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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간 사랑 [제 8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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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329 회 작성일 24-02-02 00: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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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 나 간 사 랑 [ 제 8 부 ]

검은 색 정장을 하고 수업에 들어 가는 소희 선생의 발길은 허공에 떠 가는 구름과도 같았다.
마음은 두 방망이로 두드리는 것 같이 뛰었고 그로 인하여 얼굴은 홍조까지 띄우면서 수업을 하기 위한 교실로 향하고 있었다.
지금 가는 반은 주인님이 계신다는 바로 그 교실이었기에......
교감 선생님의 말로는 자신이 이혼을 하기 전까지는 주인님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지 않는다고 했고 그 약속은 지켜지는 것 같았다.
소희 선생은 자신의 하체에서 액이 흘러 내리는 것 과 같은 착각을 일으키고 있었다.
그녀는 검은 정장 안에는 팬티 스타킹만 신었을 뿐 팬티는 입지 않고 있었다.
자신의 주인님인 교감도 팬티를 입지 못하고 있는데 감히 자신이 팬티를 입는 누를 범할 수가 없었다.

소희 선생은 교실로 들어 선다.
반장이 아주 큰 소리로 인사를 한다.
교탁을 잡고서 아이들을 쳐다 본다.
거의 뒷 자석에 그이가 앉아 있다.
소희는 그를 보는 것만으로도 현기증을 일으키고 있어 교탁을 잡고서 간신히 몸을 지탱하고 있는 것이었다.
" 저기, 선생님...아까 전에 교감 선생님이 보자고 하셨어요..가도 되나요?"
그가 나에게 던진 말이었다.
" 예. 가도 되고 말고요...."
아이들에게 존대를 하는 것은 선생을 하고 난 뒤에 처음으로 일어 난 일이었다.
교감에게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없었다.
그는 공부를 하기 싫어 도망을 친 것이다.
아마도 자신이 노예로 인정을 받았다면 그래도 도망을 쳤을 까 하는 생각을 소희 선생은 가지게 되자 서운함 마음이 들었다.

수학 시간이 지겨워서 교감이 불렀다고 거짓말을 하고 교실을 나온 명일이는 정작 갈 곳이 없었다.
그렇다고 교무실로 교감을 찾아 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담임은 수업에 들어 갔을 줄도 모르고....
정말로 난감한 노릇이었다.
복도를 빠져 나와 교무실로 향하는 길 목에서 서성이는데 누군가가 옆에서 명일이의 손을 잡는다.
멍한 상태에서 누군가 자신에게 접근을 하는 것조차 알 수가 없었던 것이었다.
"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하고 있어요...주인님!!"
명일이가 제 정신이 들어 보니 어느 사이에 교감이 자신의 옆에 서 있는 것이었다.
" 으응. 쫑이구나...수학시간이 지겨워 나왔는데 갈 곳이 없어서....."
" 주인님. 언제나 이 종년은 주인님을 기다리고 있어요....언제나 이 종 년을 찾아 주세요...가세요.."

