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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능] [姉と義母-少年狩り] 친 누나와 의모, 소년사냥 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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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7 회 작성일 24-02-02 05: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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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七章 義娘と競い合う私は罪姉 [의붓딸과 경쟁이나 하는 나는 죄 많은 누이]


신고의 관심이 의모보다 나에게 향하고 있다는 자신이 생기고 있었다. 학교를 마치고 우리집에 들렸다 귀가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맞아 나만 있다면 내 동생은 날 요구 하여온다. 그렇다지만 대 부분 치사라는 내 의붓딸이 있기에 언제나 요구하는 건 아니다.

난 의모 료코에게 혀를 내밀어 보인다. 어쨌든 료코로 인하여 전보다 더욱 누이동생의 정이 깊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현야는 여전히 제때 귀가를 하는 적이 없었다. 그런 이유로 신고와, 치사와 같이 저녁을 하는 일이 생기고 있었다. 정직하게 난 전처가 남긴 의붓딸과 함께 있는 것이 숨이 막혔다. 그래서 인지 동생과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난 마음까지 편해지는 걸 느끼고 있었다.

더욱이 나이가 비슷해서인지 서로 말도 통하는 것 같았고, 어느 사이 신고는 나와 의붓딸 과의 완충제 역할을 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해도, 요즘 들어 치사는 뭔가 착각을 하는 것 같았다. 신고가 방문하여 오는 목적이 자신에게 관심이 있어서 찾아오고 있다는 생각을 가진 듯 행동을 보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지 신고가 있을 때는 나에게 마저 평범하게 대하고 있었지만, 신고가 돌아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 무뚝뚝한 태도를 보인다.

하지만 의붓딸의 그 착각은 우리 누이동생에게 있어 오히려 좋은 일이었다. 아무리 친 누나라지만, 난 출가외인의 몸이었다. 그런 친 누나에게 남동생이 자주 오는 건 분명 뭔가 올바른 일은 아니었다. 우리 누이동생의 관계를 의심하기는 힘들겠지만, 적어도 신고가 의모와 사이가 좋지 않아서 친 누나에게 자주 오고 있다는 이상한 생각은 가질 수 있는 것이었다.

우리 누이동생의 상간은 가정부와 치사가 없는 시간에 이루어진다. 그래서 아무때나 그 아이가 날 요구 할 수 있는 건 아니었다. 치사가 외출을 하거나 아직 귀가를 하지 않았을 때 동생이 방문 하여 날 요구 하면, 가끔 가정부를 쇼핑이나 심부름을 보내고 나서 우리는 짧고도 위험한 행위를 가진다. 그러기에 난 거의 만족을 하지는 못하였지만, 난 섹스가 목적이 아니여서 상관은 없었지만, 의모와 나에 차이를 느낀 난 이대로는 않될 것 같았다.

친가에도 가정부가 내왕을 하고는 있지만, 가정부가 퇴근을 하면, 분명 나보다는 훨씬 료코가 내 남동생과의 시간을 여유를 가지고 대하는 시간이 훨씬 많은 것이 분명하였다. 비록 친 누이동생이 몸까지 섞고 이전 보다 정이 더 깊어졌다지만, 여유가 없는 나와 여유가 많은 료코와의 미묘한 차이가 언젠가 나에게 있어 단점으로 작용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들기 시작하였다.

내 남동생이 좀더 나에게 관심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는 역시 여유를 가지고 여자인 내 모습을 보이고 싶다는 생각에 집 이외의 장소에서 그 아이와의 시간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최근 들어 시티호텔은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일실 제공에 6천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 할 수 있었고, 일요일이나 축제에 3시간 연장을 하여 9시까지 서비스 하고 있다는 저렴한 가격도 있었고 러브호텔이나, 타 업소와는 달리, 이벤트나, 연주회, 전시회도 하고 있었고, 관내에 레스토랑도 겸비 되어 있었기에 사람들의 눈을 속일 수 있다는 점도 없지 만은 않았다.

대체로 약속을 한 날이면, 난 자가용으로 시티호텔의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 곧 바로 엘리베이터로 예약이 된 방으로 직행을 하여 입욕을 하고 느긋하게 내 남동생을 기다리며 휴식을 가질 수도 있었기에 우리는 주로 그런 장소를 이용하여 친 누이동생간의 섹스를 가지고 있었다.

난 시티호텔을 자가용으로 타고 다니고 있었기에, 나올 때 만은 내 남동생과 같이 나왔다. 주로 친가 근처까지 그 아이를 배웅 해주고 있었지만, 누이동생의 불타는 섹스를 하고 나서 그대로 우리집으로 향하는 경우도 있었다. 치사와 같이 저녁을 하기 위한 이유가 없지 만은 않아서 였다.

마음에도 없는 일이지만, 가끔 외식을 하는 경우 동년배의 그 아이들을 이성의 친구나, 애인 정도로 보는 사람들의 눈이 없지 만은 않아서 였다. 난 음흉하지만, 그걸 알게 모르게 이용하고 싶은 마음이 없지 않아서 였다.

어느 토요일 난 적설이 많기 때문에 자가용을 차고에 두고 택시를 이용하여 백화점으로 쇼핑을 나왔다. 그 날 저녁 내 남동생이 오기로 되어 있는 날이기도 하였다. 현야가 거래처와의 간담회로 인하여 죠잔케이 온천에 가 외박을 하는 날이기도 하여 내 남동생이 우리집에서 저녁을 하고 잠을 자기로 한 날이기도 하였다.

아침에 생각도 못한 뜻밖에 사람에게 전화도 받았었다. 남동생이 우리집에서 토요일, 일요인 이곳에서 잠을 자고 곧 바로 월요일 학교로 향하여 월요일 저녁에나 귀가를 하는 이유에 대하여 이것 저것 질문을 받았었다. 은근히 상대는 신고와 치사의 사이를 의심 하는 듯 한 말투였다.

