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관능] 人妻家庭教師真希(유부녀 가정교사 마키)鏡龍樹 作.1,2장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본/관능] 人妻家庭教師真希(유부녀 가정교사 마키)鏡龍樹 作.1,2장

페이지 정보

조회 982 회 작성일 24-02-02 04:10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제목 : 人妻家庭教師.真希 (유부녀 가정교사 마키)

작가 : 鏡龍樹 (카가미 료키)
발행 : 프랑스 서원, 2000년 3월작
가격 : e-book 630엔

레슨 1 : 誘惑自慰(유혹자위)…변태가 되여 버린 소년


요시무라 마키는 가슴이 깊게 패인 회색의 원피스를 착용하고 있었다. 더욱이 그 원피스도
성숙한 유부녀의 윤곽을 그대로 드러나게 하는 니트지의 옷감을 사용한 것이기에 풍만하게
부풀어 오른 유방이 박과 같은 새하얀 피부를 살짝 노출 시키고 있어 그 매끄러운 속살에
저절로 시선이 향하게 만드는 유부녀는 1개월 전부터 일주에 두 번 방문 하는 가정교사의
파견 센터에서 보내온 가정교사 였다. 원래 중학교의 교사를 하고 있던 마키는 사내 결혼을
하면서 학교를 퇴직 하고 나서 가정교사를 시작 하였다고 한다.

14살의 남자아이 인 하기와라 슌신은 매력이 넘치는 25살의 여 가정교사의 몸에서 발산
하는 향기에 아찔함을 느낀다. 중학생의 소년에게는 강한 자극을 전하는 유부녀의 성숙미가
가득 느껴지는 굴곡이 니트지의 옷감으로 그대로 엿보인다.

마키는 어린 소년의 시선이 자신의 노출된 가슴으로 향하는 걸 전혀 의식 하지 않는 듯
한 것이 이런 시선에 익숙해진 것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무심코 그런 여 가정교사의
모습에 슌신의 시선이 노골적으로 유부녀의 가정교사의 가슴으로 향하자 하반신이 뜨거워
지는 것이 느껴진다.

안 절 부 절 하는 사이 페니스의 해면체에 피가 날뛰기 시작하며 본격적인 발기를 보이기
시작한다. 지금은 어떻게 든 그 모습을 숨길 수 있지만 더 발기하며 겉으로 들어 날 위기감
을 느낀다. 그걸 알지만 슌신의 시선이 마키의 가슴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그때가 되서
마키는 들고 있던 참고서를 내려 고개를 옆으로 하고 자신의 가슴을 보는 소년의 시선을
보고는 질문 한다.

「뭐가 묻었어?」

「네!?」

슌신은 갑작스러운 여 가정교사의 질문에 얼굴을 들어 올리자 목을 약간 숙여서
자신을 내려보는 여 가정교사의 시선과 마주치자 순간 얼굴을 붉게 달아 오른다.

「내 가슴에 뭐가 묻어 있는 거니?」

슌신은 불쾌한 시선으로 여 가정교사의 가슴을 보고 있던 것이 들켰다는 생각에 자신의
행동을 부끄러워 한다.

「아…죄송합니다.」

「으응 선생님은 사과를 바라지 않아요 다만 슌신군이 정직하게 대답하기를 원하는 거야
내 가슴에 뭐가 묻어 있어서 보고 있던 거니?」

「아…아니요…잘못 했어요」

슌신은 자신의 눈을 검은 눈동자를 반짝이며 봐라 보는 여교사의 시선을 보기 부끄러워
고개를 숙이며 스스로가 얼굴이 달아 올라있는 것을 느낀다.

「으응 또 그런다. 다시 말하지만 선생님은 사과를 하라는 것이 아니야 우선 고개를 들어서
선생님을 봐요 슌신군」

어딘지 달콤한 느낌이 느껴지는 가정교사의 타이르는 듯한 말에 거부를 할 수가 없어
아직은 뜨거운 얼굴을 들고 가정교사의 얼굴을 올려 본다.

「그럼 어째서 선생님의 가슴을 보고 있었어?」

마키는 일단 참고서를 책상 위에 두고 의자를 돌려 정면으로 앉아서 다리를 꼬고 앉는다.
어딘지 슌신의 행동을 확실하게 꾸짖으려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듯 하지만 다리를
꼬아 앉은 유부녀의 허벅지는 노출이 되여 있었다. 더욱이 가슴에 팔짱을 끼는 바람에
오히려 더욱 가슴이 시선을 끌어 버린다.

「마키…선생님이…너무 관능적이어서…」

「어머 어린 아이가 못하는 말이…수업 중에 그런 생각을 하고 있던 거야?」

「죄송합니다!」

「그러니까 몇 번이나 말했어 선생님은 널 탓하고 싶어서 이러는 것이 아니야 그러니까
이제 사과 같은걸 하지마 선생님은 다만 내년 수험까지 같이 수업을 할 너에 대하여
아는 것이 별로 없어 이제 일개월 정도 흐르고 있는데 우리는 별로 대화도 못했잖나
그래서 이 기회에 선생님은 슌신군과 개인적인 대화를 하고 싶어서 그러니까 걱정하지마」

「개…인적인 대화요?」

「응 평소에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것에 흥미를 느끼는지 그런 것을 알고 싶어」

「그런 말을 하셔도 …」

「그럼 지금 선생님의 가슴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어?」

「저…그러니까 불쾌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슌신은 수업 중에 선생님의 가슴을 엿보는 것 따위나 하는 자신이 정말 혐오스럽게
느껴졌다.

「불쾌한 일이라니 구제적으로 무슨 일?」

「…그다지…다만 선생님의…가슴이 크다든지…」

「만져도 보고 싶다는 지 그런 생각?」

마키의 단도직입적인 말에 슌신은 덜컥하였다. 마치 자신의 속 마음을 들킨 것 같아서
놀란 것이다.

「그건…」

「언제나 그러니?」

「네?…」

「슌신군은 언제나 그런 불쾌한 생각만 하는 거였구나」

「아…아닙니다!」

「그럼 오늘은 특별하다는 거니?」

「키…선생님이…그런 옷을 입고 있어서…」

「어머 지금 나에게 잘못이 있다는 거니?」

「아니…저에게 잘못이 있습니다. 제가 잘못 한 거예요 무심코 선생님의 가슴이 신경이
쓰여서…이제는 두 번 다시 그러지 않겠습니다.」

「정말?」

「네 이제는 다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

「자 그럼 선생님의 몸을 절대 보지 않는 다고 약속 할 수 있어?」

「약속 합니다.!」

마키의 표정이 약간 풀리는 것이 느껴진다. 슌신은 여 가정교사의 표정변화에 마치
강아지가 주인에게 꼬리를 흔드는 것 같은 표정이 되여 아부를 떤다.

「좋아 대신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어머님에게 이번 일에 대하여 분명하게 말한다」

「네! 절대로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그러니까 제발 엄마에게만은 말하지 말아주세요」

「정말이지 그럼 안심이 되는 구나」

그렇게 말하며 마키는 꼬고 있던 다리는 풀었다. 우측 허벅지 위에 올렸던 왼쪽 다리를
내리기 위하여 다리를 들어 올리는 순간 반사적으로 슌신의 시선이 여 가정교사의 벌려진
다리사이로 파고 든다. 그렇지 않아도 짧은 원피스는 다리를 꼬고 있을 때부터 거의
여 가정교사의 대퇴부까지 노출을 시키고 있었다. 다리를 들어 올리며 필연적으로
팬티가 적 날 하게 들어 날 듯 하였던 가정교사의 다리사이로 정말 부드러울 것 같은
대퇴부의 펑퍼짐한 모습과 살색의 팬티스타킹 속으로 분명하게 새빨간 팬티가 보여온다.

슌신의 두 눈이 더욱 반짝 반짝 빛나며 여 가정교사의 사타구니를 향한다. 거의 자신도
느끼지 못하는 무의식적인 반응이었다.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성인 여성의 판티를 착용
한 모습을 보는 건 처음이었다. 더욱이 그 팬티는 자신이 상상하던 것과는 너무나 다른
대담한 디자인을 하고 있는 것 이였다.

