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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업] 継母・二十九歳の寝室 濡れた下着の魔惑 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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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96 회 작성일 24-02-02 05: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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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継母・二十九歳の寝室 濡れた下着の魔惑 [계모・29세의 침실에 젖은 속옷의 마혹]
작가: 櫻木 充 [사쿠라기 미츠루]

등장인물:

綾坂忍[아야사카 시노](14세)주인공,
綾坂可南子[아야사카 카나코](29세)의모,
篠崎亜美[시노자키 아미](18세)여대생 의이모

목차:

第一章 継母の挑発 ストッキング 계모의 도발
第二章 継母の露出 コスチューム 계모의 노출
第三章 継母の恥臭 パンティ 계모의 치취
第四章 継母の倒錯 エスカレーション 계모의 도착
第五章 継母の背徳 ジュラシー 계모의 배덕
第六章 継母の禁忌 エクスタシー 계모의 금기
第七章 継母の官能 フェロモン 계모의 관능


第一章 継母の挑発ストッキング 제 1장: 계모의 도발 스타킹


1

저녁 방과후에 클럽 활동을 끝내고 귀가를 한 아야사카 시노의 시선이 주방에서 저녁을 준비하고 있는 어머니 카나코의 스타킹에 싸인 다리로 향한다.

「다녀왔습니다. 엄마」

「다녀왔니 시노, 어쩌지, 엄마가 쇼핑을 다녀 온지 얼마 안되어서 아직 저녁을 다 하지 못했어. 미안하지만 잠시만 기다리고 있어?」

「응」

시노는 냉장고에서 우롱차의 패트병을 꺼내어 큰 잔에 차를 따르면서, 주방에 서 있는 어머니의 뒷모습에 시선을 준다. 엷은 핑크 색의 타이트한 미니 스커트가 보기 좋게 퍼진 엉덩이를 꽉 조이고 있었고 미니 스커트의 아래로 엿보이는 각선미로 요염한 광택을 보이는 아몬드 브라운의 스타킹에 싸인 어머니의 다리가 보인다.

(아아 엄마의 다리...스타킹의 다리, 정말 아름다워)

다이닝의 의자에 걸터 앉아, 우롱차를 마시면서, 시노는 질리지도 않는지 자신의 어머니의 뒷 모습에서 시선을 때지 못한다. 완만한 웨이브를 보이는 세미롱의 요염한 흑발에 단정한 아름다움을 보이는 얼굴, 성숙한 여성의 성적 매력을 풍부하게 보이는 보디 라인, 그 중에서도 가장 흥미를 보이는 도발적으로 둥글게 번창한 풍만한 엉덩이와 각선미의 라인에 아들의 시선이 집중이 되고 있었다.

엷은 나이론에 물들여진 컴퍼스를 아들은 어머니의 발가락부터 천천히 빨아 들이 듯이 시선을 가져간다. 일그러짐이 없는 매혹적인 다리의 라인에 주름 하나 없이 피부에 달라 붙은 스타킹의 박포는 한층 요염하게 아름다운 다리를 연출하고 있었다. 그 다리의 주인이 어머니이기에 시노에게 있어서는 더욱 견디기 힘든 자극이 되어 버린다.

평소에는 집에서 스타킹 같은 걸 하지는 않았지만, 외출을 할 때 몸가짐으로 스타킹을 착용하고 그 아름다운 다리를 감추어 버리지만, 반짝 반짝 빛나는 아몬드의 브라운의 나일론에 감싸여 있는 다리는 새하얀 어머니의 그 다리가 햇볕에 그을린 것 같은 건강미를 보이는 것이 각별한 매력을 보인다.

카나코는 겨우 반년 전에, 의모로써 시노 앞에 나타났었다. 친모를 8년 전 초등학교 입학 할 당시에 불행한 교통사고로 인하여 사별을 하였던 시노에게 29살이라는 젊고 너무나 아름다운 카나코는 어릴 때 친모와 사별을 하여서 인지 어딘지 연상의 여자에게 모성애와 같은 동경하고 있는 남자 아이에게는 확실히 계모 그 이상의 존재가 되어 있었다.

사춘기를 맞이 한 남자아이이기에 이성에 대한 동경과 같은 호기심이 부풀어 올라 망상을 불러오던 그 이성에 대한 흥미가 갑자기 생긴 젊고 아름다운 어머니에게로 모든 것이 향해버린 건 어쩌면 당연한지도 모른다.

(엄마의 다리를 만져보고 싶어! 엄마의 스타킹을 만져 보고 싶어!)

아름다운 계모를 만나고 난 이후, 소년의 망상은 날이 갈 수록 점점 커졌다. 처음에는 너무나 아름다워서, 그 다리를 만져보고 싶었다, 스타킹에 얼굴을 부비며 풍만한 허벅지의 감촉을 느끼고 싶었다, 그것이 이제는 어머니의 허벅지 사이까지 혀를 가져가고 싶었고 맛을 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변해 있었다.

「저녁 되려면, 아직 멀었으니까, 숙제가 있다면, 어서 해」

갑자기 들려오는 새 엄마의 말에 시노는 현실로 돌아왔다.

「으,응」

시노는 어머니의 말에 고개를 끄덕여 보이고도 당분간 자리를 뜨지 못하고 어머니의 뒷모습을 응시하고 있는다.

(엄마는 어떤 팬티를 입고 있을까?)

보기 좋게 부풀어 오른 새 엄마의 히프에 달라붙어 있는 타이트한 스커트의 표면으로 희미한 팬티의 도발 적인 라인을 응시하며, 아들을 망상에 잠기는 소년의 발산을 할 수 없는 욕망이 그 흥미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계모가 착용한 속옷으로 향하는 것 역시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엄마의 팬티가 보고 싶어...응 엄마 저에게 팬티를 보여주세요)

이루어지지 않는 일이라는 걸 잘 알면서도 여성의 은밀한 부분에 접촉이 되어 있는 조그만한 천 조각을 떠올리며, 소년의 새엄마의 뒷 모습을 향하여 애원하는 듯한 시선을 전하면서 어느 순간부터 소년은 자신 안에 숨어있던 페티즘의 성향에 눈을 뜨기 시작한 것이다.

「왜 그렇게 엄마만 보고 있는 거니?」

집요 할 정도로 따라다니는 아들의 시선을 느낀 카나코는 뒤를 돌아보며 소년을 물끄럼히 응시하며 질문한다.

「별, 별로...아무것도 아니야」

시노는 순간 시선을 다른 곳으로 향하고 자신의 사타구니를 손으로 자연스럽게 가린다. 어머니의 뒷모습을 보던 사이 그 부분이 이미 부풀어 올라 있었기 때문이다.

「요즘 들어 좀 이상하구나, 시노? 엄마에게 뭐 할 말이라도 있는 거니?」

아들을 물끄러미 응시하고 있던 카나코는 진진한 표정으로 물어본다.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니까, 아, 맞어 나 숙제 하고 올께」

시노는 안절부절 가방으로 앞을 가리고 일어나면서, 어머니에게 그 말을 남기고 다이닝을 도망치 듯이 나가 버린다.


2


「입욕 준비 해두었으니까 들어가, 갈아입을 옷도 준비 해두었어」

저녁 식사가 끝나자, 카나코는 설거지를 하면서, 다이닝에서 텔레비젼을 보고 있는 아들에게 말한다.

「응」

정확히 보고 싶었던 프로가 끝이 나는 중이었기에, 시노는 새엄마의 말에 곧장 소파에서 일어나 욕실로 향한다. 탈의실에 들어와 속옷까지 다 벗은 시노는 세탁기 옆에 세탁바구니에 평소와 같이 세탁물을 넣으려다가 순간 멈칫거린다. 새엄마가 자신이 귀가를 하였을때 착용하고 있던 팬티스타킹이 세탁바구니에 들어가 있는 것이 보였기 때문이다.

(아아 엄마의 팬티스타킹이다.!...)

