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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관능] 어머니, 여교사의 비밀 5,6,7장 (수정)(차기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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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99 회 작성일 24-02-02 03: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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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장 : 이것이 진정한 모자의 모습…

이번 에산에서의 밀회로 스구루는 그전부터 여 교사에게 느끼고 있던 것이 확실해졌다.
저녁부터 아침에 이르기까지 여 교사는 언제나 “너 때문에” “네가 원하니까” 라는 말등
으로 정말이지 자신 때문에 어쩔수 없이 관계를 가지는 듯 하였지만 사실은 여 교사가
원하고 있다는 걸 알수가있었다.

그런 사실을 말하고 싶었지만 스구루는 그러지 않았다. 자신이 말하는 것보단 여 교사가
스스로 말하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은 자신의 능력이 모자라다는 걸
느낄뿐이였다. 지금까지 자신만을 생각하였던걸 후회하였다. 보다 자제력을 가지고 상대도
생각하지 않으면 않될껏 같았다.

아침 11시까지 6번이나 서로의 성기로 서로의 성기를 맛본 두 사람은 겨우 체크아웃을
하고나서 사키코의 차로 하코다테 인근 버스 정거장까지 와서야 하룻밤의 뜨거운 밀회를
맞칠수가 있었다. 버스를 타고 귀가를 하던 스구루는 문득 자신이 영어 선생님에게 전화를
하여야 한다는 걸 떠올렸지만 우선은 피곤하였기에 곧바로 집으로 귀가를 하였다.

부모님은 부재중이였고 가정부가 자신의 방을 청소하고 있었다.
평소에는 대형 수산업을 하시는 아버님이 사무실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서재에 출입하는
걸 자제를 하였지만 가정부가 청소를 끝내는 동안 시간을 때우기 위해서 서재에 들어온
스구루는 문득 벽난로 위에 액자에 시선을 가져간다.

자신의 양 부모님과 코시형이라고만 알고 있는 사진이 접이식 액자에 나란히 연결되
있는 액자였다. 스구루에게 있어 코시는 남과 다름 없는 감정에 인물이였다.
그저 자신이 태어나기 전에 죽었다는 말 이상을 듣지 못하였고 부모님도 코시형에 대한
말을 하지 않았기에 시간이 가면서 스구루에게도 코시는 남과 다름 없는 존재인것이다.

텔레비전을 보면서 시간을 때우고 있는 사이 가정부가 청소를 맞쳤다고 하여 자신의
방으로 돌아온 스구루는 침대에 몸을 던진다. 아무리 생각해도 여 교사와의 밀회는
스구루에게 꿈만 같은 일이였다. 여 교사와의 진하였던 순간을 떠올리면서 스루는
어느덧 잠이 들었다. 다시 눈을 뜰때는 이미 주위가 어슴푸레해져 있었고 가정부 마저
퇴근을 한 시간이였다. 가정부가 퇴근을 하면서 남긴 메모지에는 부모님이 이곳 출신의
국회의원의 자선파티에 참여해서 귀가가 늦어진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스구루는 오늘도 혼자서 저녁을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기분이 우울해졌다. 텔레비전을
보던 스구루가 문득 뭔가 생각이 난듯 자신의 방으로 뛰여 올라간다.
방에 올라온 스구루는 영어 답안지를 꺼내고 전화 수화기를 들어 올린다.

“안녕하세요 저 채점이 잘못된 문제 때문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래 확인을 해봐야겠구나 혹시 괜찮다면 이쪽으로 오지 않을래 정말 실수 하였다면
내가 사과도 해야 되니까 사과의 뜻으로 저녁도 대접 할 겸…”

스구루는 그렇지 않아도 혼자 저녁을 하는 것이 못 마땅 하였는데 생각도 못한 여 교사의
제안이 너무나 반가웠다. 더욱이 학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 교사 니시카와 사키코보다는
10살이나 연상의 여 교사였지만 외모나 몸매는 결코 젊은 여 교사에게 뒤 떨어지지 않았고
젊은 여 교사에게 느낄수 없는 다정함을 느껴지며 자신이나 대 부분의 남 학생 하다 못해
여 학생들 마저도 영어 교사를 이상적인 어머니의 모습으로 동경을 하고 있었다.
그런 여 교사의 저녁 초대는 스구루에게는 정말 반가운 것이였다.

“네 그럼 지금 곧 가겠습니다.!”

“아 잠시만…”

어딘지 소리를 죽이는 듯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체점을 확인을 해야 하니까 어쩔수는 없지만 부모님이 혹시 오해를 하실수도 있으니까
부모님에게는 말하지 않았으면 하거든…”

그 말을 굳이 따르지 않을 이유도 없는 스구루는 친구집에서 공부를 하다가 못해도
11시경에는 귀가를 한다는 메모를 남기고 집을 나섰다.

처음으로 가는 여 교사가 거주 하는 맨션에 겨우 도착하였을 때 최고 층에 살고 있는
여 교사가 일부로 정문까지 마중 나온 모습에 지금까지 느끼지 못하였던 상냥한 모습에서
스구루는 여 교사의 또 다른 모습에 반하였다.

여 교사의 안내로 현관에 도착하여 현관문을 열자 그야말로 군침이 돌게 만드는 음식냄새가
스구루를 반기였다. 급하게 서둘러서 마련 하였다고는 하지만 시간을 들여서 만들지 않으면
힘든 해물탕이 휴대용 렌지에서 보골보골 거리고 있었다. 그것은 스구루가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였다.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이라며 좋아하는 스구루를 보던 여 교사 쇼코는 그야말로
정말로 기쁜듯한 모습을 보인다.

테이블에 앉은 쇼코는 우선 스구루가 지참한 답안지를 살피였다. 스구루가 지적 한곳을
보자 정말 자신이 실수 하였기에 정식으로 사과를 하고 나서 두 사람은 식사를 하기
시작 하였다. 쇼코는 식사중에 얼음을 살짝 띄운 이곳에서도 겨울에만 출하하는 특산물
인 탁주를 마시였다. 그 모습이 얼마나 맛깔스럽게 보이는지 술을 마셔본지 하루도 되지
않은 스구루가 참지 못하고 여 교사에게 자신도 한잔 달라고 부탁하였다.

“어머 나쁜 아이잖아…하지만 실수를 한 내가 그런 말을 할수 있는건 아니니까 자…대신
이번 일은 꼭 비밀로 해주는 거야 알았지…”

“네 알겠습니다.”

평소에는 단정하기만 하던 여 교사가 생각도 못한 모습을 보이며 장난끼가 가득한 표정으로
자신을 대하자 스구루는 어딘지 긴장감이 풀리면서 친밀감이 가득 느껴지자 응석이라도
부리고 싶은 심정이 된다. 살짝 술잔을 맛보자 달콤하고 시큼한 것이 자신의 입맛에 딱
맞는 것 같았다. 스구루는 단숨에 술잔을 들여마신다. 그걸 보고 있던 쇼코가 너무나
놀란듯 스구루를 걱정스럽게 보다가 짖궃은 미소를 보이는 것에 안심을 하였는지 자신도
술잔을 들이켰지만 절반 정도만 마시고 숨을 몰아쉰다.

“후우 정말 너에게 맞출려고는 하였지만…이런씩으로 마셔보기는 처음이구나…”

“저 좀더 마시고 싶어요”

“싫다는 말을 할 입장은 아니지만…”

“네! 절대 비밀을 지켜야 하니까요…”

“뭐……”

두 사람을 서로를 보면서 시원하게 웃음을 터트린다.
너무나 행복하였다. 쇼코는 자신이 만든 자신의 어머니의 정성을 담은 따스한 밥을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의 아이가 먹고 있었다. 그것도 즐겁게 먹고 있었다. 지금이 이 자리가
쇼코에게는 너무나 고맙고 고마웠다. 스구루도 학교에서 보이던 모습과는 너무나 다른
어딘지 한없이 응석을 부려도 받아 줄 것 같은 여 교사의 모습에 스구루는 전에 없이
여 교사에게 너무나 달콤한 친밀감을 느낀다.