주위에 레이스가 가랑이 사이까지 가늘게 붙어있는 아주 얇은 새빨간 팬티의 옷감 너머로
검은 그림자가 보여온다. 그것이 25살의 유부녀 가정교사의 보지 털 이라는 건 동정의 슌신
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결혼을 한 유부녀의 관능적인 성적 매력에 슌신은 너무나 강렬한
KO펀치를 먹는다.

「나 참 약속을 한지 일분도 되지 않아서 깨버리는 구나」

마키의 차가운 말에 정신이 든 슌신이 주츰 주츰 고개를 들어 마키의 시선과 마주친다.
차가운 어조와는 달리 입가에 미소가 보이는 듯한 표정을 보이고 있었다.

「아…아니…」

「사실은 보고 싶겠지?」

「…그렇지 안아요…」

「사실대로 말해요」

더 이상 변명이 통하지 않을 것 같은 날카로운 어조였다.

「저…네…」

슌신은 마키에게 변명을 하기를 포기 하고 모기와 같은 소리로 대답을 한다.

「뭐라고? 안 들려 슌신군」

「보고싶습니다.」

「뭘?」

「키…선생님의 팬티를…」

말하자 마자 슌신의 얼굴이 다시 새빨갛게 달구어진다. 자신의 불쾌한 행위가 너무나
부끄럽기만 하였다.

「슌신군 변태구나」
「네…」

「확실하게 대답해 직접 말해봐」

「나…난 변태입니다.」

슌신은 수치심을 느끼며 눈동자에 눈물이 고인다. 자신을 나무라는 유부녀 마키 때문에
분한 것이 아니었다. 그저 자신이 한심한 생각이 들어서 였다. 다시는 보지 않겠다고
약속까지 하고 일분도 되지 않아서 그걸 깨버린 건 분명 자신 이였다.

「변태니까 분명 좀더 보고 싶겠지? 사실대로 말해 난 거짓말을 하는 아이를 싫어하니까」

「…보고…싶어요」

사실은 부정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마키에게 미움을 받는 것이 더 싫었기에 차라리
본심을 말하고 용서를 비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그렇게 보고싶어?」

마키의 어조가 지금까지 와 는 전혀 다른 색을 보이고 있었다.

「그럼 그렇게 무리해서 눈을 감고 있지 말고 선생님은 상관 없으니까 슌신군이 정말
보고 싶다면 봐도 괜찮아」

유부녀의 제의는 슌신에게 너무나 뜻밖에 제의였다. 자신을 분명하게 꾸짖을 거라고 생각
하고 사과를 하려고 하였다. 그런대 가정교사는 꾸짖을 생각이 전혀 없는 듯 하였다.
더욱이 보고 싶다면 봐도 괜찮다고 말하였다. 순간 슌신은 자신의 귀를 의심하였다.

「정…정말 봐도 괜찮아요?」

「보고싶지 않아?」

「아니오! 보고싶어요 정말 보고 싶어요」

「그러면 분명하게 뭘 보고 싶은지 부탁을 해봐」

「선생님의 팬티를 보고 싶어요 전 선생님의 팬티를 정말 보고 싶습니다.」

「눈을 떠봐」

마키의 날카롭던 말이 어느 사이 속삭이는 듯하게 변하였고 그 속삭임은 분명 욕정이 느껴
지고 있었다. 슌신은 천천히 눈시울을 열었다. 시선을 곧바로 여 가정교사의 사타구니에
가져갔다. 새하얀 펑퍼짐한 대퇴부가 보여온다. 그리고 그 매끄러운 여 가정교사의 대퇴부
를 더듬듯 소년의 시선이 여 가정교사의 다리사이로 향한다. 마키는 소년의 시선을 분명
하게 느끼고 스스로가 윈피스를 걷어 올리고 자신의 하체를 노출 시켜준다.

그것이 슌신의 자극을 높이며 단번에 자지를 발기 시켜 버리며 이제는 숨길 수도 없는 듯
면 반바지의 앞을 심하게 부풀린다. 마키의 시선이 그걸 발견하더니 허리를 살며시 앞 뒤로
흔들듯이 몸을 흔드는 것이 분명 성숙한 유부녀의 몸이 달아 오르고 있다는 걸 보이고
있었다. 봐서는 안될 걸 본 것 같은 슌신은 유부녀의 작은 움직임에 가슴이 터질 것 같은
뜨거움을 느낀다.

「키…키 선생님…」

「보여? 슌신군 보고 있어?」

「네…보여요…너무 확실하게…」

슌신은 떨리는 소리로 대답을 하며 마키의 사타구니에 시선을 고정 시킨다. 여 가정교사가
자신이 엿보기를 원하며 스스로가 위로 치켜 올려주어서 하반신을 노출 시켜주었다.
성숙한 유부녀의 몸은 너무나 매끄러운 굴곡을 보이고 있었다. 요염한 허리는 쥐면 부러
질 것 같이 위태로움을 느끼게 펑퍼짐하게 퍼진 엉덩이와 너무나 대조를 보인다.
그건 정말 관능적인 여자의 하복부 그 자체가 완벽하게 들어 나있었다. 소년의 성감이
극대와 되여 간다. 겨우 음부만 가린 듯한 새빨간 팬티가 분명하게 팬티 스타킹 너머로
보여온다. 레이스가 얇아지면서 사타구니에 파고 들어 가 그 사이에 얇은 헝겊을 끼우고
있었다. 그 헝겊 너머로 유부녀의 역 삼각형의 보지 털이 보이며 그 꼭지 점 부분으로
여 가정 교사의 언덕이 마치 바나나 속을 겹쳐놓은 것 같이 부드러움을 느끼게 하고 있었다.
그것이 소년에게 하얀 면 반바지를 앞을 찢어 버릴 듯하게 부풀리게 만들어 버린다.

「어머 정말 불쾌하구나」

마키의 시선이 그걸 내려본다.
「너 지금 꼴려있는 거니?」

「하지만…선생님이…선생님의 그럼 모습을 보니까…」

「슌신군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어?」

「그건…그런 심술 맞은 말을 하시면…」

「선생님은 지금 심술을 부리는 것이 아니야 슌신군 선생님은 널 알고 싶은 것 뿐이야
그러니까 사실대로 말해줘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있어?」

「딸…자위…자위를 하고 싶어요」

「역시 변태구나」

「네…」

「않들려 뭐라고 했니?」

「변…변태입니다…전」

「그러면 자위해」

「네?…」

슌신은 멍한 시선으로 마키를 올려 보았다. 그 표정은 정말 평범한 표정 이였다.

「슌신군은 변태잖아 그러니까 사양하지 말고 자위를 하고 싶으면 해」

아름다운 유부녀 가정교사는 그렇게 말을 하며 요염한 미소를 보이며 원피스를 걷어올린
모습 그대로 더욱 다리를 벌려 소년에게 내밀어 준다.

「그…그러니까…지금?」

「그래요 지금 자위를 하고 싶은 것 아니야?」

「정말…선생님을 보면서 딸…자위해도 괜찮아요?」

「괜찮아 슌신군이 변태니까 어쩔 수가 없는 거잖아」

이제는 마키가 자신에게 변태라고 하는 것이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 아니 그 유부녀
가정교사의 다리사이를 보고 자위를 할 수 있다는 것에 기쁨만 느낀다. 슌신은 바지의
허리띠를 풀러 부풀린 자지 때문에 약간은 힘들게 패스너를 내리고 반 바지를 벌리자
정말로 트렁크스를 찢을 듯이 발기한 모습이 드러난다. 바지를 내리면서 트렁크스도
같이 내릴까도 하였지만 막상 유부녀 앞에서 자신의 자지를 들어내는 것이 부끄러웠는지
바지만 내리고 발기한 자지를 트렁크스 넘 어로 쥐여 본다.

「흐윽!」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쥐는 순간 소년은 참지 못하고 뜨겁게 숨을 들이킨다.
살며시 발기한 자신의 자지의 크기를 살피듯이 손으로 어루만져 보다가 손가락으로
귀두 부분을 어루만져 본다.

마키의 허리가 살며시 움직인다. 유부녀는 소년의 기묘한 행동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흥미 가득한 시선을 봐라 본다. 어딘지 습관과도 같은 유부녀의 흥분 감을 보이는 행동이
소년을 더욱 흥분 시킨다.

