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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능] [姉と義母-少年狩り] 친 누나와 의모, 소년사냥 8,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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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18 회 작성일 24-02-02 06: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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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八章 少年に服從するわたしは罪母 [소년에게 복종하는 난 죄스러운 어머니]


고교 2, 3 학년이 대학 입시로 인하여 중요한 시기라는 건 나 역시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 의아들은 그런 이유로 인하여 나와의 접촉 자체를 피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의 친 누나인 미유키의 시가에는 자주 들락거리고 있었다.

치사라는 전처의 아이는 나에게는 얄미운 존재였다. 하지만 난 의아들에게 그런걸 들어 낼 수는 없었다. 괜히 긁어 부스럼을 만들 것 같아서 였다. 게다가 난 그 아이의 아버지인 카사하라 호타로의 아내인 의모였다. 그런 입장도 있었지만, 이제 십대의 의붓아들에게 이 내가 자존심이 상해서도 애원을 할 수가 없었다.

그런 점도 있었기에 난 의붓아들의 마음에 따라 다시 의모와 의아들의 모자 관계가 될 수도 있었고, 여전히 은밀한 관계를 유지 할 수 있는 관계였다. 그러기에 난 참아야만 하는 존재였다.

나 그 아이에게 반한 것이 아니다. 의아들은 내 몸을 달래주는 정도의 존재 일 뿐이다. 하지만 역시 32살의 내 몸은 다시 만족을 하지 못하는 시간이 되자 남자의 맛을 요구하면서 괴로워 하기 시작하였다. 건강한 여자라면 당연한 결과인지 모른다.

더욱이 내 남편은 거의 날 안아주지 않았다. 밖에 여자를 만들고 있는 점도 있지만 나 보다 20살의 연상의 남자이기도 하여 정 참지 못하고 요구 하면 의무적인 관계만 가지고 등을 돌릴 뿐이었다. 그런 상대에게 32살의 내 몸은 결코 만족이 되지 않았다.

지금 와서 생각하지만, 섹스를 좋아하는 내가 섹스를 뒤로 하고 돈만 보고 주인의 재혼을 받아 들인 것이 믿어지지 않았다. 나에게 재혼 자리를 제의 하던 주인은 그 당시 부도 위기에 처해 있었다. 하지만 내 의붓딸인 미유키로 인하여 융자를 받아 해결 하였지만, 내가 이집 성을 가진 시기가 그 바로 전후였다. 주인에게 융자의 이야기를 듣지 않았다면 난 아마 이집 성을 사용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니 분명하였다.

하지만 정말 바보스러운 결정이었다. 결혼을 하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아 난 그걸 알 수가 있었다. 그런 나에게 의아들이라는 좋은 대상이 나타났다. 그 아이도 나에게 흥미를 느끼고 있다는 사실에 난 그 아이와 모자상간이라는 배덕적인 관계를 가지면서 이제는 아무런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절정기를 맞이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의아들의 흥미가 다른 여성에게 향하고 있었다. 그러기에 난 아쉬움을 버리지 못하고 또 다시 내 의아들의 뒷조사를 위해 흥신소에 의뢰를 하였다. 이번에는 이와무라가를 상세하게 조사하게 하였고, 당연히 그 치사라는 여고생이 주력 대상이었다.

그리고 난 이전과는 다른 생각도 못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건 그 집의 성으로 바꾼 이 집의 장녀 미유키와 의아들이 시티호텔이라는 곳을 출입하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친 누나와 친 남동생이 호텔은 어째서?…)

그건 몇 번을 생각해도 답이 나오지 않는 일이었다. 더욱이 주력 대상이었던 치사라는 여 고생은 의외로 내 젊은 시절 보다 더 분방한 이성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여 고생인 주제에 러브 호텔 같은 곳을 타교의 남 학생과 자주 들락거리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전의 조사는 짧은 조사 기간이라는 점도 있어 의아들과 치사에 대해서는 같이 외출 하는 정도라는 보고를 받았지만, 이번에는 좀 장시간의 막대한 의뢰비를 청구한 조사였었다. 하지만 변함없이 치사와 의아들이 외출을 하기는 하지만, 러브호텔이나 서로 이성의 관계를 가지고 있는 점을 발견을 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에 반해 생각도 못한 그 친 누나인 미유키와 의아들이 시티호텔이나 들락거린 다는 보고서였다.

난 그 아이들이 호텔에 출입을 하는 이유를 도저히 짐작을 할 수가 없었다. 차리리 치사라는 여 고생과 러브호텔이라도 출입을 한다는 말이었다면 속이라도 시원할 것 같았다. 그러고 보면 10이나 일주일에 한번 가족모임도 있고 해서 미유키가 신고의 생활을 살피기 위하여 자주 방문을 하였었다. 그것이 요즘에 무소식이라는 것이 떠올랐다. 일주일에 두 세번 이상 신고가 그 누나에게 가서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누나…동생…)

언제인지 그 아이들이 서로에게 애정어린 시선을 주고 받으며 신고가 응석을 부리는 걸 미유키가 도저히 친 모라도 받아 들이기 힘든 응석마저도 받아 들이는 걸 난 본적이 있었다. 그런 모습을 보던 남편은 저 아이들 어릴 때부터 차라리 일란성의 쌍둥이와 같이 자라나서 그렇다는 말을 한 것이 기억 난다.

결국 이번 조사는 나에게 의문만 남긴 것 밖에 되지 않았다. 그 아이들이 시티호텔을 출입 한다고 해서 성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의심을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침대 위에 알몸으로 서로의 성기를 결합하고 있는 장면을 보지 않는 한 생각도 못할 일이었다. 나 역시 모자상간을 하고 있지만, 나와 미유키는 달라도 너무나 다른 관계였다. 그 아이들은 분명 같은 피가 흐르는 친 누이 동생이었다.

그렇게 내 생각을 부인을 하지만, 역시 그것도 어딘지 말이 되는 것 같았다. 이전에 신고라면 나와 둘이 되면 정말 등을 돌리고 나서, 날 다시 요구 하여온다. 그리고 다시 옷도 입지 못한 날 덮쳐 오는 일도 많았다. 그리고 욕실에서 샤워를 하는 날 뒤에서 끌어 안아 오는 그런 성욕이 강한 아이었다. 그런 아이가 지금 날 피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이번 조사에 특별히 다른 여성은 없었다. 있어 봐야 그 치사라는 16살의 여고생과 그 친 누나인 26살의 미유키 말고는 밖에서 만나는 여자가 없었다. 그리고 그 나이의 여성이라면, 젊은 남자라면 당연히 마음이 끌릴 수 있는 나이의 여성들이었다. 더욱이 사랑스러운 여고생이었고, 성숙한 매력을 가진 아름다운 유부녀라면 더욱 말할 것도 없는 것이다.

단지 그 중 한 여성이 친 누나라는 사실이다. 어떻게 보아도 피가 섞이지 않은 치사라는 아이를 의심하게 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번 조사는 오히려 그걸 엎어버리고 모든 상황을 그 친 누나 미유키를 의심하게 하는 결과를 가져오고 말았다.

질투의 감정이 없지 만은 않았지만 내 몸을 만족 시켜주던 그 젊은 의아들이 갑자기 날 나에게 등을 보인 것에 증오심을 느낀 건지도 모른다. 그러기에 막대한 자금을 들여 내 의아들을 조사하였는지도 모른다.

비록 생각도 못할 근친상간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나라고 해도 뭐라고 할 말은 없었다. 난 신고의 의모였다. 그리고 그 아이의 성적인 대상이었다. 더욱이 난 그 아이의 애인도 아니었고, 그 아이도 내 애인이 아니었다. 단지 불륜의 대상일 뿐이었다. 그런 내가 뭐라고 할 수 있는 건 아니었다. 결국 이번 조사는 나에게 비참함만 남기고 말았다.

오늘 주인은 제휴 문제로 한국이라는 나라에 출장을 가는 날이었다. 난 이런 저런 이유로 성적기아감에 빠져 있었다. 더욱이 생리 직전이어서 인지 그 날은 최고조에 다다르고 있었다.

그날 밤 주인에게 부탁을 받아 난 신고와, 가정부와 같이 외식을 하였다. 집안에 일을 자신의 일과 같이 잘해주는 가정부의 50회 생일을 축하해주는 명목이었다. 이 가정부는 전처의 먼 친척 관계에 사람으로 카사하라가에 다니게 된 것은 이미 15년이 넘어가는 여성이었다.

