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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家簇의 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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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679 회 작성일 24-02-01 14: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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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3의 여러작가님들 특히 근방작가님들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ESP님 , MIR님 에게 건승을 기원하며.부족한것이 많지만 앞으로 조금씩 나아갈수 있도록 질타와 앞으로도 많은 작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네이버3을 사랑하는 모든분들께 부끄러울 정도로 내용이엉성하고 마춤법이 틀린곳이 있더라도 양해를....



家族의 굴레
……

1.실타래.

1987년 봄이었다 학교를 파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친구 순미가 오늘 유난히 졸랐다 집에서 학교가던 학교에서 집에가던 늘 보는 산이 있었다. 동네 사람들은 그산을 남매산이라고 불렀다 500m 정도의 꿰 높은 산이었다 멀리서도 보였다 두개의 큰 바위가 서로 마주보고 있었다 왼쪽에 있는 것이 좀 높았는데 선비가 갓을 쓴 모습이었고 그 반대편에 있는 바위는 그보다 작았다 여자아이가 머리를 두갈래로 딴 모양으로 생겼다. 오늘 순미가 가자고 그런다
순미와 나는 가끔 아이들에게 놀림을 당한다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늘 같이다녀서 그런지 순미와 나는 한식구 같았다. 특히 순미어머니와 나의 엄마와는 어려서부터 같은 동네에서 자랐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나와 순미는 아이들이 놀리는 이유를 몰랐다 그때에는 그저 좋은 친구일 뿐이었다. 순미의 고집이 오늘은 너무 완강하여 어쩔수 없이 따라갔다 오후3시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나와 순미는 시간 가는지 모르게 놀았다 해가 거의 떨어지고 어둠이 깔리고 산짐스의 울음소리가 들릴 때 나와 순미는 공포라는걸 느켰다. 내려오는 길은 점점 구분이 안되었다.
-우영아 빨리가자
순미는 겁없이 잘 걸어갔다 난 그렇게 갈수가 없었다 발길에 부딪치는 돌과 나무들에 순미를 따라갈수 없었다
-순미야 천천이 가 다쳐
-우영이는 겁쟁이구나 괜잖아 빨리와
우영이는 순미의 모습모다 숨미의 하얀 원피스로 가까스로 순미가 가고 있음을 알았다
-아
어느순간 순미의 비명소리와 함께 하얀 그림자가 갑자기 사라졌다
-순미야
나는 처음에는 순미의 장난이줄 알았다 그러나 순미는 대답이 없었고 나의 가슴에 시간이 흘러갈수록 두려움이 전기처럼 스쳐갔다. 그럴 때 마다 온몸이 떨렸다
-순미야 엉엉
나는 더 이상 앞으로 갈수 없었다 절벽이었다 20m 되는 바위 위에 내가 있었고 그밑에 하얀 순미의 그림자가 보였다.

순미를 안고 집마당에 도착했을 때 사람들이 다가왔다 형이 보였다 그 옆에는 아름다운 여자가 서있었다. 그리고 작은아버지 숙모 모르는 사람들이 가득 찼다. 사람들이 웅성거리고 있었다 순미와 내의 피에 흠뻑 젖어있었다 빨간 피는 아직도 내 등을 타고 무릎을 지나 땅에 떨어졌다
-순미야 우영아
순미 어머니와 엄마 목소리가 놀람에 떨면서 오셨다 그것이 내가 의식이 잃기 전 마지막으로 본것이었다
-순미야~ 흑흑
-순미가 죽었어
이것이 내가 마지막으로 들은 말이었다
나는 속으로 순미가 죽었다 순미가 죽었다 를 뇌이며 내 친구 순미와 그 철없는 작별을 하였다

나는 말이 없었다 친구들도 나에게 말을 걸지 않았다. 주위사람들의 눈빛이 나를 원망하는 것 같았다. 사람들이 무서웠다 밤에는 매일밤 꿈에 순미가 나타났다. 순미는 빨간 피에 젖은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매일밤 똑 같은 복장이었다. 형이 언젠가 한번은 본것만 같은 여자를 데리고 올때까지…
형과 그여자는 결혼날짜를 잡으로 온 것이었다 어른들의 대화속에서 형수될사람이 서울에서 잘나가는 집안이라고 하신다. 우영은 한시도 그여자의 얼굴에서 시선을 거두지 못했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얼굴이었다. 너무나 익숙하였다.
그날밤 꿈속에서 순미가 나왔다 오늘은 울고 있었다 작별이라고 한다. 이제는 가야할 시간이라고 한다 그렇게 순미가 사라지자 그여자가 나타났다
반갑다며 우리 친구하자고 한다. 그날밤 이후로 순미는 아주 떠나갔고 내 생활도 어느덧 안정이 되었다. 그해가을에 형은 결혼을 하였다 결혼식날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결혼식에 참석하였다 형의 친구들 판사 검사 변호사 그리고 작은 아버지와 대화를 나누는 국회의원들…
유감스럽게도 나는 그런것들에 관심이 없었다 하얀 드레스가 너무 잘어울리는 형수를 바라볼뿐이었다 그때까지 그녀에게서 느끼는 감정은 순수하였다 그녀는 우영에게 친구인것이다
순미를 대신하는 새로운 친구였다. 그후로 중학교에 들어가고 고등학교에 들어갈때까지 난 내친구가 서울에서 올때면 가장 행복한 날들이었다. 형수는 순미와 같았다. 능 따슷한 웃음을 지므며
-우영이 도련님 우영이 도련님
환한모습으로 다가온 천사였다 그녀는 형수였고 은경이었다 나보다 8살이 많은 25세의 아름다운 마음속의 연인이었다.

