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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금고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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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98 회 작성일 24-02-01 17: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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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 14




철민은 현주와 뜨거운 시간을 갖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일찍 잠자리에 드는 철민을 보며 엄마는 아쉬운 눈빛을 보였지만 현주와의 관계에서 모든 에너지를 써버린 철민은 엄마의 뜨거운 눈길을 못 본척 하며 잠자리에 들었다.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 인지 철민은 일요일 아침 일찍 일어났다. 겨울이 다 되어서 그런지 6시가 넘었는데도 주위가 어두 컴컴했다.
철민은 이른 시간에 일어나 할 일이 없기에 다시 잠자리에 들려했지만 웬일이지 잠은 안오고 새벽마다 자신의 위세를 과시하는 하체에를 느끼며 쓴 웃음을 지었다.
(이전 글에서도 그랬었지만 앞으로도 확실하게 금희는 엄마, 성연은 어머니로 칭해집니다. 이야기가 나아가는 방향에 꼭 필요할 것 같군요.)

‘어제 그렇게 용을 썼는데도 아침부터 왜 이렇게 안달이냐 이놈아.’

철민은 변함없이 새벽부터 일어서 있는 자신의 실체에 어의 없어 하면서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이 아침에 자신의 무기를 달래줄 수 있는 사람은 같은 집에 사는 한 여자 밖에 없었다.

철민이 엄마의 방에 들어갔을때 엄마는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엄마는 약간 비스듬히 옆으로 누워있었고, 얼굴을 제외한 모든 부분이 이불 속에 감춰져 있었다.
취침등에 비춰진 엄마의 얼굴은 너무 아름다워 보였다. 잠자리에서의 흐트러진 모습은 없고 단정한 모습을 유지한 체, 쌔근 쌔근 작은 숨소리만을 내뱉었다.
철민은 이렇게 단정한 엄마가 자면서 침 흘리는 모습을 한 번쯤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어떻게 잠을 자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을 저토록 유지할 수 있는지 신기할 따름이었다.

철민은 엄마의 아름다운 얼굴을 한 번 쓱 쓰다듬고 이불속으로 들어가 엄마를 마주 보며 누웠다. 엄마가 내뱉는 숨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철민은 엄마의 입에 쪽 소리나게 뽀뽀를 한 후 자신의 거추장스런 잠옷을 훌훌 벗어 바닦에 던져 버렸다. 그리고는 이불을 겉어 내고 잠옷에 가려진 엄마의 육체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겨울이 다와 쌀쌀한 날씨였지만 난방이 잘 되어있어 이불을 덮지 않아도 조금 서늘할 뿐 춥지는 않았다.

철민은 원피스로 된 엄마의 잠옷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브래지어를 벗기고 팬티를 벗겨 다리 아래로 빼었다. 이제 여자의 옷을 벗기는데 도가 튼 철민에게 잠자는 엄마의 옷을 벗기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속옷을 벗기면서 위로 올라가 몰려 있는 잠옷 때문에 비록 어두웠지만 철민은 엄마의 나신을 샅샅이 볼 수 있었다. 마흔이 다 되가는 나이로 여겨지지 않을 정도로 매끈한 피부와 전혀 중년이라 생각들지 않는 날씬한 허리, 그리고 쭉 뻗은 다리가 철민의 눈에 들어왔고 무엇보다 자신을 즐겁게 해주는 검은 수풀이 보였다.

철민은 손을 뻗어 엄마의 금지 속에 집어넣었다. 금희는 전혀 젖지 않아 있었다. 철민은 젖지 않은 금희의 보지에 신기해 했다. 엄마는 자신과 성관계를 갖을 때 항상 축축히 젖어 있었다. 애무를 했던 안했던 간에........ 엄마는 아마 철민과 섹스를 한다는 기대만으로도 애액을 줄줄 흘리는 것 같았다.
처음 젖지 않은 엄마의 보지를 접한 철민은 신기해 하면서도 엄마를 젖게 하기 위해 엄마의 다리를 벌리고 클리토리스를 자극 시켰다. 두덩속에 숨어 있던 클리토리스는 아들의 손에 농락당하기 시작하자 벌렁거리며 철민을 반겼고 철민은 기특한 공알을 더욱 세심하게 만졌다.