전처가 신고를 낳고 나서 갑자기 몸이 좋아지지 않아서 그녀를 대신해서 신고를 갓난아이때부터 그 친 누나 미유키와 함께 보살펴준 유모와 같은 존재인 듯 하였다. 주인이나. 신고나, 미유키도 이 가정부에게는 마치 한 가족 같이 대하고 있었지만, 난 그다지 이 가정부와 친해 질 수는 없었다.

그날 난 프랑스 요리를 좋아하지만, 가정부가 주역이기에 그녀가 희망하는 일식점으로 향하였다. 거기서 난 그녀도 술을 하는 걸 처음 알게 되었다. 동기 한정이라는 탁주를 맛있게 마시며 신고와는 사이 좋게 말하고 있었지만, 어딘지 나에게는 쌀쌀함을 느끼게 하였다. 평소에도 느끼는 것이라 그 다지 신경이 쓰이는 건 아니었다.

주인에게 부탁 받은 선물을 전하고 나서 대절한 택시로 난 그녀를 보내고 나서 신고와 함께 다른 택시로 집으로 귀가를 하였다. 두 사람의 모습이 어딘지 마음에 들지 않아 조금은 과음을 한 상태였기에 난 과감하게 귀가를 하는 택시 안에서 쭉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있었다. 그 아이도 내 손을 때지 않고 유행가를 흥얼거리기만 하였다. 기분이 좋은 것 같아서 난 현관에 들어 서자마자 의도적으로 휘청이면서 의아들에게 안겼다.

「우훅…괜찮아?」

「괜찮지 않을 것 같아, 방까지 좀 대려다 줘」

내 예상과 달리 이 밤 신고는 매우 상냥하였다. 방까지 대려다 줄뿐 아니라 샤워를 하고 싶다고 하자 「가기 힘들면 대려다 줄께요」라고 말하는 것에 나에게 그 일에 대한 기대감을 안게 만들었다.

나에게 서로가 알몸이 되어 버리면, 내 페이스로 이끌 수 있다는 자신이 있었다. 신고는 아직 청소년기이기에 여자의 알몸을 보면, 아마 무시를 할 수 없을 것이 분명하였다. 특히 성숙하고, 농후한 내 알몸이라면, 나 그런 기대감에 난폭하게 내 옷을 벗어 던지면서 몇 번이나 휘청거렸지만 그때 마다 옆에서 신고는 날 지지해주었다. 알몸이 되자 그 아이는 내 어깨에 유카타를 걸쳐주는 상냥함까지 보여 주었다. 난 그 아이가 알몸이 될 걸 기대 하였지만 그 아이는 침실에서 알몸이 되지는 않았다. 날 탈의실까지 부축하고 와서야 알몸이 되었다. 난 자연스럽게 그 아이의 자지에 시선을 가져갔지만, 그 아이의 자지는 축 늘어져있었다. 이런 상황이라면 언제나 그 큰 자지를 발기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날을 그러지 않고 있었기에 난 기대감이 불안감으로 바뀌는 걸 느끼었다.

그때가 되서는 이제 의도적이 아니라도 내 몸을 가누기 힘들었다. 욕실에 들어 와서 난 욕실 바닥에 털썩 주저 앉는 추태마저 보이고 말았다. 신고는 그런 나에게 따스한 물로 내 알몸을 젖시고 손바닥에 보디소프를 가득 발라 내 몸에 발라 주었다. 그건 나에게는 애무로 느껴지고 있었다.

「으음…흥분 되고 있어」

실제로도 몇 분이 되지 않아 난 그 아이가 내 유방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걸로 유두가 단단해지며 응어리지는 반응을 보이기 까지 하였다. 긴 공백기간과 생리가 가까워진 내 전신은 내 의붓아들의 손길에 예민하게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신짱, 하는 김에, 거기도 씻겨줘」

계집아이와 같은 기분이었다. 이대로 무드를 높여 가고 싶었다. 알맞은 알코올이 날 평소보다 대담하게 만들고 있었다. 신고도 내 요구에 조금도 싫어하는 표정을 보이지 않고 응해주었다. 자극적인 보디샴프의 거품이 가득한 날 안타깝게 하는 그 아이의 손가락이 내 보지털을 문지르면서 「다리 조금만 벌려보세요」라고 말하는 바람에 조금은 부끄러웠지만, 난 이미 다리를 벌려 주고 있었다. 그 사이로 그 아이의 손가락이 살며시 미끄러져 들어왔다.

「아아…」

씻는 것이 목적인건 알지만, 난 애무를 당한다는 의식이 더 강하였다. 그러기에 금방 흥분한 난 완전히 내 의붓아들의 애무를 받으면서 내 하반신을 맡기고 있었다. 도취를 한 내 모습에 겨우 신고의 자지도 징조를 보이고 있었다.

그때까지 쳐져 있던 그 아이의 자지가 점점 부풀어 오르고 있는 것이 보이자, 난 싫어도 내 시선으로 점점 부풀어 오르는 그 아이의 자지가 파고 들고 있었다. 하지만 그 아이의 표정만은 변하지 않았다.

샤워의 물줄기로 거품을 씻기는 과정에서 내 보지로 집중이 된 탕압으로 인하여 나도 의식하지 못한 사이 상스럽게 섹스를 하는 듯 허리를 움직이면서 결국 작은 엑스터시까지 느끼고 있었다.

「이걸로 된 것 같아…」

그 아이는 그런 말을 하고 일어서고 있었다. 난 뭔가에 씌운 듯 힘차게 그 아이의 발기가 되어 있는 자지에 손을 내밀었다. 이런 적극적인 여자의 모습을 남자가 좋아하는 걸 알고는 있지만, 최근에 이 아이가 나에게 냉담하였기에 당장에 손을 놓으라고 큰 소리를 칠 것 같아 내심 조마 조마 하기만 하였다. 그런 만큼 그 아이가 무언으로 다리를 벌려 보이는 것 본 난 뭐라고 말하기 힘든 기쁨을 맛봐야 하였고, 서둘러 손바닥에 유액을 가득 발라 그 아이의 자지를 흔들어 주었다.

타일의 벽에 의지해 몸을 기대고 있어서 인지 그 아이의 자지는 내 손길로 인하여 마치 비행기를 향하여 포신을 올리는 곡사포와 같이 단단한 각도로 공중을 향하여 길게 뻗어 치솟아 올라 완벽하게 발기를 하여 왔다. 밑에서 보는 나에게 터무니 없이 웅대함을 느끼게 하는 그 아이의 발기였다. 당장에 그걸 받아 들이고 싶을 정도로 달아 오르고 있었지만, 욕실의 딱딱한 바닥 위에서 하고 싶지는 않아서 참아야 하였다.

「여기서 내고 싶어?」

난 애교를 떨 듯 말하였지만 신고는 오만할 정도로 「삼켜줘」라고 단 한마디로 대답하였다.

「네…」

공손하게 대답하고 자세를 잡은 난 내 보지에서 흘러 내린 애액이 욕실의 타일을 젖시며 번지는 걸 볼 수 있었다. 은근히 기대를 하고 그 아이의 얼굴을 올려 보았지만, 그 아이는 눈을 감고 있었다. 하지만 그 아이는 내 입의 봉사로 단번에 내 입안에 정액을 토하였고 난 그걸 전부 받아 마셔야 하였다. 겨우 그 아이의 사정이 끝나고 그 아이의 정액을 다 삼킨 난 위축된 그 아이의 자지를 그때서야 때어내고 정중하게 그 아이의 타액으로 젖은 자지를 씻겨주었다.

다시 그 아이의 자지를 발기 시키려고 필요 이상으로 손으로 만지고 있었지만 「이제 됐어」라고 무뚝뚝하게 말하는 걸 들을 수가 있었다. 이대로 끝나면 나에게 더 이상의 비참함을 느낄 수 있는 일은 없을 것 같았다.

「방에서…」

난 간절한 마음으로 단지 그 정도의 말만 할 수가 있었다.

