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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큰이모 마키코 34세 종장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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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040 회 작성일 24-02-01 14: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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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장 : 어린짐승과 처녀 – 마마와는 이제 하지 못하게 하고 싶어...

“마나미 어디 몸이 않좋은거야?......”

벌써 아침에 들어와 어머니 마키코에게 몇번이나 같은 말을 듣고 있어 지겹고 지겨웠다.
불만 가득 한 표정으로 머리를 좌우로 털고 아침 식사대용 토스트를 커피에 찍어 입에
털어 넣는 마나 미였지만 아무래도 그일이 마음에 걸리기 때문에 자연 적으로 얼굴에
표정이 그려 져 버린다.

“생리가 가까워 져서 그럴꺼야”

토시유키가 바로 옆에 아침 식사를 먹고 있었지만 마나미는 노골적인 말을 토해버리며
자연 스럽게 토시유키를 바라 보았지만 별 반응 없이 토스터를 먹고 있었다.
마키코는 딸을 한번 치켜 보고 조카 쪽으로 시선을 돌려 보이며 더이상 말을 하지 않는다.

(뭐야 저 사랑 스러워 죽을 것 같은 미소는 ...)

마나미는 마키코가 토시유키를 바라 볼때 보인 시선이 마음에 걸린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상당히 예민해져 있는 마나미였다.
학교에서는 전보다 더 쌀쌀 맞은 사치코 때문에 신경이 날카로웠고 그것도 모잘라
집에서는 너무 변해 버린 어머니가 신경에 거슬리고 있었다.
아니 정확하게 어머니만 아니였고 사춘 토시유키 마저 상당히 마음에 걸리고 있었다.
그건 요즘 들어 생각도 하기 싫은 두사람의 관계를 의심 하는 지경까지 온것이다.

사치코에게 토시유키를 빌려 준것이 너무나 후회 스러웠다.
하지만 자신의 독단으로 이루어진 일이였고 후회 해봐야 이미 늦은 일이였다.
그저 우연히 한지붕에서 지내야 했고 단점 투성이였던 토시유키였다.
초등학교 때 부터 남자에게 별관심이 없었던 마나미 였었지만 사치코의 생각도 못한 말에
은근히 토시유키에게 관심을 가진 마나미였었고 생각 해보면 쿠라후치와의 관계가 진전이
없는 것 같은 어머니의 변신은 분명 그 사춘이 오던 날부터 변하고 있었다.

말수도 별로 없었고 웃는 모습도 별로 없던 어머니 였었다.
하지만 분명 그날 이후 부터 시작 한것 같이 말도 많아지고 웃는 모습도 많아지고 있었고
전혀 화장도 하지 않았던 어머니가 집안에서 까지 얇은 화장을 하고 마음까지 설래일 정도
의 야릇한 미소를 보일때가 상당히 눈에 거슬리고 있었다.

그것도 그거지만 토시유키를 사치코에게 소개 시켜 줄때 그 여우 같은 년이 보인
말할수 없는 야릇한 미소가 잊혀지지 않고 있었다.
사치코는 남자들에게도 상당한 인기를 가지고 있었고 거무스름한 피부를 가지고 있었
더욱 그 모습이 돋보이는 미소녀 였었기에 그런 미소녀가 정말 마음에 들어 하는 것
같은 토시유키를 마나미가 다시 보게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였는지 모른다.
그날 토시유키는 두사람이 만난지 4시간이 훨씬 넘어가는 12시가 다되여도 귀가를
하지 않았었고 이래저래 마음만 졸이고 있을때 어머니가 귀가를 하여버려 자신 방에
돌아와 침대 속에서 있다가 어느덧 잠이 들어 버렸었다.

그러던 마나미가 잠에서 깨여 난건 한밤중이 였었다.
상당히 야릇한 소리가 계속 들려 오는 것 같은 생각에 잠에서 깨여 비몽 사몽간
에 멍하니 있는대 남자와 여자의 신음소리 같은 소리가 들려 오고 있는 것 같았고
졸려 있는 상태이기도 하고 어쩐지 으시시 한 기분에 다시 잠을 청하려고 할때 였다.
이번에는 확실하게 남자와 여자의 날카로운 소리가 들려 왔고 잠시후 그소리가 멈추는
거였다. 너무 신경이 쓰여 침대에서 빠져 나와 복도에서 귀를 귀우려 보았지만 마치
자신이 환청을 들은 것이 아닌가 하는 적막한 밤소리만 들려 왔다.

문득 토시유키가 귀가 하였는지 궁금 하다는 생각에 토시유키 의 방을 들여다 보았지만
역시 토시유키의 모습은 보지지 않았고 혹시나 하여 욕실과 주방까지 보았지만
그 어디에도 토시유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머리속에는 사치코라는 년과 토시유키가 음란한 짓을 하고 있을 껏 같은 생각에
질투 심을 넘어 분노 까지 치밀어 오른다.냉장고에 차가운 물을 마시고 겨우 정신을
가다듬은 마나미는 다시 이층으로 오르다가 토시유키방문이 열린걸 보고
자신이 열어 두었었나 하는 생각에 문을 닫기 전에 다시 한번 방안을 살펴 보았다.

