善과 惡 2부...시작되는 피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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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이 수천
할머니.>..노 소영
소년의 아버지>>>>이 민규
어머니>>>이 정숙
형 >>>이주호
누나 >>>이 주희
작은누나>>>이주영
소년 >>>이 준
이수천의 자식들
아들1 이민석(1) , 이 민호(2) , 이민혁(3),이규민(5)
딸 이민희(4), 이민 지(6)
이민석의 가족
이민석>>>아내 박 지은>>아들 이정호 딸 이 정은
이민호>>>아내 김은정>>아들 이 석호 딸 이 수경
이민혁>>>아내 서 지영 >>큰딸 이혜미 둘째딸 이혜란 아들 희준
이민희>>>남편 조 용만>>>아들 조율래 딸 조 민자
이민지>>>남편 구 준석>>>딸 구 강희,아들 강회
善과 惡2부 ......
여긴 어디인지.........
암흑세계의 깊숙한 곳의 어느 방 안.
침대위에 한 소년이 누워 있었다.
소년의 얼굴에는 세로로 칼 자국이 길게 나있었으며 전신은 퉁퉁 불어 있었다.
그리고 침대의 곁에는 한 여인이 앉아 소년을 바라다보고 있었다.
아름다운 여인이었다.
血美라고 불리우면서도 악마18좌가운데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여인이기도 하였다.
혈미는 소년 이준을 사랑스러운 눈길로 내려다 보고 있었다.
이준은 악몽을 꾸고 있었다.
가족들에게 버림받고 벼랑끝에서 떨어지는 꿈을 꾸었다...
"아아아.............악...........!"
순간 눈을 뜬 이준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건 자신을 내려다 보고 있는
한 여인의 아름다운 눈동자였다.
"여,여긴 어디..........?"
"소주인...........안심하세요.........여긴 소주인님의 집입니다......."
"나의 집?......."
"아버님꼐써 기다리십니다....."
"아버지?........"
이 준은 도무지 영문을 몰랐다. 이 여인은 또 누구인지, 또 집이며 아버지라니.....
"전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도무지........"
"그럼 제가 간단하게 설명해드릴께요...........소주인께서는 이곳을 관장하시는
즉 악마들의 至尊이신 至尊魔爺님의 아드님이십니다.........
이곳은 사후세계와 모든 악마들이 머무르는 악마계가 있읍니다.
지존께서는 이 두계의 지존이십니다......."
계속해서 그녀의 말은 이러하였다.
이 준은 자신의 운명이 모두 자신의 친부인 마야의 안배에 의하여 인간세계에 태어났다는 것과
그리고 자신의 뒤를 이어 이준이 이 곳을 다스리게 된다는 것과
그리고 아득한 태초부터 계승되어 온 천상과의 전투에서 패배해 이곳에 묶여 잇다는것과 이제
세상으로 나갈 시기가 되었다는것이었다.
그리고 영원한 숙적인 유태인들의 씨를 말려야 한느것도 빼놓지 않고 말하였다.
"그럼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직은 힘이 모자라시니까 힘을 기르시는게 우선이라 생각하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어떤 힘을 말하는지........"
"파멸의 힘,,,,,,,,,모든것을 부셔버리는 절대의 힘을 얻으시옵소서........"
"파멸이라.......?"이 준은 자신의 가족을 생각하자 죽이고 싶어졌다...
"그럼 날 그곳으로 데리고 가줄 수잇나요?........"
"호호호........성급하시긴.......우선 만나뵈어야 할 분이 있읍니다......"
혈미는 이준을 안내하고 지존마야가 머문느 곳으로 안내하였다.
가는곳마다 인육이 튀는 지옥을 볼 수 있엇다.
이준은 그런 광경을 보면서도 절대로 놀라거나 신음소리도 내지 얺았다.
호호,,,,과연 마야님의 아드님이다........과연..........
혈미는 이준의 담력에 또 한번 놀라고 있었다.
혈미와 이준은 어느 한 전각에 이르렀다.
尊閣.......!
다른곳과는 달리 말할 수 없는 어떤 기운이 두 남녀를 짓누르고 있었다.
커다란 대문앞에는 네명의 악마들이 보초를 서고 있었다.
"여긴 어쩐일로 오셨읍니까?....혈미6좌........"
"소주인님을 모셔왔다,,,,,,,어서 문열어요........"
쿵.......쿵.......쿵...쿵....
네명의 악마가 자신의 무릎을 꿇으며,
"소주인을 뵈옵니다.............."하면서 인사를 하였다.
이준은 멍하니 서서 바라보다가 혈미의 눈짓에
"어서들 일어나세요........."하자 그중 한 명이 전각의 문을 열엇다.
이곳은 지존마야가 머무는 어느 방안......
천정에 매달린 불빛이 환하게 방안을 비쳐주고 있었다.
검소하게 탁자하고 의자가 두개 있었다. 그리고 침상하나........
"지존........모시고 왔읍니다........."
"오 그래 어서 들어오게........."
"전 밖에나가 대기하고 있겠읍니다.........그럼........."
마야는 이준에게 다가갔다.
이준은 눈앞의 인물이 자신의친부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았다.
무시무시하게 생길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
그저 그렇게 편안하고 다정한 얼굴이었다. 검게 그을린 얼굴에 턱수염이 나있는 그런 보통
사람들처름 생겼다.눈빛은 무한정 빨아들일 듯 깊고 악마라고 믿어지지않았다.
"인사드립니다.......아.....버지..."
"여기까지 오느라 무척 고생많았다........."하면서 이준의 팔을 잡아 세우고는 끌어 안았다.
이 준은 자신을 감싸안은 이 남자의 깊은정을 느끼구 있었다.
"이리와서 얘기좀 하자구나.......할 얘기가 많구나..........."
그렇게 두 부자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많은 얘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다음날 이준은 어디론가 갔다.
그리고 시작되었다......고통의 수련이...........
한편 이준의 집에서는 .........
"헉헉...........소영이...."
"아아.........학............"
찔쩍........찔적...........!
알몸의 두 남녀가 뱀처름 얽혀있었다.
남자는 젊어 보였다. 그리구 건장한 체격이었다.
여인은 얼굴엔 주름이 잡혀있는 걸로보아선 나이를 제법먹은 여인이었다......
그러나 능숙하게 남자를 리드해나가고 있었다....
"조,,,,,,조금만 더.........더......세게.........."
"헉헉......아......소영이......."
"아 .......규민아...하.....아....윽...........!"
규민은 소영의 막내아들이 아닌가....더구나 자신의 모친과.....
규민은 소영의 보지속으로 힘차게 자지를 밀어넣고 있었다.
소영은 규민의 목에 팔을두르고서는 두 다리를 규민의 허리에 감고서는
연신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헉헉.........어떄?...큰형보다 좋아?.........."
"하아아.........아아아음.......그......그래......너무좋아........좀....좀더........"
"오래전부터 당신을 갖고 싶었어............소영당신을......."
"나도 너가 좋.......아ㅡㅡ윽..........았어.........!"
규민은 자신의 자지를 빼내었다.
규민의 자지가 소영의 애액에 젖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왜........?"하면서 아쉬운 마음에 규민을 바라보았다.
"흐흐........화끈하게 해줄려구....."
규민은 모친의 두 다리를 자신의 어깨위에 턱 걸쳐놓았다.
그러자 소영의 하체가 들려지면서 소영의 은밀한 부위가 활짝 보여졌다.
그녀의 보지입구에선 애액이 주르르 흘러나고 있었다.
규민은 자지를 소영의 보지입구에 가져갔다. 그리고 귀두로 보지입구를 간지럽혔다.
그럴때마다 소영의 보지는 그것을 삼킬려구 입을 벌렸다.
"하아.......그...그만하고 넣......넣어줘........."
"뭘넣어줘........?응?말해봐....."
"하아하아.......너의 자.....지.........."
"내자지를 어디에다 넣어달라는 거야..........말해봐.넣어줄께......."
"하아........짗굿긴........내........보지속에.........."
"흐흐.....진작 그렇게 말해야지.......그럼 소원대로 넣어주지........."
"하ㅡㅡㅡㅡ아ㅡㅡㅡ윽.............좋........아..........세게......박아줘......."
규민은 자신의 자지를 다시 모친의 조개처름 입을 벌리고 있는 보지속에 귀두를 밀어넣었다.
그러자, 귀두를 입에 문 모친의 보지살이 꽉 물었다.
"헛........소영이.....당신은 나이먹어도 꽉 조여준느군........"
"아아앙.......그.....그만하고.....어........어서......"
규민은 자신의 두 다리를 쭉 펴고서는 힘차게 내려꽂았다.
철썩.......!하면서 기둥뿌리까지 박혀간 자신의 자지.........
"아ㅡㅡㅡ윽............아아아아ㅡㅡㅡ욱.......너...무.....좋아........."
"이제 간다 ...... 당신을 황홀하게 보내주지.......흐흐흐.........."
규민은 서서히 힘의 강도를 높여나가며 하체를 움직였다.
철썩........철썩........찔꺽........찔꺽......!
규민은 힘차게 모친의 보지속으로 내려꽂으며 움직여 나갔다,.
그럴때마다 두 남녀의 마찰음이 방안에 가득 울려퍼지며 음란한 신음소리가 흘려나왓다.
"아아아ㅡㅡ욱.......당신........너,,,,,,너무좋아..........."
"헉헉...........소영이.......너의 보지가 너무좋아.......조여주는게......너무좋아......"
규민은 곧 사정이 다가오자, 더욱더 힘을내어 자지를 쑤셔넣어갓다.
"허ㅡㅡ윽.........싼다.........."
"나,나도 나올것...같아..............."
"헉헉,,,,,,,,,,,,,,,,허ㅡㅡㅡㅡㅡㅡㅡ억...................으..........음.............."
"아아아.......아ㅡㅡㅡㅡㅡㅡ아아음.........."
유난히 긴 여운속에 오르가즘의 여운을 느끼며 그대로 두 남녀는 그대로 결합된채 축 늘어졌다.
"헉헉,,,,,넘좋았어..........소영이........당신은 나이를거꾸로먹는것같군,,,,,,,,"
"아아....그렇게 좋았어?...정숙이보다 좋아?........"
"그 여자는 말하지마........통나무같은 여자이니깐.........재미없어..."
"그럼 내가 좋아? 정숙이가좋아?.........."
"그거야 당연히 소영이 당신이 좋지........."
"아아......진짜?...........아아 좋아........나도 당신이 좋아..."
두 사람은 모자지간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럼없이 이름을 불러대었다.
"곧 영감올때 됐네.........어서 옷 입어........."
"흐흐...그럼 다음에 또 꾹 눌려주지.........기대해........!"
규민은 모친에게 한쪽 눈을찡긋 하자, 소영은 눈을 흘기며 ,
"짗궂긴,,,,,,,,,"규민은 옷을 입고 모친의 방을 나섰다.
소영은 방바닥에 떨어져 있는 자신의 팬티를 줍기위해 허리를 굽혔다.
그러자 그녀의 보지속에서 주르르 하며 정액이 흘려나왔다.
"아욱........." 소영은 자신의 보지가 불에 데인듯한 통증을 느꼈다.
얼마만에 느껴보고, 즐겼던 정사였던가.........!
소영은 웃음을 지었다.
그녀는 자신의 보지속에 아직도 담겨져있는 아들의 정액을 느꼈다.
