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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이벤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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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273 회 작성일 24-02-02 00: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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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둘이 뒹군 안방에선 비릿한 살내음이 났다.



아직 사춘기 한창인 성준은 금방 팔팔해졌고 처음 맛본 황홀경에 빠져있던 은경도 아침나절을 늘어지게 자고선 쌩쌩해 졌다.



식사를 차린다고 수선을 떠는 은경을 식탁에 눕히고는 다시 요분질을 치고 파르르 떠는 은경의 몸을 보며 완전히 자신감을 갖게된 성진은 오후 한나절을 또 그렇게 여기 저기 옮겨다니며 은경을 늘어지게 만들었다.



그러다가 이제 철민아빠와 철민이 올때 되간다고 청소한다고 수선을 떠는 은경을 두고 내심 한켠 그들과의 대면이 껄끄러웠던 성진은 자취방으로 향하였다.



"어 외숙모... 언제 오셨어요?"



방안에는 외숙모가 지키고 앉아있었던 것이다.



"어휴 야... 방좀 깨끗하게 쓰라니까... 정말 내가 청소하고 힘들어서 앉아있던참 아니겠냐...흐흥"



침대에 걸터 앉아서 콧소리를 내는 외숙모를 보자 철민엄마의 몸과 겹쳐지면서 묘한 흥분이 되는 성진이다.



"외숙모 그럼 제가 맛사지 해드릴께요."



"아우 야...됬어... 나중에 집에 오거든 해줘....여기선 좀.....흐응"



"그래도여... 이번엔 간단하게 할께요."



빼는 외숙모를 바닥에 엎드리게 하고는 천천히 뒤에서 감상을 하기 시작한다.



이제는 완전히 자신에게 자신감이 붙은것이다.



풍만한 힙선하며 옷위로 드러난 몸을 보며 외숙모의 알몸이 자연스레 떠올려지는 성진이다.



목부터 어깨선을 주무르곤 곧장 척추를 따라 엉치뼈까지 왔다.



엉치뼈에 양손을 얹고는 힘을줘서 빙글빙글 돌린다.



벌써부터 외숙모의 엉덩이는 살짝살짝 들썩이고 있었고 그 엉덩이에 주저앉아 비비고 있던 물건은 커진지 오래였다.



쌔근쌔근 숨소리만 내는 외숙모도 짐짓 모른척 시원하다고만 연발이다.



엉덩이를 주무르며 허벅지를 풀어주다가 슬쩍 음부쪽을 건드려 본다.



여전히 모른척 엉덩이만 가끔 들썩이며 시원하다는 외숙모다.



"외숙모 이거 원래는 옷을 벗어야 진짜 맛사지가 된데요...이거 가르쳐준 애가 그러는데...."



"아우 야... 망측하게 어떻게 그래....히잉"



"뭐 어때요 외숙모랑 조카사인데... 그리고 뒤에 자리만 제대로 누르면 되는데요. 사실 옷위라 제가 서툴러서 자리를 제대로 못찾아서 한참 걸리잖아요."



"정말 그러면 더 시원해질까?"



이런 되지도 않는 수작을 주고 받으며 성진은 외숙모를 슬쩍 돌아눕게 했다.



얼굴이 발그레해지다 못해 숨만 쌔근거리는 외숙모는 눈을 꼭감고는 손을 양허리 옆에 붙이고는 쌕쌕대고만 있다.



허리띠를 푸르고는 엉덩이를 좀 들어달라곤 못이기는척 허리어림을 슬쩍드는 외숙모를 보면서 팬티까지 한꺼번에 확 잡아내린것이다.



"아우 야앙..... 몰라 몰라....아앙....."



손으로 우거진 수풀을 가리고는 연신 고개짓을 하며 눈을 꼭감고는 비음을 연발하는 외숙모 명숙을 보며 이제는 귀엽기 까지한 성진이다.



눈은 꼭 감고 몰라몰라만 연발하는 외숙모를 달래서 위에 옷까지 모두 벗긴 성진은 가슴을 가리랴 수풀을 가리랴 정신없는 외숙모를 짐짓 모른척 돌아눕게 했다.



하지만 사실 성진은 깜짝 놀랐다.



외숙모의 풍만한 가슴은 오히려 철민엄마 은경보다 훨씬 커보였다.



겉으로 드러나기엔 갸냘퍼 보이기까지 하는 허리때문에 힙은 조금 커보였어도 가슴까지 저렇게 클줄은 몰랐던 것이다.



천천히 심호흡을 하면서 다시 매끄러운 등과 힙을 만졌다.



확실히 천쪼가리 몇개 없는것인데도 느낌이 확틀렸다.



엉덩이를 주무르면서 슬쩍 내려와선 허벅지를 맛사지하는척 하며 또한번 음부께를 슬쩍 건드려 보는 것이다.