(어라!?......)

침대속에 나와 있는 손이 보였다.
잘못 본건가 하는 기분에 가까이 다가가 보았지만 역시 토시유키가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 보여 왔다.정말 이상 하였다.좀전에 분명 자세히 본것 같은데
없었던 토시유키가 지금은 침대에서 잠을 자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방에 돌아와 생각을 해보았지만 절대 자신이 잘못 본것은 아니였다.
밖에서 누가 들어 오는 소리도 없었고 기척도 없었다.
분명 2층 어딘가에서 자신의 방으로 돌아 온것이 된다.
2층에 몇개의 방이 있지만 어린 남자 아이가 한밤중에 관심을 가질 만한
방이 없었다.사치코의 얼굴이 떠오른다.그사치코 떄문에 자신도 관심을 가져
버린 사촌 이였다.그러나 그사촌이 관심을 가질 방은 자신방과 그리고 그리고
심장이 덜컹 하여 버린다.하나 였다.남자아이가 관심을 가질만한 방은 자신방
이외에 딱 하나 였다.어머니 마키코의 방 그리고 사촌이 오고 나서 변한
어머니 이상하였다.

(설마........)

절대 상상도 하기 싫었다.아니 오히려 그런 상상을 하자 허무 하기 까지
하고 말그대로 심란하기만 하였다.결코확인이 되지 않는 일이였다.
하지만 너무나 신경이 쓰인다 그리고 결국 마나미는 다음날 부터 두사람을
자연 스럽게 관찰 해보기로 하고 잠을 청하였었다.

그런대 다음날 일요일 정말 드물게도 어머니 마키코가 9시가 넘어가도 잠에서
깨여 나지 않고 있는 것이다.오랜만에 레스토랑의 휴일이라는 생각에 그런가보다
하였지만 어머니는 휴일에도 평상시 와 같은 생활을 해왔었던것이 마음에 걸린다.
아니 그건 그렇고 토시유키 마저 약속이라도 한듯이 잠에서 깨여나지 않고
있는 것이 였다.마나미는 생각을 하다가 계란 후라이를 만들어 냉장고에서
우유도 한잔 체우고 토스트를 구워 아침 식사를 준비 하였다.

물론 자신이 먹기 위해서가 아니였다.
일단 토시유키를 깨울 구실이 생긴 마나미는 서슴 없이 방문을 열고
토시유키의 방으로 들어 왔다.이불을 걷어 차버리고 대자로 잠을 자고 있는
토시유키를 볼수 있었고 사치코와 뭘하다가 그렇게 늦었는지 물어볼 생각으로
아침 식사를 준비 하여 온거였고 침대에 가까이 다가가던 마나미는 당황 해야했다.

태여나서 처음으로 보는 남자의 거근이 트렁크 사이로 그모습을 보이고 텐트를
치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었기 때문이다.

(뭐야 저건!?......)

물론 남자의 생리는 고교생인 마나미도 알고 있는 거였지만 실제로 본적이
없는 남자의 모습이 적날하게 시선을 파고 들고 있었고 정말 악마의 분신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사촌의 페니스의 모습에 숨결이 거칠어지고
심장이 두근두근 하여 왔고 울퉁불퉁한 핏줄이 불거져 있는 모습이나
절반 정도 까져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귀두나 온통 감각을 마비 시키는 모습이였다.

식사고 뭐고 글러 경황이 아니였고 뭔지 상당히 나쁜 짓을 한것 같은 생각에
급하게 방에서 나와 자신의 침대로 들어 와야 했다.
가슴에 손을 가져 가보니 심장이 터질듯이 뛰는 것이 너무나 확연하게 느껴진다.
아니 그것만이 아니고 손도 되지 않는 유두가 단단하게 부풀어 올라 있었다.
음란한 꿈을 꾸고 날때 이런 현상이 보였고 손가락으로 만져 볼때 이런 현상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무런 짓도 하지 않았는대 정말 아픔까지 느껴질 정도로 심하게
부풀어 있는 것이다.

(하학 하지만 그거 너무 커 그걸 어떻게......)

정말 터무니 없이 크게 부풀어 있던 그것이 섹스를 할때 여자의 질구로 들어
간다는 것이 정말 믿겨지지 않았다.
하지만 경험자들이 남자의 거시기가 몸속으로 파고 들때 정말 참을수 없는
기분 들이라고 했었다.

“아아 거짓말 거짓말 그렇게 큰것이 어떻게...”

무심코 자신도 모르게 중얼 거리는 마나미였고 그때 방문에 노크 소리가 전해져 왔다.

“일어났니”

“네”

어머니의 말소리가 전해지자 대답을 하였고 그러자 가운을 걸친 어머니가 방문을
열 었었다.

“오늘밤 예정 있어?”

