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관능소설] 美母 誘惑授業 미모 유혹수업 제 3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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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장 性母の嫉妬 성모의 질투】
야스히코가 학교에서 돌아온 얼마후 어머니 미사요가 방으로 왔다. 최근 들어 없는 일이
였지만 야스히코라고 그걸 마다할 이유는 없었다.
「어쩐일이야 엄마? 무슨일 생긴거야?」
「으응 아니…잠시 커튼좀 살펴 보려고 이제 서서히 바꿀때가 되지 않았을까 해서…
잠시만 살펴볼게」
그렇게 말하며 미사요는 남쪽 창으로 다가가 커튼을 살펴 보기 시작 하였다.
「음 생각보다는 아직 괜찮은 것 같구나 저쪽도 괜찮나 한번 볼까…」
뒤돌아서 이번에는 북쭉의 작은 창으로 다가가는 어머니의 뒷모습을 보면서 아들의 시선은
어머니의 볼륨이 넘치는 엉덩이로 향한다.
으으 역시 엄마는 정말 멋져…
어머니의 뒷모습에 흥분감을 느끼는 아들을 아는지 모르는지 커튼을 살피던 미사요가
갑자기 커튼을 열고 창 넘어를 봐라본다.
「어머 여기서 나츠코씨댁의 거실이 환하게 보이잖아…」
그 창앞에 낮은 책장이 있어 거의 사용을 하지 않는 창이였지만 어머니의 말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2주전인가 학교에서 돌아오자 앞집 유부녀의 속옷 차림을 보게 되였었다.
물론 어머니에게 이야기를 들어서 나츠코가 왜 속옷 차림이 되여 있는지는 알수 있었지만
그런 모습을 보는건 처음 이였었다. 그 이후 이상하게 그 유부녀와 자주 얼굴을 맞대고
있었다. 학교에서 돌아 오는 길에 집앞에서 만난다. 어머니의 심부름으로 그 유부녀의 집에
가는 일도 요즘은 많아졌다. 속옷 모습을 본이유도 있었지만 야스히코는 점점 그 유부녀의
몸에 강한 흥미를 가지기 시작 하였다. 키가 큰편은 아니지만 불륨있는 관능적인 몸매는
비록 어머니에 비하여 매력이 떨어지지만 충분히 그녀도 매력적인 여성이였다.
그 유부녀를 길에서 만나면 어쩐지 마음을 설래이게 하는 미소를 보여온다. 기분 탓인지
날이 가면 갈수록 스커트의 길이마저 짧아지는 듯 점점 허벅지의 살오른 모습이 자극이
되여 온다. 그런 이유가 있었기에 작은 창으로 어머니가 앞집 거실이 환희 보인다는 말에
야스히코는 이미 그곳으로 앞집을 엿보자는 생각을 하였었다. 거실을 엿보는 거라 별
기대감없이 어머니가 방을 나가자마자 커튼을 활짝 열고 앞집 거실을 보는 순간 야스히코
는 다시 커튼을 닫고 나서 멍하니 등을 돌려 책장에 기대듯 털썩 주져 앉아야 하였다.
잠시 멍하게 있던 야스히코는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 하면서 다시 등을 돌려 이번에는
커튼에 살짝틈을 만들어 창 넘어로 앞집 거실을 내려본다. 역시 허상이 아니였다.
분명히 나츠코의 모습이 보이고 있었다. 그것도 그때와 같은 속옷 차림의 모습이
분명하게 보이고 있었다. 검은 미니 슬립을 하고 있어서인지 그녀의 하얀 속살이 더욱
눈이 부시는 듯 시선을 파고 든다.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건지 걸음을 옮길 때 마다
가슴에 봉우리가 심하게 흔들린다. 얼마간 별 움직임 없던 앞집 유부녀가 갑자기
소파위에 털썩 누워 버린다. 발쪽을 이쪽으로 향하고 누워 있어서 앞집 유부녀의
그 매혹적인 전신을 볼수가 있는 위치 였다.
나…나츠코씨가 뭘하려는 거지…이 시간에 낮잠을 자려는건 아니고…
기대감에 가슴이 터질 듯 하는걸 느끼면서 야스히코는 창에 얼굴을 더욱더 강하게
밀어붙히고 있었다. 가만히 누워 있던 앞집 유부녀의 양손이 그녀의 봉긋 솟아오른
봉우리로 향하였다. 양손으로 유방을 쥐는듯 하더니 살며시 어루만지기 시작한다.
「헉! 나 나츠코씨가 저런 짓을 …」
생각도 못한 유부녀의 행위에 놀란 야스히코는 무심코 입밖으로 소리를 토한다.
나츠코씨가 자위를…
거칠어진 숨결을 느끼며 야스히코는 앞집 거실을 노려본다. 하지만 집과 집 사이 도로와
마당의 거리로 인하여 자세한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야스히코는 순간적으로 서재에 있는
쌍안경을 떠올렸다. 초등학교 시절 아버지가 몇번이고 산이나 들에 대려가 버드워칭을
하던 쌍안경이였다. 지금은 서재에 장식품이 되여 있는지 오래였다.
한순간이라도 앞집 유부녀의 자위를 놓치기는 싫었지만 자세히 보고 싶다는 욕망이 더
큰 야스히코는 서둘러 서재에 가서 쌍안경을 들고와 책상 앞에 있던 의자를 끌고와
자리를 잡고 나서 쌍안경을 커튼 사이에 내밀고 서둘러 초점을 맞춘다. 아직 앞집 유부녀
는 자신의 유방을 애무하고 있었다. 쌍안경 넘어로 빨간 매니큐어가 되여있는 손톱이
슬립을 짓누르며 부드러운 유방을 강하게 파고 드는 모습까지 세세하게 보여온다.
쌍안경을 약간 위로 올리자 앞집 유부녀의 달뜬 표정에 얼굴이 보여온다.
「아아 나츠코씨…」
표현 할수 없는 자극적인 표정에 야스히코는 견딜수 없는 흥분감을 느끼며 중얼거리면서
오른손으로 쌍안경을 받치고 왼손을 사타구니로 가져간다. 발기하여 있던 자지가 심하게
바지를 부풀리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그때 유부녀도 움직임이 보여 오고 있었다.
왼손으로 유방을 계속 비비면서 오른손을 하복부를 쓸듯이 내려 슬립을 치켜 올리더니
사타구니를 더듬는다. 야스히코는 서둘러 쌍안경의 초점을 팬티에 맞추었다.
앞집 유부녀가 입고 있는 검은 팬티가 크로즈업 되면서 앞부분의 세세한 레이스올까지
전부 보여온다. 그 레이스를 희롱 하듯 유부녀의 손가락이 움직인다. 얼마간 그자세로
팬티 위를 더듬던 유부녀가 왼쪽 다리를 움직이더니 그대로 쇼파 등받이 위로 다리를
걸친다.
아악 나츠코씨…그렇게 다리를 벌리면…
벌려진 다리 사이로 하얀 속살의 대퇴부로 검은 팬티가 적날 하게 야스히코의 시선을
자극 하여온다. 야스히코는 더 이상 참을수 없다는걸 느끼며 왼손과 오른손을 바꾸어
이번에는 오른손을 내리더니 바지밸트를 풀러서 바지와 팬티를 끌어 내리고 자지를
꺼낸다. 귀두가 점액으로 미끌거리는 감촉이 전해진다.
오른손으로 검은 팬티를 어루만지던 유부녀가 손을 움직이더니 팬티 속으로 손을
꾸물거리며 넣는다. 심하게 부풀어 올라 있는 팬티속으로 숨어든 손가락이 보이지
않았지만 그것이 더욱 흥분감을 느끼게 한다.
아아 젠장할 팬티좀 벗지 나츠코씨 팬티 속을 보고 싶어…
안타까움이 느껴지지만 그건 더욱 더 흥분감을 느끼게 한다. 왼손으로 쌍안경을 받들고
오른손으로 야스히코는 자지를 쥐여본다. 자지밑둥이 팬티에 걸려 거북 하였지만 상관없이
자지를 비비기 시작 한다.
앞집 유부녀의 손도 점점 격렬해지기 시작 한다. 태여나 처음 여성의 자위를 엿보는
상황에 야스히코는 극도에 흥분감을 느끼면서 자위를 시작 한다. 요동치는 앞집유부녀의
팬티를 보면서 야스히코도 격렬하게 손을 움직인다. 평소에는 약간 덜까진 모습을 하고
있던 자지가 지금은 완전히 까져서 점액에 번들거리는 귀두마저 전부 들어날 정도로
완전하게 발기를 한 자지를 격렬하게 흔든다.
「아아 나츠코씨…」
쌍안경을 받들고 있는 왼손이 점점 무겁게 느껴진다. 그러나 행위를 멈출수 있는 야스히코
는 아니였다. 머지않아 쌍안경 넘어로 보여 오는 앞집 유부녀의 행위가 정점을 이루고 있는
걸 느낄수 있었다. 야스히코도 점점 사정감이 느껴진다. 유부녀이 몸이 심하게 떨리는 것
같더니 소파에서 허리를 휘여 몸을 경직 시킨다. 벌려진 다리 넘어로 입을 벌리고 관능적인
표정을 보이는 유부녀의 모습을 본 야스히코도 격렬한 사정을 시작 한다.
「아악 나…나츠코씨…」
아직 오른손이 파고들어 있는 검은 팬티와 하얀속살에 매혹적인 대퇴부 사이를 노려보며
앉아있던 의자에서 엉덩이를 들어 올리며 야스히코는 폭발 하였다. 울컥 울컥 토해진
정액이 세차게 벽을 때린다. 사정이 끝나고 의자에 털썩 앉은 야스히코는 벽을 타고 흘러
내리는 자신의 정액의 양에 놀라서 급하게 휴지를 가져와 자지를 닦고 난후 벽에서 꼼꼼
하게 정액의 흔적을 지운다. 다시 앞집 거실을 쌍안경을 봤지만 나츠코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아마 샤워를 하로 간듯 하였다. 옷을 제대로 입고난후 의자를 다시 책상 앞으로
가져온 야스히코는 길게 한숨을 토한다. 금방 보았던 앞집 유부녀의 자위를 떠올린다.
검은 슬립을 찟을 듯 부풀린 봉우리의 흔들림과 미니 슬립 넘어로 적날하게 보이던 하얀
속살의 살이 오른 대퇴부 그사이로 보이고 있던 검은 팬티로 가려진 유부녀의 뜨거운
사타구니 이전에 우연하게 속옷 차림에 유부녀를 보고 흥미를 느끼였지만 그 유부녀의
자위를 보게되자 야스히코는 더욱 그 유부녀에게 강한 흥미를 느낀다.
어쩌면 어머니를 생각하던 자신의 배덕전인 행위를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온다. 책상 앞에서 참고서를 초점 없는 시선으로 내려 보며 야스히코는 생각에
잠겨 있었다.
야스히코는 조신한 아이였다. 이미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자위를 알고 있었다. 해외에
파견을 많이 나가는 아버지로 인하여 야스히코는 어머니 미사요와 언제나 같이 있는 적이
많았다. 언제인가부터 그 어머니를 한명의 여자로 의식하게 되였었다.
초등학교 시절 어머니와 같이 목욕을 하면서 보았던 알몸이나 속옷 모습을 볼 때 언제부터
인가 발기를 하는 자신을 느끼였다. 어머니의 꿈을 꾸면서 몽정도 하였었다. 상토적인 코스
를 하나하나 진행 하던 야스히코는 자위를 알게 되였고 당연히 자위의 대상은 야스히코에게
이성으로 보이기 시작한 어머니였다. 초등학교 고학년에 들면서 어머니와 같이 목욕을 하는
일은 없었지만 그렇다고 알몸이나 속옷 차림을 못보는건 아니였다. 더욱이 어머니의 속옷은
야하고 섹시함이 가득한 속옷들이 많았었다.
어머니의 몸을 직접 접할수 있는건 아니였다. 그러기에 야스히코는 직접 손대는 대신
어머니의 야한 속옷에 관심을 가졌다. 당연히 그걸 자위에 도구에 사용하게 되였다.
벗은지 얼마 되지 않은 어머니의 팬티에는 자극적인 어머니의 체향이 극도에 흥분감을
전하여왔다. 발기한 자지를 격렬하게 비비면 얼굴에 억눌러 어머니의 냄새를 맡는다.
물론 그 팬티를 직접 입어 본적도 있었다. 작은 팬티를 입으면 발기한 자지가 전부 가려
지지 않아 위로 귀두가 살며시 노출이 되여 정말 음란한 모습을 느끼게 한다. 그대로
자위를 하고 어머니의 팬티를 자신의 정액으로 더렵히는 일도 있었다.
하지만 일년전인가 야스히코는 큰실수를 하였다. 어머니의 팬티로 자위를 한것까지는
별다른 일은 아니였지만 그걸 그만 침대에 두고서 학교에 간것이다. 학교에서 그것이
떠올라서 하루종일 불안감에 시달렸다. 학교가 끝나고 귀가를 하여 침대를 들쳐 불때는
심장이 떨어지는 심정이 되였었다. 없었다. 분명히 자신이 학교에 있는 동안 어머니가
방청소를 하다가 그걸 발견 하고 가져가신것이다. 어머니가 자신을 뭐라고 야단칠지
앞이 깜깜 하였다. 하지만 어머니는 그일로 자신에게 뭐라고 하시지는 않았다.
다만 입고 있던 복장에 주의를 하시는 듯 하였다. 분명히 어머니가 자신을 자극하지
않으려는 배려인 것 같았다. 그 어머니의 배려를 잘 아는 아들이 였지만 결코 어머니의
팬티로 장난을 하는 짓은 멈추지 못하였다. 섹시하지도 멋도 없는 팬티 였지만 분명히
그건 어머니의 자극적인 냄새가 배여있었고 어머니의 비밀스러운 사타구니를 가리고
있던건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걸 입어보자 이번에는 팬티가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완전히 가리는걸 느낄수
가 있었다. 어쩐지 전에 것 보다는 입기가 더 편한 느낌을 전하였고 그걸 입고 잠을
자는 적도 있었다. 물론 그 팬티를 입고 자다가 몽정을 하여 어머니의 팬티에 정액을
가득 토하는 일도 있었다. 어머니의 비밀스러운 부위를 가리던 곳에 자신의 정액이
토해진 자국을 보면 어쩐지 더욱 어머니에 대한 마음보단 여성으로의 모습으로만 다가왔다.
하지만 아무리 상대가 이성으로 보이고 이성으로의 흥미를 느끼는 정말 매혹적인 여성이
지만 상대는 분명 이 세상에 단 한명있는 자신의 모든걸 선사해준 친 어머니였다.
그런 상대를 성적인 대상을 생각한다는 건 분명히 보통일이 아니였다. 더욱이 자신이
그런 감정을 가진다고 하더라도 결코 상대와 섹스 같은걸 할수 있는 사이가 아니였다.
자위를 하고 난후 언제나 자신이 혐오스럽기 까지 하였다. 그런 짓을 하는 것에 분명히
어머니에게 정말 죄송한 마음이 들었지만 욕망이 불타 오르면 결국 다시 어머니의 몸을
떠올리게 된다. 그건 어머니 같이 매력적인 여성을 단 한번도 접한적이 없었기 때문
이기도 하였다. 지금도 결코 정상적인 상대는 아니였다. 분명 유부녀 였다.
어머니 보단 매력적인 여성은 아니지만 그녀도 충분히 매력적인 여성이 였다. 더욱이
지금 그녀의 자위를 보면서 자위를 하였지만 죄책감 같은건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다.
자신 혐오감도 느껴지지 않는다. 어쩌면 나츠코로 인하여 자신이 배덕적인 마음을 간직한
어머니를 잊을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다시 뜨겁게 자위를 하던 앞집
유부녀를 떠올리자 자지가 꾸물꾸물 거리며 단단해져 온다.
「대성공이예요 미사요씨 야스히코군도 정말 그 이후로 계속 엿보고 있다니까요 거기에
쌍안경도 사용하는거있죠…후후 내가 알고 있다는걸 알면 무슨 표정을 할지」
기쁨에 들떠서 말하는 앞집 신혼댁의 말에 미사요의 기분은 우울하기만 하였다. 남에집을
엿보는 일은 분명히 잘못된 일이지만 그걸 비록 나츠코에게 부탁아닌 부탁을 받아서 그
아들에게 앞집을 은근하게 엿보게 만든건 분명 어머니인 자신이기때문이다.
