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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금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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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40 회 작성일 24-02-01 17: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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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 13




토요일 오후, 철민은 현주의 집으로 향했다. 토요일은 대개 어머니들이 일찍 들어오시지만 오늘은 두 분 다 약속이 있으셔서 늦게 들어오신다는 말을 이미 들었기에 둘은 느긋이 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철민은 요즘 아름다운 3명의 여자 사이를 오가느라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얼마전에 접수할 수 있었던 현주 어머니인 성연까지 자신의 여자로 만들고는 세 여자의 눈치를 보며 돌아가며 섹스를 즐기기에 철민의 성기가 쉬는 날이 거의 없었다.

세 여자는 잠자리에서 서로 다른 매력으로 철민을 휘어 잡고 있었다. 현주는 평상시 발랄하고 순수해 보이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침대에서는 뜨겁게 불타오르고 철민이 시키는 일은 무슨 일이든 들어주어 철민을 황홀케 했다. 그리고 친 엄마인 금희는 항상 아들과 잠자리를 들기 전에는 쑥스러워하면서도 철민이 건들기만 하면 뜨거워져 철민 보다 더 섹스를 탐닉해갔다. 그리고 섹스 도중 서로가 주고 받는 대화가 금기를 더욱 자극해주는 것들 뿐이어서 더욱 타오르게 만들었다. 성연은 항상 끈적 끈적한 눈길로 철민을 바라보다 철민이 찾아오면 능숙한 솜씨로 철민을 농락했다. 현주와 금희로부터 섹스의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하는 철민이였지만 성연은 유부녀의 많은 경험으로 세세한 부분에서 철민을 압도했다. 그리고 모든 것을 알고 있고, 개방적인 성연과는 아무 대화나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물론 둘의 대화가 성적인 것에 치중되기는 하지만........

“철민아 밥 먹자.”
“응 그래.”

현주는 집으로 와서 점심 준비를 했고, 도와주겠다는 철민을 억지로 방으로 보내고 현주 혼자서 점심 준비를 마쳤다.
식탁위에는 진수성찬은 아니더라도, 온갖 음식이 올라와 있었다. 아무래도 냉장고에 있는 음식을 모두 꺼내놓은 것 같았다.

“자 앉아. 요기 찌개하고 계란말이는 내가 한 거니까 맛있게 먹어야돼. 알았지?”
“그럼. 누가 한 음식인데. 그런데 사람이 먹을 수 있기는 한 거냐?”
“어머. 무슨 소리니? 이해가 잘 안되네. 밥 먹기 싫다고?”
“설마......... 맛있겠다고........”

아직도 보글 보글 끓고 있는 김치찌개는 겉으로 보아서는 아무 문제 없어 보였지만, 처음 현주에게 음식을 얻어 먹어 보는 철민은 내심 불안하기도 했다.
철민은 우선 김치찌개를 한 수저 떠서 먹어보았다. 어머니의 솜씨 보다는 못해도 예상보다 맛있는 음식이었다.
철민이 음식을 먹는 모습을 동그란 눈으로 바라보는 현주는 아이가 어른에게 칭찬을 바라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음. 맛있다! 야. 나한테 바로 시집와도 되겠는걸.”

철민은 현주가 바라는 대답을 약간 과장되게 해주었고, 현주는 그런 철민의 말에 뛸 듯이 기뻐했다.

“정말? 아 정말 다행이다. 엄마 빼고는 다른 사람한테 처음 해주는 건데. 나 사실 요즘 엄마한테 음식 배우고 있거든. 근데 아직 많이 못 배워서 할 주 아는게 요 김치찌개랑 계란말이 밖에 없어.”
“오호. 정말 신부 수업 하고 있던 거야? 이거 영광인데........”
“메롱. 누가 신부 수업을 해. 그리고 누가 너한테 시집간데. 다른 사람을 위해서 미리 해본거네요. 물론 너는 실험 대상이고.”