바람이 심하게 불었다 아침이 태풍이 온다는 것을 라디오를 통하여 알았지만 예상보다 빨랐다 태풍 때문에 오늘 단축수업이었다 그러나 예상보다 태풍이 빨리왔다 강풍으로 인하여 자전거를 힘차게 저어도 속도를 내지 못했다 비롯 언덕이지만 다른때같으면 거뜬히 넘을수 있는 언덕이었다. 우영은 포기해야만 했다 몇뱇미터만 올라가면 오르막길의 끝이었다 우영은 멀지 않은곳에 한사람이 걸어가는 것을 보았다 한손에는 한얀 보자기를 들고 가는 사람이 보였다. 우영의 시각에 혼란을 주는시간은 그리 많지 않았다 순미이 엄마였다. 우영은 지금까지 순미 엄마 자영을 볼때마다 피하곤 했다 그러는 우영이를 아줌마는 늘 쓸쓸한 표정으로 바라보곤 하셨다. 우영이 거의 다가서
-아줌마
우영은 보았다 바람과 힘겹게 싸웠느지 아니면 손에든 보자기가 무거웠는지 아줌마의 이마에는 땀이 흘러내렸다.
아름다웠다 엄마만큼이나 늘 인자하고 자상한 순미엄마
-우영이 학교같다오는구나
아주마는 차분하고 고운 목소리로 미소를 지으며 말씀하셨다. 막 우영이 순미엄마에게 다가설 순간 우영은 보았다
-앗
숨미엄마가 비롯 손으로 무릎까지 올라간 치마를 막았지만 강풍에 의해 치마가 허리까지 올라가는 순간에 하얀 팬티 그리고 풍만하고 하얀 허벅지 안쪽까지 이미 눈을 통하여 이미 심장까지 전달되었다
자영이 간신의 펄럭이는 치마를 잡았지만 우영이 눈앞에는 무릎밑에 하얀 다리를 전부 가리진 못하였다. 우영은 이상하게도 시선이 자꾸만 하얀 허벅지로 갔다. 이러면 않된다고 다짐했지만 우영은 불가능하였다
두사람의 어색한 상황은 굵은 빗줄기로 끝이났다.
-아줌마 조금만 뛰어가요 그리고 자건거 타요
자영은 우영이 의도하는 바를 알았다 두사람이 100여 미터를 뛰어가자 오르막길이 끝났다 자영은 우영의 허리를 꼭 잡았다 자전거는 폭우를 뚷고 전속력으로 갔다 그렇게 20분을 내리막길을 지나 냇가에 다가섰을 때 두사람은 눈앞에 보이는 범람하는 흙탕물을 보았다 황토삧 물이 이미 다리를 넘치고 있었다
-우영아 안되겠다 저 동굴로 가자
-네 어머니
우영과 자영은 이젠 바른 방법이 없었다 두사람은 비를 피하는 방법밖에 없었다 그리고 비가 끝나고 범람한 물이 다시 평온을 찾을 때 집에 갈수가 있었다.
동굴안에 들어서자 익숙한 손길로 자영은 등잔불을 켰다 원래 이곳은 6.25전쟁때 인민군의 대피소 였다 동굴안은 원형으로 되어있어 높이는 3M 정도이고 15명 정도 누울수있는 충분한 크기였다 그후 마을 사람들이 지금 두사람이 넘는 지름길을 마들 때 발견하여 지금은 비가 올 때 또는 다리가 범람했을 때 쉬어가거나 하룻밤 쉬어가는 길이었다.
어느정도 준비를 하고 가쁜 숨을 안정시킨후에 자영은 우영이 자신을 바라보며 움직이지 않음을 느꼈다 자신이 보아도 평소에 정숙하고 조심스러운 모습은 아니였다 이미 옷음 몸에 달아붙어 육체의 굴곡을 확연이 들어내고 있었다 비록 속치마와 속옷을 입었다하지만 그부분을 제외하곤 자신의 뽀얀 살결이 옷을 통해 드러났다.자영은 우영이 눈빛에서 욕망이라는 생각까지 못하였다. 비록 부끄러웠지만 그것은 단지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이지 한사내앞에서의 자신의 흩어진 옷차림에 의해서는 아니였다 그리고 우영은 사진의 친구 아들이자 죽은 딸이 친구이지 않은가. 그러나 자영은 우영이 눈빛이 욕망으로 가득찬 것을 모르고 있었다 우영은 이미 자영의 알몸을 보았다 풍만한 중년여인의 알몸과 구리빛 육체의 사내와 뜻겁게 물레방아간에서 엉켜있는 것을 부았다. 그후로 늘 자위대상은 자영이었다는것도.
자영은 우영이 추위에 벌벌떨고 입술이 파랗게 변했음을 보았다.자영은 우영이 감기들까 걱정이 되어
-우영아 옷벗어 말리자
우영은 머뭇거리다 자영이 재촉하자 웃옷을 벗었다 그러자 소년의 상체가 들어났다 자영응 늘 어리다고만 생각하던 우영의 상체를 보고놀랐다 근육질은 아니였지만 훌륭한 상체였다
우영이 상의만 벗고 머뭇거리자 자영은 재촉하였다 이미 자영의 몸에 원피스도 이미 바닥에 떨어졌다 . 자영도 망설였엇다 아무리 친구아들이라고 하지만 자신의 부그러운 모습을 보이기가 어색했다 그러나 몸속깊이 파고드는 서늘함에 그런 걱정은 원피스처럼 벗겨져나갔다. 그런 믿음을 배심이라 하듯 우영의 시선은 둥그런 어깨선과 목덜미 그리고 무릅위까지 내려원 속치마 덕분에 하얀 허벅지의 노출 비록 속치마 위에서이지만 물에 흠뻑 젖어 잇어 허벅지와 팬티자국까지 다보엿다 그리고 비록 속치마에의해 가슴이 가려지고 브래지어에 가려졌다 하지만 커서인지 가슴의 상단과 융기가 들어났다. 아무리 순진한 소년이라 할지라도 눈앞에 중년여인의 모습은 한사내를 짐승으로 만들기에 충분하였다. 더위기 늘 자위의 대상이었던 여인이 더군다나 흩어진 모습으로 자신앞에 있지 않은가…
우영은 자영의 재촉에 결심하듯 실수를 가장하여 팬티까지 일시에 내렸다.그러자 소년답지 않은 우람한 자지가 나타났다
-어멋
자영은 눈앞에 나타난ㄴ 소년의 자지에 눈을 부릅떳다.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상황이 벌어졌다 더구나 어른보다 더우람해 보이는 그것에 놀람은 당연했우이라. 자영이 이렇게 놀라고 있으때 어드덧 우영은 자영의 앞에 다가와 거칠게 끌어 안고 바닥에 너어졌다.
