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고 12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금고 12

페이지 정보

조회 989 회 작성일 24-02-01 17:43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금고 12



“저 그....그게.......”
“휴 맞구나. 네가 보낸게. 다행이네. 혹시 내가 잘 못 생각하고 있는건 아닌가 했는데.”

철민은 자신이 보낸 것으로 확정 짓는 성연의 말에 얼굴을 들을 수 없었다.
철민은 자신과 엄마의 일을 알고 있으며, 자신에게 뜨거운 눈길을 보내는 성연을 찾아 오며 당당히 행동하려 했으나 점점 위축되는 자신을 어쩔 수는 없었다.
하지만 비 맞은 개처럼 비비꼬며 안절 부절 못하는 모습으로 계속 성연을 대하면 자신의 욕망을 채울 수 없기에 푹 숙였던 고개를 들고 당당히 맞서려 했다.

“저. 어머니 어떻게 아셨어요?”

성연은 갑자기 고개를 들어 자신을 똑바로 쳐다보며 질문하는 철민이 신기하다는 듯이 바라 보고는 입을 열었다.

“뻔한거 아니니? 눈치 못 첼 거라고 생각했어?”
“예? 잘 모르겠는데요.”
“그래? 그럼 설명을 해주지. 우선 처음 소포로 보내온 사진은......음 나랑 내 남편이 함께있는 사진이 왔을 때는 너무 놀라서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지. 누가 어떻게 이런 사진을 입수해서 보냈을까를 생각해 볼 수도 없었어. 무작정 연락이 올 때만 기다릴 수밖에 없었어. 누가 사진을 보내서 돈이나 내.....몸...을 요구 할 거라고 생각했거든.......”

말을 이어가던 성연은 ‘내 몸’ 이라는 대목에서 얼굴을 붉혔다. 아무리 당찬 여성이라도 아들같이 지내는 철민에게 그런 말을 할 때는 부끄러울 수밖에 없는가 보다.
잠시 말을 하지 않고 쉬던 성연은 말을 이었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연락은 오지 않았어. 보름이 지나도 연락이 안 왔지. 그 보름을 하루 하루가 바늘 방석에 앉은 것처럼 불안하게 보내야 했지. 그렇게 시간이 지나자 점점 누가 보냈는가가 궁금해지더군. 그리고 무엇을 원하는지도..........
그러다가 다시 또 하나의 소포가 배달됐지. 이번에는 나와 내 남편, 금희와 네 아버지 이렇게 다 나오더구나. 그 사진을 보고 처음엔 무척 놀랐지만, 한 가지 결론이 나오더구나.“

성연이 여기까지 말하자 철민은 다음 대목이 궁금했다. 잠시 뜸을 들이던 성연은 말을 이어갔다.

“이건 다른 사람이 찍을 수 없는 사진이라는 걸. 그리고 내 집에서만이 아니라 너희 집 안에서 까지 찍혔다는 건......... 한 가지 밖에 생각이 안들더라. 남편과 네 아버지가 짜고 몰래 카메라를 장치했다고 밖에.”

또 잠시 말을 잇지 않고 성연은 철민을 바라 보았다.

“내 말이 틀리니?”

철민은 그녀의 말 중에 현주 아버지도 연관이 돼 있다고 생각하는 성연의 말은 사실이 아니었지만 일부러 말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 말하지 않았다.

“예 맞아요.”
“그래? 근데 왜 내 남편 소지품에서는 사진이 않나왔지? 그게 이해가 안 되더라.”
“그.....그건....저도 잘.....”
“그래 너도 모든 걸 아는 건 아니겠지.”
“그런데 어떻게 제가 보냈다고 생각하셨어요?”
“그거~. 후. 생각해 봐라. 사진을 보낸 범인은 아무 연락도 해오지 않았어. 그렇다면 사진을 왜 보냈을까? 그냥 내가 어떤 반응을 보이나 훔쳐보며 즐거워했을까? 아니면 나랑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이 사진을 보내고 나를 관찰하고 있을까? 처음엔 회사 사원들을 의심하기도 했지만 그 사람들이 이 사진을 구한다는 건 불가능 해. 내 남편이 남에게 사진을 돌릴리도 없고. 그러면 내 주위에서 쉽게 날 관찰할 수 있는 남자는 한 명 밖에 안 남지. 그렇지 철민아?”

