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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우리들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인일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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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60 회 작성일 24-02-02 07: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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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입술을 떼고 젖가슴을 만지던 손을 서서히 빼내었다. 그러자 미스린 나의 손을 잡더니

"좀더.."라고 했다. 난 용기를 내었다. 그래서 혀로 미스리의 귀와 목을 터치하면서 아주

자연스럽게 미스리의 상의를 들치고 브라자를 들친후 유두를 혀로 자극시켰다. 미스린

벽에 기대어 숨만 몰아 쉴뿐이였다. 난 더욱 벽으로 몰아세우곤 한손으론 가슴을 애무해

주었고, 입으론 남은 젖가슴의 유두를 애무해 주었다. 그리곤 남은 오른손으론 미스리의

치마를 살짝 올리곤 팬티위 미스리의 중요부위 둔덕을 부드럽게 스다듬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난 팬티를 들추고 그아래 축축해야할부분을 건드려 보았다. 어느정도

물기가 느껴졌지만, 기대만큼은 아니였다. 우리 마누라 같으면 이정도면 ...........

허지만, 미스리는 젊은 아가씨, 아니 젊다기보단 청소년에 가까운 나이 아니던가?

난 급했다.허지만, 이기회를 놓치기도 싫었다. 난 내 자지를 꺼냈다. 그리곤 미스리의

팬티를 살짝 젖히곤 삽입을 시도해보았다. 역시 아직은 좀 무리였다. 나는 용기를 내어

말했다. " 우리 쑈파로 가자" 미스린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난 미스리를 앉았다.

미스린 가벼웠다. 난 그런 미스리를 쇼파에 눕혔다. 그러자 미스리는 두손을 가슴에

얹더니 내 하체로 눈길을 돌렸다. 참 우스운 광경이였다. 아까 삽입을 시도하느라고

꺼내놓은 나의 자지가 무엇이 그렇게 자랑스러운지 꺼떡 꺼떡하면서 미스리에게

인사하고 있었다. 난 바지를 벋었다. 정확히 말하면 일을 치룰수있게 허리띠만 풀르고

팬티만 무릎쪽으로 내렸다. 난 미스리의 가슴을 풀어 헤친후 두 다리를 위로 향하게 하고

팬티를 벗겼다. 미스리의 보지가 내눈에 모습을 드러내었다. 갸날픈 몸매에 아직은

애띤 모습인지라 거기도 그럴거라 기대했는데. 털도 제법무성했고. 벌려진 가랭이

사이가 제법 성숙한 여자 같았다. 내가 두다리를 벌리자 분홍빚 속살이 나를 반겨주었다.

작은 날개가 서서히 그나래를 펴면서 욕마의 동굴이 드러났다. 우리마누라것은 충격적인

모습인데 이것은..... 그렇지만 영계 아니던가. 나는 다시한번 미스리의 입술과 목

그리고 젖가슴을 부드럽게 애무해 나갔다. 그리고 다시 그곳에 손을 대보았는데. 역시

원하는 만큼이 아니였다. 그래선 난 결심했다. 부드럽게 아주 천천히 미스리의 보지로

입을 가져갔다. 생각보다 미스리는 담담한듯 가만히 있었다. 난 털을 요도를 날개를

질구를 천천히 부드럽게 애무해 주었다. 그런데 이제껏 아무 반응도 없었던 미스리가

내가 소음순부분을 부드럽게 빨아대자 신음소리를 내었다. 난 이곳이구나 란 생각이 들어

집중적으로 그곳을 빨아대며 애무해주었다. 역시 미스린 점점 흥분해갔다. 한참이 지났다.

나의 침과 미스리의 애액히 섞여 내가 원하는 정도가 되었다. 난 천천히 입술을 떼고 나의

자지끝을 미스리의 질구에 댄다음 서서히 삽입해나갔다. 미스리가 두팔을 허우적대면서

나의 목을 원했고, 난 서서히 고개를 숙여 미스리의 몸위로 포개어져갔다. 미스린 나를

강하게 끌어 앉았다. 처녀는 아니였다. 천천히 삽입되는 나의 자지의 느낌으로 볼때......



