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근친/짜집기]옥풍색마소천일대기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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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풍색마소천일대기...
다섯번째 장. 설가연의 비밀.
태음옥체(太陰玉體)라는 특이한 체질과 명기중의 명기인 구룡지구(九龍之口)를 타고난 설가연의 육체는 태음옥체의 무르익은 효능으로 이미 완벽하게 재구성되어 유난히 풍만한 젖가슴과 엉덩이와 가는 세류요, 매끈하게 쭉 뻗어내린 허벅지와 다리를 지녔고, 최상급의 명기인 구룡지구로 무장하여 그녀의 몸위에 올라타는 사내를 힘없는 토끼로 만들지경이었다.
설가연의 전 부군이자 소천의 아버지였던 설유는 평범한 사내였던지라 그녀의 몸속에 넣고는 몇번 움직이고 사정해버리니 그녀는 그의 애무에서만 쾌감을 느낄수 있었다. 물런 사랑하는 정인이었기에 그녀는 그리 신경쓰지 않았지만 그녀의 몸은 쾌락에 굶주렸던 것이다.
옥방심결의 화구택법(花口擇法)에서 찻아낸 비법의 설명에 의하면 태음옥체(太陰玉體)는 옥방심결이 3단계에 이르러야 효능을 볼 수 있는 탈퇴환골을 기본적으로 거치기 때문에 최상급의 육체를 지니는데 이는 출태(出胎)할때부터 음기(陰氣)가 기이할 정도로 많아 미안(美顔)을 타고나며 살결이 매우 희고 부드러우며 따로이 주안술을 익히거나 주안의 효과가 있는 영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빼어난 주안의 공능을 소유하기 때문이었다. 거기에 자연적으로 쌓이는 음기로 인해 십중구할로 천하명기(天下名器)를 지닌다고 한다.
야들야들하고 착착 들러붙는 풍만한 몸위에 올라타서 교태가득한 신음을 귀로 듣고 또한 가장 민감한 육봉을 부드러운 속살이 감싼채 저절로 깊숙히 빨아들여 꽉꽉 조여대니 옥방심결의 이대비법(二大秘法)인 쾌감둔화, 육봉강화법과 방중술인 화사체용(花死體用)이 아니면 감당할 수가 없었다.
그즈음 설소천의 옥방심결(玉房心訣)은 이미 3단계까지 성취한 상태였다. 이는 한 여인과 성교를 하며 익힐때에는 빠르기는 하지만 4단계이상의 성취는 바랄수가 없었다. 그나마 그의 친모(親母)인 설가연이 빼어난 아름다움으로 천하제일미(天下第一美)라고 불리는데다 그녀의 옥문이 명기(名器)중의 명기인 구룡지구(九龍之口)의 소유(所有)자인지라 소천이 어머니에게 빠져 하루고 이틀이고 운우지락(雲雨之樂)을 나누니 화사체용(花死體用)의 방중술에 익숙해짐과 동시에 그녀의 골육지체(骨肉之體)가 천성적으로 음기가 많은 태음옥체(太陰玉體)인지라 그에게 상당한 도움이 되어 급격한 성취를 이루게 된 것이다.
소천의 옥방심결이 3단계에 이르러 정력과 기력이 상승하니 끊임없이 진기가 융통하여. 육봉(肉峰)의 크기를 마음대로 조정할수 있을뿐 아니라, 하루에도 수십명의 여인을 상대할만큼 힘이 넘쳐흘렀고, 또한 방중술(房中術)이 늘어 어떠한 체위로든 마음대로 여인을 절정에 이르게할뿐 아니라 여인의 신체만 보아도 그 여인의 성감대가 머리속에 떠오르니 어느 누가 그를 상대할수 있겠는가.
다행히도 소천의 친모인 설가연이 빼어난 명기(名器)를 지녀 그를 상대함에 부족함이 없었지만 일반의 여인이라면 한번의 교합만으로도 까무라쳐 혼절할 수준에 이른 것이다.
옥방심결의 깨달음이 깊어지자 소천의 용모도 서서히 변화되고 있었다.
아직 앳된 모습이 남아있긴 하였지만 신체(身體)가 스스로 힘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키가 부쩍부쩍 크기 시작하며 어깨도 건장하게 떡 벌어져 그의 나이를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치기어린 열네 살의 소년이 아니라 약관의 늠름한 젊은이로 보였다.
또한 그의 옥용이 준미하게 바뀌어, 짙은 눈썹에 빨아들일 듯 흑백(黑白)이 또렷한 눈동자, 오똑한 콧날에 굳게 다문 입술이 운중지룡(雲中之龍)이라 천하에 그 많은 사내중에 겨룰 자가 없을만큼 매력적이었다.
