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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이벤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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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519 회 작성일 24-02-02 00: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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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오늘좀 되는데....."


저녁식사후 평소 즐기던 온라인게임에 푹 빠져있는 철민이다.


"학원시간 안늦겠냐?"



"아웅 미치겠네...오랫만에 좀 되는데....."



몇번 해보다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한 자신과는 달리 요즘 나온 무협온라인에 푹빠져있는 철민이다.



"어이 강철민씨... 한원 늦었습니다...."



어느새 쥬스 두잔을 들고온 은경은 이미 컴퓨터 전원을 꺼버리고 철민의 귓볼을 잡아당기며 재촉하고 있었다.



"거봐 내가 늦었다니까....."



"아우 엄마 거기서 꺼버리면 어떻게 해요.... 중요한 순간인데...잉....."



"너 성진이 있는데서 혼나볼래?"



투덜거리는 철민은 서슬퍼런 엄마의 눈빛에 주섬주섬 가방이며 도복을 챙겨들고는 마지못한 몸짓으로 뒤척뒤척 방문을 나선다.



"성진아 내일보자.... 나 먼저 갈께....."



"어... 난 잠깐 네컴터좀 쓰고 갈께... 어서 가봐....."



방안에서 잠깐 인터넷에 들어간 사이 철민엄마는 문단속을 하고는 슬그머니 다시 철민의 방으로 들어온다.



몸의 굴곡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목이 푹파인 일자형의 홈드레스를 입은 은경은 삐그덕 대는 소리를 내며 성진의 무릎에 앉는다.



일주일에 한두번 오는 성진을 볼때마다 요즈음은 은경이 더 조바심이다.



몇번의 정사때마다 아직 다른 남자들한테서 느껴보지 못했던 절정을 맛본터라 성진의 얼굴이나 음성만 들어도 사춘기소녀처럼 몸이 들뜨는걸 느끼는 터였다.



"성진아... 우리집에 같이 들어와 살면 안되....으응....?"



"미안해요...하지만 같이 있으면 저도 주체를 못해서 들킨단 말예요. 아까도 얼마나 참기 힘들었는데요...."



"아잉......"



짐짓 콧소리를 내는 철민엄마를 부드럽게 안으며 서로 입을 맞춰 나간다.



이제는 서로간의 혀로 희롱하는게 자연스럽기만 하다.



비비고 꼬고 풀었다 감았다 한참을 혀끼리 교환하다 은경을 들어서 철민의 책상에 앉히고는 치마를 벗겨 나갔다.



"아잉... 여기서 하려고....아이 여기보다 밑으로 내려가자...으응...."



아직까진 아들인 철민의 방안에서 아들친구와 질펀한 정사를 나누기가 내심한켠에선 껄끄러웠던 탓이다.



"오늘은 여기서 해요....응...아줌마 여기서 해요...내려갈 필요없이......"



"아이 자기야.... 아줌마가 뭐야.... 은경이라고 불러줘.....으응......"



스르륵 옷을 벗기고는 풍만한 둔부에 걸려있는 앙증맞은 분홍색 팬티까지 내리고는 뒤에 철민의 책꽂이에 기대게 했다.



"아잉...정말 여기는 자세가 불편하단 말야....이잉....."



할수없이 철민의 책상에서 내려오게해선 책상을 부여잡고 엎드리게 한다.



책상에선 철민이가 아빠엄마랑 세 가족이 나란이 웃고 있는 사진속에서 그들을 바라만 보는것 같다.



은경도 사진속의 철민과 철민아빠를 보면서 내심 도착적인 분위기에 동화되선 상체를 책상에 기대면서 엉덩이를 한껏 치켜든다.



"자기야 넣어줘.....어서......"



이미 바지를 풀어헤친 성진은 성이 날대로 난 물건으로 아무 예고도 없이 무르익을대로 익은 은경의 질구를 향해 푹하고 박아넣었다.



"악.... 자기야......."



약간 물기가 스며있던 질구는 몇번 진퇴를 하면서 곧 적당하게 흘러나오기 시작했고 신음소리는 고조되어 갔다.



질퍽거리는 소리에 맞춰서 높아가는 은경의 신음소리에 성진도 사진에서 눈을 못떼고는 사진을 가까이 가져다가 은경의 눈앞에 가져다 댔다.