전화를 끊고 나서 난 배를 움켜 잡고 웃지 않을 수가 없었다. 과연 타인이 보기에 그렇게 상상을 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참을 수가 없었고 더욱이 의모 료코는 어머니가 아닌 여자로써 걱정을 하는 분위기까지 보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백화점에서 난 그 아이를 위한 저녁거리를 장만하고, 그 아이를 위해 옷과 속옷 까지도 구입하였다. 사는 김에 내 남동생이 오는 걸 싫어 하지만은 않은 의붓딸을 위해서도 악세사리류를 몇 가지 구입하였다. 좀더 쇼핑을 할까 생각 하였지만 토요일 오후라서 인지 사람들이 많아져서 난 귀가를 하기로 하였다.

귀가를 하는 택시 안에서 난 자가용을 끌고 나오지 않을 걸 몇 번이나 다행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적설이 많은 관계인지 무려 두 번이나 귀가를 하는 동안 교통사고나 난 현장을 목격하였기 때문이다.

토요일 오후 3시가 되어 가는 시간이지만, 집에 귀가를 하니 아무도 없었다. 가정부는 오늘 휴일이라 당연하였지만, 별로 상관도 없지만, 여고생인 치사도 아직 귀가를 하지 않고 있었다. 어차피 여고를 다니는 관계로 여자아이들과 어울려 영화를 보거나, 노래방이나, 찻집등에 들려다 오는 경우가 많았었다. 물론 본인이 늦게 귀가를 하고 톡 쏘는 듯 말하는 바람에 그런 가보다 하는 거였지만, 분명 머리나 염색을 하고, 화장까지 하는 여고생인 치사라면, 공부보다는 놀기를 좋아 할 것은 분명하였다. 하지만, 솔직히 마음에 들지 않은 아이었고 예전에 걱정이 되어 잔소리 한번 한 걸로 사이가 벌어진 적도 있어 난 이제는 거의 무관심이 되고 있었다.

(신짱이, 언제나 올까나…)

난 내 남동생을 떠올리며 저녁을 준비하려고 주방으로 향하여 앞치마를 착용하다 무심코 정면으로 보이는 창 너머의 차고의 문이 열린 걸 볼 수 있었다. 백화점을 갈 때 난 자가용을 이용 할까 생각하고 차고에 간적은 있었지만, 눈이 많이 쌓인 관계로 결국 택시를 이용하였었다. 물론 문도 확실하게 단속 하였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 문이 절반 정도 열려있었다.

어딘지 모르게 불안한 생각도 없었지만, 발소리를 죽이고 한 손에 프라이팬까지 들고 난 두근두근거리며 차고로 향하였다. 살며시 눈만 내밀고 차안을 살폈지만, 주인의 차와 사적인 용무로 사용하는 주로 내가 사용하는 차가 나란히 주차가 되어 있었고 사람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난 내가 착각을 하였다는 생각에 부주의 한 날 반성하며 문을 닫으려고 하는 순간 아무도 없던 차고에서 갑자기 사람의 소리가 들려와서 흠칫하였다. 그것도 여자의 신음성이었다.

너무 놀래 다시 차고를 보는 순간 불과 2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주인의 차 뒷좌석으로 갑자기 새하얀 다리가 불쑥 보이는 바람에 몸이 굳어지고 말았다.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 그 다리의 주인이 내 의붓딸이라는 걸 알 수 있었고, 차문에 등을 기대고 보인 뒷머리와 어깨와 등이 새하얀 피부를 노출 시키고 있는 걸로 그녀가 알몸으로 다리를 벌리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최근 들어서는 어딘지 날라리 같은 남자들에게 전화도 없어 잠잠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쩌면 언제나 내가 없는 사이 남자를 끌어 들이고 이런 짓이나 하고 있었기에 뜸하였는지도 모른 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딘지 불쾌한 생각이 들었지만, 차라리 집에 끌어 들이는 것이 더 안전할지도 모른 다는 생각에 모른척 하려고 하였다.

그때 상대의 얼굴이 창 너머로 보이고 있었다. 어떻게 보아도 그때 까지 다리를 벌리고 있던 내 의붓딸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파뭍고 있던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처음은 머리카락만 보였지만, 옆 얼굴이 보이는 순간 난 얼굴이 새하얗게 변하고 말았다.

남동생이었다. 그것도 나에게는 너무나 중요하고 소중한 단 한명의 내 남동생이었다. 후두부는 곤봉으로 사정없이 후려 맞은 것 같은 충격을 받고 있었다.

(도대체 저, 저 아이들 언제 저런 관계가…)

난 남들의 시선을 보고 기뻐서 어쩔 수가 없었다. 난 남들의 시선이 내 의붓딸과 내 남동생을 보는 것에 만족이 되고 있었다. 그런 난 정말 멍청한 년이었다. 정말 바보 같은 년이었다. 의붓딸은 겉만이 아닌 이미 속까지 내 남동생과 하나가 되었던 것이다. 그러기에 노골적인 눈길을 보인 건지도 모른다. 그걸 착각이라고 혀를 내밀던 난 지금 뭐라고 말하기 힘든 비참함을 느끼고 있었다.

당장 튀어 나가 내 의붓딸의 머리카락을 잡아 당기고 내 남동생에게 떨어지게 만들고 싶었다. 하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하와이에서 그랬듯 난 내 남동생이 걱정이 되었다. 두 사람의 모습이 서로의 알몸을 끌어 안고 하나가 되어 모습을 감추었다. 내 남동생의 하얀 엉덩이만 들썩이는 모습이 보였다. 차가 흔들거리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난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울어 버리고 싶은 심정이었다.

하지만 난 필사적으로 내 감정을 죽이고 주방으로 돌아와 내가 사들고 온 모든걸 다시 담아 양손에 들고 집을 나와야 하였다. 차고에서 돌아온 두 사람이 내가 있는 걸 알게 되면 어딘지 어색해 할 것은 분명하였다. 치사는 뒤로 하고 내 남동생은 분명 날 거북한 시선으로 볼 것이다.

목적지도 없이 난 살을 찌르는 겨울 바람을 느끼지도 못하고 무작정 앞으로만 터벅터벅 걸었다. 찻집에 들어와 어떻게든 기분을 진정시켰다. 내가 두 사람의 섹스장면을 목격하였다는 걸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나만 모른척 하면 내 남동생은 전혀 변함없는 모습으로 날 대할 것이다. 1시간이 흘러서 난 내 집에 다시 들어갔다. 거실에서 내 남동생이 기타를 연주 하고 있었다.