일찍이 사랑하였던 남자와의 사이에서 태여난 아이였다. 몇번이고 자신을 참지 못하고
끌어 안고 울고 싶은 충동을 필사적으로 참는다. 지금 이렇게 거리감 없이 자신의
아이와 식사를 하면서 즐겁게 웃고 있었다. 그것이 쇼코에게는 너무나 소중하고 너무나
고맙고 고마웠다. 단지 코시가 하코다테 A대 고교 출신이라는 점을 떠올리고 쇼코는
대학을 졸업 후에 A대 교직을 선택 하였었다. 그리고 마키무라가에서 오카야마가의
존재를 잊기를 바라면서 많은 시간을 지방으로 지방으로 떠돌았다.

어느덧 자신의 아이가 고교 입학 시기가 다가왔을 때 자신의 간절한 소망이 통하였는지
하코다테로 발령을 받았을 때 그 설래임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지만 단지 코시가 이곳
출신이고 지금 이 아이의 부모님이 되여 있는 사람들이 코시의 부모님이기에 이 아이도
이곳에 입학을 시킬지도 모른다는 생각만으로 그때까지 왔지만 그것이 실현이 될 가망성은
희박하다는 걸 알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대를 하면서 올해 봄에 입학 통지서를 보았을
때 마키무라 스구루라는 이름을 발견 하였을 때는 교무실에서 뛰여나와 교직원 화장실에서
울고 또 울어야만 하였다. 남몰래 지켜 보기만 하였던 아이 자신이 엄마라고 밝히려는 마음
은 없지만 못해도 따스한 밥이라도 먹여 주고 싶었던 그 아이가 지금 자신 곁에서 즐겁게
자신의 정성이 담긴 밥을 먹고 있었다. 15년간의 외로움 그 고통의 기다림이 지금 현실로
쇼코에게 말할수 없는 행복을 전하고 있었다. 그것이 너무나 기뻐 전에 없이 즐기며 술잔을
한잔 한잔 비우다 보니 어느 사이 이 곳에서도 겨울에만 출하하는 특산품인 탁주를 한병
다 비워버리는 결과를 가져왔고 어느 사이 쇼코도 취기가 상당히 올라서 어질어질 거리고
있었다. 한 순간 바닥에 젓가락을 떨군다. 그걸 집으려고 몸을 구부리자 그대로 앞으로
쓰러져 버린다. 분명 자신은 양손으로 몸을 일으킨다고 하였지만 몸은 전혀 말을 듣지
않는다. 정신은 분명 있는데 몸은 마치 타인인듯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

“선 선생님 괜찮으세요?...”

겨우 스구루가 부축을 해줘서 여 교사는 일어 날수가 있었다.

“미안 나 …아무래도 좀 누워야 겠어…”

쇼코는 스구루의 부축을 받으며 침실로 와서 침대에 눕는다.

“선생님 많이 안좋아요?”

“그정도는 아니지만…어지러워서…”

“헤 저도 조금…선생님 정도는 아니지만…”

“뭐…그럼 내 옆에 누워”

그 말은 쇼코의 의도적인 말이기는 하였지만 확실한 뜻을 보이는 말도 아니였다.

“전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것 보단 선생님 눈이라도 감고 편하게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그래볼까 그럼…”

쇼코는 자신이 왜 그렇게 술을 마셨는지 후회을 하였지만 이미 어쩔수가 없는 일이였다.
눈을 감으니 스구루의 말 처럼 확실히 더 편하기는 하였다. 하지만 그 순간 후회감도
취기도 사라져 버리는 듯한 현실에 가슴이 복받쳐 올라오는 행복감을 맛보았다.

마치 자신을 걱정 하는 듯 자신의 손을 꼭 잡아 주는 다른 사람도 아닌 자신의 아이의
따스한 온기는 쇼코에게 너무나 행복감을 전해주고 있었다. 자신의 손을 꼭 잡아 주는
자신의 아이의 따스한 온기를 느끼면 쇼코는 비몽사몽간에 그 아이의 모습을 올려다보
면서 행복감에 젖어 들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을까 쇼코는 살며시 의식이 돌아오고
있었다. 한 순간 어둠속에 눈을 뜬 쇼코는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없었지만 자신의
침실에 자신의 침대 위라는 걸 알고는 자신이 얼마나 취해 있었는지 감이 잡혔다.

서둘러 곁에 앉아 있는 스구루쪽을 바라보았지만 그 아이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서둘러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하다가 문득 뭔가 이상한 느낌에 살짝 뒤를 돌아보던 쇼코는 가슴이
두근 두근거렸다. 자신이 술에 취해서 누워 있는 동안 혹시 집에 돌아 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외로움을 느끼던 쇼코는 볼수가 있었다. 새근 새근 거리고 자신의 등뒤에서 자신을
살짝 껴안듯 팔을 올리고 잠들어 있는 스구루를 자신의 아들을 볼수가 있었다.

15년, 15년 하고 몇 개월 코시를 잃은 슬픔 속에 태여난 자신의 아이 그 아이의 얼굴
그 갓난 아이를 간호가가 전해주면 아들이라고 축하를 해주던 그 기쁨 코시가 죽었다는
슬픔도 다 잊을 수가 있었던 그 순간 그 갓난아이의 감촉은 단지 일분 정도만에 깨지고
말았다. 그 갓난아이와 잔인한 생이별 이후 그 아이를 느낄수가 있었다.

그 아이의 따스한 체온을 느낄수가 있었다. 살며시 쇼코는 눈물이 가득한 시선으로
자신의 아이를 봐라 본다. 전혀 생각도 못한 상황에서 접하는 아들의 체온을 느끼며
쇼코는 그때 잊지 못하던 그 갓난아이를 보고 있었다. 좀더 확실하게 느껴고 싶었다.
몸을 돌려 힘껏 내 아이를 끌어 안아 주고 싶었다. 하지만 잠에서 깨여난 내 아이가
놀라서 자신을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모르는 일이였다. 그래서 쇼코는 지금 할수 있는
선택은 살며시 내 아이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가져 오는 정도밖에 없었다.
그래도 그것 만이라도 쇼코는 너무나 행복하였다. 눈을 살며시 감은 쇼코는 꿈에도
그리던 이 행복한 순간이 영원히 계속 되기를 바라였다. 목으로 내 아이의 숨소리가
느껴지고 있었다. 쇼코가 태여나 처음으로 들어본 자장가처럼 쇼코의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는 자장가였다. 그 행복감이 가득한 안식때문인지 아직은 취기가 남아서인지
쇼코는 그렇게 잠이 들었다. 그리고 의식이 다시 돌아온건 한시간 정도가 흘러서였다.

단지 땀이 날 것 같은 실내 온도가 후덥지근하게 느껴져서 의식이 돌아 온 것이다.
쇼코는 실내 온도를 낮추기 위하여 눈을 뜨려고 하다가 문득 가슴에 느껴지는 타인의
손의 움직임에 놀라서 몸을 경직 시키였다. 눈을 뜨고 현실을 보기가 너무 두려워
쇼코는 눈을 감고 있었다. 그저 단순히 잠결일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가졌지만
확실하게 의지가 느껴지는 움직임이였다. 식사중에 자신이 술에 취해서 침실로 왔기에
블라우스를 입고 있었지만 그 안으로 파고든 손이 분명하게 브래지어 위에서 움직이며
자신의 유방을 주무르고 있었다. 아니 손가락 하나로는 자신의 젖꼭지를 어루만지기도
하는 것이다.

상상도 하지 못하였던 스구루의 행동은 너무나 놀라운 것이지만 혐오감은 없었다.
두려움이 없는 건 아니지만 오히려 연민의 정이 느껴지는 손길이였다.

(이 아이…그래…엄마의 따스함을 몰라…엄마의 젖의 따스한 맛을 이 아이는 몰라…)

친 엄마의 따스한 모유의 맛을 모르는 스구루를 누구 보다 잘알고 쇼코였다.
그 잔인한 생이별 이후 몇 년간은 쇼코에게 지옥이나 다름 없었다. 스구루가 모르는
엄마의 따스한 모유가 자신의 젖꼭지에서 부질없이 흘러 넘칠때는 가슴을 부여잡고
울고 또 울었던 사람이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이기에 쇼코는 어머니로써 스구루에 행위
를 이해하려고 하였다. 아니 사실이라면 할수 있는 일이라면 그대로 내 아이를 끌어 안고
자신의 젖꼭지를 물려주고 싶은 심정이였다.

