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업) 검한성 이야기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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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은 다시금 뜨거운 욕정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조그만 우박 같은 물줄기에 잘 뻗은 나신을 맡기며 금란은 항문을 어루만졌다.
똥구멍이 음탕한 욕망에 떨리고 있었다.
오므라들고 있었다.
주름이 잡혀지고 있었다.
"아...... 아......!"
금란은 목을 한껏 뒤로 젖히고 교태로운 신음성을 토해내었다.
핥는 방법을 색후는 자세히 지시했다.
페라치오에 있어서는 자신도 별로 뒤지지 않는다고 여겨왔던 윤지로서도 처음 알게 된 테크닉이 많았다.
눈앞에는 고개를 한껏 치켜든 검붉은 남근이 그녀를 노려보고 있었다.
아들...... 한성의 장대한 자지였다.
크고 둥근 좆대가리는 이미 어머니의 타액에 잔뜩 젖어 불빛에 강인하게 반짝이고 있었다.
커다란 불알도 반짝반짝 윤기를 내고 있었다.
"그렇지 그렇게. 그래, 잘한다"
색후가 눈을 빛내며 탄성을 질렀다.
딸에게 손자의 페니스를 빠는 기교를 가르치면서 본인도 색정에 젖어 있는 눈동자였다.
윤지는 가슴이 뛰는 것을 느꼈다.
명령에 의해 아들의 자지를 혀로 훑어 올리면서도 아랫도리가 뜨끈뜨끈해지는 것을 저지할 수가 없었다.
아들의 물건은 너무도 건장하여 한번 훑는 것만으로도 윤지는 떨렸다.
신체 안에 뜨거운 것이 용솟음치고 있었다.
음부가 수축과 이완을 거듭하며 다량의 분비액을 토해내었다.
의지로는 통제할 수 없는 음욕이 그녀를 지배하고 있었다.
"자, 이제 같은 방법으로 한성의 뒤를 해 줘라"
색후의 음성이 촉촉히 젖어 있었다.
한성은 말없이 뒤돌아 서서 둔부를 어머니의 얼굴로 갖다댔다.
근육질의 엉덩이도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윤지는 엉덩이 밑부분에서부터 천천히 핥아 올라갔다. 혀 전체를 사용하였다.
소파에 앉아 지시하는 색후도 볼을 빨갛게 물들인 채 손가락은 자신의 사타구니를 향하고 있었다.
윤지의 손이 한성의 엉덩이를 좌우로 벌렸다.
동그란 구멍과 그 주변을 에워싸고 있는 검은 터럭들이 빼꼼히 드러났다. 윤지는 그곳에 얼굴을 묻었다.
그리고 곧 격렬하게 얼굴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성이 신음했다.
그녀의 혀 사용은 맹렬했다.
혀끝과 혀 전체를 총동원하여 온갖 기교를 다 사용하였다.
아들의 항문이 입안에서 움찔움찔 쾌락의 고통을 호소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한성도, 윤지도 망아(忘我)의 늪에 잠겨 있었다.
"자.... 이제 한성이 네 차례다. 어머니를 즐겁게 해 주렴"
지시하는 색후의 음성도 떨림을 보였다.
이내 윤지의 풍성한 둔부는 뒤로 돌아선 한성의 손에 의해 위로 상큼 치켜 올려졌다.
아들의 뜨거운 시선이 엉덩이에 꽂히는 것이 느껴졌다.
자신의 엉덩이가 아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궁금했다.
아직은 볼만하다고 여겨질까?
몸매에 누구못지 않은 자신감을 지니고 있던 그녀였지만 왠지 불안감이 엄습하는 것을 어쩔 수 없었다.
예쁜 엉덩이로 한성에게 보여지고 싶었다.
그녀의 불안감을 불식시키려는 듯 아들의 혀가 불시에 침입해 들어왔다.
"아으으......!"
혀끝이 항문을 찌르는 것만으로 그녀는 헐떡였다.
그녀의 어머니 색후가 보고 있다.
소요문의 법리(法理)를 가르치고 참된 사랑을 일깨우기 위한 훈련이라고는 해도 바라보는 두 눈이 넘치는 욕정을 간직하고 있다.
이러다간 조만간에 내 아들 한성에게도 그 음탕한 자궁(子宮)을 벌리며 유혹할 것이다.......
아, 안 돼! 한성이는 내 아들이야!
"아아아.....!"
윤지는 고개를 뒤로 바짝 쳐올리며 짐승의 울음소리를 토해냈다.
한성이 핥는 것을 멈추고 엉덩이를 껴안았다.
손바닥은 항문에도 겹쳐졌다.
그 감촉..... 아들의 손이다.
"어머니......"
"아...... 더, 더 해 줘...."
아들의 입술이 엉덩이에 닿았다.
가볍게 깨물며 잇자국을 냈다.
항문에 뜨거운 키스를 연신 퍼부었다.
어머니의 사타구니 밑으로 손을 밀어넣어 유방을 잡았다.
유두(乳頭)를 문질렀다. 벌써 단단해져 있는 젖꼭지......
똥구멍에 몰두하고 있는 아들의 머리를 잡아 앞으로 돌려 입술을 빨았다. 이빨과 이빨이 부딪쳤다.
뭐라고 소리치며 분노하는 색후의 음성이 들렸지만 대뇌가 해석을 해내지 못했다.
이빨을 뚫고 들어오는 아들의 혀에서 끝없이 달콤한 맛이 났다.
한성의 손을 잡아 유방을 쥐게 했다.
아들은 살이 찢어질 정도로 강하게 젖통을 주물렀다.
자신의 항문을 들락거리던 한성의 혀를 있는힘껏 흡입하였다.
"그만그만! 시키는대로 못 해!"
째지는 듯한 색후의 목소리에 겨우겨우 두 사람의 입술은 떨어졌다.
분노를 삭히며 지시하는 명(命)에 따라 윤지는 다시 바닥에 엎드려 아들을 향하여 하얀 엉덩이를 발끈 들었다.
어머니의 엉덩이는 다시 아들에 의해 괴롭힘을 당하였다.
크고 하얀, 멋진 엉덩이였다.
아들의 타액과 잇자국이 박혀 있는 엉덩이였다.
그것이 한참을 지난 후에야 비로소 색후로부터 다른 명령이 떨어졌다.
"이제 넣어도 좋다"
기다렸다는 듯이 아들은 어머니의 엉덩이를 잡고 상체를 벌떡 일으켰고, 어머니는 아들을 향해 히프를 흔들며 소리질렀다.
"빠, 빨리......!"
관통의 쾌감은 이루 말로 다 형용할 수 없을 정도였다.
윤지는 허벅지를 단단히 조이며 결합의 강도를 더욱더 높였다.
"아아....!"
"우....!"
엉덩이가 무겁고 뜨거웠다.
아들에게 정복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자 무한한 행복감이 그녀를 지배하였다.
그 때 색후의 날카로운 목소리가 있었다.
"이제 빼서 항문에다 넣어라. 어서!"
"예?"
한성은 놀란 얼굴로 외할머니를 돌아보았다.
색후가 엄한 표정으로 어서 하라고 턱짓을 했다.
다소 아쉬움을 느끼며 한성은 어머니의 보지에서 항문으로 페니스를 이동시켰다.
자지가 번들번들 멋지게 빛나고 있었다.
어머니의 엉덩이를 좌악 찢듯이 벌리고 항문속으로 집어넣었다.
엉덩이를 잡은 손으로 위치를 조정하니 미끈하게 쑤욱 들어가는 것이었다.
그러나 약 7-8Cm정도 들어가서는 더 이상 들어가지를 않았다.
20Cm에 육박하는 길이에 대면 반도 들어가지 않은 것이다.
그래도 뿌듯한 충만감이 밀려왔다.
한성은 그 상태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어머니의 입에서 아픔과 음욕이 뒤섞인 비명이 새어나왔다.
"아아..... 아파.... 거기 아퍼..살살해...."
"으응...... 어, 엄마.."
한성은 그렇게 말하면서도 허리를 더욱 재게 놀리며 좆대가리를 깊이 박으려 하였다.
"아악...!. 나 죽어.... 살살해.... 윽윽....!"
그러나 윤지의 비명이 희열에 잔뜩 젖어 있다는 것은 한성도 색후도 잘 알고 있었다.
한성은 움직이면서 동시에 손을 자신의 불알밑으로 가져갔다.
