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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Mother 15 아쉬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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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02 회 작성일 24-02-02 04: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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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척 하고 계속해서 올려 봅니다. 그러고 보니 일년이 나 넘게 이 소설을 방치해 두었더군요. 14편까지 올려 놨으니 15편, 그리고 그 다음 올리겠습니다.
미안합니다. 이거 뭐 장난 하는 것도 아니고......
inw00으로 검색하시면 1편 부터 14편까지 나올 겁니다.

15.아쉬운 출발
엄마의 헉헉 거리는 거친 호흡소리와 한께 나와 엄만 소파에서 서로 껴안고 누었다.
"우리 지수.. 사랑해.."
엄마가 내 입술에 엄마의 입술을 포갰다.
"으음..."
난 혀를 엄마의압안으로 말어 넣었다.
다시 내 성기를 꼭 쥐고 문지르는 어마의 젖은 손이 느껴졌다.
한참을 깊은 입맞춤으로 엄마와 난 한동안 이렇게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은 예감으로 서로의 몸을 구석 구석 만지작 거렸다.
내 손가락 두개가 엄마의 질 안으로 막 들어가서는 움직이려는데 문을 여는 소리가 들렸다
누나였다.

"엄마 다녀왔어요."
얼른 나는 내 방으로 들어가고 엄만 원피스만 걸쳐 입었다.
"응 지희 왔니, 고생했지."
하고는 누나를 안아 주었다.
누나는 엄마를 꼭 껴안고는 한참동안 있더니
"엄마 안에 아무것도 안입었어?"
"응.."
누나의 작게 속삭이는 소리가 들렸다.
"엄마, 오늘은 지수랑 같이 자. 난 괜찮으니까.."
그리고는 아무말이 안들렸다.
난 문을 조금 열고 밖을 보았다.
엄마와 누난 계속 꼭 껴안고 있었다.
가만히 보니 엄마도 누나도 서로 등을 어루만지면서 엉덩이까지 어루만져주고 있었다.
엄마가 맞대고 있던 누나의 얼굴을 가만히 쳐다보았다.
"지희야.."
"엄마."
"지희야 엄마 지희랑 입맞추고 싶다..."
"엄마...."
하고는 누나가 먼저 엄마의 입술로 자기 입술을 가만히 가지고 갔다.
자연스럽게 엄마와 누난 입을 맞추고 있었다. 엄마가 더 격렬하게 누나의 입 안으로 혀를 집어 넣었고 누나도 엄마의 혓바닥을 빨면서 흥근히 침이 맞부딪치는 소리가 들렸다.

엄마는 누나를 꼭 껴안고 잔뜩 흥분한 채로 누나의 입술안으로 혀를 밀어 넣고는 누나 입안을 핥아주었다.
누나도 엄마와 한껏 몸을 밀착하고는 두손으로 엄마 목덜미를 부드럽게 감싸 쥐고는 엄마의 혀를 한껏 빨아들이면서 온 몸을 꿈틀거렸다.
엄마의 손이 누나의 옆구리를 부드럽게 애무하면서 아랫배쪽으로 쓸려 들어 갔다.
"아흐흐음...엄마..."
엄만 누나의 가랑이 사이에 손을 넣고는 누나의 음부를 지그시 누르면서 꼭 쥐었다.
"우리 지희 엄마랑 입맞추면서도 여긴 이렇게 젖어 버리네."
"아이 엄만.. 엄마가 만져 주니까 더 그렇지."
하고 잠시 서로 입술이 닿을락말락 떼내고는 거친 호흡을 하면서 말을 주고 받았다.

"엄마거도..."
하면서 엄마의 가랑이 사이를 비집고 손을 넣었다.
"아흐응... 지희야."
"어만 지수랑 나 낳고도 여기가 이렇게 도툼하고 탄력이 있어?"
하고는 손가락으로 얇은 원피스로 덮힌 엄마의 꼭 다문 음부를 비집고는 질 안으로 집어 넣으려고 했다.
"엄마 너무 젖어 있어..."
"으으..그래..아이 너무 넣지마 그래 그냥 거기 문질러 줘..으..음.."
엄마와 누난 그렇게 꼭 안은채로 서로의 축축히 젖은 음부를 연신 문질르고, 손가락을 넣고는 넣었다 뺐다 하면서 내일이면 헤어지게 될것을 아쉬워 했다.