「그건 그렇고 어때요 그 …토다씨인가랑은 계속 만나나요?」
「네!? 아 그건 뭐…」
당황한듯 미사요는 대답 하였다. 가정교사로 오는날이면 토다는 언제나 자신에게 권해
지고는 있었지만 사실은 나츠코에게 알려진 이후 단 한번도 받아들인 적이 없었다.
「괜찮아요 미사요씨 어때요 저도 충분히 이해해요 제가 말하지만 않으면 누구도 모르는
일이잖아요 그러니 마음껏 즐기세요」
즐기라니 자신이 말하지만 않으면 이라니 이건 어떻게 봐도 자신의 비밀을 가지고 있으니
자신의 말을 따르라는 협박이나 다름 없는 말이였다.
아아 정말 이대로 토다군과는 만나지 않는 것이 좋겠어…
미사요는 진심으로 자신의 한순간에 실수를 끝내려고 하였다. 우연히지만 나츠코에게
토다와의 불륜의 현장을 들키고 말았다. 앞으로 자신이 참지 못하고 다시 토다와 불륜을
계속 한다면 이번에는 나츠코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추한 모습을 보일지도 모른다.
더욱이 자신의 욕구불만 보단 지금은 앞집 신혼댁과 자신의 소중한 아들이 더욱 마음에
걸리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였다.
「나츠코씨 앞으로 어떻하려고 이러는 거죠?」
「아 맞다 오늘 그것 때문이 왔어요 후후」
토다와의 불륜을 약점으로 잡고 있는 나츠코에게 미사요는 어쩔수 없이 소중한 아들을
나츠코가 유혹 하는것에 눈감아주기로 하였다. 하지만 나츠코는 그런 승낙을 받았으면서도
나츠코는 서둘러 아들을 유혹 하지 않았고 차근차근 아들을 유혹 할 생각이라고 한다.
그 첫단계가 아들에게 자신의 자위를 엿보게 하는거였다.
「저기 미사요씨 혹시 야스히코군이 속옷에 관심이 있을까요?」
「네!? 속옷? 여자 속옷 말인가요?」
나츠코의 질문에 미사요는 뜨끔 하였다. 따지고 보면 아들이 자신에 팬티로 자위를 하는걸
알게 된 이후 이 모든 일이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전에 댁에서 쓰리인원을 선보일 때 말이예요 야스히코가 갑자기 거실로 들어
온걸 미사요씨가 당황해서 내보냈잖아요 사실 야스히코군이 그때 주방으로 가서 제 속옷
가지를 만져본 것 같거든요」
「네!? 그런일이 있었어요?...」
「후후 사실 그때 저도 느껴버려서...그래서 야스히코군을 유혹할려고 하였던 거예요
하지만 미사요씨도 저에게 야한거나 섹시한 속옷을 많이 구입 하시잖아요 혹시 야스히코군
이 그런것에 흥미를 보인적이 없나요?」
나츠코는 아무런 의심 없이 말하였지만 듣고 있는 미사요는 등에서 식은땀이 흐르고
있었다.
「…으음 집에서는 그런 모습을 보인적이 없는데…」
「그래요? 역시 아무리 야한거나 섹시한 속옷이지만 어머니의 속옷이니 어쩔수도 없겠군요」
「네…아마도 그렇겠죠」
대답을 하는 미사요였지만 어딘지 마음이 싱숭생숭 해진다. 이 모든일이 발생한 아들의
행위가 자신에게서 벗어나는 건 기쁨일이고 자신도 원하는 일이였다. 하지만 막상 자신에게
보이던 아들의 시선이 나츠코에게 옮겨진다는 생각에 어딘지 모르게 쓸쓸함도 느껴진다.
「왜 이런 말을 하냐면요…이틀 전인가 야스히코군이 저희집을 쌍안경으로 보고 있던군요
물론 제가 거실에 나가기전에요 해서 어딜 보고 있나 살펴 봤어요 그런데 그 아이가 어딜
보고 있었는지 아세요?」
나츠코의 장난끼 담은 미소를 보이며 말하였다.
「그거야 저는… 그래 우리아이가 어딜 보고 있던 가요?」
「정말 웃음이 터질려는걸 힘들게 참았다니까요 아무래도 제가 말리는 빨래감을 보고
있던 것 같았어요 아시잖아요 전 평소에도 화려한 속옷을 입고 있으니까 그 아이가
흥미를 느낀것 같아요 후후」
자신의 소중한 아들을 막말하는 것 같은 나츠코의 말에 미사요는 참담 하였다.
나츠코가 아들을 깔보는듯한 말때문이 아니고 정말 자신에게 보이던 흥미를 완전히 나츠코
에게 돌린 것 같은 아들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예로 최근 들어 자신이 벗어둔 팬티 마저도
살펴보고 살펴 보지만 깨끗하였기 때문이다. 분명히 자신의 아들에 욕망이 다른 곳으로
향한건 자신도 원하는 일이였지만 하지만 그 이유를 너무나 잘알고 있는 미사요에게 그렇게
기쁜 일만은 아니였다.
마치 꿈을 꾸는듯 한 소녀의 눈으로 반짝거리며 자신의 계획을 말해오는 앞집의 젊은 신혼
댁의 계획을 듣는 미사요는 더욱더 기분이 더럽기만 하였다.
「야스히코~ 부탁할께 있어 좀 내려와봐」
저녁후에 이층에 자신의 방에 와서 공부를 하던 아들을 어머니가 아래층에서 불렀다.
야스히코는 노트를 덥고 아랫층으로 내려온다.
「무슨일인데 엄마?」
「미안 하지만 이것좀 앞집에 갔다주고 올래?」
「네!? 뭐 괜찮지만 … 너무 늦은 것 아니야?」
「아니 괜찮아 나츠코씨가 부탁을 했는데 엄마가 잊고 있었서 그런데 지금 막 전화가
왔거든 부탁해 기다리고 있을꺼야」
「그래...알았어요 다녀올께요」
두터운 책을 받고나서 현관으로 향하는 야스히코는 책장을 넘겨 보았다. 추리 소설이였다.
요즘 어머니에게 이런 심부름이 많아졌다. 바로 앞집이라 어머니가 직접 가도 되는 일이
였지만 앞집 유부녀에게 흥미를 가지고 있는 야스히코는 오히려 반가운 일이였다.
스니커즈는 대충신고 길을 건너 쪽문으로 앞집 마당으로 들어간다. 짧게 정돈이된 잔디넘어
로 매일 엿보고 있는 거실이 보여왔다.
「늦게 죄송합니다. 계세요 엄마 심부름왔습니다.」
샷시문을 열고 말하였지만 인기척이 들려 오지 않는다.
「나츠코씨 안계세요!?」
다시 불러 보지만 역시 인기척은 없었다. 불도 켜져있고 이 시간에 아무도 없지는 않겠지만
대답이 없었다. 거기에 분명 방금전에 전화로 기다린다고 하였던 나츠코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어쩐지 이상한 느낌이였지만 다시 한번 살펴보고 역시 인기척이 없어서 집으로
돌아 가려고 하였던 야스히코는 발걸음을 멈추어야만 하였다.
처마밑에 널려있는 빨래감이 시선으로 파고 들어 왔기 때문이다. 거기에 널려있는 화려한
네글리제등에 야스히코는 정신이 혼미 해진다. 최근 들어 어머니가 섹시한 속옷을 입지
않는 이유도있었지만 앞집 유부녀의 자위를 엿보면서 간혹 화려한 속옷들이 널려있는
앞집 빨래줄이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고 있었다.
다시 주변을 살폈지만 역시 사람의 인기척은 없었다. 야스히코는 빨래줄로 다가 간다.
들고 있던 책을 옆구리에 끼우고 손을 내밀어 본다. 슬립의 매끄러운 옷감에 자극이 되여
자지가 발기를 하기 시작 한다. 이것 저것 만져보던 야스히코의 손이 드디어 팬티로 향하
였다. 검은 레이스로 된 팬티 였다. 순간 이 팬티의 주인인 유부녀의 자위를 처음으로 보았
던 순간이 떠오른다. 그때도 이런 팬티였다. 어쩌면 그때 입고 있던 팬티 일지도 모른다.
손에 힘이 들어가 빨래줄에서 팬티가 때여진다. 곧봐로 팬티롤 걸려고 하였지만 그럴수가
없었다. 오히려 그 팬티를 얼굴에 마구 부비여본다.
「아아 나츠코씨 이게 나츠코씨의 팬티…」
깨끗하게 세탁이된 팬티에서 결코 나츠코의 농후한 냄새는 없었지만 야스히코는 필사적으로
킁킁 거려 본다. 이걸 입고 자위를 하던 나츠코의 모습이 선명하게 떠오르면서 바지가 심하
게 부풀어 오른다. 순간 야스히코는 이 팬티를 가져가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였다.
빨래줄에는 몇벌이 팬티와 속옷들이 있었고 어쩌면 한장 없어진다고 알수 없을지도 모른다.
야스히코는 팬티를 손에 꼭쥐고 등을 돌려 쪽문으로 향하였다.
「멈춰!」
등뒤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분명 팬티의 주인 앞집 유부녀 나츠코였다. 야스히코는
심장이 떨어질 것 같은 순간이였다.
「뭐하고 있어? 야스히코군 어서 이리와봐」
자신이 팬티를 홈쳤다는걸 들킨건 분명하지만 야스히코는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꾸물꾸물
팬티를 뒤로 숨기려고 노력한다.
「아 이거…엄마가 전해주라고 해서 왔어요…」
그렇게 말하면서 꼭 끌어 안고있던 책을 나츠코에게 내밀었다.
「그래 이건 고마워 하지만 이것 말고 또 있잖아」
책을 받으면서 날카로운 어조로 나츠코가 말하였다. 그 순간 야스히코의 한가닥 희망은
산산조각이 되였다.
「저기...다른건…」
「거짓말하지마 내가 모르고 있다고 생각하니? 내 팬티를 홈쳤잖아!」
나츠코의 말에 야스히코는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
「정말 중학생 주제에 그런 짓이나 하고 …엄마가 알면 정말 좋아하겠구나 야스히코군」
나츠코의 말에 야스히코는 초조하였다. 다른 사람도 아닌 어머니에게 이 사실이 알려지면
절대 않되는 일이다.
「후후 왜 엄마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는거니?」
약간 차분해진 어조로 나츠코가 말하였다.
「…네 될수 있으면 엄마에게는…」
「그러니 뭐 처음 있는 일이니 그래줄수도 있지만…」
「정말 인가요!? 저 제발…나츠코씨가 말하는건 뭐든지 들을 테니 부탁합니다…」
「그렇게 엄마가 무섭니? 후후 뭐 좋아 이번만! 용서 해줄게」
「…감사합니다.」
야스히코는 안도에 한숨을 내쉬며 머리를 조아렸다.
「저 이거…정말 죄송합니다.」
손에 쥐고 있던 팬티를 나츠코에게 내밀었다.
「응 그거였구나 그래 그게 그렇게 가지고 싶어?」
「네!?」
「내 팬티를 갖고 싶어서 그런짓 한거 아니야?」
「…네 그렇기는 하지만…」
「그러면 줄게 가져가」
나츠코의 말을 믿을 수가 없어 야스히코는 나츠코를 올려본다. 그때가 되서야 나츠코가
극박의 네글리제 차림이란걸 알수 있었다. 거기에 등뒤에 보이는 불빛으로 풍만한 보디라인
이 적날하게 보여 온다.
「이책 고맙다고 엄마에게 전해줘 그리고 이제 그만 가봐 엄마가 걱정 할지도 모르니까」
「네!...정말 감사합니다.」
믿을수 없는 상황에 다시 손에 쥐여있는 팬티를 꼭 뒤여 본다. 분명 현실이였다. 야스히코
는 발을 돌려 집으로 향하며 가슴이 부풀고 있었다.
다음날 야스히코는 학교가 끝나 집으로 귀가중 집 근처에서 몇몇의 주부가 쑥덕이며
수다를 떨고 있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다. 어머니이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나츠코의 모습
이 보이고 있었다. 가볍게 인사를 하고 지나려고 하였지만 나츠코가 주부들에게 멀어져서
자신에게 다가 온다.
「어머나 변태아기네 지금 돌아오는거니?」
「나츠코씨 그런말 하면…」
거리가 있어 주부들에게는 들리지 않겠지만 야스히코는 결코 좋은 기분이 아니였다. 어제
있던 일을 그 누구도 알면 안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후후 그래 다른 누군가의 속옷을 홈쳐온거니?」
야스히코의 당황하는 모습을 즐기듯 나츠코는 제차 장난스럽게 말한다.
「아니예요…그런건 어제가 처음이였고…」
「후후후 알았어 그말은 믿어줄게…그럼 나중에 보자」
그렇게 말하며 나츠코가 등을 돌려 다시 주부들에게 다가 간다. 그 뒷 모습을 보는
야스히코의 시선은 실룩거리는 불륨있는 나츠코의 엉덩이를 향하고 있었다.
자신을 몰아 세운 나츠코였지만 이미 그런 사실을 잊고 있었다. 스커트로 엿보이는
팬티 라인의 모습에 야스히코는 단번에 욕정을 느낀다. 당장 달려 들어 끌어 안고
싶었지만 그럴수가 없는 거였다. 조금이라도 자세히 나츠코의 엉덩이를 보고 싶지만
다른 주부까지 있기에 그럴수도 없었다. 집에 돌아온 야스히코는 그대로 이층 자신의
방으로 올라갔다. 가방을 던지고 책상 서럽 안쪽에 넣어둔 나츠코가 주었던 검은 팬티
를 꺼내여본다. 어젯밤 이걸로 3회나 자위를 하여 버렸다.
거기에 3번 전부 그 팬티에다가 사정을 하였었다. 꼼꼼하게 닦기는 하였지마나 정액이
말라서 뻣뻣하다. 팬티를 홈치다가 걸렸던 그 절망감에서 오는 흥분감은 정말 참을수
없는 욕망에 불타 올랐던 것이다. 야스히코는 일단 팬티를 내리고 바지를 벗도 팬티
마저 벗는다. 다시 유부녀의 팬티를 쥐더니 그대로 그걸 자신의 몸에 걸친다.
길가에서 나츠코의 엉덩이에 자극을 받았던 자지가 단번에 단단해진다.
조그만한 검은 팬티 넘어로 점액이 매달린 귀두가 엿보인다. 더 이상 견딜수 없는 흥분감
에 야스히코는 발기한 자지를 검은 유부녀의 팬티위로 쥐여 본다.
「아아 나츠코씨…」
야스히코는 참을수 없는 쾌감을 느끼며 손을 움직여 자위를 시작하려고 하였다.
「야스히코 빨리좀 내려와봐 어서 부탁좀 들어줘!」
하지만 아랫층에서 어머니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끄응 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발기한 자지에서 안타까움을 남기면 손을 때였다.
「뭐해! 어서 내려와봐!」
「…응…금방 내려갈게…」
제촉하는 어머니의 소리에 야스히코는 할수 없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제촉 하는 어머니
때문에 팬티를 갈아 입을 여유가 없었다. 야스히코는 유부녀의 검은 팬티를 입고 그대로
바지를 입고 아랫층으로 내려왔다.
「미안해 야스히코 공부 하고 있었어?」
「…아니 그렇지는 않지만…」
어머니의 질문에 야스히코는 횡설수설 하였다.
「저기 미안하지만 이것좀 앞집에 주고 올래?」
어제와 같이 어머니는 한권에 책을 내밀었다.
「상관 없지만…왜 이걸 그렇게 서둘러?」
「응 나츠코씨가 지금 곧 읽고 싶다고 하길래 미안해」
야스히코는 나츠코의 의도를 알수가 있었다. 아무리 독서를 좋아한다고 하지만 그 책을
하루밤 사이에 다읽을수 있는 건 아니였다. 어쩌면 책을 빌려달라는 구실로 자신에게
볼일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야스히코 나츠코씨가 이번에 버드워칭에 관심을 가졌다는구나 야스히코 전에
아빠랑 같이 자주 다녔서 잘알고 있지 좀 잘알려줘」
버드워칭이라는 말에 야스히코는 뜨금 하였다. 곧봐로 쌍안경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혹시 나츠코가 자신이 쌍안경으로 엿보고있는걸 알고 있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들었다. 하지만 나츠코를 보는건 야스히코로 마다할 이유는 전혀 없었다.
