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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들 조기유학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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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331 회 작성일 24-02-01 17: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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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잇는동안 나는 아들이 반발하는 모습에
얼마나 조마조마하게 가슴 졸이며 불안햇는지 몰라!

아들은 노골적으로 아버지 눈을 피해 저에게 요구햇어요.
그때마다 저는 아들을 어떻게든 달래서 가라앉혀야햇구요.

"이러지 마! 아빠 곧 가실건데 그새를 못참아서 이러면
엄만 어떡하라고..."
아무리 달래도 아들은 어린 혈기에
저를 순식간에 헤집어서 빨기도 햇어요.

남편이 자고잇는 동안 거실에서 그러기도 일쑤엿고
참다못한 제가 아들방으로 따라들어가서 아들을 받아들인적도...
그러고 방으로 돌아와 아들의 흔적이 남은 보지를 닦아내느라
혼자 애를 써야 햇어요...

나이 어린탓이기도 하지만...
왜 아들이 그처럼 참지 못하고 저에게 자주 요구하는지
저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웟어요.
오래 계실것도 아니고 겨우 일주일 머물다가 가실 남편을
저로서는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안심시켜드려야 나중이 편할거라는
생각 뿐이엇어요.

아들은 제가 남편하고 자는 시간에도
밖에서 기다리고 잇다가...
끝나고 씻으러 나가면...저를 그자리에서 할려고...

저는 그때마다 너무 조심스럽고 불안해서 도무지 정신이 하나도 없엇어요.

금방이라도 남편이 문열고 나올것만 같고...

얼마나 불안하고 조마조마한지
저는 빨리 남편이 떠나 주기만 간절히 바랏어요.

아들을 큰소리쳐서 야단하기도 그땐 어려웟어요.
어떻게든지 조용히 아들을 달래서 위기를 넘겨야 햇구요.
아들도 그땐 제정신이 아니엇고 마치 미친 사람처럼 행동햇어요.
전에 저하고 단둘이 살던때하고 너무나 다르게...

아들에 비하면 시누이남편은 남편 잇는동안 전화도 안하고
아무런 기색을 안보여서 오히려 제가 섭섭할 정도엿어요.

고모집에서 가족이 함께 저녁먹을때도 제게 눈길한번 주지않고
말더라구요. 전 고모부 그런 모습에서 야릇한 장난끼가 들어서...
계속해 고모부 얼굴만 바라봣구요. 그래도 저하고 눈한번 마주치지 않고
먼저 시선을 피하던데요.

다행히 남편이 제 원한대로 고모부에게 고맙단 인사말까지 해줘서...
고모부가 저희 모자 여기와서 자리잡기까지 애써 주신것...
남편이 그런 인사말을 하자 고모는 눈물까지 글썽해지던데요.
그순간 저도 왠지 눈물이 나오데요.
여태 남편은 여동생 남편을 제대로 대접해드린 적이 없엇거든요.
그러던 남편이 모처럼 그렇게 말해주시니 고모도 감격한건지...
저도 가슴이 뭉클햇구요.
아아~ 내가 이집안 화해시켯구나~ 하구요.
역시 집안 화목하고 안하고는 여자가 하기 나름이구나 하고요.
고모부 그렇게 말해주는 남편앞에서 수줍어 하는 모습이 제겐 우습기까지...
저남자 나하고 단둘이 그럴땐 그렇게 저질로 하던 남자가
저리 순진한 면도 잇엇구나!
얼굴 붉히면서 계면쩍어하시는 고모부 얼굴 바라보면서
이상하게 고모부하고 하던 절정이 생각난 것...저 너무 나쁜 여자죠?

