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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관능] 소년 [少年] [麻田龍太郞]作 제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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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09 회 작성일 24-02-02 04: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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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장 나에게 싹트는 호기심의 쾌락


1

새로 전학을 한 중학교는 모든 것이 마사야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학교의 크기나 많은
학생들 거기에 설비도 산에 있던 분교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것이였다.

고급 주택가라는 이유도 있어서인지 학생들에게 느껴지는 교양이나 우등생 다운 기품도
가득 느껴지고 있었다. 여 학생 중에는 붉은 염색을 한 아이들이 보기는 하였지만 깻잎
머리나 짧은 스커트 차림의 날라리 같은 여 학생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런 아이들 이어서 인지 산골 촌놈에게 관심을 가지는 아이들은 없었고 말을
걸어오는 아이들도 없었지만 의외로 촌놈이 공부도 잘하고 선생님의 질문등에 막히지
않고 대답을 하는 걸 보던 아이들이 점점 촌놈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어머님은 일본해쪽의 지방 출신이기는 하였지만 아버지 쇼스케가 동경 태생이었기에
마사야의 어조는 동경 사람들과 그다지 틀리지 않는 것이기도 하여 거리감이 어느 정도
줄어 드는 것 같기는 하였지만 여전히 말을 걸어 오는 사람은 없었다. 내년 고교 진학등의
문제로 성적에만 신경을 쓰는 아이들이 많았다. 산골 아이들과의 그 단결심 같은 우정은
전혀 찾아 볼수 없었고 완전 모래같이 전부 따로따로 놀고 있는 모습이 어딘지 마사야에게
이질감을 느끼게 하고 있었다.

전학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체육 수업이 끝났을 때 동급생 사야카가 말을 걸어왔다.
우등생 타입은 아니지만 발랄한 모습이 가득 느껴지는 아이로 자신의 주장력이 강한
아이였다.

「저기 아까 체육 시간에 우연히 마사야의 상의를 벗는 모습을 보았는데 중학생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몸이 아주 좋더라 운동이라도 한 거야?」

의 누나에게도 그런 말을 들어보았었다. 확실히 도시 아이들은 허약하고 마른 모습에
아이들이 상당히 많았다. 그런 아이들 사이에 확실히 마사야의 근육질에 체격은 눈에
띄는 모습이기는 하였다.

마사야가 산중에서 아버지를 도우면서 저절로 이런 체격이 되였다고 말을 듣고 있던
사야카가 감탄을 하는 듯한 표정으로 귀를 기우리면 눈을 반짝 반짝 빛내기 시작한다.
「음 그럼 마사야군도 장래에 아버지의 뒤를 이어서 도예가가 되려는 생각이야?」

마사야는 평소에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고 되도록이면 아버지의 뒤를 이으려는 꿈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였다. 사야카가 도예가라는 말에 관심을 보인건 그 아버지가 다도 사범
으로 그쪽으로는 꽤 저명한 인사였기에 도자기나 찻잔에 관심을 가져서 취미생활로 수집을
하시고 있어 자신도 자연적으로 도예가라는 말에 관심을 가졌다고 말하였다.

「마사야군 너희 아버님 정말 훌룡하신 분이였더구나 왜 말하지 않았어 응」

다음날 학교에서 그 사야카가 흥분이 된듯한 모습으로 마사야에게 따지듯 말하였다.

「어제 아빠에게 물어 보니까 현대 도예가로써는 명인이셨다고 가르쳐 주시잖아 특히
찾잔에 대해서는 타를 추종하시는 실력을 가지고 계셔기에 아빠도 몇점 소장하시고
있다고 하셨어 정말 안타까운건 조금만 더 살아계셨다면 분명 무형 문화재 기능 보유자
가 되셨을 분이라고 말씀하셨어」

어느 사이 근처에 여 학생들 까지 몰려 들어 감탄을 하면서 시골 촌놈에게 놀라움의
시선으로 응시한다. 사내 아이들도 그 촌놈의 아버님이 그렇게 유명한 분이셨다는 말에
관심과 호기심의 시선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 시선들을 피하려고
책상만 바라보며 눈에 들어 오지도 않는 책장을 넘기고 있었다.

「저기 마사야군 혹시 괜찮으면 우리 집에 놀러오지 않을래? 아빠가 꼭 한번 마사야군을
보고 싶다고 하셨거든」

몇 일이 지나고 평소와 같이 방과후에 교문을 나서자 기다리고 있었던 같은 사야카가
그런 말을 하여왔다. 더욱이 언제나 같이 다니는 여자 아이들도 보이지 않았다.
어딘지 낮설기만 한 권유 였지만 사야카의 아버님이 자신의 아버지의 찾잔등을 소장하시
고 있을 정도로 아버님을 좋아한다는 걸 알기에 그 권유를 그렇게 쉽게 마다할 수는 없었다.
다도를 하고 있는 집안 이기에 보수적이라고 생각이 들어 어딘지 행동에 조심을 해야할 것
같은 느낌으로 더욱 망설여지는 일이였지만 사야카의 청을 무심하게 거절을 할 수는 없었다.


사야카의 아버님은 마사야의 아버지와 동년배로 그야 말로 저명한 다도가여서 인지
겉으로도 그 압도적인 기품이 들어나고 있었다. 몇번이고 진심으로 마사야의 아버님의
도예 솜씨를 칭찬하고 칭찬하면서 자신이 소장한 애장품을 보여주면서 정말 요절을 하신
것에 애도를 보내시면서 무례한 자신의 딸이 마음대로 초대를 한 것에 사과도 잊지 않았다.
상쾌한 푸른색의 얇은 토메소데 입고 있는 사야카의 어머님도 그 기품이 겉으로 들어
나는 정순한 미부의 모습을 보이며 딸이 초대를 한 손님에게 정성껏 신경을 써주셨다.
어느 사이 청순한 후리소데로 갈아입은 사야카도 자신의 아버님과 마샤야의 대화 자리에
공손하게 자리를 하였다. 한 바탕의 진심어린 마사야 부친의 도예가로서의 칭찬을 아끼지
않고 평소에 모습을 마사야에게 들은 사야카의 부친이 자신의 딸 사야카에게 시선을 준다.

「사야카 우리 젊은 친구에게는 나 보다는 아무래도 동년배인 네가 차를 접대 하는 것이
좋을듯 하구나」

마치 스승이 제자에게 말하듯이 사야카에게 말하였다. 사야카의 부친은 아직 중학생인
마사야가 긴장을 할지도 모른다는 뜻이 담겨있는 듯 하였다.

사야카는 자신의 부친의 말을 따르듯 말없이 마사야를 다실로 안내하였다.
다다미4장반의 다실에 들어선 토메소데의 사야카가 세이자로 정좌를 하고 차이레를
차샤쿠로 차완에 담는 모습이 세라복을 입고 있던 모습과는 달리 너무나 어른스럽게
느껴지고 있었다.

마사야도 도예가인 아버지로 인하여 다도 예법은 어느 정도 몸에 익히고 있었기에
세이자를 하고 사야카가 전해준 차완을 받쳐들고 다도의 기본적인 마음인 이 자리가
단 한번밖에 없다는 마음으로 단 한번 주인과 손님의 만남이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비우고
진심으로 상대가 정성을 들인 찾잔에 입술을 가져가 음미하듯 차맛을 본다.

다도 예법을 잘 알고 있는 마사야의 모습에 사야카는 감탄을 하는 듯 한 시선으로 응시를
하며 담소를 나누고 나서 다실을 나온 사야카가 자연스럽게 마사야를 자신의 방으로 안내
하였다.

「아아 정말 힘들다. 예절 바른 아이같이 연기 하기 지쳐버렸어 거기에 이거 코시히모도
갑갑해서 힘들어」

저택의 맨 안 쪽에 자리한 자신의 방으로 들어선 사야카가 토메소데의 허리를 휘감고
있는 코시히모를 풀면서 응석을 부리듯 말한다.

