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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孤獨 武家 (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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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18 회 작성일 24-02-01 15: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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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등장하는 사람들과 내용은 전에 읽었던 김용의 소호강호와 와룡강의 무엽지에 등장하는 인물을 일부도용하였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협을 가장한 근친류입니다. 회원여러분들의 싫증만 느끼시지 않는 다면 50부까지 올리겠습니다.


孤獨 武家

무림 역사 200년 동안 수많은 무림파들이 만들어 지고 사라지곤 했다. 무림세계란 적자생존을 원칙으로 하기에 힘이 없는자는 강자에게 무릎을 꿇수밖에 없는 것이 무림의 원칙이었다. 아무리 강한 무림세가라 할지라도 그영광이 100년 이상 된곳이 몇 곳이 되겠으며 어 누구나 천하무림 제일지존이라 외치겠는가!

화산은 숭산 아미 산 곤륜산과 같이 일류의 명성을 가진 곳은 아니지만 500년 동안 내려오는 천하 제일가의 칭호를 얻은 화산파가 있었다 당금에 문주인 악불군의 과거의 무수한 영광을 뒤로 만들고 제이의 창업을 이룬듯 그의 화산검법은 독보적있었다.그는 화산파의 30대 제자로 젊어서는 평범한 인물이었다 그의 사부 여군악에는 빼어나 제자들이 많았는데 그속에서 악불군 그의 3번째 제자로 첫째 제자 이청천에 미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그의 사저 여여영보다도 미치지 못했다. 그런 그가 30대 문주로 되기까진는 아무도 그의 존재를 무림에서는 알지 못했다. 무림에서는 그의 사형 이창천이 당연히 30대 문주가 되는지 알았으나 그의 갑작스럽게 실종되었다. 그의 아내 예난향과 아들 이검한을 남겨두고.. 그후 악불군은 여여영과 결혼하고 30대 문주가 되었다 이것이 15년전의 일이었다.

여영영은 악불군과의 결혼은 사랑했기 때문이 아닌 그녀가 사모하는 사람 사형이 결혼 했기 때문이었다 여여영은 사형에게 몇번동안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였으나 그는 언제나 그녀를 착한 사저와 동생으로 만 여길 뿐이었다. 그녀는 상심한 마음으로 지내다가 달콤한 말로 자신에게 접근하고 있는 사제에게 반강제적으로 육체를 섞었다. 그일로 아이를 갖게 되어 결혼을 하였다 결혼 몇년동안은 그런대로 자상한 그에게서 사랑은 없지만 그럭저럭 자신의 딸을 보며 가정생활을 할수 있었지만.. 그얼마후에 남편이 본색을 알게 되었다 그후로 그녀는 남편을 멀리하게 되었다. 그녀가 그의 폐륜적인 모습을 목격한 후에도 자신의 가슴에 담아 놓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화산파의 명예 때문이었디. 그리고 그녀의 어머니의 정조를 지키기 위한 어쩔수없는 선택이었다.10여젼전 그녀는 보았다 “ 침실에서 흘러나오는 여자의 비명소리 남자의 거칠은 숨소리. 그러다가 열마후에는 여인까지도 열락에 들뜬 비명소리를 흘렸다 이렇게 두남녀의 몸부리는 새벽녘까지 계속되었다. 문틈사이로 보았다 여인의 커더란 둔부뒤에서 한사내가 거칠게 움직이고 있었다 그때 여영영은 설마하는 기대가 완전히 무너졌다 여인은 어머니였고 사내는 남편이었다. 십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두사람의 관계가 계속됨을 알고있었다. 그때부터 여여영은 말이 없었다 아니 아무에게도 믿을 주지 않았다 또한 아무에게도 말이없었다 이검한 모자를 제외하고는.. 그렇다고 여여영에게 기쁨이 없는 것이 아니였다 커갈수록 사형을 닮아가는 검한을 보면 왠지 모를 흥분에 사로 잡혔다.
