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의붓누나와 친누나 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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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장 : 의붓누나와 의붓동생 – 비육의 즐거움을 나누다!
4월이되여 신학기가 시작이 되여도 히데유키는 조금도 즐거운 마음이 되지 않았고
오히려 기분이 가라앉기만 하였다. 그건 역시 몇일 안으로 다가온 단 한명뿐인 친누나
사유리의 결혼식 때문이였다. 아버지도 의모 카츠코도 그것에 매달려있듯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고 당사자인 사유리는 두말할것이 없었다.
그 집에서 히데유키와 아야코만이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사유리는 날이 가면 갈수록 그 아름다움을 만개 하고 있었고 단 한번이자 절대로 잊을수
없는 그 날밤새 안기고 안겼던 두 친남매와의 즐거움을 나눈 그건 사유리와 히데유키에
있어 영원한 비밀이였고 절대 더이상 두사람 사이에 그런 일마저 없었다는 듯이 행동을
하여야할 타부가 되여 있었고 그러기에 사유리는 변함없이 누나이상의 응석을 부려오는
히데유키를 전과 다름없이 받아주었지만 그 애매한 태토가 오히려 히데유키를 더욱
복잡하게 흔들고 있었다. 보면 만지고 싶고 만지게 해주면 ... 정말 지금이라면 누나의
결혼식 마저 그만 두게 하고 싶은 마음까지 들었지만 벌써 타이조가 경영하는 회사는
하나자와가의 특별한 배려를 받아 위기를 극복하였을 뿐 아니라 새로운 원조 까지 받아
더욱 더 번창할려는 기미가 보이고 있었다. 만사가 탄탄대로 였고 오로지 남은건
경사스러운 행사만 남았을 뿐이였다.
“수 드디어 이별이구나...”
결혼식 아침 일찍 아직 자고 있는 히데유키의 방에 가운을 거친 사유리가 들어 왔다.
아직 밖이 밝으려면 머른듯 어둠이 보이기만 하였고 침대 가장자리에 걸터 않은 사유리는
어느 사이 잠에서 깨여나 눈을 비비는 히데유키 자신의 단 한명뿐인 친남동생의 얼굴을
보며 미소를 지여 보였다.
문득 히데유키는 덥고 있던 이불로 차가운 공기가 접해지는 것에 정신을 차려 보니 자신의
손이 어느 사이 내밀어져 그 사유리의 풍부한 부드러운 봉우리를 쥐고 있었다.
누나는 조용히 눈을 감고 그런 동생의 손길을 받아 들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히데유키도 눈을 감고 정말이지 보내기 싫은 누나의 따스함을 만끽 하여 본다.
초등학생일 무렵 우연하게 접한 누나의 유방의 감촉그걸 시작으로 지금까지 은밀하게
보였던 자신의 마음 그리고 그걸 알게된 누나와의 시간 히데유키는 문득 자신의
볼에 눈물이 흘러 내린걸 느낀다.
사유리는 그런 동생에게 가슴을 벌려 내밀어 보여 준다. 하얗게 부풀어 오른 유방의
봉우리가 들어나자 히데유키는 살며시 누나의 가슴에 파뭍혀 강하게 얼굴을 놀러본다.
잊을수 없는 달콤한 향과 젖내음이 토해지는 사유리의 가슴에 무심코 히데유키는 입술에
닿은 사랑의 벨을 빨아 들인다.
“잘가 누나...”
그런 남동생에게 살며시 몸을 땐 사유리에게 히데유키는 진심으로 말하였다.
“행복해야되”
사유리는 살며시 미소를 보이고 그렇게 남동생과의 마지막 작별을 고하고 유럽으로
신혼 여행을 떠난지 3일째 히데유키는 대학 춘계리그에 들어간 야구를 관전 하였다.
그 흥분감에 벗어나자 역시 온통 사유리 생각으로 머리속에 가득 차버린다.
신궁외관의 인파속에서 걷고 있을때 히데유키는 생각도 하지 못한 광경을 목격하여
아연실색을 해야만 하였다. 징구마 3번지의 교차로옆의 하라쥬쿠의 토고 신사 쪽으로
향하는 두사람의 그림자가 눈에 들어왔다. 여자쪽은 어딜 보아도 한눈에 알아 볼수 있는
자신의 의붓누나 아야코였고 또 한사람! 믿을수 없게도 언젠가 집에 까지 침입을 하여
사유리를 덥친 그 폭한이 분명하였다. 뜻밖의 두사람의 관계였지만 히데유키는 두 사람이
은밀하게 결탁하여 다른 사람도 아닌 자신에게 너무나 소중한 친누나 사유리를 강간 하려고
하였던것을 알수 있을것 같았다. 열쇠는 결국 그 아야코가 남자에게 은밀하게 전해주었을
태고 당일 집에 누가 있는지는 아야코라면 금방 알수가 있는 일이 였다.
히데유키는 두사람을 추격하였다. 타케시타 거리를 빠지자 택시를 잡은 두사람은 결국
이케가미 선센조쿠역 가까이의 러브호텔중에 사라져갔다. 거기서 무엇을 할건가는
알려고 하지 않아도 단 하나뿐이였다.
결국 그날밤 히데유키가 어두운 방에서 생각을 거듭한 끝에 결론은 하나로 좁혀졌었다.
어차피 부모님도 결혼 피로를 핑계로 이토에 있는 별장에 가있었다.
준비는 이미 되여 있어...
누나의 복수를 위한 건지 아니면 그동안 아야코에게 당한 수모를 돌려주기위함인지
또는 단순히 자신의 욕망을 처리 하기 위한일인지 히데유키 자신도 알수가 없었다.
하지만 히데유키는 이유야 어찌되였든 그 남자가 자신의 누나를 덥쳤듯이 자신도
힘으로 아야코를 범하겠다고 생각을 정한 것이다.
콧노래를 흥얼 거리면 아야코가 귀가를 한건 12시가 좀 넘어서 였다.
최근 들어 외박이 많지만 부모님이 안계시면 이렇게 밤늦은 시간이라도 술냄새를
풍기며 집으로 귀가를 하기도 하였다. 이날 아야코에게는 술냄새 말고도 남자의 정액
냄새가 감돌고 있었다.
얼마간 주방에서 부시럭 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조용해진다. 자신의 방에서 조용히
숨을 죽이고 귀를 기우리던 히데유키는 아야코가 방에 들어간 기척을 듣지 못하였지만
아무런 소리도 없어 이상한 마음에 발소리를 죽이고 아랫층으로 내려 올때 아야코는
거실 소파에 누워 있었다.
안주접시와 브랜디 잔이 테이블위에 놓인 것이 아마 좀더 마실려고 하였던 것 같았지만
지금 아야코는 소파에서 팔배개를 하고 숨만 고르게 내쉬고 눈을 감고 있었다.
문득 유리테이블 밑에 떨어진 핸드백이 열려 있는 것이 보였다. 핸드백을 줍던 히데유키는
작은 헝겁이 삐져 나와 있는 모습에 손수건일까 하는 생각을 하였지만 집어보니 그건
아야코의 팬티 였다.
어째서 이런걸 이곳에...
히데유키는 의아스러운 표정으로 의붓누나를 본 히데유키는 야물지 못하게 열린 다리
사이로 검은 털이 보는것에 충격을 받았다. 호텔에서부터 집까지 얼마 걸리는 시간은
아니지만 노팬티로 돌아온것이다. 히데유키는 아무런 움직임도 못하고 조금 치켜 올려진
스커트 속으로 봐라본다. 둥글게 살이 올라 퍼진 대퇴부가 맞붙어 확실하지는 않지만
분명 그 하얀 살과살사이로 삐져나온건 검은 아야코의 음모 였다.
히데유키는 그 기묘한 자극을 전하는 모습에 욕정을 느낀다. 그리고 범해줘 라듯이 앞뒤
상황이 맞아 떨어지고 있는 것에 감사를 들인다.
역시 하라는 건가...
한번 욕정의 불이 붙은 젊은이는 자신에게 적당한 해명을 하며 잠옷을 벗어 던진다.
이미 욕망의 유혹에 타오르는 자지가 하늘을 찌를듯이 기세 좋게 우뚝솟아 이상한 모습으로
부풀고 있었다. 히데유키는 그대로 살며시 무릎을 바닥에 기고 소파로 다가 간다.
벌려진 아야코의 하얀 다리와 달리 그 사이로 훅하는 남자와여자의 음탕한 냄새가 피여
오르고 있었다. 그것이 히데유키의 정욕을 자극 하며 타오른다.
그런 싸구려 같은 자식과 놀아나다니...
히데유키는 그렇게 말할만한 분노도 느끼고 있었다. 사실 히데유키는 아야코를 원하고
있었지만 아야코의 상대가 좀더 품위가 있고 멋진 남자였다면 포기 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겉모습만 번지르한 그런 놈이나 상대를 하는 것이 오히려 히데유키에게 아야코를
범하게 만드는 것인지도 몰랐다. 그건 아야코가 싸구려 여자로 보여서라기 보단 아야코가
그런 갑어치도 없는 놈과 놀아 난다는 것이 결코 마음에 들지가 않아서 였다.
문득 사유리를 덥치던 그남자가 하복부에 찌르듯이 솟아 올라 있던 물건이 떠오른다.
그 이상하리만치 거대해 보이던 물건에 대한 알수 없는 기분도 한몪을 하고 있는 것이다.
히데유키는 아야코의 무릎에 얼굴을 닿을듯이 가져간다. 훅하고 비릿한 냄새가 감돌고
있었다. 의붓누나가 그런 남자의 몸아래 깔려서 허덕거리며 안겨 있는 모습이 떠오른다.
남자의 그물건이 아야코의 붉은 속살을 벌리고 안으로 파고 들자 밖으로 세여 나오는
추잡한 소리...히데유키는 더욱 두사람에 대한 증오를 키운다.
의붓누나의 양무릎이 흔들린다. 아니 벌려진다. 이번에는 분명하게 검은 털들이 보인다.
아니 검은 털이 갈라져서 덥고 있는 핑크의 갈라짐까지 보인다. 좀더 다리가 벌려진다.
뭔가 상당히 이상한 상황에 히데유키는 얼굴을 들어 본다. 그러나 아야코가 눈을 뜨고
멍청한 자식 이라는 듯한 표정으로 내려 보며 비웃듯이 미소를 짓고 있었다.
잠든척 하고 있었군!!
히데유키는 오히려 더욱 자신의 투지를 불태운다. 그래서 양다리를 더욱 벌려 버린다.