설가연은 경국지색(傾國之色)이라 화사하지만 단아하고 청순한 옥용은 너무도 아름다웠고 너무도 풍만하고 관능적인 체구에 사근사근한 애교스런 목소리가 더해지고, 태음옥체(太陰玉體)로 인해 피부가 매우 희고 주안의 효과가 있어 나이를 먹어도 이십대 초반의 미모를 그대로 유지하여 가히, 그녀를 본 뭇 사내들의 혼백을 뒤흔들어 침식을 잊고 상사에 매달리게 할 정도이니 그것을 익히 알고 있는 설가연은 바깥 출입을 일체 않고 있었다. (소천의 아비 설유와 결혼할 때 많은 젊은이들이 상사의 병에 허덕였다.)
그녀와 아들 소천의 시중은 어리지만 영리한 두 시녀 홍아와 청아가 대부분 처리하였고, 총관에 하녀장을 겸한 주미령(朱美寧)이 설가장원(雪家莊園)의 대소사를 능숙하게 모두 처리하니 딱히 그녀가 손 쓸 일도 있지 아니하였다.
설가연과 소천은 평소 본채와 따로 떨어져 화원과 정자를 지나 장원 깊숙한 곳에 자리한 둘만의 별채에서 운우지정(雲雨之情)을 나누었고 평소에 두 모자가 너무도 친밀한지라 누구도 의심하는 사람이 없었다.
"우리 아들 정말 잘 생겼다...."
설가연이 황홀한 미소를 띈채 늠름한 미남이 되가는 아들 소천을 사랑스럽게 응시했다.
"후훗.. 제가 좀 미남이죠. 어머니가 소자를 사랑해주고 좋아라하니 그런거 아니겠어요?"
"으응...이 소색마! 또 엄마를 괴롭힐려고 그러는거지? 천아는 정말 못 말려..."
"엄마는 못 속이겠네... 천아는 오늘 엄마의 가슴에 하고 싶어요...응? 해줄꺼지...?"
"휴.. 그래...이 엄마가 아니면 누가 달래주겠니... 아! 벌써 이렇게 커졌어.."
설가연은 아름다운 눈을 촉촉히 적시면서 어느새 이렇게 늠름하게 자랐는지 준미한 아들을 보다가 속바지안으로 손을 넣었는데 하늘을 찌를 듯 꼿꼿하게 발기된 뜨거운 육봉이 잡히자 그 장대한 육봉에 순수하게 감탄했다.
"엄마가 곁에 있으면 이놈은 언제나 서 있어요..."
소천은 두팔을 뒤로 넘겨 머리를 받치고는 자신의 육봉을 부드럽게 쓰다듬는 다정(多情)한 미녀(美女) 설가연을 내려다보면서 닥쳐올 쾌감을 기대하며 눈을 빛내고 있었다.
"음...쪼옥...쪽...그럼 천아의 이것은 나 때문에 커진거니?... 쪽...쪽..."
설가연은 양손으로 아들의 허벅지를 쓰다듬고 꼿꼿하게 서 있는 육봉의 곳곳에 가볍게 입맞춤을 하면서 이 장대한 것이 자신 때문에 발기되었다는 것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럼요.. 천아한테는 엄마뿐이라니깐요... 엄마가 너무 아름다워서... 이렇게 되는거야."
"흐응...가연 때문에 커진 것이니깐 가연이 달래줘야하는거야?...쪽쪽...쪼옥..."
설가연은 끈적이는 시선으로 아들을 마주보다 교태스런 신음을 내뱉으며 양손으로 육봉의 밑둥을 부드럽게 움켜잡고는 입을 동그랗게 벌려 크게 부풀어있는 귀두를 한입에 머금었다.
혀로 귀두를 더듬어 그 둘레를 따라 멩렬하게 원을 그리다가 본격적으로 머리를 상하로 율동하며 육봉을 입 안 깊숙히 빨아들이자 그녀의 정성어린 율동에 맞춰 물기어린 소리가 조용한 방안에 퍼졌다.
소천의 육봉은 부드럽고 따뜻한 무엇인가에 싸여 졌다. 쭈욱하고 강하게 흡입하는 것같은 감각이 덮쳐왔다. 설가연이 그 커다란 것을 앙증맞은 작은 입으로 삼키고 있었다. 입술로 육봉을 꾹 누르고 절묘하게 조이고 따뜻하고 보드라운 혀가 육봉을 휘감다가 귀두를 핥는다.
(사랑스런 천아는 이제 나만의 것... 천아의 욕정은 내가 달래줘야겠지...으음...너무 커!)
