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관능] 西門 京 作【母は未亡人,淫蝕相姦】 엄마는 미망인...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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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母は未亡人,淫蝕相姦】 엄마는 미망인…음에 갈아 먹힌 상간
저자 : 西門京 니시몽 쿄우
출간 : 프랑스 서원 93년 1월 웹 630円
등장인물 : 母 : 후미코 35살 , 子 : 신지…
목 차
제 1장 : 芙美子、哀しき未亡人の懊惱 …후미코 미망인의 서러운 괴로움
제 2장 : 抑制できない牝の欲望 …억제 할 수가 없는 빈의 욕망
제 3장 : 女芯を狂わす息子の肉塊 …여심을 미치게 만드는 아들의 육괴
제 4장 : 眠りから醒めた魔の悅樂 …잠에서 깨어난 마의 열락
제 5장 : 母と少年、二度目の過ち …어머니와 소년 두 번째 잘못
제 6장 : 愛欲と愛情の狭間で …애욕과 애정의 사이
제 7장 : 我が子の情婦になる刻印儀式 …친 아들의 정부가 되기 위한 약속의 의식
종 장 : 裏門まで与える母は三十五歳 …뒷문까지 허락한 어머니는 35세
제 1장 : 芙美子、哀しき未亡人の懊惱 …후미코 미망인의 서러운 괴로움
「하아 그 사람이 죽고 벌써 9년이 넘어가고 있어…」
FM이 흐르는 융단이 깔린 침실에서 그린의 커튼으로 창을 가리고 전신 거울 앞에 의자를
가져와 레드와인의 브래지어와 동색의 팬티만을 있고 앉은 시마무라 후미코가 길게 한숨을
토한다. 35살의 한창나이의 여자의 새하얀 속살은 속옷으로 인하여 관능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후미코는 뺨을 덥고 있던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고 괴로운 듯 흔들리며 하프컵의 브래지어
에서 새하얀 유방이 빠질 듯 몸부림 친다. 후미코는 살며시 유방에 손을 가져가 비비어
본다. 부드러운 유방이 일그러지면서 레이스에 비벼진 유두에서 통증과 같은 감각이 찔러
오는 걸 느낀다.
「아학…」
하얀 속살에 땀방울이 맺힌 후미코의 살 오른 육체로부터 후끈한 열기를 느끼게 하는
방향과 함께 향수의 향이 썩여 스스로도 답답함을 느끼는 실내의 공기가 작은 오열을
토하자 더욱 후끈 달아 오르는 것이 느껴진다.
유방으로부터 퍼지는 작은 파동이 날씬한 장신을 떨리게 만들면서 자신의 한스러운
운명을 책망을 하는 듯 쾌감이 퍼지며 세세하게 떨리는 핑크의 메니큐어를 칠한
발가락을 꺾게 만든다.
태양의 빛을 받은 적이 없는 새 하얀 속살이 희미한 등불 속에 요염하게 물들어 가기
시작한다. 허리에서부터 좌우로 의욕이 올라 넘치듯 퍼진 둥그스럼한 엉덩이의 굴곡은
탄력적인 젊은 여성과는 다른 성숙하게 무르익은 성적매력을 가득 과시한다.
농후한 성적 매력을 가득 느껴지는 그 마르지 않는 성적욕망으로 스스로가 위로를
한 것이 이제는 그 수를 헤아리기도 어려웠다. 후미코는 잊혀지지도 않는 그 쾌감을
떠올리며 자조적인 미소를 보인다.
기다랗게 뻗은 속 눈썹으로 초점을 잃은 듯한 검은 눈 동자가 촉촉하게 젖어 붉게
충혈이 되기 시작한다. 거울로 보이는 성숙하고 무르익은 육체를 주체하지 못하고 스스로의
애희에 빠지는 서러운 35살의 미망인의 그 요염한 모습에 스스로가 아찔함을 느낀다
어깨에서 흘러내린 살짝 웨이브를 보이고 있는 윤기가 가득 흐르는 흑발이 부끄러운 듯
허덕이는 뺨을 가리고 있는 모습이 더욱 요염함을 두각 시키며 이제는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가 잠재울 수 밖에 없기에 본격적인 자위에 빠져 들기 시작한다.
남편이 급사를 하고 이제는 9년의 세월이 흐르고 있었다. 20대 중반의 너무나 젊은
그 나이에 미망인이 되고 나서 밤이 찾아 오면 느껴지는 외로움에서 밀려 드는 고통을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것이었다. 손가락으로 만의 장난으로는 도저히 잠재워지지 않는
그 팔팔한 나이에 미망인이 되어 버린 후미코가 십대에도 하지 않았던 자위에 빠진
것은 남편이 죽고 나서 3개월인가 흐르고 나서 였다.
그 날밤 천둥과 번개가 치던 그 밤 악몽을 꾸었는지 그때까지 눈물도 보이지 않았던
아들 신지가 눈에 가득 눈물을 머금고 침실로 들어 왔었다.
「엄마 아빠 보고 싶어…」
흐느끼는 아들을 보자 후미코는 가슴이 조여 오는 듯한 감정에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네글리제의 모습으로 아들을 끌어 안아주었다.
「울지마 엄마가 있으니까」
몇 번이고 자신에게 말하는 듯 아들의 머리를 쓸어 주면서 말하였지만 아들은 쉽게
안정을 하지 못하고 격렬하게 흐느끼기 시작할 뿐이었다. 문득 유아 시절 좀처럼 자신의
젖꼭지를 물고 떨어지지 않았던 아들의 모습이 떠올라 네글레제의 앞 단추를 풀러
아들의 얼굴을 젖가슴에 끌어 안아 주었다. 어머니의 따스하고 부드러운 유방의 냄새와
감촉을 느낀 신지는 조금씩 울음을 멈추더니 곧 이어 유방을 주무르면서 이제는 나오지도
않는 모유를 빨려고 하는지 젖꼭지를 빨기 시작하자 후미코의 모성이 더욱 안타까워
어쩔 수가 없었다.
문득 후미코는 살며시 다른 감각이 전해지는 걸 느끼기 시작하면서 아들의 입술에 물린
유두가 혀에 자극 을 받자 점점 엷은 진주색에서 진한 주홍색으로 물들어가면서 단단해
지기 시작하는 걸 느끼고 있었다. 살아 생전 남편이 해주던 애무가 떠오른다.
그와 같은 자극이 아들에 의해서 발생이 되고 있었다. 남편이 죽고 나서 참고 참았던
것이 터지는 것 같은 감각이 들면서 스스로도 느끼지 못한 행동을 보이며 저절로 손이
하복부로 향한다. 팬티 속에 파고 든 손가락 끝으로 어느 사이 흠뻑 젖은 보지를 만지는
순간 아픔과 같은 통증이 찔러 오는 것에 후미코는 무심코 신음성을 토하며 몸을 떨어야
하였다. 그 감각에 이성을 상실하고 격렬하게 보지를 휘젓고 있는 걸 느낄 때 결혼을
하였던 여자가 아이까지 출산 하였던 여자가 더욱이 아들을 끌어 안고서 흥분을 할 정도로
변한 자신에게 형언하기 힘든 수치감을 느끼면서도 자신에게 밀어 닥치는 서럽고 한스러운
안타까운 것은 어쩔 수가 없었다.
달짝지근한 기억과 현실의 쾌감이 어우러지기 시작하면서 후미코는 비몽사몽간에 주무르듯
하던 유방을 이제는 본격적으로 격렬한 애무로 바꾸어 간다. 자신의 그 음탕한 모습에
몸이 뜨겁게 상기 되면서도 후미코는 본능이 시키는 대로 손을 움직이며 거칠게 유방을
주무르자 새하얀 속살이 모습을 들어내기 시작한다. 핑크색의 매뉴큐어가 되어 있는 손가락
을 이미 날카롭게 발기한 유두에 가져가자 아찔한 쾌감이 찔러오는 걸 느끼면서 비강이
부풀어 오른다.
「으음…하악…우응…으응…하아…」
작게 토해지던 오열이 서서히 커지면서 노골적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후미코는 상체를
휘고 의자가 삐걱 거리는 소리를 내기 시작하는 걸 느끼며 의욕이 오른 유방을 더욱
격렬하게 비비기 시작한다. 농후한 살이 오른 대퇴부 사이로 진주와 같은 아름다운 색의
속살이 완만하게 커브를 그리고 있는 엉덩이가 땀과 애액으로 젖어 들기 시작하는 것이
레이스가 달린 얇은 팬티를 벗기기만 기다리는 듯 보지가 욱신욱신 달아오르기 시작한다.
더욱 추잡한 기대감에 가슴이 불 타오르기 시작하면서 후미코는 살며시 하복부로 손을
가져간다. 그러자 여자의 가장 뜨겁고 민감한 부위가 애무를 기다리지 못하고 비명을
지르면 떨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후미코는 타오르는 그 내부에 손을 가져가지는 않는다.
손가락의 배로 흠뻑 젖어 들기 시작하지만 팬티위로 보지만 애무를 할 뿐이었다. 더욱
더 자신의 성감을 불태우기 위해서 더욱더 자신의 얇은 팬티를 애액으로 흠뻑 젖시기
위해서 더욱더 예민하게 달아 오르기 위해서 타오르는 관능의 욕정에 필사적으로 억누른다.
