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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무거운 짐(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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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96 회 작성일 24-02-01 19: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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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거래

 나는 마음이 놓였다.
 어느 폴더의 녹음도 처음은 같은 패턴이었다.
 어머니는 처음은 남자에게 언제나 격렬하게 저항해 남자를 애먹게 하고 있었다.
 그 남자의 위협과 술의 취기에 져 어머니는 음란한 여자로 바뀌어 갔다.
 몇개의 의문도 있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싶었다. 아버지의 생각도 같다고.

「별을 즐기는 모임」 의memo.txt로 돌아가자.

 아내가 옆에서 자고 있다. 가벼운 숨소리를 내며. 1시간 전의 사건이 거짓말 같다.
 어떻게 해서라도 , 이 후미코(아야코)를 잃고 싶지 않다. 스스로도 이해하기 어렵지만 솔직한 기분이다.
 나는 지금부터 어떻게 행동해야할 것인가 필사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남자의 절륜, 테크닉에 절망적으로 압도 되고 있었다.
 남자가 원하는 대로 희롱되어지는 아내. 쾌락을 추구하는 그 탐욕스러움.
 지금 , 아내와 그 남자와의 사이를 무리하게 갈라 놓는 것은 , 부부의 붕괴를 예감 시켰다.
 물론 , 한편으론 그 남자가 없는 산의 운영도 생각했다.
 평상시의 아내는 이전과 완전히 변화가 없다. 좋은아내이며 , 어머니이며 , 집의 일도 산의 일도 완벽하다. 그런데 이 배반의 행동. 몇번만이 아닌 끊없이 반복되어지는 부정.
 그리고 오늘 밤의 모습. 남녀관계에서의 단 한번의 실수라고 말할수도 없다.
 화내며,화내며, 화내며, 아내를 두드려 일으켜라!
 그런데 , 마음마저 배신당하고 있다고 하는 생각에 아무래도 일으켜 세울 용기가 나오지 않는다..
 남자에 대한 활화산같은 분노에 비해 , 이상하게 아내에 대한 미움 , 원한은 그렇게 크게는 되지않는다.

 정직하게 말하자 , 다른 이유가 있다.
 나중에 자신의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 안겨 기쁨에 번민하는 모습을 보며 흥분하는 내 자신이 있었다.
 흥분해도 나의 물건은 단단하게는 안 되었지만 , 희미한 예감이 있었다.
 그리고 오늘 밤 , 남자와 아내의 치태를 가까이서 보고 있는 동안에 그것은 확신이 되었다.
 아내가 액을 발산하는 무렵에는 셔터를 누르면서 왼손은 바지가랭이 속으로 들어가 있었다.
 마지막에 그 굉장한 모습으로 여자가 남자로인해 오징어같이 되었을 때에는 마침내 딱딱해지기 시작했다.
 한번 더 아내와 섹스를 하고 싶다. 두꺼운 얼음에 갇혀 있던 소원이 주위의 얼음을 녹이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리고 오늘 밤 , 그 남자도 눈치채지 못했을 아내의 버릇을 나는 찾아냈다.
 아내는 정말 말할 수 없는 표정으로 남자를 보고 있었다.
 거울안의 아내를 그 남자가 보고 있을 때 ,
 남자의 것을 물고있는있는 아내를 그 남자가 보고 있을 때 ,
 연결된 부분을 들여다 보듯이 그 남자가 보고 있을 때 ,
그리고 즐거움에 가득한 번민과 추잡한 소리를 높이는 아내를 그 남자가 보고 있을 때 ,
 어쨌든 , 그 남자가 보면 볼수록 더욱 더 음란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고 싶었던 것이 틀림없다.
「봐 , 봐 , 좀 더 봐 , 본다면 견딜 수 없는거야」
 그것을 분명히 확인하고 싶었다.

