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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착한 남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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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70 회 작성일 24-02-02 01: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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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남자 10





민호는 성연을 씻기고 보지를 주물럭거리면서 나왔다.
성연은 욕실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몰라도 다리에 힘이 풀려, 민호에게 기대어 끌려 오듯이 하고 있었다.

“하학..”

민호는 성연을 거실에 눕히고는 입으로 유방을 빨았고, 한 손으로 두덩 속에 위치해 있는 클리토리스를 살살 자극하고 있었다.
내가 보기에도 너무 자연스러운 민호의 애무에 성연은 눈에 초점을 잃은 채, 거친 숨을 헐떡 이고 있었다.

성연이 섹스에 목맨 여자가 아니기에 지금의 상태를 만든 민호의 애무 실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나는 느낄 수 있었다.

민호는 성연의 양쪽 유두를 번갈아 가며 아프지 않게 잘근잘근 씹었고, 클리토리스를 약간 강하게 그리고 부드럽게 만지고 있었다.
성연은 자신의 처지도 잊은 채, 교성을 흘리기 시작했고, 그녀의 성지는 흘러 나 온 애액으로 넘쳐 흘렀다.

“하아. 앙...... 그...만........앙........”

민호는 성연을 위해 철저히 봉사 할 생각은 없었는지, 그녀의 보지에서 애액이 충분히 흐리자 바로 성연의 입구에 침투해 들어갔다.

민호의 허리 운동은 리드미컬했다. 강하지는 않았지만, 부드럽게 구석구석 찌르는 민호의 움직임에 성연은 미친 듯이 민호에게 매달렸다.

“질꺽. 질꺽. 퍽. 퍽. 질꺽.”
“아앙. 앙..... 하아.....아......”

분명 성연의 신음 소리는 나와의 관계와는 천지 차이였다. 나와의 관계에서는 신음으 흘리기는 했지만 억지로 신음을 참으며 새어 나오는 격한 숨소리였다면, 민호의 움직임에 보이는 성연의 태도는 분명 지금의 정사를 즐기고 있었다.
그것은 민호가 성연을 그렇게 만들어 내고 있다는 나와 석환이는 알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가 알기로는 민호가 특별히 만나고 있는 여자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런데 지금 민호는 숙련 된 기술을 보이며 성연을 녹이고 있었다.
하루 이틀의 경험으로 이룰 수 없는 경지였다.
나는 의아함을 느끼며 석환을 바라 보았다. 하지만 석환도 알지 못하는 듯 어깨를 으쓱할 뿐 이었다.

“찔꺽... 찔꺽.... 퍽....퍽.....”

민호가 허리를 움직이다가 멈추었다.

“좋냐?”
“하윽....앙. 더....좀.......더.....하아........”

지금 성연은 제 정신이 아니었다.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쾌감이 그녀를 자신의 상황을 잊게 만드고 있었다.

“질꺽.... 찔꺽......퍽....퍽.....”
“하윽...윽....응....앙.......”

잠시 움직이던 민호는 다시 멈추고는 황홀한 표정을 짓고 있는 성연에게 물었다.

“좋지?”
“하아...빠...빨리......앙......”
“좋다고 하면.......”
“하아...좋아....죽을 것 같아. 어....서....하아....”

민호는 성연의 좋다는 말이 끝나자 우리를 바라보았다.

“큭큭”
“키키”

우리 셋은 그런 성연의 행동에 같이 웃었다. 우리가 언제부터 악독한 놈들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우리는 성연을 놀리고 있었다.
민호의 기교에 숨 넘어 가는 신음을 흘리는 성연은 지금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민호의 의도대로 행하고 있었다.

