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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강서방의 처가정복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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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124 회 작성일 24-02-02 03: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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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애를 다시 본건 그런일이 있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였다.

난 또 회사일로 진애의 매장 근처를 가게 되었고,
그날은 소영이도 없이 진애 혼자 퇴근을 하고 나왔다.

진애는 술에 취해 나와 블루스를 추면서 있었던 기억 때문인지,
처음 찾아왔던 날과 달리 조심스러운 눈치였다.

나도 마침 그날은 자동차를 가지고 오기도 했지만,
진애가 주는 눈치에 저녁만 함께하고는 집까지 바래다 주기 위해 차를 진애의 동네로 몰았다.

자동차는 진애가 사는 동네에 접어들어 골목길을 달리고 있었는데,
마침 길가에 처형과 진애아빠가 무슨얘기를 주고 받으며 걷고 있었다.

나는 급히 차를 세우며 창문을 열었다.

" 엄마~ "

" 어~ 진애야~ "

" 안녕하셨어요~ "

" 네..에..~ 오랜만이네요~ "

처형은 지난번 나와의 부적절한 행동 때문인지 약간은 상기된 표정으로 말까지 더듬었고,
내 얼굴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했다.

" 네~ 형님두 오랜만이시네요~ "

" 응~ 어쩐일이야~ "

" 진애 데려다 주는 길 인데~ 타세요~ "

" 다 왔는데 타긴~ 먼저 가서 차 세워~ "

이렇게 차안에 앉은 나는 동서

뜻하지 않게 진애아빠를 길에서 만나게 된 나는 그냥 집에 돌아갈수 없었고,
어쩔수 없이 진애 집으로 들어 가게 되었다.

처형은 일전에 나와의 관계도 있고,
지난번에 진애랑 나이트를 갔던것을 아는지 조금은 수상쩍은 눈초리로 나를 훔쳐 보는것 같았다.


집에 들어선 나는 동서지간으로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고,
급기야 맥주나 한잔 하자는 진애아빠의 제의에 술판이 벌어졌다.

처형과 진애도 술자리에 둘러 앉아, 나와 진애아빠가 따라주는 맥주를 마시며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나는 한번 이었지만 내 좆을 빨아줬던 처형이 진애아빠 옆자리에 행복한 듯 바싹 붙어있는 모습에서
약간 질투가 일었지만 어쩔수 없었고, 처형의 앉은 몸매만 훔쳐볼 뿐이었다.

비어지는 맥주병이 늘어가면서 밤은 깊어갔고,
비슷한 시간에 나와 진애아빠의 핸드폰으로 전화가 걸려왔다.

난 집에서 걸려온 와이프와의 통화를 처형에게 바꿔줬구,
처형은 내가 술을 마셨으니 술이 깨면 보내겠노라 이야기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그런데 베란다에서 전화를 받고 들어온 진애아빠는 잠시 자리에 앉아 맥주를 마시는가 싶더니,
급한일이 생겼다며 내게 미안하다는 말을 던지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진애아빠를 따라 문밖까지 나갔던 처형이 안좋은 얼굴빛을 하고 들어왔다.

난 처형에게 한잔 권했고, 처형은 넙죽넙죽 잘도 받아 마셨다.

" 엄마~ 그만 마셔라~ 술도 잘 못하면서~ "

진애가 처형을 만류하는 소리를 했고, 자신도 속이 상하는지 직접 따라 마신다.

" 넌 그만 들어가 자~ 내일 출근 해야잖아~ "

" 알았어~ "

진애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 진애야 안방에서 자~ 이모부 니방에서 주무시게~ "

" 알았어~ "

" 괜찮아요 처형~ 잠깐 소파에서 쉬다가면 될껄 뭐~ 진애야 ~ 그냥 자~ "

" 아니에요~ 어서 진애야~ "

" 으~응~ "

진애는 엄마의 말대로 자기방을 들러 잠옷으로 갈아입고는 베개를 안고 나온다.

잠옷을 입은 진애의 모습에서 난 또 야릇한 자극을 받았다.

" 이모부 먼저 잘께요~ "

" 응~ 그래~ "

진애가 안방으로 들어가고 다시 맥주가 몇병 더 이어졌다.

나와 처형은 맥주를 마시며 진애 아빠가 이밤에 나간 이야기를 하지 않을수 없었다.

처형은 근 한달 만에 집에 와서는 잠도 안자고 나가버린 진애아빠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이야기 하며
눈물을 비치기 시작했고, 난 어느새 처형 옆으로 자리를 옮겨 앉아 처형의 어깨를 감싸 안았다.