설가연은 아들의 육봉을 빨면서 행복해하였다. 믿고 의지할수 있는 사랑하는 아들이 자랄수록 점점 늠름하고 준미수려한 장부가 되어가니 아들 소천은 자신의 모든 것이었다.
"음...쭉쭉....쭈욱...뿝뿝.... 으음...쪽... 쭉....."
설가연의 머리가 능숙하고 격렬하게 상하로 율동하니 육봉이 그녀의 입속으로 빠르게 드나들고 고운 머리결이 하복부를 쓸고, 너무도 풍만하여 중량감 넘치는 묵직한 젖가슴이 그의 허벅지를 부드럽게 압박하고 있었다. 그녀는 정인(情人)의 육봉이 그녀의 입안에서 최고조로 단단하게 발기되자 부풀대로 부푼 귀두를 내뱉고는 호홉을 정리하였다.
설가연은 촉촉히 젖은 열기어린 시선으로 자신의 타액으로 더욱 위용을 더한채 늠름하게 끄덕이는 아들이자 정랑(情郞)인 소천의 육봉을 응시하다 자신의 유난히 풍만한 젖가슴 사이에 보듬고는 양손으로 젖가슴을 안쪽으로 밀어부쳐 그 뜨거운 육봉을 압박하였다.
"아하...하으....음... 천아의 이것 정말 뜨거워....으음...아..."
양손에 강약을 조절하며 힘을 넣어 젖가슴으로 부드럽게 육봉을 압박하며 그녀의 젖가슴계곡사이에서 삼분지일정도 삐져나와있는 육봉을 뜨거운 눈으로 응시했다. 커다랗게 부풀어있는 귀두를 앞장세운 그 부위는 사내의 가장 예민한 부위인지라 그대로 둘수가 없어서 그녀의 입술을 벌려 그 커다란 것을 머금었다.
"흐응.....음....으응...."
설가연은 귀두를 입안에 머금고는 빨아들이며 입술로 꽉 조이고 양손으로 젖가슴을 밀어 육봉을 압박한채 자신의 상체를 율동하였고 그 율동은 처음엔 느릿느릿 하였으나 점점 격렬하게 바뀌었다. 귀두 끝에 고여있는 아들의 감로수(甘露水)를 혀로 맛보고는 왠지 달콤한 기분에 휩쌓인 그녀는 감로수가 흘러나오는 귀두의 정상을 혀로 맹렬하게 핥다가 그 감로수의 원천인 아주 작은 틈 사이를 혀 끝으로 조심스럽게 탐닉하였다.
"아.... 최고다...엄마! 그대로 계속해! 아아..."
소천은 옥방심결의 진기를 휘돌리면 쾌감도 덜해지고 하여 본신정력(本身精力)으로 버티며 사랑스런 미녀인 어머니의 애무를 음미하고 있었는데, 풍만한 젖가슴의 부드러운 압박과 마찰감, 입술의 조임과 흡입, 귀두를 누비는 촉촉한 혀의 감촉등 온갖 쾌감들이 난무하니 눈 앞엔 갑자기 오색채화가 수 놓아지고 고환에선 정액들이 빠져나갈 기회만 엿보고 있었다.
"아음... 하아... 으응....."
설가연은 아들이 허리를 쳐올리기 시작하자 상체의 미묘한 율동은 그대로 유지하며 다만 입술을 크게 벌려 친자의 육봉이 드나들기 용이하게 하며 신음하였다. 그녀의 입안에 고여있던 타액과 새로 만들어지는 타액이 빠르게 드나드는 귀두를 타고 흘러 젖가슴의 젖가슴 계곡을 온통 미끌거리는 타액천지로 만들었다.
"아아! 엄마 나 싼다!... 허억!!!"
소천은 긴박하게 허리를 몇번 끊어치더니 맹렬하게 사정하기 시작했다. 쾌락에 들뜬 아들의 신음을 들은 설가연이 바로 입안으로 귀두를 머금었고 이내 대량의 미끌거리는 뜨거운 정액이 입안 가득 채워더니 그녀의 입가로 흘러내린다. 설가연은 자신의 애무로 인한 결과물인 아들의 사랑스런 정액들을 계속 삼켰지만 이번의 사정은 너무 급박하여 그녀의 대비가 미비한지라 많은 정액들이 육봉을 타고 흘러내려 그녀의 젖가슴 계곡에 고였다가 소천의 육봉 밑 고환쪽으로 조금씩 흘러내렸다.
"아 최고야 엄마는! 천아한테는 엄마뿐이야..."
소천은 후련하게 사정을 하고는 온몸을 움찔거리다가 호홉을 가라앉혔다.
"휴...우... 이렇게 많은 양은 처음이야...삼키기도 힘들어..."
