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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무거운 짐(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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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790 회 작성일 24-02-01 20: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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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서 죄송합니다.
읽다가 완결이 되지않을때의 답답함과 아쉬움을 충분히 공감하지만,,
많이 늦어졌네요,,
요새 이런저런일로 ,,~~~ 변명인듯해서,,바쁘다는 핑계는 그만하고~~~^^

그리고,,제가 처음 올리는 거라,,부족한점 이해해주세요,,
정신없이 적어서,,대강이라도 다시한번 봐야하는데 그냥 올립니다, 죄송^^

--------------------

9 참가

 나는 다행히 아직 현역이다. 남자의 번화기이다. 아내도 그 나름대로 만족하다고 생각한다. 불능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가 , ”쿄코”에의해 다시 행위를 할수 있게 된 아버지의 기분은 상상 할 수 밖에 없지만 , 아버지의 감격만은 오싹오싹하게 나에게 전해져 왔다.
그러나 , ”욕구”라는것은 문자 그대로 탐욕이다. 그것은 채워지면 , 시작할때의 만족감은 희미해져가고 길들여져 이윽고 다른 무엇가를 바라게된다.

 나는 「6월~」의 폴더를 열었다. 그 폴더안에는 또 , 몇개의 일자의 이름이 붙은 폴더가 있었다.

6월21일
 변함없는 무대다. 이미 시작되어 있다. 정상위다.
 어머니의 소리가 쾌락의 계단을 올라 가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격자문이 움직인다.
 어머니의 얼굴의 방향이 바뀐다.
 교성이 그쳐 침묵이 흐른다.
 남자의 움직임도 멈춘다.
 어머니의 표정이 무엇가의 눈을 본채로 멈추어 있다.
 남자의 허리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안되 , 그만 , 그만해요」
 어머니가 남자의 신체아래에서 필사적으로 저항하고 있다.
 오두막에서 어머니가 범해진 정경이 떠올랐다.
 어머니가 남자의 얼굴로부터 아버지의 얼굴에 시선을 옮긴다.

 영상은 정위치 , 같은 간격으로 변해간다.
 이윽고 어머니의 허덕이는 목소리가 다시 들려 온다.
 어머니는 얼굴을 아버지와는 반대편을 향해 입을 양손으로 누르고 있다.
 필사적으로 누르고 있어도 나와 버린다고 하는 느낌이다.
 큰 소리가 나온 바로 그때 실신해 버렸다.

「너희들도 잘 하는군―」
 ”쿄코”는 처음엔 기분이 안좋았었다.
「뭐~ 괜찮아. 나라는 인간 어떻게 되도 상관없으니까」
 남들의 얼굴을 보면서 말했다. 마지막 무렵엔 , 자신도 즐거운지 , 웃으며 사라졌다.
 어머니는 눈을 떠도 미동도 없이 그대로의 모습으로 있었다. 움직이지 않고 , 말도하지 않는다.
 아버지와 남자는 맥없이 나가버렸다.

7월17일
 정위치 , 같은 간격의 영상이 비추어지고 있다.
 침대에는 지금까지와 같이 어머니와 남자가 있다.
 다만 , 아버지가 거울의 앞 의자에 앉아 있다.
 침대와 삼면경을 비춘 영상이 정기적으로 바뀌어간다.
 어머니는 이전같이 큰 소리는 좀처럼 올리지 않는다.
 남자의 말수도 극단적으로 적다.
 아버지도 거의 신체를 움직이지 않는다. 물론 한마디도 말하지 않는다.
 정지된 촬영이므로 , 연결도 , 어머니의 표정도 거의 보이지않는다.
 거울에 비치는 어머니와 남자를 아버지가 방해를 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충분히 흥분하고 있다. 손은 물건을 끄집어내 훑어 내고 있다.
 허덕이는 소리의 영상은 침실의 비정상인 흥분을 비추고 있었다.
 아버지의 눈앞에서 어머니는 속옷을 탈의해 다리를 크게 넓히고 남자에게 그곳을 빨리고 있다.
 어머니의 시선의 끝에 아버지의 얼굴이 있다.
 어머니의 허덕이는 소리만이 들린다.
 남자의 것을 질속에 넣고「질질 , 슥~~슥~~」하는소리를 낸다.
 아버지의 눈앞에서 천천히 남자의 물건을 모두 삼켜 간다.
 이윽고 두 명은 짐승이 된다.
 어머니의 허덕이는 소리가 흥분을 일으킨다. 남자를 , 아버지를 , 그리고 나를
 남자는 연결을 아버지에게 잘 보이려 하고 있다. 연결로부터 나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만큼.
 남자는 어머니의 머리카락을 잡아 아버지에게 그 쾌락에 물든 표정을 과시하고 있다.
「유이치씨가 보고 있어요 , 어떻게 하죠 , 어떻게 하죠」
 어머니는 처음으로 말을 뱉으며 바로 실신해버렸다 ,

