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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금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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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77 회 작성일 24-02-01 15: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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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민과 현주가 첫 경험을 한 후 몇 주가 흘렀다. 철민과 현주는 전보다 붙어 다니는 시간이 훨씬 늘어났고, 그런 그들을 보며 철민과 현주의 어머니들은 그들이 단순한 소꼽 친구가 아님을 느낄 수 있었으나, 일찌감치 서로 사위와 며느리로 생각하고 있었기에 반기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그들이 벌써 육체 관계까지 가진 것은 알지 못했고 혹시 하는 마음만을 갖고 있었다.

철민은 능글맞은 성격답게 현주의 어머니인 이성연을 어머니라고 부르며 살갑게 굴었다. 현주도 쑥스러워 했으나 철민의 요구에 이금희를 어머니라 부르게 됐다. 현주는 첫 경험 이 후 철민에게 순종적인 모습을 보였다. (← 오해마세요. SM, 노예....이런거랑은 전혀 관계없이 쓸겁니다. -_-;; 소프트한 내용입니다.)

철민과 현주는 첫 경험 후 자주 그런 시간을 가질 수는 없었지만, 틈나는 대로 달콤한 서로의 육체를 즐겼고, 현주도 사랑하는 님과의 섹스에 황홀감을 맛보고 있었다.
현주는 그 동안 철민과 인터넷 동영상을 함께 보며 섹스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배운 것을 실행하는 단계에 이르기까지 했다.

철민과 현주는 아무 생각 없이 이루어졌던 첫 경험에서 질내 사정을 했기에 뒤에 임신 걱정을 많이 했으나, 다행히 임신 주기는 아니었고, 임신 주기를 피해 섹스를 즐기고 있었다.

PM 24:00

“현주야. 나야. 지금 어머니 주무시니?”

철민은 현주에게 전화를 걸어 장차 장모님이 되실 분의 취침 여부를 물었다.

“응. 주무셔. 조심해서 들어와.”

며칠째 현주와 둘이 있을 기회를 얻지 못한 철민은 안달이 나서 오늘 낮에 현주와 몰래 현주네 집 뒷문 열쇠를 복사했다. 철민과 현주네 집은 건축가 이셨던 철민의 아버지에 의해 지어진 것으로 똑같은 구조로 서로 마주보며 서 있었다.
오늘로 나흘째 현주를 안지 못한 철민은 애간장이 타 들어가는 느낌이었다. 하루 하루 저장되는 고환 속의 정자들이 자신을 내보내 달라고 외치는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했다.

섹스를 할 기회가 없었지만, 철민은 자위를 하고 싶지는 않았다. 섹스의 쾌감에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유일한 성적 유희 수단이었던 자위는 고려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철민이었다.

참다 못한 철민은 현주와의 섹스를 위해, 지금 현주의 방으로 야간 침투를 하고 있었다.

“훌쩍”

현주와 철민의 집사이의 담장은 그리 높지 않게 설치되어 있지 않아 철민은 어렵지 않게 담장을 넘어 현주네 뒷문으로 접근 할 수 있었다.
조용 조용 걸어서 뒷문에 접근한 철민은 뒷문 자물쇠에 살며시 열쇠를 집어 넣고 소리나지 않게 돌렸다.

“딸칵”

철민이 소리 나지 않게 연다고 노력했지만 문에서는 자물쇠가 풀리는 소리가 났다. 분명 이 정도의 소리가 현주의 어머니가 계신 안방까지 들릴리는 없지만, 왠지 걱정은 되었다. 잠시 동정을 살핀 철민은 문을 살며시 열고, 신발을 벗은 후 집안으로 들어갔다. 철민은 불을 켜지 않고 발소리를 죽이며 현주의 방으로 향했고, 현주의 방은 불이 켜진 상태로 문이 열려있었고, 현주는 침대에 앉아 철민을 기다리고 있었다.

철민은 현주의 방으로 들어가서 방문을 잠갔다.

“휴. 생각보다 힘드네.”

철민은 많이 긴장해서인지 그리 길지 않은 길을 왔지만, 이마에 땀이 맺혔다.

“고생했어. 낭군님.”

현주는 철민의 엄살에 웃으며 대구하며, 휴지로 철민의 이마에 땀을 닦아 주었다.

“이거 자주 하면 안 되겠다. 심장 떨려서 죽는 줄 알았네. 휴~”
“그래도 고생해서 나 보니까 좋지?”
“당연하지. 내가 누구 땜에 이 고생을 했는데.”

하며 철민은 현주를 끌어 안았고, 한 손은 옷 위로 현주의 가슴을 만졌다.

“어머. 누구를 오셨는데? 여기가 서서 온 거 아냐?”