철민은 괜히 쑥스러워 장난치는 현주가 귀엽게만 느껴져 현주를 불러서 자신의 무릅에 앉혔다. 철민의 행동에 아무런 말없이 따르는 현주였다.

“왜?”
“아니 너무 이뻐서.”

현주는 철민이 밥은 안먹고 자신을 무릅에 앉히는 철민이 의아해 물었고, 철민은 현주를 사랑스러게 바라보고는 키스를 하였다.
아직 젊다고 하기엔 어린 두 사람은 능숙하게 서로의 혀를 느끼며 키스에 열중하였다. 뜨거운 혀가 휘감겨 온몸의 세포를 하나씩 깨워 나갈 때 철민은 현주의 교복 블라우스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현주의 앙증맞은 가슴을 쥐었다. 처음 관계를 가질 때도 또래 여자 아이들에 비해 발육이 좋았던 현주였지만, 지금은 어느새 한국여성 평균을 상화하는 상당한 크기를 자랑하고 있었다. 계속 만져주면 커진다는 속설이 맞는 건지 아니면 성장기의 발육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주는 서서히 girl에서 lady로 변해가고 있었다.

“아이. 하지마. 밥 먹어야지.”

현주는 자신의 가슴과 유두를 감싸고 애무하는 철민의 손에 지난 반년 간 수 없이 느꼈던 짜릿한 쾌감이 번져갔으나 억지로 몸을 일으켰다. 하지만 철민은 그녀를 놓아주지 않았다.

“현주가 먹여줘.”

짧은 철민의 대답에 현주는 어이없어 하다가 휴 하는 한 숨을 내쉬고는 철민의 무릎에 앉아 밥과 반찬을 조금씩 떠서 철민에게 먹여주었다. 억지스러운 자신의 말을 무조건 들어주는 그런 현주가 철민은 너무 사랑스럽지 않을 수 없었다.
철민은 현주가 밥을 먹여주는 동안 손을 놀리지 않았다. 한 손은 여전히 현주의 유방을 간지럽혔고 다른 한 손은 벌써 현주의 팬티안으로 들어가 보지를 공략하고 있었다.
현주는 철민의 공격에 몸을 부르르 떨기도 하고 때론 짙은 신음을 흘리기도 했지만 철민에게 밥을 먹이는 것을 멈추지는 않았다.
철민이 밥을 다 먹을 때쯤 현주의 팬티와 교복 치마는 벗겨져 있었고, 블라우스는 가슴을 벌리고 브래지어도 가슴을 가리지 못한 체 제 기능을 잃고 있었다.

“난 다 먹었으니까 이제 현주 먹어야지.”
“음...헉... 나도... 철민이가 먹여줘.”

현주는 끊임없는 철민의 애무에 얼굴이 벌겋게 달아 올라 있었고, 숨을 몰아 쉬며 철민에게 밥 먹여 달라고 하였다.

“안되겠는걸. 난 조금 바쁠 것 같아.”

철민은 그렇게 말하고 현주를 자신의 허벅지에서 내려오게 하고 자신의 바지와 교복을 한 꺼번에 내렸다. 그리고는 의자에 다시 앉어서 현주를 자신의 다리위로 올려 앉혔다. 처음부터 자신의 자지에 현주의 보지를 맞혀서 앉았기에 둘은 깊게 삽입이 되었다. 현주의 보지에서는 진한 철민의 애무로 애액을 뚝뚝 흘리고 있었기에 무리없이 삽입이 될 수 있었다.

“아. 철....철민아.... 이러면 밥 못 먹어.”

현주는 자신의 안으로 들어 온 철민의 물건에 짜릿한 쾌감에 몸을 떨며 약간의 거부 반응을 보였으나 몸을 일으키지는 않았다.

“알았어. 이렇게 가만히 있을게. 밥 먹어. 그런데 현주의 보지 안이 너무 따뜻한데.”
“아이 몰라.”