시노는 망설임 없이 충동적으로 세탁바구니에 있던 새어머니의 팬티스타킹을 집어 든다. 벗은지 얼마 되지 않은 듯 아직도 온기가 남은 것 같이 느껴지고 있었다.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자 새엄마가 애용하는 달콤한 향수의 냄새가 코끝을 감도는 것이 느껴진다.

(아아 엄마의 냄새...아아 아까까지 입고 있던 엄마의 스타킹 냄새!)

살며시 새엄마의 체온이 남은 스타킹을 뺨에 문지르는 것 만으로 자지가 불쑥불쑥 부풀어 오른다. 시노는 입욕을 하지도 않고 샤워만 가볍게 맞치고 곧 바로 욕실을 나와 바지주머니에 새엄마의 팬티스타킹을 숨겨서 이층으로 향하였다.

시노가 새엄마의 속옷을 홈치는 일은 처음이었다. 물론 그 동안 몇 번이고 시도를 하기는 하였지만 혹시나 들통이 나서 새엄마가 아버지에게 고자질을 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었기에 용기가 나지 않았었다. 평소에는 다정한 아버지이지만, 예의를 중시하셨고, 특히 부도덕한 극히 싫어하셨기에 아무리 피가 썩이지 않은 새엄마라지만, 그 새엄마가 입고 나서 벗어둔 속옷들을 홈쳐 다는 걸 안다면 절대 무사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오늘은 처음으로 새엄마가 벗어둔 속옷을 홈치고 있었다. 그건 아무래도 단신으로 파견을 나가 있는 아버지의 부재로 인하여 집에 새엄마와 단 둘만 있다는 점 때문인지 모른다. 자신의 방으로 돌아온 시노는 주머니에서 스타킹을 꺼내 매들을 풀어 침대 위에 정중하게 넓혀 본다.

(아아, 엄마의 스타킹...)

새엄마의 다리를 떠올리면서, 시노는 넋 놓고 박포를 응시한다. 완만한 굴곡을 보이며 새엄마의 몸에 딱 달라 붙어 퍼져있을 때보다는 매력적은 아니었지만, 방안에 불빛에 반짝이는 아몬드의 브라운 색의 팬티 스타킹은 매력이 넘치고 있었다. 단지 새엄마의 다리에 달라붙어 있던 것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시노에게는 그 어떤 물건 보다 관능적인 느낌을 받는다.

(응 엄마...엄마의 멋진 다리는 어떤 냄새가 나?)

시노는 살며시 눈을 감고 망상 속에 미소를 보이는 새엄마를 향하여 질문하면서, 나일론의 감촉을 확인 하듯이 손바닥으로 살며시 스타킹을 어루만진다. 시노는 충동적으로 스타킹의 발바닥 부분으로 코를 가져간다. 기대감을 가지고 시노는 새엄마가 벗은 팬티스타킹의 발바닥 부분의 냄새를 깊이 들이마셔 본다.

(아아...냄새...엄마의 발 냄새...)

현관에 벗어둔 가죽 신발의 가죽 냄새와 같은 결코 향기롭지 않은 새엄마의 발 냄새에 아들은 성적인 자극에 몸서리를 친다. 새엄마 정도에 아름다운 여성이 이 정도의 불쾌한 냄새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어딘지 믿어지지 않는다.

새엄마가 벗어둔 속옷에서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았다면 사춘기의 소년에게는 전혀 필요 없는 물건이었을지도 모르지만, 그 아름다운 새엄마의 불쾌한 냄새에 소년은 오히려 흥분감에 몸을 떤다.

(아아 멋져, 엄마의 스타킹, 정말 좋은 냄새가 나)

촉촉하게 습기가 느껴지는 발가락을, 시노는 코에 억눌러 감도고 있는 새엄마의 방향을 깊이 흡입한다. 진한 새엄마의 땀냄새에 자극인 된 소년의 자지가 단단하게 부풀어 오른다.

(엄마, 맛보게 해줘! 엄마의 발가락을 내 입 속에 넣어줘!)

망상 속에 새엄마는 요염한 미소를 보이며 스타킹에 싸인 발을 소년에게 내밀어 준다. 시노는 망상 속에 새 엄마의 발가락을 핥듯이 스타킹을 입 속에 넣어 혀끝으로 핥으며 촉촉하게 젖어 있던 새엄마의 땀을 쯥쯥 빨아 맛을 본다.

(좀더...좀더, 엄마의 냄새를 느끼고 싶어...)

땀 냄새가 강한 스타킹을 맛보며 흥분감에 떨던 시노는 한층 더 탐욕적인 욕망을 느끼며 스타킹을 뺨에 문지르면서, 종아리 부분을, 허벅지 부분에 코를 가져가면서, 스며든 새엄마의 퍼퓸을 깊이 들이 마시며 이윽고, 옷감이 약간 두터워진 팬티 부분에 코를 가져갔을 때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아찔하고 농후한 냄새가 자욱하게 느껴지는 것에 긴장을 한다.

(혹시, 이 냄새, 이 냄새는 엄마의 거기 냄새?)

시노는 팬티스타킹에서 자욱하게 느껴지는 새엄마의 농후한 냄새에 충동적으로 팬티스타킹의 가랑이를 찢듯이 벌리자 마자 코를 억눌러 본다. 스며든 체향을 확인 해보듯이 살며시 코를 부풀려 깊이 들여 마셔본다. 아찔한 향기에 쓰러질 것 같은 지독한 냄새였지만, 분명 땀에 찌든 냄새는 아니었다. 그것과는 너무나 다른 냄새가 코를 심하게 자극한다.

(아아, 대단해! 엄마의 냄새...아아 엄마의 보지 냄새!)

시노는 난생 처음 느끼는 여자의 암내에 감격스러움을 느끼며 몸을 심하게 떨면서, 이제는 팬티스타킹을 뚫어 버리듯이 코를 비비며 냄새를 맡는다.

(아아 엄마! 엄마! 좀더...좀더 냄새를 맡고 싶어 엄마의 이 음란한 냄새를 엄마의 보지 냄새를!)

아름다운 새엄마를 떠올리며, 관능적인 치취에 취해서, 아들은 도착적인 페티쉬적 욕망을 한층 더 불태우기 시작한다. 새 엄마의 냄새를 느끼고 싶다, 새엄마의 여자의 부분으로부터 발산이 되고 있는 농후한 방향을 마음껏 즐기고 싶다는 편집적인 소망은 새엄마의 얼룩진 팬티 차림을 그리게 만든다.

(아아 엄마의 팬티, 엄마의 그 얼룩이 남은 팬티를 가지고 싶어!...)

스타킹에서 조차 이렇게 진한 냄새가 나고 있었다. 아들의 욕망은 새엄마의 보지에 밀착이 되어 있는 팬티에서는 더욱 진한냄새를 느낄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새엄마의 팬티만을 떠올리기 시작한다.


3


다음 날 토요일 오전 수업을 끝내고 귀가를 한 시노는 집에 새엄마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이닝에 가 보았지만, 새엄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테이블 위에 점심식사가 준비 되어 그 옆에 작은 메모 한 장이 보일 뿐이었다.

[忍에게

엄마가 약속이 있어서 나가봐야 해, 아마 저녁이나 되어서 귀가를 하게 될 것 같아 점심은 준비 해두고 나가 레인지로 데쳐서 먹어 그럼 다녀올게

엄마가]

시노는 새엄마의 메모를 본 순간 어제의 팬티스타킹을 떠올린다.

(맞어! 엄마의 팬티...팬티가 있을지도 몰라!)

시노는 순간 세탁기에 어쩌면, 외출 전에 갈아 입은 새엄마의 얼룩진 팬티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곧 장 욕실로 향하였다. 떨리는 마음으로 탈의실에 들어온 시노는 우선은 비여있는 세탁 바구니에 실망을 느낀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심호흡을 하고 세탁기를 열어보았다. 시노는 힘이 빠지는걸 느낀다. 세탁기 안에 물 한방울 남아 있지 않은 것이 외출 전에 세탁을 마치고 나간 듯 텅 비어있었기 때문이다.