【서두르면 안돼 절대 서두르면 안돼…】
손가락만으로는 잠재워지지 않은 그 많은 시간 동안 후미코는 자신이 더욱 더 추잡해질
정도로 달아 오르면 그 뒤에 찾아 오는 즐거움이 몇 배가 되다는 걸 스스로가 배웠기
때문이다.
와인레드의 팬티가 이제는 보지가 자신의 손 가락을 원하면서 이제는 그 모습을 적날하게
비춰보이기 시작하면서 흠뻑 젖어 들기 시작한다.민감한 돌기가 천에 문질러지는 너무나
기분이 좋은 자극에 부쩍 부쩍 성감에 커지기 시작한다.
「하아…이제 못 참겠어…」
후미코는 보다 강한 황홀감을 느끼기 위하여 이제는 팬티 속으로 손을 넣는다. 부드러운
보지털이 느껴지며 후끈하게 달아 오른 보지에 손가락을 가져가자 그 감촉만으로 몸이
떨리면서 찾아올 쾌락에 기대감에 떨기 시작한다. 그때 침실 밖에서 들려 오는 소리에
후미코는 나로 돌아 와 당황을 한다.
「엄마 아직 멀었어!?」
「흑!?…아…미안 잠시만 기다려 금방 나갈게…」
후미코는 추잡한 혼자 만에 놀이를 아들에게 발각이 된 것 같은 부끄러움에 얼굴이
새빨갛게 물들이며 당황하여 브래지어를 고쳐 유방을 가린다.
【아아 정말 싫어 이제 이런 부끄러운 짓을 할 필요가 없는데…】
후미코에게는 결혼이 오가고 있는 애인이 있었다. 상대는 수입품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카가미 요시히코라는 올해 40의 남성에게 일 개월 전에 프로포즈를 받은 직후인 것이다.
아내와는 3년전 이별을 한 아이가 없는 사람이었다.
처음에는 올 봄에 고교생이 된 아들이 있기에 카가미의 프로포즈를 거절하였지만 후미코
는 마음이 끌리고 있는 건 사실이었다. 오늘 밤 아들이 고교생이 된 축하 겸 그 이야기를
꺼내기 위하여 외식을 하기로 한 것이다. 옷을 갈아 입다 말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속옷
차림을 응시한다. 관능적으로 달아 오른 뺨이 홍조를 보이며 눈 동자도 촉촉하게 젖어
요염하게 물들어 있었다. 미망인의 욕망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는 것 같은 자신의 모습에
견딜 수 없는 부끄러움이 밀려든다.
후미코는 머리를 세차게 흔들고 옷장을 열어 연보라의 원피스를 꺼내어 침대에 올려 두고
문득 자신의 팬티가 애액으로 흠뻑 젖은 것에 곤혹스러운 표정을 보인다.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속옷 중에는 고급품에 속한 속옷이었고 더욱이 연보라의 원피스와는 딱 어울리는
팬티이기 도 하였다.
「엄마 뭐하고 있어 어서 나와 예약 시간에 늦겠어」
「으응 알았어…」
이제는 망설이고 뭐고 할 시간도 없다는 걸 느끼고 후미코는 결국 더러워진 팬티를 착용한
그대로 원피스를 몸에 걸치기 시작하였다. 포근한 실크의 감촉이 피부를 감싸온다. 풍만한
가슴과 히프의 우아한 곡선이 그대로 엿보이며 과시를 하고 있는 모습에 스스로도 성적인
매력이 가득한 모습에 숨을 길게 내쉬고 싶을 정도에 모습을 확인하고 만족감을 느끼며
침실의 문을 열었다.
긴자의 레스토랑 창가에 자리한 후미코는 정면에 앉아 있는 아들을 응시한다. 교복에서
감색의 슈트로 갈아 입은 아들의 모습이 졸업식때 보다 어딘지 어른스러워진 것 같았다.
그 사건이 있고 나서 벌써 9년이 흐른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졸업식날 교장선생님에게
졸업 증서를 받는 아들의 모습을 볼때는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걸 참을 수가 없었다.
몸이 허약하던 남편 타츠야가 위경련으로 입을 을 한 것이 10년전 아직 30살의 젊은
나이 시절이었다. 위 암이라는 판정을 받을 때 그 충격이 가시기 전에 남편이 결국
고인이 되고 말았다. 아직 초등학교 1학년이기에 아버지의 죽음을 받아 들이지 못하고
어리둥절해 하던 아들을 끌어 안고 후미코 역시 어찌할 엄두를 내지 못하였었다.
죽은 남편이 두 사람에게 남긴 건 얼마 되지 않는 보험금과 작은 수입잡화점 뿐이었지만
곱게 자란 후미코가 여자의 몸으로 혼자 운영하는 건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니었다.
더욱이 신지의 친가에서 몇 번이고 아들을 대려 가기 위하여 후미코를 강압 하여올 때는
정말 죽고만 싶은 심정이었다. 더욱이 후미코의 유일한 아군이었던 어머니가 돌아 가시고
나서는 법적인 문제까지 들고 나와 잘못 하면 정말 아들과 생이별을 해야만 할 처지까지
간 적도 있었다.
그런 아들과 자신이 지금은 마음 편하게 서로를 마주 하고 앉아 있는 것이다. 이런 날이
오기를 그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는지 모른다.
「졸업을 축하해 신지」
「고마워요 엄마」
기다란 샴페인 잔을 마주치고 나서 후미코는 아들에게 미소를 보이고 샴패인을 마시었다.
달콤한 알코올의 향이 느껴지는 것이 기분 좋게 신체에 스며 들자 지금까지 겪었던 모든
고난이 사라지는 것 같았다.
「후 우리 아들 4월이면 고등학생이 되는 구나 어딘지 너무 어른스러워진 것 같아」
「으음 고등학생 이라…」
어딘지 쑥스러운 듯 머리를 긁으면서 앞으로 고교생의 생활을 기대 하는 듯 눈이 반짝
반짝 빛을 보인다.
「후 고교생이 되면 여러 가지 일이 생기겠구나 마저 걸 프렌드도 생길 거고 그러면 집에도
대려 와야 한다 알았지? 아들」
아무 생각 없이 말한 후미코지만 아들이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고 입을 다물어 버리자
내심 놀라고 말았다.
【어머 설마 정말 그녀가 있는 건가?…】
자신이 모르는 사이 벌써 아들이 여자친구와 팔짱을 끼고 걷고 있는 모습이 떠오르자
어딘지 외로움이 밀려들었지만 아들의 대답에 후미코는 알 수 없는 안도심을 느끼었다.
「지금은 별로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지 않아 그것 말고도 앞으로 할 일이 가득한데 뭐
축구라든지…」
「후 그래…」
미소를 보이는 어머니에게 아들이 생각도 못한 진지한 표정을 보인다.
「엄마는 어때? 애인이 없는 거야?」
후미코는 자신의 마음속이 간파되는 것 같아 당황을 하며 입술 주변에 주위에 묻어버린
오르되브르로 나온 굴의 소스를 루즈가 지워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냅킨으로 닦으면서
마음을 진정 시킨다.
후미코는 그 사람에 대하여 정직하게 대답을 해야 할지 아니면 말아야 할지 도저히 감이
오지 않아 떨리는 목소리로 무심코 대답을 해버린다.
「무..슨 소리야 신지도 정말 그런 말을 왜 하는 거니?」
「하지만…엄마 요즘 더 아름다워진 것 같아서 오늘도 졸업식에 참석한 엄마들 중에
친구들이 제일 아름답다고 해서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데」
후미코는 아들에게 생각도 못한 질문에 당황을 하면서도 아들의 말에 여자로서의 자존심이
자극되어 버린다. 더욱이 자신의 아이가 언제까지나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은
어머니로서도 너무나 기쁨을 느낀다.
「엄마 놀리지마 벌써 할머니가 다되었는데…」
농담을 해서 아들의 관심을 돌리려고 하였던 후미코는 마치 애인을 보고 있는 것 같은
아들의 뜨거운 시선에 무심코 자극이 되는 자신을 느끼며 부끄러움을 느낀다.
타이트한 윈피스가 꼭 달라붙어 성숙한 곡선미를 선명하게 과시하고 있는 자신의 옷차림은
분명 풍만한 유방이 남성의 시선을 끌게 만드는 깊게 패여 하얀 속살이 드러나있는 섹시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그런 자신을 사춘기에 아들의 눈에 어떻게 비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였지만 그 아들의 시선에 그만 얼마 전에 극도에 흥분감속에 중단이 되었던 자위 행위가
선명하게 되살아 나면서 눈가가 촉촉하게 젖어 땀이 배인 겨드랑이를 젖시기 시작한다.
심장이 터질 것 같이 뛰기 시작하는 것에 이대로 앉아 이기도 거북함을 느낀다. 후미코는
자신의 동요를 진정시키려고 와인을 마시기 시작 하였다. 아들과 함께 있는 것에 안심을
해서인지 후미코는 어느 사이 와인을 한 병 다 비우고 취기를 느끼기 시작하며 핑 크빛의
안개 속에 갖혀 있는듯한 기분이 되어 아들에게 시선을 가져간다.
【신지가 엄마에게 예쁘다는 말을 해줘서 고마워...하지만 그 나이이 또래의 사내 아이가
연상의 여성에게 흥미를 가지는 것이 당연하다지만 엄마를 그런 시선으로 보는 건 않좋아…】
후미코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식사를 마치고 밖으로 아들과 함께 나오자 이제 봄의 기운이
거리를 웅성거리며 따스한 바람이 얼굴을 스치고 지나간다. 사내아이로써는 작은 체구에
신지는 장신의 어머니와 키가 비슷할 정도이지만 하이힐을 신고 있는 후미코의 키가 지금은
오히려 크게 보이고 있었다. 후미코는 아들의 팔에 살며시 팔짱을 끼고 귀 전에 속삭인다.
