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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이벤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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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55 회 작성일 24-02-02 00: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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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사춘기인 성진이 처음 여자의 몸에 파정을 한것은 그동안 묘한 관계를 지속하던 외숙모가 아닌 친한 친구였던 철민이 엄마였다.



고등학교 와서 가장 친해진 친구가 철민이었다.



공부도 잘하는 우등생에 성격도 좋고 운동까지 잘하는 그야말로 만능인 친구다.



처음 친해져서 집에 놀러갔을때 밝은 웃음과 함께 맞아주신 철민의 엄마는 성진의 또다른 성적공상의 대상이 되었다.



철민의 엄마도 공부잘하는 성진과 어울리는게 싫지 않은듯 자주 놀러 오는걸 좋아하셨고 나중에 학교옆에서 자취하는걸 알게된 다음부터는 저녁먹고 가라고 자주 부르셨다.



항상 저녁먹고 학원과 합기도장으로 향하는 철민과는 반대로 성진은 저녁을 먹고 철민의 방에서 컴퓨터를 하거나 철민의 엄마 은경과 대화를 나누곤 자취방으로 향하곤 했다.



어느날이던가 한창 외숙모팬티를 가지고 장난을 치던무렵 문득 철민엄마의 팬티를 생각해내곤 어느날저녁 철민이네 집에서 세탁기를 뒤져서 팬티를 찾아내곤 자위를 한적이 있었다.



그러다 한개두개 팬티도 훔쳐내게 되었고 그만 꼬리가 길면 밟힌다는 말 그대로 걸려버린 것이다.



그즈음 팬티에 뭍은 정액을 보곤 사춘기인 아들 철민의 장난으로 생각하곤 주위에서 가끔 있는 일이라는걸 알기에 모른척 슬며시 넘어가곤 했었다.



그런데 없어진 팬티가 어느날 작정하고 뒤진 철민의 방에서 나오지 않는 것이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어느날 일부로 팬티 하나를 벗어놓고는 철민이 학원가고 집에가는 성진이를 불러 앉쳤다.



잠시 얘기좀 나누다 가라고 말하곤 음료수를 가지러 가는 척하곤 세탁기에 가보니 아니나다를까 팬티는 없었다.



성진이를 다그쳐 주머니에서 팬티를 찾아내곤 죽을죄를 진양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을 보니 묘한 동정심과 함께 웃음이 나는 것이었다.



사실 여유있는 편이 아닌 성진의 형편을 알기에 아들 철민과 함께 학원에 못가는걸 안타깝게도 생각했었거니와 보면 볼수록 아들 철민의 친구로서 괜찮다는 생각을 했었기에 그런 녀석이 자기를 성적인 대상으로 생각했던것에 자취방에서 아무도 없는 밤에 얼마나 외로울까 하는 그런 측은함과 여러가지 상념들로 복잡했었다.



물론 사업을 하는 남편덕에 여유있는 형편이기에 자주 외박을 하거나 출장관계로 집을 비울땐 스스럼 없이 친구들을 만나 나이트를 가거나 해서 하룻밤 엔조이 상대를 만나곤 해서 성에대해 특별한 불만은 없는 상태인 은경이었다.



아니 어떻게 보면 성에대해선 좀 방종한 편인 것이다.



그러다 생각지도 못한 성진의 성적호기심의 대상이 된것이 한편으론 호기심과 색다른 음식을 앞에둔 미식가처럼 묘한 감흥을 불러 일으킨 것이었다.



그래서 였을 것이다.



앞에 푹 수그리고 있는 성진의 허리띠를 풀고는 푹 수그러 들은 물건을 꺼내고는 커지는 자신의 물건에 어쩔줄을 몰라하는 성진의 앞에서 가만히 입에 넣었던것이다.



팬티를 주머니에서 들켜서 꺼내놓고는 평시에 그 고아한 자태를 동경하던 철민엄마 은경앞에서 어쩔줄을 모르고 한참을 그러고 있다가 느닷없이 허리띠를 풀고 푹수그러들은 물건을 꺼내는 철민엄마 행동에 헉하곤 숨을 내쉬었다.