“으음.......”

금희는 잠결에 자신의 하체에서 퍼지는 야릇한 감각에 신음을 흘리며 몸을 뒤틀었다. 철민은 그런 엄마의 반응이 재미있어 더욱 보지를 공략하였고 엄마는 아직 깨지 않았는데도 애액을 흘리기 시작했다. 철민은 역시나 금방 반응을 보이는 엄마를 보며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엄마는 점점 자신을 받아 들일 준비가 되가고 있었다.

철민은 엄마의 옆에 누워있던 몸을 엄마의 다리사이로 옮겼다. 자신을 황홀하게 만들어 줄 친 엄마의 보지가 쪼개진 수박처럼 쩍 하니 자신의 실체를 낱낱이 드러내고 있었다.
철민은 엄마의 보지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빙글빙글 돌리며 장난치고 있다가 문득 보지 아래에 위치한 항문을 보고는 킥킥 웃기 시작했다.

철민은 손가락을 엄마의 보지 구멍에 넣어 살살 문지르고 입으로 엄마의 항문을 핥았다. 비록 배변을 보는 장소였으나 철민에게는 더렇게 느껴지지 않았다.

“으응”

엄마는 보지구멍을 들락거리는 손가락의 자극과 항문에서 느껴지는 야릇함에 잠에서 깨어나는 것 같았다.

“누구?”

철민은 엄마의 하체를 공략하던 얼굴을 올려 엄마의 이마에 쪽 하고 뽀뽀를 하였다.

“아. 철민이구나.”
“엄마 제가 깨웠죠. 죄송해요. 꼭두새벽부터 아래 물건이 보채서요.”
“으..응 그래.”

항상 그렇지만 엄마는 철민과 섹스하기 전에는 쑥스러워 한다. 그러다가 본격적으로 정사가 시작되면 어느 요부 못지않게 섹스에만 몰입되어 평상시와는 정 반대의 모습을 보인다. 그런 모습도 철민에게는 하나의 쾌락이었다.

철민은 부끄러워하는 엄마의 입에 살짝 키스를 해주고는 69 자세를 만들어 엄마의 하체를 농락하기 시작했다. 금희도 커다랗게 발기되어 빳빳한 아들의 물건을 거리낌 없이 입안에 넣어 살살 빨아주기 시작했다.

철민은 엄마가 깨어나면서 본격적으로 쏟아져 내리는 애액을 손으로 찍어서 엄마의 항문 속을 적시기 시작했다.

“처...철민..아.”

금희는 아들의 느닷없는 행동에 놀라 철민을 불렀다. 아들의 행동이 뜻하는 바를 금희는 충분히 알고 있었다. 하지만 오랜 세월 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구멍을 애무하는 아들의 행동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엄마. 오늘은 엄마의 모든 걸 가질 거야. 기대해요.”
“아흑. 철민.....아”

금희는 아들의 행동에 어떤 제지도 못하고 오랜만에 느끼는 항문에서의 쾌감에 신음을 흘렸다. 금희는 남편과의 결혼 생활동안 자주 애널을 사용한 섹스를 즐겼었고, 현주 아버지도 사용한 적이 있을 정도였기에 항문 섹스에 거부감은 없었다.( 5회 참고, 쪼금 내용이 있습니다.)

철민은 아무리 애액을 잔뜩 묻혀서 항문에 발라도 항문이 쉽게 젖지 않자 자세를 풀고 엄마의 엉덩이를 위로 올리고 자신의 얼굴이 위에 위치하게 했다. 그리고는 조그마한 엄마의 항문을 손으로 벌려 침을 흘려넣었다.
금희는 따뜻한 아들의 침이 항문을 통해 안으로 들어오자 몸서리쳤다. 앞으로 있을 쾌락의 시간을 기대하면서.......

