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관능] 西門 京 作 엄마는 미망인...7장,종장
페이지 정보
본문
제 7장 : 我が子の情婦になる刻印儀式 ...친 아들의 정부가 되기 위한 약속의 의식
달콤하면서도 너무나 격렬한 오랜 시간에 모자에 키스가 떨어질지 모르다가 몇 번에
입맞춤 후에 겨우 떨어진다. 어머니의 타액을 가득 머금은 아들의 입술에서 이어진
타액이 어머니의 입술로 달라붙을 때가 되어서 후미코는 자신이 알몸이 라는 것이
부끄러워진다. 후미코는 차마 말을 하지 못하고 아들에게 떨어지려고 하였지만 아들은
떨어지려고 하지 않는다. 거기에 이제는 유방에 손을 가져와서 집착심을 그대로 보이며
주물주물 거리면서 한 손을 뒤로 가져와 매끄럽게 퍼진 어머니의 엉덩이를 들어 올리듯
몇 번이고 사랑이넘치는 손길로 더듬거나 꽉 주거나 하면서 어머니의 엉덩이살을 잡아
당기는 듯 자극을 하기 시작한다.
아들의 농후해지기 시작한 애희의 기대감은 결코 원하는 형태는 아니었지만 카가미와의
행위에서 남아있던 관능의 웅성거림이 순간 후미코를 덮치기 시작한다. 체워지지 않았던
육체의 깊은 곳에서 부터는 안타까움의 뜨거움이 웅성거리며 후미코의 몸을 단숨에 뜨겁게
만들어 버린다.
(안기고 싶어...이대로 신지에게 안겨서 모든걸 잊고 싶어...)
솔직히 이대로 안기고 싶을 정도로 후미코는 아들을 원하고 있었기에 이대로는 죽어도
안길 수가 없었다. 순수한 아들과의 사랑을 받기에는 자신의 몸이 말이 아니었다.
카가미의 역겨운 타액이나 흔적이 생생하게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매끄러운 지방이 살짝
오른 상기한 염의 피부는 울혈 자국이나 이빨 자국이 남아 있었고 거기에 아들이 그렇게
나 매료된 소중한 자신의 풍만한 유방에는 시뻘건 로프 자국이 깊게 패여 있었기 때문이다.
「신지 그러지마 더러워져 엄마는 지금 더러워져있어 너에게 안길 자격이 없단 말이야」
아들의 품에서 떨어지려는 어머니를 밝은 표정으로 아들이 응시한다.
「엄마 같이 목욕하자 내가 엄마를 깨끗하게 씻겨 줄께」
「목욕?......」
망설이고 뭐고 말 하자 마자 신지는 어머니의 나신을 안아 들고 욕실로 향하였다.
욕실에 들어 선 신지가 수도꼭지를 돌리자 수증기가 피어오르며 욕조에 뜨거운
물이 차오르기 시작하자 신지는 청바지와 셔츠를 벗어 던진다. 브리피의 앞이
신지의 욕망을 그대로 들어내고 찢을 듯 텐트를 치고 부풀어 올라 있었다.
후미코는 욕실 바닥에 앉아 있다가 아들이 나신이 되는 모습을 힐끗 힐끗 거린다.
어머니의 시선을 느낀 신지가 쑥스러워 하더니 망설이다가 브리피를 벗어던진다.
「흑......」
천정을 향하여 고개를 쳐들고 있는 적갈색의 아들의 육괴가 적날하게 모습을 드러내자
이번에는 후미코가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인다. 아들의 분신은 당장이라도 어머니의 몸속
에 들어가고 싶은 듯 배덕의 사악한 욕망을 보이며 더 이상 단단하고 굵게 발기 할 수
없는 듯이 발기가 되어 있었다. 후미코는 그런 아들의 분신을 보는 순간 그것이 자신의
미육을 가르면서 삽입되는 순간을 떠오르는 것만으로 견디기 힘든 뜨거움이 밀려드는
자신을 느낀다. 아들의 분신은 당장이라도 자신을 향하여 뜨거운 정액을 토할 듯 의욕에
부풀어 올라 뜨거운 열기를 토하고 있었다. 그런 아들의 분신에서 토해지는 자극적인 냄새
가 후미코를 아찔하게 만들면서 심하게 달아오른 미육을 꾸물거리게 만든다.
아들의 그 단단한 자지를 만지고 싶은 충동이 느껴진다. 아니 빨아 먹고 싶은 정욕에
불타오른다. 후미코는 물기 가득한 시선으로 아들의 자지만을 응시하며 당장에 달라
들어 먹어 버리고 싶어 하는 자신의 뜨거운 여자의 마음과 격렬한 싸움을 하기 시작한다.
「엄마 어서 들어가자」
욕조에 뜨거운 물이 차오르자 어머니의 임박해진 심정을 알지도 못하고 응석을 부리듯
말하는 아들의 말소리에 갑자기 후미코는 기묘한 부끄러움이 덮친다. 굳이 말한 다면
사랑을 하는 연인과 함께 입욕을 하면서 느껴지는 그야말로 복고풍적인 감정이었다.
「저기...」
역시 혼자 들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아들에게 그 말을 하려고 하였지만 자신과
상관없이 아들은 등 쪽으로 다가온다.
「엄마 등 밀어줄께」
「으응...」
어쩔수 없다는 생각에 후미코는 타올로 머리를 감아올리고 욕조를 향하여 주저앉은
어머니의 등에 아들이 더운 물을 살며시 젖시기 시작한다. 미온수가 등을 자극하면서
간지럽히듯 등을 애무해오자 후미코는 예민해진 성감에 시달리기 시작한다. 우연히
줄 줄기가 엉덩이 아들 쪽으로 내밀어진 엉덩이 틈으로 다이렉트로 파고들면서 너무나
부끄럽게 아누스를 자극해버리자 감전이 당한 것 같은 저림이 등뼈를 타고흐르며 순간
아누스를 꼭 다물게 만든다.
「으음...아학!...」
후미코는 욕조의 끝을 잡고 그 대로 쓰러질 것 같은 체중을 받치며 쾌감의 신음성을
터트리고 만다.
(나도 정말 아들 앞에서 이정도 만으로도 신음성을 내다니...아아 정말 부끄러워...)
평소 보다 몇배는 예민해진 것 같은 피부를 아들이 마치 깃털로 애무를 하는 듯
손가락 끝으로 기분 좋은 쾌감을 전하기 시작한다.
「엄마 정말 예민하다.」
어머니의 민감함을 조롱하는 듯한 아들의 말에 후미코는 수치심에 타오른다. 그런 어머니
의 몸을 마치 어느 곳이 더 민감한지 알아보는 듯 뜨거운 물줄기를 이곳저곳에 자극하여
오기 시작한다.
(아아 정말 내 몸은 어떻게 되어있기에 이 모양이지...)
감미로운 쾌감의 기대감에 무서울 정도로 가슴이 뜨겁게 달아오른다. 더욱이 이런 안타깝고
추잡하게 변하게 만들고 있는 상대는 자신의 친 아들이었다.
「자 들어가자 엄마」
자극에 시달리던 후미코는 몸에 힘도 제대로 주지 못하고 힘들어 하자 신지는 그런 어머니
를 안고 욕조에 들어가 뜨거운 물속으로 몸을 가라앉혀간다.
「하아...」
뜨거운 물이 마치 술에 취해 지져 있는 것 같은 지친 몸에 스며들어 오자 상대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배덕적인 감정도 뜨거운 물에 녹아 내려 사라지기 시작한다. 피부 속으로 파고
드는 뜨거운 물의 나른한 평온감에 그 동안 긴장을 하고 있던 후미코의 몸이 풀리게 만들며
안도에 한숨을 토하게 만든다. 덮쳐 오는 나른함을 즐기던 후미코는 문득 등 뒤에서 있던
아들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지는 걸 느끼며 아들의 뜨거운 숨결이 목덜미를 간지럽히기
시작하자 흥분감이 밀려드는 자신을 느끼며 무심코 자신의 나신을 아들의 몸에 맡긴다.
아들의 뜨겁고 단단한 분신이 그대로 허리뼈에 억눌리는 감촉에 후미코는 순간 뒤로 손을
돌려 마음껏 아들의 분신을 애무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역시 그건 너무나 부끄러워
차마 그러지는 못한다.
「어...엄마...」
깊은 생각에 빠진 것 같은 아들의 속삭임이 들려온다. 그건 후미코를 어느 정도 안정시키는
소리였다. 자신만이 아닌 아들도 긴장을 하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는 소리였기에 차라리
견디기 힘든 기쁨마저 느껴지는 것이었다. 용기를 내었는지 아들의 손이 겨드랑이 쪽으로
파고 들어온다. 사내아이의 가느다란 손가락이 새하얀 성숙한 여성의 유방을 살며시 억눌러
온다. 유방에서 전해지는 쾌감이 흔들려 욕조에 수면을 물결치게 만든다.
「아아...」
육체에 찔러오는 감미로운 쾌감에 후미코는 그 토록 바라던 것을 얻을 수 있는 기대감에
불타오르기 시작하며 연한 꽃잎이 견디기 힘들 정도로 욱씬욱씬 거리며 여자의 관능을
뒤 흔들어 버린다.
「아아 더 이상 못참겠어...」
후미코는 반사적으로 아들의 손을 억눌러 자신의 유방을 아들의 손을 잡고 스스로가
비비고 주무르게 만들어 준다.
「으음...하아하아...」
붓물이 터진 뜨거운 어머니의 신음성이 욕실의 공기를 후끈하게 달구기 시작하자
그것이 신호가 되어 어머니와 아들과의 두 사람만의 비밀스러운 애무가 시작된다.
「엄마도 정말...이것봐 엄마의 젖꼭지 단단해졌어」
장난스러운 미소를 보이는 아들이 자신의 손을 때어내자 생생한 어머니의 관능이
작은 핑크빛의 유두를 우뚝솟게 만든 것이 적날하게 들어나자 후미코는 손을 움추린다.
신지는 어머니의 손을 잡아 마치 어머니가 그걸 만지게 하려는 듯 유두에 손을 이끌어준다.
후미코는 아들의 뜻을 알기에 결국 포기 하고 자신의 손가락 두개로 자신의 발기한 유두를
살며시 잡아본다.
평소와는 너무나 다르게 달아올라 단단하고 예민해진 유두의 감촉이 손가락 끝으로
전해지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뜨거운 신음성이 터진다. 하지만 후미코는 부끄러워서
견딜 수가 없는 아찔함을 느낀다. 자신의 그 열락에 빠진 신음성 보다는 마치 자신의
행위를 흉내 내는 듯 다른 한쪽의 유두를 만지는 아들의 손가락에 잡혀진 유두가
부끄러움도 없는지 아들의 손을 반기며 더욱 단단해지면서 욱씬거리기 시작해서였다.
「엄마...지금 느끼고 있지?」
「싫어, 그런 불쾌한 말하지마...아학!...」
아들은 어머니가 희롱을 당하면 당할수록 더욱 예민해진다는 걸 잘 아는 듯 뒤에서
노골적으로 속삭이면서 유두를 더욱 집요하게 희롱하기 시작한다. 크게 부풀어 오른
양쪽의 유두에서 서로 다른 쾌감이 전해지면서 스스로의 행위와 아들의 행위가 절묘하게
어울려 어머니의 붉게 젖은 입술사이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연주하게 만든다.
「엄마 어느 쪽이 좋아? 내가 해주는 것이 좋아? 아니면 엄마가 스스로 하는 것이 좋아?...」
「심술쟁이...」
부끄러움이 목덜미까지 새빨갛게 만들지만 후미코는 아들의 손도 자신의 손도 때지 않는다.
얼굴을 푹 숙이고 부끄러워하는 어머니에게 더욱더 아들은 심술궂은 말을 하여온다.
「으응 어느 쪽이 좋아? 엄마는 내가 만지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스스로 만지려는 것
아니야?」
오른쪽의 아들의 애무가 점차 완만해지자 무심코 후미코는 그쪽마저도 자신의 손을 가져
가고 있었다. 그걸 놓치지 않고 아들이 조롱을 하여온다.
「이것 봐 역시 엄마는, 오, 자위하는 걸 좋아하잖아 사실 나 같은 건 필요 없는 것 아니야?」
이번에는 조롱이라기보다는 토라진 것 같은 아들의 말에 후미코는 당황하여 무심코 외친다.
「아니야 신지가 훨씬 좋아!」
「정말? 자...자위는 않좋아해? 하지만 일전에...그렇게 기쁨을 느끼고 있었잖아 역시 엄마
는 자위쪽을 좋아하지?」
「...정말 심술쟁이...사실...신지가 해주는 것도...내가 하는 것도 다좋아...됐지 부탁이니까
이제 엄마를 더 이상 괴롭히지마」
아들의 희롱에 후미코는 결국 참지 못하고 울먹이는 소리를 내면서 유녀와 같이 몸부림을
친다. 가득 앞으로 내밀어진 하얀 봉우리가 물속에서 출렁이며 큰 물결을 보이며 흔들린다.
「후훅, 미안 괴롭혀서...내가 잘못했어 엄마」
장난기가 가득 느껴지는 말을 속삭인 신지는 어머니의 목덜미에 살며시 키스를 한다.
목덜미에서 귓불을 그리고 핑크색으로 물들어 있는 어깨죽지를 정성스러운 아들의 입술이
느껴지자 거기에 따르는 감미로운 쾌감이 후미코의 몸 구석구석으로 퍼지기 시작한다.
유방을 주무르는 손의 움직임에 뜨거운 열기가 가득 차기 시작하며 반죽을 하듯 격렬하게
비비고 싶지만 심술맞은 초조감을 느껴지도록 애무를 받는 것이 매우 기분이 좋아 후미코
는 눈을 감고 뜨거운 숨을 토하며 단내를 토하기 시작한다.
「으음...신지, 좋아...엄마 너무 기분이 좋아」
아들의 손가락에 희롱을 당하는 소돌기에서 부터 아래를 향하자 어머니의 매끄러운 피부가
추잡할 정도의 파동을 보이며 아들의 손을 반긴다. 후미코의 관능이 더욱 달아오르며 요염
한 떨림을 보이기 시작한다. 민감한 여자의 부끄러운 부위가 끊임없이 욱씬거리며 어서
어서 오라는 듯 부풀어 오른다. 더운 물속에 한 들 거리는 듯한 검은 보지털의 안쪽으로
부터 미지근한 밀액이 토해지기 시작한다. 그 음탕할 정도에 감촉이 중년여성의 생생한
욕망을 적날하게 드러내는 것 같아 견딜 수 없는 부끄러움을 느끼게 만들면서 투명한
물속으로 아지랭이와 같이 그 부분에서 뿌옇게 피어오르는 오르는 것 같았다.
더욱이 배후에서 더욱 단단하게 찔러 오는 아들의 자지를 당장에 엉덩이 틈에 넣고
문지르고 싶은 욕정의 부끄러운 충동을 느낀 후미코는 무심코 손을 뒤로 돌리고 자신에의
욕정을 높이는 아들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문지르기 시작한다.
「우욱!.......」
너무나 훌륭한 아들의 자지를 잡고 문질러주자 아들도 그에 보답을 하려는 듯 어머니의
민감해진 음부에 손가락을 파고들게 하여 문지르기 시작한다.
「아아학!!......」
그 순간 후미코 자신도 놀랄 정도로 큰 소리를 지르게 만든다.
「엄마...대단해 그렇게 좋아?」
「몰라...아아 부끄러워...」
그 곳에 애무를 얼마나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는지를 상스러울 정도로 부끄러운 큰소리로
아들의 손을 반겨버린 후미코는 꽃과 같은 얼굴을 붉게 물들인다.
「우후후...좀더 기분을 좋게해줄께, 엄마」
어머니의 부끄러운 소리에 보답을 하는 듯 아들의 손가락이 이제는 어머니의 화원을
마음껏 만지기 시작한다. 아픔을 동반할 정도로 팽팽해진 음순이 교묘한 아들의 애무를
받아 녹아내리며 뜨거운 물방울이 되어 욕조의 물을 흐리게 만든다.
정성가득한 아들의 애무에 어머니는 뜨겁게 허덕거리기 시작하더니 그 간격이 점점
짧아지면서 이제는 흐느끼기 시작한다. 후미코는 어느 사이 자신의 유두를 애무 하던걸
잊어버리고 아들의 자지를 문지르면서 아들에게 넋놓고 몸을 맡기고 있었다. 아들에게
자신의 음부를 마음껏 애무 당하면서 어머니가 마치 갓난아이를 쉬야 해주는 듯 한
자세로 아들에게 안겨 좁은 욕조에서 무릎을 세우고 다리를 활짝 벌린다.