"지희야 우리 목욕할까?"
하고는 엄마가 누나의 옷을 벗겼다.
누나의 옷을 다 벗기고는 엄마도 원피스를 위로 들어 올려서는 벗었다.
엄마가 막 옷을 머리위로 벗어 올리는데
"엇..지희야..안돼"
하고 놀라는 소리가 들렸다.

누난 엄마 앞에 안아서는 엄마 가랑이 사이 음부에 입을 가져갔고 혓바닥을 꼿꼿히 세워서는 살짝 드러난 엄마의 음핵을 핥고 있었다.
"지희야.. 이러지마..아이 참..."
그래도 누난 막무가내로 엄마의 음부를 벌리고는 꽃잎을 벌리고는 붉은 엄마의 음부 속살을 핥았다.
"지희야 안돼 그만.."
엄만 이상하게 부끄러워 하면서 누나의 머리를 애써 가랑이 사이에서 떼어 놓았다.
누나가 어쩔수 없이 엄마의 음부에서 입을 떼고는 일어나서 다시 엄마를 안아 주었다.

조금그러고 있더니
"지희야 미안해... 아직 정액 냄새가 날텐데..."
엄만 나랑 섹스한 뒤 아직 씻지 않앗기 때문에 내 정액 냄새가 엄마의 음부에서 난다는 것을 알고는 누나에게 계속 미안하다는 말을 했다.
"아냐 엄마 괜찮아. 나도 엄마가 지수 보면서 힘들어 했던거 다 알아."
"응? 정말이야?"
엄만 놀라면서 누나랑 알몸으로 욕실로 들어가지 않고 쇼파에 앉았다.
누나 엄마의 젖가슴에 꼭 안겼다.
엄마도 누나의 젖가슴을 만지작 거리면서
"그래 다 알았구나 미안해..."
누난 엄마의 젖꼭지를 입에 살짝 머금고는 한참을 빨아았다.
"으음..지희야 너무 기분 좋다. 근데 그건 어떻게 알았어?"
누나가 힘껏 빨던 엄마 젖꼭지를 입에서 잠시 떼내고는
"가끔씩 엄마가 잠결에 내 몸을 더듬을때마다 지수야.. 지수야.. 그랬어"
"그랫구나 미안해"
"아이참 엄만 자꾸 미안하다고 하기만 해...이젠 지수랑 편안하게 하는거지?"
그리고는 다시 엄마의 젖꼭지를 입에 넣었다.
엄만 약간 부끄러운 듯이
"응..."
하고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대답을 했다.

엄만 눈을 지그시 감고는
"엄마 사실 아빠 사라지고 나서 정말 참기가 힘들었어. 아빠가 나랑 20년동안 살면서 얼마나 잘해줬는데 거의 매일 잠들기 전까진 서로 만져주고, 애무해주곤 했어. 이틀에 한번씩은 꼭 관계를 가졌는데... 정말 밤 마다 참을 수가 없었어. "
"엄마 남자 친구도 좀 있었던 거 같은데.."
"솔직히 몇번은.. 하지만 엄만 아빠 생각하면서 참으려고 많이 노력했어. 가볍게 하진 않았어."
"알아 엄마. 형국이도 그랬어. 엄마를 너무나도 안고 싶은데 엄마가 허락을 안해준다고. 다른 건 다 허락해 줬지만 삽입하는건 절대 안된다고... 형국이 한탄을 내가 얼마나 많이 들어 줬는데..."
"그랫구나 형국이가. 형국이도 많이 힘들었을꺼야. 괜히 나같은 사람 만나서 한창 젊을때.."
"형국이도 이제 좋은 여자 만나겟지뭐..."
"그래 그래야지.."