물론, 들어가는데 약간의 저항은 있었지만, 그건 약간의 느낌일뿐 .................

나는 허리를 움직여 댔다. 아주 부드럽게.......... 하지만, 이상하게도 따스한 느낌.. 아니

뜨거운 느낌이 없었다. 이상할 정도로 갸날픈느낌, 미스리의 배위에서 용두질 치면서도

내가 그대로 주저 않으면 미스리가 부서질것만 같았다. 강하게 끌어 앉아도 그럴것만 같

았다. 미스린 어색하게 엉덩이를 움직여댔다. 난 그 어색함에 흥분되었다. 한참을 움직여

댔는데도 사정이 이루어지질 않았다. 그러던 어느순간 신호가 왔다. 난 강하게 움직인후

자지를 빼낼려고 했다. 그때 미스리가 나의 허리를 그러 잡으면서 말했다.

"그 그냥 하세여......... 그냥 사정하세여............ 괜찬아여......"

" 타탁 탁탁 타다닥 툭툭 .................."



가벼운 살부딪이는 소리만이 사무실에 울려퍼졌다. 난 미스리의 허리를 강하게 부여잡으

며 미스리의 몸속으로 사정을 해댔다. 사정을 하면서도 난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여댔다.

그러자 미스리의 몸속에서도 묘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찔껄 찔꺽 탁탁.. 아흐 음 어후..........찌; ㄹ꺽............."



난 갑자기 들려오는 소리에 다시한번 흥분이 되어 갔다. 나의 분신인 나의 자지도 힘차게

다시 일어서기 시작했다. 미스리의 신음소리가 전과 다르게 커져갔다. 나에게 매달리는

그자세도 더욱 강력해져갔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미스리의 질구가 뜨거워져갔다.

나 역시도 흥분할대로 흥분해갔다. 나는 미스리의 가녀린 젖가슴을 강하게 부여잡으며,

입으론 목을 강하게 빨아 대었다. 미스린 미친듯이 나를 끌어 앉았다.



" 아흑" 이란 소리가 들려오면서 아주 미세하게 미스리의 질구가 경련함을 느겼다.

그순간 난 또한번의 사정을 해댔다. 미스린 축쳐지면서 쇼파위에 늘어졌다. 난 미스리를

강하게 끌어 앉은자세로 한참을 사정하면서 허리를 밀착해대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후 미스리는 말없이 나를 쳐다 보았다. 난 일어나 티쓔를 가져다가 미스리의 보지를

딱아 주었다. 많이 도 싸댔다. 나의 정액은 딱아도 딱아도 흘러나왔다. 어느정도 딱은후

난 나의 뒤처리를 했다. 팬티를 입고 바지를 입고 벨트를 매고 미스린 여전히 보기 민망한

자세 그대로 나를 보고 있었다. 난 미스리에게 다가가 부드럽게 키스해준후 팬티를 입혀주고

상의도 제대로 정리해주었다. 그리곤 정수기에서 찬물을 한잔 받아 미스리에게 주었다.

미스리가 몸을 일으켜 물을 반쯤 마셨다. 나머진 내가 다 마셨다.

"......?????????????????................."

".....!!!!!!!!!!!!!!!!!!!!!....................."

" 담배....주세여..."

" 피지도 못하면서........... 무슨.........."

" 그럼 맥주좀 사다 주세여......"

".................."

" 더워서 그래여........ 좀 사다 주시면 안되여.............."

" 냉장고에 두개있어......"

" 그럼 꺼내다 주세여............"

"............알았어............"

" 실망 하셨죠........??????????"

" 응! 무슨소리야..????"

" 처녀 아니여서 실망하셨지여...?"

".....난 네말이 잘 이해가 안가!........."

" 이런 제가 저도 너무 싫어여............."

"............................."



미스리는 맥주를 한모금 마시더니 마구 울기 시작했다. 난 겁이 덜컥났다. 나때문에

그런것만 같았다. 어쨌건 난, 미스리를 어루만지면서 달래 주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후, 미스리는 점차 안정되어갔다.

