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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나는야 슈퍼맨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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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117 회 작성일 24-02-01 20: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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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립니다. 여~엉 사설이 길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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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호는 이야기를 계속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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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여시간을 날아서 뉴질랜드에 도착하니 공항에서 아빠가 기다리고 계셨어. 아빠는 일정을 이렇게 잡아놓으셨더라구. 일정의 초반부는 뉴질랜드에서 여행사 패키지를 따라 움직이고 일정의 후반부는 호주의 한적한 해변에서 말 그대로 푸욱 휴양을 하기로 말이야. 여행사의 일정에 따라 낮에는 부지런히 돌아다니며 이것 저것을 많이 보았어. 드넓은 초원에 한가로이 노닐고 있는 양떼들, 정말 옥빛의 파아란 하늘..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른 곳이었지.

근데 문제는 밤이 문제였어. 패키지 여행이라는 것이 2인 1실을 기준으로 하다보니 방을 두개를 쓰려면 방값을 하나 더 내야 하는 것이었어. 그래서 후반부의 여행을 좀더 윤택하게 지내기 위해 3인1실로 비용을 절감하기로 한거야. 그러다 보니 당연히 밤이 문제가 됐지. 엄마 아빠는 근 한달여 만에 만나셨으니, 특히 아빠는, 오죽이나 몸이 근질근질 하셨겠어. 패키지 여행의 스케쥴을 보면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구경하려다 보면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일정이 잡혀있는게 보통이잖아. 그러다 보니 자연히 저녁을 먹고 자유시간을 갖는 것이 대체로 시간이 늦을 수 밖에 없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밤시간에 일부러 호텔방에서 나와 호텔에 있는 게임방에 가서 시간을 때울 수 밖에 없었어. 엄마 아빠의 눈치가 그랬거든.. 그래서 한 시간여 놀다 들어오면 엄마 아빠는 일을 끝내셨는지 다소 상기된 모습으로 날 맞아주셨지. 그러면서 아빠는 내게 눈을 찡긋하셨지. 난 무슨 의미인지 당연히 알 수 있었고.

패키지 여행일정이 거의 끝나가는 어느 날이었어. 그날은 일정이 늦게 끝나 거의 밤11시쯤 호텔방으로 돌아올 수 있었지. 나는 도저히 피곤해서 그냥 방에 돌아오자 마자 잠이 들고 말았어. 아마 엄마 아빠도 너무나 피곤하셔서 그냥 잠을 청하시는 거 같았어. 근데 새벽녘이 가까워서 뭔지 어수선한 느낌이 들어 잠을 깼어. 엄마 아빠가 소곤소곤 거리며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렸어. 난 살그머니 실눈을 뜨고 몸을 뒤척이는 척 하면서 엄마아빠쪽을 돌아보았지. 앗 엄마아빠가 하고 계셨던거야.

어스름 창문으로 들어오는 불빛으로 두분의 모습이 보이더라구. 엄마가 아빠위에 올라가서는 엉덩이를 하늘로 치켜들고 아빠의 사타구니에 머리를 박고 아빠자지를 빨고 계셨어. 아빠는 엄마의 머리를 두손으로 잡고 계셨어. 엄마가 움직일 때 살짝 살짝 엄마의 엉덩이가 내쪽을 향하는 때도 있었어. 그때 나는 엄마의 엉덩이사이에 두툼한 살집이 얼핏 보이기는 했지만 순간적으로 눈앞에서 사라지고 또 불빛도 희미해서 자세히 볼수는 없었지. 와 저게 보지인거 같은데.. 아쉬움이 컸지.

그러더니 이제 엄마가 바닥에 눕고 아빠가 엄마의 가랭이 사이로 들어 가시더라구. 엄마가 다리를 들어올려 자세히 볼 수는 없었지만 서서히 아빠의 자지가 엄마의 보지속으로 들어가는 거 같더라구. 아빠는 몸을 깊게 움직이더니 서서히 왕복운동을 하시더라구. 그러더니 몇차례 왕복운동을 하더니만 못참겠는지 갑자기 움직임을 빨리하시는거야. 그러더니
“아~~~아~~헉.. 헉… 여보 나 쌀 거 같아”
“아..여보 조금만 더~ 더~~으~~~응”

아빠의 몸놀림이 갑작스레 정지해버렸어. 그러더니 아빠는 장탄식을 내뱉으며 엄마의 몸 위로 널부러지듯이 쓰러지는 거야. 그러더니 잠시 침묵의 시간이 흘렀지. 엄마는 아빠의 몸을 밀어내고 일어나시더니 준비해놓은 수건으로 사타구니를 감싸시더라구. 아빠는 뭔지 큰 잘못을 저지른 것 처럼…
“여보.. 미안해.. 하도 못처럼 만에 했더니.. 잘 안되네…”
“피이~~ 그렇지 뭐.. 어제도 그래놓고… 알았어~~”
횅하니 엄마는 화장실로 들어가셨어. 아빠는 이내 피곤하셨던지 그냥 또 잠이 드시더라구.