1. 화산의 잠용

십칠 팔세의 정도의 백의 미소년과 그보다 1살정도 적은 홍의 연인의 햐얀 섬광을 뿜으며 칼을 휘뒬렸다 맹렬하게 소년의 움직임에 주위에 쌓인 햐얀 눈들이 폭풍처럼 흩어졌다. 나이에 비하여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경지였다. 화산파 장문인에게도 뒤지지 않는 검무었다.
-사매 조심해
소년의 입에서 소리가 사라지기전에 칼날은 이미 소녀의 팔자락의 일부를 베어버렸다 붉은 자락이 햐얀 폭풍속에 사라져갔다.한동안의 정적을 소녀가 깨었다.
-치 오늘도 사형이 이겼군요
소년의 눈속에 비친 소녀의 모습에 소년은 미소를 지었다 햐얀 얼굴에 유난히 큰 눈 얼굴에는 홍조를 지은모습은 어느덧 이성에 대해 깊이 들어가는 소년의 호흡을 멈추게 하기에 충분했다. 소녀또한 그러했다 자신을 애정이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자 알게 모르게 가슴이 두근거렸다.
-사매 많이 늘었는걸
소녀의 칭찬에 소녀는
-다 알아요 저는 사형이 양보하셨다는걸..
악영산은 모르고 있었다 자신이 사모하는 마음이 사형에게도 있음을.. 1년전까지만 해도 두사람은 한시도 떨어지지 않았다. 그러는것이 이제 이성에 대해 알기 시작하자 서로에대해서 조심스러웠다.두사람이 서로의 눈빛으로 사랑을 속삭일 때..
-검한아 영산아
두 사람을 부르는 아름다운 목소리가 들렸다 두소년의 앞에 녹의 궁장을 한 소녀와 유난히 닮은 중년여인이 걸어왔다 아름다웠다 인자한 모습에 유난히 흰 피부 그리고 중년이라 믿어 지지 않을 정도의 아름다운 자태였다.
-어머니 사모님
소녀는 어머니의 품속에 뛰어들어 갔고 여인은 그런 소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러면서 인자한 눈길로 소년을 바라보았다. 소년은 공손히 여인에게 인사를 했다
-사모님 어떻게 이시간에
소년은 궁금한듯 물었다 이제까지 사모는 한번도 자신들이 연마할 때 이곳에 오지 않았다 그런 사모가 이곳에 나타난것이다. 소년에게 여여영은 사모이상이 존재였다 5살 때 어머니의 실종후 자신을 친아들처럼 보살펴 주었다 열살때까지만해도 영산사매와 함께 사모의 품안에서 잠들곤 했다. 어머니가 보고 싶어 울때에는 사모님의 젖을 물고 자곤했다.
여여영으로서는 두아이가 예쁘게 커갈수록 마음속에 대견함을 느꼈다. 소년은 진실되게 커갔고 무공의 진전속도는 소년의 아버지를 능가하여 자신을 놀라게 했다. 그녀는 알고 있었다 어쩌면 이검한의 검법이 자신을 이미 능가하고 있음을.. 단지 소년은 총명하게 자신의 실력의 4할은 숨기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딸은 검한보다는 좀 미치진 못하지만 상당한 실력이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예쁘게 자랐다. 그리고 두아이들의 관계가 친남매 이상으로 좋았다. 그것이 1년전부터의 그녀의 걱정거리였다 여여영은 알수 있었다 두아이가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단순히 사매 사저가 아닌 이성으로 바라보고 있음을 민감한 그녀로선 알수 있었다. 더욱이 다음달에 개최되는 무림대회에 두남녀가 동시에 출장하는 것이었다 두아이가 두달이상을 동행한다는 사실이 그녀를 불안케했다. 여인의 직감으로 두사람의 서로 깊은 관계로 접어들수 있는기회를 얻은것이다. 아무리 그래도 그건 비극이었다. 비롯 두아이가 남매사이라는걸 자신만이 비밀을 지키면 되지만 그녀에게는 그럴수는 없었다 . 두아이가 서로 깊은관계를 맺는 것은 또 하나의 비극이기에 그녀는 막아야 했다. 그래서 여여영은 동행하기로 했다. 출발전말 악영산의 갑작스러 고열로 출발이 지연되었다. 의원의 말로는 체력이 약해서 그런거라 무리하면 않된다고 햇다 여여영은 한편으로 딸의 건강이 염려되었지만 요양만 취하면 괞찮다는 말에 안도를 했다. 자신이 비록 동행한다고는 했었지만 그녀 스스로는 장담하진 못하였다.