 이것은 순수한 소원이었다. 아내의 누드를 찍고 싶은 , 최고로 아름답게 찍고 싶은.
 아내는 평상시 가능한 한 몸의 선이 나오지 않는 수수한 복장을 하고 있었다. 가슴은 물론 , 팔이나 다리의 노출도 극히 삼가했다. 얼굴도 아름다웠지만 , 요염하다든가하는 그런것은 아니였다.
 안경이 조금 차갑게 느켜지지만 이지적이고 품위있는 인상을 주고 있었다.
 스타일이 좋은 것은 알고 있었다. 안경을 벗은 얼굴도 물론 알고 있다.
 그러나 남편인 나라도 이 정도로 훌륭한 육체를 유지하고 있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 남자에게 방해를 받지않고 , 아내의 납득없이 마음껏 아내의 아름다움을 필름에 담고 싶었다.

 그리고 이것은 부모로서 아이들에 대한 걱정이기도했다. 무엇보다도 , 어머니의 비밀을 알았을 때의 아이들.
 쥰이치는 이제 나이가 들어 걱정없을 지도 모르지만 , 무용은 걱정이다. 아직 어린 나이에 , 아이라고 해도 특히 여자의 감정은 날카로울 것이다.
 거기에 아내와 남자의 최근의 이 빈번한 행동의 대담함은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머지않아 소문이 나고만다.

 나는 그 남자와 거래를 했다.

 나는 아내가 나가 있을 때”머리”를 불러 아내와의 일을 물었다.
 ”머리”는 기 죽지 않았다. 변명도 하지 않았다.
「언젠가 이렇게 되면 알려야한다고 했다. 이런 형편없는 놈을 주워 한 사람 분의 일을 준 선대의 은혜 , 잘 대해 주는 나에게대한 은혜는 일생을 걸쳐도 돌려줄 수 없는거라고 생각한다고했다. 한편으로 아무 고생도 없고 좋은 생활을 보내고 있는 내가 사는 뿌리가 부럽다고 했다. 아야와는 ,정말 우연한 계기로사모님을…. 그렇게하게되었고, 이제 그녀의 포로가 되어버렸다고 했다.
 미안하다고. 그만둔다고. 몇번이나 자신을 꾸짖었다. 안된다고 했다. 세상에 이런 나쁜놈이 있었는가라고 생각했다고 정직하게 말한다 , 남편 위에 섰다고 착각 하고 있었다고 했다. 각오는 되어있다고 ,」

 당분간의 침묵뒤에 나는 말했다.
「언제부터야」
「작년의 5월」
「어디서야」
「그곳의 오두막에서」
 후미코는 오두막에는 혼자서는 가지 않는다. 자신이 가게 한 것일까. 남자는 그 표정을 읽으며 ,
「일요일 낮에 , 사모님은 꽃을 꺽으러 오두막 근처를 지나고 있었어요 , ··」
 일요일이라면 평상시 오두막에는 아무도 없다.
「왜 그렇게 되었지. 아내는 저항하지 않았단 말인가?」중요한 점이다.
「꽃을 타는 사모님이 견딜 수 없이 예쁘게보여 , 무심코.,,,,,,,,,,,,, 아니요 아주 대단한 저항을 했어요」
 남자는 반은 거짓말을, 반은 자신의 입장이 나빠지는 것을 생각하며 정직하게 말했다. 작년의 5월이야 , 생각해 내려고 했지만 , 후미코의 모습이 이상했다고 하는 기억은 없다.
「그것이 왜 지금까지 계속되었지」
「그것이 , 사모님은 술이들어가면…, 변화기 시작했어요」
 남자는 말하기 어려운 듯이 말했다.
 나에게는 남자의 이야기에 납득이 가지 않는 점이 있었지만 어쨋든 진행시켰다.

「조금 전 ,"우연이"라고 말했지」
「예 」
 나는 주인의 입장을 되찾고 있었다. 침착한 소리로 말했다.
「 나의 앞에서 아내를 안게」
 남자는 나를 올려보았다. 이 남자의 이런 얼굴을 처음으로 본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러나 그것은…. 그리고 -사모님이 인정을」
 차단했다.
「그쪽은 내가 알아서 한다」
 ”나”라는 말이 오랜만에 나의 입으로부터 나왔다. 다그치듯이 말했다.
「다만 , 나의 없는 곳에서는 안된다」
 ”머리”의 눈에 「그런 것인가―」라고 하는 표정이 떠오른다.
「그래도 좋다면 , 지금의 상태를 인정한다. 싫다면 너는 목아지다. 너가 결정해라」
 남자는 전자를 취했다. 모레는 마감일이다.