「엄마 조금 취한 것 같아 괜찮겠지…」
「엄마도 정말…」
신지가 부끄러운 듯 팔을 때어 내려고 하였지만 후미코는 오히려 제대로 팔짱을 끼어
버린다.
「어때 신지도 아까 엄마가 예쁘다고 말해 주어 잖아 그러니까 엄마랑 애인 같이 걷어보자」
이런 저런 일로 기분이 상당히 좋았고 거기에 취기까지 느끼고 있는 후미코는 자신이
생각해도 대담한 행동을 보이고 있었다. 아들의 팔을 가슴으로 꽉 끌어안고 정말 연인과
같은 모습으로 아들에게 밀착하자 외관보다는 굵은 팔꿈치가 유방을 살며시 억눌러
오는 것이 느껴진다.
「엄마 왜? 이래 오늘 이상해」
그렇게 말하면서도 신지는 더 이상 팔을 때려고 하지 않는다. 후미코는 그것에 또
기쁨을 느낀다.
【오늘 밤 재혼 이야기는 하지 못하겠어 모처럼 즐거운 모자의 시간을 그런 이야기로
깨기 싫어…아 옛일을 떠올리며 오늘은 이대로 걸어보고 싶다…】
달콤한 기억을 떠올리며 멍하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갑자기 신지가 비틀 거린다.
놀라서 아들의 잡으려고 하였던 후미코에게 마치 힘이 빠진 것 같은 털썩 기대어 온다.
「왜 그래 신지?…어디 안 좋아?」
후미코는 새파랗게 질린 표정으로 아들을 봐라 본다.
「으응 그건 아니지만 아까부터 머리가 빙글 빙글 도는 것이…취한 것 같아…헤헤」
그 말에 후미코는 깊은 한숨을 토하며 가슴을 어루만져 내린다. 그렇게 말하고 보니
아무래도 자신과 함께 아들도 상당히 와인을 마신 것 같았다. 후미코는 아들을 지탱
하고 어떻게는 택시에 올라타고 집까지 오는 시간이 그 날 따라 너무나 오랜 걸리는
것 같았다. 택시에서 내린 신지는 후미코에게 기대고 어떻게는 겨우 집에 들어 왔지만
2층의 방으로 올라가지 못해서 후미코는 할 수없이 1층에 있는 자신의 침실로 대려
왔지만 신지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그대로 침대에 축 늘어져 버린다.
후미코는 우선은 아들의 슈트를 벗기고 나서 넥타이와 와이셔츠도 푸르고 나서
슬랙스의 벨트를 풀러 벗기어 주었다. 반 소매의 셔츠와 브리프차림이 된 신지가
괴롭게 신음을 한다.
「어…엄마…목말라…」
후미코는 서둘러 주방에서 물을 컵에 담아 와 아들의 입술에 컵을 가져갔다. 하지만
신지는 씩씩거리다가 사래가 걸렸는지 콜록콜록 거리며 물을 토해내 침대 시트를 젖시기만
하는 안타까운 모습에 후미코는 충동적으로 자신이 물을 마셔 입에 머금고 아들의 입술에
얼굴을 가져갔다.
「으음…」
그 순간 살짝 접촉이 된 어머니의 입술로 아들의 입술이 굳게 굳어지는 것이 느껴진다.
【어떻해…이 아이 첫 키스인 것 같아…】
순간 후회와 같은 것이 스치고 지나갔지만 지금와서 후회해도 이미 늦은 일이었다.
후미코는 우선 괴로워하는 아들을 위해서 어쩔 수가 없다고 스스로 납득을 하고 입에
머금고 입던 물을 아들의 입속에 흘려준다. 신지는 어머니의 입에서 넘어오는 물을 마치 감로와
같이 꿀꺽거리며 받아 마신다. 살며시 접촉이 되 있던 어머니와 아들의 입술이 안타까움
을 가득 담고 떨어지면서 어머니의 타액이 모자의 입술에 길게 이어지면서 어머니와 아들의
시선이 복잡하게 얽히자 후미코는 얼굴에 홍조를 보이며 시선을 살며시 내린다.
「괜찮아 신지…」
신지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보이며 고개를 끄덕이고 나서 어머니를 응시한다.
「엄마…한번 더 부탁해도 괜찮아?」
응석을 부리는 듯한 아들의 요구에 후미코는 당황하였다. 한번이라면 몰라도 어머니가
다시 아들의 입술에 입술을 가져가는 건 올바른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와인의 취기로
이성이 무디어진 상태이기에 아들의 응석부리는 듯한 표정에 넘어가고 만다.
「응…괜찮아」
어떤 이유로 아들이 그런 요구를 하였는지 모르지만 어머니는 단순히 응석을 받아 주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알 수 없는 불안감을 느끼면서 물을 입에 머금고 아들이 살짝
벌리고 있는 아들의 입술을 응시한다.
「엄마…」
아들의 입술에 어머니인 자신의 루즈자국이 살짝 남아 있었다. 그것이 후미코에게 죄책감을
느끼는 듯 눈을 살며시 감고 아들의 입술에 입술을 가져갔다.
「으음…응…」
조금 전에 느끼지도 못한 아들의 뜨거운 입술의 부드러운 감촉이 분명하게 느껴지자
후미코는 설레임과 같은 감각을 맛본다. 더욱이 그 아들의 입술이 자신의 입술을 탐하듯
정열적으로 억눌려온다. 분명한 연인과의 뜨거운 키스였다. 그걸 알지만 어머니는 아들의
입술에서 입술을 때지 못한다. 아니 오히려 스스로가 아들의 입술을 강하게 억눌러 입술을
살며시 벌리고 타액이 썩여 미지근해진 물을 아들의 입 속에 흘려준다. 마치 갓난아이 시절
그러했듯이 아들이 물을 받아 꿀꺽거리며 삼키기 시작한다.
【아아 이 아이 그때와 전혀 변하지 않았어 내 아들 내 아들인걸…】
그 순간과 같은 감정으로 후미코는 아들의 머리를 꼭 끌어 안아 준다. 신지는 기쁜듯
어머니의 따사한 볼에 자신의 볼을 비비기 시작한다. 「엄마」 「엄마」 하면서 응석을
부리는 것에 후미코는 흐느껴 울던 아이를 가슴에 꼭 끌어 안아 주었던 그때와 전혀
변함이 없는 아들의 모습에 사랑스러움을 느끼며 곁에서 아들을 끌어 안고 잠을 자고
싶다는 모성애를 느끼었지만 벌써 중학교를 졸업한 아들이기에 그건 어렵게 느껴진다.
마치 어머니의 그런 마음이 통하였는지 신지는 얼굴을 들어 올리고 어머니를 응시하며
쑥스러운 표정을 보이며 작은 소리로 말한다.
「저기 엄마 오늘 밤 같이 자면 안될까?」
후미코는 아들의 말에 망설임을 느낀다. 자신도 그러고 싶지만 이제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과 곁잠을 하는 건 어머니라지만 절대 허락이 되지 않는 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술에 취해 괴로워 하는 아들을 이대로 방치 하는 것 또한 어머니로써 할 수가 없는
일이었다.
「좋아 하지만 오늘 만이다」
후미코는 고교생이 된 아들과 곁잠을 한다지만 고급에 실크의 원피스를 입고 잠을 잘 수가
없다는 생각에 허리를 두르고 있던 아들의 손을 살며시 때어 내고 자리에서 일어나 등을
돌릴 때까지도 단 한번도 떨어지지 않은 아들의 시선을 아픔정도로 의식을 하면서 등으로
손을 돌려 원피스의 패스너에 손을 가져가 금속성을 내면서 살며시 내려 유백색의 매끄러운
등을 노출 시키자 그대로 부드러운 실크의 원피스가 허리까지 흘러 내린다.
그 순간 아들이 침을 삼키는 소리를 낸다. 자신의 노출이 된 속살에 자극을 받은 건지도
모른다. 그 아들의 시선이 너무나 분명하게 전해지는 것에 후미코는 질식감 조차 느끼게
되자 작은 미혹이 생겨나면서 그것이 공포감을 조성하기 시작한다.
【고교생이 된 아들에게 속옷 차림을 보여 주는 것도 모잘라 같이 그 모습으로 곁잠을
하려고 하다니 그런 어머니가 과연 이 세상에 있을까…】
후미코는 원피스를 벗던 손을 멈추고 아들을 가만히 응시한다.
【아니야 너무 의식을 해서 오히려 불쾌한 기분이 되어 버린 건지 몰라 설마 내 아들이
그런 추잡한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을꺼야…하지만…하지만…】
후미코는 어쩌면 상상도 못할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떨치면서 아들에게 미소를
보이고 태연한 척 원피스를 바닥에 떨구었다. 믿음직스럽지 못한 천으로 된 작은 팬티가
감싸고 있는 히프가 싸늘한 방안 공기에 노출이 되자 아들의 시선이 대퇴부 사이에 부풀러
오른 둔덕으로 향하는 걸 느끼면서도 굳이 숨기려 하지 않고 시트에 젖은 부분을 피하면서
모포를 들어 아들의 옆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엄마…」
기다렸다는 듯이 신지는 더욱 몸을 붙여온다. 술 때문인지 평소보다 뜨거운 체온이 느껴
진다. 더욱 가까이 다가 오는 아들의 육체의 느낌은 분명 남자의 냄새가 느껴지고 있었다.