「으음...하아...신지,..부탁이야, 좀더...아아, 좋아」
타인의 시선을 피하는 대담한 포즈에 후미코는 자신이 어느 정도로 추잡한 모습을 하고
있는지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견디기 힘든 부끄러움이 밀려들면서도 아들의 손가락 끝이
전해주는 마법과 같은 쾌감을 기대하며 가슴이 요염함에 부풀어 오르면서 그걸 위해서라면
어떠한 부끄러운 행위도 할 수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살며시 만져 오던 아들의 손가락이 이제는 보지속으로 파고들어 격렬하게 비비기 시작한다.
손가락 끝을 꺽고 여자의 육체중 가장 민감한 돌기를 살며시 억누르더니 격렬하게 문지르는
순간 후미코는 단번에 그동안 안타까움에 억누르고 있던 쾌감이 터지는 걸 느낀다.
「아아아!......대단해...거기...신지 거기...엄마...엄마 아아 너무 좋아 아아 좀더 좀더 신,
신지 엄마...엄마 하악!!」
충혈이 된 음핵에서 아픔과 같은 격렬한 쾌감이 불꽃이 되어 번개와 같은 충격을 정수리
까지 관통시켜버린다. 어머니는 격렬하게 아들의 자지를 단 한가지에 생각으로 강하게
움켜잡는 순간 결국 욕조속의 뜨거운 물을 뿌옇게 만들며 그렇게 원하던 격렬한 절정을
맞이한다.
「좋았어? 엄마?」
전신에 힘이 빠지는 걸 느끼던 후미코는 아들의 속삭임에 자신으로 돌아온다.
「엄마 정말 너무나 예민해...자위로 이정도 까지 느끼다니 아아 나도 엄마의 너무나
흥분감에 넘치는 신음소리 때문에 조금만 더 엄마가 해주면 쌀지도 모르겠어...」
그렇게 말하는 아들의 소리를 듣는 순간 후미코는 언제 어느 사이 자신이 아들의 단단한
자지를 격렬하게 문지르고 있다는 걸 처음으로 깨달으면서 다시 얼굴을 붉힌다.
「나 더 이상 못 참겠어, 엄마 어서 나와 내가 씻겨 줄께」
배후에서 신지는 어머니의 귓볼을 입술로 살며시 깨물면서 달게 속삭인다. 후미코는
싫다는 듯 고개를 저으며 진정한 의미에서 아들과의 성행위에서 느낀 첫 쾌감의 여운을
좀 더 맛보고 싶은 생각에 아들에게 더욱 몸을 붙여 체중을 실었지만 자신의 마음은
전혀 모르고 아들은 쏙 욕조 안에서 몸을 일으키고 빠져 나가 버린다.
(아잉, 정말 심술쟁이...)
원망감에 가득한 시선으로 아들을 바라보던 후미코는 이쪽으로 몸을 돌린 아들의 알몸
을 보는 순간 무심코 침을 삼켜 버린다. 엉거주춤하고 있던 자신의 얼굴 바로 앞으로
손만 내밀면 바로 잡을 수 있는 사악한 욕망으로 가득 채워진 아들의 너무나 훌륭한
자지가 자신을 노려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검디 검은 아들의 음모에서 물 방울이 뚝뚝 떨어지며 아랫배에 닿을 듯 발기가 되어
있는 우뚝솟은 아들의 분신이 너무나 자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반들거리고 있었다.
근원으로 팽팽하게 끌어 당겨진 그 욕망이 가득찬 정액의 주머니가 흔들흔들 거리고
있는 적날한 모습은 도저히 사내아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에 어른의 성기에도 절대
뒤지지 않는 너무나 훌륭한 모습이었다.
더욱이 자신에 시선을 느낀 아들이 마치 그걸 과시하듯 허리에 손을 대고 건방지게도
그걸 앞으로 내밀어 보인다. 그 자극적이고 건방진 아들의 과시적인 행위에 후미코는
아찔함을 느끼며 또 다시 아플 정도로 쑤시기 시작하는 보지에서 대량의 애액이 흘러
나오는 걸 느껴야만 하였다. 욕조에서 일어나려고 하던 후미코는 전신에 힘이 빠지는걸
느끼며 욕조의 가장가리에 손을 가져가야 하였다.
신지는 자신의 대담한 포즈에 어머니가 예상이상의 모습을 보이자 자랑스러움에 가득
미소를 보이더니 아무일도 없다는 것 처럼 욕실의자에 앉고 어머니를 재촉한다.
후미코는 꿈을 꾸는 듯한 기분으로 나신을 일으키고 마약에라도 취한 듯한 몸으로
욕조의 가장가리를 힘들게 넘어간다. 힘이 없는 것 보다는 잘못하며 애액이 가득 들어찬
비구가 벌어지면서 그대로 흘러넘칠 것 같았기 때문이다. 간신히 욕조에서 나온 후미코는
아들에게 등을 보이고 앉으려고 하였지만 신지는 그런 어머니에게 바닥에 깔린 욕실 매트
에 누우라고 말한다.
「아니 여기에 누워 엄마」
망설여지기는 하였지만 후미코는 아들의 말대로 매트위에 엎드려 눕는다. 하지만 그런
어머니의 옆구리에 손을 끼워 바로 눕게 만든다.
「아아...」
후미코는 부끄러움에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작은 비명과 같은 소리를 지른다.
아들 앞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어머니가 알몸으로 누워 있었다. 살짝 지방이
오른 하복부의 둔덕이 호흡에 맞추어 크게 물결치며 어디까지나 매끄럽게만 느껴
지는 그 매끄러운 피부가 아들의 시선을 받고 있었다. 일찍이 아들에게 수유를 한
풍만한 유방이 지금은 그 아들의 애무를 받아 뜨겁게 달아올라 핑크색으로 진하게
물들이고 유두를 발기 시키고 있었다.
더욱이 괴로운 라인을 보이고 있는 아랫배의 정중앙을 시작으로 꼭 다물어진 대퇴부
사이는 마치 우거진 숲과 같이 검게 우거진 털사이로 살짝 붉은 빛을 보이는 음순이
그 안타까운 모습을 내보이고 있었다.
「아아 신지 나쁜 아이 엄마를 이렇게 부끄럽게 만들고...」
후미코의 부끄러움은 아들에게는 만족과 함께 정복욕구를 불태우게 만든다. 후미코의
오른쪽에 자리를 잡은 신지는 보디샴푸를 떨리는 손으로 받아 손바닥으로 거품을 만든다.
「잠시만 기다려 엄마 이 거품으로 깨끗하게 만들어 줄께」
아들의 욕망에 가득한 시선이나 행동은 사내아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는 너무나 강렬한
것이었다. 그 만큼 후미코는 기대와 부끄러움에 몸을 떤다.
아들의 손이 유방을 비비며 비누거품을 내기 시작한다. 그 손이 좀 있으면 애액으로 가득
들어찬 곳으로 향한다는 생각만으로 후미코는 기대감에 부풀어 오르면서 요 몇일전 밤
맛사지를 해준다고 하며 뻔히 거짓말이라는 걸 알면서도 그 아들에게 몸을 맡기고 있던
자신이 선명하게 떠오른다.
「엄마의 몸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씻겨 줄께 그 녀석에 만졌던 곳 전부를...」
신지의 말에는 분함과 질투와 욕망과 기쁨 등이 어우러진 것이 느껴지지만 자신의 몸이
카가미로 인하여 더렵혀진 곳을 깨끗하게 씻겨준다는 아들의 말이 오히려 이제는 기쁨
이 되어 버린다. 아니 아들의 손이 몸 이곳저곳에 거품을 만들기 시작하자 깊이 멈추고
있던 숨을 토하는 듯 저절로 뜨거운 숨이 토해진다.
「기분 좋지? 좀더 기분 좋게 해줄께 엄마...」
「아, 고마워, 신지...으음...하아...으응」
아들의 손가락의 터치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소프트한 것이었다. 그 손길은 예민해진
어머니의 성감을 자극하면서 하복부에 거품을 만들어 가기 시작한다. 배꼽 근처를
어루만지던 아들의 손가락이 배꼽을 자극하기 시작하자 후미코는 순간 실금을 할 것
같은 위험한 감각에 시달리며 소녀와 같은 부끄러운 오열을 토하기 시작한다.
「아앙...간지러워 신지...아아 이제 그만해...」
그렇게 말을 하지만 후미코는 아들의 손을 막지는 않는다. 만약 가게의 여종원업 들이나
다른 사람이 지금 자신의 치태를 본다면 입을 다물지 못 할 것이다. 욕실에 알몸으로
누워서 다른 남자도 아닌 자신의 친 아들의 애무와 같은 손길에 실금까지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도 다리를 더욱 벌려 보이는 자신의 치태를 본다면 아마 충격을 받을지도 모른다.
「배는 다 되었어 엄마 이번에는 어딜 씻겨 줄까?」
아들의 손은 가슴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런데도 어머니에게 직접 듣고 싶은 듯 질문을
하여 온다. 후미코는 그런 아들의 욕망을 느끼며 기대감에 부풀어 숨을 들여 마시며
마치 그 아들이 매료가 되어 있는 가슴을 과시하듯 내밀어 보인다.
「그럼 이번에는 엄마의 젖가슴을 부탁해...」
신지는 기다렸다는 듯 기쁨의 표정을 보이며 어머니의 유방에 손을 가져온다. 팽팽하게
부풀어 오른 어머니의 유방이 아들의 손길을 느끼자 전신에 성감이 단단하게 욱씬거리는
유두로 집중이 되어 버린다. 그 어머니의 흥분이 되어 있는 유두를 살며시 아들이 잡자
어머니의 몸이 심하게 떨리며 오싹한 쾌감의 환성이 터지며 어머니의 기대감을 더욱
부풀리게 하는 듯 다른 한손을 어머니의 검은 보지털이 돋아난 곳으로 향한다. 후미코
는 9년간의 미망인의 생활동안 거의 가꾸지 않은 그 곳으로 아들의 손이 향하자 말하기
힘든 기대감에 욱신거리는 자신을 느끼며 아들의 손이 그 추잡할 정도로 농후하게 피어
오른 수풀의 언덕에 손을 가져오자 기다렸다는 듯 밀액을 토해버린다.
「저기 엄마...젖가슴, 말고 다른 곳은 괜찮아? 좀 더 다른 곳, 씼겨줄까?」
「으응...부탁해 신지...엄마의, 아래쪽도...,씻겨줘...」
끈적한 애액으로 흠뻑 젖어 버린 그 부끄러운 곳을 아들의 부드러운 손가락이 접해진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 참지 못하고 웅성거리는 자신의 뜨겁게 달아 오른 음부가 생생하게
느껴지면서 몸이 저절로 비비꼬인다.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의지와 상관없이 당장
이라도 만져 달라는 듯 자연스럽게 무릎이 세워지면서 아들에게 자신의 음부를 마음껏
내밀면서 아들의 애무를 기다린다.
어머니를 더욱 안타깝게 하려는 듯 신지는 핑크색의 보디샴푸액을 가득 바르고 천천히
시간을 들여서 거품을 만든다. 거품을 가득 만든 그 손이 어머니의 하복부를 더듬거리며
천천히 사타구니로 향한다. 기대감에 목이 빠져라 기다리는 어머니의 다리가 더욱 벌려진다.
그저 단순히 손가락 끝이 마침내 어머니의 뜨거운 습지를 살짝 건드렸지만 어머니는
단지 그걸로 만으로도 참지 못하고 오열을 하며 아들의 손을 강하게 억눌러 요부질을
하기 시작한다.
「엄마 이걸로 여기는 된 것 같은데...」
「아아! 싫어 나쁜 아이...좀더 응 신지 좀더 해줘! 어서! 응...」
어머니의 소망에 보답을 하듯 신지는 손가락을 하나 더하여 2개의 손가락으로 이슬을
머금고 있는 어머니의 음부를 더듬기 시작한다. 손가락 끝을 꺽어 파듯이 어머니의
균열을 더듬으면서 손바닥 근처로 충혈이 되기 시작한 음핵을 살며시 자극하자 이번에는
어머니의 성감이 뜨겁게 달아오른 사타구니의 돌기로 향하며 찔러오는 쾌감을 참지
못하고 번민을 하는 듯 흐느끼기 시작한다.
「으음...하악! 신지 그렇게...아아 너무 좋아 신지!」
좁은 욕실에서 후미코는 그 동안 두 번에 아들과의 관계에서 묶여있던 모자라는 항쇄에서
이제는 해방이 되는 자유스러움을 느끼며 탐욕스럽게 아들의 애무를 즐기고 탐하기 시작한다.
이윽고 견디기 힘든 관능에 불타오른 후미코는 다리를 더욱 벌리고 마음껏 아들의 손으로
자신의 음부를 밀어 붙이는 순간 미끈거리며 아들의 손가락 끝이 그만 뒷문으로 살짝
파고들어 버리는 충격적인 감촉에 몸을 순간적으로 긴장시켜버린다.
「히익!」
그 번개에 맞은 것 같은 충격적인 전율이 후미코의 그 부분에서 정수리까지 단번에 관통
이 하는 걸 느끼면 상상도 못한 곳으로 아들의 손가락이 파고들은 쇼크에 다리에 저절로
강한 힘이 들어가며 목 안쪽 깊이 비명과 같은 것이 치밀어 오른다.
「?!...아아 싫어 신지 거기......거기가 아니야! 신지, 어서손가락을, 아아 어서 손가락을
뽑아!」
후미코는 미친 듯 허리를 털며 아들의 손가락을 뽑아내려고 하였다. 너무나 수치스러운
곳에 파고 든 아들의 그 단한개의 손가락에서 벗어나려고 필사적으로 기듯이 위로 몸을
올려 보지만 너무나 어이 없이 그 단한개의 손가락에서 벗어나지를 못한다. 아니 오히려
그 순간에 견디기 힘든 쾌감을 느끼며 오열을 터트리고 만다.
「엄마. 혹시 느끼는 거야?...이런 곳을...」
「아악 아니야! 아니란 말이야! 아아 거기는 싫어 만지지마!」
후미코는 마치 비밀을 들킨 아이와 같이 당황한다. 이제는 그 아들이 어머니의 낭패감을
즐기는 듯 어머니의 양 다리 사이로 파고들어 우선은 손가락을 뽑아내더니 이번에는 어머니
의 새하얀 엉덩이를 마음껏 벌린다.
「으음 어딘지 좀 기분이 묘하다, 엄마. 엄마가 이런 곳도, 느낀 다는 것이...」
「아아 나쁜 아이...정말 못된 아이...」
카가미에게 당하였던 수치와 굴욕은 지금에 비하면 차라리 천국이었다. 그 누구에게도
보이기 싫은 배설만을 위한 그 좁은 국화자국을 다른 사람도 아닌 자신의 아들이 마음껏
벌리고 그 속까지 엿 보이고 있는 후미코의 수치감은 정점으로 치솟아 오른다. 그 묽은
차색의 작고 너무나 부끄러운 그 뒷문 안쪽으로 어쩌면 자신의 말하기도 싫은 더러운 오물
의 모습을 그걸 벌리고 있는 아들의 시선에 보일지도 모른다는 형언하기도 싫은 오욕감속에
후미코는 그것과는 너무나 이질적인 어쩌면 자신의 본 모습과 같은 검은 불길이 급속도로
타오르는걸 느낀다.
「저기 엄마...저 혹시 어널섹스를 해본거야?...엄마의 *구멍 설마 그 자신에게 당한거야?」
「아니야! 절대 절대! 그런 것 몰라! 신지...아아 제발 이제 그만 손때줘 응 신지...엄마
정말 죽고 싶단 말이야!」
거의 비명과도 같은 어머니의 부정은 아들에게는 기쁨이었다.
「정말? 엄마 나 너무나 기뻐 엄마의 *구멍, 아아 어쩐지 이렇게 보고 있으니까 너무나
사랑스러워......좀더 엄마를 느끼게 해주고 싶어 엄마의 여기를 좀더 만져보고 싶어...」
「무슨 바보 같은...그만두라니까! 더 이상 하지마 어서 손때 신지!」
후미코는 아들의 말에 힘을 주어 꼭 다물며 애원을 한다. 하지만 아들은 그런 어머니의
애원을 무시하고 충분하게 보디샴푸를 바른 손가락으로 묽은 차색의 어머니가 꼭 조이고
있는 뒷문 주위에 돋아난 털을 살며시 간지럽히며 어머니의 뒷문을 자극하기 시작한다.