「아니 여기서, 아무리 더러워져도 괜찮으니까」

난 비록 딱딱한 욕실 바닥이 싫었지만, 지금은 그런 걸 따질 만한 상황이 아니었다. 단지 난 이 아이가 끝내는 것이 아니라 계속 한 다는 것 그것 하나만으로 기쁨을 느끼고 있었다. 단지 더러워진다는 말이 어딘지 너무 신경이 쓰이는 말이었다.

「부탁이 있어, 엄마…」

오랜만에 어린아이와 같이 응석을 부리고 있었다. 거기에 강압적이 아닌 부탁을 하여 온 것이다. 난 기분이 매우 좋아지는 걸 느끼었다.

「뭘 해주길 바라는 거니?」

「응, 들어 줄꺼야?」

「그럼, 신짱이 부탁 하는 거라면, 들어줘야지, 그래 무슨 부탁이니?」

내 말에 의아들은 미소를 보였다. 하지만 어딘지 미소 속에 음흉한 그림자가 보이는 것만 같았다.

「오줌 싸는걸 보여줘」

여전히 그 아이는 미소를 보이고 있었다. 난 내 귀를 의심하며 그 아이를 보았다. 지금까지 교제를 하였던 어떤 남자도 그런 천한 요구를 한 적도 없었고, 보이고 싶은 것도 아니었다. 너무나 상식에 벗어 나는 예상도 하지 못한 말이기에 난 놀라기 보다는 망연함만 느끼고 있었다.

「응 엄마 보여줘」

난 아직 그 아이의 말을 받아 들이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내 고개는 마치 의지가 없는 인형과 같이 끄덕이고 있었다.

「그럼 어서...」

촉구를 받는 다고 해도, 난 어떻게 해야 할지 스스로도 결정을 하지 않은 상태였다.

「여기에서 보여줘」

의아들이 말 한 곳에, 시선을 가져갔다. 욕조의 모서리였다. 거의 90도게 가까운 각도의 구석에 올라가 양 다리를 벌리고 주저 앉아서, 그 모습을 상상하던 난 얼굴이 뜨거워지고 있었다.

「어서, 우물쭈물 하지 말고」

미소도 사라지고, 얼굴 표정도 무서워지고 있었다. 난 그 아이에게 안겨 욕조 바닥 보다 40센티 정도 높은 욕조 가장자리의 구석에 주저 않아 의아들에게 내 가랑이를 벌려 보여야 하였다. 그 아이는 내 굳어 있는 가랑이 사이를 정면이 아닌 옆쪽에서 들여다 보고 있었다.

「어서...」

재촉을 당하자 오히려 근육이 굳어져버린다. 굳어진 근육을 풀려고 하지만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차라리 울어 버리고 싶은 심정이었다. 난 아마 그때 천하에 없는 한심한 표정을 하고 있었을 것이 분명하다.

「뭐하고 있어?」

아무리 의붓아들의 요구지만, 그렇게 간단하게 재촉을 당한 다고 나오는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난 무심코 원망의 시선으로 그 아이를 보려고 하였다. 하지만 내 시선에 파고 든 건 그 아이의 얼굴이 아니라 줄어 들고 있던 그 아이의 자지가 어느 사이 완벽하게 발기를 하여 끄덕이고 있는 모습이었다. 마치 의아들이 발기를 하고 기다리고 있다는 것에 만족이 된 건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주르르 뜨거운 액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그걸 느낀 순간 힘을 줘 막으려고 하였지만, 한번 터진걸 막기는 힘든 일이었다. 오히려 더욱 노랑 액은 힘차게 치솟아 가뜩이나 높은 곳에서 다리를 벌리고 있어서인지, 욕조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가 너무나 강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아...」

난 욕조 바닥에 떨어지며 기세 좋게 튕기는 내 노랑 액이 시선에 파고 들자 뜨거워진 내 얼굴을 양손으로 가려야 하였다. 손가락 사이로 호기가 가득한 의아들의 반짝이는 눈 동자가 보이고 있었다.

간신히 다 쏟아 내고 나서 정신을 차린 난 당황하여 욕조 바닥에 물든 내 소변을 수도 꼭지를 틀어 흘려 내리며 내 사타구니도 샤워로 씻어 내야 하였다. 그런 내 등을 껴안고 내 보지에 의 아들이 손을 가져왔다.

「하악...하아...」

난 오줌을 싸는 동안, 보지에 뭐라고 형언하기 힘든 감각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내 질구에서 끈적한 애액이 흘러 내리는 걸 느끼고 있었다.

「저기, 오줌을 싸면서 젖어 다는 것 알아?」

조롱하는 듯한 말을 하면서 그 아이는 손가락 끝으로 달아 오른 내 질구를 더듬었다.

「여기를 흠뻑 하게 젖신 것 알아?」

내 몸도, 마음도 젊은 의아들로 향하고 있는 걸 난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그건 나에게 두려움을 느끼게 하고 있었다. 하지만, 내 의아들의 관심을 돌리고 있다는 것 만으로 위로가 되었고, 오히려 기뻐서 가슴이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또 하나 더 부탁이 있어」

이때는 정말 놀라서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다. 난 2,3일전 미장원을 다녀왔다. 거기서 기다리는 동안 주간지를 본적이 있었다. SM성애 테크닉이라는 특집기사가 있었다. 난 그걸 읽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거기서 애인이나, 부부가 서로의 방뇨를 보이는 걸로 흥분을 한다는 말이 있었다. 그것이 좀더 변질이 되고 진행이 되어 배설을 넘어서 관장을 즐긴 다는 말이 있었다. 난 지금 이 아이에게 방뇨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이 아이는 또 나에게 부탁을 하여왔다. 아무리 이 아이지만 그런 걸 보일 수는 없었다. 하지만, 난 내가 거부를 하면 이 아이가 보일 반발심이 더 무서웠다.

「무, 무슨...부탁...을?」

난 정말 뭐라고 말 하기 힘든 감정이 되어 흠칫 거리며 그 아이의 표정을 살폈다. 좀 전과 같이 음흉한 미소를 보이고 있지는 않았다.

「이거...」

의아들이 말할 때 난 긴장이 되었다. 하지만 그 아이가 등을 돌려 선반에 손을 내밀고 면도기와 면도크림을 잡는 걸 보았다.

「보지털을 깎고 싶어」

이상하였다. 우선은 내가 생각 하던 것이 아니라 마음이 놓였지만, 적날할 정도의 그 아이의 말에 내 보지가 반응을 보이며 허벅다리로 사랑에 밀액을 주르르 흘러 내리고 있었다.

망설여졌다. 난 카사하라 호타로의 즉 이 아이의 부친의 아내였다. 내 보지털이 사라진 걸 보면 결코 그냥 넘어 갈 수 있는 건 아니었다. 호타로는 내가 요구를 하면 의무적을 안아 주지만 그가 날 언제 요구 할지는 몰랐다. 보통 2개월 정도에 한번 그가 요구 하는 정도였다. 만일 요구 된다고 해도 생리나, 몸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거절을 할 수도 있었다. 몇 개월 정도 숨긴다면, 들키지 않을 수도 있었다. 그런걸 다 떠나서 난 그때 이 아이에 마음에 들고 싶다는 단 한가지의 생각밖에 없었다.

「싫어?」

의아들이 말하였을때 난 불야 불야 고개를 흔들며 승낙을 하고 있었다.

서늘한 면도크림이 내 보지털을 숨기고 있었다. 의아들의 손이 상냥하게 내 부풀어 오른 음부의 언덕을 어루만질 때마저도, 난 질구가 요염하게 움직이는 걸 느끼었다. 그 아이에게 난 질구에서 내 애액을 흘러 나오는 걸 적날하게 보이며, 난 흥분감에 떨고 있었다.

그때 의아들의 자지도 끊임없이 껄떡이면서 첨단으로 투명한 점액을 떨구고 있었다. 둥글고 탄력성이 좋은 그 아이의 굵은 귀두가 점액에 흠뻑 젖어 길다란 핏대를 세우고 있는 장대를 젖시고 뿌리까지 흘러 내리고 있었다.

(저게, 곧 내 뜨겁고 촉촉한 거기에...)

그 삽입되는 순간을 떠올리는 것 만으로 싸버릴것 같은 흥분감을 느끼고 있었다. 난 이런 경험이 전혀 없었다. 너무나 놀랍고, 그 만큼 내가 성적기아감이 어느 정도인지 느끼게 할 수 있는 것이었다.