(아아 엄마의 팬티...팬티를 가지고 싶어...)

어제의 농후한 냄새를 지울 수 없는 소년의 욕망은 텅 빈 세탁기를 보고도 식지가 않는다. 아니 오히려 그 안타까움에 더욱 더 새엄마의 팬티를 갈구하게 만든다. 어떻게든 새엄마의 살이 닿았던 팬티를 얻고 싶었다. 침을 꿀꺽 삼킨 시노는 마음에 결심을 하고 새엄마의 침실로 향한다.

침실 안에 싱글 침대 두 개가 나란하게 줄지어 놓여 있었고 침대 사이에 4단의 1미터 높이의 작은 서랍장위에 스텐드가 놓여 있는 것이 보인다. 속옷 종류를 나두기에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살며시 맨 위에 서랍을 열어 보았다. 소년의 예상대로 그 안에는 화려한 새엄마의 브래지어가 놓여 있었다.

레이스로 장식이된 연한 핑크색의 브래지어를 꺼내어 새엄마의 풍만한 가슴을 상상하며 자신의 손에 들려 있는 브래지어가 감싸고 있는 모습을 떠올려보자 형언하기 힘든 흥분감이 밀려든다.

하지만 시노에게는 그런 것이 문제가 아니었다. 새엄마의 가장 부끄러운 부분을 가리고 있는 작은 천이 목적이었다. 시노는 브래지어를 정중하게 꺼내기 전과 다름 없는 모습으로 넣어 넣고 다시 밑에 서랍을 열어 보았다.

(아아 있다!...)

색색의 팬티가 작게 말아져 놓여 있었다. 시노는 눈에 들어 온 팬티를 단숨에 손가락 끝으로 반들거리는 헝겊을 문질러 본다. 남성의 팬티와는 달리 부드러운 감촉 너무나 감미로운 감촉을 느끼게 만든다. 그 작은 천이 새엄마의 하복부에 달라 붙어 있었던 것이 라는 생각에 그 작은 헝겊은 자신이 본 어떤 것 보다 흥분감을 불러오기 시작한다.

(아아 엄마!)

시노는 팬티를 집어 들고 넓혀 자신의 얼굴에 문지르며 황홀한 표정을 보인다.

(아아 엄마 같은 예쁜 여자도 팬티에 얼룩이 질까?)

기대감에 부풀어 올라 시노는 제일의 목적을 확인하기 위하여 새엄마의 팬티를 뒤집어본다. 새엄마의 보지에 닿았던 새하얀 코튼이 보이자 심장이 두근두근거린다. 시노는 떨리는 손으로 팬티를 완전히 뒤집어 보자마자 충격적인 광경을 접한다.

(아아...있다...얼룩이 남아 있다!)

하얀 천이 그 모습을 전부 드러내자, 희미하지만 분명 황금색의 얼룩이 약간 물들어 있는 것을 발견한 시노는 어떤 종류에 감동을 느낀다.

(아아 엄마도 엄마도, 이런 얼룩을 남기다니...아아 엄마의 거시기 자국이야!)

스스로의 충동을 참지 못하고 세로로 새겨진 노란 얼룩에 입을 가져간다. 새엄마의 음순이 그 곳에 달라붙어 있는 장면이 떠오른다. 시노는 서랍 속에 수십매의 팬티를 전부 꺼내서 하나하나 새엄마가 남긴 자국을 확인해보다가 하나하나 그 색도 형태도 조금씩 다르다는 걸 알 수가 있었다.

(아아 엄마도 정말, 이런 얼룩을 팬티에 남기다니...)

시노는 그 중에 가장 진하고 넓은 얼룩이 남은 팬티를 바지 주머니에 넣고 바닥에 산란하게 널린 팬티를 정중하게 말아서, 자신이 뒤졌다는 흔적을 남기지 않고 새엄마의 침실에서 사타구니를 부풀리고 자신의 방으로 돌아왔다.

(아아 여기에 엄마의 보지가...)

자신의 방으로 돌아온 시노는 문을 닫자 마자 훔쳐온 새엄마의 팬티를 꺼내어 뒤집어 보면서 책상 위에 넓혀놓고 스텐드를 밝힌다. 스텐드 불빛에 비춰 보이는 새엄마의 팬티의 노랑 얼룩을 차분하게 관찰하기 시작한다. 마치 세로로 물들어 있는 노랑 얼룩은 세로의 진한 줄을 중심으로 가늘게 퍼진 것이 새엄마의 꽃잎을 떠올리게 만들기에는 충분하였는지 소년은 손가락으로 살며시 노랑 얼룩을 문질러 본다.

(아아...엄마!)

소년의 이성은 그렇게 또 한번에 욕망을 느끼기 시작한다. 새엄마의 세탁이 된 팬티를 얼굴에 억눌러 냄새를 맛보며 소년은 자지를 문지르기 시작한다. 비록 세탁이 되었지만 노랑 얼룩이 남아있는 팬티에서는 세탁을 하지 않은 새엄마의 팬티스타킹 보다 더욱 자극적인 흥분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런 사춘기에 소년은 이번에는 세탁이 되지 않은 새엄마의 팬티를 얻고 싶다는 욕망에 빠지기 시작한다. 세탁이 되지 않은 그 팬티는 분명 선명한 새엄마의 냄새와 더러운 자국이 남아 있을 것이 분명하다는 생각을 떠올리며 소년은 본격적인 정욕에 타오르기 시작한다.

(오늘밤...오늘밤, 엄마가 목욕을 할 때...벗어둔 팬티를...절대로...)

새엄마의 취침은 상당히 늦었지만, 우연히도 소년이 새엄마에 대한 정욕을 분명하게 느끼는 그날은 토요일 오후였다. 내일은 휴일이기에 얼마든지 시간이 있다는 생각을 하며 시노는 동경의 새엄마의 세탁이된 팬티를 얼굴에 억누르면서 자신의 욕망을 불태운다.


4


저녁 식사를 끝낸 시노는 자신의 방에서 텔레비전을 보면서 저녁의 은밀한 계획의 시작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새엄마 카나코는 지금 목욕을 하고 있었다. 분명 세탁바구니에 얼룩진 팬티가 들어 있을지 모른다.

(아아, 빨리 엄마의 팬티를 가지고 싶다!)

시노는 새엄마의 냄새가 감도는 팬티를 떠올리며 괴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어머, 아직 안자고 있었어?」

심야 12시가 지날 무렵 갑자기 아들의 방에 카나코가 모습을 보였다.

「아직 불이 켜져 있어서, 난 또 불 끄는 걸 잊고 잠이 들어버린 줄 알았거든, 그럼 엄마는 먼저 잘게, 시노도 이제 늦었으니까 어서 자」

「응」

카나코는 아들에게 저녁인사를 남기고, 아래층의 자신의 방으로 내려갔지만, 아들은 아래층 새엄마의 침실의 문소리가 들리는 것에 흥분감을 참지 못하였다. 당장이라도 내려가고 싶었지만, 만사에 안전을 위해서 시노는 필사적으로 자신의 흥분감을 참으면서 1시간 정도를 침대 속에서 몸을 뒤척거리며 끙끙거리고 있었다.

(이제 주무시겠지?)

조용하게 자신의 방의 문을 열고 아래층의 기척을 살피며, 슬리퍼도 신지 않은 맨발로 계단을 내려간다. 발소리가 들리지 않게 조심 조심 심장을 두근거리며 시노는 욕실로 향한다.

(아아 엄마의 얼룩이 남은 팬티...분명 더러워져 있을 거야 분명...)