후미코는 처음으로 타인의 손이 그 곳을 자극 하여 오자 말하기도 싫은 오욕감에 온몸을
시뻘겋게 달구며 눈물을 가득 머금는다. 아들의 행위가 싫어서가 아니라 어머니가 되어서
아들의 그 못된 손가락의 행위마저도 부끄러움도 수치도 모르는 자신의 쾌락을 보일지도
모르는 위험스러운 한계를 느끼면서 어머니의 추한 욕정을 보이게 될지도 몰라서였다.
아들의 손가락이 더듬더듬 거릴수록 자신의 뒷문은 점점 힘이 빠져간다. 아들의 손가락
끝이 다시 그 문을 두드릴 때 자신이 스스로 원하는 듯 부끄러운 언덕이 부풀어 오르며
틈을 만들어 버린다. 아들이 손가락이 파고들자 이제는 그걸 기다렸다는 듯 마음껏 아들의
손가락을 반겨버린다.
「그럼 내가 처음이지 엄마? 응 그렇지 엄마가 *구멍을 느낀다는 걸 발견한건 내가
처음인거지 이렇게 엄마의 *구멍을 만지는 것도 내가 처음 맞는 거지 그렇지 엄마!」
「냐앙...싫어...신지...아아...어떻해...엄마는 어떻하라고...」
난생 처음 자신마저도 전혀 상상도 못한 그곳을 아들의 손가락이 깊이 파고 들어와
장내를 어루만지기 시작한다. 쾌감이라기보다는 말하기 힘든 어딘지 너무나 이질적인
감촉이 느껴지자 수치감과 유열의 불길이 피어오르기 시작한다.
육체적 보다는 정신적인 마성이 전하는 즐거움이 후미코는 점점 잠식하기 시작한다.
전신으로 식은땀이 줄줄 흐르기 시작하며 이제는 끊임없는 짜릿한 쾌락이 느껴지기 시작
한다. 아들에게 내밀듯이 그 위쪽으로 벌려진 보지가 마음대로 수축을 반복하면서도 뜨거운
애액이 넘쳐흐르며 자신의 恥口를 들락거리는 아들의 손가락을 흠뻑 젖시기 시작한다.
견디기 힘든 마성으로 오열을 하는 어머니를 시뻘겋게 타오르는 시선으로 내려 보던 아들이
이제는 앞부분의 미궁에도 손가락 두개를 넣고 어머니의 앞뒤의 미궁을 마음껏 희롱하기
시작한다. 단지 3개의 손가락으로 인하여 후미코는 난생처음 느끼는 폭풍우속에 작은배와
같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엄마 어서 좀더 *랑*를 벌려, 응 내가 엄마의 보지도, *구멍속 까지 아주 깨끗하게 씻겨
줄테니까 」
「아앙 싫어! 거긴 더러워 신지 응 그만...제발 엄마 좀 살려줘...」
양손으로 급하게 자신의 사타구니를 가리지만 수치도 모르는 다리는 마음대로 더욱
벌려지면 아들의 행위를 재촉하는 듯 한 모습을 보이면서 아주 죽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허리마저 마음껏 치켜 올리며 자신의 아들의 애무를 기다린다. 신지의 손가락은 어머니의
행동으로 이제는 마음껏 어머니의 앞뒤를 들락거리며 격렬해지기 시작한다.
「아아 신지!...그러지마...하아...아아 어떻해...좀더 응 좀더 너무 좋단 말이야 거기가...
아아 아니 난 몰라 어서 손빼...하아하아...」
「엄마 싸고 싶지 않아 응 엄마 싸고 싶으면 싸버려 어서 응 엄마!」
아주 뻔뻔한 아들의 대사에 후미코는 그 아들에게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은 오직 대변을
볼 때만 사용하던 그 곳을 애무 당하면서 그 느낄 수는 없다고 생각을 하지만 아들의 그
대사는 오히려 그걸 재촉해버리는 듯 후미코의 검은 관능이 자극이 되어 버린다.
아들의 손가락이 마음껏 앞뒤를 들락거리며 어머니에게 난생처음의 강렬한 오르가즘
이 덮치는 걸 느끼게 만든다. 그 기대감이 어머니를 더욱 견디기 힘든 마성의 유혹에
빠져 들게 만든다. 그 아들이 뒷문에 손가락을 꺽고 질구를 쑤기는 손가락으로 얇은
막을 꼬집듯이 문질러 오는 순간 후미코는 눈시울 뒤에서 섬광이 터지는 걸 느낀다.
「아아아학!...아아 좀더...신지 쌀것...아아 엄마, 엄마, 느껴져, 아아, 난 몰라 신지!!」
마침내 요구 하고 있던 것이 느껴지는 순간 어머니는 이성을 완전히 상실하고 자신도
모르게 광희의 환성을 마구 지르면서 새우와 같이 매트위에서 펄떡이면서 노도와 같은
쾌감을 맞이한다.
亡兒와 같이 난생 처음의 극도의 수치감속에 찾아든 형언하기 힘든 쾌감에 빠져 있던
후미코가 정신을 차릴 때는 미지근한 물로 전신을 감싸고 자신을 느끼면서 눈을 감자
어머니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어 온 신지가 어머니의 몸을 더운 물로 씻겨 준다.
어머니가 실신 상태에서 벗어난걸 느낀 신지는 기쁜 듯이 미소를 보이며 부드럽게
휘여진 어머니의 다리 틈을 집중적으로 깨끗한 물로 씻겨 내린다. 격렬하게 쾌감으로
끈적한 애액으로 흠뻑 젖은 어머니의 절정의 여운을 살며시 위로 해주면서 생생하게
열려 있는 어머니의 골짜기를 내려 보고 있던 신지가 불쑥 입을 연다.
「저기 엄마...나 부탁이 있어」
「.........무슨?...」
(정말 나쁜 아이 또 엄마를 괴롭히려고...)
후미코는 너무나 잘 알고는 있지만 몸에 힘도 들어가지 않을 뿐더러 움직이기도
싫었다. 이 너무나 감미로운 기분에서 벗어나기에는 너무나 안타까웠기 때문이다.
「저기...나 엄마의...털...엄마의 보지털을 깍고싶어」
「흑!?......뭐...뭐라고!?」
아들의 말은 전혀 생각도 못한 충격적인 말이었다. 무심코 너무나 놀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목을 들어 후미코는 자신의 보지털을 내려 보았지만 아직은 안전한 걸 볼 수가
있었다.
「나 이제는 싫어 엄마가 다른 남자들과 섹스를 한 다는 것 만 생각해도 미쳐버릴지
몰라 응 그러니까 부탁이야 엄마 응 괜찮지?」
마지막의 말은 너무나 달콤한 목소리였다. 그리고 재촉을 하는 듯 따스한 물로 수풀
주변을 젖시기 시작한다. 강하거나 약한 물의 흐름이 때때로 다이렉트로 음핵을 때려
오기 시작하자 아찔한 쾌감으로 후미코는 격렬한 절정을 느낀지 얼마 되지도 않은
자신의 몸이 다시 끝이 없을 것 같은 흥분감에 붙타오르는 걸 느낀다. 이대로 그 감각
에 빠져 아들의 어떠한 요구도 전부 들어 줄 것 같은 감정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하지만...그래도 너무 부끄러운걸...」
9년간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았기에 무심코 추잡할 정도로 농후한 수풀을 이루고 있던
자신의 소중한 부위가 어느 날 부터인가는 자부심 적이 되어 더욱 진한 모습으로 변하기
시작하였다. 더욱이 자신의 그 추잡한 모습에 자신이 흥분이 되어버리게 한 그 소중한
털을 아들이 깎으려고 하는 것이다. 아무리 아들을 위해서라면 모든 걸 포기 할 수
있다지만 그건 만은 어떻게든 거절을 하지 않으면 않되는 것이다.
「부끄러울 것 없잖아 엄마, 엄마의 오직 나만을 위한 비밀스러운 엄마의 모습을 보고
싶단 말이야 응 엄마」
아들의 손가락이 은근슬쩍 음부를 더듬기 시작하자 작은 쾌감과 함께 아들과의 단 두 명
만에 비밀스러운 자신의 모습이라는 말이 상당히 유혹적으로 들리기 시작한다.
「안돼 아무리 그래도...그런 짓을 허락 할 수는 없어」
아무리 그래도 십 수년간 애지중지 하던 자신의 농후한 털을 포기 할 수는 없었지만
아들의 애무가 시작이 되자 어느 순간부터 좀더 강한 아들의 손길을 기다리는 자신의
육체를 느끼며 흔들리기 시작한다.
「응 엄마 엄마가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이상은 아무도 모르잖아 응 오직 나만
아는 거잖아 부탁이야 엄마」
아들의 필사적인 회유에 후미코는 결국 대답을 못한다. 아들은 허락을 한 걸로 받아
들이는지 보디 샴푸로 거품을 만들어 역삼각형의 소중한 털에 발라온다.
「괜찮지 엄마 응 깍아도 괜찮은 거지 부탁이야 응 허락해줘 엄마」
「싫어...아아 어떻하라고 엄마는...아아안돼...하아...아 정말 신지는 나쁜아이야 엄마를
곤란하게 만들고...흐윽...」
아들의 손가락이 음순을 어루만지며 음핵을 살짝 쓸어보며 비구를 살며시 건들인다.
교묘한 아들의 손길에 후미코의 관능이 불타오른다. 도저히 이따위에 능숙한 애무를
어떻게 아들이 아는 건지 알 수는 없지만 후미코는 아들의 그 능숙함에 점점 무너지기
시작한다. 아들을 위해서라면 아들이 이렇게 간절하게 원한다면 자신의 그 소중한 것
도 포기 해버리고 싶은 안타까움이 밀려든다. 아들의 손이 살며시 질구로 삽입이 되자
기다렸다는 듯 강하게 조이며 깊은 삽입을 원하지만 그 손이 쏙 빠져 나가버린다.
「응 엄마 괜찮지 엄마의 여기 털을 깍아버리자 응 엄마」
후미코는 이제 아들에게 항거를 할 기운도 없었다. 어차피 이제는 자신의 마음도 몸도
오직 아들의 것이다. 아무리 자신에게 소중한 것 이지만 아들에게만 보이는 몸이기에
아들이 원한다면 상관도 없을 것 같았다. 더욱이 고도의 손길로 자신을 초조하게 만드는
아들의 그 비열한 애무마저도 이길 자신도 없었다.
「......으응...신지가 그 토록 원한 다면 좋아!...깍아줘」
(아아 결국 지고 말았어...신지의 욕망이 너무 강하니까...어쩔수가 없어...내가 원하는
건 아니지만...아아 너무 아까워...)
후미코는 어쩔수 없이 아들이 벌리는 대로 다리를 벌리게 나두었다. 허리를 내밀 듯이
다리를 벌리고 있는 모습을 이제는 몇 번이고 아들에게 보이는 모습이지만 아무리 생각
해도 어머니로써는 너무나 상스러운 자세였다. 더욱이 그런 자신의 다리사이를 아들이
너무나 진진한 표정으로 내려 보고 있었다. 어느 사이 준비한 면도칼인지 그 아들의 손에는
티자형의 면도칼이 쥐어있었다.
「아아 엄마 너무 부끄러워 신지...」
막상 허락은 하였지만 그 순간이 되자 격렬한 수치심이 치밀어 오른다. 후미코는 얼굴에
양손을 가져와 가리고 눈물을 가득 머금는다. 그런 어머니를 달래는 듯 신지는 다른 한손
으로 부풀어 오른 질구를 살며시 자극한다.
「엄마도 봐 응 분명하게 엄마의 보지털이 깍이는 걸 엄마도 지켜봐 알았지」
폭군과 같은 아들의 명령과 같은 말을 어머니는 거부 하지 못한다. 살며시 손가락을 벌리고
자신의 사타구니를 힐끗 거린다. 하얀거품으로 가득 달라 붙어 이제는 검은 털이 보일 듯
말듯 변해 있는 것이 보인다.
「엄마 움직이지마 그러다 닥치면 큰일이란 말이야」
따금 거리는 듯한 아픔이 전해지며 한 순간에 그 많던 털의 일부가 깍여 나가며 추잡한
모습의 거믓거리는 피부가 적날하게 모습을 보인다.
「히익!」
그 모습에 후미코는 참지 못하고 날카로운 비명을 삼킨다. 아들의 손이 팽팽하게 음부를
벌리고 그 주변에 진한 털을 조금씩 조금씩 신중하게 깍아 내리기 시작한다. 민감한 대음순
에 가득한 털을 깍을때는 더욱 더 조바심을 느끼게 만 들 정도로 시간을 들인다. 그 위험한
스릴과 같은 감각에 후미코는 질구에 투명한 애액을 솟아오르게 만든다. 뒷문까지 이여진
털을 깍아 내리는 아들을 보면서 그 자부 심적이던 진한 털이 이제는 단 한올도 남지 않은
모습에 후미코는 차라리 망연한 상실감에 허탈감을 느끼며 너무나 아까운 생각에 눈물을
흘리고 만다.
「정말 나쁜아이 그렇게 보지마...엄마 정말 죽어버리고 싶단 말이야」
아들이 만족에 가득한 표정으로 이제는 적날하게 음부만 들어난 어머니의 민둥산을
봐라본다. 이제는 숨기고 뭐고 할 것 없이 적날하게 애액을 머금고 있는 자신의 그
부끄러운 부위를 적날하게 아들에게 내밀고 있는 모습에 후미코는 색다른 추잡한 감정을
느낀다.
「와 정말 사랑스러워 엄마의 보지 마치 아기같아」
신지는 미소를 보이며 뒤로 약간 물러나 어머니의 손을 그곳으로 이끌어 준다. 그 소중하고
자부심적이던 그 많은 털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매끈매끈한 피부가 뜨겁게 부풀어 오른
것이 느껴지자 형언하기 힘든 불안감마저 느껴진다.
「그렇지만 갓난아이라면 이렇게 느끼거나 흠뻑 젖지는 않을꺼야 그지 엄마 어딘지
너무 자극적인 모습이야」
마치 자신의 그 부분을 자세하게 관찰 하는 듯 얼굴까지 들이밀고 벌려 보던 아들이
순간 혀를 내밀고 핥아 올린다. 후미코는 그 순간 몸을 심하게 떨면서 차라리 바늘로
찌르는 듯 한 격렬한 자극에 아찔한 충격을 받는다.
「아아학!...우우...안돼...신지...더러워...안되 제발...엄마의 그곳은...아아」
「으응 여기 내가 깨끗하게 씻었는걸 걱정하지마 이제는 그 자식의 흔적 따위는 남지
않았으니까 이제는 엄마의 이곳 마음껏 빨고 싶어 엄마를 느끼게 만들고 싶어」
그렇게 말한 아들이 제대로 입술을 억눌러 마치 빨아 삼킬 듯 강하게 질구를 빨아
버리고는 마치 자지를 쑤시는 듯 혀를 찔러 오기 시작한다. 뼈까지 녹아 버릴 것 같은
도가 지나친 쾌감이 하반신을 삼켜가며 정욕의 불길이 단번에 후미코의 몸을 달아오르게
만들면서 성숙하고 농후한 여자의 본성을 숨김없이 비명과 같은 소리로 들어나게 만든다.
「아아악!...신지...아아 좀더 온다!...응 엄마 또 느낄것 같아...아아 너무 좋아! 정말 좋아, 신지!」
자신의 몸이지만 정말 후미코 자신으로도 추하게 느껴진다. 마르지도 않는 자신의 그
음탕한 쾌락의 욕망은 끝없이 타오르기만 한다. 정말 이대로 이제는 죽어도 상관이 없을
것 같은 너무나 만족스럽고 훌륭한 아들의 애무에 후미코는 흐느끼기 시작한다.
아들의 애무에 몇 번의 절정을 느낀 후미코는 너무나 만족스러운 쾌감의 여운을 느끼며
아들에게 꼭 끌어 안겨 자신의 침실로 돌아왔다. 아직 밝은 낮에 알몸이 되어 배덕스러운
자신의 아들과 자신의 침대에 엉키어 있는 것이 어딘지 신혼부부와 같은 열정적인
기분을 느낀 후미코는 말하기 힘든 죄스러움을 느낀다.