후미코는 당황하여 아들의 머리에 손을 가져갔다.
「괜찮아? 기분 나쁘지 않아?」
목소리가 떨리는 것 같아 후미코는 짧은 말 만 하고 아들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고개를 끄덕여 보이는 아들의 모습에 후미코는 안심이 되었지만 그 아들의 손이 어느 사이
가슴을 파고 드는 것에 펄쩍 뛸 정도로 놀라고 말았다.
「!?…뭐 하는 거니 그러지마…」
당황을 하고 떨어 지려는 어머니에게 충혈된 것 같은 눈을 보이며 더욱 매달려 오는
아들을 보자 후미코는 가슴이 철렁 내려 앉는 듯한 감각을 맛보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귓가에 생각도 하지 못한 아들의 속삭임이 들려 왔다.
「엄마 부탁이야…응 엄마의 젖가슴 만지고 싶어」
【이 아이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 거지…】
「안돼!…그럴 수 없어」
불안하게 느껴지던 것이 현실이 되어 가고 있는 기분이 들기 시작한다. 멀어지려는 어머니
의 몸을 이제는 겁간을 하듯이 덮친 아들이 풍만하게 부풀어 오른 어머니의 유방을 가리고
있는 브래지어에 손을 가져간다. 아들이기에 태연한 척 거절을 하려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후미코는 모자 사이에 절대 허락이 되지 않는 다는 걸 알면서도 어떤 이유에서인지 가슴을
요구하는 아들을 때어 내지 못한다.
「아아 이것이 엄마의 젖가슴 엄마의 젖가슴이다…」
헛말과 같이 중얼거리며 아들이 유방을 살며시 비비기만 한다. 그 한결 같은 손길에
후미코는 어딘지 다 큰 아들이지만 엄마의 젖 가슴이 그리웠는지도 모른다는 모성애를
느끼며 안심이 되는 걸 느끼었지만 그걸로 인하여 오히려 어머니의 몸으로 아들의 손길이
애무와 같은 감각이 전해지기 시작한다.
「부탁이야 신지 엄마의 말 좀 들어줘」
후미코는 타오를 것 같은 몸을 자제 하면서 이성을 찾아 아들의 손목을 잡아 움직임을
멈추게 하려고 하였지만 소년의 손은 생각도 못한 힘을 발휘하며 어머니의 유방을 계속
비비면서 어머니의 귓가에 속삭인다.
「응 엄마 젖 가슴만 응 그 밖에는 절대 아무 짓도 하지 않을게 그러니까 응…」
그 밖에 아무 짓도 라는 말로 이제는 명확해지고 말았다. 그 말로 아들이 어머니인 자신의
유방을 애무 하고 있다는 말이 되어 버린다. 한 발만 더 내밀면 그건 배덕의 행위에 빠질
수가 있는 상황이었다. 그 생각이 떠오르자 후미코의 죄의식에 몸을 떨면서도 그 생각으로
인하여 여자의 관능이 자극이 되어 버리면서 브래지어 속에 유두가 부끄러울 정도로 힘이
들어가면서 고개를 내밀기 시작한다. 거기에 아들의 입술이 접촉이 되어 버리면…어떤 일이
벌어질지 어머니는 공포감에 휩싸인다. 마치 그 생각이 전해진 것 같이 아들의 손이
브래지어 속으로 파고 들어와 살며시 쥐고 주무르기 시작한다. 직접적인 손길이 전해지는
걸로 어머니는 관능에 타오르기 시작한다.
「하악…안돼…신지 그런 짓 하지마 부탁이야…」
허약한 애원은 이미 이성을 상실한 아들에게 통하지 않는다. 마취라도 당한 것 같이 몸이
움직이지도 못하는 후미코의 몸에서 결국 가녀린 브래지어가 떨어져 나간다.
「아악 안돼…안돼…신지…제발 무슨 짓이야 엄마에게…」
펄 화이트의 아름다운 언덕이 들어 나며 정점에 애처롭게 떨고 있는 핑크 색의 작은
돌기를 본 아들이 꿀꺽 이며 군침을 삼킨다. 아들에게 유방을 들어 내고 있다는 수치감에
떨고 있던 어머니의 유두에 아들의 뜨거운 입술이 접촉이 되어 버린다. 살짝 깨물린 유두
에서 저릴듯한 쾌감에 피부가 진동이 되는 걸 느끼며 후미코는 무심코 비명과 같은 신음성
을 토하고 말았다. 그것이 어머니가 지금 자극이 되었다는 걸 본능적으로 느낀 아들은
본격적으로 쯥쯥 거리는 소리를 내며 어머니의 날카로워진 유두를 빨기 시작한다. 예민해진
가녀린 작은 돌기가 아들의 입술과 혀에 자극이 되면서 아들의 타액을 젖 시며 단번에
배 이상으로 부풀어 올라버린다.
「으음…하악…흐윽」
아들이 이빨로 살짝 그 예민해진 돌기를 씹을 때 후미코는 더 이상 자신의 쾌감을 숨기지
못하고 뜨겁게 신음성을 토하며 허덕인다. 아니 팬티마저도 그 순간에 솟아 오른 애액이
너무나 부끄럽게 흘러나와 스며들기 시작한다. 아들의 애무를 받으면서 쾌감에 신음성을
토할 수밖에 없는 배덕의 어머니가 자신이었다. 이제는 35살의 미망인의 그 서럽고 괴로운
자신의 운명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하학 엄마…엄마…」
뜨거운 숨결을 거칠게 토하며 신지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며 어머니의 허리에 억눌러
가기 시작한다. 취기로 인하여 이성이 자극이 되어 남성의 욕망이 높아진 것을 느낀
후미코는 공포와 같은 감각에 몸을 떤다.
【아아 안돼! 신지 제발 그것 만은 절대 용서되지 않는 거란 말이야 부탁이야…】
모자상간에 위기를 느낀 후미코는 필사적으로 아들에게 깔려서 몸부림을 치기 시작한다.
그 몸부림에 뜨거운 아들이 자지가 자신의 대퇴부 사이로 파고 들며 비벼지는 듯한 감각이
그대로 전해진다. 그 감각에 아들이 더욱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어헉!…」
짐승과 같은 소리를 토하며 아들이 심하게 몸을 떨면서 경직이 되어 버린다. 단단하고
뜨거운 아들의 자지가 허벅지 사이로 파고 들어 억눌리는 것이 그 대로 어머니에게 전해
진다. 그 순간 후미코는 아들의 변화를 느끼고 경직이 된 아들을 상냥하게 끌어 안아주었다.
아들이 응석을 부리듯이 힘이 빠진 듯 그 대로 어머니의 몸 위로 쓰러진다. 후미코는 아들
이 자실해준 덕분에 무서운 모자상간만은 피하였다는 것에 가슴을 쓸어 내린다.
「어 엄마…」
평소와 다름 없는 모습으로 돌아 온 아들이 느껴진다. 그 몇 분도 되지 않는 사이 자신이
무슨 짓을 하였는지도 모르는 것 같은 느낌이 전해진다.
「미…미안해…엄마 정말 미안해…」
울것 같은 소리로 사과를 하는 아들에게 후미코는 가슴이 미어지는 감각을 느낀다.
「괜찮아 신지 별일도 아닌걸…걱정하지말고 이제 자자」
아들을 달래면서 후미코는 상냥하게 신지의 하반신으로 손을 내려 정액으로 젖은
아들의 브리피를 벗기어 준다. 신지는 어머니가 뭘 하려고 하는 건지는 알지만 갓난아이
가 기저귀를 갈고 있는 듯한 모습에 부끄러움을 느낀다.
후미코는 완전하게 벗겨지지 않는 아들의 분신이 핑크의 귀두를 살짝 보이며 하얀 정액
투성이 되어 축 늘어진 아들의 자지를 가만히 바라본다. 느끼지도 못한 사이 아들의 음모
가 나 있는 모습은 이제는 어른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후미코는 침대 옆에 나두고 있던
타올로 아들의 자지를 닦아 주기 시작한다. 비릿한 남자의 정액 냄새가 열녀의 피를 뜨겁게
만들기 시작한다. 후미코는 그 아찔한 냄새가 전하는 흥분감을 겨우 겨우 참으면서 아들
에게 속삭인다.
「갈아 입을 옷 가져 올게 자고 있어」
「…응 고마워요 엄마」
후미코는 살며시 침대에서 멀어졌다. 새 팬티와 파자마를 들고 침실로 돌아 왔을 때는
아들이 이미 옆으로 얼굴을 돌리고 규칙적인 숨소리를 내면서 잠이 들어 있을 때였다.
후기...
음 우선 일장만 올립니다. 확인 불가 작품이라 올라온 작품인지 확인 할겸...
올라오지 않은 작품일 경우만! 연재 하겠습니다. 이미 작업이 중반까지 진행이
되어 있는 상태이지만...후후...그럼 부탁합니다. 필히! 알려주세요...필히!
그럼 ...다음 장 혹은 차기작 『僕の妹・僕の美母』나의 여 동생
나의 의모에서 만나겠습니다.
내용은 ...
주인공이 어느날 비디오로 의모와 아버지와의 격렬한 정사 장면을 보게
되면서 사건이 시작되는 작품입니다.