성연은 얼굴에 웃음을 지으며 철민에게 되 물었다.

“그...그렇겠네요.”
“그리고 그 범인이 좁혀지자 다시 궁금해진게 있었지. 사진을 어디서 구했을까 하는....... 그것도 바로 생각이 들더라. 우선 너의 아빠 소지품은 금희가 다 챙겼어. 회사에 남아 있는 것 까지 모두. 그러니 그 중에는 없을 거고, 남은 유품은 단 하나가 남았지. 열지 못 하고 남아 있던 금고. 그 금고는 나의 주변에 항상 존재하고 있는 누군가가 가지고 있었지. 정답이지?”

성연이 다시 철민에게 대답을 강요하듯 질문을 하였다.

“에....예. 정확해요.”
“그럼 또 다른 의문이 생기겠지? 대체 나에게 이 사진을 왜 보냈을까?”
“그...그건.......”

철민은 성연의 핵심을 찌르는 질문에 얼굴이 빨개지며 말을 더듬었다.

“뭐 뻔한 일이겠지. 옆집에 사는 여자 친구의 어머니,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쭉 봐왔기에 친 엄마 같은 사람이 남자의 품에 안겨있는 모습에 놀랍기도 하고 욕심도 났겠지. 그리고 여자를 품은 남자 중에는 자신의 아버지도 있고........”

철민은 직설적인 성연의 말에 더욱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였다.

“죄...죄 송해요.”
“호호. 부끄러워 하기는 꾸짖으려고 한 말은 아니야. 내가 모든 걸 맞추자 신기하니? 존경스럽지?”
“예”
“나도 처음부터 확신을 하고 있었던 건 아니야. 그저 네가 가출했다는 소리를 듣고는 확신이 선거지.”
“예? 어떻게.......”
“흠 그것도 설명해야 하나? 아무 문제 없이 잘 커오던 아들이, 효자로 소문난 아들이 갑자기 엄마와의 의견 트러블로 가출을 할 수 있을까? 그것도 하루 이틀도 아니고 보름 이상이나 나가서 돌아 오지 않는다. 그리고 그 엄마도 처음엔 아들을 찾아 나서지 않았지. 그저 옆집에 사는 아들 여자 친구한테 근황만을 계속해서 확인했고. 그러다가 갑자기 그 아들은 돌아왔고 전 보다 엄마와 다정하게 지낸다.( 여태까지의 줄거리입니다.-_-;;) 뭔가 이상하지 않어? 무슨 문제로 가출 했을까? 그런데 그 엄마도 나랑 같이 그 사진속에 등장하고 있었지. 그걸 본 아들은 엄마에게까지 손을 뻗지만 엄마는 받아 들일 수 없었지. 그래서 둘은 싸우고 아들은 집을 나선다. 맞지?”

철민은 성연의 질문에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엄마와의 관계는 타인이 절대 알아서는 안될 일이었다. 그런데 성연은 철민이 생각한 대로 모든 걸 두 눈으로 본 듯이 알고 있었다.