「다녀왔어 누나」

걱정거리 하나 없는 밝은 내 남동생의 표정, 차고에서의 사건은 차라리 악몽이라는 착각마저 느껴지는 마음이 편해지는 모습이었다.

「잠시만 기다려 누나가 맛있는 것 만들어 줄께」

무리한 미소를 보이고 나서 난 곧 바로 치사의 방으로 올라갔다. 그러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었다. 내 마음에 귀신이 들어 앉아 있었다. 난 단지 궁금하였다. 내 남동생과 섹스를 한 내 의붓딸이 어떤 얼굴을 하고 있는지 보고 싶었다. 이건 분명 질투의 감정이었다.

아직도 의모와의 관계를 깨끗하게 정리를 시키지 못한 나였다. 그런데 의모 료코가 아닌 또 다른 강적이 나타난 것이다. 그것도 내 의붓딸인 이제 고2의 여고생이었다. 곤혹스러움, 분노, 혼란, 모든 악감정이 내 마음을 뒤 흔들고 있었다. 의붓딸의 문에 도착한 난 몇 번이나 심호흡을 하고 감정을 억눌러 노크를 하였다.

「네, 들어오세요」

순간 언제가 의모의 방을 노크 하던 일이 떠오른다. 너무나 단 목소리에 애교가 섞이 목소리 의붓딸은 내가 아닌 내 남동생이라는 생각에 대답을 한 것이 분명하였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자 화장대에 앉아 15살의 생일 선물로 홍콩에서 특별 제작하여 직공한 금가루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있었다.

문제는 이전 의모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모습이었다. 미라노코레나, 파리콜렉션의 란제리 모델인 듯 새하얀 엉덩이가 적날하게 드러난 극단적인 면적을 가진 끈 팬티와 같은 팬티만 입고 있었다. 더욱이 거울 속으로 날 보고도 놀라지도 않았다.

「무슨일이세요?」

거기에 단 한번도 없었던 너무 단 미성과 같은 소리와 미소까지 보이는 모습으로 날 맞이하는 여유마저도 보인다. 치사는 그리 몸집이 크지는 않은 그 나이에 평범한 체격을 가진 아이였다. 상체를 돌린 그런 치사의 가슴에 출렁이는 유방을 보는 순간 난 압도적인 볼륨에 놀라고 말았다. 어딜 봐도 내 남동생의 취향에 딱 맞는 가슴이었다. 천진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는 그 아이의 풍만한 가슴에 젊은 남자가 빠지는 건 당연할 지도 모른다. 기묘한 성적매력을 토하고 있는 내 의붓딸의 모습에 난 초라함을 느끼고 있었다.

「지금, 저녁준비를 하려고 하거든, 좀 도와주면 좋겠어, 신짱이 왔으니까 이런 저런 아이디어도 필요하고 부탁해」

내 남동생의 이름이나 파는 내 자신이 미워졌다.

「좋아요 도울께요」

의자에서 일어나 이쪽으로 향하여 걸어오는 의붓딸의 출렁이는 유방이나, 협소한 팬티의 중심으로 보지털까지 적날하게 엿보이는 모습에 난 무심코 시선을 가져가 내 의붓딸의 델타지역을 보다가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아직 어린 아이가 분명하지만, 풍만한 유방도 모잘라 너무나 언발라스하게 나 보다 더 진한 보지털이 밀생하여 있다는 것에 난 압도가 되고 말았다.

「그, 그럼 부탁해」

난 도망을 치듯 그 아이의 방을 나와 문에 등을 기대고 헉헉거리고 있었다. 어딘지 너무나 비참함을 느끼면서 질투감이 아닌 내 패배감을 맛보고 있었다. 그렇지만 난 그런 날 겉으로 들어 낼 수는 없었다. 어떻하든 참아 보려고 하였지만 때때로 무심코 멍하게 있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두 아이는 내가 모른 다고 생각하고 있는지 섹스의 여운이 남은 듯 전에 없이 즐거운 모습을 보이며 날 무시 하며 두 사람 만에 대화를 가지고 있었다.

「난 와인을 마시고 싶은데, 두 명은 뭐로 할거니? 역시 주스가 좋을까?」

당연히 와인이라고 하겠지만, 난 의도 적으로 아직 너희들은 아이니까 술은 안되겠지 라는 뜻을 담아 두 아이의 반발심을 자극하였다.

「어머, 나도 와인으로 할래」

「그럼 나도」

간단하게 내 작전에 두 아이들은 말려 들고 있었다. 하지만 제일 큰 이유는 치사였다. 난 오늘 밤을 내 집에서 내 침대에서 내 남동생과 불타고 싶다는 생각에 수면제따위나 준비하고 있던 여자였다. 미리 조제한 수면제는 난 내 의붓딸의 잔에 기회를 노리고 투입하였다.

약의 효력이 나타날 때까지 우리는 2병의 보틀을 거의 비우고 있었다. 겨우 치사의 눈이 스르르 감기며 휘청 휘청 거리기 시작하는 것이 보일 때 난 속으로 겨우 되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치사, 취한 것 같아, 침실까지 대려다 줘」

「뭐야, 이제 시작인데」

치사의 흥얼거리는 소리에 신고가 갑자기 차갑게 말하였다. 휘청 거리는 치사를 전혀 걱정도 하지 않는 듯한 차라리 귀찮다는 듯한 모습은 나에게 있어 너무 의외의 내 남동생의 모습이었다.

치사에게 내가 어깨를 내밀고 그 아이가 나에게 부축이 되는 걸 내 남동생은 차라리 바보취급을 하는 것 같은 조롱이 담긴 미소까지 보이고 있었다. 내 남동생도 저런 모습을 보일 수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어 당혹스러웠지만, 솔직히 난 기뻤다.

어떻게든 난 의붓딸을 낑낑거리며 거의 끌다시피 하여 침실까지 대려 오자 이미 거의 잠에 빠져 있던 아이가 침대 위로 대자로 털썩 누워버리는 것이 난 약이 너무 강하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었지만, 하여튼 숙면을 하는 것이 날 도와주는 것이기에 그 아이의 거북 할 것 같은 셔츠와 청바지를 벗겨주었다.

