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한성 이야기 2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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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한성과 어머니와 함께 약속대로 수랑의 집으로 향했다.
불광동에 위치한 수랑의 집은 크고 번듯한 이층 양옥집으로 남부럽지 않게 살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었다.
"어머 어서 와요. 빨리 왔네?"
자동으로 열리는 문을 밀고 들어가자 수랑의 어머니 혜영이 앞치마를 두른 채 현관에서 뛰어나와 호들갑스럽게 두 사람을 맞이하였다.
그녀의 뒤로 츄리닝 차림의 수랑도 얼굴 가득 웃음을 머금고 걸어나오고 있었다.
"안녕하셨어요?"
한성은 미소지으며 혜영을 끌어안았다.
가녀린 몸매를 품안에 한껏 보듬어 안고 운동으로 다져진 그녀의 엉덩이를 바짝 끌어당겼다.
"아...."
혜영이 달뜬 신음을 흘렸다.
그 조그맣게 벌어진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대고 처음부터 강하게 혀를 밀어넣었다.
잠시 머뭇거림이 있었다.
그러나 이내 혜영은 한성의 목에 팔을 두르고 강한 힘으로 그의 혀를 빨기 시작했다.
윤지와 수랑도 두 사람에게 질세라 격렬한 몸짓으로 포옹과 키스를 나누었다.
수랑의 손이 한성처럼 윤지의 둔부를 더듬었고 윤지의 손은 혜영처럼 수랑의 목에 둘러졌다.
한참을 혀가 오가고 타액이 교환되는 상봉의식(相逢儀式)을 치르고 수랑 모자는 한성 모자를 거실로 안내하였다.
거실은 베란다로 통하는 한 면이 온통 유리로 되어 있고, 그 옆으로 보기에도 비싸 보이는 가죽 소파가 길게 늘어서 있었다.
그리고 맞은편으로는 커다란 텔레비전이 한 쪽 벽면을 뒤덮다시피 놓여 있었고 좌우로는 중후해 보이는 스피커가 제왕을 수발드는 궁녀처럼 안치되어 있었다.
"와-! 텔레비전 정말 대단하네"
"얼마 전에 아버지가 바꾸신 거야"
놀라운 영상 시스템에 한성이 놀라자 수랑이 자랑스러운 듯 말했다.
"수랑이 형, 이게 그 이른바 안방극장 즉 홈 씨어터(Home Theare)라는 거야"
"맞아. 불 다 끄고 이걸로 영화 보면 정말 죽이지. 극장에서 영화 보는 기분 그대로야. 아니, 극장보다 훨씬 낫지. 이건 사운드가 죽이거든"
"그래? 그럼 영화 한 편 보자 형"
"좋아. 뭐 보여줄까?"
"흐흐, 뭘 보긴. 그거 보자"
"그거?"
"뽀 말야"
한성의 말에 수랑은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는 얼굴이었다.
그러다가 아! 하는 표정으로 웃음을 터뜨렸다.
"야 임마. 아침부터 무슨 포르노야"
"그거 보는데 아침이면 어떻고 저녁이면 어때. 왜? 포르노는 없어?"
"없기는. 임마 우리 아버지가 무슨 일을 하는데. 이래뵈도 우리 아버지가 영화사 사장이야"
"어 그래? 무슨 영화사인데?"
윤지는 말없이 한성과 수랑의 대화를 듣다가 피식 웃음을 터뜨렸다.
아무리 홀딱 벗고 거리낌없이 제 어미 보지와 항문을 쑤셔대는 수컷들이라 해도 나누는 말뽄새는 여즉 어쩔 수 없는 어린애들이었다.
그런 귀여운 것들이 어떻게 그리도 힘이 좋아 구멍이란 구멍은 한량없이 쑤셔대고 좆물을 토해놓는지....
윤지는 벌써부터 아랫도리가 촉촉이 젖는 것을 느끼며 고개를 돌려 거실을 구경하였다.
그러다가 텔레비전 옆에 놓인 작은 액자를 발견하고 다가갔다.
"수랑이네 가족 사진이니? 오, 여기 이 사람이 네 아버지겠구나"
액자 속의 사진을 들여다 본 윤지는 그대로 멈추었다.
