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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욕망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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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503 회 작성일 24-02-02 23: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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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옷 위로지만 그녀의 등판을 더둠어 본다 속옷의 윤곽으로 성적 매력이 파묻히게 되고
보일 듯 보이지 않은 그녀의 옷 차림에도 이미 젖을대로 젖어버린 것이다.


아무리 매력적인 여자들에게도 옷을 벗기기 보면 실망스러울때가 있다
겉의 외모에서 흐르는 곡선이 벗은 후의 곡선과 아주 상이하게 되는 모습을 보면
그녀들에게서 매력이 떨어지는 게 다반사다.


허지만 영순이의 벗은 몸의 곡선이 예쁘다. 겉으로는 아줌마 차림이지만 그녀의 벗은 몸은
아이를 낳은  몸이라 그런지 아랫배가 나오긴 했어도 곡선미는 여전히 아름답다.
그녀의 몸을 감상하고푼 마음에 겉옷을 벗겨보았다.


정밀하게 수놓은 듯 레이스가 붙은 투명스러운 슬립 가운속에 그녀의 팬티와 브래지어가 선
명하지는 않지만 보였다.
어께에 걸쳐있는 끈이 조금만 당겨도 끊어질 듯 아슬 아슬하게 그녀의 어께위에 놓여있다
하늘 하늘거리며 찰랑이는 그녀의 슬립이 그녀의 몸에 잘 어울려있다.
속옷을 잘입는 여자들은 무드에 약하다고 하는데 영순이도 무드에 무척이나 약하다.
조금의 스킨십으로만도 흥분하고 절정기에 이르면 자신도 모르게 소리지르며 울어대는
그런 타입의 여자이다.


그녀를 안고 부르스를 추듯 방안을 돌았다. 그녀의 춤은 엉터리이지만 아무래도 좋다.
그녀의 얼굴이 나의 가슴에 파뭍었다.
굵게 말아올린 그녀의 머리카락이 나의 얼굴을 간지른다. 무었을 발랐는지 촉촉한 그녀의
머리에서 아직도 삼프냄새가 배인듯하다.
 손가락을 좍 벌리고 그녀의 머리카락속을 찔를 듯이 넣어 본다. 가지런한 머리카락이
나의 손이 들어가면서 부풀어 올라온다.
손에서 느껴지는 그녀의 머릴결이 좋다.


"사랑해.......영원히............"
"정말.........나도 자기 하루라도 잊어 본적 없었어........"
"내 거시기의 기교에 당신을 푹 빠지게 한 것이겠지"
"지금까지 만난 남자중에 당신 같은 매력과 기교를 느끼지 못했어요"
"믿어도 돨까?"
"정말이야.......나....... 자기와 이대로 멀리멀리 떠나서 살고 싶어"
"가정도 버리고.........."
"그랬으면 좋겠어.........그럴수만 있으면 좋겠어"
"큰일날 소리 한다"
"나 .........나쁜년이지..........."
"자기가 나쁜년이면,  난..............너와 같이 놀아나는 나는 나쁜놈 이네"
"그만큼 자기 사랑하고 있어........."


영순이는 어딘지 모르게 나에게 푹 빠져있다는 걸 믿을수가 있다
그녀의 말에 얼마나 많은 남자와 접촉을 했을까? 이제까지 많은 남자중에 내가 좋다고
한 말이 꺼림적 하다.
항시 남자앞에서 하는 말같이 들렸지만 많은 남자를 만난 것은 확실하다.


"자기 나 말고 몇 명의 남자들과 만났었어..........."
"궁금해..........아니면 질투 하는거야.........."
"자긴 한 남자로 만족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지금은 없어 ...솔직이 말해서 자기 말고 한사람 있지"
"그개 누구야...........남편이라고 말하겠지......."
"남편은 아니고..........딱 한사람.........."
"누구.........."
"자기도 아는 남자.........."
"형부구나.............철호"


그녀는 고개로 아래위로 표현한다. 형부라고 말을 하지 못했다. 알고는 있었지만 그녀의 입
에서 확인 할수 있었다.
이런면을 보면 솔직한면이 있을 번도 하다.


