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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두얼굴의 시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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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106 회 작성일 24-02-02 07: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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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써보는 글이라.. 상당히 지루하고 어색하리라 생각됩니다

굳이 따지면 30%정도의 사실을 나름대로 부풀린것입니다...

이렇게 몇번 글을 쓰다보면..

점차 글도 매끄러워질테고...내용도 재미있어지겠지요...

그때까지..지켜봐 주시면 넘 감사하겠읍니다...>


===첫번째 얼굴===

중 3때로거슬러 올라간다...

2학년에서 3학년으로 올라가며 새로 짝이된 친구놈....

이름따라가는 성격이라나.. 아무튼 이놈은 꼭 소심한 여자애들같이..친구들과 어울리지도 못하며..

항상 주위에서 맴돌았다..

어느날 점심시간이였다..

좀 짖굿은 반 친구 한놈이.. 밥을 안싸와서인지..

젓가락을 갖고 돌아다니며... 친구들 도시락에서 한젓갈씩 밥을 얻고있었다..


다른 친구들에겐 눈을 찡긋하며 사정조로 밥을 얻던 놈이..

내옆에 이르더니...좀 뻔뻔한 얼굴로..경순이의 도시락에서 밥을 푹~떳다

경순이는 역시 조용하게 밥을 오물오물 먹고있다가.. 웬 젓가락이 획하고 왔다가니.. 숫가락을 책상위로 내던지며..

"에이~~더러워~~" 하고 군시렁 거렸다

....

나는 그때.. 짖굳은 놈도 놈이지만.. 이놈도 좀 심하군..하며 생각을 했다..

역시... 순간 난리가났다....

순진하고 기집애같은 경순에게 무시당한 그놈이 불같이 달겨들었기 때문이다..

우당땅땅..



그놈이 경순이의 도시락에 밥을 얻던 도시락 뚜껑을 내던지더니 둘이 엉켜붙었다...

결과는 불보듯 뻔한일....

나는 잠시 일어나 교실 바닦에서 밑에 깔린체 일방적으로 맞고있는 경순을 보았다...

나와 눈이 마주치자... 경순이는 무언의 눈길로 내게 구원을 원하는것 같았다....

무었때문인지..모르지만.. 자연스레...그싸움에 끼어들었다...

문제는 ..나역시 싸움을 못하는 것 ...

결국.. 그문제로 교무실에서 가해자 피해자로 나뉜 우리들은 각자 부모님을 모시고 오라는 선생님의 말을 들어야했다..

학교문을 나서며.. 어느새 자연스레 친해진 경순과난...몇년째 알던 친구인듯.. 허물없는 대화를 했다..

"야 너 어떻게 할꺼야?"

내가 말을걸자 경순이가 짧게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휴~~~ 그나저나..걱정이네... 집에 뭐라말하지??...."

"왜? 엄마한테 혼날까봐??? 네잘못도아닌걸???"

"그게 아니라... 우리엄마는 무척 엄하시거든...내가 뭘 잘하든 못하든.. 꾸중을 들어왔는데.."

.
.
경순이의 엄마는 무척 엄했나보다...헤어질때까지 이놈의 탄식은 끝나질않았다...

나는 도대체 얼마나 엄하시길래 이러나....속으로 생각하며 경순이와 헤어졌다...

.
.
집에 돌아오니.. 아무도 없었다...

식구라봐야.. 이혼한 엄마와 그리고 1년전 부터 같이살게된 중1인 이모딸 영미...

이렇게 세식구이기에.. 언제나 집에오면 난 혼자다...

엄마는 시내에있는 식당에서 일을 하시고..영미역시..학원에 들려오느라 항상 늦게온다..

그날...늦게 들어오신 엄마가 네 얼굴을 보더니... 깜짝 놀라시며..

"재영이 너! 왜그런거야...???...누구랑 싸운거야??.."

엄마는 내 얼굴을 만지며 울먹거리며 걱정을 하셨다...

난 순간 어리광으로 멋적은 얼굴을 감출 생각에 능글능글 거리며...엄마에게 안겼다

" 어머..얘가 왜이래?..징그럽게... 너 이렇게 대충...넘어갈라 그러지..."

"헤~ 엄마 낼 학교에 오시래요...."

"이놈이 그러게 좀 잘하고 다니지....!!!"

엄마는 내머리를 때리는 흉내를 내며... 조금 안심을 하신듯 보였다...

.
.
.
다음날 학교엘가니...

경순이도 엄마와 같이 나왔다

우린 서로의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고..경순이 엄마는 당신아들때문에...

정확히 말하면.. 경순이 편들어주다가 졸지에 당한 나를 무척 잘보신듯...우리 엄마에게 칭찬이 대단했다

나는 챙피하고 멋적은이유로 고개를 숙이고 있다가.. 어느순간 고개를 들고 경순이 엄마를 보고.

깜짝 놀랐다...

그렇게 지적이고..점잖을수가 없었다...

갸름한 얼굴에 엷은 화장.. 군살하나없어보이는 몸매...

한마디로 난 "뻑~~" 갔다....
.
.
.
"재영이라했지... 우리 경순이 때문에 많이 아팠지....나중에 놀러오면 이 아줌마가 맛있는거 해줄께...
꼭 놀러오렴!.."