선글라스를 낀 혜영과 활짝 웃고 있는 수랑의 뒤로 빙긋이 미소짓고 있는 중년의 남자, 멋지게 웨이브 진 머리에 굵은 눈썹, 듬직해 보이는 콧망울의 모습은 윤지도 알고 있는 얼굴이었다.
"아.......!"
"왜 엄마? 아는 얼굴이야?"
한성이 다가와 윤지 옆에 서서 사진을 들여다보았다.
주방에서 과일을 내오던 혜영도 수랑과 더불어 다가와 의문스러워 하는 얼굴을 윤지에게 들이밀었다.
"으음.... 아, 아냐. 내가 아는 사람인 줄 알고. 내가 착각했네 뭐"
윤지는 표정을 추스르며 혜영을 향해 살짝 미소지었다.
하지만 한성은 어머니의 눈빛이 짧은 순간 흔들리는 것을 놓치지 않았다.
어머니의 표정은 분명 사진 속의 인물이 누구인지를 아는 듯한 얼굴이었다.
그러나 한성은 그녀가 모르는 척 하는 것에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어머니의 뜻을 존중해 주기로 했다.
혜영이 내온 과일을 먹으며 네 사람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윤지가 과일 먹던 포크를 내려놓으며 수랑을 쳐다보았다.
"그건 그렇고, 이 누나가 수랑이 방을 구경하고 싶은데... 어때? 좀 보여줄래?"
"어? 예. 그러죠 뭐. 이층으로 올라가시죠"
"그래. 한성이 너도 갈래?"
그러면서 윤지는 아들을 향해 찡긋 한쪽 눈을 감아 보였다.
"아, 아뇨. 난 잠깐 아줌마랑 얘기 좀 더 하고"
"그래 그럼. 나 먼저 올라가 볼게"
윤지와 수랑이 신혼 부부처럼 손을 잡고 이층으로 올라가고 난 뒤 한성은 혜영을 쳐다보며 미소지었다.
"둘만 있고 싶어하는데 눈치없이 같이 올라갈 순 없잖아. 안 그래요 어머니?"
혜영도 볼을 사르르 붉히며 마주 웃었다.
"자, 이제 우리 둘만이네. 이리 와요 어머니"
한성은 우왁스레 혜영의 어깨를 안고 바짝 끌어당겼다.
작은 새처럼 품안에 날아든 그녀의 입술 위로 한성의 입술이 내리꽂혔다.
"음으음..."
혜영이 신음하며 등을 끌어안고 아랫도리를 부딪쳐왔다. 하복부에 밀착된 그녀의 하초(下焦)가 말할 수 없이 뜨거웠다.
한참을 그녀의 입술과 혀를 탐한 뒤 서두르지 않는 손놀림으로 혜영의 옷을 제거하였다.
브래지어를 벗기고 얇은 망사 팬티를 발목으로 내렸을 때 혜영이 두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아이... 부끄러워..."
"부끄럽다고요? 어머니도 참. 뭐가 부끄러워요?"
"그래도..."
버젓한 수컷 하나를 다 키운 중년의 여성이 흡사 첫경험을 맞이한 십대 후반처럼 볼까지 붉히는 모습이 과히 싫지는 않았다.
정말 부끄러움을 느껴서인지, 아니면 이제 곧 시작될 사랑놀이에 재미를 더하고 싶어서 그런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런 모습이 더한 사랑과 귀여움을 느끼게 하였다.
한성은 재빠른 놀림으로 옷을 벗고 그녀의 위로 올라갔다.
혜영의 얼굴로 아랫도리를 접근시키며 파란이 말했다.
"나 보고 싶었어요?"
"응......"
"정말?"
"정말"
"그동안 수랑이 형하고 많이 했어요?"
"그런 말... 하지 마. 그런 말 듣고 싶지 않아"
"왜요?"
"수랑인.... 내 아들이잖아"
혜영은 말을 더 시키지 못하게 하려는 듯 얼굴을 들어 자지를 물었다.
"우으음..."
짖궂게 좀 굴어 보려고 했었는데 순간 아래 부분에 와닿는 강렬한 느낌에 한성은 더 이상 말을 못하고 혜영의 머리를 끌어안았다.
"으음...쩝쩝..."
"아...!"