-안돼 우영아
-아줌마 참을수 없어요 한번만
바닥에서 두남녀의 몸부림은 처절하였다 정복하여는 소년과 벗어나려는 중년여인사이의 실아이는 여인의 몸에서 팬티가 찢게 나가고 부래지어 받으로 풍만한 젖가슴이 나타날 때 그리고 소년의 입술이 수유한 경험이 있는 커다란 유두를 베어 물었을 때 거칠기만하는 소년의 손길이 자신의 검은수림을 헤칠 때 여인의 저항은 미약해졌다
- 으흑~ 우영아 안돼
- -아줌마 참을수 없어요
자영의 두눈에는 눈물이 쏟아져 나왓다 지금 친구의 아들 딸이 친구의 밑에 자신이 깔려있고 보지와 젖가슴이 유린당하고 있을뿐이었다.
어느덧 소년의 자지가 자영의 보지입구에서 비벼졌다. 자영의 반항으로 쉽게 구멍을 찾을 수가 없었다 아직까지 여체에 대해 경험이 없는 소년으로서는..
여인의 반항은 소년의 자지가 깊숙히 들어왔을 때 끝이났다
-아
-아줌마
소년은 하체를 깊숙히 밀착시키고 자지끝에서 오는 감각을 즐겼다
그것도 잠시 소년은 거칠게 여인의 몸위에서 거칠게 움직였다 여인의 풍만한 가슴이 출렁거리며 두남녀가 토해내는 소성이 동굴안을 덥혔다
-퍽 퍽
-아줌마 좋아요
-흐흐 흑 우영아 그만 이런련 안돼
여인의 거부의사와 관계없이 여인의 보지의 조임에 첫경험인 우영은 오래가지 못하고 깊숙히 몸속 깊이생명이 씨앗을 뿜어내었다.
-헉 아줌마
-아 우영아 아아
자영은 몸속깊은 뜨거운 방출을 느꼈다 너무나 뜨겁고 세찼다. 여인은 무의식적으로 사지로 소년의 몸을 감쌌다
-아줌마 다시 한번
-아 우영아
소년은 더욱 세차게 굵은 자지를 번들거리며 검붉은 중년여인의 몸속을 드나들었고 자영도 어느덧 더욱 소년의 몸에 밀착시키며 하체에서 전해오는 감각을 쫒았다
-아 아줌마 너무 좋아요
-아 우영아 너무 크고 좋아
그날밤 처음으로 이성에 눈뜬 소년과 완숙한 중년여인의 육체는 쉬지 않고 밤새 탐했고 새벽녘에 자연이 소년의 몸위에서 흥분을 떨다 마지막 절정에 도달았다 동굴안에 뜨거운 유희와 관계글 계속 지속시켜주기라도 하듯 2일동안 태풍이 몰아쳤고 두남녀는 끊임없이 서로 에게 열중했다 동굴에서 나올 때 파란하늘과 같이 두사람에게는 처음에 가졌던 두려움은 사라지고 서로의 손을 잡으며 걸어나왔다
그해 봄에 시작된 두사람의 유희는 겨울에는 더욱 타올랐고 가을에는 더욱 완숙해 져갔고 겨울에는 절제된 욕망의 단계를 넘어섰다.
그리고 봄이 왔다.우영은 자영과의 관계에서 욕망으로 시작된 남녀관계가 꼭 세상사람들이 생각하는 퇴폐적인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오히려 욕망이란 단어앞에 상대가 어떤 여자이든 하나의 이성으로 다가설수 있었다. 죽은친구의 엄마 그리고 엄마의 친구인 나이 많은 여자도 욕망이라는 관계에서 동등한 입장이되고 서로를 생각하고 아끼는 사랑이 싹
싹뜸을 알았다 1년동안에 자영은 모든가식을 던지는 여자일뿐이고 소년또한 그저 정액을 여인의 몸속 깊숙히 분출하는 사내일 뿐이었다. 그리고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나이차이가 많은 여자에게 어린취급을 받는 것은 아니였다 소년이 엄마뻘되는 여인을 몇번이고 절정에 도달케 할수 있고 까무러치게 할수도 있다는걸 알았다.
자영과의 관계에서 우영은 여자를 바라보는 시각을 바끄게 되었다 전에는 어머니는 감히 욕망안에서 상상할수도 없는 존재였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어머니를 바라보는 눈길이 떨리기 시작했다. 가끔 빨래할 때 보이는 둔부를 바라보면 불현듯 뜨거운 기운이 솟아오르고 가끔 음식을 할 때 허리를 숙이면 엄마의 젖가슴의 상단 융기부분이 노출되면 그날밤 은 잠을 이루지 못하였다 그러면서도 자위후에는 늘 도덕적인 자괴감에 빠졌다. 가끔 풍만한 순미엄마의 알몸을 볼때마다 엄마의 육체가 겹처 지는건 시간이 갈수록 피할수 없는 운명과 같은 것이었다. 그럴때면 더욱 세차게 자영을 다루고 까무러치게 하곤했다. 이젠 몸과 정신적으로 이젠 완전한 남자였다 굵은 자지는 한층 짙고 굵어 이제 어른보다 길고 켰다.