* 야오이님 한글 단축키에 대한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 되세요
저자 : 西門京 니시몽 쿄우
출간 : 프랑스 서원 93년 1월 웹 630円
등장인물 : 母 : 후미코 35살 , 子 : 신지…
목 차
제 1장 : 芙美子、哀しき未亡人の懊惱 …후미코 미망인의 서러운 괴로움
제 2장 : 抑制できない牝の欲望 …억제 할 수가 없는 빈의 욕망
제 3장 : 女芯を狂わす息子の肉塊 …여심을 미치게 만드는 아들의 육괴
제 4장 : 眠りから醒めた魔の悅樂 …잠에서 깨어난 마의 열락
제 5장 : 母と少年、二度目の過ち …어머니와 소년 두 번째 잘못
제 6장 : 愛欲と愛情の狭間で …애욕과 애정의 사이
제 7장 : 我が子の情婦になる刻印儀式 …친 아들의 정부가 되기 위한 약속의 의식
종 장 : 裏門まで与える母は三十五歳 …뒷문까지 허락한 어머니는 35세
제 1장 : 芙美子、哀しき未亡人の懊惱 …후미코 미망인의 서러운 괴로움
「하아 그 사람이 죽고 벌써 9년이 넘어가고 있어…」
FM이 흐르는 융단이 깔린 침실에서 그린의 커튼으로 창을 가리고 전신 거울 앞에 의자를
가져와 레드와인의 브래지어와 동색의 팬티만을 있고 앉은 시마무라 후미코가 길게 한숨을
토한다. 35살의 한창나이의 여자의 새하얀 속살은 속옷으로 인하여 관능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후미코는 뺨을 덥고 있던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고 괴로운 듯 흔들리며 하프컵의 브래지어
에서 새하얀 유방이 빠질 듯 몸부림 친다. 후미코는 살며시 유방에 손을 가져가 비비어
본다. 부드러운 유방이 일그러지면서 레이스에 비벼진 유두에서 통증과 같은 감각이 찔러
오는 걸 느낀다.
「아학…」
하얀 속살에 땀방울이 맺힌 후미코의 살 오른 육체로부터 후끈한 열기를 느끼게 하는
방향과 함께 향수의 향이 썩여 스스로도 답답함을 느끼는 실내의 공기가 작은 오열을
토하자 더욱 후끈 달아 오르는 것이 느껴진다.
유방으로부터 퍼지는 작은 파동이 날씬한 장신을 떨리게 만들면서 자신의 한스러운
운명을 책망을 하는 듯 쾌감이 퍼지며 세세하게 떨리는 핑크의 메니큐어를 칠한
발가락을 꺾게 만든다.
태양의 빛을 받은 적이 없는 새 하얀 속살이 희미한 등불 속에 요염하게 물들어 가기
시작한다. 허리에서부터 좌우로 의욕이 올라 넘치듯 퍼진 둥그스럼한 엉덩이의 굴곡은
탄력적인 젊은 여성과는 다른 성숙하게 무르익은 성적매력을 가득 과시한다.
농후한 성적 매력을 가득 느껴지는 그 마르지 않는 성적욕망으로 스스로가 위로를
한 것이 이제는 그 수를 헤아리기도 어려웠다. 후미코는 잊혀지지도 않는 그 쾌감을
떠올리며 자조적인 미소를 보인다.
기다랗게 뻗은 속 눈썹으로 초점을 잃은 듯한 검은 눈 동자가 촉촉하게 젖어 붉게
충혈이 되기 시작한다. 거울로 보이는 성숙하고 무르익은 육체를 주체하지 못하고 스스로의
애희에 빠지는 서러운 35살의 미망인의 그 요염한 모습에 스스로가 아찔함을 느낀다
어깨에서 흘러내린 살짝 웨이브를 보이고 있는 윤기가 가득 흐르는 흑발이 부끄러운 듯
허덕이는 뺨을 가리고 있는 모습이 더욱 요염함을 두각 시키며 이제는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가 잠재울 수 밖에 없기에 본격적인 자위에 빠져 들기 시작한다.
남편이 급사를 하고 이제는 9년의 세월이 흐르고 있었다. 20대 중반의 너무나 젊은
그 나이에 미망인이 되고 나서 밤이 찾아 오면 느껴지는 외로움에서 밀려 드는 고통을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것이었다. 손가락으로 만의 장난으로는 도저히 잠재워지지 않는
그 팔팔한 나이에 미망인이 되어 버린 후미코가 십대에도 하지 않았던 자위에 빠진
것은 남편이 죽고 나서 3개월인가 흐르고 나서 였다.
그 날밤 천둥과 번개가 치던 그 밤 악몽을 꾸었는지 그때까지 눈물도 보이지 않았던
아들 신지가 눈에 가득 눈물을 머금고 침실로 들어 왔었다.
「엄마 아빠 보고 싶어…」
흐느끼는 아들을 보자 후미코는 가슴이 조여 오는 듯한 감정에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네글리제의 모습으로 아들을 끌어 안아주었다.
「울지마 엄마가 있으니까」
몇 번이고 자신에게 말하는 듯 아들의 머리를 쓸어 주면서 말하였지만 아들은 쉽게
안정을 하지 못하고 격렬하게 흐느끼기 시작할 뿐이었다. 문득 유아 시절 좀처럼 자신의
젖꼭지를 물고 떨어지지 않았던 아들의 모습이 떠올라 네글레제의 앞 단추를 풀러
아들의 얼굴을 젖가슴에 끌어 안아 주었다. 어머니의 따스하고 부드러운 유방의 냄새와
감촉을 느낀 신지는 조금씩 울음을 멈추더니 곧 이어 유방을 주무르면서 이제는 나오지도
않는 모유를 빨려고 하는지 젖꼭지를 빨기 시작하자 후미코의 모성이 더욱 안타까워
어쩔 수가 없었다.
문득 후미코는 살며시 다른 감각이 전해지는 걸 느끼기 시작하면서 아들의 입술에 물린
유두가 혀에 자극 을 받자 점점 엷은 진주색에서 진한 주홍색으로 물들어가면서 단단해
지기 시작하는 걸 느끼고 있었다. 살아 생전 남편이 해주던 애무가 떠오른다.
그와 같은 자극이 아들에 의해서 발생이 되고 있었다. 남편이 죽고 나서 참고 참았던
것이 터지는 것 같은 감각이 들면서 스스로도 느끼지 못한 행동을 보이며 저절로 손이
하복부로 향한다. 팬티 속에 파고 든 손가락 끝으로 어느 사이 흠뻑 젖은 보지를 만지는
순간 아픔과 같은 통증이 찔러 오는 것에 후미코는 무심코 신음성을 토하며 몸을 떨어야
하였다. 그 감각에 이성을 상실하고 격렬하게 보지를 휘젓고 있는 걸 느낄 때 결혼을
하였던 여자가 아이까지 출산 하였던 여자가 더욱이 아들을 끌어 안고서 흥분을 할 정도로
변한 자신에게 형언하기 힘든 수치감을 느끼면서도 자신에게 밀어 닥치는 서럽고 한스러운
안타까운 것은 어쩔 수가 없었다.
달짝지근한 기억과 현실의 쾌감이 어우러지기 시작하면서 후미코는 비몽사몽간에 주무르듯
하던 유방을 이제는 본격적으로 격렬한 애무로 바꾸어 간다. 자신의 그 음탕한 모습에
몸이 뜨겁게 상기 되면서도 후미코는 본능이 시키는 대로 손을 움직이며 거칠게 유방을
주무르자 새하얀 속살이 모습을 들어내기 시작한다. 핑크색의 매뉴큐어가 되어 있는 손가락
을 이미 날카롭게 발기한 유두에 가져가자 아찔한 쾌감이 찔러오는 걸 느끼면서 비강이
부풀어 오른다.
「으음…하악…우응…으응…하아…」
작게 토해지던 오열이 서서히 커지면서 노골적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후미코는 상체를
휘고 의자가 삐걱 거리는 소리를 내기 시작하는 걸 느끼며 의욕이 오른 유방을 더욱
격렬하게 비비기 시작한다. 농후한 살이 오른 대퇴부 사이로 진주와 같은 아름다운 색의
속살이 완만하게 커브를 그리고 있는 엉덩이가 땀과 애액으로 젖어 들기 시작하는 것이
레이스가 달린 얇은 팬티를 벗기기만 기다리는 듯 보지가 욱신욱신 달아오르기 시작한다.
더욱 추잡한 기대감에 가슴이 불 타오르기 시작하면서 후미코는 살며시 하복부로 손을
가져간다. 그러자 여자의 가장 뜨겁고 민감한 부위가 애무를 기다리지 못하고 비명을
지르면 떨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후미코는 타오르는 그 내부에 손을 가져가지는 않는다.
손가락의 배로 흠뻑 젖어 들기 시작하지만 팬티위로 보지만 애무를 할 뿐이었다. 더욱
더 자신의 성감을 불태우기 위해서 더욱더 자신의 얇은 팬티를 애액으로 흠뻑 젖시기
위해서 더욱더 예민하게 달아 오르기 위해서 타오르는 관능의 욕정에 필사적으로 억누른다.
【서두르면 안돼 절대 서두르면 안돼…】
손가락만으로는 잠재워지지 않은 그 많은 시간 동안 후미코는 자신이 더욱 더 추잡해질
정도로 달아 오르면 그 뒤에 찾아 오는 즐거움이 몇 배가 되다는 걸 스스로가 배웠기
때문이다.