"이러지마....싫어...싫어......."



사진속에서 활짝웃는 남편과 아들의 모습에 고개를 가로 저으면서도 엉덩이는 더욱 흔들어 간다.



은경의 구멍안에 물건을 넣은채 은경을 유도해서 철민의 침대로 향한다.



철민의 침대위에서 고개를 모로 저으며 은경은 점점더 올라가고 있었다.



침대위에 엎드려선 엉덩이를 연신 흔들어 대는 은경을 보며 풍만한 엉덩이를 부여잡고 연신흔들어대는 성진을보며 전면에 커다랗게 걸려있는 수영복차림의 외국여배우는 활짝 웃고있다.



다시 돌아누워선 양다리로 성진의 허리를 감싸안고는 이윽고 바들바들 떨어가며 은경은 절정에 다다랗다.



한참 성진의 물건을 넣은채로 여운을 음미하던 은경은 날이 갈수록 자신이 성진에게 적응되어 가는걸 느꼈다.



어찌된 일인지 하룻밤 엔조이 상대들은 만날때뿐 지나면 금방 잊혀지고 몇번 만났던 상대라고 익숙해질수록 시들했었는데 성진은 예외였다.



"아잉... 못됬어 정말.... 사진을 들이대면 어떻게해... 깜짝 놀랐잖아....이잉......"



"뭐 어때.... 좀더 자극적이잖아....."



웃으며 말하는 성진의 가슴께를 두드리며 이아이는 진짜 자신과 속궁합이 맞다고 생각하는 은경이다.



"혹시 아저씨랑은 포르노 테이프 같은거 안봐?"



"망칙하게......"



"괜찮으니 말해봐...응?"



"예전엔 몇번 보고는 했는데 지금은 시들해서.....잘 안봐....."



침대에 나란히 누워서 서로 몸을 어루만져가며 한참을 누워있던 성진이 키득거리며 철민의 컴퓨터를 켠다.



"그게 뭐야?"



"얼른 이리와 봐요...재밌는거 보여줄께...응...."



모니터에선 벌써 일본남녀가 뒤엉켜선 씨근거리는 장면이 시작된다.



발가벗은채 철민의 의자에 제끼고 앉아선 은경을 안아들고 가슴을 만지작 거린다.



은경도 뒤로 제쳐진 성진의 상체에 몸을 싣고는 자신의 가슴을 쓰다듬는 성진의 손위에 자신의 손을 겹친다.



"이게 어디서 난거야?"



"다 인터넷에서 구한거지...우리 또래들은 다 보는건데 뭐......"



"철민이 이놈을..... 공부 하랬더니 이런거나 보고......"



"에이 다 보는건데 뭐......"



뒤로 비스듬히 기대서 다리를 활짝벌리고 앉았던 은경이 내심 거북해서 일어나려하자 성진은 되려 꼭 끌어안고는 은경의 엉덩이께에 물건을 문질러 대었다.



어느순간 미끈덩하고 이제는 익숙한 은경의 구멍을 찾아든 성진의 물건에 엉덩이를 슬슬 돌려가며 호응하는 은경이다.



스피커에서도 남녀의 신음소리가 고조 되어가고 화면에 눈을 고정한 은경과 성진의 신음소리도 질세라 커지기만 한다.



이제는 아예 양옆의 손잡이를 부여잡고는 뒤로 비스듬히 기댄 성진의 위에서 쪼그리고 앉아 눈은 화면에서 들썩이는 한쌍의 연인을 보녀 자신도 연신 엉덩이를 들썩인다.



"아...아....자기야 좋아.....좋아.....아악......."



다시 돌려서 마주 앉은 상태로 서로 꼭 끌어안고는 점점 거칠게 부딪치던 은경은 엉덩이를 파르르 떨며 다시한번 절정에 올랐다.


"자기는 어쩜 ...응.... 나 또 죽는줄 알았잖아....이잉"



샤워를 하면서 온몸에 거품을 내주고는 미끌미끌한 성진의 몸을 뒤에서 부둥켜 안으며 은경은 연신 좋아라하며 교태를 부린다.



적당하게 오른 살집은 매끈덩 거리면서 묘한 색감을 불러 일으킨다.



물기를 닦아내고도 미련이 남은듯 은경의 펑퍼짐한 엉덩이를 만지작 거리는 성진은 묘한 웃음을 짓는다.