그녀는 곧장 자신의 방에 연결되어 있는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하였다.......
이준은 날마다 엄청난 고통속에 자신의 신체를 단련시켜 나가고 있었다.
몇번이나 까무라쳐 정신을 잃었지만 계속해서 수련을 하였다.피가튀고 뼈가 바스러지고,
오장육부가 뒤 흔들리는 고통속에서 이준은 원한의 눈동자를 여전히 잃지않고 있었다.
오히려 날이 갈수록 더욱 더 불타 오르고 있었다.
복수심이 이준을 고통속에서 구해주고 있었던 것이었다.
"기다려라......너희들의 간과 심장을 파내어 짓씹어먹고 말리라.........."
그걸 바라보는 혈미는 이준에게 더욱 더 마음이 끌렸다.아니 연민의 정과 그를 감싸주고 싶었다.
이준은 자신의 상처를 간직하고 싶었다. 아니 한술 더뜨서 가족들을 ,정숙을 생각할 때마다
칼로 자신의 가슴에 상처를 내면서 복수심을 잊지않기 위해 자신을 학대하였다.
그렇게 세월을 보내었다.
어느덧 5년이 훌쩍 지나가버렸다.
"크하하하...............드디어 끝났다........."
한 사내가 기쁨에 찬 웃음을 터뜨리고 있었다.
사내의 온 전신엔 상처가 나있었다. 사내의 얼굴엔 길게 나있는 칼자국이 나있었다.
완벽한 몸매엿다. 훌륭한 근육들로만 이루어진 사내의 알몸이 이렇게 멋질수가 ........
그걸 바라보는 한 여인이 있었다.
혈미라고 불리우는 여자...........
그녀는 지난 5년동안 그를 항상 곁에서 지켜보며 그의 항상 곁에 머물러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마음속에 사랑의 감정이 피어올랐다.
하지만 이준은 자신과 이곳의 지존의 아들이자, 장차 이곳의 주인이 될 귀한몸이었다.
너무나 높아 다가설 수 없는 자리에 올랐다.
ㅅ이준의 나신을 찬찬히 구경하던 혈미는 갑자기 홍조를 띄엇다.
"어멋,,,,,,나 몰라......."
혈미는 아름다운 이준의 나신을 뚫어지게 바라보다 사내의 중심에 자리잡은 하체에 눈이갔다.
그곳엔 커다란 기둥이 있었다. 검은 수풀속에 나있는 사내의 상징........!
혈미는 가슴이 뜨거워졌다.
어느덧 자신이 이준의 품에 안기어있는 자신을 상상하고 있었다.
그러다 이준의 목소리에 깜짝놀라 달려갔다.
"혈미.........옷좀다오.........."
"네?..........네.........갈께요........"
혈미는 정성스레 이준에게 옷을 입혀주었다.마치 아내처름 ............
그런 혈미의 정성을 이준은 늘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다.
이준은 혈미에게 다정하게 웃어보였다.
그 웃음속엔 지난 날 자신에게 베풀어준 혈미에게 감사하고 있다는 마음이 배여있었다.
혈미도 자연스레 웃었다.
저멀리서 지존마야가 쳐다보고 있었다.
"참 잘 어울리는군...그렇지않은가 일좌?.........."
"그렇습니다.........지존..........."
"일좌 .......자네들은 아들을 보좌하면서 임무를 완수하게.........18좌모두 따라나서게......"
"尊命을 받드옵니다..........至尊.........."말이끝나자말자 스르르 사라져버리는 일좌....
지존마야의 방안
이준은 아버지와 마주보며 앉아있었다.
"너에게 무거운 짐을 맡겨서 미안하구나............"
"아닙니다.........이젠 저도 아버님의 은혜에 보답해야지요..."
"그래.......고맙구나............그럼 어서 가보아라............"
"네.........빠른 시일내에 찾아뵙겟읍니다.........."
그렇게 해서 이준은 지옥을빠져나왔다.
"기다려라 , 이제 돌아왔다...........후후후............."
그리곤 하늘로 솟구치더니 그대로 수평으로 쏟아져 나갔다......
그리고 그의 뒤를 따라 18개의 그림자가 따라나섰다.
여기는 모스크바 외곽.........
한 커다란 저택이 보였다. 그리고 그 저택엔 감시카메라가 쉴 새없이 돌아가면서 낯선 이방인을
감시하고 있었고, AK-41을 매고있는 군인들이 빈틈없는 경계근무를 서고 있었다.
집안 곳곳마다 군인들이 보였다.
아마도 고위당간부나 장군의 저택인듯..........
"하하.........오래만이구나..........그래.........우린 너가 죽은줄알고얼마나 상심햇는지......
특히 집사람은 앓아누웠단다........."
"이이도 참,,,,,,,,,,,,"
"전 우연히 지나가던 배에 구조되어서 살아날 수있었지요........"
이집은 바로 이바노프 장군집이었다.
그리고 찾아온 사람은 바로 이준이었다.
그들 노부부와 이준은 밤새도록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이준은 협력자를 구 하였다.
러시아의 강력한 힘을 얻을 수있었다.
서울 남산........
야경을 내려다보며 한사내가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주위에는 18명의 남녀들이 잇었다.
"이제부터 시작한다........저주를 ............"
"존명을 받드옵니다 ..........."
그리고 떠나갔다.......두 여인만 남고서..........
"혈미,혈나.....그대들은 나와 같이 간다........"
"네......지존........"
"호호.......지존게서 가시는 어느곳이라도 갈께요........."
사내는 이준이었다.
혈나라고 불리운 여자는 요염함이 그녀의 전신에 흐르고 있었다.
그들 세남녀 앞에 두 대의 차가 섰다.
그리고 문을 열고 나오면서 8명의 사내가 내리면서,
"헤이 이쁜이........우리랑 화끈하게 놀까?.....
"흐흐.......오늘 우리가 재미나게 해줄꼐.......흐흐........"
하면서 다가왔다.
이준은 씩 웃음을 지었다.
"혈나........그대가 알아서 처리하도록........"
"네.......지존...........혈미언니는 지존따라 먼저 가있어.........."
혈나는 두사람이 떠나가자,좀전까지 요염한 웃음을 보이던 모습이 아니었다.
자신의 별호를 보여주듯 순식간에 안면을 바꾸었다.
사내들은 자신들이 실수한 것을깨닫고는 뒤로 물러나고 있었다.
하지만 이미 때는 늦은 듯.........
"끄윽................이......이런.........개같은........"하며 고개를 떨구는 한사내.....
그 사내의 복부엔 커다란 구멍이 나 있엇다.
혈나의 한 손엔 사내의 창자가 들려져 있었다.그리고는 그것을 으적으적 씹어먹고있었다.
그것을 바라보는 사내들은 오금이 저려왔다. 악마를 보고 있었다.
사내들은 한 순간 서로를 바라보았다.
우린 다수이고 여자는 한명이고 설마 여자하나 못 이기랴 싶었다.
그리고는 혈나에게 달려들었다.
그것으로 마지막이었다.
혈나는 웃어보였다.그리고 그 웃음을 본 순간 사내들은 자신들이 이세상에서 본 가장
참혹한 장면을 보고말았다.
혈나의 손에 목을 잡힌 사내는 자신의 심장이 뜯겨져나가는걸 보고있었다.
맥박치는 자신의 심장을 보고있는 사내는 아무런 말도 못하였다.그리고 자신의 심장이
눈앞의 아름다운여자의 입으로 넘어가는걸 눈뜨고 죽어버렷다.
혈나는 심장을 으적으적 씹으면서 또다른 사내의 하복부로 손을 뻗고서는 그대로 관통하였다.
"컥............끄아ㅡㅡㅡㅡㅡㅡㅡ악............!"
사내는 너무나 고통스러웟다.
하지만 더 커다란 고통이 찾아들줄은 몰랐다.혈나는 그대로 손을 위로 치켜올렸다.
그녀의 손길따라 사내의 몸이 찢겨져나갓다.그녀는 손을 머리끝까지 올렸다.
이윽고 사내의 몸이 두쪽으로 찢겨져나가면서 사내의 창자와 뇌수가 바닥에 쏟아졌다.
그렇게 8명의 사내들은 한결같이 두 쪽으로 갈라지거나 머리가 관통되어 처참하게 죽어나갓다.
"맛도 별루 없는 것들이.......까불기는..........."하며 입가에 묻은 피를 긴혀로 닦아내었다.
그리고 이준의 뒤를 따라갔다.
"호호호....지존 같이 가요,,,,,,,,,,,,!"
수천은 자신의 가족들과 함께 별장으로 가서 피서를 떠났다.
깊은 산 중턱에 자리잡은 별장은 참으로 아름다웠다.
별장 주위에 폭포가 쏟아져 내리고 있었고, 그리고 별장의 베란다 창에서 바라다보는
호수를 바라보는것도 멋있는 광경이었다.
그날 저녁 별장에선 잔치가 벌려졌다.
수천의 큰아들인 민석의 사단장진급을 축하하는 파티였다.
"얘, 아범아.......축하한다.....술한잔받게........"
"네........아버지........"
"형님....축하드립니다........"
여기저기서 축하의 말과 함께 웃음이 피어올랐다.
하지만 그들은 알지못하였다. 그들을 둘러싼 죽음의 저주가 그들을 이미 둘러싸고 있음을........!
시간이 흘러 취기가 오르자, 하나 둘씩 자리가 남았다.
여자는 여자들끼리 술을 주고 받으며 얘기를 하고 있었고, 끼리끼리 모여 술판을 벌리고 있었다.
그무렵 젊은 애들은 저들만의 파티를 벌였다.
민석의 아들인 정호는 사촌동생들로부터 축하의말과함께 건네주는 술을 받아먹아 먹느라 바빴다.
그렇게 받아주는 술을 먹다보니 취기가 올라 몸을 가누지 못하게 되자, 잠이 쏟아졌다.
정호는 자리에서 비틀거리며 일어섰다.
계집애들두 날이 어두워지자 하나 둘씩 자리를 비웠다
민희와민지의 자식들만 자리를 지키며 여전히 술을 마시고 있었다.
율래는 술잔을 들이키면서 사촌동생인 강희를 흘낏 쳐다보면서 군침을 흘리고 있었다.
대학생인 강희는 누가 보기에도 예쁜 엉덩이를 가진 그런 아가씨였다.
강회는 취해서 비틀거리면서 몸을 일으키고 있었다.......
"어디 가?........오빠?.........."
"으........소변마려워서 ........갔다올께..........."하면서 어디론가 가버렸다.
강희는 민자와 얘기를 나누는 중에 율래의 추파를 느끼자, 당황하였다.
율래가 자신을 뚫어지게 쳐다보자, 시선을 민자에게만 집중하였다.
사실 강희는 민석의 아들인 정호에게 관심있었다.
비록 사촌오빠이지만 늘 듬직하였다. 그런 오빠를 어릴 적부터 동경해온 강희였다.
민자도 마찬가지였다. 정호를 짝사랑해오고 있었다.
한편 강회는 나무에 손을 짚고서는 소변을 보고 있었다.......
솨아.........!부르르...........!
강회는 소변을 본후에 자신의 뒷목에 써늘한 기운을 느끼며 휙 돌아보았다.
아무것도 없었다.하지만 아직까지 자신을 노려보는 듯한 오싹한 기분이 들었다.