와인레드의 팬티가 이제는 보지가 자신의 손 가락을 원하면서 이제는 그 모습을 적날하게
비춰보이기 시작하면서 흠뻑 젖어 들기 시작한다.민감한 돌기가 천에 문질러지는 너무나
기분이 좋은 자극에 부쩍 부쩍 성감에 커지기 시작한다.
「하아…이제 못 참겠어…」
후미코는 보다 강한 황홀감을 느끼기 위하여 이제는 팬티 속으로 손을 넣는다. 부드러운
보지털이 느껴지며 후끈하게 달아 오른 보지에 손가락을 가져가자 그 감촉만으로 몸이
떨리면서 찾아올 쾌락에 기대감에 떨기 시작한다. 그때 침실 밖에서 들려 오는 소리에
후미코는 나로 돌아 와 당황을 한다.
「엄마 아직 멀었어!?」
「흑!?…아…미안 잠시만 기다려 금방 나갈게…」
후미코는 추잡한 혼자 만에 놀이를 아들에게 발각이 된 것 같은 부끄러움에 얼굴이
새빨갛게 물들이며 당황하여 브래지어를 고쳐 유방을 가린다.
【아아 정말 싫어 이제 이런 부끄러운 짓을 할 필요가 없는데…】
후미코에게는 결혼이 오가고 있는 애인이 있었다. 상대는 수입품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카가미 요시히코라는 올해 40의 남성에게 일 개월 전에 프로포즈를 받은 직후인 것이다.
아내와는 3년전 이별을 한 아이가 없는 사람이었다.
처음에는 올 봄에 고교생이 된 아들이 있기에 카가미의 프로포즈를 거절하였지만 후미코
는 마음이 끌리고 있는 건 사실이었다. 오늘 밤 아들이 고교생이 된 축하 겸 그 이야기를
꺼내기 위하여 외식을 하기로 한 것이다. 옷을 갈아 입다 말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속옷
차림을 응시한다. 관능적으로 달아 오른 뺨이 홍조를 보이며 눈 동자도 촉촉하게 젖어
요염하게 물들어 있었다. 미망인의 욕망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는 것 같은 자신의 모습에
견딜 수 없는 부끄러움이 밀려든다.
후미코는 머리를 세차게 흔들고 옷장을 열어 연보라의 원피스를 꺼내어 침대에 올려 두고
문득 자신의 팬티가 애액으로 흠뻑 젖은 것에 곤혹스러운 표정을 보인다.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속옷 중에는 고급품에 속한 속옷이었고 더욱이 연보라의 원피스와는 딱 어울리는
팬티이기 도 하였다.
「엄마 뭐하고 있어 어서 나와 예약 시간에 늦겠어」
「으응 알았어…」
이제는 망설이고 뭐고 할 시간도 없다는 걸 느끼고 후미코는 결국 더러워진 팬티를 착용한
그대로 원피스를 몸에 걸치기 시작하였다. 포근한 실크의 감촉이 피부를 감싸온다. 풍만한
가슴과 히프의 우아한 곡선이 그대로 엿보이며 과시를 하고 있는 모습에 스스로도 성적인
매력이 가득한 모습에 숨을 길게 내쉬고 싶을 정도에 모습을 확인하고 만족감을 느끼며
침실의 문을 열었다.
긴자의 레스토랑 창가에 자리한 후미코는 정면에 앉아 있는 아들을 응시한다. 교복에서
감색의 슈트로 갈아 입은 아들의 모습이 졸업식때 보다 어딘지 어른스러워진 것 같았다.
그 사건이 있고 나서 벌써 9년이 흐른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졸업식날 교장선생님에게
졸업 증서를 받는 아들의 모습을 볼때는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걸 참을 수가 없었다.
몸이 허약하던 남편 타츠야가 위경련으로 입을 을 한 것이 10년전 아직 30살의 젊은
나이 시절이었다. 위 암이라는 판정을 받을 때 그 충격이 가시기 전에 남편이 결국
고인이 되고 말았다. 아직 초등학교 1학년이기에 아버지의 죽음을 받아 들이지 못하고
어리둥절해 하던 아들을 끌어 안고 후미코 역시 어찌할 엄두를 내지 못하였었다.
죽은 남편이 두 사람에게 남긴 건 얼마 되지 않는 보험금과 작은 수입잡화점 뿐이었지만
곱게 자란 후미코가 여자의 몸으로 혼자 운영하는 건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니었다.
더욱이 신지의 친가에서 몇 번이고 아들을 대려 가기 위하여 후미코를 강압 하여올 때는
정말 죽고만 싶은 심정이었다. 더욱이 후미코의 유일한 아군이었던 어머니가 돌아 가시고
나서는 법적인 문제까지 들고 나와 잘못 하면 정말 아들과 생이별을 해야만 할 처지까지
간 적도 있었다.
그런 아들과 자신이 지금은 마음 편하게 서로를 마주 하고 앉아 있는 것이다. 이런 날이
오기를 그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는지 모른다.
「졸업을 축하해 신지」
「고마워요 엄마」
기다란 샴페인 잔을 마주치고 나서 후미코는 아들에게 미소를 보이고 샴패인을 마시었다.
달콤한 알코올의 향이 느껴지는 것이 기분 좋게 신체에 스며 들자 지금까지 겪었던 모든
고난이 사라지는 것 같았다.
「후 우리 아들 4월이면 고등학생이 되는 구나 어딘지 너무 어른스러워진 것 같아」
「으음 고등학생 이라…」
어딘지 쑥스러운 듯 머리를 긁으면서 앞으로 고교생의 생활을 기대 하는 듯 눈이 반짝
반짝 빛을 보인다.
「후 고교생이 되면 여러 가지 일이 생기겠구나 마저 걸 프렌드도 생길 거고 그러면 집에도
대려 와야 한다 알았지? 아들」
아무 생각 없이 말한 후미코지만 아들이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고 입을 다물어 버리자
내심 놀라고 말았다.
【어머 설마 정말 그녀가 있는 건가?…】
자신이 모르는 사이 벌써 아들이 여자친구와 팔짱을 끼고 걷고 있는 모습이 떠오르자
어딘지 외로움이 밀려들었지만 아들의 대답에 후미코는 알 수 없는 안도심을 느끼었다.
「지금은 별로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지 않아 그것 말고도 앞으로 할 일이 가득한데 뭐
축구라든지…」
「후 그래…」
미소를 보이는 어머니에게 아들이 생각도 못한 진지한 표정을 보인다.
「엄마는 어때? 애인이 없는 거야?」
후미코는 자신의 마음속이 간파되는 것 같아 당황을 하며 입술 주변에 주위에 묻어버린
오르되브르로 나온 굴의 소스를 루즈가 지워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냅킨으로 닦으면서
마음을 진정 시킨다.
후미코는 그 사람에 대하여 정직하게 대답을 해야 할지 아니면 말아야 할지 도저히 감이
오지 않아 떨리는 목소리로 무심코 대답을 해버린다.
「무..슨 소리야 신지도 정말 그런 말을 왜 하는 거니?」
「하지만…엄마 요즘 더 아름다워진 것 같아서 오늘도 졸업식에 참석한 엄마들 중에
친구들이 제일 아름답다고 해서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데」
후미코는 아들에게 생각도 못한 질문에 당황을 하면서도 아들의 말에 여자로서의 자존심이
자극되어 버린다. 더욱이 자신의 아이가 언제까지나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은
어머니로서도 너무나 기쁨을 느낀다.
「엄마 놀리지마 벌써 할머니가 다되었는데…」
농담을 해서 아들의 관심을 돌리려고 하였던 후미코는 마치 애인을 보고 있는 것 같은
아들의 뜨거운 시선에 무심코 자극이 되는 자신을 느끼며 부끄러움을 느낀다.
타이트한 윈피스가 꼭 달라붙어 성숙한 곡선미를 선명하게 과시하고 있는 자신의 옷차림은
분명 풍만한 유방이 남성의 시선을 끌게 만드는 깊게 패여 하얀 속살이 드러나있는 섹시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그런 자신을 사춘기에 아들의 눈에 어떻게 비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였지만 그 아들의 시선에 그만 얼마 전에 극도에 흥분감속에 중단이 되었던 자위 행위가
선명하게 되살아 나면서 눈가가 촉촉하게 젖어 땀이 배인 겨드랑이를 젖시기 시작한다.
심장이 터질 것 같이 뛰기 시작하는 것에 이대로 앉아 이기도 거북함을 느낀다. 후미코는
자신의 동요를 진정시키려고 와인을 마시기 시작 하였다. 아들과 함께 있는 것에 안심을
해서인지 후미코는 어느 사이 와인을 한 병 다 비우고 취기를 느끼기 시작하며 핑 크빛의
안개 속에 갖혀 있는듯한 기분이 되어 아들에게 시선을 가져간다.
【신지가 엄마에게 예쁘다는 말을 해줘서 고마워...하지만 그 나이이 또래의 사내 아이가
연상의 여성에게 흥미를 가지는 것이 당연하다지만 엄마를 그런 시선으로 보는 건 않좋아…】
후미코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식사를 마치고 밖으로 아들과 함께 나오자 이제 봄의 기운이
거리를 웅성거리며 따스한 바람이 얼굴을 스치고 지나간다. 사내아이로써는 작은 체구에
신지는 장신의 어머니와 키가 비슷할 정도이지만 하이힐을 신고 있는 후미코의 키가 지금은
오히려 크게 보이고 있었다. 후미코는 아들의 팔에 살며시 팔짱을 끼고 귀 전에 속삭인다.