나의 포옹에 처형은 눈물을 훔치며 자세를 고쳐 앉는다.

" 제부~ 너무 늦었는데 그만 쉬세요~ "

처형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처형의 냉정함에 서운한 마음이 들었지만 안방엔 진애가 있었고 난 어쩔수 없었다.

우리는 잠시 어색하게 서 있다가 각자 방으로 들어갔다.



다 큰 처녀의 빈방에 들어와 본 기억이 없는 나는 방안을 둘러 보았다.

진애의 방은 젊은 여자의 체취로 가득 했고 난 취할 것 만 같았다.

약간은 설레는 마음으로 진애의 작은 서랍장을 열었는데,
두번째 서랍은 진애의 속옷들로 가득 차 있었다.

팬티, 브라, 스타킹 그리고 슈미즈 .... 그중에는 한줌도 안되는 앙증 맞은 팬티가 눈길을 끌었고,
똥꼬만 가리는 T팬티도 있었다.

아래가 뻐근해 온다.

난 그것들을 코에 대고 진애의 체취를 맡았다.

그리고 정확히 진애의 보지가 닿았을 부위를 혀로 핧았다.

음란한 마음으로 맥박이 빨라지면서,
나는 발기한 성기를 꺼내어 진애의 팬티로 감싸 쥐고는,
야한 사진이라도 보며 자위할 요량으로 진애의 책상 앞에 앉으며 컴퓨터를 켰다.

야동 싸이트를 찾아 이리저리 웹서핑을 하던 나는 수상쩍은 파일 하나를 발견했다.

그곳에는 진애가 받아 놓은듯한 섹스물 동영상이 하나 가득 있었다.

그리고 다시 발견한 파일에는 수많은 섹스 장면의 사진과 일본 만화들이....

난 진애가 매우 밝히는 아이란 비밀을 알수 있었고, 입가에는 회심에 미소가 지어졌다.

그리고 얼마동안인가 진애의 섹스물을 보고 있는데 거실에 불이 켜지고 인기척이 나는 소리가 들렸다.

난 거실에 나온게 누굴까 궁금해하다 잠시후 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왔다.

거실에는 처형 금희가 이밤에 외출을 하려는지 외출복으로 갈아 입은 모습으로 핸드백을 챙기고 있었다.

" 어머~ 아직 잠 안들었어요? ~ "

" 네~ 근데 어디 나가세요~? "

" 예~ 진애 아빠가 잠깐 밖으로 나오래요~ "

" 어디 계신데.... "

" 시내에 술집 인가봐요~ "

" 무슨일이죠~ "

" 잘 모르겠어요~ "

처형은 그래도 서방이라고 진애아빠의 부름에 기분이 좋아진듯 휑하니 나가 버렸다.

처형이 나간뒤 난 현관문을 완전히 잠그고 진애가 잠들어 있는 안방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침대머리에 켜 놓은 스텐드의 붉은색 조명으로 안방은 야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가운데,
진애가 하얀색 원피스로 된 잠옷을 입고 침대에 누워 있었다.

난 침을 삼키며 침대위로 올라가 조심스럽게 진애의 원피스 자락을 걷어 올렸다.

미끈한 두다리가 허벅지까지 드러나고 조금 더 걷어 올리자 살색의 앙증 맞은 팬티가 사타구니를
겨우 가리고 있었다.

나도 바지를 벗었다.

그리고 진애의 팬티위로 음부를 쓰다 듬었다.

부드러운 팬티의 촉감이 전해지고, 약간 힘을 싣자 내손엔 진애의 음모림이 느껴진다.

그리고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자 진애의 팬티 옆으로 삐죽삐죽 삐져나온 검은 털들이 눈에 들어왔다.

난 진애의 선정적인 몸을 보면서 이성 같은건 사라지고 없었다.

진애의 팬티에 입을 맞췄다. 정확히 진애의 팬티위로 음부에 입술을 갖다 대었다.

이때 진애가 몸을 뒤틀었고, 난 진애의 얼굴을 올려다 보다가 진애와 눈이 마주쳤다.

" 누구야~ 뭐........ "

나는 상황을 채 파악하지 못하고 물어보는 진애를 올라타고 있었고,
두손은 진애의 유방을 움켜쥐었다.

" 이모부~~~~ "

진애가 조그만 소리로 나를 막았다.

아마 진애는 엄마가 어디선가 자고 있을텐데 내가 조카인 자신을 올라탄 걸 알면 엄마도 놀라고
또 나의 체면을 생각해서 였는지 작은 소리로 반항했다.