서둘러 왔던길로 돌아가는길로 걸어갔다.
강회는 온 몸에 소름이 끼쳤다.뒤돌아서서는,
"누구야...........어...어서나와............."
하지만 아무대답없자, "빌어먹을............"
하며 앞을 바라본 순간 강회는 볼 수있었다. 자신을 바라보는 두 쌍의 안광을 .......
악마의 눈동자일까..............뻘건 안광이 자신쪽으로 다가오자,
강횐느 뒷걸음치며 물러나다가 나무뿌리에 걸려 넘어졌다.
그리고 똑똑히 볼 수있었다.
그 악마눈동자의 주인을,,,,,,,,,,,그것은 커다란 개였다...
호랑이만한 덩치의 개였다.그리고 개의 머리는 악마처름 생겼었다.
커다란 입과 반짝거리는 날카로운 이빨........그리고 무시무시한 눈......
그것도 한마리도 아니구 두마리씩이나...
그때였다.
"카인,아벨 물러서라............"그러자 그 커다란 덩치의 개들이 순순히 물러서는게 아닌가......
"이 똥개새끼들 주인이 너냐...........씨팔........"하며 욕을 퍼부으며 일어선느 강회
하지만 강회는 보고 말았다........공포의 진실을........
자신을 향해 다가서는 남자.......그남자는 웃고있었다 ...그 웃음이 너무 사악하였기에...
그리고 어디선가 낯이 익은 얼굴이었다...
"그 말버릇 여전하군,,,,,,,,날 잊진 않았겟지?..........후후........"
"넌,,,,,,,,누구..........허ㅡㅡㅡㅡ억...........너,,,,,,,너,,,넌,,,,,,,죽었잔아.........?"
"쓰레기같은 너두 살고 있는데 내가 왜죽지?.......후후........"
강회는 믿겨지지 않았다.아니 믿고싶지도 않았다. 자신의 두 눈으로 바다에빠져죽었는걸
보았는데 눈앞에 버젓이 살아있으니...더구나 예전의 그 나약한 이준이 아니었다.
지금의 준은 자신을 한손으로 올릴 만큼 커져있었으니.......
하지만 강회는 자신있었다.자신에게는 사촌형들도 있었고, 삼촌들이랑........
여기서 고함지르면 다들 몰려올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
하지만 그건 대단한 착각이었다.
"후후,,,,,,,넌 지금 스레기들을 믿고 고함지를려구 그러느냐?..........불러봐...."
"흐흐..넌 나하나만으로 충분해........."하면서 주먹을 날렸다.
자신의 주먹이 준의 얼굴에 닿았다고 믿었다.
"별걸 아닌게............헉..어디갔지.....?"하며 뒤를 바라보았다.
그때였다.....자신의 얼굴에 뭔가 닿으며 자신의 이빨이 부서진걸 느낄수가 있었다.
"여전하군,,,,,,쓰레기....주먹두 하찮으면서 남을 괴롭히기나 하는 쓰레기종자..."
하면서 또 다시 주먹을 날렷다. 강회의 몸이 날려가며 나무에 부딪혔다.
뚝........뼈가 부숴지는 소리가 들려왔다.강회는 숨을 쉴 수가 없었다.
"헉........왜 날.......다른 사람두 있는데......?"
"넌 왜 날 예전에 두들겨 팼느냐?..다른사람두 있는데......."
"그......그건........."강회는 말을 이을 수가 없었다.맞는 말이었다.
예쩐의 자신은 그냥 구박하고 두들겨팼었다.
"예전의 너가 했던대로 나도 되돌려주마......."말이 끝나자 마자 강회는 정신을 차릴수 없었다.
어디서 날라오는지도 보지도 못했다.
그리고 도망갈 수었었다. 이미 두 다리는 겁에 질려 말을 듣지도 못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앞에는 무시무시한 개들이 서있었다. 침을 질질 흘려대면서......
좀전까지는 두마리이더니 어느새 20마리정도 자신을 빙 둘러 서있는게 아닌가?....
강회의 얼굴은 퉁퉁 부어 올라 쳐다볼 수가 없었다.어디가 눈이고,입인지 구분이 안되었다.
"사........살려줘.........제발........응?........살려주세요.......제발........"
강회의 입에선 목숨을 구걸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살려달라고,?.....살려주면 또 다른 사람을 괴롭힐걸?........그러니 지금 죽어줘야겟다......."
"제발,,,,,,살려주세요........제가 잘못햇어요........"하면서 이준의 발을 붙잡고서는 눈물로 하소연했다.
"좋다,살려주지....이 귀여운 나의 충견들을 도망갈 수있음 살려주지......."
"지....진짜.......살려주는거야?......."
"지금부터 3분후에 개를 풀 테니깐 도망갈수있음 지금가는게........"그말이 끝나기도 전에
저 멀리 뛰어가는 강회의 뒷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후후......도망가봤자.........별수가 없었다...."
어디에선가 목소리가 들려왔다.
"지존 ,,,,,,,,다시 잡아올까요?........"
"아냐......난 좀 더 재미나는 구경해볼려구....그리구 개들 밥줘야지........"
강회는 정신없이 뛰고 또 뛰었다.......
숨이 차오고, 전신이 고통스러웠지만 살기위해선 죽도록 뛰어야만 하였다.
하지만 어디가 어디인지 알수가 없었다.그러다 저 멀리서 공포의 소리를 들었다
크르ㅡㅡㅡㅡ르릉............컹컹컹...............!
강회는 숨이 막혓다.
안돼.........여기서 죽을 순 없어........살아야..돼........
강회는 여기저기를 찾아 다녔다. 저 앞에 환한 불빛이 보였다.바로 별장이었다.
강회는 안심이 되었다.....그러나 뒤에서 개짖는 소리를 들었다 뒤를 보니 소름끼치는 눈동자들이
서서히 자신에게 모여들고 있었다.
"헉.............아.........안돼..........."하면서 숲을 헤치고 앞으로 뛰어갔다....
사람들 목소리도 나는걸 들었다 .바로 사촌형들이었다.
강회는 있는힘을 다해 큰소리로 불렀다.........
그때까지도 앉아서 술을 먹고있던 율래는 주호를 불러내 술을 먹고 있었다 민자와 강희도
어쩔수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그때였다.개울가를 사이에 두고 안자있던 율래일행은 반대쪽숲을 헤치면서 나온느 그림자의모습을
보았다.
그리고 들려오는 애절하게 들려오는 살려달라는 목소리도 함께.........
"유.......율래형...........사.........살려줘..............어ㅡㅡㅡㅡㅡㅡㅡㅡ억......."
율래와 주호는 서둘러 개울가쪽으로 다가가 강회의 손을 잡기위해 손을 뻗어갔다.
하지만 강회는 다시 숲안쪽으로 끌려갔다.
율래와 주호는 숲을 헤치고 뛰어갓다. 그리고 볼 수있었다.
오도독........오도독.........찌이익........!
강회의 몸을 찢어발기면서 강회를 뼈채 씹어뜯고있는 그림자들과 그 오싹한 눈동자를........!
뒤따라 나선 민자와 강희는 얼어붙어 서있는 율래와 주호를 밀어내면서,
"왜그래 오빠?..........아아아ㅡㅡㅡㅡㅡㅡㅡ악........."
"아ㅡㅡㅡ악.............."
강희는 그만 정신을 잃어버렸다.
순식간에 머리통만을 남기고 먹어치운 개들이 머리통을 먹을려구 입을벌리구 잇을때
피리소리가 들리자, 어디론가 뛰어갔다.
주호는 사시나무떨 듯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그리고는 엉금엉금기어 별장으로 기어가고 있었다.
율래는 겁에 질려 정신을 잃어가고있었다. 이미 바지는 오줌에 절여 있었다.
한편 폭포 주위에서는 민희의남편인 조용만과 민지가 나무 기둥에 기대어 서서
키스를 나누고 있었다.
" 처제........오늘따라 더욱 예쁘군........."
"아이 참 형부도,,,,,,,,,,"
" 집사람보다 더 이 유방이 더 예쁜데......."
"언니가 이말 들으면 섭섭하다고 생각할껄요?....호호......"
"흐흐........사실이 그런걸 .......사실 여기에 온것도 처제를 안고싶어서 왔지....
처제는 안그래? 나 안보고 싶어서?....."
"호호.......바람둥이........아아아잉........."하며 교태를 부리며 용만의 품안에 안겨들었다.
용만은 그녀의 옷을 하나씩 벗겨내었다. 그녀의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끌러나갈때마다
보여지는 민지의 속살과 그 향긋한 살내음.............!
스르륵........툭.........!
그녀의 젖가슴을 검은색의 브래지어속에 두 개의 물오른 유방 한 쌍이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마치 갑갑하다는 듯......
용만은 그녀의 어깨위로 손을 가져가서는 끈을 풀어내렸다.
출렁................!
두 젖가슴이 흘러나왔다. 용만을 손을 뻗어 그녀의 유방을 쥐었다. 손안에 차지않는 풍ㅁ만한
유방이었다. 그는 유방을 쓰다듬으면서,
"호오...정말 예쁜데........처제........"
"아아아...........음.........!"
용만은 그녀의 유방을 덥썩물었다. 그리고는 유두를 이빨사이에 넣고서는 까칠한 혓바닥으로
쓸어올렷다.
"아ㅡㅡ하,,,,,,,,,아아음.........형부..........아............!"
용만은 그녀의 젖가슴을 빨면서 한손으로는 그녀의 청바지를 벗기고 있었다.
하지만 원래 청바지는 골반에 걸려 잘 벗겨지가 않았던가......
용만은 그녀의 앞에 무릎을굻어 그녀의 바지를 벗겨내었다. 민지또한 엉덩이를 움직여
그의 손길을 도와주었다.
이윽고, 그녀의 바지가 그녀의 엉덩이에서 내려왔다.그녀의 바지가 벗겨지면서 용만의
눈에 그녀의 검은 망사팬티가 들어왔다. 그녀의 은밀한곳을 은근히 비쳐주고 있었다.
그것이 오히려 더욱 더 유혹을 불러일으켰다.
용만은 코를 가져가서는 그 내음을 맡았다. 향긋하면서도 남자들의 욕망을 부추기는 내음이었다.
용만은 손가락으로 그녀의 팬티를 눌러보았다.
비록 얇은 천이지만 그녀의 은밀한 보지살의 감촉을 느낄 수 있었다.
"아하,,,,,,,,,,,아아음............!"
민지는 용만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신음을 토해내었다.
용만의 손가락이 어느 새 자신의 팬티속을 들추고서는 자신의 질 안으로 침입해들어오고 있엇다.
그리고서는 자신의 보지속으로 스물스물 기어들어와서는 질벽을 자극하는게 아닌가?....
"하ㅡㅡㅡ아ㅡㅡ윽..........혀...........형부.......아아앙,,,,,,,,,,,,"
용만은 눈으로 보고 확인하고 싶어졌다.
한번도 보지못한 처제의 보지를.............!
그동안 여러번 처제와 육체적인 접촉은 하엿으나 키스에서 더 이상 진도가 나아가지못하였다.
그때마다 번번히 실패하였는데 드디어 기회가 온것이다.......
용만은 서서히 그녀의 팬티를 그녀의 둥근 허리에 걸려있는 팬티를 끄집어내려가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드러나는 그녀의 은밀한 비역들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었다.