교감이 명일이를 데리고 온 것은 교장실이었다.
아직도 교장은 출장 중이었다.
교감은 교장실로 들어 오면서 밖에 상담중이라는 팻말을 걸어 놓는 것을 잊지 않았다.
그리고 들어 와서는 문을 잠그는 것 역시 잊지는 않았다.
명일이가 쇼파에 몸을 묻고서 기댄다.
교감은 치마를 벗어 놓고서는 커피를 타기 위해 분주하다.
그런 모습을 명일이는 기댄 채로 감상을 한다.
나이가 제법 처 먹은 년이 팬티는 입지 않고 스타킹에 카터 벨트를 한 채로 보지와 엉덩이를 드러내고 다니는 모습이 그리 추하게만 보이지는 않았다.
엉덩이를 드러내고 커피를 타는 교감 년에게 다가 간 명일이는 그녀의 볼기를 손 바닥으로 아주 세게 후려 친다.
철썩~~~~ 경쾌한 소리는 아니지만 그리 둔탁한 소리도 아닌 소리가 난다.
잠시 명일은 이 곳이 교장실이라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 아이잉~~~~여기서 그러면....어떻게요?"
몸을 틀어 가면서 교감이 그렇게 말을 하자 명일이는 그제야 이 곳이 교장실이라는 사실을 인지 한다.
" 왜, 안 돼? 넌 아무 곳에서나 나에게 매를 맞아야 하는 노예 년이란 사실을 잊은 거야?"
명일이는 자신의 실수를 오히려 교감에게 트집으로 변환을 시켜 교감을 난처하게 만든다.
그러자 교감은 커피를 타다 말고 뒤로 돌아서는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두 손을 모아 비비면서 명일이에게 용서를 구한다.
" 주인님.이 년의 실수를 용서를 해 주세요...이 벌은 이따 저녁에 달게 받겠습니다."
" 아니. 지금 주고 싶어...."
교감은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여기서 벌을 준다고 하는 것은 이 교장실에서 자신에게 체벌을 한다는 의미가 아닌가?
허나 교감은 그 것을 제제할 아무런 권한도 없었다.
" 주인님이 주신다면 이 종년은 달게 받겠습니다."
" 여기에 자가 있냐?"
" 예.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말을 하고 난 뒤에 교감의 눈에는 교장이 평소 가지고 다닌 청죽 회초리가 눈에 들어 왔다.
" 주인님, 청죽으로 된 회초리가 있습니다..."
" 그래. 그럼 그것으로 네 년에게 매질을 할 거야"
교감은 청죽 회초리를 가지고 와서 자신의 주인님이신 명일에게 두 손으로 아주 공손하게 바친다.
" 다음은?"
하자 교감은 자신의 두 손으로 자신의 두 발목을 잡고 엎드린다.
" 오늘은 삼 십대이다."
찰싹~~~찰싹~~~찰싹~~~~~찰싹~~~~
아주 경쾌한 소음을 내면서 회초리는 교감의 엉덩이에 하나 둘 씩 줄을 그리기 시작을 한다.
교감은 미칠 것 같았다.
교장실에서 자신의 아들 뻘도 안 되는 학생에게 엉덩이를 회초리로 맞는 다는 사실이 자신을 얼마나 흥분을 시키는 일이지 모른다.
벌을 받아야 한다고 할 때부터 이미 교감의 보지에서 액이 흘러 나오기 시작을 했고 두 손으로 두 발을 잡고 엎드렸을 때에 이미 액은 가랑이를 타고 흘러 나와는 데 회초리로 엉덩이를 맞으면서 자신의 내면의 용암이 폭발을 하기 시작을 한 것이다.
스무 대를 맞았을 적에 교감은 절정에 도달을 하고 말았다.

" 아..아..주인님...이..년이...싸요...나와요...."
교감은 그렇게 절정에 도달을 하고 난 뒤에도 열 대를 더 맞아야 했다.
그 열 대를 맞는 동안에 계속해서 오르가즘이 지속이 되는 일명 멀티 오르가즘을 맛 보고 만 것이다.
삼 십대의 매를 맞은 교감의 엉덩이에는 매 자국이 선명하게 나 있었다.
그리고 나서 명일이는 자신의 자지를 꺼내 교감에게 봉사를 하라고 맡기고는 커피를 마시기 시작을 했다.
커피를 마시는 명일이 밑에서 명일이 자지를 빨고 있는 교감은 자신이 정말로 행복한 여자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 그만 옷을 입어라"
하고 명일이가 명령을 하자 교감은 치마를 입고 난 뒤에 옷 맴무새를 고친다.
다시 근엄한 교감의 자리로 돌아 가는 것이었다.
차임 벨 소리가 들린다.
"난 나갈테니 넌 그냥 여기에 있어라.."
하는 말을 남기고서 명일이는 교장실에서 나왔다.
다행히도 교장실 옆에 붙어 있는 방은 과학실이었는 데 수업이 없었고 다른 쪽은 음악실이었는 데 역시 일 교시 수업은 없었다.

명일이가 가고 난 뒤에 교감도 교장실을 나왔다.
교무실로 내려 오던 중에 수업을 마치고 들어 오던 소희 선생이 교감에게 하는 말이
" 저기...부르셨어요?"
" 아니..소희 선생을 부르지 아니 했는데....왜?"
" 아니요. 그게 아니고요.."
" 그럼...무엇인 데?"
" 저기 그 분이 수업 시간에 나가셨어요..."
" 으응. 나하고 같이 교장실에서 있었어...이리 와 볼래...다음 시간 수업이 있어?"
" 아니요. 다음 시간은 비워 있어요.."
" 그래. 그럼 다음 시간이 시작이 되면 교장실로 올라 와...알겠지.."
" 예..."
교감의 얼굴에 화색이 도는 것을 본 소희는 교감이 무슨 좋은 일이 있었구나 하는 막연한 생각을 해 본다.