철민은 두, 세 번 엄마의 항문에 침을 가득 채우고 엄마를 돌려 뒷치기 자세를 만들었다. 그리고는 애액이 뚝뚝 흐르는 보지에 자지를 삽입하여 애액을 잔뜩 묻히고 항문에 조준하였다.

“엄마. 이제 들어갈게요.”
“으. 살살해줘. 부탁해.”

금희는 오랜만에 하는 애널 섹스에 조금 걱정되었다.
철민은 엄마의 마음을 알고 천천히 항문 속으로 자지를 집어 넣기 시작했다.

“으음.....”

귀두부분이 들어갔을때 금희는 신음을 흘렸고, 철민은 엄마의 신음에 몸을 멈추었다.

“엄마. 아파요?”
“아....아냐. 계속...해.”

철민은 엄마가 아파하는 건지, 좋아하는 건지 알 수 없었지만 엄마의 말에 조금씩 더 집어 넣기 시작했다.
귀두 전체가 들어가고 철민의 실체가 점점 사라질수록 철민은 등꼴이 오싹해지는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너무나 비좁은 구멍이 자신의 물건을 사방에서 눌러대고 있었다.

“아”
“으”

마침내 비좁은 통로를 가득매우며 철민의 커다란 막대기가 다 들어가자 둘은 신음을 흘렸다. 철민은 엄마의 항문이 주는 막대한 쾌감에 정신이 없었고, 금희는 간만에 항문에 들어오는 이물질에 고통을 느꼈지만 억지로 신음을 참아내고 있었다.

“아. 엄마. 굉...굉장해. 아. 이 정도였다니.”
“아윽.”

철민은 하체를 살살 움직이며 엄마의 항문을 즐기기 시작했다. 오랜만 이어서 그런지 제대로 길이 나 있지 않아 꽉꽉 조여오는 압력에 빠르게 움직이고 싶어도 불가능 할 정도로 엄마의 항문은 철민을 물어왔다.

금희는 항문에서 전해오던 아픔이 천천히 움직이는 아들의 몸짓에 점점 사라지고 과거에 느꼈던 야릇한 쾌감에 젖어가고 있었다.

“스...슬....겅....쓸겅.....”
“아흥.....앙.......”

금희의 쾌감이 번져가는 것과 맞춰서 철민을 압박하던 압력도 조금씩 풀리기 시작했고 철민의 움직임도 서서히 빨라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보지를 찌르던 속도와는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

“쓸...겅....퍽....퍽....”
“아...앙....흑..앙....”
“어....엄마.....죽여.....크.....”

둘은 새로운 쾌감에 몸서리 치며 서로가 맞닿는 부분이 가져다 주는 감각을 쫓아 더욱 몸부림쳤고 철민은 오래지 않아 사정이 다가오는 것을 느꼈다.

“아......엄...마......벌써 나올 것 같아. 아”
“아흐....나도 버...벌써......앙.....”

둘은 빠르게 오르가즘을 느꼈고 철민은 오르가즘을 느끼는 엄마의 항문이 더욱 쪼여오자 참지 못하고 그대로 엄마의 항문 깊이 사정하였다.
철민은 엄마의 허리를 붙잡고 그대로 옆으로 쓰러졌고, 엄마는 그런 철민의 행동에 자지를 끼운채 같이 옆으로 쓰러져 누웠다.

“헉. 헉. 엄마. 좋았어요. 끝내줬어요.”
“학..학. 나도 좋았어. 철민아.”

잠시 숨을 고르던 금희는 아직도 삽입되 있는 아들의 물건을 빼고는 휴지로 구멍을 막고 몸을 일으켰다.

“아흑.”

금희는 일어나던 순간 갑자기 생기는 하체의 고통에 주저 앉을 뻔했다.

“엄마. 아파요?”
“아...아냐....”

금희는 철민이 걱정 할 까봐 다시 몸을 일으키려 했지만 뜻대로 몸이 따라 주지는 않았다.
철민은 그런 엄마에게 미안해서 엄마을 두 팔로 안아서 욕실로 향했고, 엄마를 정성스럽게 씻겨주웠다.