화장실에서 물소리가 나더니 엄마가 잠시 후 잠옷을 입고 나오셨어. 그러더니 아빠에게로 다가가서 잠시 아빠를 흔들어보시더니 아빠가 아무기척도 없자 내가 누워있는 침대로 다가오시더니 내옆에 누우시더라구. 앗 나는 몹시 불안했어. 아빠도 옆에서 주무시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나는 숨을 죽이고 가만히 누워있었어. 엄마는 몸을 돌려 옆으로 누우시면서 한쪽 다리를 내 다리에 올려 놓으시더라구. 그러더니 손으로 잠옷을 위로 올리더니 사타구니를 내 허벅지에 대시는 거야.

앗 곱슬곱슬한 털이 느껴졌지. 아~~ 엄마는 팬티를 입지 않고 계셨던거야. 샤워후에 물기를 다 닦아내지 않으셨는지 약간의 물기가 느껴졌어. 엄마는 몸을 최대한 내밀어 내 허벅지에 엄마의 두덩을 부비셨어. 그러면서 손을 내밀어 내자지를 어루만졌지. 이미 엄마아빠의 정사장면을 보면서 커질 대로 커져있는 자지는 곧 부러질듯이 딱딱해졌어. 엄마는 낮은 신음을 내며 보지를 내 허벅지에 부벼댔고 한손으로는 내자지를 흔들어주셨지. 이미 흥분해있던 내자지는 금세 용트림을 했어.

나는 괜스리 죄스러운 마음에 엄마에게서 몸을 빼고는 엄마의 사타구니 사이로 들어갔어.그러고는 얼굴을 묻고 엄마의 보지를 빨아댔지. 그 짜릿함이란… 아니 그 아슬아슬함이란… 아빠가 주무시는 방에서 엄마의 보지를 빨아대다니…엄마도 그런 절묘하고 아슬아슬함 때문인지 곧바로 절정에 도달하시는 거 같았어. 잠시후 엄마는 몸을 일으켜 팬티를 입고는 내옆에 다시 누우셨지. 나와 엄마는 서로 껴안고 서로의 따스함을 느끼면서 잠이 들었지. 엄마는 어떻게 아빠가 옆에 계신데도 그럴 생각을 하셨을까?~~ 나중에 엄마에게 들은 이야기 인데 아빠는 엄마랑 하고 나면 피곤해서 아무리 시끄러워도 잠을 깨지 않으셨대… 그래서 엄마는 대담하게 그럴 생각을 하셨던거지.

하지만 난 맘 한구석으로는 죄책감이 들었어. 아빠가 안계실 때라면 몰라도 아빠가 바로 옆에서 숨을 쉬고 계신데 엄마와 아들인 내가 이래도 되나 하고 말이야. 그리고 엄마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변화하신게, 비록 내가 바라고 있었고.. 또 유도한 것이긴 해도, 좀 이해가 되질 않았지. 글쎄, 좀전에도 그랬지만 내눈에도 엄마와 아빠가 나누는 섹스가 그리 충분해 보이지는 않았으니..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은 들었지만.. 하여튼 좀 그런 생각이 들었어.

드디어 뉴질랜드에서의 패키지 여행일정이 마무리되고 우리는 호주로 날아갔지. 호주 공항에 도착해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미리 예약해놓았던 휴양지로 이동을 하려고 준비 중이었어. 근데 갑자기 아빠의 핸드폰이 울리는 거야.(양해를 구합니다. 이 이야기의 시작은 대충 90년대 말쯤 되는 거 같은데… 그때만 해도 핸드폰이 그렇게 대중화되어 있지 않은 때이죠..일부계층에서 카폰이라는 형태로 무선전화기를 들고 다니던 때인데…세월이 지나 글을 쓰다보니 좀 뒤죽박죽이 되네요…) 중요한 거래선에서 갑작스런 미팅을 요청해와서 어쩔 수 없이 우선 엄마와 나만 휴양지에 가고 아빠는 나중에 합류하기로 했지.

아빠가 택시를 잡아 목적지를 말하고 그곳으로 데려다 주라고 기사에게 말하고는 서로 헤어져야 했어. 택시를 타고 가는 도중에 택시기사가 야릇한 웃음을 지으며 뭐라고 그러더라구. 내가 학교에서 영어점수는 잘 받는 축이었지만 실전영어에는 꽝이잖아. 엄마는 그냥 그냥 간단한 의사소통은 하는 정도였더라구. 그러니까 어디가서 먹구..싸구..자는데는 어려움이 없는 영어 말이야. 시커먼 원주민의 토속적인 영어가 엄마나 내 귀에 잘 들릴리가 있겠어. 어쨌든 택시는 도심지를 벗어나 한 두시간 정도 달려 인적이 드문 한적한 해변가 마을로 접어들었지. 한눈에 척 들어오는 풍경이 그 누구더라 하여튼 외국의 유명한 배우들이 무인도에서 둘이만 생활을 하는 그 해변 같은 풍경이었어. 정말 환상적이더라구.. 정말 파아란 하늘.. 멀리 수평선을 보니 노래가사 처럼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물인지 모르겠더라구.