“그리고 아들이 돌아와 전 보다 잘 지내고 있다면 어떻게 된걸까? 아마 엄마가 아들에게 손 들은게 아닐까?”
“죄....죄송합니다.”
“자꾸 그러네 혼낼려고 그러는게 아니라니까.”
“그....그래도...... 왜 저를 혼내시지 않죠?”
“그거야.......음 네 엄마도 불쌍하잖아. 갑자기 남편을 잃고 독수공방하며 세월을 보내고 있고. 또 금희 성격으로 봐서는 밖에서 남자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고 말야. 그리고 나 자신이 그런 근친이나 스와핑을 받아 들이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지. 나도 그런거에 대해 거부감이 많았었는데 네 아버지랑 하고는 그 생각이 없어지더라. 남편이나 남편 친구나 똑같은 물건을 달고 나를 기쁘게 해준다는 사실을 알게 된 거지. 질문에 대답이 됐니?”
“에.....예. 저.....또 질문이 있는데요.”
“그래 말해봐.”
“왜 여태까지 남자를 안 만나세요?”
“내가? 안 만나는 거 같니? 아냐. 사실 남자는 만나. 다만 내가 하는 일 때문에 소문나면 안 좋으니까 함부로 못 만나지. 예전에 결혼까지 생각한 남자도 있었다 뭐.”
“예? 정말요? 그런데 왜 안하셨어요?”
“응. 그건 내가 그 남자를 현주에게 소개시켜 줄려고 우연히 만난 것처럼 같이 식사 자리를 만들었는데, 그 남자가 현주를 보더니 눈 빛이 변하는 거야. 욕심이 났나봐. 그래서 바로 빠이 빠이 했지 뭐. 아무리 성에 내가 틔었다고 해도 내 딸까지 그렇게 만들 수는 없잖아.”
“머...뭐라구요. 그런 놈이.......”
“어머. 너랑 똑같은 거지. 너도 현주랑 그런 사이면서도 나를 욕심내는 거 아니니?”
“그....그건.....”
“또 얼굴 빨개지네. 재미있네. 오늘 철민이는”
“그럼.....저...저 와는.....어떻게 하실 거에요?”
“음. 많이 생각해 봤는데 좋지 않겠어. 나도 그 남자를 만난 뒤로는 조심하게 되지 뭐니. 그렇게 조심하며 남자들을 보니까 별별 남자들이 다 있더라. 내 재산을 노리고 접근하는 놈들도 있고...... 그래서 제대로 남자를 못 만났지. 그 대책으로 나랑 비슷한 처지의 친구랑 나이트 가서 하루 즐기곤 했어. 뭐 바빠서 자주는 못 가지만....... 그런데 나한테 흑심을 품고 있는 젊고 잘생긴 남자가 있으니 다행이지 않을까? 평상시에 호감가던 인물이고, 물론 비밀도 보장 될 테고 말야. 다만 한 가지만 해결 되면 말이야.”
“뭔데요?”

철민은 좋다는 성연의 말에 마음이 들떠서 재빨리 물었다.

“응. 내가 아무리 되바라졌어도 딸은 생각하거든. 내 인생도 중요하지만 그것 보다 더 중요한건 딸의 행복이지. 그게 걱정이야. 딸의 남자랑 같이 즐긴다는 건 문제가 있지. 그리고 나 때문에 딸이 불행해질 수도 있고.”
“그....그건.......”

철민은 성연이 현주에 대해 말하자 할 말이 없어져 버렸다. 자신도 엄마와의 관계를 갖으면서도 항상 현주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들었었다.
그렇지만 눈 앞의 미녀를 놓치기도 싫었다.

“저는 현주를 사랑해요. 이 세상 누구보다도 더........ 현주를 불행하게 하지는 않도록 노력할 거에요.”
“그래? 그거 다행이네. 정말로......”

성연은 그렇게 말하며 철민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이외로 성연이 쉽게 마음을 정리하는 것 같자 우울했던 마음이 없어지고 기쁨만이 충만하였다.

“그런데 앞으로도 다른 남자 만나실거에요?”
“음....... 그건 봐야 알겠지. 네가 날 만족 시킨다면 왜 다른 남자를 찾아 배회하겠니. 호호”

철민은 그녀의 말이 끝나자 마자 모든 것이 해결됐다고 생각하고 그녀가 앉아 있는 곳으로 향하여 성연을 일으켜 세웠다.

“꼭 만족 시켜 들일게요.”
“그럼 나야 고맙....읍....”

말을 하려는 성연의 입을 철민은 거칠게 자신의 입으로 막아 버렸다. 부드러운 여인의 입술이 느껴져 거칠게 그 입술을 빨고는 혀를 그녀의 입으로 집어넣어 혀를 빨아 당겼다. 성연의 혀는 철민을 반갑게 맞이하며 뱀처럼 철민의 혀를 휘감아 왔다. 철민은 현주와 엄마와 많은 키스를 해왔지만 새로운, 그리고 또 다른 금단의 키스에 황홀해 하며 그녀의 입술을 열심히 탐했다.

둘의 뜨거운 키스가 끝나자 철민은 성연의 잠옷을 벗기려 했다.

“잠깐 내가 벗을께 너도 얼른 네옷이나 벗어.”

철민은 그녀의 말에 빠르게 옷을 벗었지만 몸에 별로 옷을 걸치지 않고 있던 성연이 더 빠르게 옷을 벗고는 침대에 누웠다. 성연은 몸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체 침대에 누워 철민이 옷 벗는 것을 보고 있었다.