“아퍼 뭐하는 거야 바보같은놈!!”
갑자기 아야코가 다리로 히데유키의 가슴을 차버린다. 히데유키는 큰소리를 내면서
뒤로 나가 떨어지면서 머리를 유리테이블에 부딪쳤다. 일순간 이였지만 그의 눈동자에
선명한 색으로 입을 벌린 아야코의 음부가 보였다. 그건 어릴때 자주 꿈에서 보았던
승복을 입고 있는 악마 그 입을 떠오르게 하였다.
아야코는 코웃음을 치며 천천히 일어서는 의붓남동생을 보면서 놀라고 있었다. 여느날 같이
벌벌 떨고 있는 모습이 아닐뿐더러 발딱 세우고 있는 자지를 자랑스럽게 세우고 가까이
다가 오는 것이다. 그건 카미야마의 물건에 비해서 크지고 굵지도 않았지만 그 날카로운
모습은 일본도와 같은 자신감에 가득 넘치고 있었다.
“뭐야 그런 모습! 날 힘으로 어찌 해보겠다면 잘못 생각 한거야 그리고 너 그일이
알려져도 상관이 없다는 거야?”
아야코는 이자식 봐라 하듯이 다리를 꼬고 날카로운 눈초리를 히데유키를 노려 보았다.
“그일 ? 그것이 뭔데”
예전일을 말하는 거라는 건 잘알고 있었다. 하지만 쓴웃음을 짓고 시치미를 땐다.
“침실 엿본것 말이지 뭐야 게다가 내가 부재중일때 내방에 몰래 들어와서 속옷을
꺼낸 사실도 알고 있어 분명히 팬티의 냄새를 맡으면서 자위를 하려고 한거겠지”
말하고 있는 것이 다보것 같이 시원시원 하였다.
“하 하 하 그런일도 있는 건가”
“시치미 때지마!! 저질스러운놈!”
“음란한건 네가 아닌가”
요즘 들어 아야코는 의동생의 모습이 점점 노골적으로 변하는 것을 잘알고 있었다.
예전 같이 자신에게 주눅이 들어 있는 모습은 어디론지 사라지고 오히려 다른 사람이
된것 같은 의동생의 모습에 공포심도 느끼며 지금 상황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모습이
되여 버린다. 입으로야 험한 소리는 하지만 몸은 방어 자세를 취하고 있었기에
그 시점에 이미 아야코는 패자의 입장이 되여 있었다.
“너 지금까지 일부러 날 도발 하듯이 엿보였으면서 이제와서 모른척 하겠다는건 아니겠지”
히데유키가 어깨에 손을 올려오자 손을 뿌리치고 피할려고 하였지만 그것마저 쉽게
되지 않았다. 머리를 잡혀서 이미 발기하여 있는 자지를 얼굴에 찔러 오는 의동생의
모습에 힘이 빠져 버린다. 아야코는 오랜 세월 경험으로 의동생이 뭘 원하는지 정도는
순간적으로 알수가 있었다. 격렬하게 머리를 털면서 피할려고 하였지만 머리카락을
강하게 끌어 당기자 그 고통에 아야코는 자신의 빰에 굵은 귀두가 닿는걸 느낀다.
서늘한 감촉이 전해지면서 그것에서는 남자의 욕망의 냄새가 감돌고 있었다.
“물어 뜯어도 상관 없어 그러면 내손을 너에 목을 파고 들테니까”
히데유키는 결코 지금 까지 너 또는 나 같은 말을 사용한적이 없었지만 오늘은
그말을 하지 않으면 않되는 상황이고 오히려 지금 상황에는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다는 생각으로 거칠게 말을 하였다. 더이상 상대가 말을 하지 않게 강제적으로
붉은 입술 사이로 귀두를 파고 들게 한다. 의붓누나는 로봇같이 그걸 입을 벌리고
받아들인다. 남자의 자지를 한두번 빤건 아니지만 이정도의 굴육감을 느낀건 아야코
에게 처음이 였다.
“그렇게 입으로 물고만 있지말고 아까전 호텔에서 사유리누나를 범할려던 그 남자
에게 해준것 같이 날름날름 핥아 먹어보란 말이야!”
벗어 날수 없다.어떻게 그일을 알게 되였는지 모른다. 하지만 의동생은 자신과
카미야마의 관계를 알고 있었다. 어떠한 변명도 통하지 않는 것이다. 아야코의 완전한
패배였다. 그러니까 의동생의 말대로 아야코는 실행 하였다. 언제나 자신이 남자의 주도권
을 잡고 있던 자신이 지금 아무런 말도 못하고 마치 노예같이 말하는 대로 봉사를 해야하는
입장이 되여 있었다. 상당히 복잡한 심정이 되여 버린다. 거기에 상대는 다른 사람도 아닌
배덕의 의붓동생이 였다. 자신의 말을 어기지 못하던 그 의붓 동생이 였다.
달아올라 버린다. 그것이 하나에 쾌감으로 아야코를 덥치고 있었다. 머리위로 그 의동생의
만족에 가득한 신음성이 들려 온다. 그순간 아야코는 애액이 토해진다. 상당히 말로 할수
없는 도취감이 점점 거세게 몰려 오고있었다. 귀두 끝에서 짠맛이 나는 점액이 흘러 나오는
느낌이 전해진다. 자연스럽게 혀가 그걸 핥아올려 목으로 넘어간다.
젊은 히데유키는 좀전부터 의붓누나가 자신의 계획가 달리 점점 적극적이 되여 가는 걸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히데유키는 아야코를 추악할정도로 범하는 것이 목적이였다.
의붓누나의 쾌락을 주는 것이 아니라 굴욕감을 전하는 것이 우선인 것이다.
“좀더해 좀더 잘 빨란 말이야...”
그 소리에 아야코는 입으로 자지를 빠는것 뿐 아니라 한손으로는 단단한 걸 쥐고 쓸기
시작한다. 아니 다른 손으로는 2개의 후두알을 감싸고 있는 봉투를 살며시 비비여 준다.
모든 행동은 숙련이된 능숙한 손길이였다. 그것에 히데유키는 견딜수 없는 지경이 되여
버린다. 아니 참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히데유키는 아야코의 입속에 그대로 거세게
자신의 정액을 마음내키는 대로 토해버린다. 순간적으로 터져 나오는 그 농후한 정액을
아야코는 받아 마셔야 하였다. 아니 너무나 많은 량에 입가 사이로 대다수가 흘러 넘쳐
옷위로 실을 그리며 떨어진다. 히데유키는 입가에 정액을 닦는 의붓누나를 내려본다.
입가에 정액을 닦으면서 어딘지 원망 스럽다는 듯한 표정으로 아야코는 의동생을 올려
본다.
“해도 괜찮았는데...”
그말은 그야말로 해도 상관이 없다는 어감을 담고 있었다.
“지금부터 시작인걸 확실하게 범해줄께”
히데유키는 굳이 범한다는 말을 사용하였다. 아야코는 거기에 발끈한 표정을 보였지만
히데유키가 완전히 무시하고 다시 정액과 타액 투성으로 움출어든 자지를 내민다.
“분명하게 빨아서 깨끗하게 만들라고”
그것이 확실하게 되지 않았지만 아야코는 이미 알몸으로 카페트 위에 누워야만 하였다.
히데유키는 아야코의 발밑에 버티고 않자 “오나니 쳐봐” 라고 차갑게 말하였다.
아야코는 “뭐야!”라고 대항하였지만 결코 자신이 벗어 날수 없는 걸 잘알고 있었다.
그저 여자 로써 의붓누나의 입장으로서 작은 반항일뿐이였다. 그러기에 두번째로
강요할때 아야코는 자신의 유방에 손을 가져가야 하였다.
“니가 언제나 하는 것 같이 해도 괜찮아”
“너하고는 달라!”
초조한듯한 아야코의 외침이였다.
“무슨말이야?”
“너는 내팬티를 얼굴에 대고 할지 몰라도 나는 자위 같은건 한적이 없어 남자가 필요
한적이 없었으니까”
“그건 남자를 찾아다니면서 하고 있으니까 말하는거 겠지만 옛날은 나같이 침실을
엿보고 나서 마음껏 손가락을 사용했을껏 아니야!!”
확실히 그대로지만 아야코는 거기에 대답을 할수있는 건 아니였다.
“어쨌든 마음껏 해보라고 어서!”
아야코는 할수 없이 유방을 비빈다. 5분 정도 지나자 히데유키의 시선이 수치심을
전한다. 그 수치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의식이 오히려 강하게 자극이 되여
다리는 반대로 점점 벌려진다.
“벌써 이렇게 젖어 있어 벌써...”
감탄과 같은 의동생의 말에 자극이 된 아야코 좀더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에
이번에는 손을 내려서 순가락끝으로 검은 자신의 털을 뒤진다.
“와 클리토리스가 부풀어 올라있어”
또다시 히데유키의 소리가 아야코의 음탕함을 강하게 흔든다. 그러니까 아야코는
집게 손가락으로 음액을 만져 본다. 확실히 크케 부풀어 올라 전류와 같은 쾌감이
찌릿찌릿 전해진다.
“멋진 모습이야...좀더 ...좀더 해보라고!!”
발아래로 들려 오는 의동생의 소리가 희미하게 고막을 자극한다. 손가락으로 벌려진
음순 사이로 파고 들게 하여 어루 만진다. 이미 흠뻑 애액에 젖었는지 야릇한 소리를
내기 시작 한다.
“대단해 정말 대단해”
아이와 같이 솔직하게 흥분감을 나타내는 의동생의 말에 대답을 하듯이 아야코는 더욱
양다리를 벌려 자신의 자위 모습을 적날하게 보여준다. 이미 아야코는 남달리 예민한
보인다는 그 흥분도에 빠져 들고 있었다.
“당신...보고 있지...”
그러기에 마치 애인에게 말하듯이 부끄러운 듯한 허덕임을 아야코는 흘릴수가 있었다.
“응 좀더 자세히 봐...잘봐줘!! 하아하아...”
말할때 마다 아야코의 쾌감을 점점더 부풀어 오른다. 대퇴부위로 뜨거운 입김까지
전해진다.
아아 보고 있어 가까이서 내가 하는 걸 보고 있어 다른 남자도 아닌 나에 의붓동생이...
아야코는 히데유키가 자신의 자위를 본다는 생각에 전에 없이 흥분이 되여간다. 그러니까
의동생이 기대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싶었다. 그러니까 욱씬욱씬 쑤시고 있는 질구
속으로 중지와집게를 말아서 파고 들게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아학...너무 좋아!!”