현주는 철민의 말대로 자지를 몸에 꽂은 체 식사를 하였고 철민은 하체를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앉아서 현주의 뒤에서 가슴을 주물럭거리고 있었다. 간간히 현주가 식탁 멀리 있는 반찬을 집으러 몸을 약간 일으켰다 앉으면 둘의 은밀한 곳은 더욱 깊게 삽입이 되었고 둘의 입에서는 동시에 뜨거운 신음이 흘러나왔다.
철민은 현주의 속 안에서 가만히 있어도 현주의 속살이 자연스럽게 주물러 되는 쾌감에 몸서리 치며 당장 허리를 움직여 현주를 맛 보고 싶었지만 현주의 식사를 위해 간신히 참고 있었다.

현주는 일부러 그러는지 계속해서 멀리 있는 반찬을 찾아 몸을 일으켰다가 앉기를 반복했고 현주의 안에서 흘러내리는 뜨거운 애액은 철민의 허벅지를 적시고 있었다.

현주는 어렵게 식사를 마칠 수 있었다. 불편한 자세에서 철민에게 밥을 떠 먹여주고 철민을 몸 가득히 받은 후 식사를 하는데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다. 대략 한 시간 반 정도가 걸렸는데 그 시간 동안 현주는 철민의 애무를 받거나 몸 깊이 철민을 받아 들이고 있어서 식사를 마쳤을 때 현주는 몸이 불타는 듯 달아 올라 있었다.

“아흐.... 철민아. 나 다 먹었어. 하악.... 나 이제 못 참아. 어서.......”
“아. 나도 못 참겠다. 나도 더 이상은....”

철민은 현주가 식사를 마치자 마자 현주를 일으켜 세워 몸을 숙여 식탁 끝을 잡게하고 빠르게 현주를 공략해 갔다.

“퍽. 퍽. 퍽.”
“아흑.... 철민아. 너무 좋아. 나 지금 몸이 터질 것 같이 이상해.”
“아. 나도 너무 좋아. 너무 오래 참은 것 같아.”

철민은 현주가 식사하면서 속살이 주던 간질 맛 나는 쾌감에 빠져 오랜 시간을 참고 있다가 현주의 안에서 힘차게 자지를 움직이자 척추를 따라 뇌리까지 엄습해 오는 황홀함에 더더욱 빠르게 몸을 움직여 갔다.

“헉. 헉. 현주야. 좋아? 좋지? 나 죽을만큼 좋아. 으.”
“앙...나...도 좋아... 앙. 죽어. 날 죽여. 아”

현주도 오랜 시간 참아 왔던 성욕을 마음껏 느끼며 철민의 공격에 민감하게 반응하였고 둘이 속살이 마주칠 때 마다 씹물을 흘리고 있었다.

“아. 현주야. 이제....아.... 나올 것 같아. 아으”
“나도 할 거야. 앙..... 미쳐. 아.”

철민은 현주의 허리에 놓여 있던 손으로 현주의 허리를 감싸며 그대로 자신의 뒤에 있던 위자에 털썩 주저 앉았고, 그에 따라 현주의 몸도 따라와 철민의 허벅지에 앉혀지며 둘은 더욱 깊게 삽입되어 폭발하였다.

철민은 현주의 보지에 뜨거운 정액을 쭉쭉 빼내며 현주의 입을 찾아 키스를 하였다. 둘은 뜨거워진 몸이 서서히 식어가는 것을 느끼면서 서로의 타액을 맛있게 음미했다.

“아 현주야. 너 왜 이렇게 좋아. 나 할때마다 쩌릿 쩌릿한 느낌이다.”
“앙. 나도 너무 좋았어. 철민아. 니께 날 미치게 만드는 것 같아. 이거 딴 년들한테 안 쓸거지? 나 한테만 써야 돼. 알았지?”

철민은 내심 뜨끔했지만 철저히 포커 페이스를 유지하며 현주의 말에 대답하였다.

“물론이지. 현주의 보지가 날 이렇게 황홀하게 해주는 데 내가 어떻게 딴 여자를 만나겠어. 사랑해.”