「거기에 이거 기모노 착용시에는 속에 나가지반과 코시마키만 입는 것이 정통이라서
팬티도 입지 않아서 어딘지 불안하고…」

사야카의 말을 아무말 없이 듣고 있던 마사야는 순간 차를 마시면서 마음을 비운 듯한
자신의 마음이 뜨거워지는 걸 느낀다. 팬티를 입지 않았다는 말에 순간적으로 의 누나가
자신의 침대에서 스스로 팬티를 벗던 모습이 떠오르며 의 누나가 자신에게 알몸으로 들어난
자신의 다리 사이를 만지게 해주었던 그 순간이 떠오르면서 일순간 자신의 다리 사이가
뜨거워지는 걸 느끼였기 때문이다.

그때까지 별 관심이 없던 사야카의 모습이 이상하게 흥분감을 불러 오는 걸 느끼며 책상
다리를 하고 있던 마사야는 자신의 분신이 발기하는 걸 숨기기 위하여 양 무릎을 세우고
턱을 받친다.

「아 오랜만에 세이자를 해서인지 다리가 저려 온다」

다리를 주무르는 듯 하면서 옆에 다리를 모아서 옆으로 공손한 자세로 앉아 있는
사야카를 곁눈질 하며 눈치를 살피자 사야카가 살며시 미소를 보인다. 세라복을 입고
있던 사야카와는 달리 토메소대라는 일본 전통의 기혼녀의 기모노를 입고 있는 사야카
의 모습은 연상의 여자로 느껴진다.

「어머 불편해 하지마 편하게 있어 나도 더 이상 갑갑해서 안되겠다. 편한 옷으로
갈아입어야 겠어」

그렇게 말한 사야카는 자리에서 일어나 옆방으로 향하였다. 그때가 되서 마사야는
주변을 살피어 보았다. 전통 일본식 저택은 방 구조나 가구 들 마저 전통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었다. 책상 마저도 묵직한 탁자를 사용하는듯 그 위에 참고서 같은 것이
놓여있었다. 미 닫이가 약간 열린 저 건너방을 아무래도 침실로 사용하는 듯 침구가
보이지는 않았다.

「아아 정말 싫다 싫어…서둘러서 입었더니 또 이렇게 꼭 묶여 버리다니…」

어릿광을 부리는 듯 한 사야카의 비명 같은 소리가 약간 열린 미 닫이 사이로 들려온다.

「아 정말 어떻해…아 저기 마사야 잠시 나 좀 도와줘」

사야키의 말에 마사야는 주츰 주츰 하면서 옆방에 들어갔다. 담갈색의 기모노를 발아래
벗어두고 하얀 무명의 속옷 차림이 되여 있는 사야카의 모습이 보였다. 여름이 가까이
다가와서인지 기모노 속에 입어야 할 나가지반 같이 긴 속옷은 아니지만 하얀색의
짧은 속옷 차림의 모습이였다. 아마도 코시히모가 단단하게 매듭이 되였다는 것은
그 짧은 속옷의 무명으로 되여있는 코시히모가 여름이 다되여서 땀을 먹어서 풀리지
않는 듯 하였다.

허리를 내밀 듯 서 있는 사에카의 앞에 마사야가 양 무릎을 바닥에 대고 앉자 어딘지
의 누나의 냄새와는 다르지만 의 누나의 팬티에서 느껴였던 그 냄새와 비슷한 냄새가
희미하게 느껴져서 마사야는 바닥에 시선을 가져가보았다. 서둘러서 옷을 갈아입었는지
바닥에는 세라복이 널려 있었고 조심스럽지 못하게 브래지어와 팬티 마저도 널려있었다.

더욱이 그 팬티가 뒤집어져서 얼룩이 진듯한 부위 마저 그대로 시선에 파고 들고 있었다.
아마도 의 누나와 비슷한 그 냄새가 거기서 시작이 되는 듯 하였다.

「아이 싫어 팬티보지마!」

마사야의 시선을 느낀듯 사야카가 서둘러 주저앉고 브래지어와 자신의 팬티를 손으로
잡는다. 코시히모가 풀리지 않았지만 속옷의 가슴 부위 부분이 벌려지는 걸 한 손으로
잡고는 있지만 서둘러서 주저 앉아서 인지 탄력적인 다갈색의 건강미가 보이는 피부가
약간 들어나보인다.

더욱이 서둘러서 자신의 팬티와 브래지어를 주져앉아 가슴 부위로 끌어 않는 듯 한
모습이였기에 세워진 무릎으로 인하여 짧은 나가쥬반 같은 속옷이 갈라져서 흘러내려
기에 새하얀 대퇴부는 고사하고 그 사이에 검은 음모마저도 살짝 모습을 들어내버린다.
그 시선을 느낀 건지 아닌지 사에카가 자세를 바로 잡고 일어나서 코시에 둘러진 코시히모
의 매듭을 앞으로 내민다.

「예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지만 그때도 하다 하도 못해서 아버지의 직속 제자인 타츠코씨가
이빨로 겨우 풀어주었어」

확실히 손으로는 풀기가 힘든 상태였기에 마사야는 몇번 시도를 하다가 결국 매듭에 입을
가져갔다. 하지만 가는 매듭이 배살에 파고 들어서 그것 마저 쉽지는 않아서 배와 매듭
사이에 손을 넣고 조금 앞으로 당겨야만 할 것 같았다. 사에카는 뭔가에 기대감이 부푼듯한
시선으로 마사야를 내려보고 있었다. 마사야는 결국 코시 부분에 손을 가져가 코시히모 속
으로 손가락을 파고 들게 하였다. 부드럽고 탄력적인 피부의 감촉이 생생하게 전해지는 걸
느끼며 마사야는 매듭에 이빨을 가져가 질겅거리다 턱을 좀더 아래에 붙이자 푹신한 듯한
느낌이 들어서 당황하여 턱을 당겼지만 사야카가 오히려 그런 마사야의 얼굴에 자신의
하복부를 억눌러듯 좌우로 자신의 하복부를 흔들며 밀착 시켜버린다.

그러자 이번에는 너무나 확실하게 까실한 듯한 그 느낌에 턱에 전해지며 생동감 넘치는
냄새가 코를 자극하여 온다.

【이 아이도 털 속에 그것이 숨어있겠지…】

돌연 그런 생각이 떠오르자 의 누나와의 비밀스러운 부위의 느낌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2


「하악…하아하아…안…견딜수가…더 이상…아아…어떻해 아아 난 몰라!…」

그 날밤 침대 위에서 미사코가 소리를 죽이며 속삭여 주는 대로 오돌한 느낌의 음핵을
문지르고 있을 때 누나가 작게 신음성을 터트리며 허덕이는 바람에 마사야는 그 격렬한
반응에 손을 멈추어야만 하였다. 미사코는 마사야의 손을 잡고 마사야의 몸을 올라탄다.

「하아…누나가 마사야에게 알려주는 동안 참을 수가 너무 자극이 되서 이렇게 빨리
느껴버리다니…」

눈물을 가득 머금고 있는 충혈된 눈으로 미사코는 마사야를 내려보았다.

「잠시 이러고 있자 누나가 느껴버려서 한번 익하면 어쩐지 싫어하는 사람도 있기는 하지만
누나는 한번 느끼면 금방 다시 자극이 되여 버리거든…」

미사코는 속삭이듯 말하면서 손으로 마사야의 사타구니를 뒤진다.

「마사야 잘 참고 있구나 이렇게 커져서 당장 폭발 할 듯 하게 느껴지는데 아직 참을수
있는 거야?」

부드러운 손가락이 귀두에 흘러내린 점액을 느끼듯 귀두를 문지른다.

「후후 이렇게 젖어 있으면서 이걸 전립선액이라고 말해 여자가 분비하는 건 발트씨 선액
이라고 말하고 있어」

무슨 말인지 알수는 없지만 마사야는 전립선액은 남자의 *물 이고 여자의 애액을 발트씨
선액이라고 받아들였다.

미사코가 그 끈적한 점액을 귀두에 문지르듯 말듯한 손길로 어루만지기를 하자 마사야는
맛본적 없는 이상한 흥분감에 시달리기 시작하였다.