검은 음모가 울창한 가운데 드러나는 둔덕,,,,,,,,,그리고 은밀한 속살을 살짝 보여주는 보지입구,,,,
그녀의 보지는 조개속살처름 붉은 속살을 드러내었다.
용만은 두 손으로 그곳을 벌려보았다. 그러자 입구가 벌려지면서 깊고 깊은 보지구멍이 드러났다.
용만은 그만 욕정을 참을 수없어 그곳에 입을 가져가 그녀의 질벽을 혀로 간지럽혓다.
"하ㅡㅡㅡㅡㅡ악..........그.......그만.........나....미쳐........."
민지는 쓰다듬고 있던 용만의 머리카락을 움켜쥐어 뜯었다.
하지만 용만의 혀는 그럴 수록 더욱 더 깊숙한 곳을 파고 들면서 그녀의 보지속을 유린해 나갓다.
민지는 강렬한 쾌감에 경련하고 있었다....... 남편에게서 받아보지 못한 애무였기에 더 욱 더 커다란 쾌감이 밀려왔다..
그녀의 전신이 달아오르고 있었다.
아아..........이.이런 기분은 처음이야.........아아...미칠것만 같애.............
그때였다.
민지는 자신을 노려보는 싸늘한 눈을 볼 수가 있었다.
캄캄한 숲속에 서 자신을 노려본느 무시무시한 눈동자......
"아아악..................!"그녀는 그만 비명을 질렀다.
순간 용만은 놀라 하던것을 멈추고서는 그녀를 올려다보았다.
부들부들떨며 겁에질려 어찌 할 줄 모르는 처제가 보였다.
용만은 몸을 일으켜 그녀의 어깨에 손을 얹고서는그녀를 진정시키며,
"왜 그래 처제?.......뭔데 그래?........."
"저.......저길.........혀.......형부............."
"도데체 뭔데 그러는거야?........"용만은 또 다시 기회가 사라지자 짜증이났다.
"뭘 봤길래 그러지?.........."하며 뒤 돌아 본느 순간 아무도 없었다.
"없잔아?......왜 그래 처제.........."
하지만 이미 민지는 제 정신이 아니었다. 그녀는 너무나 공포에 질려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민지는 그런 눈동자는 처음이었다. 꿈에서도 볼까 두려운 오싹한 죽음의 눈동자를.........
그녀는 "형부,,,,,,,저.....들어갈게요.......여....여긴....무서워요...."하며 주섬주섬 옷을 다시
입으며 비틀거리면서 별장으로 갔다.
용만은 또다시 기회가 무산 되자 씩씩거리며 화를 냈다.
"씨팔........도대체 난 왜 이래.......처제년도 그렇구 맘에 드는 여자들도 막상 손대면..........에휴..."
하면서 호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 물었다.
그때였다.
"호호......왜 그리 화나셨나요 ?.......아저씨?....호호....저하구 즐겨보시지 않을래요?..."
용만은 자신의 귀에 들려오는 목소리에 두리번거렸다.
숲 속에는 아무도 없었다......남은건 폭포쪽인데.......거긴 물이 깊어 헤업쳐야 올 수있지만 밤이라서
헤엄쳐 올 수없었다..
용만은 잘못들었겟지 하면서 다시 담배한모금을 빨아들여 마셨다.
그런데 또 다시 들려왔다.
"호호호........아저씨.......젊은 오빠 여기예요 여기............"
용만은 우연히 폭포쪽을 쳐다보았다.
그리곤 보았다.
보름달이 폭포수밑 웅덩이를 비추고 있었고 그리고 한 여인이 옷을 입은 채 수영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 용만이 그걸 보았고, 여인은 헤엄쳐 용만이 서있는 쪽으로 헤업쳐오고있었다.
용만은 보고말았다. 달의 여신을...........
"헉.........저...저렇게 아...아름답다니........아.......저여자랑.............."
용만은 너무나 아름다운 여인의 물에 젖은 그녀의 육체를 보았다.
그녀의 옷은 물에 젖어 찰싹 붙어있었는데 옷속엔 아무것도 입질 않아서 그녀의 알몸이 다 보여졌다. 비록 달빛이지만 용만은 그녀의 육체에 이끌려 멍하니 넋을 잃고 서있을 때 그녀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었다.
걸어온느 여인의 풍만한 유방이 흔들리면서 용만의 넋을빼놓았고, 거기에다가 발이 교차될 때마다
보여지는 그녀의 은밀한 삼각지대..........!
검은 음모가 무성한 숲지대가 나있는 그녀의 보지둔덕..........
좀전까지도 희롱한 처제보다,자타가 공인하는아름다운 자신의 아내보다 더욱 아름다웟다.
그런 여자가 자신을 보며 눈을 찡그리며 웃음을 짓자, 용만은 멍하니 침을 질질 흘리면서
그녀가 걸어오는것을 바라만 보고 있었다.
걸어오는 여자는 혈나라고 불리우는 여자였다........
악마계에서 둘재라면 서러워 할 미모와 육감적인 몸매를 지닌여자.......그러나 화나면 무시무시한
살육을 즐기며 인육을 산채로 찢어먹는 그런 여자였다.
용만은 죽음의 그림자가 자신을 향해 다가온느 줄 모르고 있었다.
이미 그는 더러운 욕망의 환상에 깊이빠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혈나는 용만의 앞에 섰다.
자신보다 머리통하나 더 큰 용만을 올려다보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호호,,,,오빠 가까이서 보니 더 멋있는데........"
"흐흐.......젊은 아가씨가.......본느 눈이 있군......."
나찰은 그런 용만의 가슴을 어루어 만져나갔다..
제법 탄탄한 근육이 느껴지는 남자의 젖가슴이었다......용만은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웃옷을 벗어 던졌다.
가슴의 중앙엔 털이 무성하였다.
"아이..........하아........오빠 넘멋져......난 털많은 남자들이 좋더라....호호호...."
"흐흐........고것 참......."하며 용만이 혈나를 안았다.
용만은 자신의 가슴에 그녀의 풍만스런 가슴이 닿자 풀이죽었던 자지가 다시
꿈틀거리고 있었다.
혈나는 용만의 품에 안겨 손바닥으로 용만의 가슴을 쓸어갔다.
용만은 전신이 짜릿하는 쾌감에 몸을 가벼이 경련하였다.
흐흐...어디서 이런 보물이........하늘이시여 감사합니다....
혈나는 용만의 가슴을 쓸가다가 손을 아래로 내려 용만의 하체쪽으로 가져갔다.
덥썩......! 용만은 짧은 신음을 토하였다.
"허억........!"
혈나는 제대로 남자를 공격할 줄 아는 여자였다.
그리고서는 자크를 내려 숨어있는 용만의 자지를 끄집어내렷다.
용만의 자지는 혈나의 작고 가녀린 손 안에서 무럭무럭 자라났다.
얼마지나지않아 커다랗게 발기한 용만의 자지는 구멍을 찾는 듯 끄덕거리며 혈나의 손안에서
꿈틀거렸다.
"흐으........으음........."
용만은 지금 이 순간이 꿈이 아니길 기대하였다.
용만은 알지 못하였다. 자신의 품에 안겨있는 여인의 입가에 사악한 미소가 흐르고 있음을...
그리고 죽음의 그림자가 자신의 품에 안겨져있는줄은........
혈나는 자지를 잡고있다가 살며시 놓고서는 손을 편채 힘을 주었다. 그러지 희디흰 素手가 되어
차디 찬 냉기가 흐르고 있었다.
그리고 칼날처름 날카러워 진 손날을 용만의 복부에 쑤셔넣었다.
"커ㅡㅡㅡㅡㅡㅡㅡ억..............이.......이런,,,,,,,,,개같은............."
혈나는 손을 빼내었다.피가 묻어 있는 그녀의 손안에 용만의 창자부스러기가 들려있었다.
용만은 고통에 비틀거리면서 혈나를 노려보면서,
"너...이....이년........날........왜....."
"호호......그냥 오늘 달빛이 너무 고와서 인육이 먹고 싶어서 그랬죠 오빠,,,,,,,,호호...."
혈나는 웃음소리가 긑나자 손안의 창자를 먹어 치웟다.
용만은 눈앞의 여자가 너무 무서워졌다.하지만 자신은 남자라는 사실에 그녀에게 달려들었다.
하지만 그녀가 누구이었던가?......
혈나는 간단히 용만의 커다란 손을 턱 막고서는 용만의 어깨죽지를 떼어냈다.
쩌어어억........!
용만의 한쪽 팔이 찢겨져 나갔다.
"아아ㅡㅡㅡㅡㅡㅡㅡㅡㅡ악............내....내팔.........."
용만은 한쪽팔이 없는 걸 지켜보고 있었다.
하지만 또 다시 자신의 팔이 혈나의 손에 잡혀있었다. 그리고는 또 다시 찌이이익.......!
용만의 두 팔이 모두 뜯겨져 나가버렸다.
용만은 너무나 고통스러웟다.눈 깜작 할 사이 두 팔이 뜯겨져간 팔...
눈 앞의 여자는 웃으면서 다가왔다.
용만은 두려워졌다. 살고 싶다는 욕망이 일어났다.
달아나고 싶었다. 그런데 달아나질 못하였다.
뒤 돌아 서는 순간 엄청나게 큰 개들이 자신의 앞에 노려보며 침을 흘리며 서 있었기 때문이었다.
용만은 사시나무 떨 듯 달 달 떨면서 혈나에게 목숨을 구걸하였다....
"제가 잘못을 저질렀다면 제발 용서해주시구 목숨만은 제발........"
"오빠가 무슨 잘못을 저질렀는데........?오빠는 나 알어?....나한테 무슨잘못 저질렀어?"
"난 오빠 잘못없다는거 알아....나도 그냥 인육이 먹고싶어서 그래....호호...."
용만은 바지에 오줌을 갈겻다. 자신의 뇌리속에 자신이 지나온 세월이 빠르게 지나갓다.
그 순간이었다.
자신의 두 다리가 화끈한 통증을 느끼면서 어떤 힘에 의해 뜯겨져나갔다.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개 두마리가 한쪽 다리를 물고서는 비틀어버리자 힘없이 찢겨져나가는
자신의 두 다리를 지켜보다가 그만 정신을 잃어버렸다.
혈나의 귀에 낯익은 음성이 들려왔다.
"혈나,그놈을 살아있는 채로 데리고 오라는 지존의 명이시다........"
"혈미의 음성이었다.
"쳇.......아깝지만 할 수없지........"
혈나는 용마의 한쪽 팔을 호숫가에 휙 던져버리고는
"카인,아벨 가자........"
용만의 두 다릴 뜯어먹고 있던 두마리의 개는 혈나의 말에 고개를 쳐들고서는 혈나의 뒤를
졸졸 따라 나섰다.
이미 한쪽은 뜯어 먹었는지 보이질 않았고 한쪽다리와 한쪽팔만 덩그라니 남아 있었다.
처참한 광경을 차마 보기 싫었는지 달은 구름속에 숨어 버렷다.
이미 피의 살육은 시작되었다.............!
오늘은 여기까지 올릴께요......
3부부터는 좀더 잔인하고, 야한 정사신을 가지고 여러분 앞에 찾아 나서겠읍니다...
글이 진행 될수록 잔인함과 대담함, 그리고 격정적인 정사신을 그려나가겟읍니다.