어쨌든 나에게는 정말 오랜만의 섹스가 목전까지 다가와 있었다. 오로지 그 섹스의 순간만 떠올리고 있는 내 몸은 기대감과 상대의 발기가 된 자지를 원하는 내 몸이 불타오르는 건 무리도 아니었다.

난 다시 오줌을 쌌던 그 욕조의 모서리에 다시 주저앉아 이번에는 양 무릎에 손을 대고 스스로 벌려 보이며 그 아이의 행위를 내려 보고 있었다. 보기 흉한 자세로 바닥에 나둔 거울로 내 가랑이 밑 부분이 적날하게 비춰지고 있었다. 하얀 면도 크림으로 보지털인 양쪽으로 달라 붙어 있었다. 적날하게 벌려진 보지속으로 붉게 젖은 질구가 모습을 생생하게 보이고 있었다.

T자의 일회용의 면도기가 사르르 보지털을 깎아내자 맨들거리는 음부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건 하늘에서 내린 새하얀 눈과 같이 선명한 피부를 보이고 있었다. 면도칼이 다시 움직이며 내 보지털이 사라지는 걸 보던 난 일순간 엑스터시를 느끼었다. 거울 속으로 붉게 부풀어 있던 내 질구에서 흘러 나오는 애액이 선명하게 보이고 있었다. 욕실 가득 여자의 살아있는 뜨거운 살 냄새와 비릿한 냄새가 퍼지기 시작하였다.

내 질구에서 주르르 투명한 애액이 흘러 나올 때 난 내 의아들의 쉬지 않고 껄떡이던 자지에서 순간 공중으로 튕겨 올라 바르르 떨더니 투명한 남자의 액이 솟아 올라 바닥으로 떨어지는 걸 보았다.

나만이 아니고 상대도 흥분이 되어 있다는 걸 알게 된 순간 난 그 아이의 뜨거운 정액이 내 자궁에서 날뛰는 걸 떠올리고 있었다. 그 강한 충격을 맛 본지 정말 오래된 난 당장 의아들을 덮쳐 삽입을 해버리고 싶은 심정이었다. 배덕의 체모의식은 단시간에 끝이 났다.

난 원래 보지털이 적었지만, 내 외음부에 보지털만은 기르고 있었다. 그건 남자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내 보지를 장식하는 악세사리와 같은 것이었다. 그런 내 소중한 장식용의 보지털이 완벽하게 사려져 있었다. 하지만 결코 싫지만은 않았다.

우선은 내 자신 스스로가 내 보지가 적날하게 드러난 그 추한 모습에 두근두근거리고 있었다. 의아들은 그런 내 음부에 물로 씻어 내리자 마자 이제는 보지털이 사라진 내 보지에 키스를 하여왔다. 보지에 혀를 넣어 주면 좋을 것 같았지만, 내가 생각해도 지금의 자세로는 그건 힘들 것 같았다. 하지만 내 음부에 입술을 가져오는 것 만으로 난 질퍽하게 젖어 입을 버리고 있었다.

「하고싶어!, 당장 하고 싶어!」

「나도...엄마 지금의 모습 너무 차밍 해」

지금까지 난 이 아이에게 이런 찬사를 받은 적이 없었다. 난 우리의 관계가 다시 부활 하는 걸 느끼고 있었다. 난 등을 돌려 내 엉덩이를 의아들에게 내밀어 보였다. 욕조의 가장자리에 양 팔꿈치를 대고 의아들에게 엉덩이를 흔들어 보이고 있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수치스럽다는 생각을 버리지 못하였지만, 지금은 오히려 보여 주고 싶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내 악세사리가 사라진 보지에 사늘함이 느껴지고 있었다. 하지만 보지의 틈만은 뜨겁기만 하였다. 뒤에서 내 보지를 보는 의아들의 뜨거운 시선으로 달아올라서였다.

한동안 체모가 된 내 보지를 보던 신고는 손바닥으로 상냥하게 애무를 더하여 왔다. 보지털을 깎은 음부를 사랑스러운 듯 거기만 몇 번이고 어루만져본다. 손바닥을 적시는 내 애액을 가득 아누스부터 클리토리스까지 흠뻑 바르면서 새로운 감촉을 마음속으로 즐기는 것 같은 느낌을 전하고 있었다.

(역시 아이라니까...)

지금까지 날 박정하게 방치한 이유는 모르지만, 내가 모르는 뭔가에 토라진 건지도 모른다. 아직 어린아이라면 치켜주는 걸로 마음이 풀게 할 수 있지만, 역시 신고 정도의 청소년이라면 몸이 최고였다. 어쨌든 그 아이라면 사시사철 섹스나, 여자만 생각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지금 나라는 장난감을 가지고 즐거워하고 있었다. 내 매력을 이기지 못한 다는 걸 난 깨닭고 있었다. 내가 왜 지금까지 조마조마 하며 불안해 하였는지 알 수가 없었다.

「신짱,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꺼야?」

조금 안타까운 듯 한 소리로 난 은근히 권해 보았다. 그러나 대답이 없었다. 아니 애무를 하던 손마저도 떨어졌다. 한참 달아 오르던 순간에 갑자기 방치가 되자 초조해졌다. 더욱이 난 그 아이의 맛을 잘 알고 있었다. 이대로 끝난 다는 건 나에게 너무 잔인한 결과였다. 하지만 전혀 소식이 없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 인기척도 없는 것 같아 이상하다는 생각에 고개를 돌려 뒤를 돌아 보았다. 놀라지도 않았다. 난 차라리 벼락이라도 맞은 것 같은 기분이었다.

어느 사이 가져온 건지 뒤에 서있는 신고의 손에 폴라로이드 카메라가 들려 있었다. 그리고 막 셔텨를 누르려고 하고 있었다. 몸의 자세를 바꿀 시간도 없이 셔터가 소리를 내며 지지직하고 필림이 혀를 내밀고 있었다.

「왜, 이런 짓을...」

너무나 어이없어서 큰 소리도 나오지 않았다.

「기념하고 싶어서, 괜찮아 얼굴을 안 찍을 거니까」

사진을 손가락에 잡고 말리기 위해서 30초 정도 흔들던 그 아이가 사진을 보더니 만족스러운 미소를 보이며 나에게 내밀어 주었다. 너무나 선명하게 펑퍼짐한 내 하얀 엉덩이 사이 밑으로 보지털이 없는 내 보지가 적날하게 찍혀 있었다. 무심코 카메라를 보고 고개를 돌려서 인지 다행이 얼굴을 알아 볼 수 없는 귀 부분만 살짝 찍혀있었다. 찢어버리고 싶었지만 그러지는 못하였다. 겨우 다시 시작된 관계가 멀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정말 너무해」

원망스러운 것 같은 소리를 내었지만, 무기력한 항의였다.

「이번에는 정면으로 한 장 더 찍고 싶어, 누워봐」

내 의지를 무시한 일방적인 요구였다. 하지만 난 거절 할 수가 없었다.

「얼굴은 찍지마...죽어도 그건 싫어」

난 그런 한심한 대답을 하면서 머리카락이 젖지 않게 샤워캡을 쓰고 목욕의자를 베개 대신으로 하여 길게 누웠다. 곧 바로 다리를 M자로 벌리라고 하였기에 난 다리를 벌려 세우고 양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몇 차례 셔터의 소리가 들려왔다.

「손가락으로 벌려봐」

그렇게 해야 했다. 9장이 찍히는 소리가 들려 와서 이제 끝났다는 생각에 얼굴을 가리던 손가락 사이로 눈을 떠 그 아이를 보았지만, 그 아이는 새 필림으로 갈고 있었다. 난 너무나 당황스러워 얼굴을 다시 숨겨야 하였다.

「콩을 비벼봐」

콩이라는 노골적인 말에 가슴이 쿵쿵 뛰고 있었다.

「손가락 넣어봐, 두 개가 좋을 것 같아」

너무 이상해서 미칠 것 같았다. 너무나 추잡한 포즈로 노골적인 행위를 요구 하고 있었다. 하지만 한장 한장 찍히는 소리가 들릴 때마다 내 보지는 급속도로 후덥지근한 것이 줄줄 흘러 내리고 있었다. 그것이 의아들의 눈에 선명하게 보이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이 사진이 되어 가고 있었다. 난 오히려 어딘지 해방감을 느끼고 있었다.