“와 철민이 몸 좋네. 쿠쿠”

철민은 온 몸이 우락 부락 하게 근육이 틔어나온 건 아니었지만 건장한 체격에 적당한 근육을 갖고 있었다. 어느새 팬티까지 다 벗어 버린 철민은 성연의 옆에 누웠다.

“어머니 몸도 너무 예뻐요. 예술이에요.”
“어머. 또 아부하네. 하지만 기쁜걸. 호호”

철민은 진짜 기쁘다는 듯이 웃는 성연의 얼굴을 잡고는 다시 뜨거운 키스를 나누웠다. 성연은 적극적으로 철민의 행동에 맞춰 주었고 둘은 뜨거운 몸을 만지며 키스를 즐겼다.
철민은 처음부터 성연의 하체를 공략했다. 쭉 뻗은 다리 사이에 위치한 성연의 보지는 철민의 손이 닿자 마자 벌렁거리며 애액을 토해냈다. 철민은 키스와 보지 애무를 그만 두고 얼굴을 성연의 하체를 지나 더욱 밑으로 내렸다. 철민은 그녀의 발 밑으로 내려가 그녀의 다리를 들고 발바닦부터 핥기 시작했다.

“하윽.....간지러워 장난하지마”
“장난 아니에요. 제가 기쁘게 해드릴게요.”

철민은 그녀의 발바닥부터 시작하여 발가락 하나 하나를 정성 스럽게 빨고는 서서히 그녀의 다리를 타며 핥아 올라갔다. 성연도 처음엔 간지러워 했으나 처음 받아 보는 애무에 까무라칠 정도로 좋아졌다.

“아응......”

철민은 그녀의 허벅지를 지나 계곡이 시작되는 부분을 일부러 피하고는 그녀의 배꼽이 있는 쪽으로 향하였다.

“아후......”

성연은 자신의 비부를 찾을 줄 알았던 철민의 입이 상체쪽으로 올라오자 안타까운 신음을 흘렸다.
철민은 그런 그녀의 반응을 무시한체 그녀의 유방, 유두, 목, 귀를 가리지 않고 낱낱이 빨아 주었다. 철민이 성연의 얼굴 전체를 핥고는 입술에 뽀뽀를 해주고는 다시 서서히 얼굴을 내려 가며 그녀의 몸을 애무했다.

“아흥.....앙.......”

몸을 애무하는 철민의 얼굴이 보지쪽으로 가까워 질 수록 성연은 숨을 헐떡이며 뜨거운 신음을 토해냈다. 하지만 철민은 또 다시 그녀의 계곡을 피해 허벅지를 핥고는 종아리 쪽으로 내려갔다.

“아....아”

성연은 또 다시 안타까운 신음을 토해냈다.

“아.....안돼.... 올라와서 보지를 빨아줘.”

드디어 철민이 기다리던 말이 나오자 철민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빨아주었다. 콩알처럼 부풀어 올라있는 성연의 클리토리스를 철민이 입안에 넣고 빨아 주자 성연은 몸을 꿈틀거렸다. 철민은 계속해서 클리토리스를 핥으며 손가락을 이용해 보지 속 구석 구석을 쑤셔주었다.

“아흑....앙.......미쳐.......철민아 그만 나 미칠 것 같아. 어서 넣어줘....앙....”
“예 알았어요. 어머니. 저도 참느라고 힘들었어요.”

철민은 성연의 말에 잽싸게 그녀의 보지 구멍으로 자지를 삽입하였다.

“아흑......”
“아~”

성연은 자지가 자신의 안으로 들어오자 이루 말할수 없는 쾌감에 몸을 떨었다. 어리게만 보이던 철민의 자지는 자신의 안을 가득 채울 정도로 거대했고, 지금도 자신의 속 깊이 들어와 자궁을 누르며 끄덕 거리고 있었다.
철민도 들어가자마자 자신을 휘감아 오는 성연의 보지 속살 맛에 신음을 흘렸다. 아무래도 기막힌 현주의 속 맛은 엄마를 닮은 것 같았다.

“슬걱. 슬걱”
“아흑......윽.......”

