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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감춰진얼굴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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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764 회 작성일 24-02-02 07: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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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1-9(감춰진 얼굴......)


(성면의 관점)

이러면 안되는데........ 난 엄마에게서 느끼는것이 무엇인지 이제야 알았다. 그걸 느끼는 순간

정신이 다 확깼다. 내가... 내가 이럴수는 없는것이다. 천천히 일어난 엄마는 가게에 걸려있는

성모 마리아상으로 다가가더니 성모마리아 상을 올려다 보았다. 난 더더욱 죄책감에 시달렸다.

난 불효자식이다. 난 눈물이 나려고했지만, 억지로.......아주 억지로 참았다. 한참을 서있던

엄마는 서서히 무릎을 끓고서 고개를 숙여 엎드렸다. 뭔가 참회하는듯.......죄를 고백하는듯

엄마는 그렇게 성모마리아상앞에 무릎을 끓고서 고개를 숙였다. 난 미칠것만 같았다.

왜냐고?? 내눈에 엄마의 엎드린 뒷모습이 보였기 때문이다. 하얀옷속에 감추어진 엄마의

풍만한 엉덩이 언뜻보기에도 팬티라인이 확연히 보였다. 조금은 꽉끼는 치마인지라.......

팬티라인뿐만 아니라...... 가운데 계곡도 보이는듯했다. 나는 눈을 돌려야했지만, 무의식적으로

엄마의 눈치를 살폈다. 엄만 두손에 고개를 파묻은 상태........ 내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는 전혀...

모른다. 나의 눈은 여전히 엄마의 뒷모습에 고정되어있고.............나자신도 어쩌지 못하는

생소한 느낌이......... 아니 이제는 무슨 느낌인지 이미 알아버린...... 나의 엄청난 성욕이.....

나의 가슴에 ....... 나의 자지에......... 온갖 느낌을 몰아다 주었다. 갑자기 난 고개를 숙였다.

알수없는 엄청난 쾌감이 자지끝으로 몰려가면서....... 나에게 엄청난 자지의 고통과 아울러

시원한 쾌감을 안겨다 주었다. 그렇다. 난 처음으로 배설을 한것이다. 이 꿀럭임이 멈출때

까지 난 나의 두손으로 아랫도리를 부여잡고 허리를 숙여 고통과 쾌감에 시달렸다.

난 허탈했다. 그리고 너무도 괴로웠다. 나도 언젠가 몽정이나 사정을 할때가 오리라 생각은

했었지만, 하필 그 자극의 상대가 엄마라니......... 난 천사같은 엄마를 더럽힌 마귀 새끼인것

만 같았다. 너무 죄스럽고........... 너무 죄송하다. 그러나 난 그런 복잡한 마음과는 달리

천천히 일어났다. 그리곤, 의자를 살짝 뒤로 밀어냈다. 갑자기 의자가 밀리는 소리가 났다.

엄만......천천히 일어나더니 손으로 두눈을 딱는듯했다. 그리곤 나를 쳐다 보았다.

" 어디 갈려고................."

" 오...옷좀 갈아 입을려구요........."

" 그러니....................................."

" 옷좀 갈아입고......... 나올께요................."

"........성면아 !............."

"...........네 !.............................."

엄마는 애처로운 눈빚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엄만 굉장히 슬픈거 같았다. 나는 뭔가를 해주고

싶었지만, 그 뭔가를 해줄수가 없었다. 나는 갑자기 화가났다. 아빠가 너무도 미웠다.

".......엄마 ?................................"

"........................."

" 우리 그냥 집으로 들어가요......... 할머닌 내가 막을께요.. 아빠가 가만히 있더라도......

내가 막싸울께요...... 그러니 ....... 들어가요.......네 !.........."

"................................................................................................."

" 엄마 저를 못믿으세요????? 제가 할머니 책임질께요............"

" 성면아 !......................................"

" 할머니 때문에 엄마가 쫓겨나신거구....... 그러니깐 아빠가 엄마하고 못만나는거잖아요..."