 뒤에 알게된 사건의 대강의 내용이다.
 남자는 전부터 아내의 알몸을 목욕탕에서 들여다 보고 있었다.
 목욕탕은 안방의 동쪽의 헛간에 있었다.
 목욕탕 , 변소는 안방이 아니고 헛간에 있는 것이 보통이었다. 물을 사용하는 장소는 곧 아픔이다. 아픔이 안방에까지 이르게하지 않기 위한 지혜였다. 어머니는 목욕탕도 변소도 안방의 북측에 설치하고 싶어했지만 , 스페이스적으로 무리였다. 우선 , 변소만을 세면으로 해 안방의 북서로 만들어 버렸다.
 목욕탕은 헛간의 제일 북측에 있다. 서쪽 , 즉 안방 측에는 목욕탕과 연결되어있는 문이 있다. 남쪽엔 탈의실이 있고 , 동쪽에는 열쇠가 잠긴 창고가 있어 비료나 위험한 농약 , 측량기기 등 고가의 기구가 보관되어 있었다.
 북측으로 젖빛 유리의 창이 있다. 창 밖으로 내려가면 논이 퍼지고 있다. 떨어져 있지만 논을 사이에 두고 인가가 있다. 헛간의 동쪽에는 길이 남북으로 다니고 있다. 이 목욕탕을 들여다 보는 것은 어렵다. 따라서 , 아내는 안심하고 목욕할 수 있었다.

 남자는 알고 있었다. ”아야”는 수수한 복장으로 숨기고는 있지만 좋은 몸을 가지고 있을 것이란것을.
 남자는 얼마전 창고에 들어갔을 때 , 목욕탕과의 벽에 옹이 구멍이 딱 좋은 위치에 있는것을 눈치챘다. 남자는 유혹에 이기지 못하고 창고의 여벌열쇠를 만들었다. 들여다 보는 측에서는 , 창고는 최고의 조건을 제공했다.
 ”아야”는 열쇠가 잠긴 창고에 사람이 있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는다. 열쇠는 주인이 가지고 있다. 창고와 탈의실의 남쪽으로 열쇠가 없는 방이 있어 , 언제나 사용하는 도구류가 놓여져 있었다. 창고에는 이 방으로부터 들어간다.
 그 방의 한층 더 올라가면 남쪽이 통로가 되어 있어 , 헛간의 동쪽의 길과 집의 뜰을 잇고 있었다. 그 남쪽에는 변소 , 차고가 있어 그 쪽에의 통로도 있었다. 즉 , 헛간 안에서 그러한 통로가 교차하고 있어 평상시열쇠는 잠기지 않았다. 누군가가 헛간에 들어가 , 들어간 입구로부터 나오지 않아도 부자연스럽지 않았다. 다른 출구에서 나왔다고 생각할 뿐이다. 사실 그 편이 옳았다.