「이거…크게 부풀은 머리 부분을 귀두라고해 영어로는 Glaenz라고 말하고 남자의 기관에서
제일 민감한 곳이야 여자의 귀두라고 말한 클리스토리와 같은 것이야 성적 자극은 물론
물리적인 자극에서도 아주 예민해 그러니 조심해 알았지 그리고 이건 해면체로 되여 있어
혈액의 활동이 활발해지면 이렇게 커져 그걸 발기 현상이라고 말해」

자신의 분신에서 느껴지는 자극도 자극이지만 마사야는 너무나 이상한 생각이 들기 시작
하였다. 마치 학교에서 교사가 성교육을 하듯이 또박 또박 자세하게 알려주는 누나는 분명
여 고생이였다. 남자도 이 정도로 자세하게 알고 있는 사람을 드물 듯 한 일을 여 고생인
누나가 알고 있는 것이 이상하였다.

「응? 아…누나가 어릴 때부터 사람들의 프라이버시를 엿보면서 호기심으로 여자나 남자의
몸에 대한것에 흥미를 느껴서 알게 된거야 후후」

미사코가 마치 이상한 시선을 보내는 마사야의 마음을 느끼였는지 속삭이듯 사람의 몸의
구조만 아니고 섹스에 대한것에 흥미를 느껴서 도서관등에서 의학서등을 보았다고 설명을
해주었다.

「여기…살며시 손가락으로 더듬어봐」

그때까지 꼭 잡고 있던 마사야의 손을 미사코는 자신의 다리 사이로 이끌어서 손가락을
미끌거리는 애액으로 젖어 반들 거리는 클리토리스를 다시 만지게 하여준다.

「으음…마사야의 자지의 머리와 여기의 모습이 똑 같어 크기만 다를 뿐이지 모습이나
느껴지는 감각은 같어」

의 누나의 은밀한 곳을 만지면서 자신의 분신을 애무 당하자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감각이 마사야에게 느껴지기 시작하였다.

「아아 누나…나…더 이상…」

어떻게 하면 좋은 지는 알지만 마사야는 누나의 침대를 더럽힐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참으려고 자신의 분신을 만지작 거리는 의 누나의 손을 덥석 잡고 행동을 멈추게 만들었다.
하지만 미사코는 그런 의 동생의 행동을 무시한다.

「걱정하지만 누나가 알라서 해결 해줄게…」

그렇게 말하는 듯 하던 의 누나는 의 동생의 몸위에서 자신의 알몸을 아래로 더듬듯
끌어 내린다. 마사야는 자신의 의 누나가 뭘 하려는 지 몰라지만 그 의 누나의 얼굴이
자신의 하반식을 덥는걸 느끼는 순간 자신의 물건이 그대로 의 누나의 입속으로 들어가는걸
볼수 있었다. 미사코는 의 동생의 발기한 음경을 격렬하게 비비면서 의 동생의 굵은 귀두를
입속에 빨아 들이고 혀로 자극하면서 그 의 동생의 손을 자신의 다리 사이에 강하게 끌어
안고 격렬하게 허리마저 흔들어 의 동생의 손에 자신의 음부를 비빈다. 그건 마사야에게
더 이상 견딜수 없는 자극을 주었고 그 대로 의 누나의 입속에 사정을 하게 만들었다.

「으음…우욱…으응…」

끙끙 거리는 듯한 의 누나의 허덕임이 들려오지만 자신의 분신을 오히려 더욱 깊이 입속에
받아 들이고 분비되는 자신의 정액을 받아 먹으면서 격렬하게 몸을 흔들던 미사코가 한
순간 몸을 심하게 떨고 나서 겨우 그 떨림이 진정이 되서야 의 동생의 분신에서 입을 때고
얼굴을 들어 올린다. 스탠드의 불빛으로 의 누나의 입 주변이 젖어 빛나 보이는 것이 보인다.

미사코는 침대 곁에 있는 티슈를 전부 꺼내서 마사야의 분신을 닦아 주고 나서 자신의
입 주변만 닦는다.

【누나가…그 비린내가 느껴지는 걸 전부 마신건가?… 】

마사야는 혹시나 그걸 다 뱉지는 않을까 하여 의 누나의 입을 보았지만 미사코는
오히려 꿀꺽 소리를 내며 입 속에 남았던 의 동생의 정액을 넘긴다.

「정말…대단하구나…이상해 누나가? 후후 걱정하지마 건강한 남자의 정액을 먹어도
전혀 해롭지 않아 오히려 미용에 좋다고 말하는 여자도 있어 후후 눈에 보이지도 않는 정자
가 단백질 덩어리라고 하면서 사실은 그 꼬리에 아주 조금 있는 거지만…후후」

미사코는 젖은 눈으로 다시 마사야를 살며시 봐라본다.

「마사야의 정액을 입으로 받으면서 누나가 흥분이 되여서 그런 거지만 덕분에 또 익하고
말았어 마사야랑 함께 싸고 싶어서 참을 수가 없었거든 그런데 같이 익크 해서 너무 기쁜거있지」

마샤야는 의 누나의 비밀스러운 행위를 엿본 것 뿐 아니라 그 의 누나의 비밀스러운 부위를
만지고 자신도 그러는 중에 흥분이 되여 느낄 것 같았지만 그걸 의 누나가 입으로 해결해
주면서도 자신의 정액 까지 전부 마신 의 누나의 행동이 놀라우면서도 동시에 견딜수 없는
사랑스러움을 느끼였다.

견디기 힘들 정도로 욱씬 거리는 던 것이 그 욕망을 토하고 나자 마사야는 정말 시원한
기분이 되였다. 의 누나의 자위를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사정을 하고 나서 느껴지던 그
죄책감도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대부분의 남자는 한번 사정을 하면 만족이 되는 지 다시 하려고 하지는 않은 듯해 하지만
우리 마사야는 아직 어리니까 아마 금방 다시 그걸 하고 싶어질지도 모르겠구나 후후」

미사코는 티슈로 의 동생의 정액과 타액이 번들거리는 음경이나 음낭을 닦으면서 자극을
전해주지만 마사야는 기분이 좋은 것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단단해지는 듯한 모습을 보이지
는 않는다.

「마사야 피곤한가보구나? 하지만 이왕 하는 김에 좀더 알아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니까
좀더 알려줄게」

어딘지 약간 실망감이 느껴지는 미사코가 마사야를 내려 보더니 다시 의 동생의 손을
잡고 자신의 다리 사이로 가져간다.

「이제 클로토리스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 것 같으니까 이번에는 그 아래쪽을 한번 만져봐」

지시대로 손가락을 살며시 진행 시키자 미끈거리는 감촉과 함께 후끈한 열기와 부드러운
살이 느껴진다. 마치 산중에서 신선한 물고기를 잡아서 배를 갈라 내장을 빼기 전에 손가락
을 사용하여 배를 가르던 그 감촉이 느껴진다.

「대퇴부 사이를 만져봐 약간 부풀어오른 듯한 살이 갈라져 있는 것이 느껴지지 그걸 대음순
이라고 말해 그 속에 꽃잎 같은 소음순이 있어 평소에 그것들은 꼭 다물어져서 여성기의
내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

엄지의 굵기 정도 되는 것이 부풀어 올라 열기를 가지고 있는 감촉과 함께 그 가운데에
마치 귓볼을 만지는 것 같은 얇은 것이 살짝 만져지는 것이 느껴진다.

「소음순 사이로 그 안쪽에 작은 구멍이 있는건 알어? 그걸 요도라고 말해 거기서 소변이
나와」

이 집에 와서 갖은 의문점 중에 가장 알고 싶었던 것이 풀리는 순간이였다. 너무나 기쁜
마사야는 손가락으로 그걸 찾아보려고 하였지만 간단히 그 구멍을 찾을 수는 없었다.

「으음 조금…더 아래에 보면 좀더 잘 느낄수 있는 구멍이 있어 그 구멍을 질구라고해」

순간 마사야는 그 구멍으로 남자의 분신을 넣는 거라는 걸 느끼고 흥분감에 떨리는 손으로
그 구멍을 만져 보았지만 너무 부드럽고 미끌거리게 젖은 후끈한 구멍은 생각보다 너무
좁은 느낌이였다. 그 구멍에 굵게 커진 남자의 물건이 어떻게 들어 갈수가 있는지 이상할
뿐이였다.