시노는 욕실의 미닫이를 조심조심 열면서 어제 홈친 팬티를 떠올려본다. 세탁이 되어 있던 그 팬티의 안감에 새겨진 음순 자국이 지금도 선명하게 떠오른다. 세탁이 되지 않은 새엄마의 팬티라면 분명 그것 보다는 훨씬 선명한 자국과 정말 좋아하는 미모의 새엄마의 냄새도 나고 있을지 모른다. 시노는 여성의 분비물의 자국을 처음으로 본 사춘기의 소년답게 자신의 망상을 최대한으로 끌어 올리며 새엄마가 세탁을 하기 위하여 벗은 팬티의 모습을 떠올린다.

(아아 어떤 냄새가 날까? 팬티스타킹에 있던 그 냄새와 비슷할까?)

스타킹의 가랑이 사이에 남아있던 그 자욱한 냄새를 떠올리며 시노는 겨우 미닫이를 열고 세탁바구니로 향한다. 시노가 세탁 바구니 맨 위에 놓여 있는 새엄마가 목욕을 하고 사용하였던 타올을 옆으로 치우자 요염한 광택을 보이는 밝은 핑크색의 천을 곧 바로 발견 할 수가 있었다.

(아아아, 엄마의, 엄마의 팬티다!)

시노는 흥분에 떨리는 손가락 끝으로, 뭉쳐진 작은 천을 겨우 세탁바구니에서 들어올린다. 매끈매끈한 것이 어딘지 촉촉한 습기가 느껴지는 나일론의 감촉이 전해진다. 코에 가져와 냄새를 맡아 보았다. 난생 처음 맡는 형언하기 힘든 자욱하게 전해지는 아찔한 냄새에 시노는 이마에 손대고 비틀거린다.

(아아...엄마가 입고 벗어둔 팬티...아 대단해...흐읍...이것이 엄마의 냄새라니...)

시노는 손바닥을 감싸듯 처져 있는 헝겊에 충동적으로 코를 억눌러 본다. 바다내음 같은 시큼한 냄새와 비릿함이, 생생하게 콧속으로 파고 든다.

(아아 나고 있어 엄마의 그 음란한 보지 냄새다!)

안면에 확하고 전해지는 관능적인 새엄마의 암내는 분명 그 근원이 되는 곳이 더러워져있다는 걸 기대하게 만든다. 시노는 가슴이 터질 것 같은 기대감에 부풀어 천천히 세미 비키니의 팬티를 뒤집어본다. 허리의 고무를 넓게 벌리고 질끈 감고 있던 눈을 번쩍 떠서 벌려진 새엄마의 팬티 안에 시선을 준다.

「대, 대단해!」

시노는 무심코 숨을 들이 마시며, 마른 속삭임을 토하며, 다리에 힘이 빠질 것 같은 감각을 맛본다. 자신의 생각대로 새엄마의 팬티는 더럽기 더러웠다. 하지만 자신의 상상을 초월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그 새엄마의 팬티라고 생각 하기는 힘들 정도로 차라리 풀칠을 해놓은 것 같이 하얀 분비물이 말라 산란한 얼룩을 보이고 여자의 보지를 그려 놓은 것 같은 모습을 보이면서 그 세로로 갈라진 부분은 더욱 선명한 색으로 변색이 되어 있었다.

(대단해 엄마, 엄마의 팬티 정말 더러워!)

시노는 팬티를 뒤집을 때부터 자욱하게 풍기던 냄새의 근원지에 코를 가져가 들이마셔본다. 생각 이상의 강렬한 자극적인 냄새에 시노는 순간 얼굴을 찡그릴 정도 독한 냄새가 풍기고 있었다.

(아아 엄마의 냄새 엄마의 더러운 보지 냄새!)

새엄마의 성기에서 분비가 된 모든 것이 스며들어 있는 냄새였다. 시노는 미친 것 같이 새엄마의 그 냄새를 맡으며 더러워진 팬티를 뺨에 문지른다. 촉촉한 습기에 젖은 냄새와 함께 분명한 자극적인 냄새가 전해지고 있었다. 새엄마의 불결한 냄새를 여과한 필터 역활을 하고 있던 천 조각에서는 악취와 같은 냄새가 나고 있었지만, 그 악취가 다른 사람도 아닌 그 아름다운 새엄마 카나코의 더러운 냄새였기에 동경하는 여성의 불결한 냄새도 동정에 사춘기의 소년의 욕정을 뜨겁게 만들기에는 충분 한 것이었다.

시노의 혀가 충동적으로 풀칠이 되어 있는 새엄마의 팬티의 더러운 곳으로 향한다. 레몬색으로 물들어 있던 새엄마의 팬티는 아들의 혀에 짜릿한 자극을 전하며 관능의 맛을 전한다.

(아아 엄마...엄마의 보지맛!)

시노의 정욕은 불타오르며 이제는 평소보다 더욱 선명한 새엄마의 알몸을 그린다. 추잡하게 알몸이 되어 있는 새엄마가 다리를 마음껏 벌려 보이고 스스로 성기를 벌리고 내밀어 보인다. 시노는 새엄마의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가져가 새엄마가 벌려준 성기에서 토해지는 후끈하고 자극적인 냄새를 킁킁거린다.

(어서, 시노 엄마의 보지를 맛봐줘!...)

망상 속에 새엄마는 요염한 미소를 보이며 소년을 유혹하면서 가랑이를 양손을 벌리고 자신의 성기를 적날하게 아들에게 내보인다.

(엄마, 정말 괜찮아?)

선명하게 얼룩을 보이는 팬티의 중심에 시노는 입을 가져간다. 심장이 파열 할 것 같이 뛰면서 전신을 부들부들 떨기 시작한다. 좌우로 펼쳐지듯 달라 붙은 하얀 자국에 입술을 맞추어 중앙에 스며든 진한 노랑 색으로 가늘게 그려진 선을 따라 혀를 핥아 올린다. 짜리리한 자극에 혀가 저릴 정도로 시큼하고 씁쓸한 기묘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진다.

(아아 대단해! 정말 맛있어 엄마의 보지, 엄마의 이 더러운 보지 너무 맛있어!)

시노의 이성이 붕괴 직전까지 달아 오른다. 맹렬한 여자의 암내에 몸을 심하게 떨며 아찔 함 보다 쾌감을 먼저 느끼며 도착적인 마성에 희열을 느끼기 시작한다. 타액으로 새엄마가 분비한 짐승과 같은 냄새와 자극적인 맛을 쯥쯥거리며 시노는 타오를 것 같이 단단하게 욱씬 거리는 자지를 격렬하게 비비기 시작한다.

「아아 엄마 나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시노는 지금까지 없는 강렬한 흥분감과 희열에 몸을 떤다. 단지 얼마 비비지도 않고 대량의 정액을 토하기 시작한다.

「아아 엄마...」

격렬한 사정감에 시노는 당분간 탈의실에서 주저 않아 탈진감을 느끼며 새엄마의 벗어둔 속옷이 이 정도로 자신에게 격렬한 쾌락을 맛보게 해주었다는 것에 지금까지 참고 있던 자신이 후회스러워 질 정도였다.

(아아 좀더...좀더 엄마의 냄새가 나는 것이 없을까?)

시노는 비틀 비틀 일어나 욕망이 시키는 대로 다시 세탁바구니를 뒤져 새엄마가 벗어둔 팬티스타킹을 꺼내 냄새를 마신다.

(아아 대단해 엄마의 발 냄새...우우...)

팬티의 자극적인 농후한 암내와는 다른 독특한 땀에 찌든 냄새가 선명하게 느껴진다. 시노는 다시 팬티를 얼굴에 억눌러 풀칠이 되어 번들거리는 새엄마의 암내를 킁킁거리며 사정을 한 자지를 다시 발기 시킨다. 단단하게 휘여진 자지에 금방 손에 넣은 스타킹을 감싸고 스타킹의 감촉을 즐기듯이 천천히 문질러 본다.