현주는 손을 철민의 자지가 있는 부분으로 올려 지긋이 쥐며 말했다.
불과 얼마 전에 처녀를 잃은, 성에 대해 부끄러워하던 모습이 아니었다. 철민과의 섹스와 함께 포르노를 시청한 결과물이다.

“오호. 현주는 내 자지를 안기다리고 있었나 보지? 아닐 것 같은데.”

하며 철민은 옷 위로 현주의 보지 둔덕을 눌렀다.

“어머. 숙녀에게 무슨 짓이죠?”
“숙녀님 보지가 어떻게 되었나 궁금해서요. 후후”

철민은 여전히 현주의 계곡 둔덕을 누르며 말하곤, 딥 키스를 하였다.
철민은 입을 떼고 현주를 바라 보았다.
현주는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는 청 핫팬츠에 하얀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긴머리를 흰 머리핀으로 단정히 묶고 있었다.

철민은 우선 머리를 묶고 있던 머리핀을 벗겨냈고, 현주의 흑단 같은 검은 머리는 스르륵 퍼져 내려왔다.

“아름다워.”

철민은 현주의 아름다운 자태를 칭찬하며 진한 키스를 퍼부었다.

“쪽. 쪽. 쩝. ”

현주는 자연스럽게 철민의 혀를 받으며 철민의 혀를 쭉쭉 빨았다.
철민은 현주의 혀와 입이 주는 부드러움에 전율하며 현주의 티셔츠와 브라 안으로 두 손을 넣어 현주의 가슴을 주물렀다. 철민은 한참을 주무르다 현주의 양 젖꼭지를 두 손으로 잡고
살살 비비다가 쭉 당겨 보았다.

“아흑. 아파.”

철민은 현주가 아파하자 두 손을 빼서 현주의 옷을 벗겨 내렸다. 현주도 철민이 옷벗기기 쉽게 도와주며 철민의 옷을 벗겨 갔다.

철민은 현주의 옷을 다 벗기고 현주의 다리 사이로 손을 뻗어 보았다. 현주의 계곡은 흠뻑은 아니었지만, 촉촉이 젖어 철민을 기다리고 있었다.

“뭐야. 진짜 젖어있네. 흠. 나 기다리면서 이렇게 된거 아냐?”
“몰라. 바보.”
“에고. 우리 색시 또 부끄러워하네. 이리 와봐. 내가 귀여워 해줄게.”

철민은 부끄러워하는 현주를 눕히고 현주의 가랑이 사이에 위치했다. 현주는 거리낌없이 다리를 벌리고 있었고, 철민은 현주의 계곡에 혀를 집어넣어 보지 속 구석구석을 핥아 주었다.

“아~ 아~ 좋아. 철민아.”
“할짝 . 할짝 ”

“아~ 철민아 너무 좋아”

철민은 현주의 반응을 보곤 자신의 하체를 현주의 얼굴쪽으로 하고, 현주에게 빨아줄 것을 요구했다.
현주는 철민의 요구대로 귀두를 빨다가 한 호흡을 쉬고 자신의 목 깊은 곳까지 철민의 물건을 집어넣었다.

“헉. 크.”

현주는 아직도 익숙해지지 못한 행위에 약간은 고통스러웠으나 참을 정도는 되기에 열심히 철민의 자지를 빨았고, 철민은 현주의 봉사에 짜릿한 쾌감을 느꼈다.
철민도 현주에게 보답이라도 하듯이 현주의 클리토리스를 힘껏 빨으며, 검지 손가락을 현주의 보지 구멍속으로 집어 넣어 왕복 운동하였다.

“하~학. 학. 으~음. 죽어. 철민아.”

현주는 철민의 자극적인 애무에 애액을 내뿜으며, 비명을 질러대었다.

아참, 철민과 현주네 집은 문을 닫으면 뻥 조금 보태서 방에서 농구를 해도 모를 정도로 방음 시설이 잘 되어있다. 죽은 철민의 아버지가 방음 시설에 최대한 신경을 쓴 것 같다.
그 덕에 철민과 현주는 마음껏 소리를 지르며 즐길 수 있었다.

철민은 현주가 흠뻑 젖어 가자 현주를 뒤집어 눕히고, 현주의 항문 구멍을 쓱 훑어주었다.

“아흑....... ”
“현주야 들어간다.”

철민은 현주의 보지 구멍에 자지를 맞추고 한 번에 강하게 쑥 삽입했다.

“학....”

현주의 입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고, 철민은 강한 삽입과 동시에 빠르게 왕복 운동을 했다.

“찰싹. 찰싹. 찰싹. 찰싹.”
“헉 헉. 헉. 현주야 좋아?”
“아흑.....헉..... 철민아 좋아. 죽을 것 같아. 학 학 학.”
“퍽. 퍽. 퍽.”