중간고사가 끝났다 우영에게 공부는 그리 의미가 되어 주진 못하였다 그에게서 지금 중요한한 대학이 아니였다 언제부턴가 대학에 대한 의미를 버린지는 오래 되었다 우영에게는 그래도 시험을 싫어하지 않았다. 오히려 시험이 좋았다 다른때보다 수업이 일찍 끝났다. 그리고 몇일전에 물래방아간에서 순미엄마의 몸속에 정액을 두번 방출하였다. 얼굴에 홍조를 띄우며 순미아빠가 며칠 동안 집에 안 계신다는 것이었다. 그것이 의미하느것이 무엇이겠는다. 순미엄마는 그렇게 변해 버렸다. 이제는 남편에 순종적이고 겁이 많은 그런 여인이 아닌 대범하게 오히려 우영이 당황스러울 때 도 있었다. 그날밤 두사람은 새벽까지 몸부림 쳤다. 다른날과 틀렸다 자영스스로도 자신에 놀랐다 밤새도록 울부짖었다 수없는오르가증에 몸으 떨었다 . 만약 그날밤에 비바람이 몰아치지 않았다면 동네사람들이 다들었을 정도였다.
않해본 자세가 없었다 풍만한 둔부를 높이 쳐들고 얼굴은 이불위에 박은 자세로 거세게 밀어넣기도 하고 그때 소년의 손도 가만있지 않았다 한손으론 가슴을 웅켜지고 다른한손은 자영의 보지근처를 자지가 드나드는 그것에 거칠게 드나들었고 입술은 등을 타고 흘러내리는 땀을 등에 대고 빨아 먹었다 . 그자세로 자영은 3번의 절정르 맛보았다. 그리고 자진의 풍만한 허벅지를 자신의 손으로 잡고 가슴에 밀착스켰다. 커다란 공처럼 말린 모습이었다 중년여인의 적나라한 모습이 전부 드러났다. 검은 수림 그밑에 아주 큼직한 완숙한 보지는 숨쉴때마다 더불어 유혹의 손길을 뿜어내였다. 그모습에 어떤 사내가 참을수 있으랴. 우영의 입술은 끊임없이 햩고 쑤시고 씹고 1시간가량 자영을 공격하였다. 나중에는 허리가 아플 정도의 지독한 쾌감이 었다 소년은 입술 만으로 만족하지 못한듯 우람한 남성을 세차게 밀어넣었다. 두사람의 거침없는 정사는 그들만의 비밀은 아니였다 문틈으로 두사람의 정사를 소년이 자지에 몸부림치는 중년여인의 몸부림 그런 여인에게 끝이없이 정액을 봉사하는 소년
이모습을 지켜보는 눈이 있었다.

우영의 어머니 진숙은 어제밤에 목격한 장면으로 인해 어제밤 한숨도 못잤다. 그냥 우연히 들린것이었다. 내일이 순미가 죽은지 5년이 되는 날이라 그날 들린것이었다. 대문은 열려있었다. 마루에 다가섰을 때 여인의 울부짖는 소리가 들렸다
-아 너무 좋아
-아 아줌마
두남녀의 거칠은 목소리가 들렸다 그냥 순미엄마와 아바 부부행위를 하는구나 하고 얼굴을 불히며 돌아가려 했다. 만일 진숙이 평소대로 침착하고 민감하였다면 남자의 목소리가 순미아빠가 아니라는 것을 바로 알았을거이다. 아니 들었는데 자신의 친구가 다른 남자와 방안에서 불륜의 행각을 벌이고 있다고 생각은 전혀 못했다.진숙은 빨리 돌아가야 겠다고 마음은 들었지만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다. 그녀로서는 지금까지 다른 사람들의 정사장면을 처음으로 본다는 색다른 쾌감과 벌써 몇 년동안 없는 남편과의 부부생활 때문일까 그녀의 몸은 불현듯 불게 다라올랐다. 아직도 성욕이 완성한 아니 가장 남자의 자지를 느끼고 싶을때에 관계를 갖지 못한 것이었다. 평소에 정숙한 그녀로서도 아니 부부생활에 어떤 즐거움을 모르는 그녀에게도 가끔 밤중에 불현듯 치며 오르는 성욕은 종종있었다. 그런 그녀에게 분을 통하여 보이는 두남녀의 그림자 처음보는 모습이 엇다 진숙이 방문을 바라보고 있을 때 우영은 자영의 뒤에서 거칠거 밀어 부칠때였고 자용은 얼굴을 이불속에 묻고 울부짖을 때었다.