「엄마 조금 취한 것 같아 괜찮겠지…」
「엄마도 정말…」
신지가 부끄러운 듯 팔을 때어 내려고 하였지만 후미코는 오히려 제대로 팔짱을 끼어
버린다.
「어때 신지도 아까 엄마가 예쁘다고 말해 주어 잖아 그러니까 엄마랑 애인 같이 걷어보자」
이런 저런 일로 기분이 상당히 좋았고 거기에 취기까지 느끼고 있는 후미코는 자신이
생각해도 대담한 행동을 보이고 있었다. 아들의 팔을 가슴으로 꽉 끌어안고 정말 연인과
같은 모습으로 아들에게 밀착하자 외관보다는 굵은 팔꿈치가 유방을 살며시 억눌러
오는 것이 느껴진다.
「엄마 왜? 이래 오늘 이상해」
그렇게 말하면서도 신지는 더 이상 팔을 때려고 하지 않는다. 후미코는 그것에 또
기쁨을 느낀다.
【오늘 밤 재혼 이야기는 하지 못하겠어 모처럼 즐거운 모자의 시간을 그런 이야기로
깨기 싫어…아 옛일을 떠올리며 오늘은 이대로 걸어보고 싶다…】
달콤한 기억을 떠올리며 멍하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갑자기 신지가 비틀 거린다.
놀라서 아들의 잡으려고 하였던 후미코에게 마치 힘이 빠진 것 같은 털썩 기대어 온다.
「왜 그래 신지?…어디 안 좋아?」
후미코는 새파랗게 질린 표정으로 아들을 봐라 본다.
「으응 그건 아니지만 아까부터 머리가 빙글 빙글 도는 것이…취한 것 같아…헤헤」
그 말에 후미코는 깊은 한숨을 토하며 가슴을 어루만져 내린다. 그렇게 말하고 보니
아무래도 자신과 함께 아들도 상당히 와인을 마신 것 같았다. 후미코는 아들을 지탱
하고 어떻게는 택시에 올라타고 집까지 오는 시간이 그 날 따라 너무나 오랜 걸리는
것 같았다. 택시에서 내린 신지는 후미코에게 기대고 어떻게는 겨우 집에 들어 왔지만
2층의 방으로 올라가지 못해서 후미코는 할 수없이 1층에 있는 자신의 침실로 대려
왔지만 신지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그대로 침대에 축 늘어져 버린다.
후미코는 우선은 아들의 슈트를 벗기고 나서 넥타이와 와이셔츠도 푸르고 나서
슬랙스의 벨트를 풀러 벗기어 주었다. 반 소매의 셔츠와 브리프차림이 된 신지가
괴롭게 신음을 한다.
「어…엄마…목말라…」
후미코는 서둘러 주방에서 물을 컵에 담아 와 아들의 입술에 컵을 가져갔다. 하지만
신지는 씩씩거리다가 사래가 걸렸는지 콜록콜록 거리며 물을 토해내 침대 시트를 젖시기만
하는 안타까운 모습에 후미코는 충동적으로 자신이 물을 마셔 입에 머금고 아들의 입술에
얼굴을 가져갔다.
「으음…」
그 순간 살짝 접촉이 된 어머니의 입술로 아들의 입술이 굳게 굳어지는 것이 느껴진다.
【어떻해…이 아이 첫 키스인 것 같아…】
순간 후회와 같은 것이 스치고 지나갔지만 지금와서 후회해도 이미 늦은 일이었다.
후미코는 우선 괴로워하는 아들을 위해서 어쩔 수가 없다고 스스로 납득을 하고 입에
머금고 입던 물을 아들의 입속에 흘려준다. 신지는 어머니의 입에서 넘어오는 물을 마치 감로와
같이 꿀꺽거리며 받아 마신다. 살며시 접촉이 되 있던 어머니와 아들의 입술이 안타까움
을 가득 담고 떨어지면서 어머니의 타액이 모자의 입술에 길게 이어지면서 어머니와 아들의
시선이 복잡하게 얽히자 후미코는 얼굴에 홍조를 보이며 시선을 살며시 내린다.
「괜찮아 신지…」
신지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보이며 고개를 끄덕이고 나서 어머니를 응시한다.
「엄마…한번 더 부탁해도 괜찮아?」
응석을 부리는 듯한 아들의 요구에 후미코는 당황하였다. 한번이라면 몰라도 어머니가
다시 아들의 입술에 입술을 가져가는 건 올바른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와인의 취기로
이성이 무디어진 상태이기에 아들의 응석부리는 듯한 표정에 넘어가고 만다.
「응…괜찮아」
어떤 이유로 아들이 그런 요구를 하였는지 모르지만 어머니는 단순히 응석을 받아 주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알 수 없는 불안감을 느끼면서 물을 입에 머금고 아들이 살짝
벌리고 있는 아들의 입술을 응시한다.
「엄마…」
아들의 입술에 어머니인 자신의 루즈자국이 살짝 남아 있었다. 그것이 후미코에게 죄책감을
느끼는 듯 눈을 살며시 감고 아들의 입술에 입술을 가져갔다.
「으음…응…」
조금 전에 느끼지도 못한 아들의 뜨거운 입술의 부드러운 감촉이 분명하게 느껴지자
후미코는 설레임과 같은 감각을 맛본다. 더욱이 그 아들의 입술이 자신의 입술을 탐하듯
정열적으로 억눌려온다. 분명한 연인과의 뜨거운 키스였다. 그걸 알지만 어머니는 아들의
입술에서 입술을 때지 못한다. 아니 오히려 스스로가 아들의 입술을 강하게 억눌러 입술을
살며시 벌리고 타액이 썩여 미지근해진 물을 아들의 입 속에 흘려준다. 마치 갓난아이 시절
그러했듯이 아들이 물을 받아 꿀꺽거리며 삼키기 시작한다.
【아아 이 아이 그때와 전혀 변하지 않았어 내 아들 내 아들인걸…】
그 순간과 같은 감정으로 후미코는 아들의 머리를 꼭 끌어 안아 준다. 신지는 기쁜듯
어머니의 따사한 볼에 자신의 볼을 비비기 시작한다. 「엄마」 「엄마」 하면서 응석을
부리는 것에 후미코는 흐느껴 울던 아이를 가슴에 꼭 끌어 안아 주었던 그때와 전혀
변함이 없는 아들의 모습에 사랑스러움을 느끼며 곁에서 아들을 끌어 안고 잠을 자고
싶다는 모성애를 느끼었지만 벌써 중학교를 졸업한 아들이기에 그건 어렵게 느껴진다.
마치 어머니의 그런 마음이 통하였는지 신지는 얼굴을 들어 올리고 어머니를 응시하며
쑥스러운 표정을 보이며 작은 소리로 말한다.
「저기 엄마 오늘 밤 같이 자면 안될까?」
후미코는 아들의 말에 망설임을 느낀다. 자신도 그러고 싶지만 이제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과 곁잠을 하는 건 어머니라지만 절대 허락이 되지 않는 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술에 취해 괴로워 하는 아들을 이대로 방치 하는 것 또한 어머니로써 할 수가 없는
일이었다.
「좋아 하지만 오늘 만이다」
후미코는 고교생이 된 아들과 곁잠을 한다지만 고급에 실크의 원피스를 입고 잠을 잘 수가
없다는 생각에 허리를 두르고 있던 아들의 손을 살며시 때어 내고 자리에서 일어나 등을
돌릴 때까지도 단 한번도 떨어지지 않은 아들의 시선을 아픔정도로 의식을 하면서 등으로
손을 돌려 원피스의 패스너에 손을 가져가 금속성을 내면서 살며시 내려 유백색의 매끄러운
등을 노출 시키자 그대로 부드러운 실크의 원피스가 허리까지 흘러 내린다.
그 순간 아들이 침을 삼키는 소리를 낸다. 자신의 노출이 된 속살에 자극을 받은 건지도
모른다. 그 아들의 시선이 너무나 분명하게 전해지는 것에 후미코는 질식감 조차 느끼게
되자 작은 미혹이 생겨나면서 그것이 공포감을 조성하기 시작한다.
【고교생이 된 아들에게 속옷 차림을 보여 주는 것도 모잘라 같이 그 모습으로 곁잠을
하려고 하다니 그런 어머니가 과연 이 세상에 있을까…】
후미코는 원피스를 벗던 손을 멈추고 아들을 가만히 응시한다.
【아니야 너무 의식을 해서 오히려 불쾌한 기분이 되어 버린 건지 몰라 설마 내 아들이
그런 추잡한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을꺼야…하지만…하지만…】
후미코는 어쩌면 상상도 못할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떨치면서 아들에게 미소를
보이고 태연한 척 원피스를 바닥에 떨구었다. 믿음직스럽지 못한 천으로 된 작은 팬티가
감싸고 있는 히프가 싸늘한 방안 공기에 노출이 되자 아들의 시선이 대퇴부 사이에 부풀러
오른 둔덕으로 향하는 걸 느끼면서도 굳이 숨기려 하지 않고 시트에 젖은 부분을 피하면서
모포를 들어 아들의 옆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엄마…」
기다렸다는 듯이 신지는 더욱 몸을 붙여온다. 술 때문인지 평소보다 뜨거운 체온이 느껴
진다. 더욱 가까이 다가 오는 아들의 육체의 느낌은 분명 남자의 냄새가 느껴지고 있었다.