게다가 놀랍게도 난 의아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이 순간을 즐기고 있었다. 요구하는 포지 이외는 손가락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그런데도 애액은 저절로 흘러나와 넘치고 있었다. 그것이 적날하게 사진이 되어 가고 있었지만, 오히려 괴롭힘을 당하는 걸로 난 흥분이 되고 보지를 떨고 있었다. 마치 한장 한장찍히는 것에 기쁨을 느끼는 것 같이 보지가 반응을 하고 있었다.

결국 세상에도 없는 추잡한 외설적인 사진은 금새 두케이스, 20장이 찍혀 버리고 말았다. 그 사이 난 몇 번의 엑스터시를 맛보았다. 촬영이 되어 지지직 거리며 인화가 되는 소리가 들릴 때에는 엉덩이 아래로 마치 오줌과 같이 흘러내리는 대량의 분비액을 느껴야 하였다.

완전 탈진 상태가 되어 난 욕실 바닥에 거의 대자가 되어 누워 정말 말하기 힘든 나른한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최초에 셔터 소리가 들릴 때와는 전혀 다른 기분이 되어있었다. 정직하게 기가 막힐 뿐이었다. 뭐가 날 이렇게 변화를 시킨 건지 알 수는 없었다. 어쩌면 내 안에 잠자던 악마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난 이미 홍수 상태였다. 사진을 찍은 신고도 일찍이 본적도 없을 정도로 충실감을 보이고 있었다. 그건 그걸 발기 시키고 있는 그 아이만이 아니고, 일찍이 내 몸을 지나친 모든 남자 중에 최고의 충실감을 보이고 있는 물건이었다.

거기에 그 물건은 투명한 것이 아닌 불투명한 정액이 썩인 점액을 질질흘리고 있었다. 이미 욕실에 우리 모자의 농후한 냄새가 가득 차 비릿한 냄새가 가득하였지만, 그 정액이 썩인 의아들의 자지를 보자 아찔함까지 느껴지고 있었다.

「엄마, 하고 싶어?」

「당연하잖아!, 엄마,엄마 정말 이렇게 하고 싶은 건 처음이야」

그 동안 연기나 하던 난 내 진심을 적날하게 고백하는 것으로도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신짱도 보면 알잖아, 자봐, 엄마의 여기 이렇게 질퍽하게 젖어 있잖아...잘봐...엄마의 여기를...」

난 의아들에게 내 가랑이를 활짝 벌려 보이는 것도 모자라, 내 질구까지 활짝 벌려 보여 주었다. 안에 가득 차있던 하얀 점액이 주르르 흘러 넘치는 것이 적날하게 보이고 있었다. 내 냄새가 여자의 욕정의 냄새가 자극적으로 코속으로 파고 들고 있었다. 난 내 냄새에 이렇게 자극이 된 것도 이때가 처음이었다. 난 이미 牝이되어 욕정의 덩어리가 되어 있었다.

「아아 제발! 너에 그 큰걸 넣어줘, 응 엄마 더 이상 못 참겠어! 엄마의 보지에 어서 박아줘!」

「알았어, 그렇게 하고 싶다면, 해줄께...대신 하나 더 부탁이 있어. 나에게 부탁해봐」

「네...」

상대에게 농락을 당하는 것도, 그때는 나에게 견딜 수 없는 기쁨을 주고 있었다.

「신짱, 당장 해줘, 엄마는 요즘 쭉 하지 못해서, 너무 외로워서, 너무 괴로워서 견딜 수가 없었단 말이야, 그러니까 엄마는 신짱의 그것만 떠올리면서 자위를 하고 있었단 말이야, 괴로워서, 하루에 2번도...아니 3번도 오나니 했어,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목욕을 하다 말고도...잠 자다가도 아빠에게 들킬 뻔도 하였어, 엄마 이렇게 애원하잖아 응 불쌍하지 않아? 그러니까 어서 자지를 박아줘! 어서, 어서 박아줘!」

처절했다. 섹스 따위를 내가 요구 하고 있었다. 하지만 한번 터진 너무나 부끄러운 말은 오히려 시원 할 정도로 그 동안에 내 진심을 전부 말하고 말았다. 그리고 그 아이의 몸이 내 보지로 들어왔다. 단지 자지가 아니라 집게와 중지라는 것이 아쉬웠다. 일찍이 없이 질질 싸고 있어서 애액의 미끌거림과 격렬한 흥분감에 탈진이 되어서 인지 전에 없이 쑥 들어 와 여유를 느끼게 하는 안타까움을 느끼게 하였다.

「저기...하나더...」

난 또 부탁을 하였다. 이상할지 모르지만, 겸손해지는 걸로도 난 기쁨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의아들은 내 부탁에 응해주었다. 약지까지 해서 손가락 3개를 내 질구에 넣어주었다. 이제 의아들의 손가락의 3개로 인하여 길게 세로로 입을 벌린 질구가 조금은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하아...그렇게...응, 왜 안 움직여?...응 어서 쑤셔줘...응 휘저어도 좋아」

「엄마, 그거 명령이야? 명령이라면 하기 싫어, 부탁이라면 할 수도 있지만...」

「아, 신짱, 엄마 부탁이야, 그러니까 해...주세요」

의아들의 세손가락은 여러가지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었다. 질벽을 비벼주는 가 하면, 주름을 한장, 한장 넘기는 듯 꾸물거리고 있었다. 저절로 허리가 흔들리고 있었다. 입에서는 마음대로 말도 나오고 있었다.

「하악! 그래...아아 너무 좋아...보지가. 녹아 버릴 것같아...좀더...좀더 엄마를 괴롭혀줘! 엄마 이대로 싸고 싶어! 싸게 해줘!」

이제는 싸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 자지를 넣던 말던 난 싸고 싶다는 생각 하나로 내 의아들의 손가락을 향하여 하복부를 치켜 올리고 허리를 흔들었다. 조금만 조금만 더 속으로 외치면서 조금만 더 하면 쌀 것 만 같아서 몸을 흔들고 있었다. 그런데 정말 쌀 것 같은 그 순간 3개의 손가락이 빠져 나가 버렸다.

「아아 싫어! 싫어! 어서 다시 넣어줘!」

다른 때 라면 모를까, 난 이미 몇 번의 엑스터시로 내 가랑이를 젖시고 있었다. 공허 하게 된 내 보지는 순간 성감이 하강이 되면서 결국 절정을 이루지 못하였다. 단지 몇초만 더 있으면 절정을 느낄 수 있던 그 순간 의아들의 손가락이 빠져 나갔기에 난 당장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으로 내 의아들을 올려 보아야 하였다. 의아들은 내 점액으로 흠뻑 젖어 있는 손가락을 벌리며 수치감을 자극 하는 듯 눈 앞을 가려 왔다.

「왜? 어째서? 응 엄마 조금만 더하면 되는데...」

「엄마에게 내 손가락의 고마움을 가르쳐 주고 싶어서, 그런데 엄마는 마음대로 춤이라도 추는 것 같이 허리를 흔들었잖아. 그렇게 싸고 싶다면 그냥 엄마 혼자해」

「미안해, 엄마가 이렇게 빌께, 응 다시 부탁해, 그 손가락으로 엄마를 녹여줘!」

「좋아, 대신 이번에도 마음대로 움직이면 손가락을 또 뽑을 거니까, 알아서 해」

「알았어요, 정말 미안해요 이번에는 안 그럴께요」

하지만, 의아들의 손가락이 보지에 다시 들어 오는 순간 나도 모르게 허리를 움직일 뻔 하였다. 그건 내 의지와 전혀 상관이 없는 반응이었다. 그런 날 어떻하든 막고 있었다. 하지만 그 만큼 안타까움이 배가 되어 날 미치게 만들고 있었다.

(아아 조금만 더...어어 좀더 빨리 쑤셔줘!...)

당장 난 내 의아들에게 그렇게 외치고 싶은 심정이었다. 의아들의 손에 내 몸은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의아들도 그것이 본능적으로 반응을 하는 걸 아는 건지, 그 정도는 허용을 해주고 있었다.

(좀더!...)