「왜 팬티를 벗지 않는 거지?」

「선생님이…보고 있어서…부끄러워서…」

「변태 학생 주제에 부끄럽다는 거니?」

「…하지만 역시…」

같은 말을 몇 번이나 말하는 유부녀에게 순간 욱하였지만 소년은 대항을 할 수는 없었다.
그 말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선생님은 그걸 좋아하는 걸 매우 사랑스럽거든」

마키는 말을 하면서 우각을 앞으로 뻗는다. 패션 모델과 같은 그 다리가 쭉 뻗어와
발가락이 소년의 사타구니로 향한다. 소년은 각선미가 뛰어난 스타킹에 싸여있는 유부녀의
다리에 시선을 빼앗기고 있다가 자신의 사타구니로 파고든 그 유부녀의 발가락이 살며시
음낭을 문질러오는 감촉에 몸을 떤다.

「아아!…」

소년의 뜨거운 한숨이 터진다. 아름다운 유부녀의 발가락의 감촉은 자신의 손에 비하여
수배의 좋은 기분을 전한다. 마키는 발가락의 등으로 살며시 슌신의 사타구니를 더듬는다.

「아아…선생님!…우우…」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 귀두를 조인 다. 그 아픔이 그대로 전해지지만 어딘지 쾌감마저
느껴지는 것이 하반신을 떨리게 만든다.

「왜 그렇게 떠는 거야 슌신군?」

「정말…대단해요….너무 좋아서…선생님!」

소년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트렁크스 앞을 벌리고 자신의 자지를 노출 시킨다. 아직 전부
벗겨지지 않은 소년의 귀두가 벚꽃의 꽃잎과 같은 밝은 핑크 색을 보인다. 붉게 물들어있는
소년의 자지는 남성의 성기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모습과는 다른 신선함을 가득 담고 귀두
끝으로 투명한 장국을 흘리고 있었다.

「발로 만져주니까…정말 더 커져 버리다니…슌신군도 정말」

마키는 발가락으로 이제는 직접 소년의 드러난 자지의 밑둥을 강하게 억누른다. 소년의
유부녀의 행위에 몸을 떨며 반응을 보인다.

「뜨…정말 뜨겁구나…」

소년은 스스로 자신의 자지를 잡는다. 수치심이 없는 건 아니지만 더 이상 참을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유부녀의 발가락이 자지의 밑둥을 간지럽힌다. 그것이 자신의 손과 함께
쾌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국물까지 흘리고 있구나…」

「너무…좋아요 선생님의 발가락이…하학 진짜 너무 좋아요」
「어서…자위를 해봐 변태 슌신군」

유부녀의 발가락이 이제는 소년의 자지를 살며시 기여 올라간다. 스타킹에 싸여 있지만
유부녀의 온기는 그대로 전해진다. 유부녀는 소년을 더욱 자극하려는지 천천히 발가락을
움직여 살짝 살짝 소년의 자지를 건들이며 소년의 자지의 정상으로 향한다. 소년의 귀두
에서 흐른 장국이 유부녀의 스타킹에 스며 들기 시작하지만 유부녀는 그걸 불쾌해 하지
않는다.

소년은 유부녀의 자극에 더 이상 수치심이고 뭐고 손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귀두에서
흐른 장국이 손가락을 젖 시며 미 끌 거리는 감촉을 전한다.

「하 학…우우…」

소년은 아름다운 유부녀 가정교사 앞에서 자위를 하는 것이 수치스러웠지만 그것이 형언
하기 힘든 도취 감을 전하며 가슴을 갑갑하게 만든다. 소년은 이제는 손목을 돌리며 자신의
자지를 위 아래로 비비기 시작한다. 완전하게 벗겨지지 않은 표피를 끌어내려 붉게 물든
귀두를 적 날 하게 노출 시키자 자극적인 악취가 느껴진다. 벗겨진 소년의 칼리 부분에 하얀
이물 질인 치구의 냄새였다. 평소라면 그 자극 적인 암모니아 냄새를 동반한 지린내로
자신 마저도 혐오감이 생길 것 같은 그 냄새마저도 지금은 슌신에게 자극을 전한다.

「흐읍…좋은 냄새구나…」

유부녀가 눈을 가늘게 하고 공기를 들여 마신다. 슌신은 당황하여 유부녀의 표정을 본다.
자신만 느껴지는 냄새라고 생각하였던 그 불쾌한 냄새가 아름다운 유부녀 가정교사가
맡았다고 생각하자 너무나 부끄러워 전신이 새빨갛게 달아오른다.

유부녀의 발가락이 하얀 치구가 있는 칼리부분을 자극하여 온다. 발가락이 그 부분을
살며시 끄덕이며 자극을 하자 전류와 같은 쾌감이 등줄기를 타고 흐른다.

「아악!」

자지를 잡고 있는 손가락에 힘을 주어 아픔을 주지만 유부녀가 전하는 쾌감을 막을 수는
없었다.

「흐읍…하아…이 냄새…동정의 냄새…」

「아아…키…선생님…」

「슌신군…동정 이였어?」

「…응…난 아직 중2이고…여자가 여길 만지는 것도 처음…」

「그럼 내가 최초의 여자? 슌신군의 자지를 만지는 것이?」

「으…응」

어느 사이 평소에 대화로 말을 주고 받는 슌신이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거짓말 이였다.
하지만 유부녀에게 사실을 고백할 생각은 없었다.

「아…진짜 좋은 냄새…어쩐지 선생님까지 불쾌해질 것 같아…」

유부녀는 자신의 흥분 감을 발가락으로 소년의 자지의 칼리부분을 문지르는 것으로
반응을 보인다. 소년은 저릴 것 같은 쾌감이 하반신에 퍼지는 걸 느낀다. 물리적인 자극도
있었지만 유부녀가 불쾌감이 느껴지는 치구의 냄새를 킁킁거리는 모습이 기묘한 흥분 감을
부추기고 있었다.

자신도 솔직히 그 악취가 싫은 건만은 아니었다. 그러나 설마 아름다운 유부녀 가정교사가
그걸 킁킁거리면서 좋은 냄새라고 말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하였었다. 그것이 어떤 종류의
기쁨과 같은 것을 전하며 소년의 가슴을 달아오르게 만든다. 그리고 손의 움직임을 빨리 하
여 자지를 비비는 것으로 그 흥분 감을 들어낸다.

「아아…선생님…나…나 이제 더 이상 참을 수가…」

「왜? 뭘 더 이상 못 참겠다는 거야 슌신군?」

「하 학…싸…쌀 것 같아요」

「어머 정말 변태구나」

유부녀의 발이 소년의 자지에서 떨어진다.

「이런 곳에서 싸려고 하다니 부끄럽지도 않아?」
「하지만…이제 정말 참을 수가 없는걸…」

슌신은 살며시 이성을 찾으며 당장 폭발할 것 같은 자지를 비비던 손을 멈춘다. 귀두가
홍 매화 같이 붉게 물들어서 당장에라도 정액을 토할 듯이 실룩 실룩 거리며 불투명한
점액이 세여 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수업중이잖아」

「그래도…선생님이…마키 선생님이 자위를 해도 괜찮다고 말했잖아…」

「그랬지 하지만 싸도 괜찮다고 말하지는 않았어요」

「나빠!」

소년은 당장 울 것 같은 얼굴로 유부녀를 응시한다.

「부탁이야 선생님 나…정말 미칠 것 같아…응 싸도 되는 거지? 아니 부탁해요 제발 싸게
해주세요」

「그렇게 참을 수 없어? 그럼 좋아 날 즐겁게 해주면 생각해볼게」

「…무슨…?」

「우선 이걸 자지에 묶어」

마키는 몸을 숙이고 책상 위의 퍼스널에 손을 뻗었다. 그리고 그 어머니가 사준 데스크 탑
에 연결이 된 마우스를 때어낸다.

「무슨?」

「이 걸로 꼭 묶어」

유부녀는 소년에게 마우스를 내밀었다. 코드에 연결이 된 타원형의 몸체가 공중에서
흔들 흔들 거린 다. 소년은 어쩔 수 없이 그걸 받아야 하였다.