저 씨발럼 좀 봐!
저런넘이 내 보지를 그렇게 만들어놓고...
나 임신할가봐...일부러 다른데다 넣어서 토정하고 하던...저 잡넘,씨발럼~
저런 무식쟁이 개자식이 내 보지를...
가정주부로 남편하고 아이밖에 몰르고 살더 내 보지를
이리 핥고 저리 할터 조리틀어 커지게 하고
벌어진 속에다 침뱉고 혓바닥까지 넣어
술집나온 여자처럼 저질 씹질하엿으니 내가 무슨수로 널 잊어?
시누이하고 결혼한것도 시댁에 손해인데
이제는 시누이오빠되는 내남편 앞에 두고서도
내앞에서 그런 생각나게 만들어놓은 넌...씨발럼~ 색골~도둑놈~
이제부턴 너하고도 이런 나쁜짓 안하고 살거야~
너하고 할때마다
우리남편 다시 얼굴보기 죄스럽고 한되서 못살겟어~
내가 이런여자 아니엇는데
어쩌다 너같은 잡넘을 좋아하게 되엇을가?
그래도 양심은 잇어서
할때마다 안에다 안하고
내 입에다 토정하는거 고마워서 내가 아무말 안하고 그대로 먹어준거 알기나 하니?
그런데 내 아누스에 토정하면 하루종일 기분나빠~
닦아내고 난 후에도
하루종일 아누스가 열려잇는 느낌으로
뭔가가 속으로 스물스물하고
anus는 네가 첨이야~
저런 무식한놈한테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겟어~

"여보...겨울방학때도 우리 서울에 못갈거 같아요. 여긴 겨울방학도 짧고..."
"응! 지금 이렇게 내가 와서 봣는데...자꾸 왓다 갓다 할거 잇나?
필요하면 내가 한번 더 오면 되지. 처음이니까 정이 언어가 되도록
당신도 힘들지만 어떠겟어. 기왕 시작한거니까..."
"그래요. 겨울방학은 짦아서 못가고 ...내년 여름방학에나..."
"서울엔 뭐하러...당신도 여기 기왕 왓으니 공부나 시작해 보지 그래."
"그래요. 저도 그냥 막연하게 지내는 것보다...공부를 하고 싶어요."
"두사람이 움직이는 것보다...내 한사람이 여기로 왓다 가는게 더 경제적이지!
비행기값만해도 반이지 않아? 헛헛헛!"
"어머! 그러네요!"
"그러니 방학때 올 생각하지 말고 그냥 여기 남아서 정이 공부나 뒷바라지 잘해줘."
"우리 정이 걱정은 이제 하지 마세요. 정이 생각하면 여기 오길 천만 잘햇어요."
"그래. 그애 태도에 나타나는군. 많이 진지해진 느낌이 들어..."
"그래요! 여보! 서울선 말도 그렇게 안듣던 애가...여기와선..."
"당신이 그동안 애쓴 보람이지!"
"당신이 인정해줘서 고마워요! 여보~"
저는 남편으로부터 인정해주는 말을 들으면서 진정으로 행복감을 느꼇어요.
내가 희생하기를 참 잘 햇구나! 싶어지구요.