" 너무 늦었는데 데려다 줄까?"

" 오늘은 안들어 갈꺼예요.........."

" 뭐? 미스리 이러면........"

" 사장님! 저한테 이러지 마세여........"



난 놀란 토끼눈이 되어 미스리를 쳐다보았다. 도대체 예가 왜??????????????//

"호호호홓...................."

"..................................."

"사장님 장난좀 쳐봤어여......"

".................................."

" 전 정말 오늘 집에들어가기싫어여 그리구 정말로 안들어 가도 돼여..."

" ....??????????????????.........."

" 사장님 제가 왜 그동안 6시까지 집에 들어갈려구 했는지 궁금하지 앉으세여 ?"




" ...조금...............!!!..."

"........ 제 동생때문이예요................"

"....동생........????????????...."

" 제동생을 슬프게 하긴 싫어서요.................."

"..그러니.............?????????????."

" 우리 아빠 아시죠...........??????????"

"...응..........................."

" 어떻게 아시는 사이세여????????????"

"...여기 사무실 얻을때... 복덕방 사장님이랑 같이 있었어..."

"..그때 첨보신거예요??"

"...응..."

" 우리 아빠 어때 보여요............"

" 뭐가............?????????"

" 사람이 응 모랄까 그냥 어떻게 보여요...??????????...."

" 착해보였어.........................."

"솔찍히여 우리 이젠 남도 아니잖아여............."

"..엉.... 어.........???!!!!!.."

" 전 정말 진실을 듣고 싶어여....어때보였었어여..???????????..."

" 좀 어리숙해보이고 착해보였다. 삶에 지친모습 .. 술도 좀 드시는것 같고....."

"......맞아여...아마도 맞을거여요........하지만, 저에겐 좋은 아버진 아니였어여...."

" 세상에 나쁜 아버지란 없다..어느 부모든 자식에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사랑을

베풀기 마련이란다. 그것이 작거나 내 기대에 못미친다고 해서 나쁜 아버지라고

해서는 안되지..........."

" 사장님은 나에 비해서 아직도 어린애네..........."

" 그러니......???????????????.."

" 우리 아버진 착하긴 하지만 술만먹으면................."

".................................."

" 제가 고 2때였어여.......제작년 이예요.........."

"....................................."

" 아버지가 저녁늦게 술먹고 들어오셨죠.....전 아버질 기달리다 거실에서

잠이 들었고요.......... 이상한느낌에 잠이 깨어보니 아버지가 ........."

"..아버지가..........................???"

" 네..! 아버지가 저를 ........ 제옷을 벋기고 아니 제 팬티를 벋기고 제 거기를 쳐다보고

계시는거에요.............."

"....??????????????????......"

" 제가 놀라 깨어 일어나자 저를 강제로 눕히고 ................."

" ...이것참...........!!!!!!!!!!!!!..."

" 그날은 이상하게 방에서 자고있는동생이 걱정이되어 아무말도 ..

아무행동도못했어여......................"

"........................................."

" 술취한 아빠가 무섭기도 했고, 불쌍하기도 했고......................."

"......................................."

" 저도 남녀관계는 그 당시에도 좀 알았어여....아빠를 보면서 얼마나 외로울까란 생각도

했었었구여.....하지만, 저를 여자로 볼줄은....."

"...........????????????????????........"

"그이후 술취한 아빠를 달래기 위해 여러번 했었어여............."

"...섹스를........................???"

"........네............... 허지만, 제동생은 그런일이 있어선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

아버지가 들어오시기전에 제가 먼저들어가서 동생때문에여..............."

" 근데 오늘은..............???????????????..."

".......도서관에서 밤새고 온대여............"

" 올해 고3이잖아........................."

" 네!.........공부를 잘해서여 대학들어가면 어떻게 해서든지 기숙사 생활하게 해서

독립시킬거예요............."

"............................................"

" 이상하게 전 가책이 없어여 아니 있긴 있는데 너무 작은거 같아여....."