섹시한 나츠코의 모습을 볼수 있다는 것은 아무래도 즐거운 일이였다. 불안감은
둘쨰치고 지금 자신이 입고 있는 팬티가 오히려 더 마음에 걸렸다.
「자 뭐해? 어서 주고와」
바로 앞집읋 다녀오는데 옷을 갈아입을수도 없기에 야스히코는 유부녀의 팬티를 입고
가야만 하였다. 이전과 같이 앞집 마당에 들어서자 이번에는 샷시문을 열고 나츠코가
자신을 기다리고 있었다. 좀전에 보았던 하얀브라우스와 미니 스커트 차림 그대로였다.
「어서와 잘왔어 변태 아이」
「나…나츠코씨…」
두 사람만 있어 괜찮기는 하지만 변함 없이 나츠코는 야스히코를 놀린다. 하지만 야스히코
는 그런 나츠코를 보는 순간 힘이 빠져 가던 자지가 다시 발기를 하는걸 느낀다.
샷시 문에 가까이 다가가 아래서 위로 올려보고 있기에 미니 스커트 아래로 노출이된
하얀 대퇴부가 자극을 전하여온다. 조금만 움직이면 정말 팬티 마저 보일 것 같다.
「저기…이거 엄마가 전해 들이라는 책이예요...」
야스히코가 책을 내밀자 나츠코는 말없이 그걸 받아든다. 나츠코의 얼굴에서 시선을 때지만
야스히코의 시선은 어쩔수 없이 나츠코의 대퇴부로 향한다.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정말 한번 만져 보고 싶다는 충동까지 느껴진다.
「뭐해 어서 들어와」
돌연 나츠코가 안으로 들어오라는 말에 야스히코는 당황하였다.
「네!?...뭐 때문에…」
「엄마에게 안들었어 버드워칭에 대해 알려달라고 했는데 다른걸 물어볼것도 있으니
어서 들어와…」
「…아 네…그럼 실례 합니다…」
뒤를 돌아 서는 나츠코의 모습을 보면서 문안으로 올라 서는 순간 야스히코는 대퇴부 위로
엿보인 핑크색의 팬티를 볼수가 있었다. 가슴이 두근두근 뛰는걸 억누를려고 노력하면서
야스히코는 안으로 들어갔다. 소파에 걸터 앉기 전에 자연스럽게 부풀린 자지를 움직여
표시가 나지 않게 하였다. 하지만 정면에 앉은 나츠코는 망설임 없이 다리를 꼬아 앉더니
하얀 대퇴부는 물론 이제는 적날하게 사타구니를 부풀린 핑크색의 팬티마저 엿보여 온다.
「그 쌍안경은 역시 버드워칭에 사용하던거지?」
「네!? 쌍안경이라니…」
갑작스러운 질문에 역시나 하였지만 은근히 시침미를 때려고 노력한다.
「후후 내가 모르고 있다고 생각하니? 니가 저창으로 언제나 날 엿보고 있는 그 쌍안경
말이야」
나츠코의 말투가 바뀌였다. 아직 한번도 자신을 너 같은 호칭으로 불러온적이 없던
나츠코였다.
「…그건,,,저기…」
어떻게든 다른 핑계를 대려고 하였지만 마땅한 말이 떠오르지 않아 안타깝기만 하다.
「남의 집을 쌍안경으로 엿보거나 팬티나 홈치고…중학생 주제에 정말 넌 변태아이구나」
자신을 깔보는 듯한 유부녀의 말이 상당히 노골적이지만 그런 말을 하여오는 나츠코에게
야스히코는 알수없는 흥분감을 느끼고 있었다.
「저기 변태아가야 너 내 팬티 홈쳐서 뭐할려고 한거지?」
「뭘 하다니…그건 저기…」
나츠코의 질문에 할말이 없었다. 어젯밤 그 팬티에 3번이나 사정을 하였었다. 거기에
모잘라 지금 그 팬티를 입고 있었다. 그런 말을 할수 있는 것이 아니였다.
「정직하게 말해봐 아가 그러지 않으면 너희 엄마에게 다 말한다」
「아앗 그건 제발…」
가장 약점을 들고 나오자 더욱 야스히코는 궁지에 몰린다.
「그럼 어서 말해봐 변태야! 내 팬티로 넌 뭘하려고 한거지!?」
「…전 그러니까 나츠코씨의 팬티를 …그걸…」
어머니에게 고자질 되는것만은 피해야 하기에 야스히코는 어쩔수 없이 정직하게 말할수
밖에 없었지만 그렇다고 자위를 하였다는 것 같은 말을 쉽게 할수 있는건 아니였다.
「후후 내가 말해볼까? 변태아가는 내 팬티를 킁킁 거리면서 자위를 하였겠지?」
「…네…」
노골적으로 자신의 행위를 본 것 같이 말하는 나츠코의 말에 야스히코는 고개를
푹 떨구며 고개를 끄덕일수 밖에 없었다.
「정말 불쾌한 아가인 것 같네 그래서 넌 언제부터 그런 불쾌한걸 하고 있는거지?」
나츠코는 더욱 다리를 높이 꼬더니 대놓고 야스히코에게 자신의 대퇴부를 적날하게
노출 시켜 주면서 질문 한다.
「…거의 2년전부터…」
「2년전? 뭐! 그때 너 초등학생이였잖아…흠 그때부터 변태 소질이 있었단 말이지…」
변태, 변태 말하면서 자신을 다그치듯 유부녀의 말에 야스히코의 자지가 심하게 반응을
한다. 나츠코는 분명 자신을 수치감에 떨게 만들면서도 그것이 야스히코의 성감마저
뒤 흔들고 있었다.
「저기 혹시 자위 하는걸 보여줄수 있어?」
「네!? 자위를 보여 달라니…그런짓을…」
「지금 보여줄수 없다고 말하는거니? 니가 지금 나에게 그런 말을 할수 있는 상황일까?
난 상관없어 안보여줘도…후후 대신 너희 엄마에게 전부 말할지 모르지만…」
결국 자위를 보여 달라는 말이였다. 그걸 피할수 있는 길이 없을 것 같았다.
「…네 알았어요…대신 오늘은 좀…」
어차피 보여 줄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지만 그렇다고 상대의 팬티를 입고 있는 모습을
보여 줄수는 없는 것이다. 어떻게든 오늘만은 피할려고 하였지만 유부녀는 허락하지 않는다.
「그런말이 어디있어 힘들게 널 불러낸건데 자 어서 당장 바지 벗어 그리고 보여줘 니가
딸딸이치는 모습을 보여줘 어서」
더 이상 피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다. 보여줄수 밖에 없었다. 분명 바지를 벗고 안에 자신
의 팬티를 입고 있는 걸 보게 되면 더욱 더 자신을 변태취급 할것이다. 하지만 이상하게
한편으로는 너무나 기대가 되는 일이기도 하였다.
「뭐하고 있어 어서 바지 벗어!」
나츠코는 소파 등받이에 등을 기대고 더욱더 자신의 스커트 속을 야스히코에게 노출 시켜
주면서 제촉을 하였다.
「…네…할께요…」
자리에서 일어난 야스히코는 바지밸트에 손을 가져갔다. 망설이던 손길로 눈을 꼭 감고
바지 앞지퍼를 내리고 단번에 바지를 당겨 내렸다.
「어머!...너…그…팬티는…」
노골적으로 행동을 하던 나츠코도 그것 만은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나츠코가
입을 벌려야 하는 이유는 상대가 자신의 팬티를 입고 있는 것때문만은 아니였다.
마치 자신의 검은 팬티를 찟을듯이 발기한 앞집 사내아이의 자지를 나츠코는 놀란 시선
으로 보고 있었다. 팬티 위로 부풀어 오른 자지가 다 가려지지 않고 살짝 두꺼운 귀두가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색이야 깨끗한 핑크색으로 완전히 까져 있는 귀두가 번들 거리며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중학생이기에 별다른 기대는 없었다. 어차피 자신의 욕망에 대한
자극이 필요해서 중학생을 유혹하는 등의 행위를 즐긴것이다. 거기에 중학생의 자지는
별다른 기대도 없었다. 하지만 완전히 까져 있는 앞집 사내아이의 자지는 남편의 좆과
비교할 크기를 보이고 있었다. 생각도 못한 사내아이의 거봉은 유부녀인 나츠코를 당황
하게 만들었다. 그걸 보는 유부녀의 눈동자가 점점 젖어 들고 있었다. 유부녀의 입가에
미소 마저 그려지고 있었다.
「후후후 넌 확실히 변태구나 내 팬티를 입고 딸딸이나 치고 후후 하지만 너 정말
어울리는 구나 여자의 팬티가 너무 잘어울려…」
나츠코는 노출이 된 굵은 귀두에서 눈을 때지 않고 자신의 욕정을 감추듯이 야스히코를
다시 몰아세운다. 야스히코는 나츠코의 말에 더욱더 흥분 되는 자신을 느낀다. 역시
수치심이 흥분을 불러 오고 있는 것 같았다.
「뭐하고 있어 그렇게 우뚝 서있지 말고 어서 바지 벗고 거기에 누워서 해봐!」
「여기서요?...」
「그래 카페트가 부드러워서 아프지 않을꺼야 자 어서!」
「…네」
야스히코는 바지를 벗고 거실 바닥에 누웠다.
「그래 어서 해봐 응 어서 평소에 하듯이 자지를 만져 어서!」
나츠코는 더 이상 참을수 없는지 소파에서 일어나 야스히코의 얼굴 가까이 다가 와
제촉을 한다. 야스히코는 미니 스커트 속으로 보이는 핑크색의 팬티를 적날하게 엿볼수가
있었다. 엿보이는 핑크색의 팬티가 가리고 있는 사타구니에 한줄기 얼룩이 보이고 있는 것
마저 분명하게 보이고 있었다. 아직 여자가 흥분이 되면 애액으로 젖는 다는건 모르는
야스히코였지만 유부녀가 엿보이고 있는 핑크색의 팬티의 얼룩은 야스히코를 더욱 흥분
되게 만들고 있었다.
나츠코의 사타구니를 보면서 야스히코는 자신의 자지에 손을 가져갔다. 팬티 위로 강하게
자신의 자지를 움켜쥐고 몸을 떤다.
「하아 그대로 하기는 힘들지 잠시만 내가 팬티 벗겨 줄게…」
나츠코는 그렇게 말하고 자리에 주저 앉아 망설임 없이 자신의 팬티를 벗긴다. 야스히코
는 완전하게 벌려진 다리 사이로 핑크색의 팬티가 점점 더 얼룩이 심해지는걸 분명히
볼수가 있었다. 젖어 드는 팬티가 야스히코를 더욱 흥분 시킨다. 나츠코도 완전히 들어난
앞집 사내아이의 자지를 보면서 더욱 달아오른다.
「하아 정말 멋지구나…이제 괜찮겠지 자 어서 해봐 」
나츠코의 말에 살며시 야스히코는 자신의 자지를 잡아본다.
「아아 나츠코씨…」
「하아 역시 넌 변태아가야 그렇게 딸딸이 치면서 유부녀인 날 생각하다니 아아 정말
불쾌해!」
스커트 속으로 파고드는 뜨거운 야스히코의 시선이 강하게 나츠코를 자극 하여온다.
어른만한 자지를 잡고 자위를 하는 중학생 사내아이의 모습에 나츠코는 뜨거워진다.
자리에서 일어나 자위를 하는 야스히코의 주변을 어슬렁거린다. 사내 아이의 시선이
자신의 사타구니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나츠코씨…하학 나츠…」
정신 나간듯 중학생 사내아이가 속삭인다. 그 속삭임에 나츠코가 몸을 잘게 떤다.
흥분이 고조 되있던 나츠코는 그순간 애액이 토해지는 걸 느끼였다.
「어서 변태! 좀더 마음껏 딸딸이를 쳐봐! 어서 불쾌한 상상을 하면서 좀더 격렬하게
흔들어봐 어서!」
나츠코의 팬티의 언덕이 더욱더 심하게 젖어 들고 있었다. 야스히코의 눈에 젖어 드는
유부녀의 팬티가 자극을 전한다. 팬티가 애액으로 젖어 들면서 서서히 검은 털이 보이기
시작한다. 야스히코의 주위를 돌던 나츠코도 점점 견딜수 없는 흥분감에 젖어든다.
될수 있다면 정말 당장 팬티를 벗어 던지고 앞집 사내아이의 거봉을 받아들이고 싶을
지경이 되여 있었다. 하지만 야스히코를 더욱 달아 오르게 하고 싶은 욕망이 더욱
큰 나츠코였다. 어제밤내내 생각을 하였었다 나츠코는 첫날이니만큼 야스히코와 섹스
까지는 하지 않을려고 계획을 하였다. 자신의 매혹적인 몸을 보이고 야스히코를 자신에
포로로 만들고 싶었다.
마치 여왕 놀이를 하고 있는 듯한 지금의 상황을 전혀 생각도 못하였다. 하지만 신기하게
자신을 대하며 겁을 먹은 앞집 중학생의 사내아이를 접하자 은근히 자극이 되여 왔다.
게다가 그 아이 마저도 자신의 말에 온순하게 따르고 있었다. 그것이 자신을 더욱 욕정에
타오르게 하고있었다. 지금 두 사람은 여왕놀이에 완전히 빠져 있었다.
나 어쩌면 이런걸 예전부터 원하고 있었는지도 몰라…
꽃잎이 욱씬 거리면서 심하게 젖어드는걸 느끼면서 나츠코는 자신의 변화를 느껴본다.
남편과 섹스는 속옷 플래이 정도였고 분명히 그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움을 느끼기는
않였다. 그러나 나츠코는 지금까지 섹스에서 언제나 수동적 이였다.
지금 자신앞에서 자위를 하는 사내 아이같이 남편을 마음대로 복종시킨다면 어쩐지 지금
보다 더 자극적인 섹스를 할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고 있었다.
「하학 나츠코씨…저…이제…아아 쌀 것 같아요!」
현실로 돌아온 나츠코는 거실 바닥에서 야스히코가 사정을 하려는걸 내려보았다.
「안되! 아직 하지만 용서못해 알았어 변태아가 내가 좋다고 할때까지 참고 있어
그렇지 않으면 전부 너에 엄마에게 말할꺼니까」
「제발…하지만 견딜수가…」
울듯한 표정이 된 야스히코가 호소를 한다.
「입다물어! 제멋대로 싸는 남자같은건 여자를 안을 자격이 없어 너도 남자겠지 그러니까
좀더 참아봐!」
잔인하것 같은 자신의 말에 쓴웃음이 나왔지만 나츠코는 허락하지 않았다.
손을 멈추고 사정감을 억누르던 야스히코였지만 나츠코의 몸에 시선이 가자 결코 사정감이
가시지 않는다.
「뭐하고 있어 변태아가 참으로하고 하였지 쉬라고 한 것은 아니야 어서 계속해 그래야
너도 여자를 더욱 기쁘게 해줄수 있으니까!」
「…네!」
대답을 하기는 하였지만 결코 자신이 있는 건 아니였다. 이대로면 몇초가 되지 않아 사정을
할 것이 분명하였다. 나츠코도 그건 분명히 느낄수 있었다. 어린 아이에게 전해진 자극에
한도가 다가 온건 분명하였다. 하지만 야스히코의 곤혹스러운 표정이 더욱 나츠코를 흥분
되게 만들고 있었다. 쾌감마저 느껴진다.
「뭐하고 있어 왜 손을 멈춘거야」
나츠코의 욕정은 끝없이 타오른다. 이제 발로 야스히코의 자지를 툭툭 치기 까지 한다.
「아악 나츠코씨! 제발…그러짓 하면…진짜…」
몸울 움크리고 야스히코는 나츠코의 발을 피한다. 발로 살짝 건들려 온거지만 그걸로
견딜수 없는 쾌감이 정수리를 때리며 사정할뻔 하였기 때문이다.