큰 박스티와 같은 파자마를 그녀에게 입혀 주려다 문득 벌려진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붉은 울혈 자국이 있는 걸 발견 할 수 있었다. 어떻게 보아도 그건 키스마크였다. 그때가 되어 브래지어를 하지 않고 있던 그 아이의 유방이나 몸 이곳 저곳에 키스 마크가 있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난 눈에 불이 튀고 있었다.

스스로가 생각해도 너무나 추한 감정이 떠올랐다. 그 순간 난 분명 내 마음에 귀신이 있는 걸 느끼었다. 난 그 아이의 팬티를 벗겨 내렸다. 너무 진하게 피어 있는 그녀의 보지털이 너무나 마음에 들지 않아 거칠게 밀어 해치고 그녀의 음부를 노출 시켰다. 아닌 난 내 의붓딸의 보지를 벌리고 손가락으로 그녀의 핑크색의 질구를 벌리고 있었다.

(여기에 신짱이…)

왜 그렇게 신경이 쓰이는 건지 알 수가 없었다. 하지만 내 손으로 직접 확인 해보고 싶었다. 내 동생이 들어간 내 의붓딸의 질을 내 손으로 확인 해보고 싶은 마음 밖에 없었다. 입을 벌리고 있는 그 질구 속으로 내 동생의 거대한 자지가 들어 가는 장면이 떠오른다. 난 나 역시 여자이면서도 정말 무례할 정도로 내 의붓딸의 질구에 오른손의 집게를 쑥 넣어 보았다.

치사가 순간 신음을 하였지만, 잠에서 깨어나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다. 살며시 그 아이의 질을 문지르듯 확인 해보았다. 어린 나이에 남자 경험은 많은지 꽤 여유가 느껴지는 질이었다.

손가락을 뽑아 내고 난 이런 아이에게 내 동생을 빼앗길 수는 없다는 생각에 타오르고 있었다. 그러기에 의도적은 아니지만, 매우 난폭할 정도로 그 아이의 팔을 잡고 흔들면서 파자마을 입혔는지도 모른다.

「늦었네 누나」

거실에 돌아 오자 동생이 날 보며 말하였다.

「응, 잠이 들어서 파자마 입혀 주기가 힘들었거든」

「후 그럼 둘만의 시간을 위해 건배!」

내 남동생이었다. 치사오 같이 있을 때도 상냥한 모습을 보이기는 하지만 나와 둘이 되면 치사와는 차이가 있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었다.

「하프 보플도 이것이 마지막이구나」

난 세병째의 와인을 내 동생과 마시면서 정말 소녀와 같이 즐겁게 수다를 떨었다. 치사가 집에 있는 이상 내 남동생과 같은 침대에서 잠을 잘 수 없었다. 응접실에 남동생의 잠자리를 준비 할 수 밖에 없었지만, 난 내 남동생과의 연회가 끝나고 나서 잠자리로 향하는 중에 그 아이의 팔을 잡아 당겼다.

「저기, 1, 2시간 누나 방에 있어도 괜찮거든, 누나 사실, 치사에게 수면제를 먹였어, 그러니까 그 아이도 당분간 일어나지 않을 꺼야」

신고는 내 말에 놀란 것 같은 모습을 보였지만, 금방 「그랬어」라고 말하기만 하고 그 이유는 질문하지 않았다. 이미 내 남동생은 내가 왜 그런 건지 잘 알고 있는 것이다. 난 역시 같은 피가 흐르는 내 남동생답다고 생각하며 그 아이의 팔을 꼭 끌어 안고 내 침실로 이끌고 들어왔다.

침실에 문을 잠그자마자 난 그 아이의 옷을 찢듯이 벗기었다. 밝은 실내등 아래서 나 역시 순간적으로 내 옷을 벗어 던지고 내 남동생을 끌어 안고 격렬할 정도로 내 남동생의 입술을 탐하는 이제까지와는 다른 너무나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내 아랫배를 찔러 오는 동생의 뜨거운 자지가 느껴지고 있었다.

「어서 누워」

난 오늘은 모든걸 내가 리드 하고 싶었다. 남동생도 아무런 말 없이 자리에 누웠다. 누워 있는 내 동생을 내려 보아서인지 발기를 하고 있는 내 남동생의 자지가 다른때 보다 터무니 없을 정도로 크게 보였다. 옆에 앉아 난 당분간 발기한 내 동생의 그 자지를 바라보았다.

이렇게 굵고 긴걸 아이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던 내 의붓딸의 보지에 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이 이상하기만 하였다. 하지만, 이런 자지라도 격렬하게 쑤시면 여자의 질은 아픔 보다는 오히려 그 쾌감에 미치며 빠져 드는 걸 난 누구 보다 잘 알고 있어 어딘지 이해도 되는 것이었다.

(그 아이가…이 물건을…)

순간 그런 생각이 떠오르자 난 내 남동생의 자지에 달라 붙어 놓지 않았다. 내 의붓딸의 질에서 나던 냄새가 남동생의 자지에서도 나고 있었다. 하지만 난 불쾌하지 않았다. 오히려 내 의붓딸에게 투쟁심을 느끼며 난 흥분이 되어 있었고 그 아이의 냄새가 나는 내 남동생의 자지를 확인하자 오히려 내 욕정은 자극이 되어 타오르고 있었다.

「잠시만 기다려」

난 내 남동생의 자지에서 나는 내 의붓딸의 냄새를 맡으며 내 욕정을 더욱 자극시키고 있었다. 하지만 막 혀를 내밀려고 할 때 남동생이 그런 날 막았다.

「누나, 나 사실 말하고 싶은 것이 있어」

지금 순간에 너무나 어울리지 않는 차분한 목소리에 난 순간 가슴이 철렁하였다.

(왜? 하필 지금…)

「그러지마」

난 단단한 내 남동생의 자지를 강하게 잡아 당겼지만, 역시 날 제지 하는 그 아이의 말에 결국 내 동생의 말을 들을 수 밖에 없었다.