" 성면아 !..............엄만 !.....할머니때문에 이러는게 아니란다."

" 그럼요 ? 그럼 뭐때문에 이러시는거예요! 네 ?........저도 이제 알아야되겠어요 ?"

" 이래야되는건...... 엄마와 아빠의 서로에 대한 사랑의 확인이란다. 아빤 엄마를 믿고

엄만 아빠를 믿는단다. 지금은 그 믿음에 대한것을 증명하는 시간이란다."

" 엄마 아빤 너무 복잡해........ 아빤 엄마를 기달리게 해놓고.....전화도 안주셨지요.....

그러니 외출복차림으로 엄마가............ 엄마가 너무 불쌍해요............."

" 성면아 !.....걱정하지마......엄마 그렇게 바보 아니야.....아빠를 믿고 싶을 뿐이다."

" 엄마! 걱정하지 마세요. 아빤 어쩔지 몰라도...... 전 믿어도 되요....아시죠 ? "

"........피는 못속인다더니........................................"

"..................................................................................."

" 할아버지도........ 나를 믿었단다........나를 일으켜 주련 !............"

나는 엄마에게 다가갔다. 엄만 내손을 잡더니 천천히 일어나셨다. 그런데 갑자기

엄마가 비틀거렸다. 난 엄마를 급하게 잡았다. 뻔하게도....... 아주 당연하게도....

나의 손은 아주 우연히 엄마의 팔안쪽을 잡게 되었다. 내손에 갑자기 "뭉클"한

느낌이 ......... 미묘한 전율이 다시 나의 온몸에 퍼져나갔다. 갑자기 엄마의 몸에서

사과 향이 강하게 나의 코를 자극시켰다. 전과는 달리 이느낌은.. 이 사과향은.......

나의 아랫도리를 먼저 자극시켰다. 나는 속으로 흠칫 놀랫지만, 엄만 아무렇지도 않은듯

나의 부축을 받으면서 서서이 일어났다. 다 일어날때까지 내손의 뭉클함은 여전히......

난 이상하게도 손을 떼지를 못했다. 이느낌이 뭔지를 나는 알기에...나는 더욱 어정쩡했다.

엄마도 미묘한 눈으로 나를 쳐다 보시는듯했다. 엄마의 두눈은 사과 향내만큼 강렬하고도

서서히 아주서서히 나의 가슴속으로 파고들면서 온몸에 전율을 일으켰다.




야누스1-10(감춰진 얼굴............)

(아버지의 관점)

난 나의 바지의 자크를 열고 나의 자지를 꺼내었다. 아까 있었던 미스전과의 정사를 말해

주듯이........나의 검붉은 자지는 끈적끈적한게 묻어있었다. 맞다.....섹스란....이렇게....

지저분한것이다. 모든 섹스는 다 이런것이다. 나는 그렇게....그렇게.....억지로 자위하며

전의를 불살랐다. 나는 미스전을 바라보았다. 약간은 은은한 불빛아래 ...... 뽀이얀 피부는

..... 나에게 최면을 거는듯 흐느적 거리며 다가왔다. 술취한듯 몽롱한 그기분에 나는 천천히

취해갔다. 미스전은 서서히 고개를 숙이더니........ 나의 자지를........ 자신의 입으로 가져

갔다. 크크크......나는 두눈을 감았다. 결혼 생활 17년이 다가오도록......나는 아내와 수도

없이 섹스를 했지만, 내기억에 단한번도...... 입으로 ..... 나의 자지를........ 오랄을 해준

적은 없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가 해달라고 한적도 없었다. 하지만, 난 항상 오랄을

받아보고 싶엇다. 비록 이느낌이...... 나의 아내의 뜨겁고도 질퍽거리는....그느낌만 못할

지라도........ 오랄이라는 그자체만으로도.......난 기분이 좋아졌다. 그래 섹스는 이런것

이다. 자기가 별로 선호하지 않는것이라 할지라도....... 부부관계란.... 사랑한다면...........

