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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버지의 금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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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738 회 작성일 24-02-01 15: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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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랑스런 현주

“왜? 현주야”
“우리 너무 빠른거 같아. 아직 우린 어리잖아. 그리고.....”
“........”
“나 무서워”
“걱정마 현주야. 어차피 우리는 결혼 할 거잖아. 나만 믿어. 언제까지라도 널 책임질테니까.”
“하지만....읍..”

철민은 다시 현주의 입을 자신의 입으로 막고 현주의 티 안으로 손을 집어 넣고, 아예 부라 밑으로 손을 집어 넣어 현주의 가슴을 만진다.

“읍..읍...”

현주가 약간 거부의 의사를 보였지만, 철민은 오늘 꼭 현주를 먹기로 작정을 하고 현주의 행동을 무시한다.
현주의 가슴이 가져다 주는 부드러움에 철민은 거칠게 가슴을 비빈다.

“악. 철민아. 아파. 살살만져.”
“아 미안. 현주야 살살할께.”

철민은 현주의 가슴에서 손을 빼내고, 현주가 입고 있는 티를 벗기기 시작 한다. 현주는 팔을 들어 철민이 옷을 벗기기 쉽게 해준다. 철민은 티를 벗기고 브라마저 벗겨 버린다.

“아! 현주야. 이뻐”

현주는 자신의 가슴을 바라 보고 있는 철민을 보고 얼굴이 빨개져 가슴을 가린다.

“몰라. 창피해. 그렇게 쳐다보지 말아줘.”
“후후 현주야. 그 예쁜 가슴을 왜 가리고 있니.”

철민은 현주의 손을 치우고 오른손으로 현주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다시 현주에게 키스를 한다. 철민의 손은 현주의 젖꼭지를 살며시 쥐며 이리저리 굴려본다.

“하윽.”

현주의 입에서 알 수없는 신음 소리가 터져 나오고 철민은 얼굴을 내려 현주의 가슴을 핥아 본다.

현주는 난생 처음 타인의 입과 손이 자신의 가슴에 닫자 간지러움과 동시에 기묘한 쾌감을 느낀다.

“톡”

철민이 양쪽 유방을 번갈아 핥아 가면서 살며시 손을 내려 현주의 바지 단추를 풀렀다.
철민의 손이 바지 안으로 들어가려 할 때 현주는 철민의 손을 잡고 막았다. 철민은 현주의 얼굴을 본 후 다시 손을 가슴으로 올려 유방의 일그러짐을 즐겼다.

“아흑”

철민이 다시 유두를 빨기 시작했을 때 현주는 간드러지는 신음을 뱉어 냈고, 철민의 손은 다시 손을 아래로 내려 바지 안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이번에는 아무런 제지가 없었고 철민은 현주의 입에 다시 키스를 하며, 손을 팬티 밖으로 현주의 보지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음..... 음.....”

현주는 입이 철민의 입으로 막힌 상황에서 간간이 쉰소리 뱉어 냈고 철민은 팬티 밖에서 현주의 갈라진 계곡을 열심히 가로 지르고 있었다.

철민은 입술을 떼고 현주의 바지와 팬티를 함께 잡고 살며시 내리기 시작했다. 현주는 여전히 눈을 감고 있었고, 몸은 굳어진채 였지만 살며시 허리를 들어 철민이 옷을 벗기기 쉽게 해주었다.

서서히 현주의 하체가 들어나며, 조금씩 털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철민은 서서히 들어나는 현주의 하체를 쳐다보며 마른 침을 삼키지 않을 수가 없었다.
지금 상황을 리드해 가는 철민이었지만, 철민도 섹스가 처음이었고 여성의 그곳을 직접 보는 것도 처음이었기에 긴장하지 않을 수 없었다.

서서히 옷이 내려감에 현주의 계곡이 완전히 드러났고 철민은 현주의 다리를 들어서 바지와 팬티를 완전히 벗겨 버렸다.
현주는 몸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나체가 되었고, 철민은 밝은 형광등 아래 마음껏 현주의 나신을 볼 수 있었다. 현주는 다리를 꼭 붙인체 고개를 모로 돌리고 눈을 감고 있었는데 철민이 아무런 행동과 말이 없자 살며시 눈을 뜨곤 철민을 바라 보았다.

철민은 현주의 시선을 느끼며 현주의 얼굴을 바라 보았다.
흘러 내리듯 퍼져 있는 칠흙같은 부두러운 머리결, 머리로부터 눈썹 부분까지 깍아 내린듯한 이마, 깊은 쌍 카풀이 지어진 너무나 순진하고 맑은 눈, 작지만 오똑한 코, 마치 방금 물감을 바른듯한 붉은 입술은 현주가 아무데서나 볼 수 있는 그런 흔한 여자가 아니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주고 있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만한 여자를 다시 찾기란 어려울 것 같았고, 더욱더 현주가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아! 현주야, 너무 아름다워.”