한참을 만지작거리자 생각과는 별개로 불쑥불쑥 커지는 물건을 쓰다듬던 철민엄마가 느닷없이 입에 물었을땐 그야말로 정신적 공항상태에 빠지게 되었다.



일어서게 해선 바지를 아예 벗겨 버리고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밑에 불알까지 핥아대는 철민엄마의 모습에선 평상시 우아하던 모습과 대비되어 불과 얼마후 그 입안에다 파정을 하게 된것이다.



앞으로는 자신이 입으로 해줄테니 필요하면 놀러오고 절대 팬티같은곳에다 지저분하게 하지 말라는 당부에 성진이 얼마나 감격했을지는 두말할 필요도 없었다.



금방 다시 커진 성진의 물건을 보고 한참을 웃음짓다간 찰싹하고 엉덩이를 때리며 하루에 한번 뿐이야.... 하고는 돌아서게 하더니 홈드레스를 걷어 올려 입고 있던 팬티를 벗어 성진에게 쥐어주고는 이런건 오늘이 마지막이야 하면서 몸을 떠는 성진이를 웃으며 등떠밀었던 것이다.



그뒤 철민의 집에 가면 어김없이 철민이나 철민아빠의 눈을 피해가면 철민엄마 은경의 입에다 사정을 하곤 했던것이다.



그러나 다른곳은 못만지게 해서 갈수록 욕심이 늘어가는 성진은 더욱 조바심만 났다.



처음엔 입으로 해주는 것만해도 감격해서 감지덕지 했지만 가만히 서서 사정만 하는건 점점 성에 차지 않게된 것이다.



그러다 며칠전 학원가기전 잠깐동안 방에서 컴퓨터를 하던 철민을 두고는 슬며시 거실로 나온 성진은 거실에서 오늘따라 일찍온 철민아빠하고 나란히 앉아있는 철민엄마를 보고는 어쩔줄을 몰라했다.



철민아빠 모르게 묘한 웃음을 짓던 은경은 마침 잘왔다고 위에 음료수 가지고 가자며 주방에서 쥬스를 세잔 따라 한잔을 거실의 철민아빠앞에 놓고는 앞장서서 이층으로 올랐다.



계단중간에서 한창 드라마에 열중하는 철민아빠의 등을 보며 성진의 허리띠를 푸르고는 성진한테 쟁반을 넘기고는 입으로 핥아 대는 것이었다.



성진은 그야말로 달그락 거리는 쟁반을 추스르랴 철민아빠보랴 이층방문을 언제 열고 나올지 모르는 철민이 신경쓰랴 그야말로 좌불안석이었다.



철민의 방문열리는 소리와 함께 사정의 순간을 맞이하곤 쟁반을 들고 앞장선 은경의 뒤를따라 허겁지겁 옷을 추스리며 올라갔다.



쥬스를 냉큼 마시고는 늦었다며 뛰는 철민을 보면서 방문을 등지고선 성진은 아직 나가지 않은 은경을 보고 오늘은 한번만 더해 달라고 사정을 하게 되었다.



큭큭대고 웃으며 성진의 바지를 내리고는 철민의 침대에 눕히고는 오늘따라 정성스럽게 허벅지며 엉덩이부터 정성스럽게 빨아대는 것이었다.



나중에 항문에도 혀를 들이밀고는 헉하고 놀래서 내려다 보는 성진을 요염하게 웃으며 정성스럽게 핧아대었다.



그때 성진이 사정을 하고는 자기도 그렇게 은경의 몸을 해주고 싶다고 사정사정하자 파정을 하고 얌전히 작아지던 성진의 물건을 어루만지며 그러면 이번주 토요일날 철민아빠와 철민이 낚시를 가니 그날 오라 했던 것이다.



뛸뜻이 기뻐한 성진이 재삼재사 약속을 하고는 날듯이 자취방으로 온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었다.