둘은 또 다른 정사에 몸이 노곤 노곤 하여 아침도 거른 채 다시 침대에 누워 잠이 들었고 점심이 다 되서야 일어나게 되었다.

철민은 점심을 먹고 오래간만에 엄마를 도와 집 여기 저기를 청소하였고, 잠깐 들렸던 현주도 철민이 바쁘게 집안일을 하는 것을 보고는 자신도 돌아가 집안 정리를 하였다.

엄마는 아침의 일로 걸음이 조금 이상했으나 그리 크게 아프지는 않아 평상시와 같은 모습을 보였다.

철민이 엄마와 집안을을 다 끝냈을 때는 늦은 저녁이었기에 식사를 한 후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둘이 해서도 이렇게 끝이 없이 할 일이 많은데 매일 같이 가사를 돌보는 엄마에게 참으로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철민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핸드폰에서 문자 메시지가 도착한 신호음이 울렸다.

[오늘도 안 오면 딴 남자 찾아 간다.]

한 줄 밖에 안되는 짧은 내용에 철민은 쓴 웃음을 지었다. 이런 문자를 보낼 사람은 성연밖에 없었다. 친구의 아들, 그리고 딸의 남자 친구에게 보낼 문자 내용은 아니었지만 나흘 째 자신을 찾지 않은 철민에게 앙탈을 부리듯 현주 어머니는 문자를 보냈다.

철민이 성연과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모두가 잠든 시간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기에 성연과 관계를 갖은 날에는 학교 생활이 엉망이기 쉬웠다. 그렇다고 성연을 방치 할 수는 없었다. 금희와 현주는 자신이 한 동안 찾지 않는 다고 다른 남자의 품에 덥석 안기지 않을테지만 성연은 자신이 찾지 않는 다면 다른 남자를 찾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렇기에 철민은 가능한한 자주 성연을 찾으려 했다. 하지만 지난 나흘간은 어떻하다가 성연을 찾지 못하게 됐고 성연은 바로 반응을 보인 것 이다.

철민은 11시 반 이 넘어 가는 시간에 또 월장을 하였다. 계속해서 딸의 눈치를 보고 있던 성연이 현주가 잠이 들었다고 건너오라는 메시지를 보냈기에 오늘은 일찌감치 성연을 찾고 있었다. 집안일을 돕느라 현주가 피로를 느끼고 일찍 잠들은 것 같았다.

철민은 거리낌 없이 담을 넘고, 뒷 문을 통해서 집안으로 들어갔다. 이 짓도 하다 보니 느는 것 같았다.

성연은 침대에 앉아 철민을 기다리고 있다가 철민이 방으로 들어서자 얼른 문을 잠그고는 철민을 밀어 침대에 쓰러뜨렸다.

“뭐야. 이게 며칠 만에 온거야.”
“죄송해요. 어머니. 엄마랑 현주 눈치를 보느라 자주 못 왔어요.”
“그래. 그래놓고는 현주와 금희만 매일 눌러주지?”

역시 거침없이 말을 하는 성연이었다.

“아니에요 어머니. 저도 자주 오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어요.”
“그래? 그렇다고 해주지. 그럼 귀중한 물건은 잘 있나 볼까?”

그렇게 말한 성연은 바로 철민의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자지를 툭툭 건드렸다. 철민의 물건은 성연의 장난에 바로 발근 하며 일어났고, 성연은 까르르 웃고 자신의 옷을 훌훌 벗어 버렸다. 철민도 성연의 행동에 같이 옷을 벗었다.

둘은 곧바로 69 자세가 되어 서로의 소중한 것을 정성스럽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철민은 아침에 있었던 엄마와의 일이 생각나 성연의 항문을 집중적으로 해무하기 시작했다.

“아으......철민아. 왜? 거기에다 하고 싶어?”
“네.”
“너 혹시 금희랑 그곳에다 해 본거야?”

역시 눈치 하나는 기막힌 성연이었다.

