소녀의 꿈 6부,,,,,,영호와 수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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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혹여 글이 늦더라도 마무리는 꼭 짓겟습니다.
수진은 지금 많이 흔들리고 있었다.
영호와의 관계가 점점 더 복잡하게 얽혀가는 걸 알면서도 어찌할 수가 없었다.
주위에서 보는 시선도 따갑기 그지없었다.
수진의 집 앞.
수진은 영호와 더불어 이리저리 은지의 행방을 찾아다니다 오늘도 밤늦게 귀가하였다.
“오늘도,,,,,별 소득이 없군요,,,,,하지만 아직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네,고마워요,,,,,,,!”
“아참,,,,,,내일,,,저희집 식구들이랑 처형식구들하고 1박2일로 해서 놀러가죠,,,,!”
“,,,,,,,,,,,!”
“제 아는 후배녀석이 호텔지배인인데,,,,,,,그녀석이 숙박권을 몇장 쥐어준게
생각나서요,,,,,가시죠,머리도 식힐 겸,,,,,,!”
영호는 내심 두근거렷다.
수진은 잠시 생각하더니 곧 대답을 하였다.
“그러죠,,,,,그럼 내일뵈요,,,,,,,!”
“처형,,,,,!고마워요,,,난,,사실 거절당할까봐,,,,,조마조마 했었거던요,,,,,!”
“안그래도 잠시 여행좀 다녀올려고 그랬더니,,,,,잘됐네요,,,,,,,,!”
수진은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고서는 돌아섰다.
발걸음을 옮기려는 순간 그녀의 손을 잡아끄는 영호,,,,,,,!
“왜,그러세요?,,,,,”
“처형,,,,,,,!아니,,,,,수진씨,,,,,,!사랑합니다,,,,,,!”
순간 그녀의 입술을 덮어가는 영호의 입술.
“이게,,,,,,뭔,,,,,,,읍,,,,,,,응,음,,,,,,,,!”
수진은 그의 품에 안겨 갑자기 입술을 빼앗겼다.
처음엔 잠시 당황한 기색으로 거부의 몸짓을 보이더니 그가 하는대로 내버려두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수진은 영호의 애정공세가 싫지가 않았다.
그리고 은근히 기다려지기도 하엿다.
낯선 남자와의 키스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그녀는 짜릿한 희열을 은근히 즐기고 있었던
것인지도 모른다,,,,,,,
지금도 그랬다.
여긴 수진의 집 앞이고, 밤이라지만 언제 어디서 동네사람들의 눈에 띄일지도 모르는
긴박감에서 오는 스릴감에 수진은 여태 나누엇던 키스중에서 제일 짜릿한 기분을
느끼고 있엇다.
영호의 손이 가만히 그녀의 둔부를 쓰다듬어 나갓다.
풍만한 둔부의 살이 영호의 손바닥 가득 잡혀졌다.
“으음,,,,,,,,,웁,,,,,,,!”
수진의 두 팔이 영호의 목을 꽉 끌어안으며 신음을 계속해서 흘려내고 있었다.
영호의 하체중심 부분이 수진의 하복부를 압박하였다.
수진의 보지안에서 맑은 이슬 방울이 흘러나와 허벅지를 타고 흘려내려갔다.
하체의 중심에서 퍼져 나오는 열기에 수진은 점점 영호의 품안에서 녹아드는 것 같았다.
그의 손가락이 수진의 둔부 사이를 가르면서 그녀의 계곡을 자극해대었다.
수진의 보지에서는 점점 많은 양의 애액이 흘러나와 팬티를 흥건하게 적시고 말앗다.
영호의 품에 안겨 희열을 느끼고 있는 수진의 눈에 동네 어귀로 걸어오는 그림자가
보여졌다.
순간 수진은 아차싶어 영호의 품에서 벗어났다.
“사람오고 있어요,,,,,,,!”
두 사람은 후다닥 떨어졌다.
수진은 올려간 치마를 손으로 매만졌다.
“제부,,,,,,!이제,,,,,돌아가세요,그리고,내일뵈요,,,,,,,,,!”
“수진씨,,,,,,아쉽지만,,,,이만,,,,,가볼께요,,,,,,,,내일,,,,꼭 가시는겁니다,,,,,,,!”
“네,,,,,,,갈께요,,,,,,,!”
영호는 못내 아쉬웠다. 하지만 소득은 있엇다.
처음엔 그녀의 손목조차 잡아보기 힘들엇는데 현재는 그녀와 키스는 물론 그녀의 전신을
애무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영호는 그녀가 좋았다. 그녀의 모든 것이 사랑스러웠다.
‘수진씨,,,,,,언젠가는,,,,당신의 마음을 얻고야 말겠소,,,,,,!’
영호는 수진의 방에 불이 켜진 것을 확인하고서야 차를 몰아 집으로 향하엿다.
수진은 안방문을 열고 들어섯다.
민호는 어느새 잠들었는지 깊은 잠에 빠져있엇다.
수진은 창문을 열었다.
영호가 막 차에 올라타자말자 곧바로 휘잉하니 사라지는 것을 보았다.