「정말 못된 아이구나 넌 좋아 딸딸이 칠수 없다면 빨아줘 응 너에 입으로 날 즐겁게
해줘」
나츠코는 그렇게 말하면서 야스히코의 얼굴위에서 다리를 벌렸다. 그대로 자신의 엉덩이를
앞집 사내아이의 얼굴위로 가져간다. 점점 다가오는 나츠코의 사타구니에서 뜨거운 습기가
얼굴에 전해지면서 농후한 비릿한 향기에 아찔함을 느끼는 야스히코였다.
「아아 나츠코씨! 아 흡…」
애액으로 흠뻑 젖은 팬티가 그대로 야스히코의 얼굴을 억눌러진다. 숨이 막힐 것 같아
유부녀의 커다란 엉덩이를 쥐고 밀어 본다. 필사적으로 한숨을 돌린 야스히코의 입에
유부녀는 자신의 둔덕을 억눌러 애액으로 흠뻑 젖은 사타구니를 격렬하게 문지른다.
야스히코도 유부녀의 행위에 동조를 한다.
「하아…변태아가…대단해…하아 너무 격렬하잖아…아아 능숙해 정말…미치겠어…
어서 응 혀를 내밀고 제대로 핥아줘 어서 …아아 좋아 그렇게 핥아줘 하학 …」
나츠코는 지금 까지 단 한번도 경험 한적이 없는 엑스터시를 맛보고 있었다. 엉덩이를
짓눌러듯 사내아이의 얼굴을 억눌러본다. 마치 화장실에서 볼일 보는 듯한 부끄러운 자세
로 사내아이의 혀를 느껴본다. 격렬하게 팬티위로 사내아이의 혀가 젖어있는 꽃잎을
자극하여온다. 자신이 더욱 엉덩이를 밀어 붙히면 사내아이가 괴로워 하면서도 더욱
팬티 속으로 찌르듯이 자신의 꽃잎을 파고 들며 애무를 하여온다. 아직 여자를 모르는
어색한 움직임으로 안타까움마저 들고 있었다. 클리토리스를 자극해주길 바라면서
허리를 움직여 보지만 자신에 행위를 받아 들이지 않는다. 너무나 안타까움이 들면서도
견딜수 없는 쾌감이 등골을 찌릿찌릿 전해진다.
나 정말 이였나봐 이렇게 남자를 마음껏 휘여 잡고 싶었는지 몰라…
자신의 그런 의식을 느끼며 나츠코는 더욱 사내아이의 혀에 맞추어 엉덩이를 비비면서
두손으로 블라우스위로 자신의 유방을 마음껏 주물르기 시작한다.
「하학 좋아…그렇게 해줘 아가! 아아 못참겠어 미치겠어!」
나츠코는 더 이상 견딜수 없는 안타까움에 팬티속으로 손을 파고 든다. 비대해진 음핵을
엄지로 덥고 그대로 흠뻑 젖은 음순을 벌리고 질속으로 중지를 삽입시킨다. 자신의 제2에
G포인트를 손가락으로 자극한다.
「아악 너무 좋아…하하 어서…자지를 비벼 어서 보여줘 사정을 해버려어서…」
나츠코는 야스히코의 얼굴에서 엉덩이를 때고 본격적인 자위를 앞집 사내아이에게
보이면서 그 아이에게도 자위를 제촉한다. 야스히코는 하얀 속살을 마음껏 벌리고 눈앞에서
자위를 하는 유부녀의 행위에 자극이 되여 망설이면서도 자신의 자지에 손을 가져간다.
격렬하게 비비는 야스히코의 손에 쥐여진 굵은 자지를 유부녀는 뜨겁게 젖은 시선으로
노려보며 입을 벌려 단내를 마음껏 토한다.
「하학 나…나츠코씨…너무…하학 쌀 것…」
「아가야!...괜찮아 하학…너도 …싸버려…나와 같이 …응 나도 쌀 것 같단 말야 아가야! 」
「아아 나츠코씨!」
나츠코가 몸을 격렬하게 떨기 시작할 때 야스히코의 자지에서 허연 정액이 칫솟아 오른다.
공중으로 솟아 오른 정액이 야스히코의 얼굴 근처까지 날라와 떨어진다. 진한 사내아이의
정액냄세가 강하게 코를 자극하여 오는걸 느끼며 나츠코는 그대로 마루바닥에 쓰러진다.
야스히코는 앞집 매력적인 신혼댁에게 보낸 미사요는 그 순간부터 마음이 초조하였다.
신혼댁의 말로는 아직은 아들의 동정을 빼앗는 일까지 진행을 하지 않는다고 하였지만
분명히 페팅 이상은 전개가 될것이다. 자신의 육체에 흥미를 가져 버린 아들에게 말못할
고민에 시달리던 미사요이지만 이상하게 아무것도 모르고 나츠코에게 가는 아들을 보는
순간 너무나 쓸쓸함이 밀려 들었다.
어쩔수 없는걸…보내야 하는걸…더욱이 내가 그 아이를 상대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
그렇게 자신을 납득 시키고 있었다. 하지만 전혀 다른 문제가 발생하였다. 한탄스러운
햔숨을 내쉬던 미사요는 당황스러웠다. 다른 사람도아닌 아들이 유부녀에게 유혹을 당하고
있다는 생각에 믿을수 없게 자신의 몸이 달아오르며 쑤시는 듯 하였다. 점점 두 사람의
일이 더욱 걱정이 되기 시작한다. 아들의 방에 북쪽 창으로 어쩌면 그들을 볼수 있을지
모른다. 아들이기에 어딘지 꺼림찍 하다. 하지만 너무나 걱정이 된다. 망설이던 미사요는
그대로 이층으로 뛰여 올라가 커튼으로 앞집을 엿본다.
그리고 약 30분간 앞집 거실에서 신혼댁과 아들의 행위를 전부 미사요는 볼수 있었다.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하고 있는지 세세한 모습도 보이지 않았지만 조더 자세히 보고
싶기는 하였지만 그렇다고 미사요에게 쌍안경까지 사용할 용기는 없었다.
하지만 분명히 보았다. 아들이 믿을수 없게도 아니 아찔함까지 느껴지게 바지를 벗을 때
들어난 검은 팬티를 보았을때는 울고 싶었다. 하지만 그 순간 또다른 안타까움이 밀려들
었다. 분명히 자신의 팬티도 저렇게 입어 보았을것이다. 그런데 입고 있는 팬티는 자신의
팬티가 아니였다. 어딘지 나츠코에게 아들을 완전히 빼앗긴 것 같은 심정에 슬픔이 느껴
진다. 야스히코가 집으로 돌아왔을때도 자신을 전혀 보지 않았다. 물론 처음 여성과의 성
적 행위가 부끄러워서 일지도 모르지만 미사요는 참담하였다.
이튿날 야스히코가 학교에 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나츠코가 집으로 싱글거리면서
들어온다.
「생각도 못했어요 그렇게 흥분이 될지는 너무 부끄러워요…너무 흥분해서 그만 야스히코
군을 노예취급까지 해버렸어요」
「네!?...노…노예라니!?」
미사요는 문득 어제 보았던 두 사람의 모습을 떠올려 보았다. 왜인지 몰라도 마치 아들이
거실 바닥에 누워 마치 나츠코에게 괴롭힘을 당하는듯 보였었다.
「미안해요 전혀 그럴 생각은 없었는데 이상하게 너무 흥분이 되서 그런데 그 아이
마저 제말을 잘 들어 주는 바람에 제가 그 아이에게 너 같은건 이라면서 마치 여왕이
되여 있는 듯한 착가에 빠졌다니까요」
「여왕!?...」
「네…그 아이와 그러고 나서 저 생각해봐었요 어쩌면 전 남자를 복종 시키는 섹스를
원하고 있던건 아닌지…」
나츠코는 기분에 들떠서 말하고 있었지만 미사요는 더욱더 눈앞이 깜깜 하였다. 자신의
아들을 빼앗은것도 모잘라 이제 완전 노예 취급을 하고 있다는 말을 하고 있었다.
「저기 미사요씨 다음에는 직접 보세요」
「네!? 직접 보다니?...」
미사요는 나츠코에 말에 너무나 놀랐다.
「저기 야스히코 방에서 보이잖아요 우리집 거실이 솔직히 어제도 미사요씨가 보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 말을…어떻게 그런걸 엿봐요…전 못해요…」
「정말 괜찮아요 사실 어쩌면 그게 저에게 더 자극을 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물론 야스히코에게는 아무런 말하지 않을께요」
「네…그건 알겠지만…」
나츠코가 저런 말을 한다고 해도 사실은 어제도 엿보았어요 라는 말을 할수 있는건
아니였다.
「하여튼 전 요즘 매일 매일 기다려져요 야스히코군과의 일이 너무나 기대가 되요 비록
저만 즐기는 것 같아 미안 하기니까 미사요씨도 그 대학생과 마음껏 즐겨봐요」
「…아네…알았어요…」
일방적으로 자신이 할말만 하고 나츠코가 돌아갔다. 미사요는 다시 긴 한숨을 토한다.
아아 난 정말 욕구 불만이였나봐…
미사요는 자신을 한번 돌아 본다. 모든것이 어쩌면 아들이 자신을 여자로 보는 것이 문제가
아닌 자신의 욕구 불만에서 오는 예민함 때문에 이 모든 일이 발생 하였느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해본다. 과연 잘 참고는 있었지만 토다는 계속 자신을 권하고 있었다. 그 토다와의
생각도 못할 불륜에 넘어간것도 너무나 쉽게 넘어갔었다. 그건 자신이 남자를 원하고 있었
기 때문에 남편에대한 죄책감을 다른곳으로 옮길려고 하였던건 아닌가 생각 해본다. 하지만
다시는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에게 몸을 열 용기는 없었다.
죄책감 이라기 보단 또 다시 다른 사람에게 어떤 일을 당할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이였다.
당장이라도 남자에게 안기고 싶은 자신의 욕구 불만은 나츠코와 아들의 일에 더욱 더 날카
롭게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정말 이런 자신 곁에 너무나 허무한 생각이지만 남편이 있었
다면 하는 마음에 슬픔이 밀려 들고 있었다.
아들과 앞집 신혼댁의 농후한 성교육은 하루하루 조금씩 진행이 되고 있었다. 물론 미사요
도 망설임 없이 그걸 아들의 방에서 엿보며 이제는 젖어 들고 있었다. 그 날은 가정교사
토다가 오는 날이였지만 이 아들놈은 그런걸 잊고 있는지 학교에서 오자마자 나츠코에게
달려 가버린다. 그런 아들이 너무나 원망스럽다. 물론 미사요는 아들이 나가자 마자 아들
방으로 올라갔다. 오늘은 나츠코가 팬티 마저 벗고 아들에게 다리를 벌려보이고 자신의
음부를 직접 핥게 하고 있었다.
아들은 찟어지게 벌린 나츠코의 다리를 손으로 더욱더 벌리고 적날하게 노출이된 앞집
신혼댁의 음부를 어색하게 핥고 있었다. 미간 사이 주름을 지고 입을 벌리며 허덕거리는
듯한 신혼댁의 음탕한 모습은 아들의 혀가 그녀의 성감대를 자극하는걸 느끼게 하고 있었다.
요몇일 정말 미칠 것 같은 미사요였다. 그러나 아들이기에 참았었다 하지만 오늘은 정말 견
딜수가 없었다. 이미 아들과 앞집 여자의 행위에 애액이 심하게 젖어 들고 있었다.
두 사람의 행위를 엿보며 미사요는 팬티 속으로 손을 넣었다. 손가락으로 애액이 흠뻑 젖어
든다. 팬티 속에 파고든 손가락이 애액을 흘리고 있는 질구에 닿는다.
「으음 하아하아 미치겠어 야스히코…」
미사요의 욕정이 한계에 이른걸 보이고 있었다. 무의식 중에 미사요는 아들에게 애무를
당하고 있는 자신을 망설임 없이 떠올리고 있었다. 창 넘어로 두 사람이 69 자세가 되여
있었다. 나츠코의 얼굴이 이쪽으로 돌려져 있었기에 분명하게 보이지는 않았지만 아들의
발기한 자지를 마음껏 빨고 있는 모습이 미사요에게 격렬한 자극을 전하고 있었다.
하아 야스히코 정말 너무해 좆을 그렇게 꼴리게 하다니…
미사요는 이미 욕정의 화신이 되여 있었다. 음순을 접하고 있던 손가락을 뽑아내여 양손
을 스커트에 넣고 팬티를 무릎까지 끌어 내린다. 들어난 검은 털을 해집고 오른손가락으로
자신의 음순을 벌린다. 뜨거워진 클리토리스가 애처롭게 달아 올라 어서 만져주길 원하고
있었다. 중지로 뜨겁게 벌려진 균열을 쓸듯이 토해진 애액을 찍어버르고 단단해진 육아를
비비기 시작한다.
「흐윽…안되 야스히코 그러지마…엄마에게 그러지마…하학…」
아들에게 겁탈을 당하는 상상속에 빠져든다. 미사요는 격렬하게 음핵을 비비기 시작한다.
나츠코는 아들의 자지를 더욱 격렬하게 빨기 시작한다. 아들의 몸이 심하게 떨리는듯 하다.
어쩌면 아들이 사정을 하려는지 모른다. 그런 아들의 정액을 나츠코가 받아 먹을지도 모른다.
「아악 안되 야스히코 부탁이야 그런곳에 싸지마 응 절대 안되 야스히코의 하얀 좆물은
그래 엄마가…엄마가 먹을게 거기에 싸지마!!」
미사요는 나츠코에게 맹렬한 질투심을 느끼며 욕정에 불타올라 소리친다. 그러면서도
음핵을 더욱 격렬하게 비빈다.
「아아 어떻해 야스히코! 엄마…엄마가 쌀 것…아아 엄마도 쌀 것 같아…야스히코..」
상체를 뒤로 젖히면서 몸을 떨며 미사요는 작은 절정에 휩싸이면서 미사요는
바닥에 주저 않는다. 창 넘어로 나츠코의 움직임이 멈추는걸 미사요는 분명히 보았다.
결국 아들이 그녀의 입속에 사정을 한것이다. 아들의 자지를 입으로 물고 있는 나츠
코가 너무나 부러웠다. 어느정도 안정이되자 아직 가시지 않는 욕정에 휩싸여 있는
미사요에게 격렬한 죄책감이 느껴진다.
내가…내가 내 아들에게 …그런 상상을 하다니…미쳤어 정말 내가 미쳤어…
책상위에 있던 휴지를 뽑아내고 자신의 흠뻑 젖은 사타구니를 닦아낸다. 팬티를 올리고
바닥에 떨어진 애액도 닦고 나서 너무나 당혹스러워 도망치듯 아무도 없는 아들의 방에서
미사요는 나왔다.
하지만 문제는 그것이 아니였다. 언제나 야스히코를 가르치로 오는 토다가 뜨거운 시선을
보내 오고는 하였다. 미사요도 나츠코가 아니였다면 그 토다에게 원없이 안겼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츠코에게 알려진 이후 다시는 그런 만남을 가질 용기는 없었다.
그런 자신의 마음을 느낀건지 토다도 자신을 강하게 원하여 오지 않았었다. 하지만 오늘
집에 온 토다의 시선은 불타오르고 있었다. 아니다 다를까 주방에서 식사 준비를 하고 있던
미사요에게 토다는 달려 들었다. 아마 저번과 같이 야스히코를 남겨두고 내려온 것 같았다.
「부인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어요」
박두한 어투가 되여 뒤에서 미사요를 강하게 안아온다. 양손으로 그대로 미사요의 유방을
격렬하게 잡아온다. 이미 발기한 자지가 미사요의 불륨있는 엉덩이 사이로 비벼진다.
「아악…안되요 토다군…부탁이야 제발 이러지마! 이러다가 야스히코가 내려오면 넌
다시는 올수도 없잖아」
「알아요 알고 있어요 저도 그걸 알아요 부인을 볼수 없다는건 저에게 차리리 지옥이예요
하지만 정말 참을 수가 네 부탁해요 저번에도 야스히코에게 안들켰잖아요」
이전에 단 한번 지금 같이 주방에서 토다의 자지를 빨고 정액을 마셨던 기억이 되살아난다.
그렇지 않아도 아들과 나츠코에게 자극이 되여 달구어진 사타구니가 그때의 진한 정액을
떠올리면 젖어 버린다.