「말해봐 무슨 말을 하고 싶어?」

난 내 친 남동생이지만, 욕정스러운 내 모습을 감추지 않고 있었다. 그건 순전히 내 남동생의 관심을 의모에게서 때기 위한 일이었다. 하지만 내 남동생이기에 원한다면 난 이 아이와의 관계를 이대로 끝내야만 하는 친 누나였다. 다음 말을 듣기가 너무나 두려웠다.

「나, 치사와 섹스 했어」

너무 담담한 말이었다. 물론 나도 그 사실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생각도 못한 내 남동생 스스로가 그 사실을 말한다는 것에 큰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난 「그러니…」라는 말 밖에는 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건 내가 원해서가 아니야 그걸 알아주면 좋겠어 누나」

차분한 동생의 말에 난 약간은 두려움이 가시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동생은 어쩔 수 없이 치사와 섹스를 하였다는 것이다. 그것도 오늘이 처음도 아닌 두 번째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동생은 그 이유를 나에게 말해주고 싶다는 것이다.

「내가 요즘 자주 이집에 오니까, 그 아이가 어딘지 모르게 이상함을 느낀 것 같아, 분명하게 말하지는 않았지만, 그녀 나름대로 나와 누나와의 관계를 이런 저런 추측을 하고 있던 것 같아 우리가 친 누이동생이라는 사실도 있어서 인지도 모르지만, 그런데 어느날 그녀가 학교 친구 중에 친 오빠와 관계를 하고 있다는 아이가 있다고 말하는 거야」

난 순간 얼굴이 새하얗게 변하고 말았다. 치사는 소녀 다운 예리한 감으로 우리 친 누이동생의 근친상간에 대한 냄새를 맡은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난 두려움을 느껴야 하였다.

「그, 그 아이 도대체 어디까지 알고 있어? 응 말해봐! 분명하게 말하지 않았다고? 그럼 우리 사이를 어느 정도나 알고 있다는 말이니? 어서 말해봐 신짱!」

우리 친 누이동생에게는 너무나 심각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현실은 너무나 기묘한 분위기였다. 그 심각한 대화를 하면서도 난 내 동생의 자지를 보고 있었고 내 남동생의 자지도 발기하여 흔들거리고 있었다.

발기를 풀지 않고 있는 남동생의 자지를 보고 있자 내 불안도 점점 줄어 들고 있었다. 위험한 상황에 처하였다는 말을 하고는 있지만 동생의 자지는 조금도 줄어 들지 않고 있었다. 그건 그 말을 하고 있는 당사자가 전혀 불안을 느끼지도, 곤란함을 느끼지도 않고 있다는 걸 증명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치사가 의심을 하기는 하였지만, 확증을 잡지 못하였는지 우리 사이를 대 놓고 뭐라고 하지는 않았어」

난 내 의붓딸이 우리의 관계를 의심하는 걸 알게 되었지만, 중요한 그 아이들이 왜 섹스를 하였는지는 알 수가 없었다. 그런 의문점이 들어 난 동생의 얼굴을 보자 내 뜻을 알았는지 동생이 그 이유를 말해 주었다.

「치사는 내가 이 집에 오는 이유가 뭔지 분명하게 말하라고 했어, 난 무심코 너에게 흥미가 생겨서 그렇다고 하였더니 그 아이가 결국 나에게 거짓말 하지마세요, 내가 아니라 누나를 보고 싶어서 오는 거겠죠,라고 소리치는 거야 제일 물어보고 싶었던 말이겠지만, 난 조금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어 바보 같은 소리 하지마! 하고 소리치고 난 널 정말 좋아해라고 말하고…」

말꼬리를 늘리고 있었지만, 난 그 다음이야기가 가장 듣고 싶은 말이었다.

「결론을 말해봐. 괜찮으니까 어서 다음 이야기를 해줘」

신고는 내 의붓딸을 끌어 안고 쓰러트렸다는 것이다. 치사는 처음에는 그런 동생의 행동에 놀라면서도 결국 섹스를 허락 하였다는 말을 들을 수가 있었다.

「내가 그런 행동을 하고 나서야 그녀는 내 말을 진심으로 받아 들였어, 미안해요 제가 너무 경솔하게 이상한 의심을 한 것 사과해요 라고 사과도 하였어, 누나, 나 그 아이를 안았지만 좋아하거나, 반해서가 아니야, 어쩔 수가 없었어, 나 누나와 계속 만나고 싶으니까 누나와의 사이를 은폐해야만 하기 때문에 안은거야」

「그런 이야기 해줘서 고마워, 더 이상 말하지마」

난 그때가 되어 왜 내 남동생이 치사와 날 대하는 것에 차이를 느끼었는지 알 수가 있었다. 확실히 치사에게는 내 남동생이 마음이 없는 관계였기에 차이를 보인 것이다. 난 앞으로도 치사와 내 남동생이 필요상 관계를 계속 가질지도 모른 다는 생각을 하였지만, 거기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하지않았다. 더욱이 의모와의 관계를 알고 있다는 말도 하지 않았다.

이제 와서 그런 말을 한다고 해도 오히려 내 남동생의 마음만 어둡게 만들고, 부담을 주는 것 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그녀 들과 관계를 계속 할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우리 누이동생의 정이 변하지 않는 다면 그걸로 만족스러운 것이다.

「이제 그런 이야기는 모두 잊자」

난 내 남동생에게 누나다운 누나의 뜨거운 모습을 적날하게 보이며 내 남동생에게 기쁨을 주고 싶은 욕망에 타올랐지만, 어이없을 정도로 내 남동생의 독무대였다.

난 그 아이에게 안겼다. 오늘은 마음 것 이 아이를 남자로써의 기쁨을 맛보게 해주고 싶었다. 하지만 난 내 유방에 그 아이가 얼굴을 파뭍고 소프트한 자극을 전하면서 내 보지에 손가락을 가져와 억눌러 버리는 것 만으로 난 어이없게 무너지고 말았다.