하지만 의아들의 손은 소프트 하게 내 질벽을 자극 할 뿐이었다. 당장 의아들의 손을 잡고 미친 듯이 허리를 흔들어 버리고 싶은 심정이었다. 좀더 강한 마찰감을 느끼고 싶다는 생각만 들고 있었다. 내 손가락을 음핵에만 가져가면, 난 그렇게 원하던 순간을 당장이라도 맛 볼 수 있는 한계까지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의아들의 손가락은 변화가 없이 안타까울 정도로 느린 움직임만 보이고 있었다. 목전까지 느껴지는 그 절정의 순간, 결코 내 의지대로 넘어 가지 않고 있었다. 정말 죽어버릴 것 같은 기분이었다.

「신짱...」

난 애원을 하고 싶었지만, 의아들의 분노를 사고 싶지 않았다.

「엄마, 정말 좋은가봐?」

「좋아...정말 좋아...하지만 싸고 싶어...응 엄마 싸게 해줘!...엄마 정말 싸고 싶단 말이야!」

「알았어, 하지만 난 지쳤으니까, 이제 엄마가 알아서 해」

의아들은 내 보지에 3손가락을 넣고 움직임을 멈추었다. 난 일순간이라도 쾌감이 중단 되는 것이 싫었기에 나른 하기만 한 탈진이 된 몸을 단숨에 세워 오줌을 싸는 듯한 자세가 되어 내 의아들의 손목을 잡아 내 보지에 억눌렀다. 3개의 손가락이 내 질구에 깊이 박히자, 질벽들이 아우성을 치기 시작하였다.

그런 내 모습을 의아들은 정면에서 적날하게 보고 있었다. 나에게는 수치심도, 부끄러움도 문제가 되지 않았다. 난 내 의붓아들의 3개의 손가락으로 자지로 생각하고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였다. 그런 내 모습을 의붓아들은 기가 막힌 듯 보고 있었다. 정말 형언하기 힘든 굴육감까지 느껴지는 순간이지만, 난 내 의붓아들의 손가락을 축으로 엉덩이를 찍어 내리기 시작하였다.

「아아아...」

초조하기만 하던 의붓 아들의 행위와는 달리 내 스스로 적극적인 행위이기에 정수리가 번쩍번쩍거리고 있었다.

「엄마 쌀것 같아...아아 너무 좋아! 엄마, 신짱 엄마 싸고 있어...아아 난 몰라 엄마 오줌까지 싸고 있어!」

전신에 짜릿한 저림이 소용돌이 치면서, 난 하복부가 폭발 하는 걸 느끼었다. 그리고 전에 없는 노도와 같은 쾌락을 맛보며 내 의붓아들의 손목을 잡아 당기고 상체를 꼿꼿하게 세워 몸을 떨었다. 흘러 넘치는 내 애액을 느끼며, 난 그때가 돼서야 괄약근에 힘을 빼었다.

순간 불길한 조짐을 느낀 난 다시 힘을 주었지만, 이미 난 애액과 함께 오줌을 발기고 있었다. 여체의 구조상 한번 터진 걸 다시 막기는 힘들었다. 난 뜨거운 내 오줌을 의아들의 손목에 젖시며, 수치감에 전신을 새빨갛게 달구면서도 전에 느끼지 못한, 해방감과, 상쾌함을 느끼며 탈진이 되어 욕실 바닥에 길게 엎드려 눕고 있었다.

난 내가 키운 내 최고의 애완물에 의해서 그 날밤 생애 최고의 밤을 보내었다. 내 최고의 애완물이 된 의아들과의 그 밤을 맞이하며, 나에게 다시 돌아 왔다는 기쁨은 나 만에 착각이 되고 말았다. 내 애완물이 된 의붓아들과의 그 밤이 나에게 마지막 밤이 될지는 몰랐기 때문이다.


第九章 姉と義母・少年狩りの結果は私の… [누나와 의모, 소년사냥의 결과는 나의...]

사람이 살다 보면, 예측하지 못한 일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그것이 어떤 사람에게는 행복을 가져오는 일인가 하면, 어떤 사람에게는 불행을 가져오는 일이 될 수도 있었다.

치사가 이전에 내가 경고를 하였던 그 남자에게 스토커와 같은 행위를 받는 것에 진절머리가 난 다면서 토쿄의 친척집에 몸을 숨긴건 좋았지만, 그러고 나서 체 5일이 되지 않아, 우연히 가부키쵸의 폭력배의 싸움에 말려들어 그 자리를 피하려고 대로로 나오다가 달려 오던 차에 깔려 즉사를 하고 말았다.

이와무라가의 외동딸의 죽음은 청천벼락과 같은 일이었다. 장례식이 끝나고 나서 몇 일이 지나지도 않아 이번에는 내 남편 현야가 융자건으로 한을 품은 사람에게 계획적인 사고를 당하여 큰 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아버지와, 딸이 동시에 교통차고를 당하자, 시아버지가 우리집에 있는 두 대의 차를 제주를 불러 액막이 불제까지 들일 정도였다.

그런 불상사가 일어 나고 얼마가 되지 않아, 이번에는 친가에서 재혼을 하였던 아버지가 이혼을 하였다는 불미스러운 연락을 받게 되었다. 그에 대하여 료코는 위자료도, 반론도 하지 않은채 집을 나와 원래의 성으로 돌아갔다. 아버지에게 그 이유를 물었지만 「성격 차이」라는 말 밖에 하지 않았다. 너무 예상도 못한 일이어서 오히려 당황스러운 일이었다.

의심이 가는 것도 있었지만, 난 여하튼 친가의 가정부를 불러 그 사실에 대하여 꼬치꼬치 캐물었다. 친가에 15년 이상을 다니고 있던 분이기에 한 가족같이 대하고 있던 내 질문에 가정부는 할 수 없다는 듯 그 이유를 말해 주었다.

가정부는 아버지의 부탁을 받아, 료코를 감시하고 있었다고 한다. 료코와 재혼을 한 아버지는 비서로 있던 젊은 여성의 용모에 반하여 재혼을 하기는 하였지만, 그 당시 료코에게 어쩌면 남자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지우지는 못하셨다고 한다. 그리고 작년말이 되어서 의모 료코가 어딘지 모르지만, 변화가 생긴 것을 느끼신 아버지는 가정부에게 부탁을 하여 은밀하게 동향을 살펴보시라고 부탁을 하였다고 한다.

그 결과 아버지는 청천벼락과 같은 사실을 접하게 되었다고 한다. 료코의 상대가 자신의 아들 즉 내 남동생 신고일지도 모른다는 말을 듣고 실신까지 하셨다고 한다. 정신을 차린 아버지는 그 말을 믿지 못하신다면서 자세하게 살펴 보라고 하셨다고 한다. 하지만 가정부는 그 누구보다 우리집의 공기를 잘 알고 있었고, 여자의 감도 있었기에 미묘하게 변한 우리집의 공기를 감지 하고 있었다고 한다.

「난 진실을 알리기 위하여, 나쁜 여자가 되고 말았어요, 신고상이 걱정이 되었고, 주인님이 걱정이 되었으니까요, 도움이 되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독하게 마음을 먹었어요 그래서 전 이 귀로, 이 눈으로 보았던 수십회나 되는 그 사실을 전부 말하고 말았어요, 그걸 믿는 건 주인님의 판단이기는 하지만, 전 그 사실을 말해야만 하였어요」

나 역시 그 사실은 이미 잘 알고 있었고, 더욱이 호놀루루에서 직접 두 사람의 섹스를 보았었다. 그걸 말하지 않고, 내가 배덕의 상간을 가지면서 까지 아버지에게 사실을 밝히지 않은 건 아버지가 쇼크를 받을 지도 모른 다는 생각도 있었고, 동생이 걱정이 되기도 해서 였다. 하지만 결국 아버지 스스로가 그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하여튼 의모 료코의 일도 그렇게 마무리가 되었다. 이상하기는 하지만, 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은 나와 내 남동생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 수 있는 일만 생기고 있었다. 하지만 그 일이 기쁜건 아니었다. 어느 사건이라도 어둡기만 한 일이기 때문이었다.

거기에 또 하나, 내 남편의 건강이 점점 좋아지고는 있었지만, 한가지만은 단념을 하지 않으면 않된다는 말을 난 남편의 간호사였던, 내 고교생의 선배에게 들었다.