철민은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 성연의 보지를 공격하였다. 성연은 자신의 깊은 곳을 콕콕 질러대는 철민의 자지에 달뜬 신음을 흘렸다.
주기적으로 천천히 움직이던 철민은 서서히 속도를 높여갔다. 성연의 속살이 죄어 오는 쾌감에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슬걱. 슬걱. 퍽.퍽.퍽.퍽.”
“아흑...앙...앙...앙...아흐”

성연은 오래간만에 맛 보는 쾌감에 몸을 미친 듯이 철민에게 맞추어 흔들었고 두손과 두 발로 철민을 꼭 끌어 안고는 철민의 혀를 찾아 입을 맞추었다.
철민은 금방이라도 쌀 것 같은 쾌감에 몸서리쳤지만 성연을 만족시키기 전에는 절대 먼저 쌀 수 없다는 생각에 꾹 참아 내며 빠르게 성연을 요리하였다.

“퍽.퍽.퍽.!!”
“아 앙...앙...철민아 죽어. 앙 나 죽을거 같애. 너무 잘해. 앙”
“헉 헉. 어머니 다른 남자 만나실 거에요?”
“하흑...앙....안...만나....앙...절대로...안만나...앙....”

미친 듯이 휘몰아 치는 철민의 공격에 성연은 오르가즘을 느끼며 철민의 듣고 싶어 하는 말을 토해냈다.

“퍽퍽.퍽.퍽.퍽.”
“앙. 나 죽어.....제발....앙..... 나와. 싼다고.... 철민아 제발”
“아흑......저도 나와요. 아윽”

철민은 이를 악 물고 그녀를 공격하다 그녀의 절정을 보고는 같이 오르가즘을 즐겼다.
그녀의 깊은 곳에 뜨거운 정액이 부딪힐 때 마다 성연은 몸을 부르르 떨으며 철민을 꼭 끌어 안았다.

마음껏 사정한 철민은 성연의 옆에 누워 숨을 골랐다. 성연도 숨을 헐떡이며 아직도 쾌감이 남아있는지 눈을 감고는 몸을 비비꼬았다.

“좋았어요?”

진정이 된 철민은 성연을 꼭 끌어 안고 그녀의 젖은 머리카락을 넘기며 물었다.

“아. 너무 좋았어. 죽는 줄 알았으니까. 너 너무 잘한다.”

성연도 철민의 품에 안겨 그의 손길을 즐기며 대답하였다.

“하하 저도 좋았어요. 어머니가 너무 조여 와서 시작하자마자 쌀 뻔 하기도 했는걸요.”
“그래? 용케 참았네. 그래서 현주가 너에게 푹 빠져있구나.”

둘은 서로를 부등켜 안고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다. 대화를 나누며 철민은 성연의 몸 이곳 저곳을 만졌고 성연도 철민을 만지작 거렸다.
온 몸을 배회하던 철민의 손이 정액을 가득 머금고 있는 보지를 쑤시자 성연은 기쁨에 찬 신음을 흘렸다.

“아흑....좋아.....”
“어머니 한 번더 오케이죠?”
“아. 그래 한 번더 천국으로 보내줘.”
“아까 약속한 거 잊지 마세요. 다른 남자 안 만난 다는거.”
“그래 절대 안 만날게. 어서 어서.....”

철민은 자신은 두 명이나 다른 여자가 있지만 성연에게 다른 남자를 만나지 말라는 강요를하고 그녀를 탐했다. 아무래도 남자의 소유욕이 철민에게 강하게 작용하는 것 같았다.

철민은 벌써 커다랗게 발기해 있는 자신의 자지를 좆물을 뚝뚝 흘리고 있는 성연의 구멍으로 삽입하고 열심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아흑....아... 철민아 너무 좋아.”
“아 헉. 저도 좋아요.”

그렇게 철민은 세 번째 여자이자, 친모 같고 장차 장모님이 될 성연과의 밤을 불태웠다.





--------------------------------------------

어제 올릴려고 했던 글인데 생각 보다 오래 걸려 크리스마스 이브에 올라 가네요.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추천96 비추천 32
관련글
  • 나이많은 과부의 고백 완결
  • 자취한 썰
  •  요즘 게임그래픽 지린다
  • 나이많은 과부의 고백 7
  • 나이많은 과부의 고백 6
  • 나의 어느날 - 10편
  • 나이많은 과부의 고백 5
  • 나이많은 과부의 고백 4
  • 나이많은 과부의 고백 3
  • 나이많은 과부의 고백 2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유부녀와 정사를 - 1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가정주부 처음 먹다 - 상편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단둘이 외숙모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