철민은 현주에게 거짓말 하는게 많이 걸렸지만, 여기서 어물쩡 넘어가거나, 대답을 흐리면 안 좋을 것 같아서 거짓말을 하였다.

“자. 이제 일어나봐. 현주야.”

철민은 사정을 한 후 아직도 자신의 성기가 완전히 작아지지 않았지만 씻기 위해 현주를 일으켜 세웠다.

“아흑..”

현주는 아직 죽지않은 철민의 자지를 몸에서 빼내며 작은 자극이 전해지자 몸을 부르르 떨었다. 현주가 몸을 일으키자 철민의 허벅지와 부엌 바닥에는 철민의 정액과 자신의 씹물이 주루륵 흘렀다.

“어머. 어떻해.”

현주는 당황하여 얼른 손으로 자신의 구멍을 막고는 화장실로 뛰어 갔다. 철민은 아름다운 아가씨가 나체로 자신의 은밀한 곳을 손으로 막고 뛰어가는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철민은 둘의 흔적을 말끔히 치운 후 현주가 들어간 욕실로 들어가 함께 장난치며 몸을 깨끗이 씻었다. 그 후 현주가 밥 먹은 것을 치우려고 했고 철민이 도와 주려 했지만 현주는 거부했다.

“너랑 같이 있으면 또 설거지 하는데 몇 시간이 걸릴지 모르잖아. 방에 가 있어.”

철민은 그런 현주의 말에 웃음을 짓고는 부엌에 널부러져 있는 현주와 자신의 옷을 한 손에 모두 걸치고는 남은 한 손으로 아직도 나체로 설거지 하고 있는 현주의 뒤에서 보지 구멍에 살짝 집어넣었다.

“빨리 올라와.”
“아이. 짓궂기는”

철민은 현주의 방에서 혼자 할 일이 없어, 컴퓨터를 켜고 채팅 사이트에 접속하였다. 그 유명한 S사이트에 접속한 철민은 할일 없이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고 있자 현주가 방으로 들어왔다.

“현주야. 이리 와봐.”

철민은 현주가 들어오자마자 벌거벗은 자신의 무릎 위에 앉혔다. 현주도 밝은 대 낮에 뽀얀 속살을 과시하며 철민의 무릎에 앉았다.

“또 여기 앉아? 다리 안 아파?”
“전혀. 현주가 가벼워서 그런지 하나도 안 아파. 그것보다 여기 아이디 있지?”
“응. 그런데 그건 왜?”
“응 현주 아이디로 들어가 보고 싶어서.”

현주는 철민의 말에 자신의 아이디와 비밀 번호를 입력했다. 철민은 현주에게 알바를 제목으로 하는 비밀방의 사람에게 쪽지를 보내게 시켰다.

“이게 궁금했어?”
“어. 나 이런 방 만드는 사람들이 어떤 대화하는지 궁금했어.”
“호호. 나도 궁금하기는 했는데 잘 됐다. 한 번 해보자.”

현주가 쪽지를 보내자 상대 방에서 바로 1 : 1 채팅이 들어왔다.

[예의있는넘 (상대방) : 하이. 아가씨]
[철민사랑 (현주 아이디) : 하이요.]
[예의있는넘 : 알바 할거에요?]
[철민사랑 : 저 처음해보는 건데 어떻게 하는 건데요?]
[예의있는넘 : 정말 처음? 남자 경험은 있어요?]
[철민사랑 : 예. 남자 경험은 있고요. 알바는 처음.]
[예의있는넘 : 그럼 나이가 어떻게....?]
[철민사랑 : 예 고1에요. 그쪽은..?]
[예의있는넘 : 허걱. 완전 영계네. 난 30 넘었는데.]
[철민사랑 : 그래요? 그런데 돈은?]
[예의있는넘 : 응. 난 기본 15만원 주는데. 너는 영계니까 20만원도 가능하고.... 그리고 예쁘면 더 줄 수 도 있지.]
[철민사랑 : 그래요. 얼마나 더 주실 수 있는데요?]
[예의있는넘 : 응. 난 기준이 정해져 있어. 기본 15, 영계 20, 상 30, 정말 특상 50 어때?]
[철민사랑 : 정말요. 그럼 잘 하면 50까지 받을 수 있는 거에요?]
[예의있는넘 : 물론. 다른 놈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난 거짓말 안 해. 그런데 너 정말 특상정도 되는 거야?]
[철민사랑 : 후후. 몰라요. 보면 알겠죠. 머.]
[예의있는넘 : 그래? 그래. 우리 만나자. 어디서 만날래?]
[철민사랑 : 웅. 오늘은 안되고요. 다음에 시간나면......... 미안.]