진숙은 들려오는 거친 숨소리와 비음에 자신도 모르게 떨엇다 어느순간
-우영아 그만 아줌마 죽어
-아줌마 조금만 참어요
-죽어 우영아
-순미 어머니 좋아요
진숙은 숨이 막혔다 분명히 들었다 여인의 입에서 비록 호흡이 거칠어 분명이 들을 수는 없었지ㄴ만 여인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소리 –우영아- 아들의 이름이었다. 믿을 수가 없었다 어떻게 자신의 친구와 우영이가 .. 어찌 딸의 엄마와 딸의 친구와 욕정에 몸부림 칠수 있단 말인가. 그러나 진숙의 혼돈의 상태에서도 그녀를 명확하게 인지시켜주기라도 하듯 계속해서 남녀의 거친소리가 들려왔다
-우영아 너무 커 아줌마 죽어
-아줌아 사랑해요
-여보 우영아 그만
-아주마
눈으로 보기 전에는 진숙은 믿지 못할 것 같았다 자신의 귀로도 충분이 알고도 남을 만하지만 그녀는 눈으로 확인해야만 했다. 아마도 너무나 충격적인 사실 앞에 그녀의 이성이 마비되었은가 보다. 문틈으로 보였다 여인의 얼굴은 보이지 안았다 소년의 얼굴도 보이지 않았다 단지 문틈으로 보이는건 커다란 둔부 그리고 울창한 수림 그리고 붉은 동굴을 드나드는 검붉은 자지였다. 그녀가 두번째 돌란건 너무나 음란한 모습이었다는사실 세번째 놀란건 어찌 남자의 그것이 그렇게 클수가 있고 어떻게 무리없이 받아들일수 있는가였다. 그날 충격과 알수없는 흥분 배신감등 여러 감정들이 뒤엉킨 채로 새벽녘에나 볼수 있었다. 진숙은 혼자 혼자 힘으로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좋은 생각이 떠올르지 않았다. 그렇다고 못본척 두사람의 관계를 방관할수 없는 것이었다. 그냥 남자여자로서 이해하려 고도 했다. 엄마의 친구 친구의 엄마가 아닌 단순한 중년여인과 소년이 욕정을 참지 못하고 해소 하는것으로 생각해려 했다. 그러나 만을 다른 사람이 안다면 두사람은 용서받지 못할것 같았다. 그럼 아직 고등학생은 아들 우영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그리고 자신의 아들과 같은 아이와 몸부림치는 친구를 용서가 되지 않지만 만을 타인에게 발각되면 친구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이런 생각 저런 생각으로 하루를 보내도 답은 나오지 않앗다. 그리고 우영이와 마주칠 때마다 평소에 느껴지는 그런 착한 아들이 아니였다 낯설어 보였다 . 여자를 충분히 만속시켜주는 한 사내가 되어버린 아들 도무지 혼란스러웠다 그리고 아들을 볼때마다 검붉은 살덩어리가 중년여인의 완숙한 동굴에 드나드는 게 떠오를 때마다 자신의 하체에서 알수 없는 열기가 올라와 그녀를 당혹스럽게 했다. 그 날밤도 그 다음날도 아들과 자영이 같이 밤을 보내는걸 진숙은 알았지만 묵묵히 지쳐보는 자신이 무기력했다. 진숙의 이런 미결정의 상태를 종지부를 찍게 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순미아빠가 아침에 와서 너무 들뜬 모습으로 우영이 아바지에게 애기하는 걸 들었다 순미엄마가 임신 했다는 것이 었다. 이야기를 듣는 순간 진숙은 기절할 것만 같았다. 진숙이 알기로는 전에 자영에게서 들은적이 잇다. 순미를 낳고나서 아무리 아이를 가지려고 해도 않된다는 것이 었다. 그러던 것이 17년만에 임신을 한것이다. 진숙은 아무리 생각해도 우영이 아이라는 확신을 가졌다. 그래서 고민하다 자영이를 조용이 불러내어 자신이 자영과 우영이의 관계를 맺은걸 알고 있고 아이는 어떻게 된거냐고 묻자 흐느끼기만하던 자영이 모든 것을 고백하였다 처음에 우영과 관계를 맺은일이며 아이를 가지게 된겨위 처음에는 자영은 우영과 정사를 맺을 때는 피임을 하였지만 어느순간 아이를 갖고 싶었단 것이었다. 그건 생각만이였고 줄곧 피임을 하다가 물레방아간에서 1달만에 정사를 가졌을 때 그만 실수를 했다는것이었다. 처음 임신을 하였을 하였다는걸 알앗을 때 자영또한 크 충격을 받았다 지우려 산부인과까지 가기도 했지만 도무지 자신이 없었다 이렇게 산부인과에서 돌아오는날 저녁에 자신이 헛구역질을 하는걸 남편이 보았다는 것이다. 이에 남편이 계속해서 임신이 아니냐고 하자 자영은 그만 고개를 끄덕거렸다. 그후로는 더말이 필요없었다. 늘아이를 기대하던 남편이 아내의 임신사실에 너무나 기뻐하였다. 이렇게 상황이 진행되어 자영에게는 이젠 선택권이 없이 우영의 아이를 낳을 수밖에 없었다. 진숙은 처음에는 자영에게 아이를 지우라고 할려고 했으나 친구자영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자신도 모르게 한숨을 쉬었다.. 진숙이 할수 있는건 조용히 지켜보는 것이었다. 그리고 나무랄수도 없었다.
그러나 진숙은 우영과 자영과의 관계를 끝나게 하고 싶었다. 이순간에….