그렇다고 자신도 동행하기로 하고선 검한를 혼자 보내는것도 걱정되어 여여영은 이검한과 동행하게 되었다.

동행이라는 것은 기존의 관계에서 느끼지 못하는 감각과 동질감을 느낀다 더욱이 평소에 서로에 대한 각별함이 있을땐 그렇다. 두 남녀가 걸어가고 있었다 자의 궁장을 입은 아름다운 중년미부 와 누구보아도 한눈에 호감을 주는 소년 두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다 허리에 칼을 차고 있는것이다. 두사람은 여여영과 이검한이었다 화산을 떠난지 열흘이 지나갔다. 동행하는 동안 도시가 나오면 객잔에서 묵고 산에서는 동굴에서 두사람은 잤다. 누가 보아도 인자한 어머니와 아들의 관계였다. 이검한에게는 악영산에게서 느낄수 없는 아니 더욱 진한 향기를 맡을수 없었다. 그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모르지만 가슴이 뜨거워지고 자고나면 솟옥
옷이 흠뻑 적어 있었다. 가끔 잠자리에서 허리를 구부릴 때 사모님의 둔부의 곡선을 보면 가슴이 뛰었고 자신을 품에 안았을 때 사모의 가슴에 느껴지는 탄력에 온몸이 뜨거워 졌다 그럴 때 마다 하체가 단단해졌다. 이직까지는 여여영에게는 어린 제자이기에 이검한은 그런 특권(?)을 누릴수 있었다.
검은 구름이 몰려 오더니 갑자기 앞이 보이질 않는 폭우가 쏟아졌다 두사람은 주위를 돌아보았지만 피할곳을 찾을 수가 없었다. 두사람은 급했다 이미 온몸이 흠뻑 젖었다 처음에는 피할곳을 찾는데 온 신경을 썼을때는 이검한은 몰랐다. 이검한은 보았다 사모의 옷이 빗물에 흠뻑 젖었다 중년여인의 굴곡이 그대로 드러났다 가슴은 더 커진듯 융기되었고 치마는 하체에 붙어 국곡이 그대로 들어났다 둔부에서 허벅지까지 풍요스러움을 이검한은 처음으로 느꼈다 이검한의 사모의 육체에 넋을 잃다가 정신을 차린 것은..
-검한아 저곳으로가자
이검한은 사모가 가르킨 곳을 보았다 폭우사이로 언뜻 건물이 보였다
-네 사모님
이검한과 여여영은 망설임없이 달려갔다
두사람이 들어간곳은 산신묘였다 그리 지저분하진 않았다 이검한은 주위를 돌아보며
-사모님 오늘은 이곳에서 주무셔야겠어요
여여영은 비록 그리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그리 다른곳을 찾을 수가 없어 제자의 말에
-그러자꾸나 검한아
-사모님 춥지 않으세요
제자의 말에 여여영은 자신의 옷차림을 보았다 아무리 아들 같은 제자라해도 자신의 옷차림에는 문제가 있었다. 여여영은 얼굴를 붉히며
-나는 괜찮아 검한이 너는?
여여영은 보았다 제자의 모습은 자신과 차이가 없지만 시선이 한곳을 집중시키는 것이 있었다 바지를 찟을듯이 튀어나온 그것이 여여영은 그것이 무언인지 모르겠는가.