나는 바둥거리는 진애의 두다리에서 팬티를 찢듯이 벗겨냈고,
브라를 걷어 올리고 유두를 빨기 시작했다.

유두는 아직 아무에게도 빨린적이 없는듯 작고 보송보송한 느낌으로 내 입안에서 적셔지고 있었다.

" 아이~ 이모~부~ 엄마 오면 어쩔려~구~ 그래~~~요~ "

" 진애야~ 엄만 지금 없어~ 이 집엔 지금 너랑 둘뿐이야~ "

난 말을 마치며 진애의 보지에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 아~ 이모부~ 하지~ 아아~ 아~~~~~~ "

빡빡하던 진애의 구멍은 내 손가락이 몇번 질벽을 긁어주자 곧 씹물을 흘리며 젖어오고,
손가락 놀림에 맞춰 음란한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 찌걱찔걱~ 찔걱~ 쩍~ 쩌억~ "

" 아~ 으으음~~~ 아아아~ "

진애는 이제 바둥거리던 저항의 몸짓을 멈추고 나의 패팅에 빠져드는것 같았다.

" 아~ 아~ 아퍼~~~ "

진애의 신음소리에 흥분한 내가 젖꼭지를 너무 세게 빨고 깨물었는지 진애가 아프다며 얼굴을 찌푸렸다.
난 유두에서 입을떼고 진애의 입술을 찾아 갔다.

가벼운 입맞춤.... 진애는 입술을 굳게 다물고 있었지만 보지속을 자극하는 강렬한 손길과,
계속되는 혀의 공세에 마침내 입술을 벌리고 나의 혀를 받아 들인다.

나의 혀는 진애의 입안을 헤집고 다니며 진애의 타액을 빨아 먹었고,
진애도 서서히 혀를 놀리기 시작했다

이쯤이면 진애가 모든걸 허락한다고 믿을수 밖에 없었고 이제 자신있게 진애를 다루기 시작했다.

나의 입술은 진애의 얼굴을 떠나 다시 유방과 유두를 핧고 배꼽과 아랫배로 내려갔다.

진애는 차마 나를 보기가 부끄러웠는지 팔로 눈을 덮고,
나의 애무에 몸을 떨며 흥분에 휩싸이는듯 보였다.

아랫배 밑으로 그래도 무성한 음모림이 눈에 들어왔다.

난 진애의 숲에 입술을 맞췄다.

" 아~~하~ 이~모~~부~~ "

진애는 이제 보지를 빨릴 시간이라는 걸 느끼고는 가벼운 신음을 내 뱉으며 다리를 오무린다.

난 오무린 진애의 미끈한 두다리를 벌리며 허벅지 안쪽을 혀로 애무했다.

벌어진 사타구니 사이로 선홍색 작은 꽃잎이 이슬을 잔뜩 머금고 파르르 떨고 있는것 같았다.

꽃잎을 혀로 문질렀다.

" 아~하~ 아~ "

진애의 히프가 크게 움직였고, 그 때문에 내 혀는 꽃잎 속으로 더 깊숙이 미끄러져 들어갔다.

냄새나 그 어떤 불쾌한 느낌없는 깨끗한 진애의 씹물이 혀는 물론이고 입 주위에 적시었다.

난 게걸스럽게 진애의 음액을 핧아 먹으며 진애의 음문을 유린했다.

진애의 두손이 내 머리를 쥐어뜯듯이 쓰다듬고 있었다.

난 몸을 일으켰다.

누워있던 진애는 나와 시선이 마주쳤고, 또 잔뜩 성이나 꺼떡 거리는 자지를 보고는 고개를 돌린다.

" 진애야~~~ 으으~윽~ "

" 아아아~ 아~퍼~~~ 아아악~ "

성난 자지는 짙은 애무로 늪이 되어버린 진애의 음문을 뚫고 들어갔고,
진애는 정말 아픈듯 입술을 깨물고 비명을 질러댄다.

" 아~ 이모부~ 아퍼~~~~살살~ 아~ "

" 그래~ 진애야` 살살할께~~~ 좋아 질꺼야~~~~ "

난 부드럽게 히프를 좌우로 움직였고, 진애의 반응을 살피며 상하운동을 시작했다.

" 괜 찮치? ~~~ "

진애가 고개를 끄덕인다.

" 아~ 진애야~ 니 보지가 정말 맛있어~ 아~ ~ 진애야~~ "

꽉 끼는듯한 진애의 구멍은 서서히 그리고 부드러운 나의 움직임 덕분에
이제는 나의 자지를 잘 받아내고 있었다.