‘아,,,,,내,,,마음을 알다가 모르겠어,,,,,,,,,,,그의 눈빛만 보면 자꾸만 안기고 싶어,,,!
그리고 그의 키스에 온 몸이 뜨거워지고,,,,!난 그를 정말 사랑하는 걸까?,,,,,,,’
수진은 천천히 옷을 벗었다.
툭,,,,,,사르륵,,,,,,,!
수진은 자신의 팬티가 축축하게 젖어있는 것을 확인하엿다.
‘그의 손길에 내 몸이 이토록 젖어들다니,,,,,,,!’
수진은 서랍장에서 새 팬티를 꺼내어 욕실로 조용히 걸어갔다.
다음날 정오.
수진과 영호네 식구들은 제각기 정해진 숙소에 짐을 풀엇다.
수진과 민호가 704호실,영호와 미진이 706호실에 묵었다.
백사장이 수키로나 펼쳐진 해안에는 피서온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한산했다.
수진은 자신의 수영복을 빠뜨리고 왔다.
“어머,,,,,아이참,,,,,,,내 정신좀 봐,,,,,,,!수영복을 빠뜨리고 왔네,,,,,!”
“엄마,나도 수영복 하나뿐인데,,,,,,,!”
“내가 사러 갔다올까?,,,,,,”
“됐어요,,,,,,,당신과 민지나 갔다와요,,,,,,전,,,해안이나 산책할께요,,,,,,,,!”
똑똑,,,,,,,,!
“언니,형부,,,,,,,,!”
미진은 수진의 방 안으로 들어왔다.
“언니 뭐해,,,,,,,같이 수영이나 하러 가,,,,,,!”
“미진아,,난,,,,,,수영복 빠뜨리고 왔어,,,,,,,,!”
“내 그럴 줄 알았어,,,,,언니 건망증 알아줘야 해,,,,,,,내가 하나 줄게,,,,,,,!”
“처제 고마워,,,,,,,,!”
“이따 봐요,,,,,,형부,,,,,,,민지야 너도 이리와,,,,!”
미진은 맨 마지막에 나가면서 민호에게 살짝 윙크를 하였다.
‘이따 봐 민호씨,,,,,,,!’
미진의 눈빛은 그렇게 속삭이고 있었다.
민호,영호 형제는 모래사장에 텐트를 치고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형제는 서로간에 죄책감을 갖고 있었다.
서로의 배우자를 사랑하고 있었고, 그리고 육체관계를 맺었기 때문이었다.
그들 형제는 서로의 속마음을 감춘 채 그저 맥주를 들이켰다.
그렇고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민호의 두 눈에 낯익은 세 명의 여자들의 모습이 들어왔다.
그녀들은 천천히 걸어오고 있엇다.
수진 자매와 민호의 딸인 민지는 수영복으로 갈아 입었는지 그들의 미끈한 몸매가
드러났다.
주위의 부러운 시선을 받으며 걸어오는 세명의 미녀들의 얼굴엔 부그러움과
환한 미소가 어려 있었다.
민지는 민호를 보자말자 살짝 웃었다.
아마도 자신의 수영복 입은 예쁜 모습을 자랑하게 되어 기쁜 것 같았다.
“아빠,,,,,,,,,,!”
“민지,,,,,,,이모부는 안보이냐?,,,,,험험,,,,,,,!”
“헤,,이모부,,,,,,!”
민호와 영호는 걸어오는 두 여자를 번갈아 보았다.
민호는 아내인 수진의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처음 보았다.
연분홍빛의 수영복은 수진을 한층 더 아름답게 꾸며놓았다.
그러고 보니 여태껏 한번도 수영복을 입어본일이 없었다.
수진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수영복은 그녀의 몸에 착 달라붙어 그녀의 몸의 굴곡이
그대로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었다.
크지도 작지도 않는 볼륨있는 젖가슴의 절반이 드러나 있었다.
그리고 하체엔 손바닥만한 수영복팬티가 그녀의 허리에 아슬아슬하게 걸려있었다.
자세히보면 그녀의 음모가 살짝 비쳐지고 있었다.
영호는 수진의 모습을 본 순간 가슴속에서 욕망의 불길이 일어나고 있었다.
“처형,,,,,,그렇게 입고 계시니,너무,아름답습니다,,,,,,,!딴 사람 같아요,,,,,,,,!”
“아이,,,,,부그럽게,,,,,,,너무,,,,,,야한 것 같아요,,,,,,,,!”
“흥,,,여보,,,,난,,,,,,,안 이뻐요?,,,,,,,언니한테만,,,,그러지말고,,,,,,,나도 해줘요,,,,,,!”
“이제보니,,,,,,,,처제,,,,,,,잡지모델해도 되겟는 걸,,,,,,,,,!”
“역시 내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은 형부뿐이야,,,,,,,,,!”
미진은 민호의 칭찬에 날아갈듯이 기뻤다.
수진도 영호의 말에 내심 무척 기뻐하였지만 남편 앞이라 부끄러운 기색을 드러내었다.