-……….
두 사람의 어색한 침묵을 깨운 것은 인기척이 들려오기 때문이었다
-사모님 저위로…
이검한은 사모의 손을 잡고 신상 뒤로 다가셨다 그곳은 두 사람이 안기에 좁기에 이검한이 먼저 앉고 그위에 여여영이 앉았다 두 사람의 자세가 어색함을 서로 느켰지만 어쩔수 없었다 사모에게는 어색함이 이검한에게는 부드러운 탄력에 취해 있을 때 두사람이 들어왔다.

두남녀는 모두 백의를 입고 있었다. 한눈에 보아도 기품있는 얼굴이었다. 여인은 50대초반에서 50대 중반되었을까 눈가에 주름은 없었다면 40대초반까지도 볼수 있었고 남자는 30후반으로 강인한 모습이었다.
사내가 손을 한번움직이자 벽이 갈라지고 화려하고 커다란 침상이 나왔다 이검한과 여여영은 두사람이 이곳에 아주 익숙함을 알았고 침상이 나타나는것에 의문이 생겻다. 사내가 정리하는 모습을 여인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바라보았다 사내도 여인을 여인에게 다가가며 살며시 안았다 사내의 손이 허리를 잡는가 했더니 어느 순간 여인의 둔부를 감싸안았고 여인또한 남자의 머리를 감싸 비볐다. 두남녀의 호흡이 거칠어지며
-어머니 오랜만이에요
-추야야 아아
두남녀의 짧은 대화후에 서로의 입술이 엉키었다
-쩝-쩝
-아~아
서로의 타액을 빠는 소리와 두남녀의 거칠은 숨소리가 간간히 들려왔다.
여여영은 하마터면 놀라 소리를 지를 뻔했다 사내의 입에서 방금전” 어머니”라고 부르지 않았던가. 두남녀가 모자 사이란 말인가. 지금 아들의 타액을 어머니가 먹고 어머니의 타액을 아들이 먹었다 어느덧 사내의 손이 백의 궁장속에서 움직이더니 어느순간
-추아야 아아
-어머니의 이곳은 여전히 뜨거워요
사내의 손이 집요하게 궁장 치마속에서 움직였고 언제 풀렸는지 궁장 상의가 벌여지며 풍만한 젖가슴이 들어났다 나이 탓인지 약간은 처져 있고 수유를 경험한 증거인듯 걺북은 유두가 나타났다
-아아 어머니 3년만이에요
사내는 감탄하듯 여인의 두젖가슴을 움켜지며 탄성을 질렸다.
-아 추아야 보고 싶었어
남녀는 오랜만에 나누는 따슷함인지 서로의 느낌을 오랫동안 나누었다.
사내는 여인의 가슴에 입술을 가져가면서
-아 어머니 이게 제가 먹고 자란 거예요. 그리고 우리들의 딸 수련이가 먹던거에요
-쩝쩝
사내는 정신없이 여인의 가슴을 탐하였고 여인의 손도 거침없이 사내의 궁장안으로 들어갔다
신상뒤에 있는 두사람은 지금 두남녀의 대화와 행위에 도무지 감당할 수가 없었다 특히 여여영은 지금 이 두 모자가 아이까지 낳았음을 대화속에서 알수 있었다. 이미 남녀간에 정사가 뭔지 아는 여여영으로서는 두사람의 능숙한 모습에서 자연스러움을 느꼈다. 그녀는 너무 큰 충격에 제자의 숨결이 거칠어 짐과 하체의 움직임을 몰랐다. 그녀는 이미 두남녀의 행위를 지켜보느라 이검한의 고통을 몰랐다.
장소가 좁은관계로 빗물에 젖은 그녀의 궁장치마는 허벅지가 거의 노출되었다 지금 이검한은 사모의 희고 아름다운 허벅지와 엉덩이의 느낌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조금만 진정하려해도 사모의 하얀 목덜비와 귀 어깨 그리고 향기.