난 조금더 속도를 높이고, 또 좀더 세게 진애의 구멍을 찍어대기 시작했다.

두 사람의 마찰로 음탕한 소리가 방안에 물들이기 시작했다.

" 쩍~ 쩍~ 쩌억쩍~ 쩍~ 쩍~ "

" 퍼억~ 퍼퍽 ~ 퍽 퍽~ 퍽퍽퍽~ "

나의 피스톤 운동이 빨라지면서,
진애는 보지에 느껴지는 강렬한 자극으로 나의 등을 잡아 당기며 흥분에 몸을 떤다.

그렇게 20여분이 지속되자, 진애는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고개를 젖히고 머리를 좌우로 흔들었고,
진애의 음문속에 틀어박힌 내 좆엔 다시 뜨끈한 느낌이 전해왔다.

" 진애야~ 나왔니~~ 쌋어? ~~~ "

진애는 대답을 못하고 가쁜 숨만을 몰아쉬고 있었다.

" 진애야~ 조금만~~ 더 ~ 벌려봐~ "

내 요구에 진애의 다리가 좀더 벌어졌고,
난 진애의 양다리를 팔에 걸쳐 들고 좀더 깊숙히 쑤셔 박았다.

" 아~ 아~~ 아아아~악~ 아~ 악~~~~ "

진애는 나의 큰 좆이 자신의 질구 끝까지 들어 박히자 다시 비명을 내지르고 만다.

" 조금만~ 참아~~ "

" 아~~ 이모~부~~~~~~ "


경호는 진애의 자궁에 사정하고 싶었지만,
임신을 걱정하여 진애의 사타구니와 아랫배에 사정을 하고는 누워 버렸다.

그리고 잠시 숨을 고른 경호는 곁에 누운 진애의 움직임에 진애를 쳐다봤다.

진애는 옆에 있던 자신의 팬티를 집어서 배위와 사타구니에 흥건한 동호의 흔적을 닦아내고 있었다.

경호는 진애를 자신의 가슴으로 끌어 안았다.

" 미안해..... 진애야.... "

아무 대답없이 진애가 경호의 얼굴을 올려다 본다.

경호는 진애의 고개를 더 쳐들게 하고 얼굴을 내려 입술을 덥쳤다.

진애는 경호의 입맞춤에 눈을 감으며 입술을 열었고, 다시 경호의 혀를 받아 들인다.

그렇게 다시 불붙은 프렌치 키스는 소리를 내며 몇분간 이어졌고,
키스에서 풀려난 진애가 경호에게 조그만 목소리로 얘기했다.

" 나~ 처음이었어요~ "

경호는 좀전 관계시 진애의 아프다는 소리에 진애가 처음은 아닐까 생각 했지만,
진애의 분명한 목소리에 조금은 놀라며 진애의 눈을 바라봤다.

진애는 경호를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고 어둠속에서도 얼굴이 붉어졌다.

경호는 사랑스런 눈빛으로 다시 진애를 으스러져라 껴 안았다.

" 이제 주무세요~ 엄마 언제 올지 모르잖아요~ "

진애가 경호의 품에서 풀려나며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얘기했다.

" 그래~ 잘자~ "

진애에게 입맞춤을 하고 안방을 나온 경호는 현관문을 원위치로 해놓고 진애 방에서 잠을 청했다.



얼마를 잦을까... 경호는 깊은 잠에 취해 있다가 진애가 흔들어 깨워서야 잠에서 깨어날수 있었다.

" 몇시야~ "

" 7시 넘었어요... "

진애는 벌써 출근준비를 다 마친듯 예쁘게 화장도 하고 외출복 차림으로 경호앞에 서 있었다.

" 엄마는 ? "

" 아직 안 들어 오셨어요.... "

경호는 손을 뻗어 진애를 침대로 끌어 당겼다.

" 아이~ 이모부~ 나 출근 해야해요~ 안~ 돼~~ 아이이~이~ "

경호는 진애의 만류에 키스만 하고는 침대에서 일어났고,
대충씻은뒤 진애를 직장까지 데려다 주고 헤어졌다.

그리고 며칠후 다시 만난 경호와 진애
처음에 약간 서먹했지만, 밤이 깊어 다시 살을 섞게 되고...

그후로 하루가 멀다하고 만나면 씹을 하는 사이가 되어버린 경호와 진애,
이제 두사람은 이모부와 조카사이 라고는 상상할수 없는
자유 분방한 섹스 친구 사이로 변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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