난 그말을 듣고야..정신을 차린후...약간 빨갛게 오른 얼굴로 경순이 엄마를 바라봤다...

아.. 그렇게 이쁠수가 없었다...

난 친구 경순이를 위해..싸운것이 잘된일이라...아니..짖굿은 놈이 고마울정도로,, 기뻣다

.
.
.
우리는 그렇게 사건을 해결 짖고는 ...그뒤로 경순이와 서로 친하게 지냈다...

그러다 처음 경순이의 집에 놀러가게 되었다...

경순이집은 조그만 칵테일 바를 했는데... 1층은 가게고 2층이 집이였다...

2층의 경순이 방에올라가 아래를 내려보니...

건너편에 골목길쪽으로 사고예방으로 걸어놓은 둥근 반사유리가 눈에들어왔다...

1층의 어느 부분이 선명하고도 자세히 눈에들어왔다...

언듯 언듯 경순이 엄마가 부산하게 움직이는게 보였다....

"재영아!...."

"어?..!! 어...왜?..."

난 경순이가부르는 소리에 나갔던혼을 찿았다

"우리 엄마가 오늘 생신이신데... 너를 꼭 데려오라 하셨어.. !!"

"엇!..그걸 이제 말하면 어떻게? 선물도 못사왔자나...."

사실 그렇게 말은 했지만... 학생이 뭔돈이있어 선물을 살까...난 뻔한 말을 한것이자...

그러는 와중에도 내눈은 계속 1층이보이는 반사광 유리를 주시했다...

시간이 흘러 저녁 무렵이되자...

가게문을 닫은 경순이 엄마가 우리둘을 가게로 내려오라 했다

밖으로 닫힌문이지만.. 2층에선 1층과 서로 통하기때문에...

경순이의 행동을 보니까..문을 닫으면 응접실처럼활용을 하는듯했다..

1층에 내려가 할로겐 조명아래 경순이 엄마를 바라보니.. 차마 얼굴을 못볼정도로 눈이 부셨다..

어둑한 조명이라.. 빨게진 내얼굴이 안보이는게 다행일정도였다..

우리둘을 룸으로 안내를 하곤 경순이 엄마는 맛있게 보이는 음식을 가져왔다...

음식을 내려놓는 경순이 엄마의 모습을 보니...탁자에 놓을때 허리를 숙이는 이유로 가슴속으로

탱탱해 보이는 유방 골이 보였다..순간 띵해져오는 머리와..무었을 훔쳐먹다 들킨사람처럼..얼른 눈을 돌렸다...

그러나..그도 잠시 두번째 음식을 들고 들어온 경순이엄마를 보자..내눈은 벌써 경순이 엄마의 가슴에꼿혔다..

그러고보니까.. 전에느꼈던 점잖은 분위기는 어느덧.. 요염한 분위기로 바뀌어...

손님에게 잘보이려는듯..앞이 푹 파인상의와 타이트한 미니스커트를 입은탓에..가슴이 무척 빵빵하게보이고

그아래로 늘씬한 다리가보이는 전신의 윤곽이 한눈에 들어왔다.....

순간 ...무언가 치솟는 욕망같은게 끓어올랐다...

상을 다차린 경순이엄마는 우리둘의 건너로 자릴잡으며..

우리에겐 음료를 주곤 자신앞은 맥주를 두병 갖다놓았다...

음식이 눈으로 들어간것인지?.. 입으로 들어가는것인지..

내눈은 계속 친구 엄마의 얼굴과 가슴에 가 있었다...

술잔을 기울일때 약간 벌려진 빨간 입술...제껴진 목아래로 가름한 목선....

그러다가... 경순이가 화장실 가느라 자릴비웠다

그러자 경순이 엄마가..나를 바라보며...

"...재영이는 이 아줌마가 마음에드니?...아까부터 계속 아줌마 가슴쪽만 보네.."하시며 미소를 지우셨다

앗차~..내 눈길이 넘 집요해 경순이 엄마에게 들킨것이다....

난 챙피해 얼굴이 빨개져 고개를 숙였다..

"호호호...얘두... 괜찮아 너희들 나이면..사춘기니까.. 이 아줌마는 이해해~~.."

그소리에 고개를 살짝드니... 경순이 엄마가 약간 이상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고 계셨다...

그때마침 경순이가 들어오지 않았으면.. 혹시 키스라도 해줄듯한 눈빛이였다...

난 순간 그때 들어온 경순이가 얄미워졌다..

"개새끼... 쫌만 늦게들어오지.....씨팔..."

.
.
.
그렇게 울렁이는 시간을보내고 집에 돌아온나는...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가끔 엄마의 속옷과 여동생의 솟옷으로 자위를 할때와 비교도 않될만큼 황홀했다

그 아름다운 경순이 엄마가 나를 야릇한 눈빛으로 바라보시다지...

나는 경순이 엄마를 상상하며 어느새 커진 내 성기를 부여잡고..얼른 화장실로 향했다...

인기척이나서 누군가 나와 내 민망한 모습을 들킬까봐..조심조심 걸었다

그런데 엄마방옆을 지나려니 ..말소리가 들려왔다..

이모딸인 영미와 엄마가 한방을 쓰기때문에.. 둘이서 대화를 하나 생각을 하며 지나치는데...

"흐음....아~~~ 하아~~~학"

그건 분명히 신음 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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