오랄도 해주고........ 다른 체위도 하는것이.............. 그런면에서....내 아내는...............

겉으론 고고한척하면서....... 사실은 별별짓 다하는.........내아내가 갑자기 미워졌다.

벋어 던져버리고 싶다. 할수만 있다면 ............. 난 격하게 흥분하여 미스전의 머리를

잡고서...... 나의 허리를 강하게 움직였다. 미스전이 웁웁거리면서 저항했지만..........

난 그러면 그럴수록 더욱 머리를 강하게 잡고 더욱더 더욱더.......허리를 움직였다.

미친년 뭐라고 처녀라고.....웃기고 있네........ 여자란 다이렇게 우기면 되는줄 안다.

우리 남자는 그런 여자들의 말에 절대로 속지 않는다. 속아 줄뿐이다. 저항은 왜하는지

그러면서 입으로.....혀로.......입술로...... 이렇게도 내자지를 빨아대고 조여주나........

뜨거움과 질퍽함이 없기에 .... 화나고..아쉽지만.........내 검고도 더러운 자지를 이렇게

빨아주니.... 그생각만으로도 난 색다른 기쁨을 느낀다. 난 미치고 싶다.

" 웁웁...탁탁...질걱 우우....."

" 조금만 참아........으으..........바로 사정할께........"

" 웁웁....탁탁.....우웁...."

" 안되겠다. 일어 서봐........"

난 미스전을 테이블위에 눕히고 바로 삽입을 했다. 아까의 정액이 남아서인지...바로 삽입

이 되었다. 허지만, 뭔가가..... 뜨거움이 부족했다. 비록, 처녀라 그런지 그런데로 질구가

좁은듯 어느정도 나의 자지를 압박했지만...... 내가 근본적으로 바라는건....... 이런건

아니였다. 압박과 뜨거움 관능적인 부드러움인데......................... 그건 바로 내아내에게

서나 느낄수있는것이였다. 안되는건가...... 나는화가 났다. 난 매우 불만족스러웠다.

그렇다면..... 난 결단코 변태는 아니였다. 하지만...... 나는 미스전을 다시 업드리게 했다.

흐흐흐....좋아 오늘은 변태짓좀 해보자...............



(성면이의 관점)

"....성면아.......이제 됐다............."

"........네 ?..........네 !............................."

갑작스런 엄마의 말에 난 무의식적으로 대답했고, 반사적으로 손을 떼었다. 엄만 천천히

가게안의 포도주병과 잔...... 그리고 치즈껍데기등을 치우셨다. 난 작은테이블과.........

의자등을 제자리에 놓았다. 엄마와 나사이에 갑자기 침묵이 어두움처럼 스며들었다.

엄마가 내가 엄마에 대해서 느낀 못된감정을 알아채신것만같아 나는 매우 불안했다.

내가 어정쩡하게 있는사이..... 엄만 방으로 통하는 작은 쪽문으로 나가셨다. 불안한

마음으로 나는 어쩔줄 몰라하며 잠시 서있었다. 잠시후....나도 쪽문을 통해 방으로

들어갔다. 엄만 멍하니..... 전화기를 바라보고 있었다. 나를 힐끗 바라보더니..........

씼고 자라고 했다. 나는 나의 속옷을 찾아들곤 씻기위해.... 화장실로 향했다. 워낙

공간이 좁다보니.....방하나에...........씽크대가 있는 복도겸부엌....... 그리고 거기에

붙어있는......작은 화장실.......변기 하나에 수도꼭지만 달랑 붙어있어....호수끝에

샤워기를 붙여서 쓴다. 아쉬운데로 쓸만하다. 난 옷을 모두 벋었다. 물론 속옷도...

강한 밤꽃냄새가 났다. 난 기분이 좋았다. 난 이냄새가 무슨의미인줄 이미 안다.