 ”아야”는 대체로 , 무용과 함께였다. 무용의 수다를 듣거나 함께 노래를 부르거나 하고 있었다.
 ”아야”의 알몸은 생각했던 대로 훌륭했다. 안경을 쓴 그 사모님으로부터는 상상할 수 없는 몸이였다.
 오두막에서 사건이 일어난것은 2개월 정도 후의일이였다. 무용이 먼저 나오자”아야”는 탈의실로부터 컵을 가져왔다. 그것을 단숨에 마신후 목욕통에 들어갔다. 잠시 후에 목욕통으로부터 나와 이쪽을 향해 앉았다. 앉은 곳의 앞에는 거울이 있을 것이다.
 양손으로 유방을 비볐다. 비비면서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유두를 집었다. 그대로 , 두개의 유방을 몸의 중심으로 접근하도록 했다. 평소의”아야”의 얼굴은 아니다. 그 때 아야는 여자의 얼굴이 되어 있었다 , 숨도 가빳다. 다리의 사이를 열어 왼발을 세웠다. 훤히 들여다보이게 되었다. ”아야”의 오른손이 거기로 이동했다. 서 있는 모습에서도 털이 많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 , 처음으로 보는 비부의 주위에도 모두 털이 진하게 나 있었다. 그 둑을 중지와 약손가락이 위를 덧어버린다. 가끔 그 손가락이 균열이 들어간 벽에 손대는지 손대지 않는지 천천히 위로 올라간다. 그리고 중지와 약손가락을 좌우로 움직여 클리토리스를 비빈다. 그것을 반복했다. 왼손은 유방을 비비고 있다.
 허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얼굴이 좌우로 흔들린다. 눈은 감고 있다. 손의 움직임이 격렬해졌다. 소리를 지르며 아야의 행위는 끝났다. 남자는 확실히 들었다”아야”가 「남자 ~」라고 외친 것을.

 이후”아야”의 자위를 2번 더 보았다. 남편이 잔업으로 늦어지는 날이었다. 컵의 내용은 와인이라는것을 나중에 알았다. 이렇게 해서 남자는”아야”의 비밀을 알았다. 남편에게는 숨기고 있지만 술을 마실 수 있다. 그리고 좋아한다. 술이 들어가면 음란하게 된다.
 남자는 확신했다. ”아야”는 욕구 불만이라고. ”아야”의 육체는 남자를 갖고 싶어한다고.
 ”아야”는 지금의 그 모습을 ,물론 남들 앞에서는 절대 보이지 않았다.
 그것이 오히려 이 남자의 욕정을 불끈불끈 흥분시켰던 것이었다.

 그 날은 일요일, 남편과 아이들은 마을에 갔다.
 후미코(아야코)도 함께 갈 생각이었지만 마을의 공동 작업이 갑자기 이 날로 변경이 되어 그 쪽에 참가했다. 공동 작업은 오전중에 끝났다. 모두가 헤어지고 귀가하는 오두막의 산등성을 통과하며 길을 걸었다. 오두막의 주위에 후미코가 좋아하는 꽃이 피어 있다. 일요일은 오두막에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휴일은 주인의 허가가 없으면 오두막은 사용할 수 없다.
 그러나 , 오두막에는 남자가 한명 있었다. 내일의 일에 필요한 도구를 챙기러 와 있었다.
 창으로부터 비탈을 내려 오는”아야”가 보였다. 남자는 인사를 할 생각으로 문에 손을 걸었다.
 오두막의 앞에서”아야”가 멈추어 주저앉아 꽃을 따고 있다. 콧노래가 들린다. 좋은 모습이다.
 ”아야”는 주위를 둘러보고 나서 안경을 벗어 딴 꽃 위에 두었다. 한쪽 무릎은 선 상태가 되어 , 가슴의 버튼을 풀었다. 목의 손수건을 벗어 목덜미로부터 가슴 , 겨드랑이 밑의 땀을 닦았다. 가슴의 골짜기가 보였다. 그 날은 여름을 생각하게 하는 것 같은 더위였다. 눈을 감은”아야”의 얼굴이 남자에게는 목욕탕에서 본 여자의 얼굴로 보였다. 그 얼굴과 가슴의 하얀색이 남자를 이리로 바꾸었다.

 남자는 뛰쳐나와”아야”를 오두막에 질질 끌고 들어갔다. 격렬한 몸싸움 , 두 사람 모두 마루에 넘어져 버렸다. 남자가 누군지 알아버렸는데도”아야”는 소리를 내지 않는다. 내도 쓸데없었겠지만. 소리나 비명은 내지 않고 단지 격렬하게 저항만 할 뿐이였다. 남자에 있어서도 예상외의 힘이었다. 그러나 결국 여자의 힘이다. 이윽고”아야”는 남자에게 깔렸다. ”아야”의 눈이 남자를 째려보았다. 눈만은”아야”가 이기고 있었다. 남자는 일순간 아야의 얼굴을 보고 주저 했지만 이제 물러날 수 없다고 생각했다.