아들이 너무나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어머니인 자신의 몸을 원하고 있었다. 이미
모든걸 그 아이에게 받치기로 하였기에 말하기도 어려운 체모도 허락을 하였지만 역시
어머니가 어머니의 침실에서 어머니의 침대위에 아들과 알몸이 되어 이제는 진정한 의미
에 성적관계를 시작하려고 하는 자신이 너무나 혐오스러웠다. 신을 믿지는 않지만 신이
있다면 자신을 당장 지옥으로 끌고 갈지도 모르는 일이 분명하였다. 막연한 불안감이
후미코의 마음을 흔들지만 후미코는 결코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지 않는다. 아니 그걸
숨기듯 알몸이 되어 있는 아들의 품속으로 파고든다.
신지는 그런 어머니를 꼭 끌어안고 붉게 젖은 어머니의 입술을 요구한다. 후미코는
기다렸다는 듯 아들의 입술에 격렬한 키스를 전하기 시작한다. 욕실에서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후미코의 몸에서 흥분감과 긴장감으로 땀이 솟아올라 촉촉하게 젖어
가기 시작한다.
아들의 손가락이 이제는 깨끗하게 깎여 버린 둔덕으로 미끄러져 내려오더니 거침없이
음부를 만져 온다. 절정에 이른지 얼마 되지 않은 어머니의 몸이 다음의 즐거움에 대한
기대감을 느끼며 살며시 후미코의 관능이 스며들기 시작한다.
「우욱!......」
돌연 아들의 신음성에 후미코는 얼굴이 새빨갛게 변한다. 무심코 이끌리는 듯 어느 사이
아들의 우뚝 솟은 자지를 마음껏 문지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미...미안해 신지...」
후미코는 아들에게 사과를 하지만 손을 때지 않는다. 아니 그 뜨겁고 단단한 아들의 자지를
더욱 강하게 쥐고서 솟아오른 끈적한 점액을 손가락으로 더듬거리며 아들의 굵은 귀두를
문지르기 시작한다. 아들의 그 자극적인 냄새가 후미코의 관능을 자극 시키는 걸 느끼며
아들의 냄새를 마음껏 들이키는 순간 후미코의 입에서 대담한 말이 튀어나와 버린다.
「신지 부탁해 응 엄마를 안아줘」
엄마의 말에 신지는 놀라듯 하였지만 남자답게 끄덕이며 어머니를 침대에 살며시 눕히고
어머니의 몸 위로 올라탄다. 후미코는 육중한 아들의 체중을 느끼며 아들이 전할 육체의
즐거움의 기대감에 불타오른다. 땀이 솟아 오른 아들의 몸에서 남성의 체취를 빨아들이자
달아오른 음부가 아들이 전할 즐거움을 재촉을 하듯이 욱씬욱씬 쑤시기 시작한다.
후미코는 어머니의 알몸위로 올라타는 배덕의 아들의 체중감을 느끼면서 그 배덕스러운
아들이기에 이제는 다시는 때어 놓지 않겠다는 듯 아들의 자지를 강하게 쥐어버린다.
신지는 살며시 허리를 앞으로 내밀었다. 어머니의 손에서 빠져 나온 검붉은 귀두가
벌려진 어머니의 다리 사이로 파고든다. 어디까지나 부드럽다고만 느껴지는 질구로
향하기 시작한다. 단단하고 굵은 성인과 같은 그 자지의 뜨거운 열기가 예민하게 입을
벌린 질구까지 치밀어 오르자 후미코는 아들의 육괴가 삽입 되는 순간을 떠올리며
견디기 힘든 욕정으로 불타오르기 시작하며 몸의 떨림을 멈추지 못한다.
후미코는 타오르는 욕정을 느끼며 아들을 재촉하듯 아들의 뜨거운 자지를 손으로는
앞뒤로 문지르면서 귀두로는 자신의 흠뻑 젖은 균열을 탐하듯 문지르고 정확히 자신의
질구에 맞추고 손을 땐다. 그 순간 살며시 아들의 허리라 앞으로 약간 내밀어지면서
살짝 두툼하게 부풀어 버린 열락의 입구를 두드려온다.
「아아학!...신지...신지...」
어머니의 너무나 자극적인 신음성에 신지는 그대로 허리를 내리꽂는다. 그 순간 쯔윽
거리는 유육이 갈라지는 소리가 들리면서 아들의 자지가 어머니의 몸속으로 단번에
삼켜진다. 후미코는 심장이 파열이 될 것 같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순간이 다가오자
자신을 잊고 아들의 허리를 강하게 다리로 휘어 감는 것도 모잘라 마음대로 허리가
들썩거리며 격렬하게 아들의 하복부를 철썩거리며 때려가기 시작한다.
「흐윽 엄마!...엄마! 잠시만...잠시만 멈춰봐! 제발!」
그 순간신지는 격렬하게 흥분된 소리를 지르며 허리의 움직임까지 멈추어 버린다.
「왜? 응...왜 그러는 거야 신지?...」
아들이 너무나 원망스러움에 [엄마를 안기 싫은 거니?] 라고 말 할 뻔한 자신의 말을
삼켜야만 하였다. 기다리던 순간이기에 단번에 불같이 타오르고 싶은 욕정으로 타오른
후미코이기에 불만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신지는 그런 엄마를 미안한 듯한 시선으로
내려 보면서 어머니의 타오르는 시선을 정면으로 응시한다.
「엄마...미안해 하지만 나 서두르고 싶지 않아...좀 더 확실하게 엄마를 느끼고 싶어
나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엄마이기에 이 순간 엄마의 모든 걸 분명하게 느끼고 싶어
나에게는 이 순간이 엄마와의 진정한 첫 순간이기 때문에...」
따지고 보면 모자에게 있어 진정한 의미에서 시작과 같은 의미를 가진 섹스였다. 연상의
여자로서도 어머니로써도 아들의 말은 너무나 부끄럽게 만드는 것이었다. 진정한 어머니와
의 섹스를 기념하고 싶어 하는 아들에 비해서 자신은 자신의 욕정을 이기지 못하고
격렬하게 안겨 버린 것이다. 참기 힘든 부끄러움과 행복감에 부풀어 오른다.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걸 느끼게 만들어 버린 그 아들의 말에 후미코는 참지 못하고
아들을 강하게 끌어안고 너무나 감격스럽기까지 한 행복을 느끼며 무심코 눈물마저
흘리고 만다.
「미안해...미안해 신지...엄마는 그것도 모르고 마음대로 그만...여긴 내가 태어난
곳이지만...망설이지 말고 마음껏 느껴봐 느끼고 싶은 만큼 엄마를 마음껏 느껴봐」
「엄마...나, 나 엄마를 진심으로 좋아해 정말이야 엄마」
아들이 너무나 단 속삭임을 보이며 얼굴을 가까이 가져온다. 눈물에 젖은 후미코는
망설임 없이 입술을 살짝 열고 눈을 살며시 감는다. 온몸을 밀착시키고 성기마저 하나가
되어 있는 상태로 어머니와 아들은 정열적인 키스를 나누기 시작한다. 아들의 타액이
진한 맛을 보이며 어머니의 입속으로 흘러 넘어온다. 아들의 혀가 어머니의 입속에서
격렬하게 얽혀가기 시작하면서 어머니와 아들의 성기도 격렬하게 서로를 탐하기 시작
한다. 단지 삽입만 되어 있는 상태이지만 어머니의 몸은 격렬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아들이 들어와있는 뜨거운 육벽이 격렬하게 수축을 반복하며 아들의
자지를 마음껏 탐하면서 끊임없이 미끈거리는 애액을 넘치게 만들면서 결국 그것이
체외까지 흘러 넘쳐 침대 시트마저 젖어가는 것이 느껴진다.
「아아 엄마 느껴져 엄마의 보지가 내 자지를 마구 잡아당기고 있어...」
「하아 하아 나도...나도 느껴져 신지의...신지의 너무나 단단한 것이...아아 대단해 정말
하아...아아 정말 느껴져 내 아들의 자지가 느껴지고 있어...」
너무나 긴 시간이 흐른 것 같은 짧은 키스가 끝나자 참지 못하고 소리를 친건 후미코
였다.
「아아 신지...못 참겠어...엄마 정말 미칠 것 같아 부탁이니까 어서 해줘...응 어서 신지」
신지는 어머니의 말에 이제는 고개를 끄덕여 보인다. 허리를 당기는 순간 후미코는 아들의
자지가 빠질 것 같은 안타까움에 아들의 허리를 잡아 당기려고 하였지만 그 순간 단번에
다시 질속 깊이 아들의 자지가 박혀 들어온다.
「히---익!」
마치 말뚝이라도 박히는 듯한 단번에 삽입 되어 버린 아들의 자지가 어머니를 단번에
배덕의 쾌락속으로 몸을 던지게 만든다. 전신이 타오르는 욕정으로 새빨갛게 불타오르면서
이제는 참을 수도 없는 성의 환희를 탐하게 만들어 버린다. 빠져 나가는 아들의 자지를
놓치기가 싫은듯 붉게 충혈이된 어머니의 질벽이 달라붙어 길게 늘어진다. 그것이 단번에
다시 삽입이 되어버리면 연하디 연한 질벽이 찢어지는 것 같은 날카로운 쾌감이
터지면서 가득차 있던 애액을 쯕하는 불쾌한 소리를 내게 만들며 분출되어 버린다.
「하아 좋아...신지 엄마 너무 좋아 아아 미칠 것 같아 신지!」
「나도...엄마 나도 너무나 좋아 엄마!」
모자의 허리가 단일화가 되어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서로가 멀어지면 안타까울
정도로 멀어지면서 단번에 찰싹거리는 소리를 내며 어머니의 침대시트를 젖시게 만들면서
다시는 떨어지기 싫은 듯 강하게 밀착이 되어 버린다. 신지의 허리에 움직임이 점점
컨트롤도 되지 않을 정도로 극도에 흥분감에 휩싸이기 시작한다.
「우우 엄마...엄마...나...나...」
「어서 신지 어서 해줘 엄마 속에 어서 신지!!」
이제는 말하기도 힘든듯 서로의 입술을 격렬하게 빨며 서로가 하나가 되면서 눈시울
넘어로 극채색의 세계가 보이기 시작하며 모자는 붉게 타오르는 불길 속으로 몸을
잠식시키어 간다. 이윽고 어머니와 아들의 관능이 단일화가 되면서 진정한 의미의 모자
의 관계에서의 모자는 단 한가지만을 생각하며 서로의 성기를 잡아당기고 쑤시기 시작
하면서 침실의 후끈 달아오른 공기를 농후하게 휘젖기 시작한다.
종 장 : 裏門まで與える母は三十五歲 ...뒷문까지 허락한 어머니는 35세
이튿날 아침 후미코는 너무나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며 눈을 뜨고 있었다.
자신의 침대에서 잠을 자고 있는 아들을 사랑이 넘치는 시선으로 몸을 돌려 응시한다.
아들의 남겨놓은 정액이 가득한 자신의 음부에 욱씬거림을 느끼는 순간 후미코는 형언하기
힘든 수치심으로 타오른다. 자신의 몸 구석구석 너무나 생생하게 아들의 자국이 남아있었
다. 아들과 낮부터 새벽까지 오직 그것만을 탐하는 사람처럼 여성의 부끄러움도 잊어버리
고 탐하던 자신이 떠올라서였다.
(아아 난 정말 내 친 아들의 애인이 되어 버리고 말았어...)
그 아들이 언젠가는 진정한 젊은 애인을 만들고 자신을 떠나가는 날이 올 것이다. 하지만
후미코는 이제는 그 생각에 아들을 거부 하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만은 분명 이 세상에
단 하나 뿐이 자신의 아이의 첫 여자이면서 진정한 사랑이 자신이기 때문이다.
아들이 옆에서 너무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잠들어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순간 후미코는
언제가 아침에 결국에는 포기 하였던 어머니의 배덕스러운 욕망이 떠오른다. 후미코는
살짝 미소까지 보이며 그때는 하지 못하였던 행위를 이제는 망설임 없이 실행하기로 마음잡는다.
후미코는 아들과 자신의 몸을 덥고 있던 이불을 아들이 깨지 않게 살며시 걷어 올리는 순간
우선은 새빨갛게 얼굴을 물들인다. 시트가 온통 아들과의 격렬한 정사에서 남은 불결하게
주름이 잡힌 허연색과 누런색의 얼룩천지였기 때문이다. 더욱이 자신의 음부를 욱씬거릴
정도로 반나절 이상 자신을 탐하고도 잠옷 앞으로 찢어지게 발기 시키고 있는 아들의
정력에 입을 다물지 못하였다.
그때와 너무나 똑같은 모습에 그날 단지 살며시 아들의 텐트만을 어루만지다 말았던 자신이
떠오르자 후미코는 쓴웃음을 보인다. 지금은 그때와 같은 배덕이고 도덕적인 사슬 따위는
더 이상 양심에 걸리지도 않는다. 후미코는 이 처럼 시원스럽게 아들과의 은밀한 행위를
받아들이게 될지는 상상도 할 수 없었지만 지금은 분명 믿을 수 없을 정도에 상쾌함마저
느껴지고 있었다.
후미코는 그때는 하지 못하였던 행위를 망설임없이 복숭아 껍질을 까듯이 아들의 잠옷을
벗기고 아들의 찢어질듯 솟아오른 새하얀 무명의 옷감을 좌우로 살며시 억누른다. 그 순간
기다렸다는 듯이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들의 자지가 튕기듯 모습을 들어내며 건방질 정도로
자신의 입술로 고개를 빳빳하게 세우고 흔들흔들거리자 충동적으로 단 숨에 아들의 자지를
마음껏 노출 시키고 단숨에 한손으로 쥐어 버린다.
「아아 신지...신지...」
굵은 혈관이 울퉁불퉁한 감촉이 느껴지자 후미코의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며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아들의 자지는 신기할 정도로 거기만 뜨거운 열기를 가지며 당장이 사정을
할 듯 한 감촉을 전해온다. 자극적인 아들의 정액냄새가 찔러오듯 코 속으로 파고든다.
자신의 애액과 아들의 정액이 말라 달라붙은 너무나 불결한 아들의 자지의 냄새를 한
줌도 놓치기 싫은 듯 후미코는 깊이깊이 빨아 들여 본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들의 그
굵은 귀두를 타액이 가득 들어찬 자신의 입으로 빨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힌다.
아니 살며시 자극만 하면서 아들의 자지를 핥아서 깨끗하게 만들어 주다가 아들이 깨어나면
자신의 행위에 견디지 못하고 비명을 지를 때까지 탐하면서 희롱을 하고 싶은 어머니로써는
너무나 추잡한 충동에 후미코는 스스로가 불타오른다.
이제는 아니 지금 이 순간에는 분명 자신의 것만이 되어 버린 아들의 자지를 불타는 시선
으로 응시하던 후미코는 순간 충동적으로 입속 가득 배어있던 타액을 살며시 아들의 귀두에
흘러내리게 만든다. 아들의 굵은 귀두에 자신의 타액이 방울이 지기 시작하자 후미코는
견딜 수 없는 욕정을 느끼며 결국 아들의 귀두에 입술을 가져간다.
단단한 육괴의 첨단으로 부터 혀끝으로 아찔한 열기가 전해진다. 민감한 귀두의 구멍으로
살며시 솟아 오른 수액을 살짝 찍어 핥아올리자 짠맛과 함께 어딘지 달콤함까지 썩인
기묘한 맛이 후미코의 입속 가득 매워버린다. 이 단단하고 굵은 자지가 어제 반나절 이상을
자신의 욱씬거리는 부끄러운 곳을 마음대로 몇 번이고 들락거리며 뜨거운 정액을 사정없이
들어차게 만들던 그 순간이 떠오르자 이제는 안타까움으로 욱씬거리게 만들어 버리는
이 아들의 자지가 사랑스럽고 사랑스러워진다. 여자와는 너무나 다른 남자의 성기는 후미코
에게 언제나 호기심과 감탄의 대상이었던 남자의 성기를 아들이 다른 사람도 아닌 어머니인
자신과의 격렬한 섹스로 인하여 깊이 잠들어 있는지 깨어날 기척을 보이지 않자 마음껏
입속으로 빨아 삼켜본다.
(아아 어쩜 이렇게 큰 것이 입속에 들어오다니...)