처음 느껴보는 혜영의 페라치오는 성숙한 연치(年齒)답게 잠시의 어색함이나 머뭇거림도 없이 세차고 당돌했다.
역시 경험이 있어서일까, 적당한 힘으로 음경을 죄었다 풀었다 하는 리듬과 앞으로 뒤로 삼켰다 토했다 하는 입놀림이 참으로 대단했다.
적절한 세기로 조였다가 푸는 입질이 반복되면서 흥분의 레벨을 상승시키고 있었다.
혜영의 능숙한 입질에 자지가 그녀의 입천정을 두들길 정도로 일어서게 되자 한성은 더 이상 참기가 어려워졌다.
그녀의 입에서 물건을 빼내 밑으로 내려가 혜영의 가랑이를 벌리고 천천히 자지를 밀어넣었다.
푸-욱!
"아....!"
혜영의 보지는 이미 충분하게 젖어 있어 아무 무리없이 한성을 받아들였다.
한 번의 삽입으로 거진 뿌리끝까지 집어넣고서 한성은 잠시 움직이지 않았다.
그러자 혜영의 보지살이 전후좌우로 꿈틀거리며 자지를 안마하기 시작했다.
"으음.... 역시 대단해. 어머니는 정말 대단한 보지를 가지셨어요"
"흐응.... 어서 움직여 줘"
"예"
천천히 허리를 위로 아래로 움직이며 좆질을 시작했다.
푸욱...쑤욱...푸욱...쑤욱...
좆질은 곧 리듬을 타고 혜영의 음부를 헤엄쳤다.
그녀의 부드러운 손이 한성의 엉덩이를 잡고 안으로 끌어당겼다.
보지의 움직임도 점차 강도를 높여가고 있었다.
"아아아....!"
"으음...음음....아아아...우우...!"
두 뜨거운 살이 도킹되어 있는 부분에서 나오는 소리와 소파가 출렁이는 소리, 두 입술에서 새어나오는 달뜬 신음성이 하나로 어우러져 뜨거운 오케스트라를 연출하였다.
그리고 어느 순간, 혜영의 고운 미간(眉間)이 살짝 찌푸려지고 한성의 허리를 잡은 두 손이 경직을 일으켰다.
그녀의 음부 근육이 한성의 자지를 바이스처럼 물었다.
그리고 엄청난 쾌락의 파도가 혜영의 전신을 엄습하였다.
혜영은 보지가 화염에 타오르는 것만 같이 느껴졌다.
오르가즘이 빠르게 계속되는 폭발속에서 새롭게 태어나는 그녀의 육신을 연신 강타하였다.
아들뻘의 소년이 쉴새없이 보지를 쑤셔댈 때 전신의 모든 신경이 환희속에서 울부짖었다.
"우우! 그래 어머니! 느껴요! 내 자지속에서 느껴봐요!"
한성도 흥분에 겨워 고함을 질렀다.
농염하게 성숙한 중년 여인의 보지가 가져다 주는 쾌감은 참아내기 힘들 정도였다.
크게 고함지르며 그리고 한 번의 강한 돌진으로 그녀의 보지를 꽉 메우며 한성도 절정에 도달했다.
"나 가요 어머니! 어머니의 꽃보지속으로 나 들어가요!"
혜영은 한성의 뜨거운 좆물이 쏟아져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타는 듯이 뜨거운 용암이 자궁을 씻어내리며 그녀를 또 한 번의 절정으로 이끌었다.
혜영은 자신의 꽉 죄는 보지가 그의 좆물로 가득차는 것을 느꼈다.
"오오 한성아 너무 좋아! 멈추지 마! 계속해! 계속해서 내 보지를 쑤셔 줘!"
"오케이 어머니! 멈추라고 해도 난 멈출 수가 없어요"
한도를 훌쩍 뛰어넘는 열풍이 몇 번씩이나 두 사람을 휘감고 지나갔는지 모른다.
한성은 사정을 하면서도 계속해서 혜영의 보지를 쑤셨고, 그 때마다 새로운 쾌감의 도가니속에서 혜영은 집이 떠나가도록 비명을 질러댔다.
시나브로 한성의 속도가 느려졌다.