철민의 입에서 감탄의 소리가 나왔고, 현주는 얼굴을 붉히며, 몸을 뒤 틀었다.

“챙피해, 너무 그렇게 보지마.”

철민은 재빠르게 자신의 옷을 모두 벗고 현주의 옆에 다시 누웠다.

“현주야 나 너를 보고 싶어.”
“?”

현주는 철민의 말을 이해 할 수 없었다. 지금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철민이 자신을 보고 싶어 한다니 무슨 말인지 알 수 없었다.

철민은 살며시 손을 내려 현주의 둔덕을 쓸었다.

“여기를 보고 싶어.”
“머?”

철민의 말에 현주는 너무 당황스러웠다. 아무리 사랑하는 님 이지만, 처녀에게 가장 중요한 곳을 보여 달라는 철민의 말에 창피하기만 했다.

“안돼. 너무 창피해. 철민아.”
“하지만 넌 내 여자가 될거야. 나의 여자를 자세히 보고 싶어.”
“그..래도 너무 창피해서.......”
“알아 현주야. 니가 얼마나 창피해하는지. 하지만 너는 나의 여자고, 너는 나의 여자로써 증거를 보여줘야돼. 용기를 가져.”

철민의 말에 현주는 창피했지만, 그를 위해서 자신의 부끄러움 부분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의 여자가 되고 싶었다.

“어떻게 해야하는데?”

현주는 아주 작은 소리로 물어 왔다.

“다리를 벌려줘.”

현주의 다리는 조금, 아주 조금 열렸다.

“현주야 좀 더 벌려줘.”

현주는 다시 눈을 감은 상태로 다리를 벌리기 시작했다.
철민은 감질나게 벌어지는 현주의 다리를 보며, 참지 못하고 현주의 다리를 잡고 살며시 벌렸고, 들어나는 현주의 그곳을 뚫어지듯 바라보았다.

현주는 완전히 벌어진 다리를 느끼고, 그곳을 바라보고 있을 철민을 생각하며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헉. 몰라.”

철민은 현주의 그런 행동을 보며, 얼굴을 가리고 있는 현주의 손을 치우고 살짝 키스를 하였다.

“너무 아름다워. 현주야.”
“고....고 마워.”

현주는 말을 제대로 있지도 못하고 얼굴만 붉히고 있었다.

철민은 현주의 가슴으로 내려가 현주의 가슴을 쪽 쪽 소리가 나게 빨고, 한 손으로는 다른 쪽 유두를 쥐고 굴리었다.

“음....”

다시 현주의 신음 소리가 나고, 철민은 손을 내려 현주의 보지 둔덕에 대었다. 현주가 움찔하는 기색이 있었지만, 철민은 아랑곳 하지 않고 손가락을 아주 조금 보지 안에 넣고 위 아래로 훑어 보았다.

“아흑.”

현주의 간드러지는 신음소리가 울렸고 철민은 손가락을 조금 깊이 집어 넣어 다시 훑어 보았다. 그리고는 보다 깊게 들어가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그 부분이 섹스를 하는 구멍이라는 것을 알았다. 철민은 그 부분에 손가락을 보다 깊게 넣어보았다.

“아학..... 아파......”

현주는 자신의 구멍으로 들어오는 손가락을 느끼곤 몸서리치며 아픔을 호소했다.

“미안 현주야. 아프게 해서”

철민은 현주가 아픔을 호소 하자 다시 손을 가슴으로 올리고 유두를 놀리며, 얼굴을 서서히 내려갔다. 철민은 쭉 훑어 가며 현주의 배꼽에서 멈추었다가 현주의 배꼽 구멍을 한 번 빨은 후 다시 내려갔다.
현주는 온 몸을 핥아 가는 철민의 혀에 간지러움을 느끼며 동시에 스멀 스멀 피어오르는 난생 처음의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아~ 철민아.”

철민의 머리는 점점 내려가 현주의 계곡에서 멈추었다. 철민은 혀를 내밀어 보지 계곡을 따라 길게 핥았다.

“음....... 학”

현주는 서서히 자신의 계곡쪽으로 다가 오는 철민의 입술에 긴장하고 있다가, 혀가 자신의 계곡을 핥자 신음을 터트렸다.

“현주야. 너의 보지는 너무 깨끗하고 아름다워.”

철민은 일부러 ‘보지’ 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현주에게 부끄러움을 주었다.

현주는 철민의 입에서 ‘보지’ 라는 말이 나오자 더더욱 부끄러웠다.

“철민아, 그런 말은 날 더 부끄럽게해. 그러지마.”
“보지를 보지라고 부르지 뭐라고 하냐? 난 너의 이 아름다운 곳을 나의 보지로 만들거야.”

철민은 보지라는 단어를 더욱 강조하며 현주의 계곡을 탐닉하였다.
서서히 현주의 보지가 닳아 오르기 시작하였고, 조금씩 애액도 흘러 나오기 시작하였다. 철민은 보지를 약간 벌린 후 혀를 조금 더 깊게 집어넣었다.