만일 두사람의 관계가 계속되다가 발각되는 그결과는 너무나 큼찍하였다. 진숙의 재촉에 자영은 이시간부터 절대로 그런 관계를 맺지 않겠다고 눈물을 흘리며 진숙에게 다짐하였다. 그리고 자신은 그렇게 할수 있으나 우영이 자신의 육체를 원하면 어떻게 하는 자영의 말에 진숙또한 고민에 샇이게 되었다. 아들에게도 이야기를 해야할 것 같았다
그런데 어떻게 이야기 해야 된단 말인가.난감하였다 또 진숙은 이렇게 고민하다 몇일을 보냈다.새로운 운명이 다가오고 있음을 진숙은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우영은 그냥 자위행위만 하고 자려고 했다. 풍만한 자영아줌마를 상상하며 자지를 잡고 열심히 움직일 때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우영은 얼른 팬티를 올리고 엄마를 맞이했다. 우영은 너무나 놀랐다 엄마의 옷차림은 햐얀 속치마를 입고 오셨다. 어깨의 선이 다 나탔다 브래지워의 끈과 속치마의 끈이 어깨위에서 묘하게 어울렸다. 평소 늘 단정하고 긴치마만 입던 엄마가 아니였다 속치마는 무릎위까지 올라와있었다 다리가 무척희고 아름다웠다 한번도 우영은 엄마의 그런 노출을 본적이 없었다 아직까지 한번도 엄마의 팔이 그렇게 하햫고 아름답다는걸 처음으로 보았다 특히 자신의 앞에서 앉으시려 무릅을 굽힐 때 우영은 치마자락이 올라가면서 어머니의 깊은 허벅지 안쪽까지 볼수 있었다.자신도 모르게 하체가
팽창됨을 느꼈다.한동안 말설이던 엄마의 입에서 나오는 이야기에 처음 우영은 고개를 숙히고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엄마의 나무람보다는 자신에 대해 부끄러웠다. 그리고 엄마가 자영아줌마와 관계를 너무나 자세히 알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 놀았다. 그러나 그런 착한 아들로서 엄마의 훈계를 듣는건 오래가지 못했다. 엄마의 몸에서 나오는 향기에 하체는 오래전부터 팽창되었고 가끔 눈길에 들어오는 엄마의 하체와 젖가슴의 융기에 피가끓어 올랐다. 우영은 어머니의 몸매가 이렇게 풍만할줄 몰랐다 40대중반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브래지어속에 젖가슴은 처짐이 별로 없었고 전체적으로 풍만하였다. 20대 아가씨들처럼 날씬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중년여인의 특징인 풍만한것만 있는것도 아니였다. 이미 어머니와 같은 나이의 중년여인의 육체를 너무나 잘 알고 있어서 그런지 시간이 지날수록 어머니의 목소리는 점점 작게 들렸고 욕망이 좀좀 커져만 갔다. 우영이 어머니를 어덯게 하자는 생각은 처음에는 전혀 없었다. 단지 조그만방 그리고 늦은밤에 어머니와 같이 있다는 사실 그리고 소년은 너무 완숙한 여체에 너무 익숙하다는 걸 진숙이 모르고 있을뿐이었다. 한동안 이야기 하다 진숙이 고개를 숙였을 때 보았다 아들의 팬티는 이미 천막을 치듯 하늘로 향하고 있었다.비록 팬티속이라고 하지만 그위용과 크기는 진숙을 압도하기에 충분했다.
우영은 어머니의 시선이 자신의 하체에 머무르는걸 알았을 때 부끄러웠다. 어머니에게서 욕망을 느끼고 욕망으로 인하여 흥분하고 있다는 사실을 어머니에게 알리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 부끄러움은 어머니의 숨결이 흩으러 지고 있음을 너무나 쉬게 알수 있었다. 그리고 상체를 숙이는 바람에 우영은 어머니의 젖무덤의 융기를 더욱 느낄수 있었다.
두모자 사이에는 한동안 침묵이 흘렸다 12시를 넘긴 밤에 두모자가 방안에서 거의 자신의 육체의 굴곡을 맡기고 있었다 팬티를 벗기기만 하면 한사내에 육체가 앞에 있고 속치마를 벗기기만 하면 너무나 육감적이고 풍맘한 중년여인의 육체가 있음을 서로는 너무 잘알았다. 우영은 드디어 결심하였다 이미 자신은 여자를 어떻게 다루어야하는 지를 너무나 잘알고 있었다. 이미 어머니의 친구와의 정사로 인하여 도덕적인 자제력은 거의 무너졌다 단지 눈앞에는 자신을 만족 시켜줄 여체만 있는것이었다 이런 침묵을 먼저 깬 것은 진숙이었다
-엄마
-앗
어느순간 아들이 손이 자신의 손을 사며시 잡는순간 어느덧 자신의 손안에 검붉은 뜨거운 자지가 쥐어져 있지 않은가..실제 눈앞에서 보는 아들의 자지는 지금까지 생각했던 아들이란 생각을 완전히 떨쳐버리게 만들 정도의 색깔과 크기였다 누가 자지만 본다면 소년이라고 생각하겠는다
-엄마 좋아요
-우영아 안돼
우영은 어머니의 손이 달아나려 하자 조금 더한 힘으로 어머니의 손등을 잡았다 이젠 어머니의 손안에 완전히 잡히고 말았다.
-엄마 참을수 없어요
-안돼 우영아
진숙은 손을 빼야 된다고 생각했지만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마법에 걸린 듯 지금 앞에 있는 소년을 비난해야만 하는 처지란 것을 망각하고 손등에서 전해지는 부드러움과 손바닥 안에 있는 뜨거움에 호흡만 한 템프 무의식적으로 빨라지고 있었다.어머니가 아들의 자지를 잡고 흩어지려는 자신을 간신히 어머니라는 위엄으로 지탱하고 있지만 그 도덕적인 위엄이 얼마나 나약해 지는가는 우영뿐 아니라 자신의 손이 반복적으로 자지를 살며시 쥐었다 놓았다 하는 반복적인 행위를 통해서 였다. 우영의 손이 어머니의 손등에서 제거되고 어머니의 하얀손이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우영은 인식하든 인식 못하듯 한 여인의 욕망을 읽었다. 하얀 손과 대비되는 검붉은 실체는 형광등불빛에 묘한 대조를 이루었다.