후미코는 넣을 수 있는 만큼만 전부 삼켜
달콤하면서도 너무나 격렬한 오랜 시간에 모자에 키스가 떨어질지 모르다가 몇 번에
입맞춤 후에 겨우 떨어진다. 어머니의 타액을 가득 머금은 아들의 입술에서 이어진
타액이 어머니의 입술로 달라붙을 때가 되어서 후미코는 자신이 알몸이 라는 것이
부끄러워진다. 후미코는 차마 말을 하지 못하고 아들에게 떨어지려고 하였지만 아들은
떨어지려고 하지 않는다. 거기에 이제는 유방에 손을 가져와서 집착심을 그대로 보이며
주물주물 거리면서 한 손을 뒤로 가져와 매끄럽게 퍼진 어머니의 엉덩이를 들어 올리듯
몇 번이고 사랑이넘치는 손길로 더듬거나 꽉 주거나 하면서 어머니의 엉덩이살을 잡아
당기는 듯 자극을 하기 시작한다.
아들의 농후해지기 시작한 애희의 기대감은 결코 원하는 형태는 아니었지만 카가미와의
행위에서 남아있던 관능의 웅성거림이 순간 후미코를 덮치기 시작한다. 체워지지 않았던
육체의 깊은 곳에서 부터는 안타까움의 뜨거움이 웅성거리며 후미코의 몸을 단숨에 뜨겁게
만들어 버린다.
(안기고 싶어...이대로 신지에게 안겨서 모든걸 잊고 싶어...)
솔직히 이대로 안기고 싶을 정도로 후미코는 아들을 원하고 있었기에 이대로는 죽어도
안길 수가 없었다. 순수한 아들과의 사랑을 받기에는 자신의 몸이 말이 아니었다.
카가미의 역겨운 타액이나 흔적이 생생하게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매끄러운 지방이 살짝
오른 상기한 염의 피부는 울혈 자국이나 이빨 자국이 남아 있었고 거기에 아들이 그렇게
나 매료된 소중한 자신의 풍만한 유방에는 시뻘건 로프 자국이 깊게 패여 있었기 때문이다.
「신지 그러지마 더러워져 엄마는 지금 더러워져있어 너에게 안길 자격이 없단 말이야」
아들의 품에서 떨어지려는 어머니를 밝은 표정으로 아들이 응시한다.
「엄마 같이 목욕하자 내가 엄마를 깨끗하게 씻겨 줄께」
「목욕?......」
망설이고 뭐고 말 하자 마자 신지는 어머니의 나신을 안아 들고 욕실로 향하였다.
욕실에 들어 선 신지가 수도꼭지를 돌리자 수증기가 피어오르며 욕조에 뜨거운
물이 차오르기 시작하자 신지는 청바지와 셔츠를 벗어 던진다. 브리피의 앞이
신지의 욕망을 그대로 들어내고 찢을 듯 텐트를 치고 부풀어 올라 있었다.
후미코는 욕실 바닥에 앉아 있다가 아들이 나신이 되는 모습을 힐끗 힐끗 거린다.
어머니의 시선을 느낀 신지가 쑥스러워 하더니 망설이다가 브리피를 벗어던진다.
「흑......」
천정을 향하여 고개를 쳐들고 있는 적갈색의 아들의 육괴가 적날하게 모습을 드러내자
이번에는 후미코가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인다. 아들의 분신은 당장이라도 어머니의 몸속
에 들어가고 싶은 듯 배덕의 사악한 욕망을 보이며 더 이상 단단하고 굵게 발기 할 수
없는 듯이 발기가 되어 있었다. 후미코는 그런 아들의 분신을 보는 순간 그것이 자신의
미육을 가르면서 삽입되는 순간을 떠오르는 것만으로 견디기 힘든 뜨거움이 밀려드는
자신을 느낀다. 아들의 분신은 당장이라도 자신을 향하여 뜨거운 정액을 토할 듯 의욕에
부풀어 올라 뜨거운 열기를 토하고 있었다. 그런 아들의 분신에서 토해지는 자극적인 냄새
가 후미코를 아찔하게 만들면서 심하게 달아오른 미육을 꾸물거리게 만든다.
아들의 그 단단한 자지를 만지고 싶은 충동이 느껴진다. 아니 빨아 먹고 싶은 정욕에
불타오른다. 후미코는 물기 가득한 시선으로 아들의 자지만을 응시하며 당장에 달라
들어 먹어 버리고 싶어 하는 자신의 뜨거운 여자의 마음과 격렬한 싸움을 하기 시작한다.
「엄마 어서 들어가자」
욕조에 뜨거운 물이 차오르자 어머니의 임박해진 심정을 알지도 못하고 응석을 부리듯
말하는 아들의 말소리에 갑자기 후미코는 기묘한 부끄러움이 덮친다. 굳이 말한 다면
사랑을 하는 연인과 함께 입욕을 하면서 느껴지는 그야말로 복고풍적인 감정이었다.
「저기...」
역시 혼자 들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아들에게 그 말을 하려고 하였지만 자신과
상관없이 아들은 등 쪽으로 다가온다.
「엄마 등 밀어줄께」
「으응...」
어쩔수 없다는 생각에 후미코는 타올로 머리를 감아올리고 욕조를 향하여 주저앉은
어머니의 등에 아들이 더운 물을 살며시 젖시기 시작한다. 미온수가 등을 자극하면서
간지럽히듯 등을 애무해오자 후미코는 예민해진 성감에 시달리기 시작한다. 우연히
줄 줄기가 엉덩이 아들 쪽으로 내밀어진 엉덩이 틈으로 다이렉트로 파고들면서 너무나
부끄럽게 아누스를 자극해버리자 감전이 당한 것 같은 저림이 등뼈를 타고흐르며 순간
아누스를 꼭 다물게 만든다.
「으음...아학!...」
후미코는 욕조의 끝을 잡고 그 대로 쓰러질 것 같은 체중을 받치며 쾌감의 신음성을
터트리고 만다.
(나도 정말 아들 앞에서 이정도 만으로도 신음성을 내다니...아아 정말 부끄러워...)
평소 보다 몇배는 예민해진 것 같은 피부를 아들이 마치 깃털로 애무를 하는 듯
손가락 끝으로 기분 좋은 쾌감을 전하기 시작한다.
「엄마 정말 예민하다.」
어머니의 민감함을 조롱하는 듯한 아들의 말에 후미코는 수치심에 타오른다. 그런 어머니
의 몸을 마치 어느 곳이 더 민감한지 알아보는 듯 뜨거운 물줄기를 이곳저곳에 자극하여
오기 시작한다.
(아아 정말 내 몸은 어떻게 되어있기에 이 모양이지...)
감미로운 쾌감의 기대감에 무서울 정도로 가슴이 뜨겁게 달아오른다. 더욱이 이런 안타깝고
추잡하게 변하게 만들고 있는 상대는 자신의 친 아들이었다.
「자 들어가자 엄마」
자극에 시달리던 후미코는 몸에 힘도 제대로 주지 못하고 힘들어 하자 신지는 그런 어머니
를 안고 욕조에 들어가 뜨거운 물속으로 몸을 가라앉혀간다.
「하아...」
뜨거운 물이 마치 술에 취해 지져 있는 것 같은 지친 몸에 스며들어 오자 상대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배덕적인 감정도 뜨거운 물에 녹아 내려 사라지기 시작한다. 피부 속으로 파고
드는 뜨거운 물의 나른한 평온감에 그 동안 긴장을 하고 있던 후미코의 몸이 풀리게 만들며
안도에 한숨을 토하게 만든다. 덮쳐 오는 나른함을 즐기던 후미코는 문득 등 뒤에서 있던
아들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지는 걸 느끼며 아들의 뜨거운 숨결이 목덜미를 간지럽히기
시작하자 흥분감이 밀려드는 자신을 느끼며 무심코 자신의 나신을 아들의 몸에 맡긴다.
아들의 뜨겁고 단단한 분신이 그대로 허리뼈에 억눌리는 감촉에 후미코는 순간 뒤로 손을
돌려 마음껏 아들의 분신을 애무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역시 그건 너무나 부끄러워
차마 그러지는 못한다.
「어...엄마...」
깊은 생각에 빠진 것 같은 아들의 속삭임이 들려온다. 그건 후미코를 어느 정도 안정시키는
소리였다. 자신만이 아닌 아들도 긴장을 하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는 소리였기에 차라리
견디기 힘든 기쁨마저 느껴지는 것이었다. 용기를 내었는지 아들의 손이 겨드랑이 쪽으로
파고 들어온다. 사내아이의 가느다란 손가락이 새하얀 성숙한 여성의 유방을 살며시 억눌러
온다. 유방에서 전해지는 쾌감이 흔들려 욕조에 수면을 물결치게 만든다.
「아아...」
육체에 찔러오는 감미로운 쾌감에 후미코는 그 토록 바라던 것을 얻을 수 있는 기대감에
불타오르기 시작하며 연한 꽃잎이 견디기 힘들 정도로 욱씬욱씬 거리며 여자의 관능을
뒤 흔들어 버린다.
「아아 더 이상 못참겠어...」
후미코는 반사적으로 아들의 손을 억눌러 자신의 유방을 아들의 손을 잡고 스스로가
비비고 주무르게 만들어 준다.
「으음...하아하아...」
붓물이 터진 뜨거운 어머니의 신음성이 욕실의 공기를 후끈하게 달구기 시작하자
그것이 신호가 되어 어머니와 아들과의 두 사람만의 비밀스러운 애무가 시작된다.
「엄마도 정말...이것봐 엄마의 젖꼭지 단단해졌어」
장난스러운 미소를 보이는 아들이 자신의 손을 때어내자 생생한 어머니의 관능이
작은 핑크빛의 유두를 우뚝솟게 만든 것이 적날하게 들어나자 후미코는 손을 움추린다.
신지는 어머니의 손을 잡아 마치 어머니가 그걸 만지게 하려는 듯 유두에 손을 이끌어준다.
후미코는 아들의 뜻을 알기에 결국 포기 하고 자신의 손가락 두개로 자신의 발기한 유두를
살며시 잡아본다.
평소와는 너무나 다르게 달아올라 단단하고 예민해진 유두의 감촉이 손가락 끝으로
전해지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뜨거운 신음성이 터진다. 하지만 후미코는 부끄러워서
견딜 수가 없는 아찔함을 느낀다. 자신의 그 열락에 빠진 신음성 보다는 마치 자신의
행위를 흉내 내는 듯 다른 한쪽의 유두를 만지는 아들의 손가락에 잡혀진 유두가
부끄러움도 없는지 아들의 손을 반기며 더욱 단단해지면서 욱씬거리기 시작해서였다.
「엄마...지금 느끼고 있지?」
「싫어, 그런 불쾌한 말하지마...아학!...」
아들은 어머니가 희롱을 당하면 당할수록 더욱 예민해진다는 걸 잘 아는 듯 뒤에서
노골적으로 속삭이면서 유두를 더욱 집요하게 희롱하기 시작한다. 크게 부풀어 오른
양쪽의 유두에서 서로 다른 쾌감이 전해지면서 스스로의 행위와 아들의 행위가 절묘하게
어울려 어머니의 붉게 젖은 입술사이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연주하게 만든다.
「엄마 어느 쪽이 좋아? 내가 해주는 것이 좋아? 아니면 엄마가 스스로 하는 것이 좋아?...」
「심술쟁이...」
부끄러움이 목덜미까지 새빨갛게 만들지만 후미코는 아들의 손도 자신의 손도 때지 않는다.
얼굴을 푹 숙이고 부끄러워하는 어머니에게 더욱더 아들은 심술궂은 말을 하여온다.
「으응 어느 쪽이 좋아? 엄마는 내가 만지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스스로 만지려는 것
아니야?」
오른쪽의 아들의 애무가 점차 완만해지자 무심코 후미코는 그쪽마저도 자신의 손을 가져
가고 있었다. 그걸 놓치지 않고 아들이 조롱을 하여온다.
「이것 봐 역시 엄마는, 오, 자위하는 걸 좋아하잖아 사실 나 같은 건 필요 없는 것 아니야?」
이번에는 조롱이라기보다는 토라진 것 같은 아들의 말에 후미코는 당황하여 무심코 외친다.
「아니야 신지가 훨씬 좋아!」
「정말? 자...자위는 않좋아해? 하지만 일전에...그렇게 기쁨을 느끼고 있었잖아 역시 엄마
는 자위쪽을 좋아하지?」
「...정말 심술쟁이...사실...신지가 해주는 것도...내가 하는 것도 다좋아...됐지 부탁이니까
이제 엄마를 더 이상 괴롭히지마」
아들의 희롱에 후미코는 결국 참지 못하고 울먹이는 소리를 내면서 유녀와 같이 몸부림을
친다. 가득 앞으로 내밀어진 하얀 봉우리가 물속에서 출렁이며 큰 물결을 보이며 흔들린다.
「후훅, 미안 괴롭혀서...내가 잘못했어 엄마」
장난기가 가득 느껴지는 말을 속삭인 신지는 어머니의 목덜미에 살며시 키스를 한다.
목덜미에서 귓불을 그리고 핑크색으로 물들어 있는 어깨죽지를 정성스러운 아들의 입술이
느껴지자 거기에 따르는 감미로운 쾌감이 후미코의 몸 구석구석으로 퍼지기 시작한다.
유방을 주무르는 손의 움직임에 뜨거운 열기가 가득 차기 시작하며 반죽을 하듯 격렬하게
비비고 싶지만 심술맞은 초조감을 느껴지도록 애무를 받는 것이 매우 기분이 좋아 후미코
는 눈을 감고 뜨거운 숨을 토하며 단내를 토하기 시작한다.
「으음...신지, 좋아...엄마 너무 기분이 좋아」
아들의 손가락에 희롱을 당하는 소돌기에서 부터 아래를 향하자 어머니의 매끄러운 피부가
추잡할 정도의 파동을 보이며 아들의 손을 반긴다. 후미코의 관능이 더욱 달아오르며 요염
한 떨림을 보이기 시작한다. 민감한 여자의 부끄러운 부위가 끊임없이 욱씬거리며 어서
어서 오라는 듯 부풀어 오른다. 더운 물속에 한 들 거리는 듯한 검은 보지털의 안쪽으로
부터 미지근한 밀액이 토해지기 시작한다. 그 음탕할 정도에 감촉이 중년여성의 생생한
욕망을 적날하게 드러내는 것 같아 견딜 수 없는 부끄러움을 느끼게 만들면서 투명한
물속으로 아지랭이와 같이 그 부분에서 뿌옇게 피어오르는 오르는 것 같았다.
더욱이 배후에서 더욱 단단하게 찔러 오는 아들의 자지를 당장에 엉덩이 틈에 넣고
문지르고 싶은 욕정의 부끄러운 충동을 느낀 후미코는 무심코 손을 뒤로 돌리고 자신에의
욕정을 높이는 아들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문지르기 시작한다.
「우욱!.......」
너무나 훌륭한 아들의 자지를 잡고 문질러주자 아들도 그에 보답을 하려는 듯 어머니의
민감해진 음부에 손가락을 파고들게 하여 문지르기 시작한다.
「아아학!!......」
그 순간 후미코 자신도 놀랄 정도로 큰 소리를 지르게 만든다.
「엄마...대단해 그렇게 좋아?」
「몰라...아아 부끄러워...」
그 곳에 애무를 얼마나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는지를 상스러울 정도로 부끄러운 큰소리로
아들의 손을 반겨버린 후미코는 꽃과 같은 얼굴을 붉게 물들인다.
「우후후...좀더 기분을 좋게해줄께, 엄마」
어머니의 부끄러운 소리에 보답을 하는 듯 아들의 손가락이 이제는 어머니의 화원을
마음껏 만지기 시작한다. 아픔을 동반할 정도로 팽팽해진 음순이 교묘한 아들의 애무를
받아 녹아내리며 뜨거운 물방울이 되어 욕조의 물을 흐리게 만든다.
정성가득한 아들의 애무에 어머니는 뜨겁게 허덕거리기 시작하더니 그 간격이 점점
짧아지면서 이제는 흐느끼기 시작한다. 후미코는 어느 사이 자신의 유두를 애무 하던걸
잊어버리고 아들의 자지를 문지르면서 아들에게 넋놓고 몸을 맡기고 있었다. 아들에게
자신의 음부를 마음껏 애무 당하면서 어머니가 마치 갓난아이를 쉬야 해주는 듯 한
자세로 아들에게 안겨 좁은 욕조에서 무릎을 세우고 다리를 활짝 벌린다.