“없어요”

“그럼 세명이 같이 외식이나 할까 요즘 바빠서 모두 함께 이야기도 못하였고
그러니까 ...”

“네 그렇게 알고 있을께요”

“민짱은 아직 자고 있나?”

“자고있을지 몰라요”

“그래 그럼 깨워야 겠구나”

그런말을 남기고 방문을 닫고 나갔을때 마나미는 순간 당황 하여 자리에서 일어났다.
어머니가 토시유키 방에 가면 자신 처럼 볼지도 몰랐기 때문이다.
서둘러 방문을 열어 보았지만 이미 어머니가 토시유키 방에 들어가는 모습이 보였다.
이미 늦었다는 걸 느끼고 방으로 다시 돌아온 마나미 였지만 방문을 열고 밖에
상황을 살펴보고 있었다.

하지만 어머니는 바로 나오지 않고 있었다.
제정신이 아니였다.당장 두사람이 있는 방에 달려가보고 싶었다.
하지만 그럴수도 없었고 시간이 흘러도 나올 생각을 안한다 두사람은 일부로
크게 허밍을 하고 일층으로 내려 와보지만 나오지 않는다.
계속 이층이 신경 쓰여 미칠것 같았다.

얼마후에 이층에서 문여는 소리가 들려왔고 마나미는 주방의 싱크대로 향하여 기둥에
걸려 있는 거울로 이층 계단을 내려 오는 어머니의 모습을 주방으로 다가 오는걸
볼수 있었지만 양손을 뒤로 하고 히프를 살랑이며 거기에 얼굴까지 붉게 달아 올라
뭔가 상당히 흥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고 그미소 너무나 야릇하였다.
아주 짧은 어머니의 그런 모습이 거울에 스쳐 지나 갔고 곧이여 탈의실 문여는 소리가
들려 왔다.아무래도 샤워를 하시려는 생각 같았지만 바로 다시 주방으로 오시는
어머니 였었다.

“어머나 계란 후라이 했어?”

“모두 아침 식사로 할까 하고......”

“그럼 토스트도 준비 하면 좋겠구나 그건 마마가 할꼐”

“네...그럼 전 그사이 샤워좀 할께요”

일부로 쾌활한척 말하며 욕실로 들어와 샤워기에서 물을 흘려 내리고 탈의실로
향하여 한쪽 구석에 있는 세탁물상자를 보았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하지만 분명 어머니는 주방에 오기전에 이곳을 들렸다가 바로 나오셨다.
그럼 세탁기 속에 뭔가 넣은 것이다.세탁기를 열자 물에 없는 세탁물들이 눈에
보였고 맨위에 보였다.어머니의 팬티가 역시 팬티를 넣기 위해 왔던 것이다.
하지만 그팬티는 보통의 모습이 아니였다.

물론 토시유키의 속옷을 세탁한다는 말을 하고 어머니가 가져 오는 것은
별문제가 아니였고 그럴수도 있는 거였다.하지만 아까 보았던 사촌이 걸치고
있는 팬티는 왜 하필 지금 이렇게 어머니의 팬티와 함께 말려 있는 것인지
알수가 없었다.그건 따로따로 가져 온것이 아닌 어머니가 사촌의 방에서
팬티를 벗고 같이 뭉쳐 왔다는 자신 만에 결론에 도달 해버린다.

하지만 어머니가 왜 토시유키 방에서 팬티를 벗어야 하는 걸까 절대 상식적인
상황이 아니였다.

“아앗......”

자신도 모르게 손을 내밀어 팬티를 쥐다가 끈적이는 느낌에 소리가 세여 나왔다.
순바닥을 바라 보았다.끈적 거리는 액이 달라 붙어 있었다.
어머니의 팬티를 보자 풀덩어리 같은 것이 일부 더렵여 있었고 그것과 같은 것이
토시유키의 트렁크에도 달라 붙어 있었다.

(뭐야 이건!?...)

너무나 자극 적인 냄새가 코속으로 파고 든다.과감하게 어머니의 팬티를 코에 가져왔고
마나미는 심하게 얼굴을 찡그려야 했다.너무나 생전 처음 맡아보는 자극적인 냄세였다.
섹스경험이 있는 친구의 말이 떠오른다.가끔 전희를 목적으로 하는 사카시중에 그만
입속에 남자의 정액을 받을때가 있다는 말이 였고 그건 혀옇고 불투명하고 정말 말할수
없는 냄새가 자극적으로 난다는 말이였다.지금 어머니의 팬티의 특정 부위를 심하게
젖시고 있는 거나 토시유키의 트렁크에 몇몇 얼룩이나 그말과 너무나 똑같은
느낌을 전하고 있는 허연것이 있는 거였다.
어머니가 토시유키 방에 들어간 그 10여분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다.

(설마...설마...아니야 절대!...하지만...)

의심 받지 않게 가볍게 샤워를 하고 주방으로 왔을때 토시유키가 이미 주방에 있었다.

(이두사람이...아니야 절대 아닐꺼야 내가 왜이러는 거야 ...)