「그건 그랬지만…아학…」
거부하는 듯한 미사요에게 상관 없이 토다의 손은 그대로 미사요의 팬
야스히코가 학교에서 돌아온 얼마후 어머니 미사요가 방으로 왔다. 최근 들어 없는 일이
였지만 야스히코라고 그걸 마다할 이유는 없었다.
「어쩐일이야 엄마? 무슨일 생긴거야?」
「으응 아니…잠시 커튼좀 살펴 보려고 이제 서서히 바꿀때가 되지 않았을까 해서…
잠시만 살펴볼게」
그렇게 말하며 미사요는 남쪽 창으로 다가가 커튼을 살펴 보기 시작 하였다.
「음 생각보다는 아직 괜찮은 것 같구나 저쪽도 괜찮나 한번 볼까…」
뒤돌아서 이번에는 북쭉의 작은 창으로 다가가는 어머니의 뒷모습을 보면서 아들의 시선은
어머니의 볼륨이 넘치는 엉덩이로 향한다.
으으 역시 엄마는 정말 멋져…
어머니의 뒷모습에 흥분감을 느끼는 아들을 아는지 모르는지 커튼을 살피던 미사요가
갑자기 커튼을 열고 창 넘어를 봐라본다.
「어머 여기서 나츠코씨댁의 거실이 환하게 보이잖아…」
그 창앞에 낮은 책장이 있어 거의 사용을 하지 않는 창이였지만 어머니의 말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2주전인가 학교에서 돌아오자 앞집 유부녀의 속옷 차림을 보게 되였었다.
물론 어머니에게 이야기를 들어서 나츠코가 왜 속옷 차림이 되여 있는지는 알수 있었지만
그런 모습을 보는건 처음 이였었다. 그 이후 이상하게 그 유부녀와 자주 얼굴을 맞대고
있었다. 학교에서 돌아 오는 길에 집앞에서 만난다. 어머니의 심부름으로 그 유부녀의 집에
가는 일도 요즘은 많아졌다. 속옷 모습을 본이유도 있었지만 야스히코는 점점 그 유부녀의
몸에 강한 흥미를 가지기 시작 하였다. 키가 큰편은 아니지만 불륨있는 관능적인 몸매는
비록 어머니에 비하여 매력이 떨어지지만 충분히 그녀도 매력적인 여성이였다.
그 유부녀를 길에서 만나면 어쩐지 마음을 설래이게 하는 미소를 보여온다. 기분 탓인지
날이 가면 갈수록 스커트의 길이마저 짧아지는 듯 점점 허벅지의 살오른 모습이 자극이
되여 온다. 그런 이유가 있었기에 작은 창으로 어머니가 앞집 거실이 환희 보인다는 말에
야스히코는 이미 그곳으로 앞집을 엿보자는 생각을 하였었다. 거실을 엿보는 거라 별
기대감없이 어머니가 방을 나가자마자 커튼을 활짝 열고 앞집 거실을 보는 순간 야스히코
는 다시 커튼을 닫고 나서 멍하니 등을 돌려 책장에 기대듯 털썩 주져 앉아야 하였다.
잠시 멍하게 있던 야스히코는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 하면서 다시 등을 돌려 이번에는
커튼에 살짝틈을 만들어 창 넘어로 앞집 거실을 내려본다. 역시 허상이 아니였다.
분명히 나츠코의 모습이 보이고 있었다. 그것도 그때와 같은 속옷 차림의 모습이
분명하게 보이고 있었다. 검은 미니 슬립을 하고 있어서인지 그녀의 하얀 속살이 더욱
눈이 부시는 듯 시선을 파고 든다.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건지 걸음을 옮길 때 마다
가슴에 봉우리가 심하게 흔들린다. 얼마간 별 움직임 없던 앞집 유부녀가 갑자기
소파위에 털썩 누워 버린다. 발쪽을 이쪽으로 향하고 누워 있어서 앞집 유부녀의
그 매혹적인 전신을 볼수가 있는 위치 였다.
나…나츠코씨가 뭘하려는 거지…이 시간에 낮잠을 자려는건 아니고…
기대감에 가슴이 터질 듯 하는걸 느끼면서 야스히코는 창에 얼굴을 더욱더 강하게
밀어붙히고 있었다. 가만히 누워 있던 앞집 유부녀의 양손이 그녀의 봉긋 솟아오른
봉우리로 향하였다. 양손으로 유방을 쥐는듯 하더니 살며시 어루만지기 시작한다.
「헉! 나 나츠코씨가 저런 짓을 …」
생각도 못한 유부녀의 행위에 놀란 야스히코는 무심코 입밖으로 소리를 토한다.
나츠코씨가 자위를…
거칠어진 숨결을 느끼며 야스히코는 앞집 거실을 노려본다. 하지만 집과 집 사이 도로와
마당의 거리로 인하여 자세한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야스히코는 순간적으로 서재에 있는
쌍안경을 떠올렸다. 초등학교 시절 아버지가 몇번이고 산이나 들에 대려가 버드워칭을
하던 쌍안경이였다. 지금은 서재에 장식품이 되여 있는지 오래였다.
한순간이라도 앞집 유부녀의 자위를 놓치기는 싫었지만 자세히 보고 싶다는 욕망이 더
큰 야스히코는 서둘러 서재에 가서 쌍안경을 들고와 책상 앞에 있던 의자를 끌고와
자리를 잡고 나서 쌍안경을 커튼 사이에 내밀고 서둘러 초점을 맞춘다. 아직 앞집 유부녀
는 자신의 유방을 애무하고 있었다. 쌍안경 넘어로 빨간 매니큐어가 되여있는 손톱이
슬립을 짓누르며 부드러운 유방을 강하게 파고 드는 모습까지 세세하게 보여온다.
쌍안경을 약간 위로 올리자 앞집 유부녀의 달뜬 표정에 얼굴이 보여온다.
「아아 나츠코씨…」
표현 할수 없는 자극적인 표정에 야스히코는 견딜수 없는 흥분감을 느끼며 중얼거리면서
오른손으로 쌍안경을 받치고 왼손을 사타구니로 가져간다. 발기하여 있던 자지가 심하게
바지를 부풀리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그때 유부녀도 움직임이 보여 오고 있었다.
왼손으로 유방을 계속 비비면서 오른손을 하복부를 쓸듯이 내려 슬립을 치켜 올리더니
사타구니를 더듬는다. 야스히코는 서둘러 쌍안경의 초점을 팬티에 맞추었다.
앞집 유부녀가 입고 있는 검은 팬티가 크로즈업 되면서 앞부분의 세세한 레이스올까지
전부 보여온다. 그 레이스를 희롱 하듯 유부녀의 손가락이 움직인다. 얼마간 그자세로
팬티 위를 더듬던 유부녀가 왼쪽 다리를 움직이더니 그대로 쇼파 등받이 위로 다리를
걸친다.
아악 나츠코씨…그렇게 다리를 벌리면…
벌려진 다리 사이로 하얀 속살의 대퇴부로 검은 팬티가 적날 하게 야스히코의 시선을
자극 하여온다. 야스히코는 더 이상 참을수 없다는걸 느끼며 왼손과 오른손을 바꾸어
이번에는 오른손을 내리더니 바지밸트를 풀러서 바지와 팬티를 끌어 내리고 자지를
꺼낸다. 귀두가 점액으로 미끌거리는 감촉이 전해진다.
오른손으로 검은 팬티를 어루만지던 유부녀가 손을 움직이더니 팬티 속으로 손을
꾸물거리며 넣는다. 심하게 부풀어 올라 있는 팬티속으로 숨어든 손가락이 보이지
않았지만 그것이 더욱 흥분감을 느끼게 한다.
아아 젠장할 팬티좀 벗지 나츠코씨 팬티 속을 보고 싶어…
안타까움이 느껴지지만 그건 더욱 더 흥분감을 느끼게 한다. 왼손으로 쌍안경을 받들고
오른손으로 야스히코는 자지를 쥐여본다. 자지밑둥이 팬티에 걸려 거북 하였지만 상관없이
자지를 비비기 시작 한다.
앞집 유부녀의 손도 점점 격렬해지기 시작 한다. 태여나 처음 여성의 자위를 엿보는
상황에 야스히코는 극도에 흥분감을 느끼면서 자위를 시작 한다. 요동치는 앞집유부녀의
팬티를 보면서 야스히코도 격렬하게 손을 움직인다. 평소에는 약간 덜까진 모습을 하고
있던 자지가 지금은 완전히 까져서 점액에 번들거리는 귀두마저 전부 들어날 정도로
완전하게 발기를 한 자지를 격렬하게 흔든다.
「아아 나츠코씨…」
쌍안경을 받들고 있는 왼손이 점점 무겁게 느껴진다. 그러나 행위를 멈출수 있는 야스히코
는 아니였다. 머지않아 쌍안경 넘어로 보여 오는 앞집 유부녀의 행위가 정점을 이루고 있는
걸 느낄수 있었다. 야스히코도 점점 사정감이 느껴진다. 유부녀이 몸이 심하게 떨리는 것
같더니 소파에서 허리를 휘여 몸을 경직 시킨다. 벌려진 다리 넘어로 입을 벌리고 관능적인
표정을 보이는 유부녀의 모습을 본 야스히코도 격렬한 사정을 시작 한다.
「아악 나…나츠코씨…」
아직 오른손이 파고들어 있는 검은 팬티와 하얀속살에 매혹적인 대퇴부 사이를 노려보며
앉아있던 의자에서 엉덩이를 들어 올리며 야스히코는 폭발 하였다. 울컥 울컥 토해진
정액이 세차게 벽을 때린다. 사정이 끝나고 의자에 털썩 앉은 야스히코는 벽을 타고 흘러
내리는 자신의 정액의 양에 놀라서 급하게 휴지를 가져와 자지를 닦고 난후 벽에서 꼼꼼
하게 정액의 흔적을 지운다. 다시 앞집 거실을 쌍안경을 봤지만 나츠코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아마 샤워를 하로 간듯 하였다. 옷을 제대로 입고난후 의자를 다시 책상 앞으로
가져온 야스히코는 길게 한숨을 토한다. 금방 보았던 앞집 유부녀의 자위를 떠올린다.
검은 슬립을 찟을 듯 부풀린 봉우리의 흔들림과 미니 슬립 넘어로 적날하게 보이던 하얀
속살의 살이 오른 대퇴부 그사이로 보이고 있던 검은 팬티로 가려진 유부녀의 뜨거운
사타구니 이전에 우연하게 속옷 차림에 유부녀를 보고 흥미를 느끼였지만 그 유부녀의
자위를 보게되자 야스히코는 더욱 그 유부녀에게 강한 흥미를 느낀다.
어쩌면 어머니를 생각하던 자신의 배덕전인 행위를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온다. 책상 앞에서 참고서를 초점 없는 시선으로 내려 보며 야스히코는 생각에
잠겨 있었다.
야스히코는 조신한 아이였다. 이미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자위를 알고 있었다. 해외에
파견을 많이 나가는 아버지로 인하여 야스히코는 어머니 미사요와 언제나 같이 있는 적이
많았다. 언제인가부터 그 어머니를 한명의 여자로 의식하게 되였었다.
초등학교 시절 어머니와 같이 목욕을 하면서 보았던 알몸이나 속옷 모습을 볼 때 언제부터
인가 발기를 하는 자신을 느끼였다. 어머니의 꿈을 꾸면서 몽정도 하였었다. 상토적인 코스
를 하나하나 진행 하던 야스히코는 자위를 알게 되였고 당연히 자위의 대상은 야스히코에게
이성으로 보이기 시작한 어머니였다. 초등학교 고학년에 들면서 어머니와 같이 목욕을 하는
일은 없었지만 그렇다고 알몸이나 속옷 차림을 못보는건 아니였다. 더욱이 어머니의 속옷은
야하고 섹시함이 가득한 속옷들이 많았었다.
어머니의 몸을 직접 접할수 있는건 아니였다. 그러기에 야스히코는 직접 손대는 대신
어머니의 야한 속옷에 관심을 가졌다. 당연히 그걸 자위에 도구에 사용하게 되였다.
벗은지 얼마 되지 않은 어머니의 팬티에는 자극적인 어머니의 체향이 극도에 흥분감을
전하여왔다. 발기한 자지를 격렬하게 비비면 얼굴에 억눌러 어머니의 냄새를 맡는다.
물론 그 팬티를 직접 입어 본적도 있었다. 작은 팬티를 입으면 발기한 자지가 전부 가려
지지 않아 위로 귀두가 살며시 노출이 되여 정말 음란한 모습을 느끼게 한다. 그대로
자위를 하고 어머니의 팬티를 자신의 정액으로 더렵히는 일도 있었다.
하지만 일년전인가 야스히코는 큰실수를 하였다. 어머니의 팬티로 자위를 한것까지는
별다른 일은 아니였지만 그걸 그만 침대에 두고서 학교에 간것이다. 학교에서 그것이
떠올라서 하루종일 불안감에 시달렸다. 학교가 끝나고 귀가를 하여 침대를 들쳐 불때는
심장이 떨어지는 심정이 되였었다. 없었다. 분명히 자신이 학교에 있는 동안 어머니가
방청소를 하다가 그걸 발견 하고 가져가신것이다. 어머니가 자신을 뭐라고 야단칠지
앞이 깜깜 하였다. 하지만 어머니는 그일로 자신에게 뭐라고 하시지는 않았다.
다만 입고 있던 복장에 주의를 하시는 듯 하였다. 분명히 어머니가 자신을 자극하지
않으려는 배려인 것 같았다. 그 어머니의 배려를 잘 아는 아들이 였지만 결코 어머니의
팬티로 장난을 하는 짓은 멈추지 못하였다. 섹시하지도 멋도 없는 팬티 였지만 분명히
그건 어머니의 자극적인 냄새가 배여있었고 어머니의 비밀스러운 사타구니를 가리고
있던건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걸 입어보자 이번에는 팬티가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완전히 가리는걸 느낄수
가 있었다. 어쩐지 전에 것 보다는 입기가 더 편한 느낌을 전하였고 그걸 입고 잠을
자는 적도 있었다. 물론 그 팬티를 입고 자다가 몽정을 하여 어머니의 팬티에 정액을
가득 토하는 일도 있었다. 어머니의 비밀스러운 부위를 가리던 곳에 자신의 정액이
토해진 자국을 보면 어쩐지 더욱 어머니에 대한 마음보단 여성으로의 모습으로만 다가왔다.
하지만 아무리 상대가 이성으로 보이고 이성으로의 흥미를 느끼는 정말 매혹적인 여성이
지만 상대는 분명 이 세상에 단 한명있는 자신의 모든걸 선사해준 친 어머니였다.
그런 상대를 성적인 대상을 생각한다는 건 분명히 보통일이 아니였다. 더욱이 자신이
그런 감정을 가진다고 하더라도 결코 상대와 섹스 같은걸 할수 있는 사이가 아니였다.
자위를 하고 난후 언제나 자신이 혐오스럽기 까지 하였다. 그런 짓을 하는 것에 분명히
어머니에게 정말 죄송한 마음이 들었지만 욕망이 불타 오르면 결국 다시 어머니의 몸을
떠올리게 된다. 그건 어머니 같이 매력적인 여성을 단 한번도 접한적이 없었기 때문
이기도 하였다. 지금도 결코 정상적인 상대는 아니였다. 분명 유부녀 였다.
어머니 보단 매력적인 여성은 아니지만 그녀도 충분히 매력적인 여성이 였다. 더욱이
지금 그녀의 자위를 보면서 자위를 하였지만 죄책감 같은건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다.
자신 혐오감도 느껴지지 않는다. 어쩌면 나츠코로 인하여 자신이 배덕적인 마음을 간직한
어머니를 잊을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다시 뜨겁게 자위를 하던 앞집
유부녀를 떠올리자 자지가 꾸물꾸물 거리며 단단해져 온다.
「대성공이예요 미사요씨 야스히코군도 정말 그 이후로 계속 엿보고 있다니까요 거기에
쌍안경도 사용하는거있죠…후후 내가 알고 있다는걸 알면 무슨 표정을 할지」
기쁨에 들떠서 말하는 앞집 신혼댁의 말에 미사요의 기분은 우울하기만 하였다. 남에집을
엿보는 일은 분명히 잘못된 일이지만 그걸 비록 나츠코에게 부탁아닌 부탁을 받아서 그
아들에게 앞집을 은근하게 엿보게 만든건 분명 어머니인 자신이기때문이다.