민호는 평상시에 조용하고 웃는 얼굴로 사람들을 대하지만, 우리 중 가장 독한 놈을 뽑으라면 아무런 이견 없이 우리는 민호를 뽑을 수 있었다.
민호는 한 번 마음먹은 것은 꼭 이루고 말았다. 수단과 방법은 민호에게 중요치 않았다. 그것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라고 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그리고 민호는 치밀했다. 무엇이든 앞뒤를 재고 모든 상황을 순식간에 계산하고는 행동으로 움직였다. 그중 가장 무서운 것은 깔끔한 마무리였다.
자신의 행동에는 자신이 책임진다는 생각이 강해서 인지, 민호는 일을 꾸밀 때 다른 생각을 할 수 없게 일을 꾸몄다.

그래서 알게 모르게 민호는 우리들 중에서 리더 격이었다.
석환은 우리 중 맨몸 싸움을 가장 잘하지만, 너무 순진했다. 남에게 휘둘리기 쉬운 스타일이었다.

그리고 나는....... 생각해 보면, 내가 가장 볼 것 없는 놈인 것 같다. 힘도 딸리고 치밀하지도 못했다.

하지만 우리는 친구였다. 친구끼리 누가 잘났다고 떠들지는 않는다. 그것이 우정이다.
라고 생각하고 싶다.

민호는 허리를 살살 돌리고 있었다. 원을 그리듯이 성연의 보지 속에서 살살 돌리고 있었다.

“찔꺽 찔꺽”
“하악.....끅.....아흑......”
“하아. 생각보다 꽉꽉 물어주는데. 크크. 이제 멀지 않은 것 같아.”

나와 석환은 민호의 섹스를 열심히 보고 있었다. 민호의 기술은 충분히 보고 배울 만 했다.

그리고 민호와 성연의 섹스는 나를 다시 달구고 있었다.
내 친구와 과거의 내 여자 친구의 섹스는 굉장히 자극적이었다.
불과 하루 전만 해도 성연과 결혼까지 생각했던 나였기에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어제까지의 내 여자가 지금 내 친구 밑에 깔려 좋아 죽겠다고 교성을 지르고 있었다.
민호와 비교되는 묘한 질투심과 둘의 생포르노에 몸이 달아오르고 있었다.

“퍽. 퍽. 퍽. 퍽.”
“하아. 씨발 싼다. 하아..”
“하악...윽...항.....학.......”

절정에 다달 했는지 민호는 처음으로 격한 허리 움직임을 보였고, 몸과 몸의 마찰음이 나를 더욱 자극시키고 있을 때 민호는 성연의 배 위에다 자신의 자식들을 토해내고 있었다.

“하아. 좋은데.....”
“하아......항... 항....”

민호가 떨어져 나갔지만, 성연은 연신 숨을 몰아쉬며, 보지를 움찔거리고 있었다.
아직도 섹스의 여운이 온 몸을 지배하고 있는 듯 했다.

우~. 괜히 민호가 미워지는 것 같았다. 누구 보다 빼어난 얼굴에 쫙 빠진 몸매. 그리고 절륜한 섹스 실력까지........
젠장 너무 굉장한 킹카였다.

석환도 나와 같은 생각이었는지 나와 동시에 민호를 째려 보았다.

“헉....왜? 아........너무 부러워하지들 말라고....크크 원래 잘난 걸 어떻게 하냐?”

나는 민호의 말에 더욱 그를 야렸지만, 석환은 자신의 차례인걸 알고는 나와 같이 하지는 않았다.

“이제 내 차례인가? 휴. 내가 이런 퀸카를 먹어 볼 줄은 몰랐는걸......”

석환이 바지를 벗을 때, 나와 민호는 깜짝 놀라 눈을 부릅떴다.
석환의 물건은 한국 남자의 크기가 아니었다. 서양 포르노에나 나올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남자 배우의 크기였다.

으으. 자괴감에 빠져 들것 같았다. 한 놈은 우리의 대장정도로 리더십에 엄청난 섹스 기술에, 다른 한 놈은 엄청난 힘에 그것에 어울리는 엄청난 크기의 무기를 가지고 있었다.