멀리서 호텔의 입간판이 보이더니 점차 가까워지더군… 그 입간판에는 이렇게 써있었어.
[WELCOME TO SECLUDED PLACE]
호텔에 도착해서 첵크인을 하고 방을 배정받았어. 아빠가 메인건물의 객실이 아니라 해변가를 따라 예쁘게 지어진 통나무 방갈로를 예약해 놓으셨더라구. 방갈로까지 이동하는 동안에 늘씬 늘씬한 미녀들이 내눈에 띄더군.. 우와… 키도 크고 다리도 길고.. 피부도 하얀 서양여자들이 쬐그만 비키니를 입고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니 정말 환상적이더군.. 음.. 자지가 부루루룩… 힘이 들어갔지. 엄마는 그런 내모습을 보시더니 눈을 찡긋하시더라구.. 나는 얼굴이 빨개졌어.

방갈로에 도착해서 우리는 짐을 풀고 수영복으로 갈아입었지. 와 근데 엄마가 수영복을 갈아입는데 보니까 환상적인 비키니를 입으신거야. 그런거 있잖아. 외국여자 들이 입고 있는 수영복… 상의에 패드도 들어있지 않고. 하의는 하이레그라고 하나.. 입으면 옆선이 허리 위쪽으로 올라오는 그런 거 있잖아.. 그래서 거의 비키니 양옆으로 도톰한 두덩이 약간은 삐져나와서.. 잘만 하면 털이 보이기도 하고. 아마도 새로 장만하신 거 같았어. 그리고 한국도 아니고 외국에 나가니까 누구 눈치 볼일도 없으니까 좀 대담한 것으로 장만하신 거 같았어.

엄마의 비키니 모습은 내게는 대단한 거였어. 하지만 어디 어린 내 눈에만 그렇겠지, 남들도 그렇게 생각하겠어. 나이도 거진 40이 다되어가는 아줌마 몸매가. 그렇지만 내가 수영장에서 보았던 아줌마의 몸매와는 좀 달라보였어. 아이도 나 하나밖에 안낳으셨고 또 그동안 열심히 에어로빅이다 뭐다 해서 운동을 하셨으니까… 어쨌든 엄마의 몸과 하늘 빛 비키니는 너무나 잘 어울렸지.

엄마와 나는 해변을 거닐기도 하고 바닷물에 뛰어들어 수영도 하고 휴양지에 마련된 여러가지 시설을 이용하기도 했지. 바닷가에서 놀다보니 배가 한척 들어는 것이었어. 해변의 중앙에 선착장이 있더라구. 유람선이었어. 한 4-50명쯤 타는 배였는데.. 사람들이 우르르 내리더라구. 동양인들도 보이더라구.. 혹시나 한국사람이 아닌가 해서 살펴봤더니 한국사람은 아니고 일본사람들이었어. 엄마와 나는 어딜 갔다오는 배인가 궁금해서 알아봤더니 배로 30분쯤 떨어진 작은 섬에서 돌아오는 배였어. 그곳은 이 휴양지에서 운영하는 섬인데 휴양지에 들어오는 사람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라는 거야. 그래서 엄마와 나는 내일 그곳에 가보기로 했지.

또다시 밤이 찾아왔지.. 나는 어제 일도 있고해서 엄마가 먼저 반응을 보일 거라고 생각하고 엄마와 나란히 누워 가만히 있었는데… 어어~~라. 엄마가 그냥 주무시는 거야. 그래도 나는 그냥 잘 수가 없었지. 오늘 해변가에서 늘씬한 미녀들의 몸매도 감상하고 특히 엄마의 하늘빛 비키니의 그럴 듯한 몸매를 보고서는 피가 끓어오른 걸 해소해야만 했어. 그래서 엄마의 몸에 다리를 올려놓고 엄마의 사타구니를 만지면서 허리를 움직이는데 내 움직임이 격렬했는지 엄마가 뒤척이시더니 나를 밀어 떼어놓으시더라구. 그러고는 손을 뻗어 내자지를 흔들어주시는 거야. 가만히 잡고 귀두를 만지기도 하고 기둥을 따라 부드럽게 위아래로 훑어주기도 하고 자지 밑둥을 움켜잡고 위로 쭈욱 끌어올리기도 하고… 그렇게 나는 절정을 맞이하고 정액을 뱉어놓았지. 그러고는 엄마는 나를 꼬옥 끌어안고 잠을 청하시더라구. 나도 만족감과 피로함에 젖어 곧바로 잠에 빠져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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