수진은 민호가 조금 야속하였다.
그래도 아름답다니, 이뻐다는 소릴 내심 기대하고 있었건만 그냥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는 민호가 야속하였다.
“아빠,,나,어때,,,,,,,!”
민지는 팔을 벌려 빙 돌아보며 민호에게 말하엿다.
“누굴 닮아 이렇게 이쁠 까?,,,,,,,정말 이쁘구나,,,,,,,,!”
“그야 엄마,아빠 반반 닮았지,,,,,,,,,,!”
민호는 민지의 수영복을 입은 모습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어느새 자신의 하체에서
반응을 일으키고 있었다.
젖가슴은 수진보다 더 풍만감을 드러내고 있었고, 하체의 음부를 가린 팬티의 부분이
움푹 들어간 모습이었다.
마치 도끼로 찍은 모습에 민호는 욕망의 갈증에 목말라 하고 있었다.
세 여자들 중에서 가장 자극적인 수영복을 걸친 미진은 자신의 몸매를 가장
잘 드러내고 있었다.
그녀의 풍만한 젖무덤이 출렁거리는 가운데 그녀의 젖꼭지가 불쑥 수영복을 뚫을 듯이
튀어나온 것이었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그녀의 하체를 작은 천조각이 가리고 있는 수영복의 팬티는 그녀의 음부를 살짝 가릴
정도로 너무나 유혹적이었다.
그리고 탱탱한 둔부를 거의 다 드러낸 팬티의 끈은 그녀의 둔부의 계곡에 파묻혀 있엇다.
수진의 수영복 팬티도 미진과 다를 바 없엇다.
미진은 수진에게 자신의 수영복을 입힌 것이었다.
그녀는 몇일전에 민호의 방에 들어가서 수진의 수영복을 찾아내어 안보인는 곳에
감추어 두고선 일부러 야한 수영복을 두개사서 하난 수진에게 주었던 것이었다.
그래야 영호가 수진에게 넘어갈 것이라는 계산하에 철저히 준비하였다.
하지만 미진은 모르는 사실이 하나 있었다.
미진을 바라보는 시선이 오래전부터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다.
그 시선의 주인공은 미진의 육체에 이미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다.
“하하하,,,,,,,!”
“호호,,,,,,,,!”
지금 그들은 두명씩 짝지어서 노를 젓고 있었다.
자그마한 조각배에는 각각 남녀 한쌍이 앉아있었다.
민호와 미진이 한 배에 타고 있었고,수진과 영호가 한 배에 타고 있었다.
그리고 민지와 영호의 아들 준호가 타고 있엇다.
민지는 입술이 삐죽 튀어나왔다.
아빠와 타고 싶었는데 이모가 먼저 선수를 칠줄은 몰랐다.
준호는 아무말없이 그냥 노젓고 있었다.
준호는 가끔가다 민호가 탄 배를 주시하엿다.
준호의 시선은 온통 미진에게 가 있엇다.
미진은 민호에게 보여주려는 듯이 허벅지를 살짝 벌렸다.
그러자 미진의 은밀한 부위가 수영복 팬티사이로 드러났다.
미진은 민호의 시선을 자신쪽으로 끌기위해 일부러 그렇게 행동을 취햇다.
그러자 곧 그 효과가 드러났다.
민호의 사타구니 앞부분이 불쑥 튀어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엇다.
미진의 이런 행동은 가히 도발적이엇다.
한편 수진은 다리를 가지런히 모은채로 비스듬히 앉아있엇다.
영호는 천천히 노를 저으며 수진을 바라보고 있었다.
제법 탄탄한 가슴의 근육이 그가 노를 저을 때마다 꿈틀거리는 모습이 수진은
마음을 설래이고 있엇다.
수진은 영호가 자신을 빤하게 쳐다보자 얼굴을 붉히었다.
그리고는 살짝 고개를 돌렷다.
영호의 시선은 온통 수진의 젖가슴과 그녀의 목덜미에 쏠려있었다.
무척 이쁜 그녀의 젖가슴의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지만 이렇게 가까이서
그녀의 젖가슴을 보니 아랫도리에 피가 쏠려 점점 부풀어 오르고 있엇다.
영호는 문득 미진이 탄 배를 보았다.
미진의 다리가 벌려진 모습을 보자 영호는 내심 궁금이 일었다.
‘저 여자가 도대체 지금 뭘하고 잇는거야?,,,,,,,!’
하지만 그들이 탄 배와 미진이 탄 배의 거리가 멀리 떨어져있어서 자세히 볼 수 없엇다.
민호의 배는 왼쪽으로, 영호가 탄 배는 오른쪽으로 각기 노를 젓고 있었다.
산 으로 둘러싸인 분지에 호텔이 세워진 이곳은 항아리처름 해안쪽으로 갈수록 넓어졌다.
민호는 시선은 미진에게 가 있었지만 실은 내심 수진에게 가 있었다.
수진을 바라보니 그녀는 여전히 가만히 앉아 있는 모습이었다.
수진도 민호를 바라보고 있었다.
점점 멀어져 가는 두 사람,,,,,,,,!