그러나 지금 자신이 할수 있는건 잠든 척하고 내 아이가 하는 행동을 방해하지 않는 것
말고는 할수 있는 일이 없었다. 그러한 어머니의 마음으로 쇼코는 스구루의 손길을
받아 들이자 긴장된 몸도 마음도 풀려가고 있었다.

(이런 것이 진정한 모자의 모습…)

쇼코는 꿈에도 그리던 그 감미로운 시간을 맛보며 행복감에 젖어 들고있었지만 그 시간은
그리 오래 가지 못하였다. 그것도 바로 자신으로 인하여 깨지기 시작 하는 것이다.
어머니로써 받아들인 그 손길이 어느사이 자신이 여자로써 받아 들이고 있는 걸 느끼고
경악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필사적으로 그걸 무시하려고 노력하였지만 의식이 되여서
인지 오히려 더욱 자극을 전하여 온다. 거부를 하지만 어머니로써 받아 들이던 그 손길이
어느 사이 작은 쾌감을 전하여 온다. 그것이 점점 커지더니 몸 이곳 저곳에서 반응을 보이
기 시작하더니 한곳에 모여들기 시작한다. 그것이 결국 여자로써 부끄러운 부분으로 모여
들기 시작한다.

(나…나 왜 이러는 거지…)

필사적으로 거부를 하면서 그 감각을 가두려고 하지만 그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간질 간질 거리던 것이 어느 한 순간 짜릿한 쾌감을 동반하며 솟아 올라 욱씬 거리며
달아오른 음순을 타고 불쾌감이 분명하게 느껴질 정도로 팬티에 스며들기 시작한다.

쇼코는 그 간지러움에 무심코 허리를 살짝 움직이고 말았다. 순간 유방을 만지던 스구루의
손길이 놀란 듯이 움직임을 멈추고 숨을 죽인다. 쇼코는 자신의 생각도 못한 반응으로
인하여 스구루에게 심적인 부담감을 주고 말았다는 생각에 마음속으로 사과를 하였다.

하지만 다시 움직이는 스구루의 손길은 쇼코를 안절부절하게 만들어 가고 있었다.
어머니로써 아들에게 어머니의 따스함을 조금이라도 느끼게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받아 들였지만 조심스러운 내 아이의 움직임이기에 그 만큼 안타까운 손길이였다.

오히려 그 안타까운 손길이 쇼코에 몸을 더욱 불타오르게 만들고 있었다. 필사적으로 그걸
거부하지만 육체적인 반응은 마음과 달리 겉으로 드러나기 시작한다. 자극이 되여 뜨겁게
달아 오른 부끄러운 곳이 더욱 젖어 가는 걸 쇼코의 의지로는 막을 수가 없는 것 이였다.

어머니로써 내 아이에게 기쁨을 줄수 있다면 자신이 희생 할수 있다고 생각하며 손길을
거부하지 않고 있는 쇼코는 여자로써 그걸 받아들이기 시작하며 여자로써의 즐거움을
느껴가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스구루가 움찔 움찔 몸을 움직일때도 잠든척하고 스구루의
행동을 받아 들이고 있었다. 잠시후 스구루의 손이 가슴에서 떨어져 자신의 손을 잡고
뜨거운 뭔가를 잡게 만들었을 때도 쇼코는 가만히 있었다. 그리고 그 것이 뭔지 이해할 때
까지는 당분간에 시간이 필요하였다.

(설마 자지!?...)

그것이 남성기라는 걸 겨우 느낄수 있었던 건 스구루가 자신의 손가락을 벌리고 그걸
감싸쥐게 만들어서야 겨우 자신의 손에 느껴지는 뜨거운 것이 남성기라는 사실을 알수가
있었다. 정말 그 순간 자신이 비명을 지르지 않은 것이 신기할 정도였다. 그 만큼 생각도
못하였던 상황을 맞이한 한 충격이 커서인지도 모른다. 더욱이 쇼코는 15년간에 공백기로
인하여 그것에 대한 감각이 둔해져서 그걸 알아 차리기에는 시간이 걸리기는 하였지만
자신의 실수로 인하여 15년간 자신의 손가락만이 허락된 그곳을 더럽힌 사건이 딱 한번
있었지만 그때 자신에게 생생한 섹스의 쾌감을 되살린 스나가의 그것에 비하여 굵은 건
아니였지만 그 단단함과 뜨거움은 스나가의 그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강렬한 것이였기에
더욱 놀라고 만 것이다. 저절로 숨결이 거칠어지고 호흡이 빨라지는 걸 어떻게든 참으려고
노력하며 쇼코는 긴장이된 상태로 숨을 죽이고 있었다.

아니다 다를까 젊은 시절 생리 중에 코시가 원하였던 그걸 내 아이가 자신의 손을
빌려서 하기 시작한다. 손에 느껴지는 성인 같은 내 아이의 자지를 느끼면서 쇼코는
자신의 아이가 벌써 성적인 호기심과 흥미를 느끼는 사춘기에 소년으로 자란 것에
세월의 흐름이란 것이 생각 하였던 이상으로 빠른것이란걸 뼈속 깊이 실감 하면서
쇼코는 어딘지 너무 허탈해지는 느낌을 받으면서 내 아이의 행위를 지켜볼수 밖에
없었다.

스구루의 흥분감이 어느 정도 인지는 불과 1분도 안돼서 사정을 하걸로 쇼코는
스구루가 어느 정도의 흥분 상태였었는지 짐작이 되였다. 그 단단하고 뜨거웠던 것이
놀라울 정도로 급속하게 줄어 가는 것이 손에 느껴진다. 사정을 하는 순간 미리 준비하였던
휴지등을 사용하였는지 희미하지만 분명 남자의 욕망을 토하였을 때 느껴지는 그 정액의
냄새가 분명하게 느껴질 때 쇼코는 당황스럽기만 하였다. 손에서 급격하게 줄어 들던
내 아이의 자지가 빠져나갈 때 쇼코는 분명 안도심과 함께 한편으로는 여자로써의 아쉬움을
느끼는 이중성을 가진 자신의 감정의 변화에 쇼코는 당황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스구루가 침대에서 내려가 침실을 나가는 기척이 들린다. 아마도 욕실을 사용하려는 듯
하였지만 쇼코는 자리에서 일어날수가 없었다. 이런 생각도 못한 상황이 끝나자 마자
자신이 일어나면 지금까지의 행위가 끝나기를 기다렸다는 것을 누구나 알수도 있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우선은 어둠에서 시계를 올려 보았다.

(어머나 아직도 8시 30분 밖에 안되였네…)

오랜 시간이 경과하였다고 생각을 하였지만 사실은 스구루가 방문을 하고 나서 겨우
3시간 정도 흐른 것 뿐이였다. 조금만 더 있다가 잠에서 깨여 나려고 하였던 쇼코는
다시 긴장을 하고 말았다. 그 순간 스구루가 다시 침실로 들어 왔기 때문이다.
침대 앞에서 자신을 내려보고 있는 건지 검은 그림자가 눈시울 넘어로 아른 거린다.
그것이 움직이더니 다시 자신 곁으로 스구루가 눕는걸 느낄수가 있었다.
쇼코는 어떻게 해야될지 망설였지만 역시 조금더 시간이 흐르고나서 자연스럽게 잠에서
깨여나는 척 하기로 하였다. 잠시후 스구루의 손이 다시 가슴으로 느껴진다.