"참 희한해요... 보면 볼수록 질리지가 않는거 같아...."


엎드리게 해서는 그 희여멀건 둔부에 얼굴을 쳐박고는 한참을 집착하던 성진이 웃음띄며 한마디 한다.


"참 거기가 뭐가 이쁘다고 그래... 난 엉덩이 살좀 뺄수 있으면 정말 좋겠는데...히잉....."


엉덩이를 묘하게 뒤틀며 성진을 살짝 흘기는 은경이다.


무릎을 구부려선 상체는 젖가슴이 삐져 나오도록 상체는 엎드린채 엉덩이만 뒤로 세운 은경의 둔부는 얼핏보면 비대해 보였다.


성진의 요구에 짐짓 귀찮은척 하면서도 허리를 뒤틀며 엉덩이를 성진의 얼굴쪽으로 향한 은경의 희여멀건 둔부는 정말 깨끗했다.


묘한 자세때문인지 허리선은 더 갸날퍼 보였고 비례해서 확 퍼지는 둔부의 곡선은 성진으로 하여금 다시금 탐닉케 하는 그 무엇인가가 있었다.


하얀 살덩이속에 비치는 검붉은 속살들은 입으로 탐닉하던 성진의 것인지 아니면 그새 다시 습지에서 새어 나온것인지 다시 물기를 머금고 있었다.


무릎꿇고는 엉덩이만 성진한테 맞겨놓고는 팔은 머리위로 축늘어뜨린채 세상 편한 자세로 엎드려 있는 은경은 자신의 둔부를 만지작 거리며 할짝할짝 혀로 핥아 대는 그 느낌에 다시금 천천히 젖어가는 자신의 비부를 느꼈지만 굳이 만류하거나 또는 재촉해서 삽입하고 싶지는 않은 묘한 편안함을 느끼며 그렇게 눈을 감은채 그 느낌에 자신을 맞긴채 한참을 그렇게 있었다.


"아잉... 거긴 하지마... 지저분하다니까....이잉....."


자신의 항문을 다시금 까칠한 혀로 핥아 오자 은경은 콧소리를 내며 만류해 보지만 어차피 의미없는 말이란걸 이미 알고있었다.


"이힝... 자기 정말......"


자신의 애무에 그 큰 엉덩이를 흔들거리며 장난치는 은경의 모습에 이내 성진은 살짝 벌려쥔 엉덩이 사이의 그 분홍빛 항문을 살짝 핥아대다간 슬그머니 손가락으로 밀어 넣어 보았다.


하지만 이미 자신의 타액으로 범벅이 된 은경의 항문이었지만 입구부터 얕은 삽입조차 거부하고 있었다.


"여기 힘좀 빼봐.... 힘주지 말고...."


은경의 엉덩이를 움찔 놀랄정도로 찰싹 한대 때린 성진은 다시금 벌려쥔 엉덩이 사이의 항문에 혀로 살살 핥아가며 손가락으로 빙글빙글 거리며 조금씩 진입을 시도했다.


"자기... 거기다 하고 싶어서 그래?"


짐짓 정색을 하며 은경이 상체를 조금 비틀며 아직도 자신의 엉덩이를 만지작 거리는 성진을 보며 말하자.... 약간 얼굴이 벌개진 성진이 고개를 가로 젓는다.


"그냥... 여기로도 하던데... 혹시해서 한번...."


짐짓 무안해진 성진이 버벅거리며 변명을 하자 얼굴을 끌어다 살짝 입을 맞추고는 이내 다시 깊은 숨을 들이쉬며 혀를 성진의 입으로 밀어넣는다.


"나도 거긴 한번도 못해봤단 말이야.... 얘기들어보니까 거기는 무척 아프다던데....."


색다른 기대때문인지 숨을 쌕쌕 거리며 성진의 귀에 소근거리던 은경은 자신의 가슴을 만지작 거리는 성진의 손위에 자신의 손을 겹쳐본다.


"우리 한번 해볼까.....?"


퍼뜩 고개를 든 성진이 뭐라 말할새도 없이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며 안방에 들어간 은경이 가지고 나온것은 무슨 바디오일 같았다.


"이잉 이걸 바르고 하면 괜찮대.... 자... 자기가 발라줘야해......"