와인의 취기도 있었지만, 난 그때 내 동생의 진심을 알게 되었다. 누나이기 전에 여자로써 상대의 고백은 단숨에 날 예민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난 단지 내 남동생이 발기를 한 내 유두를 이빨로 살며시 긁어 주는 듯 애무 해주는 것 만으로 생각도 못한 첫 번째의 오르가즘을 느끼고 말았다. 당연히 내 보지를 만지던 내 남동생의 손가락을 질퍽하게 젖시고 말았다.

「누나, 오늘 밤, 대단히 예민한 것 같아」

동생은 부끄럽게 그런 말을 하면서 얼굴을 내 하복부로 가져갔다.

「흑, 잠시만 좀 닦고 나서…」

난 서둘러 손을 뻗어 티슈박스를 잡았지만 그 순간 내 동생이 내 보지에 입술을 가져와 쯔읍 거리는 소리를 내며 빨아 당겨버렸다. 난 오르가즘에 질퍽하게 끈적거리는 점액으로 흠뻑 젖은 내 보지를 내 남동생이 적날하게 보고 거기에 그걸 빨아 먹는 다는 것에 단번에 새빨갛게 타올라 부끄러움에 몸을 떨었지만, 너무나 참기 힘든 쾌감에 난 비명과 같은 환성을 지르며 내 남동생의 머리마저도 억누르고 있었다.

그 밤 난 내 남동생의 말 대로 전에 없이 예민하게 되어있었다. 내 남동생의 진심을 알게 된 기쁨도 있었고 나이에 비해 겉 모습에 비해 너무나 언발란스적인 성적 매력을 가진 내 의붓딸의 투쟁심을 느끼며 패배감을 맛보던 나에게 내 남동생은 마음도 없다는 걸 알게 된 그 시점으로 내 몸은 주체하기 힘든 기쁨을 느끼고 있었다.

그렇기에 난 모든 감각이 예민해져 있었다. 내 동생의 혀가 질구에 파고 들어 걸쭉한 애액을 쯔읍거리며 빨아 당기고 선명한 쾌감이 전해질 것 같으면 순간 혀가 빠져나가 충혈이되어 욱씬거리는 음핵을 찔러오면 차라리 비명을 지르고 싶은 쾌감이 정수리를 때린다.

근육이 보이는 내 긴장된 살오른 대퇴부를 끌어 안고 얼굴을 강하게 억눌러 내 보지에 달라붙은 내 동생이 코 끝으로 음핵을 자극하며 달아 오른 질구에 혀를 억눌러 머리를 세차게 흔들어 버리자 쾌감이 두 세배가 되어 난 오줌을 싸는 듯 두 번째의 오르가즘을 맛보면서 내 동생의 얼굴을 내 분비액을 내 동생의 벌린 입안으로 뿜어내야만 하였다.

난 그 두 번째의 황홀감을 느끼면서 오로지 내 남동생에게도 뭔가를 해주지 않으면 안된다는 미안함을 느끼고 있었다. 난 하복부는 내 동생에게 맡기고 동생과 위치를 바꿔 몸을 시계바늘과 같이 반전을 시키면서도 내 하복부만은 내 동생의 입에서 때지 않았다.

눈앞에 힘차게 맥박을 뛰는 내 남동생의 자지가 보인 순간 입을 벌려 단숨에 목구멍까지 삼키고 더 이상 받아 들일 수 없는 곳은 혀를 내밀고 핥아주면서 손으로 내 동생의 자지의 뿌리는 감아 켜거나 음낭을 주물러 주기 시작하였다.

내 남동생도 내 보지의 애무를 더욱 격렬하게 하기 시작하였지만 점점 그것이 약해지더니 이제는 그저 보지에 입술만 가져와 있는 듯한 감각만 전해지고 있었다. 내 필사적인 애무에 동생이 점점 쾌감을 느끼기 시작하였다는 반응이었다.

여자로서 이런 남자의 모습을 보는 것이 이렇게 기쁘다는 걸 난 처음 알게 되었다. 그때 까지 불쾌하다는 생각을 버리지 못하던 행위였지만, 그 때는 오히려 상대의 반응이 날 더욱 흥분 시키고 있었다. 뜨겁고 거칠게 토해지는 내 남동생의 숨결이 내 보지와, 회음부, 아누스마저도 자극하는 것이 그렇게 좋을 지는 몰랐다.

여자로써의 색다른 기쁨을 느낀 난 더욱 내 남동생의 자지를 탐하였다. 더욱 내 남동생에 기쁨을 주기 위하여 필사적으로 혀와, 입술과, 손을 움직였다. 동생의 대퇴부가 파르르 떨리며 긴장이 되면서, 내 가랑이 사이로 더욱 뜨겁고 거칠은 숨결을 토하기 시작하였다. 난 내 남동생의 음낭을 입에 삼켜 혀로 핥으며 자극하면서 항문까지 이어진 남자의 끈을 혀로 간질거렸다. 남동생의 밤알에서 흘러 내린 투명한 이슬이 아직은 독특한 냄새를 담고 있지는 않았지만 내 손이고 음낭까지 젖어 흘러 내린 그 양은 날 놀라게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정도로 내 입의 봉사에 남동생이 느끼고 있다는 걸 보이는 것이었다. 혀로 그걸 전부 핥아 삼키자 입안 가득 약간 비릿하고 짠맛이 느껴진다.

「하학, 누나 좀더 강하게 켜줘!」

말하지 않아도 내 남동생이 어떤 기분인지는 내가 더 잘 알고 있었다. 난 정맥을 돋아 울퉁불퉁해진 뜨거운 내 남동생의 자지에 손가락을 감아 마음껏 내 남동생의 껍질을 벗겨 더욱 내 손의 압력으로 굵고 단단해진 는 걸 느끼며 굵은 송이 버섯과 같은 내 남동생의 알밤을 적날하게 노출 시키었다. 난 내 남동생의 알밤을 혀로 핥기 시작하였다. 이윽고 내 남동생의 여자아이와 같은 신음성을 내며 내 엉덩이에 코를 박고 머리를 세차게 흔들어 버린다. 그건 내 자극에 참지 못한 행동인 것 같았다. 내 남동생의 그런 반응 하나 하나 나에게는 자극이 되고 날 기쁘게 하고 있었다. 그 기쁨은 내 보지를 끈쩍한 점액으로 흠뻑 젖어 들게 하고 있었다.