아야코는 더이상 참을수가 없자 허리를 치켜올리며 자신의 두손가락을 깊이 받아들인다.
뜨거운 살속에서 뜨겁게 솟아 오른 애액이 동시에 쯔윽 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흘러
넘친다. 그러니까 아야코는 고개를 내려서 의동생을 본다. 더이상의 구경 거리가 없다는
듯이 세상 모르고 뜨거운 시선으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있었다. 그것도 바로 눈앞에서...
아야코라는 여자의 몸에는 이미 섹스에 대한 욕망이 가득 넘치고 있었다. 이런 의동생의
모습을 본 것만으로도 애액이 토해진다. 그것이 부드러운 대퇴부사이로 타고흐르더니
두터운 카페트를 젖시여가기 시작 한다.
히데유키가 사정을 한지 몇분되지 않았는데 이미 껍질을 완전히 벗기고 굵게 발기 하여
있는 모습을 살짝 아야코는 뜨거운 시선으로 봐라 본다. 잠시후 손가락과 그것이
바뀌여서 뜨겁게 쑤시고 있는 벌려진 질구 속으로 파고들 것이다. 그 생각만으로도
아야코는 뜨겁게 달구어진 음순이 움찔움찔 떨리며 파고든 손가락을 조이는 걸 느낀다.
아야코는 손가락을 질구속으로 파고 들때 다른 손가락의 배로 부풀어 오른 음핵을 강하게
압박을 하면서 자신의 성감을 더욱 더 높혀만 간다.
“하악 좋아! 보고 있어 응 이것좀 봐줘!!”
아야코의 허덕이면서 더욱 손을 빨리 움직여 간다.
“보고 있어 누나...니가 하고 있는 걸 전부 보고 있다고!!”
히데유키는 더이상 보는 걸로만으로 참을수가 없는지 일단 애액으로 범벅이 되여있는
소음순에 손을 가져가본다. 히데유키의 손가락을 느끼였는지 아야코가 “하아 벌려봐”
아야코가 작은 소리로 외친다. 히데유키는 벌리면 아프지 않을 까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아야코의 말대로 소음순을 잡아당겨 벌려보다가 놀라야 하였다. 그것의 신축성은
정말 생각 이상으로 놀라움을 전하면서 5센티 정도 잡아 당겨지는 것이였다.
“아악 좋아!! 아아...너무좋아 하아하아 어쩜 이렇게 좋은 거야!!”
아야코가 원하는 듯 하였기에 과감하게 더욱 잡아 당겨본다. 그러자 질구속으로 파고
들거나 애액투성으로 빠져 나오는 손가락의 움직임까지 적날하게 비추어진다.
사유리 누나하고는 너무 틀려...역시 아야코 누나는 남자경험이 많기때문에 이렇게 까지
되여 버리는 걸까...
히데유키는 아야코의 음탕한 반응에 마음대로 해석 하면서 핏줄을 보이고 당겨진
음순에서 손가락을 때여내고 이번에는 질구 속에 박혀드는 두개의 손가락과 같이
자신의 중지를 살며시 밀어넣어 본다.
“하악 넣어줘! 좀더 안쪽까지 넣어도 상관 없어...아프거나 그런건 없으니까...아아학
그래 그렇게 좀더 내손가락과 같은 길이 까지...”
말대로 밀어넣자 질벽이 강하게 조여 드는 느낌이 전해진다. 히데유키는 의붓누나의
손가락과 같이 조금씩 조금씩 손가락을 질벽에 비비면서 출납을 하여본다.
“우우윽!!”
히데유키의 손에 까칠한 털들을 눌러오면서 부풀린 외음부를 강하게 비비여온다.
“아아학!! 견딜수가없어...아아 거기좀 그렇게...해줘 좀더 제발 좀더 강하게해줘!!”
하복부만 아니고 전신을 녹아내리게 만들것 같은 쾌감이 노도 같이 아야코를 덥친다.
그대로 손가락으로만으로도 전에 없는 쾌감이 덥칠것 같았지만 아야코는 어떻게든
그걸 참고 싶었다. 손가락이 아닌 저 굵고 단단한 의동생의 멋진 자지가 자신의
질을 가득 매워주기를 원하는 것이다.
“누나 갈것 같으면 말해 괜찮아”
“아니...그건 싫어 싫단 말야!!”
“내걸 가지고 싶은 거지?”
히데유키는 좀 악당같은 모습을 보였다.
“그래 갖고 싶어 정말 가지고 싶단 말야!!”
한번 사정을 한 히데유키는 어느 정도 여유가 있었다. 더욱이 사유리와는 달리
말을 주고 받으면서 느껴지는 흥분감의 즐거움을 알게 되였다. 그러기에 아름답고
자신의 약점이 되였던 그 아야코에게 더욱 추잡한 말을 주고 받고 싶었다.
의붓누나라면 어떤 불쾌한 말이던 응할것 같은 기대감이 들었다. 그것이 히데유키의
정욕을 더욱더 음탕하게 만들면서 자지의 단단함을 더욱 키워간다.
“뭘 가지고 싶은지 말해봐”
“자지야 너에 자지!!”
아야코는 망설일 필요도 없이 소리높혀 외치면서 자신의 손가락과 히데유키의 손가락을
뽑아낸다.
“여기로 자지를 갖고 싶어...부탁이야!!”
그말에는 지금까지 겉으로만 보이던 말과는 달리 간절함이 넘치고 있었다. 그 뜨겁게 달구
어진 상황속에 히데유키는 깜빡하면 끔직할 정도로 아야코를 범하려고 하였던 원래의
목적을 잊어 버릴것 같았다. 그만큼 아야코의 안타까움이 넘치는 모습은 말할수 없는
이상한 매력이 넘처 흐르고 있었다.
“싫어 아직은 안되”
그렇게 말하기는 하지만 히데유키의 목소리에도 더이상 정상적인 목소리는 아니였고
침착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목소리였다.
“싫어 박아줘!! 한번만이라도 응 살려줘 제발 미칠것 같단 말이야 어서 들어와 내 보...
여기로 제발 여기에...어서”
제촉 하듯이 허리를 흔들때마다 갈라진 붉은 속살속에 입을 벌린 질구에서 투명한
국물이 심하게 토해지면서 흘러 넘친다.
“그렇게 자지를 갖고 싶은거야?”
“그래 갖고 싶어 가지고 싶어 갖고 싶단 말야!!”
그 아름다운 얼굴이 미묘한 자극을 전하는 모습으로 괴로운 표정을 짓으며 비뚤어져
그 뜨겁게 달구어진 눈가에 눈물마저 흘리고 있는 모습은 정말 사랑 스럽게만 보인다.
좀더 좀더 불결한 말을 하게 하고 싶어...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의 의붓누나이기에 그 매력적인 입술에서 자극을 주는 추잡한
말을 더욱더 듣고 싶다는 강한 충동을 느끼면서 눈앞에서 이상하리 만치 안타깝운
매력을 보이면 유혹을 하는 음순의 움직임을 회피하며 어떻게든 참고 아야코에게
추잡한 말을 하게 만들려고 하였다.
“보지에 박아줘!!”
갑자기 아야코가 소리높혀 외치면서 상체를 세운다. 히데유키는 의붓누나가 결국 발광
을 하려는 가 하는 불안감을 느끼며 곤란하였지만 아야코의 표정은 차분하였고 어딘지
슬픔까지 감돌고 있었다.
“부탁이야 더이상 애태우지마 정말 미칠지도 모른단 말이야...”
양 다리는 음탕할 정도로 벌리고 여자의 가장 부끄러운 부위는 적날하게 들어내고 있었지만
아야코의 얼굴은 평소와 같은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히데유키를 애잔한 시선으로
봐라본다. 히데유키는 그런 의붓누나의 모습에 연민의 정을 느낀다. 하지만 이런 일로는
복수가 되지 않는 다 라는 악마에 속삭임은 들리고 있었다.
“부탁이야...어서 해줘”
아야코는 그대로 전과 같이 누워 양손으로 얼굴을 가린다. 그 모습은 수치로 가득한
처녀와 같은 애처로움을 느끼게 하고 있었다.
“알았어 그렇지만 좀더 기다려”
히데유키는 기대와 흥분으로 벌려져 있는 아야코의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가져가
그대로 뜨겁게 벌려진 아야코의 음부에 파뭍는다.
“아아학...하아하아...”
기대하고 있던 그 단단하고 멋진것은 아니였지만 두껍고 후덥지근한 것이 느껴진다.
아야코는 그것이 의동생의 혀라는건 잘알고 있었고 그러기에 몸을 심하게 떨어버린다.
지금 두사람은 서로의 몸만을 원하기 시작 한다. 점점 의붓누나를 모욕감을 느끼게
하려든 히데유키의 의도가 마음속으로 부터 하나하나 벗겨지기 시작 한다. 역시
히데유키는 결코 악당이 될수 있는 사람이 아니였다. 하지만 몸이 뜨겁게 타올라있기에
멈출수가 없을 뿐이였다. 그건 아야코도 맞찬가지였다.
뜨겁게 갈라져서 열기를 토하는 부드러운 속살을 의동생의 혀가 핥아올린다.
뜨겁게 달아오른 하복부에 심한 자극을 전하며 속살이 빨린다 생각하면 어느 사이
그혀가 회음부를 살며시 간질 거린다. 아야코가 그 감미로운 기분을 느낄려고 하면
오히려 그것이 음핵쪽으로 전해지면서 아야코를 비명을 지를듯이 환호성을 터트리게 한다.
그런 음탕할 정도로 썸찟할정도의 반응을 보이는 의붓누나의 모습을 보면 좀전까지 증오심
이외에 느껴지지 않았던 아야코라는 음흉한 여자에 대해서 점점 마음이 온화하게 변해가는
것이 정말 이상하게만 느껴진다.
사유리 누나는 결혼 상대 하나자와 민야에게 진정한 애정을 느끼지 않는 것 같았다.
그러나 결혼이라는 인생의 고비를 넘기고나서 지금 외국으로 신혼 여행을 가있었고
그 이국에서 어쩌면 그에게 마음을 열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것이 마음에 걸리지는
않는다. 이미 받아 들인 현실이기에 그리고 지금도 어차피 인간이란 남자와 여자라는
두가지의 성만 존재 하고 있다. 본능적으로 서로가 이성을 원하는 것이 운명이라면
미워하고 증오 하는 마음으로 그 운명을 거부 하는것은 어쩌면 잘못된 일일지도 ...