‘여보,,,,나,,나,,,,,!’
‘별일없을거야,,,,,,그래,,,,,,이기회에,,,,,형이랑,,,,친해져,,,,,,,,,,,,!’
그렇게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는 사이 점점 멀어져 어느덧 보이지 않게 되었다.
민호는 애당초 멀어지게 된 걸 알자 배를 돌리려고 하였다.
“민호씨,,,,,,우리 저기에 한번 가보자,,,,,,응?,,,,,”
그렇게 민호의 시선을 자신쪽으로 유도한 것이 먹혀들었다.
“제부,,,,,,,!여긴,,,,,,?”
“걱정하지 마세요,,,,,,,그리고 민호는 신경쓰지 마세요,,,,,”
“그래요,,,,,아,공기좋네요,,,,,,,으음,,,,,,!”
영호와 수진이 탄 배는 인적이 없는 곳으로 흘러갓다.
한순간 마음이 풀어진 수진의 다리가 벌려지면서 수진의 하체부분이 영호의 시선아래
드러나고 말았다.
수진과 영호는 손만뻗으면 닿을 위치에 있어서 그녀의 하체의 은밀한 부분이 영호의
욕정을 깨우고 있었다.
도드라진 둔덕이 팬티의 표면에 드러나고 있었다.
“수진씨,,,,,,,!이제 우리 두사람뿐이군요,,!”
“,,,,,,,,,,,,,!”
“사실,,,,전,오늘 이순간을 얼마나 기다렷는 지 모릅니다,,,,,,,,!”
“제부,,,,,,,,,,!그렇게 쳐다보지 마세요,,,,,,!”
“수진씨,,,,오늘 수진씨의 모습은 정말 너무나,아름답습니다,,,,,,,!
사랑합니다,,,,,,,수진씨,,,,,,,,!!!”
“제,,,,,,,,,,,,부,,,,,,,,,,!”
어느덧 배는 커다란 바위틈에 갇히게 되었다.
수진의 손을 덥석 잡으면서 영호는 그동안 참고 참았던 사랑의 고백을 하였다.
“제부,,,,,,,이러지 말아요,,,,,,,!난,,,,,,남편이,,,,,,,!”
“압니다,,,,,,하지만,,,,난,,,,,수진씨를 처음 본 순간,,,,,,,마음을 뺏겼습니다,,,,,
하지만 수진씨는,,,,,,,민호에게 시집가버렸죠,,,,,,!”
“이제와서,,,,,,,절더러 어쩌라는 거예요?,,,,,,,”
“찾아야죠,,,,,,,내 잃어버린 지난 십수년의 시간을,,,,,청춘을,,,,,,,!바로 수진씨를 통해,,,!”
“어쩜,,,,그럴수가,,,,,,,,,!”
“절,욕하셔도,,,상관없습니다,,,,,!전,,,,,이제는 다시,,,,수진씨를 놓치고 싶지않습니다,,,,,,,!
수진씨는,,,,나의 모든 것을 바쳐도 아깝지가 않은 여자입니다,,,,,,수진씨,,,,,,,”
수진은 영호를 주시하며 쳐다보았다.
영호의 눈빛에는 진실된 사랑이 담겨있었다.
그의 눈빛은 그 어떤 욕정도 담겨지지 않은 순수한 사랑만이 담겨 있었다.
수진은 그의 눈빛에 마음이 그녀도 모르는 사이에 이끌려가고 있었다.
예전의 영호의 눈빛이 아니었다.
‘이 남자,,,,,정말,,,,,,날,,,,사랑하는가봐,,,,,,!’
“제 어디가 그렇게도 좋아 이러시는 거예요,,,,,,?”
“수진씨,,,,,,,전,,,,,,,수진씨의 모든 것이 좋습니다,,,,,그저 수진씨기에,,,,,,,좋습니다,,,,!”
‘아,,,정말,,,,,,이 남잘 보고있으면 정말 마음이,,,,,편안해,,,,,민호씨보다,,,,,이 남자랑
있을 때가 더 편안하다니,,,,,,,,나,정말,,,,,,,이 남자,,,,,,,사랑하고 있나봐,,,,,,,!’
“수진씨,,,,,!이젠 전 후회없는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수진씨라면,,,,,,정말,,,,
제 모든 것을 걸고 싶습니다,,,,,,,!”
“제,,,,,부,,,,,,,,!나,,,,,,두려워요,,,,,,,!”
“수진씨는,,절 믿으주시면 됩니다,,,,,,,!그렇게,,,해주시겠습니까?,,,,,,,,!”
끄덕,,,,,,,끄덕,,,,,,,!
마침내 수진의 고개가 수락의 표시를 하고 말았다.
마치 무엇에 홀린 기분에 그녀의 고개가 끄덕거렸다.
“수~~~~진~~~~~~씨,,,,,,,,!!!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와락,,,,,,,,,,,,!
“아아,,,,,!하지만,,,,,,,아직은,,,아니예요,,,,,,,,!”
“기다리겟습니다,,,,,,,언제까지나,,,,,수진씨의 마음을 완전히 얻을때까지,,,,,,,!”