난 다음 시간도 수업이 있었다.
내가 수업을 들어가려고 준비를 하는 데 교감이 나에게 다가 오더니 하는 말이
" 오늘 아침부터 주인님에게 사랑을 받았어요..."
하고 가는 것이었다.
나에게 보고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난 그 때까지 소희 선생과 교감의 사이를 알지 못 했다. 나만 알지 못한 것이 아니고 주인님도 알지 못했다.
교장실에는 두 여인이 있었다.
두 사람 모두 중년의 여인이었다.
그들은 바로 교감과 소희 선생이었다.
"소희 선생! 내 엉덩이를 좀 봐 줄래....이게 오늘 아침 시간에 주인님에게 사랑을 받은 흔적이야.."
교감은 자신의 치마를 벗어 버리고는 자신의 엉덩이를 소희에게 보여 주었다.
그 엉덩이에는 여러 갈래의 매 자국이 선명하게 나 있었고 군데 군데에는 피멍이 들기도 했다.
소희는 많이 아팠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다.
그러나 자신이 맞아 본 경험에 비추어 본다면 아마도 교감은 매질을 당하던 중에 절정에 도달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고 아까 전에 교감의 행복했던 얼굴을 보일 수가 있었다고 생각을 했다.
" 많이 아팠을 텐데....."
" 소희도 알지... 매를 맞으면서 절정을 느끼는 나를 ....하긴 그것은 너도 마찬가지야...그렇치..."
" 예. 그래요.."
" 어디 복장 검사를 한 번 해 볼 까?"
" 예. 주인님.."
하고 소희는 일어 나서는 자신의 치마를 벗는다.
소희 역시 스타킹에 카터 벨트를 한 것이었다.
그리고 어제 맞은 흔적이 조금은 남아 있었다.
" 어제 어땠어? 집에서 말이야.."
" 예. 아들이 남자로 보이지 않았어요...그게 넘 좋아요..."
"아니....남편하고...."
" 예. 내일 이혼을 하기로 합의를 했어요...그리고 아들 놈은 독립을 한다고 했어요..."
" 그럼 그렇게 되는 거야.."
" 예. 저도 주인님처럼 피어싱을 하고 싶고 또 주인님의 이니셜을 몸에 새기고 싶어요...오늘 반에 들어 가서 주인님을 본 순간에 보지가 벌렁거려 혼이 났어요...그런데 아쉽게도 주인님은 나를 버리고 가신 거예요...얼마나 서운한지...."
" 우리 강아지도 나처럼 청죽 회초리로 매를 맞으면서 절정에 올라 가 볼까?"
" 그렇게 해 주시다면 이 종 년은 너무나 감사 하지요..."
" 그래. 그럼 매 맞을 자세를 취해..."
소희 선생은 두 손으로 자신의 두 발목을 잡고 엉덩이를 뒤로 길게 내 놓고 엎드린다.
교감은 그런 소희에게 매질을 하기 시작을 한다.
찰싹~~~~ 찰싹~~~찰싹~~~~~
아주 경쾌한 소리를 내면서 회초리는 소희의 엉덩이에 줄을 그려 넣는다.
소희는 엉덩이에서 전달이 되는 아픔과 그 뒤에 수반이 되는 쾌감으로 인하여 몸이 달아 오름을 알 수가 있었고 그것은 곧바로 보지에서 액이 나오는 것으로 증명이 되고 말았다.
몇 대를 때리고 나서 교감은 소희의 보지를 만지더니 하는 말이
" 우리 강아지가 좋아서 물을 흘리는 구나..그렇게도 좋아....내가 알지...."
" 그래요.너무 좋아서 보지에서 물이 쏟아져요..아..아흑....너무나 좋아...요...."
" 참 강아지야...교장이 내릴 출장에서 돌아 오냐?"
" 예. 주인님."
" 강아지가 교장을 노예로 만들어 볼래? 그 녀석도 틀림없는 메조 성향을 가지고 있으니까...너에게 자신의 엉덩이를 때려 달라고 했다고 했지..."
" 예. 주인님. 그랬어요...그리고 나의 젖을 잘 물어요..그리고 아기처럼 해 달라고 해요..."
" 다음에 지시를 할 것이니 지금은 매를 맞는 일에 충실해...알았냐?"
" 예. 주인님....어서 때려 주세요.."
찰싹~~~찰싹~~~~찰싹~~~~
다시 청죽 회초리는 소희의 엉덩이에 줄을 그리면서 떨어지고 그 아픔에 소희의 엉덩이는 춤을 춘다.
소희가 스물 두어 대를 맞을 즈음에 절정의 순간이 다가 왔다.
" 아, 아...아흑...오는 것 같아요...쌀 것 같아요..아...주인님..이년의 보지가...타는 것 같아요...아....싸는 걸 허락을 ......해..주...세...여...."
" 그래..그럼 ....아주 멋 있게...싸라..."
소희는 그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보지에서 물을 쏟아 내는 것이었다.
소희는 지난 번부터 자신이 절정에 도달을 하면 오줌처럼 액이 나오는 것을 신기하게 생각을 했다.
그렇게 지독한 오르가즘을 느낀 다는 것은 여인으로 매우 행복한 일이었다.
가랑이를 타고서 액이 흘러 나오고 있었고 교감은 그런 소희의 엉덩이에 계속해서 매질을 하고 있었다.