「후 이상해? 성교…음 즉 오마코 한다는 것은 그 구멍에 단단해진 남성기인 자지를 넣고
앞뒤로 움직이는 걸 말해」

귀에 입을 대고 아주 작은 소리로 마사코가 속삭였다.

「이상하겠지 그런 좁은 구멍에 남자의 그 굵은 것이 들어가는 것이 하지만 평소에는
그런 모습이지만 그건 생각보다 유연성이 아주 좋아 남자의 그 굵은 자지를 받아들이기는
커녕 그곳으로 아기도 나오거든」

【아아…여기서 갓난아이가 여기로 나오는 거구나…】

「성교에 의해서 정자와 난자가 결합이 되여서 임신이 되는 거야 그럼 엄마의 배속에서
자라난 태아가 산달이 되서 분만을 하는거야」

학교 선생님의 그 대충 대충 넘어가던 것과는 달리 너무나 몸에 와 닫는 의 누나의
이야기로 마사야는 실감이 되여 가고 있었다.

「저기 누나는 상관없거든 마사야가 직접 느껴보고 싶다면 한번 손가락을 거기에 넣어봐」

안정을 한 듯한 미사코가 떨리는 듯한 목소리로 속삭이며 어딘지 기대감을 가진 눈으로
마사야를 응시하였다. 마사야는 조심 조심하면서 중지를 그 미끌거리는 중심에 가져가 쏙
넣어보았다. 단숨에 부드러운 고무와 같은 것이 중지를 포근하게 감싸며 미끌거리면서
아무 저항 없이 놀라울 정도로 중지가 삽입이 되여 버린다. 참을수 없는 두근 거림에
마사야는 설래임을 멈추지 못하고 몸이 조금씩 떨리는 것이 느껴진다.

【이것이 지금 내 손가락이 누나의 오마코속에 들어갔어…】

마사야에게 성적인 흥분감보다는 사춘기의 호기심의 만족감에 느껴지는 흥분감이 그대로
겉으로 들어난며 더욱 여자의 신비함이 놀라게 느껴진다.

「거기…도 예민하거든 클리토리스 만큼은 아니지만 거기도 난폭한 손길로 만지면 아프고
불쾌감만 느껴지게 만들어서 여자가 싫어해 여자는 언제나 어디를 만져도 살며시 상냥하게
애무를 하는 것이 좋아 알았지 마사야 절대 잊지마」

미사코의 땀이 배여든 손이 마사야의 손을 강하게 억 눌러 잡는다.

「처음에 누나는 스스로 만질 때 거기를 만지는 것이 두렵게 느껴졌었어 그런데 우연히
그 근처를 만질 때 무심코 그곳으로 손가락이 들어가버렸어 누나는 그 이후 그 기분을
잊을 수가 없어서 오나니칠 때 마다 손가락을 거기에 넣고 있어」

그렇게 말한 미사코는 그걸 실제로 증명하듯 자신의 질구에 손가락을 넣어다가
빼였다가 하기 시작한다. 다만 자신의 손가락이 아닌 자신의 손으로 움직이는 의 동생의
손가락으로 증명해 보인다.



3


「저기 전에 다니던 학교에 사이 좋았던 여자아이들과 경험 많이 했지?」

사야카가 매듭을 풀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마사야에게 갑자기 질문하자 마사야는
이빨로 매듭을 푸는 걸 멈추지 않고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 대답한다.

「거짓말! 지방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까져서 서로 음란한 짓을 많이 한다고 들었는데」
사야카는 애교를 부리듯이 비밀을 밝히라는 듯 몸을 흔들며 끈질기게 질문하였다.
덕분에 마사야는 매듭을 풀기 보다는 차라리 애무를 하는 것 같은 모습이 되여 버린다.

마사야는 의 누나의 그 은밀한 부위가 떠오르며 더욱 이 아이도 그런 것이 있다는
생각을 하자 손가락으로 만져보았던 의 누나의 은밀한 부위가 생생하게 떠오르는 흥분감을
느끼면서도 필사적으로 노력한 덕분에 겨우 매듭을 풀고 사야카의 하복부에서 얼굴을
때여 낼수가 있었다.

사야카는 호기심 가득한 시선이 되여 마사야를 내려보면서 매듭이 풀린 띠를 풀다가
말고 입을 열었다.

「고마워 겨우 살았어 하지만 조금 전에 내가 질문한 것 사실대로 대답해주지 않을래?」

마사야는 정직하게 대답을 하고 싶었지만 사야카에게 사실을 말하고 싶지는 않았다.
어딘지 사실을 말하면 오히려 자신이 바보가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였다. 몇일 되지도
않은 짧은 도시에서의 생활에서 마사야의 정직한 삶에 약간에 변화를 가져오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저 마사야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살짝 미소만 보이는 걸로 대답을 하였다.

「역시 이미 여러명과 섹스를 해본거구나 그렇지?」

떨어질 듯한 코시히모를 아래배에 억누르고 있는 사야키가 추궁을 하는 듯 호기심 어린
눈으로 말한다.

「그렇지 그런거지? 분명해 학교 여자 아이들만이 아닐꺼야 마사야는 사랑스러우니까
분명 인근 누나들이나 아줌마들도 귀여워 해주었겠지 그렇지 마사야는 정말 모성애를
느끼게 만드는 이상한 매력을 담고 있으니까」

사야키는 더욱더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마사야에게 질문 하였지만 마사야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당장이라도 벌려질 속옷에 신경을 쓰면서도 사야카는 마사야에게 접근하는듯
하더니 그대로 껴안는다. 그대로 양 손으로 마사야의 목을 휘감고 자신보다 11센티나 큰
마사야로 인하여 발돋움을 하면서 자신의 입술을 마사야의 입술에 가져간다.

「미안해 나도 모르게 너무 궁금해서 공격적이 되고 말았어 사과 하는 의미야 이건…」

사야키가 자신의 입술을 마사야의 입술에 가져간다. 순간 진하고 진하였던 의 누나와의
첫 키스가 떠오른다. 하지만 마사야는 다음 순간에 놀라웠다. 이 조그만한 여자아이마저도
자신의 입속으로 혀를 넣어 왔기 때문이다. 마사야는 의 누나와의 첫 키스를 떠올리며
필사적으로 그때의 행위를 떠올리면서 사야키의 혀와 입술을 입속을 자신의 입술로
혀로 애무하듯 키스를 하기 위하여 노력한다. 사야키는 마사야의 뜨거운 키스에 이제는
가슴뿐이 아니라 자신의 온몸을 마사야에게 억눌러서 마사야의 몸을 꼭 끌어 안는다.

이제는 숨기고 싶어도 숨길수 없는 자신의 발기한 분신이 그 사야카의 하복부에 꼭 억눌리
면서 자신의 흥분감을 그대로 전하며 더욱 더 발기하여 버린다. 그 느낌이 그 대로 사야키
의 몸에 전해졌는지 깜짝 놀란듯 사야키가 허리를 때고 나서 입술을 때며 마사야의 얼굴을
올려본다. 그러나 마사야의 목에서 손을 때지는 않았다.

「그러니까…저기…있지 마사야군…이미 여러가지 경험을 하였겠지…그래서 말인데…혹시
괜찮다면 나에게 좀 알려 줄수 있어?」

마사야는 순간 자신의 귀를 의심하였다. 자신만 하더라도 불과 몇일 전까지만 하더라도
여자에 대해서는 무지였었다. 그런데 그런 자신에게 그야말로 도시적인 활발한 소녀가
오히려 자신에게 알려달라는 것이다. 그것도 섹스에 관한 이야기를 마사야는 순간 기분이
상하는 걸 느끼였다. 어쩐지 이 여자아이가 자신을 조롱하려고 이러는 건 아닌가 하는
의심감이 느껴져서였다.

하지만 사야카가 자신을 올려보는 눈은 진심이라는 것이 느껴지고 있었다. 어딘지 아주
힘든 결심을 한듯한 모습마저 느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런 시선을 느끼자 오히려 더욱 당혹스럽기만 하였다. 여자의 몸에 대하여 분명 의 누나의
몸으로 실습을 하면서 알려주었기에 어느 정도 알지만 섹스에 관해서는 거의 백지나 다름
없기에 그런 자신이 과연 사야카를 리드할수 있을지 의심스러웠기 때문이다. 사야카에게
호의를 느끼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이런 장소에서 그런 행위를 가질 만한 상대도 아니였다.