9월7일
 다음의 무대는 다다미방이었다.
 다다미방의 한가운데에는 이불이 깔려 있었다.
 영상은 천정으로부터의 영상 , 옆으로부터의 영상 , 아버지의 손에도 카메라가 있었다.
 지난 번의 영상에 비해 압도적인 좋은 화면이다.
 여러가지 각도로부터의 영상 , 전경
 아버지도 팬츠 하나다.
 아버지는 멀리서부터 , 벌벌떨면서 어머니에게 접근하고 있다.
 어머니가 엉덩이를 흔들며 필사적으로 남자의 물건을 삼키려 하고 있을 때 , 뒤로부터 어깨에 손을 얹고 남자는 어머니에게 무엇인가 말한다.
 뒤로부터 어머니에게 격렬하게 공격받고 있을 때 , 아버지는 앞에서 어머니를 지탱해주고 있었다.
 흥분에 몸이 뒤척일때면 남자와 어머니는 서로 마주 보게되 ,남자는 어머니의 머리를 자신의 무릎에 실었다.
 그리고 , 뒤가 된 어머니의 다리를 뒤로 가져가 자신에게로 당기고 있다.
 엉망진창이 된 어머니의 그곳을 얇고 부드러운 휴지로 닦아 주고 있다.
 남자는 이전과 같이 몹시 거칠게 행동했다 , 어머니를 보며 , 아버지에 대해서 우월감에 잠겨 있는 것 같았다.
 어머니도 거기에 응해 번민하는듯 , 울부짓는 소리를 내고 있었다.
 이전에는 없던 성적 매력 ,완전히 그림자를 벗고 섹스의 쾌락만을 요구하는 메스돼지였다.
「그만두세요 , 아버지」
 나는 무심코 외쳤다. 아버지의 모습은 그만큼 굴욕적이었다.
 아버지는”쿄코”가 나올 때까지 팬츠를 벗지 않았다.
 ”쿄코”는 아버지의 물건을 살릴 수 있다고했다.
「너는 이제 그만 돌아가라」
 ”쿄코”는 남자를 방으로부터 내쫓았다.

 폴더의 일자는 해가 변한 1월18일.
 무대는 침실로 돌아오고 있었다. 사진을 찍으려면 다다미방이 좋지만 , 추위를 타는 어머니에게는 무리였다.
 무대는 바뀌었지만 같은 구도로 시작되었다.
 나는 아버지의 굴욕적인 모습을 볼 마음이 생기지 않고 , 폴더를 닫으려고 했다.
 그러나 , 무엇인가가 달랐다. 나는 담뱃불을 끄고 화면에 집중했다.
 어머니의 시선은 아버지만을 보고 있다. 아니 , 요구하고 있다.
 남자가 어머니의 머리카락을 잡아 자신의 것을 빨게 했다.
 그러자 아버지는 어머니의 그곳을 들이마시기 시작했다.
 아버지가 참가하고 있다!
 어머니는 거절하기는 커녕 크게 가랑이를 버렸다.
 남자가 어머니의 그곳을 빨자 , 아버지는 유방을 덥석 물고 있다.
 남자가 뒤로부터 공격한다. 아버지는 앞으로부터 어머니를 안아 , 얼굴을 어루만지며 키스를 하고 있다. 아버지의 손은 남자의 것이 출입해 짓눌러져있는어머니의 그곳에 성장해있는 클리토리스를 애무한다.
 어머니의 손은 아버지의 등으로 돌아 손톱을 세우고 있다.
 남자가 초조해 하고 있는 것같다. 어머니를 어떻게든 자신에게 로 붙이려 하고 있다.
 그러나 , 어머니가 그 남자에게 필요로 하고 있는 것은 육체일뿐 , 딱딱해진 물건일뿐이다. 틀림없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 분명 서로 사랑하고 있다.
 어머니의 육체는 그 남자를 필요로 할지 모르지만,, 분명 사랑하는 사람은 아버지이다.
어머니는 아버지가 하는 것의 모든 것을 받아들여 자신의 모든 것을 아버지에게 내던지고 있다.
 아버지와 남자의 입장은 완전하게 역전하고 있다.
 하지만 , 어머니가 실신하기 얼마전부터 그 꺼림칙한 메스돼지가 나타났다.
 그 남자와 협력해 아버지를 격렬하게 꾸짖었지만 곧바로”쿄코”가 도우러 왔다.
 ”쿄코”는 남자를 곧바로 되돌려 보냈다.