남편 떠나보내고...
그날 공교롭게 시누이남편이 쉬는 날이기 때문에
시누이남편하고 제가 남편 공항까지 데려다주고 오게되엇어요.
시누이는 근무라서...
고모부하고 저만 공항까지...
공항에서 남편 들여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시누이남편이 차를 알수없는 공원?
여긴 그런 자연공원이 곳곳에 많아요.
나무가 많고 숲이...낙옆진 스산한 숲속 공원...길옆에 차 세워놓고...
고모부 차는 밴이라서 차안이...시트만 뒤로 젖히면 그대로 침대더라구요.
9월에 여긴 벌써 낙옆이 물들어서...
고모부는 남편이 와잇는 일주일동안 저하고 못한 것을 분풀이하듯이
저를 그 숲속 야외 휑하게 하늘이 보이는 그곳에 차를 세워놓은채...
"차 불 꺼요! 이러다가 누구 지나는 사람이 보면 어떡해?"
그말에 시누이남편은 해드라잇만 껏어요.
"안에 불도요!"
"괜찮아! 차안에는..."
그는 차 안에 불은 끄지않고 저의 그곳을 더 자세히 보고싶어햇어요.
남편하고 좋앗냐고 마치 확인이라도 할려는듯 벌려서 구석 구석 들여다보고...
아래만 벗겨 벌려놓고 미친듯이 입으로 핥고 빨면서...분풀이 화풀이...
"그새끼가 매일 빨아주디?"
"남편은 이런것 잘 못해요~아흐 나 빨리~"
"햐~으흐! 이 보지냄새~ 죽겟더라~"
"자기보다 난 더 미치겟어~ 빨리~"
저의 안타까운 재촉에도 그이는 계속 저의 속살을 벌려놓고 입김 콧김으로
간질이고 불붙이며 감질나게 만들엇어요.
"씨발년! 그새끼 오늘 떠나면서 싼거지?"
"아, 아니예요...아니예요~"
"거짓말 마~ 이렇게...남앗는데..."
"정말..아니래도요~오늘은 아무일 없엇어~"
"너 이렇게...이렇게 꼴려잇는데 누가 모를줄 알고..."
"남편하고는 정말 안햇어요...오늘..."
남편은 제가 아무리 애원을 해도 힘이 없고...
간신히...
말하기도...좀 어색해...
아직 50도 안된 남편이 왜 그럴가?
남들은 60, 70돼도 잘만 한다던데...
시누이남편은 저의 그곳이 가득하도록 흘러넘친 것을 보고 의심한거 같앗어요.
제 거기가 그렇게 흘러넘친것...
남자하고 해서 그런게 아니고
일주일내내...못다한 안타까움에
오늘아침...씻엇지만
시누이남편 운전하는 차타고 공항 오면서
남편하고 나란히 뒷좌석에 앉아서도
앞에...운전석 시누이남편 뒷모습...바라보며
전에 그 생각...
남편하고는 못하던 그런 이상한 자세가...
그럴때 앞에 저남자...나 한가운데로 느껴지는 야릇한 느낌...
지금 내옆에 남편 보내면 저남자 어떻게 나올가?
근심걱정하면서 초조해져 긴장되고 달아올라 들뜨고 꼴렷던거예요~~
저 언제나 흥분하면 이러는것...
자기 첨에 우리집에 와서 보고 알잖아요?
이젠 자기하고 안할거예요!
나 가정으로 돌아가
한아이 엄마로, 한남자 아내로 정숙하게 살고싶어요~
이런짓 하면 너무 괴롭고 불안 걱정 초조해서 죽겟어요!
정말...이제 가정주부로, 엄마로 절개 정조 지키며 살고싶어요~
자기하고 나하고는 정말...정말 이러면 안돼는 사이잖아요?
고모 낯을 보더라도,
저희 애아빠...저의 남편 얼굴을 봐서도
우리 둘이는 이러면 정말 안돼는 사이잖아요?
자기하고 나하고 둘이 하면 오죽이나 좋아요?
서로 서로...
너무 좋은것...이렇게 속속들이 꼴리고 좋은것...나쁜짓이기 때문일가?
이러면 안돼는 사이이기 때문일가요?
죄짓는 것 저 너무 떨려요~
오래 오래
두고 두고
가슴 떨리고 조마조마 긴장되면서...
자기 돌아간 후에도
아들하고 단둘이 잇을때도
보지는 계속해서 속안에 가려운듯하게 감질나며 꼴려요~
아들이...혹시나 알게될가
차마 아들에게 오랄도 못하게 하구요...
아들이 볼려고 하는 것은 더더구나...안돼!
나 자기하고 너무 더러워졋어요.
자긴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기나 하는거예요.
내가 자기 누구예요?
자긴 나에게 시누이의 남편이 되고,
내 아이에겐 고모부 되시는 분...
난 당신에게 누구가 되죠?
자기...내가 누군지 말해봐요.
내남편이 자기에게 누군지 말해봐~]
자기 아내의 오빠가 내남편인것 알고나 잇어요?
우리 정말 이러면 안돼는 사이인거 인제 아시겟죠?
그런데...그런 저에게 이런법이 어디잇어요?
우리둘 사이가 이러면 안돼는데...
그생각 하면 저 너무 죽겟어요...
우리 죄짓는...이런 만남...
아아, 그래서 당신은 더...그래서 더 좋으시다구요?
난 이제 더이상 죄짓고 못살아~~
자기가 모르는 남이 아니고
남편의 여동생
시누이남편이고
내 아이의 고모부되시는 분...
자기 알아요?
우리 얼마나 큰 죄 짓고 사는지?

