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이야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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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들켜버린 엄마와의 정사
PM 12:30
정영은 침대에 누워 있다가 몸을 일으켰다. 정영은 지난 일주일간 대략 이 시간에 일어나 방을 나섰다.
엄마인 지현과의 첫 경험 이 후로 정영은 하루도 지현을 가만 두지 않았다.
열 여덜의 성적으로 한창인 나이에 자신의 엄마처럼 아름다운 여자를 한 번 안았을 때, 그 충격은 상당히 클 것이다.
처음 맛보는 섹스의 즐거움에 정영은 항상 누나와 동생이 잠든 것을 확인하고 지현의 방으로 향했다.
처음 지현의 방에 갈때에는 자신의 능력을 사용해 침투해 들어갔지만, 정영은 왠만하면 자신의 힘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자신이 힘을 사용하다 다른 사람이 볼 수 있기에, 무척 귀찮거나 여자에게 쓰는 일이 아니면 힘을 자중하고 있었다.
그래서 지금 정영은 조심 조심 엄마의 방으로 다가갔다.
정영이 엄마의 방으로 들어갔을 때, 지현은 침대에 누워 책을 보고 있었다. 일주일이나 늦은 시간에 자신의 방을 찾는 정영을 지현은 오늘도 올지 알았다는 듯이 기다리고 있었다.
“오셨어요. 정영씨.”
지현은 처음 몸을 썩은 후, 정영과 단 둘이 있을 때는 항상 존대를 하였다. 물론 두 딸이 있을 때는 평상시의 엄마로써 정영을 대했지만........
지현은 처음 몸을 석고 새벽에 일어나 큰 혼란에 빠졌었다. 아무리 사랑하는 님이지만, 자신은 그의 엄마였고 그런 일은 있어서는 안 될 일이었다. 무엇에 홀렸는지 아무 거부감 없이 그를 받아 들였다는 것도 믿기 어려웠다.
하지만 지현이 일어나서 고민과 걱정을 하는 동안 정영이 일어나 다시 한 번 그녀를 안아 줄 때 지현은 다시 찾아오는 설레임과 쾌락에 정영에게 모든 걸 맞기고 현실을 인정하였다. 어차피 자신은 그를 좋아하고 있었고, 그도 자신을 좋아하며 사랑해주고 있었다.
정영이 자신의 몸을 만질때 끝없는 나락에 떨어지는 느낌이었고, 그의 웃음을 보면 한 없이 행복했다.
지현은 그를 남편으로 생각했다. 자신의 혼란과 외국에 가서 고생하는 남편에 대한 죄책감을 없애려는 듯 정영을 남편처럼 받들었고 그에게 충실했다.
“응. 지현이 기다렸구나.”
정영은 처음에 그녀의 존대가 어색하기만 했지만, 점점 적응해 그녀에게 스스럼없이 반말을 하였다.
“이리와. 지현아.”
정영은 침대에 가서 앉자 마자 지현을 끌어안았다.
지현은 아무말없이 그의 품에 안겼다. 지현은 속이 다 비치는 얇은 잠옷에 안에는 아무것도 안 입고 있었다. 어제밤에 뜨거운 정사를 가진 후 정영이 이런 차림을 원했기에 지현은 그의 말을 따라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았다.
“후후 아름다운데. 안까지 다 비치네.”
“아이 부끄럽게.......”
정영은 1주일 동안 이나 계속 봐 온 여체였지만, 엄마의 몸은 너무 아름다웠다. 아이를 셋이나 낳은 아줌마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는 팽팽한 피부와 전혀 쳐지지 않고 조그마한 봉우리를 이루고 있는 가슴, 너무나 미끈한 다리는 정영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정영은 지현을 품에 안은 채, 귀 볼을 빨으며 그녀의 얇은 잠옷 안의 유방을 만지작거렸다.
“아~”
지현은 혼자 침대에 누워 정영을 기다리는 기나긴 시간동안 앞으로 다가 올 열락의 시간을 상상하며 이미 흥분해 있었다. 기다렸던 사랑하는 그이의 손이 자신의 몸에 다았을 때 지현은 신음을 참지 않고 토해냈다. 이미 일주일간이나 몸을 합친 사이이기에 자신이 흥분했음을 숨긴다고 숨길 수 있는게 아니었다.
귀를 핥던 정영은 얼굴을 내리고 옷을 헤치며 그녀의 빠짝 서서 긴장해 있는 유두를 입에 넣고 씹어댔다. 한 쪽 손은 반대쪽 유방을 잡고 장난치 듯 일그러트리고 있었다.