움찔움찔하는 외숙모 들으라는듯 원래는 입으로 해야 한다는둥 되지도 않는 소리를 하면서 외숙모를 돌아눕게 했다.



"외숙모... 사랑해요....사랑해서 도저히 ......."



살며시 귓가에 대고 말을 하면서 천천히 입맞춤을 시도했다.



아아 하는 탄성과 함께 성진의 목둘레를 감싸 안고선 성진의 혀보다 외숙모 명숙의 혀가 더 빨리 들어온다.



다시 천천히 입으로 혀로 핥아가며 가끔은 빨아가며 귓가며 목이며 천천히 ...아주 천천히 내려온다.



커다란 가슴은 철민엄마 은경과 같이 성감대인듯 어쩔줄을 몰라한다.



아랫배를 지나고 우거진 수풀로 성진의 혀가 찾아들때 잠깐의 거부하는듯한 몸짓이 있었다.



하지만 성진이 우왁스레 양다리를 벌려 쥐자.... 가슴만 오르락내리락 숨만 쌕쌕 쉬며 가만 있었다.



정말 정성들여 음핵과 질주위를 핥아 대었다.



명숙은 언젠가는 조카 성진이와 이렇게 될줄은 예상했었다.



처음 세탁기안의 팬티에 뭍어있던 정액을 보면서 가슴한켠에서 쿵하고 울릴때.... 자신은 몰랐지만 이미 성진을 남자로 여기고 있었음을 알았다.



하지만 성진이 남자로서 자신에게 다가올때는 아직 한참후에...최소한 일이년은 더 걸릴줄 알았는데 성진은 이미 훌륭한 한사람의 남자였던 것이다.



지금 남편뿐만 아니라 그전에 명숙을 거쳐간 많은 남자들이 명숙을 보고 명기라 했다.



그리고 자신도 안다.... 자기가 민감하고 잘 느끼는건..... 하지만 남자가 음부를 핥아 댈때 올랐던적은 한번도 없었던것이다.



그런데 성진의 혀가 할짝할짝 핥아 댈때 그야말로 저절로 신음소리가 높아지며 덜덜 떨면서 느껴버린 것이다.



철민엄마 은경처럼 외숙모도 혀로 핥아주는데 이미 느껴버린것이다.



성진은 다시 숨을 고르는 외숙모의 몸을 천천히 닳아 오르게 했다.



그리고는 옷을 벗고 누워선 외숙모를 올라오게 했다.



외숙모 음부를 코로 비벼가며 혀로 핥아 가며 외숙모는 자신의 물건을 빨게한것이다.



이미 외숙모의 음부는 물로 넘쳐났다.



머리위에 양발을 벌리고 엎드려선 자신의 물건을 빨아대는 외숙모를 보면서 성진은 천천히 외숙모의 항문께부터 핥아온것이다.



"아응 거기는 더러워.....하지마....응......."



하지만 정말 앙증맞은 그곳을 손가락으로도 만져가면서 빨고 핥는데는 점점 외숙모의 신음소리만 높아져 간것이다.



"성진아.... 넣어줘...... 외숙모한테 넣어줘........아항 빨리........"



갑자기 돌아선 외숙모는 성진을 끌어안으며 그렇게 귓가에 속삭였다.



외숙모를 눕게하고선 은경과 처음할때처럼 다리를 어깨위에 올리곤 척척 박자에 맞춰서 찔러대기 시작했다.



그런데.... 따뜻하고 포근하기만 했던 은경의 그곳과는 다른게 움찔움찔거리는 질벽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져 오는것이다.



정말 좁고 꽉차는 느낌에 움찔대는 외숙모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는 것이다.



"외숙모.... 정말 좋아.... "



"성진아 나도..... 나도 죽을거 같아........정말 ...정말.........."



빠르게 높여가던 허리움직임에 외숙모도 그렇게 몇분만에 땀을 흠뻑 쏟으며 오르가즘에 올랐다.



한참 숨을 고른 외숙모를 침대위로 올려서 엎드리게 하고는 뒤에서 찔러대었다.



침대끝에서 엉덩이만 하늘로 치켜들고 끙끙대던 외숙모는 침대밑에 서서 연신 빠르고 강하게 찔러대는 성진의 공격을 감당못하고 혼자 비명과 함께 올라버렸다.



가야된다는 외숙모를 붙잡고 한평남짓한 화장실겸 샤워실에서 선채로 벽에 밀어 붙여 오르게 한것까지 몇번이나 만족하곤 외숙모는 돌아갔다.



살짝 눈을 흘기면서....그렇게 말이다....................


.....................................



수요일 밤에 성진은 철민이를 따라서 철민네 집에를 가는길이었다.



그 토요일과 일요일의 광란의 밤 이후... 내심 철민과 철민아빠 보기가 껄끄러웠던 성진은 철민의 집에 이틀을 저녁먹으로 못갔던 것이다.