엄마의 손은 어느새 누나의 질 안으로 깊숙히 들어가 북적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누나의 음부를 뜨겁게 달구고 있었다.
누나의 ㅅ노도 엄마의 음부를 헤집고 들어가서는 들어갓다 나왔다 하면서 서로가 절정을 느낄때까지 알몸을 껴안고 있었다.

한참만에 엄마와 누난 욕실로 들어가 같이 샤워를 하는 것 같았다.
난 짐을 대충 챙기고 침대에 누웠다. 엄마랑 섹스를 나눈지가 30분도 안됐는데도 내 성기가 하늘을 향해 잔뜩 부풀어 있었다.
예전 같으면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들이 일어 나고 있었다.

아버지가 일본에서 실종된 뒤도 너무나도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엄마와 내가 섹스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꿈만 같았다.
내가 사랑하는 인아가 나와의 관계로 인해 다리도 이제 나을 수 있게되고...
아버지도 찾을 수 있게 된 것 같아 너무나도 기뻤다.

잠이 스르르 드는듯햇는데 엄마가 깨우는 소리가 들렸다.
"지수야 이제 가야돼."
아마 잠을 설친 모양이다.
한시간도 잠을 자지 못한것 같은데 벌써 이른 아침이다.

밖으로 나가보니 벌써 몇개의 가방이 문 앞에 놓여 있었다.
누나도 부스스한 얼굴로 잠옷을 입은채로 식탁에 앉아 있었다.
"누나도 못잤나봐?"
내가 욕실로 들어가면서 묻자
"응. 밤새도록 엄마랑 이야기 했어."
그러자 엄마가
"먼길 가는데 그렇게 자라고 해도..."
하면서 핀찬을 주는 것 같았지만 엄마도 좋은 시간을 보냈는지 즐거운 표정이었다.
적당히 씻고는 식탁에 앉았다.

엄마가 누나와 나란히 앉은 맞은편에 앉고서는 말했다.
"지희, 지수야. 엄마가 가야하는데 너희들이 가게되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 엄마가 같이 안가도 늘 너희들과 같이 있을테니까 마음 놔. 항상 조심하고."
그러자 누난
"아이 엄만 밥 안넘어가. 심각하게 그러지 말고 빨리 오게 빌어줘. 가자 마자 아빠 찾아서 올께. 걱정마."
누나가 씩씩하게 말했다.
엄만 아무 말도 없이 밥 먹는 우릴 쳐다 보기만 했다.
누나가 먼저 먹고는
"나도 이제 씻을께."
누나가 욕실로 들어갔다.

나도 막 밥을 다먹고 일어서려는데
"지수야 더 먹지."
하고 엄마가 아쉬워했다.
난 엄마에게 가서 엄마를 꼭 껴안았다.
"엄마 너무 걱정 마세요, 다 잘 될꺼예요."
그러는데 엄마가 흐느껴 우는 것 같았다.
"지수야. 지수까지 잘못되는 건 아니겠지. 위험할 수도 잇을텐데. 우리 지수까지 잘못되면 어떻해..."
엄마 소리를 내고는 울었다.

"엄마 울지 마세요. 그런일 없을거예요. 얼른 아빠 찾아서 예전처럼 행복하게 살 수 있을꺼예요."
하는 난 엄마를 더 꼭 안아 주었다.
그리고는 엄마의 눈물로 젖은 볼에 입을 맞추었다.
짭짤한 엄마의 눈물이 내 혀끝을 자극했다. 내가 볼에 입을 맞추고 입술을 떼자 이내 엄만 내 입술에 엄마의 입술을 가져왔다.
내 입술을 다 삼키기라도 할듯 애 입술을 입안으로 흡입하고는 깊은 입맞춤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어김없이 엄마의 손은 내 성기를 쥐었고 아래위로 문질렀다.
"지수야 잠간만이라도..."
하고는 치마를 걷어 올리고는 내 성기를 바지 밖으로 끄집어 내었다.
엄마의 질안으로 벌써 흥근하게 애액으로 젖어 있었고 내 성기는 순식간에 엄마의 뜨거운 질 안으로 밀려 들어갔다.
누나가 씻는 동안이라고 해봐야 10분도 안되는 시간이었지만 엄만 엉덩이를 여느때보다 빠르게 움직였고 서 잇는 자세라 음부가 꽉 조여져서 내 성기가 더 자극을 받았다.
나도 엄마의 엉덩이가 움직일때마다 움직였다.
그래서 내 성기는 엄마의 질안으로 더 깊이 밀어 넣어졌고, 다 신속하게 빠져 나왔다.
내가 절정을 느끼려고 하자 엄마도
"아우으으읍..흐하응....지수야 엄마..아아...."
하고는 가랑이를 꽉 질 안 깊숙히 들어가 잇는 내 성기를 조으면서 오르가즘을 느꼈다.