고대하던 토요일오후 전화로 외숙모한테 철민네 집에 가서 자고 올지도 모른다고 말하곤 철민네 집으로 향하였다.



철민아빠랑 철민이 세시쯤 출발하는걸 알고 은경이 네시쯤 오라한건데 일부로 세시쯤에 맞춰서 간것이다.



집앞에서 떠들썩하게 출발준비를 끝내고 떠나려던 철민아빠나 철민은 둘째치고 은경도 조금 놀래기는 마찬가지였다.



"야 웬일이야? 낚시 귀찮다고 안간다더니 생각이 바뀐거야?"



웃으며 말하는 철민은 자신도 낚시가려고 왔다고 생각한듯했다.



"아니..집에 컴퓨터가 망가져서 오늘은 네컴으로 좀 하려고...."



허허대고 웃으며 맛있는거 많이 해주라고 철민엄마한테 당부아닌 당부까지 곁들인 철민아빠는 내일 고기 잡아오면 매운탕까지 먹고 가라며 그때까지 있어야 한다고 신신당부다.



"요 앙큼한 꼬마 도련님....."



현관안에 들어서며 문을 잠그고는 엉덩이를 꼬집으며 하는 철민엄마 은경의 말이다.



..............................................



매일 오다시피 하는 철민의 집이지만 꼼꼼히 문단속을 하고 커튼까지 친 거실은 정말 아늑했다.



잠깐 앉아있자 안방문을 열고 들어오라고 손짓을 한다.



사실 그렇게 많이 왔어도 안방에 들어와 보는건 처음이다.



네댓명은 뒹굴어도 될거 같은 커다란 침대였다.



"자 우리 도련님은 씻기부터 하셔야죠."



안방에 딸린 욕실로 등을 떠미는 은경의 말에 집에서 씻고 왔다는 말을 못하고 다시 후다닥 씻고 나오니 파자마를 건네는 은경이다.



"우리 앙큼한 도련님이 어떻게 하고 싶었는지 볼까?"



가만히 침대에 누워선 교태로운 웃음을 지으며 말하는 은경이다.



허겁지겁 달려드는 성진을 살살 달래며 둘다 실오라기하나 없이 벗어던진후 둘은 천천히 서로를 핥아갔다.



사실 실질적으로 해보지만 못했을뿐이지 이미 성인 동영상들은 수도 없이 봐왔었고 여자의 몸에 대해선 훤히 아는 성진 이다.



한참을 서로 핥고 빨고 하다가는 은경을 가만히 눕혔다.



그리고는 천천히 키스를 시도했다.



성진으로서는 첫키스인 셈이다.



멈칫멈칫 들어서는 성진의 혀를 능란한 움직임을 보이며 은경의 혀가 유도한다.



서로 돌고 꼬이고 풀렸다 싶으면 다시 만나고.... 한참을 정성스레 키스하던 성진은 슬며시 풍만한 젖가슴을 만져본다.



이미 도드라지게 솟아올라 딱딱해진 꼭지가 만져진다.



"거긴 살살...."



귓부리를 걸쳐 목덜미를 천천히 거쳐가며 성진은 여지껏 동영상에서 실컷보며 상상해왔던대로 아주 천천히 내려갔다.



한입가득 베어물며 한참을 희롱하며 머물던 가슴은 은경의 성감대중 하나다.



슬슬 닳아 오르던 은경의 몸은 아랫배를 핥아대던 성진의 혀가 은밀한 곳까지 내려가자 요동치기 시작했다.



은경은 성진이 이렇게 능란하게 할줄은 몰랐던 것이다.



초보인 성진이지만 인내심은 유별나다.



어려서부터 하고싶은 것들을 많이 참고 인내해선지 지금 은경의 닳아 올라가는 몸을 보면서도 반대로 차분해 지는 성진이었다.



그간 수없이 상상하고 상상했던 철민엄마 은경의 양다리를 좌우로 벌려쥐고는 그 은밀한 부분을 혀로 천천히 핥아갔다.