(정말…하지만 이 아이가 이렇게 유방에 집착하는 이유는 나만 엄마인 나만 이해할수
있어…)

쇼코는 다시 자신의 유방을 더듬는 내 아이의 손길을 느끼며 엄마인 자신만이 그 이유를
알고 있다는 생각에 다시금 긴장감이 풀려가고 있었지만 그 손이 떨어진후 다시 느껴질때는
아무리 쇼코라고 하지만 너무나 충격스러워 혼란에 빠지고 말았다. 아무리 내 아이라고
하지만 이건 쇼코에게도 견디기 힘든 일이였다. 당장 일어나서 소리를 치면서 뭐라고 야단
을 치고 싶었지만 그것이 상대를 더욱 궁지에 몰아 넣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내 아이라서
어떻게는 참으려고 하였다. 허벅지에 파고 든 손이 조금이라도 더 움직임이 보인다면 그때
가 되서 그걸 느낀듯 우선은 막 잠에서 깨여난 것 같은 잠결을 보이고 그때 손이 놀라서
떨어지면 그때가 되여서 눈을 뜨려고 하였다. 마지막 남은 어머니로써 아들의 수치심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한 어머니의 배려였지만 그러한 배려도 부질없는 짓이였다.

허벅지 안으로 파고든 손이 갑자기 양 허벅지 밑에서 손바닥으로 자신의 음부를 가린 팬티
를 정확하게 감싸쥐였기 때문이다. 아무리 쇼코라지만 그건 너무나 당혹스러웠고 본능적으
로 방어반응을 보이면서 “꺄악” 하는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그 소리에 스구루도 놀라서
인지 자신의 행동을 멈추었지만 곧 바로 이제는 보란 듯이 사타구니를 뒤지기 시작하였다.
아니 어딘지 팬티를 벗기려는 듯한 손길이였다.

“뭐…뭐하는 짓이야! 그…그만 두지 못해!...”

필사적으로 자신의 사타구니를 뒤지는 내 아이의 손길을 피하려고 쇼코는 몸부림 쳤지만
역시 사내아이의 힘을 당할수 있는 건 아니였다.

“제발…그만둬…응 도데체 왜 이러는 거야? 제발 멈춰봐 응 말좀 해봐 뭘 원하는거지?”

결국 힘이 부치기 시작한 쇼코는 어떻게는 타협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였다. 거기에 다른 사람도 아닌 내 아들이기에 충격적인 상황을 맞이하였지만
그렇게 상대에 악감정은 느끼고 있지 않았고 부모로써 할수만 있는 일이라면 해주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기 때문이다. 비록 잠들어 있는 척 하기는 하였지만 실제로도 이미 자신의 몸을
만지는 걸 허락 하였고 더욱이 자신의 손을 빌려주기도 하였기에 타협을 하려고 한 것이다.
스구루는 말없이 이불을 걷어 내였다.

“!?......”

쇼코는 그때가 되여서 내 아이가 욕실에서 모든걸 벗어 두고 알몸으로 침실로 돌아
온것이라는걸 알수가 있었다. 순간적으로 쇼코는 자신의 눈을 가져갈 만한 곳을 찾으면서
당혹스러워 하였다. 거기에 금방 사정을 하였던 내 아이의 자지가 다시 발기하려는 조짐이
보이기 시작 하는 것이다. 그 모습이 쇼코에게는 어딘지 징그럽게느껴기도 하였지만
점점 부풀어 가는 현상에 쇼코는 왠지 알수 없는 압도감을 느끼였다.

“나 보고 싶어요!”

마치 자신이 음란한 것 같았지만 고교생의 성적 고민이나 사춘기 소년 소녀의 발육
정도는 고교 여 교사인 쇼코도 많이 접하였고 있었고 더욱이 남자를 모르는 여자도
아닌 자신이였지만 이 나이 또래의 남자 아이의 발기 현상을 보는 건 쇼코에게 처음인
만큼 흥미로운 모습에 눈을 때지 못하고 있었다. 스구루는 그런 여 교사를 의식하고
더욱 자신의 자지를 내밀듯이 자세를 잡는다.

“네 보기만 보기만 할께요 선생님 이렇게 부탁할께요 네!”

애원을 하면서 스구루는 다시 쇼코의 팬티에 손을 가져 왔다.

“아악…안돼…이러지마 제발 손때란 말이야!”

그렇게는 외쳤지만 반항은 하였지만 쇼코는 보는 것뿐이라면 그것 뿐이라면 해줄수
있지 않을까라는 그 정도라면 괜찮지 않을까라는 기분으로 변하기 시작하였다.

“아 알았어…그러니 제발 그런 난폭한 짓 그만둬”

아직은 자신을 믿지 못하는지 스구루의 손은 고무줄 같이 늘어난 팬티의 끝에서
손을 놓지 못하고 있었다. 쇼코는 그런 아이의 손을 상냥하게 때여 내고 등을 돌려 앉아
불편한 자세로 망설이다가 결국 팬티를 벗기 시작하였다. 당연히 팬티를 벗기 전에
부끄럽게 젖은 자신의 사타구니를 슬쩍 닦는 것을 잊지는 않았지만 그저 한 순간 닦는
그런 행위에도 팬티 넘어로 손가락까지 젖어 들 정도 자신의 사타구니가 흠뻑 젖었었다는
것에 또 한번 당황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제는 팬티까지 벗어 버려서 더 이상 가릴수
없다는 생각에 스커트를 내릴려고 하였지만 소년의 손이 그걸 막아 버린다.

“선생님…이런걸 부탁해서 죄송해요”
쇼코는 분명 자신이 처한 상황이 절대 정당한 상황이 아니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쇼코에게는 마음속에서 분노심 같은 건 느끼지 않고 있었다. 역시 상대가 마키무라 스구루
즉 내 아이였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마키무라가는 대형 수산업을 경영하고 있었고 그건
하코다테가 있는 훗카이도에서도 꽤 저명인사로 알려져 있었다. 생활 그 자체에는 분명
부유한 생활을 하고 있어 그다지 아쉬울 것은 없었지만 스구루는 진정한 부정이나 모정을
을 모른다.

어쩌면 그것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이런 행위를 가져왔는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하자
쇼코는 어느사이 수치심도 자신의 불합리한 입장도 잊고서 이유야 어찌되였던 자신의
아이를 위해서 엄마로써 해준 것이 하나 없는 자신이 희생하는 것 만으로 내 아이의
행위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는 다면 이 정도의 희생은 감수 할수 있다고
자신을 위로하였다. 그건 확실히 15년간 단 한번 안아보았던 내 아이에 대한 모친으로써
의 배려감 일지도 모른다.

쇼코는 눈을 꼭 감고 자리에 누웠다.
눈시울 넘어로 검은 그림자가 들어난 하체를 내려 보는 듯한 그림자가 어른거린다.
너무나 부끄럽고 수치스러웠지만 스나가에게 느끼던 그 굴육감과는 너무나 다른 감정이
쇼코에게 느껴진다.

스구루는 자신의 강제적인 행위에도 불구하고 여 교사가 의외로 자신의 행위를 쉽게
받아 들인 것에 속으로 놀라고 있었다.

니시카와 사키코라는 여 교사에 대한 남 학생이나 남자 교사들이 가진 동경과는 질이 다른
의미로 많은 남자들이 오카야마 쇼오코라는 여 교사에게 뜨거운 동경을 가지고 있었다.
그건 스구루 자신도 다르지 않았다. 과묵한 영어 교사에 대한 소년다운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때로 학교에서 자신을 응시하는 여 교사를 볼수 있었지만 단지 우연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어쩔때는 자신이 그 여 교사를 은연중에 응시하는 일도 있었고 그럴 때 시선이
맞주치면 여 교사가 자연스럽게 시선을 피하는 일도 많았다.

(선생님이…그런 선생님이…지금 이런 모습을 보이고 있어…)

자신의 행위가 갑자기 후회스럽게 느껴진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그 영어 교사를 강제적
으로 이런 모습을 보이게 한 것이 후회스러웠다. 자신이 정말 미친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였지만 그것 보단 그 여 교사이기에 스구루의 기쁨은 큰것이였다. 자신의 행위를 멈추
려고 하였지만 자신의 욕망이 그걸 거부하였고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 몸이 움직였고
이런 요구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마음속으로는 미안함을 버릴 수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여 교사의 나신의 일부를 접하였을 때 그 미안함은 사라지면서 이런 행운을
자신이 누리고 있다는 것이 꿈만 같아고 몸이 떨리는 흥분감이 밀려 들기 시작하였다.