마나미는 자신의 말도 되지 않는 의심에 죄책감을 느끼였지만 그러나 모든 상황이
자신의 생각을 증명 하고 있지 않는가 그런 저런 생각에 빠져 있을때 어머니가
몇번이나 물어 “어디 몸이 않은거야”라고 물어 온거였었다.
그런 저런 지치는 상황에 식사를 하고 공부를 한다는 핑계로 자신방에 돌아온
마나미는 이런 저런 생각하는 것이 귀찮아서 침대에 누워 있다가 잠이 들었다.
얼마나 잠을 자는지 점심때가 지나고 있었고 잠에서 깨여나도 그렇게 개운 하지
않았고 방에서 나오자 어머니가 막 외출을 다녀 온것을 알수가 있었다.

“어때 좀 머리카락을 잘라는데 젊어 보여?”

“네”

진짜 젊어지신 어머니의 모습이였다.

“후후 그래 그럼 너랑 정말 자매로 보일지 모르겠구나”

너무나 기분이 들떠계신 어머니였다.그렇지 않아도 가끔 같이 걷다 보면 자매로
생각 하는 사람들이 있을 만큼 어머니는 젊게 보였었는데 지금은 더 젊어 보이신다.

“저녁 6시에 예약을 해놓았어 서서히 준비해 민짱은?”

“자나...나지금 일어나서 잘모르겠어 방에 한번 가볼까”

“그래 그럼 내가 갈꼐’

아아 어머니가 달려 가듯 계단을 먼저 올라 가신다.
뭐가 저렇게 좋으신지 알수가 없었다.히프를 살랑이며 마치 애인이라도 오랜만에
보는 사람처럼 계단을 올라가는 어머니의 모습에 심한 질투감이 느껴진다.
결코 지금까지 어머니에게 이런 감정을 느낀적이 한번도 없었다.
갑자기 2층에서 어머니의 부끄러운 듯한 웃음 소리가 들려 온다.
무시할려고 하였지만 그것이 되지 않는다.
어머니는 토시유키의 방문이 열려 있었지만 안에 들어 가있는지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아아 그런 모습을 하고...”

어머니가 큰소리로 웃는 소리가 들려 왔지만 차마 다가가서 볼용기가
나지 않는다.

(그런 모습...어떤모습이기에...)

식음땀으로 흠뻑 젖어 버린다.샤워실로 향하면서 도데체 어머니는 그런 말을 하고
아무런 망설임 없이 왜 사내아이의 방문을 열고 들어 가버리는 건가 또 그런 모습은
뭐길래 어머니가 저렇게 경박 스러운 웃음흘 흘리는가 또 어머니의 팬티와 트렁크에
달라 붙어 있는 용액은 두사람은 정말 섹스를 하는건가 화가 치민다.치밀어도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른다.세수를 하려던 자신이 눈물을 흘리는 걸 느낀다.왜 이렇게 눈물이 흘러
나오는지 알수가없다.

탈의실에 나왔을때 토시유키가 탈의실로 들어 와버린다.

“아악!”

“뭐야 저질!”

무심코 목욕 타올을 토시유키에게 던져 버린다.
“아악 저질”자신이 알몸이 라는 사실을 깨닭고 비명 치듯이 소리를 지르고
가슴과 사타구니를 손으로 가렸다.

“뭐야 언제까지 볼꺼야”

그소리에 토시유키가 당황 하여 탈의실에서 황급하게 나가 버린다.
그날 외식떄 몰론 필연적으로 그 일이 화제가 되여 버렸다.

“짐승 정말 계속 서있기만 하고 불결해”

“그러니까 몇번이나 사과 했잖아”

“머리속을 텅비게 할수는 없는 거잖아”

“그게 무슨 말야?”

“그러니까 내 알몸이 가득 머리에 차있을 것 아니야”

“아...아아 잊었어 그때 너무 눈이 부셔서 기억이 않나”

“거짓 말쟁이!!”

마나미와 토시유키의 대화를 듣고 있던 마키코는 즐거운듯이 웃음을 터트린다.

“웃을 일이 아니예요 나 정말 화나 있단 말이에요”

자신이 모르는 두사람의 관계에 대한 알수 없는 의심감이 그렇게 말하게 한거였지
토시유키가 자신의 알몸을 본것은 이제 아무렇지도 않았었다.
하지만 딸이 정말 화가 나있는 것 같았었는지 마키코는 생각도 못한 말을 하였다.

“그렇게 화가 나있으면 마나미도 민짱 누드를 봐 그럼 무승부가 되잖아”

물론 농담이였고 취기도 있는 상태였고 사랑스러운 조카가 되여서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말에 마나미는 당혹해야 했다.어머니의 말에 그만 아침에 보았던
그 무섭고 단단하게 발기 하였던 토시유키의 페니스가 떠올라 버려서였다.

“어머나 ... 얘좀봐 왜 그렇게 얼굴이 붉게 달아 올라”

“마마는 왕저질!”

마나미는 갑자기 마키코 앞에 있던 술잔을 집더니 단숨에 마셔 버린다.