 남자는 방의 구석에 있는 뚜껑은 열려 있지만 거의 줄어들어있지않은 한 병의 술이 눈에 들어왔다. 병의 뚜껑을 따고 잡으면서”아야”의 얼굴을 보았다. ”아야”는 입을 단단하게 다물고 있다. 남자는”아야”의 코를 집었다. ”아야”는 이빨로 이를 악물고 있었지만 괴로워져 입을 열고말았다. 그것을 기다리고 있던 남자는”아야”의 입에 술을 쏟아 부었다. ”아야”는 거부하는 몸짓으로 고개를 저었다. 몇번인가 반복했다. 대부분은 흘러넘쳤지만 그런데도 한 홉 이상은 먹게 되었다.
 ”아야”는 깔리면서도 전신으로 저항했다. 자유로운 오른손으로 남자의 뺨을 때렸다. 남자는 내용이 반 이하가 된 술병을 내려놓고 , 아야의 손을 잡아 아래로 내렸다. 그 때”아야”의 손이 남자의 딱딱한 것에 다았다. ”아야”의 몸이 헉~~하고 움직였다.
 남자는 그것을 놓치지 않았다. 남자는 바지를 내리고”아야”의 손을 가져 갔다. ”아야”는 격렬하게 저항했지만 , 손이 남자의 것에 닿아질때마다 손의 힘이 점점 약해지는 것이 남자에게도 느껴졌다. 마침내”아야”의 손은 남자의 것을 잡은 형태로 저항하지 않게 되었다.

 ”아야”는 일순간 속이 비어 있는 표정이 되어 중얼거리듯이 입을 움직였다. 그리고는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아야”는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남자가 원피스의 끈을 풀어 , 팬츠도 벗게 했다. ”아야”는 양손으로 얼굴을 가려 「안되 , 안되」라고 했지만 그것은 각오 한 여자가 내는 소리였다.
 남자는”아야”의 위로 탔다. 힘들었다. 남자는 자신의 침을 손에 뭍여 아야의 그곳에 바르고난후 다시 올라탔다. 힘들지만 서서히 들어간다. ”아야”의 얼굴이 크게 열렸다. 그”아야”의 입으로부터 즐거움의 소리가 새어나오는데는 별로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남자는 오랫만에 여자의 손을 자유롭게 했다. 결혼하고 나서는 하지않았던 것인가. 여자는 유부녀이며 , 고용주의 부인이다. 그리고”아야”의 저항으로부터 즐거움으로 바낀 생각치도 못한 변화에 남자도 흥분해 곧바로 끝났다.