「으음...하아...신지,..부탁이야, 좀더...아아, 좋아」
타인의 시선을 피하는 대담한 포즈에 후미코는 자신이 어느 정도로 추잡한 모습을 하고
있는지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견디기 힘든 부끄러움이 밀려들면서도 아들의 손가락 끝이
전해주는 마법과 같은 쾌감을 기대하며 가슴이 요염함에 부풀어 오르면서 그걸 위해서라면
어떠한 부끄러운 행위도 할 수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살며시 만져 오던 아들의 손가락이 이제는 보지속으로 파고들어 격렬하게 비비기 시작한다.
손가락 끝을 꺽고 여자의 육체중 가장 민감한 돌기를 살며시 억누르더니 격렬하게 문지르는
순간 후미코는 단번에 그동안 안타까움에 억누르고 있던 쾌감이 터지는 걸 느낀다.
「아아아!......대단해...거기...신지 거기...엄마...엄마 아아 너무 좋아 아아 좀더 좀더 신,
신지 엄마...엄마 하악!!」
충혈이 된 음핵에서 아픔과 같은 격렬한 쾌감이 불꽃이 되어 번개와 같은 충격을 정수리
까지 관통시켜버린다. 어머니는 격렬하게 아들의 자지를 단 한가지에 생각으로 강하게
움켜잡는 순간 결국 욕조속의 뜨거운 물을 뿌옇게 만들며 그렇게 원하던 격렬한 절정을
맞이한다.
「좋았어? 엄마?」
전신에 힘이 빠지는 걸 느끼던 후미코는 아들의 속삭임에 자신으로 돌아온다.
「엄마 정말 너무나 예민해...자위로 이정도 까지 느끼다니 아아 나도 엄마의 너무나
흥분감에 넘치는 신음소리 때문에 조금만 더 엄마가 해주면 쌀지도 모르겠어...」
그렇게 말하는 아들의 소리를 듣는 순간 후미코는 언제 어느 사이 자신이 아들의 단단한
자지를 격렬하게 문지르고 있다는 걸 처음으로 깨달으면서 다시 얼굴을 붉힌다.
「나 더 이상 못 참겠어, 엄마 어서 나와 내가 씻겨 줄께」
배후에서 신지는 어머니의 귓볼을 입술로 살며시 깨물면서 달게 속삭인다. 후미코는
싫다는 듯 고개를 저으며 진정한 의미에서 아들과의 성행위에서 느낀 첫 쾌감의 여운을
좀 더 맛보고 싶은 생각에 아들에게 더욱 몸을 붙여 체중을 실었지만 자신의 마음은
전혀 모르고 아들은 쏙 욕조 안에서 몸을 일으키고 빠져 나가 버린다.
(아잉, 정말 심술쟁이...)
원망감에 가득한 시선으로 아들을 바라보던 후미코는 이쪽으로 몸을 돌린 아들의 알몸
을 보는 순간 무심코 침을 삼켜 버린다. 엉거주춤하고 있던 자신의 얼굴 바로 앞으로
손만 내밀면 바로 잡을 수 있는 사악한 욕망으로 가득 채워진 아들의 너무나 훌륭한
자지가 자신을 노려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검디 검은 아들의 음모에서 물 방울이 뚝뚝 떨어지며 아랫배에 닿을 듯 발기가 되어
있는 우뚝솟은 아들의 분신이 너무나 자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반들거리고 있었다.
근원으로 팽팽하게 끌어 당겨진 그 욕망이 가득찬 정액의 주머니가 흔들흔들 거리고
있는 적날한 모습은 도저히 사내아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에 어른의 성기에도 절대
뒤지지 않는 너무나 훌륭한 모습이었다.
더욱이 자신에 시선을 느낀 아들이 마치 그걸 과시하듯 허리에 손을 대고 건방지게도
그걸 앞으로 내밀어 보인다. 그 자극적이고 건방진 아들의 과시적인 행위에 후미코는
아찔함을 느끼며 또 다시 아플 정도로 쑤시기 시작하는 보지에서 대량의 애액이 흘러
나오는 걸 느껴야만 하였다. 욕조에서 일어나려고 하던 후미코는 전신에 힘이 빠지는걸
느끼며 욕조의 가장가리에 손을 가져가야 하였다.
신지는 자신의 대담한 포즈에 어머니가 예상이상의 모습을 보이자 자랑스러움에 가득
미소를 보이더니 아무일도 없다는 것 처럼 욕실의자에 앉고 어머니를 재촉한다.
후미코는 꿈을 꾸는 듯한 기분으로 나신을 일으키고 마약에라도 취한 듯한 몸으로
욕조의 가장가리를 힘들게 넘어간다. 힘이 없는 것 보다는 잘못하며 애액이 가득 들어찬
비구가 벌어지면서 그대로 흘러넘칠 것 같았기 때문이다. 간신히 욕조에서 나온 후미코는
아들에게 등을 보이고 앉으려고 하였지만 신지는 그런 어머니에게 바닥에 깔린 욕실 매트
에 누우라고 말한다.
「아니 여기에 누워 엄마」
망설여지기는 하였지만 후미코는 아들의 말대로 매트위에 엎드려 눕는다. 하지만 그런
어머니의 옆구리에 손을 끼워 바로 눕게 만든다.
「아아...」
후미코는 부끄러움에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작은 비명과 같은 소리를 지른다.
아들 앞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어머니가 알몸으로 누워 있었다. 살짝 지방이
오른 하복부의 둔덕이 호흡에 맞추어 크게 물결치며 어디까지나 매끄럽게만 느껴
지는 그 매끄러운 피부가 아들의 시선을 받고 있었다. 일찍이 아들에게 수유를 한
풍만한 유방이 지금은 그 아들의 애무를 받아 뜨겁게 달아올라 핑크색으로 진하게
물들이고 유두를 발기 시키고 있었다.
더욱이 괴로운 라인을 보이고 있는 아랫배의 정중앙을 시작으로 꼭 다물어진 대퇴부
사이는 마치 우거진 숲과 같이 검게 우거진 털사이로 살짝 붉은 빛을 보이는 음순이
그 안타까운 모습을 내보이고 있었다.
「아아 신지 나쁜 아이 엄마를 이렇게 부끄럽게 만들고...」
후미코의 부끄러움은 아들에게는 만족과 함께 정복욕구를 불태우게 만든다. 후미코의
오른쪽에 자리를 잡은 신지는 보디샴푸를 떨리는 손으로 받아 손바닥으로 거품을 만든다.
「잠시만 기다려 엄마 이 거품으로 깨끗하게 만들어 줄께」
아들의 욕망에 가득한 시선이나 행동은 사내아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는 너무나 강렬한
것이었다. 그 만큼 후미코는 기대와 부끄러움에 몸을 떤다.
아들의 손이 유방을 비비며 비누거품을 내기 시작한다. 그 손이 좀 있으면 애액으로 가득
들어찬 곳으로 향한다는 생각만으로 후미코는 기대감에 부풀어 오르면서 요 몇일전 밤
맛사지를 해준다고 하며 뻔히 거짓말이라는 걸 알면서도 그 아들에게 몸을 맡기고 있던
자신이 선명하게 떠오른다.
「엄마의 몸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씻겨 줄께 그 녀석에 만졌던 곳 전부를...」
신지의 말에는 분함과 질투와 욕망과 기쁨 등이 어우러진 것이 느껴지지만 자신의 몸이
카가미로 인하여 더렵혀진 곳을 깨끗하게 씻겨준다는 아들의 말이 오히려 이제는 기쁨
이 되어 버린다. 아니 아들의 손이 몸 이곳저곳에 거품을 만들기 시작하자 깊이 멈추고
있던 숨을 토하는 듯 저절로 뜨거운 숨이 토해진다.
「기분 좋지? 좀더 기분 좋게 해줄께 엄마...」
「아, 고마워, 신지...으음...하아...으응」
아들의 손가락의 터치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소프트한 것이었다. 그 손길은 예민해진
어머니의 성감을 자극하면서 하복부에 거품을 만들어 가기 시작한다. 배꼽 근처를
어루만지던 아들의 손가락이 배꼽을 자극하기 시작하자 후미코는 순간 실금을 할 것
같은 위험한 감각에 시달리며 소녀와 같은 부끄러운 오열을 토하기 시작한다.
「아앙...간지러워 신지...아아 이제 그만해...」
그렇게 말을 하지만 후미코는 아들의 손을 막지는 않는다. 만약 가게의 여종원업 들이나
다른 사람이 지금 자신의 치태를 본다면 입을 다물지 못 할 것이다. 욕실에 알몸으로
누워서 다른 남자도 아닌 자신의 친 아들의 애무와 같은 손길에 실금까지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도 다리를 더욱 벌려 보이는 자신의 치태를 본다면 아마 충격을 받을지도 모른다.
「배는 다 되었어 엄마 이번에는 어딜 씻겨 줄까?」
아들의 손은 가슴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런데도 어머니에게 직접 듣고 싶은 듯 질문을
하여 온다. 후미코는 그런 아들의 욕망을 느끼며 기대감에 부풀어 숨을 들여 마시며
마치 그 아들이 매료가 되어 있는 가슴을 과시하듯 내밀어 보인다.
「그럼 이번에는 엄마의 젖가슴을 부탁해...」
신지는 기다렸다는 듯 기쁨의 표정을 보이며 어머니의 유방에 손을 가져온다. 팽팽하게
부풀어 오른 어머니의 유방이 아들의 손길을 느끼자 전신에 성감이 단단하게 욱씬거리는
유두로 집중이 되어 버린다. 그 어머니의 흥분이 되어 있는 유두를 살며시 아들이 잡자
어머니의 몸이 심하게 떨리며 오싹한 쾌감의 환성이 터지며 어머니의 기대감을 더욱
부풀리게 하는 듯 다른 한손을 어머니의 검은 보지털이 돋아난 곳으로 향한다. 후미코
는 9년간의 미망인의 생활동안 거의 가꾸지 않은 그 곳으로 아들의 손이 향하자 말하기
힘든 기대감에 욱신거리는 자신을 느끼며 아들의 손이 그 추잡할 정도로 농후하게 피어
오른 수풀의 언덕에 손을 가져오자 기다렸다는 듯 밀액을 토해버린다.
「저기 엄마...젖가슴, 말고 다른 곳은 괜찮아? 좀 더 다른 곳, 씼겨줄까?」
「으응...부탁해 신지...엄마의, 아래쪽도...,씻겨줘...」
끈적한 애액으로 흠뻑 젖어 버린 그 부끄러운 곳을 아들의 부드러운 손가락이 접해진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 참지 못하고 웅성거리는 자신의 뜨겁게 달아 오른 음부가 생생하게
느껴지면서 몸이 저절로 비비꼬인다.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의지와 상관없이 당장
이라도 만져 달라는 듯 자연스럽게 무릎이 세워지면서 아들에게 자신의 음부를 마음껏
내밀면서 아들의 애무를 기다린다.
어머니를 더욱 안타깝게 하려는 듯 신지는 핑크색의 보디샴푸액을 가득 바르고 천천히
시간을 들여서 거품을 만든다. 거품을 가득 만든 그 손이 어머니의 하복부를 더듬거리며
천천히 사타구니로 향한다. 기대감에 목이 빠져라 기다리는 어머니의 다리가 더욱 벌려진다.
그저 단순히 손가락 끝이 마침내 어머니의 뜨거운 습지를 살짝 건드렸지만 어머니는
단지 그걸로 만으로도 참지 못하고 오열을 하며 아들의 손을 강하게 억눌러 요부질을
하기 시작한다.
「엄마 이걸로 여기는 된 것 같은데...」
「아아! 싫어 나쁜 아이...좀더 응 신지 좀더 해줘! 어서! 응...」
어머니의 소망에 보답을 하듯 신지는 손가락을 하나 더하여 2개의 손가락으로 이슬을
머금고 있는 어머니의 음부를 더듬기 시작한다. 손가락 끝을 꺽어 파듯이 어머니의
균열을 더듬으면서 손바닥 근처로 충혈이 되기 시작한 음핵을 살며시 자극하자 이번에는
어머니의 성감이 뜨겁게 달아오른 사타구니의 돌기로 향하며 찔러오는 쾌감을 참지
못하고 번민을 하는 듯 흐느끼기 시작한다.
「으음...하악! 신지 그렇게...아아 너무 좋아 신지!」
좁은 욕실에서 후미코는 그 동안 두 번에 아들과의 관계에서 묶여있던 모자라는 항쇄에서
이제는 해방이 되는 자유스러움을 느끼며 탐욕스럽게 아들의 애무를 즐기고 탐하기 시작한다.
이윽고 견디기 힘든 관능에 불타오른 후미코는 다리를 더욱 벌리고 마음껏 아들의 손으로
자신의 음부를 밀어 붙이는 순간 미끈거리며 아들의 손가락 끝이 그만 뒷문으로 살짝
파고들어 버리는 충격적인 감촉에 몸을 순간적으로 긴장시켜버린다.
「히익!」
그 번개에 맞은 것 같은 충격적인 전율이 후미코의 그 부분에서 정수리까지 단번에 관통
이 하는 걸 느끼면 상상도 못한 곳으로 아들의 손가락이 파고들은 쇼크에 다리에 저절로
강한 힘이 들어가며 목 안쪽 깊이 비명과 같은 것이 치밀어 오른다.
「?!...아아 싫어 신지 거기......거기가 아니야! 신지, 어서손가락을, 아아 어서 손가락을
뽑아!」
후미코는 미친 듯 허리를 털며 아들의 손가락을 뽑아내려고 하였다. 너무나 수치스러운
곳에 파고 든 아들의 그 단한개의 손가락에서 벗어나려고 필사적으로 기듯이 위로 몸을
올려 보지만 너무나 어이 없이 그 단한개의 손가락에서 벗어나지를 못한다. 아니 오히려
그 순간에 견디기 힘든 쾌감을 느끼며 오열을 터트리고 만다.
「엄마. 혹시 느끼는 거야?...이런 곳을...」
「아악 아니야! 아니란 말이야! 아아 거기는 싫어 만지지마!」
후미코는 마치 비밀을 들킨 아이와 같이 당황한다. 이제는 그 아들이 어머니의 낭패감을
즐기는 듯 어머니의 양 다리 사이로 파고들어 우선은 손가락을 뽑아내더니 이번에는 어머니
의 새하얀 엉덩이를 마음껏 벌린다.
「으음 어딘지 좀 기분이 묘하다, 엄마. 엄마가 이런 곳도, 느낀 다는 것이...」
「아아 나쁜 아이...정말 못된 아이...」
카가미에게 당하였던 수치와 굴욕은 지금에 비하면 차라리 천국이었다. 그 누구에게도
보이기 싫은 배설만을 위한 그 좁은 국화자국을 다른 사람도 아닌 자신의 아들이 마음껏
벌리고 그 속까지 엿 보이고 있는 후미코의 수치감은 정점으로 치솟아 오른다. 그 묽은
차색의 작고 너무나 부끄러운 그 뒷문 안쪽으로 어쩌면 자신의 말하기도 싫은 더러운 오물
의 모습을 그걸 벌리고 있는 아들의 시선에 보일지도 모른다는 형언하기도 싫은 오욕감속에
후미코는 그것과는 너무나 이질적인 어쩌면 자신의 본 모습과 같은 검은 불길이 급속도로
타오르는걸 느낀다.
「저기 엄마...저 혹시 어널섹스를 해본거야?...엄마의 *구멍 설마 그 자신에게 당한거야?」
「아니야! 절대 절대! 그런 것 몰라! 신지...아아 제발 이제 그만 손때줘 응 신지...엄마
정말 죽고 싶단 말이야!」
거의 비명과도 같은 어머니의 부정은 아들에게는 기쁨이었다.
「정말? 엄마 나 너무나 기뻐 엄마의 *구멍, 아아 어쩐지 이렇게 보고 있으니까 너무나
사랑스러워......좀더 엄마를 느끼게 해주고 싶어 엄마의 여기를 좀더 만져보고 싶어...」
「무슨 바보 같은...그만두라니까! 더 이상 하지마 어서 손때 신지!」
후미코는 아들의 말에 힘을 주어 꼭 다물며 애원을 한다. 하지만 아들은 그런 어머니의
애원을 무시하고 충분하게 보디샴푸를 바른 손가락으로 묽은 차색의 어머니가 꼭 조이고
있는 뒷문 주위에 돋아난 털을 살며시 간지럽히며 어머니의 뒷문을 자극하기 시작한다.