현주는 그렇게 입력을 하고는 얼른 채팅창을 닫았다. 혹시 진짜 킹카일지도 모른다는 마음에 들떠 있었을 상대에게 미안했지만 별거 없다는 생각에 현주는 얼른 창을 닫아 버렸다.

“왜? 계속 해보지?“
“머 별것도 없는데. 멀.”
“그래? 에이 좀 야한 얘기도 하면서 해보지. 재미있을 것 같았는데.”
“싫네요. 쓸때 없이 다른 사람이랑 그런 걸 왜 하니? 옆에서 날 만족 시켜주는 진짜가 있는데.......호호”
“그래? 그럼 이번에도 만족 한 번 시켜줄까. 크크”

철민이 음흉한 웃음을 짓고는 현주를 일으켜 세우자 현주는 기다렸다는 듯이 철민의 손을 잡고 침대로 향했다. 하지만 철민은 현주의 손을 끌어 다시 의자에 앉혔다.

“왜?”
“후후. 색다른 걸 해보고 싶어서.”

철민은 현주를 의자에 앉히고 현주의 늘씬한 두 다리를 의자의 팔걸이에 걸쳤다. 팔걸이에 걸쳐진 두 다리가 자연히 벌어졌고 그 틈으로 현주의 소중한 곳이 적나라하게 들어났다.

“어머.”

현주는 쩍 벌어져 버리는 자신의 다리에 부끄러워 얼굴을 붉혔다. 지난 시간동안 철민과 살을 섞으며 매번 다리를 벌려주던 현주였지만 침대가 아닌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벌리자 부끄러워지는 건 왜인지 모르겠다.

철민은 현주의 엉덩이를 의자에 끝에 오게 하자 현주의 다리가 더욱 벌어지며 보지를 음란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의자에 끝으로 엉덩이가 위치해서 그런지 현주의 몸은 뒤로 기울어졌지만 의자의 탄력이 우수해서 현주의 몸을 이상없이 받치고 있었다.

철민은 자신이 가만히 있어도 확실하게 벌어져 있는 현주의 빨간 보지를 구경하다 현주의 클리토리스를 입으로 물었다.

“아흑....”

현주는 부끄러운 상황에서 자신이 성감대를 물어서 자근자근 물어오는 철민의 입에 뜨거운 신음을 흘렸고 부끄러운 상황 때문인지 쉽게 애액을 토해내며 젖어 갔다.

철민은 한 손으로 현주의 쫄깃한 구멍을 후비면서 더욱 현주를 열락에 들뜨게 만들었고, 서서히 입을 내려서 현주의 항문에 입을 맞추었다.

“아흑.. 안돼 거긴 더러워.”
“괜찮아. 아까 깨끗이 씻었잖아.”

철민은 한 손으로는 열심히 현주의 구멍을 찔렀고, 입은 현주의 항문과 주위를 살살 핥았다. 현주는 철민의 애무에 꾸역 꾸역 애액을 토해내면서 열락에 들뜬 신음을 흘렸다.

“아앙......철민아. 그만. 나......아..... 들어와줘. 앙.”

