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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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 10
철민이 집으로 돌아 온지 벌써 한 달이 지나가고 있었다. 철민은 요즘 엄마와 현주를 오가며 인생에서 가장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아름다움으로는 누구와도 견줄 수 없고 육감적인 몸을 지니고 있는 두 여인을 철민은 마음껏 즐기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철민은 엄마와의 관계를 보통 이틀에 한 번씩 가졌다. 엄마 방에서 섹스를 즐긴 후에는 꼭 자신의 방에서 자곤 하였는데, 이는 철민이 앞으로 있을지 모를 현주 엄마와의 일을 대비하였기 때문이다. 철민도 부드러운 엄마의 몸을 품에 안고 옆에서 자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영악한 철민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래서 매일 같이 엄마와 섹스를 하지 않고, 이틀 정도에 한 번씩 하는 것이었다.
현주와는 틈나는 대로 계속 관계를 가졌다. 엄마와 관계를 맺기 시작한 이 후 부터는 더욱 현주에게 잘 대해주었고, 현주가 의심하는 일이 없도록 최대한 현주를 만족 시켜주기 위해 노력하였다.
부모님이 계시는 저녁시간에는 도저히 둘만의 시간을 갖기가 불가능 했고, 학교를 파하자마자 관계를 갔던지, 둘이 외출해서 데이트 한 후 예전에 즐겼던 공원에서 관계를 갖기도 하였다.
현주도 완전히 섹스에 눈을 떠서 철민이 원하면 언제든 다리를 벌리고 그를 받아 주었다.
그렇게 두 여인 사이를 오가는 철민의 섹스는 거의 매일 같이 이뤄졌다. 둘의 임신 주기가 틀려 한 쪽이 위험할 때는 다른 쪽을 며칠동안 찾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엄마의 도움으로 콘돔을 한 상자나 살 수 있었다. 엄마의 카드로 인터넷 주문으로 콘돔을 샀는데, 엄마는 콘돔을 사자는 철민의 말에 아무 말 없이 따라 주었다.
콘돔으로 무장한 철민은 거칠것이 없었다. 현주와 금희도 임신의 걱정이 없어지자 더욱 철민에게 안겨왔고 철민은 그녀들을 마음껏 유린하였다.
“읍....쩝....쪽.....”
아직 어둠이 찾아 오지 않은 어느 방에서 알몸의 두 남녀가 서로의 성기를 애무하는 소리가 방을 매우고 있었다.
학교를 파하고 집으로 돌아온 현주와 철민은 방으로 들어서자 마자 서로의 옷을 벗기고 서로의 몸을 탐했다.
“읍.......앙........”
서로의 성기를 만지며 빨아주는 와중에도 알 수 없는 교성이 흘러 나왔고 둘은 능숙하게 서로를 애무해 갔다.
“후..... 현주야 이제 된거 같아”
“응. 나도 준비 된거 같아. 잠깐만......”
현주는 철민에게서 몸을 떼고는 일어나 테이블 위에 놓인 콘돔을 철민의 자지에 씌웠다. 철민과 콘돔을 끼우고 섹스를 즐긴 것은 몇 번 되지 않지만, 현주는 어느새 익숙하게 콘돔을 씌우고 있었다.
현주는 콘돔이 다 들어가자 철민의 자지에 쪽 소리나게 뽀뽀를 해준 다음 침대에 누워 다리를 벌리었다.
현주의 다리 사이에서 보지의 새빨간 속살이 드러났고 그 속살을 투명한 애액이 흐르고 있었다.
철민은 현주에게 키스를 해주고는 현주의 보지에 삽입을 시작했다.
“아응.....”
아직 고 1의 어린 나이지만 육감적인 현주의 몸으로 뜨거운 물체가 완전히 자취를 감추자 현주는 더운 숨을 토해냈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철민은 현주의 뜨거운 보지 속이 자신을 휘감는 기분이었다. 현주의 보지 속은 철민의 자지를 잡고 비비꼬는 것 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
철민은 삽입이 되자 현주의 허리를 양손으로 잡고 약간 들어 공중에 뜨게 하고 허리를 과격하게 움직였다.
“퍽. 퍽. 퍽. 퍽.......”
“아응.......응........”