「이…이 걸로 묶으라고?」
「어서 우물쭈물하지 말고」

유부녀의 표정에는 여왕의 오만한 표정이 떠오르고 있었다.



슌신은 마우스 코드로 가볍게 한 바뀌 돌려서 묶었다.

「한번 더 묶어 아플 정도로 꼭 묶어」

유부녀는 그때까지의 상냥하던 목소리와는 다른 차갑게 명령을 하는 듯한 어조가 되여있
었다. 소년에게 유부녀의 그 말을 따질만한 용기는 없었다. 사정을 하고 싶다는 욕정 이전에
14살의 소년에게 반항을 할만한 자존심 마저 상실하였기 때문이다. 유부녀의 말처럼
이번에는 아픔이 전해 질 정도로 꼭 묶어다. 그 괴로움에 무심코 신음성이 흘러나온다.

「다시 한번 더 묶어」

이번에는 약간 수그러든 목소리였다. 유부녀의 표정을 살피자 조금 상기되어 있는 얼굴
을 보이고 있었다. 그렇지 않아도 요염한 유부녀 가정교사가 붉게 얼굴을 물들인 것이
소년을 더욱 흥분 시킨다. 소년은 마치 그런 유부녀의 모습에 이끌리듯 다시 마우스를
돌려 자신의 자지를 꼭 묶어버린다. 점차 소년의 자지가 새빨갛게 변하지만 자지에서
힘이 빠지지는 않는다. 오히려 밑 둥 을 강하게 묶어서 인지 더욱 굵어진 소년의 자지가
마치 애 호박 같은 모습을 보이며 하늘로 치솟아 올라있었다.

「…왜 이렇게…하라고…」

소년은 하반신을 완전히 벗고 거기에 자지를 마우스 코드로 둘둘 묶고 있는 그 한심한
모습을 마키가 보고 있다고 생각하자 수치심에 몸을 살짝 돌린다. 이렇게 수치스러움
을 느껴보기는 처음 이였다. 이건 마치 조련사에게 조련을 당하는 원숭이 꼴 같았다.

「후후 정말 재미있는 모습이구나 슌신군」

마키는 입을 양손으로 가리고 쿡쿡 거리다 결국 웃음을 터트린다.

「흑…너무해 선생님은!」

「어머 뭐가?」

「그러면…이런 모습이 뭐가 재미 있다는 거야? 이건 완전 바보 같잖아」

「어머 나에게 불평 하는 거니 지금?」

「...」

「처음부터 너 스스로가 원하였던 것 아니 요 싸고 싶다면서 안 그래?」

「…하지만」

「그러니까 나에게 불평 같은걸 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음…네」

「그럼 말해봐 나는 스스로 자지를 마우스로 묶었다고」

「나…나는 스스로 자지를 …마우스로 묶었습니다…」

말하면서도 자신이 너무나 한심하였다. 그렇다고 유부녀에게 반항을 할 마음도 이제는
생기지 않는다. 원숭이가 되 여도 좋다. 어쨌든 지금은 유부녀의 비위를 맞추는 것이
이 이상한 모습을 한 순간이라도 빨리 벗어 날수 있기 때문이다.

「자지를 보고 있어」

유부녀의 입술이 살짝 치켜 올라가며 미소를 보인다. 슌신은 말을 따르듯 자신의 자지를
내려 보았다. 마우스에 속박을 당하여서 인지 귀두가 검붉게 물들어 있었다. 갑자기 하얀
것이 시야에 들어온다. 그것이 뭔지 확인하기 전에 슌신은 신음을 터트리며 몸을 꼬아야
하였다.

「으윽…아아!」

슌신은 말할 수 없는 쾌감을 느끼며 두 눈을 꼭 감아야 하였다. 당황하여 눈을 열자 검붉게
물들은 자신의 자지를 하얀 손이 감싸고 있었다.

「키…선생님…」

슌신은 유부녀에게 시선을 옮겼다. 마키가 오른 손으로 자신을 자지를 잡고서 요염한
미소를 보이고 있었다.

「어때 슌신군?」

마키의 하얀 손가락이 살며시 움직인다. 그러자 자지에서 벌레가 기여 다니는 듯
근질거리는 감각이 소년을 습격한다.

「…으윽!」

「왜? 난 어떤 기분인지 물었어」

「하 학! 말…할 수…우우!…그렇게 말해도…아아!」

「그렇게 기분이 좋아?」

마키가 즐거운 듯 미소를 보이며 소년을 올려본다. 슌신은 대답 대신에 고개를 끄덕인다.
실제로는 그 정도까지의 기분은 아니었지만 어딘지 이 이상한 행위에 동참을 하고 싶다는
충동이 느껴져서 였다.

「쌀 것 같아?」

마키의 손가락이 점점 빨라진다. 다만 비벼지는 것이 아니고 주무르듯 하면서 손가락으로
비비는 듯하면서도 위 아래로 문지른다. 이런 식으로 만져지는 것은 진짜 처음 이였다.
지금까지 전혀 몰랐던 어른의 세계의 한 모습을 엿 본 것 같은 기분 이였다.

「아아…너무…좋아! 정말 좋아요 선생님!…아아…쌀 것 같은 대 아직은 참을 수 있을 것도
같고…아아 선생님」

「그럴 꺼야 이렇게 묶어 두면 그렇게 간단하게 사정을 하지는 못 할거니까」

「대단해요! 정말 대단해요 선생님…아아 마키 선생님!」

슌신은 몸을 비꼬면서 몸에 소용돌이 치는 쾌감에 무심코 소리를 지르다. 당황하여 입술을
깨물었다.

【안돼 1층에 엄마가 있을 꺼야】

어머니 레이코가 떠오르자 갑자기 말하기 힘든 죄책감이 느껴진다. 요즘 학교 성적이
나빠지는 것이 걱정이 되여 가정교사를 불러준 것이 어머니였다. 언제나 어느 때고 자신을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엄마 슌신에게 있어 레이코는 세상에서 가중 중요한 존재였다.

그런대도 자신은 아름다운 가정교사와 이런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걸로 그런 어머니에
대한 기대를 거역하는 것 같았다. 그렇게 생각이 되기는 하였지만 하반신에서 느껴지는
쾌감 앞에서 14살의 소년의 이성은 너무나 무력한 것이다.

「정말…뜨거워…너무 뜨거워 슌신의 이거 정말 단단하고…이렇게 단단한 자지는 선생님
처음이야…」

유부녀의 표정에는 분명 상기한 얼굴로 흥분 감을 보이고 있었다. 다만 슌신은 여자가
흥분을 하면 어떤 생각을 하는지 모르기에 지금 여 가정교사가 자신의 자지를 비비면서
어떤 상상을 하면서 흥분을 하고 있는지 전혀 알 수는 없었다.

미모의 여 가정교사가 윈피스를 걷어 올리고 새빨간 팬티를 노출 시키고 소년의 자지를
손으로 비벼 주고 있었다. 그것은 소년의 성감을 적 날 하게 자극하고도 남을 음란한 모습 이였다.

마키의 가는 손가락이 빨갛게 달아오른 소년의 자지를 잡고 손가락으로 능숙한 자극을
전하며 소년의 사정을 끌어 올린다. 밑 둥을 묶어서 당분간 사정을 견딜 수 있다고는 하였
지만 그 말과는 달리 이제는 참을 수 없는 한계를 느낀다.

「키…선생님…이제…더 이상 참을 수가…이제 진짜…진짜…」

「하아 귀여워 슌신군…좀더 황홀한 표정을 보여줘 황홀한 소리를 내줘」

마키가 의자에서 일어나 슌신 앞에 무릎을 꿇었다. 하반신을 노출 시킨 소년의 다리 사이로
자신의 다리를 벌리고 다가간다. 뭔가 이상한 모습에 여 가정교사가 뭘 하려는 건지 예상을
하여 보는 사이 슌신은 몸을 떨며 전혀 새로운 쾌감을 느끼게 하는 감촉이 자지를 감싸온다.