"..뭐가.............??????????????.."

" 그때 TV에서 보니깐 누군 수없이 죽을려 했고 자기 아빠까지 죽였다던데

전 좀 징그럽긴 하지만, 아빠가 죽일정도로 밉진 않아여....... 사장님...????"

"..응..............?????????..."

" 제가 더러워 보이진않나여 ........?????????"

".솔찍히 놀래긴 좀 놀랬다.하지만, 네가 더러워 보이진 않는다. 다만, 네가 좀 불쌍해보여."

" 불쌍하다................"

" 남들과는 다른, 평범한 일은 아니잖니..... 그래서............."

"........................................."

" 고민을 나눌 친구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명쾌한 해법도 없고........"

" ..... 고마워여 사장님 !........"

" 고맙긴 뭐가......... 내꼴도 좀 봐라???????"

" 사장님이 어때서여......???????????????????..."

" 너도 알다시피......... 여기서 사장님네 하고 있지만, 무능력해서 돈도 못벌어

집에서도 쫒겨나있고..... 내주제에.... 딸뻘되는 너를 건드린것도 그렇고...

따지고 보면 나란놈도 참 한심한 놈이지......."

" 글쎄여.....하지만 사장님은 지금 열심히 하고 계시잖아여............."

" 너라도 알아주니 너무 고맙구나............"

"....그리구여 사장님..........."

"..응......????????????.."

"..아까저 오르가즘 느겼었던거 같아여.........."

"...그러니................."

" 그리구여 사장님 ..................?????????????????"

".....응..???????????...."

"..저 진이랑 사귀고 있어여.........."

" 진이랑............??????????....."

"...네 진이랑여........왜여.......?????????....."

" 아직은 그냥 사귀는 중이지...........?"

"....네 아직은 아버지일 몰라여.........."

"..........................................."

" 저 그렇게 멍청한애 아니여요 평생 비밀인 이야기 여요.......

사장님도 제 비밀 지켜주실거죠?..............."

"...그러마....진이는 언제부터.....??????????..."

" 처음부터여 만난지 다음날인가 저보고 사귀자라고 하더라구여............."

" 다른 이야긴 없었니........." " 어떤 이야기여.......히히 뽀뽀 하자구 해서 한번..."

"..................................."

" 제가 진이한테 이러는거 잘못된거 아니져???????"

" 미스리 세상에 모든사람은 누구나가다 남들이 모르는 아픔이 다있어요. 그 모든

슬픔과 아픈이야기들을 전부 이야기 한다는것은 너무도 힘든일이지. 서로를 위하는

일이라면 가끔은 알아선 ...... 속인다는것이 아니라 그냥 말을 안할뿐이지.........."

" 우리일도여....????????????................."

"..........................................."

" 어떻게 되든 진이한텐 순결한 여자로 남을거예요...... 사장님이 도와주셔요......

진이는 너무순진하고 참 착한 아이거든여....................."



난 속으로 쓴웃음을 지었다. 진이의 아픈이야기를 미스리는 모른다. 그리고 미스리의

아픈이야기를 진이역시 모른다. 아마도 평생을 모를것이다. 내가 이들을 판단한다는

자체가 우스운것이다. 미스리의 처량해보이는 눈망울이 내눈에 들어왔다. 나의 심금을

울리는 그모습에 나의 자지가 다시 서서히 일어난다. 나역시 다른사람과 같은 평범한

사람인것을.....내 가족만큼은 이런 아픔이 생기지 않게 해야 할것이다. 그래 난 내 가족을

위해 목숨걸고 열심히 뛸것이다. 내가 실수하는만큼 내가족이 슬플것이다. 미스리처럼

진이처럼, 난 자지가 아프게 부풀어 오르면서도 내아내가 생각이 났고 두식이도 생각이

났다. 이들을 위해서 난 최선을 다할것이다......난 미스리를 쳐다보았다. 미스리 역시도

나를 쳐다보았다. 난 욕망에 물든 목소리로 미스리에게 말을 했다.

" 이번엔 이리와서 책상좀 잡고 있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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