현주는 철민의 두 손에 갖혀 움직이지도 못하고 철민의 움직임만을 느낄 뿐이었다. 현주는 가만히 있다고 생각했지만 철민은 물었다 놨다 하는 현주의 속살에 정신을 잃을 것 같은 쾌감을 맛보고 있었다.
한 참을 정자세로 즐기던 철민은 현주의 몸에서 자지를 빼내었다.
“앙.....왜?”
한 껏 달아올라 있던 현주는 아쉬운 듯 철민을 보며 물었다.
“뒤로 돌아봐 뒷치기 하고 싶어.”
“웅......알았어.”
현주는 철민의 말에 바로 뒤로 돌아 누우며 무릅을 굽혀 몸을 지탱하고는 철민이 들어오기 쉽게 다리를 벌려 주었다.
철민은 벌어진 다리 사이로 위치해 다시 삽입을 하였다.
어느새 방에는 살 부딪히는 소리가 더 강하게 퍼지고 있었다.
“퍽. 퍽. 퍽.”
“앙....응....앙....아앙,”
철민은 현주의 뒤에서 열심히 흔들며, 현주의 가슴을 일그러지도록 움켜 쥐었다.
“앙...아파....앙.......”
철민이 힘을 너무 주었는지 현주는 가슴의 고통을 호소했고 철민인 부드럽게 현주의 가슴을 쥐고는 비벼댔다.
현주와 철민의 결합 부분에서는 현주의 애액이 뚝뚝 떨어지며 침대를 적시고 있었다.
“앙......철....철민아.....나 될 거 같아.......아....나와.......미쳐....”
“헉. 헉. 나도 된다. 으......”
열심히 허리를 움직이던 철민은 현주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는 잽싸게 콘돔을 벗기고 현주의 입에 물려주웠다. 현주는 숨을 헐떡이다 들어오는 철민의 자지를 거리낌 없이 입에 물고는 부드럽게 빨아 주웠다.
“으흑....윽....”
철민은 바로 현주의 입에 사정을 하였고 현주의 입은 철민의 정액으로 꽉 찼으나 바로 삼켜 버렸다.
사정을 마친 철민은 그대로 현주를 안으며 침대에 쓰러졌다.
“헉.헉. 좋았어?”
“응. 굉장히. 철민이는?”
“나야 항상 좋지. 현주의 여기가 끝내주니까”
철민은 현주와 대화하며 자신을 즐겁게 해주는 현주의 보지를 손으로 살살 문질렀다.
“아잉......짓궂기는.......일어나자 씻어야지.”
“그래.”
철민은 일어나 현주를 번쩍 안아들고는 욕실로 향했다. 매번 있는 일이어서 현주는 철민의 품에서 적당히 앙탈을 부리다 현주의 목을 꼭 끌어 안고 따뜻한 철민의 품을 느꼈다.
둘은 서로의 몸을 깨끗이 씻겨 주고는 방으로 들어와 공부를 시작하였다. 매일 같이 섹스를 하지만 섹스를 나눈 후에는 어김없이 같이 공부를 하고 있었다.
현주는 학교에서 전교 수위를 다투는 모범생이었고, 철민은 적당히 공부하고 적당히 성적을 맞는 학생이었지만 현주와 애인사이가 되고는 어느 정도 현주와 수준을 맞추고 있었다.
둘은 집중해서 공부를 하였고 가끔 철민이 현주의 몸을 만지며 장난쳤지만 현주는 씽긋 웃으며 철민을 꼬집고는 다시 공부에 열중하였다. 대략 그렇게 2시간 정도 같이 공부하고는 철민은 집으로 향했다.
“엄마 저 왔어요.”
“응 왔니.”
금희는 거실의 소파에서 TV를 보고 있다 철민이 들어오자 반겨 주웠다.
철민은 금희의 옆에 앉았다.
“엄마 뭐 재미있는거 해요?”
“응...... 별로 재미있는게 없네.”
“그래요?”
철민은 쓸데 없는 말만 하다가 금희를 번쩍 안아들어 자신의 무릅에 앉혔다.
“어머.”
금희는 놀랐지만 철민의 행동을 말리지는 않았다. 철민은 금희를 옆으로 돌려 자신의 무릅에 앉게 하고는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
“음.....”
두 사람의 입술이 포개지고 뜨거운 설육이 휘감겼다.