「으악!」
슌신은 참기 힘든 그 쾌감에 결국 비명 같은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아래층의 어머니를
신경 쓸 여유가 없었다. 자지에서 하반신에서 전대미문의 감촉과 쾌감이 전해지고 있었다.
무심코 눈을 꼭 감았던 슌신은 눈을 떠서 아래를 내려보았다. 그리고 자신의 자지를 입을
삼키고 있는 유부녀의 모습이 보이고 있었다.

미모의 유부녀 가정교사가 자지를 절반 정도 삼키고 부드러운 입술로 자극을 전하며 귀두를
혀로 핥아 주고 있었다. 그녀의 코에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형언하기 힘든 그 감촉
그 쾌감은 차라리 충격 이였다. 따스하고 부드럽고 젖은 감촉이 자지에 그대로 전해진다.
분명 구강 성교였다. 머리로 상상만 하였던 그 구강 성교였다.

「아아…하 학! 선생님!…하 학 마키 좀더 빨아…좀더 빨아줘 마키!」

이제는 소년의 입에서 이성을 완전히 상실한 허덕거리는 소리만 토해지기 시작한다.
지나친 쾌감으로 소년은 짐승과 같이 씩씩 거린다. 마키는 소년의 자지를 빨면서 살며시
슌신의 얼굴을 올려본다. 촉촉한 유부녀의 시선과 마주친 슌신은 그저 녹아버릴껏 같은
기분이 되여 버린다.

정말 아름다운 거기에 결혼을 한 유부녀가 자신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믿기 힘든 현실
이 차라리 꿈만 같았다. 그 유부녀가 자지를 빨면서 입술을 움직인다. 그런 사소한 움직임도
자극이 되여 버린다. 유부녀의 혀가 칼리의 치구를 핥듯이 핥아온다. 그 쾌감은 차라리
잔인한 것이었다. 입 속 깊이 삼킨 유부녀가 자지를 때여 낸다. 타액인지 자신의 국물인지
유부녀의 입술에 실을 그리며 귀두에서 달라 붙어있었다.

어딘지 그걸 봐서는 안돼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분명 마키는 결혼을 한 유부녀였다.
이건 분명 불륜 이였다. 자신은 아직 동정이었지만 동정이라고 이런 일이 불륜이 아니라고
할 수는 없었다. 아니 마키의 남편이 이 일을 알게 되면 살해를 당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자신은 분명 지옥에 떨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너무나 황홀하였다.

소년의 머리 속에 여러 가지의 감정이 이성과 본능을 불러오며 소용돌이 친다. 그러나 그런
소년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유부녀는 다시 소년의 자지를 삼킨다. 아니 이제는 목을
움직여서 자신의 입으로 소년의 자지를 비비기 시작한다.

「!」

소년의 등골에 말하기 힘든 충격과 같은 쾌감이 전해진다. 번개에라도 맞은 것 같이
넊을 잃어 버리게 하는 황홀 감이 습격을 한다. 마키는 그런 소년의 자지를 목 구멍
깊이 받아 들이고 다시 얼굴을 들어 올린다. 후덥지근한 핑크의 유부녀의 입술이 소년의
자지를 살며시 자극한다. 이제는 쾌감만 남은 소년의 몸이 흔들 거린다. 마키는 그런 소년의
반응을 하나 하나 놓치지 않는다. 약간 상기된 얼굴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은 소년의 표정이
유부녀의 시선을 자극한다.

「어때 기분 좋아? 응 기분이 좋은 거야?」

혀를 내밀고 소년의 귀두를 살며시 핥으면서 마키는 소년을 올려본다.
소년은 대답을 하지 못한다. 그저 씩씩 거리며 콧 바람을 토할 뿐이다.

「싸고싶어?」

마키는 소년의 칼리를 핥는다. 하얀 찌꺼기가 이미 깨끗하게 사라져 있었다. 대신 유부녀
의 타액이 가득 달라 붙어 유부녀의 혀에 이어져 있었다. 슌신은 망설임도 없이 격렬하게
고개를 끄덕여 보인다. 유부녀의 손가락이 마우스 코드로 향한다. 한 손으로 간단하게 매듭을
풀은 유부녀는 그대로 소년의 자지를 삼켜 버린다. 소년은 새하얗게 변하는 세상을 느낀다.
모든 것이 새하얗게 변해간다. 모든 것이 격렬한 쾌감 속에 사라져간다.

마키는 터져 나오는 소년의 새하얀 정액을 입으로 받아 들인다. 꿀꺽 이는 소리가 들릴 정도
로 소년의 정액을 삼킨다. 눈을 살며시 감고 마치 달콤한 신선한 감주를 마시듯이 소년의
자지를 삼키고 정액을 삼킨다.

【아아 싸버렸어 마키 선생님의 입 속에…」

태어나 처음으로 갖은 성 체험 생각도 못한 아름 다운 유부녀의 오럴로 인한 압도적인
쾌감 속에 새하얀 세계에 빠져들며 소년은 속으로 중 얼 거린다.




레슨 2 : 母子禁嬉…빠지기 시작한 뜨거운 육체



레이코는 샤워의 노즐로 뜨거운 물을 가슴으로 받고 있었다.
벽에 걸친 노즐로부터 분사되는 더운 물이 레이코의 알몸을 어루만진다. 36살의 중년의
나이 그녀의 나신은 20대의 후반이라고 하여도 충분한 정도에 균형 미를 보이고 있었다.
주에 이일 등산을 즐기고 있어서 인지도 모른다.

커다란 메론 같은 크기의 유방은 아직도 원형을 유지 하고 있었다. 중앙에 돌출이 된
유두의 색은 약간 불그스름 하지만 벚꽃의 꽃잎과 같은 유 윤의 색은 젊은 시절의 그 모습
과 변함이 없었다. 그 유방을 따스한 물이 자극을 하자 유두가 단단하게 긴장을 한다.

새끼 손톱만한 돌기는 아이를 낳은 여자로써는 상당히 작은 편이였다. 문득 아들 슌신이
보였던 행동을 떠올리며 레이코는 유방을 어루만진다.

생각하면 오늘은 처음부터 이상하였다. 수업을 끝내고 아들의 방에서 나온 마키를 본 순간
레이코는 알 수 없는 위화감을 느끼었다. 25살의 친밀감을 느끼게 하는 미소를 보이는 언제나
침착성을 보이는 여성 이였다. 분명 결혼을 한 유부녀일 것이다.

처음 가정교사 센터에서 파견 나온 그녀를 보았을 때 레이코가 제일 먼저 생각한건 과연
여자인 자신이 봐도 요염한 젊은 여성에게 가정교사를 맞겨도 문제가 없을지 판단이 서지
않았다. 여성인 자신이 봐도 성적매력을 느끼는 여성과 사춘기에 접어든 중학생의 아들을
맡긴 다는 것은 불안하였기 때문이다. 오히려 마키로 인하여 사춘기에 아들이 공부에
전념을 할 수 없을지도 모르는 것이다.

우선은 중학교 교사였다는 말에 이끌려서 레이코는 잠시 살펴보기로 하였다. 그러나 1개월
이 흘러가는 지금 부쩍 부쩍 올라가는 아들의 성적으로 증명이 되고 있었다.
그렇다고 그 처음에 느낀 불안감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 그 마키라는
여성에게 신뢰감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오늘 그녀가 방문을 할 때 현관에 들어서는
그녀에게 알 수 없는 불안감을 느끼었다. 분명 뭔가가 있는 느낌이 였다. 그렇다고 뭔가
특별하게 증명 할 수도 없는 여자의 감뿐 이였다.

「수고하셨어요 요시무라 선생님 차를 준비해올게요」

수업이 끝나고 아들의 방에서 나온 마키에게 알 수 없는 불안감을 느끼며 차를 권하였었다.

「죄송합니다. 지금 약속이 있어서 바로 가지 않으면 안 되서…」

마키는 진심으로 미안함을 보이며 몇 번이고 머리를 숙여 왔다. 매우 자연스러운 모습 이였다.
뭐 하나 전혀 이상한 모습은 없었지만 그래도 레이코의 가슴은 불안감으로 가득하였다.
현관까지 배웅 나올 때 까지 전혀 평소와 다른 것이 없었다. 단 하나 평소와 달리 아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 말고는 그걸 사과하자 마키는 숙제 때문에 그러는 거라고 괜찮다며
오히려 머리를 조아려 왔다. 레이코는 그렇게 마키를 배웅하였다. 여 가정교사가 돌아갔지만
실내에는 여 가정교사가 남긴 감귤의 향수의 향이 집안 공기에 남아 있었다.