얼떨떨한 성진에게 다시 희여멀건 엉덩이를 들이대며 은경이 재촉할때는 이미 성진도 기대감에 숨을 씩씩 몰아쉬며 한손을 뒤로 돌려 자신의 성기에 오일을 부드럽게 문질러 대는 은경에 질세라 손에 은경의 엉덩이를 살짝 벌려쥐고는 오일을 들이붇다 시피 손가락으로 발라대었다.


다시금 살짝 손가락으로 살살 넣어갈때는 처음과 달리 약간의 저항감은 있었지만 생각외로 쉽게 들이 밀수 있었다.


손가락으로 하나 넣고 살살 진퇴를 반복하다 은경의 항문이 조금 벌어졌다 싶을때 손가락 한개를 슬며서 다시 넣었다.


엎드린 은경의 항문은 슬슬 손가락에 적응해가며 벌어지고 있었고 그밑의 질구에선 애액이 흥건하게 새어나오고 있었다.


이미 발기된 자신의 성기를 슬슬 들이밀때 약간의 저항감이 다시금 느껴졌다.


귀두부분을 겨우 밀어 넣었을때 움찔 쪼이는 은경의 항문과는 별개로 이미 은경의 입에선 약간의 비명섞인 신음소리가 새어나왔고 상상을 초월한 압박감에 성진도 움찔대고 있었다.


"자기야..... 살살.... 아파...아프단 말야....."


성진의 물건이 슬슬 밀고들어올때부터 은경은 내심 당혹스러워하고 있었다.


생각과는 달리 쾌감보다는 통증이 심했으며 물건이 어느정도 들왔을때는 대변을 배설하는거 아닌가 하는 착각에 움찔 놀라기 까지 했었다.


성진도 당혹스럽기는 마찬가지였다.


오일을 듬뿍 발랐음에도 어느샌가 뻑뻑해진 은경의 항문은 상상외로 조여대고 있었던것이다.


다시금 오일병을 들어 자신의 물건이 드나드는 은경의 항문에 조금 흘려 대었다.


슬슬 박음질도 무리없다 싶을때엔 사정없이 조여대는 항문의 움직임에 성진도 서서히 질구와는 다른 느낌을 받으며 만족해 나갔고 이미 아프다고 비명을 질러대던 은경도 참았던 대변이 나오는 듯한 느낌으로 슬슬 쾌감으로 바뀌어 가고 있었다.


엎드린 은경의 뒤에서 엉덩이를 부여잡고 박음질하던 성진이 은경을 돌려누이고 다리를 은경의 가슴께까지 밀어놓고는 그자세로 항문에 삽입을 하기 시작했다.


신음과 비명소리가 커지면서 어느새 성진의 등에는 손톱자국이 길게 나기 시작했다.


"아악..... 나 죽겠어.... 빨리....빨리......"


고통이 쾌변의 쾌감으로 바뀐 은경은 자신도 모르는새 신음소리를 질러대며 땀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성진의 등판에 손톱을 박아넣으며 의미모를 신음소리를 내지르다간 어느순간 부르르 떨며 절정에 다다른 성진의 등판을 꼭 끌어안았다.


.....................................


똑바로 걷지도 못하고 비척거리며 성진의 부축으로 다시 샤워를 마친 은경과 성진이 물기를 닦아내며 말없이 서로 웃어댈때 느닷없는 초인종 소리가 둘을 혼비백산하게 만들었다.


인터폰에 나타난 철민아빠의 모습에는 술자리에 있다고 늦을거 같다는 전화를 받았던 은경이나 전해들었던 성진이나 가슴한켠이 철렁하긴 마찬가지였다.



"아니 여보... 어떻게 벌써....?"



내심 덜마른 머리카락을 어색해하는 성진과는 다르게 그새 평정을 회복한 은경은 철민아빠의 겉옷을 받아 들면서도 전혀 어색하지가 않다.



"오늘 술약속 했던 거래처 사람이 급한 연락을 받고 가는 바람에 중간에 나왔다니까..것참....."



"그래 성진이 너도 공부는 열심히 하는거지?"



중간에 빠져 나오는 성진의 손에 만원짜리 몇장을 쥐어주면서 하는 철민아빠의 말에 고개를 꾸벅하곤 집으로 향하였다.



"그럼 아버지 어머니...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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