「마사야군 사실 있지 난 너에 그 어른스러운 모습에 그 남자다운 모습에 반해버렸어…」

그 말은 마사야의 뒤통수를 도끼로 찍는 듯한 기분을 맛보게 만들고 있었다.
자신이 어른스럽다니 전혀 자신은 어른스럽지 않았다. 더욱이 의모에게 속옷까지 입혀줄
정도로 자신은 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의 누나도 그런 자신을 귀여운 남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그렇게 숨김없이 자신에게 진심으로 보살펴주려고 하는 거라고 생각하였다.
더욱이 자신도 그런 모녀에게는 끝없이 어린 아이같이 어릿광을 부리고 싶어하고 있는 자신
이 어른스러워서 그 모습에 반하였다는 말을 하는 사야카의 말은 충격이였다.

어딘지 더욱 자신을 조롱하는 듯한 의심이 들기 시작한다.

「…그리고…그…그것도…정말 큰 것같아 한번 보고도 싶고…」

사야카가 갑자기 고개를 내려서 마사야의 허리 부분에 시선을 가져간다.

「나 같은 아이라도 그렇게 큰 것을 …사용해도 괜찮았어?…」

일 순간 마사야는 사야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의 누나와의 실습이 있었기에 알수가 있었다.
정말 사야카는 자신이 섹스에 경험이 많은 산골소년으로 생각하는 듯 하였다.
유연성이 있다는 말을 듣기는 하였지만 직접 손가락도 넣어 보았지만 자신의 성기는 그
손가락에 비하여 몇배나 굵고 큰것이였다. 과연 그것이 그곳에 들어 갈수 있는지는 마사야
자신도 확신을 할수 없는 일이였다.

「학교의 친구들은 이미 여러명이 경험을 하였다고 하지만 난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어쩐지 싫다는 기분도 있었고 어딘지 무섭기도 해서 더욱이 엄한 가정교육을 받고 있으니까…」

사야카는 다시 살며시 마사야에게 안겨서 자신의 가슴을 억울러오며 속삭이는 듯 말하였다.
행동은 시원 시원 하지만 속삭이는 말투는 그렇지 않았다.

「저기 그래서 자위를 할때도 그속에 손가락을 넣을 수가 없어 어쩔 때 살면시 만져도
보지만 아픈듯도 하고…응 있지 내것이 잘못 된 것일까?」

사야카는 마사야가 정말 섹스를 많이 해본 아이라고 생각을 해서인지 대답도 없는 마사야
에게 이것 저것 성 상담을 원하는 듯 질문에 질문을 계속 멈추지 않는다.

「그리고 나 지금까지 남자의 그거 한번도 제대로 본적이 없어 남자 형제도 없고 …
어릴때 아버지랑 목욕을 해보기는 하였지만 어딘지 힘없이 늘어져 있었던 것 같은
모습만 약간 남아 있고…」

마사야는 더욱더 도시아이에 대한 의심감이 들었지만 이상하게 진심인 듯한 모습에 상대가
자신을 조롱하려는 건지 아니면 진심인지 분간을 할 수가 없었다.

「사실 친구들과 다 알고 있다는 듯이 친구들에 말에 맞추고는 있지만 나 정말 걱정이야
잘못해서 내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 들통이 날까봐 아아 정말 그때는 죽어버릴지도 몰라…」

그때가 되여서 사야카가 뜨금없이 왜 이런 말을 하여 오는지 대충 이해가 되는 듯하였다.
분명 친구들과 대화중 자신이 실수 하여 들통이 나면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어서 기회가 된 지금 남자의 몸을 구체적으로 알고 싶은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마사야에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거…갑자기 섹스를 하지 않아도 괜찮아…사실 나도 아직은 섹스를 경험할 마음의 결정은
가지지 못하였거든 하지만 저기 괜찮다면 마사야군의 그거…잠시라도 괜찮으니까 나에게
보여줄수 없어?」

흘깃 흘깃 보던 사야카가 이제는 분명하게 마사야의 하복부를 보면서 평소에 모습을
찾고 있었다.

「부탁이야 마사야군 응 괜찮다면 내것도 봐줘 다른 아이와 다른 것이 없는지 알고 싶어」

마지막 부분을 빠르게 말한 사야카는 옆방으로 가서 문을 확실하게 잠겨버린다.


4



「이방은 아무도 오지 않아 내가 공부하는 걸 방해하지 않으려고 조심하시거든 뭔가
볼일이 있으면 집안에 설치된 내선으로 연락을 해오니까 걱정없어」

다시 침실로 돌아온 사야카가 아무 말 없이 서있는 마사야의 손을 잡고 커튼으로 가려진
일본식의 낮은 침대로 이끌었다.

「아무래도 이런 말을 서서 하는 것 보다는 앉아서 하는 것이 좋겠지 마사야군도 이리 앉어」

여름용의 얇은 물색의 시트를 걷어올리고 침대에 걸터앉은 사야카가 마사야의 손을 당기
면서 제촉하였다. 할수 없이 사야카의 옆에 걸터앉은 마사야는 좀 전보다 진한 소녀의 냄새
가 코를 찔러 오는걸 느끼였다. 느낌이라면 의 누나의 침대에서 느끼던 향과 비슷하기는
하였지만 그것 보다는 약간 엷은 듯한 느낌을 들게 하는 냄새였다.

「나 가슴도 이렇게 작고 몸도 약간 말라서인지 남자들에게 인기가 없는 것 같어 마사야군도
그렇게 느껴?」

얇은 속옷너머로 자신의 가슴을 살피듯 안고서 제촉을 하듯이 마사야를 응시한다.

「설마…아니야 그렇지 않아 사야카상은 예쁘고 거기에 활발한 느낌인걸…」

마사야는 그 말을 하면서도 자신에게 놀라고 있었다. 그럴만 한 것이 마사야가 태여나서
여자아이에게 이런 말을 해 본건 이때가 처음이였기 때문이다.

「뭐…뭐니 사야카상이라니…그런 말투 싫어 나도 군 같은 경칭 사용하지 않고 마사야라고
부를꺼니까 너도 사야카라고 불러줘 약속해 어서」

사야카는 가슴에서 손을 때고 마사야의 어깨를 잡고 흔들 듯 잡아왔다.

「저기 있지 내 가슴 적지 않어? 특히 지방 아이들에 비해서 어때 지방 아이들은 신체 발육도 좋지?」

그걸 자신이라도 알수가 없지만 사야카는 마사야가 정말 경험이 많은 걸로 오해를 하고
있는지 만져 보라는 듯 가슴에 마사야의 손을 이끌었다. 저녁이 다되였는지 방안에 어둠이
느껴지기 시작하지만 살짝 벌려진 속옷 사이로 다갈색의 그을린 피부가 들어나 보였다.
확실히 의 누나에 비하여는 작은 젖가슴이 들어나 보이면서 그 끝에 핑크의 유두가 탄력
적으로 매달려 있는 모습도 분명하게 볼 수가 있었다.

「응 저기 잘 만져봐 작아서 좀 단단하다는 느낌이 들지 어때 남자들은 이런 것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겠지?」

사야카는 자신의 손으로 마사야의 손을 잡고 스스로가 자신의 유방을 비비듯 마사야가
자신의 유방을 만지게 만든다. 의 누나의 그것과는 확실히 느낌이 다르기는 하지만
어딘지 탄력적인 느낌이 전해지는 것이 그리 나쁘지는 않았다.

「그거 끝 부분도 여기도 만져봐…」

마사야는 사야카의 손에 이끌려 콩알만한 유두에 손가락을 가져가야 하였다. 사야카는
몸을 꼬듯이 모습을 보이며 제촉을 하듯 모습을 보인다. 마사야는 결국 의 누나에게
배운 방법으로 살며시 사야카의 유방을 어루만지듯 문지르기 시작하였다.
「아아…역시 마사야는 경험이 많구나…너무 능숙해…」

작게 허덕이는 말하는 사야카의 유두가 단단해지기 시작한다.