(아아 대단해, 엄마의 냄새를 맡고 있으면 몇 번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시노는 두 번째의 사정감을 느낄 때 손을 멈춘다. 얼굴에 억누르고 있던 새엄마의 팬티를 자지를 감싸고 있던 스타킹을 손에 들어 물끄럼히 응시한다. 죽어도 그걸 다시 돌려 놓기가 싫었다. 모처럼 손에 들어온 보물을 이대로 포기하고 싶지가 않았다. 하지만 세탁바구니에 있던 속옷이 없어지면 당장에 새엄마의 의심을 받을 것이 분명 하였다. 어쩌면 새엄마가 아무런 말 하지 않을 지는 모르지만, 이제는 아버지에게 들키는 것 보다는 제일 좋아하는 새엄마가 자신을 미워하는 것이 더욱 무섭게 느껴지는 것이다.

한참을 생각하던 시노는 좋은 방법을 떠올렸다. 입고 벗어둔 속옷을 홈치는 대신에 세탁이 된 속옷을 세탁바구니에 넣기로 한 것이다. 다행이 어제 새엄마의 침실에서 가져온 팬티와 색도 같았고 생김새도 비슷한 것 같았다. 자신의 방으로 돌아온 시노는 서랍에서 새엄마의 팬티를 꺼내서 숨겨온 팬티와 비교를 해보았다. 디자인이나, 자수에 색이 약간은 다르기는 하지만, 자세하게 보지 않으면 모를 것 같았다. 시노는 절대로 모를 것이라고 생각하고 세탁바구니에 세탁이된 팬티를 바꾸어 놓고 자신의 방으로 돌아오면서 몇 번이고 불안한 자신의 마음을 타이르고 타일렀다.


第二章 継母の露出 コスチューム 계모의 노출 [코슈튬]


1

(시노도 정말, 또 내 다리를 보고 있어...)

카나코는 자신의 다리로 향하고 있는 아들의 뜨거운 시선을 느끼고, 어깨 너머로 살며시 뒤돌아 보자, 노골적으로 버릇 없는 의 아들이 자신의 다리를 뚫어지게 보고 있는 걸 볼 수가 있었다.

미니스커트로 노출된 자신의 다리를 발가락부터, 종아리를 거쳐서, 허벅지까지 빨아 당기는 듯 한 끈적이는 시선을 전하고 있었다. 카나코는 이전부터 의 아들의 그런 시선을 느끼고 있었다. 분명 홈쳐 보는 것 같은 그 시선은 결코 모친에 대한 동경의 시선이 아니었다. 가슴이나 히프와 다리에 집중이 되고 있는 그 의 아들의 시선은, 분명 자신을 여성으로서의 흥미를 느끼고 있는 추잡한 시선이었다.

처음에는 이성에 대하여 눈 을 뜨는 사춘기의 사내아이니까, 가장 가까이 있는 여성에게 이성에 대한 흥미를 가장 먼저 느끼는 건 당연한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굳이 그런 의 아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았지만. 모친이라고 하더라도 피가 썪이지 않았다는 것으로 지금은 자신을 이성으로 보는 것이 어쩔 수 없다는 자포자기 상태가 되어버린 것이다.

40세의 아사히라는 남자에게 프로포즈를 받았을 때 카나코는 솔직이 불안 하기만 하였다. 자신과의 나이 차이 같은 건 마음에 걸리지도 않는 일이었지만, 자유 분망한 자신에게 상냥한 성숙한 부정과 같은 배려감을 보이는 남자는 이상적인 남편감이 분명하였다.

하지만 정작 카나코가 불안하였던 상대는 그의 외 아들인 시노였다. 중학교 2학년이라는 아직은 어린 사춘기를 맞이한 사내아이가 자신을 과연 모친으로 받아 줄 수 있을지 두려웠던 것이다. 최초는 정말 쌀쌀 맞기만 한 심술 궂은 사내아이였지만, 어느 정도 흐르자 그 사내아이는 자신을 모친으로 받아 들이면서 마음도 열어 주었고, 약간은 망설이면서도 엄마라고 불러 오고 있었다. 어릴 적 모친을 잃어서 응석을 부리지 못한 애정에 굶주려 있었는지 이제는 자신에게 응석도 보이는 경우가 있었다. 카나코도 이제는 그런 사내아이를 있지도 않은 친 아들 이상으로 사랑스럽게 느끼고 있었다.

(정말 시노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이야)

단 한번 사진으로 보았던 시노의 아름다운 친모의 그 여성적이고 너무나 사랑스러운 용모를 그대로 물려 받은 시노는 카나코에게 있어 자신이 꿈꾸고 있던 이상적인 미소녀상과 한 없이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었기에 한 지붕 아래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고 나서, 카나코는 그런 미소년에게 애정 이상의 어딘지 위험한 감정을 느낀 적도 있었다.

물론 은연중에 자신에게 향하고 있는 그 의 아들의 시선을, 불쾌하다고 생각 했던 적도 없었다. 자신의 이상 적인 미소년이 모친이던, 이성이던, 어떤 형태로든 새엄마인 자신에게 호의를 보이는 것이기에 오히려 기쁜 것이었다.

그런 사랑스러운 아이의 시선에 카나코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일주일전 남편이 단신으로 부임하고 나서 두 사람 만에 생활이 시작이 되면서, 그 의 아들의 시선이 전에 없이 노골적이고 뜨겁게 변한 것이다. 이상한 빛을 빛내며 자신의 몸을 보는 의 아들이 마치 자신의 육체를 평가하는 듯한 느낌마저 느껴진다.

(시노도 정말, 나에게 흥미가 있는 거니?)

카나코는, 그런 의 아들의 시선을 받아 들이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소양감에 시달리고 있었다.


2


(이런 모습도, 지금 보니까 상당히 음란하구나...)

카나코는 전신 거울에 비추고 있는 자신을 향하여 중얼거린다.
그 날 빨리 쇼핑을 맞치고 귀가를 한 카나코는 무릎 위까지 내려온 스팬츠와 얇은 티 한장의 차림으로 갈아입고, 의 아들의 귀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스팬츠 안으로 카나코는 진한 브라운의 스타킹을 착용하고 있었다. 새하얀 종아리를 노출 하는 것 보다 스타킹을 착용하고 있을 때 의 아들의 시선이 공공연하게 자신의 다리로 더욱 뜨거운 시선을 보내고 있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얇은 나일론의 스팬츠가, 촉촉하게 흘린 땀으로 허벅지에 달라붙어 허리 주위에는 속에 입고 있는 팬티 라인까지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었다. 브래지어 같은 건 하지도 않고 유두의 돌기를 티셔츠 너머로 선명하게 들어내고 있는 차림이었다.

「저기, 시노 어때? 엄마 멋지지 않아?」

자신의 몸을 보고 있는 거울 속에 자신을 보고 있는 시선을 의 아들의 시선으로 떠올리며 카나코는 요염하게 허리를 흔들어 히프를 흔들어 보이며 음란한 포즈를 취해 보인다.

(괜찮아 시노, 사양하지 말고 마음껏 봐줘, 왜 그런지 알아? 엄마도 너에게 보이고 싶은걸...)

호기심으로 가득한 의 아들의 시선이 떠오르자, 카나코의 몸이 저절로 요염한 포즈로 다시 고쳐진다. 남편의 단신부임으로 인하여 의 아들과 둘 만에 생활이 된 건 얼마 되지도 않았지만, 그 전부터 느끼고 있던 의 아들의 시선이 더욱 노골적으로 변하자, 카나코도 의식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의 아들의 시선을 의식하면 할 수록 노출광과 같은 추잡한 간지러움이 어느 사이 선명한 성적인 자극이 되어 아랫배를 뜨겁게 만들어 버린다.

이전에도 몇 번인가, 계단을 오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아래에서 올려 보는 의 아들의 모습을 본 적도 있었다. 허리를 구부려 무방비가 되어 버린 자신의 스커트 안쪽으로 꿈에도 그리던 미소년의 시선이 분명히 파고 드는걸 느끼었다. 당연히 카나코는 그런 의 아들의 행동 하나 하나를 놓치지 않았다. 굳이 그런 의 아들의 무례한 행동에 대하여 뭐라고 하지는 않았다. 서투른 주의로 인하여 겨우 친해진 의 아들과의 관계가 거북하게 변하는 것이 싫었기 때문이다. 사춘기의 사내아이이기에 마음에 상처를 받을 수도 있는 일이었다.