「그건 그렇고 어때요 그 …토다씨인가랑은 계속 만나나요?」
「네!? 아 그건 뭐…」
당황한듯 미사요는 대답 하였다. 가정교사로 오는날이면 토다는 언제나 자신에게 권해
지고는 있었지만 사실은 나츠코에게 알려진 이후 단 한번도 받아들인 적이 없었다.
「괜찮아요 미사요씨 어때요 저도 충분히 이해해요 제가 말하지만 않으면 누구도 모르는
일이잖아요 그러니 마음껏 즐기세요」
즐기라니 자신이 말하지만 않으면 이라니 이건 어떻게 봐도 자신의 비밀을 가지고 있으니
자신의 말을 따르라는 협박이나 다름 없는 말이였다.
아아 정말 이대로 토다군과는 만나지 않는 것이 좋겠어…
미사요는 진심으로 자신의 한순간에 실수를 끝내려고 하였다. 우연히지만 나츠코에게
토다와의 불륜의 현장을 들키고 말았다. 앞으로 자신이 참지 못하고 다시 토다와 불륜을
계속 한다면 이번에는 나츠코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추한 모습을 보일지도 모른다.
더욱이 자신의 욕구불만 보단 지금은 앞집 신혼댁과 자신의 소중한 아들이 더욱 마음에
걸리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였다.
「나츠코씨 앞으로 어떻하려고 이러는 거죠?」
「아 맞다 오늘 그것 때문이 왔어요 후후」
토다와의 불륜을 약점으로 잡고 있는 나츠코에게 미사요는 어쩔수 없이 소중한 아들을
나츠코가 유혹 하는것에 눈감아주기로 하였다. 하지만 나츠코는 그런 승낙을 받았으면서도
나츠코는 서둘러 아들을 유혹 하지 않았고 차근차근 아들을 유혹 할 생각이라고 한다.
그 첫단계가 아들에게 자신의 자위를 엿보게 하는거였다.
「저기 미사요씨 혹시 야스히코군이 속옷에 관심이 있을까요?」
「네!? 속옷? 여자 속옷 말인가요?」
나츠코의 질문에 미사요는 뜨끔 하였다. 따지고 보면 아들이 자신에 팬티로 자위를 하는걸
알게 된 이후 이 모든 일이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전에 댁에서 쓰리인원을 선보일 때 말이예요 야스히코가 갑자기 거실로 들어
온걸 미사요씨가 당황해서 내보냈잖아요 사실 야스히코군이 그때 주방으로 가서 제 속옷
가지를 만져본 것 같거든요」
「네!? 그런일이 있었어요?...」
「후후 사실 그때 저도 느껴버려서...그래서 야스히코군을 유혹할려고 하였던 거예요
하지만 미사요씨도 저에게 야한거나 섹시한 속옷을 많이 구입 하시잖아요 혹시 야스히코군
이 그런것에 흥미를 보인적이 없나요?」
나츠코는 아무런 의심 없이 말하였지만 듣고 있는 미사요는 등에서 식은땀이 흐르고
있었다.
「…으음 집에서는 그런 모습을 보인적이 없는데…」
「그래요? 역시 아무리 야한거나 섹시한 속옷이지만 어머니의 속옷이니 어쩔수도 없겠군요」
「네…아마도 그렇겠죠」
대답을 하는 미사요였지만 어딘지 마음이 싱숭생숭 해진다. 이 모든일이 발생한 아들의
행위가 자신에게서 벗어나는 건 기쁨일이고 자신도 원하는 일이였다. 하지만 막상 자신에게
보이던 아들의 시선이 나츠코에게 옮겨진다는 생각에 어딘지 모르게 쓸쓸함도 느껴진다.
「왜 이런 말을 하냐면요…이틀 전인가 야스히코군이 저희집을 쌍안경으로 보고 있던군요
물론 제가 거실에 나가기전에요 해서 어딜 보고 있나 살펴 봤어요 그런데 그 아이가 어딜
보고 있었는지 아세요?」
나츠코의 장난끼 담은 미소를 보이며 말하였다.
「그거야 저는… 그래 우리아이가 어딜 보고 있던 가요?」
「정말 웃음이 터질려는걸 힘들게 참았다니까요 아무래도 제가 말리는 빨래감을 보고
있던 것 같았어요 아시잖아요 전 평소에도 화려한 속옷을 입고 있으니까 그 아이가
흥미를 느낀것 같아요 후후」
자신의 소중한 아들을 막말하는 것 같은 나츠코의 말에 미사요는 참담 하였다.
나츠코가 아들을 깔보는듯한 말때문이 아니고 정말 자신에게 보이던 흥미를 완전히 나츠코
에게 돌린 것 같은 아들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예로 최근 들어 자신이 벗어둔 팬티 마저도
살펴보고 살펴 보지만 깨끗하였기 때문이다. 분명히 자신의 아들에 욕망이 다른 곳으로
향한건 자신도 원하는 일이였지만 하지만 그 이유를 너무나 잘알고 있는 미사요에게 그렇게
기쁜 일만은 아니였다.
마치 꿈을 꾸는듯 한 소녀의 눈으로 반짝거리며 자신의 계획을 말해오는 앞집의 젊은 신혼
댁의 계획을 듣는 미사요는 더욱더 기분이 더럽기만 하였다.
「야스히코~ 부탁할께 있어 좀 내려와봐」
저녁후에 이층에 자신의 방에 와서 공부를 하던 아들을 어머니가 아래층에서 불렀다.
야스히코는 노트를 덥고 아랫층으로 내려온다.
「무슨일인데 엄마?」
「미안 하지만 이것좀 앞집에 갔다주고 올래?」
「네!? 뭐 괜찮지만 … 너무 늦은 것 아니야?」
「아니 괜찮아 나츠코씨가 부탁을 했는데 엄마가 잊고 있었서 그런데 지금 막 전화가
왔거든 부탁해 기다리고 있을꺼야」
「그래...알았어요 다녀올께요」
두터운 책을 받고나서 현관으로 향하는 야스히코는 책장을 넘겨 보았다. 추리 소설이였다.
요즘 어머니에게 이런 심부름이 많아졌다. 바로 앞집이라 어머니가 직접 가도 되는 일이
였지만 앞집 유부녀에게 흥미를 가지고 있는 야스히코는 오히려 반가운 일이였다.
스니커즈는 대충신고 길을 건너 쪽문으로 앞집 마당으로 들어간다. 짧게 정돈이된 잔디넘어
로 매일 엿보고 있는 거실이 보여왔다.
「늦게 죄송합니다. 계세요 엄마 심부름왔습니다.」
샷시문을 열고 말하였지만 인기척이 들려 오지 않는다.
「나츠코씨 안계세요!?」
다시 불러 보지만 역시 인기척은 없었다. 불도 켜져있고 이 시간에 아무도 없지는 않겠지만
대답이 없었다. 거기에 분명 방금전에 전화로 기다린다고 하였던 나츠코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어쩐지 이상한 느낌이였지만 다시 한번 살펴보고 역시 인기척이 없어서 집으로
돌아 가려고 하였던 야스히코는 발걸음을 멈추어야만 하였다.
처마밑에 널려있는 빨래감이 시선으로 파고 들어 왔기 때문이다. 거기에 널려있는 화려한
네글리제등에 야스히코는 정신이 혼미 해진다. 최근 들어 어머니가 섹시한 속옷을 입지
않는 이유도있었지만 앞집 유부녀의 자위를 엿보면서 간혹 화려한 속옷들이 널려있는
앞집 빨래줄이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고 있었다.
다시 주변을 살폈지만 역시 사람의 인기척은 없었다. 야스히코는 빨래줄로 다가 간다.
들고 있던 책을 옆구리에 끼우고 손을 내밀어 본다. 슬립의 매끄러운 옷감에 자극이 되여
자지가 발기를 하기 시작 한다. 이것 저것 만져보던 야스히코의 손이 드디어 팬티로 향하
였다. 검은 레이스로 된 팬티 였다. 순간 이 팬티의 주인인 유부녀의 자위를 처음으로 보았
던 순간이 떠오른다. 그때도 이런 팬티였다. 어쩌면 그때 입고 있던 팬티 일지도 모른다.
손에 힘이 들어가 빨래줄에서 팬티가 때여진다. 곧봐로 팬티롤 걸려고 하였지만 그럴수가
없었다. 오히려 그 팬티를 얼굴에 마구 부비여본다.
「아아 나츠코씨 이게 나츠코씨의 팬티…」
깨끗하게 세탁이된 팬티에서 결코 나츠코의 농후한 냄새는 없었지만 야스히코는 필사적으로
킁킁 거려 본다. 이걸 입고 자위를 하던 나츠코의 모습이 선명하게 떠오르면서 바지가 심하
게 부풀어 오른다. 순간 야스히코는 이 팬티를 가져가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였다.
빨래줄에는 몇벌이 팬티와 속옷들이 있었고 어쩌면 한장 없어진다고 알수 없을지도 모른다.
야스히코는 팬티를 손에 꼭쥐고 등을 돌려 쪽문으로 향하였다.
「멈춰!」
등뒤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분명 팬티의 주인 앞집 유부녀 나츠코였다. 야스히코는
심장이 떨어질 것 같은 순간이였다.
「뭐하고 있어? 야스히코군 어서 이리와봐」
자신이 팬티를 홈쳤다는걸 들킨건 분명하지만 야스히코는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꾸물꾸물
팬티를 뒤로 숨기려고 노력한다.
「아 이거…엄마가 전해주라고 해서 왔어요…」
그렇게 말하면서 꼭 끌어 안고있던 책을 나츠코에게 내밀었다.
「그래 이건 고마워 하지만 이것 말고 또 있잖아」
책을 받으면서 날카로운 어조로 나츠코가 말하였다. 그 순간 야스히코의 한가닥 희망은
산산조각이 되였다.
「저기...다른건…」
「거짓말하지마 내가 모르고 있다고 생각하니? 내 팬티를 홈쳤잖아!」
나츠코의 말에 야스히코는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
「정말 중학생 주제에 그런 짓이나 하고 …엄마가 알면 정말 좋아하겠구나 야스히코군」
나츠코의 말에 야스히코는 초조하였다. 다른 사람도 아닌 어머니에게 이 사실이 알려지면
절대 않되는 일이다.
「후후 왜 엄마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는거니?」
약간 차분해진 어조로 나츠코가 말하였다.
「…네 될수 있으면 엄마에게는…」
「그러니 뭐 처음 있는 일이니 그래줄수도 있지만…」
「정말 인가요!? 저 제발…나츠코씨가 말하는건 뭐든지 들을 테니 부탁합니다…」
「그렇게 엄마가 무섭니? 후후 뭐 좋아 이번만! 용서 해줄게」
「…감사합니다.」
야스히코는 안도에 한숨을 내쉬며 머리를 조아렸다.
「저 이거…정말 죄송합니다.」
손에 쥐고 있던 팬티를 나츠코에게 내밀었다.
「응 그거였구나 그래 그게 그렇게 가지고 싶어?」
「네!?」
「내 팬티를 갖고 싶어서 그런짓 한거 아니야?」
「…네 그렇기는 하지만…」
「그러면 줄게 가져가」
나츠코의 말을 믿을 수가 없어 야스히코는 나츠코를 올려본다. 그때가 되서야 나츠코가
극박의 네글리제 차림이란걸 알수 있었다. 거기에 등뒤에 보이는 불빛으로 풍만한 보디라인
이 적날하게 보여 온다.
「이책 고맙다고 엄마에게 전해줘 그리고 이제 그만 가봐 엄마가 걱정 할지도 모르니까」
「네!...정말 감사합니다.」
믿을수 없는 상황에 다시 손에 쥐여있는 팬티를 꼭 뒤여 본다. 분명 현실이였다. 야스히코
는 발을 돌려 집으로 향하며 가슴이 부풀고 있었다.
다음날 야스히코는 학교가 끝나 집으로 귀가중 집 근처에서 몇몇의 주부가 쑥덕이며
수다를 떨고 있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다. 어머니이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나츠코의 모습
이 보이고 있었다. 가볍게 인사를 하고 지나려고 하였지만 나츠코가 주부들에게 멀어져서
자신에게 다가 온다.
「어머나 변태아기네 지금 돌아오는거니?」
「나츠코씨 그런말 하면…」
거리가 있어 주부들에게는 들리지 않겠지만 야스히코는 결코 좋은 기분이 아니였다. 어제
있던 일을 그 누구도 알면 안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후후 그래 다른 누군가의 속옷을 홈쳐온거니?」
야스히코의 당황하는 모습을 즐기듯 나츠코는 제차 장난스럽게 말한다.
「아니예요…그런건 어제가 처음이였고…」
「후후후 알았어 그말은 믿어줄게…그럼 나중에 보자」
그렇게 말하며 나츠코가 등을 돌려 다시 주부들에게 다가 간다. 그 뒷 모습을 보는
야스히코의 시선은 실룩거리는 불륨있는 나츠코의 엉덩이를 향하고 있었다.
자신을 몰아 세운 나츠코였지만 이미 그런 사실을 잊고 있었다. 스커트로 엿보이는
팬티 라인의 모습에 야스히코는 단번에 욕정을 느낀다. 당장 달려 들어 끌어 안고
싶었지만 그럴수가 없는 거였다. 조금이라도 자세히 나츠코의 엉덩이를 보고 싶지만
다른 주부까지 있기에 그럴수도 없었다. 집에 돌아온 야스히코는 그대로 이층 자신의
방으로 올라갔다. 가방을 던지고 책상 서럽 안쪽에 넣어둔 나츠코가 주었던 검은 팬티
를 꺼내여본다. 어젯밤 이걸로 3회나 자위를 하여 버렸다.
거기에 3번 전부 그 팬티에다가 사정을 하였었다. 꼼꼼하게 닦기는 하였지마나 정액이
말라서 뻣뻣하다. 팬티를 홈치다가 걸렸던 그 절망감에서 오는 흥분감은 정말 참을수
없는 욕망에 불타 올랐던 것이다. 야스히코는 일단 팬티를 내리고 바지를 벗도 팬티
마저 벗는다. 다시 유부녀의 팬티를 쥐더니 그대로 그걸 자신의 몸에 걸친다.
길가에서 나츠코의 엉덩이에 자극을 받았던 자지가 단번에 단단해진다.
조그만한 검은 팬티 넘어로 점액이 매달린 귀두가 엿보인다. 더 이상 견딜수 없는 흥분감
에 야스히코는 발기한 자지를 검은 유부녀의 팬티위로 쥐여 본다.
「아아 나츠코씨…」
야스히코는 참을수 없는 쾌감을 느끼며 손을 움직여 자위를 시작하려고 하였다.
「야스히코 빨리좀 내려와봐 어서 부탁좀 들어줘!」
하지만 아랫층에서 어머니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끄응 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발기한 자지에서 안타까움을 남기면 손을 때였다.
「뭐해! 어서 내려와봐!」
「…응…금방 내려갈게…」
제촉하는 어머니의 소리에 야스히코는 할수 없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제촉 하는 어머니
때문에 팬티를 갈아 입을 여유가 없었다. 야스히코는 유부녀의 검은 팬티를 입고 그대로
바지를 입고 아랫층으로 내려왔다.
「미안해 야스히코 공부 하고 있었어?」
「…아니 그렇지는 않지만…」
어머니의 질문에 야스히코는 횡설수설 하였다.
「저기 미안하지만 이것좀 앞집에 주고 올래?」
어제와 같이 어머니는 한권에 책을 내밀었다.
「상관 없지만…왜 이걸 그렇게 서둘러?」
「응 나츠코씨가 지금 곧 읽고 싶다고 하길래 미안해」
야스히코는 나츠코의 의도를 알수가 있었다. 아무리 독서를 좋아한다고 하지만 그 책을
하루밤 사이에 다읽을수 있는 건 아니였다. 어쩌면 책을 빌려달라는 구실로 자신에게
볼일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야스히코 나츠코씨가 이번에 버드워칭에 관심을 가졌다는구나 야스히코 전에
아빠랑 같이 자주 다녔서 잘알고 있지 좀 잘알려줘」
버드워칭이라는 말에 야스히코는 뜨금 하였다. 곧봐로 쌍안경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혹시 나츠코가 자신이 쌍안경으로 엿보고있는걸 알고 있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들었다. 하지만 나츠코를 보는건 야스히코로 마다할 이유는 전혀 없었다.