“고,,,,,마,워,,요,,,,,,,,!”
영호는 벅찬 감격에 그만 그녀를 꽉 끌어안았다.
“어어,,,,,,,,!”
“어,,,,어,,,,,,어마맛,,,,,,,,,,!”
풍덩,,,,,,,!
두 사람의 몸무게를 못이겨 보트가 뒤집혀져 그만 두 사람은 물에 빠지고 말았다.
하지만 가슴깊이밖에 차오르지 않아 쉽게 빠져 나올 수 있었다.
두 사람은 물 속에 서서 서로를 바라다 보았다.
물기에 젖은 머리카락이 햇빛에 반사되어 반짝거렸다.
두 사람은 누가 먼저라고도 할것없이 입술을 부딪혀갔다.
“수진씨,,,,,,,,,,!”
“영,,,,호,,,,씨,,,,,,,,!읍,,,,,,,,,,!”
영호의 두 팔이 수진의 갸늘은 허리를 꽉 끌어안은 채 입술은 여전히 수진의 입술에
포개어진채 서로의 혀가 수진의 입속에서 뒤엉켰다.
한편, 민호와 미진은 해안가가 내려다보이는 숲에 뒤엉켜있었다.
울창한 나무 숲이 그들의 알몸을 교묘히 가려주고 있어서 정사를 치루기엔 안성맞춤이었다.
미진은 잘려나간 나무밑둥을 부여잡고 둔부를 치켜올린 채 끈적거리는 신음을
내뱉으며 둔부를 민호의 하체로 들이대고 있었다.
“아~~하아앙,,,,,,미,민호씨,,,,,,,,자,기,,,,,,,,좀,더,세게,,,,,,,,!”
철썩,철썩,,,,!쩍,,,쩍,,,,,,!
민호의 자지가 거침없이 붉은 동굴속으로 박아들고 있었다.
“자기,,,,,것은,,,,,너,무좋,아,,,,,,,,좀,더 세게,,박아줘,,,,,,,,,,!앙으응,,,,,,,,,,,!”
“헉,,,헉,,,,,,,,!오늘따라,,,,,,,너무,,,,,,,조여대는,데,,,,,,,,,!”
“내,보지는,,,,,,,,자기,,,,,,좃과,,,,,맞나,,,봐,,,,,,,아~~~~~~흐으응,,,,,,,,!”
그녀의 수영복 팬티는 나뭇가지에 걸려 바람결에 날리고 있었다.
민호의 양 손이 그녀의 둔부를 꽉 쥐고 있었다.
달덩이처름 풍만한 미진의 둔부의 살결이 민호의 하체가 부딪혀갈 때
잔물결이 일렁이고 있었다.
쩌억,,,적,,,,,,,,,!푸욱,,,,,!
“아으으~~~~으으응,,여,,,보,,,,,,,!너,무,좋,,,아,,,,,,,,!”
“헉헉,,,,,,미진이,,,,,,!”
“아~~~~응,,,,,응,,,,,,,,,,하아,,,,,,,,!”
민호는 점점 그녀의 유혹의 몸짓에 이끌려 절정을 눈 앞에 두고 있었다.
“허엇,,,,,,,,,,!으으,,,,나,,,나온다,,,,,,,,,!”
“하~~~~~윽,,,,,,,여,,,,,여보,,,,,,,,,내,몸안에다,,,,,,,,,당신의,,,,,,정액을,부어줘,,,,가득,,,,,!”
“헉헉,,,,,,,,!”
“아~~~~~아,,,,,,,,,,아~~~~~~~~~~흑~~~~~~~!!”
미진의 긴 신음성이 울려퍼져 나갔다.
그녀의 뒤를 따라 민호의 울부짖는 듯한 신음이 터져나왔다.
“으~~~~으~~~~~~~~~~~헉~~~~~~~!!”
부르르ㅡ르르,,,,,,,,!주루루룩,,,,,,,,!
민호는 절정과 동시에 힘껏 세차게 그녀의 보지속에 밀어넣고선 정액을 분출하였다.
그리고 잔경련이 일어나면서 그대로 그녀의 알몸을 꽉 끌어안았다.
미진은 자궁속으로 파도처름 밀려드는 그의 정액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미진은 이때가 제일 좋았다.
사랑하는 사람의 정액이 자신의 자궁을 채워줄때가 제일 행복한 순간이라고 생각햇다.
“자기,,,,,,,당신의 정액이 내 보지속에 꽉 차있어,,,,,,!”
“헉헉,,,,,,,그렇게도 좋아,?”
끄덕끄덕
“난,당신의 정액이,,,,내 몸속에 들어올 때 제일 행복해,,,,!”
“미진이,,,,,,,,,!”
시들었던 그들의 열기가 다시 달아오르며 민호의 자지는 다시 커져갔다.
“이번엔,,,,,,,,민호씨가 쉬어,,,,,,내가 알아서 할게,,,,,,,!”
민호는 풀밭에 누웠다.