샤워의 따스한 물을 얼굴을 받으면서 코에 남은 여 가정교사의 향수 냄새가 살아난다.
마치 가슴을 뜨겁게 하는 것 같은 그 냄새를 아들은 어떤 생각을 하면서 맡고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던 레이코의 몸이 뜨겁워지기 시작한다. 샤워의 따스한 물로 뜨거워지는
것이 아니라는 건 자신도 분명하게 느낀다.

레이코는 따스한 물을 가슴으로 받으면 양손으로 자신의 유방을 살며시 받쳐올린다.
부드럽고 따스한 유방의 언덕 정상에 유두는 이미 단단하게 고개를 들고 있었다.
갓난아이의 아들을 가슴에 끌어 안고 그 작은 입술로 유두를 빨던 레이코만의 작은 천사
슌신 레이코는 뜨거워지던 그 감정이 복받쳐 올라와 당장이라도 눈시울이 뜨겁게 젖을
것 같았다. 당황하여 레이코는 샤워의 더운 물을 얼굴로 받는다. 눈물이 흐르고 있는 건지
는 알 수가 없었다.

레이코가 느끼었던 그 위화감은 저녁 식사를 하면서 확신으로 변하였다.
언제나 먼저 말을 걸어오던 아들이 오늘은 거의 무언으로 밥을 먹고 있었다. 어머니가
뭘 물어 봐도 건성으로 대답만 할 뿐 이였다. 마치 마음이 다른 곳을 헤매고 있는 듯한
멍한 모습 이였다.

「오늘 수업은 어땠어?」

그래도 레이코는 인내심을 보이고 미소를 보이며 아들이 자신을 보기를 기다렸다.
무엇인가 있었다는 느낌뿐인 그것이 그저 기분 탓이기만 바라고 있었다.

「응 별로…」

「오늘은 무엇을 배웠어?」

「응 이것 저것…」

「이것 저것?」

「응」

레이코는 건성으로 대답하는 아들의 모습에 점점 마음이 초조해지기 시작하였다. 무슨
감정으로 왜 그런 초조감을 느끼지는 레이코 자신도 모르지만 필요 이상의 초조감이
레이코를 안절부절못하게 하고 있었다.

「아 그러고 보니까 오늘 요시무라 선생님이 남편과 데이트가 있다고 빨리 가시더구나」

왜! 그런 거짓말을 하였는지 자신의 의지도 아닌 그 말이 입 밖으로 토해진다.
마치 더 이상은 사랑 할 수 없는 자신의 가장 믿음직한 아들을 시험 하려고 하는 듯한 그 말
에 레이코 자신이 자신을 혐오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나 이미 때는 늦었다. 아니 더 이상
그건 문제가 아니었다. 그 아들의 눈썹이 분명 구겨진다. 밥을 먹던 입술도 분명 살짝 멈 추
는 것이 분명하게 보인다. 아찔함이 느껴지며 그렇게 원하지 않던 그냥 기분 탓이기 만을
바라였던 그 예감이 적중하는 결정적인 모습을 보인 것이다.

「…그래」

아들은 자신의 동요를 숨기려는 듯 아무렇지도 않은 어조로 대답하였지만 레이코는
아들의 그런 허세가 자동차 앞 유리창에 달라붙은 새똥과 같은 더럽고 치사함을 느낀다.

「요시무라 선생님은 정말 세련되었지?」

레이코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미소를 보인다. 미소를 보이지만 계속 이렇게 마키에
대한 말을 하는 자신에게도 화가 치밀어 오른다.

「그런가?」

「어머 슌짱은 그렇게 생각 하지 않는 거야?」

「…잘 모르겠어 선생님이니까…」

「아 그렇구나 선생님이지」

레이코는 일부로 당연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여 보인다. 그때는 분명 아들이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지만 마음은 다른 곳에 있는 것 같았다. 분명 여 가정교사
마키를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

「잘 먹었습니다.」

아들이 남은 밥과 함께 고로케를 한번에 입에 털고 도망을 치듯 자리에서 일어난다.

「슌짱 엄마랑 목욕 같이 하지 않을래?」

등을 보인 아들에게 레이코가 권하였다.

「오늘은 괜찮아」

아들이 시원스럽게 거절하고 주방을 나갔다. 물줄기를 얼굴을 받으면서 레이코는 그때의
상황을 떠올리며 차라지 죽고만 싶었다. 처음 오늘이 처음 이였다. 자신의 천사 아들이
자신과 목욕을 하잖은 말을 거절한 것이 오늘이 처음 이였다.

그렇다고 평소에 자주 같이 목욕을 하는 건 아니었다. 최근에는 따로 하는 경우가 많았다.
아들도 이제는 중학생이고 사춘기에 접어 들고 있기에 어머니와 함께 목욕을 하는 것은
부끄러워 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레이코가 함께 목욕을 하자고 권하면 아들은 지금까지
단 한번도 거절을 하지 않았다.

결국 아들은 마키에게 사로잡혀 있는 것이다. 마키가 아니었다면 아이의 몸에서 소년의
몸으로 변하는 아들의 모습을 어머니의 눈으로 확인하는 즐거움과 함께 서로가 알몸이
되여 대화를 하는 것이 서로가 서로에게 더 정직할거라는 생각에 레이코는 중학생이지만
아들과 목욕을 같이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아들이 오늘 그걸 거절하였다. 마키를
가정교사로 받아 들인걸 후회해도 해도 모자란다.

「아아…슌짱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니?」

레이코는 자신이 아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신에게 멀어져 가는 아들을 느끼며
가슴을 끌어 안는다. 뭉클한 뜨거운 열기가 심지를 타고 흐른다. 지금까지 원망스러움에
느껴지던 안타까움과는 다른 열기였다. 그건 밤에 침대 속에서 느껴지는 그 열기였다.

이상한 반응을 보이는 자신의 몸이 수치스러워 레이코는 몸을 붉게 물들인다.
아무리 자신의 아들이 목욕을 거절 하였다는 것이 견디기 힘든 외로움을 전한다지만
그 아들을 떠올리면서 여자로써의 자극을 느끼는 건 말이 되지 않는 것이다.

불필요 할 정도로 레이코는 자신의 그 감각을 수치스럽게 생각하려고 하였다.
그 수치감으로 몸이 뜨거워지지만 그 열기와는 다른 여자로써의 열기가 더욱 더 레이코
의 몸을 뜨겁게 만들자 레이코는 따스한 물을 받으면서도 등골이 시린듯한 소름이
전신에 돋아 난다.

「아아…이런 말도 않되 는…도대체 왜 이러는 거지?」

자신도 모르게 혼잣말을 하던 레이코는 정신을 차리려는 듯 샤워의 물줄기를 얼굴로 받아
머리카락을 젖 시며 마치 자신에게 찾아온 배덕적인 감정을 씻어내려는 듯 차가운 물로
바꾸지만 뜨거워진 관능의 열기는 식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평소와는 달리
급속도로 하반신의 부끄러운 곳으로 모이기 시작한다.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이 반응은 여자의 감정 이전에 결코 정상적인 반응은 아니었다.
레이코는 이 변태적인 반응에 수치감으로 현기증을 느낀다.

【아니야 그렇지 않아…】

차가운 물을 받으면서 레이코는 머리를 좌우로 흔든다. 이건 아들과는 무관한 다만
예민해진 성적 욕구 불만으로 인한 반응이라고 변명을 한다. 그렇다고 해도 레이코에게
이 반응은 정말 부끄러워서 견딜 수가 없는 반응 이였다. 그럴 만 한 것이 레이코는 평소
남편과의 성 관계에서도 자신이 먼저 원하는 일이 없었다. 더욱이 남편은 자신이 순결을
받친 유일한 성적 관계를 가지고 있는 남자였다.