설가연은 사정을 마친 귀두를 입안에서 내뱉고 젖가슴도 풀어 육봉의 기둥을 꺼내고는 줄줄이 흘러내리는 정액들을 빨아들였다. 육봉의 곳곳을 혀로 핥아 마저 삼키고는 다시 정액으로 흠씬한 고환을 입에 머금고는 미묘하게 빨아 목구멍으로 넘겼다.
자신의 애무로 아들이 이렇게 많은 양을 내뿜으니 설가연은 묘한 만족감과 감미로움을 느끼고 있었다. 육봉을 애무하며 그녀 스스로 너무도 흥분하여 질 안쪽이 뜨겁게 달아올라 부끄러울 정도로 욱씬거렸고 고의가 애액을 흠뻑 머금어 축축하게 젖은 것이 느껴졌다.
아들의 육봉과 고환을 혀로 핥고, 입안에 머금고 빨아 깨끗하게 만든 설가연은 이내 준비해둔 물수건(水巾)으로 자신의 젖가슴과 소천의 하복부를 닦아내었다.
그.런.데! 설가연이 섬섬옥수로 육봉을 감싼채 차가운 물수건으로 자극하니 육봉이 끄덕끄덕 발기되어버렸다. 설가연은 은근한 기쁨을 뒤로 하고 대략 난감하다는 듯 속삭였다.
"어...정말... 또? 휴... 소색마(小色魔)! 못 말려... 이번엔 엄마의 어디로 달래줘야되니...응?"
"엄마가 사랑스러우니깐 그런거에요...이번엔 엄마의 아랫입술에 할꺼니깐..일단 누워봐요."
"아랫입술(體下之口)이라니...정말 색마야...흐응... 천아의 그 커다란 것으로(大物)로 엄마를어찌할려고...응?... 그런 것으로 가연을 괴롭히면 가연은 죽을지도 몰라... "
설가연은 촉촉한 눈망울로 소천을 직시하며 황홀한 미소를 띄우고는 침상위에 누웠다. 소천이 재빨리 설가연의 허벅지까지 내려온 나삼을 들추고 손에 잡힌 고의를 내리자 그녀는 슬쩍 엉덩이를 들어 벗기기 쉽게 도와준다.
"후후... 엄마... 벌써 아프다고 이렇게 눈물 흘린거야....? 이렇게 홍건하게 젖었어..."
소천이 어머니 설가연의 애액으로 흥건하게 젖어버린 고의를 벗겨 그녀의 눈앞에 내보이자 설가연은 얼굴이 새빨갛게 변한채 부끄러움을 느끼면서도 몸이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는 자신이 정말 음탕한 요부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눈을 감아버렸다.
"엄마가 이렇게 많은 눈물을 흘릴정도로 아프니... 내 이 큰걸로 엄마의 아랫입술(體下之口)을 달래줘야겠네... 음...그전에 먼저 입맞춤으로 아랫입술의 눈물을 깨끗하게 해야겠어...그렇지?"
"으..응... 휴... 엄마 좀 부끄럽게 만들지 말아줘... 엄만... 아니... 소첩 가연은 이미 상공의 것이니...
천랑이 원하시면 언제든....취하세요.. 다만, 소첩 가연을 부끄럽게 하지말아주세요.."
"엄마... 이런 말도 유희중 하나인데...엄마가 싫다면 안할게...난 지금의 엄마가 좋단말야. "
"아냐.. 엄만 천아의 것이니깐....천아에게만 이런 모습 보여주는거니깐... 엄만 괜찮아..."
설가연은 어느덧 요염한 미소를 띈채 양 다리를 슬며시 벌리며 아들에게 내보였다.
소천은 묵묵히 어머니의 말을 듣다가 이내 활짝 웃으며 그녀의 벌려진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는
설가연의 갸날픈 발목을 잡고 천천히 그녀의 상체쪽으로 밀어붙여 풍만한 엉덩이가 갈라지는 곳을
응시했다. 원초적 욕망이 시작되는 그곳에 도톰한 조갯살이 살짝 벌어진채 넘쳐나는 애액에 홍건히
젖어 더욱 오묘하게 보이는 연붉은빛의 계곡 속살들이 소천의 눈을 자극하였고 그는 순수한 욕망에
따라 이끌리듯 그곳에 얼굴을 가져갔다.
"하아앙... 천아...!"
절단신공~! 흐흐...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오타/문맥오류등이 있고 수정도 안했어요;;(보통 이정도쓰고 이것저것 덧붙이고 잘라내는 데
3일정도 걸림;)
으음..... 너무 오랜만이죠^^;
한자를 넣고는 있는데 보기에 어떠실런지.. 쓰는 저는 좀 어색하네요...
짜논 스토리를 다시 해부중이라... 어떻게 될런지...