우~. 성연 빼고는 다른 여자를 이 놈들과 같이 먹는 다는 생각은 다시는 하지 말아야겠다.

석환이 성연의 가랑이 사이에 파고 들 때까지도 성연은 정신을 못 차리고 있었다.
그래서 아직 석환의 엄청난 무기를 파악하지 못 하고 있었다.

민호가 한껏 달궈 놓아 아직도 움찔대는 성연의 보지 안으로 석환은 인간 같지 않은 물건을 예고 없이 밀어 넣고 있었다.

“아윽....뭐..뭐야.......”

석환의 물건이 밀고 들어가자 성연은 너무 큰 무엇인가 들어오자 깜짝 놀라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는 자신의 안으로 들어오는 석환의 자지를 보고 경악했다.

“악! 안돼!”
“안되긴 뭘. 안돼. 다 들어가게 돼 있어.”

석환은 성연의 다리를 잡고 활짝 벌리고는 자신으 물건을 쑥쑥 집어 넣었다.

“악. 윽. 아...안돼....아...파.....흑.....”

조금씩 들어가던 석환의 물건이 성연의 보지를 가득 채우고는 뿌리까지 집어 넣었다.
성연은 진짜 아픈지 눈물을 흘리며 컥컥 거리고 있었다.

나와 민호는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었다. 저 큰게 다 들어가니 성연의 그곳이 찢어 질 것만 같았다.

아까부터 달아올라 있던 나는 다시 성연에게 욕정을 푸는게 불가능 하다고 생각했다. 석환의 섹스나 구경하고 집으로 달려가 계모에게 달아 오른 내 욕정을 풀어야 할 것 같았다.

석환의 정사는 나나 민호처럼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대략 5분 정도 걸렸는데, 그 시간이 성연에게는 지옥 같은 시간이었을 것이다. 석환이 조심스럽게 허리를 움직일 때 마다 큭큭 하는 숨 넘어 가는 소리를 내며 눈물을 흘렸고, 나는 처음으로 성연이 불쌍하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성연은 괴로워 했다.

석환은 임신을 걱정했는지 사정이 가까워지자 자지를 보지에서 빼내고는 성연의 얼굴에 폭발시켜 버렸다.

그 모습 또한 나를 자극하기 충분했다. 그래서 나는 석환이 사정하자마자 알아서 성연을 보내라는 말을 남기고는 집으로 날아갔다.

돈이 충분하다 못해 넘치는 나였지만, 티 내지 않으려고 항상 지하철을 이용하던 나는 오늘만은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급한 마음에 택시를 탔지만, 막히는 서울의 거리를 생각 못한 것은 잘 못 이었다.
신호등에 한 번 걸릴때 마다 나는 마음이 폭발할 것 같은 짜증이 일었다.
차라리 속 편히 지하철을 타는 것이 나을 뻔 했다.

어렵게 집 앞에 도착한 나는 만원짜리 한 장을 던지듯이 택시기사에게 주고는 서둘러 집으로 달려갔다. 뒤에서 택시 기사가 부르는 소리가 들렸지만 나의 발걸음을 막을 정도로 거스름돈이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띵동.”
“누구세요?”
“나에요. 문열어요.”
“딸깍”

나는 문이 열리자 마자 안으로 틔어 들어가 계모의 유방을 거세게 잡았다.

"아윽. 혀....현수야.....“
“빨리 이리와요.”

나는 계모의 유방을 움켜 쥐고는 계모의 침실로 이끌었다.
경애는 현수의 행동에 당황했지만, 거부하지는 않았다. 그것이 둘의 계약이었다.
그리고 요즘은 자신의 욕정을 해소해주는 이 시간을 은근히 기다리기도 했다.
현수가 다른 남자를 만나도 된다고 약속은 했지만, 은근히 현수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는 경애에게 밖으로 나 돌아다니기는 아직 무리였다.
그리고 전 남자와 헤어지고는 아직 남자가 없었다.
그래서 인지 현수와의 관계가 기다려지고 있었다.