"형부 좋아 하는가보지............"
"어쩔수없이 만나주는거야..........더 이상 묻지마........제발....."


그녀에게도 뭔가 안좋은 게 있다는 걸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그녀가 어느새 나의 발등에 올라타고 있다. 내가 발을 드는대로 그녀도 들어주는걸 보면
서로의 마음이 맞게 움직이고 있다.
영순이의 허리가 뒤로 젖혀지도록 세게 안아보았다. 그녀의 손이 나의 사타구니 속으로
넣어 두 부랄을 주물럭거리고 있고 나는 그녀의 힢을 쥐어 뜻듯이 주무른다.
큰 엉덩이의 살이 나의 손에 이끌리어 출렁거렸고  
우리는 그런 느낌을 오랬동안 느끼고 싶어서 방바닥의 청소를 하듯 움직이며 돌았다.


"자기...........이제 그걸로 넣어줘.............못 참겠어............"
"보지가 안달하고 있어"
"팬티가 다 젖은 것 같아......"
"어디..."


슬립속에 있는 팬티를 만지려고 슬립을 들어올리고 그녀의 팬티위로 만져보았다.
그녀의 보지가 닿은 곳은 정말 팬티가 촉촉하게 젖어 있었고 볼록한 둔덩이의 입구가
입 벌리는 모양으로 만져진다.
그리고 팬티를 아래로 까 내렸다,
그녀를 번쩍들어 침대에 던지듯이 내동갱치고 그녀의 몸에 쓰러져 그녀를 덮친다.
그리고 그녀의 젖은 보지속으로 자지를 넣고 허리를 돌린다,
마찰이 심하게 일어나고 이미 흥분이 되어버린 그녀는 소리를 지르며 앙탈스럽게 한다
전희도 할 것 없이 그녀의 보지속을 마찰시키자 기다림에 지쳐서 갈망했던 그녀는 순식간에
오르가즘에 이른다


"아잉......여보......나죽어...............미쳐......미쳐"
"영순이 보지 내거야"
"나 어떻게........ 아잉............아쿠 좋아........."
"영순이 몸속에 빠질거야"
"빠지면 건져주지도 않아.............영원히 내 몸 속에서..........이힝"
"될 것 같아..........쌀 것 같아......"
"여봉....여봉.........나와요....어머머....아힝.........으앙아............"
"찍~~~찍......찍......."


우리는 몸서리를 치며 그녀의 샘속에 정액을 쏱아냈다. 그 순간 그녀의 손이 나의 등을
얼마나 세게 잡았는지 잡을때는 몰랐는데 지금에 와서 따갑게 느껴진다.
으레 분출하고 나면서 일어나려 했지만 그녀는 나의 허리를 감고 놓아 주지 않았다.
아직 아쉬움이 남아서 그랬는지 깍지를 끼고 놓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이미 땀에 젖은 상태로 끈적 거겼지만 그녀는 관여치 않고 나의 체취를 오래동안 느끼고 있
는 것이다.


"당신 거라면다 좋아........조금만 더 있어줘.........."
"힘들지 않아.........."
"힘들어도 당신이 좋아.............당신이 내 몸 속에서 빠져 나가는게 싫어"
"요......여우야"


그녀가 시키는대로 우리는 한동안 그렇게 있어야 했고 이미 성기를 그녀의 질 속에서 작아
졌지만 무슨 느낌으로 그러는지 알 수 없는 행동에 고역을 치러야 했다
얼마 후 그녀가 나의 몸을 씻겨주고는 아쉬운지 늘어진 자지에 키스를 해주는 것으로
그날의 일을 끝낼수 있었다.


그녀와 만남이 강도가 더해지다 보니 섹스하는 자체가 느긋해져 가고있었다.
싫은 것은 아니지만 처음보다 재미가 덜하는걸 알 수 있다.