굳게 다물어진 허벅지 안으로 살짝 음부를 엿보이는 엷은 음모가 돋아난 부풀어오른
둔덕을 스구루를 뜨거운 시선으로 보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오른손으로 이미 발기하여
터질 것 같은 자신의 자지를 주물러 대고 있었다. 거칠어진 호흡으로 스구루는 어중간하게
보이는 여 교사의 풍만한 유방을 완전하게 노출 시킨다.

“선…선생님 이런말 하면 무례할지는 모르지만…정말…정말 아름다워요…정말 거짓말이
아니고 너무 아름다워요…”

스구루는 마치 꿈결인듯 중얼거리면서 그 여교사의 너무나 부드러울 것 같은 음모를
살짝 어루 만져본다. 그 순간 보는 것 만이라던 약속이 깨지기는 하였지만 쇼코는
그 정도 까지는 아직은 허락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아무 말 하지 않는다. 다만 그 손이
부풀어 오른 둔덕을 살며시 어루만지며 애무를 하였을 때는 살짝 허리를 비틀어 그 손길을
저지 하였다. 그 손길이 싫어서도 더 이상의 행동을 막기 위해서도 아니였다.

자신이 그 손길에 너무 자극이 되여 버릴 것 같아 그것이 무서워서였다.
지금 자신의 알몸을 내려보는 내 아이의 아버지인 코시가 그런 손길로 애무를 하던 그 손길
은 쇼코에게는 너무나 달콤하였었다. 그리고 그 애무에 점점 자극이 되여 오히려 부끄러움
이 많은 쇼코 자신이 더욱 적극적이 되여 가고는 하였었다. 그것이 지금은 내 아이의 손길
에 느껴지고 있었기에 피한 것이다. 그 단계를 자신이 받아 들이면 어느쪽이라고 할 것
없이 더 이상의 자제력을 가지지 못할것이고 그건 결국 섹스라는 단계까지 접어들 위험성이
다분하였기에 적어도 그것만은 어떻하던지 피하고 싶다는 의지하나로만 버티고 있을 뿐이였다.

“보기만 한다고…약…속했잖아…”

“네…”

어딘지 처량한듯한 목소리에 쇼코는 순간적으로 동정심을 느끼면 차라리 이 아이가
하는 대로 가만히 있을까라는 생각에 당황하여 그 생각을 지울려고 하였다.

“선생님…부탁할 것이 있어요”
당장이라도 울 것 같은 목소리에 쇼코는 약간 놀라면서 눈을 떠보았다.

“부탁입니다. 이것 좀 어떻게 해주세요…”

맑은 점액투성인 귀두가 시선을 파고 들어 온다.

“뭘…어떻게 해달라는 거야…무슨말인지…”

스구루가 오른손으로 잡고 들이 밀은 자지를 본 순간 쇼코는 스구루가 무엇을 원하는지
예상을 할 수가 있었다. 이미 잠결이지만 한번 경험하였던 자신의 손을 빌려주는 행위
하지만 이번은 당당하게 요구하여 오는 것이라 쇼코도 망설이지 않을 수가 없었다.

“선생님 흔들어주세요!…선생님의 손으로 자위를 하게 해주세요”

역시 스구루가 원하는 건 자신이 상상하던 행위였다. 쇼코는 자신이 지금에 와서 상대의
요구를 거절하여봤자 서로가 거북해질것같았다. 그 즐겁고 행복함이 가득 느껴지던 아들과
의 시간이 돌연 상상도 못한 방향으로 흘러버렸지만 쇼코에게 그걸 거부하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았다.

“잘 모르는데…”

쇼코는 애매하게 대답하였지만 분명 쇼코의 대답은 승낙한다는 뜻이 담겨 있었다.

“이렇게 하면되요”

스구루가 침대에 누워 자신의 손으로 여 교사의 손을 잡아 발기한 자신의 자지에
이끌어 갔다.

“그걸 쥐고 위 아래로 손을 흔들어요!”

어딘지 명령 하는 듯한 요구였다.

“이렇게?”

여 교사는 마치 자신에게 명령 하는 듯한 어린제자의 말에 스스로의 의지로 뜨거운 자지를
살며시 쥐여 본다. 그런 자신의 손을 어린소년이 욕망에 가득한 시선으로 내려보자 여 교사
의 몸이 흔들린다. 수치감이나 부끄러움이라기 보단 그 시선에 느껴지는 성적 흥분감으로
여 교사의 몸이 떨리고 있었다.

“어…어서 흔들어요!”

“……”

아직은 전부 까지지 않은 껍질이 귀두에 달라붙어 자신이 껍질을 잡아 댕기며 핏줄까지
보이며 위기감을 느껴지는 모습을 보인다. 쇼코는 무심코 “아프지 않어?” 라고 질문을
하고 있었다.

“하학…전혀…너무 좋아요…선생님 정말 좋아요!”

아직 어린 나이인데 아직도 어린 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벌써 성적인 욕망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이 어딘지 애처롭게 느껴진다. 자신도 그 욕망을 이기지 못하고
전에 없는 지희를 요즘은 이 삼일에 한번 이상을 가지고 있기에 그 안타까움을 잘알고
있는 쇼코는 어린 소년이 불쌍하기만 하였다.

“저 이거 이런걸 자주 하고 있어?”

쇼코는 자신의 아이의 비밀스러운 일을 알고 싶다는 충동에 질문을 하였지만 그것과는
다른 의미에서 목소리가 떨리고 있었다.

“…가…가끔…아아…”

“왜! 아퍼?”

“아…아니요 너무 좋아서 참을 수가 없어서…선생님 저…부탁좀…선생님을 만지고 싶어요!”

“이것 만으로도 충분히 선생님은 너에게 양보를 하고 있는걸 잘 알고 있잖아”

“하지만…하지만 부탁이예요 선생님 조금만이라도 약간 만이라도 만지고 싶어요”

쇼코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물론 자신이 거절한다는 뜻을 보이는 거지만 상대는 그걸
승낙으로도 받아 들일수 있다는걸 잘알고 있었다. 그래서 스구루가 자신의 표정을 보면서
허벅지에 손을 가져와 허벅지 사이로 파고 들 때 그걸 거부 하지 않았다.
(어쩌다 이렇게 되여 버린거지…어쩌다가…왜…흑…결국, 결국 내 아이의 손이
거길 만져버렸어…)

쇼코는 자신의 보지에 다가온 손가락을 느끼는 상황에서 더 이상 모자로써는 있을수 없는
행위를 받아들이고 있지만 모자이기에 쇼코는 자신의 몸도 마음도 굳게 닫으려고 노력한다.
그렇게라도 자신을 억압하지 않으면 철없는 내 아이 손길에 엄마인 자신이 철없이 반응하는
것이 무서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팬티를 벗을 때 닦기는 하였지만 완전하게 닦은 것이 아니
였기에 내 아이의 손이 자신의 음부로 다가 올때는 긴장이 되였다. 그 손가락이 더욱 안으
로 파고 들려고 음순을 잡아 당기였을 때 자신의 몸은 너무나 솔직하게 그 손길을 반기여
버리는 걸 느끼며 쇼코는 서둘러 잡고 있는 아이의 자지를 더욱 빠르게 흔들기 시작한다.

“아아 선생님…”

쇼코는 자신이 젖어 있다는걸 아이가 느끼는 걸 막기 위하여 자신이 더욱 자극이 되는걸
막기 위하여 마치 고문을 당하는 듯한 느낌으로 소년의 자지를 격렬하게 흔들어 사정을
제촉한다.

“아아 나와…나와요 선생님!”

전신이 경직이 되는 순간 손에 잡고 있던 아이의 물건의 반응에 마치 손이 저리는 듯한
느낌이 드는 순간 눈 바로 앞까지 하얀 물기둥이 솟아 올랐다. 그것이 바로 눈 앞에서
멈추더니 그대로 뚝 떨어지며 여 교사의 하얀손이나 소년의 허벅지를 젖신다.