「하아 진짜…내가 만질 때는 이런 기분을 못 느껴보았는데…」

옆쪽으로 몸을 돌려 마사야를 끌어안고 자신의 유방을 애무하는 소년의 손길을 느끼며
달게 숨을 몰아쉬면서 눈을 감는다. 어딘지 천진스러운 소녀의 모습이 강하게 느껴지는
사야카의 표정은 완전 상대를 신뢰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그때까지도 의심을 버리지 못하던 마사야는 그런 사야카의 사랑스러운 얼굴의 모습에
급격하게 닫고 있는 마음이 열리는 걸 느끼기 시작한다.

기다리는 듯한 그 사랑스러운 소녀의 유두에 입술을 가져가 혀를 내밀어 살짝 건들여
보았다. 곧 바로 사야카의 입술에서 짧은 신음성이 터진다. 의 누나에게 배운 것을 떠
올리며 입술과 입술 사이에 그 콩알만한 핑크색의 유두를 살짝 배여 물로 유두를 혀로
살며시 어루만지기 시작하였다.

「으응 …마사야…정말…대단해…아앙…나…나 이상해…」

낮은 소리로 참고려고는 하였지만 사야카의 입에서 단내가 토해지며 단속적인 신음성이
터져 나온다.

「아앙…사야카는 이런 기분 처음…아아 젖가슴이…이렇게 …좋은 기분을…아앙 사야카는
정말…몰랐어…정말 이 정도 일지는 상상도 못했어…」

더듬 더듬 거리며 괴로운 듯 허덕이는 소녀의 소리를 마사야가 의 누나와의 일이 아니였
다면 놀라서 입술을 때였겠지만 대신에 반 아이를 리드 하고 하고 있는 다재 다능한 소녀가
오히려 그런 비밀스러운 말을 하는 것도 모잘라 스스로 몸을 열어 주고 있다는 것에 그걸
더욱이 자신이 리드 하고 있다는 것에 또 한번 의 누나에 대한 고마움을 가득 느끼게 만든다.

만약 의 누나가 아니였다면 자신은 지금쯤 어떤 모습일지 생각하기도 싫었다. 하지만
지금은 분명 자신이 리드를 하며 자신의 행위에 소녀가 느끼고 있었다.

「하아 정말 대단해 나 오나니 할 때 스스로 젖가슴을 만져보기도 하지만 지금하고는
비교도 되지 않아…」

정말 불가사리한 듯한 시선으로 마사야를 붉게 상기한 얼굴로 응시한다.

「저기 혹시 마사야도 스스로 하는 것 보다 남이 해주는 것이 더 좋아?」

말하면서 사야카는 마사야의 대퇴부를 만지기 시작한다.

「예전에 학교 뒷문에서 갑자기 이상한 아저씨가 튀여나와서 놀래서 난 도망을 쳤는데
같이 있던 아이는 당황하여 그 자리에 서있다가 보니까 갑자기 바지 앞을 열더니
그걸 꺼내고 딸딸이라던가를 그걸 하는 봤다고 나중에 말해주더라」

마사야는 사랑스러운 얼굴을 한 사야카가 천박한 말을 사용하자 당혹스러웠다.

「딸딸이라는 것이 남자의 자위를 말한 다고 친구가 말해주면서 스스로 바지를 열듯이
연기를 하면서 그 시늉까지 보여주었어」

중학생의 여자 아이가 더욱이 남자의 자위를 흉내 내였다는 것이 믿기지 않으면서도
확실히 남자나 여자나 성에 대한 흥미를 전부 가지고 있다는 걸 확실히 느끼게 하는
사야카의 말이였다. 실제로도 한번도 남자를 만져 본적이 없다고 말한 그 사야카도
지금 자신의 허벅지를 만지고 있었다.

「저기 역시 마사야도 스스로 하는 것 보다는 여자아이가 해주는 걸 좋아하겠지?…」

사야카는 말을 하면서 은근 슬쩍 바지 위로 마사야의 발기한 분신의 굵기나 크기를
살펴보듯 만져본다.

「세상에…세상에…대단해…이렇게 크다니 그리고 진짜 단단하다…」

사야카는 그걸 쥐여 보고 싶다는 듯 손가락을 쥐여 보지만 바지 위로 쥐기는 힘들었
었는지 다급하게 말한다.

「있지…응 부탁이야 내거 만져도 상관 없으니까 나 마사야것 만져보고 싶어 응 확실하게
보고싶어 응 보여주면 안되?」

마치 어린아이가 투정을 부리는듯 몸까지 흔들면서 응석을 부린다. 마사야는 그런 사야카
에 모습에 당황은 하였지만 사야카의 손을 때지는 않는다. 얼마 전에 마사야였다면
분명 도망을 쳤을지도 모르지만 의모가 보았던 만져도 주었던 더욱이 의 누나가
자위도 해주었던 더욱이 그걸 입으로도 빨아 주었던 경험이 있어서 인지 마사야는
몇일 전에 비하여 부끄러움을 느끼지는 않는다.

마사야가 거절을 하지 않자 사야카는 살며시 허리띠를 풀러서 바지를 벌린다.
그러자 의모가 준비해준 오렌지색의 트렁크스가 노출이 되였다.

「와 마사야 생각보다 세련되였구나 이런 팬티를 입고 있다니…」

세련된 트렁크스의 부풀린 부위를 한동안 봐라보던 사야카가 결심을 한듯 살며시
손을 가져와 트렁크스를 내린다. 마사야가 걸터 앉아 있어서 발기를 한 음경이 약간만
모습을 들어내며 귀두만 모습을 보인다.

「어…어쩜 너무 멋져…」

붉은 빛을 내는 민 둥산을 사야카는 숨을 삼키며 감탄하는 눈으로 응시하다가 어깨를
잡고 마사야를 침대에 눕힌다. 곧 바로 바지를 벗기는 사야카를 느꼈지만 마사야를
말리지 않는다. 그런 사야카의 모습도 무명의 속옷이 벌려져서 자신의 유방은 물론
음모 마저도 보일 듯 말 듯 모습을 보이며 마사야의 흥분감을 자극한다.

「멋지구나…남자의 물건이 이렇게 멋진 거라니…정말 어딘지 너무 부러워…」

완전하게 모습을 들어낸 마사야의 분신에 손을 살며시 어루만지며 사야카는 진심으로
감탄을 하는듯 중얼거린다.

「하지만…이렇게 큰 것이 내 거기로는 절대 무리겠구나…특히 이거 머리 부분 너무 굵어
서 절대로 들어 올 수 없을 것 같어…」

정말로 아쉬움이 느껴지는 듯한 사야카가 한숨을 내쉰다.
어딘지 마사야도 소녀의 한탄에 동질감을 느낀다. 실제로 자신의 굵은 것이 사야카는 고사
하고 의 누나의 거기에도 들어갈수 있는지 알수가 없기 때문이다.

「저기…아직은 무리지만 그렇기는 하지만 나 결심했어 언젠가 될수 있다면 꼭 내가 이걸
넣어 볼꺼야 꼭…」

그렇지 않아도 지기 싫어하는 성격의 사야카가 오기가 생기였는지 정말 분한 듯한 모습으로
중얼 거린 후에 마사야의 손을 잡더니 자신의 다리사이에 가져간다.

「저기 마사야 내것이 다른 아이것과 비교해서 이상하지 않은지 한번 조사해줘」

사야카는 마사야의 옆에 달라붙듯 누워오면서 속삭였다. 마사야는 의 누나의 음모보다는
적은 사야카의 음모가 생각보다 너무나 부드러운 감촉을 전하는 것을 느끼며 의 누나의
말 같이 우선은 여자의 둔덕을 살며시 어루만져본다.

「아아…이상해…아아 뭐야…그거만으로도 참을 수가…막 허리가…」

그 손길에 사야카가 돌발적으로 신음성을 토하기 시작한다.


5


그 날의 미사코도 비슷한 말을 하면서 질 속에 의 동생의 손가락을 넣게 만들고는
직접 느껴게 만들면서 다시 흥분이 되는 듯 하였다.