“어머어머...”

마키코는 놀라서 소리를 질렀지만 나무라는 투는 아니였다.

“민짱도 벌주로 마셔!”

“강제로 그러지마”

“엄마는 빠져!”

잔에 술을 체우고 토시유키에게 권하였고 토시유키도 과감하게 마셔 버린다.
그러나 마나미가 싱글벙글 하기 시작 한다.

“어때? 의외로 맛있지 나도 처음이지만 마시고 나서 놀랬어”

“정말 기가 막혀...이런 딸을 대리고 있는 부모는 고생을 하는데”

농담인지 진심인지 한숨을 땅이 꺼져라 내쉬며 마키코가 중얼 거렸다.

“부모는 부모 아이는 아이야”

그런 대화를 하는 모녀를 보며 토시유키가 쓴웃음을 지여 보았고 다시 마나미가
술을 마시려고 하였었다.

“적당히해 사람이 많은 곳에서 바보 같이 하지 말고”

이번에는 진짜 딸아이에게 충고를 하는 마키코 였다.
그런 어머니에게 입술을 삐죽 내밀고 어깨를 움추리는 마나미였고 결국 그이후
대화가 끈어져서 오는 길에 마키코는 딸아이에게 미안하여 귓속말을 해주었다.

“오늘만 특별히 집에 가서 와인을 마시게 해줄께”

그러나 마나미가 그때야 얼굴을 활짝 피였다.

“하하하...”

정말 알수 없는 모녀의 행동에 마치 아이 같기도 하고 자매 같기도 한모습에
토시유키가 웃음을 터트려 버린다.아마 누가 봐도 두사람은 모녀로 보이지
않을 것이다.가게에서 나와 택시를 타기 위하여 도로까지 세명이 나란히
걷고 있었고 그때 다른 골목에서 나온 커플이 있었다.

“어머 어머......”

마나미가 먼저 놀란 듯이 소리를 질렀고 물론 마키코와 토시유키도 시선을 가져갔고
그쪽도 놀란듯이 이쪽으로 시선을 가져 오고 있었다.

“아아 마나미...”

커플쪽 여자도 놀란듯 소리를 치고 외국인 젊은 사람에게 뭐라고 하고 세명
쪽으로 다가 왔다.

“동금생 아사카와 사치코양”

토시유키가 보자 마자 상대가 사치코라는 것은 알았지만 은근히 외국인 이
신경이 쓰였고 사치코는 모녀에게 짧은 인사정도만 하고 다시 외국인쪽으로
달려 갔고 마나미가 사나운 표정으로 사치코를 뒤딸아가서 무엇인가 말하였고
사치코는 마나미의 귓가에 대고 뭐라고 말을 하며 깔깔 거리고 외국인
남자의 팔짱을 끼고 자리를 떠났다.

“왜 간거야?”

마키코가 의아해서 물어 보았지만 “아무것도 아냐”라고만 대답하는 마나미였다.

“이근처에 살고 있는 거니?”

“잘몰라요 그렇게 친한 사이도 아니니”

마나미가 그렇게 말하였지만 토시유키는 밤눈이 밝았고 두사람이 나온 골목
안쪽에 호텔 간판이 보이는 걸 볼수 있었다.
귀가하고 마키코의 허가로 세명은 와인을 한병 비웠었고 그사이 은근히 토시유키는
이모에게 술을 많이 권하고 있었고 어제보다 더 젊어 보이는 이모를 빨리 안고
싶다는 생각만 차오르고 있었지만 오히려 마나미가 와인을 더 많이 마시고
있었고 오히려 그게 더 다행이라고 생각 하였었다.

마나미가 와인에 취하여 잠이 깊이 들면 그만큼 더 이모를 마음껏 안들수
있기 떄문이였다.

“이제 그만 자야 겠다.”

마나미가 일어 나면서 이층으로 오르고 있었고

“그럼 나도 이만...”

이라면 자리에서 일어나는 마키코에게

“있지 마마에게 말할것이 있어”

라며 마키코의 손을 잡는 마나미였다.

“무슨 이야기?”

“2층에서...여자끼리의 이야기라서 한 2 , 3분이면 될꺼야”

“그래”

라며 마키코는 취해서 인지 마나미의 몸에 기대여 계단을 올라 갔고
다이닝키친에 혼자 남은 토시유키는 시계와의 눈싸움을 시작 하기 시작하며 테이불
을 정리 하기 시작 하였고 마나미가 잠들었을 때가 된것 같은 30분이 지나서야
이층으로 향하였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와 유카타로 갈아있었다.잠옷을 벗으려면
시간이 든다 그래서 그아래 아무것 도 걸치지 않고 유카타만 걸친것 이다.
그저 한번 벌려 버리면 그걸로 끝나는 것이기 때문이였다.