“아 흑. 키스해줘요.”
지현은 키스 한 번 없이 자신의 몸을 탐하는 정영의 행동에 못내 아쉬웠고, 용기를 내어 자신의 요구를 밝혔다.
“후훗. 엄마. 아들에게 지금 키스해달라는 거야? 너무 밝히는거 아냐?”
“그런 말은..........”
“하하. 농담이야. 지현이는 내 아내야. 사랑하는 연인이고. 사랑하는 지현이 한테 키스 좀 해볼까”
정영은 짓굿게 그녀를 놀리고 그녀의 입에 혀를 집어넣어 열정적 키스를 하였다.
“음...읍...음......”
서로의 타액이 합쳐지고 혀는 뒤엉켜 서로를 조금이라도 더 느끼려는 듯 둘의 혀는 춤을 추었다.
정영은 키스를 하며 자연스럽게 그녀의 잠옷 어깨 끈을 풀고 그녀에게서 분리 시켰다. 정신 없이 키스에 열중하던 지현도 옷 벗기는 것에 동조하여 그를 도와 옷을 분리시켰다.
“지현아. 내 옷도 벗겨줘.”
정영은 당연하다는 듯 엄마에게 요구했고, 지현도 당연 하다는 듯 정영의 옷을 벗겨 나갔다. 정영의 옷이 하나 둘 떨어져 나가고, 마침내 정영의 위풍 당당한 자지가 실체를 들어냈다.
“아흑. 너무 커........”
지현은 항상 봐 오던 정영의 물건 이었으나, 보면 볼 수록 너무 커 겁부터 나는 정영의 자지에 기겁했다.
“크기는........ 매일 같이 지현의 보지에 들어가던 건데. 자자. 내 자지가 지현이 입속에 들어가고 싶다는데.”
“네......”
지현은 정영의 요구에 정영의 앞에 무릅을 꿇고 앉아 자지를 살짝 쥐고 천천히 입안으로 집어넣었다. 자신의 입으로 들어온 정영의 물건은 반쯤 들어오자 입안을 가득 채웠다. 지현이 느끼기에 정영의 자지는 길이도 길었지만, 두께도 남들보다 두꺼운 것 같았다. 전 남편과는 비교 조차 할 수 없이.........
자신의 안으로 들어 왔을때 정영의 자지는 좁은 지현의 속살을 옆으로 자꾸 자꾸 밀쳐낼 정도였다. 지현은 너무 큰 정영의 물건이 부담스러웠지만, 그를 위해서 정성스럽게 핥았다.
“아. 지현아. 오늘 너의 입에 싸고 싶어. 입으로 나를 미치게 해줘.”
“으....읍.....”
지현은 정영의 말에 알았다는 듯 입을 움쭐거리며 고개를 끄덕였다.
정영은 자신의 자지를 정성스럽게 빨아 주는 지현이 더욱 귀여워 보여, 한 손을 내려 그녀의 엉덩이 뒤로 갈라진 틈을 따라 쓰다듬었다.
정영의 손이 다을 때 마다 지현은 움찔 했지만, 정영의 자지를 빠는 것은 멈추지 않았다.
지현의 보지는 정영의 손이 닿기 이전부터 이미 충분히 젖어 있었다. 정영을 기다리며 젖어가던 그녀는 정영이 자신의 귀를 핥아 줄때 이미 줄줄 씹물을 흘리고 있었다.
정영은 그녀가 이미 펑 젖어 있음을 알고, 그녀의 머리를 잡고 입안에서 자신의 자지가 더 빠르게 왕복하도록 했다.
“음..커....컥.....읍....”
지현은 자신의 목젖까지 찌르는 정영의 자지에 고통스러웠으나, 그를 위해 참고 최대한 입을 오므리며 그에게 쾌락을 선사했다.
“으........엄마. 지현아. 좋아. 으 너무 잘 빨아....아. 나온다. 나와....으”
한참 동안 그녀의 봉사를 받은 정영은 사정이 다가 오자 참지 않고 자지를 그녀의 입에서 자지를 빼고 그녀의 얼굴에 정액을 발사했다.
지현의 눈두덩이와 코, 입은 정영의 정액으로 지저분해졌다.
“미안. 나 한번은 이렇게 싸고 싶었어. 기분 나빴다면 미안해.”
“.........”
정영은 미안하다면 휴지로 그녀의 얼굴에 묻어 있는 분출물을 닦아 주려했다.
지현은 아무말 없이 정영을 제지하고 입 주위에 묻어 있는 정액들을 핥아 먹었고, 혀가 닫지 않는 부분은 손으로 끌어와 입으로 집어넣었다.