그러나 놀라운 건 두 사람의 생활이 시작 되고 나서, 노골 적으로 변한 그 의 아들의 시선을 느끼면서도, 자신은 오히려 의식적으로 자극적인 코스튬을 착용하게 된 것이다. 의 아들이 뜨거운 시선으로 엿볼 것이라는 걸 알면서도 자신은 오히려 플래어의 미니스커트를 선택하여 입은 적도 있었다. 아니 테니스용의 스코트 정도에 초미니 스커트를 착용하여 일부로 자신의 히프를 내밀어 보인 적도 있었다.

자신은 분명 피가 썪이지 않았지만 자신의 아들을 도발하고 있었다. 의 아들이 자신에게 성적인 흥미를 느끼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아슬아슬하게 음란한 도발을 멈출 수가 없었다.

(괜찮아, 시노 엄마라도 괜찮다면, 보고 싶은 만큼 봐)

카나코는 뜨거운 아들의 시선을 느낄 때면 차마 말은 되지 않지만, 속으로 언제나 그렇게 속삭여주고 있었다. 사춘기의 아들의 성적인 흥미를 가지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 그 어린 사내아이에게 가장가까이 있는 여성에게 향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었다. 그런 아들의 욕구불만을 새엄마인 자신이 상냥하게 받아 줄 수도 있는 건지도 모른다.

(그래, 난 시노의 엄마인걸...피할 필요는 없어)

카나코는 스스로의 배덕적인 행위를 정당화 하듯이 자신의 음란한 행위에 변명을 하면서 의도적으로 엉덩이 살까지 노출이 되어 엉덩이 틈까지 끼이는 반바지 차림으로 의 아들과 두 사람만에 시간을 보내는 적도 있었다.

아름다운 광택이 흐르는 스타킹으로 자신의 다리를 물들이고, 유혹적인 미니스커트로 하복부를 감싼다. 약간만 허리를 숙여도 곧 바로 스커트 속으로 팬티가 노출이 되어 버릴 것 같은 찢어 질 것 같은 팽팽함을 보이는 타이트한 스커트는 의 아들의 시선을 자신에게 자극을 전하며 끌어 당긴다. 저녁식사를 할 때도, 다이님에서 느긋하게 쉬고 있을 때도 항상 의 아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새엄마는 의 아들을 도발하고 있었다.

(너도, 이런 엄마의 모습이 보고 싶었지? 괜찮아 봐 엄마가 시노를 위해서 이런 옷을 입은거니까...)

그렇게 카나코는 점차 의 아들의 시선을 자신도 즐기기 시작하게 된 것이다. 미소년을 도발하는 추잡한 유부녀와 같이 즐거움을 느끼고 있었다. 카나코 자신은 아직 인정을 하지 않고 있었지만, 그건 분명 노출광적인 쾌락이었다.

(아 정말 난 노출광인가...)

의 아들의 그 뜨거운 시선을 의식하면 할 수록 의 아들의 성적인 흥미를 느끼면 느낄 수록 더욱 더 음란한 차림을 원하는 자신을 카나코는 이제는 스스로 인정을 안 할 수가 없었다.

(좀더...시노에게 좀더 보이고 싶어...아아 내 아들에게 엄마의 음란한 곳까지 전부 보이고 싶어!)

새로운 가정의 생활에, 남편에게는 불만이 없었지만, 그 남편에게 유일한 불만은 성숙한 여성에게는 괴로운 일이었다. 40살의 나이도 있기는 하였지만, 남편의 성생활은 다사다난한 남편의 직업으로 인하여 겨우 한 달에 한번 정도의 섹스만을 가지고 있었다. 한참 나이의 카나코에게는 차라리 성생활이 없던 시절 보다 더 안타깝고 괴로움을 느끼게 만들기에는 충분한 것이었다. 자신에 아들이 된 시노는 자신이 꿈 꾸던 미소년이었다. 어머니로써의 이성이 강하게 부정을 하고 있었지만, 그 사내아이에게 여자의 마음은 자극이 되고 있었다.

아니 아들의 시선을 느끼고 자극이 된 새엄마는 남편 몰래 성기구까지 구입하여 매일 저녁 아들의 노골적인 시선에 노출을 즐기면서, 소양감에 시달리는 자신을 달래고 있을 정도였다. 그 의 아들과의 섹스를 떠올리며 새엄마는 스스로 위로를 하는 매일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아무리 바래도 자신과 시노는 혈연은 아니지만 분명 모자 사이였다. 자신에게 채워지지 않는 그 육욕은 배덕적인 안타까움으로 풀고 싶다는 욕망에 시달리면서, 카나코에게 노출 행위에 빠져 들게 만들었던 것이다. 모친인 자신이 아들을 원할 수는 없었지만, 의 아들이 참지 못하고 자신을 원한다면 사춘기에 이성으로 고민하는 사랑스러운 아들의 고뇌를 모친으로써 마음껏 달래줄 수도 있다는 기대감도 없지는 않았기에 카나코의 노출은 시간이 흐를 수록 그 정도가 심해지고 있었다.


3

(서서히, 시노가 돌아 올 시간이구나...)

시계에 눈을 돌리자, 6시가 조금 지나고 있었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클럽 활동을 마친 의 아들이 귀가를 할 시간이었다. 카나코는 준비한 에어로빅 테이프를 비디오 데크에 삽입하여 볼륨을 좀 크게 하여 재생 버튼을 눌렀다. 경쾌한 리듬과 함께 인스트럭터가 시범을 보이는 장면이 연출이 되었지만, 카나코는 비디오에 시선을 주지 않고 어슴푸레한 밖을 창 너머로 바라보고 있다가 드디어 아들의 모습이 보이는 걸 발견한다.

(아아 왔어!)

카나코는 서둘러 준비한 스프레이로 자신의 몸을 젖시기 시작하였다. 특히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하얀 얇은 티 차림의 가슴과 사타구니와 광택이 흐르는 스타킹에 싸인 다리에 집중을 하였다. 가슴에 달라붙은 티셔츠로 단단하게 부풀어 오른 유두가 유윤까지 선명하게 보이며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습기에 젖은 스타킹은 마치 자신의 피부가 되어 버린 것 같이 밀착이 되어있었고 스팬츠의 허리 부위로 의도적으로 와인레드 색으로 선택한 팬티가 생각이상으로 그 색을 선명하게 보이며 드러내는 것이 만족스러웠다.

(어머, 정말 멋져, 이렇게 선명하게 모든 것이 다 보이다니...꼭 팬티 한 장만 입고 있는 것 같아...)

전신 거울에 자신의 하복부를 들이 밀듯이 내밀어 보이며 카나코는 만족스러움을 느끼며 속으로 중얼거린다. 습기에 젖은 사타구니에 달라 붙은 스팬츠 속에 입고 있는 팬티가 프런트에 달린 자수마저 희미하지만 보일 정도로 젖어 있었다.

카나코는 마지막으로 긴장한 자신을 달래듯 얼굴에 스프래이를 뿌리는 것도 잊지 않는다. 얼마 후 현관 문이 열리는 소기가 들려왔지만, 카나코는 그 소리에 경쾌한 음악에 몸을 흔든다.

「다녀 왔습니다.」

다이닝으로 시노가 들어 오자, 카나코는 곧 바로 비디오를 정지 시킨다.

「어머, 다녀왔니」

타올로 이마를 닦으면서, 숨찬 표정으로 의 아들에게 시선을 준다.

「요즘, 운동부족인 것 같아서 엄마 에로로빅을 시작했어 어머, 엄마 좀 봐 이렇게 땀에 젖어 버리다니...」

의 아들에게 미소를 보이며, 의도 적으로 물에 젖은 티를 두각 시킨다.