가슴이 답답하였지만, 완벽하게 발기한 자지를 강하게 빨아 당겨 지금까지 보다 더 빠른 움직을 주어 노출이 된 부분을 켜면 내 손의 움직임에 따라 내 동생의 커다란 봉투가 흔들리면서 철썩이는 소리를 낸다. 동생의 밤알에서 대량의 남성액이 스며나와 입안 가득 자극을 전하면서 아까와는 다른 맛을 전하면서 밤꽃향을 서서히 입안에 가득 차게 만들고 있었다.

(아아 어서…어서…)

남동생이 아랫배를 출렁이면서 양다리에 강하게 힘들주고 내 입속으로 더욱 자지를 찔러넣어준다. 난 강하게 내 동생의 껍질을 잡아 당겨 뿌리를 강하게 조이며 입속에 동생의 밤알의 요두구를 혀로 찔러주자 순간 뜨거운 밤꽃냄새가 진한 내 남동생의 정액이 목구멍을 직격하는 바람에 숨이 막혀 가슴이 답답함을 느끼었지만 난 얼굴을 때지 않았다. 아니 땔 수가 없었다.

내 남동생이 내 후두부를 잡고 더욱 내 입속에 그 굵은 자지를 쑤셔넣어 버렸기 때문이다. 난 내 동생의 정액을 삼키고 또 삼키었다. 이제 정말 숨이 막혀 코에서 씩씩거리는 소리마저 났지만, 짐승 같이 으르릉 거리는 듯한 소리를 듣고 있으면 오히려 누나로써도, 연상의 여자로써도 더 없는 기쁨과 우월감을 느끼고 있는 내 자신을 주체 하지 못하고 내 남동생의 정액을 맛보고 있었다. 돌려서 말하면 난 이미 내 남동생의 자지를 빠는 걸로 욕정의 화신이 되어 있다는 말이었다.

비록 절정은 아니지만 고통까지 전해지는 내 동생의 사정을 입으로 받아 삼키는 동안 난 그 와 다름 없는 감각을 느끼었다. 입안에서 남동생의 자지가 작아지는 걸 느끼며 겨우 숨쉬기가 편해지는 걸 느끼었지만, 난 내 남동생의 자지를 입에서 빼지 않았다.

지금까지는 전희였다. 지금부터가 전에 없이 남동생의 남자로써의 고백을 받은 누나의 뜨거운 선물을 받을 차례였다. 남동생의 자지를 뿌리에서 흝어 올려 난 내 남동생의 요도구를 강하게 빨아 안에 있던 모든걸 빨아 삼키었다. 짜르르 한 짠맛까지 느껴지는 미끌거리는 점액이 입안 가득 느껴진다. 혀로 입안 가득 달라 붙은 내 남동생의 정액을 핥아 삼키고 혀를 내밀어 내 동생의 숨죽인 부드러운 자지를 핥아주기 시작하였다.

아직 청소년의 나이인 내 남동생의 자지를 다시 발기 시키는 건 그렇게 힘들지 않을 것이 분명하였다. 내 남편과 같은 나이라면 어쩌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일지 모르지만 분명 내 남동생은 성인에 비하여 두 세배의 성욕을 가진 청소년기의 나이였다.

밤알의 상처에 혀를 찔러 자극하면서 봉투를 만지는 동안 내 남동생의 자지가 다시 발기를 하고 나서 갖을 행위를 떠올리는 것 만으로 내 보지가 욱씬욱씬거리면 격렬하게 젖어 들고 있었다.

발기의 증상이 보일 때 난 견디기 힘든 오로지 넣고 싶다는 생각 하나만 들기 시작하였다. 더 이상 참을 수 없기에 난 격렬하게 내 동생의 자지를 흔들기 시작하였다. 비록 변변치 않은 남자와의 섹스를 가진 나지만 남자를 어떻게 자극하는지는 알고 있었다.

여자가 입과, 혀로 남자의 자지를 빠는 것이 가장 남자에게 자극을 줄 수 있는 행위였지만 그건 시간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 여건이 되었을 때나 적합한 방법이었다. 오히려 단숨에 남자의 자지를 발기 시키게 하는 건 차라리 이렇게 손을 비벼주는 것이 훨씬 빠르다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었다.

그리고 남동생의 자지도 내 손의 봉사에 단숨에 완벽하게 발기를 하여 내 보지만을 바라면서 맥박을 치고 있었다. 나 역시 이제는 넣고 싶은 마음 하나밖에 들지 않았기에 서둘러 내 동생의 몸 위로 올라타 내 보지를 벌렸다. 하얀 점액 투성인 내 질구는 손으로 벌리지 않아도 이미 당장 내 동생의 자지를 넣어 달라는 듯 숨을 쉬면서 침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하아, 신짱, 누나를 봐, 누나를…」

난 내 남동생의 자지를 충혈된 시선으로 내려 보면서 내 동생의 몸 위에 주저앉아 자위를 하듯 내 다홍색의 유두를 잡아 비틀거나 내 보지를 벌리고 음핵을 손으로 문지르는 모습을 적날하게 보이고 있었다. 남동생의 시선이 그런 내 보지나 손을 따라 움직이는 걸 보고 있으면 난 더욱 격렬하게 내 보지를 문지르며 내 남동생의 자지에 내 욕정의 액으로 흠뻑 젖시고 있었다.

「아아 누나! 못 참겠어!」

남동생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는지 스스로 자신의 자지를 잡고 나와 같이 자위를 하려고 하였지만 난 그런 동생을 말렸다.