후미코는 처음으로 타인의 손이 그 곳을 자극 하여 오자 말하기도 싫은 오욕감에 온몸을
시뻘겋게 달구며 눈물을 가득 머금는다. 아들의 행위가 싫어서가 아니라 어머니가 되어서
아들의 그 못된 손가락의 행위마저도 부끄러움도 수치도 모르는 자신의 쾌락을 보일지도
모르는 위험스러운 한계를 느끼면서 어머니의 추한 욕정을 보이게 될지도 몰라서였다.
아들의 손가락이 더듬더듬 거릴수록 자신의 뒷문은 점점 힘이 빠져간다. 아들의 손가락
끝이 다시 그 문을 두드릴 때 자신이 스스로 원하는 듯 부끄러운 언덕이 부풀어 오르며
틈을 만들어 버린다. 아들이 손가락이 파고들자 이제는 그걸 기다렸다는 듯 마음껏 아들의
손가락을 반겨버린다.
「그럼 내가 처음이지 엄마? 응 그렇지 엄마가 *구멍을 느낀다는 걸 발견한건 내가
처음인거지 이렇게 엄마의 *구멍을 만지는 것도 내가 처음 맞는 거지 그렇지 엄마!」
「냐앙...싫어...신지...아아...어떻해...엄마는 어떻하라고...」
난생 처음 자신마저도 전혀 상상도 못한 그곳을 아들의 손가락이 깊이 파고 들어와
장내를 어루만지기 시작한다. 쾌감이라기보다는 말하기 힘든 어딘지 너무나 이질적인
감촉이 느껴지자 수치감과 유열의 불길이 피어오르기 시작한다.
육체적 보다는 정신적인 마성이 전하는 즐거움이 후미코는 점점 잠식하기 시작한다.
전신으로 식은땀이 줄줄 흐르기 시작하며 이제는 끊임없는 짜릿한 쾌락이 느껴지기 시작
한다. 아들에게 내밀듯이 그 위쪽으로 벌려진 보지가 마음대로 수축을 반복하면서도 뜨거운
애액이 넘쳐흐르며 자신의 恥口를 들락거리는 아들의 손가락을 흠뻑 젖시기 시작한다.
견디기 힘든 마성으로 오열을 하는 어머니를 시뻘겋게 타오르는 시선으로 내려 보던 아들이
이제는 앞부분의 미궁에도 손가락 두개를 넣고 어머니의 앞뒤의 미궁을 마음껏 희롱하기
시작한다. 단지 3개의 손가락으로 인하여 후미코는 난생처음 느끼는 폭풍우속에 작은배와
같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엄마 어서 좀더 *랑*를 벌려, 응 내가 엄마의 보지도, *구멍속 까지 아주 깨끗하게 씻겨
줄테니까 」
「아앙 싫어! 거긴 더러워 신지 응 그만...제발 엄마 좀 살려줘...」
양손으로 급하게 자신의 사타구니를 가리지만 수치도 모르는 다리는 마음대로 더욱
벌려지면 아들의 행위를 재촉하는 듯 한 모습을 보이면서 아주 죽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허리마저 마음껏 치켜 올리며 자신의 아들의 애무를 기다린다. 신지의 손가락은 어머니의
행동으로 이제는 마음껏 어머니의 앞뒤를 들락거리며 격렬해지기 시작한다.
「아아 신지!...그러지마...하아...아아 어떻해...좀더 응 좀더 너무 좋단 말이야 거기가...
아아 아니 난 몰라 어서 손빼...하아하아...」
「엄마 싸고 싶지 않아 응 엄마 싸고 싶으면 싸버려 어서 응 엄마!」
아주 뻔뻔한 아들의 대사에 후미코는 그 아들에게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은 오직 대변을
볼 때만 사용하던 그 곳을 애무 당하면서 그 느낄 수는 없다고 생각을 하지만 아들의 그
대사는 오히려 그걸 재촉해버리는 듯 후미코의 검은 관능이 자극이 되어 버린다.
아들의 손가락이 마음껏 앞뒤를 들락거리며 어머니에게 난생처음의 강렬한 오르가즘
이 덮치는 걸 느끼게 만든다. 그 기대감이 어머니를 더욱 견디기 힘든 마성의 유혹에
빠져 들게 만든다. 그 아들이 뒷문에 손가락을 꺽고 질구를 쑤기는 손가락으로 얇은
막을 꼬집듯이 문질러 오는 순간 후미코는 눈시울 뒤에서 섬광이 터지는 걸 느낀다.
「아아아학!...아아 좀더...신지 쌀것...아아 엄마, 엄마, 느껴져, 아아, 난 몰라 신지!!」
마침내 요구 하고 있던 것이 느껴지는 순간 어머니는 이성을 완전히 상실하고 자신도
모르게 광희의 환성을 마구 지르면서 새우와 같이 매트위에서 펄떡이면서 노도와 같은
쾌감을 맞이한다.
亡兒와 같이 난생 처음의 극도의 수치감속에 찾아든 형언하기 힘든 쾌감에 빠져 있던
후미코가 정신을 차릴 때는 미지근한 물로 전신을 감싸고 자신을 느끼면서 눈을 감자
어머니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어 온 신지가 어머니의 몸을 더운 물로 씻겨 준다.
어머니가 실신 상태에서 벗어난걸 느낀 신지는 기쁜 듯이 미소를 보이며 부드럽게
휘여진 어머니의 다리 틈을 집중적으로 깨끗한 물로 씻겨 내린다. 격렬하게 쾌감으로
끈적한 애액으로 흠뻑 젖은 어머니의 절정의 여운을 살며시 위로 해주면서 생생하게
열려 있는 어머니의 골짜기를 내려 보고 있던 신지가 불쑥 입을 연다.
「저기 엄마...나 부탁이 있어」
「.........무슨?...」
(정말 나쁜 아이 또 엄마를 괴롭히려고...)
후미코는 너무나 잘 알고는 있지만 몸에 힘도 들어가지 않을 뿐더러 움직이기도
싫었다. 이 너무나 감미로운 기분에서 벗어나기에는 너무나 안타까웠기 때문이다.
「저기...나 엄마의...털...엄마의 보지털을 깍고싶어」
「흑!?......뭐...뭐라고!?」
아들의 말은 전혀 생각도 못한 충격적인 말이었다. 무심코 너무나 놀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목을 들어 후미코는 자신의 보지털을 내려 보았지만 아직은 안전한 걸 볼 수가
있었다.
「나 이제는 싫어 엄마가 다른 남자들과 섹스를 한 다는 것 만 생각해도 미쳐버릴지
몰라 응 그러니까 부탁이야 엄마 응 괜찮지?」
마지막의 말은 너무나 달콤한 목소리였다. 그리고 재촉을 하는 듯 따스한 물로 수풀
주변을 젖시기 시작한다. 강하거나 약한 물의 흐름이 때때로 다이렉트로 음핵을 때려
오기 시작하자 아찔한 쾌감으로 후미코는 격렬한 절정을 느낀지 얼마 되지도 않은
자신의 몸이 다시 끝이 없을 것 같은 흥분감에 붙타오르는 걸 느낀다. 이대로 그 감각
에 빠져 아들의 어떠한 요구도 전부 들어 줄 것 같은 감정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하지만...그래도 너무 부끄러운걸...」
9년간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았기에 무심코 추잡할 정도로 농후한 수풀을 이루고 있던
자신의 소중한 부위가 어느 날 부터인가는 자부심 적이 되어 더욱 진한 모습으로 변하기
시작하였다. 더욱이 자신의 그 추잡한 모습에 자신이 흥분이 되어버리게 한 그 소중한
털을 아들이 깎으려고 하는 것이다. 아무리 아들을 위해서라면 모든 걸 포기 할 수
있다지만 그건 만은 어떻게든 거절을 하지 않으면 않되는 것이다.
「부끄러울 것 없잖아 엄마, 엄마의 오직 나만을 위한 비밀스러운 엄마의 모습을 보고
싶단 말이야 응 엄마」
아들의 손가락이 은근슬쩍 음부를 더듬기 시작하자 작은 쾌감과 함께 아들과의 단 두 명
만에 비밀스러운 자신의 모습이라는 말이 상당히 유혹적으로 들리기 시작한다.
「안돼 아무리 그래도...그런 짓을 허락 할 수는 없어」
아무리 그래도 십 수년간 애지중지 하던 자신의 농후한 털을 포기 할 수는 없었지만
아들의 애무가 시작이 되자 어느 순간부터 좀더 강한 아들의 손길을 기다리는 자신의
육체를 느끼며 흔들리기 시작한다.
「응 엄마 엄마가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이상은 아무도 모르잖아 응 오직 나만
아는 거잖아 부탁이야 엄마」
아들의 필사적인 회유에 후미코는 결국 대답을 못한다. 아들은 허락을 한 걸로 받아
들이는지 보디 샴푸로 거품을 만들어 역삼각형의 소중한 털에 발라온다.
「괜찮지 엄마 응 깍아도 괜찮은 거지 부탁이야 응 허락해줘 엄마」
「싫어...아아 어떻하라고 엄마는...아아안돼...하아...아 정말 신지는 나쁜아이야 엄마를
곤란하게 만들고...흐윽...」
아들의 손가락이 음순을 어루만지며 음핵을 살짝 쓸어보며 비구를 살며시 건들인다.
교묘한 아들의 손길에 후미코의 관능이 불타오른다. 도저히 이따위에 능숙한 애무를
어떻게 아들이 아는 건지 알 수는 없지만 후미코는 아들의 그 능숙함에 점점 무너지기
시작한다. 아들을 위해서라면 아들이 이렇게 간절하게 원한다면 자신의 그 소중한 것
도 포기 해버리고 싶은 안타까움이 밀려든다. 아들의 손이 살며시 질구로 삽입이 되자
기다렸다는 듯 강하게 조이며 깊은 삽입을 원하지만 그 손이 쏙 빠져 나가버린다.
「응 엄마 괜찮지 엄마의 여기 털을 깍아버리자 응 엄마」
후미코는 이제 아들에게 항거를 할 기운도 없었다. 어차피 이제는 자신의 마음도 몸도
오직 아들의 것이다. 아무리 자신에게 소중한 것 이지만 아들에게만 보이는 몸이기에
아들이 원한다면 상관도 없을 것 같았다. 더욱이 고도의 손길로 자신을 초조하게 만드는
아들의 그 비열한 애무마저도 이길 자신도 없었다.
「......으응...신지가 그 토록 원한 다면 좋아!...깍아줘」
(아아 결국 지고 말았어...신지의 욕망이 너무 강하니까...어쩔수가 없어...내가 원하는
건 아니지만...아아 너무 아까워...)
후미코는 어쩔수 없이 아들이 벌리는 대로 다리를 벌리게 나두었다. 허리를 내밀 듯이
다리를 벌리고 있는 모습을 이제는 몇 번이고 아들에게 보이는 모습이지만 아무리 생각
해도 어머니로써는 너무나 상스러운 자세였다. 더욱이 그런 자신의 다리사이를 아들이
너무나 진진한 표정으로 내려 보고 있었다. 어느 사이 준비한 면도칼인지 그 아들의 손에는
티자형의 면도칼이 쥐어있었다.
「아아 엄마 너무 부끄러워 신지...」
막상 허락은 하였지만 그 순간이 되자 격렬한 수치심이 치밀어 오른다. 후미코는 얼굴에
양손을 가져와 가리고 눈물을 가득 머금는다. 그런 어머니를 달래는 듯 신지는 다른 한손
으로 부풀어 오른 질구를 살며시 자극한다.
「엄마도 봐 응 분명하게 엄마의 보지털이 깍이는 걸 엄마도 지켜봐 알았지」
폭군과 같은 아들의 명령과 같은 말을 어머니는 거부 하지 못한다. 살며시 손가락을 벌리고
자신의 사타구니를 힐끗 거린다. 하얀거품으로 가득 달라 붙어 이제는 검은 털이 보일 듯
말듯 변해 있는 것이 보인다.
「엄마 움직이지마 그러다 닥치면 큰일이란 말이야」
따금 거리는 듯한 아픔이 전해지며 한 순간에 그 많던 털의 일부가 깍여 나가며 추잡한
모습의 거믓거리는 피부가 적날하게 모습을 보인다.
「히익!」
그 모습에 후미코는 참지 못하고 날카로운 비명을 삼킨다. 아들의 손이 팽팽하게 음부를
벌리고 그 주변에 진한 털을 조금씩 조금씩 신중하게 깍아 내리기 시작한다. 민감한 대음순
에 가득한 털을 깍을때는 더욱 더 조바심을 느끼게 만 들 정도로 시간을 들인다. 그 위험한
스릴과 같은 감각에 후미코는 질구에 투명한 애액을 솟아오르게 만든다. 뒷문까지 이여진
털을 깍아 내리는 아들을 보면서 그 자부 심적이던 진한 털이 이제는 단 한올도 남지 않은
모습에 후미코는 차라리 망연한 상실감에 허탈감을 느끼며 너무나 아까운 생각에 눈물을
흘리고 만다.
「정말 나쁜아이 그렇게 보지마...엄마 정말 죽어버리고 싶단 말이야」
아들이 만족에 가득한 표정으로 이제는 적날하게 음부만 들어난 어머니의 민둥산을
봐라본다. 이제는 숨기고 뭐고 할 것 없이 적날하게 애액을 머금고 있는 자신의 그
부끄러운 부위를 적날하게 아들에게 내밀고 있는 모습에 후미코는 색다른 추잡한 감정을
느낀다.
「와 정말 사랑스러워 엄마의 보지 마치 아기같아」
신지는 미소를 보이며 뒤로 약간 물러나 어머니의 손을 그곳으로 이끌어 준다. 그 소중하고
자부심적이던 그 많은 털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매끈매끈한 피부가 뜨겁게 부풀어 오른
것이 느껴지자 형언하기 힘든 불안감마저 느껴진다.
「그렇지만 갓난아이라면 이렇게 느끼거나 흠뻑 젖지는 않을꺼야 그지 엄마 어딘지
너무 자극적인 모습이야」
마치 자신의 그 부분을 자세하게 관찰 하는 듯 얼굴까지 들이밀고 벌려 보던 아들이
순간 혀를 내밀고 핥아 올린다. 후미코는 그 순간 몸을 심하게 떨면서 차라리 바늘로
찌르는 듯 한 격렬한 자극에 아찔한 충격을 받는다.
「아아학!...우우...안돼...신지...더러워...안되 제발...엄마의 그곳은...아아」
「으응 여기 내가 깨끗하게 씻었는걸 걱정하지마 이제는 그 자식의 흔적 따위는 남지
않았으니까 이제는 엄마의 이곳 마음껏 빨고 싶어 엄마를 느끼게 만들고 싶어」
그렇게 말한 아들이 제대로 입술을 억눌러 마치 빨아 삼킬 듯 강하게 질구를 빨아
버리고는 마치 자지를 쑤시는 듯 혀를 찔러 오기 시작한다. 뼈까지 녹아 버릴 것 같은
도가 지나친 쾌감이 하반신을 삼켜가며 정욕의 불길이 단번에 후미코의 몸을 달아오르게
만들면서 성숙하고 농후한 여자의 본성을 숨김없이 비명과 같은 소리로 들어나게 만든다.
「아아악!...신지...아아 좀더 온다!...응 엄마 또 느낄것 같아...아아 너무 좋아! 정말 좋아, 신지!」
자신의 몸이지만 정말 후미코 자신으로도 추하게 느껴진다. 마르지도 않는 자신의 그
음탕한 쾌락의 욕망은 끝없이 타오르기만 한다. 정말 이대로 이제는 죽어도 상관이 없을
것 같은 너무나 만족스럽고 훌륭한 아들의 애무에 후미코는 흐느끼기 시작한다.
아들의 애무에 몇 번의 절정을 느낀 후미코는 너무나 만족스러운 쾌감의 여운을 느끼며
아들에게 꼭 끌어 안겨 자신의 침실로 돌아왔다. 아직 밝은 낮에 알몸이 되어 배덕스러운
자신의 아들과 자신의 침대에 엉키어 있는 것이 어딘지 신혼부부와 같은 열정적인
기분을 느낀 후미코는 말하기 힘든 죄스러움을 느낀다.