두손을 총처럼 만들어서 고환을 손바닥으로 잡고 있으니 앞으로 전진시킬 때마다 손가락은 어머니의 보지를 강타하는 것이었다.
그는 더욱 빨리 움직였다.
윤지는 쾌락에 젖어 아픔도 잊었다.
두군데가 한번에 충격을 받으니 기분이 말로 표현이 불가능할 정도였다.
"하..윽...으..허...."
"오오오--!"
한성은 서서히 어머니의 항문속으로 정액을 발사할 준비를 하였다.
그 때였다.
"벌써 발사하면 재미가 없지...... 자, 한성아. 화장실에 가서 찬물로 샤워하고 오너라. 지금 사정하면 수련은 말짱 꽝이다"
한성은 못들은 척 그냥 어머니의 똥구멍속에 토해내고 싶었다.
그러나 둔부를 톡톡 두들기며 말하는 색후의 명을 거역할 수는 없었다.
찬물로 몸을 씻어 흥분을 다소 가라앉히고 오자 색후는 진득한 음욕(淫欲)으로 눈을 반짝이며 곧바로 윤지와의 결합을 명하였다.
이번에는 다시 항문밑으로 물이 넘치고 있는 보지가 한성을 맞이하였다. 색후는 윤지의 보지와 항문을 번갈아 가며 공략하도록 하였다.
"네 엄마의 항문은 또 하나의 완벽한 보지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문이 보지와 똑같은 정도로 수축과 이완을 할 줄 알아야 하지. 이 훈련은 네 엄마의 항문으로 하여금 보지의 율동을 확실히 기억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한성은 다시 윤지에게 개의 자세를 취하게 하고 항문을 바라보았었다.
금방이라도 폭발할것 같은 자지를 항문에 갖다대고는 단번에 깊숙이 찔렀다.
"으악...으억...헉....헉...그만..그만..악..날 죽여..죽여줘.."
점차 항문속으로 들어가는 자지의 길이가 늘어났다.
어느덧 10Cm가 가까워졌다.
한성은 그 항문의 감촉이 좋았다.
거의 움직일 수도 없을 만큼 꽉 죄어오는 항문속에서 그는 피스톤 운동을 계속하였다.
허리에서 땀이 배고 강대한 기세로 놀리는 그 놀림에 달인(達人) 색후조차 경탄의 표정을 지었다.
결국 사정은 어머니의 항문속에다 하고 말았다.
한 치의 틈도 없이 들어찬 부분이어도 하얀 액체는 꾸역꾸역 틈새를 비집고 흘러내렸다.
체내의 정(精)과 력(力)을 모두 모아 쏟아부운 한성의 분신(分身)은 급격히 위세를 잃고 사그라들었다.
물건이 졸아듬에 따라 정액의 흘러내리는 양도 많아져갔다.
그것은 두 사람의 엉덩이와 불알를 적시고 허벅지를 타고 밑으로 하강(下降)하였다.
짧은 신음을 흘리며 한성은 뒤로 엉덩이를 찧으며 주저앉았다.
겸손히 고개숙인 자지가 털레털레 위아래로 흔들거렸다.
어머니가 돌아서 그의 무릎위에 앉아 두 팔을 목에 둘렀다.
자신의 정액으로 뒤범벅된 그녀의 엉덩이가 허벅지에 부딪쳐 끈끈한 감촉을 전해주었다.
한성은 윤지의 허리에 손을 두르고 입술을 부딪쳤다.
혀가 넘나들고 진한 애욕(愛慾)의 키스가 이어졌다.
어머니의 커다란 유방이 아들의 가슴에 눌려 짖뭉개지고 체온이 교류하였다.
한성은 혀를 뚫고 들어와 전달되어 오는 어머니의 타액을 목구멍 깊숙이 넘겼다.
그녀의 둔부를 힘껏 두손으로 끌어당기며 한성은 깊은 행복을 느꼈다.
옆에서 색후의 침 삼키는 소리가 아련하게 들려오고 있었다.
윤지는 혀로 웃입술을 축이며 한성을 향해 엉덩이를 발끈 처들었다.
아들의 마디굵은 손가락이 자신의 엉덩이를 우악스레 움켜쥐는 것이 느껴졌다.
이제 곧 우람하기 짝이 없는 아들의 멋진 자지가 보지속으로 들어오리라. 너무도 가슴벅차게 하는 기대감에 윤지는 벌써부터 보짓물이 줄줄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는 것도 알지 못했다.
곁에서는 언니 미지가 희멀건한 유방을 흔들며 검휘의 바짝 선 자지를 빨고 있었다.
시야(視野) 한켠으로 검휘의 검붉은 자지와 미지의 붉은 입술이 보였지만 별반 신경이 쓰이지가 않았다.
남편 검휘의 언니 미지의 섹스는 이제는 별 느낌을 주지 않았다.
워낙에 질리도록 보아서일까.
분노와 질투 등의 감정은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것만 같이 여겨지고 있다.
흡사 자신이 아닌 언니 미지가 검휘의 진짜 부인처럼만도 여겨지기조차 했다.
그리고...... 이제 자신은 아들 한성의 마누라처럼 느껴지고 있었다.
푸---욱----!
어머니의 상념을 뚫고 아들의 자지가 보지를 뚫고 들어왔다.
거대한 버섯이 자신의 자궁 깊숙히 밀고 들어오자 윤지는 반사적으로 엉덩이를 더욱 위로 치켜들었다.
골반이 들어올려지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통증을 수반한 쾌감이 그녀를 화들짝 일깨웠다.
자신의 보지구멍이 엄청 작다고 느껴졌다.
거대한 물건이 들어오자 그녀의 구멍은 움찔거렸고 그 수축으로 그의 자지가 압박감을 느낀다.
"억... 조....조인다..헉..너무..좋아"
한성은 커다란 소리로 외쳤다.
기차가 서서히 플랫홈을 떠나 다음역에 도착할 때까지 질주하는 모습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윤지의 엉덩이가 떨리고 잇달아 아래로 늘어진, 그러나 아직도 탱탱함을 유지하고 있는 젖통이 덩달아 경련을 일으켰다.
"아아.... 오오....!!"
보지를 가득 메우는 충만감이 윤지의 영혼을 송두리째 지배하였다.
보지밑 엉덩이에까지 아들의 불알이 쾅쾅 부딪치며 한 치라도 어머니의 속으로 더 들어오려고 애를 쓴다.
엉덩이를 잡은 한성의 손에 더욱 힘이 들어가고 그 손아귀 안에서 그녀의 하얀 둔부가 이리저리 구겨지고 이그러진다.
푸욱...푸욱푸욱푸우우욱.........!
"아아아......!"
"음음.....!"
한성은 쾌락에 겨워 어머니의 엉덩이를 철썩철썩 두들기기 시작했다.
귀두(龜頭)가 화심(花心)을 마찰하는 느낌이 왔다.
불알이 어머니의 엉덩이에 문질러지는 쾌감은 더욱더 큰 것이었다.
더욱더 힘을 가해 어머니의 보지를 꿰뚫으려 할 때였다.
굼실굼실 율동하는 한성의 엉덩이에 다가와 부드럽게 애무를 하는 손길이 있었다.
가늘고 한없이 부드러운 손길이었다.
상당히 특이한 감촉이었다.
갑자기 똥구멍 밑바닥에서부터 이상야릇한 쾌감이 분수처럼 솟아오르는 것을 한성은 느낄 수 있었다.
고개돌려 그 손길의 주인을 보지 않을 수 없었다.
이모 미지였다.
아버지 검휘의 자지를 빨면서 한성의 둔부에 그 쾌락의 손길을 뻗은 것이었다.
아버지 검휘는 관자놀이에 진한 땀까지 흘리면서 눈을 감은 채 이모의 머리를 연신 쓰다듬고 있었다.
허리가 뒤로 젖혀진 채 쉴새없이 이모의 붉은 입술속으로 좆대를 쑤셔박고 있었다.
그녀가 조카의 항문에 슬금슬금 손가락을 집어넣는 것도 모른 채....... .
"오오---!"
"아......! 아~~~~~!!!"
한성은 자신도 모르게 움직임을 멈추었다.
이모의 손길을 더 세심히 느끼고 싶어서였다.
그러자 아무 것도 모르는 어머니 쪽에서 움직임을 시작하였다.
바닥을 짚은 손에 힘을 주어 굳건히 버티며 엉덩이를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퓨우우욱.......... 퓨우우욱........
한성은 거의 미칠 지경이었다.