그것이 몇번이고 반복이 되면서 점점 기세가 약해져 갔지만 그때 마다 손으로 잡고 있는
아이의 자지가 움찔 움찔 반동을 하면서 하얀 정액을 토한다. 그걸 처음부터 하나도 놓치지
않고 보고 있던 여 교사는 그렇게 굳게 닫은 자신의 심정을 너무나 어이 없이 배반을
하면서 농후한 밀액을 움찔 움찔 토하고 있는 자신을 느낀다.

(아아 정말…싫어! 너무 싫어…내가 이런걸로…)

쇼코는 자신의 그 반응을 숨기는 듯 서 둘러 아이의 정액으로 더러워진 주변을 닦아 내고
침실에서 나와 욕실로 향하였다. 욕실에 들어온 쇼코는 욕실 문에 기대여 팬티가 벗겨진
자신의 사타구니를 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바라본다. 자신의 애액이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걸 보면 쇼코는 뭐라고 말할수 없는 기분이 되며 서둘러 처리하고 아이의 옷을 들고 침실로
향한다. 여기서 좀더 아이가 자신에게 강요를 한다면 이제는 자신이 참을수 없을 것 같아서
였다. 스구루가 성적인 욕망을 체우고 만족한 상태이기만 바랄 뿐이였다.
침실에 돌아온 쇼코는 스구루에게 옷을 내밀었다. 과연 사키코와의 밀회로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였는지 아니면 두번에 사정을 하고 만족을 하였는지 스구루는 말없이 옷을
받아 들고 주섬주섬 입기 시작한다.

“자 너무 늦지 않게 귀가를 하는 것이 좋으니까 이제 그만 돌아가는 것이 좋겠어
내가 근처까지 바래다 줄께 나가자”

쇼코는 스구루와 현관을 나와 말없이 주차장으로 향하였다. 정말 생각도 못한 기묘한
만남이었지만 손바닥에 남은 굵고 단단하였던 아들의 뜨거운 자지의 감촉에 쇼코는
아들의 연민만이 아닌 형언할수 없는 복잡한 심정을 느끼고 있었다.




제 6장 선생님에게도 이렇게 하고싶어…


몽상으로만 몇번 그려본 것이 현실이 되는 그 기묘한 만남이후 스구루에게 쇼코 선생님의
존재는 그전에 비하여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커졌다. 니시카와 사키코에게는 느낄수
없었던 상냥함이 스구루에 마음을 사로 잡은 것이다.

그러기에 그날 아슬한 곳까지 진행을 하고서도 섹스를 하지 못한 것이 아쉽고 너무나
아쉽게 느껴지고 있었다. 분명히 다시 찬스가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떨쳐지지 않았다.
하다 못해 채점을 잘못한 일로 방문 한 일도 있으니까 영어에 관한 질문이 있다는 이유로
갑자기 방문하는 것도 좋을지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다. 약속 같은 걸 그 영어교사가 받아
주지 않을 것 같아서였다. 더욱이 갑자기 방문하면 여 교사의 평소에 모습도 볼수 있는
기회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생각마저 느끼는 스구루였지만 아직도 그날에 그 기묘한
경험이 현실 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자신의 자지를 잡아주던 여 교사의 모습 현실이지
만 지금도 상상이 되지 않는 모습이였다. 거기에 아주 잠시지만 겨우 살짝 만져본 것이
전부였지만 분명히 그 여 교사의 부끄러운 부위 마저 만져주게 하였던 그 사실이 정말
꿈만 같게 느껴진다. 스구루는 자신도 모르게 손가락을 코에 가져와 킁킁 거려본다.

이미 몇일이 지나서 남아있지도 안을 여 교사의 냄새를 느끼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자신이 생각하는 그런 냄새가 아닌 어딘지 그리운 듯한 냄새가 느껴지는 듯하였다.
너무 그리운 듯한 그 냄새 갑자기 더욱더 만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그런 점으로 보면 또 다른 여 교사 사키코는 너무나 상대하기 편한 여 교사라는 걸
느낄수가 있었다. 약속만 없다면 거의 전화만 걸면 여 교사는 자신과 만나준다.
여 교사와 만남은 거의 섹스가 전부였다. 뜨거운 연상의 농후한 육체는 성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한 소년에게는 최적의 상대였고 자신의 욕구를 체우는 것 만이 아니라
연상의 여 교사이기에 여러가지 배울수도 있었다.

처음에는 하나하나 알려준걸 따라하는 정도였지만 지금은 그걸 기반으로 스스로가
새로운 방법을 터득하고 있는 상황까지 온 것이다. 마치 자신의 억지로 인하여 어쩔수
없이 받아 들이는 듯 하면서 마지막까지 가서는 울음을 터트릴껏 같은 모습을 보이면
정말 너때문이야 라는 모습을 보이지만 사실은 너무 좋아서 그런 모습을 보인다는것도
이미 잘 알고 있는 사실이였다. 그러한 여우 같은 여 교사 사키코의 행동으로 여자는
너무나 간사하다는 걸 매번 느끼고 느끼는 스구루였다.

하지만 여 교사의 그 간사한 모습으로 스구루는 많은 걸 느낄수가 있었다.
거기에 제일 큰 것은 여자라는 이유로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자제를 하였고 왠만한
능력으로는 그 본심을 볼수가 없었지만 결국 극한에 빠져서는 실토하고만다. 아니
말보다는 몸으로 그 모습을 들어내면서 결국 인정하고 만다.

그런 한 경험으로 스구루는 여 교사가 아닌 다른 여성에게 그걸 실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날이 가면 갈수록 커지고 있었다. 이유야 어찌되였던 호기심이 가득한 나이였고 그것이
성에 관련 된것이라면 더욱 말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대상으로 선택 한
것이 나스타샤 마이코 였다.

러시아의 피가 흐르고 있는 혼혈아 마이코의 새하얀 피부와 이국적인 외모를 가진 마이코
는 한살이기는 하지만 연상이기도 하였고 재벌가의 아들과의 만남이 만은 소문들로 인하여
왠지 자신과는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듯 하여 겨우 키스 정도만 몇번 해본 사이기는 하였
지만 그녀도 여자라는 건 변하지 않는 사실이였기에 선택한 것이다.

그날 마이코와 약속을 한 스구루는 처음에는 러시아 요리점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오히려
프랑스 요리로 유명해진 하코타테에 본점으로 있는 유명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 후에
마이코에게 집에 놀러 가보고 싶다고 말하였다. 그렇지 않아도 시간만 나면 자신의 방으로
보이는 석양이 너무나 예쁘다고 자랑을 하고 있기에 석양을 한번 보고 싶다는 핑계를 쉽게
댈수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계모도 귀가가 늦기 때문에 좋다며 마이코는 승낙을 하였다.

“아무래도 마마에게 애인이 생긴 것 같어”

마이코는 택시로 집을 향하면서 아무렇지도 않은듯 국내의 여객선의 선장인 아버지가
집을 많이 비우시는 것 때문에 자신의 계모가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는 말을 하면서
일본식과 서양식이 합쳐진 이와이가에 도착을 하였다. 마이코의 방은 해변가를 향하고
있었고 막 기우러 지기 시작하는 노란 태양빛이 가득 마이코이 방에 들어차있는 것이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분명하게 느낄수 있었다.

마이코가 가지고 나온 음료는 젊은이에게 인기가 많은 캔맥주였다. 석양이 지는 동안
두사람은 거의 말없이 석양을 바라보고 있었지만 그사이 마이코는 캔맥주를 3개나
비우고 있었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석양이 지고 나자 마이코의 핸드폰이 울렸다.
마이코는 곧 바로 전화를 받기는 하였지만 손님이 왔다는 등의 말을 하면서 일방적으로
통화를 맞추었다. 정말 화가 난듯한 행동이었지만 굳이 스구루는 상대에 대한 걸 묻지
않았지만 “정말 귀찮게 하는 놈이야”라는 말을 한 마이코가 갑자기 스구루를 껴안고
키스를 하기 시작한다.