그럼... 모두 감기조심하시고 잘 지내세요^^
다섯번째 장. 설가연의 비밀.
태음옥체(太陰玉體)라는 특이한 체질과 명기중의 명기인 구룡지구(九龍之口)를 타고난 설가연의 육체는 태음옥체의 무르익은 효능으로 이미 완벽하게 재구성되어 유난히 풍만한 젖가슴과 엉덩이와 가는 세류요, 매끈하게 쭉 뻗어내린 허벅지와 다리를 지녔고, 최상급의 명기인 구룡지구로 무장하여 그녀의 몸위에 올라타는 사내를 힘없는 토끼로 만들지경이었다.
설가연의 전 부군이자 소천의 아버지였던 설유는 평범한 사내였던지라 그녀의 몸속에 넣고는 몇번 움직이고 사정해버리니 그녀는 그의 애무에서만 쾌감을 느낄수 있었다. 물런 사랑하는 정인이었기에 그녀는 그리 신경쓰지 않았지만 그녀의 몸은 쾌락에 굶주렸던 것이다.
옥방심결의 화구택법(花口擇法)에서 찻아낸 비법의 설명에 의하면 태음옥체(太陰玉體)는 옥방심결이 3단계에 이르러야 효능을 볼 수 있는 탈퇴환골을 기본적으로 거치기 때문에 최상급의 육체를 지니는데 이는 출태(出胎)할때부터 음기(陰氣)가 기이할 정도로 많아 미안(美顔)을 타고나며 살결이 매우 희고 부드러우며 따로이 주안술을 익히거나 주안의 효과가 있는 영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빼어난 주안의 공능을 소유하기 때문이었다. 거기에 자연적으로 쌓이는 음기로 인해 십중구할로 천하명기(天下名器)를 지닌다고 한다.
야들야들하고 착착 들러붙는 풍만한 몸위에 올라타서 교태가득한 신음을 귀로 듣고 또한 가장 민감한 육봉을 부드러운 속살이 감싼채 저절로 깊숙히 빨아들여 꽉꽉 조여대니 옥방심결의 이대비법(二大秘法)인 쾌감둔화, 육봉강화법과 방중술인 화사체용(花死體用)이 아니면 감당할 수가 없었다.
그즈음 설소천의 옥방심결(玉房心訣)은 이미 3단계까지 성취한 상태였다. 이는 한 여인과 성교를 하며 익힐때에는 빠르기는 하지만 4단계이상의 성취는 바랄수가 없었다. 그나마 그의 친모(親母)인 설가연이 빼어난 아름다움으로 천하제일미(天下第一美)라고 불리는데다 그녀의 옥문이 명기(名器)중의 명기인 구룡지구(九龍之口)의 소유(所有)자인지라 소천이 어머니에게 빠져 하루고 이틀이고 운우지락(雲雨之樂)을 나누니 화사체용(花死體用)의 방중술에 익숙해짐과 동시에 그녀의 골육지체(骨肉之體)가 천성적으로 음기가 많은 태음옥체(太陰玉體)인지라 그에게 상당한 도움이 되어 급격한 성취를 이루게 된 것이다.
소천의 옥방심결이 3단계에 이르러 정력과 기력이 상승하니 끊임없이 진기가 융통하여. 육봉(肉峰)의 크기를 마음대로 조정할수 있을뿐 아니라, 하루에도 수십명의 여인을 상대할만큼 힘이 넘쳐흘렀고, 또한 방중술(房中術)이 늘어 어떠한 체위로든 마음대로 여인을 절정에 이르게할뿐 아니라 여인의 신체만 보아도 그 여인의 성감대가 머리속에 떠오르니 어느 누가 그를 상대할수 있겠는가.
다행히도 소천의 친모인 설가연이 빼어난 명기(名器)를 지녀 그를 상대함에 부족함이 없었지만 일반의 여인이라면 한번의 교합만으로도 까무라쳐 혼절할 수준에 이른 것이다.
옥방심결의 깨달음이 깊어지자 소천의 용모도 서서히 변화되고 있었다.
아직 앳된 모습이 남아있긴 하였지만 신체(身體)가 스스로 힘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키가 부쩍부쩍 크기 시작하며 어깨도 건장하게 떡 벌어져 그의 나이를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치기어린 열네 살의 소년이 아니라 약관의 늠름한 젊은이로 보였다.
또한 그의 옥용이 준미하게 바뀌어, 짙은 눈썹에 빨아들일 듯 흑백(黑白)이 또렷한 눈동자, 오똑한 콧날에 굳게 다문 입술이 운중지룡(雲中之龍)이라 천하에 그 많은 사내중에 겨룰 자가 없을만큼 매력적이었다.