memo.txt(을)를 열었다.
6월21일
 나는 남자에게 아내가 실신하기 전에 나가고 싶다고 했다.
 남자는 완강하게 반대했다. 우리 부부 , 가정 그리고 모든 것이 붕괴되면.
「내가 모든 책임을 진다고 」나는 억지를 부리며 말했다.
 정상위로 옮겼다. 아내의 흥분이 높아져 왔다. 카메라의 자동 스윗치를 온으로 한후 나는 뛰쳐나왔다.
 아내는 굳어졌다. 뭔지모를 깊은 표정을 지으며,,,
 남자는 나의 눈을 보며 , 말은 아니고 눈으로 확인한다.
「정말로 괜찮은거죠」
 나의 눈이 수긍했다.
 남자의 허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내가 믿을 수 없다고 하는 얼굴로 남자를 본다. 그리고 저항했다.
 남자는 아내의 양손을 억눌러 범했다.
 아내는 격렬하게 저항하고 있다.
 이것은 이제 강간이다.
 남자가 몇번인가 도움을요구하듯이 나를 보았다.
 좀 더 길게 저항이 계속되자 , 나는 계획을 중지했지.
 이윽고 , 아내는 저항하면서도 , 입다물고 보고 있는 나에게 시선을 옮겼다.
「그런거야」아내의 눈이 말했다.
 아내는 저항을 그만두고 얼굴을 양손으로 숨겼다.
 거의 소리를 내지 않았지만 , 아플 만큼의 흥분이 전해져 왔다.
 아내는 실신했다.

 침실을 나와 2시간 후 , 나는 용무가 없는 외출로부터 돌아왔다.
 꾸중듣는 것을 알고 있어 조심조심 집에 돌아오는 아이같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후미코가 나와 , 진지한 얼굴로 나를 보았다.
 나는 각오가 되어있었다.
「쥰이치일로 , 내일 삼자 면담이 있어요」
「삼자 면담?」
 나는 혼란한 머리로 부모로서의 자신을 필사적으로 찾아 돌아 왔다.
「토요일에 보여드렸던것 있지요. 학교로부터의 통지」
 ”아들의 소중한 진학의 일에 대해서 무책임하네요”라고 아내는 말했다.
「아…」
 생각해 냈다.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교에 대해 부모와 자식으로 서로 이야기하기위해 면담하러 오면 좋겠다고 하는 내용이었다.
「어떻게 할까요」
 나는 아들의 희망학교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나는 아들이 희망하는 것보다 한단계 위의 이 지역에서의 탑교를 바라고 있었다.
 3학년이 되어 공부에도 열이 들어가 성적도 올라 , 좀 더 노력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있었다.
 후미코는 재촉 하듯이 물었다.
「쥰이치의 희망대로 해주고 싶어요」
「아 , ”쥰”의 생각은 알지만 조금만 더 저녀석도 적극성을 내면…」
 하고 반대의 의견을 말하려고 했지만 , 머리가 혼란스러워 어떠한 말도 나오지 않았다.
「아」
 후미코는 그 「아」를 「Yes」라고 이해했다.
「정말입니까 , 좋네요. 감사합니다. 아 , 좋았다」
 후미코의 표정이 확 밝아져 , 가벼워진 어깨를 보이면서 달려 안쪽으로 사라졌다. 후미코는 아들의 아군이었다. 아이의 교육에는 열심이었지만 이른바 교육 마마는 아니었다.

 나는 방으로 들어가 앉아 버렸다. 정말로 현기증이 났다.
「아 , 이것은」
 나는 혼자가 된후 타격을 받고 있었다.
 어떤 비난의 말 , 분노의 말 , 업신여김의 말로도 표현할수 없는,
 그렇다고 나에게 충분히 반격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이 1년간의 원한 미움을 털어 버릴 수 있는,
 나는 제일 라운드의 징과 동시에 다운되 KO 되고 있었다. 이쪽은 한번의 펀치도 내지 못하며.
 ”쿄코”를 생각하지못했다 , 기억하지 않았다. 그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 그 때의 나를 본 아내의 표정 , 실신으로부터 깨었을 때의 태도 , 기억하지못한다고 말할수 없다. 그러나 , return match는 생각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승산이 없기때문에.