「이런 말 하면 안되지만, 어차피 나중에 의사 선생님도 알려 주실 거고, 내 후배이니까 먼저 알려 주는 거야 너희 주인......앞으로 쭉 휠체어 신세를 져야만 해, 성생활도 불가능하게 되었어, 확정이 된 사실이라 알려 주는 거니까, 마음에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을 거야」

그 말을 들을 때 나 스스로도 독한 년이라고 생각 할 정도로 냉담하기만 하였다. 주색잡기에 빠져있던 남편에게 벌이 내린 것 같이 성생활이 불가능하게 되었다는 사실 어딘가에서 들어본 적이 있던 정당하게 이혼을 할 수 있는 너무 중요한 문제이기도 하였다.

선배에게 그 말을 들을 때 그런 생각까지는 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어떤 상황을 맞이 할지도 모른다. 주색을 좋아하던 남편이기에 오히려 먼저 이혼을 요구하여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없지만은 않았지만, 지금으로써는 그런 걸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

주인이 병원에 입원 하여 있는 동안, 난 나대로 매일 병원을 들락 거리며 다사다난 한 생활을 맞이 하고 있었고, 내 동생도 수험준비로 바빠서인지, 아니면 누나인 날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서 인지, 우리 누이와 동생은 전혀 만나지도 전화 연락도 주고 받지 않았었다.

주인이 퇴원을 하고 끝내, 온천지가 있는 재활 센타로 옮기던 날 난 동행을 하였지만, 그 곳에 엄격한 관리로 인하여, 고도의 숙련된 간호사들이 많으니까 걱정 하지 말라며, 메뉴에 따라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보호자는 같이 있을 수 없다는 말을 듣고 결국 난 재활 센타에서 남편과 이별인사를 하고 등을 돌려야 하였다.

센타의 현관을 나오던 난 순간 복통을 느끼며, 그 자리에서 쓰러지고 말았다. 센타의 병실에서 진찰을 받았지만, 난 그렇지 않아도 불편한 주인에게 괜히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다고 하면서 내가 쓰러진걸 남편에게 알리지 말아 달라고 부탁을 하고 1시간 정도 병실에 누워 있다가 겨우 컨티션이 돌아 오는 걸 느끼며 센타에서 나와 그 온천지의 호텔로 향하였다.

평일이라서 인지 예약을 하지는 않았지만, 쉽게 방을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난 무슨 생각인지 몰라도, 내 남동생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난 그 아이가 역시 다사다난한 날 신경을 써서 나에게 연락을 하지 않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누나, 지금 XX호텔에 있어, 너무 피곤해서 오늘은 여기서 온천을 하고 싶어서 여기서 묵을꺼야」

그 말을 할 때 내 심리는 나 자신도 알 수가 없는 상태였다. 삿포로에서 시외버스를 타면 2시간이 올 수 있는 온천지의 한 호텔이었다. 택시를 타면, 저녁식사 전에 올 수 도 있는 거리였다. 난 그저 안부를 전하는 마음으로 말 한 건지, 아니면 남동생이 나에게 오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말 한 건지 알 수는 없었다. 그러는 사이 전화는 끊어 졌다.

우선 복잡하기만 한 마음으로 난 온천에 몸을 담그고 앞날에 대한 막연한 미래를 감지 해보았다.

남편과 성생활을 하지 못한 다는 것에 조금도 불만은 느껴지지 않았다. 그렇다고 내가 섹스가 없는 부부생활을 계속 할 자신도 없었다. 그렇다고 지금과 같이 내 자신에게 변명이나 하면서 내 남동생과 관계를 계속 가질 자신도 없었다. 이제는 분명히 내 남동생과 몸을 섞는 다면 불륜이고, 배덕적인 상간일 뿐이었다.

하지만 난 내 남동생이 날 원한 다면 그걸 거부 하지 못 할 것 같았다. 내 남동생을 위하여 친 누나인 날 희생 하는 것 이라고 변명도 하지만, 역시 그건 료코와 같이 단숨에 지금의 성을 빼앗겨도 할 말이 없는 일이었고, 더욱이 난 친가에서도 받아 주지 않을 더러운 여자가 될 수도 있는 일이었다. 하여튼 남 동생과 관계를 하던, 안 하던 나에게는 이제 그걸 결정을 해야만 하는 시기가 온 것이다.

장시간 온천욕을 하고 나서, 호텔 내의 선물점과, 오락시설을 돌아, 프런트 옆에 있는 티룸에 들어가려고 하던 날 발견한 직원이 나에게 전화가 왔다면서 바꿔 주었다. 내 남동생이 지금 택시를 타고 이곳으로 오고 있다며,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여 온 것이었다.

솔직히 기쁨도 없지만은 않았지만, 이런 상황에 남동생이 온다는 말을 듣자, 난 결코 마음이 좋지만은 않았다. 하여튼 저녁을 추가한 난 방에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오랜 만에 남동생과의 재회를 맞이 하였다. 홀아비가 된 아버지에 대한 말을 처음으로 이런 저런 말을 하면서 저녁을 먹고 난 우리는 만복감을 해소 하기 위하여 관내의 오락시설에 내려와 시간을 가졌다.

공부에만 전념을 하고 있던 남동생은 오랜만에 휴식을 맞이해서 인지 어린 아기 같이 즐거워 하며, 게임을 하면서 성공을 하며 하는 대로, 실패를 하면 실패를 해서 화를 내는 내 남동생의 천진스러운 표정을 보던 나 역시 간만에 미소를 보이고 있었다.

만복감이 사리진 우리는 8층이라는 높은 곳에 위치한 대 목욕탕으로 향하였다. 여탕에 들어와 온천지가 훤하게 보이는 경치에 감탄을 한 난 무심코 정면에 보이는 산기슭에 시선을 주다가 거기에 내 주인이 있는 재활 센타가 있다는 사실을 떠올리자 조금 이상한 기분이 되고 있었다.

방의 열쇠를 내가 가지고 있어서 40분 후에 휴게소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시간이 다 되어 나왔을 때는 이미 남 동생이 먼저 나와 날 기다리면서 같은 나이 또래의 젊은 여성 둘과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역시 신짱에게는 저런 같은 나이의 아이들이 어울려...)

앞으로, 누이와 남동생의 관계를 뒤로 하더라도, 우선은 남동생이 언제일지 아니면 바로 저 아이들 중에 한 명이 될지도 모르는 여자 아이를 애인으로 삼을 지도 모른 다는 생각이 들었고 드디어 저 아이도 나에게 벗어나 자립을 해 나가는 뿌듯함을 느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딘지 그 생각을 하면 할 수록 외롭기만 하였다.

우리는 최상층에 있는 스카이 라운지로 향하였다. 관내에서는 호텔에 상비한 유카타나, 솜을 두껍게 둔 소매 넣은 잠옷의 종류인 탄젠을 입고도 어디든 출입이 가능하였다. 난 칵테일, 남동생은 쥬스를 시켰지만, 남 동생이 내가 마시던 칵테일에 손을 가져와서 결국 칵테일을 두 잔 더 주문하게 되었고, 난 내 동생과 건배를 하고 나서 방에 돌아 왔다.

온천지라는 이유도 있었기에 일본식의 침실에는 이미 두 개의 이불이 나란하게 줄이어 있었다. 실내의 불을 끄고 내 이불 속에 들어가던 난 이미 내 이불 속에 내 남동생이 기어 들어 와 있는 걸 알았다. 아무 말 없이 난 이불 속에 누웠고 당연히 내 남동생은 내 유카타의 끈을 분주하게 푸르기 시작하였다.

너무 오랜 만에 가지는 누나와 동생 만에 시간이라서 인지, 남 동생은 상당히 성급하게 내 유카타를 벌리고 있었다. 그때가 돼서 남동생의 성급함 때문인지 나 역시 점점 침착성을 잃어 가고 있었다. 가슴이 터질 것 같이 뛰는 것이 느껴지고 있었다.

내 풍만한 유방을 노출 시키자 마자 남동생이 거칠게 내 유방을 빨기 시작하였다. 난 내 남동생의 머리카락을 뒤지면서, 남동생의 애무에 몸에 뜨겁게 흐르던 피가 점점 거세게 타오르는 걸 느끼면서 나 역시 여자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었다.