설가연은 경국지색(傾國之色)이라 화사하지만 단아하고 청순한 옥용은 너무도 아름다웠고 너무도 풍만하고 관능적인 체구에 사근사근한 애교스런 목소리가 더해지고, 태음옥체(太陰玉體)로 인해 피부가 매우 희고 주안의 효과가 있어 나이를 먹어도 이십대 초반의 미모를 그대로 유지하여 가히, 그녀를 본 뭇 사내들의 혼백을 뒤흔들어 침식을 잊고 상사에 매달리게 할 정도이니 그것을 익히 알고 있는 설가연은 바깥 출입을 일체 않고 있었다. (소천의 아비 설유와 결혼할 때 많은 젊은이들이 상사의 병에 허덕였다.)
그녀와 아들 소천의 시중은 어리지만 영리한 두 시녀 홍아와 청아가 대부분 처리하였고, 총관에 하녀장을 겸한 주미령(朱美寧)이 설가장원(雪家莊園)의 대소사를 능숙하게 모두 처리하니 딱히 그녀가 손 쓸 일도 있지 아니하였다.
설가연과 소천은 평소 본채와 따로 떨어져 화원과 정자를 지나 장원 깊숙한 곳에 자리한 둘만의 별채에서 운우지정(雲雨之情)을 나누었고 평소에 두 모자가 너무도 친밀한지라 누구도 의심하는 사람이 없었다.
"우리 아들 정말 잘 생겼다...."
설가연이 황홀한 미소를 띈채 늠름한 미남이 되가는 아들 소천을 사랑스럽게 응시했다.
"후훗.. 제가 좀 미남이죠. 어머니가 소자를 사랑해주고 좋아라하니 그런거 아니겠어요?"
"으응...이 소색마! 또 엄마를 괴롭힐려고 그러는거지? 천아는 정말 못 말려..."
"엄마는 못 속이겠네... 천아는 오늘 엄마의 가슴에 하고 싶어요...응? 해줄꺼지...?"
"휴.. 그래...이 엄마가 아니면 누가 달래주겠니... 아! 벌써 이렇게 커졌어.."
설가연은 아름다운 눈을 촉촉히 적시면서 어느새 이렇게 늠름하게 자랐는지 준미한 아들을 보다가 속바지안으로 손을 넣었는데 하늘을 찌를 듯 꼿꼿하게 발기된 뜨거운 육봉이 잡히자 그 장대한 육봉에 순수하게 감탄했다.
"엄마가 곁에 있으면 이놈은 언제나 서 있어요..."
소천은 두팔을 뒤로 넘겨 머리를 받치고는 자신의 육봉을 부드럽게 쓰다듬는 다정(多情)한 미녀(美女) 설가연을 내려다보면서 닥쳐올 쾌감을 기대하며 눈을 빛내고 있었다.
"음...쪼옥...쪽...그럼 천아의 이것은 나 때문에 커진거니?... 쪽...쪽..."
설가연은 양손으로 아들의 허벅지를 쓰다듬고 꼿꼿하게 서 있는 육봉의 곳곳에 가볍게 입맞춤을 하면서 이 장대한 것이 자신 때문에 발기되었다는 것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럼요.. 천아한테는 엄마뿐이라니깐요... 엄마가 너무 아름다워서... 이렇게 되는거야."
"흐응...가연 때문에 커진 것이니깐 가연이 달래줘야하는거야?...쪽쪽...쪼옥..."
설가연은 끈적이는 시선으로 아들을 마주보다 교태스런 신음을 내뱉으며 양손으로 육봉의 밑둥을 부드럽게 움켜잡고는 입을 동그랗게 벌려 크게 부풀어있는 귀두를 한입에 머금었다.
혀로 귀두를 더듬어 그 둘레를 따라 멩렬하게 원을 그리다가 본격적으로 머리를 상하로 율동하며 육봉을 입 안 깊숙히 빨아들이자 그녀의 정성어린 율동에 맞춰 물기어린 소리가 조용한 방안에 퍼졌다.
소천의 육봉은 부드럽고 따뜻한 무엇인가에 싸여 졌다. 쭈욱하고 강하게 흡입하는 것같은 감각이 덮쳐왔다. 설가연이 그 커다란 것을 앙증맞은 작은 입으로 삼키고 있었다. 입술로 육봉을 꾹 누르고 절묘하게 조이고 따뜻하고 보드라운 혀가 육봉을 휘감다가 귀두를 핥는다.
(사랑스런 천아는 이제 나만의 것... 천아의 욕정은 내가 달래줘야겠지...으음...너무 커!)
설가연은 아들의 육봉을 빨면서 행복해하였다. 믿고 의지할수 있는 사랑하는 아들이 자랄수록 점점 늠름하고 준미수려한 장부가 되어가니 아들 소천은 자신의 모든 것이었다.