미진은 두 다리를 벌리고 서서는 그의 하체위에 걸터 앉았다.
그리고 한 손으로 그의 자지를 잡아쥐고서는 자신의 동굴입구로 이끌어갔다.
민호의 자지와 맞대어지자 그녀는 서슴없이 둔부를 내렸다.
푸우욱,,,,,,,,,,,,!
그의 자지가 미끈거리는 미진의 질 속으로 박혀들었다.
미진의 둔부가 살랑살랑 흔들어대며 그의 자지를 삼켜버렷다.
그녀의 둔부가 쳐들어 질때마다 민호의 자지가 드러났다.
그녀의 보지속에 있던 정액과 보짓물이 흘러나와 자지는 범벅이 되었다.
찌걱,,,,,,,찌걱,,,,,!
그녀의 둔부가 내려질때마다 음란한 소리가 울려퍼져 나왓다.
“아~~~~~흐으응,저,정말,좋아,,,,,,,,!”
“미진이,,,,,,,,!우우,,,,!”
미진의 두 손은 민호의 가슴을 짚은 채 그녀의 둔부는 그의 사타구니 위에서
음란스럽게 율동을 하엿다.
“자,기야,,,사랑해,,정말,,,,,,,,,,,,!”
민호와 미진은 서로의 입술을 부딪혀갔다.
그리고 한 낮의 정사를 이어 나갔다.
“으으~~~~~으음,,,,,,,,!하~~~아하아~~~~으응,,,,,,,,,!!”
쩝,,,,쩝,,,,,,,,,,!
커다란 바위로 둘러싸인 모래밭에 한 쌍의 남녀가 누워있었다.
그들은 수진과 영호엿다.
수진의 수영복의 상의는 벗겨진 채 탐스런 유방은 영호의 입과 손에 의해 장악되어
있었다. 수진의 손은 모래를 한 웅큼 쥐고 있엇다.
영호의 입술과 혀가 수진의 유방과 유두를 차례로 빨아대고,핥아대고 깨물고 있엇다.
쭈우웁,,,,,,!
순간 수진의 유방이 영호의 입안으로 빨려들며 솟구쳤다.
“하~~~~~~~~아악,,,,,,,,,!”
영호는 게걸스럽게 그녀의 유방을 빨아대었다.
수진의 남은 유방을 주물럭거리던 손이 슬그머니 그녀의 하복부로 내려갔다.
그녀의 허리에 걸려있는 수영복 팬티가 손끝에 매만져졋다.
그의 손은 잠시 멈칫거리더니 이내 그녀의 수영복안으로 침입해 들어갔다.
그의 손가락 끝에 와닿는 부드러운 음모가 매만져졌다.
‘아,,,,안돼,,,,,,,,거,거긴,,,,,,,,아~~~~하아아~~~~~~~!!’
수진은 그의 손길이 자신의 은밀한 곳까지 다다르자 거부하려 하엿다.
하지만 그 말은 입 밖으로 새어나오질 못하고 입 안에서만 맴돌뿐이었다.
잠시후 여태껏 유방을 빨아대던 영호의 입술이 스치듯이 수진의 하복부를 지나가면서
점점 아래로 내려가더니 그녀의 하체에 다다르고 있었다.
수영복 팬티는 바닷물에 흠뻑 젖어서인지 그녀의 비밀의 문 입구가 선명하게
영호의 눈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수진의 전신이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그의 시선이 자신의 음부에 와닿은 것을 느낀 것이었다.
이윽고 영호는 그녀의 음부를 가린 팬티를 끄집어내렷다. 천천히,,,,,,,!
수진은 자신도 모르게 두 손으로 자신의 보지입구를 가리며 가늘은 음성으로,
“제,,,,,부,,,,,안,,,,,,,되,,,,요,,,,,,,!”
하지만 수진의 말은 워낙 작아 이미 욕정의 늪에 빠진 영호의 귀에는
들리지가 않았다.
드디어 그토록 갈망하던 수진의 은밀하고도 감쳐두었던 보지가 영호의 눈 아래
낱낱이 드러나고 말았다.
붉은 빛을 띠고있는 수진의 보지,,,,!
살며시 입을 벌려진 수진의 보지구멍은 벌름벌름 거리며 촉촉한 물기가 묻어있었다.
함초로이 이슬을 머금고 있는 그녀의 유혹의 원천지를 본 순간 영호는 욕망의 불길이
활활 타올랐다.
그리고 그곳에 입술을 가져갔다.
그의 입술이 닿는순간 수진의 전신이,꽃잎이 파르르 경련을 일으켰다.
생전 처음 낯선 사내와 접촉때문인지 그녀의 전신은 딱딱하게 굳어졌다.
“아~~~~~~~~하~~~~~아~~~~~~!!”
수진의 입술 사이로 터져나오는 기나긴 신음,,,,,,,!
자신의 예민한 살갗에 느껴지는 까칠까칠한 이물질이 자신의 은밀한 곳을 파고들어
핥아대자, 그녀의 둔부기 튕겨졌다.
영호는 수진의 허벅지를 부여잡고 그녀의 보지주변을 샅샅이 핥고,빨아댔다.