현수는 급히 계모를 침대에 이끌고는 원피스를 벗겼다. 어깨에서 끈을 벗기는 것 만으로 원피스는 스르르 아래로 흘러내렸다.
들어난 검은색 브라와 팬티가 현수를 더 애타게 만들었다.

현수는 계모의 애타는 몸매를 보며 자신의 옷을 하나 둘 벗기 시작했다. 계모도 현수의 급한 행동에 자신도 모르게 브래지어를 풀고 팬티를 벗었다.
오랜만인 거친 현수의 행동이 그녀를 흥분시키고 있었다.

옷을 다 벗은 현수는 경애의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한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주무르고 다른 손은 벌써 애액이 흐르기 시작한 구멍을 들 쑤시고 있었다.

“하아....현수야.....”

현수는 급했다. 몸이 활활 불타오르는 듯 했다. 그래서 현수는 계모의 구멍에서 애액이 흐르기 시작하자 바로 다리 사이로 들어갔다.

경애는 현수의 행동이 의아했다. 둘이 이상한 관계로 섹스를 하지만 계약을 하고는 혼자만의 욕정을 풀지는 않았는데, 오늘 현수의 행동은 그전과 너무 차이가 있었다.
경애는 관심도 없었던 현수의 학교 생활에서 오늘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했다. 하지만 그런 것을 물어 볼 수 있는 사이가 아니었다. 자신과 자신이 낳지는 않았지만 아들과는.......

“하악.”

현수의 무기가 경애의 갈라진 틈으로 파고 들었다. 경애는 오늘 따라 현수의 물건이 뜨겁다고 느꼈다.

“퍽.퍽.퍽.퍽.”
“하악. 악. 살살.”

현수는 들어가자 마자 격한 운동을 시작했다. 너무 달아 오른 자신의 몸을 주체할 수 없었다.
그러다 갑자기 민호가 생각났다. 성연을 미치게 만들었던 민호의 기술들이 생각났다.

현수는 빠른 움직임을 멈추고는 허리를 원을 그리며 부드럽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색다른 쾌감이 일었다. 보지 살들과 부딪히는 자지에서 쾌감이 퍼지기 시작했다.

경애도 위아래로 천편일륜 적으로 움직이던 민호가 허리를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며 자신을 자극하자 색다른 쾌감이 일었다.

“하응...현수야.....앙....”

현수는 부드럽게 원을 그리다가 한 번씩 찌르고 다시 원을 그리다가 다시 미친 듯이 박아 대고 하는 등 민호의 기술을 보고 느낀 것을 마음껏 사용하고 있었다.

“하윽....앙.....너...넘. 무....좋아...앙.....”

경애는 현수의 움직임에 허리를 들썩이며 쾌감에 몸부림 쳤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현수는 하루만에 현수가 업그레이드 되서 자신을 녹이고 있었다.

현수도 자신의 움직임에 쾌감을 느 낄때 마다 더욱 조여 오는 계모의 질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 그저 앞 뒤로 움직일 때 보다 배는 강한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하앙....이.....제....하아....빨리.......”

계모는 절정에 오르고 있었다. 현수도 더 이상 달아 오른 몸을 유지할 수 가 없었다.

“퍽.퍽.퍽.퍽.”
“크윽...으으.......”
“으..음...학. 앙...앙......미..쳐....나 갈 것 같아....앙.....”

현수는 급히 피치를 올리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것 같을 때,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는 경애의 얼굴에 좆물을 뿜어냈다. 질척한 좆물이 경애의 얼굴을 한번, 두 번 때리고 질끔 찔끔 나오는 좆물을 경애의 얼굴에 비비며 뱉어 냈다.

두 사람 다 만족한 섹스가 끝나고 방은 둘의 거친 숨소리만이 흐르며, 섹스의 여운을 흘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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