-엄마 사랑해요
-우영아 이러면 안돼
시간이 흘러간다는 것은 무엇이라도 변화시킨다는 것을 증명이라 하듯 우영이 손길이 속치마의 끈을 내렸을 때 어머니의 상체가 브래지어에 감싸진 체 노출되었을 때 진숙은 하나의 여인임에 불가했다. 아들의 손길을 제지할만한 사라짐을 느끼고 아들의 손길에 가볍게 거부하는 자신의 몸짖을 거부하고 부래지어 후크가 풀리며 노출되어가는 완숙한 젖가슴이 모습을 드러났을 때 그녀는 소멸되어감을 느꼈다. 이미 방안에는 한 소년과 중년여인이 가식적인 모습을 버리기 시작했다. 이제는 여기에서 그만둔다 해도 육체적으로는 청결하다 해도 마음속으로 범해지는 도덕의 파괴는 더 이상 평범한 모자관계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우영은 어머니의 몸도 다른 여인과 다름없이 아들을 사내로 만들기에 충분한 조건이 있음을 알았다. 전에 품었던 가정과 상상이 현실로 손가락에 전해온다 깨질 것 같은 부드러운 한손으로 살며시 잡으면 부끄러운듯 젖가슴이 일부가 손가락사이로 빠져나갔다. 어머니의 가슴은 아들에게 중년여인의 넉넉함을 가르켜 주는것이다.
상승리라는 것은 무엇일까 손가락 사이로 어머니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끼고 장난감처럼 움직일 때 아들의 자지를 잡고 있는 손이 어느덧 포용이 반복적인 움직임을 벗어나 상하로 움직이며 욕망의 감각을 증진시켜가는 것이 상승이 아닐까.
우영앞에 나타는 진숙의 육체가 자영보다 더욱 큰 욕망을 줄수있는 월등함이 있을까. 그럼 왜 이미 여체에 대해 풍부한 경험이 있는 우영을 한번도 상상하지 못한 쾌감을 주는걸까. 소년과 중년여인은 그것이 무엇으로 기인함을 알고 있다. 어머니와 아들이 서로를 원하고 있음을 알기에 도저히 이루어질수 없었던 일들이 지금 눈얖에 벌어지는 상황에서 심리작인 요인이 얼마나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는지 두사람은 경험하고 있었다.
-엄마 사랑해요
-우영아 이러면 안돼 아아 난 너의 엄마야
-엄마 난 남자에요 엄마가 사랑하는…
어머니의 형시적인 거부의 몸짓을 비웃기라 하듯 사대의 손길은 햐얀 팬티속으로 사라져갔다
-아 우영아
-엄마 너무 부드러워요
부끄러웠다 아들이 손길이 자신의 팬티속으로 들어왔다는 사실보다 이미 촉촉하게 흘린 분출물들이 하나하다 전부 아들의 손에 확인되어가는 과정이 부끄러웠다.
그날밤 우영은 어머니의 몸속에 자지를 삽입하진 못했지만 엄마라는 여인은 하나의 여인이라는 단순란 진리를 얻었다. 입과 손으로도 엄마의 보지에 입술을 대고 언제라도 절정에 도달하게 할수 있음을 알았다. 진숙또한 아들의 자지도 엄마의 입안에서 씨앗을 뿌릴수 있다는 사실. 아니 남자들은 입안에서 씨앗을 뿌릴수 있다는 사실을 43세의 봄날 밤에 아들로 인하여 알수가 있었다.
표면상으로 두모자에게 변화가 온건 없어 보였다. 늘 말잘듯는 아들과 늘 현숙하고 정숙한 아름다운 어머니였다. 밤이 다가오면 서로에 대한 갈망은 날이 갈수록 더해져만 갔다. 남편이 코골고 자는 모습을 보았도 오늘 밤에 자신의 몸위에서 몇번움직이다 정액을 분출하면 끝이었다. 전에는 남편과의 남백한 성생활에 어느불만도 없었다. 그렇다고 성욕이 솟아오르는걷도 아니였다. 그런데 요즘에는 지난번의 아들과의 유희를 생각하면 하체가 촉촉히 적어들었다. 우영또한 그러했다. 이미 여자의 몸이 주는 매력을 너무나 잘아는 그로서는 이미 1달동안 여자의 몸안에 정액을 뿌리지 못했다. 자영아줌마와의 자유로운 만남은 거의 불가능해졌다. 가끔 집앞에 지날 때 순미아빠가 순미엄마의 배를 만지는 모습을 가끔 목격하는 것이 전부였다. 자위로 정액를 뿜어낼 때 전에는 순미엄마의 육체를 생각하며 정액을 뿜어냈지만 근래에 들어서는 어머니였다. 너무나 가까이 있으면서 누구보다 소유하기가 어려운 어머니가 옆에 있었다. 그러던 초여름 할아버지의 제사날이었다 전에 서울로 올라간후 한번도 참석하지 않던 형과 작은 아버지가 참석하였다. 아쉽게도 늘 가끔 상상속에서 웃음짓게 하는 형수의 모습은 볼수 없었다. 형은 형수의 몸이 좋지 않아서 내려오지 못한다고 했다. 그날 제사가 끝나고 형과 아버지 작은 아버지는 안방에서 주무시는 바람에 어머니는 나와 주무시게 되었다. 어머니와 함께 한방에서 잔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전에 보았던 솟옷차림으로 들어왔을 때 나의 욕망은 것잡을수 없었다.
-우영아 오늘은 안돼
-엄마 사랑해요
전과 마찬가지로 어머니는 뜨거운 모을 손이 대일 것 같은 몸을 하면서 거부의 가식을 보냈지만 아들의 혀가 어머니의 입안에서 움직이고 타액이 넘나들고 하체가 아들의 손길에 점령당했을 때 그녀는 어머니의 탈을 벗기 시작했다.