라는 생각을 하였던 히데유키라는 인간은 아야코라는 이성을 대하는 태도를 어느사이
상냥함으로 바뀌여 가고 있었다.
그걸 분명하게 받아들일수 있는 나이가 된 아야코 였다. 15살 16살의 계집아이가 아니였다.
그 상냥함에 어딘지 자신의 부끄러움이 느껴지며 부끄러움에 몸이 물들어 버린다.
자신이 이집에 온이후 우연한 사건으로 애완 동물 처럼 대하고 있었던것이 어쩌면 이
온순하고 다정한 아이에게 흥미를 느껴서 인지도 모른다는 생각 마저 들어버린다.
그렇게 생각을 하자 하반신을 핥으는 혀에 말할수 없는 다정함과 상냥함이 넘치는것
같았다. 음순이 환희를 하면서 급격하게 부풀어올라 윤기를 보여온다. 그것을 히데유키가
혀로 핥아 올려 달라 붙은 애액을 삼켜 버린다. 그런 쯥즉 거리는 추잡한 소리가 장막한
실내를 가득 매워버린다. 아야코는 마음 같아서는 당장이라도 가지고 싶고 소리를 치고
싶었지만 그럴수가 없었다. 지금만은 이 아이에게 그런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였다.
자신에게 아직도 그런 부끄러움이 남았다는 것이 정말 믿기지가 않는다. 하지만 몸만은
어쩔수가 없었다. 정말 참고 싶었지만 의지와 달리 달구어진 철판위에 고양이 같이
좌우로 심하게 튕긴다. 그것도 모잘라 흔들린다.
“하아하아...아아학!!”
몸에 심하게 힘이 들어가면서 관얄근에 강한 힘을 줘버린다. 몸속에 토해지던 애액이
단번에 수축하여 버린 뜨거운 질벽에서 쓰윽하고 밖으로 토해져 버린다.
그걸 낼림 받아 핥아 삼킨 히데유키는 더이상 참을수없는 욕정을 느끼며 아야코의
가랑이에서 얼굴을 들어낸다. 간신히 엉거주춤 자세를 잡고 준비를 한다.
카미야마와 같은 압도적인 위압감은 없지만 그 야말로 신선하고 께끗한 발기력을
보이면서 공중을 향하듯이 서있었다.
“넣어도 괜찮아...”
평상시와 다름 없는 겁많은 아이의 목소리에 아야코는 당연하잖아 씩으로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끄덕인다.
“아아 드디어...드디어 들어와주는 구나 히데 것이 내속으로 들어오는거야”
그 목소리는 아야코라고 하기에는 어딘지 너무 평온함과 숨길수 없는 기대감도 들어 있었다.
히데유키는 뜨겁게 갈라진 음열틈으로 자지의 끝을 가져와 가졉게 찔러본다. 그건 마치
복서가 필살의 펀치를 날리기 기다리면서 가볍게 잽을 넣는 것과 비슷하였다.
“하아하아 히데...그렇게 좋아 너무 좋아!”
아야코는 부풀어 오른 성감을 견딜수가 없는지 결국 허덕이기 시작하면서 얼굴을 괴롭게
찡그린다.
“누나!”
히데유키의 끈어질듯한 소리가 들려왔지만 그때까지 어색하게 질구를 키던 물건은
너무나 당돌할 정도로 박혀 들어 왔다.
“아아학!! 어떻해 어떻해...”
묵직하고 날카로운 의동생의 자지가 한순간에 파고 들면서 단순하게 움직였지만
질속에 박힌 자지는 너무나 거칠게 비벼지기 시작한다. 두 사람의 젊은 남녀 사이에
지금 걸리는건 단 한가지 밖에 없었다. 단 한가지의 걸리는것 의붓남매 라는 점이였다.
아니 그런 배덕스러운 관계가 있었기에 오히려 그동안 참고 견디고 은밀하게 키운 서로의
감정을 한순간에 폭발 시킬수 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지금 두 사람은 연결이 되였다.
그것이 결국 아야코의 본성을 자극 하여 버린다.
“아아 좋아...좋아 너무좋아 그렇게 응 제발 그렇게 해줘...좀더!! 좀더 강하게 어서 히데!!”
히데유키는 단번에 치솟아 오른 성감을 겨우겨우 참으면서 아름다운 의붓누나의 음부가
심하게 일그러지며 자신의 자지를 받아 들이면서 뭔가 단단한것 같은 것이 막았지만
그것이 자궁부의 입구라는 건 모르고 더욱더 힘차게 밀어 붙이자 기다렸다는 듯이
뜨겁게 귀두를 조여 오면서 질벽이 수축하여 오면서 자지를 잡아당기는 감각을 느낀다.
“하아 어떻해 너무 좋아!! 정말 좋아 히데 누나 이런것 진짜 처음이야!! 이런...너무해!!
이렇게 좋다니,,,하아 그렇게 어서 ...누나좀 살려줘!!”
여자답지 않는 허덕임과 자태에 히데유키는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든다.
더이상 참을수 없는걸 몇번이나 그걸 느끼면서 그대로 견디고 견디는 밸브를 열고
싶었지만 지금은 참았다. 아름다운 의붓누나 아야코가 절정을 느끼는 그 모습을
정말이지 보고 싶었다. 지금까지 결코 기를 피지 못한 의붓누나가 자신으로 인하여
환희에 떨고 있는 모습을 정말 보고 싶었다. 그리고 지금 아야코는 그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 주고 있었다. 그것에 히데유키는 더이상 인내력을 발휘 할수 없는
단계로 이끌기에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모습이 였다.
부끄럽다. 참고 싶다. 하지만 너무 참을수가 없는 기쁨이 찾아 든다. 그러기에 아야코는
자신의 음탕함을 숨길수가 없었다. 그러기에 의동생에게 자신의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
주고 있었다. 그건 히데유키에게 말할수 없는 기쁨인것이다.!
“하아 ...어떻해 오고 있어!! 느껴져! 같이 부탁이야 나 쌀것 같아!...아아아 싸줘 어서
아아 난몰라 싫어 싼단말야!! 히데 어서!!”
아야코가 심하게 허리를 휘면서 괄약근이 남은 힘들 전부 보내 버린다.
그순간 끈어질것 같은 느낌으로 강하게 자지를 조여 오는 아야코의 뜨거운 질벽을
느끼는 그순간 아야코의 감미로움이 넘치는 사랑의 미액이 질속에 의동생의 자지에
토해진다.
아아 했어 헀다!!
히데유키는 그순간 견딜수 없는 해방감을 느낀다. 그 아야코에게 억압을 받아 여성에게
힘을 쓰지 못하였던 자신에게 숨어있던 그 억압이 날라 가는 걸느낀다.
말할수 없는 해방감으로 지금까지 없던 다량의 정액이 울컥울컥 그 아야코의 몸속에
토해지며 질구 틈까지 흘러 넘친다.
“하학 누나 나도!! 아야코 누나!!”
절정속에 뒤이어 터져 나오는 그 의동생의 뜨거운 정액이 너무나 거세게 자궁을
때리는 그순간 아야코는 희미해지는 의식 속에 눈물을 흘린다.
그 희미해진 의식속에 의동생이 자신을 안은것을 알리듯이 자신의 이름을 그 사유리가
아닌 자신의 이름을 사정순간에 터트렸다. 말할수 없는 행복감이 눈물이 되여 버린다.
그렇게 두사람은 서로의 몸도 마음도 끝없는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순간을
맞이 한것이다.
두 사람의 관계가 지금부터 좀더 좋아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는건 당연할지도
모르는 히데유키의 생각이였지만 역시 아야코에게는 뜨겁게 안기여도 언제나 마음이
걸리였다. 자신도 원하는 그 아이에게 안기기 위하여 전에 없이 일이 끝나면 바로바로
집으로 귀가를 하던 그 어느날 아야코는 결국 집을 나서야 하였다.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자신은 의붓사이라지만 누나였기에 그 아이와의 관계를
유지 할수가 없었기에 집을 나와 독신생활을 시작하였다. 하지만 그녀는 역시 요부 였는지
모른다. 그 관계가 있고 나서 일주일후 니시아자부의 한 맨션에서 독신 생활을 하던 그
2개월이 지나 갈때 아야코는 세상 사람들에게 자신의 얼굴을 내밀어야 하였다.
주간지 사진아래 타이틀은 모 유명남자배우와 스케들에 빠진 미모의 리포터 라는 제목이
달려 있었다. 그 직후 아야코는 다시 한번 세상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려야 하였다.
그때의 타이틀은 모 대학생에게 살해를 당한 미모의 리포터 라는 제목이 달려 있었다.
범인은 그녀가 관계를 끈어버렸던 카미야마였고 원인은 그날이후 만나주지 않는 아야코에게
앙심을 가지고 있다가 섹스스켄달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실리자 질투에 차오른 충동적인
살인이 였다.
그 무렵 훗카이도에서 신혼 생활을 보내면서 간신히 그 환경에 길들여지기 시작한 사유리
는 한가지 고민이 생겨 버렸다. 인생에 있어 너무나 행복하고 기쁨을 전하는 임신이라는
축복을 맞이 하면서도 혹시 태내의 생명이 하나자와의 아이가 아니지 않을까 하는
순진무구한 의구심 때문이였다. 물론 그건 알수가 없는 일이 였지만 그렇게 멀리 떨어진
두 친남매는 서로 각각의 생활속에 서로에 대한 감정은 잊어 가면서 성실한 각각의 다른
인생을 걸어 가기 시작 하였다.
음 우선 아야코의 결말을 저렇게 밖에 할수 없는 것이 정말 안타깝꾼요
그래서 원본과 달리 다른 결말을 생각하였지만 결국 원본과 같은 결말로
하게 되였습니다. 그건 한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에는 너무
카미야마의 존재가 큰것이였고 결국 카미야마에게 비참한 인생을 받쳐야
하는 아야코 이기에 결국 저런 결말을 카미야마를 무시한 결말은 너무나
큰 허점이 있는 작품이 되기에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에혀 여러가지로 불쌍한 아야코...
그러 다음 작품에서 만나겠습니다. 아마 다음작은 역시 신청작인 의모 가
되겠군요 의모 - 특별수업 음 예전에 마키무라의 작품을 시작할때 첫작품으로
뽑았고 번역 중간에 포기 하였던 그때만 해도 어쩐지 미망인이 아닌 모친은
아무리 의모라도 좀...히히 그러나 결국 쓰는군요 하하하
그럼 즐거운 감상 되세요!