드디어 나도 어른이 된것이다. 자지끝을 살펴보니.... 조금 쓸린듯 귀두 부분이...

빨갛게 쓸려있었다. 따끔따끔 했지만 기분이 좋았다. 오늘은 참 많은 일이있었다.

희경이한테 창피한꼴보이고...........히히 그래도 여자 가슴 처음으로 만져보았다.

잘만하면... 다음엔 ....... 상상만 해도 나는 좋았다. 허지만, 나에게 있어 가장 충격적

인것은... 뭐니 뭐니 해도 엄마의 향수냄새다. 그리고 엄마의 그 빨려들듯한 눈망울...

그리고 그 가슴의 느낌, 뭐랄까.... 희경인 말랑 말랑 한것 같은데.......엄만 물컹.....

느낌이 차원이 달랐다. 과연 옷속의 엄마의 가슴의 느낌은 어떨까?.....이런.......

미친놈...... 나는 피식웃곤..... 찬물로 샤워를 했다. 그리고 옷을 입고.... 방으로 돌아

왔다. 엄만 그사이 항상 잠잘때 입었었던...... 엄마가 입기엔 풍선한 하얀 얇은티를

입고 화장을 지우고 있었다. 비록 보이진 않았지만.....바지는 항상입고 자는 회색

핫팬츠 일것이다. 내가 달라졌나......... 전과는 다르게.......엄마의 풍성한 흰티

........ 무엇보다도....... 이상하게도 ......가슴부분이 자꾸만 눈에 들어온다.......

역시...... 가슴은........ 나는 홀린듯 엄마를 바라보았다. 엄마는 화장빨 미인이

아니였기에..... 화장을 지운모습 역시도 ........... 엄마는 이상함을 느꼈는지...

앉은 자세에서.........빤히 나를 올려다 보셨다. 잠시 올려다 보시더니..............

조용히 일어나셨다. 그리곤 말없이 나를 바라보셨다.

".....???????????????????????????.........."

"...!!!!!!!!!!!!!!!!!!!!!!!!!!!!!!!!!!!!!!!!!!!!!!!!!!!!!!!!.....?

"..????????????????????????????????????????????????????????"

"...!!!!!!!!!!!!!!!!!!!!!!!!!!!!!!!!!!!!!!!!!!!!!!!!!!!!!!!!!!!!!!!!!!!!!!!!!!!!!!!!!!!!!!!!!!!!!!!!!!!!!!!!!!"

엄마와 난 서로 바라보면서 많은 말을 나누듯 눈으로......... 적어도 내생각엔 그런것

같았다. 엄만 천천히 아주 천천히 뭔가 아쉬운듯이 고개를 돌리셨다. 내 생각에....

엄만 속옷을 챙기시곤.......화장실로 가셨다. 아마도 샤워할려고 하시는것 같았다.

"헉........" 이런 이런... 나는 큰실수를 했다. 나는 속옷을 갈아입고 나의 팬티를

................ 평소엔 샤워를 하고 속옷은 내가 빨아놨었다. 뭐 엄마가 빨아도

상관은 없었지만, 허지만 오늘 나의 팬티는 ...................... 나는 초조해졌다.

엄마가 내팬티를 보고 뭐라고 하실까........... 아직도 축축히 젖어있었고... 정액

냄새가 독하게 나는데......... 분명히 사정한지 얼마 안된것이라는걸 아실테고...

그럼, 내가 언제 사정했는지도 아실텐데...... 아이씨 ...... 나는 초조했다.

그렇다고....지금 들어갈수도 없지않은가.....엄마가 샤워하고 있을텐데..!!?????.

나는 미친놈이다. 엄마가 샤워 한다는 생각이 들자마자......난 엄마의 하얀나신

이 생각나며......다시 묘한 흥분이 타올랐다...... 근데 나에게 생각나는것이

있었다. 엄마의 하얀나신을 볼수있는방법........ 그방법이 생각이 났다. 난

잽싸게 한쪽에 놓여있는 나의 책상위로 뛰어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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