일주일 내내
남편하고는 단한번도 시원하지 못하고
애가 끓어 감질나기만 햇으니까요.
그러면서...아들 달래주느라...
신경쓰고...조바심하느라...
그런 속도 모르고 시누이남편은 저의 보지속이 달아오른것만 의심햇어요.
저도 그동안 남편하고만 덜차서...부족하고 안타까웟던...
참고 또 참느라 저의 모든 성감대가 발기해잇는 그런 상태로...
숲향기가 차겁도록 식어내린 그곳을 ...
나도 하게 해줘요~
자기꺼 빨게해줘~
빨고싶어~
자기 이냄새...너무 그리웟어~
시누이하고도 자주 햇어?
나 생각하면서 그년하고 햇어?
나도 자기생각만 햇어~
자기생각하면서 하니까 더 죽겟더라~
이젠 자기 없인 못살아~
나 이제부턴 자기 첩이다 생각하고 맘대로 건드려~
자기집 식모로 들어가서 같이 살고싶어~
뭐가되도 좋아!
자기 이냄새만 날마다 맡으게 해줘~
고모가 너무 부럽더라~
날마다 이런 자지...이런자지 날마다 빨고 사는 고모가 넘 부럽더라!

남편이 떠나고 일주일간 내내 ...
시누이남편이 매일 원하고...저도 거절하기 어려웟어요.
남자의 질투가 더 무섭다더니
시누이남편이 제 남편 잇는동안에 ...
제옆에 남편이 와 잇으니까 더 하고싶더래요.
제가 누구인지 확실하게 알고 보니까 더 흥분이 되더래요.
저는 같이 한자리서 만날때
시누이남편이 시선을 피하시길래 수줍어 그런줄 알앗는데...
제가 남편하고 나란히 앉아 잇는거...
제가 자기 처남하고 부부간인거 눈으로 보니 더 흥분되고 그러더래요!
그래서 ...너무 흥분되서 차마 마주 못보겟더래요.
사람마음은 다 똑 같구나 느꼇어요.
저도 사실은 고모부가...고모하고 같이 잇을때...
고모부가 고모남편인것 눈으로 보면서 더...샘나고 질투나고 속상해서 꼴렷어요~
고모...그년이 저남자 자지 날마다 밤마다 빨고 살겟지! 하고 생각하니까
더...더 야릇하게 끌리고...
나도 자기가 시누이 서방이니까 더 속상하고 꼴려~~