그러한 자신이 침실에서 남편과의 성 관계에서 느껴지는 그 흥 분감을 혼자서 느끼고
있었다. 지금까지 성에 소극적인 자세만 보이던 자신이 이유를 차지 하더라도 마치
발정 난 牝犬 같이 몸이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는 것에 소름이 돋을 뿐이었다.

레이코는 자신의 이 열기를 거부하면서도 손이 저절로 자신의 유방으로 향하는걸
분명히 느끼지만 멈출 수는 없었다. 자신의 손이 부드럽게 유방을 감싸 쥔다.

「으음 하 악!」

입술을 반쯤 벌리고 뜨거운 단내를 무심코 토해버린다. 손바닥으로 유방을 살며시
비벼본다. 날카로워진 유두가 비벼지자 이번에는 짜릿한 쾌감이 등골을 타고 흐른다.

「아아 학!」

이번에는 분명 쾌감으로 허덕이는 신음성 이였다. 더욱이 스스로 유방을 애무 하는 것인데
밤에 남편이 애무를 할 때 조차도 이 정도로 큰 소리를 내지는 않았던 레이코이기에
말하기 힘든 수치감이 또 다시 밀려든다. 그것이 관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타오르게
만든다. 머리 속에 새하얗게 변하는 듯 하였다. 이제는 더 이상 이것 저것 생각 할 여유
따위는 레이코에게 느껴지지 않는다. 거의 무의식 중에 자신의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한다.
부드러운 유방을 강하게 억눌러 손가락이 파고 들 정도로 주무르기 시작한다.
정신을 차릴 수 없는 쾌감이 레이코의 이성을 마비시켜간다.

「하 악!…하아…하아…으음!」

어느 사이 미친 듯이 자신의 유방을 비비며 쾌감에 몸을 뜨겁게 불 타오르게 만든다.
이렇게 격렬하게 타오른 적이 단 한번도 없는 레이코이기에 더욱 그 행위는 충격과 함께
벗어 날수 없는 자극이 되여 버린다. 문득 자신의 행위가 혐오스럽다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
들었지만 오히려 오른 손이 자신의 다리 사이로 파고 들기 시작한다.
이미 평소에 정숙하고 청초하던 레이코의 모습은 사라지고 발정 난 빈만이 존재할 뿐 이였다.


욕실에서 나온 레이코는 아직도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아니 몸이 두둥실 떠있는 듯한
기분 이였고 거기에 관능의 열기도 식지 않았다. 유방이나 사타구니의 부끄러운 장소뿐만
아니고 목덜미나 대퇴부, 발가락 끝 까지 아직도 지울 수 없는 쾌감의 안타까움이 분명하게
남아 있는 것이 느껴진다. 침실에서 침대 속에 혼자 누워 레이코는 남편이 귀가를 하기만
기다리며 자신의 허벅지를 문지르고 있었다. 밤 10시가 넘었지만 남편 카즈히로는 귀가를
하지 않고 있었다.

오늘 뿐이 아니었다. 대 기업에 근무 하는 남편은 신개발이다. 새로운 프로젝트다라는
이유로 언제나 귀가가 늦었고 요즘 들어 새로운 프로젝트가 막바지라면서 외박까지 하는
경우가 있었다. 다른 때는 모르지만 이럴 때 남편에게 상담을 못하는 것이 레이코는 차라리
불안감까지 느껴지게 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자신에게 일어난 변화를 남편에게 상담을 할
만한 용기가 있는 것도 아니었다.

그렇다고 스스로가 위로 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는 경험도 레이코에게는 극히 드문 일이
였다. 아니 차라리 첫 자위라고도 할 수가 있는 것 이였다. 결혼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
레이코는 진정한 성적인 행위를 알게 되였었다. 하지만 그때도 남편은 출장 등으로 집을
비우는 일이 많았었다. 어떡하든지 참으려고 하였지만 혼자가 되는 밤이면 외로움이 밀려
드는 것 이였다. 그것이 안타까워 자신의 사타구니를 살며시 어루만졌던 적이 있었다.
더욱이 그때 는 아직 20대 초반의 시절 이였고 속옷 위로 만지는 정도였었다.

그런대 오늘 태어나 처음으로 자신의 보지를 그것도 혼자서 애 액으로 흠뻑 젖어 버린
보지를 직접 자신의 손으로 만져보았다. 그것도 격렬하게 비비고 말았다. 그건 레이코의
이성으로는 절대 허락이 되지 않는 행위였다.

【도대체 왜 뭐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긴 거지?】

레이코는 차분해지려고 노력하며 생각을 해본다. 그 요염한 젊은 여 가정교사와 아들에게
무엇인가 있었다는 느낌에 분명 자신이 동요 되기는 하였다. 그렇다고 해서 그런 식으로
이성을 잃어 버린 다는 건 설명이 되지 않는다.

아들을 떠올리다가 정신을 차릴 때는 자신이 자신의 몸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그때를 떠올리자 레이코는 다시 가슴이 두 근 두 근 하여 온다. 네글리제를 걸치고 있는 몸을
양팔로 꼭 껴안자 욕실에서 달아올랐던 그때와 같이 달아 오른 것이 느껴진다.
충동적으로 느껴지는 욕정으로 순간적으로 레이코는 부끄러운 부분에 손을 가져갈 뻔하였다.

더블 침대의 빈곳을 향하여 시선을 돌린다. 있어야 할 남편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분명
오늘도 새벽이나 되 야지 돌아 올 것이다. 내일도…모레도…거기에 이런 문제를 남편에게
상담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스스로 해결 하는 수 밖에는 없었다. 우선은 아들의 변화로
시작된 자신의 변화 였기에 레이코는 아들과 대화를 가지고 싶었다. 우선 마키와의 관계를
알고 싶어 네글리제 차림으로 아들의 문 앞에 서서 망설이다가 마음을 정하고 노크를 하였다.

「슌짱 아직 안자?」

방안에서 뭔가 후다 닥 하는 소리가 들려 오자 레이코는 이유도 없이 가슴이 두 근 두 근
거린 다. 목 구멍까지 뭔가 치밀어 오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레이코는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아들의 방 노브에 손을 가져갔다.

「문 열어도 괜찮겠지」

레이코는 아들의 방문을 열자 마자 비릿한 냄새가 코를 자극하여온다. 성에 대해서 지금
까지 아무리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하지만 레이코는 36살의 성숙한 여성 이였다.
그리고 이 냄새가 무슨 냄새인지 모르는 건 아니었다. 그러나 그 냄새가 전혀 상상도 못한
아들의 방에서 흘러 나오는 것에 레이코는 쇼크를 받았다. 분명 아들의 방에서 남자의 성적
냄새가 감돌고 있었다. 아니 차라리 가득 들어 차있다는 것이 맞을지 모른다.

시선을 아들의 침대로 향하였다. 그리고 레이코는 스스로 도 충분하게 느껴질 정도로
뺨을 달아 오르게 만드는 충격을 느낀다. 슌신이 너무나 갑자기 들어 온 어머니 레이코
때문에 놀라서 몸이 굳어 있는 듯 반 바지는 무릎까지 내리고 스웨터는 가슴까지 끌어
올린 그 모습 그대로 굳어져 있었다. 그런 아들의 사타구니에 발기를 한 아들의 자지가
자신을 향하여 꼿꼿하게 고개를 쳐들고 있었다. 아들의 아랫배에 달라 붙은 것 같은
모습으로 발기가 되여 있는 아들의 자지의 귀두가 붉게 물들어 그 밑부분을 분명하게
들어 내고 있었다.

【아 내 아들의 발기한 자지…】

레이코는 무심코 자신의 아들의 발기한 자지에 정신이 팔린다. 목덜미 근처에 솜털이 뻗어
올라가는 듯한 섬찢한 기분을 맛본다. 동시에 배를 타고 있는 듯한 현기증마저 느껴진다.

「어…엄마…」

마치 며칠은 물을 축이지 못한 듯한 마른 소리가 들려온다.

「자위 하고 있었어?」

무의식 중에 튀어 나온 말이었다. 뭔가를 해야 하지만 뭔가 이 자리를 어떻게는 수습을
하려고 뭔가를 말하려고 하였지만 그냥 저절로 그런 말이 불쑥 튀어나와 버린다.