여여영은 눈을 부릅떳다 한순간 여인의 치마가 내려가고 하체가 보이는가 했더니 사내의 머리가 하체에 밀착되고 여인의 검은수림이 사내의 머리가 대신되었다
-쩝쩝
사내는 연신 여인의 하체를 빨았고
-추아야 넘좋아 엄마 죽어
두남녀의 모습에 여여영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자신은 한번도 경험이 없는 자세였다
이검한은 평소에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상상해서는 않되는 흥분에 몸을 떨었다
그의 하체는 이미 폭발할정로 커져있었다 얇은 옥
옷사이로 그의 하체는 사모의 엉덩이 사이로 뉘어져 있었다. 그리고 허벅지까지 올라갔던 치마는 소년의 손에의해 이미 둔부가 거의 노출되었다 소년의 두 손에는 둔부가 잡혀져 있었다 평소에 어찌 이런 행위를 방조할 수 있었겠는가 여여영에게 앞에 벌어지는 남녀간의 모습이 그만큼 충격적이었다 이검한은 사모가 바라보고 있는곳에 시선을 두었다 지금 여인의 궁장이 허리에 모아있었고 풍만의 두다리는 가슴에 밀착되어 여인의 은밀한 부분이 그대로 노출되었다 수림은 사내의 타액과 애액으로 젖어 살에 붙어있었고 여인의 붉은 동굴에는 애액이 흘어 나오고 있었다 사내는 드손으로 여인의 무릅 안쪽을 잡고 가슴에 더욱 밀착되게 만들었고 거칠게 입술을 움직혔다 여영영과 이검한은 너무 지척에 있어서 혀가 움직이는 소리와 혀에 움직여지는 동굴의 미세한 동굴까지도 볼수 있었다
두모녀의 질벅한 정사의 진행을 보는 두사람중 여여영은 순간순간 행하는 두모자의 행위가 충격적이었더 이검한은 사모와 같진 않았다 평소에 이런 광경을 보았더라면 이검한은 사모보다도 더욱 강렬한 호기심에 쌓였겠지만 지금 그의 손결에 전해지는 사모의 육체의 감각에 모든 것을 마비시켰다 둔부를 만지던 왼손은 이미 속곳안으로 들어갔다. 남녀간의 접촉이 처음인 이검한에게는 모든 것이 서툴렸으나 앞에 두남녀가 움직이는대로 자신을 맡겼다 손가락에 전해지는 검은수림의 감촉은 손을 밑으로 내리자 촉촉하고 부두럼운 틈을 발견하였다. 지금 이검한에게는 자신이 어머니 같은 사모에게 무슨일을 하는지의 이성은 남아있지 않았다 또한 지금 사모와 어떻게 하겠다는 목적도 없었다 단지 본능이 움직이는 대로 자신을 맡길뿐이었다
-추아야 거긴 대러워
-어머니 너무 맛있어요
여여영은 지금 사내의 혀가 검은 어머니의 항문에 타액을 문지르는 모습에 하마터면 비명을 지를 뿐이었다. 지금 여인의 얼굴에는 고통인지 희열인지 구분하기 힘든 비음이 묻어있었고 그녀의 온몸에는 땀이 흘러 나왔다
-추아야 그만 에미 죽어
-쩝~쩝
사내는 모친의 애원에 관계없이 자신의 본능에 따라 움직일뿐이었다 입술의 애무하는 별개로 사내의 손이 허벅지에 눌려진 풍만한 모친의 가슴을 움켜잡았다 손가락사이로 유두를 끼고 잡고 아들의 애무는 뜨거웠다
-아아
여인이 뜨거운 숨에 자신을 맡겼을 때 신상 뒤에서는 연신 거친 숨을 쉬었다 여인이 아닌 소년이
언제 내려갓는지 여여영의 궁장 상이가 내려가 그녀의 하얀 어깨의 선이 보였다 그리고 이미 한쪽 가슴은 소년의 손길에 잡여있었다. 아름다웠다 비록 침상위의 여인보단 크진 않았지만 색깔과 모양은 처녀의 그것과 같았다 단지 유두를 통해서 그녀가 이미 나이가 많은 수유를 경험한 여인임을 알수 있었다.