토시유키는 지금 다른 여자도 아닌 이모를 자신이 안을수 있다는 생각에 들떠있었다.
그것도 한두번이 아닌 앞으로 계속 말이다.지금까지 최대의 고민이였던 성적 욕망을
다른 사람도 아닌 아름다운 이모에게 마음만 먹는 다면 얼마던지 풀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나미의 행동을 하나하나 살펴 본것도 다 이모를 안전한 시간에 안고 싶다는
계획이 있었기 때문이였다.

그저 이모만 생각 하는 것으로 이미 발기를 하고 있는 자신을 느끼며 세심한 주의를 살피며
마나미의 방문에 귀를 기우려 보았지만 아무런 소리도 들려 오지 않았다.

(그렇게 와인을 마셨으니......)

토시유키는 흐름이 자신의 생각대로 흘러 가는 것에 기쁨을 느끼였다.
부모님과 보낸 토쿄의 생활은 조신하고 즐거운 하루하로 였었지만 뜻하지 않은
부모님의 사고사가 있었고 그래서 그저 말로만 듣던 큐슈의 이모 집에 왔었고
그건 생각도 못한 사건으로 일이 전개 되여 지금은 온통 섹스만 들어 차있었다.
자신의 운명이 이렇게 바뀐것이 너무나 감사하였다.
부모님에게 죄책감이 느껴지지만 부모님의 사고사로 인하여 지금의 생활을
하게 되였고 아름다운 이모와의 섹스를 즐길수 있다는 오직 한목적만
어린 소년의 머리에 가득 차 있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자신의 이모방에 서슴 없이 들어 와있는 것이다.
어제밤에 그렇게 떨리고 조마조마 하였지만 지금은 오직 섹스를 한다는 기대감과
욕망이 흥분감을 배로 자극을 하여 왔다.

하지만 이상하게 방안에 불이 전부 꺼져 있어 어둡기만 하였고 침대등 만으로도
충분히 이모의 나신을 볼수 있다는 생각에 그대로 침대로 다가 갔다.
이마에 손을 올려 두고 있어 네글리제의 소매 자락이 얼굴을 가리고 있었지만 상관
하지 않고 발밑으로 다가가 이불을 위로 걷어 올리는 토시유키의 행위는 결코
망설임이 없었고 일어나셔도 충분히 자신을 받아 들일꺼라는 자신이 있었지만
이렇게 자고 있는 이모의 몸을 애무 하는 것도 나쁘지 않는 다는 생각을 하는
토시유키였고 몇번의 경험으로도 자고 있는 여자의 몸도 반응을 하는 걸 알았고
그런 세세한 변화를 보는 것도 나쁘지 않는 다는 생각이였었다.

(이모는 자고 있지만 여기저기 만지고 상냥하게 애무하면 이모는 조금씩 반응을하고
잠에서 깨여나꺼야 아마 그때는 이미 이모의 보지는 흠뻑 젖어 있겠지 성급할것
없어 그래 천천히 이모의 보지를 애무 하면 다 알아서 일이 진행 될꺼야...)

취기와 방의 어둠에 자신도 믿지 못하게 대담한 행위를 하고 있는 자신을 느낀다.

(그런가 결코 밝은 빛만 좋은 것이 아니였구나......)

토시유키는 이모의 하얀 장딴지와 정강이를 상냥하게 쓰다듬듯이 어루 만지기 시작 하며
기쁨을 느끼여야 했다.손을 가져 가자 마자 잘게 떨리는 느낌을 전해 받아서 였고
혹시 이모가 깨여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것도 좋은 것이 좋은 거였고
서로 연극을 하는 것도 최종적인 단계 섹스에 대한 흥분도를 더욱 느끼게 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아무 말없이 쓰다듬어 올리며 자신의 페니스를 유카타를 벌리고 밖으로 노출 시켜
마키코의 무릎 근처에 지긋이 눌러 보았지만 거절의 행동이 없었고 이대로라면 정말
이모가 반드시 자신을 받아 들일꺼라고 생각을 하였다.

(이모의 보지를 흠뻑 적셔야지...)

자신만에 즐거운 상상을 하며 이모를 더욱 자극 하기 위하여 더욱 강하게 찔러 보았고
강하게 밀착 시키며 비비려고 하였을때 근처에 이모의 하얀 손이 보여 왔고 처음 이집에서
상상도 하지 못한 이모의 손으로 은밀하게 자위를 하였던 생각이 떠올랐고 자신의 페니스
를 잡게 하고 비비는 사이 이모가 일어 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며 기뻐할지 놀라는듯
할지 결국 자신을 받아 들이는 것은 당연 하다는 생각을 하며 손을 내밀어 이모의 손을
잡자 손이 떨고 있는 감각이 전해진다.

(일어나 있는 건가?......)

이모라는 입장에 아무리 처음이 아니지만 좋으면서도 잠을 자는 척 하는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망설임 없이 자신의 페니스로 가져 왔고 순간 손가락이 펴지며 당황해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와 다시 쥐게 만들어 지만 역시 살며시 손이 떨어져 나갔다.

토시유키는 쓴웃음을 져야 했다.

(역시 깨있었어......)