「그렇게 긴장하지마 사내아이라면 당연한 일이니까 엄마도 아무렇지 않으니까」

레이코는 제정신이 아니었다. 아니 자신의 행동도 자신의 말도 지금 자신이 자신이 아닌
것 같이 저절로 튀어나오고 저절로 아들의 방문을 닫고 아들의 침대로 다가가는 자신의
발걸음을 멈추려고 하지만 침대에 가까워 질수록 방안에 충만하였던 남자의 냄새가
더욱 진하게 느껴지기 시작하는 것에 당장 쓰러질 것 같았지만 이번에도 말도 않되 는 말이
튀어 나와 버린다.

「슌짱 그렇게 신경 쓰지마 마저 그러지 말고 엄마에게 보여주지 않을래? 엄마 보고 싶거든
우리 슌짱이 어떤 식으로 자위를 하는지 말이야」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자신도 알 수가 없었다. 약간에 남은 이성이 눈앞에서 자위를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자신을 수치스러워 한다. 더욱이 단 한번도 말해본적이 없는
그 말은 남편도 아닌 자신의 아들에게 말하고 있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상식을
벗어나도 아주 많이 벗어난 일이였다. 마치 자신이 미쳐 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들고있었다.

「계속해 슌짱 부탁이야 엄마에게 슌짱이 자위하는 걸 보여줘」

그렇지만 토해지는 말은 멈추지 않는다. 아니 단지 그런 말로 자신과 아들간에 생겨난
벽을 무너트리려 하는 듯한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

「어서 자지를 쥐고 그걸 해봐 엄마는 사내아이를 잘 모르거든 그렇게 하는 것 아닌가?
엄마가 잘못 알고 있는 거니?」

레이코는 자신의 초조감을 그대로 보이며 끝 없이 머리카락을 양손으로 뒤로 넘긴다.
아들의 침대 앞에 선 레이코는 아들을 내려 보는 것이 어딘지 좋지 않을 것 같아
무릎을 바닥에 대고 앉는다. 어머니의 시선이 아들의 발기한 자지를 그리고 놀라서
움직이지도 못하는 아들의 얼굴을 번갈아 본다.

바로 옆에 아들의 발기한 자지가 적 날 하게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그것만 생각해도
가슴이 찢어질 것 같이 심하게 부풀어 오른다. 스스로 도 잘 알 수가 없는 감각이 였다.
아들의 눈을 보자 깜짝 놀라듯 아들이 시선을 피하며 살며시 눈을 감는다.

순간 레이코는 불안감이 느껴진다. 아들이 자신 때문에 잘못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서였다. 해서는 안될 말을 하여 버렸다. 봐서는 안될 것을 보고 말았다.
정말이라면 아들이라고 해도 아무리 어머니라지만 이런 상황에 그런 요구를 한다면
화를 내거나 이성을 잃어 버린 듯 자신을 방에서 내쫒고 싶을 것이다.
아마 아들이 어머니라지만 지금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에 굴욕감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아들 이였고 그 아들의 상냥한 마음은 분명 자신의 비상식적인 행동도
요구도 거절을 하지 못하는 순진한 아들이라는 걸 그 누구 보다 어머니인 자신이
잘 알고 있었다. 그것이 순간 적으로 아들만 부끄럽게 만들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하게
하였다. 그리고 전혀 상상도 못한 말을 하게 한다.

「엄마도 할게 엄마도 슌짱에게 보여 줄게 그러니까 슌짱도 보여줘」

레이코는 아들의 침대에 기여 올라가 아들의 발 아래서 다리를 벌려 세운다. 네글리제
가 짧기에 어머니의 팬티가 적날하게 아들에게 노출이 되여버린다. 그러나 그걸 어머니는
멈추지 않는다. 아들이 부끄러워 할지도 모른 다는 불안감으로 어머니는 자신도 치욕적인
모습이 되여야 할 것 같다는 생각만 들고 있었다.
어머니는 무릎을 벌리고 다리를 벌려 세운다. 핑크색의 팬티가 적날하게 노출이 되여버린다.
수치감으로 달아 오르면서도 다리사이는 뜨겁게 타오른다. 분명 아들의 앞에서 다리를 벌리
는 어머니의 모습은 절대 상식적인 행동은 아니지만 타인인 것처럼 의지와는 상관 없이
어머니는 다리를 벌려 보인다. 조금 남은 이성이 수치심을 자극한다. 아들의 앞에서 이런
부끄러운 짓을 하는 자신을 조롱한다.

레이코는 전신이 수치심으로 달아 오르지만 필사적으로 미소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마지막 남은 상냥한 어머니의 배려감으로 아들의 부끄러움을 지워주려는 마음인지도
모른다. 아들을 자신의 단 하나뿐인 작은 천사를 지키기 위해서는 어머니는 어떤 수치도
견딜수 있는지 모른다.

「자 슌짱 어때? 보여? 엄마도 보이고 있으니까 이제 부끄럽지 않지?」

부끄럽다. 아니 차라리 죽고 싶을 정도로 너무 부끄럽다. 어머니로써 아들에게 보일수
있는 모습이 아니였다. 이 이상의 치욕스러운 모습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아들과 자신
사이에 생겨난 벽을 허물려면 하지 않으면 안될 것 만 같았다.

「어…엄마…」

아들의 표정에 변화가 생겨나고 있었다. 갑작스러운 일에 경직되어 있던 아들의 시선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었다. 아니 어머니의 벌려진 다리사이로 그 두 눈이 향하고 있었다.
아들의 그 눈에는 열기를 분명하게 어머니는 느낄 수가 있었다.

【하아…슌신이…슌신이 보고있어…】

레이코의 등골에 작은 경련이 생긴다. 아들에게 보이지 말아야할 어머니의 부끄러운
부분을 보이고 있다는 수치감 때문이지만 레이코는 놀랍게도 다른 감정도 느끼고 있다는
걸 느낀다. 어딘지 우월감 같은 기분 같았다. 그리고 왜 자신이 이런 모습까지 아들에게
보여야 하는지 알 수가 있었다. 자신의 조그만 한 천사의 마음이 그 여 가정교사로 향한걸
어머니는 느끼었다. 그걸 다시 자신에게 돌리고 싶었다. 그리고 그것이 이런 행위까지
불러 온 것이라고 레이코는 확신하였다.

「보고있어…슌짱 잘 보여?」

사실이라면 당장 다리를 아무리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아들의 방에서 도망을 가고
싶었지만 레이코는 필사적으로 미소를 보인다.

「…응…보여」

「그럼 엄마에게도 보여줄래?」

「딸…자위를?」

「응 슌짱 엄마는 슌짱이 자위를 하는 걸 보고 싶어」

「그렇지만…부끄러운걸」

「괜찮아 엄마도 보여줄 거니까 부끄러워 하지마」

「그런걸…엄마…」

아들의 시선이 어머니의 다리 사이에 고정이 되여 있었다. 마치 여자의 소중한 부위가
관통이 되는 듯한 아픔까지 느껴진다.

【보고있어…슌신이…내 아들이…내 부끄러운 곳을 파고 들듯이…】

하반신이 불 타오른다. 이제는 분명 성숙한 여성의 조건 반사를 보이고 있었다. 자신의
부끄러운 부위를 아들이 뜨겁게 보고 있었다. 그것이 자극이 되여 버린다. 그것이 흥분으로
변하여 녹아 내린다. 그리고 그것이 부끄럽게도 젖어 버린다. 그리고 아들이 젖은 자신의
팬티를 적 날하게 봐라 보고 있었다. 그것이 어머니를 욕정에 타오르게 만든다.

욕실에서 느낀 욕정과는 달린 그다지 동요는 되지 않았다. 아니 동요할 여
추천53 비추천 64
관련글
  • [열람중] [일본/관능] 人妻家庭教師真希(유부녀 가정교사 마키)鏡龍樹 作.1,2장
  • 실시간 핫 잇슈
  • 단둘이 외숙모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엄마와 커텐 2
  • 명기인 그 여고생과의 황홀한 ... - 하편
  • 그녀는 명기였다.. - 단편
  • 나와 아내의 경험담 --2부
  • 아들의 선물
  • 애인이 된 엄마 친구
  • 공장 아줌마랑 떡친 썰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