즐거운 주말과 휴일 잘 보내시길 .........
할머니.>..노 소영
소년의 아버지>>>>이 민규
어머니>>>이 정숙
형 >>>이주호
누나 >>>이 주희
작은누나>>>이주영
소년 >>>이 준
이수천의 자식들
아들1 이민석(1) , 이 민호(2) , 이민혁(3),이규민(5)
딸 이민희(4), 이민 지(6)
이민석의 가족
이민석>>>아내 박 지은>>아들 이정호 딸 이 정은
이민호>>>아내 김은정>>아들 이 석호 딸 이 수경
이민혁>>>아내 서 지영 >>큰딸 이혜미 둘째딸 이혜란 아들 희준
이민희>>>남편 조 용만>>>아들 조율래 딸 조 민자
이민지>>>남편 구 준석>>>딸 구 강희,아들 강회
善과 惡2부 ......
여긴 어디인지.........
암흑세계의 깊숙한 곳의 어느 방 안.
침대위에 한 소년이 누워 있었다.
소년의 얼굴에는 세로로 칼 자국이 길게 나있었으며 전신은 퉁퉁 불어 있었다.
그리고 침대의 곁에는 한 여인이 앉아 소년을 바라다보고 있었다.
아름다운 여인이었다.
血美라고 불리우면서도 악마18좌가운데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여인이기도 하였다.
혈미는 소년 이준을 사랑스러운 눈길로 내려다 보고 있었다.
이준은 악몽을 꾸고 있었다.
가족들에게 버림받고 벼랑끝에서 떨어지는 꿈을 꾸었다...
"아아아.............악...........!"
순간 눈을 뜬 이준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건 자신을 내려다 보고 있는
한 여인의 아름다운 눈동자였다.
"여,여긴 어디..........?"
"소주인...........안심하세요.........여긴 소주인님의 집입니다......."
"나의 집?......."
"아버님꼐써 기다리십니다....."
"아버지?........"
이 준은 도무지 영문을 몰랐다. 이 여인은 또 누구인지, 또 집이며 아버지라니.....
"전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도무지........"
"그럼 제가 간단하게 설명해드릴께요...........소주인께서는 이곳을 관장하시는
즉 악마들의 至尊이신 至尊魔爺님의 아드님이십니다.........
이곳은 사후세계와 모든 악마들이 머무르는 악마계가 있읍니다.
지존께서는 이 두계의 지존이십니다......."
계속해서 그녀의 말은 이러하였다.
이 준은 자신의 운명이 모두 자신의 친부인 마야의 안배에 의하여 인간세계에 태어났다는 것과
그리고 자신의 뒤를 이어 이준이 이 곳을 다스리게 된다는 것과
그리고 아득한 태초부터 계승되어 온 천상과의 전투에서 패배해 이곳에 묶여 잇다는것과 이제
세상으로 나갈 시기가 되었다는것이었다.
그리고 영원한 숙적인 유태인들의 씨를 말려야 한느것도 빼놓지 않고 말하였다.
"그럼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직은 힘이 모자라시니까 힘을 기르시는게 우선이라 생각하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어떤 힘을 말하는지........"
"파멸의 힘,,,,,,,,,모든것을 부셔버리는 절대의 힘을 얻으시옵소서........"
"파멸이라.......?"이 준은 자신의 가족을 생각하자 죽이고 싶어졌다...
"그럼 날 그곳으로 데리고 가줄 수잇나요?........"
"호호호........성급하시긴.......우선 만나뵈어야 할 분이 있읍니다......"
혈미는 이준을 안내하고 지존마야가 머문느 곳으로 안내하였다.
가는곳마다 인육이 튀는 지옥을 볼 수 있엇다.
이준은 그런 광경을 보면서도 절대로 놀라거나 신음소리도 내지 얺았다.
호호,,,,과연 마야님의 아드님이다........과연..........
혈미는 이준의 담력에 또 한번 놀라고 있었다.
혈미와 이준은 어느 한 전각에 이르렀다.
尊閣.......!
다른곳과는 달리 말할 수 없는 어떤 기운이 두 남녀를 짓누르고 있었다.
커다란 대문앞에는 네명의 악마들이 보초를 서고 있었다.
"여긴 어쩐일로 오셨읍니까?....혈미6좌........"
"소주인님을 모셔왔다,,,,,,,어서 문열어요........"
쿵.......쿵.......쿵...쿵....
네명의 악마가 자신의 무릎을 꿇으며,
"소주인을 뵈옵니다.............."하면서 인사를 하였다.
이준은 멍하니 서서 바라보다가 혈미의 눈짓에
"어서들 일어나세요........."하자 그중 한 명이 전각의 문을 열엇다.
이곳은 지존마야가 머무는 어느 방안......
천정에 매달린 불빛이 환하게 방안을 비쳐주고 있었다.
검소하게 탁자하고 의자가 두개 있었다. 그리고 침상하나........
"지존........모시고 왔읍니다........."
"오 그래 어서 들어오게........."
"전 밖에나가 대기하고 있겠읍니다.........그럼........."
마야는 이준에게 다가갔다.
이준은 눈앞의 인물이 자신의친부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았다.
무시무시하게 생길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
그저 그렇게 편안하고 다정한 얼굴이었다. 검게 그을린 얼굴에 턱수염이 나있는 그런 보통
사람들처름 생겼다.눈빛은 무한정 빨아들일 듯 깊고 악마라고 믿어지지않았다.
"인사드립니다.......아.....버지..."
"여기까지 오느라 무척 고생많았다........."하면서 이준의 팔을 잡아 세우고는 끌어 안았다.
이 준은 자신을 감싸안은 이 남자의 깊은정을 느끼구 있었다.
"이리와서 얘기좀 하자구나.......할 얘기가 많구나..........."
그렇게 두 부자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많은 얘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다음날 이준은 어디론가 갔다.
그리고 시작되었다......고통의 수련이...........
한편 이준의 집에서는 .........
"헉헉...........소영이...."
"아아.........학............"
찔쩍........찔적...........!
알몸의 두 남녀가 뱀처름 얽혀있었다.
남자는 젊어 보였다. 그리구 건장한 체격이었다.
여인은 얼굴엔 주름이 잡혀있는 걸로보아선 나이를 제법먹은 여인이었다......
그러나 능숙하게 남자를 리드해나가고 있었다....
"조,,,,,,조금만 더.........더......세게.........."
"헉헉......아......소영이......."
"아 .......규민아...하.....아....윽...........!"
규민은 소영의 막내아들이 아닌가....더구나 자신의 모친과.....
규민은 소영의 보지속으로 힘차게 자지를 밀어넣고 있었다.
소영은 규민의 목에 팔을두르고서는 두 다리를 규민의 허리에 감고서는
연신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헉헉.........어떄?...큰형보다 좋아?.........."
"하아아.........아아아음.......그......그래......너무좋아........좀....좀더........"
"오래전부터 당신을 갖고 싶었어............소영당신을......."
"나도 너가 좋.......아ㅡㅡ윽..........았어.........!"
규민은 자신의 자지를 빼내었다.
규민의 자지가 소영의 애액에 젖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왜........?"하면서 아쉬운 마음에 규민을 바라보았다.
"흐흐........화끈하게 해줄려구....."
규민은 모친의 두 다리를 자신의 어깨위에 턱 걸쳐놓았다.
그러자 소영의 하체가 들려지면서 소영의 은밀한 부위가 활짝 보여졌다.
그녀의 보지입구에선 애액이 주르르 흘러나고 있었다.
규민은 자지를 소영의 보지입구에 가져갔다. 그리고 귀두로 보지입구를 간지럽혔다.
그럴때마다 소영의 보지는 그것을 삼킬려구 입을 벌렸다.
"하아.......그...그만하고 넣......넣어줘........."
"뭘넣어줘........?응?말해봐....."
"하아하아.......너의 자.....지.........."
"내자지를 어디에다 넣어달라는 거야..........말해봐.넣어줄께......."
"하아........짗굿긴........내........보지속에.........."
"흐흐.....진작 그렇게 말해야지.......그럼 소원대로 넣어주지........."
"하ㅡㅡㅡㅡ아ㅡㅡㅡ윽.............좋........아..........세게......박아줘......."
규민은 자신의 자지를 다시 모친의 조개처름 입을 벌리고 있는 보지속에 귀두를 밀어넣었다.
그러자, 귀두를 입에 문 모친의 보지살이 꽉 물었다.
"헛........소영이.....당신은 나이먹어도 꽉 조여준느군........"
"아아앙.......그.....그만하고.....어........어서......"
규민은 자신의 두 다리를 쭉 펴고서는 힘차게 내려꽂았다.
철썩.......!하면서 기둥뿌리까지 박혀간 자신의 자지.........
"아ㅡㅡㅡ윽............아아아아ㅡㅡㅡ욱.......너...무.....좋아........."
"이제 간다 ...... 당신을 황홀하게 보내주지.......흐흐흐.........."
규민은 서서히 힘의 강도를 높여나가며 하체를 움직였다.
철썩........철썩........찔꺽........찔꺽......!
규민은 힘차게 모친의 보지속으로 내려꽂으며 움직여 나갔다,.
그럴때마다 두 남녀의 마찰음이 방안에 가득 울려퍼지며 음란한 신음소리가 흘려나왓다.
"아아아ㅡㅡ욱.......당신........너,,,,,,너무좋아..........."
"헉헉...........소영이.......너의 보지가 너무좋아.......조여주는게......너무좋아......"
규민은 곧 사정이 다가오자, 더욱더 힘을내어 자지를 쑤셔넣어갓다.
"허ㅡㅡ윽.........싼다.........."
"나,나도 나올것...같아..............."
"헉헉,,,,,,,,,,,,,,,,허ㅡㅡㅡㅡㅡㅡㅡ억...................으..........음.............."
"아아아.......아ㅡㅡㅡㅡㅡㅡ아아음.........."
유난히 긴 여운속에 오르가즘의 여운을 느끼며 그대로 두 남녀는 그대로 결합된채 축 늘어졌다.
"헉헉,,,,,넘좋았어..........소영이........당신은 나이를거꾸로먹는것같군,,,,,,,,"
"아아....그렇게 좋았어?...정숙이보다 좋아?........"
"그 여자는 말하지마........통나무같은 여자이니깐.........재미없어..."
"그럼 내가 좋아? 정숙이가좋아?.........."
"그거야 당연히 소영이 당신이 좋지........."
"아아......진짜?...........아아 좋아........나도 당신이 좋아..."
두 사람은 모자지간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럼없이 이름을 불러대었다.
"곧 영감올때 됐네.........어서 옷 입어........."
"흐흐...그럼 다음에 또 꾹 눌려주지.........기대해........!"
규민은 모친에게 한쪽 눈을찡긋 하자, 소영은 눈을 흘기며 ,
"짗궂긴,,,,,,,,,"규민은 옷을 입고 모친의 방을 나섰다.
소영은 방바닥에 떨어져 있는 자신의 팬티를 줍기위해 허리를 굽혔다.
그러자 그녀의 보지속에서 주르르 하며 정액이 흘려나왔다.
"아욱........." 소영은 자신의 보지가 불에 데인듯한 통증을 느꼈다.
얼마만에 느껴보고, 즐겼던 정사였던가.........!
소영은 웃음을 지었다.
그녀는 자신의 보지속에 아직도 담겨져있는 아들의 정액을 느꼈다.