「잘은 모르지만 아마 다른 여성들은 그곳에 애무를 조금은 둔하게 받아 들일지도 몰라
하지만 내가 이상한 건지 몰라도 자극이 되여 버려 그것도 안쪽 보다는 질구에서 약간
들어간 위 쪽 부분을 가장 잘 느껴」

어디를 말하는지 잘은 모르지만 마사야는 중지로 그 근처라고 생각 되는 부분을 살며시
어루만져 보았다. 어딘지 오돌 오돌한 듯한 감촉이 애액으로 미끈 거리는 느낌을 전하고
있는 것이 꼭 말린 청어알을 만지는 듯한 느낌을 전하고 있었다.

「아아…거기…거기…책에서 보니까 그곳이 클리토리스의 신경들이 미세하게 연결이
되여 있는 부분이기에 자극이 되기 쉬운 곳이라고…하아…그래서 어떤 학자가 그곳을
G스포트 라고 정하기도 하였지만 의외로 그곳이 자극이 되지 않는 사람도 있다고
말하는 학자도 있는 것 같어…」

여자의 신비함이나 의 누나의 박식함에 놀라면서도 마사야는 손가락을 꾸물꾸물 거렸었다.
그런데 지금 사야카는 거기는 물론 클리토리스에도 손을 대지 않았는데도 민감하게 반응
을 하고 있었다. 의 누나도 음모를 살며시 더듬듯 둔덕을 애무하면 좋다고 말하기는
하였지만 사야카의 반응은 좀 심할 정도였다.

「아아…정말…마법에 걸린 손인 것 같어…너무 멋져…아아…정말 멋져 이기분…」

사야카는 참을수 없는지 점점 소리가 높아지면서 이제는 몸을 바로 하고 누워 허리를
휘고 몸을 긴장 시킨다. 의 누나보다 격렬한 반응을 보이는 사야카의 반응에 놀라기도
하면서도 기쁨이 느껴진다. 자신의 손가락이 여자아이에게 이렇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는
것에 어딘지 모르게 자신감마저 느껴지기 시작한다.

「하아…좀더 아래…부탁이야 좀더 아래를…만져줘…」

허덕이는 사야카가 마사야를 눈물에 젖은 시선으로 봐라보며 제촉을 한다.

「응…어서…아아…좀더 아래좀…나 쌀 것 같아…」

사야카의 말에 마사야는 당황하지 않고 부드러운 음모를 더듬어서 살며시 음핵에 손가락을
가져가 의 누나에게 배운 것 같이 살며시 어루만져본다. 애액으로 미끌 거리는 꽁깍지 같은
작은 돌기가 살짝 고개를 내밀고 소년의 손가락을 환호성을 지르며 반긴다. 처음부터 머리
를 내밀고 있는 예민한 부위가 직접 손에 접촉이 되자 마사야는 사야카가 아파할지도 모른
다는 생각에 흠칫 손가락을 멈추었다.

「우우…어서…너무 좋아…계속…응 어서 …아앙 너무 좋아…」

좀 전 보다 더욱 큰 신음서을 토하며 사야카가 허리를 치켜 올리며 마사야의 행위를
제촉한다. 그 모습에 흥분이 된 마사야는 참지 못하고 손가락을 격렬하게 문지를 뻔한
자신을 필사적으로 참는다.

「마사야 잘 들어 상대가 처음부터 흥분을 해도 덩달아서 흥분 해서 끝장을 보려고
하면 오히려 금방 식어버리는 여자아이들이 있으니까 주의 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상냥하게
애무를 하는 것이 좋아 여자는 금방이라도 해줄 듯 하다가도 돌변해서 언제 그랬느냐는
씩으로 정말 제 마음대로 인 구석이 있거든 알았지」

의 누나의 말이 떠오른다.

「물론 흥분 감이 최고조에 달하여 당장이라도 이크할 듯 하다 싶으면 최대한 강한 자극을
전해주는 것이 좋아 그건 마사야 같은 남자들도 그렇잖아 최후다 싶으면 격렬하게 자극을
해서 사정을 하고 싶어 하잖아 안그래?」

마사코는 의 동생의 손가락을 자신의 손으로 강약을 전하며 리듬을 알려주듯 움직이게
해주었다.

「하지만 그것 도 개인 마다 다 다르니까 경험이 없으면 마사야가 잘 모를꺼야 하여튼
최대한 상대의 반응을 살피면서 강약을 조절 해주는 것이 좋아」

의 누나의 말들을 떠올리며 마사야는 최대한 신중하게 손가락을 움직여 음핵을 애무
하였다. 마사야의 손길을 받은 사야카는 이제는 흐느끼기 시작한다. 작은 돌기의 진주 같은
머리만이 아니고 이제는 완전히 모습을 보인 음핵을 애액을 바르듯 전체적으로 상냥하게
비비기 시작하자 왜 인지 몰라도 사야카가 스스로 허리를 움직여 좌우로 흔들면서 음핵을
마사야의 손가락에 억눌러 문지르며 더욱 높은 소리로 신음성을 터트린다. 그런 소녀의
행위를 보면서 마사야는 음핵만이 아니고 그 주변까지 애무를 하기 시작한다.

「아앙…더 이상…견딜수가…아아 어떻해 정말 쌀 것 같어…아아 쌀 것 같어 정말…아앙
이크…잇크으!」

좀더 강한 애무가 시작 되자 갑자기 사야카가 양 다리를 끌어 올리고 힘을 준다. 다리사이
에 마사야의 손에 아픔까지 전해질 정도로 움직임을 제압하며 신음성을 터트린다. 마사야는
사야카의 음부를 손가락으로 뒤져본다.

「나도 여자이지만 여자는 정말 간사한 면이 있어 상대에 행위에 상대가 만족을 시키고
싶다는 마음 때문에 혹은 정말 쌀 것 같아서 혹은 상대의 애무에 오히려 지쳐 버려서
그야말로 정말 익한 것 같이 소리를 질러도 꼭 만족을 하였다는 보장이 없는 거야」

의 누나의 그런 말이 떠올라서 였다.

「하지만 여자의 몸은 정직해서 여자의 거기가 젖은 것으로 확인을 할 수도 있지만
그것도 그렇게 신빙성이 있는 건 아니야 간혹 여자 중에 가벼운 자극으로 만으로 심하게
젖어 버리는 여자가 있는 가 하면 정말 싸고도 거의 젖지 않는 여자가 있어요」

여자가 환희를 가지는 것이나 느끼는 것 마저도 여러가지 케이스가 있다는 것이 마사야에게
강한 흥미를 가져왔다. 그렇지만 그걸 자신이 과연 알수 있을지는 의문이였다. 그런 마사야
를 느낀지 미사코가 의 동생의 눈을 응시하여 왔다.

「음 마사야는 경험이 없으니까 확실히 그걸 분별하기는 힘들지도 모르겠구나 우선은
상대의 다리를 잘봐…」

사야카가 이크라고 외치면서 다리를 경직시키며 떨면서 허리를 휘여 자신의 손을 강하게
끌어 안았었다. 그 다리 사이에 느껴지는 감촉도 분명 흠뻑 젖은 느낌이 들고 있었다.
거기에 귀까지 빨갛게 물들인 모습은 의 누나가 알려준 절정의 순간의 모습을 그대로
보이고 있었다. 의 누나로 인하여 자신이 처음으로 여자를 만족 시킨 것이 실감이 되였다.
의 누나에게 다시 한번 말할수 없는 고마움과 함께 어딘지 모르지만 강한 자신감마저
생겨난다.

「역시 생각한대로구나… 마사야는 정말 여자아이들과의 경험이 많은 거지 그러니까
이렇게 능숙한거잖아…」

순간적으로 튀여 나오려던 말을 삼켜야만 하였다. 어딘지 모를 만족감 같은 것으로
인하여 방심하고 있다가 사야카에게 사실을 말할뻔 하였다. 하지만 아무리 의붓 누나
이지만 그 의 누나에게 배운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것 같은 말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걸
마사야는 느끼고 있었다.