이모의 손가락이 항문을 파고
들어와 손가락 한 마디가 그대로 묻혀 버리는 것이었다.
그 손놀림이 어찌나 절묘한지 항문 애무는 그런대로 경험이 있는 한성으로서도 처음 느끼는 쾌감을 전해주는 것이었다.
아, 이런 것이 바로 소요문의 위력일까........?
한성이 감탄하고 있을 때 손가락이 슬그머니 사라졌다.
좆대에 부딪치는 어머니의 보지를 느끼면서도 한성은 아쉬움에 고개를 돌려보았다.
이모 미지가 아버지의 자지를 입에서 놓고 바닥에 천천히 드러누워 쭉 뻗은 두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소음순마저 벌어지면서 이모의 보지가 드러났다.
빨갛게 주글주글한 살들이 타원형을 이루며 있었다.
두 개의 구멍과 한 개의 공알이 있었다.
좀더 큰 구멍에서는 벌써 투명한 애액이 흘러넘치고 있었다.
활짝 누운 미지의 눈길이 한성을 향했다.
눈이 마주치자 이모는 살포시 웃으며 여봐란 듯이 더욱더 가랑이를 넓게 벌렸다.
한성의 목젖이 꿀꺽 울리며 절로 탐욕의 침이 넘어갔다.
정말이지..... 너무도 탐이 나는 보지였다.
그러나 그 보지로 돌진하고 있는 것은 아버지 검휘의 늠름하기 짝이 없는 왕자지였다.
푸........욱........!
그 깊고도 깊은 도킹 소리에 한성은 내심 설레설레 고개를 저었다.
어머니는 절대 이모와 자신이 합쳐지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한성과 하나가 된 후로 윤지는 오직 한성의 자지만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검휘가 몇 번 잔뜩 일어선 자지를 흔들며 다가왔었지만 본 척도 하지 않았다.
이모 미지가 한성의 자지를 빠는 그녀에게 다가와 잠깐 교대하자고 했을 때는 미지의 뺨에 손찌검을 날린 적도 있었다.
한성은 오직 그녀만의 것일 뿐이었다.
생각컨대 그것은 아마도 검휘, 미지 등에 대한 그녀의 원한의 골이 워낙에 깊은 까닭일 것이다.
물론 어머니 몰래 이모 미지와 몸을 섞을 수는 얼마든지 있지만 한성은 어머니를 실망시키면서까지 쾌락을 추구하고 싶지는 않았다.
결국 언젠가는 이모 미지하고도 사랑을 나누게 되겠지만 어머니의 마음이 달라질 때까지는 한성은 참고 기다릴 셈이었다.
섹스와 수련에 있어서 엄격한 외할머니 색후도 그 점에 대해서는 윤지에게 뭐라고 하지 않고 있었다.
내심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면서 한성은 어머니에게서 물건을 빼고 바닥에 앉았다.
소파에 등을 기대고 어머니를 잡아끌었다.
대리석 같은 허벅지에 애액을 흘리며 그녀가 등을 보이고 다가와 한성의 위에 앉았다.
푸.........욱.........!
다시금 삽입은 깊고 또 진했다.
손을 돌려 어머니의 탱글탱글하기 짝이 없는 젖통을 어루만졌다.
거의 원형(圓形)에 가까운 유방이 이리저리 일그러졌다.
쭉 뻗은 복부를 애무하고 배꼽을 건드렸다.
그 밑의 삼각주는 무성한 것이 진한 땀으로 송글송글 맺혀 있었다.
"아......!"
어머니의 허리를 잡고 위로 아래로 흔들었다.
허벅지에 어머니의 엉덩이가 부딪쳤다.
그럴 때마다 깊은 삽입감이 마치 올가미를 옥죄듯이 한성을 경련시켰다.
"오오...... 아......!"
"어어......음........!"
옆에서는 아버지와 이모의 신음소리가 너나없이 뒤섞여서 들려오고 있었다.
한성은 방출의 욕구를 느꼈다.
그러나 아버지보다 먼저 사정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모의 보지속에 자지를 쑤셔박고 있는 아버지, 어머니의 보지에 자지를 쑤시고 있는 아들......
한성은 묘한 경쟁의식을 느끼고 있었다.
그것은 어머니 윤지와 이모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핏줄의 관계를 떠나서 두 남자의 연인이 되어 있는 두 여자, 서로가 자신이 보다 떠 뛰어난 육체의 소유자라고 주장하고 싶을 것이다.
비록 서로 쳐다보거나 하지는 않아도 그런 낌새를 한성은 눈치채고 있었다.
항문이 쩌릿쩌릿하게 조여오고 있었다.
척추가 불끈불끈 뛰며 자지끝으로 온몸의 에너지가 집중하였다.
더불어 끝을 뚫고 저 멀리, 저 멀리 끝없는 보지속으로 뿜어져 나가고 싶어하고 있었다.
"아으.......!"
어머니의 허리를 뜯어져라 줘잡으며 한성은 무한의 인내를 발휘하였다. 색후가 가르쳐 준 소요문의 심법구결(心法口訣)을 생각하였다.
정욕을 가라앉히고 마음을 진정시키며, 성욕에 의해 발동되어 일어난 성에너지를 체내의 경락으로 돌려주는 공능(功能)을 지닌 소요심법(逍遙心法)을.....
그것은 일정정도 효과가 있었지만 색후 밑에서 수많은 수련과 노하우를 거친 아버지를 당해낼 수는 없었다.
결국 한성은 어머니의 허리를 꼭 붙잡고 어머니의 그 뜨거운 보지속으로 엄청난 정액을 쏟아부으며 하늘의 쾌락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쾌락의 극한을 알리는 괴성.
"우아아아아아아................! 나 싸요 엄마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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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경은 눈을 감았다...
민호가 다가와 입술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금경은 민호의 혀가 감겨옴을 느끼며, 허공에 떠있는 듯이 중력을 느낄 수가 없었다.
숨이 가빠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민호는 한 손으로 치마 밑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하얀 허벅지에 손을 얹고 부드럽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으음........"
금경은 민호를 더욱 꽉 껴안았다.
민호는 자지에 힘이 들어가고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민호의 손은 계속해서 금경의 깊은 곳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가 뜨거워지는 것을 아래 하체로부터 느낄 수 있었다.
민호는 기회를 놓칠새라 그녀의 팬티를 손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팬티는 실크로 만든 것인지 매우 보드라웠다.
그 팬티사이로 금경의 검은 음모가 몇 가닥 밖으로 나와 있었다.
눈부시도록 하얀 설원(雪原) 위에 핀 인동초(忍冬草) 모양 아름다운 보지털이었다.
민호는 금경의 팬티를 손으로 비비기 시작했다.
그녀는 흥분했는지 더욱 깊고 진하게 혀를 가지고 민호의 혀를 빨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민호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 끌어당겼다.
민호는 그녀의 치마사이를 들어 올렸다.
순간 민호는 숨이 가빠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완벽하게 미끈하게 빠진 그녀의 새하얀 허벅지, 투명하다 못해 핏줄까지 선뜻선뜻 내비칠 정도의 살결이었다.
민호는 마른 침을 삼키며 금경의 치마를 아래로 까내렸다.
그녀가 가쁜 숨을 연신 내토했다.
"아.....으으...... 흐읍... 아..우우.....!"
벗겨진 치마사이로 그녀의 새하얀 팬티가 씹물에 촉촉히 젖어 있었다.
민호는 그녀의 입술에 키스하며 한 손으로는 그녀의 허리를 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그녀의 팬티를 조심조심 벗겨 내고 있었다.
그녀의 팬티는 드디어 새하얀 허벅지에 걸려졌고, 그녀의 검은 삼각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삼각지, 뜨거운 열과 흥분을 담고 있는 그곳은 주인이 흘린 수액으로 한량없이 젖어 있었다.
수액에 젖어 윤기를 한껏 머금고 있었다.
"흐으음...........으음........!"
민호는 그녀를 침대에 뉘운 채로 계속해서 그녀의 하얗고 매끄러운 허벅지를 애무하였다.
그리고......
천천히 손가락 하나를 그 뜨거운 용암속으로 살며시 찔러넣었다.
"아......으.....으윽!"
금경이 허리를 비틀며 보지를 경련하였다.
"아음.....! 아흐흐흥......학....,..아..아.....!"
"으흡.....!"
손가락은 흡사 혼자만의 생명이라도 가진 양 절로절로 넘실넘실 움직였다.