그녀는 곧장 자신의 방에 연결되어 있는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하였다.......
이준은 날마다 엄청난 고통속에 자신의 신체를 단련시켜 나가고 있었다.
몇번이나 까무라쳐 정신을 잃었지만 계속해서 수련을 하였다.피가튀고 뼈가 바스러지고,
오장육부가 뒤 흔들리는 고통속에서 이준은 원한의 눈동자를 여전히 잃지않고 있었다.
오히려 날이 갈수록 더욱 더 불타 오르고 있었다.
복수심이 이준을 고통속에서 구해주고 있었던 것이었다.
"기다려라......너희들의 간과 심장을 파내어 짓씹어먹고 말리라.........."
그걸 바라보는 혈미는 이준에게 더욱 더 마음이 끌렸다.아니 연민의 정과 그를 감싸주고 싶었다.
이준은 자신의 상처를 간직하고 싶었다. 아니 한술 더뜨서 가족들을 ,정숙을 생각할 때마다
칼로 자신의 가슴에 상처를 내면서 복수심을 잊지않기 위해 자신을 학대하였다.
그렇게 세월을 보내었다.
어느덧 5년이 훌쩍 지나가버렸다.
"크하하하...............드디어 끝났다........."
한 사내가 기쁨에 찬 웃음을 터뜨리고 있었다.
사내의 온 전신엔 상처가 나있었다. 사내의 얼굴엔 길게 나있는 칼자국이 나있었다.
완벽한 몸매엿다. 훌륭한 근육들로만 이루어진 사내의 알몸이 이렇게 멋질수가 ........
그걸 바라보는 한 여인이 있었다.
혈미라고 불리우는 여자...........
그녀는 지난 5년동안 그를 항상 곁에서 지켜보며 그의 항상 곁에 머물러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마음속에 사랑의 감정이 피어올랐다.
하지만 이준은 자신과 이곳의 지존의 아들이자, 장차 이곳의 주인이 될 귀한몸이었다.
너무나 높아 다가설 수 없는 자리에 올랐다.
ㅅ이준의 나신을 찬찬히 구경하던 혈미는 갑자기 홍조를 띄엇다.
"어멋,,,,,,나 몰라......."
혈미는 아름다운 이준의 나신을 뚫어지게 바라보다 사내의 중심에 자리잡은 하체에 눈이갔다.
그곳엔 커다란 기둥이 있었다. 검은 수풀속에 나있는 사내의 상징........!
혈미는 가슴이 뜨거워졌다.
어느덧 자신이 이준의 품에 안기어있는 자신을 상상하고 있었다.
그러다 이준의 목소리에 깜짝놀라 달려갔다.
"혈미.........옷좀다오.........."
"네?..........네.........갈께요........"
혈미는 정성스레 이준에게 옷을 입혀주었다.마치 아내처름 ............
그런 혈미의 정성을 이준은 늘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다.
이준은 혈미에게 다정하게 웃어보였다.
그 웃음속엔 지난 날 자신에게 베풀어준 혈미에게 감사하고 있다는 마음이 배여있었다.
혈미도 자연스레 웃었다.
저멀리서 지존마야가 쳐다보고 있었다.
"참 잘 어울리는군...그렇지않은가 일좌?.........."
"그렇습니다.........지존..........."
"일좌 .......자네들은 아들을 보좌하면서 임무를 완수하게.........18좌모두 따라나서게......"
"尊命을 받드옵니다..........至尊.........."말이끝나자말자 스르르 사라져버리는 일좌....
지존마야의 방안
이준은 아버지와 마주보며 앉아있었다.
"너에게 무거운 짐을 맡겨서 미안하구나............"
"아닙니다.........이젠 저도 아버님의 은혜에 보답해야지요..."
"그래.......고맙구나............그럼 어서 가보아라............"
"네.........빠른 시일내에 찾아뵙겟읍니다.........."
그렇게 해서 이준은 지옥을빠져나왔다.
"기다려라 , 이제 돌아왔다...........후후후............."
그리곤 하늘로 솟구치더니 그대로 수평으로 쏟아져 나갔다......
그리고 그의 뒤를 따라 18개의 그림자가 따라나섰다.
여기는 모스크바 외곽.........
한 커다란 저택이 보였다. 그리고 그 저택엔 감시카메라가 쉴 새없이 돌아가면서 낯선 이방인을
감시하고 있었고, AK-41을 매고있는 군인들이 빈틈없는 경계근무를 서고 있었다.
집안 곳곳마다 군인들이 보였다.
아마도 고위당간부나 장군의 저택인듯..........
"하하.........오래만이구나..........그래.........우린 너가 죽은줄알고얼마나 상심햇는지......
특히 집사람은 앓아누웠단다........."
"이이도 참,,,,,,,,,,,,"
"전 우연히 지나가던 배에 구조되어서 살아날 수있었지요........"
이집은 바로 이바노프 장군집이었다.
그리고 찾아온 사람은 바로 이준이었다.
그들 노부부와 이준은 밤새도록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이준은 협력자를 구 하였다.
러시아의 강력한 힘을 얻을 수있었다.
서울 남산........
야경을 내려다보며 한사내가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주위에는 18명의 남녀들이 잇었다.
"이제부터 시작한다........저주를 ............"
"존명을 받드옵니다 ..........."
그리고 떠나갔다.......두 여인만 남고서..........
"혈미,혈나.....그대들은 나와 같이 간다........"
"네......지존........"
"호호.......지존게서 가시는 어느곳이라도 갈께요........."
사내는 이준이었다.
혈나라고 불리운 여자는 요염함이 그녀의 전신에 흐르고 있었다.
그들 세남녀 앞에 두 대의 차가 섰다.
그리고 문을 열고 나오면서 8명의 사내가 내리면서,
"헤이 이쁜이........우리랑 화끈하게 놀까?.....
"흐흐.......오늘 우리가 재미나게 해줄꼐.......흐흐........"
하면서 다가왔다.
이준은 씩 웃음을 지었다.
"혈나........그대가 알아서 처리하도록........"
"네.......지존...........혈미언니는 지존따라 먼저 가있어.........."
혈나는 두사람이 떠나가자,좀전까지 요염한 웃음을 보이던 모습이 아니었다.
자신의 별호를 보여주듯 순식간에 안면을 바꾸었다.
사내들은 자신들이 실수한 것을깨닫고는 뒤로 물러나고 있었다.
하지만 이미 때는 늦은 듯.........
"끄윽................이......이런.........개같은........"하며 고개를 떨구는 한사내.....
그 사내의 복부엔 커다란 구멍이 나 있엇다.
혈나의 한 손엔 사내의 창자가 들려져 있었다.그리고는 그것을 으적으적 씹어먹고있었다.
그것을 바라보는 사내들은 오금이 저려왔다. 악마를 보고 있었다.
사내들은 한 순간 서로를 바라보았다.
우린 다수이고 여자는 한명이고 설마 여자하나 못 이기랴 싶었다.
그리고는 혈나에게 달려들었다.
그것으로 마지막이었다.
혈나는 웃어보였다.그리고 그 웃음을 본 순간 사내들은 자신들이 이세상에서 본 가장
참혹한 장면을 보고말았다.
혈나의 손에 목을 잡힌 사내는 자신의 심장이 뜯겨져나가는걸 보고있었다.
맥박치는 자신의 심장을 보고있는 사내는 아무런 말도 못하였다.그리고 자신의 심장이
눈앞의 아름다운여자의 입으로 넘어가는걸 눈뜨고 죽어버렷다.
혈나는 심장을 으적으적 씹으면서 또다른 사내의 하복부로 손을 뻗고서는 그대로 관통하였다.
"컥............끄아ㅡㅡㅡㅡㅡㅡㅡ악............!"
사내는 너무나 고통스러웟다.
하지만 더 커다란 고통이 찾아들줄은 몰랐다.혈나는 그대로 손을 위로 치켜올렸다.
그녀의 손길따라 사내의 몸이 찢겨져나갓다.그녀는 손을 머리끝까지 올렸다.
이윽고 사내의 몸이 두쪽으로 찢겨져나가면서 사내의 창자와 뇌수가 바닥에 쏟아졌다.
그렇게 8명의 사내들은 한결같이 두 쪽으로 갈라지거나 머리가 관통되어 처참하게 죽어나갓다.
"맛도 별루 없는 것들이.......까불기는..........."하며 입가에 묻은 피를 긴혀로 닦아내었다.
그리고 이준의 뒤를 따라갔다.
"호호호....지존 같이 가요,,,,,,,,,,,,!"
수천은 자신의 가족들과 함께 별장으로 가서 피서를 떠났다.
깊은 산 중턱에 자리잡은 별장은 참으로 아름다웠다.
별장 주위에 폭포가 쏟아져 내리고 있었고, 그리고 별장의 베란다 창에서 바라다보는
호수를 바라보는것도 멋있는 광경이었다.
그날 저녁 별장에선 잔치가 벌려졌다.
수천의 큰아들인 민석의 사단장진급을 축하하는 파티였다.
"얘, 아범아.......축하한다.....술한잔받게........"
"네........아버지........"
"형님....축하드립니다........"
여기저기서 축하의 말과 함께 웃음이 피어올랐다.
하지만 그들은 알지못하였다. 그들을 둘러싼 죽음의 저주가 그들을 이미 둘러싸고 있음을........!
시간이 흘러 취기가 오르자, 하나 둘씩 자리가 남았다.
여자는 여자들끼리 술을 주고 받으며 얘기를 하고 있었고, 끼리끼리 모여 술판을 벌리고 있었다.
그무렵 젊은 애들은 저들만의 파티를 벌였다.
민석의 아들인 정호는 사촌동생들로부터 축하의말과함께 건네주는 술을 받아먹아 먹느라 바빴다.
그렇게 받아주는 술을 먹다보니 취기가 올라 몸을 가누지 못하게 되자, 잠이 쏟아졌다.
정호는 자리에서 비틀거리며 일어섰다.
계집애들두 날이 어두워지자 하나 둘씩 자리를 비웠다
민희와민지의 자식들만 자리를 지키며 여전히 술을 마시고 있었다.
율래는 술잔을 들이키면서 사촌동생인 강희를 흘낏 쳐다보면서 군침을 흘리고 있었다.
대학생인 강희는 누가 보기에도 예쁜 엉덩이를 가진 그런 아가씨였다.
강회는 취해서 비틀거리면서 몸을 일으키고 있었다.......
"어디 가?........오빠?.........."
"으........소변마려워서 ........갔다올께..........."하면서 어디론가 가버렸다.
강희는 민자와 얘기를 나누는 중에 율래의 추파를 느끼자, 당황하였다.
율래가 자신을 뚫어지게 쳐다보자, 시선을 민자에게만 집중하였다.
사실 강희는 민석의 아들인 정호에게 관심있었다.
비록 사촌오빠이지만 늘 듬직하였다. 그런 오빠를 어릴 적부터 동경해온 강희였다.
민자도 마찬가지였다. 정호를 짝사랑해오고 있었다.
한편 강회는 나무에 손을 짚고서는 소변을 보고 있었다.......
솨아.........!부르르...........!
강회는 소변을 본후에 자신의 뒷목에 써늘한 기운을 느끼며 휙 돌아보았다.
아무것도 없었다.하지만 아직까지 자신을 노려보는 듯한 오싹한 기분이 들었다.