"으음..엄마,....아..."
하고는 나도 엄마의 자궁 깊숙히 내 정액을 터트렸다.
그렇게 다리로 내 성기를 꽉 조은 상태였지만 엄마의 질 밖으로 내 정액은 주루르 흘러 내렸다.
내가 성기를 빼내려고 하자
"아이 참 지수야 조금만 더..."
하고는 엄만 나를 꼭 껴안고 있었다.

"지수야 고마워.. 그리고 정말 조심해야 돼."
"네 엄마 걱정 마세요.."
그러는데 욕실 문이 열리는 것 같았다.
엄만 누나가 이제 나랑 섹스를 하게 됐다는 걸 알고 있지만 그래도 미안한지 얼른 성기를 질 속에서 빼내고는 치마를 내렸다.
나도 방으로 들어갔다.

10여분 만에 누나도 준비를 끝내고 나도 옷을 입고는 집을 출발했다.
엄마가 운전을 해서 인아집으로 갔다.
옆에 앚은 나를 힐긋힐긋 엄마가 쳐다 보았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누난 정말 잠을 설쳤는지 줄곧 졸고 있었다.

신호대기때문에 잠시 차가 멈추자 엄만 내 손을 꼭 잡았다.
나는 애써 빙그래 웃었다.
엄마도 그렇게 빙그래 웃고는 다시 운정을 했다.

인아 집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다시 놀랬다.
인아 엄마랑 인아 그리고 인아 아버지는 벌써 밖에 나와 갈준비를 마친 다나까 씨를 배웅하고 있었다.
난 급히 누나를 깨웠다.
"누나 일어나 벌써 가야 하나봐.."
누나 졸던 눈을 번쩍 뜨고는
"벌써?"
하고는 놀랐다.

우리가 인아 집 앙페 차를 대자 다나까씨는 차에 올라탔다.
뭐가 그리 급한지 우리는 본채만체였다. 불안해 하는 모습이 역력히 드러났다.
처음엔 안된다고 하다가 나중에서야 같이 가겠다고 했던 그였다.

엄마와 난 차에서 내려 인아 엄마와 아버지에게 인사를 했다.
"지수야 아직 시간도 멀었는데 오또상이 저렇게 서두르시네. 어서 가야겠다."
하고는 인아 엄마가 나를 안듯이 친숙하게 맞으면서 말했다.
엄만 차에서 내리자 마자 인아 아버지에게 깍듯이 인사를 하고는
"잘 부탁합니다."
하고 말했다.
그러자

"언니 우리 집에 있기로 하신거예요?"
하고 놀라면서 좋아했다.
엄만 언제 결심을 했는지
"응.."
하고 인아 엄마에게 대답을 했다.

인아도 눈물을 글성거리면서 나를 배웅했다.

다나까씨는 인아 엄마에게 뭐라고 일본 말로 다그쳤다.
"참 오또상도..."
하고는 눈을 살짝 흘기고는
"언니, 얼른 가야한데. 지수, 지희야 저 차 타."
하고는 다나까씨가 탄 차에 우리 둘을 타게 했다.
운전수는 벌써 우리 짐을 트렁크에 실었다.

나와누나가 뒷자석에 앉자마자 차는 조금도 거침없이 달렸다.
차 뒤로 엄마가 한참동안 우리를 쳐다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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