츱,,,,,츱,,,,,,!쭙,,,,,,,쭙,,,,,,,,!
유방을 빨렸을때와는 전혀다른 쾌감이 그녀의 전신을 휩쓸고 지나갔다.
영호는 손가락을 하나 밀어넣어 보았다.
손가락을 옥죄어오는 압박감속에 주름진 질벽을 헤치고 깊은 곳으로 빠져들어가는 손가락.
“그,,,그,만,,,,,거긴,,,,,,,,!”
수진은 부끄러웟다.
여태껏 민호도 자신의 보지를 이렇게 애무하지도 않았는데 영호는 자신의 모든 것을
가지겠다는 듯이 보지를 희롱하였다.
쭙쭙,,,,,,,,,,!쩝쩝,,,,,,,!
그의 입술과 혀에 의해 수진은 자지러 질 것 같았다.
전신의 혈관사이로 개미가 기어가는듯한 그런 느낌이라고나 할까?
수진의 양 손이 영호의 머리를 부여잡았다.
그리고는 그의 머리카락을 쥐어 뜯을것처름 움켜쥐고서는 신음을 흘렸다.
영호의 입술에 흘러드는 이슬방울들이 점차 그의 혀를 적시고는 그대로 목구멍 속으로
타고 흘려 내려갔다.
그녀의 보짓물이었던 것이다.
수진의 보지구멍에서 옹달샘처름 마르지않는 보지물이 흘러나와 욕망의 갈증에 허덕이는
영호의 목을 적셔주고 있엇다.
“아~~~~~~흐으윽,,,,,,,,그만,,,,그만해~~~~~~~요,,,,,,,,,,,,,!!”
수진은 자신의 보지를 세차게 빨아대는 영호의 입안으로 빨려드는 강렬한 쾌감에
긴 머리결을 출렁거리며 고개를 휘저었다.
그러던 어느순간,
수진은 지금까지 머무르고 있던 쾌감이 사라지자 고개를 들어 자신의 하체를
내려다보았다.
영호는 자신의 수영복 팬티를 벗어내리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불끈하며 치솟은 그의 힘찬 자지가 하늘향해 우뚝하니 솟아있는 모습을 보았다.
남편인 민호의 것보다 커다란 영호의 자지를 보자 그녀는 은근히 두려움과 기대감에
가벼이 몸을 떨었다.
수진은 이제 체념하는 눈빛이었다.
영호는 그녀의 자신의 알몸을 살짝 포개었다.
“아~~~으음,,,,,,,,!”
“수,,,,,,진씨,,,,,,,!꿈만 같군요,,,,,!수진씨와 이렇게 맺어지게 되다니,,,,,,,!”
“제,,,,,,,부,,,,,!”
“아직도,,,,,절,제부라고 하실건가요?,,,,,,이젠,,,,이름부를 때가 된 것 같은데,,,!”
“영,,,호씨,,,,!”
“수진씨,,,,,,,,,,,사랑합니다,,,,,,,!”
영호와 수진은 전라의 알몸으로 포개어져 있었다.
수진의 보지두덩엔 영호의 자지가 맞대어져 있었다.
영호는 한손으로 자지를 쥐고서는 그녀의 보지구멍에 슬며시 맞대었다.
그녀의 보지와 그의 자지가 첫 상견례를 나누었다.
그의 귀두가 그녀의 보지살을 가르며 진입해 들어갔다.
미끈거리면서 부드럽게 진입해 들어가는 그의 자지를 부드럽게 조여대는 수진의 보지,!
수진의 입에선 가벼운 탄성의 신음이 흘러나왓다.
“하~~~~~아아아~~~~~~~으으음,,,,,,,,,!!”
“수,,,,,,진씨,,,,,!으~~~~~으음,,,!!!”
민호만의 수진의 보지에 지금 낯선 자지가 침입해들었다.
그것도 다름아닌 민호의 형인 영호의 자지가 수진의 보지안에 밀려들고 있었다.
영호는 드디어 꿈꿔왔던 수진의 육체를 갖게된 것이 믿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 그녀의 몸속에 자신의 자지가 들어찬 것을 느꼈다.
드디어 자지 밑둥까지 밀어넣은 영호는 뿌듯한 쾌감의 여운을 즐겼다.
수진은 그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수진씨,,,,,,,,,!”
“아~~~영,호,,,씨,,,,,,,!”
“이제,,,,당신을 갖겠습니다,,,,,,,,!”
영호는 허리를 움직였다.
그의 자지가 빠져나가자 일순 허전한 감이 든 수진은 그의 허벅지위에 살짝
자신의 다리를 걸쳤다.
그리고 다시 힘차게 내려오는 영호의 자지,,,,,,,!
푸~~우우~~~욱,,,,,,,!푸욱,,,,,,,,,,,!
“하아~~~~~아악,,,,,,,,,,!아아,영,,,,,,호~~씨,,,!”
영호의 두 팔은 그녀의 겨드랑이 사이에 걸쳐졌다.
그러면서도 허리는 힘차게 상하로 움직였다.