-어머니
-추아야 너무커
여여영과 이검한 숨이 막혔다 사내의 크고 검붉은 자지가 모친의 비소에 뻑뻑하게 사라져갔다
-허
-어머니 좋아요
사내는 어깨에 걸쳐진 풍만한 두다리를 더욱 앞으로 밀면서 자신의 자지를 끝
까지 밍
밀어넣었다 한동안 움직임을 정지한 두남녀의 침묵은 사내의 움직임으로 해서 깨졌다
서서히 사내의 자지가 움직였다
-퍽 퍽
-아 좋아 더 세게
두남녀는 연락에 들떠 움지였다 그때마다 연인의 검은 머리결과 가슴이 출령거렸다 그때 여여영은 두모자의 본격적인 정사에 넋을 잃었었다. 그때 자신의 하체에서 무엇인가 들어오는 느김이 들었다
여여영은 고개를 밑으로 숙였다 보였다 아주 큰 살덩이중 일부분이 자신의 보지에 이미 들어가 있었다.
만일 그녀가 저지한다면 이검한과의 더 이상은 관계를 막을수 있었지만. 그녀는 아주 큼직하게 자신의 몸속에 들어오는 제자의 자지를 바라만 볼뿐이었다
-사모님 아아
드디의 제자의 일부가 완전히 함몰 되었고 여영영은 충격과 경악속에 첫경험과 같은 고통을 느꼈다 너무 컸다 여영영은 이미 두사내와 관계를 가졌다 그러나 지금 제자의 그것은 전의 두남자의 그것이 아니였다.
그리고 한동안 움직임이 없는 소년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때마다 그녀의 보지가 찢어질 것만 같은 고토에 떨었으나 여인의 그곳은 더한 것에도 적응함을 과신하듯
-음 하 하
여여영은 느꼈다 하체로부터 다가오는 뜨거운 전율감
그것이 어느순간 아랫배에 있었는가 하면 그것에 익숙하려하면 그것은 이미 머리 끝까지 올라있었다.
두사제가 이렇게 운명적인 관계의 전리품을 즐길 때 침상위에서는 사내는 누워있었고 여인은 사내의 위에서 말을 탔다 그때마다 여인의 젖가슴과 장발은 파도치듯 출령거렸다.
여여영은 자신의 몸속에서 분출감을 느꼈다 제자의 씨앗이라는 걸을 알기에는 얼마걸리지는 않았지만 사내는 사정에 관계없는듯 하체를 계속 움직였다
-아아
여영영은 입술을 깨물고 참으려 해도 도저히 입술을 다물수가 없었다 한번도 느켜보지 못한 쾌감이었다 두사제의 정사는 두모자가 떠나간후에도 계속되었다 그들의 정사는 3경이 되엇을쯤 5번째의
씨앗을 사모의 몸속에 뿌리면서 끝났다 여체의 뒤에서…침상에서

산신묘에 햇쌀이 들어왔다 지금 알몸으로 서로 안고 있는 두남녀의 몸에 비추었다 사내의 그것은 축 팽창된대로 여체의 미궁에 대어져 있었고 여체의 보지주변에는 털들이 흥크러져 있었고 입을 다문 붉은 살점사이로 희크무리한 정액이 아직도 흘러 나오고 이었다
두남녀가운데 여여영이 누을 떳다 오몸이 노근하고 알수 없는 상쾌함을 느꼈다 어제밤에 경험했던 제자와의 정사를 생각하자 그녀는 알수 없는 미묘한 물결이 일어났다 아들 같은 제자의 관계에서 오는 도덕적인 불안감 또한 뜨겁고 우람한 소년의 실체가 자신의 몸속에서 후빌 때 느켜던 미즈유의 쾌감. 그녀가 어검한과 느껴던 도덕적인 불안괌
감과 희열은 3번째 정액이 자신의 몸속에서 분출될때였다 그후 에는 오르지 능동적으로 쾌락에 몸부림 쳤다.