“어....어.... 하지마. 지저분하잖아.”
“아니에요. 괜찮아요. 정영씨가 기쁘다면 이보다 더 심한 것도 할 수 있어요. 이상하죠. 나 정영씨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행복해져요.”
“지현아.........”
정영은 지현의 따뜻고 지고한 사랑에 감동 하였다. 정영은 아직도 끈적하게 붙어있는 자신의 좆물을 혀로 핥아 모아, 그녀에게 키스를 하며 그녀의 입안에 집어넣었다.
그녀는 맛있는 음식이라도 되는냥 맛있게 삼켰고, 그런 그녀를 보며 왈칵 그녀를 안았다.
“지현아. 사랑해. 영원히 당신은 내 곁에 있을 거야.”
“아~ 고마워요. 정영씨 저도 당신만을 사랑해요.”
정영은 그녀를 품에 안자 다시 부풀어 오르는 자신의 성기를 지현의 보지에 살살 비볐다.
“아흑. 정영씨.”
“이번엔 내가 지현이를 기쁘게 해줄게. 바로 들어갈거야. 지현의 안으로.”
정영은 조심스럽게 그녀를 눕히고 그녀의 다리를 벌려 자신의 자지가 들어가기 쉽게 만들었다. 지현은 자신의 입구에 정영의 커다란 무기와 와 닿는 것 만으로도 울컥 씹물을 토해냈다.
정영은 조심스럽게 자신의 자지를 쩍 벌어져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지현의 보지에 삽입했다.
“아. 정영씨 좋아요.”
“우.... 지현아 너무 따뜻해.”
“슬겅. 슬 겅.. 퍽 퍽 퍽.”
천천히 왕복하며 지현의 속살을 즐기던 정영은 서서히 빠르게 허리를 움직였고, 그의 입은 어느새 그녀의 유두를 찾아 쭉쭉 빨고 있었다.
“아흑 아. 아. 아흐. 정영씨~”
“퍽 퍽 퍽. 헉 헉 헉.”
빠르게 자신을 찔러 대는 정영의 움직임에 오래동안 흥분해 있던 지현은 급속도로 절정에 올라갔다.
“아. 정영씨. 좋아. 나 싸요. 아. 나와요. 정영씨.!”
“헉. 헉. 헉. 어서싸. 나도 지현의 보지가 너무 좋아.”
“아 아 .악......”
지현은 정영의 품안에서 절정에 치달아 애액을 토해내며 숨을 헐떡였고, 정영은 그런 지현을 가만히 지켜 보며 그녀의 유두를 빨고 만지며 그녀가 안정되기를 기다렸다.
“좋았어?”
“네......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나 혼자 가서.......... 정영씨는.....”
“훗. 괜찮아. 바로 또 시작 할건데. 뭐”
정영은 쿨하게 한번 웃어주고 아직도 그녀의 깊은 곳에서 위용을 자랑하는 자지를 길게 뺏다가 세게 집어 넣었다.
“앗....... 아. 정영씨.”
“퍽. 퍽. 퍽. 퍽.”
정영은 바로 격렬하게 자지를 왕복 시키며, 그녀의 보지 구석 구석을 찔러갔다.
지현은 방금 절정에서 헤어 나왔지만, 아직도 자신의 안에서 그 크기를 자랑하고 있던 정영의 자지가 또 자신의 속살을 헤집어 대자 쾌감이 스물 스물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퍽. 퍽. 퍽. 퍽. 질겅. 퍽 퍽. 퍽.”
“음. 음 음. 아 흐. 아 아 ~”
“헉 헉 헉. 좋아 지현아. 니 보지는 항상 내 자지를 꽉 잡고 놔 주지를 않아. 음.....”
“아. 아. 정영씨 당신꺼도 나를 너무 좋게해요. 미치게 만들어요. 더 빨리 해줘요.”
“퍽.퍽.퍽.퍽.!!!”
정영은 잘근 잘근 자신을 물어오는 지현의 보지에 급소도로 쾌감을 느끼며 자신이 낼 수 있는 최고의 속도로 그녀를 공략했다.
지현은 크기도 만만치 않은 정영의 자지가 굉장한 속도로 자신을 후벼대자 제 정신이 아니었다. 그것은 쾌감을 넘어서서 충격으로 다고 오고 있었다.
“아 앙. 아 .악 . 아핫. 아 나죽어. 정영아. 내 아들. 엄마 죽어...아흐. 저...어...영 씨.”