그전에 스구루라면 당황 하였을 지도 모르지만 그렇지 않아도 자신의 실험을 위해서
어떤씩으로 시작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이기에 스구루는 자연스럽게 마이코
의 키스를 받아 들인다. 격렬하지는 않았지만 그저 입술만 주고 받는 씩의 키스는 오랜
시간 지속이 되면서 어느 순간 스구루는 마이코의 입속으로 자신의 타액을 밀어넣었다.

비릿한 스구루의 타액 때문인지 아니면 숨이 막혀서 인지 호흡을 가다듬듯이 마이코는
입술을 때고 침대위로 벌러덩 누워버린다. 의도적인지 우연인지 마이코의 스커트가
걷어져 올라간 상태에서 살짝 진한 핑크색의 팬티가 엿보인다.

스구루는 망설이지 않고 침대에 다가가 마이코의 스웨터를 벗기기 시작한다.
의외라는 듯 마이코는 그런 스구루에게 흥미스러운 시선을 보내면서 스구루의 행동을
지켜본다. 스구루는 그런 마이코의 시선에 부끄러움이 느끼였졌지만 당당한 듯 행동을
하면서 마이코의 스커트를 벗기고나서 팬티와 브래지어 차림으로 만들었지만 그것 마저
벗겨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을 하다가 침대에서 일어나 자신의 옷을 하나하나 벗어간다.

마이코는 더욱 흥미로운 듯 시선을 주고 있었다. 스구루는 그런 마이코의 표정을 하나하나
살핀다. 특히 소녀의 눈을 집중적으로 살펴 본다. 여 교사 사키코가 언제인가 자신의 자지
를 만지작거리면서 “정말 훌룡해 너에 이건 분명 머지 않아 너 때문에 우는 여자들을 보게
될지몰라…” 라는 말을 농담 같이 진담 같이 말한적이 있었다. 오늘은 그걸 확인해보고
싶은 것이다. 마이코마저도 자신의 물건을 보고 감탄을 한다면 여 교사의 말이 진실이기
때문이다. 스구루가 팬티를 벗어 던지자 자연스럽게 마이코의 시선이 스구루의 하복부로
향하더니 그때와는 전혀 다른 표정이 되면서 얼굴이 붉게 달아 오르기 시작한다.

“너도 다 벗어 아니 내가 벗겨줄까?”

스구루는 마이코의 분명한 변화에 자신감을 느끼고 자신의 하복부를 내밀듯이 과시를하면서
말하였다.

“벗…겨줘…”

마이코는 정말 들릴 듯 말듯한 말로 대답을 하면서도 스구루의 하복부에서 시선을
때지 못하고 있었다. 스구루는 침대위로 올라가서 일부로 팬티부터 벗기기 시작하였다.
옷을 입고 있을 때 보이던 그 순수한 러시아 인형 같았던 소녀의 벗겨진 하체는 그와는
전혀 비교도 되지 않은 모습을 숨기고 있었다. 가느다란 허리의 좁은 폭이 거의 덥힐
정도로 붉은 음모가 가득 돋아나 있는 모습은 여고생의 그것이라고는 믿기지 않을정도에
압박감을 전하고 있었다.
“그…그렇게 보지마…”

마이코는 떨리는 듯한 소리로 작게 소삭였지만 스구루는 넊놓고 있던 자신을 탓하면서
일부로 강압적 자세로 말하였다.

“다리 벌려봐 그래 좀더 …좀더!....”

스구루는 명령하듯이 말하면서 조금씩 벌려지는 여 고생의 다리 사이로 파고 들어가
욕망가득한 시선으로 벌려진 여 고생의 다리 사이를 주시하였다. 마치 잘익은 석류같이
벌려진 여고생의 다리 사이로 붉은 균열이 떨면서 투명한 애액을 흘리는 것을 스구루는
분명히 볼수가 있었다. 그곳에 아마 많은 남자들이 자신의 정렬의 한계를 불어넣고 미련
을 남긴체 떠나갔을 것이다. 아까 핸드폰으로 걸려왔던 전화의 주인공도 미련을 버리지
못한 남자중에 한명일지도 모른다. 거기에 자신도 이곳을 거치는 한 남자일뿐 다른 뜻은
없는 것이라고 다짐을 하였다. 분명 스구루의 나이에 이성은 애인과 같은 감정 보다는
성적인 흥미의 대상으로 대한다는 느낌이 강한 것이다.

스구루는 마이코의 몸을 기여 올라타서 브래지어를 벗기려고 움직여 갔다. 그때 우연히
스구루의 봉투사이의 단단한 뿌리가 마이코의 뜨거워지기 시작한 균열을 파고들어 비벼
졌다. 그 순간 마이코는 몸을 휘고 스구루의 허리를 잡아 당기는 자신의 손을 느낄 때는
이미 자신의 허리가 들썩거리며 더욱 강한 자극을 원하면서 정신이 나간듯한 소리로
“대단해..정말 너무 대단해…” 라고 중얼 거리면서 허덕이기 시작한다.

스구루는 그런 마이코의 행위를 받으면서 마지막 한장 남은 브래지어를 때여내였다.
들어난 새하얀 유방 역시 일본 또래의 여 고생들에게 찾기 힘든 불륨이 가득 넘치는
풍만한 유방이였다. 그건 자신이 알고 있던 여자의 유방이라는 느낌하고는 너무나
다른 탄력적인 탄성마저 가득 느껴지고 있었다. 마이코가 흥분을 하였다는 것이 들어난
유방에서도 그 모습을 들어내고 있었다. 핑크색의 진주알 같은 젖꼭지가 자신의 모습을
과시하면서 고개를 세워 떨고 있었다. 스구루는 마치 자석 같이 들어난 마이코의 유방에
입술을 가져가 빨고 주무르기 시작한다.

마이코는 격렬한듯 허덕이면서 몸을 경직 시키는 듯 하더니 온몸에 힘이 빠지는걸
느낀다. 생각도 못한 엑스터시를 느끼였던 것이다. 그건 생각도 못한 자신이 예상하던
모습과는 너무나 다른 스구루의 자지의 존재가 너무나 강렬하게 마이코를 자극하였기
때문이다.

“만…만져보고 싶어 부탁이야 만지게해줘”
그 존재는 여 고생에게 전에 없는 행위를 요구하게 만든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자신이
스스로 원한적이 없었다. 아니 모든 남자들이 자신에게 애원을 하였지만 지금 순간에
마이코는 스스로가 남자의 자지를 만지게 해달라고 애원을 하고 있지만 마이코는 스구루의
대답은 상관없다는 듯 대답도 기다리지 않고 그대로 손을 내밀어 자신을 그토록 놀라게
만든 스구루의 자지를 잡아 버린다.

두 사람의 몸이 겹쳐진 자세라서 확실하게 잡을 수는 없었지만 단지 쓸어 보는 정도의
행위 였지만 그것 만으로도 소년의 힘과 뜨거움이 강하게 느껴진다. 스구루가 간혹 이빨로
예민해진 젖꼭지를 깨물어 온다. 그 행위를 하는 이유를 마이코는 알기에 그 아픔을 감수
한다. 자신이 손에 힘을 주고 자지를 더욱 강하게 잡으면 마치 응답을 하듯 스구루의 이빨
이 유방을 파고 든다. 자신이 자지를 잡아 주는 것에 쾌감을 느끼고 있다는 반응이라는걸
마이코는 잘 알고 있었다. 이정도의 적극적인 이 행위를 즐겨본적은 전혀 없었다.

남자들이 자신에게 아양을 떨고 애원을 하면 그 보답인듯 희롱하는 재미만 느껴본 마이코
였지만 스구루의 뜨거운 자지를 잡는 순간에는 오직 자신의 뜨겁게 젖은 늪속으로 당장
파고 들기만 원하고 있었다. 누구나 자신을 떠받쳐보았다. 마치 여왕이 된듯한 행동으로
남자들을 대할때는 그것이 어느사이 노예를 대하는 듯한 모습으로 변하였고 일상이 되여
버렸지만 간혹 남자에 의해서 노예가 되여 보고 싶어었다.