사진으로 숱하게 보아왔던 어떤 여자의 그곳과도 달랐다.



음핵을 살살... 정말 살살 혀로 핥고는 밖에 살들을 빨아가며 혀로 구멍을 찾아 살짝 넣어보았다.



성진의 어깨를 끌어 당기며 은경은 정말 이게 어찌된 영문인지 자신도 의아해 졌다.



벌써부터 올라가려하고 있는것이었다.



평상시 남편이나 아니면 밖에서 만났던 사내들한테 만족한 경우는 아주 드물었다.



전희가 길면 길수록 좋다고 어디선가 들어선 무작정 애무만 길게 하고는 잠깐 삽입하곤 달아오를때 쯤이면 사정을 하고 내려가는 것이 남자들 이라고 알았었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처음하는 성진일진대 그저 호기심에 한번 말그대로 따먹어 보려던 성진의 풋풋한 혀가 몸을 지나치다가 살짝살짝 음부를 핥아대는데 그만 올라버린 것이었다.



아앗 하는 억눌린 신음소리와 함께 질구근처를 빨아대던 성진의 머리를 허벅지로 조여대며 한참을 부들부들 떨었다.



그러다간 다리를 털석 내려놓으며 긴한숨을 내쉬었다.



"이 앙큼한..... 하지만 ...하지만 정말 좋았어......"



비음과 함께 내뱉는 은경의 말에 자기가 처음으로 여자의 오르가즘을 이끌어 내었다는걸 느낀 성진은 더 편안해졌고 여유로와 졌다.



다시 발가락부터 핥아 올라가며 허벅지쯤에 갈때는 이미 다시 열이 오른 은경이 철민의 물건을 잡고는 구멍으로 이끌려했다.



얼굴을 다시 맞대고는 서로 길게 키스를 할때 은경의 엉덩이가 들썩이며 구멍을 맞추려고 안달이었다.



천천히 물건을 구멍안으로 집어 넣으며 성진은 그 느낌에 집중했다.



따뜻하고 포근했다.



천천히 진퇴를 거듭하던 성진은 밑에서 엉덩이를 들썩이는 은경의 양다리를 어깨에 올림과 동시에 차츰 허리운동을 빨리했다.



한 삼분여쯤 됬을까... 체위도 바꾸지않고 우직하게 그냥 그자세로 진퇴만 빨리하던 성진의 동작에 은경은 다시 올랐던 것이다.



양다리로 성진의 허리를 부여잡고 엉덩이는 위로 바짝 들여붙인채 머리를 최대한 뒤로 눕힌 은경이 바들바들 떨었다.



이미 몸은 땀으로 흥건했다.



"나 죽을거 같아....."



가만히 그대로 안고있던 성진이 다시 슬슬 움직이기 시작했다.



은경의 몸을 가만히 뒤집으려는 동작을 보고 은경 자신이 늘어졌던 몸을 추스려서 엎드렸다.



이미 두번이나 올랐던 은경이었기에 상체에 힘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아 얼굴은 베개에 푹파뭍고 엉덩이만 하늘로 곧추세웠던 것이다.



헉하고 헛바람 소리를 내던 성진이 은경의 풍만한 엉덩이를 부여잡고는 다시 진퇴를 거듭했다.



은경의 희디흰 엉덩이도 같이 진퇴를 거듭했으며 신음소리도 다시 높아졌다.



"아... 너무좋아.... 아....아......"



하얀 엉덩이에 벌건 손자국을 낼정도로 쎄게 부여잡은 성진의 몸놀림이 빨라지면서 은경의 입에선 알아듣지못할 신음소리가 다시 거세게 나오기 시작했고 성진의 사정과 동시에 은경도 다시 올라섰다.



한참을 그렇게 늘어진채로 있다간 땀으로 범벅이된 은경이 성진의 얼굴을 찾아선 길게 키스를 했다.



"이 괴물.... 이렇게 좋아보긴 정말 처음이야.... 진짜 처음하는게 맞아?"