섹시한 나츠코의 모습을 볼수 있다는 것은 아무래도 즐거운 일이였다. 불안감은
둘쨰치고 지금 자신이 입고 있는 팬티가 오히려 더 마음에 걸렸다.
「자 뭐해? 어서 주고와」
바로 앞집읋 다녀오는데 옷을 갈아입을수도 없기에 야스히코는 유부녀의 팬티를 입고
가야만 하였다. 이전과 같이 앞집 마당에 들어서자 이번에는 샷시문을 열고 나츠코가
자신을 기다리고 있었다. 좀전에 보았던 하얀브라우스와 미니 스커트 차림 그대로였다.
「어서와 잘왔어 변태 아이」
「나…나츠코씨…」
두 사람만 있어 괜찮기는 하지만 변함 없이 나츠코는 야스히코를 놀린다. 하지만 야스히코
는 그런 나츠코를 보는 순간 힘이 빠져 가던 자지가 다시 발기를 하는걸 느낀다.
샷시 문에 가까이 다가가 아래서 위로 올려보고 있기에 미니 스커트 아래로 노출이된
하얀 대퇴부가 자극을 전하여온다. 조금만 움직이면 정말 팬티 마저 보일 것 같다.
「저기…이거 엄마가 전해 들이라는 책이예요...」
야스히코가 책을 내밀자 나츠코는 말없이 그걸 받아든다. 나츠코의 얼굴에서 시선을 때지만
야스히코의 시선은 어쩔수 없이 나츠코의 대퇴부로 향한다.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정말 한번 만져 보고 싶다는 충동까지 느껴진다.
「뭐해 어서 들어와」
돌연 나츠코가 안으로 들어오라는 말에 야스히코는 당황하였다.
「네!?...뭐 때문에…」
「엄마에게 안들었어 버드워칭에 대해 알려달라고 했는데 다른걸 물어볼것도 있으니
어서 들어와…」
「…아 네…그럼 실례 합니다…」
뒤를 돌아 서는 나츠코의 모습을 보면서 문안으로 올라 서는 순간 야스히코는 대퇴부 위로
엿보인 핑크색의 팬티를 볼수가 있었다. 가슴이 두근두근 뛰는걸 억누를려고 노력하면서
야스히코는 안으로 들어갔다. 소파에 걸터 앉기 전에 자연스럽게 부풀린 자지를 움직여
표시가 나지 않게 하였다. 하지만 정면에 앉은 나츠코는 망설임 없이 다리를 꼬아 앉더니
하얀 대퇴부는 물론 이제는 적날하게 사타구니를 부풀린 핑크색의 팬티마저 엿보여 온다.
「그 쌍안경은 역시 버드워칭에 사용하던거지?」
「네!? 쌍안경이라니…」
갑작스러운 질문에 역시나 하였지만 은근히 시침미를 때려고 노력한다.
「후후 내가 모르고 있다고 생각하니? 니가 저창으로 언제나 날 엿보고 있는 그 쌍안경
말이야」
나츠코의 말투가 바뀌였다. 아직 한번도 자신을 너 같은 호칭으로 불러온적이 없던
나츠코였다.
「…그건,,,저기…」
어떻게든 다른 핑계를 대려고 하였지만 마땅한 말이 떠오르지 않아 안타깝기만 하다.
「남의 집을 쌍안경으로 엿보거나 팬티나 홈치고…중학생 주제에 정말 넌 변태아이구나」
자신을 깔보는 듯한 유부녀의 말이 상당히 노골적이지만 그런 말을 하여오는 나츠코에게
야스히코는 알수없는 흥분감을 느끼고 있었다.
「저기 변태아가야 너 내 팬티 홈쳐서 뭐할려고 한거지?」
「뭘 하다니…그건 저기…」
나츠코의 질문에 할말이 없었다. 어젯밤 그 팬티에 3번이나 사정을 하였었다. 거기에
모잘라 지금 그 팬티를 입고 있었다. 그런 말을 할수 있는 것이 아니였다.
「정직하게 말해봐 아가 그러지 않으면 너희 엄마에게 다 말한다」
「아앗 그건 제발…」
가장 약점을 들고 나오자 더욱 야스히코는 궁지에 몰린다.
「그럼 어서 말해봐 변태야! 내 팬티로 넌 뭘하려고 한거지!?」
「…전 그러니까 나츠코씨의 팬티를 …그걸…」
어머니에게 고자질 되는것만은 피해야 하기에 야스히코는 어쩔수 없이 정직하게 말할수
밖에 없었지만 그렇다고 자위를 하였다는 것 같은 말을 쉽게 할수 있는건 아니였다.
「후후 내가 말해볼까? 변태아가는 내 팬티를 킁킁 거리면서 자위를 하였겠지?」
「…네…」
노골적으로 자신의 행위를 본 것 같이 말하는 나츠코의 말에 야스히코는 고개를
푹 떨구며 고개를 끄덕일수 밖에 없었다.
「정말 불쾌한 아가인 것 같네 그래서 넌 언제부터 그런 불쾌한걸 하고 있는거지?」
나츠코는 더욱 다리를 높이 꼬더니 대놓고 야스히코에게 자신의 대퇴부를 적날하게
노출 시켜 주면서 질문 한다.
「…거의 2년전부터…」
「2년전? 뭐! 그때 너 초등학생이였잖아…흠 그때부터 변태 소질이 있었단 말이지…」
변태, 변태 말하면서 자신을 다그치듯 유부녀의 말에 야스히코의 자지가 심하게 반응을
한다. 나츠코는 분명 자신을 수치감에 떨게 만들면서도 그것이 야스히코의 성감마저
뒤 흔들고 있었다.
「저기 혹시 자위 하는걸 보여줄수 있어?」
「네!? 자위를 보여 달라니…그런짓을…」
「지금 보여줄수 없다고 말하는거니? 니가 지금 나에게 그런 말을 할수 있는 상황일까?
난 상관없어 안보여줘도…후후 대신 너희 엄마에게 전부 말할지 모르지만…」
결국 자위를 보여 달라는 말이였다. 그걸 피할수 있는 길이 없을 것 같았다.
「…네 알았어요…대신 오늘은 좀…」
어차피 보여 줄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지만 그렇다고 상대의 팬티를 입고 있는 모습을
보여 줄수는 없는 것이다. 어떻게든 오늘만은 피할려고 하였지만 유부녀는 허락하지 않는다.
「그런말이 어디있어 힘들게 널 불러낸건데 자 어서 당장 바지 벗어 그리고 보여줘 니가
딸딸이치는 모습을 보여줘 어서」
더 이상 피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다. 보여줄수 밖에 없었다. 분명 바지를 벗고 안에 자신
의 팬티를 입고 있는 걸 보게 되면 더욱 더 자신을 변태취급 할것이다. 하지만 이상하게
한편으로는 너무나 기대가 되는 일이기도 하였다.
「뭐하고 있어 어서 바지 벗어!」
나츠코는 소파 등받이에 등을 기대고 더욱더 자신의 스커트 속을 야스히코에게 노출 시켜
주면서 제촉을 하였다.
「…네…할께요…」
자리에서 일어난 야스히코는 바지밸트에 손을 가져갔다. 망설이던 손길로 눈을 꼭 감고
바지 앞지퍼를 내리고 단번에 바지를 당겨 내렸다.
「어머!...너…그…팬티는…」
노골적으로 행동을 하던 나츠코도 그것 만은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나츠코가
입을 벌려야 하는 이유는 상대가 자신의 팬티를 입고 있는 것때문만은 아니였다.
마치 자신의 검은 팬티를 찟을듯이 발기한 앞집 사내아이의 자지를 나츠코는 놀란 시선
으로 보고 있었다. 팬티 위로 부풀어 오른 자지가 다 가려지지 않고 살짝 두꺼운 귀두가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색이야 깨끗한 핑크색으로 완전히 까져 있는 귀두가 번들 거리며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중학생이기에 별다른 기대는 없었다. 어차피 자신의 욕망에 대한
자극이 필요해서 중학생을 유혹하는 등의 행위를 즐긴것이다. 거기에 중학생의 자지는
별다른 기대도 없었다. 하지만 완전히 까져 있는 앞집 사내아이의 자지는 남편의 좆과
비교할 크기를 보이고 있었다. 생각도 못한 사내아이의 거봉은 유부녀인 나츠코를 당황
하게 만들었다. 그걸 보는 유부녀의 눈동자가 점점 젖어 들고 있었다. 유부녀의 입가에
미소 마저 그려지고 있었다.
「후후후 넌 확실히 변태구나 내 팬티를 입고 딸딸이나 치고 후후 하지만 너 정말
어울리는 구나 여자의 팬티가 너무 잘어울려…」
나츠코는 노출이 된 굵은 귀두에서 눈을 때지 않고 자신의 욕정을 감추듯이 야스히코를
다시 몰아세운다. 야스히코는 나츠코의 말에 더욱더 흥분 되는 자신을 느낀다. 역시
수치심이 흥분을 불러 오고 있는 것 같았다.
「뭐하고 있어 그렇게 우뚝 서있지 말고 어서 바지 벗고 거기에 누워서 해봐!」
「여기서요?...」
「그래 카페트가 부드러워서 아프지 않을꺼야 자 어서!」
「…네」
야스히코는 바지를 벗고 거실 바닥에 누웠다.
「그래 어서 해봐 응 어서 평소에 하듯이 자지를 만져 어서!」
나츠코는 더 이상 참을수 없는지 소파에서 일어나 야스히코의 얼굴 가까이 다가 와
제촉을 한다. 야스히코는 미니 스커트 속으로 보이는 핑크색의 팬티를 적날하게 엿볼수가
있었다. 엿보이는 핑크색의 팬티가 가리고 있는 사타구니에 한줄기 얼룩이 보이고 있는 것
마저 분명하게 보이고 있었다. 아직 여자가 흥분이 되면 애액으로 젖는 다는건 모르는
야스히코였지만 유부녀가 엿보이고 있는 핑크색의 팬티의 얼룩은 야스히코를 더욱 흥분
되게 만들고 있었다.
나츠코의 사타구니를 보면서 야스히코는 자신의 자지에 손을 가져갔다. 팬티 위로 강하게
자신의 자지를 움켜쥐고 몸을 떤다.
「하아 그대로 하기는 힘들지 잠시만 내가 팬티 벗겨 줄게…」
나츠코는 그렇게 말하고 자리에 주저 앉아 망설임 없이 자신의 팬티를 벗긴다. 야스히코
는 완전하게 벌려진 다리 사이로 핑크색의 팬티가 점점 더 얼룩이 심해지는걸 분명히
볼수가 있었다. 젖어 드는 팬티가 야스히코를 더욱 흥분 시킨다. 나츠코도 완전히 들어난
앞집 사내아이의 자지를 보면서 더욱 달아오른다.
「하아 정말 멋지구나…이제 괜찮겠지 자 어서 해봐 」
나츠코의 말에 살며시 야스히코는 자신의 자지를 잡아본다.
「아아 나츠코씨…」
「하아 역시 넌 변태아가야 그렇게 딸딸이 치면서 유부녀인 날 생각하다니 아아 정말
불쾌해!」
스커트 속으로 파고드는 뜨거운 야스히코의 시선이 강하게 나츠코를 자극 하여온다.
어른만한 자지를 잡고 자위를 하는 중학생 사내아이의 모습에 나츠코는 뜨거워진다.
자리에서 일어나 자위를 하는 야스히코의 주변을 어슬렁거린다. 사내 아이의 시선이
자신의 사타구니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나츠코씨…하학 나츠…」
정신 나간듯 중학생 사내아이가 속삭인다. 그 속삭임에 나츠코가 몸을 잘게 떤다.
흥분이 고조 되있던 나츠코는 그순간 애액이 토해지는 걸 느끼였다.
「어서 변태! 좀더 마음껏 딸딸이를 쳐봐! 어서 불쾌한 상상을 하면서 좀더 격렬하게
흔들어봐 어서!」
나츠코의 팬티의 언덕이 더욱더 심하게 젖어 들고 있었다. 야스히코의 눈에 젖어 드는
유부녀의 팬티가 자극을 전한다. 팬티가 애액으로 젖어 들면서 서서히 검은 털이 보이기
시작한다. 야스히코의 주위를 돌던 나츠코도 점점 견딜수 없는 흥분감에 젖어든다.
될수 있다면 정말 당장 팬티를 벗어 던지고 앞집 사내아이의 거봉을 받아들이고 싶을
지경이 되여 있었다. 하지만 야스히코를 더욱 달아 오르게 하고 싶은 욕망이 더욱
큰 나츠코였다. 어제밤내내 생각을 하였었다 나츠코는 첫날이니만큼 야스히코와 섹스
까지는 하지 않을려고 계획을 하였다. 자신의 매혹적인 몸을 보이고 야스히코를 자신에
포로로 만들고 싶었다.
마치 여왕 놀이를 하고 있는 듯한 지금의 상황을 전혀 생각도 못하였다. 하지만 신기하게
자신을 대하며 겁을 먹은 앞집 중학생의 사내아이를 접하자 은근히 자극이 되여 왔다.
게다가 그 아이 마저도 자신의 말에 온순하게 따르고 있었다. 그것이 자신을 더욱 욕정에
타오르게 하고있었다. 지금 두 사람은 여왕놀이에 완전히 빠져 있었다.
나 어쩌면 이런걸 예전부터 원하고 있었는지도 몰라…
꽃잎이 욱씬 거리면서 심하게 젖어드는걸 느끼면서 나츠코는 자신의 변화를 느껴본다.
남편과 섹스는 속옷 플래이 정도였고 분명히 그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움을 느끼기는
않였다. 그러나 나츠코는 지금까지 섹스에서 언제나 수동적 이였다.
지금 자신앞에서 자위를 하는 사내 아이같이 남편을 마음대로 복종시킨다면 어쩐지 지금
보다 더 자극적인 섹스를 할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고 있었다.
「하학 나츠코씨…저…이제…아아 쌀 것 같아요!」
현실로 돌아온 나츠코는 거실 바닥에서 야스히코가 사정을 하려는걸 내려보았다.
「안되! 아직 하지만 용서못해 알았어 변태아가 내가 좋다고 할때까지 참고 있어
그렇지 않으면 전부 너에 엄마에게 말할꺼니까」
「제발…하지만 견딜수가…」
울듯한 표정이 된 야스히코가 호소를 한다.
「입다물어! 제멋대로 싸는 남자같은건 여자를 안을 자격이 없어 너도 남자겠지 그러니까
좀더 참아봐!」
잔인하것 같은 자신의 말에 쓴웃음이 나왔지만 나츠코는 허락하지 않았다.
손을 멈추고 사정감을 억누르던 야스히코였지만 나츠코의 몸에 시선이 가자 결코 사정감이
가시지 않는다.
「뭐하고 있어 변태아가 참으로하고 하였지 쉬라고 한 것은 아니야 어서 계속해 그래야
너도 여자를 더욱 기쁘게 해줄수 있으니까!」
「…네!」
대답을 하기는 하였지만 결코 자신이 있는 건 아니였다. 이대로면 몇초가 되지 않아 사정을
할 것이 분명하였다. 나츠코도 그건 분명히 느낄수 있었다. 어린 아이에게 전해진 자극에
한도가 다가 온건 분명하였다. 하지만 야스히코의 곤혹스러운 표정이 더욱 나츠코를 흥분
되게 만들고 있었다. 쾌감마저 느껴진다.
「뭐하고 있어 왜 손을 멈춘거야」
나츠코의 욕정은 끝없이 타오른다. 이제 발로 야스히코의 자지를 툭툭 치기 까지 한다.
「아악 나츠코씨! 제발…그러짓 하면…진짜…」
몸울 움크리고 야스히코는 나츠코의 발을 피한다. 발로 살짝 건들려 온거지만 그걸로
견딜수 없는 쾌감이 정수리를 때리며 사정할뻔 하였기 때문이다.