4월이되여 신학기가 시작이 되여도 히데유키는 조금도 즐거운 마음이 되지 않았고
오히려 기분이 가라앉기만 하였다. 그건 역시 몇일 안으로 다가온 단 한명뿐인 친누나
사유리의 결혼식 때문이였다. 아버지도 의모 카츠코도 그것에 매달려있듯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고 당사자인 사유리는 두말할것이 없었다.
그 집에서 히데유키와 아야코만이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사유리는 날이 가면 갈수록 그 아름다움을 만개 하고 있었고 단 한번이자 절대로 잊을수
없는 그 날밤새 안기고 안겼던 두 친남매와의 즐거움을 나눈 그건 사유리와 히데유키에
있어 영원한 비밀이였고 절대 더이상 두사람 사이에 그런 일마저 없었다는 듯이 행동을
하여야할 타부가 되여 있었고 그러기에 사유리는 변함없이 누나이상의 응석을 부려오는
히데유키를 전과 다름없이 받아주었지만 그 애매한 태토가 오히려 히데유키를 더욱
복잡하게 흔들고 있었다. 보면 만지고 싶고 만지게 해주면 ... 정말 지금이라면 누나의
결혼식 마저 그만 두게 하고 싶은 마음까지 들었지만 벌써 타이조가 경영하는 회사는
하나자와가의 특별한 배려를 받아 위기를 극복하였을 뿐 아니라 새로운 원조 까지 받아
더욱 더 번창할려는 기미가 보이고 있었다. 만사가 탄탄대로 였고 오로지 남은건
경사스러운 행사만 남았을 뿐이였다.
“수 드디어 이별이구나...”
결혼식 아침 일찍 아직 자고 있는 히데유키의 방에 가운을 거친 사유리가 들어 왔다.
아직 밖이 밝으려면 머른듯 어둠이 보이기만 하였고 침대 가장자리에 걸터 않은 사유리는
어느 사이 잠에서 깨여나 눈을 비비는 히데유키 자신의 단 한명뿐인 친남동생의 얼굴을
보며 미소를 지여 보였다.
문득 히데유키는 덥고 있던 이불로 차가운 공기가 접해지는 것에 정신을 차려 보니 자신의
손이 어느 사이 내밀어져 그 사유리의 풍부한 부드러운 봉우리를 쥐고 있었다.
누나는 조용히 눈을 감고 그런 동생의 손길을 받아 들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히데유키도 눈을 감고 정말이지 보내기 싫은 누나의 따스함을 만끽 하여 본다.
초등학생일 무렵 우연하게 접한 누나의 유방의 감촉그걸 시작으로 지금까지 은밀하게
보였던 자신의 마음 그리고 그걸 알게된 누나와의 시간 히데유키는 문득 자신의
볼에 눈물이 흘러 내린걸 느낀다.
사유리는 그런 동생에게 가슴을 벌려 내밀어 보여 준다. 하얗게 부풀어 오른 유방의
봉우리가 들어나자 히데유키는 살며시 누나의 가슴에 파뭍혀 강하게 얼굴을 놀러본다.
잊을수 없는 달콤한 향과 젖내음이 토해지는 사유리의 가슴에 무심코 히데유키는 입술에
닿은 사랑의 벨을 빨아 들인다.
“잘가 누나...”
그런 남동생에게 살며시 몸을 땐 사유리에게 히데유키는 진심으로 말하였다.
“행복해야되”
사유리는 살며시 미소를 보이고 그렇게 남동생과의 마지막 작별을 고하고 유럽으로
신혼 여행을 떠난지 3일째 히데유키는 대학 춘계리그에 들어간 야구를 관전 하였다.
그 흥분감에 벗어나자 역시 온통 사유리 생각으로 머리속에 가득 차버린다.
신궁외관의 인파속에서 걷고 있을때 히데유키는 생각도 하지 못한 광경을 목격하여
아연실색을 해야만 하였다. 징구마 3번지의 교차로옆의 하라쥬쿠의 토고 신사 쪽으로
향하는 두사람의 그림자가 눈에 들어왔다. 여자쪽은 어딜 보아도 한눈에 알아 볼수 있는
자신의 의붓누나 아야코였고 또 한사람! 믿을수 없게도 언젠가 집에 까지 침입을 하여
사유리를 덥친 그 폭한이 분명하였다. 뜻밖의 두사람의 관계였지만 히데유키는 두 사람이
은밀하게 결탁하여 다른 사람도 아닌 자신에게 너무나 소중한 친누나 사유리를 강간 하려고
하였던것을 알수 있을것 같았다. 열쇠는 결국 그 아야코가 남자에게 은밀하게 전해주었을
태고 당일 집에 누가 있는지는 아야코라면 금방 알수가 있는 일이 였다.
히데유키는 두사람을 추격하였다. 타케시타 거리를 빠지자 택시를 잡은 두사람은 결국
이케가미 선센조쿠역 가까이의 러브호텔중에 사라져갔다. 거기서 무엇을 할건가는
알려고 하지 않아도 단 하나뿐이였다.
결국 그날밤 히데유키가 어두운 방에서 생각을 거듭한 끝에 결론은 하나로 좁혀졌었다.
어차피 부모님도 결혼 피로를 핑계로 이토에 있는 별장에 가있었다.
준비는 이미 되여 있어...
누나의 복수를 위한 건지 아니면 그동안 아야코에게 당한 수모를 돌려주기위함인지
또는 단순히 자신의 욕망을 처리 하기 위한일인지 히데유키 자신도 알수가 없었다.
하지만 히데유키는 이유야 어찌되였든 그 남자가 자신의 누나를 덥쳤듯이 자신도
힘으로 아야코를 범하겠다고 생각을 정한 것이다.
콧노래를 흥얼 거리면 아야코가 귀가를 한건 12시가 좀 넘어서 였다.
최근 들어 외박이 많지만 부모님이 안계시면 이렇게 밤늦은 시간이라도 술냄새를
풍기며 집으로 귀가를 하기도 하였다. 이날 아야코에게는 술냄새 말고도 남자의 정액
냄새가 감돌고 있었다.
얼마간 주방에서 부시럭 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조용해진다. 자신의 방에서 조용히
숨을 죽이고 귀를 기우리던 히데유키는 아야코가 방에 들어간 기척을 듣지 못하였지만
아무런 소리도 없어 이상한 마음에 발소리를 죽이고 아랫층으로 내려 올때 아야코는
거실 소파에 누워 있었다.
안주접시와 브랜디 잔이 테이블위에 놓인 것이 아마 좀더 마실려고 하였던 것 같았지만
지금 아야코는 소파에서 팔배개를 하고 숨만 고르게 내쉬고 눈을 감고 있었다.
문득 유리테이블 밑에 떨어진 핸드백이 열려 있는 것이 보였다. 핸드백을 줍던 히데유키는
작은 헝겁이 삐져 나와 있는 모습에 손수건일까 하는 생각을 하였지만 집어보니 그건
아야코의 팬티 였다.
어째서 이런걸 이곳에...
히데유키는 의아스러운 표정으로 의붓누나를 본 히데유키는 야물지 못하게 열린 다리
사이로 검은 털이 보는것에 충격을 받았다. 호텔에서부터 집까지 얼마 걸리는 시간은
아니지만 노팬티로 돌아온것이다. 히데유키는 아무런 움직임도 못하고 조금 치켜 올려진
스커트 속으로 봐라본다. 둥글게 살이 올라 퍼진 대퇴부가 맞붙어 확실하지는 않지만
분명 그 하얀 살과살사이로 삐져나온건 검은 아야코의 음모 였다.
히데유키는 그 기묘한 자극을 전하는 모습에 욕정을 느낀다. 그리고 범해줘 라듯이 앞뒤
상황이 맞아 떨어지고 있는 것에 감사를 들인다.
역시 하라는 건가...
한번 욕정의 불이 붙은 젊은이는 자신에게 적당한 해명을 하며 잠옷을 벗어 던진다.
이미 욕망의 유혹에 타오르는 자지가 하늘을 찌를듯이 기세 좋게 우뚝솟아 이상한 모습으로
부풀고 있었다. 히데유키는 그대로 살며시 무릎을 바닥에 기고 소파로 다가 간다.
벌려진 아야코의 하얀 다리와 달리 그 사이로 훅하는 남자와여자의 음탕한 냄새가 피여
오르고 있었다. 그것이 히데유키의 정욕을 자극 하며 타오른다.
그런 싸구려 같은 자식과 놀아나다니...
히데유키는 그렇게 말할만한 분노도 느끼고 있었다. 사실 히데유키는 아야코를 원하고
있었지만 아야코의 상대가 좀더 품위가 있고 멋진 남자였다면 포기 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겉모습만 번지르한 그런 놈이나 상대를 하는 것이 오히려 히데유키에게 아야코를
범하게 만드는 것인지도 몰랐다. 그건 아야코가 싸구려 여자로 보여서라기 보단 아야코가
그런 갑어치도 없는 놈과 놀아 난다는 것이 결코 마음에 들지가 않아서 였다.
문득 사유리를 덥치던 그남자가 하복부에 찌르듯이 솟아 올라 있던 물건이 떠오른다.
그 이상하리만치 거대해 보이던 물건에 대한 알수 없는 기분도 한몪을 하고 있는 것이다.
히데유키는 아야코의 무릎에 얼굴을 닿을듯이 가져간다. 훅하고 비릿한 냄새가 감돌고
있었다. 의붓누나가 그런 남자의 몸아래 깔려서 허덕거리며 안겨 있는 모습이 떠오른다.
남자의 그물건이 아야코의 붉은 속살을 벌리고 안으로 파고 들자 밖으로 세여 나오는
추잡한 소리...히데유키는 더욱 두사람에 대한 증오를 키운다.
의붓누나의 양무릎이 흔들린다. 아니 벌려진다. 이번에는 분명하게 검은 털들이 보인다.
아니 검은 털이 갈라져서 덥고 있는 핑크의 갈라짐까지 보인다. 좀더 다리가 벌려진다.
뭔가 상당히 이상한 상황에 히데유키는 얼굴을 들어 본다. 그러나 아야코가 눈을 뜨고
멍청한 자식 이라는 듯한 표정으로 내려 보며 비웃듯이 미소를 짓고 있었다.
잠든척 하고 있었군!!
히데유키는 오히려 더욱 자신의 투지를 불태운다. 그래서 양다리를 더욱 벌려 버린다.