「난 상관없어 마사야가 경험이 많은 아이라고 해도 솔직히 마사야 같은 멋진 아이가
여자아이들과 아무런 일이 없었다면 오히려 그것이 더 이상한 일이니까 그런 아이에게
더욱이 경험도 많은 마사야가 나에게 이렇게 기쁨을 줄수 있게 만들어준 그 아이들에게
오히려 고마워 해야할지도…」

마치 혼자말 처럼 사야카는 낮게 중얼 중얼 거린다.
생각도 할 필요도 없이 마사야는 지금 까지 자신과 친해진 여자라고는 단 세명이였다.
이모이자 의모가 된 마사코, 의 누나 미사코, 동급생인 사야카가 전부였다.

도시 생활은 아직 익숙해지지 않은 단 몇일동안에 사귄 여성들은 그 단 세명뿐 이였지만
상상도 못하였던 여자들의 아름다움에 놀라기도 하였지만 더욱 놀라운 건 그 세명 모두
젖가슴은 물론 음모까지 전부 보았었다. 더욱 놀라운 건 그 세명 모두에게 자신의 발기한
분신을 만져주었다는 것이다. 특히 의 누나와 사야카는 키스도 하였고 서로에 몸도 애무를
하였다는 것이다.

의 누나의 은밀한 가르침으로 사야카를 만족 시키였다. 그 사야카가 의 누나가 그랬던 것
처럼 자신의 침대에 알몸으로 누워 숨을 고르고 있었다. 의 누나의 그 모습이 떠오른다.
그 의누나의 모습으로 변하던 사야카의 나신이 풍만한 유방을 들썩이며 알몸으로 누워
거친 숨을 토하는 의모 마사코의 모습으로 변하는 순간 마사야는 당황을 하면서도
그 모습을 지우고 싶지는 않았다. 자신에게 친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주는 의모의 나신이
그려진다.

사야카의 조그만한 유방이 풍만한 의모의 유방으로 보인다. 더욱이 사야카의 엷은
수풀이 진하디 진하였던 아직은 분명하게 볼수 없었던 의모의 음모가 선명하게 그려진다.
마사야는 의 누나로 인하여 여자를 알게 되면서부터 의모에 대한 감정이 더욱 깊어지는
걸 느끼였었다. 그 의모도 자신을 정말 사랑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더욱 그런지도 몰랐다.

「나만 좋은 기분이 되여서 미안해 저기 괜찮다면 나도 해주고 싶거든 그러니까 그대로
있어봐」

겨우 거친 숨이 안정이 된 사야카가 주츰 주츰 소년의 분신에 손을 가져갔다. 친구가 흉내
를 내였던 모습을 떠올리며 손가락으로 그걸 쥐여 본다. 조금은 풀이 죽어 있는 모습이지만
그것 만으로도 상당한 굵기를 느끼게 만들고 있었다.

생각도 못한 것이 사야카의 행위로 떠오른다. 아무런 망설임 없이 자신의 분신을 비벼주는
의 누나도 그렇지만 사야카 마저 지금은 그러고 있었다. 두 사람이 해주었기에 혹시 의모
마사코도 이런 일을 해주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떠오르고 있었다.

너무나 말도 않되는 상상을 하는 자신의 생각을 지우려고 머리를 털어버린다. 아무리 호감
을 가진 이모이지만 자신과는 나이차이가 많은 연상의 유부녀였고 더욱이 지금은
자신에게 의붓 어머니가 되여 있는 분이였다. 아무리 마사코가 다정해도 의붓 아들인 자신
에게 이런 행위를 해줄 수 있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사야카가 눈을 반짝이며 자신의 분신을 비벼주는 모습을 보자 그 욕망이 더욱더
높아지기만 하였다. 의모의 손이 자신의 분신을 비벼주는 상상을 하자 흥분감이 고조가
되면서 단단하게 하늘로 향하여 분신이 고개를 쳐든다.

얼굴을 가까이 하고 있던 사야카의 입술에 곧이라도 닿을 듯 하였지만 사야카는 얼굴을
때지 않는다. 뜨거운 사야카의 숨결이 귀두를 자극하자 의 누나가 자신의 분신을 빨아 주던
모습이 떠오르더니 그 순간 밀려드는 사정감을 견디지 못하고 폭발을 하여 버린다.

「아앗…」

순간적으로 눈을 감은 사야카가 작은 비명을 질렀지만 얼굴은 피하지 않는다.

「뭐야 이거…갑자기 무슨…아 맞다 그거다 그거! 사정하는 거지 지금? 그렇지?…하지만…이거…」

격렬하게 사야카의 얼굴로 분출이된 마사야의 정액이 흘러내려 사야카의 코 부분에 젖어
들면서 입 주변으로 흘러내린다. 그 강한 냄새에 견딜수가 없는지 숨을 할딱 거리기 시작
하며 생각도 못한 강렬한 모습인지 넊놓고 있을 뿐이였다.

마사야는 의 누나가 자신에게 해주었듯이 자신도 침대 옆에 티슈를 이끌어와 티슈로
상냥하게 사야카의 얼굴을 더럽힌 자신의 정액을 처리해준다.

「아아…이상해…어딘지…비릿한 냄새…아아 어떻해 입속으로 들어 와 버렸어…」

마사야를 흘겨 보면서 어린아이가 투정하는 듯한 모습으로 울상을 지으면서 말한다.
사야카의 그런 모습이 어딘지 지금까지 보다 더욱 사랑스럽게 보이는 듯한 느낌을 받은
마사야는 정성껏 그 아이의 얼굴과 입술은 물론 입술 안쪽이나 혀 끝도 티슈로 닦아준다.
그런 마사야의 모습을 보는 사야카의 시선은 그야말로 신뢰라는 감정이 가득 담긴 시선이였다.




후기:

크억...오타 수정은 거의 안하고 있는 요즘...이것 역시...
그나저나 ...정말...우리에 의 누나 미사코를 착출해버리고 싶은 강한 욕망이...
뭔넘의 전문 단어가 그리도 많이 나오는지...우어 상식 코너를 정말
부지런하게 다니게 만들더군요...여기서 끝이 아니여서 더욱 ...미사코를...
착출하고 싶지만...우어 미사코가 이글에 여자 주인공이라서...흐흑...

하여튼 전혀 다른 여자인 동급생이 나왔습니다...되도록 자제를 하였습니다만
관능 소설이다 보니 그렇게...사실 말해서 제가 쓰는 글이 근친이라는 특히
모자 상간을 주로 다루고 있지만 주인공은 아무리 적어도 고교생 정도였습니다.

심하면 국내 나이로 3살차이 까지 나는 일본의 나이제도로 인하여 고교생까지
는 넘어갔지만...중학생이 되다 보니...상당히 제 자신이...암울하게 느껴지더군요...

음냐 그저 지나가는 말이였습니다. 하여튼 문제는 이걸로 이 두사람의 관계
가 끝이 아니라서 더욱 좌절중입니다. 제가 가장 싫어 하는 것이 학대와
...입니다. 해서 약간에 학대만 있어도 회피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것 보다 더 싫어하고 혐오하는 것이...입니다. 그런데 지금...제가...
의도하지 않았지만 그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정말 좌절감을 맛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시작한 글이라서 끝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제 감정을
최대한 억제 하며 글을 쓰다 보니...조금은 가식적인 내용들이 포함이 되고
있습니다. 전혀 자극이 되지 않는 글이...흠...이번 편은 정말 상식 코너를
두루 두루 다녀야 했습니다. 한복도 잘 모르는데 기모노에 대한 상식을
살펴야만 하였고 다도도 조금...그리고 의학 서적까지...머리터질뻔했습니다.

원문에는 없는 일부 추가적인 설명을 중간 중간 삽입하였기에 읽고 이해
하기에는 그렇게 힘들지는 않을 듯 합니다.

자 그럼 다음장 제 4장! 내 분신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 비육! 편을 ...
음냐 드디어 우리에 주인공 첫 경험을 합니다. 과연 누가 상대일까요...
추가적으로 다음장에서는 이 집의 의문점중 가장 쇼크한 진실이 밝혀
집니다. 흰트를 들이면 2장에 잠시 나옵니다. 또 한가지 흰트는 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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