"음...쭉쭉....쭈욱...뿝뿝.... 으음...쪽... 쭉....."
설가연의 머리가 능숙하고 격렬하게 상하로 율동하니 육봉이 그녀의 입속으로 빠르게 드나들고 고운 머리결이 하복부를 쓸고, 너무도 풍만하여 중량감 넘치는 묵직한 젖가슴이 그의 허벅지를 부드럽게 압박하고 있었다. 그녀는 정인(情人)의 육봉이 그녀의 입안에서 최고조로 단단하게 발기되자 부풀대로 부푼 귀두를 내뱉고는 호홉을 정리하였다.
설가연은 촉촉히 젖은 열기어린 시선으로 자신의 타액으로 더욱 위용을 더한채 늠름하게 끄덕이는 아들이자 정랑(情郞)인 소천의 육봉을 응시하다 자신의 유난히 풍만한 젖가슴 사이에 보듬고는 양손으로 젖가슴을 안쪽으로 밀어부쳐 그 뜨거운 육봉을 압박하였다.
"아하...하으....음... 천아의 이것 정말 뜨거워....으음...아..."
양손에 강약을 조절하며 힘을 넣어 젖가슴으로 부드럽게 육봉을 압박하며 그녀의 젖가슴계곡사이에서 삼분지일정도 삐져나와있는 육봉을 뜨거운 눈으로 응시했다. 커다랗게 부풀어있는 귀두를 앞장세운 그 부위는 사내의 가장 예민한 부위인지라 그대로 둘수가 없어서 그녀의 입술을 벌려 그 커다란 것을 머금었다.
"흐응.....음....으응...."
설가연은 귀두를 입안에 머금고는 빨아들이며 입술로 꽉 조이고 양손으로 젖가슴을 밀어 육봉을 압박한채 자신의 상체를 율동하였고 그 율동은 처음엔 느릿느릿 하였으나 점점 격렬하게 바뀌었다. 귀두 끝에 고여있는 아들의 감로수(甘露水)를 혀로 맛보고는 왠지 달콤한 기분에 휩쌓인 그녀는 감로수가 흘러나오는 귀두의 정상을 혀로 맹렬하게 핥다가 그 감로수의 원천인 아주 작은 틈 사이를 혀 끝으로 조심스럽게 탐닉하였다.
"아.... 최고다...엄마! 그대로 계속해! 아아..."
소천은 옥방심결의 진기를 휘돌리면 쾌감도 덜해지고 하여 본신정력(本身精力)으로 버티며 사랑스런 미녀인 어머니의 애무를 음미하고 있었는데, 풍만한 젖가슴의 부드러운 압박과 마찰감, 입술의 조임과 흡입, 귀두를 누비는 촉촉한 혀의 감촉등 온갖 쾌감들이 난무하니 눈 앞엔 갑자기 오색채화가 수 놓아지고 고환에선 정액들이 빠져나갈 기회만 엿보고 있었다.
"아음... 하아... 으응....."
설가연은 아들이 허리를 쳐올리기 시작하자 상체의 미묘한 율동은 그대로 유지하며 다만 입술을 크게 벌려 친자의 육봉이 드나들기 용이하게 하며 신음하였다. 그녀의 입안에 고여있던 타액과 새로 만들어지는 타액이 빠르게 드나드는 귀두를 타고 흘러 젖가슴의 젖가슴 계곡을 온통 미끌거리는 타액천지로 만들었다.
"아아! 엄마 나 싼다!... 허억!!!"
소천은 긴박하게 허리를 몇번 끊어치더니 맹렬하게 사정하기 시작했다. 쾌락에 들뜬 아들의 신음을 들은 설가연이 바로 입안으로 귀두를 머금었고 이내 대량의 미끌거리는 뜨거운 정액이 입안 가득 채워더니 그녀의 입가로 흘러내린다. 설가연은 자신의 애무로 인한 결과물인 아들의 사랑스런 정액들을 계속 삼켰지만 이번의 사정은 너무 급박하여 그녀의 대비가 미비한지라 많은 정액들이 육봉을 타고 흘러내려 그녀의 젖가슴 계곡에 고였다가 소천의 육봉 밑 고환쪽으로 조금씩 흘러내렸다.
"아 최고야 엄마는! 천아한테는 엄마뿐이야..."
소천은 후련하게 사정을 하고는 온몸을 움찔거리다가 호홉을 가라앉혔다.
"휴...우... 이렇게 많은 양은 처음이야...삼키기도 힘들어..."