여여영은 소년의 얼굴을 보앗다 아직 치기가 가시지 않은 얼굴 누가보아도 화감이가는 얼굴 그귀여운 얼굴로 자신보다 20살이상 나이가 많은 중년여인 아니 사모를 만족 시켜주었다는 사실을 생각하자 여여영은 알수 없는 감정이 새롭게 솟아났다.
-어머
여여영은 어느 한순간 가벼운 탄식과 함께 얼굴을 붉혔다 1자 가까이 우람한 소년의 실체를 직접 눈으로 보자 아연 실색했다 어찌 소년의 몸에서 아니 사람의 몸에서 저렇게 커다란 것이 자라달수 있단말인가 아니 어떻게 저렇게 우람한 것을 자신의 몸속으로 받아들일수 있었단 말인가
-너무커
여여영은 놀람은 뒤로한체 그녀의 손은 소년의 양물에 손을 대었다 뜨거웠다 자신이 손이 데일것만 갔았다 그리고 잡히지가 않았다 어른의 팔뚝만한 크기에 여여영은 갑자기 몸에 전류가 흐르는 것같았다
여여영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하체에는 이미 홍건하게 젖었다 남녀간의 정사에 담백햇던 그녀에게 그런 면이 있다는 사실에 그녀 스스로 놀랐다 소년이 몸이 뉘여지고 양물이 하늘 향해 솟아올랐다. 여여영은 조심스럽게 몸을 숙여 양물에 앉았다
-아 너무커
뜨거운 것이 자신의 얇은 살이 서서히 들어갔다 너무나 우람하여 몇번찍 움직인후에 절반을 넣을수 있었다
-아 이젠 무리야
전부 삽입하는 것을 포기하려할 때
-사모님
-검한아
여여영은 부끄러웠다 소년의 자신의 양가슴을 잡고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사실 이검한이 먼저 일어났었다 그러나 도무지 일어날수가 없었다 믿어지지 않는 패륜을 저질렀다 사모와 엄마 같은 사모와 짐승처럼 육체를 탐했던 기억이 떠올랐기 때문이엇다 그러나 사모가 일어나 능동적으로 자신을 범하려는 사모를 보고 이검한은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사모가 비난대신 자신을 원하고 있음을 알고 더 이상 욕망을 숨길수가 없었다
소년의 허리가 올라가고 여인이 하체가 내려 앉는순간 두사람이 합력으로 불가능할것 같은 거대한 양물이 자취없이 사라졌다
-아 검한아 아파
-헉 사모님
잠시 고통을 호소하던 사모를 보고 움직임을 정지했던 소년의의 움직임이 시작되자
-아 아퍼
-사모님 넘 좋아요
-아 검한아 아 아
-사모님
-아 좋아 내 아기
두사람의 육체는 어느덧 하나가 된 듯 움직이기 시작했다
사신묘에서 두사람은 하루를 더 머물었다 완숙한 중년여인이자 어머니 같은 사모에게서 소년에서 한 남자로 태어나는 것이 었다
사모를 통해서 천하제일 풍류남으로 태어나는 순간이었다 두사람이 사신묘에서 육체관계를 맺고 소림사에 도착할때까지 매일밤 두사제는 밤새도록 서로를 탐했다 이젠 서로의 눈빛만 보아도 서로가 무슨자세 무엇을 원하는지 알았다 그순간에 여여영에게는 이검한이 더 이상의 제자이자 소년이 아닌 자신의 남편이자 정인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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