서둘러 왔던길로 돌아가는길로 걸어갔다.
강회는 온 몸에 소름이 끼쳤다.뒤돌아서서는,
"누구야...........어...어서나와............."
하지만 아무대답없자, "빌어먹을............"
하며 앞을 바라본 순간 강회는 볼 수있었다. 자신을 바라보는 두 쌍의 안광을 .......
악마의 눈동자일까..............뻘건 안광이 자신쪽으로 다가오자,
강횐느 뒷걸음치며 물러나다가 나무뿌리에 걸려 넘어졌다.
그리고 똑똑히 볼 수있었다.
그 악마눈동자의 주인을,,,,,,,,,,,그것은 커다란 개였다...
호랑이만한 덩치의 개였다.그리고 개의 머리는 악마처름 생겼었다.
커다란 입과 반짝거리는 날카로운 이빨........그리고 무시무시한 눈......
그것도 한마리도 아니구 두마리씩이나...
그때였다.
"카인,아벨 물러서라............"그러자 그 커다란 덩치의 개들이 순순히 물러서는게 아닌가......
"이 똥개새끼들 주인이 너냐...........씨팔........"하며 욕을 퍼부으며 일어선느 강회
하지만 강회는 보고 말았다........공포의 진실을........
자신을 향해 다가서는 남자.......그남자는 웃고있었다 ...그 웃음이 너무 사악하였기에...
그리고 어디선가 낯이 익은 얼굴이었다...
"그 말버릇 여전하군,,,,,,,,날 잊진 않았겟지?..........후후........"
"넌,,,,,,,,누구..........허ㅡㅡㅡㅡ억...........너,,,,,,,너,,,넌,,,,,,,죽었잔아.........?"
"쓰레기같은 너두 살고 있는데 내가 왜죽지?.......후후........"
강회는 믿겨지지 않았다.아니 믿고싶지도 않았다. 자신의 두 눈으로 바다에빠져죽었는걸
보았는데 눈앞에 버젓이 살아있으니...더구나 예전의 그 나약한 이준이 아니었다.
지금의 준은 자신을 한손으로 올릴 만큼 커져있었으니.......
하지만 강회는 자신있었다.자신에게는 사촌형들도 있었고, 삼촌들이랑........
여기서 고함지르면 다들 몰려올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
하지만 그건 대단한 착각이었다.
"후후,,,,,,,넌 지금 스레기들을 믿고 고함지를려구 그러느냐?..........불러봐...."
"흐흐..넌 나하나만으로 충분해........."하면서 주먹을 날렸다.
자신의 주먹이 준의 얼굴에 닿았다고 믿었다.
"별걸 아닌게............헉..어디갔지.....?"하며 뒤를 바라보았다.
그때였다.....자신의 얼굴에 뭔가 닿으며 자신의 이빨이 부서진걸 느낄수가 있었다.
"여전하군,,,,,,쓰레기....주먹두 하찮으면서 남을 괴롭히기나 하는 쓰레기종자..."
하면서 또 다시 주먹을 날렷다. 강회의 몸이 날려가며 나무에 부딪혔다.
뚝........뼈가 부숴지는 소리가 들려왔다.강회는 숨을 쉴 수가 없었다.
"헉........왜 날.......다른 사람두 있는데......?"
"넌 왜 날 예전에 두들겨 팼느냐?..다른사람두 있는데......."
"그......그건........."강회는 말을 이을 수가 없었다.맞는 말이었다.
예쩐의 자신은 그냥 구박하고 두들겨팼었다.
"예전의 너가 했던대로 나도 되돌려주마......."말이 끝나자 마자 강회는 정신을 차릴수 없었다.
어디서 날라오는지도 보지도 못했다.
그리고 도망갈 수었었다. 이미 두 다리는 겁에 질려 말을 듣지도 못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앞에는 무시무시한 개들이 서있었다. 침을 질질 흘려대면서......
좀전까지는 두마리이더니 어느새 20마리정도 자신을 빙 둘러 서있는게 아닌가?....
강회의 얼굴은 퉁퉁 부어 올라 쳐다볼 수가 없었다.어디가 눈이고,입인지 구분이 안되었다.
"사........살려줘.........제발........응?........살려주세요.......제발........"
강회의 입에선 목숨을 구걸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살려달라고,?.....살려주면 또 다른 사람을 괴롭힐걸?........그러니 지금 죽어줘야겟다......."
"제발,,,,,,살려주세요........제가 잘못햇어요........"하면서 이준의 발을 붙잡고서는 눈물로 하소연했다.
"좋다,살려주지....이 귀여운 나의 충견들을 도망갈 수있음 살려주지......."
"지....진짜.......살려주는거야?......."
"지금부터 3분후에 개를 풀 테니깐 도망갈수있음 지금가는게........"그말이 끝나기도 전에
저 멀리 뛰어가는 강회의 뒷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후후......도망가봤자.........별수가 없었다...."
어디에선가 목소리가 들려왔다.
"지존 ,,,,,,,,다시 잡아올까요?........"
"아냐......난 좀 더 재미나는 구경해볼려구....그리구 개들 밥줘야지........"
강회는 정신없이 뛰고 또 뛰었다.......
숨이 차오고, 전신이 고통스러웠지만 살기위해선 죽도록 뛰어야만 하였다.
하지만 어디가 어디인지 알수가 없었다.그러다 저 멀리서 공포의 소리를 들었다
크르ㅡㅡㅡㅡ르릉............컹컹컹...............!
강회는 숨이 막혓다.
안돼.........여기서 죽을 순 없어........살아야..돼........
강회는 여기저기를 찾아 다녔다. 저 앞에 환한 불빛이 보였다.바로 별장이었다.
강회는 안심이 되었다.....그러나 뒤에서 개짖는 소리를 들었다 뒤를 보니 소름끼치는 눈동자들이
서서히 자신에게 모여들고 있었다.
"헉.............아.........안돼..........."하면서 숲을 헤치고 앞으로 뛰어갔다....
사람들 목소리도 나는걸 들었다 .바로 사촌형들이었다.
강회는 있는힘을 다해 큰소리로 불렀다.........
그때까지도 앉아서 술을 먹고있던 율래는 주호를 불러내 술을 먹고 있었다 민자와 강희도
어쩔수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그때였다.개울가를 사이에 두고 안자있던 율래일행은 반대쪽숲을 헤치면서 나온느 그림자의모습을
보았다.
그리고 들려오는 애절하게 들려오는 살려달라는 목소리도 함께.........
"유.......율래형...........사.........살려줘..............어ㅡㅡㅡㅡㅡㅡㅡㅡ억......."
율래와 주호는 서둘러 개울가쪽으로 다가가 강회의 손을 잡기위해 손을 뻗어갔다.
하지만 강회는 다시 숲안쪽으로 끌려갔다.
율래와 주호는 숲을 헤치고 뛰어갓다. 그리고 볼 수있었다.
오도독........오도독.........찌이익........!
강회의 몸을 찢어발기면서 강회를 뼈채 씹어뜯고있는 그림자들과 그 오싹한 눈동자를........!
뒤따라 나선 민자와 강희는 얼어붙어 서있는 율래와 주호를 밀어내면서,
"왜그래 오빠?..........아아아ㅡㅡㅡㅡㅡㅡㅡ악........."
"아ㅡㅡㅡ악.............."
강희는 그만 정신을 잃어버렸다.
순식간에 머리통만을 남기고 먹어치운 개들이 머리통을 먹을려구 입을벌리구 잇을때
피리소리가 들리자, 어디론가 뛰어갔다.
주호는 사시나무떨 듯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그리고는 엉금엉금기어 별장으로 기어가고 있었다.
율래는 겁에 질려 정신을 잃어가고있었다. 이미 바지는 오줌에 절여 있었다.
한편 폭포 주위에서는 민희의남편인 조용만과 민지가 나무 기둥에 기대어 서서
키스를 나누고 있었다.
" 처제........오늘따라 더욱 예쁘군........."
"아이 참 형부도,,,,,,,,,,"
" 집사람보다 더 이 유방이 더 예쁜데......."
"언니가 이말 들으면 섭섭하다고 생각할껄요?....호호......"
"흐흐........사실이 그런걸 .......사실 여기에 온것도 처제를 안고싶어서 왔지....
처제는 안그래? 나 안보고 싶어서?....."
"호호.......바람둥이........아아아잉........."하며 교태를 부리며 용만의 품안에 안겨들었다.
용만은 그녀의 옷을 하나씩 벗겨내었다. 그녀의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끌러나갈때마다
보여지는 민지의 속살과 그 향긋한 살내음.............!
스르륵........툭.........!
그녀의 젖가슴을 검은색의 브래지어속에 두 개의 물오른 유방 한 쌍이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마치 갑갑하다는 듯......
용만은 그녀의 어깨위로 손을 가져가서는 끈을 풀어내렸다.
출렁................!
두 젖가슴이 흘러나왔다. 용만을 손을 뻗어 그녀의 유방을 쥐었다. 손안에 차지않는 풍ㅁ만한
유방이었다. 그는 유방을 쓰다듬으면서,
"호오...정말 예쁜데........처제........"
"아아아...........음.........!"
용만은 그녀의 유방을 덥썩물었다. 그리고는 유두를 이빨사이에 넣고서는 까칠한 혓바닥으로
쓸어올렷다.
"아ㅡㅡ하,,,,,,,,,아아음.........형부..........아............!"
용만은 그녀의 젖가슴을 빨면서 한손으로는 그녀의 청바지를 벗기고 있었다.
하지만 원래 청바지는 골반에 걸려 잘 벗겨지가 않았던가......
용만은 그녀의 앞에 무릎을굻어 그녀의 바지를 벗겨내었다. 민지또한 엉덩이를 움직여
그의 손길을 도와주었다.
이윽고, 그녀의 바지가 그녀의 엉덩이에서 내려왔다.그녀의 바지가 벗겨지면서 용만의
눈에 그녀의 검은 망사팬티가 들어왔다. 그녀의 은밀한곳을 은근히 비쳐주고 있었다.
그것이 오히려 더욱 더 유혹을 불러일으켰다.
용만은 코를 가져가서는 그 내음을 맡았다. 향긋하면서도 남자들의 욕망을 부추기는 내음이었다.
용만은 손가락으로 그녀의 팬티를 눌러보았다.
비록 얇은 천이지만 그녀의 은밀한 보지살의 감촉을 느낄 수 있었다.
"아하,,,,,,,,,,,아아음............!"
민지는 용만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신음을 토해내었다.
용만의 손가락이 어느 새 자신의 팬티속을 들추고서는 자신의 질 안으로 침입해들어오고 있엇다.
그리고서는 자신의 보지속으로 스물스물 기어들어와서는 질벽을 자극하는게 아닌가?....
"하ㅡㅡㅡ아ㅡㅡ윽..........혀...........형부.......아아앙,,,,,,,,,,,,"
용만은 눈으로 보고 확인하고 싶어졌다.
한번도 보지못한 처제의 보지를.............!
그동안 여러번 처제와 육체적인 접촉은 하엿으나 키스에서 더 이상 진도가 나아가지못하였다.
그때마다 번번히 실패하였는데 드디어 기회가 온것이다.......
용만은 서서히 그녀의 팬티를 그녀의 둥근 허리에 걸려있는 팬티를 끄집어내려가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드러나는 그녀의 은밀한 비역들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었다.