7월17일
 내가 혼자서 있는 침실에 아내와 남자가 들어 왔다.
 허덕이는 소리가 침실에 울린다. 소리는 거의 울리지 않았고 , 흐트러지는 모습은 없었다.
 그러나 흥분하고 있는 , 나에게 보여지는 것에.
 나에게 등을 돌리고 있을 때도 , 나의 시선을 느끼고 있는 것에 흥분하는것같다.
 아내는 도전적으로 되어 갔다. 마주보고 있는 몸의 자세에서도 , 나로부터 시선을 절대로 제외하지 않는다. 그 얼굴은 무표정이라고 하는 표현이 옳다. 입을 반쯤 열려 있는 상태로 해 거의 변화가 없다. 그러나 그 눈은 나에게 말한다.
「봐 , 봐 , 당신의 아내가 당하고 있는 것을 보라구」
 알코올도 거의 들어가 있지 않은데 핑크에 물든 아내의 피부.
 음모를 적셔 , 흘러내려 허벅지까지 늘어져있는 애액.
 그리고 , 눌러 참는 허덕이는 소리를 볼 수 있는 즐거움을 나에게 주는듯한 ,

 아내의 치태는 이미 몇번이나 보고 있다.
 지금까지가 흐트러짐에 비하면 , 지금의 아내는 얌전할 따름이다. 그러나 , 나는 충분히 흥분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아내는 음란해져 성의 기쁨에 탐욕되었지만 , 지금은 정상의 범주에 있다.
 지금 , 아내는 이상의 세계에 들어가 있다. 움직임은 적지만 , 신체 안에서는 쾌락이 돌아 날뛰고 있다. 내가 찾아낸 아내의 버릇”볼 수 있는 즐거움”
 남자도 흥분하고 있었다. 아내와 나의 흥분에 올라타고 있는 것 같다. 내가 바라듯이 움직였다. 나의 흥분이 아내에게 전해진다. 아내의 흥분이 피부를 통해 , 그곳의 움직임을 통해 남자에게 전해진다. 흥분의 파도가 보다 비정상인 흥분으로 물결쳐 간다.
 아내는 평소의 반 이하의 시간만에 실신했다.

 ”쿄코”는 변함 없이 나에게는 상냥했다.
 나를 서게 하는 방법도 체득 해 , 곧바로 나를 남자로 만들어 주었다. 귀찮은듯 했지만 , 여러가지 체위로도 해 주었다. 시간도 충분히 주었다.

 하나 의문이 생겼다.
 나는 아내가”알코올도 들어가 있지 않은데”로 지금 썼다. 남자가 아내를 음란한 아내로 바꾸려면 의식이 필요했을 것이다. 그러나 남자는 최근 , 의식없이도 곧바로 아내를 그 상태로 가지고 갈 수 있는 것 같다. 거실의 테이프 레코더가 기록하고 있다. 거실의 녹음은 남자에게는 비밀이므로 이유는 물을 수 없다.

9월7일
 이 날의 영상은 몇번 소거하려고 한 것인가.
 아내와 남자는 내가 참가하기 전의 두명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아니 그 이상으로 잔혹하게 되어가고 있었다. 이 날 처음으로 아내에게 카메라를 보였다. 아내는 조금 싫은 얼굴을 했지만 , 거부는 하지 않았다.
 나는 참가했다. 물론 이런 비참한 모습을 찍기 위해서가 아니다. 아내의 신체에 손대는 것을 찍히고 있다는 흥분을 갖고 싶었다. 분명히 말하자. 나의 팬츠안이 딱딱해지는 것을 기대하고 있었다.
 아내가 필사적으로 남자의 물건을 삼키는 것을 , 어깨에 손을 대고 가까이서 주시했다.
「느끼는거야」라고 얘기하면서 입으로부터 늘어져나오는 타액을 건져올려 주었다.
 아내가 남자에게 넣어지고 찔리고 느끼는 것을 나도 자신의 신체에 느끼고 싶었다.
 아내의 그곳과 남자의 물건이 연결되고 있는 것을 보다 근처에서 보고 싶었다. 거기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고 싶었다.
 아내는 나의 매저키스트의 부분을 최고로 만족시켜 주었다. 그리고 이것이 무엇보다도 나를 제일 깊게 손상시켰다. 아내는 나를”유이치씨”라고 부르며 , 남자를”여보”라고 불렀다. 그리고 나의 팬츠안은 더이상 딱딱하게 되지 않았다.

 남자를 돌아간 후 , ”쿄코”는 말했다.
「 당신에게는 내가 필요해」
「너같은 것이 나의 기분을 알 수 있을까」
 나는”쿄코”에게 나의 본심을 드러내며 , 자연스럽게 행동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장난꾸러기도 응석받이도 울보도 되었다.
 그런 나를”쿄코”도 마음에 들어하는것 같았다.
 나와”쿄코”에는 강한 연대감이 태어나고 있었다.

 아내는 나에게 참기 어려운 굴욕을 주었지만 , 믿을 수 없는 기쁨도 주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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