내가 이 호텔을 온 이유는 너무나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어서였다. 그 사실을 알 때는 그저 놀랍고, 당혹스럽기만 하였다. 그 말을 듣지 않았다면, 이 호텔에 오지도 않았고 그대로 집으로 귀가를 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예정에도 없던 이 호텔에 온 건 혼자 조용히 생각을 하고 싶어서였다. 하지만 결코 냉정을 찾지는 못하였다. 그래서 무심코 전화를 한 것이 나에게 있어 제일 위험한 존재가 된 내 남동생이었다. 더욱이 난 내 동생에게 이 호텔에서 잠을 잘 것이라며 호텔이름까지 분명하게 말하고 말았다.

수시간 전 난 남편이 상주 하게 된 재활센타에서 나오다가 복통을 느끼고 쓰러지고 말았다. 그런 날 진찰 하던 의사가 「축하합니다.」라면서 임신을 하였다는 사실을 알려 주었었다. 난 그 말을 들을 때 무슨 표정을 보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다만 난 그때부터 쭉 배속에 아이가 누구의 아이인지만 생각하고 있었다.

남편이 날 아주 안아 주지 않는 것은 아니었다. 아들이 없는 관계로 인하여 재촉을 받아서 인지 남편은 요즘 들어 의무적이지만, 일주일에 한 두번꼴을 안아주고 있었다. 하지만 난 내 친 남동생과의 섹스가 훨씬 많았다. 당연히 내 남동생의 아이일 가망성이 훨씬 높은 일이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남편과 난 B형이었다. 당연히 내 남동생도 같은 B형이었다. 임신을 한 사실을 당장 알려야 하는 건지 말아야 하는 건지 알 수가 없었다. 누구의 아이인지 나 자신도 모르는 아이였다. 날짜를 계산 해보았지만, 역시 그날 난 내 주인과 남동생에게 동시에 안기던 때였다. 결코 축복을 받을 아이가 아닐지도 모른 다는 생각을 벌리 수가 없었다.

이미 성적인 불능이 된 주인의 아이라면 이와무라가의 대 경사였고 당연히 왕비모시듯 할 것이 분명하였다. 더욱이 남편이 성적불능이라는 사실을 안다면, 이와무가의 본가에서는 당장에 날 본가로 대려 갈 것이 분명하였다. 더욱이 치사가 죽은 지금 내 배속에 아이가 유일한 핏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내 남동생의 아이라는 사실을 버리지 못하였다. 비록 그렇다고 해도 같은 혈액형이기에 내 남동생과 나와의 상간을 모른다면, 이와무라가에서는 의심을 받을 일은 없었다.

임신을 한 사실은 날 진찰한 의사와 나만이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 게다가 의사에게 난 내 입으로 직접 말 하고 싶다며 신신당부를 하였기에 이대로 없던 일로 하고, 임신중절 수술을 남 몰래 받아 지울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어떻하지...)

난 내 동생의 키스를 받으면서 마음에 결정을 내리지 못하였다. 내 허리를 감아 온 동생의 손이 팬티 안으로 파고 들어와 매끄러운 내 엉덩이를 주무르면서 내 허벅다리에 단단한 걸 비벼 오고 있었다. 난 자연스럽게 손을 내려 탄젠 속으로 손을 넣었다. 이 아이 언제 팬티를 벗은 건지 발기를 하여있던 뜨거운 자지가 그대로 내 손에 접촉이 되어 왔다. 오랫동안 만지지 못하였던 뜨거운 물건이어서인지, 순간 느껴지는 욕정마저도 매우 신선한 자극을 느끼게 하고 있었다.

「누나, 빨아줘...」

(아아 신짱 누나 임신했어...어떻하지...)

「누나, 응 빨아줘...」

응석에 가득한 동생의 말투 나에게 그리운 것이었다. 난 잠시 내 생각을 잊고 이불을 걷어 내고 발기하여 있는 동생의 자지에 입술을 가져갔다. 너무 뜨거웠다. 혀로 젖어 있는 동생의 귀두를 핥으면서 손으로 봉투를 애무 해주었다. 곧 바로 남동생이 천한 신음소리를 내며 더욱 요도구로 투명한 점액을 솟아 오르게 만들었다. 그걸 받아 마시자, 약간 짠맛이 느껴졌다.

「저기...누나...삼켜줘」

난 혀를 낼름거리면서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남동생이 점점 거칠게 허덕이는 것을 느끼면서 난 내 보지도 젖어 가는 걸 느끼었다. 점점 내 욕정도 뜨거워지는 걸 느끼며 내 행동도 점점 대담해지기 시작하였다. 내 남동생의 자지를 오랜만에 빨면서 그 굵은 자지를 사탕을 빨듯 혀로 핥짝핥짝거리며 뿌리까지 핥아 주었다.

「아아 누나 좋아!」

입 속으로 깊이 남동생의 자지를 빨아 들이고 과감하게 그 아이의 껍질을 마음껏 까서 뿌리까지 당겼다. 남동생이 여자아이와 같이 신음성을 토하며 허리를 찔러 오는 걸 느낀 난 본격적인 욕정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가볍게 귀두를 씹어 자극하자 갑자기 밤꽃이 스며든 액이 남동생의 요도구에서 큰 덩어리를 토하는 걸 느끼었다. 너무나 놀랐지만, 난 한방울도 흘리지 않고 내 남동생의 그 진한 정액을 전부 삼키었다.

이미 작아진 내 동생의 자지지만 난 입안에서 그 부드러운 자지를 희롱하면서 때지 않았다. 이미 내 질구도 애액으로 가득 차서 다시 발기하여 올 내 남동생의 자지를 기다리며 파르르떨리는 감각까지 전하고 있었다.

난 임신 하였다는 사실을 알고 이 호텔에 오고 나서 남동생에게 전화를 하기 전에 사실은 더 이상 남 동생을 만나지 못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없지만은 않았다. 어쩌면 난 오늘밤 내 남동생을 여기로 불러 들인 것 같은 말로 전화를 하였던 건 누나가 더 이상 섹스를 해 줄 수 없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 그래서 마지막 섹스를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막상 사랑스러운 나 만에 단 한 명의 친 남동생의 얼굴을 본 순간 차마 내가 임신을 하였다는 말을 할 수도 없었고, 당분간 비밀로 하고 싶다는 생각마저 하였다. 그럼 오늘 밤이 마지막이 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난 결코 모순과 모순을 맛보고 있었다.

하지만 난 지금 내 남동생과의 섹스를 하였던 이유를 분명히 알게 되었다. 난 지금까지 위선에 가득한 추한 여자일 뿐이었다. 난 내 동생을 아니 남편에게 충족되지 않은 섹스를 채우고 싶어 내 남동생과 섹스 따위나 하는 누나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난 내 남동생과 섹스를 원하고 이곳에 있다는 말을 하였던 것이다. 남동생이 날 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난 내가 여기에 있다는 말을 하였던 것이다. 지금도 난 내 남동생의 자지를 빨면서 발기를 하는 내 남동생의 젊은이라고 하기에 터무니 없을 정도로 큰 그 자지가 곧 내 보지속에 들어 오기만 바라면서 애액으로 가득 차서 안타까움에 떨리고 있었다.

입안에 위축이 된 남동생의 자지는 내 입의 강한 흡입과 마찰로 인하여 점점 단단해지면서 새로운 점액을 흘리기 시작하였다. 방금 전에 입안에 발사를 한 굉장한 기세의 정액을 이번에는 내 보지속으로 받아 들이고 싶었다.

「누나」

「응?」

대답을 해야 하였기에 어쩔 수 없이 때었지만, 난 그 순간도 아까워 다시 자지를 빨기 시작하였다.

「누나 평소보다 더 하고 싶어 하는 것 같아」

그건 사실이었다. 난 숨기지 않고 고개를 끄덕이고 더욱 격렬하게 내 남동생의 자지를 입으로 마찰 시켜주기 시작하였다.

「그만...누나 속에 가득 내고 싶어」

나 역시 바라던 일이기에 난 내 남동생의 자지를 입에서 뽑아 내었다. 타액으로 젖은 남동생의 자지에서 희미한 수증기마저 피어 오르고 있었다. 그것이 내 속에 들어와 날뛰고 나서 금 방전 내 입에 사정을 하듯 내 보지속에 사정을 하면서 자궁을 때릴 것을 생각하면서 난 지금까지 없을 정도로 내 가랑이를 활짝 벌리고 이불 위에 누웠다.

남동생은 활짝 벌린 내 가랑이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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