후미코는 당황하여 아들의 머리에 손을 가져갔다.
「괜찮아? 기분 나쁘지 않아?」
목소리가 떨리는 것 같아 후미코는 짧은 말 만 하고 아들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고개를 끄덕여 보이는 아들의 모습에 후미코는 안심이 되었지만 그 아들의 손이 어느 사이
가슴을 파고 드는 것에 펄쩍 뛸 정도로 놀라고 말았다.
「!?…뭐 하는 거니 그러지마…」
당황을 하고 떨어 지려는 어머니에게 충혈된 것 같은 눈을 보이며 더욱 매달려 오는
아들을 보자 후미코는 가슴이 철렁 내려 앉는 듯한 감각을 맛보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귓가에 생각도 하지 못한 아들의 속삭임이 들려 왔다.
「엄마 부탁이야…응 엄마의 젖가슴 만지고 싶어」
【이 아이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 거지…】
「안돼!…그럴 수 없어」
불안하게 느껴지던 것이 현실이 되어 가고 있는 기분이 들기 시작한다. 멀어지려는 어머니
의 몸을 이제는 겁간을 하듯이 덮친 아들이 풍만하게 부풀어 오른 어머니의 유방을 가리고
있는 브래지어에 손을 가져간다. 아들이기에 태연한 척 거절을 하려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후미코는 모자 사이에 절대 허락이 되지 않는 다는 걸 알면서도 어떤 이유에서인지 가슴을
요구하는 아들을 때어 내지 못한다.
「아아 이것이 엄마의 젖가슴 엄마의 젖가슴이다…」
헛말과 같이 중얼거리며 아들이 유방을 살며시 비비기만 한다. 그 한결 같은 손길에
후미코는 어딘지 다 큰 아들이지만 엄마의 젖 가슴이 그리웠는지도 모른다는 모성애를
느끼며 안심이 되는 걸 느끼었지만 그걸로 인하여 오히려 어머니의 몸으로 아들의 손길이
애무와 같은 감각이 전해지기 시작한다.
「부탁이야 신지 엄마의 말 좀 들어줘」
후미코는 타오를 것 같은 몸을 자제 하면서 이성을 찾아 아들의 손목을 잡아 움직임을
멈추게 하려고 하였지만 소년의 손은 생각도 못한 힘을 발휘하며 어머니의 유방을 계속
비비면서 어머니의 귓가에 속삭인다.
「응 엄마 젖 가슴만 응 그 밖에는 절대 아무 짓도 하지 않을게 그러니까 응…」
그 밖에 아무 짓도 라는 말로 이제는 명확해지고 말았다. 그 말로 아들이 어머니인 자신의
유방을 애무 하고 있다는 말이 되어 버린다. 한 발만 더 내밀면 그건 배덕의 행위에 빠질
수가 있는 상황이었다. 그 생각이 떠오르자 후미코의 죄의식에 몸을 떨면서도 그 생각으로
인하여 여자의 관능이 자극이 되어 버리면서 브래지어 속에 유두가 부끄러울 정도로 힘이
들어가면서 고개를 내밀기 시작한다. 거기에 아들의 입술이 접촉이 되어 버리면…어떤 일이
벌어질지 어머니는 공포감에 휩싸인다. 마치 그 생각이 전해진 것 같이 아들의 손이
브래지어 속으로 파고 들어와 살며시 쥐고 주무르기 시작한다. 직접적인 손길이 전해지는
걸로 어머니는 관능에 타오르기 시작한다.
「하악…안돼…신지 그런 짓 하지마 부탁이야…」
허약한 애원은 이미 이성을 상실한 아들에게 통하지 않는다. 마취라도 당한 것 같이 몸이
움직이지도 못하는 후미코의 몸에서 결국 가녀린 브래지어가 떨어져 나간다.
「아악 안돼…안돼…신지…제발 무슨 짓이야 엄마에게…」
펄 화이트의 아름다운 언덕이 들어 나며 정점에 애처롭게 떨고 있는 핑크 색의 작은
돌기를 본 아들이 꿀꺽 이며 군침을 삼킨다. 아들에게 유방을 들어 내고 있다는 수치감에
떨고 있던 어머니의 유두에 아들의 뜨거운 입술이 접촉이 되어 버린다. 살짝 깨물린 유두
에서 저릴듯한 쾌감에 피부가 진동이 되는 걸 느끼며 후미코는 무심코 비명과 같은 신음성
을 토하고 말았다. 그것이 어머니가 지금 자극이 되었다는 걸 본능적으로 느낀 아들은
본격적으로 쯥쯥 거리는 소리를 내며 어머니의 날카로워진 유두를 빨기 시작한다. 예민해진
가녀린 작은 돌기가 아들의 입술과 혀에 자극이 되면서 아들의 타액을 젖 시며 단번에
배 이상으로 부풀어 올라버린다.
「으음…하악…흐윽」
아들이 이빨로 살짝 그 예민해진 돌기를 씹을 때 후미코는 더 이상 자신의 쾌감을 숨기지
못하고 뜨겁게 신음성을 토하며 허덕인다. 아니 팬티마저도 그 순간에 솟아 오른 애액이
너무나 부끄럽게 흘러나와 스며들기 시작한다. 아들의 애무를 받으면서 쾌감에 신음성을
토할 수밖에 없는 배덕의 어머니가 자신이었다. 이제는 35살의 미망인의 그 서럽고 괴로운
자신의 운명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하학 엄마…엄마…」
뜨거운 숨결을 거칠게 토하며 신지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며 어머니의 허리에 억눌러
가기 시작한다. 취기로 인하여 이성이 자극이 되어 남성의 욕망이 높아진 것을 느낀
후미코는 공포와 같은 감각에 몸을 떤다.
【아아 안돼! 신지 제발 그것 만은 절대 용서되지 않는 거란 말이야 부탁이야…】
모자상간에 위기를 느낀 후미코는 필사적으로 아들에게 깔려서 몸부림을 치기 시작한다.
그 몸부림에 뜨거운 아들이 자지가 자신의 대퇴부 사이로 파고 들며 비벼지는 듯한 감각이
그대로 전해진다. 그 감각에 아들이 더욱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어헉!…」
짐승과 같은 소리를 토하며 아들이 심하게 몸을 떨면서 경직이 되어 버린다. 단단하고
뜨거운 아들의 자지가 허벅지 사이로 파고 들어 억눌리는 것이 그 대로 어머니에게 전해
진다. 그 순간 후미코는 아들의 변화를 느끼고 경직이 된 아들을 상냥하게 끌어 안아주었다.
아들이 응석을 부리듯이 힘이 빠진 듯 그 대로 어머니의 몸 위로 쓰러진다. 후미코는 아들
이 자실해준 덕분에 무서운 모자상간만은 피하였다는 것에 가슴을 쓸어 내린다.
「어 엄마…」
평소와 다름 없는 모습으로 돌아 온 아들이 느껴진다. 그 몇 분도 되지 않는 사이 자신이
무슨 짓을 하였는지도 모르는 것 같은 느낌이 전해진다.
「미…미안해…엄마 정말 미안해…」
울것 같은 소리로 사과를 하는 아들에게 후미코는 가슴이 미어지는 감각을 느낀다.
「괜찮아 신지 별일도 아닌걸…걱정하지말고 이제 자자」
아들을 달래면서 후미코는 상냥하게 신지의 하반신으로 손을 내려 정액으로 젖은
아들의 브리피를 벗기어 준다. 신지는 어머니가 뭘 하려고 하는 건지는 알지만 갓난아이
가 기저귀를 갈고 있는 듯한 모습에 부끄러움을 느낀다.
후미코는 완전하게 벗겨지지 않는 아들의 분신이 핑크의 귀두를 살짝 보이며 하얀 정액
투성이 되어 축 늘어진 아들의 자지를 가만히 바라본다. 느끼지도 못한 사이 아들의 음모
가 나 있는 모습은 이제는 어른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후미코는 침대 옆에 나두고 있던
타올로 아들의 자지를 닦아 주기 시작한다. 비릿한 남자의 정액 냄새가 열녀의 피를 뜨겁게
만들기 시작한다. 후미코는 그 아찔한 냄새가 전하는 흥분감을 겨우 겨우 참으면서 아들
에게 속삭인다.
「갈아 입을 옷 가져 올게 자고 있어」
「…응 고마워요 엄마」
후미코는 살며시 침대에서 멀어졌다. 새 팬티와 파자마를 들고 침실로 돌아 왔을 때는
아들이 이미 옆으로 얼굴을 돌리고 규칙적인 숨소리를 내면서 잠이 들어 있을 때였다.
후기...
음 우선 일장만 올립니다. 확인 불가 작품이라 올라온 작품인지 확인 할겸...
올라오지 않은 작품일 경우만! 연재 하겠습니다. 이미 작업이 중반까지 진행이
되어 있는 상태이지만...후후...그럼 부탁합니다. 필히! 알려주세요...필히!
그럼 ...다음 장 혹은 차기작 『僕の妹・僕の美母』나의 여 동생
나의 의모에서 만나겠습니다.
내용은 ...
주인공이 어느날 비디오로 의모와 아버지와의 격렬한 정사 장면을 보게
되면서 사건이 시작되는 작품입니다.
* 야오이님 한글 단축키에 대한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 되세요
추천87 비추천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