철민은 현주가 빠르게 절정에 오르는 것 같아서 속도를 줄이고, 현주의 보지 구석 구석을 쑤셨다.

“헉 헉....... 철민아 좀 더 빨리.........”
“퍽. 퍽.”
“안돼. 나랑 같이 싸야지.”

철민은 현주의 상태를 봐 가며, 진퇴 운동을 했고 자신도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 사정감이 오자 자신의 낼 수 있는 최대한의 속도로 허리를 움직였다.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아....악. 악. 악....철민아 나 죽어.”
“크. 현주야. 좋아.......... 나올 것 같아.......”
“퍽. 퍽. 퍽. 퍽. 퍽. 퍽.”
“철민아 나도 나와. 싸줘. 내 몸 깊이....아~아.”
“윽. 나 온다. 나와.”
“아~~ 철민아.”




철민과 현주는 그 날 한번의 정사를 더 가졌고, 다음날 학교에서 졸음을 참지 못해 선생님들에게 어제 뭐 했냐는 꾸중을 들으며 쓴 웃음을 지을 수 밖에 없었다.
그 뒤로 철민과 현주는 밤 늦게 방에 침투하는 것을 자제했지만, 둘 만의 시간이 날 때 마다 서로의 몸을 탐하는 것을 멈추지는 않았다.

“오늘 간만에 금고나 열어볼까나.”

철민은 오늘 현주와 현주의 방에서 같이 있었지만, 일찍 귀가해 계신 현주의 어머니 때문에 진짜로 공부만 하다 올 수 밖에 없었다. 내심 아쉬웠지만 오늘만 날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며 자신의 방으로 돌아왔다.

“저번에 몇 번까지 했더라. 음 어디보자. 2190 까지 했구나.”

철민은 금고 옆에 붙어 있는 포스트잇의 숫자를 보고 자신이 한 번호를 알아냈다.
철민은 금고를 열기위해 처음에는 아버지의 주민등록 번호, 결혼 기념일, 엄마 생일 등 유추해 낼 수 있는 모든 번호를 다 사용해봤지만 허탕을 치자, 무식하게, 가장 무식하게 1111번부터 1112, 1113 식으로 번호를 집어넣고 있었다.
참으로 무식한 방법으로 만약 9999번이 비밀 번호라면 앞으로도 몇 년이나 그 일에 시간을 투자할지 모르는 일이었다.

“2191번 부터구나. 그럼 어디. 2.......1..........9........1.”
“딸깍”

‘딸깍?’

철민은 여태까지 이런 소리를 들은 적이 없었기에 의아해 해졌다.

“혹시........”

철민은 두근 두근 뛰는 마음을 진정하고, 살며시 금고 손잡이를 잡고 당겨 보았다.

“기~이~익.”

몇 년간 열지 안았던 금고라 그런지 약간의 마찰음과 동시에 금고 문은 활짝 열렸다.

“여......열 ....렸네.” 어~ 열렸다. 이야호.“

인간 승리였다. 언제 열릴지 모를 금고를 안고 세상에서 가장 무식한 방법으로, 물론 짜투리 시간을 사용한 것 이지만, 근 1년여를 투자하며 고생해 드디어 금고의 문을 열었다는 사실에 철민은 짜릿한 승리감을 느꼈다.

“흑. 흑. 어머니, 현주야, 친구들아 내가 드디어 금고를 열었다. 앗싸.”

괜히 오버하는 철민이었다.

“앗싸 그럼 뭐가 들어있나 볼까.”

철민이 기술자에게 금고 여는 것을 의뢰하지 않고 자신이 그토록 고생하며 금고를 열려고 했던 이유는 자신이 해내겠다는 오기도 작용했지만, 이 금고가 남에게 보이면 안 될 것 같은 기분에서였다. 어머니도 모르는 금고가 존재하고 그것이 아버지가 사용하는 서재에 은밀히 존재한다는 것은 묘한 상상력을 자극했고, 더더욱 금고를 열고 싶게 만드는 동기가 됐다.

철민은 금고 문을 활짝 열고 그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을 꺼내어 방 한 가운데 진열했다. 말이 진열이었지, 금고에서 나온 것은 하나의 상자, 리모콘, 컴퓨터에 이용되었을 듯한 짹과 전선, 5개의 CD가 있었다.

“흠. 여기 CD가 제일 궁금한다. 혹시......ㅋㅋㅋ. 우선 상자부터 볼까.”

상자에는 약 이천만원 가량의 현금이 들어있었다.

“어라, 돈이네. 아버지 비상금 이었나? 이건 엄마에게 줄까?”

부유하게 자라 돈 걱정이 없이 살아 온 철민이었지만, 너무 큰 돈의 액수에 감히 엄두가 나지 않아 욕심을 부리지 않았다.