「엄마 목 마르구나, 시노도 뭐 좀 마실래?」

카나코는 자신에게 향한 의 아들의 시선을 분명하게 느끼며 냉장고에서 우롱차를 꺼내어 잔에 딸아 단번에 벌컥 이면서 도발적으로 가슴을 내밀어 젖어 비춰 보이는 자신의 유두를 자신의 가슴으로 향하고 있는 의 아들의 시선에 노골적으로 드러내 보이며 속으로 즐거움에 가득 찬다. 의 아들은 자신이 스스로 스프레이로 몸을 젖시였다는 걸 전혀 모르고 자신이 운동을 해서 땀에 젖었다고만 생각할 것이 분명하였다.

「배고프지 않아? 잠시만 기다려 금방 식사 준비 해줄께」

카나코는 테이블에 잔을 두고 다시 냉장고를 열어 저녁식사 거리를 찾듯이 의 아들을 향하여 스팬티의 엉덩이를 내밀어 보인다. 팽팽하게 당겨진 스팬티 너머로 요염한 레드와인의 팬티가 선명하게 들어난다.

(보이지? 엄마의 팬티가 전부 보이지 않아?)

허리를 숙여 풍만한 엉덩이를 의 아들에게 적날하게 들어내는 카나코의 허벅지 틈으로 부풀어 오른 음부까지 선명하게 그 모습을 드러낸다.

(어때 시노? 엄마 정말 음란한 모습아니니?)

카나코는 의 아들을 도발 하면서 자신의 다리로 향한 의 아들의 시선을 뜨거울 정도로 느끼며 물에 젖은 사타구니를 이제는 다른 후덥지근한 점액으로 젖시기 시작하며, 욕정에 소양감에 시달리기 시작한다.


4


(엄마는 날 남자로 생각하지도 않는건가...)

자신의 눈앞에 대담할 정도의 여성의 성적 매력을 숨김없이 토하는 새엄마를 보면서 시노는 멍하니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어떻게 보면 새엄마가 자신을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아이로 보고 있는 것이 오히려 형편상 좋은 일이기도 하였다. 남자로 의식을 한다면 새엄마도 지금과 같이 거의 무방비로 음란한 모습을 더 이상 보이지 않을 지도 모르는 일이었지만 새 엄마는 전혀 그런 모습을 보이지도 않았고 세탁바구니에 속옷마저도 아무렇지도 않게 부주의 하게 벗어 놓고 있었다. 아직은 편집적인 자신의 욕망을 새엄마가 모르고 있는 것이 분명하였다.

(아아 엄마의 다른 팬티를 갖고 싶어...)

시노는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이전에 홈친 이제는 냄새가 거의 사라진 새엄마의 얼룩진 팬티의 냄새를 마시며 생각하였다. 시노와 비슷한 성향의 남성들에게는 확실히 세탁바구니에서 꺼냈을 때 남아있던 냄새나 얼룩은 최상에 물건일지도 모른다. 중고 속옷 숍에서 비싼돈을 주고 여자아이들이 더럽힌 팬티를 구입도 하였고, 일부 날라리들이 자신의 팬티에 더러운 얼룩을 남기고 판매를 하는 사진도 본적이 있었지만, 정말 그 사진에 여 학생이나 여성의 팬티라는 보장은 없었다.

하지만 시노는 그걸 공짜로, 더욱이 생생하게 그 촉촉함과 냄새가 남아있는 팬티를 이제는 구할 수가 있었다. 더욱이 그 팬티의 주인이 자신이 동경하는 이상적인 여성이 착용하였던 팬티였고 그 여성이 외모와는 전혀 다른 추잡한 얼룩까지 남긴 팬티였다.

그런 자신의 생각도 못한 행운을 떠올리자 시노의 도착적인 성욕은 오히려 더욱 노골적으로 변해버린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생각에 시노는 자신의 방을 살며시 나와 소리 없이 계단을 내려가 욕실로 향한다. 유리 넘어로 주방을 은밀하게 살피자 새엄마가 분주하게 저녁식사 준비를 하고 있는 뒷모습이 보인다. 소리나지 않게 주의를 하면서 시노는 살며시 욕실의 미닫이를 열고 안으로 들어간다.

(아아 오늘도 역시 더러워져 있지 않을까?)

기대감에 가슴을 부풀리며, 시노는 세탁바구니를 뒤진다. 손가락 끝으로 전해지는 기분 좋은 부드러운 감촉에 시노는 몸을 부르르 떤다.

(아아 있다! 역시 있다 엄마의 팬티!)

목적한 팬티가 새엄마가 벗어둔 옷가지 맨 밑에 숨어있었다. 오렌지 색의 새미 비키니로 엉덩이를 감싸 올려주는 듯한 디자인이 되어 있는 실크 팬티였다. 나일론의 감촉 과는 달리 부드럽고 매끄러운 감촉이 전해지는 그 팬티가 새엄마의 체액을 머금고 촉촉해져 있는 감촉만으로 시노는 흥분감을 참지 못하고 마음껏 얼굴에 억눌렀다. 일전에 홈친 팬티보다 더욱 선명하고 농후한 냄새에 시노는 견딜 수없는 가슴으로 부풀어 올라 떨리는 손으로 팬티를 뒤집어 보았다.

(대, 대단해, 냄새로 혹시나 했지만, 역시 더러워져있어 저번 팬티 보다 더 더러워...)

저번에는 안감에 하얀 코튼 처리가 된 수면용의 팬티였지만, 이번에는 안쪽도 매끄러운 실크 그대로의 팬티였다. 안쪽에 보이는 타원형 처리된 부분은 예상과 같이 더러운 얼룩이 보이기는 하였지만, 저번과는 차이가 확실한 선명한 얼룩이 남아있었다.

(아아 이 얼룩이 엄마의 보지, 엄마의 보지 모양이야...)

여성의 성기가 달라붙어 길게 선을 보이며 얼룩진 부위로 선명한 여성기의 균열이 분명할 정도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하루종일 자신의 새엄마의 성기에 달라 붙어 분비된 것이 달라 붙어 노란 얼룩을 보이고 있는 음열에 시노는 자신의 손가락을 가져가 마치 새엄마의 보지를 문질러 보는 듯한 망상을 떠올리는 듯 문질러본다.

「아아!」

격렬하게 고양이와 같이 전신에 털이 바짝 서는걸 느낀다. 새엄마의 성기에서 흘러나온 모든 분비물이 달라 붙어 있는 실크의 박포에 코를 가져가 억눌러 스며들어 있는 새엄마의 진한 방향을 들이마시는 순간 아찔한 충격에 시달리면서도, 시노는 깊이 깊이 새엄마의 냄새를 마셔본다.

「대단해! 엄마의 보지 냄새, 아아...정말 참을 수가 없어」

시노는 무심코 혀를 내밀고 얼룩진 팬티를 맛보기 시작한다. 혀끝이 저리는 도착의 맛에 광희한다. 기묘한 황홀감에 만취가 되어 입 속으로 더럽게 얼룩진 새엄마의 벗어둔 팬티를 빨기 시작한다.

「엄마, 나 엄마를 정말 좋아해! 엄마의 전부를 엄마의 더러운 것도 전부 좋아해!」

시노는 압도적인 희열에 자신의 새엄마의 더러운 팬티로 인하여 또 한번에 변화를 가지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시노는 매일 같이 의모의 냄새를 맡으면서 마성에 도취되어 의모의 속옷으로 자위를 즐기기 시작하였다. 카나코는 그런 의 아들의 삐뚤어진 성욕을 알지도 못하고 위험한 도발을 계속 즐기고 있었다. 새엄마의 도발 적인 모습은 의 아들의 정욕을 부추기면서 더욱 페티즘을 넘어서는 도착적인 욕망을 부풀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욕망에 사로잡힌 시노에게는 더 이상 보는 걸로 만으로 만족을 못하기 시작하였다. 팬티가 아닌 진짜의 냄새를 맡아보고 싶었고 직접 흘러나오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강한 욕망이 더욱 강해지기 시작하였다.