“아퍼 뭐하는 거야 바보같은놈!!”
갑자기 아야코가 다리로 히데유키의 가슴을 차버린다. 히데유키는 큰소리를 내면서
뒤로 나가 떨어지면서 머리를 유리테이블에 부딪쳤다. 일순간 이였지만 그의 눈동자에
선명한 색으로 입을 벌린 아야코의 음부가 보였다. 그건 어릴때 자주 꿈에서 보았던
승복을 입고 있는 악마 그 입을 떠오르게 하였다.
아야코는 코웃음을 치며 천천히 일어서는 의붓남동생을 보면서 놀라고 있었다. 여느날 같이
벌벌 떨고 있는 모습이 아닐뿐더러 발딱 세우고 있는 자지를 자랑스럽게 세우고 가까이
다가 오는 것이다. 그건 카미야마의 물건에 비해서 크지고 굵지도 않았지만 그 날카로운
모습은 일본도와 같은 자신감에 가득 넘치고 있었다.
“뭐야 그런 모습! 날 힘으로 어찌 해보겠다면 잘못 생각 한거야 그리고 너 그일이
알려져도 상관이 없다는 거야?”
아야코는 이자식 봐라 하듯이 다리를 꼬고 날카로운 눈초리를 히데유키를 노려 보았다.
“그일 ? 그것이 뭔데”
예전일을 말하는 거라는 건 잘알고 있었다. 하지만 쓴웃음을 짓고 시치미를 땐다.
“침실 엿본것 말이지 뭐야 게다가 내가 부재중일때 내방에 몰래 들어와서 속옷을
꺼낸 사실도 알고 있어 분명히 팬티의 냄새를 맡으면서 자위를 하려고 한거겠지”
말하고 있는 것이 다보것 같이 시원시원 하였다.
“하 하 하 그런일도 있는 건가”
“시치미 때지마!! 저질스러운놈!”
“음란한건 네가 아닌가”
요즘 들어 아야코는 의동생의 모습이 점점 노골적으로 변하는 것을 잘알고 있었다.
예전 같이 자신에게 주눅이 들어 있는 모습은 어디론지 사라지고 오히려 다른 사람이
된것 같은 의동생의 모습에 공포심도 느끼며 지금 상황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모습이
되여 버린다. 입으로야 험한 소리는 하지만 몸은 방어 자세를 취하고 있었기에
그 시점에 이미 아야코는 패자의 입장이 되여 있었다.
“너 지금까지 일부러 날 도발 하듯이 엿보였으면서 이제와서 모른척 하겠다는건 아니겠지”
히데유키가 어깨에 손을 올려오자 손을 뿌리치고 피할려고 하였지만 그것마저 쉽게
되지 않았다. 머리를 잡혀서 이미 발기하여 있는 자지를 얼굴에 찔러 오는 의동생의
모습에 힘이 빠져 버린다. 아야코는 오랜 세월 경험으로 의동생이 뭘 원하는지 정도는
순간적으로 알수가 있었다. 격렬하게 머리를 털면서 피할려고 하였지만 머리카락을
강하게 끌어 당기자 그 고통에 아야코는 자신의 빰에 굵은 귀두가 닿는걸 느낀다.
서늘한 감촉이 전해지면서 그것에서는 남자의 욕망의 냄새가 감돌고 있었다.
“물어 뜯어도 상관 없어 그러면 내손을 너에 목을 파고 들테니까”
히데유키는 결코 지금 까지 너 또는 나 같은 말을 사용한적이 없었지만 오늘은
그말을 하지 않으면 않되는 상황이고 오히려 지금 상황에는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다는 생각으로 거칠게 말을 하였다. 더이상 상대가 말을 하지 않게 강제적으로
붉은 입술 사이로 귀두를 파고 들게 한다. 의붓누나는 로봇같이 그걸 입을 벌리고
받아들인다. 남자의 자지를 한두번 빤건 아니지만 이정도의 굴육감을 느낀건 아야코
에게 처음이 였다.
“그렇게 입으로 물고만 있지말고 아까전 호텔에서 사유리누나를 범할려던 그 남자
에게 해준것 같이 날름날름 핥아 먹어보란 말이야!”
벗어 날수 없다.어떻게 그일을 알게 되였는지 모른다. 하지만 의동생은 자신과
카미야마의 관계를 알고 있었다. 어떠한 변명도 통하지 않는 것이다. 아야코의 완전한
패배였다. 그러니까 의동생의 말대로 아야코는 실행 하였다. 언제나 자신이 남자의 주도권
을 잡고 있던 자신이 지금 아무런 말도 못하고 마치 노예같이 말하는 대로 봉사를 해야하는
입장이 되여 있었다. 상당히 복잡한 심정이 되여 버린다. 거기에 상대는 다른 사람도 아닌
배덕의 의붓동생이 였다. 자신의 말을 어기지 못하던 그 의붓 동생이 였다.
달아올라 버린다. 그것이 하나에 쾌감으로 아야코를 덥치고 있었다. 머리위로 그 의동생의
만족에 가득한 신음성이 들려 온다. 그순간 아야코는 애액이 토해진다. 상당히 말로 할수
없는 도취감이 점점 거세게 몰려 오고있었다. 귀두 끝에서 짠맛이 나는 점액이 흘러 나오는
느낌이 전해진다. 자연스럽게 혀가 그걸 핥아올려 목으로 넘어간다.
젊은 히데유키는 좀전부터 의붓누나가 자신의 계획가 달리 점점 적극적이 되여 가는 걸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히데유키는 아야코를 추악할정도로 범하는 것이 목적이였다.
의붓누나의 쾌락을 주는 것이 아니라 굴욕감을 전하는 것이 우선인 것이다.
“좀더해 좀더 잘 빨란 말이야...”
그 소리에 아야코는 입으로 자지를 빠는것 뿐 아니라 한손으로는 단단한 걸 쥐고 쓸기
시작한다. 아니 다른 손으로는 2개의 후두알을 감싸고 있는 봉투를 살며시 비비여 준다.
모든 행동은 숙련이된 능숙한 손길이였다. 그것에 히데유키는 견딜수 없는 지경이 되여
버린다. 아니 참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히데유키는 아야코의 입속에 그대로 거세게
자신의 정액을 마음내키는 대로 토해버린다. 순간적으로 터져 나오는 그 농후한 정액을
아야코는 받아 마셔야 하였다. 아니 너무나 많은 량에 입가 사이로 대다수가 흘러 넘쳐
옷위로 실을 그리며 떨어진다. 히데유키는 입가에 정액을 닦는 의붓누나를 내려본다.
입가에 정액을 닦으면서 어딘지 원망 스럽다는 듯한 표정으로 아야코는 의동생을 올려
본다.
“해도 괜찮았는데...”
그말은 그야말로 해도 상관이 없다는 어감을 담고 있었다.
“지금부터 시작인걸 확실하게 범해줄께”
히데유키는 굳이 범한다는 말을 사용하였다. 아야코는 거기에 발끈한 표정을 보였지만
히데유키가 완전히 무시하고 다시 정액과 타액 투성으로 움출어든 자지를 내민다.
“분명하게 빨아서 깨끗하게 만들라고”
그것이 확실하게 되지 않았지만 아야코는 이미 알몸으로 카페트 위에 누워야만 하였다.
히데유키는 아야코의 발밑에 버티고 않자 “오나니 쳐봐” 라고 차갑게 말하였다.
아야코는 “뭐야!”라고 대항하였지만 결코 자신이 벗어 날수 없는 걸 잘알고 있었다.
그저 여자 로써 의붓누나의 입장으로서 작은 반항일뿐이였다. 그러기에 두번째로
강요할때 아야코는 자신의 유방에 손을 가져가야 하였다.
“니가 언제나 하는 것 같이 해도 괜찮아”
“너하고는 달라!”
초조한듯한 아야코의 외침이였다.
“무슨말이야?”
“너는 내팬티를 얼굴에 대고 할지 몰라도 나는 자위 같은건 한적이 없어 남자가 필요
한적이 없었으니까”
“그건 남자를 찾아다니면서 하고 있으니까 말하는거 겠지만 옛날은 나같이 침실을
엿보고 나서 마음껏 손가락을 사용했을껏 아니야!!”
확실히 그대로지만 아야코는 거기에 대답을 할수있는 건 아니였다.
“어쨌든 마음껏 해보라고 어서!”
아야코는 할수 없이 유방을 비빈다. 5분 정도 지나자 히데유키의 시선이 수치심을
전한다. 그 수치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의식이 오히려 강하게 자극이 되여
다리는 반대로 점점 벌려진다.
“벌써 이렇게 젖어 있어 벌써...”
감탄과 같은 의동생의 말에 자극이 된 아야코 좀더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에
이번에는 손을 내려서 순가락끝으로 검은 자신의 털을 뒤진다.
“와 클리토리스가 부풀어 올라있어”
또다시 히데유키의 소리가 아야코의 음탕함을 강하게 흔든다. 그러니까 아야코는
집게 손가락으로 음액을 만져 본다. 확실히 크케 부풀어 올라 전류와 같은 쾌감이
찌릿찌릿 전해진다.
“멋진 모습이야...좀더 ...좀더 해보라고!!”
발아래로 들려 오는 의동생의 소리가 희미하게 고막을 자극한다. 손가락으로 벌려진
음순 사이로 파고 들게 하여 어루 만진다. 이미 흠뻑 애액에 젖었는지 야릇한 소리를
내기 시작 한다.
“대단해 정말 대단해”
아이와 같이 솔직하게 흥분감을 나타내는 의동생의 말에 대답을 하듯이 아야코는 더욱
양다리를 벌려 자신의 자위 모습을 적날하게 보여준다. 이미 아야코는 남달리 예민한
보인다는 그 흥분도에 빠져 들고 있었다.
“당신...보고 있지...”
그러기에 마치 애인에게 말하듯이 부끄러운 듯한 허덕임을 아야코는 흘릴수가 있었다.
“응 좀더 자세히 봐...잘봐줘!! 하아하아...”
말할때 마다 아야코의 쾌감을 점점더 부풀어 오른다. 대퇴부위로 뜨거운 입김까지
전해진다.
아아 보고 있어 가까이서 내가 하는 걸 보고 있어 다른 남자도 아닌 나에 의붓동생이...
아야코는 히데유키가 자신의 자위를 본다는 생각에 전에 없이 흥분이 되여간다. 그러니까
의동생이 기대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싶었다. 그러니까 욱씬욱씬 쑤시고 있는 질구
속으로 중지와집게를 말아서 파고 들게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아학...너무 좋아!!”