“아흑.”

현주의 입에서 간혹 가다 신음이 흘러 나왔다.

철민은 계곡을 훑어 가다 계곡 위쪽에서 조그마한 콩알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철민은 그 콩알을 힘껏 빨았다.

“헉”

현주의 입에서 숨넘어가는 신음이 흘러나왔고, 철민은 다시 살살 콩알을 빨았다. 그리곤 손가락을 현주의 구멍에다 살며시 집어넣고 조금씩 조금씩 왕복 운동을 시작했다.

“아흑..... 학.... 학.......”

어느새 현주의 입에서는 신음이 끊이지 않고 흘러나왔다. 현주는 온 몸이 붕 뜨는 듯한 쾌감을 즐기고 있었고. 현주의 계곡에서는 끊임없이 애액이 흘리나오고 있었다.

철민은 현주의 계곡에서 애액이 흘러나오는 것을 보며, 몸을 위로 올려 현주의 입에 키스를 했다. 물론 철민의 하체는 현주의 가랑이 사이에 위치해 있어, 현주의 계곡에 살짝 대어져 있었다.

“현주야. 이제 나의 자지를 너의 보지에 집어넣을 거야.”
“철민아 무서워.”
“괜찮아. 처음엔 아프겠지만 누구나 한 번은 겪어야 하는 일인걸. 조금만 참으면 될거야.”
“그래도.......”
“현주야. 이제 우리가 연결되면서 진정한 연인이 되는 거야. 너는 나의 여자가 되는 거고. 나를 믿고 나를 받아 들여.”

하며 철민은 다시 현주에게 살짝 키스를 하였다.

“응 알았어. 부드럽게 해줘.”

철민은 현주의 허락이 있자, 허리를 세우고 아까부터 꽃꽂이 서있는 자신의 물건을 현주의 입구에 자리를 잡은 후 조금씩 집어넣었다.
현주는 철민의 물건이 자신의 소중한 곳으로 조금씩 들어 올때 마다 움찔거렸다.

철민은 점점 자신의 물건을 덮어 들어가는 현주의 계곡의 느낌에 온 몸이 감전되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서서히 밀어 넣기 시작했다.
철민의 무기가 어느 순간 길을 막는 벽을 만났다. 철민은 그것이 처녀막임을 알고 벽 앞에서 멈추곤 진퇴 운동을 하였다.

“아학. 아~아~아 하.

현주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끊임 없이 흘러나왔다.

철민은 진퇴운동을 반복하다가 물건이 빠져야 할 타이밍에 현주의 허리를 잡고 한번에 깊숙이 집어넣으며 처녀막을 깨트렸다.

“악”

고통에 찬 짧은 단말마가 터져나오고 현주는 온 몸을 경직시키며 커다란 눈을 부릅뜨고 허리를 활처럼 휘었다.
철민은 깊숙이 들어 간 자신의 물건을 감싸는 현주의 속살을 느끼며, 뒤로 물러나려는 듯한 현주의 몸을 안고 가만히 있었다.

시간이 지나 조금 흐르자
“아악 너무 아파. 철민아”
“알아. 현주야. 미안해. 내가 너를 아프게 하는구나.”

현주는 아픔을 호소하였고, 철민은 현주를 달래었다.

“현주야. 지금은 아플지 몰라도, 이제 너와 나는 하나가 된거야.”

하며 철민은 조금씩 현주의 안에어 움직이기 시작했다.

“헉. 헉. 하아. 철민아 살살~”

현주의 입에서는 고통에 찬 신음이 연신 터져나왔다.
철민은 현주의 고통이 안쓰러우면서도 현주의 속살이 가져다 주는 엄청난 쾌감에 자신의 하체를 움직였다.

“헉. 헉. 현주야. 미안해. 하지만 너무 좋아.”
“헉. 하. 아. 철민아”

“찔꺽. 찔꺼”

아까의 애무로 현주의 계곡에서 흘러나온 애액으로 인해 둘이 연결된 부분에서는 미묘한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철민은 현주가 이 번 섹스로 아픔만을 느끼게 하고 싶지 않아 최대한 천천히 운동하며, 자신도 전부터 밀려오는 사정감을 필사적으로 참고 있었다.

철민은 현주의 입술을 찾아 부비며, 지속적으로 허리를 운동하였다.

“아흐 아흐 학 학 ”

대략 5~6분 정도의 시간이 흐르자 현주의 입에서도 나직하지만 교성이 흘러 나오기 시작핻다.

“아 아.”

철민은 현주의 교성을 듣고 여지껏 참고 있던 실타래를 놓치고 그만 현주를 으스러지게 끌어 안으며 현주의 계곡 깊은 곳으로 자신의 정액을 분출하였다.

“아 아~~”
“아흑 ”

둘의 입에서 동시에 신음이 터져나왔고, 현주는 자신의 깊은 곳에서 터져 나가 듯 뛰쳐나와 자신의 속살을 강타하는 무엇인가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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