“이모”

속삭이면서 이불을 걷어 내고 침대등의 불을 밝히고 그때 까지 얼굴을 가리고 있던
팔을 때여 내며 얼굴을 보면서 다시 “이모”라고 말하던 토시유키의 몸이 얼어 붙어 버렸다.
들어난 슬픔과분노가 썩인 이모에 얼굴은 너무나 분해 보이는 마나미의 얼굴인 것이다.
모든 복잡다양한 감정이 사정없이 토시유키를 덥치였고 그때까지 벌려져 노출되여 있던
앞부분을 빠르게 숨겨야 했다.

“으음 여긴 어떻게!?”

상당한 시간이 침목속에 흘러 가는 듯한 짧은 시간이 너무나 견딜수가 없어 고르고 고른
말을 꺼내는 토시유키였고 마나미가 천천히 상체를 일으키였다.

“내방에서 이야기 중에 마마는 잠이 들었어 그래서 내가 여기 온거고 그렇게 되게 내가
미리 계획을 한거였어”

마나미의 교묘한 덧에 걸려든것을 알았지만 이미 늦어 버린 것은 분명 한거 였다.

“왜 그런 짓을 ...”

“그전에 물어 볼께 있어 지(지혜 지자의 주인공 독음 여자일경우는 치에라고도 합니다.) 분명 하게 말해
엄마와 아무런 일 없었던거야 그렇지 않으면 벌써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눈치는 채고 있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이모는 절대 진상을 말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상한 말하지마 그런것이 그렇게 쉽게 이루어 지는 줄알아 정말 바보 같은 생각을
하고 있어...”

물론 딱 잘라 말하는 어투는 아니였지만 당연히 아무런 일 없었다는 뜻을 보여 주는
말이였다.물론 이모에 대한 배려보다는 다만 고독한 자신의 보신을 위한 지혜 일수도
있었다.

“그렇겠지......”

물론 마나미는 사촌의 말에 납득한 것은 아니였다.
한밤중에 들려 왔던 은밀한 즐거움을 나누는 소리 결코 꿈속의 사건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거기에 두번의 토시유키방을 엿보았을때의 착각 같은 모습 역시 결코 자신이 잘못 본것
이 아니라고 생각 하고 있었고 다만 그때 확인 하지 않은 것은 역시 확증이 없다는
거였기 때문이다.

결코 그게 환청이나 환각이 아니라고 생각 하고 있었지만 지금 “그렇겠지”라고 대답 한건
역시 진실이 정말 무서웠기 때문이다.어머니와 사촌의 비릿한 관계를 그 사실을 적날하게
알게 되는 것이 무서웠기 때문이다.여기서 마나미에게는 상당한 모순이 있었다.
분명한건 이 진실을 자신이 숨기려고 실제로도 토시유키는 어머니의 방을 침입해 왔있다.
거기에 그 괘씸한 행동을 너무나 대담 하게 하였고 그건 결코 처음이라고 생각 할수
없는 일이였고 이미 경험이 있을지도 모르거나 혹은 이미 어머니와 토시유키 쌍방간에
이루어 지고 있는 일일지도 몰랐다.하지만 지금 느끼고 있는 상황을 생각 하면 진실이
무엇이던 분명히 그 사실을 눈감아 주어 야 하는 것이다.

“민짱 ...너가 엄마에게 이상한 짓 하는 것 난 허락 하지 않아!!”

마나미는 여기서 분명한 자신의 분명한 의지를 보였고 토시유키는 그 말에 아무런
대답도 할수가 없었다.

“엄마의 손에 이상한걸 잡게 하고 뭐할려고 한거지?”

마나미는 우선은 자신이 우위라는 걸 보이기 위하여 과감하게 부끄러운 행위의
진상을 들어 보려고 하였지만 역시 흥분감에 목소리가 떨리고 있었다.
친구들에게 남자의 생리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듣고 있었고 귀동냥으로 섹스
시에 남성기가 어떤 식으로 되는지 그 기능이 어떤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남자가 즐거워 하는지 정도는 알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 어머니의 손이라고 여기고 자신의 손을 잡게 하려고 한 페니스의
그 말할수 없는 감촉이 너무나 생생하게 손바닥에 느껴지고 있었고 정말 터무니 없이
크고 단단 하였던 자지였다.게다가 분명히 짧은 시간이였지만 당황하였던 토시유키의
움직임에 적날하게 발기 하여 있던 그 단단하고 뜨거고 큰 좆을 분명히 보았다.
우위에 서있는 지금 이라면 지금 상황에 대한 이유를 가지고 다시 한번 보고 싶은
것이다.아니 될수 있으면 확실하게 만져 보고 싶은 것이다.

(그래 맞어 민짱을 좀더 몰아 붙이면서 내가 강하게 나가면 혹시 내말에 따를지도 몰라)

“토요일밤 아사카와 사치코와 어디 갔었어?”

“식사......”