아야코는 더이상 참을수가 없자 허리를 치켜올리며 자신의 두손가락을 깊이 받아들인다.
뜨거운 살속에서 뜨겁게 솟아 오른 애액이 동시에 쯔윽 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흘러
넘친다. 그러니까 아야코는 고개를 내려서 의동생을 본다. 더이상의 구경 거리가 없다는
듯이 세상 모르고 뜨거운 시선으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있었다. 그것도 바로 눈앞에서...
아야코라는 여자의 몸에는 이미 섹스에 대한 욕망이 가득 넘치고 있었다. 이런 의동생의
모습을 본 것만으로도 애액이 토해진다. 그것이 부드러운 대퇴부사이로 타고흐르더니
두터운 카페트를 젖시여가기 시작 한다.
히데유키가 사정을 한지 몇분되지 않았는데 이미 껍질을 완전히 벗기고 굵게 발기 하여
있는 모습을 살짝 아야코는 뜨거운 시선으로 봐라 본다. 잠시후 손가락과 그것이
바뀌여서 뜨겁게 쑤시고 있는 벌려진 질구 속으로 파고들 것이다. 그 생각만으로도
아야코는 뜨겁게 달구어진 음순이 움찔움찔 떨리며 파고든 손가락을 조이는 걸 느낀다.
아야코는 손가락을 질구속으로 파고 들때 다른 손가락의 배로 부풀어 오른 음핵을 강하게
압박을 하면서 자신의 성감을 더욱 더 높혀만 간다.
“하악 좋아! 보고 있어 응 이것좀 봐줘!!”
아야코의 허덕이면서 더욱 손을 빨리 움직여 간다.
“보고 있어 누나...니가 하고 있는 걸 전부 보고 있다고!!”
히데유키는 더이상 보는 걸로만으로 참을수가 없는지 일단 애액으로 범벅이 되여있는
소음순에 손을 가져가본다. 히데유키의 손가락을 느끼였는지 아야코가 “하아 벌려봐”
아야코가 작은 소리로 외친다. 히데유키는 벌리면 아프지 않을 까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아야코의 말대로 소음순을 잡아당겨 벌려보다가 놀라야 하였다. 그것의 신축성은
정말 생각 이상으로 놀라움을 전하면서 5센티 정도 잡아 당겨지는 것이였다.
“아악 좋아!! 아아...너무좋아 하아하아 어쩜 이렇게 좋은 거야!!”
아야코가 원하는 듯 하였기에 과감하게 더욱 잡아 당겨본다. 그러자 질구속으로 파고
들거나 애액투성으로 빠져 나오는 손가락의 움직임까지 적날하게 비추어진다.
사유리 누나하고는 너무 틀려...역시 아야코 누나는 남자경험이 많기때문에 이렇게 까지
되여 버리는 걸까...
히데유키는 아야코의 음탕한 반응에 마음대로 해석 하면서 핏줄을 보이고 당겨진
음순에서 손가락을 때여내고 이번에는 질구 속에 박혀드는 두개의 손가락과 같이
자신의 중지를 살며시 밀어넣어 본다.
“하악 넣어줘! 좀더 안쪽까지 넣어도 상관 없어...아프거나 그런건 없으니까...아아학
그래 그렇게 좀더 내손가락과 같은 길이 까지...”
말대로 밀어넣자 질벽이 강하게 조여 드는 느낌이 전해진다. 히데유키는 의붓누나의
손가락과 같이 조금씩 조금씩 손가락을 질벽에 비비면서 출납을 하여본다.
“우우윽!!”
히데유키의 손에 까칠한 털들을 눌러오면서 부풀린 외음부를 강하게 비비여온다.
“아아학!! 견딜수가없어...아아 거기좀 그렇게...해줘 좀더 제발 좀더 강하게해줘!!”
하복부만 아니고 전신을 녹아내리게 만들것 같은 쾌감이 노도 같이 아야코를 덥친다.
그대로 손가락으로만으로도 전에 없는 쾌감이 덥칠것 같았지만 아야코는 어떻게든
그걸 참고 싶었다. 손가락이 아닌 저 굵고 단단한 의동생의 멋진 자지가 자신의
질을 가득 매워주기를 원하는 것이다.
“누나 갈것 같으면 말해 괜찮아”
“아니...그건 싫어 싫단 말야!!”
“내걸 가지고 싶은 거지?”
히데유키는 좀 악당같은 모습을 보였다.
“그래 갖고 싶어 정말 가지고 싶단 말야!!”
한번 사정을 한 히데유키는 어느 정도 여유가 있었다. 더욱이 사유리와는 달리
말을 주고 받으면서 느껴지는 흥분감의 즐거움을 알게 되였다. 그러기에 아름답고
자신의 약점이 되였던 그 아야코에게 더욱 추잡한 말을 주고 받고 싶었다.
의붓누나라면 어떤 불쾌한 말이던 응할것 같은 기대감이 들었다. 그것이 히데유키의
정욕을 더욱더 음탕하게 만들면서 자지의 단단함을 더욱 키워간다.
“뭘 가지고 싶은지 말해봐”
“자지야 너에 자지!!”
아야코는 망설일 필요도 없이 소리높혀 외치면서 자신의 손가락과 히데유키의 손가락을
뽑아낸다.
“여기로 자지를 갖고 싶어...부탁이야!!”
그말에는 지금까지 겉으로만 보이던 말과는 달리 간절함이 넘치고 있었다. 그 뜨겁게 달구
어진 상황속에 히데유키는 깜빡하면 끔직할 정도로 아야코를 범하려고 하였던 원래의
목적을 잊어 버릴것 같았다. 그만큼 아야코의 안타까움이 넘치는 모습은 말할수 없는
이상한 매력이 넘처 흐르고 있었다.
“싫어 아직은 안되”
그렇게 말하기는 하지만 히데유키의 목소리에도 더이상 정상적인 목소리는 아니였고
침착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목소리였다.
“싫어 박아줘!! 한번만이라도 응 살려줘 제발 미칠것 같단 말이야 어서 들어와 내 보...
여기로 제발 여기에...어서”
제촉 하듯이 허리를 흔들때마다 갈라진 붉은 속살속에 입을 벌린 질구에서 투명한
국물이 심하게 토해지면서 흘러 넘친다.
“그렇게 자지를 갖고 싶은거야?”
“그래 갖고 싶어 가지고 싶어 갖고 싶단 말야!!”
그 아름다운 얼굴이 미묘한 자극을 전하는 모습으로 괴로운 표정을 짓으며 비뚤어져
그 뜨겁게 달구어진 눈가에 눈물마저 흘리고 있는 모습은 정말 사랑 스럽게만 보인다.
좀더 좀더 불결한 말을 하게 하고 싶어...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의 의붓누나이기에 그 매력적인 입술에서 자극을 주는 추잡한
말을 더욱더 듣고 싶다는 강한 충동을 느끼면서 눈앞에서 이상하리 만치 안타깝운
매력을 보이면 유혹을 하는 음순의 움직임을 회피하며 어떻게든 참고 아야코에게
추잡한 말을 하게 만들려고 하였다.
“보지에 박아줘!!”
갑자기 아야코가 소리높혀 외치면서 상체를 세운다. 히데유키는 의붓누나가 결국 발광
을 하려는 가 하는 불안감을 느끼며 곤란하였지만 아야코의 표정은 차분하였고 어딘지
슬픔까지 감돌고 있었다.
“부탁이야 더이상 애태우지마 정말 미칠지도 모른단 말이야...”
양 다리는 음탕할 정도로 벌리고 여자의 가장 부끄러운 부위는 적날하게 들어내고 있었지만
아야코의 얼굴은 평소와 같은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히데유키를 애잔한 시선으로
봐라본다. 히데유키는 그런 의붓누나의 모습에 연민의 정을 느낀다. 하지만 이런 일로는
복수가 되지 않는 다 라는 악마에 속삭임은 들리고 있었다.
“부탁이야...어서 해줘”
아야코는 그대로 전과 같이 누워 양손으로 얼굴을 가린다. 그 모습은 수치로 가득한
처녀와 같은 애처로움을 느끼게 하고 있었다.
“알았어 그렇지만 좀더 기다려”
히데유키는 기대와 흥분으로 벌려져 있는 아야코의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가져가
그대로 뜨겁게 벌려진 아야코의 음부에 파뭍는다.
“아아학...하아하아...”
기대하고 있던 그 단단하고 멋진것은 아니였지만 두껍고 후덥지근한 것이 느껴진다.
아야코는 그것이 의동생의 혀라는건 잘알고 있었고 그러기에 몸을 심하게 떨어버린다.
지금 두사람은 서로의 몸만을 원하기 시작 한다. 점점 의붓누나를 모욕감을 느끼게
하려든 히데유키의 의도가 마음속으로 부터 하나하나 벗겨지기 시작 한다. 역시
히데유키는 결코 악당이 될수 있는 사람이 아니였다. 하지만 몸이 뜨겁게 타올라있기에
멈출수가 없을 뿐이였다. 그건 아야코도 맞찬가지였다.
뜨겁게 갈라져서 열기를 토하는 부드러운 속살을 의동생의 혀가 핥아올린다.
뜨겁게 달아오른 하복부에 심한 자극을 전하며 속살이 빨린다 생각하면 어느 사이
그혀가 회음부를 살며시 간질 거린다. 아야코가 그 감미로운 기분을 느낄려고 하면
오히려 그것이 음핵쪽으로 전해지면서 아야코를 비명을 지를듯이 환호성을 터트리게 한다.
그런 음탕할 정도로 썸찟할정도의 반응을 보이는 의붓누나의 모습을 보면 좀전까지 증오심
이외에 느껴지지 않았던 아야코라는 음흉한 여자에 대해서 점점 마음이 온화하게 변해가는
것이 정말 이상하게만 느껴진다.
사유리 누나는 결혼 상대 하나자와 민야에게 진정한 애정을 느끼지 않는 것 같았다.
그러나 결혼이라는 인생의 고비를 넘기고나서 지금 외국으로 신혼 여행을 가있었고
그 이국에서 어쩌면 그에게 마음을 열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것이 마음에 걸리지는
않는다. 이미 받아 들인 현실이기에 그리고 지금도 어차피 인간이란 남자와 여자라는
두가지의 성만 존재 하고 있다. 본능적으로 서로가 이성을 원하는 것이 운명이라면
미워하고 증오 하는 마음으로 그 운명을 거부 하는것은 어쩌면 잘못된 일일지도 ...