「정말 못된 아이구나 넌 좋아 딸딸이 칠수 없다면 빨아줘 응 너에 입으로 날 즐겁게
해줘」
나츠코는 그렇게 말하면서 야스히코의 얼굴위에서 다리를 벌렸다. 그대로 자신의 엉덩이를
앞집 사내아이의 얼굴위로 가져간다. 점점 다가오는 나츠코의 사타구니에서 뜨거운 습기가
얼굴에 전해지면서 농후한 비릿한 향기에 아찔함을 느끼는 야스히코였다.
「아아 나츠코씨! 아 흡…」
애액으로 흠뻑 젖은 팬티가 그대로 야스히코의 얼굴을 억눌러진다. 숨이 막힐 것 같아
유부녀의 커다란 엉덩이를 쥐고 밀어 본다. 필사적으로 한숨을 돌린 야스히코의 입에
유부녀는 자신의 둔덕을 억눌러 애액으로 흠뻑 젖은 사타구니를 격렬하게 문지른다.
야스히코도 유부녀의 행위에 동조를 한다.
「하아…변태아가…대단해…하아 너무 격렬하잖아…아아 능숙해 정말…미치겠어…
어서 응 혀를 내밀고 제대로 핥아줘 어서 …아아 좋아 그렇게 핥아줘 하학 …」
나츠코는 지금 까지 단 한번도 경험 한적이 없는 엑스터시를 맛보고 있었다. 엉덩이를
짓눌러듯 사내아이의 얼굴을 억눌러본다. 마치 화장실에서 볼일 보는 듯한 부끄러운 자세
로 사내아이의 혀를 느껴본다. 격렬하게 팬티위로 사내아이의 혀가 젖어있는 꽃잎을
자극하여온다. 자신이 더욱 엉덩이를 밀어 붙히면 사내아이가 괴로워 하면서도 더욱
팬티 속으로 찌르듯이 자신의 꽃잎을 파고 들며 애무를 하여온다. 아직 여자를 모르는
어색한 움직임으로 안타까움마저 들고 있었다. 클리토리스를 자극해주길 바라면서
허리를 움직여 보지만 자신에 행위를 받아 들이지 않는다. 너무나 안타까움이 들면서도
견딜수 없는 쾌감이 등골을 찌릿찌릿 전해진다.
나 정말 이였나봐 이렇게 남자를 마음껏 휘여 잡고 싶었는지 몰라…
자신의 그런 의식을 느끼며 나츠코는 더욱 사내아이의 혀에 맞추어 엉덩이를 비비면서
두손으로 블라우스위로 자신의 유방을 마음껏 주물르기 시작한다.
「하학 좋아…그렇게 해줘 아가! 아아 못참겠어 미치겠어!」
나츠코는 더 이상 견딜수 없는 안타까움에 팬티속으로 손을 파고 든다. 비대해진 음핵을
엄지로 덥고 그대로 흠뻑 젖은 음순을 벌리고 질속으로 중지를 삽입시킨다. 자신의 제2에
G포인트를 손가락으로 자극한다.
「아악 너무 좋아…하하 어서…자지를 비벼 어서 보여줘 사정을 해버려어서…」
나츠코는 야스히코의 얼굴에서 엉덩이를 때고 본격적인 자위를 앞집 사내아이에게
보이면서 그 아이에게도 자위를 제촉한다. 야스히코는 하얀 속살을 마음껏 벌리고 눈앞에서
자위를 하는 유부녀의 행위에 자극이 되여 망설이면서도 자신의 자지에 손을 가져간다.
격렬하게 비비는 야스히코의 손에 쥐여진 굵은 자지를 유부녀는 뜨겁게 젖은 시선으로
노려보며 입을 벌려 단내를 마음껏 토한다.
「하학 나…나츠코씨…너무…하학 쌀 것…」
「아가야!...괜찮아 하학…너도 …싸버려…나와 같이 …응 나도 쌀 것 같단 말야 아가야! 」
「아아 나츠코씨!」
나츠코가 몸을 격렬하게 떨기 시작할 때 야스히코의 자지에서 허연 정액이 칫솟아 오른다.
공중으로 솟아 오른 정액이 야스히코의 얼굴 근처까지 날라와 떨어진다. 진한 사내아이의
정액냄세가 강하게 코를 자극하여 오는걸 느끼며 나츠코는 그대로 마루바닥에 쓰러진다.
야스히코는 앞집 매력적인 신혼댁에게 보낸 미사요는 그 순간부터 마음이 초조하였다.
신혼댁의 말로는 아직은 아들의 동정을 빼앗는 일까지 진행을 하지 않는다고 하였지만
분명히 페팅 이상은 전개가 될것이다. 자신의 육체에 흥미를 가져 버린 아들에게 말못할
고민에 시달리던 미사요이지만 이상하게 아무것도 모르고 나츠코에게 가는 아들을 보는
순간 너무나 쓸쓸함이 밀려 들었다.
어쩔수 없는걸…보내야 하는걸…더욱이 내가 그 아이를 상대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
그렇게 자신을 납득 시키고 있었다. 하지만 전혀 다른 문제가 발생하였다. 한탄스러운
햔숨을 내쉬던 미사요는 당황스러웠다. 다른 사람도아닌 아들이 유부녀에게 유혹을 당하고
있다는 생각에 믿을수 없게 자신의 몸이 달아오르며 쑤시는 듯 하였다. 점점 두 사람의
일이 더욱 걱정이 되기 시작한다. 아들의 방에 북쪽 창으로 어쩌면 그들을 볼수 있을지
모른다. 아들이기에 어딘지 꺼림찍 하다. 하지만 너무나 걱정이 된다. 망설이던 미사요는
그대로 이층으로 뛰여 올라가 커튼으로 앞집을 엿본다.
그리고 약 30분간 앞집 거실에서 신혼댁과 아들의 행위를 전부 미사요는 볼수 있었다.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하고 있는지 세세한 모습도 보이지 않았지만 조더 자세히 보고
싶기는 하였지만 그렇다고 미사요에게 쌍안경까지 사용할 용기는 없었다.
하지만 분명히 보았다. 아들이 믿을수 없게도 아니 아찔함까지 느껴지게 바지를 벗을 때
들어난 검은 팬티를 보았을때는 울고 싶었다. 하지만 그 순간 또다른 안타까움이 밀려들
었다. 분명히 자신의 팬티도 저렇게 입어 보았을것이다. 그런데 입고 있는 팬티는 자신의
팬티가 아니였다. 어딘지 나츠코에게 아들을 완전히 빼앗긴 것 같은 심정에 슬픔이 느껴
진다. 야스히코가 집으로 돌아왔을때도 자신을 전혀 보지 않았다. 물론 처음 여성과의 성
적 행위가 부끄러워서 일지도 모르지만 미사요는 참담하였다.
이튿날 야스히코가 학교에 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나츠코가 집으로 싱글거리면서
들어온다.
「생각도 못했어요 그렇게 흥분이 될지는 너무 부끄러워요…너무 흥분해서 그만 야스히코
군을 노예취급까지 해버렸어요」
「네!?...노…노예라니!?」
미사요는 문득 어제 보았던 두 사람의 모습을 떠올려 보았다. 왜인지 몰라도 마치 아들이
거실 바닥에 누워 마치 나츠코에게 괴롭힘을 당하는듯 보였었다.
「미안해요 전혀 그럴 생각은 없었는데 이상하게 너무 흥분이 되서 그런데 그 아이
마저 제말을 잘 들어 주는 바람에 제가 그 아이에게 너 같은건 이라면서 마치 여왕이
되여 있는 듯한 착가에 빠졌다니까요」
「여왕!?...」
「네…그 아이와 그러고 나서 저 생각해봐었요 어쩌면 전 남자를 복종 시키는 섹스를
원하고 있던건 아닌지…」
나츠코는 기분에 들떠서 말하고 있었지만 미사요는 더욱더 눈앞이 깜깜 하였다. 자신의
아들을 빼앗은것도 모잘라 이제 완전 노예 취급을 하고 있다는 말을 하고 있었다.
「저기 미사요씨 다음에는 직접 보세요」
「네!? 직접 보다니?...」
미사요는 나츠코에 말에 너무나 놀랐다.
「저기 야스히코 방에서 보이잖아요 우리집 거실이 솔직히 어제도 미사요씨가 보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 말을…어떻게 그런걸 엿봐요…전 못해요…」
「정말 괜찮아요 사실 어쩌면 그게 저에게 더 자극을 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물론 야스히코에게는 아무런 말하지 않을께요」
「네…그건 알겠지만…」
나츠코가 저런 말을 한다고 해도 사실은 어제도 엿보았어요 라는 말을 할수 있는건
아니였다.
「하여튼 전 요즘 매일 매일 기다려져요 야스히코군과의 일이 너무나 기대가 되요 비록
저만 즐기는 것 같아 미안 하기니까 미사요씨도 그 대학생과 마음껏 즐겨봐요」
「…아네…알았어요…」
일방적으로 자신이 할말만 하고 나츠코가 돌아갔다. 미사요는 다시 긴 한숨을 토한다.
아아 난 정말 욕구 불만이였나봐…
미사요는 자신을 한번 돌아 본다. 모든것이 어쩌면 아들이 자신을 여자로 보는 것이 문제가
아닌 자신의 욕구 불만에서 오는 예민함 때문에 이 모든 일이 발생 하였느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해본다. 과연 잘 참고는 있었지만 토다는 계속 자신을 권하고 있었다. 그 토다와의
생각도 못할 불륜에 넘어간것도 너무나 쉽게 넘어갔었다. 그건 자신이 남자를 원하고 있었
기 때문에 남편에대한 죄책감을 다른곳으로 옮길려고 하였던건 아닌가 생각 해본다. 하지만
다시는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에게 몸을 열 용기는 없었다.
죄책감 이라기 보단 또 다시 다른 사람에게 어떤 일을 당할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이였다.
당장이라도 남자에게 안기고 싶은 자신의 욕구 불만은 나츠코와 아들의 일에 더욱 더 날카
롭게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정말 이런 자신 곁에 너무나 허무한 생각이지만 남편이 있었
다면 하는 마음에 슬픔이 밀려 들고 있었다.
아들과 앞집 신혼댁의 농후한 성교육은 하루하루 조금씩 진행이 되고 있었다. 물론 미사요
도 망설임 없이 그걸 아들의 방에서 엿보며 이제는 젖어 들고 있었다. 그 날은 가정교사
토다가 오는 날이였지만 이 아들놈은 그런걸 잊고 있는지 학교에서 오자마자 나츠코에게
달려 가버린다. 그런 아들이 너무나 원망스럽다. 물론 미사요는 아들이 나가자 마자 아들
방으로 올라갔다. 오늘은 나츠코가 팬티 마저 벗고 아들에게 다리를 벌려보이고 자신의
음부를 직접 핥게 하고 있었다.
아들은 찟어지게 벌린 나츠코의 다리를 손으로 더욱더 벌리고 적날하게 노출이된 앞집
신혼댁의 음부를 어색하게 핥고 있었다. 미간 사이 주름을 지고 입을 벌리며 허덕거리는
듯한 신혼댁의 음탕한 모습은 아들의 혀가 그녀의 성감대를 자극하는걸 느끼게 하고 있었다.
요몇일 정말 미칠 것 같은 미사요였다. 그러나 아들이기에 참았었다 하지만 오늘은 정말 견
딜수가 없었다. 이미 아들과 앞집 여자의 행위에 애액이 심하게 젖어 들고 있었다.
두 사람의 행위를 엿보며 미사요는 팬티 속으로 손을 넣었다. 손가락으로 애액이 흠뻑 젖어
든다. 팬티 속에 파고든 손가락이 애액을 흘리고 있는 질구에 닿는다.
「으음 하아하아 미치겠어 야스히코…」
미사요의 욕정이 한계에 이른걸 보이고 있었다. 무의식 중에 미사요는 아들에게 애무를
당하고 있는 자신을 망설임 없이 떠올리고 있었다. 창 넘어로 두 사람이 69 자세가 되여
있었다. 나츠코의 얼굴이 이쪽으로 돌려져 있었기에 분명하게 보이지는 않았지만 아들의
발기한 자지를 마음껏 빨고 있는 모습이 미사요에게 격렬한 자극을 전하고 있었다.
하아 야스히코 정말 너무해 좆을 그렇게 꼴리게 하다니…
미사요는 이미 욕정의 화신이 되여 있었다. 음순을 접하고 있던 손가락을 뽑아내여 양손
을 스커트에 넣고 팬티를 무릎까지 끌어 내린다. 들어난 검은 털을 해집고 오른손가락으로
자신의 음순을 벌린다. 뜨거워진 클리토리스가 애처롭게 달아 올라 어서 만져주길 원하고
있었다. 중지로 뜨겁게 벌려진 균열을 쓸듯이 토해진 애액을 찍어버르고 단단해진 육아를
비비기 시작한다.
「흐윽…안되 야스히코 그러지마…엄마에게 그러지마…하학…」
아들에게 겁탈을 당하는 상상속에 빠져든다. 미사요는 격렬하게 음핵을 비비기 시작한다.
나츠코는 아들의 자지를 더욱 격렬하게 빨기 시작한다. 아들의 몸이 심하게 떨리는듯 하다.
어쩌면 아들이 사정을 하려는지 모른다. 그런 아들의 정액을 나츠코가 받아 먹을지도 모른다.
「아악 안되 야스히코 부탁이야 그런곳에 싸지마 응 절대 안되 야스히코의 하얀 좆물은
그래 엄마가…엄마가 먹을게 거기에 싸지마!!」
미사요는 나츠코에게 맹렬한 질투심을 느끼며 욕정에 불타올라 소리친다. 그러면서도
음핵을 더욱 격렬하게 비빈다.
「아아 어떻해 야스히코! 엄마…엄마가 쌀 것…아아 엄마도 쌀 것 같아…야스히코..」
상체를 뒤로 젖히면서 몸을 떨며 미사요는 작은 절정에 휩싸이면서 미사요는
바닥에 주저 않는다. 창 넘어로 나츠코의 움직임이 멈추는걸 미사요는 분명히 보았다.
결국 아들이 그녀의 입속에 사정을 한것이다. 아들의 자지를 입으로 물고 있는 나츠
코가 너무나 부러웠다. 어느정도 안정이되자 아직 가시지 않는 욕정에 휩싸여 있는
미사요에게 격렬한 죄책감이 느껴진다.
내가…내가 내 아들에게 …그런 상상을 하다니…미쳤어 정말 내가 미쳤어…
책상위에 있던 휴지를 뽑아내고 자신의 흠뻑 젖은 사타구니를 닦아낸다. 팬티를 올리고
바닥에 떨어진 애액도 닦고 나서 너무나 당혹스러워 도망치듯 아무도 없는 아들의 방에서
미사요는 나왔다.
하지만 문제는 그것이 아니였다. 언제나 야스히코를 가르치로 오는 토다가 뜨거운 시선을
보내 오고는 하였다. 미사요도 나츠코가 아니였다면 그 토다에게 원없이 안겼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츠코에게 알려진 이후 다시는 그런 만남을 가질 용기는 없었다.
그런 자신의 마음을 느낀건지 토다도 자신을 강하게 원하여 오지 않았었다. 하지만 오늘
집에 온 토다의 시선은 불타오르고 있었다. 아니다 다를까 주방에서 식사 준비를 하고 있던
미사요에게 토다는 달려 들었다. 아마 저번과 같이 야스히코를 남겨두고 내려온 것 같았다.
「부인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어요」
박두한 어투가 되여 뒤에서 미사요를 강하게 안아온다. 양손으로 그대로 미사요의 유방을
격렬하게 잡아온다. 이미 발기한 자지가 미사요의 불륨있는 엉덩이 사이로 비벼진다.
「아악…안되요 토다군…부탁이야 제발 이러지마! 이러다가 야스히코가 내려오면 넌
다시는 올수도 없잖아」
「알아요 알고 있어요 저도 그걸 알아요 부인을 볼수 없다는건 저에게 차리리 지옥이예요
하지만 정말 참을 수가 네 부탁해요 저번에도 야스히코에게 안들켰잖아요」
이전에 단 한번 지금 같이 주방에서 토다의 자지를 빨고 정액을 마셨던 기억이 되살아난다.
그렇지 않아도 아들과 나츠코에게 자극이 되여 달구어진 사타구니가 그때의 진한 정액을
떠올리면 젖어 버린다.
「그건 그랬지만…아학…」
거부하는 듯한 미사요에게 상관 없이 토다의 손은 그대로 미사요의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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