하얀 허벅지 사이 빠알간 보지가 펄떡펄떡 뛰며 연신 경련을 일으켰다.
민호는 금경의 브라우스를 찢어내듯이 벗기고 선연히 드러난 빨간 브래지어 사이로 손을 집어넣었다.
"으흡.... "
이미 금경은 숨이 멎을 정도로 흥분상태였다.
민호는 그녀의 브래지어를 벗겨냈다.
순간....!
투.......욱!
하고 그녀의 완벽에 가까운 설백색 젖통이 거침없이 그녀의 브래지어 사이로 튀어 나왔다.
"저.....정말 예뻐......."
그 말에 더욱 흥분했는지 유두가 커지며 단단해졌다.
그는 그녀의 유방쪽으로 그의 혀를 가져갔다.
"샥.....샥..... 흐흡....허헉..쪼옥...샥...싹...."
"아아........햐...어...헉......."
그는 거침없이 그녀의 자주색 유두을 잘근잘근 깨물어 대었다.
그러면서 아래를 침범한 손으로는 계속해서 금경의 용암처럼 끓고 있는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쑤걱쑤걱.......쑤걱쑤걱........
그저 자지든 손가락이든 쑤셔주기만 하면 환장하는 보지에서는 맑은 보짓물이 쉬지않고 흐르고.....
"아하.......오오....우우.......앙앙.....!"
"으음으음......쩝쩝....쩌업쩝...음음...음응응으......."
쑤걱쑤걱....쑥쑥....푸욱푸욱....찌걱찌걱.....찍찌거덕찌거덕.....
그녀는 더 이상 못참겠는지 거칠게 숨을 할딱이며 민호의 바지 혁대를 끄르고 지퍼를 깠다.
바지가 벗겨지고 팬티 사이로 거대해진 그의 자지가 선명하게 툭 튀어나와 있었다.
"음음.......아... 난....이걸 원해.....! 으흐흡...!"
얼른 팬티마저도 아래로 훌떡 까내리는 금경의 모습은 진정 발정난 한 마리의 암캐와 다르지 않았다.
순간!
민호의 성숙한 자지가 툭 하며 용수철 튀듯이 튀어나왔다.
"오오....!"
그녀는 그의 자지를 보며 흥분한 나머지 작은 입술에 그의 거대한 자지를 그대로 집어넣었다.
목구멍까지 자지가 한번에 들어갔다.
콱........!
민호는 그만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허헉,,,.. 아..흡..."
그녀는 그의 자지를 맛있는 아이스크림처럼 핥아대기 시작했다.
"아...아...흐으으흥.......학....하학..... 아아 너무... 좋..아.."
민호의 자지를 계속 핥고 빨던 그녀는 입속에서 그의 자지를 빼내었다.
그러더니 그의 자지를 그녀의 손으로 이끌고 그녀의 수액으로 축축해 있는 보지로 옮기기 시작했다.
그는 그녀의 두 허벅지 사이를 그의 양손으로 벌리고 침대 끝에 서서 그녀의 보지에 서서히 그의 큰 자지를 비벼대었다.
"아흐흐흥..아...아.........빨리....좀...넣어..줘....아아....하...."
그녀는 미칠 듯이 그녀의 보지를 들썩이며 달뜬 교성을 질렀다.
"아...흐....허헉..."
민호는 몸을 세운 채 그녀의 양쪽 허벅지를 잡고서 그의 단단하게 커진 자지를 그녀의 빠알간 보지속에 깊게깊게 쑤셔넣었다.
팍!!!......!
"앗!...아악......악......"
그녀의 두 동공이 자지러지듯이 넘어갔다.
"아악.....하학.....하학...."
그녀는 미친 듯이 그녀의 가냘픈 허리를 들썩였다.
"아악..미,민호.....하..하학......앗 ..."
"허헉,.....하학....허헉.."
민호는 자지를 더욱더 깊게 집어넣고자 애를 썼다.
"아아....앙...아아....난...몰라...아하하항..허헉......."
"아....악.....허....헉....아....좀더....흐으으흥...아...사...사랑해...."
"아아...점더..세게....하학.....너...너무 좋아....아하항..."
"아아....난...몰라...아흐흥......."
푹!....푹!....퍼걱퍼거....푹!푹!푹!
"아흐흐흥......허헉...."
금경은 침대 다리가 부서져라 둔부를 들썩이며 계속해서 어느나라 사전에도 없는 신음소리를 토해내었다.
보지와 자지가 서로 엉킨 사이에서는 그의 정액과 그녀의 수액이 합쳐져 끈적끈적한 액체가 되어 흘러내렸다.
"...아흐흥...아앙....허...흐...항......"
금경의 보지는 과연 천하명기(天下名器)였다.
남자의 자지를 마치 빨판처럼 흡착하고 그 알 수 없는 보지속에서는 무엇인가 잡아당기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민호는 절정이 다가옴을 느끼며 더욱 세차게 그녀의 조개빨판 같은 보지로 그의 아들놈을 쉼없이 계속해서 끈질기게 쑤셔넣었다.
"아하항...허헝....더..깊이....하학...아흐흥...난..몰라...아항....."
"허...헉....학학!.... "
"햐...하...허헉...사.랑해...민호야...아흑...더..깊..이...아이..잉....흐흥.."
"아하항.....쌀것..같아..... 나,나와.........하항...아흑......."
"난....몰라.....아흑...흥....아으흥...."
"학학학...허허헉...나도 나올 것 같아...허헉....조금만...허헉..."
한 순간 민호는 금경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었다.
순간, 그녀의 보지에서는 뜨거운 수액이 오줌을 싸듯이 찍! 하고 쏟아져나왔다.
우유빛깔의 수액이 민호의 자지에도 멋지게 튀어 영화의 한 장면같은 모습이 연출되었다.
그것이 민호의 흥분을 더욱 재촉하여 더 이상 억제할 수 없게 만들고야 말았다.
하여 민호가 전신을 학질걸린 사람마냥 부르르 떨며 자지를 미친 듯이 용두질을 치려는 찰라,
"아하항.... 그...그거 나 줘...아....빠....빨리....!"
독수리가 병아리 채듯 금경이 그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얼굴쪽으로 확 잡아당기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작고 어여쁜 입을 벌려 민호의 자지를 쑤욱 안으로 집어넣는 것이었다.
"하학....그....금경아.......허헉.... 그래....좋아...."
민호는 가쁜 숨을 헐떡이며 그녀의 머리를 양손으로 흔들었다.
금경은 마치 환상에 젖은 듯이 눈물조차 흘렸다.
그의 자지는 지금 이 순간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아이스크림이나 진배없었다.
"아앗.....우우! 나, 더 이상은......! 아앗! 으으...그...금경아! 금경아! 금경아! 이이이이이이--! 우자자자자자자자! 우아아아아............!"
그리고 세찬 폭발이 있었다.
귀두 끝부분에서 한줄기 세차게 허연 물이 용트림을 하며 박차고 나왔다.
쑤아아아아아아........
"읍.....!읍.....! 으읍! 읍!"
금경은 행여 한 방울이라도 놓칠세라 정액을 뿜고 있는 그의 자지를 더욱더 세게 입속에 쑤셔넣었다.
그는 평소보다도 많은 정액을 그녀의 목구멍속에 토해내고 있었다.
그녀는 맛있는 꿀처럼 그의 자지를 목구멍에 집어넣고 그의 자지에서 나오는 정액을 쪽쪽 빨아먹었다.
"허헉........아..좋아....햐하........."
그녀는 그의 자지의 정액이 바닥날 때까지 그의 정액을 빨아마셨다.
그녀는 아직 흥분이 가시지 않은 듯 그녀의 보지는 가끔씩 경련하며 계속하여 수액을 찍찍 싸내고 있었다.
그의 자지는 시들시들해지고, 그녀 또한 피곤한 것 같았다.
문득 민호는 침대에 반듯이 누운 금경을 바라보았다.
너무도 아름다운 나신이었다.
투명해서 핏줄까지 내비쳐 보이는 아름다운 살결... 쫙 빠진 다리.... 마치 대리석과도 같은 다리.....
둔부의 부드러운 보지털은 그와 그녀의 정액으로 하얀 물기가 촉촉히 젖어있었다.
투명하고 풍만한 유방은 터질듯이 부풀어 있었고, 유두에는 그의 입자국이 선명하게 나있다.
그녀의 치렁치렁한 검은색 머리결을 어루만졌다.