 남자는”아야”를 알몸으로 만들었다. 가슴이 격렬하게 위아래로 흔들리고 있다. 땀과 술 투성이의”아야”의 신체를 남자는 따듯한 물로 적신 수건으로 예쁘게 닦아 주었다. 남자는 자신도 알몸이 되어 있었다. 남자는 밥공기에 술을 넣어”아야”에게 먹였다. 저항하지 않았다. 그리고 남들이 취했을 때에 자는 허술한 이불을 깔고 , 안아서”아야”를 옮겼다. 남자는”아야”를 재우면서 , 다리를 크게 벌리고 얼굴을 묻었다. 남자는 혀로 목욕탕에서 본”아야”의 자위를 흉내냈다. 음부를 빨아 균열진곳에 혀를 넣어가며 클리토리스를 혀로 굴렸다. 때때로 강하게 들이마셨다. 그것을 반복했다. 남자의 양손은”아야”의 유방을 비비고 있다. 보았던 대로.
 이윽고 , ”아야”는 눈을 가리고 있던 양손을 자신의 머리에 가져가며 유방이 아픈듯한 행동을 취했다. 허리가 흔들리며 번민에 빠진 환희에 빠진듯한 소리를 내뿜기 시작했다. 그 흐트러진 모양이 이번엔 남자에게 여유를 주었다. 남자는”아야”의 다리의 뒤를 잡아 크게 다리를 펼치고 비부를 노출시켜 , 그 위에 맥박치는 물건을 실었다. ”아야”는 눈을 감고 남자가 들어 오는 것을 각오하고 있다. 하지만 남자는 들어 오지 않는다. 난폭한 숨결만이 들리고 있었다. 잠시 후 ”아야”는 눈을 떠 자신의 머리에 있던 양손을 남자 쪽에 펼치며 , 남자의 얼굴을 보며 말했다.
「넣으줘」
 눈물이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남자는 들어갈 수 있었다.
 ”아야”는 이제 남자가 원하는 대로였다. 양 다리를 펼칠 수 있는 정도로 찔렀다. 남자는 들어간 상태로 책상다리를만들었다. ”아야”를 일으켜 책상다리 위에 앉게 했다. 키스를 했다ㅓ. 가슴이 움직여질만큼 아야의 입을 들이마셨다. 몹시 거칠었다.
 남자는”아야”의 머리를 누르고 「봐라」라고 말하며”아야”의 진한 수풀을 밀어 헤쳤다. 자신속의로 남자의 것이 출입하는 것이 보였다. 이 때”아야”는 남자의 것을 처음으로 보았다. 손에 잡혀졌을때 느꼇지만, 넣으려할때 크기는 느꼈지만 그렇다 치더라도 너무 굵었다. 남자가 전부 집어넣을때마다 아야는 「아~~」라고하며 몸을비틀었다.
 남자는”아야”의 신체를 들어 올리고 천천히 ”아야”의 속으로 들어 갔다. ”아야”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신속으로 남자의 물건이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아야”는 「찢어질거같아」라고 생각했다. 전부 들어가자 자궁이 경련을 일으킨다. 클리토리스가 남자의 딱딱함과 치골에 끼워지고 즐거움의 비명을 지르고 있다.

 남자가 아래”아야”가 위가 되었다. 남자가 허리를 아래로부터 밀어 올리자 정수리까지 찔린 것 같았다.
 그리고 남자는 허리를 회전 했다. 그 찌르기와 회전에 맞추어”아야”는 춤추듯 , 말로 할 수 없는 신음을 노래했다.
 남자가 돌연”아야”를 들어 올리고 팔의 힘만으로 돌려 반을 돌리더니 내렸다.
 남자는 아래로부터”아야”의 엉덩이를 잡아 밑을 빨았다.
 ”아야”의 머리를 누르고”아야”의 국물이 방울져 떨어지는 물건을”아야”의 입에 밀어넣었다. 아야는 입을 최대한 벌렸지만 남자의 것은 반도 들어가지 않았다. ”아야”는 필사적으로 들이마셨다.
 양쪽 모두의 입으로부터 「즈~~즈~~」라고 소리가 났다.
 남자는”아야”를 포복으로 한 채로 일어나 뒤로 돌았다. 짐승이 연결되는 형태가 되었다. 찔릴 때”아야”는 엉덩이를 흔들며 짖었다. 그리고”아야”는 위로 향해 누워있는 최초의 형태로 돌아왔다. 그 사이클이 몇번이나 반복되어갔다. 반복되어질때마다 , ”아야”의 반응이 더 격렬한 체위 , 행위로 이어져 ”아야”는 더욱 더 미쳐갔다.
 실제로 , 처음부터 끝까지”아야”의 소리는 굉장했다. 때로는 비명과 같은 소리였다. 남자는 몇번이나”아야”의 입을 눌러 틈새로부터 오두막의 밖을 둘러보았다.