철민은 열심히 엄마의 혀를 빨으며 한 손을 밑으로 내려 엄마의 보지살을 주물렀다.
금희는 아들의 손이 자신의 보지에 닿자 몸을 부르르 떨었다.
뜨거운 키스가 끝나고 둘의 입이 떨어져 나가자 금희는 숨을 헐떡였다.
금희는 발기해 자신의 엉덩이를 누르고 있는 철민의 물건을 느끼고는 얼굴을 붉혔다.
“오늘도 할려구?”
“응. 엄마. 엄마가 너무 섹시해서 못 참겠어.”
어제도 뜨거운 밤을 보내 기대를 하지 않고 있던 금희는 아들의 요구에 내심 무척 기뻤다.
“앙.....그럼..... 방으로 들어가자...”
철민의 손은 어느새 엄마의 팬티 안으로 들어가 그녀의 민감한 부분을 터치하고 있었다.
“오늘은 여기서 하고 싶어요.”
“으흑. 방으로 들어가자. 누가 보면 어떻해....”
"누가 봐요. 밖에서는 여기가 보이지도 않아요. 그리고 누가 이 시간에 찾아 오는 것도 아니고.“
“그...그래도.....”
철민은 엄마의 말을 무시하고 자신의 무릅에 앉아 있는 엄마의 보지를 열심히 쑤셨다. 엄마의 보지에서는 흐멀건 씹물이 끊임없이 흐르고 있었다.
철민은 엄마의 티와 브래지어를 위로 재치고는 가슴을 핥았다.
“아...으....”
금희는 능숙한 아들의 애무에 점점 몸이 달아오르고 있었다.
철민은 엄마의 반응을 보다가 보지를 쑤시던 손으로 팬티를 잡아 내렸다. 엄마의 팬티는 씹물이 번져 축축해져 있었다.
철민은 엄마를 소파에 눕히고는 얼굴을 엄마의 하체로 이동하였다.
“앙. 응......흑.......”
철민은 클리토리스를 혀로 살살 핥으며 한손으로 엄마의 항문을 비볐다.
“아응......거기는 하...지마....더러워......”
철민은 엄마의 말을 무시하고는 더욱 진한 애무를 퍼부어 대었다.
“띵동”
엄마의 보지를 입으로 공략해가던 철민과 아들의 뜨거운 애무에 헐떡이던 엄마는 갑자기 들려오는 초인종 소리에 몸이 경직되었다. 철민은 잽싸게 일어나 거실에 던져져 있던 엄마의 팬티를 주머니에 집어 넣고는 누구인지 확인하러 나갔다.
“엄마. 얼른.......”
철민은 엄마에게 둘의 흔적을 없애라는 표현을 하였고 그제야 정신을 차린 엄마는 옷 가짐을 정리하고 흐트러진 머리를 정리하였다.
“누구세요?”
“응 현주 엄마야.”
“아. 어머니. 잠시만요.”
“딸칵”
성연이 거실로 들어오자 엄마는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소파에 앉아 있었다.
“성연아....니....니가 웬일이니?”
“응. 할말이 있어 들렸지. 근데 얼굴이 그렇게 빨가니? 아퍼?”
“아....아니...... 좀 피곤한가 보네........”
“흠.....그래......피곤한데 왜 얼굴이 빨갛지? 그럴수도 있나 보네.”
성연은 이상한 말을 하고는 웃음을 지었다. 철민은 성연의 웃음을 보자 가슴이 철렁하였다. 가끔 자신에게 보여주던 의미 있는 듯한 웃음이 성연이 얼굴에 피어난 것이다.
“그..그런데 왜 왔니?”
“응. 내일 시간 있니? 주말인데 오랜만에 애들이랑 외식이나 하자고.”
“그래. 나는 시간 있는데......애들이 어떤지.....”
“애들이야 뭐 특별한 일 있겠니? 철민아 내일 아무일 없지? 현주랑 데이트 할거면 우리도 끼워주면 될테고......”
“네. 내일 시간 있어요.”
“그래 그럼. 내일 6시 까지 요 앞에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나와. 알았지?”
“응 알았어.”
“그래 그럼 그렇게 알고 간다.”
“얘. 음료수라도 먹고가. 오자 마자 바로가니.”