금경은 벌써 그의 품에 안겨 새근새근 잠이 들어있었다.
조그만 우박 같은 물줄기에 잘 뻗은 나신을 맡기며 금란은 항문을 어루만졌다.
똥구멍이 음탕한 욕망에 떨리고 있었다.
오므라들고 있었다.
주름이 잡혀지고 있었다.
"아...... 아......!"
금란은 목을 한껏 뒤로 젖히고 교태로운 신음성을 토해내었다.
핥는 방법을 색후는 자세히 지시했다.
페라치오에 있어서는 자신도 별로 뒤지지 않는다고 여겨왔던 윤지로서도 처음 알게 된 테크닉이 많았다.
눈앞에는 고개를 한껏 치켜든 검붉은 남근이 그녀를 노려보고 있었다.
아들...... 한성의 장대한 자지였다.
크고 둥근 좆대가리는 이미 어머니의 타액에 잔뜩 젖어 불빛에 강인하게 반짝이고 있었다.
커다란 불알도 반짝반짝 윤기를 내고 있었다.
"그렇지 그렇게. 그래, 잘한다"
색후가 눈을 빛내며 탄성을 질렀다.
딸에게 손자의 페니스를 빠는 기교를 가르치면서 본인도 색정에 젖어 있는 눈동자였다.
윤지는 가슴이 뛰는 것을 느꼈다.
명령에 의해 아들의 자지를 혀로 훑어 올리면서도 아랫도리가 뜨끈뜨끈해지는 것을 저지할 수가 없었다.
아들의 물건은 너무도 건장하여 한번 훑는 것만으로도 윤지는 떨렸다.
신체 안에 뜨거운 것이 용솟음치고 있었다.
음부가 수축과 이완을 거듭하며 다량의 분비액을 토해내었다.
의지로는 통제할 수 없는 음욕이 그녀를 지배하고 있었다.
"자, 이제 같은 방법으로 한성의 뒤를 해 줘라"
색후의 음성이 촉촉히 젖어 있었다.
한성은 말없이 뒤돌아 서서 둔부를 어머니의 얼굴로 갖다댔다.
근육질의 엉덩이도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윤지는 엉덩이 밑부분에서부터 천천히 핥아 올라갔다. 혀 전체를 사용하였다.
소파에 앉아 지시하는 색후도 볼을 빨갛게 물들인 채 손가락은 자신의 사타구니를 향하고 있었다.
윤지의 손이 한성의 엉덩이를 좌우로 벌렸다.
동그란 구멍과 그 주변을 에워싸고 있는 검은 터럭들이 빼꼼히 드러났다. 윤지는 그곳에 얼굴을 묻었다.
그리고 곧 격렬하게 얼굴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성이 신음했다.
그녀의 혀 사용은 맹렬했다.
혀끝과 혀 전체를 총동원하여 온갖 기교를 다 사용하였다.
아들의 항문이 입안에서 움찔움찔 쾌락의 고통을 호소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한성도, 윤지도 망아(忘我)의 늪에 잠겨 있었다.
"자.... 이제 한성이 네 차례다. 어머니를 즐겁게 해 주렴"
지시하는 색후의 음성도 떨림을 보였다.
이내 윤지의 풍성한 둔부는 뒤로 돌아선 한성의 손에 의해 위로 상큼 치켜 올려졌다.
아들의 뜨거운 시선이 엉덩이에 꽂히는 것이 느껴졌다.
자신의 엉덩이가 아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궁금했다.
아직은 볼만하다고 여겨질까?
몸매에 누구못지 않은 자신감을 지니고 있던 그녀였지만 왠지 불안감이 엄습하는 것을 어쩔 수 없었다.
예쁜 엉덩이로 한성에게 보여지고 싶었다.
그녀의 불안감을 불식시키려는 듯 아들의 혀가 불시에 침입해 들어왔다.
"아으으......!"
혀끝이 항문을 찌르는 것만으로 그녀는 헐떡였다.
그녀의 어머니 색후가 보고 있다.
소요문의 법리(法理)를 가르치고 참된 사랑을 일깨우기 위한 훈련이라고는 해도 바라보는 두 눈이 넘치는 욕정을 간직하고 있다.
이러다간 조만간에 내 아들 한성에게도 그 음탕한 자궁(子宮)을 벌리며 유혹할 것이다.......
아, 안 돼! 한성이는 내 아들이야!
"아아아.....!"
윤지는 고개를 뒤로 바짝 쳐올리며 짐승의 울음소리를 토해냈다.
한성이 핥는 것을 멈추고 엉덩이를 껴안았다.
손바닥은 항문에도 겹쳐졌다.
그 감촉..... 아들의 손이다.
"어머니......"
"아...... 더, 더 해 줘...."
아들의 입술이 엉덩이에 닿았다.
가볍게 깨물며 잇자국을 냈다.
항문에 뜨거운 키스를 연신 퍼부었다.
어머니의 사타구니 밑으로 손을 밀어넣어 유방을 잡았다.
유두(乳頭)를 문질렀다. 벌써 단단해져 있는 젖꼭지......
똥구멍에 몰두하고 있는 아들의 머리를 잡아 앞으로 돌려 입술을 빨았다. 이빨과 이빨이 부딪쳤다.
뭐라고 소리치며 분노하는 색후의 음성이 들렸지만 대뇌가 해석을 해내지 못했다.
이빨을 뚫고 들어오는 아들의 혀에서 끝없이 달콤한 맛이 났다.
한성의 손을 잡아 유방을 쥐게 했다.
아들은 살이 찢어질 정도로 강하게 젖통을 주물렀다.
자신의 항문을 들락거리던 한성의 혀를 있는힘껏 흡입하였다.
"그만그만! 시키는대로 못 해!"
째지는 듯한 색후의 목소리에 겨우겨우 두 사람의 입술은 떨어졌다.
분노를 삭히며 지시하는 명(命)에 따라 윤지는 다시 바닥에 엎드려 아들을 향하여 하얀 엉덩이를 발끈 들었다.
어머니의 엉덩이는 다시 아들에 의해 괴롭힘을 당하였다.
크고 하얀, 멋진 엉덩이였다.
아들의 타액과 잇자국이 박혀 있는 엉덩이였다.
그것이 한참을 지난 후에야 비로소 색후로부터 다른 명령이 떨어졌다.
"이제 넣어도 좋다"
기다렸다는 듯이 아들은 어머니의 엉덩이를 잡고 상체를 벌떡 일으켰고, 어머니는 아들을 향해 히프를 흔들며 소리질렀다.
"빠, 빨리......!"
관통의 쾌감은 이루 말로 다 형용할 수 없을 정도였다.
윤지는 허벅지를 단단히 조이며 결합의 강도를 더욱더 높였다.
"아아....!"
"우....!"
엉덩이가 무겁고 뜨거웠다.
아들에게 정복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자 무한한 행복감이 그녀를 지배하였다.
그 때 색후의 날카로운 목소리가 있었다.
"이제 빼서 항문에다 넣어라. 어서!"
"예?"
한성은 놀란 얼굴로 외할머니를 돌아보았다.
색후가 엄한 표정으로 어서 하라고 턱짓을 했다.
다소 아쉬움을 느끼며 한성은 어머니의 보지에서 항문으로 페니스를 이동시켰다.
자지가 번들번들 멋지게 빛나고 있었다.
어머니의 엉덩이를 좌악 찢듯이 벌리고 항문속으로 집어넣었다.
엉덩이를 잡은 손으로 위치를 조정하니 미끈하게 쑤욱 들어가는 것이었다.
그러나 약 7-8Cm정도 들어가서는 더 이상 들어가지를 않았다.
20Cm에 육박하는 길이에 대면 반도 들어가지 않은 것이다.
그래도 뿌듯한 충만감이 밀려왔다.
한성은 그 상태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어머니의 입에서 아픔과 음욕이 뒤섞인 비명이 새어나왔다.
"아아..... 아파.... 거기 아퍼..살살해...."
"으응...... 어, 엄마.."
한성은 그렇게 말하면서도 허리를 더욱 재게 놀리며 좆대가리를 깊이 박으려 하였다.
"아악...!. 나 죽어.... 살살해.... 윽윽....!"
그러나 윤지의 비명이 희열에 잔뜩 젖어 있다는 것은 한성도 색후도 잘 알고 있었다.
한성은 움직이면서 동시에 손을 자신의 불알밑으로 가져갔다.
두손을 총처럼 만들어서 고환을 손바닥으로 잡고 있으니 앞으로 전진시킬 때마다 손가락은 어머니의 보지를 강타하는 것이었다.