(아아 엄마의 가슴을, 다리를 만지고 싶어! 엄마의 더러워진 보지를 만지고 싶어...엄마의 보지에 냄새를 맡고 싶어!)

시노는 이제는 어떻하면, 새엄마의 다리를, 풍만한 엉덩이를, 출렁이는 유방을, 다리 사이에 부풀어 올라 있는 음부에 손을 가져가 만질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새엄마의 노출을 엿보고 있었다. 어떻하면 새엄마의 가랑이 사이의 냄새를 직접 맡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만 하게 되어 버린 것이다.


5


그날 시노는 다이님의 소파에 걸터 앉아 텔레비젼을 보고 있었다. 바로 옆에 새엄마도 느긋하게 얼마 전부터 읽기 시작한 소설을 탐독하고 있었다. 하지만 시노는 텔레비전에 신경을주고 있지는 않았다. 텔레비전은 어차피 자신의 방에도 있기에 굳이 다이닝에서 볼 필요는 없는 것이다. 물론 새엄마도 책에 신경을 주고 있지는 않았다. 의 아들을 도발 하는 하얀색의body conscious한 스커트를 착용하고 의 아들 정면에 앉아 있었다. 타이트한 스커트는 안쪽으로 꼬여 있는 허벅지로 새하얀 팬티의 부풀어 오른 음부마저도 모습을 보이고 있는 자세였다.

「아참, 빨래 걷지 않으면 안되지」

의 아들의 시선을 즐기던 카나코는 문득 떠오른 것처럼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 맞어, 나도 숙제 해야 한다.」

기특하게 의 아들은 기다렸다는 듯 카나코의 뒤를 따라 자리에서 일어나 이층으로 올라가는 자신의 뒤를 따라왔다. 정확하게 흔들리고 있는 엉덩이에 얼굴을 향하고 있었다. 계단을 올라가며 요염하게 유혹을 뿌리며 흔들리는 엉덩이에 꼭 달라 붙은 스커트로 인하여 스커트 옷자락이 좁혀져서 인지 새엄마의 스커트 안 쪽을 쉽게 볼 수는 없었다.

(괜찮을 꺼야...엄마는 분명 뒤에 있는 날 신경도 쓰지 않을 테니까...)

시노는 충동적으로 손을 내밀어 새엄마의 스커트를 살며시 손가락에 걸고 새엄마의 눈치를 살피며 새엄마의 걸음에 맞추어 걸으면서 손가락에 힘을 주어 주의해서 스커트를 걷어 올린다. 피부를 핥듯이 스커트가 올라가면서 조금씩 안쪽에 모습이 노출이 되기 시작한다.

계단을 거의 올라 올 때 쯤에는 타이트한 카나코의 스커트의 뒤쪽은 이제는 자신의 엉덩이를 훤이 들어내고 있는 모습이 되어있었다. 보기 좋게 둥그스럼한 히프에 달라붙은 황색의 얇은 나일론의 옷감 안으로 엉덩이의 균열 속으로 파고 들어가 있었다. 시노의 버릇 없는 행위는 결코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몇 번이고 상상하며 반복한 계획을 실행에 옮기기 시작하였다.

두근두근 가슴이 부풀어 오르며 심장이 터질 것 같이 목이 바짝 바짝 마르는 걸 느끼며 시노는 타이밍을 기다렸다. 계단을 올라가는 카나코는 자신의 스커트를 걷어 올리는 의 아들의 버릇 없는 행위를 모르는 척하면서 마지막 계단을 올라섰다.

(지금이다!)

시노는 그 순간 대충 다리를 계단의 모서리에 걸고 몸의 중심을 앞으로 가져갔다.

「아앗!」

계단에 다리가 걸린 연기를 하며 체중을 실어 계단에 올라선 새엄마의 노출이 된 엉덩이에 손을 가져가 중심을 잡는다.

「꺄악!」

갑자기 다리를 잡아 오는 의 아들로 인하여 앞으로 발을 내밀던 카나코는 그 탄력으로 계단 위에서 앞으로 엎어지고 말았다. 계단 아래 있는 의 아들에게 정확하게 엉덩이를 내밀어 보이는 듯한 부끄러운 자세가 되어 버린다.

(대단해! 엄마의 보지에 팬티가 파고 들어 보지가 보이고 있어!)

사타구니에 부풀어 오른 부끄러운 언덕 사이로 팬티가 파고 들어 외음순을 보이고 있었다. 풍만한 엉덩이를 보이고 허벅지 사이로 부풀어 오른 음부를 노출 시키고 엎드린 새엄마의 음란한 자세에 시노는 충동적으로 손바닥을 새엄마의 허벅지 사이로 가져가 부풀어 오른 음부를 억눌렀다. 마시마로 같은 극히 부드러운 감촉이 얇은 옷감 넘어로 선명하게 느껴지면서 어딘지 후끈한 열기를 보이며 젖어 있는 감촉이 전해진다.

(아아 드디어 만졌다. 엄마의 보지를 만지고 있다!)

곧 바로 손을 때지 않으면, 분명 자신의 불쾌한 행위에 대한 걸 숨길 수 없다는 걸 알지만 시노는 새엄마의 가랑이에서 손을 때지 못하고 있었다. 아니 오히려 손을 더욱 억눌러 부드러운 감촉을 전하며, 후끈한 열기를 토하는 감촉을 손바닥 가득 느끼고 있었다.

「아악 뭐 하는 거야!」

새엄마의 비명에 시노는 겨우 이성을 찾고 새엄마의 허벅지 사이에서 손을 뽑아 내었다. 하지만 선명하게 그 후끈한 열기를 토하며 습기에 차있던 부드러운 감촉은 남아있었다.

한편 카나코는 둘발적으로 생긴 사건을 받아 들이지 못하고 있는지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의 아들에게 엉덩이를 내밀어 주 듯이 엎드린 음외적인 모습을 보이고만 있었다. 시노는 그런 새엄마의 모습에 이번 기회를 놓치기가 싫은지 이번에는 혼란함에 빠져 있는 새엄마의 엉덩이에 얼굴을 가져가 엉덩이 틈에 코를 억눌러 버린다.

「아앗...시노!...」

새엄마의 비명이 다시 들렸지만 이번에는 시노는 그런 새엄마의 비명을 무시하고 노골적으로 부드럽게 부풀어 오른 새엄마의 음부에 마음껏 얼굴을 파뭍어 버린다. 하얀 팬티가 파고 들어가 희미하게 보지틈까지 보이고 있는 새엄마의 부끄러운 부위에 코를 찔러 마음껏 냄새를 들여마신다.

「아아...」

시노는 이번에는 진짜로 몸에 중심을 잃고 자신의 체중을 완전히 새엄마의 엉덩이에 실어 풍만한 엉덩이 틈에 코을 박고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강렬한 냄새에 몸을 떤다. 더러운 얼룩을 남기고 새엄마가 분비한 걸 가득 포함하고 있던 팬티와 비교도 되지 않는 선명하고 강렬한 빈의 암내가 자지를 단번에 발기 시켜버린다.

「흑...잠깐...시노! 정신차려!」

이변을 눈치챈 카나코는 필사적으로 몸을 세우려고 하였다. 하지만 제압이 되어 버린 하체가 잡아 당겨지면서 다시 의 아들을 향하여 엉덩이를 들이 밀 듯이 앞으로 또 쓰러지고 말았다. 덕분에 오히려 자신의 허벅지 사이로 의 아들의 코를 찔러 넣어 버리는 결과를 가져오고 말았다.

아니 순간 이제는 완전히 의 아들의 애무를 받아 들이고 있었다. 자신의 성기가 의 아들에게 억눌리는 순간 촉촉하고 뜨거운 것이 자신의 성기를 팬티 위로 찔러 오는걸 느끼며 카나코는 비명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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