수진의 활짝 벌어진 보지구멍 사이로 영호의 자지가 들락날락 거렸다.
푹쩍,,,,,,푹쩍,,,,,,,!찔꺽,찔꺽,,,,,,,,!
영호의 힘찬 움직임에 수진은 점점 그에게 빠져들어갔고, 쾌락에 깊이,,,깊이 빠져들었다.
수진의 둔부가 그의 움직임에 점점 동조를 하며 천천히 율동을 해보엿다.
영호는 자신의 자지에 착 달라붙는 그녀의 보지에 점점 자신도 모르게 힘을 가했다.
그의 이마와 등판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혔다.
수진의 등 뒤로는 모래알맹이들이 잔뜩 달라붙었건만 수진은 그의 목을 끌어안고
연신 달짝찌근한 신음을 뱉어내며 쾌락의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어갔다.
“아~~~~~하아앙,,,아~~~하아악,,,,,,,,,,!영,,,,,호,,씨,,,,,,,,,,!”
“으음,,,헉헉,,,,,,,,,!수,,수진씨,,,,,,,너무,,,,,좋군요,,,,,,,!”
“하아아,,,,,,,,,아아응,,,,앙,,,,,,,,,!저,,,저도,좋,아,,,,,,,,요,,,!”
“수,진,,,,씨,,,,,,,,,!”
‘아,,,,,,정말,,,,,,좋아,,,,처음이야,,,,이렇게,,,,,,느낄줄은,,,,,,,,!’
푹적,,,,,,푹쩍,,,,,,,,,쩌어어억,,,,찔걱,,,,,,,,쩌어억,,찔꺽,!”
수진의 보지구멍속으로 힘차게 내려박는 영호의 자지,,,!
“아~~~~~흐으윽,,,,,,,,,아~~~~~학,,,,,,,!좋,,,,,,,아~~~~~요!!!!!”
수진은 그에게 흠뻑 빠져들엇다.
여태껏 느껴보지도 못햇던 색다른 쾌감에 그녀는 절정이 다가들고 있었다.
“영~~~호~~~~~~씨,,,,,,,,조,조금만,더,,,,,,,,,!”
“우우,,,,,,,,!”
영호의 입에서 신음이 짧은 간격으로 연달아 터져나왔다.
영호는 자지를 빼내어 그녀의 동체를 모로세워 그녀의 한쪽 다리를 살짝들었다.
수진의 보지안에선 보짓물이 흥건하게 흘러 나왔다.
그녀의 보지는 벌름벌름 거리며 어서 빨리 자지를 넣어주길 간절히 원하고 있엇다.
그녀의 소원대로 곧 영호의 자지가 밀려들어갓다.
“아~~~~흐으응,,,,,,,,,,,!아~~~~으응~~~!!”
수진과 영호는 서로 마주보며 키스를 나누었다.
두 남녀는 키스를 나누면서도 여전히 정사는 계속 치루고 있엇다.
“읍,,,,,,,,,,,으음,음,,,,,,,,,,,,!”
뜨거운 햇살아래 벌어지는 그들의 정사도 태양만큼이나 뜨거웠다.
그둘의 합쳐진 육체또한 달구어져 식을줄몰랏다.
기나긴 키스가 끝난 후 수진은 다시 신음을 흘려내었다.
“아~~~으으응,,,,,,,,,아~~~~흐으응~~~~~!!”
“헉헉,,,,,,,수진씨,,,,,,,,,,,!”
“영,,,호씨,,,,,,,사랑해요,,,,,,,!하아아앙,,,,,너,무,좋,아,,,,,,,요,,!”
수진의 고개가 뒤로 젖혀지고 있엇다.
수진은 자신의 보지 깊숙한곳에서 밀려오는 오르가즘을 느끼었던 것일까?
영호또한 마찬가지였다.
그의 허리의 움직임이 급격하게 빨라졌다.
그들의 자세가 다시 원래위치로 돌아가고 있었다.
수진의 풍만한 둔부아래 모래알갱이들이 부서져가고 있었다.
영호는 그녀의 허벅지를 끌어안고 하체를 움직엿다.
그리고 얼마 후 두 남녀의 입에서 길다란 신음이 동시에 터져나오고 말았다.
“아~~~~~~~아앙,,,,,,,여,영호~~~~~씨~~~~~~~!!”
“허~~~~~~~으으으~~~~~~~~~~우우~~~~~!!”
주르르륵,,,,,,!
영호는 수진의 보지안에서 정액을 싸버렸다.
그의 전신이 부르르 잔경련을 일으켰다.
영호와 수진은 서로를 꽉 끌어안고 절정의 여운을 느끼고 있었다.
밀려오는 파도가 한차례 그들의 뜨거운 알몸의 열기를 식혀주고 밀려나갔다.
“사랑해요,,,,,,,,,,!영호씨,,,,,,,!”
“수진씨,,,,!”
두 사람은 사랑을 확인하는 찐하고도 열정적인 키스를 나누어 나갔다.
다음7부에서는 민호와 민지의 부녀간의 사랑을 올리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