“됐네요. 내가 무슨 손님이니? 바로 옆이 우리집인데 집에서 먹어도 되지. 모자끼리 오붓한 시간이나 가지세요.”
또 성연은 모자의 가슴이 뜨끔해지는 말을 뱉어 내고는 집을 나섰다.
“그...그래....잘가라......”
“응. 내일 보자. 철민이도 내일 보자.”
성연은 철민에게 눈을 찡긋 하고는 집으로 향했다.
“휴~”
성연이 집을 나가자 둘은 동시에 한 숨을 쉬었다.
금희는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아 흘러내리는 씹물을 들킬까봐 제대로 일어나지도 못하고 성연을 대하였고 철민은 성연의 이상한 말들과 발기해 있는 성기를 들킬까봐 긴장을 하고 있다고 성연이 나가자 저도 모르게 긴 숨을 내뱉었다.
“설마 성연이가 무슨 눈치를 챘나? 이상한 말들을 하네.”
그말에 철민은 뜨끔하였다. 철민이 보기에는 현주의 엄마가 무엇인가를 알고 있다는 생각이 떠나지 않았다.
“글쎄요. 설마 눈치까지 챘겠어요. 우리가 좀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겠지만........”
철민은 엄마를 안심시키기 위해 자신의 생각과는 반대로 거짓말을 하였다.
“이게 다 너 때문이야. 하마터면 성연이 한테 걸리뻔 했잖아.”
“하하. 엄마 죄송해요. 그럼 이번에는 엄마의 침대에서 못다한 것을 즐겨 볼까요.”
“뭐? 꺅”
금희는 철민의 말에 어의 없다는 듯이 반문하려다 철민이 자신을 안아 들자 비명을 질렀다.
금희는 그의 가슴을 살짝 꼬집었으나 순순히 철민의 품에 안겨 침실로 향했다.
철민은 침대에 도착하자마자 엄마의 옷을 모두 벗기고 자신의 옷도 모두 벗어 버렸다.
금희의 보지에서는 아직도 씹물이 홍건히 흐르고 있었다.
“어? 엄마 아직도 흐르네. 현주 어머니가 있을 때도 계속 흐른거야?”
“얘....얘는 부끄럽게......”
“하하. 엄마는 진짜 뜨거운 여자야. 쪽”
철민은 금희의 입에 키스를 하고는 엄마의 보지에 자신의 터질듯한 자지를 맞추고는 집어넣었다.
“으 음....”
금희는 뜨거운 철민의 자지가 자신의 자궁을 깊이 찌르자 뜨거운 신음을 토해냈다.
금희는 이제 완전히 아들의 여자가 되어 아들이 주는 섹스의 황홀한 쾌감에 몸부림치고 있었다. 아들의 자지는 자신을 충분히 만족시키다 못해 자신을 괴롭힐 정도로 훌륭했고 언제나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었다.
“아. 앙.....좋아..... 조금더....”
금희는 아들의 품에 안겨 있을 때에는 모자의 관계를 완전히 있고 거칠어지는 숨만 헐떡이며 그를 꼭 안고 더욱 깊이 박혀 들도록 노력하였다.
“헉. 헉. 엄마. 좋아? 아들 자지가 좋아?”
“앙.앙. 좋아. 아들 자지가 너무 좋아. 나 죽어....앙?
철민은 엄마와의 잦은 섹스로 금기에 대한 느낌이 점점 옅어 질때마다 이런 질문을 엄마에게 퍼부으며 금단의 쾌감을 더욱 일깨웠다.
“으....나도 좋아 엄마의 보지가 너무 좋아.......”
“앙.....아들아 엄마를.......엄마 보지를 더 세게 뭉개줘. 앙.....흠”
둘의 섹스를 한 후에는 어김없이 이런 대화를 나눈것에 창피해하는 엄마였지만, 섹스시에는 제 정신이 아닌지 거리낌 없이 이런 말을 토해냈다.
“퍽. 퍽. 퍽. 쓸겅. 슬겅....퍽...”
“앙. 앙. 앙...흑...앙.....”
“으 엄마 나와 나올것 같아. 엄마 보지에 쌀거야.....”
“아흐 나도 나와 앙...싸 엄마 안에.....학.....”
철민은 엄마를 부둥켜 안고 엄마의 깊은 곳에 시원하게 좆물을 방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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