그는 더욱 빨리 움직였다.
윤지는 쾌락에 젖어 아픔도 잊었다.
두군데가 한번에 충격을 받으니 기분이 말로 표현이 불가능할 정도였다.
"하..윽...으..허...."
"오오오--!"
한성은 서서히 어머니의 항문속으로 정액을 발사할 준비를 하였다.
그 때였다.
"벌써 발사하면 재미가 없지...... 자, 한성아. 화장실에 가서 찬물로 샤워하고 오너라. 지금 사정하면 수련은 말짱 꽝이다"
한성은 못들은 척 그냥 어머니의 똥구멍속에 토해내고 싶었다.
그러나 둔부를 톡톡 두들기며 말하는 색후의 명을 거역할 수는 없었다.
찬물로 몸을 씻어 흥분을 다소 가라앉히고 오자 색후는 진득한 음욕(淫欲)으로 눈을 반짝이며 곧바로 윤지와의 결합을 명하였다.
이번에는 다시 항문밑으로 물이 넘치고 있는 보지가 한성을 맞이하였다. 색후는 윤지의 보지와 항문을 번갈아 가며 공략하도록 하였다.
"네 엄마의 항문은 또 하나의 완벽한 보지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문이 보지와 똑같은 정도로 수축과 이완을 할 줄 알아야 하지. 이 훈련은 네 엄마의 항문으로 하여금 보지의 율동을 확실히 기억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한성은 다시 윤지에게 개의 자세를 취하게 하고 항문을 바라보았었다.
금방이라도 폭발할것 같은 자지를 항문에 갖다대고는 단번에 깊숙이 찔렀다.
"으악...으억...헉....헉...그만..그만..악..날 죽여..죽여줘.."
점차 항문속으로 들어가는 자지의 길이가 늘어났다.
어느덧 10Cm가 가까워졌다.
한성은 그 항문의 감촉이 좋았다.
거의 움직일 수도 없을 만큼 꽉 죄어오는 항문속에서 그는 피스톤 운동을 계속하였다.
허리에서 땀이 배고 강대한 기세로 놀리는 그 놀림에 달인(達人) 색후조차 경탄의 표정을 지었다.
결국 사정은 어머니의 항문속에다 하고 말았다.
한 치의 틈도 없이 들어찬 부분이어도 하얀 액체는 꾸역꾸역 틈새를 비집고 흘러내렸다.
체내의 정(精)과 력(力)을 모두 모아 쏟아부운 한성의 분신(分身)은 급격히 위세를 잃고 사그라들었다.
물건이 졸아듬에 따라 정액의 흘러내리는 양도 많아져갔다.
그것은 두 사람의 엉덩이와 불알를 적시고 허벅지를 타고 밑으로 하강(下降)하였다.
짧은 신음을 흘리며 한성은 뒤로 엉덩이를 찧으며 주저앉았다.
겸손히 고개숙인 자지가 털레털레 위아래로 흔들거렸다.
어머니가 돌아서 그의 무릎위에 앉아 두 팔을 목에 둘렀다.
자신의 정액으로 뒤범벅된 그녀의 엉덩이가 허벅지에 부딪쳐 끈끈한 감촉을 전해주었다.
한성은 윤지의 허리에 손을 두르고 입술을 부딪쳤다.
혀가 넘나들고 진한 애욕(愛慾)의 키스가 이어졌다.
어머니의 커다란 유방이 아들의 가슴에 눌려 짖뭉개지고 체온이 교류하였다.
한성은 혀를 뚫고 들어와 전달되어 오는 어머니의 타액을 목구멍 깊숙이 넘겼다.
그녀의 둔부를 힘껏 두손으로 끌어당기며 한성은 깊은 행복을 느꼈다.
옆에서 색후의 침 삼키는 소리가 아련하게 들려오고 있었다.
윤지는 혀로 웃입술을 축이며 한성을 향해 엉덩이를 발끈 처들었다.
아들의 마디굵은 손가락이 자신의 엉덩이를 우악스레 움켜쥐는 것이 느껴졌다.
이제 곧 우람하기 짝이 없는 아들의 멋진 자지가 보지속으로 들어오리라. 너무도 가슴벅차게 하는 기대감에 윤지는 벌써부터 보짓물이 줄줄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는 것도 알지 못했다.
곁에서는 언니 미지가 희멀건한 유방을 흔들며 검휘의 바짝 선 자지를 빨고 있었다.
시야(視野) 한켠으로 검휘의 검붉은 자지와 미지의 붉은 입술이 보였지만 별반 신경이 쓰이지가 않았다.
남편 검휘의 언니 미지의 섹스는 이제는 별 느낌을 주지 않았다.
워낙에 질리도록 보아서일까.
분노와 질투 등의 감정은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것만 같이 여겨지고 있다.
흡사 자신이 아닌 언니 미지가 검휘의 진짜 부인처럼만도 여겨지기조차 했다.
그리고...... 이제 자신은 아들 한성의 마누라처럼 느껴지고 있었다.
푸---욱----!
어머니의 상념을 뚫고 아들의 자지가 보지를 뚫고 들어왔다.
거대한 버섯이 자신의 자궁 깊숙히 밀고 들어오자 윤지는 반사적으로 엉덩이를 더욱 위로 치켜들었다.
골반이 들어올려지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통증을 수반한 쾌감이 그녀를 화들짝 일깨웠다.
자신의 보지구멍이 엄청 작다고 느껴졌다.
거대한 물건이 들어오자 그녀의 구멍은 움찔거렸고 그 수축으로 그의 자지가 압박감을 느낀다.
"억... 조....조인다..헉..너무..좋아"
한성은 커다란 소리로 외쳤다.
기차가 서서히 플랫홈을 떠나 다음역에 도착할 때까지 질주하는 모습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윤지의 엉덩이가 떨리고 잇달아 아래로 늘어진, 그러나 아직도 탱탱함을 유지하고 있는 젖통이 덩달아 경련을 일으켰다.
"아아.... 오오....!!"
보지를 가득 메우는 충만감이 윤지의 영혼을 송두리째 지배하였다.
보지밑 엉덩이에까지 아들의 불알이 쾅쾅 부딪치며 한 치라도 어머니의 속으로 더 들어오려고 애를 쓴다.
엉덩이를 잡은 한성의 손에 더욱 힘이 들어가고 그 손아귀 안에서 그녀의 하얀 둔부가 이리저리 구겨지고 이그러진다.
푸욱...푸욱푸욱푸우우욱.........!
"아아아......!"
"음음.....!"
한성은 쾌락에 겨워 어머니의 엉덩이를 철썩철썩 두들기기 시작했다.
귀두(龜頭)가 화심(花心)을 마찰하는 느낌이 왔다.
불알이 어머니의 엉덩이에 문질러지는 쾌감은 더욱더 큰 것이었다.
더욱더 힘을 가해 어머니의 보지를 꿰뚫으려 할 때였다.
굼실굼실 율동하는 한성의 엉덩이에 다가와 부드럽게 애무를 하는 손길이 있었다.
가늘고 한없이 부드러운 손길이었다.
상당히 특이한 감촉이었다.
갑자기 똥구멍 밑바닥에서부터 이상야릇한 쾌감이 분수처럼 솟아오르는 것을 한성은 느낄 수 있었다.
고개돌려 그 손길의 주인을 보지 않을 수 없었다.
이모 미지였다.
아버지 검휘의 자지를 빨면서 한성의 둔부에 그 쾌락의 손길을 뻗은 것이었다.
아버지 검휘는 관자놀이에 진한 땀까지 흘리면서 눈을 감은 채 이모의 머리를 연신 쓰다듬고 있었다.
허리가 뒤로 젖혀진 채 쉴새없이 이모의 붉은 입술속으로 좆대를 쑤셔박고 있었다.
그녀가 조카의 항문에 슬금슬금 손가락을 집어넣는 것도 모른 채....... .
"오오---!"
"아......! 아~~~~~!!!"
한성은 자신도 모르게 움직임을 멈추었다.
이모의 손길을 더 세심히 느끼고 싶어서였다.
그러자 아무 것도 모르는 어머니 쪽에서 움직임을 시작하였다.
바닥을 짚은 손에 힘을 주어 굳건히 버티며 엉덩이를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퓨우우욱.......... 퓨우우욱........
한성은 거의 미칠 지경이었다.