지현은 자신이 지금 뭐라고 말하는 지도 모른채 떠들었다.
정영은 그녀가 또 절정에 치닫고 있다고 생각하고 속도를 줄였다.
“퍽 퍽 퍽. 슬.......겅, 슬........겅, 질.........컥........”
“아흑. ..... 아. 빠르게. 정영씨. 아.”
지현은 빠르게 자신을 쑤시던 것이 속도가 느려지자 애타가 속도를 높여 달라고 외쳤다.
“헉. 헉. 헉. 지현아 나 이제 힘들다. 니가 올라가서 해봐.”
정영은 그렇게 말하고 자신의 밑에 깔려 흐느적 거리는 그녀를 일으켜 세우며 그녀의 다리가 자신의 위로 올라오게 하고는 몸을 기울려 누워버렸다.
지현은 정영의 행동에 어쩔 수 없이 정영의 몸 위로 올라왔지만 힘이 하나도 없이 흐느적거리는 자신의 육체를 지탱하지 못하고 정영의 몸에 기댔다.
“이런 허리를 움직여야지.”
정영은 그녀가 아무 움직임도 하지 못하고 있자 자신의 허리를 팅겨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자 그렇게 있지 말고 움직여봐. 지현아.”
“아....아.....안돼요. 힘이 하나도 없어요.”
“쩝 할 수 없구만......”
정영은 어쩔수 없다는 듯이 입맛을 다시고는 그녀를 돌려 눕혔다. 그녀를 돌려 눕히고 그녀의 모리에 베게를 받혀 준 정영은 침대에 몸을 바짝 붙이고 있던 그녀의 엉덩이를 들고 자굽혀진 자신의 다리에 그녀의 몸을 지탱하고 곧바로 자신이 불기둥을 뜨겁게 타오르고 있는 그녀의 보지에 집어넣었다.
“아~~ 아”
“또 들어갔다. 지현아. 아직도 너무 뜨거워.”
정영은 뜨거운 그녀의 속살을 음미하며 점점 속도를 높여갔다.
“퍽. 퍽. 퍽.”
“아흑. 앙. 앙. 아 아.”
지현의 입에서는 끝없이 신음이 터해졌고, 정영은 다시 한 번 자신이 낼 수 있는 최고의 속도에 돌입했다.
“퍽.퍽.퍽.퍽.!!!!!!!!”
“아 악. 악, 악. 악. 앙”
“헉. 헉. 헉.”
끝없이 피어오르는 둘의 쾌감은 종반전에 치닫고 있었다.
“헉. 아. 헉. 지현아 .나온다. 으. 으”
“앙....아. 저......도..... 나....와요.....으......”
“퍽.퍽.퍽.!!!”
정영의 뜨거운 좆물은 사정없이 그녀의 질벽을 가격했고, 절정에 오른 그녀도 힘차게 그의 물건을 물고 늘어졌다.
“헉. 헉. 허.....”
“아흐.....헉. 허.”
그녀의 옆으로 널부러진 정영과 베게에 얼굴을 묻고 섹스하던 자세 그대로 퍼져있던 지현은 가뿐 숨을 몰아 쉬며 후희를 즐겼다.
정영은 가쁜 숨을 몰아 쉬며 엎어져있는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헉. 헉. 헉. 너무 좋았어. 지현아. 오늘 최고였어. 넌 좋았어?”
“학 헉. 학. 아흐. 예 저도 좋았어요. 죽는 줄 알았어요. 헉.”
정영은 기쁜 듯 얼굴을 옆으로 돌려 웃는 그녀에게 키스를 했다.
“쪽.”
“에고 우리 이쁜이가 좋았다니 다행이네.”
“어머. 당신도 참.......”
지현은 정영의 이쁜이라는 말에 얼굴을 붉혔지만 내심 흐믓한 기분이었다.
화끈한 정사 후 서로의 몸을 안고 후희를 충분히 즐긴 정영은 몸을 일으켜 세우곤 옷을 입기 시작했다.
“지현아. 나 갈게. 오늘 너무 좋았어.”
“예 저도 너무 좋았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아직도 한 참을 더 섹스를 즐길 수 있는 힘이 있는 정영이었지만, 그녀에게도 내일의 일이 있고, 그녀를 다시 안기에는 격렬한 정사로 힘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은 그녀의 상태 때문에 정영은 아쉬운 발길을 돌리며 지현의 방을 나섰다.
“엇..........”
정영은 문을 연 순간 너무 놀라 신음성을 토해냈다.
문 앞는 자신과 엄마를 원망스런 눈으로 쏘아 보는 누나가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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