그리고 당당하고 강렬한 모습에 마이코는 어쩌면 스구루라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함께 한살이기는 하지만 자신보다 연하인 남자아이였기에 어딘지 모르게 부탁하기 쉬운
상대로 느껴지고 있었다. 하지만 마치 자신의 마음을 전부 느끼였다는 듯 스구루가 상상도
못한 행동을 취하였다. 자신의 유방을 빨고 주무르던 스구루가 이번에는 유방을 깔고 주져
않아 버린다. 엉덩이 뼈의 단단함이 아픔을 전하기도 하였지만 쾌감과 같은 감각이 느껴진다.

하지만 마이코의 관심사는 이제는 바로 눈앞에 들이 밀어진 자신의 얼굴 위에 건방진
모습으로 발기하여 있는 스구루의 향한다. 이제 고교 1년생 성인이라고 보기에는 아직 어린
남자아이였지만 그 아이의 일부는 성인을 압도하며 압도적인 박력으로 고개를 쳐 들고 떨고
있는 모습에 뭐라고 말하기는 이상한 감동마저 느껴지고 있었다. 그것이 주름투성인 봉투
사이의 뿌리까지 전부 적날하게 보이며 자신의 시선위로 보이고 있어서 더욱 그것의 크기가
크게 보이는 지는 몰라도 더 이상은 커질수가 없다는 느낌으로 부풀어 오른 모습이 마이코
의 감성을 심하게 저리게 만들고 있었다.

마치 어떻게 해줄까라는 듯 뜨겁게 젖은 시선으로 스구루를 올려본다.

“구슬을 빨어봐”

마이코는 그러지 말라고 해도 그러고 싶은걸 참고 있었다. 그건 바로 지금과 같은 스구루
의 모습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명령 같은 스구루의 말이 마이코의 고막을 자극할 때
마이코는 자신의 흥분감이 심하게 높아지면서 온몸이 떨리는 듯한 감각을 맛보았다.
그리고 그건 질 속에서 솟아 오른 애액이 증명을 하면서 사타구니를 젖시는 것이다.

당장 삽입을 하고 싶은 욕정이 마이코를 괴롭히지만 그전에 소년의 명령이 우선이였다.
그런 자신을 숨기기 위하여 당황하는 표정을 보이며 속으로는 흥분감에 젖어 들며서
머뭇 머뭇 거리며 혀로 살짝 구슬을 핥으려고만 하였지만 혀가 닿는 순간 빨고 싶었고
입속으로 구슬이 들어 오자 강하게 조여버린다.

스구루의 신음성이 터지자 전에 느끼지 못한 자극이 마이코의 욕정을 달아오르게 만든다.
두개의 구슬을 교대로 빨다가 귀두에서 흘러내린 투명한 점액을 혀로 핥아 입속으로 넘긴다.

“손이 놀고 있는 것 같은데”

스구루의 말에 마이코는 손을 들어 올려 그 자지를 잡고 흔들기 시작한다. 거칠게 토해지는
스구루의 호흡소리가 마이코의 흥분감을 자극한다. 마이코는 스구루의 뿌리와 봉투를 애무
하면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는지 자지를 끌어 내려 귀두를 혀로 핥으려는 순간 자신의 손
을 잡아 때고 스구루가 스스로 자신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얼굴로 귀두를 향하게 한다.

이것 저것 생각할 사이 없이 스구루의 뜨거운 정액이 그 순간 마이코의 코 부근을 때려온다.
당황한 마이코는 코로 호흡을 할 수가 없어 입을 벌리고 숨을 들여 마셨다. 그러자 이번에
그 입속으로 그대로 스구루의 자지가 파고 들어와 정액을 토하기 시작한다. 토해지는 정액
을 마이코는 받아 먹지 않을 수가 없었지만 그걸 전부 받아 들이지 못하였고 입술 넘어로
다량의 정액이 흘러 넘치기 시작한다. 입속에 가득 느겨지는 농후한 스구루의 정액 냄새로
마이코는 분명 또 한번에 엑스터시를 느끼였지만 그건 절정과도 비슷한 쾌감을 동반하고
있었다.

입속에 정액을 전부 넘기고나서 숨을 고르면서 황홀감에 빠져 있던 마이코에게 스구루가
욕실에 가서 더러워진 몸을 처리하자고 하였기에 마이코는 정신을 가다듬었다.

“자기 정말 대단했어…”

연하는 커녕 연상의 남자에게도 응석을 부린 적이 단 한번도 없는 마이코는 관능적인
애교를 보이며 욕실로 뛰여들었다. 스구루가 뒤를 딸아 들어와 서로의 몸을 씻고 있는 동안
스구루의 자지가 다시 뜨겁게 부풀기 시작하였다.

“후후 남자는 정말 불편하겠다…”

“왜?...”

“이렇게 금방 겉으로 들어 나버리잖아”

“여자도 맞찬가지면서 무슨 소리야?”

“어머 어디에?”

“다리사이…”

“저질!”

“확인해볼까 한번”

“어머 싫어!”

마이코는 그렇게 말하고는 스구루를 피하듯 뒤를 돌아 도망을 치려고 하였지만 스구루의
손이 그대로 하얀 엉덩이 사이로 파고 들어와버린다.

“히익~”

“이것봐 젖어 있잖아”

“빠가야로…”

“그대로 욕조를 잡고 엉덩이를 내밀어봐”

“뭐…그런짓을…”

“어서”

“너무하구나 정말”

원망스러운듯 대답을 하였지만 마이코는 지금 강제적인 상대의 강요에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기쁨을 느끼고 있었다. 그것이 그대로 다리사이를 흠뻑 젖시여 간다. 상대가 원하는
자세가 되였을때는 마치 처녀같이 온몸이 빨갛게 물들어 버린다. 후방으로 내밀고 있는
자신의 엉덩이가 벽에 붙은 대형 거울로 비추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이런 모습
으로 자신을 본적인 한번도 없었기에 몰라지만 거울에 비춰진 새하얀 엉덩이 사이로 보이는
자신의 음부는 애액으로 흠뻑 젖어서 너무 추한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고 그건 음탕함의
그 자체였다. 지금까지의 다른 남자에게 이런 권유를 받았다면 마이코는 그 자리에서 절교
를 선언하고 다시는 그 남자를 만나지 않았을 것이다. 더욱이 자신에게 그런 말을 할만한
사람도 자신에게 강요 하려고 하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다.

부끄러웠다. 자신의 그 음탕한 음부를 적날하게 스구루가 보고 있다는 것이 너무 부끄러워
온몸이 뜨거워진다. 그런 곳에 스구루가 얼굴을 가져 오는 느낌이 전해진다. 싫다고 그러지
말라고 말하면서도 자신의 부끄러운 항문까지 전부 적날하게 보이고 있다는 것이 죽고싶을
정도로 부끄러우면서도 더욱더 보여주고 싶다는 말도 되지 않는 흥분감으로 젖어들고 있었다.

후덥지근한 혀가 느껴질 때 마이코의 수치감이 극한까지 달하면서 “이야!”라는 비명을
지르면서 손을 돌려서 자신의 그 수치스러운 항문을 핥고 있는 스구루의 혀를 막았다.
하지만 강제적으로 그 손이 저지를 당하였고 다시 혀가 아누스 근처를 핥을 때 그 수치감에
몸을 떨었지만 그건 다음에 그 아누스로 파고든 손가락에 비하여 아무것도 아니였다.
엄지가 아누스를 파고 들었고 다른 손가락이 흠뻑 젖은 음순을 비비며 음핵을 자극할때는
수치감 보다 부끄러움 보다는 격렬하게 찾아든 쾌감에 허덕거려야만 하였다.

여자의 가장 부끄러운 세곳을 동시에 애무를 당한 적도 없지만 그 중 한곳은 그 누구에게
도 보이기 싫은 너무나 부끄러운 배설기관이였기에 마이코의 머리는 혼란스럽기만 하였다.
그렇지만 부끄러울수록 수치스러울수록 자신에 흥분감이 고조 되였고 성적인 감각은 더욱더
예민해지면서 욕정에 허덕이게 만들고 있었다. 세상에 태여나 처음으로 접하는 상상도 못한
관능의 바다에서 마이코는 해매고 있었다.

그것이 결국 자신의 아누스를 핥고 있는 자신의 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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