설가연은 사정을 마친 귀두를 입안에서 내뱉고 젖가슴도 풀어 육봉의 기둥을 꺼내고는 줄줄이 흘러내리는 정액들을 빨아들였다. 육봉의 곳곳을 혀로 핥아 마저 삼키고는 다시 정액으로 흠씬한 고환을 입에 머금고는 미묘하게 빨아 목구멍으로 넘겼다.
자신의 애무로 아들이 이렇게 많은 양을 내뿜으니 설가연은 묘한 만족감과 감미로움을 느끼고 있었다. 육봉을 애무하며 그녀 스스로 너무도 흥분하여 질 안쪽이 뜨겁게 달아올라 부끄러울 정도로 욱씬거렸고 고의가 애액을 흠뻑 머금어 축축하게 젖은 것이 느껴졌다.
아들의 육봉과 고환을 혀로 핥고, 입안에 머금고 빨아 깨끗하게 만든 설가연은 이내 준비해둔 물수건(水巾)으로 자신의 젖가슴과 소천의 하복부를 닦아내었다.
그.런.데! 설가연이 섬섬옥수로 육봉을 감싼채 차가운 물수건으로 자극하니 육봉이 끄덕끄덕 발기되어버렸다. 설가연은 은근한 기쁨을 뒤로 하고 대략 난감하다는 듯 속삭였다.
"어...정말... 또? 휴... 소색마(小色魔)! 못 말려... 이번엔 엄마의 어디로 달래줘야되니...응?"
"엄마가 사랑스러우니깐 그런거에요...이번엔 엄마의 아랫입술에 할꺼니깐..일단 누워봐요."
"아랫입술(體下之口)이라니...정말 색마야...흐응... 천아의 그 커다란 것으로(大物)로 엄마를어찌할려고...응?... 그런 것으로 가연을 괴롭히면 가연은 죽을지도 몰라... "
설가연은 촉촉한 눈망울로 소천을 직시하며 황홀한 미소를 띄우고는 침상위에 누웠다. 소천이 재빨리 설가연의 허벅지까지 내려온 나삼을 들추고 손에 잡힌 고의를 내리자 그녀는 슬쩍 엉덩이를 들어 벗기기 쉽게 도와준다.
"후후... 엄마... 벌써 아프다고 이렇게 눈물 흘린거야....? 이렇게 홍건하게 젖었어..."
소천이 어머니 설가연의 애액으로 흥건하게 젖어버린 고의를 벗겨 그녀의 눈앞에 내보이자 설가연은 얼굴이 새빨갛게 변한채 부끄러움을 느끼면서도 몸이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는 자신이 정말 음탕한 요부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눈을 감아버렸다.
"엄마가 이렇게 많은 눈물을 흘릴정도로 아프니... 내 이 큰걸로 엄마의 아랫입술(體下之口)을 달래줘야겠네... 음...그전에 먼저 입맞춤으로 아랫입술의 눈물을 깨끗하게 해야겠어...그렇지?"
"으..응... 휴... 엄마 좀 부끄럽게 만들지 말아줘... 엄만... 아니... 소첩 가연은 이미 상공의 것이니...
천랑이 원하시면 언제든....취하세요.. 다만, 소첩 가연을 부끄럽게 하지말아주세요.."
"엄마... 이런 말도 유희중 하나인데...엄마가 싫다면 안할게...난 지금의 엄마가 좋단말야. "
"아냐.. 엄만 천아의 것이니깐....천아에게만 이런 모습 보여주는거니깐... 엄만 괜찮아..."
설가연은 어느덧 요염한 미소를 띈채 양 다리를 슬며시 벌리며 아들에게 내보였다.
소천은 묵묵히 어머니의 말을 듣다가 이내 활짝 웃으며 그녀의 벌려진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는
설가연의 갸날픈 발목을 잡고 천천히 그녀의 상체쪽으로 밀어붙여 풍만한 엉덩이가 갈라지는 곳을
응시했다. 원초적 욕망이 시작되는 그곳에 도톰한 조갯살이 살짝 벌어진채 넘쳐나는 애액에 홍건히
젖어 더욱 오묘하게 보이는 연붉은빛의 계곡 속살들이 소천의 눈을 자극하였고 그는 순수한 욕망에
따라 이끌리듯 그곳에 얼굴을 가져갔다.
"하아앙... 천아...!"
절단신공~! 흐흐...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오타/문맥오류등이 있고 수정도 안했어요;;(보통 이정도쓰고 이것저것 덧붙이고 잘라내는 데
3일정도 걸림;)
으음..... 너무 오랜만이죠^^;
한자를 넣고는 있는데 보기에 어떠실런지.. 쓰는 저는 좀 어색하네요...
짜논 스토리를 다시 해부중이라... 어떻게 될런지...
그럼... 모두 감기조심하시고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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