이모의 손가락이 항문을 파고
들어와 손가락 한 마디가 그대로 묻혀 버리는 것이었다.
그 손놀림이 어찌나 절묘한지 항문 애무는 그런대로 경험이 있는 한성으로서도 처음 느끼는 쾌감을 전해주는 것이었다.
아, 이런 것이 바로 소요문의 위력일까........?
한성이 감탄하고 있을 때 손가락이 슬그머니 사라졌다.
좆대에 부딪치는 어머니의 보지를 느끼면서도 한성은 아쉬움에 고개를 돌려보았다.
이모 미지가 아버지의 자지를 입에서 놓고 바닥에 천천히 드러누워 쭉 뻗은 두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소음순마저 벌어지면서 이모의 보지가 드러났다.
빨갛게 주글주글한 살들이 타원형을 이루며 있었다.
두 개의 구멍과 한 개의 공알이 있었다.
좀더 큰 구멍에서는 벌써 투명한 애액이 흘러넘치고 있었다.
활짝 누운 미지의 눈길이 한성을 향했다.
눈이 마주치자 이모는 살포시 웃으며 여봐란 듯이 더욱더 가랑이를 넓게 벌렸다.
한성의 목젖이 꿀꺽 울리며 절로 탐욕의 침이 넘어갔다.
정말이지..... 너무도 탐이 나는 보지였다.
그러나 그 보지로 돌진하고 있는 것은 아버지 검휘의 늠름하기 짝이 없는 왕자지였다.
푸........욱........!
그 깊고도 깊은 도킹 소리에 한성은 내심 설레설레 고개를 저었다.
어머니는 절대 이모와 자신이 합쳐지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한성과 하나가 된 후로 윤지는 오직 한성의 자지만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검휘가 몇 번 잔뜩 일어선 자지를 흔들며 다가왔었지만 본 척도 하지 않았다.
이모 미지가 한성의 자지를 빠는 그녀에게 다가와 잠깐 교대하자고 했을 때는 미지의 뺨에 손찌검을 날린 적도 있었다.
한성은 오직 그녀만의 것일 뿐이었다.
생각컨대 그것은 아마도 검휘, 미지 등에 대한 그녀의 원한의 골이 워낙에 깊은 까닭일 것이다.
물론 어머니 몰래 이모 미지와 몸을 섞을 수는 얼마든지 있지만 한성은 어머니를 실망시키면서까지 쾌락을 추구하고 싶지는 않았다.
결국 언젠가는 이모 미지하고도 사랑을 나누게 되겠지만 어머니의 마음이 달라질 때까지는 한성은 참고 기다릴 셈이었다.
섹스와 수련에 있어서 엄격한 외할머니 색후도 그 점에 대해서는 윤지에게 뭐라고 하지 않고 있었다.
내심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면서 한성은 어머니에게서 물건을 빼고 바닥에 앉았다.
소파에 등을 기대고 어머니를 잡아끌었다.
대리석 같은 허벅지에 애액을 흘리며 그녀가 등을 보이고 다가와 한성의 위에 앉았다.
푸.........욱.........!
다시금 삽입은 깊고 또 진했다.
손을 돌려 어머니의 탱글탱글하기 짝이 없는 젖통을 어루만졌다.
거의 원형(圓形)에 가까운 유방이 이리저리 일그러졌다.
쭉 뻗은 복부를 애무하고 배꼽을 건드렸다.
그 밑의 삼각주는 무성한 것이 진한 땀으로 송글송글 맺혀 있었다.
"아......!"
어머니의 허리를 잡고 위로 아래로 흔들었다.
허벅지에 어머니의 엉덩이가 부딪쳤다.
그럴 때마다 깊은 삽입감이 마치 올가미를 옥죄듯이 한성을 경련시켰다.
"오오...... 아......!"
"어어......음........!"
옆에서는 아버지와 이모의 신음소리가 너나없이 뒤섞여서 들려오고 있었다.
한성은 방출의 욕구를 느꼈다.
그러나 아버지보다 먼저 사정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모의 보지속에 자지를 쑤셔박고 있는 아버지, 어머니의 보지에 자지를 쑤시고 있는 아들......
한성은 묘한 경쟁의식을 느끼고 있었다.
그것은 어머니 윤지와 이모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핏줄의 관계를 떠나서 두 남자의 연인이 되어 있는 두 여자, 서로가 자신이 보다 떠 뛰어난 육체의 소유자라고 주장하고 싶을 것이다.
비록 서로 쳐다보거나 하지는 않아도 그런 낌새를 한성은 눈치채고 있었다.
항문이 쩌릿쩌릿하게 조여오고 있었다.
척추가 불끈불끈 뛰며 자지끝으로 온몸의 에너지가 집중하였다.
더불어 끝을 뚫고 저 멀리, 저 멀리 끝없는 보지속으로 뿜어져 나가고 싶어하고 있었다.
"아으.......!"
어머니의 허리를 뜯어져라 줘잡으며 한성은 무한의 인내를 발휘하였다. 색후가 가르쳐 준 소요문의 심법구결(心法口訣)을 생각하였다.
정욕을 가라앉히고 마음을 진정시키며, 성욕에 의해 발동되어 일어난 성에너지를 체내의 경락으로 돌려주는 공능(功能)을 지닌 소요심법(逍遙心法)을.....
그것은 일정정도 효과가 있었지만 색후 밑에서 수많은 수련과 노하우를 거친 아버지를 당해낼 수는 없었다.
결국 한성은 어머니의 허리를 꼭 붙잡고 어머니의 그 뜨거운 보지속으로 엄청난 정액을 쏟아부으며 하늘의 쾌락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쾌락의 극한을 알리는 괴성.
"우아아아아아아................! 나 싸요 엄마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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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경은 눈을 감았다...
민호가 다가와 입술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금경은 민호의 혀가 감겨옴을 느끼며, 허공에 떠있는 듯이 중력을 느낄 수가 없었다.
숨이 가빠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민호는 한 손으로 치마 밑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하얀 허벅지에 손을 얹고 부드럽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으음........"
금경은 민호를 더욱 꽉 껴안았다.
민호는 자지에 힘이 들어가고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민호의 손은 계속해서 금경의 깊은 곳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가 뜨거워지는 것을 아래 하체로부터 느낄 수 있었다.
민호는 기회를 놓칠새라 그녀의 팬티를 손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팬티는 실크로 만든 것인지 매우 보드라웠다.
그 팬티사이로 금경의 검은 음모가 몇 가닥 밖으로 나와 있었다.
눈부시도록 하얀 설원(雪原) 위에 핀 인동초(忍冬草) 모양 아름다운 보지털이었다.
민호는 금경의 팬티를 손으로 비비기 시작했다.
그녀는 흥분했는지 더욱 깊고 진하게 혀를 가지고 민호의 혀를 빨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민호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 끌어당겼다.
민호는 그녀의 치마사이를 들어 올렸다.
순간 민호는 숨이 가빠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완벽하게 미끈하게 빠진 그녀의 새하얀 허벅지, 투명하다 못해 핏줄까지 선뜻선뜻 내비칠 정도의 살결이었다.
민호는 마른 침을 삼키며 금경의 치마를 아래로 까내렸다.
그녀가 가쁜 숨을 연신 내토했다.
"아.....으으...... 흐읍... 아..우우.....!"
벗겨진 치마사이로 그녀의 새하얀 팬티가 씹물에 촉촉히 젖어 있었다.
민호는 그녀의 입술에 키스하며 한 손으로는 그녀의 허리를 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그녀의 팬티를 조심조심 벗겨 내고 있었다.
그녀의 팬티는 드디어 새하얀 허벅지에 걸려졌고, 그녀의 검은 삼각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삼각지, 뜨거운 열과 흥분을 담고 있는 그곳은 주인이 흘린 수액으로 한량없이 젖어 있었다.
수액에 젖어 윤기를 한껏 머금고 있었다.
"흐으음...........으음........!"
민호는 그녀를 침대에 뉘운 채로 계속해서 그녀의 하얗고 매끄러운 허벅지를 애무하였다.
그리고......
천천히 손가락 하나를 그 뜨거운 용암속으로 살며시 찔러넣었다.
"아......으.....으윽!"
금경이 허리를 비틀며 보지를 경련하였다.
"아음.....! 아흐흐흥......학....,..아..아.....!"
"으흡.....!"
손가락은 흡사 혼자만의 생명이라도 가진 양 절로절로 넘실넘실 움직였다.