이윽고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을 쥐어짜듯이 혜영의 보지속에 토해놓고 한성은 그녀의 위에 엎어져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하아하아... 좋았어?"
"아아... 너,너무 좋아 한성아... 키스해 줘"
혜영은 한성의 목을 끌어안고 당겼다.
입술이 부딪치자마자 빨간 혀가 그의 입속으로 들어와 입안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녔다.
에덴 동산에서 이브를 유혹했던 뱀과도 같은 영활한 놀림이었다.
"우웅..."
"음...음음..."
한성은 다시금 뜨거운 열정이 일어나 아랫도리가 단단해지는 것을 느꼈다.
한 번 더 박으려고 귀두를 잡고 혜영의 보지를 찾으려 할 때였다.
"어머 두 사람! 망측한 자세로 누워 있네"
경쾌한 옥음(玉音)이 들려왔다.
어머니 윤지가 수랑의 손을 잡고 이층 계단에서 내려오고 있었다.
두 사람 모두 팬티 한 장 걸치지 않은 차림이었다.
두 사람도 벌써 한바탕 했는지 수랑의 물건은 계단을 내려올 때마다 좌우로 털레털레 흔들리고 있었다.
"어머! 우리 아들 언니 보지에 많이도 싸 놨네. 가만있어 봐. 그렇게 많이도 싸 놓고서 또 집어넣으려고 그래?"
윤지가 재빨리 다가와 한성을 밀치고 혜영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갖다댔다.
혜영이 당황한 얼굴로 말했다.
"윤지씨 왜 그래?"
"가만있어 봐요 언니. 언니 보지에서 우리 아들 좆물이 흘러나오고 있어요. 아...!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에요. 음.... 어디 맛 좀..."
윤지가 혜영의 샅에 얼굴을 묻었다.
"아흑!"
혜영의 하복부가 갖잡은 생선 마냥 튀어 올랐다.
"음음....쩝쩝...아아 맛있어. 역시 우리 아들 좆물이 세상에서 최고야"
"유, 윤지씨..."
"가만 좀 있으래도. 엄마가 아들 좆물 좀 맛보겠다는데 자꾸 그렇게 움직이면 어떡해요"
"아흥....우우..."
혜영은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며 신음을 참으려 애썼다.
하지만 자기 아들 정액을 맛보겠다면서 이곳저곳을 건드리며 훑어대는 윤지의 입놀림 때문에 보지가 냉큼 달아올라 신음이 절로 새나오는 것을 어쩔 수 없었다.
"음음...쩝쩝...아으음..."
수랑은 그렇게 윤지가 한성이 토해놓은 정액을 먹으며 혜영의 보지를 핥는 모습에 입이 떡 벌어졌다.
더불어 저도 모르게 낭낭창창하게 아랫도리에서 흔들리고 있던 물건에 힘이 들어가며 서서히 자지가 일어서는 것을 느꼈다.
그것을 보고 한성이 웃으며 수랑의 어깨를 쳤다.
"어때 형. 흥분되는 광경이지? 자, 한 번 더 해"
"그, 그럴까?"
"이번엔 우리 엄마 항문에다 해 봐. 아직 거긴 안 해 봤지?"
"으응"
"해 봐. 우리 엄마 똥구멍이 얼마나 조여주는데. 아마 형은 집어넣자마자 몇 초도 안 돼 금방 싸고 말 거야. 하하하"
한성의 말에 수랑은 왠지 무시당했다는 생각에 아랫입술을 깨물며 윤지의 뒤로 돌아갔다.
혜영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박고 열심히 아들의 좆물을 핥던 윤지가 그 기척을 느끼고 흡사 파블로프의 개처럼 자동적으로 엉덩이를 들고 다리를 벌려 주었다.
누구든 간에 구멍을 메워주기만 하면 언제라도 오케이라는 듯이.
수랑도 방금 전에 윤지의 보지에 좆물을 흠씬 토해놓아 그녀의 보지에서 허연 애액이 꾸물꾸물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백옥같이 하얀 허벅지에 젊은 수컷의 액체를 잔뜩 묻히고 어서 박아달라고 살랑살랑 궁둥이를 흔드는 모습에 수랑은 절로 침을 꿀꺽 삼키지 않을 수 없었다.
"으음..."