그러다 오늘 철민엄마랑 아빠가 오라는 소리에 내심 민망해 하며 가는길이었다.



"아우 우리엄마 아빠는 나보다 네가 더 좋은 모양인디...."



"내가 없으면 찾지도 않다가 너만 없으면 귀신같이 찾아낸다니까....."



철민은 여전히 밝다.



철민의 집에서 저녁을 먹고 학원에 가는 철민이까지 불러 앉치신 철민아빠가 느닷없는 제의를 해왔다.



"그래 성진이도 자식같은 넘인데...우리가 너무 소홀했지. 성진이 네가 자존심이 상할까봐 말은 못했는데 혹시 우리집에 들와서 철민이랑 같이 지내면서 학원도 같이 다니는게 어떻겠냐? 자존심을 떠나서 친한 친구 아빠로서 하는말이니 말이다...."



펄쩍뛰며 만세를 부르는 철민이는 둘째치고 갑작스런 제의에 난 어안이 벙벙했다.


하지만 눈가가 촉촉히 젖어서 연신 남모르게 눈짓하는 철민엄마 은경을 보면서도 내심 아니다 싶었다.



"죄송하지만 저를 좋게 봐주신것은 고맙고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는 자존심때문에 그런것이 아니라 지금 조금 불편하고 힘든것이 저한테는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만은 감사히 여기고 지금처럼 자취방에서 혼자 해보고 싶습니다."



분명한 거절의 말에 다시 펄쩍뛰는 철민을 뒤로하고 철민아빠는 선선히 그러라하면서 힘들때는 어려워하지말고 꼭 찾아오라고 재삼재사 당부하시곤 철민엄마에게 술상을 봐오라 하셨다.



그러고는 철민이보고 철민이도 오늘 학원에 가지 말라하시고는 우리한테 술을 따라주며 남자는 하면서 한참 말씀을 하셨고, 우리도 위스키를 몇잔 처음으로 마셔보게 되었던 것이다.



술기운이 도도히 오르는 철민아빠를 두고 화장실에 따라온 철민엄마 은경은 성진이 귀에 대고 속삭였다.



"성진아 집에 같이 있으면 좋잖아....으응......"



하지만 내생각은 확고했다.



잠시 밖에서 부자간에 떠드는 소리를 뒤로하고 얼른 치마를 걷어 올려 팬티를 내린다음에 풍만한 철민엄마의 엉덩이를 쥐어잡고는 빠르게 움직이는것밖엔.....



벌써 철민엄마의 그곳은 흥건했다.



"아응... 자기 나 정말 좋아 죽을거 같아......."



다시 철민엄마 은경을 돌려서 한쪽다리를 들고서는 그렇게 조마조마하게 움직일때 비음과 함께 귓가에 속삭이는 은경의 말마따나 나도 정말 그 자극이 좋았던 것이다.



벌써 한병을 넘어가는 술병을 뒤로하고 굳이 자고 가라는 철민아빠의 말에도 집으로 향하는 나를 그동안 술을 안마시던 철민엄마는 집까지 태워다 준다하고 따라 나섰다.



두 부자가 새로운 술병을 따는 모습을 보며 내 자취방까지 따라나선 철민엄마는 내 침대에 누워선 옷을 모두 벗어 제끼고는 신음소리를 옥상에 울려퍼지게 했다.



정말 철민엄마 은경은 엉덩이가 이쁘다.



그 풍만하면서도 새하얀 엉덩이를 보자면 나 조차도 주체할수가 없다.



한참을 그 엉덩이를 부여잡고는 끙끙대다가 내입에서 은경아 하고 이름을 부르게 되었다.



"은경아 ..... 네 엉덩이는 정말 예뻐......"



무의식중에 튀어나온 이말에 철민엄마는 잠깐 경직되더니 잠깐의 허리운동에 허리를 바르르 떨면서 나를 꼭 끌어 안으며 절정에 올랐다.



"아응...자기야 나보고 다시한번 이름 불러봐.....으응....."



"은경아 .........은경아........."



한참을 머뭇거리다 말하자 마자 나를 꼭 끌어안고는 키스를 퍼부어 대며 정말 좋다한다.



"자기 우리 둘이 있을땐 은경이라고 불러줘야해....으응......"



"알았어.........은경아 알았다고......."



다시 침대에서 은경을 돌려 엎고는.... 엉덩이만 치켜든 몸짓을 나는 바닥에 서서 힘차게 박아 대었다.



시간에 쫓겨선가 금방 절정에 다다른 은경을 다시 한평남짓한 화장실에서 한번더 박음질을 해대었다.



물론 엊그제 이자리서 박아대던 외숙모 명숙의 기억까지 곁들여서 나도 사정을 힘차게 하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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