풍만한 어머니의 몸을 감싸고 있던 얇은 천들이 모두 사라지고 창문으로 비춰지는 달빛에 육체가 나타났을 때 아들의 혀가 항문주위로부터 보지안속까지 드나들었을 때 그녀는 하나의 생명체가 되어갔다
-아 흐 우영아 아아
-쩝 쩝
나의 손과 입술은 어머니의 몸이 심하게 떨멸 떨수록 강한 압박과 가속으로 온몸을 유린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10분여동안 어머니의 보지를 탐험했을 때
-아 윽 그만 우영아 하하 엄마죽어
-엄마 조금만
그때 엄마의 몸이 부들부들 떨었다 전에 본적이 있는 짐승 같은 소리를 지르며 떨고 있었다.어머니의 항복에도 불구하고 내입술은 입술에서 귀 목을 지나 겨드랑이의 털을 홍건하게 젖셨다 그때마다
-우영아 아이 간질어
엄마의 간절한 애원에도 불구하고 나의 입술과 혀는 발가락 끝에서 손까락 까지 흠뻑 젖셨다 마지막으로 혀로 항문을 공격할때는 거의 까무러 치셨다
-흑 아아 우영아 그만 더러워
나의 코끝에 약간의 냄새가 풍겨왔지만 오히려 성욕을 자극시킬뿐 지분하다는 생각은 나지 않았다.
-악 그만
너무 큰 엄마의 부주의한 소리가 나오자 나는 입술로 입을 막아버렸다 나의 몸과 어머니의 온몸은 땀뚜성이었다. 나는 조심스럽게 촉촉한 애액과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어머니의 보지를 벌리며 자지를 대었다. 너무나 감격스러운 순간이었다. 어머니의 보지는 아주 부드러우면서도 빡빡하게 아들의 자지를 자극하였다. 다른 여인에게서 느켜보지 못햇던 앞으로도 영원히 어머니를 제외하곤 느끼지 못할 넉넉함과 포근함을 느끼며 어머니의 어깨를 부등 켜 안고 내자지가 할수 있는 최대한의 심연으로 삽입하였다
-아 너무커 그만
-엄마 아앙
나는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을 짖밝들시 거칠게 자지를 움직였다 몇번 움직이기 전에 절정에 도달았다. 나의 엄마가 나의 정객을 받으셨다.
-아 우영아 안돼 아아
어머니는 나의 빠른 절정에 아쉬운듯 나의자지를 보지로 유린하였다 나는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용기를 내어 더굵고 더 강하게 어머니의 몸속을 드나들었다 .
사지로 중년여인이 소년의 몸을 감싸자 소년의 몸은 전부 숨어버렸다 오직 커다란 자지가 중년여인의 뜻거운 보지속을 드나드는 모습만이 소년이 여인보다 강하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우영아 좋아 너무 아아아
-엄마 아 사랑해요
-퍽 퍽
-쩝 쩝
두남녀는 모든 것을 불사르듯 서로의 육체를 불태워 갔다. 진숙은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세로운 세계의 도전에 무너져갔다. 도저히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들의 아들의 작은 방안안에서 만들어가고 있었다. 머리속에는 아무것도 존재 하지 않앗다 이미 아들이 주는 쾌감 아릇함이런 것들도 사라진지 오래되었다. 우영에게도 자신의 몸에 매랄려 자신에게 누구도 주지 못할 쾌감을 주는 것이 어머니라는 이성은 이미 분출된 정액과 같이 사라졌다. 이방안에서 그들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단지 남자가 여자에게 여자가 남자에게 줄수 있는 쾌락 뿐이었다.
-엄마
-흐흐흐 우영아 엄마 죽어
어드덧 풍만 하지 못해 우람한 중년여인의 허벅지가 소년의 어깨에 걸쳐지자 사내의 자지는 더욱 깊이 왕복하였다 그럴때마다 여인의 긴 머리렬과 젖가슴은 방향을 상실한 나그네처럼 소년의 움직임에 따라 불규칙적으로 움직였다.
두모자의 뜨거운 몸직은 아들의 어머니의 몸속에 4번의 정액의 분출과 어머니의 십수번의 오르가즘으로 끝이았다.
진숙은 외쳐댔다. 이젠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라고…

아들의 자지를 완전히 받아들이고 아들의 자지에 의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쾌감을 맛보는 것일까? 아들의 정액을 받아들이고 아들이 자신의 몸에서 기쁨을 누린다는 사실이 도덕적으로 타락한것일까. 단지 나이많은 여자와 나이어린 소년이 서로를 탐하는 것이 도덕적인 타락일까. 그것이 완벽한 격정을 선물하였다면 그타락이 전상적인 평범한 것보다 아름다운 것이 아닐까. 유교적 가풍이 풍기는 집안에서 자라 늘 그렇게 조심스럽게 정숙하고 현숙한 종가집 맏며누리는 자신의 삶의 무엇인가에 채워주지 못한 갈증이 있었다는 것을 아들로서 알았다. 도저히 상상하지 않은 대상에서 진숙은 새로운 의미를 찾은것이었다. 자신의 이런 변화를 자영은 이미 겪었단 말이가. 그럼 아들의 아이를 가진 친구를 이해야 하는가. 아침에 학교갈 때 우영이 갑자기 입맞춤하며 혀를 넣었다. 우영도 그렇게 용기있게 자신을 대하는데 자신은 언제나 중년여인이란 그리고 어머니란 가면을 벗고 사진을 표현할수 있을까.. 아름이 자랑스러웠다 어머니를 다시 태어나게 하는 아들이 어른 스러웠다.
우영은 이젠 공부에 전념할수 있었다. 이제는 어머니도 자연스럽게 자신에게 몸을 맡겨왔다 특히 어제 욕실에서 자신의 자지를 물고 정액을 마시는 어머니가 그렇게 아름다워 보였다. 자영아줌마와의 정사보다 안정적이고 포근함을 주었다.
그렇게 2학년의 봄은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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