현주는 이제 완전히 철민의 손에 길들여져 철민의 애무에 쉽게 흥분을 하였다. 벌써 펑 젖어 애액을 뚝 뚝 흘리는 현주의 보지는 철민의 실한 자지를 애타게 찾고 있었다.

“알았어. 이번에도 만족 시켜드려야지 우리 공주님.”
“아흑....침대로.....”
“싫어 여기서 할 거야.”
“아흑......변태......”

철민은 현주의 다리가 의자 팔걸이에 걸쳐진 상태로 현주의 뜨거운 보지 안에 자신의 무기를 집어 넣었다. 현주의 다리는 180°는 아니어도 120° 이상 벌어져 있어 깊게 철민을 받아 들였다.

“아흑.....변태 낭군님. 나 죽어. 앙.”
“아. 좋은데 현주야. 큭.”

철민은 열심히 허리를 움직였고 허리를 움직일 때 마다 바퀴가 달린 의자는 뒤로 조금씩 물러났으나 철민이 허리를 뺄 때 앞으로 당겨서 원 위치 시켰다.
방안에는 두 사람이 내뱉는 뜨거운 신음과 의자가 삐걱이는 소리, 그리고 둘의 살이 부딪히는 소리로 가득했다.

“퍽. 퍽. 퍽. ”
“아 앙. 헉. 변태 서방님. 으.. 짜릿해. 짜릿해 죽을 것 같아.”
“아. 현주야 이 자세도 좋은데. 아.”

철민의 깊은 공격에 현주는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질러대며 쾌감에 몸부림쳤다. 철민도 색다른 자세가 주는 쾌감과 깊은 속맛이 가져다 주는 쾌감에 더욱 열심히 몸을 움직여갔다.

“철민아. 나 나와. 앙.”
“나도 간다. 입 벌려.”

철민은 먼저 절정에 오르는 현주의 몸에서 자지를 끝까지 꺼냈다가 한 번 깊고 세게 찔러 넣었다가 현주의 입에 자신의 자지를 물렸다.
철민은 현주의 입에 들어가자 마자 폭발하였고, 뜨거운 철민의 정액은 현주의 목 구멍 깊이 도달하여 현주의 입속을 가격하였다.
현주는 철민이 완전히 사정 할때 까지 가만히 있다가 사정이 끝나자 철민의 자지를 입으로 깨끗이 빨고는 철민의 정액을 삼켰다.

“아. 좋았어. 철민아.”
“응 나도 너무 좋았어. 근데 다리가 좀 아프네. ”

마음껏 절정에 올라 몸부림 치던 둘은 침대에 나란히 누워 두런 두런 대화를 나누다가 철민의 다리를 보았다.
철민의 무릎 부위가 의자에 부딪혀 빨갗게 부풀어 올라있었다.

“윽. 이게 언제 이렇게 돼 있었지.”
“깔깔. 그러게 변태같이 하다가 샘통이다. 코코”
“요게. 서방님이 다쳤는데 걱정은 안하고.”
“후후 변태 서방님은 좀 다쳐도 되네요. 그러니까 평범하게 하면 되지 꼭 이상한 걸 해가지고 이렇게 되냐.”
“알았다. 알았어. 이궁”

현주는 말은 그렇게 하고는 잽싸게 내려가 약통을 들고와 부풀어 오르는 철민의 다리에 약을 발라 주었다. 그런 현주의 행동이 귀엽게 느껴져 철민은 현주를 옆에 눕히고는 키스해 주었다.
두 연인의 토요일 오후가 그렇게 지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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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찍 올릴려고 했는데, 연말이라고 할 일도 많고 내년을 대비한 액땜인지 사고도 생기고 그렇게 시간을 보냈네요.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자주 올릴게요. 아 그리고 이번에 저 특별회원이 되었답니다. 히히. 카이사르님이 갑자기 메일을 주시더니 등급이 올라 가있더라구요 글세. 액땜도 했겠다, 등급도 올라갔겠다 내년에는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네이버3의 가족님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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