라는 생각을 하였던 히데유키라는 인간은 아야코라는 이성을 대하는 태도를 어느사이
상냥함으로 바뀌여 가고 있었다.
그걸 분명하게 받아들일수 있는 나이가 된 아야코 였다. 15살 16살의 계집아이가 아니였다.
그 상냥함에 어딘지 자신의 부끄러움이 느껴지며 부끄러움에 몸이 물들어 버린다.
자신이 이집에 온이후 우연한 사건으로 애완 동물 처럼 대하고 있었던것이 어쩌면 이
온순하고 다정한 아이에게 흥미를 느껴서 인지도 모른다는 생각 마저 들어버린다.
그렇게 생각을 하자 하반신을 핥으는 혀에 말할수 없는 다정함과 상냥함이 넘치는것
같았다. 음순이 환희를 하면서 급격하게 부풀어올라 윤기를 보여온다. 그것을 히데유키가
혀로 핥아 올려 달라 붙은 애액을 삼켜 버린다. 그런 쯥즉 거리는 추잡한 소리가 장막한
실내를 가득 매워버린다. 아야코는 마음 같아서는 당장이라도 가지고 싶고 소리를 치고
싶었지만 그럴수가 없었다. 지금만은 이 아이에게 그런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였다.
자신에게 아직도 그런 부끄러움이 남았다는 것이 정말 믿기지가 않는다. 하지만 몸만은
어쩔수가 없었다. 정말 참고 싶었지만 의지와 달리 달구어진 철판위에 고양이 같이
좌우로 심하게 튕긴다. 그것도 모잘라 흔들린다.
“하아하아...아아학!!”
몸에 심하게 힘이 들어가면서 관얄근에 강한 힘을 줘버린다. 몸속에 토해지던 애액이
단번에 수축하여 버린 뜨거운 질벽에서 쓰윽하고 밖으로 토해져 버린다.
그걸 낼림 받아 핥아 삼킨 히데유키는 더이상 참을수없는 욕정을 느끼며 아야코의
가랑이에서 얼굴을 들어낸다. 간신히 엉거주춤 자세를 잡고 준비를 한다.
카미야마와 같은 압도적인 위압감은 없지만 그 야말로 신선하고 께끗한 발기력을
보이면서 공중을 향하듯이 서있었다.
“넣어도 괜찮아...”
평상시와 다름 없는 겁많은 아이의 목소리에 아야코는 당연하잖아 씩으로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끄덕인다.
“아아 드디어...드디어 들어와주는 구나 히데 것이 내속으로 들어오는거야”
그 목소리는 아야코라고 하기에는 어딘지 너무 평온함과 숨길수 없는 기대감도 들어 있었다.
히데유키는 뜨겁게 갈라진 음열틈으로 자지의 끝을 가져와 가졉게 찔러본다. 그건 마치
복서가 필살의 펀치를 날리기 기다리면서 가볍게 잽을 넣는 것과 비슷하였다.
“하아하아 히데...그렇게 좋아 너무 좋아!”
아야코는 부풀어 오른 성감을 견딜수가 없는지 결국 허덕이기 시작하면서 얼굴을 괴롭게
찡그린다.
“누나!”
히데유키의 끈어질듯한 소리가 들려왔지만 그때까지 어색하게 질구를 키던 물건은
너무나 당돌할 정도로 박혀 들어 왔다.
“아아학!! 어떻해 어떻해...”
묵직하고 날카로운 의동생의 자지가 한순간에 파고 들면서 단순하게 움직였지만
질속에 박힌 자지는 너무나 거칠게 비벼지기 시작한다. 두 사람의 젊은 남녀 사이에
지금 걸리는건 단 한가지 밖에 없었다. 단 한가지의 걸리는것 의붓남매 라는 점이였다.
아니 그런 배덕스러운 관계가 있었기에 오히려 그동안 참고 견디고 은밀하게 키운 서로의
감정을 한순간에 폭발 시킬수 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지금 두 사람은 연결이 되였다.
그것이 결국 아야코의 본성을 자극 하여 버린다.
“아아 좋아...좋아 너무좋아 그렇게 응 제발 그렇게 해줘...좀더!! 좀더 강하게 어서 히데!!”
히데유키는 단번에 치솟아 오른 성감을 겨우겨우 참으면서 아름다운 의붓누나의 음부가
심하게 일그러지며 자신의 자지를 받아 들이면서 뭔가 단단한것 같은 것이 막았지만
그것이 자궁부의 입구라는 건 모르고 더욱더 힘차게 밀어 붙이자 기다렸다는 듯이
뜨겁게 귀두를 조여 오면서 질벽이 수축하여 오면서 자지를 잡아당기는 감각을 느낀다.
“하아 어떻해 너무 좋아!! 정말 좋아 히데 누나 이런것 진짜 처음이야!! 이런...너무해!!
이렇게 좋다니,,,하아 그렇게 어서 ...누나좀 살려줘!!”
여자답지 않는 허덕임과 자태에 히데유키는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든다.
더이상 참을수 없는걸 몇번이나 그걸 느끼면서 그대로 견디고 견디는 밸브를 열고
싶었지만 지금은 참았다. 아름다운 의붓누나 아야코가 절정을 느끼는 그 모습을
정말이지 보고 싶었다. 지금까지 결코 기를 피지 못한 의붓누나가 자신으로 인하여
환희에 떨고 있는 모습을 정말 보고 싶었다. 그리고 지금 아야코는 그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 주고 있었다. 그것에 히데유키는 더이상 인내력을 발휘 할수 없는
단계로 이끌기에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모습이 였다.
부끄럽다. 참고 싶다. 하지만 너무 참을수가 없는 기쁨이 찾아 든다. 그러기에 아야코는
자신의 음탕함을 숨길수가 없었다. 그러기에 의동생에게 자신의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
주고 있었다. 그건 히데유키에게 말할수 없는 기쁨인것이다.!
“하아 ...어떻해 오고 있어!! 느껴져! 같이 부탁이야 나 쌀것 같아!...아아아 싸줘 어서
아아 난몰라 싫어 싼단말야!! 히데 어서!!”
아야코가 심하게 허리를 휘면서 괄약근이 남은 힘들 전부 보내 버린다.
그순간 끈어질것 같은 느낌으로 강하게 자지를 조여 오는 아야코의 뜨거운 질벽을
느끼는 그순간 아야코의 감미로움이 넘치는 사랑의 미액이 질속에 의동생의 자지에
토해진다.
아아 했어 헀다!!
히데유키는 그순간 견딜수 없는 해방감을 느낀다. 그 아야코에게 억압을 받아 여성에게
힘을 쓰지 못하였던 자신에게 숨어있던 그 억압이 날라 가는 걸느낀다.
말할수 없는 해방감으로 지금까지 없던 다량의 정액이 울컥울컥 그 아야코의 몸속에
토해지며 질구 틈까지 흘러 넘친다.
“하학 누나 나도!! 아야코 누나!!”
절정속에 뒤이어 터져 나오는 그 의동생의 뜨거운 정액이 너무나 거세게 자궁을
때리는 그순간 아야코는 희미해지는 의식 속에 눈물을 흘린다.
그 희미해진 의식속에 의동생이 자신을 안은것을 알리듯이 자신의 이름을 그 사유리가
아닌 자신의 이름을 사정순간에 터트렸다. 말할수 없는 행복감이 눈물이 되여 버린다.
그렇게 두사람은 서로의 몸도 마음도 끝없는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순간을
맞이 한것이다.
두 사람의 관계가 지금부터 좀더 좋아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는건 당연할지도
모르는 히데유키의 생각이였지만 역시 아야코에게는 뜨겁게 안기여도 언제나 마음이
걸리였다. 자신도 원하는 그 아이에게 안기기 위하여 전에 없이 일이 끝나면 바로바로
집으로 귀가를 하던 그 어느날 아야코는 결국 집을 나서야 하였다.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자신은 의붓사이라지만 누나였기에 그 아이와의 관계를
유지 할수가 없었기에 집을 나와 독신생활을 시작하였다. 하지만 그녀는 역시 요부 였는지
모른다. 그 관계가 있고 나서 일주일후 니시아자부의 한 맨션에서 독신 생활을 하던 그
2개월이 지나 갈때 아야코는 세상 사람들에게 자신의 얼굴을 내밀어야 하였다.
주간지 사진아래 타이틀은 모 유명남자배우와 스케들에 빠진 미모의 리포터 라는 제목이
달려 있었다. 그 직후 아야코는 다시 한번 세상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려야 하였다.
그때의 타이틀은 모 대학생에게 살해를 당한 미모의 리포터 라는 제목이 달려 있었다.
범인은 그녀가 관계를 끈어버렸던 카미야마였고 원인은 그날이후 만나주지 않는 아야코에게
앙심을 가지고 있다가 섹스스켄달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실리자 질투에 차오른 충동적인
살인이 였다.
그 무렵 훗카이도에서 신혼 생활을 보내면서 간신히 그 환경에 길들여지기 시작한 사유리
는 한가지 고민이 생겨 버렸다. 인생에 있어 너무나 행복하고 기쁨을 전하는 임신이라는
축복을 맞이 하면서도 혹시 태내의 생명이 하나자와의 아이가 아니지 않을까 하는
순진무구한 의구심 때문이였다. 물론 그건 알수가 없는 일이 였지만 그렇게 멀리 떨어진
두 친남매는 서로 각각의 생활속에 서로에 대한 감정은 잊어 가면서 성실한 각각의 다른
인생을 걸어 가기 시작 하였다.
음 우선 아야코의 결말을 저렇게 밖에 할수 없는 것이 정말 안타깝꾼요
그래서 원본과 달리 다른 결말을 생각하였지만 결국 원본과 같은 결말로
하게 되였습니다. 그건 한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에는 너무
카미야마의 존재가 큰것이였고 결국 카미야마에게 비참한 인생을 받쳐야
하는 아야코 이기에 결국 저런 결말을 카미야마를 무시한 결말은 너무나
큰 허점이 있는 작품이 되기에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에혀 여러가지로 불쌍한 아야코...
그러 다음 작품에서 만나겠습니다. 아마 다음작은 역시 신청작인 의모 가
되겠군요 의모 - 특별수업 음 예전에 마키무라의 작품을 시작할때 첫작품으로
뽑았고 번역 중간에 포기 하였던 그때만 해도 어쩐지 미망인이 아닌 모친은
아무리 의모라도 좀...히히 그러나 결국 쓰는군요 하하하
그럼 즐거운 감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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