하얀 허벅지 사이 빠알간 보지가 펄떡펄떡 뛰며 연신 경련을 일으켰다.
민호는 금경의 브라우스를 찢어내듯이 벗기고 선연히 드러난 빨간 브래지어 사이로 손을 집어넣었다.
"으흡.... "
이미 금경은 숨이 멎을 정도로 흥분상태였다.
민호는 그녀의 브래지어를 벗겨냈다.
순간....!
투.......욱!
하고 그녀의 완벽에 가까운 설백색 젖통이 거침없이 그녀의 브래지어 사이로 튀어 나왔다.
"저.....정말 예뻐......."
그 말에 더욱 흥분했는지 유두가 커지며 단단해졌다.
그는 그녀의 유방쪽으로 그의 혀를 가져갔다.
"샥.....샥..... 흐흡....허헉..쪼옥...샥...싹...."
"아아........햐...어...헉......."
그는 거침없이 그녀의 자주색 유두을 잘근잘근 깨물어 대었다.
그러면서 아래를 침범한 손으로는 계속해서 금경의 용암처럼 끓고 있는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쑤걱쑤걱.......쑤걱쑤걱........
그저 자지든 손가락이든 쑤셔주기만 하면 환장하는 보지에서는 맑은 보짓물이 쉬지않고 흐르고.....
"아하.......오오....우우.......앙앙.....!"
"으음으음......쩝쩝....쩌업쩝...음음...음응응으......."
쑤걱쑤걱....쑥쑥....푸욱푸욱....찌걱찌걱.....찍찌거덕찌거덕.....
그녀는 더 이상 못참겠는지 거칠게 숨을 할딱이며 민호의 바지 혁대를 끄르고 지퍼를 깠다.
바지가 벗겨지고 팬티 사이로 거대해진 그의 자지가 선명하게 툭 튀어나와 있었다.
"음음.......아... 난....이걸 원해.....! 으흐흡...!"
얼른 팬티마저도 아래로 훌떡 까내리는 금경의 모습은 진정 발정난 한 마리의 암캐와 다르지 않았다.
순간!
민호의 성숙한 자지가 툭 하며 용수철 튀듯이 튀어나왔다.
"오오....!"
그녀는 그의 자지를 보며 흥분한 나머지 작은 입술에 그의 거대한 자지를 그대로 집어넣었다.
목구멍까지 자지가 한번에 들어갔다.
콱........!
민호는 그만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허헉,,,.. 아..흡..."
그녀는 그의 자지를 맛있는 아이스크림처럼 핥아대기 시작했다.
"아...아...흐으으흥.......학....하학..... 아아 너무... 좋..아.."
민호의 자지를 계속 핥고 빨던 그녀는 입속에서 그의 자지를 빼내었다.
그러더니 그의 자지를 그녀의 손으로 이끌고 그녀의 수액으로 축축해 있는 보지로 옮기기 시작했다.
그는 그녀의 두 허벅지 사이를 그의 양손으로 벌리고 침대 끝에 서서 그녀의 보지에 서서히 그의 큰 자지를 비벼대었다.
"아흐흐흥..아...아.........빨리....좀...넣어..줘....아아....하...."
그녀는 미칠 듯이 그녀의 보지를 들썩이며 달뜬 교성을 질렀다.
"아...흐....허헉..."
민호는 몸을 세운 채 그녀의 양쪽 허벅지를 잡고서 그의 단단하게 커진 자지를 그녀의 빠알간 보지속에 깊게깊게 쑤셔넣었다.
팍!!!......!
"앗!...아악......악......"
그녀의 두 동공이 자지러지듯이 넘어갔다.
"아악.....하학.....하학...."
그녀는 미친 듯이 그녀의 가냘픈 허리를 들썩였다.
"아악..미,민호.....하..하학......앗 ..."
"허헉,.....하학....허헉.."
민호는 자지를 더욱더 깊게 집어넣고자 애를 썼다.
"아아....앙...아아....난...몰라...아하하항..허헉......."
"아....악.....허....헉....아....좀더....흐으으흥...아...사...사랑해...."
"아아...점더..세게....하학.....너...너무 좋아....아하항..."
"아아....난...몰라...아흐흥......."
푹!....푹!....퍼걱퍼거....푹!푹!푹!
"아흐흐흥......허헉...."
금경은 침대 다리가 부서져라 둔부를 들썩이며 계속해서 어느나라 사전에도 없는 신음소리를 토해내었다.
보지와 자지가 서로 엉킨 사이에서는 그의 정액과 그녀의 수액이 합쳐져 끈적끈적한 액체가 되어 흘러내렸다.
"...아흐흥...아앙....허...흐...항......"
금경의 보지는 과연 천하명기(天下名器)였다.
남자의 자지를 마치 빨판처럼 흡착하고 그 알 수 없는 보지속에서는 무엇인가 잡아당기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민호는 절정이 다가옴을 느끼며 더욱 세차게 그녀의 조개빨판 같은 보지로 그의 아들놈을 쉼없이 계속해서 끈질기게 쑤셔넣었다.
"아하항...허헝....더..깊이....하학...아흐흥...난..몰라...아항....."
"허...헉....학학!.... "
"햐...하...허헉...사.랑해...민호야...아흑...더..깊..이...아이..잉....흐흥.."
"아하항.....쌀것..같아..... 나,나와.........하항...아흑......."
"난....몰라.....아흑...흥....아으흥...."
"학학학...허허헉...나도 나올 것 같아...허헉....조금만...허헉..."
한 순간 민호는 금경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었다.
순간, 그녀의 보지에서는 뜨거운 수액이 오줌을 싸듯이 찍! 하고 쏟아져나왔다.
우유빛깔의 수액이 민호의 자지에도 멋지게 튀어 영화의 한 장면같은 모습이 연출되었다.
그것이 민호의 흥분을 더욱 재촉하여 더 이상 억제할 수 없게 만들고야 말았다.
하여 민호가 전신을 학질걸린 사람마냥 부르르 떨며 자지를 미친 듯이 용두질을 치려는 찰라,
"아하항.... 그...그거 나 줘...아....빠....빨리....!"
독수리가 병아리 채듯 금경이 그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얼굴쪽으로 확 잡아당기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작고 어여쁜 입을 벌려 민호의 자지를 쑤욱 안으로 집어넣는 것이었다.
"하학....그....금경아.......허헉.... 그래....좋아...."
민호는 가쁜 숨을 헐떡이며 그녀의 머리를 양손으로 흔들었다.
금경은 마치 환상에 젖은 듯이 눈물조차 흘렸다.
그의 자지는 지금 이 순간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아이스크림이나 진배없었다.
"아앗.....우우! 나, 더 이상은......! 아앗! 으으...그...금경아! 금경아! 금경아! 이이이이이이--! 우자자자자자자자! 우아아아아............!"
그리고 세찬 폭발이 있었다.
귀두 끝부분에서 한줄기 세차게 허연 물이 용트림을 하며 박차고 나왔다.
쑤아아아아아아........
"읍.....!읍.....! 으읍! 읍!"
금경은 행여 한 방울이라도 놓칠세라 정액을 뿜고 있는 그의 자지를 더욱더 세게 입속에 쑤셔넣었다.
그는 평소보다도 많은 정액을 그녀의 목구멍속에 토해내고 있었다.
그녀는 맛있는 꿀처럼 그의 자지를 목구멍에 집어넣고 그의 자지에서 나오는 정액을 쪽쪽 빨아먹었다.
"허헉........아..좋아....햐하........."
그녀는 그의 자지의 정액이 바닥날 때까지 그의 정액을 빨아마셨다.
그녀는 아직 흥분이 가시지 않은 듯 그녀의 보지는 가끔씩 경련하며 계속하여 수액을 찍찍 싸내고 있었다.
그의 자지는 시들시들해지고, 그녀 또한 피곤한 것 같았다.
문득 민호는 침대에 반듯이 누운 금경을 바라보았다.
너무도 아름다운 나신이었다.
투명해서 핏줄까지 내비쳐 보이는 아름다운 살결... 쫙 빠진 다리.... 마치 대리석과도 같은 다리.....
둔부의 부드러운 보지털은 그와 그녀의 정액으로 하얀 물기가 촉촉히 젖어있었다.
투명하고 풍만한 유방은 터질듯이 부풀어 있었고, 유두에는 그의 입자국이 선명하게 나있다.
그녀의 치렁치렁한 검은색 머리결을 어루만졌다.
금경은 벌써 그의 품에 안겨 새근새근 잠이 들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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