수랑은 비장한 표정으로 아랫입술을 깨물며 윤지의 항문 입구로 아랫도리를 밀어넣었다.
그리고 힘차게 전진하는 순간! 보드라운 살이 화악 벌어지고 뜨거운 김이 귀두를 감싸며 안으로 끌어들이는 것이었다.
"으윽...!"
수랑의 자지가 눈깜박할 사이에 윤지의 항문속으로 함몰돼 들어갔다.
보통은 구멍이 가만히 있고 양물이 전진하여 그 구멍을 채우는 것인데 지금은 정반대로 윤지의 항문이 입을 벌리고 달려들어 수랑의 자지를 집어삼킨 형국이었다.
"아우...!"
수랑은 윤지의 엉덩이를 터져라 움켜쥐었다.
그리고 저도 모르게 요절나게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윤지의 항문이 주는 흡입력과 압착력에 자신도 모르게 허리가 요동쳤다.
"아아...정말...!"
"으음...수랑이구나...그래 어서 와...음음..."
푸욱푸욱...퍼억퍼억...푹푹푹...
"아아....! 우우....!"
"아아...수랑이가 이 누나의 항문을 박는구나! 아아 좋아... 더...! 더 세게 박아. 아아...정말 좋구나...! 수랑이 네 자지는 정말 뜨겁고 딱딱하구나....!"
이제 윤지는 혜영의 사타구니에서 벗어나 엉덩이를 뒤로 쿵쿵 부딪치며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아들 못지 않게 항문을 꽉꽉 메우며 쑤셔대는 수랑의 좆질에 더는 혜영의 보지에 신경쓸 수가 없었다.
푸욱푸욱...퍽퍽...
"아아...음음... 저, 정말 대단한...!"
"내...내 똥구멍 어때? 좋지? 그렇지...?"
퍼억퍼억...퍽퍽...퍼버벅...
"에에...우우...정말 대단한 항문이에요... 우우! 나, 그, 금방 쌀 것 같아..."
"음음음...싸도 돼... 이 누나한테는 얼마든지 싸도 돼... 싸...싸...! 수랑이의 좆물을 받고 싶어... 내 똥구멍에 한가득 쏟아부어... 아아...!"
"사...사랑해요...!"
"나도 수랑이를 사랑해...수랑이의 자지를 사랑해... 불알도 사랑해... 그리고 너의 뜨거운 좆물도 사랑해... 아아! 싸 줘! 이 누나의 똥구멍에 너의 뜨거운 좆물을 토해 줘! 어서! 어서!"
"으아아아아아.....! 가, 간다아.....!"
윤지는 항문속을 꽉 메우고 있던 수랑의 자지가 한 층 더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다음 순간 그의 진동과 경련이 엉덩이와 항문을 통해서 전달되더니 이내 직장(直腸)이 용암과 같은 좆물로 진탕되는 것을 느꼈다.
수랑의 사정은 길었다.
윤지의 보지속에다 토해놓았던 양을 훨씬 더 능가하는 분량이었다.
"하아하아...."
수랑이 비틀거리며 뒤로 나동그라졌다.
다리는 후들거리고 얼굴은 온통 땀으로 뒤범벅이 되어 있었다.
위세를 잃고 급격히 사그러드는 자지는 불알까지 자신의 애액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계속)
님들의 많은 호응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댓글과 호응이 있어서 제가 모자라기 짝이 없는 실력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얻어 단속적이나마 <검한성 이야기>를 계속 쓸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헌데 때로는 정말로 글이 써지지 않아 썼다 지우고 또 썼다가 지우고 하는 후회스런 반복도 있습니다.
그래도 비록 양지에 내놓을 수 없는 야설일지언정 우리 네이버3 가족들에게는 그런대로의 즐거움과 스트레스 해소가 되기를 바라면서 글을 씁니다.
야설의 문학성을 추구한다고 하기에는 좀 이상하지만.... 저도 나름대로 열심히, 재밌게 쓸려고 하는 편이니 너무 심한 질책은 삼가주셨으면 합니다, 헤헤.
많이 부족하겠지만 앞으로도 님들의 더욱더 큰 호응과 응원, 질정을 부탁드립니다. ^^;)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네이버3의 발전을 위해 우리 같이 노력하는 한 가족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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