「참아, 조금만 더 참아…내 속에서 신짱이 날뛰는 보고 싶어…아아 그것 만 생각하면…아아 누나 미칠 것 같아」

「누나! 나 정말 못 참겠단 말이야!」

「하아…나도…나도 하고 싶어…누나도…아아 더 이상 못 참겠어! 하자! 잘 봐!」

남동생은 기대감에 타오르는 표정으로 고개를 크게 끄덕이며 내 보지에 시선을 주었다. 난 내 남동생에게 누나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가 삽입되는 걸 분명하게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에 내 질구를 손으로 활짝 벌리고 한 손으로 동생의 자지를 잡고 질구에 맞추었다. 서서히 내 보지에 삽입 되는 걸 적날하게 보여주며 난 엉덩이를 내리고있었다. 내 보지속으로 굵고 뜨거운 내 남동생의 자지가 압력을 주며 밀려드는 쾌감과, 그걸 적날하게 내 남동생이 보고 있다는 것에 부끄러움이 단번에 하나가 되어 결국 내 입에서 절규와 같은 환성을 터지게 만들었다.

「아아, 누나! 좋아!,…누나도 좋지 그렇지!」

「그래! 하아…아아, 녹아 버릴 것 같아!」

「하학, 뜨거워! 누나가 불타고 있는 것 같이 뜨거워!」

「그래! 누나의 보지 불타고 있…」

순간 터진 말을 막았지만, 난 이미 상스러운 속어를 말하고 난 뒤였다. 나 이상으로 남동생은 내 말에 놀라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였다. 하지만 내 스스로가 남자에게 여자의 부끄러움도 잊고 더욱이 내 남동생에게 그런 말을 하였다는 것이 오히려 내 성감을 단번에 상승시키고 있는 걸 느끼었다. 내 추잡한 상스러운 말은 나만이 아니고 내 남동생도 받은 것 같이 좀더 누나의 광희 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지 내 충혈된 음핵을 내 아랫배에 중지를 밀어 넣고 격렬하게 비비게 하면서 더욱 날 자극하기 시작하였다.

「으응…하악!…」

부풀어 터질 것 같은 음핵으로부터 정수리까지 단번에 번쩍이는 쾌감이 상승하여 내 동생의 자지가 들어온 내 보지속에 여자의 육즙을 진하게 뿌리게 만들고 있었다. 자지를 타고 흘러 나온 내 육즙이 남동생의 손가락은 커녕 손목까지 흠뻑 적셔 버린다.

아니 엉덩이도 허리도 이제는 마음대로 움직이기 시작하며 내 남동생의 자지를 축으로 원을 그리거나 찍어 내리기 시작한다. 내 동생의 굵은 자지가 타이트 할 정도로 내 질을 압박하지만 난 괄약근에 힘을 주고 더욱 조여 이제는 내 질이 내 남동생의 자지에 달라 붙은 것 같은 감촉을 느끼며 내 엉덩이를 치켜 올릴 때 마다 내 질이 같이 끌려 나가는 감촉까지 맛보고 있었다. 그런 추잡한 모습을 내 동생이 적날하게 보고 있었다. 짐승과 같이 난폭한 숨을 내쉬며 도취되어 있는 것 같은 내 남동생의 표정을 보는 것 만으로 난 얼마든지 추잡해지고 싶었다. 그런 동생을 보는 것 만으로 너무나 기쁨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이다.

료코도, 치사도 내 동생의 진정한 남자로써의 이 기쁨 표정을 전혀 본적이 없을 것이 분명하였다. 그리고 이런 내 모습을 보이는 걸로 남동생의 마음이 나에게 더 향한다고 생각하자 그때까지 보다 더 증폭된 쾌감이 내 몸에 날뛰는 걸 느끼었다.

「아아 마치 싸버릴 것 같아」

실제로도 지금까지 없는 다량의 애액으로 범벅이 된 내 보지에 남동생의 자지가 박혀 들 때 마다 뭐라고 말하기 힘든 기묘한 소리까지 나고 있었다.

「아아 정말 이상한 소리가 나 어떻해 누나 너무 부끄러워!」

그 불쾌한 내 질의 소리는 나에게 새로운 욕망에 타오르게 만들면서 날 미치게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나나, 내 동생은 하얀 점액이 달라 붙어 내 보지 속으로 사라졌다가 내 질을 끌어 당기며 모습을 보이는 그 내 가랑이 사이만 보고 있었다.

「아아 정말 싸버릴 것 같아!」

이번에는 내 남동생이 소리 치고 있었다. 당연히 그 남동생의 소리로 내 허리를 저절로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찔걱이는 공기 빠지는 소리도 아닌 너무나 이상한 소리가 침실 가득 들어 차며 침실 안 가득 우리 누이동생의 짐승의 냄새로 가득 들어 차고 있었다. 그것도 내 성감을 미치게 만들고 있었다. 이제는 우리 누이동생은 더 이상의 인내심을 발휘 할 수 없는 단계로 접어 들고 있었다.

「아아후후…못, 못참겠어 누나!!」

내 보지만 보던 두 사람의 시선이 마주치는 순간 그와 같은 속도로 멀어지고 있었다. 남동생이 목을 젖히고 내 엉덩이를 강하게 잡고 허리를 치켜 올리는 순간 나 역시 천장을 보고 있었다.

「아아 누나 쌀 것 같아…아아 싸고 싶어 신짱 어서 싸줘…어서…싸줘…」

이제 목소리에 힘도 들어가지 않을 정도 였다. 난 정말 진정한 오르가즘의 한계를 느끼며 내 동생을 재촉하였다. 갑자기 뜨거운 것이 내 자궁을 강하게 치는 걸 느끼었다. 동생의 숨넘어가는 숨소리가 들릴 때 나 역시 내 남동생의 사정이 시작된 굵은 자지에 오줌과 같은 기세로 쏟아져 나오는 여자의 분비액을 내 남동생의 정액과 하나가 되게 만들고 있었다.


후기...

후 죄송합니다. 8장을 같이 올리려고 하였지만, 문득, 8장에서는 의모의
결말이 나오는 바람에...미루게 되었습니다. 몇일후나, 내일일지도 모르지만
이 이야기의 결말을 올리겠습니다. 음 너무, 짜 맞추기 씩의 결말인 바람에
역시 한계구나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하지만, 그 만큼 주인공과 관계를 가진
여자들의 결말은 의외의 결말을 마지 하고 있습니다. 음 의모 료코는 뭐
대충 그럴 수 있다! 지만, 문제는 치사...음냐 하여튼...너무 허무한 결말
입니다. 하여튼 8장과 종장에서 만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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