“그럼 다음은 이 선은 분명 서재의 아버지 컴퓨터와 연결 되는 것 일테니 나중에 확인하고, 이 CD만 확인 하면 되나?”

철민은 컴퓨터를 부팅하고 1 이라고만 써 있는 CD를 집어넣었다.
철민은 컴이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자 순간 긴장감이 돌았다.

‘과연 저기에 뭐가 있길래 아버지 그렇게 꼭 꼭 숨겨 두신거지.’

철민은 막연한 기대와 함께 이상한 긴장감과 불안감을 느꼈다.

드디어 컴퓨터 화면에 CD의 내용이 나오고 클릭하자 동영상이 흘러나왔다.
동영상에서는 어느 남 녀가 홀딱 벗고 섹스를 하고 있었는데, 그 화면은 고정된 3군데의 각도에서 찍은 것을 편집한 듯, 두 남녀의 성행위를 자세히 보여주고 있었다.

철민은 멍하니 그 화면만 바라 보고 있었다. 화면에 등장하고 있는 주인공들은 다름아닌 돌아가신 자신의 아빠와 아름답고 현숙한 자신의 엄마였다.

“학. 학. 학. 여보. 너무~ 좋아. 더 쎄게. 아~ 자기.”
“헉. 헉. 헉. 역시 당신 똥구멍은 멋져. 최고야.”

화면 속에서 현숙함의 대명사 같던 어머니는 들뜬 목소리로 더 해달라고 재촉 하고 있었다.

철민은 자신의 아버지의 성기가 어머니의 항문에 들어가 열심히 펌프질을 하는 것을 보고 넉이 나가 가만히 화면만을 응시했다.

1 번 CD는 다양한 철민의 부모의 성행위를 담고 있었고, 철민은 둘의 성행의 장면에 놀라 아무 말도 없이 화면을 보다 2 번 CD를 집어 넣었다.

2번 CD에는 더욱 놀랍게도 현주 부모의 섹스 장면이 나왔고, 철민은 또 놀라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둘의 행위도 자신의 부모에 못지 않게 다양하고 화려한 섹스를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철민은 현주 어머니의 화려한 자태에 빠져 한 참을 들여 보다 이상한 점을 느꼈다.

철민의 부모의 섹스 장면을 잡은 3개의 화면과 현주 부모의 섹스 장면을 잡은 3개의 화면이 잡은 화면은 항상 똑같은 방향이었고, 철민의 아버지는 그 방향에서 잘 잡히도록 어머니의 육체를 돌려가며 섹스를 즐겼지만, 현주의 부모는 카메라의 존재와는 상관없이 섹스를 즐기고 있었다.

‘혹시.....“

철민은 혹시 하는 마음에 아버지 금고에서 나온 컴퓨터 선을 들고 아버지 서재로 가 컴퓨터에 연결한 후 컴퓨터를 부팅 하였다.

부팅 후 철민은 아버지의 파일을 이리 저리 찾아 보다가 MO 라는 파일을 클릭했다.
파일을 클릭하자 컴퓨터화면에서 놀랍게도 부모님 방의 전경이 나타났다.

철민은 화면 하단의 채널이라는 아이콘을 클릭하자 다음은 이번에는 현주 어머니의 방이 화면 가득 나타났다.

철민이 화면에서 카메라 라는 아이콘을 클릭하자 이 번에는 화면의 방향이 바뀌어 침실을 비치고 있었다.

철민은 어안이 벙벙 하여 화면을 보다가, 컴퓨터를 껐다.

‘대체 아버지는 무슨 생각을 하셨던 거야?’

철민은 이미 돌아가신 아버지의 놀라운 행각이 어이가 없었다.
아마 철민의 아버지는 두 집을 지으면서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신 것 같다.

‘대체 성능이 얼마나 좋은걸 설치했길래 소리까지 들리지. 대단하신 아버지야.’

철민은 고개를 설래설래 흔들며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음....... 나머지 CD도 지금 볼까?’

철민은 나머지 CD에서 보다 더한 것이 나올 것 같아 잠시 고민 했지만,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3번째 CD를 집어넣었다.

“이......이 것은!!!!!!!!”









휴 정말 글을 쓴다는 건 너무 어려운 일이군요. 좋은 글을 남겨 주셨던 많은 작가 분 들게 존경을 표합니다.
오늘 금고의 비밀이 밝혀졌네요. 원래 설정은 단순한 몰래 카메라였지만, 리플을 달아주시는 분들께서 무슨 대단한 것이 있는 걸로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조금 바꿨습니다. 바꾸고 생각하니 앞으로 철민의 행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네요.
그리고 아직 모든 것이 다 들어난 것은 아닙니다. 3, 4, 5 번의 CD에도 나름대로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대부분 무슨 내용이 들어가 있을지 짐작 하실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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