“네. 오늘 아침에.....”
“그래? 읍...좋았어.”

성연은 철민의 귀두를 열심히 빨으면서도 대화를 나누었고 철민도 그녀의 행동에 맞춰 그녀를 공략하며 말했다.

“네. 무척이나요. 어머니의 모든 것도 가지고 싶어요.”
“아흐.....그래. 좋아. 하지만 오늘은....앙....아냐. 나중에......으... 오늘 금희 아파하지 않던?”
“네. 아. 조금 아파하셨어요.”
“나도 오래동안 사용하지 않아서 지금하면 좀 아플거야. 내일 생활하는데도 불편하고....... 그러니 다음 쉬는 날 하자. 앙....좋아. 이제 넣어줘. 철민아.”

둘은 섹스를 나눌 때 항상 모든 얘기를 하였고 철민도 엄마나 현주와는 하기 어려운 말들을 성연과는 싶게 나눌 수 있었다.

철민은 성연의 펑 젖은 꽃잎에 자신의 성기를 맞추어 체충을 실어 집어넣었다. 어두 컴컴한 동굴을 탐험하는 막대기는 오래지 않아 종착지를 만나 전진 하지 못했고, 종착지를 뚫으려는 듯 막대기는 뒤로 당겼다가 더욱 빠른 속도로 종착지에 부딪혀 왔다.

“퍽. 쓸겅. 퍽. 쓸겅.....”

둘이 내는 음향은 방을 가득 메웠고 둘이 만들어내는 신음은 음악이 되어 서로를 간지럽혔다.

“아흑....철민아. 좋앙. 앙 ”
“헉. 헉.”

철민은 열심히 성연의 깊은 곳을 찔러 대었다. 철민은 성연이 항문까지 약속 받고 보니 슬며시 다른 욕심이 생겼다. 어머니 같은 성연을 가지고 나서부터 쭉 품어 왔던 욕심이지만 함부로 입 밖에 낼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기에 잠자코 있었지만 섹스에 대해 개방적인 태도를 일관하는 성연이라면 혹시 들어 줄지도 모르겠기에 마음속 깊이 자리해 있는 욕심을 내비추기로 했다.

“퍽. 퍽. 퍽.”
“아. 응...앙....”
“헉. 헉. 어...머니....”
“앙....왜? 아...”
“혹시 그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성연은 철민의 움직임에 요분질을 하다가 철민의 말에 움직임을 멈추고 철민을 바라 보았다. 철민도 움직임이 멈춘 성연 때문에 성연의 몸 깊이 자신의 무기를 꽂아 넣고 몸을 멈추었다.

“왜? 그룹으로 하고 싶어?”
“네. 어머니”
“그래? 난 상관 없는데........ 하려면 금희 밖에 없잖아. 금희가 받아들일까?”
“아니요. 어머니랑 저랑의 관계도 모르는데 그룹섹스 얘기는 말할 수가 없어요. 그냥 그런 상황을 만들어야 되요.”
“그래? 어떻게 할 건데?”
“저....어머니는 허락하신 거지요?”
“그래. 네가 하자면 하는 거지 뭐. 근데 금희가 거부해서 일 생기는 거 아냐?”
“글세요. 저도 확신은 할 수 없지만....... 방법은 하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저랑 엄마랑 같이 잠자리에 있을 때 어머니가 들어오세요. 그런 상황에서라면 엄마도 거부 할 수는 없을 거에요.”
“흠. 그래. 알았다. 그건 나중에 더 자세히 이야기하고 지금은 얼른 움직여줘.”

성연은 대화를 일단락 지으면서 자신의 하체에 힘을 꽉 주어 철민의 자지를 옥죄어 왔다.

“윽. 알았어요. 어머니.”

다시 방은 뜨거운 열락으로 달아올랐고 성연과 철민은 서로를 찾아 열심히 움직이며 이 상황을 즐겼다. 밤이 깊어 질 수록 둘은 더욱 큰 쾌감에 몸부림치다 숨을 헐떡이며 떨어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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