 고요함이 돌아왔다. 몇 시간 지났을까. 날은 서쪽으로 기울고 있다.
 ”아야”가 집에 비틀비틀 거리며 돌아간다. 손에는 꺽은 꽃을 가지고 있었다.
 남자는 오두막의 뒷정리를 해야 했다.
 흥분이 차가운 현실로 돌아왔다.
「내가 했던 것은 어떻게 봐도 범죄다. 터무니 없는 짓을 저질렀다」
 내일부터의 일이 갑자기 걱정이 되었다. ”아야”는 남편에게 말할까. 말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토록 저항했는데 강간되었으니까. 게다가 사용인에게. 그러나 , 그 후의 자신의 흐트러진 행동을 생각한다면 말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말하지 않아도”아야”의 동요하는 태도에 남편은 눈치챌 것이다. ”아야”의 손이나 다리에는 저항했을 때의 상처나 타박상의 자취가 남아 있을 것이다. 그리고 , 그 흰 신체중에 나에게 들이마셔진 자취가 붉게 물들어있다. 유방이나 엉덩이에는 나의 잇자국도 남아 있을 것이다. 그 중의 몇개인가는 몇일동안이나 검게 남는다.
 남자는 절망적이 되어 , 취할 수 없는 술에 빠졌다.

 남자는 맥이 빠져버렸다.

어쩔수 없는 행동이였어.
 ”아야”는 아무것도 일어나지않았던 것처럼 행동했다. 전혀 이상하지않게 자연스럽게.
 신체의 증거도 옷이나 머리카락으로 잘 숨기고 있었다. 부부 생활이 없기 때문에 알몸도 남편에게 보이게 할 필요가 없었다.

아야의 흐트러짐을 떠올렸다.
세상에서 말해지고 있는 것을 생각했다.
「여자는 마귀야」
「만약의 경우가 되면 여자 쪽이 담력이 생긴다」
「남자의 바람기는 곧 발각되지만 , 여자의 바람기는 발각되지 않는다」
아야에 대한 자신감이 흐르기 시작했다.

남편의 잔업패턴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2번째의 찬스를 잡았다.
 여자는 이제 자신에게 홀딱 빠졌다고 남자는 생각하고 있었다. 현관에서”아야”를 꼭 껴안으려고 했다. 남자가 공중 제비 쳐져 넘어져 신음의 소리를 높였다. ”아야”는 마음껏 남자의 고간을 무릎으로 찬 후 부엌으로 사라져 갔다. 남자의 물건은 일주일간 쓸모가 없게 되었다.
 
남자는 학습했다.
절차를 밟아 서로 원할때 하면 아무 문제가없다..
  신체를 강하게 꼭 껴안아 신체의 자유를 빼앗는다.
  술을 먹인다.
  어떻게든 나의 물건에 손대게 한다.
  술의 양이 많아지면 분명 몸이 흐트러진다. 특히 와인으로.
  그 후는 , 강하게 나오면 나올수록 , 아야같은 여자는 추잡하게 격렬하게 불타오른다.

 어디에 내나도 자신의 입장을 분별력있게 표현하며, 소극적이지만 누구로부터도 경의와 존경을 받는 영리한 여자. 그 정숙한 유부녀가 나의 팔 안에서 남편도 모르는 추잡한 여자로 변신한다. 명가의 명예 높은 이 집안에서 사용인의 신체를 갈구하며 흥분에 떤다 그 성숙하고 희고 투명한 육체는 흥분하면 핑크로 물든다.
 일로 남편에게 불려가”아야”가 그의 남편의 옆 자리에 있을 것을 보면 남편으로부터의 우월감에 빠져, 남자를 매우 기쁘게 만들었다.
 
회를 거듭할 때 마다 추잡함이 늘어나 , ”아야”는 새로운 여자가되었다.
  남편의 물건의 보잘것없음을 이야기하게 할 때.
  처음으로 나의 것을 전부 삼키게 했을 때.
  부부의 침실에서 범해졌을 때.
  그리고 그 여자가 나의있는곳까지 찾아왔을때.
 
 ”아야”에 대해 새로운 발견을 할 때마다 남자는 정복감에 잠겼다.
 그러나 남자는 동시에 느꼈다. 어두운 바닥 끝으로 늪에 떨어져 가는 스피드가 빨라지고 있는 것을.
「 이제 스스로는 멈출 수 없다」
 남편과의”거래”로 , 남자는 각오를 다졌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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