교태를 지으며 성진을 끝어않는 은경 자신도 남자랑 몸을 섞으면서 이렇게 좋아보기도 진짜 처음이었다.



잠깐 서로 몸을 주무르다가 다시커진 성진의 물건을 보고는 은경이 자지러 졌다.



"안돼...지금 또하면 죽을거 같아...잠시만 쉬었다가......"



교태를 지으며 피하는 몸짓을 하는 은경의 엉덩이를 다시 곧추 세우고는 막무가내로 밀어넣는 성진이다.



다시 얼굴은 베개에 파뭍힌채 엉덩이만 하늘로 곧추세워진 은경은 막무가내로 밀고 들어오는 성진의 물건에 다시 반응하기 시작한것이다.



"아....아.... 자기야...... 자기야....... 나죽어..............."



고귀해만 보였던 은경이 자신을 보고 자기라는 말로 불러주자 성진은 더 힘차게 허리운동을 하기 시작했고 은경의 신음소리는 점점 커져가다 나중엔 울음소리로 변해갔다.



희한하게도 성진 자신도 예상치 못하게.... 자신은 여자몸에 금방 사정할까 두려워 했는데 이상하게도 철민엄마의 신음소리가 높아가고 반응이 격렬할수록 자신은 침착해 지는걸 느낀것이다.



점점 자신에 대해서 자신감이 생긴 성진은 빠르게도 했다가 천천히도 했다가 마치 능숙한 뱃사람처럼 은경을 리드해 나가게 된것이다.



다시 늘어진 은경은 지금 제정신이 아니었다.



정말이지 죽어도 좋다 생각들 정도로 만족했던 것이다.



한참을 그렇게 있다가 은경이 씻고 온다고 일어서다간 침대밑에 풀석 주저앉게 되었다.



깜짝놀라 일어선 성진이 급하게 부축을 하자.... 성진에게 매달리면서 교태를 부리는 은경이다.



"자기때문에 힘이 다 빠졌잖아.... 히잉......"



그말에 은경을 번쩍 안아든 성진이 선채로 구멍에 물건을 맞추었다.



다리를 성진의 허리에 두른채 성진이 엉덩이를 손으로 받치면서 굳건히 서서 허리 운동을 시작하자 가만히 성진을 안고서선 길게 키스를 하며 천천히 엉덩이를 맞춰나가기 시작했다.



"너무 좋아 ...이 느낌..... 자기야 너무 좋아......"



그대로 자신을 안고 욕실문을 열고 들어가면서 천천히 허리 운동을 계속하는 성진을 부여잡고 은경은 정말이지 혼절할 것만 같았다.



화려하게 치장된 욕실의 전면거울 앞에서 욕조를 부여잡고 허리를 숙인채 엉덩이를 뒤로 내밀고는 거울로 성진이 허리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았다.



힘이빠진 은경이 주저 앉으려 할때마다 허리를 들어 올리며 성진이 엉덩이를 때렸다.



찰싹찰싹........벌건 손자국이 날정도로 쎄게 때릴때마다 엉덩이를 움찔움찔하며 성진의 진퇴에 보조를 맞추면서 그렇게 다시 오른것이다.



몇명이 누울만큼 커다란 욕조에서 둘이 끌어안고는 천천히 만족하고 있었다.



"친구엄마 엉덩이를 그렇게 쎄게 때리는 사람이 어디있어.... 자기....이힝......."



둘은 천천히 물속에서 그렇게 마주본채 입맞춤을 하고 다시 요분질을 하고있었다.



못일어 날거 같다는 은경을 안아서 침대에 뉘어주고는 물건을 덜렁 거리며 주방에 있는 냉장고에서 시원한 물을 떠왔다.



"자기가 먹여줘.... 진짜 힘없어서 그래.....히힝....."



이제는 말끝마다 콧소리를 내며 교태를 부리는 은경이나 의젓하게 그런 은경을 감싸안고 가슴을 주무르며 물을 먹여주는 성진이나 자연스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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