아들이 너무나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어머니인 자신의 몸을 원하고 있었다. 이미
모든걸 그 아이에게 받치기로 하였기에 말하기도 어려운 체모도 허락을 하였지만 역시
어머니가 어머니의 침실에서 어머니의 침대위에 아들과 알몸이 되어 이제는 진정한 의미
에 성적관계를 시작하려고 하는 자신이 너무나 혐오스러웠다. 신을 믿지는 않지만 신이
있다면 자신을 당장 지옥으로 끌고 갈지도 모르는 일이 분명하였다. 막연한 불안감이
후미코의 마음을 흔들지만 후미코는 결코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지 않는다. 아니 그걸
숨기듯 알몸이 되어 있는 아들의 품속으로 파고든다.
신지는 그런 어머니를 꼭 끌어안고 붉게 젖은 어머니의 입술을 요구한다. 후미코는
기다렸다는 듯 아들의 입술에 격렬한 키스를 전하기 시작한다. 욕실에서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후미코의 몸에서 흥분감과 긴장감으로 땀이 솟아올라 촉촉하게 젖어
가기 시작한다.
아들의 손가락이 이제는 깨끗하게 깎여 버린 둔덕으로 미끄러져 내려오더니 거침없이
음부를 만져 온다. 절정에 이른지 얼마 되지 않은 어머니의 몸이 다음의 즐거움에 대한
기대감을 느끼며 살며시 후미코의 관능이 스며들기 시작한다.
「우욱!......」
돌연 아들의 신음성에 후미코는 얼굴이 새빨갛게 변한다. 무심코 이끌리는 듯 어느 사이
아들의 우뚝 솟은 자지를 마음껏 문지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미...미안해 신지...」
후미코는 아들에게 사과를 하지만 손을 때지 않는다. 아니 그 뜨겁고 단단한 아들의 자지를
더욱 강하게 쥐고서 솟아오른 끈적한 점액을 손가락으로 더듬거리며 아들의 굵은 귀두를
문지르기 시작한다. 아들의 그 자극적인 냄새가 후미코의 관능을 자극 시키는 걸 느끼며
아들의 냄새를 마음껏 들이키는 순간 후미코의 입에서 대담한 말이 튀어나와 버린다.
「신지 부탁해 응 엄마를 안아줘」
엄마의 말에 신지는 놀라듯 하였지만 남자답게 끄덕이며 어머니를 침대에 살며시 눕히고
어머니의 몸 위로 올라탄다. 후미코는 육중한 아들의 체중을 느끼며 아들이 전할 육체의
즐거움의 기대감에 불타오른다. 땀이 솟아 오른 아들의 몸에서 남성의 체취를 빨아들이자
달아오른 음부가 아들이 전할 즐거움을 재촉을 하듯이 욱씬욱씬 쑤시기 시작한다.
후미코는 어머니의 알몸위로 올라타는 배덕의 아들의 체중감을 느끼면서 그 배덕스러운
아들이기에 이제는 다시는 때어 놓지 않겠다는 듯 아들의 자지를 강하게 쥐어버린다.
신지는 살며시 허리를 앞으로 내밀었다. 어머니의 손에서 빠져 나온 검붉은 귀두가
벌려진 어머니의 다리 사이로 파고든다. 어디까지나 부드럽다고만 느껴지는 질구로
향하기 시작한다. 단단하고 굵은 성인과 같은 그 자지의 뜨거운 열기가 예민하게 입을
벌린 질구까지 치밀어 오르자 후미코는 아들의 육괴가 삽입 되는 순간을 떠올리며
견디기 힘든 욕정으로 불타오르기 시작하며 몸의 떨림을 멈추지 못한다.
후미코는 타오르는 욕정을 느끼며 아들을 재촉하듯 아들의 뜨거운 자지를 손으로는
앞뒤로 문지르면서 귀두로는 자신의 흠뻑 젖은 균열을 탐하듯 문지르고 정확히 자신의
질구에 맞추고 손을 땐다. 그 순간 살며시 아들의 허리라 앞으로 약간 내밀어지면서
살짝 두툼하게 부풀어 버린 열락의 입구를 두드려온다.
「아아학!...신지...신지...」
어머니의 너무나 자극적인 신음성에 신지는 그대로 허리를 내리꽂는다. 그 순간 쯔윽
거리는 유육이 갈라지는 소리가 들리면서 아들의 자지가 어머니의 몸속으로 단번에
삼켜진다. 후미코는 심장이 파열이 될 것 같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순간이 다가오자
자신을 잊고 아들의 허리를 강하게 다리로 휘어 감는 것도 모잘라 마음대로 허리가
들썩거리며 격렬하게 아들의 하복부를 철썩거리며 때려가기 시작한다.
「흐윽 엄마!...엄마! 잠시만...잠시만 멈춰봐! 제발!」
그 순간신지는 격렬하게 흥분된 소리를 지르며 허리의 움직임까지 멈추어 버린다.
「왜? 응...왜 그러는 거야 신지?...」
아들이 너무나 원망스러움에 [엄마를 안기 싫은 거니?] 라고 말 할 뻔한 자신의 말을
삼켜야만 하였다. 기다리던 순간이기에 단번에 불같이 타오르고 싶은 욕정으로 타오른
후미코이기에 불만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신지는 그런 엄마를 미안한 듯한 시선으로
내려 보면서 어머니의 타오르는 시선을 정면으로 응시한다.
「엄마...미안해 하지만 나 서두르고 싶지 않아...좀 더 확실하게 엄마를 느끼고 싶어
나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엄마이기에 이 순간 엄마의 모든 걸 분명하게 느끼고 싶어
나에게는 이 순간이 엄마와의 진정한 첫 순간이기 때문에...」
따지고 보면 모자에게 있어 진정한 의미에서 시작과 같은 의미를 가진 섹스였다. 연상의
여자로서도 어머니로써도 아들의 말은 너무나 부끄럽게 만드는 것이었다. 진정한 어머니와
의 섹스를 기념하고 싶어 하는 아들에 비해서 자신은 자신의 욕정을 이기지 못하고
격렬하게 안겨 버린 것이다. 참기 힘든 부끄러움과 행복감에 부풀어 오른다.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걸 느끼게 만들어 버린 그 아들의 말에 후미코는 참지 못하고
아들을 강하게 끌어안고 너무나 감격스럽기까지 한 행복을 느끼며 무심코 눈물마저
흘리고 만다.
「미안해...미안해 신지...엄마는 그것도 모르고 마음대로 그만...여긴 내가 태어난
곳이지만...망설이지 말고 마음껏 느껴봐 느끼고 싶은 만큼 엄마를 마음껏 느껴봐」
「엄마...나, 나 엄마를 진심으로 좋아해 정말이야 엄마」
아들이 너무나 단 속삭임을 보이며 얼굴을 가까이 가져온다. 눈물에 젖은 후미코는
망설임 없이 입술을 살짝 열고 눈을 살며시 감는다. 온몸을 밀착시키고 성기마저 하나가
되어 있는 상태로 어머니와 아들은 정열적인 키스를 나누기 시작한다. 아들의 타액이
진한 맛을 보이며 어머니의 입속으로 흘러 넘어온다. 아들의 혀가 어머니의 입속에서
격렬하게 얽혀가기 시작하면서 어머니와 아들의 성기도 격렬하게 서로를 탐하기 시작
한다. 단지 삽입만 되어 있는 상태이지만 어머니의 몸은 격렬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아들이 들어와있는 뜨거운 육벽이 격렬하게 수축을 반복하며 아들의
자지를 마음껏 탐하면서 끊임없이 미끈거리는 애액을 넘치게 만들면서 결국 그것이
체외까지 흘러 넘쳐 침대 시트마저 젖어가는 것이 느껴진다.
「아아 엄마 느껴져 엄마의 보지가 내 자지를 마구 잡아당기고 있어...」
「하아 하아 나도...나도 느껴져 신지의...신지의 너무나 단단한 것이...아아 대단해 정말
하아...아아 정말 느껴져 내 아들의 자지가 느껴지고 있어...」
너무나 긴 시간이 흐른 것 같은 짧은 키스가 끝나자 참지 못하고 소리를 친건 후미코
였다.
「아아 신지...못 참겠어...엄마 정말 미칠 것 같아 부탁이니까 어서 해줘...응 어서 신지」
신지는 어머니의 말에 이제는 고개를 끄덕여 보인다. 허리를 당기는 순간 후미코는 아들의
자지가 빠질 것 같은 안타까움에 아들의 허리를 잡아 당기려고 하였지만 그 순간 단번에
다시 질속 깊이 아들의 자지가 박혀 들어온다.
「히---익!」
마치 말뚝이라도 박히는 듯한 단번에 삽입 되어 버린 아들의 자지가 어머니를 단번에
배덕의 쾌락속으로 몸을 던지게 만든다. 전신이 타오르는 욕정으로 새빨갛게 불타오르면서
이제는 참을 수도 없는 성의 환희를 탐하게 만들어 버린다. 빠져 나가는 아들의 자지를
놓치기가 싫은듯 붉게 충혈이된 어머니의 질벽이 달라붙어 길게 늘어진다. 그것이 단번에
다시 삽입이 되어버리면 연하디 연한 질벽이 찢어지는 것 같은 날카로운 쾌감이
터지면서 가득차 있던 애액을 쯕하는 불쾌한 소리를 내게 만들며 분출되어 버린다.
「하아 좋아...신지 엄마 너무 좋아 아아 미칠 것 같아 신지!」
「나도...엄마 나도 너무나 좋아 엄마!」
모자의 허리가 단일화가 되어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서로가 멀어지면 안타까울
정도로 멀어지면서 단번에 찰싹거리는 소리를 내며 어머니의 침대시트를 젖시게 만들면서
다시는 떨어지기 싫은 듯 강하게 밀착이 되어 버린다. 신지의 허리에 움직임이 점점
컨트롤도 되지 않을 정도로 극도에 흥분감에 휩싸이기 시작한다.
「우우 엄마...엄마...나...나...」
「어서 신지 어서 해줘 엄마 속에 어서 신지!!」
이제는 말하기도 힘든듯 서로의 입술을 격렬하게 빨며 서로가 하나가 되면서 눈시울
넘어로 극채색의 세계가 보이기 시작하며 모자는 붉게 타오르는 불길 속으로 몸을
잠식시키어 간다. 이윽고 어머니와 아들의 관능이 단일화가 되면서 진정한 의미의 모자
의 관계에서의 모자는 단 한가지만을 생각하며 서로의 성기를 잡아당기고 쑤시기 시작
하면서 침실의 후끈 달아오른 공기를 농후하게 휘젖기 시작한다.
종 장 : 裏門まで與える母は三十五歲 ...뒷문까지 허락한 어머니는 35세
이튿날 아침 후미코는 너무나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며 눈을 뜨고 있었다.
자신의 침대에서 잠을 자고 있는 아들을 사랑이 넘치는 시선으로 몸을 돌려 응시한다.
아들의 남겨놓은 정액이 가득한 자신의 음부에 욱씬거림을 느끼는 순간 후미코는 형언하기
힘든 수치심으로 타오른다. 자신의 몸 구석구석 너무나 생생하게 아들의 자국이 남아있었
다. 아들과 낮부터 새벽까지 오직 그것만을 탐하는 사람처럼 여성의 부끄러움도 잊어버리
고 탐하던 자신이 떠올라서였다.
(아아 난 정말 내 친 아들의 애인이 되어 버리고 말았어...)
그 아들이 언젠가는 진정한 젊은 애인을 만들고 자신을 떠나가는 날이 올 것이다. 하지만
후미코는 이제는 그 생각에 아들을 거부 하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만은 분명 이 세상에
단 하나 뿐이 자신의 아이의 첫 여자이면서 진정한 사랑이 자신이기 때문이다.
아들이 옆에서 너무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잠들어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순간 후미코는
언제가 아침에 결국에는 포기 하였던 어머니의 배덕스러운 욕망이 떠오른다. 후미코는
살짝 미소까지 보이며 그때는 하지 못하였던 행위를 이제는 망설임 없이 실행하기로 마음잡는다.
후미코는 아들과 자신의 몸을 덥고 있던 이불을 아들이 깨지 않게 살며시 걷어 올리는 순간
우선은 새빨갛게 얼굴을 물들인다. 시트가 온통 아들과의 격렬한 정사에서 남은 불결하게
주름이 잡힌 허연색과 누런색의 얼룩천지였기 때문이다. 더욱이 자신의 음부를 욱씬거릴
정도로 반나절 이상 자신을 탐하고도 잠옷 앞으로 찢어지게 발기 시키고 있는 아들의
정력에 입을 다물지 못하였다.
그때와 너무나 똑같은 모습에 그날 단지 살며시 아들의 텐트만을 어루만지다 말았던 자신이
떠오르자 후미코는 쓴웃음을 보인다. 지금은 그때와 같은 배덕이고 도덕적인 사슬 따위는
더 이상 양심에 걸리지도 않는다. 후미코는 이 처럼 시원스럽게 아들과의 은밀한 행위를
받아들이게 될지는 상상도 할 수 없었지만 지금은 분명 믿을 수 없을 정도에 상쾌함마저
느껴지고 있었다.
후미코는 그때는 하지 못하였던 행위를 망설임없이 복숭아 껍질을 까듯이 아들의 잠옷을
벗기고 아들의 찢어질듯 솟아오른 새하얀 무명의 옷감을 좌우로 살며시 억누른다. 그 순간
기다렸다는 듯이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들의 자지가 튕기듯 모습을 들어내며 건방질 정도로
자신의 입술로 고개를 빳빳하게 세우고 흔들흔들거리자 충동적으로 단 숨에 아들의 자지를
마음껏 노출 시키고 단숨에 한손으로 쥐어 버린다.
「아아 신지...신지...」
굵은 혈관이 울퉁불퉁한 감촉이 느껴지자 후미코의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며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아들의 자지는 신기할 정도로 거기만 뜨거운 열기를 가지며 당장이 사정을
할 듯 한 감촉을 전해온다. 자극적인 아들의 정액냄새가 찔러오듯 코 속으로 파고든다.
자신의 애액과 아들의 정액이 말라 달라붙은 너무나 불결한 아들의 자지의 냄새를 한
줌도 놓치기 싫은 듯 후미코는 깊이깊이 빨아 들여 본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들의 그
굵은 귀두를 타액이 가득 들어찬 자신의 입으로 빨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힌다.
아니 살며시 자극만 하면서 아들의 자지를 핥아서 깨끗하게 만들어 주다가 아들이 깨어나면
자신의 행위에 견디지 못하고 비명을 지를 때까지 탐하면서 희롱을 하고 싶은 어머니로써는
너무나 추잡한 충동에 후미코는 스스로가 불타오른다.
이제는 아니 지금 이 순간에는 분명 자신의 것만이 되어 버린 아들의 자지를 불타는 시선
으로 응시하던 후미코는 순간 충동적으로 입속 가득 배어있던 타액을 살며시 아들의 귀두에
흘러내리게 만든다. 아들의 굵은 귀두에 자신의 타액이 방울이 지기 시작하자 후미코는
견딜 수 없는 욕정을 느끼며 결국 아들의 귀두에 입술을 가져간다.
단단한 육괴의 첨단으로 부터 혀끝으로 아찔한 열기가 전해진다. 민감한 귀두의 구멍으로
살며시 솟아 오른 수액을 살짝 찍어 핥아올리자 짠맛과 함께 어딘지 달콤함까지 썩인
기묘한 맛이 후미코의 입속 가득 매워버린다. 이 단단하고 굵은 자지가 어제 반나절 이상을
자신의 욱씬거리는 부끄러운 곳을 마음대로 몇 번이고 들락거리며 뜨거운 정액을 사정없이
들어차게 만들던 그 순간이 떠오르자 이제는 안타까움으로 욱씬거리게 만들어 버리는
이 아들의 자지가 사랑스럽고 사랑스러워진다. 여자와는 너무나 다른 남자의 성기는 후미코
에게 언제나 호기심과 감탄의 대상이었던 남자의 성기를 아들이 다른 사람도 아닌 어머니인
자신과의 격렬한 섹스로 인하여 깊이 잠들어 있는지 깨어날 기척을 보이지 않자 마음껏
입속으로 빨아 삼켜본다.
(아아 어쩜 이렇게 큰 것이 입속에 들어오다니...)
후미코는 넣을 수 있는 만큼만 전부 삼켜
추천94 비추천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