.............................


한적한 일요일 낮잠을 자다가 갑자기 발기되어 가랭이가 꿈틀거리다. 머누라도 없고 아들놈
과 며느리가 있어 며느리에 도와달라고 할수도 없다.
안전부절 하며 거실에 나와 봐도 아무도 없다. 인기척이 없는걸보면 나간듯하다.
아이들방을 옆본다 조금열려 있는 사이로 방안을 보자 아무도 없다. 쓸대없이 며느리와 관
계후 기웃거리는 버릇이 생겼다. 
반바지 차림으로 붉어진 탓에 불룩해진 곳을 잡고 신혼방의 신비로움에 두리번 거려본다 괜
스리 침대에도 앉자보고 며느리 속옷도 매만져보며 혼자 며느리를 생각한다.
그때 밖에서 인기척이 나서 급한김에 며느리의 옷장으로 숨었다. 당황된탓에 숨는데 신경을
쓰다보니 얼겹결에 쉴게 생각한 것이 장롱속이다.


아들놈이 며느리의 허리를 잡고 들어오면서 부둥켜안고 키스를 한다. 저놈들이 대낮에 저러
는걸 보면 생각이 났던 모양이다.
난관에 빠졌다. 이러다가 들키는 날이면 무슨망신이란 말인가. 조마조마한 마음을 움켜쥐고
그들의 행동에 머리를 곤두세웠다.


"우리 한번하자.........."
"무슨 대낮에 하자고 해..........."
"아무도 없는데 뭐 어때........."
"아버님 주무시고 있어요"
"우리방에서 하는건데 어때............"
"다음에 해요............지금은 안돼요"
"아이..........내 마누라인데 내가 필요할 때 할수 있지.........."


아들은 아내를 옷을 무자비하게 벗기며 조른다. 저자식도 남자라고 아내의 말을 존중하지
않고 자신이 기분나는 대로 하는게 못마땅하다.
발가벗은 아들놈을 보고있으려니 날 닳아서인지 발기된 성기가 컸다. 며느리가 뿌리치고 안
된다고 했지만 기어코 아내에게 올라타고는 방망이를 며느리의 그곳에 밀어 넣고 사정없이
허리운동을 한다.
아들내외의 섹스를 하는걸 보게된 나는 나도 모르게 성기를 잡고 흔들어대고 있다.
그리고 며느리에게 넣어던 생각을 하면서..............


"아파요...........좀 천천히 해........."
"알었어...... 짜증내지마............"
"뭔 놈의 남자가  무드도 모르고 욕심만 부려...........아내 마음 배려도 하지 않고" 


맞는 말이다. 여자란 무드에 약하고 전희를 잘해주어야 충분한 오르가즘에 이른다는 걸 젊
은 아들놈은 모르고 있는 모양이다.
자식 그 나이 되도록 그런것도 모르고............
그들의 농도가 점점 강해지면서 나 또한 참지 못하고 나오는 신음을 참아가며 액체를 쏟아
야 했다. 급한김에 며느리의 옷을 말아 쥐고 말이다.
며느리의 알몸을 사정없이 입으로 핡아간다.
열심히 흔들어 대던 나는 그들의 신음과 함께 정액을 쏱아내야 했다. 뿌릴때를 찿을수가 없
었다 급한김에 말아쥐고 있던 며느리의 옷에 사정없이 쏟아내었다.
일이 점점 커져갔다.
아들의 음흉한 신음과 동시에 폭팔했는지 두 팔을 벌리고 팔자로 벌렁누었다. 며느리가 일
어나서 욕실로 들어간다. 언제 봐도 죽여주는 며느리의 몸이다.
저런 아름다운 여자를 내가 소유한 그때 그 기분은 말할수 없이 행복했다


"자기 기분만 내면서........욕심은...... "


물소리와 함께 며느리가 욕실에서 나오고 옷을 입으면서


"빨리 씻어요.....어서요"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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