검은 음모가 울창한 가운데 드러나는 둔덕,,,,,,,,,그리고 은밀한 속살을 살짝 보여주는 보지입구,,,,
그녀의 보지는 조개속살처름 붉은 속살을 드러내었다.
용만은 두 손으로 그곳을 벌려보았다. 그러자 입구가 벌려지면서 깊고 깊은 보지구멍이 드러났다.
용만은 그만 욕정을 참을 수없어 그곳에 입을 가져가 그녀의 질벽을 혀로 간지럽혓다.
"하ㅡㅡㅡㅡㅡ악..........그.......그만.........나....미쳐........."
민지는 쓰다듬고 있던 용만의 머리카락을 움켜쥐어 뜯었다.
하지만 용만의 혀는 그럴 수록 더욱 더 깊숙한 곳을 파고 들면서 그녀의 보지속을 유린해 나갓다.
민지는 강렬한 쾌감에 경련하고 있었다....... 남편에게서 받아보지 못한 애무였기에 더 욱 더 커다란 쾌감이 밀려왔다..
그녀의 전신이 달아오르고 있었다.
아아..........이.이런 기분은 처음이야.........아아...미칠것만 같애.............
그때였다.
민지는 자신을 노려보는 싸늘한 눈을 볼 수가 있었다.
캄캄한 숲속에 서 자신을 노려본느 무시무시한 눈동자......
"아아악..................!"그녀는 그만 비명을 질렀다.
순간 용만은 놀라 하던것을 멈추고서는 그녀를 올려다보았다.
부들부들떨며 겁에질려 어찌 할 줄 모르는 처제가 보였다.
용만은 몸을 일으켜 그녀의 어깨에 손을 얹고서는그녀를 진정시키며,
"왜 그래 처제?.......뭔데 그래?........."
"저.......저길.........혀.......형부............."
"도데체 뭔데 그러는거야?........"용만은 또 다시 기회가 사라지자 짜증이났다.
"뭘 봤길래 그러지?.........."하며 뒤 돌아 본느 순간 아무도 없었다.
"없잔아?......왜 그래 처제.........."
하지만 이미 민지는 제 정신이 아니었다. 그녀는 너무나 공포에 질려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민지는 그런 눈동자는 처음이었다. 꿈에서도 볼까 두려운 오싹한 죽음의 눈동자를.........
그녀는 "형부,,,,,,,저.....들어갈게요.......여....여긴....무서워요...."하며 주섬주섬 옷을 다시
입으며 비틀거리면서 별장으로 갔다.
용만은 또다시 기회가 무산 되자 씩씩거리며 화를 냈다.
"씨팔........도대체 난 왜 이래.......처제년도 그렇구 맘에 드는 여자들도 막상 손대면..........에휴..."
하면서 호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 물었다.
그때였다.
"호호......왜 그리 화나셨나요 ?.......아저씨?....호호....저하구 즐겨보시지 않을래요?..."
용만은 자신의 귀에 들려오는 목소리에 두리번거렸다.
숲 속에는 아무도 없었다......남은건 폭포쪽인데.......거긴 물이 깊어 헤업쳐야 올 수있지만 밤이라서
헤엄쳐 올 수없었다..
용만은 잘못들었겟지 하면서 다시 담배한모금을 빨아들여 마셨다.
그런데 또 다시 들려왔다.
"호호호........아저씨.......젊은 오빠 여기예요 여기............"
용만은 우연히 폭포쪽을 쳐다보았다.
그리곤 보았다.
보름달이 폭포수밑 웅덩이를 비추고 있었고 그리고 한 여인이 옷을 입은 채 수영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 용만이 그걸 보았고, 여인은 헤엄쳐 용만이 서있는 쪽으로 헤업쳐오고있었다.
용만은 보고말았다. 달의 여신을...........
"헉.........저...저렇게 아...아름답다니........아.......저여자랑.............."
용만은 너무나 아름다운 여인의 물에 젖은 그녀의 육체를 보았다.
그녀의 옷은 물에 젖어 찰싹 붙어있었는데 옷속엔 아무것도 입질 않아서 그녀의 알몸이 다 보여졌다. 비록 달빛이지만 용만은 그녀의 육체에 이끌려 멍하니 넋을 잃고 서있을 때 그녀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었다.
걸어온느 여인의 풍만한 유방이 흔들리면서 용만의 넋을빼놓았고, 거기에다가 발이 교차될 때마다
보여지는 그녀의 은밀한 삼각지대..........!
검은 음모가 무성한 숲지대가 나있는 그녀의 보지둔덕..........
좀전까지도 희롱한 처제보다,자타가 공인하는아름다운 자신의 아내보다 더욱 아름다웟다.
그런 여자가 자신을 보며 눈을 찡그리며 웃음을 짓자, 용만은 멍하니 침을 질질 흘리면서
그녀가 걸어오는것을 바라만 보고 있었다.
걸어오는 여자는 혈나라고 불리우는 여자였다........
악마계에서 둘재라면 서러워 할 미모와 육감적인 몸매를 지닌여자.......그러나 화나면 무시무시한
살육을 즐기며 인육을 산채로 찢어먹는 그런 여자였다.
용만은 죽음의 그림자가 자신을 향해 다가온느 줄 모르고 있었다.
이미 그는 더러운 욕망의 환상에 깊이빠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혈나는 용만의 앞에 섰다.
자신보다 머리통하나 더 큰 용만을 올려다보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호호,,,,오빠 가까이서 보니 더 멋있는데........"
"흐흐.......젊은 아가씨가.......본느 눈이 있군......."
나찰은 그런 용만의 가슴을 어루어 만져나갔다..
제법 탄탄한 근육이 느껴지는 남자의 젖가슴이었다......용만은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웃옷을 벗어 던졌다.
가슴의 중앙엔 털이 무성하였다.
"아이..........하아........오빠 넘멋져......난 털많은 남자들이 좋더라....호호호...."
"흐흐........고것 참......."하며 용만이 혈나를 안았다.
용만은 자신의 가슴에 그녀의 풍만스런 가슴이 닿자 풀이죽었던 자지가 다시
꿈틀거리고 있었다.
혈나는 용만의 품에 안겨 손바닥으로 용만의 가슴을 쓸어갔다.
용만은 전신이 짜릿하는 쾌감에 몸을 가벼이 경련하였다.
흐흐...어디서 이런 보물이........하늘이시여 감사합니다....
혈나는 용만의 가슴을 쓸가다가 손을 아래로 내려 용만의 하체쪽으로 가져갔다.
덥썩......! 용만은 짧은 신음을 토하였다.
"허억........!"
혈나는 제대로 남자를 공격할 줄 아는 여자였다.
그리고서는 자크를 내려 숨어있는 용만의 자지를 끄집어내렷다.
용만의 자지는 혈나의 작고 가녀린 손 안에서 무럭무럭 자라났다.
얼마지나지않아 커다랗게 발기한 용만의 자지는 구멍을 찾는 듯 끄덕거리며 혈나의 손안에서
꿈틀거렸다.
"흐으........으음........."
용만은 지금 이 순간이 꿈이 아니길 기대하였다.
용만은 알지 못하였다. 자신의 품에 안겨있는 여인의 입가에 사악한 미소가 흐르고 있음을...
그리고 죽음의 그림자가 자신의 품에 안겨져있는줄은........
혈나는 자지를 잡고있다가 살며시 놓고서는 손을 편채 힘을 주었다. 그러지 희디흰 素手가 되어
차디 찬 냉기가 흐르고 있었다.
그리고 칼날처름 날카러워 진 손날을 용만의 복부에 쑤셔넣었다.
"커ㅡㅡㅡㅡㅡㅡㅡ억..............이.......이런,,,,,,,,,개같은............."
혈나는 손을 빼내었다.피가 묻어 있는 그녀의 손안에 용만의 창자부스러기가 들려있었다.
용만은 고통에 비틀거리면서 혈나를 노려보면서,
"너...이....이년........날........왜....."
"호호......그냥 오늘 달빛이 너무 고와서 인육이 먹고 싶어서 그랬죠 오빠,,,,,,,,호호...."
혈나는 웃음소리가 긑나자 손안의 창자를 먹어 치웟다.
용만은 눈앞의 여자가 너무 무서워졌다.하지만 자신은 남자라는 사실에 그녀에게 달려들었다.
하지만 그녀가 누구이었던가?......
혈나는 간단히 용만의 커다란 손을 턱 막고서는 용만의 어깨죽지를 떼어냈다.
쩌어어억........!
용만의 한쪽 팔이 찢겨져 나갔다.
"아아ㅡㅡㅡㅡㅡㅡㅡㅡㅡ악............내....내팔.........."
용만은 한쪽팔이 없는 걸 지켜보고 있었다.
하지만 또 다시 자신의 팔이 혈나의 손에 잡혀있었다. 그리고는 또 다시 찌이이익.......!
용만의 두 팔이 모두 뜯겨져 나가버렸다.
용만은 너무나 고통스러웟다.눈 깜작 할 사이 두 팔이 뜯겨져간 팔...
눈 앞의 여자는 웃으면서 다가왔다.
용만은 두려워졌다. 살고 싶다는 욕망이 일어났다.
달아나고 싶었다. 그런데 달아나질 못하였다.
뒤 돌아 서는 순간 엄청나게 큰 개들이 자신의 앞에 노려보며 침을 흘리며 서 있었기 때문이었다.
용만은 사시나무 떨 듯 달 달 떨면서 혈나에게 목숨을 구걸하였다....
"제가 잘못을 저질렀다면 제발 용서해주시구 목숨만은 제발........"
"오빠가 무슨 잘못을 저질렀는데........?오빠는 나 알어?....나한테 무슨잘못 저질렀어?"
"난 오빠 잘못없다는거 알아....나도 그냥 인육이 먹고싶어서 그래....호호...."
용만은 바지에 오줌을 갈겻다. 자신의 뇌리속에 자신이 지나온 세월이 빠르게 지나갓다.
그 순간이었다.
자신의 두 다리가 화끈한 통증을 느끼면서 어떤 힘에 의해 뜯겨져나갔다.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개 두마리가 한쪽 다리를 물고서는 비틀어버리자 힘없이 찢겨져나가는
자신의 두 다리를 지켜보다가 그만 정신을 잃어버렸다.
혈나의 귀에 낯익은 음성이 들려왔다.
"혈나,그놈을 살아있는 채로 데리고 오라는 지존의 명이시다........"
"혈미의 음성이었다.
"쳇.......아깝지만 할 수없지........"
혈나는 용마의 한쪽 팔을 호숫가에 휙 던져버리고는
"카인,아벨 가자........"
용만의 두 다릴 뜯어먹고 있던 두마리의 개는 혈나의 말에 고개를 쳐들고서는 혈나의 뒤를
졸졸 따라 나섰다.
이미 한쪽은 뜯어 먹었는지 보이질 않았고 한쪽다리와 한쪽팔만 덩그라니 남아 있었다.
처참한 광경을 차마 보기 싫었는지 달은 구름속에 숨어 버렷다.
이미 피의 살육은 시작되었다.............!
오늘은 여기까지 올릴께요......
3부부터는 좀더 잔인하고, 야한 정사신을 가지고 여러분 앞에 찾아 나서겠읍니다...
글이 진행 될수록 잔인함과 대담함, 그리고 격정적인 정사신을 그려나가겟읍니다.
즐거운 주말과 휴일 잘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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