소희는 매를 맞으면서 지속되는 오르가즘에 현기증을 일으킬 정도로 황홀했다.
보지에서 전달이 되는 자극과 엉덩이에서 전달이 되는 쾌감으로 인하여 계속적으로 보지에서 액이 흘러 가랑이를 타고서 스타킹을 적시고 있었다.
매질을 하는 교감도 자신의 보지에서 액이 흘러 나오는 것을 감지 하고 있었다.
" 무릎을 꿇고서 이 주인님의 보지를 핥아라!!!"
소희는 무릎을 꿇고서 가랑이를 벌리고 앉아 있는 교감의 보지를 핥고 빨기 시작을 했다.
얼마 간을 그렇게 핥고 빨고 하자 교감은 아주 작은 절정을 느끼게 된다.
스타킹을 갈아 신고서 커피를 마주 앉아 마시면서
"저기, 주인님. 내일은 년가를 내어야 할 것 같아요...내일 법원에 가기로 했으니까요...그리고 집은 주어야 할 것 같아요..그래서 말인데요...제가 주인님의 집으로 가서 살면 안 되나요?"
" 이혼 서류를 접수를 시키고 나면 그 때에 주인님에게 모든 사실을 말씀을 드리고 나서 주인님의 결정에 따라야 할 거야...사실은 전 번에 주인님이 모두 같이 살아야 한다고 하셨거든......우리 집에서....그리고 한 가지 명심을 할 것은 주인님의 노예가 되면 너의 것은 없어...알아...나 역시 내 것이 없어....속옷도 주인님이 사 주어야 입을 수가 있어"
" 예. 알겠어요..."
" 자. 나가자......."
둘이서 교장실에서 나와 교무실로 돌아 오자 이 교시 수업시간이 끝나는 종이 울린다.

그 날 저녁에 쫑은 자신의 집에 찾아 온 나하고 주인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지난 일들을 보고를 하고 있었다.
그것은 소희를 자신의 노예로 삼았고 내일 이혼을 하러 간다고 했다.
그리고 나서 이 집으로 들어 오고 싶다고 하여 주인님에게 말씀을 드린다고 했단다.
이야기를 전부 들은 주인님은 나에게 하시는 말이
" 당신 생각은 어때?"
둘이서 있을 적에 나에게 욕을 하는 그이는 이렇게 누군가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나를 자신의 아내로 생각을 한다.
난 이 순간이 제일 행복하다.
" 주인님의 뜻에 따르겠습니다."
난 그렇게 대답을 했다.
그이가 나를 아내로 생각을 한다고 해서 내가 그를 남편으로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내 소견이고 또 그이가 바라는 것이 그것인 줄 모른다.
" 그래...그럼 소희를 이 곳에 머물게 한다. 그리고 나의 노예로 받아 들이고 소희가 제일 밑이다.
당분간은 너희들에게 소희를 조교를 하도록 허락을 한다...잘 가지고 놀아라..."
" 예. 주인님"
우리 두 사람은 합창을 했다.
" 그리고 소희가 들어 오는 날 이전에 우리들이 먼저 들어 와야 하겠으니 정리를 하고 메리는 아들 때문에 그 곳을 지켜야 하니 그 집은 우리들의 별채로 사용을 한다. 알았냐?"
" 예. 주인님...."
그렇게 주인님의 하렘이 서서히 건설이 되어 가고 있었다.
그녀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말이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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