시누이남편은 그때부터 저의 털을...
사실은 여름부터엿는데...
그땐 남편이 올것 같아서...
이제 남편 다녀갓으니 겨울까지...
"지금 깎으면 언제 자랄까? 언제까지?"
"한달이면 다 자라!"
"자기 정말 나도 깎앗으면 좋겟어?"
"서로 깎고 하면 느낌이 완전 달라~"
사실은 저도 시누이남편의 털깎은 자지방망이가 들오고나서 아래 밀착시켜
깊이 깊이 맞물려대놓고 자근자근해 눌러서 문질르면 속살 어디가 콕콕 찔어주는듯
앗찔 앗찔 시큰 시큰하게 저려 녹아나는 절정의 쾌감이 나 죽어~
그런데...저의 털을 깎으면...남자도 여자도 같이 좋아진다는 시누이남편의 말이
제겐 너무도 유혹적으로 달콤하게 들렷어요.
시누이남편 깎앗는데
나만 이제 깎으면 그런 느낌...정말 올까?
정말 털을 깎으면 느끼는 감각이 넓어져서 좋은걸가?
나도 그럴것 같아~
너무 좋으면 나 어떻게해?
지금도 이렇게 좋은데 더 좋으면...어떤 느낌일가?
나 장담 못하겟어~
지금보다 더...너무 좋으면 나 죽을런지 몰라~
"고모는...누가 깎앗어? 고모가 혼자 깎은거예요?"
"혼자는...첨이면 잘 몰라서 힘들겟지...마누라는 처녀때부터 깎앗던데...
전체가 아니고 옆으로 번진 털만...후훗! 간호사들 장난 아니더군!"
"알만해요! 그러고도 남을...고모 그런년인것 나도 다 알아~"
저는 고모부의 유혹도 잇엇지만
무엇보다 간호사인 고모가 처녀때부터 털을 깎앗엇다는 시누이남편의 말이
가장 유혹적이엇어요.
이제 이나이에...마흔넘은 이나이에 못할 일이 뭐 잇겟어요?
야릇한 호기심과 더불어 더 강한 쾌감이 꼭 찾아올것만 같은...
그리고 그런 이상한 상태가 되면 느낌이 더할것만 같아...
그러나 아들에게 뭐라고 설명을 해야 할가?
병원에서...?
병원 핑계대면 어떨가?
아아, 모르겟어! 더 시간두고 생각해봐야지...

단순히 남자구실로 치자면
시누이남편이 그중에서 제일 낫고,
다음이 아들...(다만 제 마음을 진심으로 주고싶은 것은 아들이죠!)
남편이 가장 처지지만 제겐 물릴수도 없는 애아버지고 남편인데 어떡해요?
무엇보다 부부간의 마음을 주고받는 묵은 정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해요.
부부가 단순히 섹스만 위해서 사는 것은 아니잖아요.
우리에게 단 하나뿐인 아들을 위해 함께 희생하고 도와야 하니까요.
전 뼈속깊이 남편의 고마움과 사랑을 느꼇어요.
이런 착한 남편을 배신할수는 절대로 없다고 생각햇구요.
저를 굳게 믿어주시는 남편을 위해 저도 정절을 지키는 가정주부
정숙한 현모양처가 되어야 겟다고 결심햇어요.

시누이남편은 머리를 짧게 단발머리 형으로 하는 여자를 좋아하시나봐요.

시누이가 처녀때...병원 간호사로 잇을때...그런 단발머리 스타일?
발랄해 보인다나요.
저보고도 이러대요.
"처남댁도...음흠...전체적으로 얼굴형이랑...뭐 이런것 봐서...
짧게 컷트한 헤어스타일이 어울릴것 같은데...분위기도 밝아보이고
아마 열살은 더 ...아참! 더 어려보이면 남들이 처년줄 알겟다! 허허"
"아함! 알겟다! 고모부는 그런 헤어스타일 좋아하시보다. 그쵸?"
"뭐 다들 개성이 잇겟지만...밝고 발랄한 분위기가 처남댁에게 어울릴것 같아서요."
"고모도...이제 알겟네! 그래서 고모도...줄기차게 단발머리구나!"
"그게 소녀티나고..."
"혹시 고모부 영계스타일 좋아하시는거 아녜요?"
"글쎄 그런셈인가? 여고생들 교복 입은거보면 미치겟던데...후훗!"
"이나이에 제가 여고생 스타일을 닮긴 웃기잖아요?파마나 해야지..."

아들에게 엄마 머리 파마하는 것 어떠냐고 물어봣더니
아들은 그대로 더 길러서 긴 생머리 하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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