토시유키는 지금의 마나미는 그 어느 누구 보다 무섭게 느껴 지고 있었다.
차라리 이모 라면 아양이라도 떨고 넘어 갈수 있었을 것이다.하지만 같은 나이의
마나미에게 그건 통하지 않을 것이 너무나 당연 하였기에 무섭고 무서운 것이다.

“식사 만 한것이 아니잖아”

마치 거짓말을 하여도 소용이 없다는 듯한 마나미의 표정이였고 저런 자신감이
도데체 어디서 오는 지 알수가 없었고 우물쭈물 하여야 만 했었다.

“말할수 없는 거야 그럼 내가 말하지 사치코가 알고 있는 사람의 집에 갔지 그렇지”

어떻게 아는 거지 마나미가 그사실을 어떻게 아는 거지

“맞는거야 아니야!!”

마나미의 강한 어투에 무심코 고개가 끄덕여졌다.

“거기서 뭘 한거야 말해 어서 민짱 입으로 듣고 싶어”

마나미는 이때 자신의 호기심은 돌째 치고 토시유키가 적당하게 말을 돌리면
정말 이집에서 쫏아 내려고 마음을 잡고 있었고 귀가전에 사치코에게 간것은
이제 토시유키를 빌려 주지 않을 꺼라고 말하기 위해서 였고 하나하나 말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호텔에서 외국인과 나온것 같은 사치코를 봐을때 토시유키가
왠지 사치코에게 얕잡아 보는 느낌을 받을수 있다는 생각에 분할지도 모르다고
생각해서 일부로 자신이 달려가 말했던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더욱 잘못이였었다.

“어머나 이야기 듣지 않은거야?”

“뭘,,,,,,,,,”

마나미가 냉정 할수 있었던 것은 그떄까지였다.그야말로 비밀을 말하듯이 귓가에
대고 사치코는 이렇게 말하 였었다.

“후후 토시유키군 하고는 이미 해버렸어 한번은 내가 입으로 싸게해줬고 두번째는 진짜
섹스를 ...후후후 정말 죽여 줬어”

죽여 버리고 싶었다.정말이지 그정도의 굴욕감을 맛보아야 했고 분하고 분했다.
그것이 그년의 상대 토시유키로 행하였다.하지만 그걸 가지고 추궁 할수가 없었다.
아니 사실은 동요가 되여 버린 자신을 숨겨야 했다.어쨌든 섹스에 대한 구체적인
일을 알고 싶었다. 그게 지금이라면 할수 있는 것이다.

토시유키의 행위를 비난 하는 것 같이 하며 하나하나 꼬치꼬치 자신이 아직 경험
해보지 못한 섹스에 대한 일을 묻고 싶었었다.그리고 토시유키의 자지를 만져 버린
흥분감도 꼬리를 잇고 있는 것이다.

“어서 정직 하게 말해 그집의 방에서 그년이랑 뭘한거야!”

토시유키는 사치코와의 두명만에 일을 마나미가 어느 정도 까지 알고 있는지
짐작을 할수 없었지만 분명한건 사치코가 마나미에게 다말해 버렸 다는 생각
이 들었지만 역시 섹스를 하였다는 말을 그렇게 쉽게 말을 할수 있는 것이
아니였기에 망설이고 입속에서만 우물우물 거렸다.

“섹스 한거지”

젠장 다아는 거야 다알고 있는 거야 고개가 끄덕여 진다.
도데체 왜 고개는 끄덕여 버리는 건지 알수가 없었다.

“어떻게 그런 사실 까지 알고 있나 궁금 하다는 얼굴이 하고있구나”

뭐 끄덕여 버렸다.
그리고 마나미와 사치코의 이야기 가 시작 되였고 그걸 들으면서 속으로
중얼 거려야 했다.

(체 체 내가 무슨 물건이야 빌려 주고 빌려 주지 않고 무슨 물건 같잖아...)

토시유키는 속으로 혀를 끌끌 거리면서도 마나미가 사랑 스러웠다.
일부로 자신을 더이상 빌려 주지 않는 다는 말을 하로 달려 간 마나미였다.
즉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아닌가 거기에 지금 마나미는
분명 광분을 하며 화를 내는 것이 아니였다.지금 같은 다정한 말투가 아닌
화가 치솟아 오른 말이나 하다 못해 이모를 당장이라고 끌고 와야 하는
상황이 였지만 마나미는 그러지 않고 있었고 그래서 토시유키는 겁먹은척
몸을 떨며 죄인 같은 모습을 보이고 가만히 마나미를 관찰 하기 시작 하였다.

“있지”

갑자기 속삭이듯이 말을 하며 마나미가 다가 왔다.

“왜?”

기대감 기대감에 가슴을 조이며 대답 하는 토시유키

“지금 안정 되있어?”

너무 상냥한 마나미의 목소리

“안정? ...뭐가?”

“그러니까...그거말야”

흥분감 가득한 말을 하며 마나미가 토시유키의 유카타에 가려진 사타구니를
가르킨다.이미 끈어질 것 같이 발기를 하고는 있었지만 배를 보이고 있어
그 모습이 들어 나지 않고 있을 뿐이였고 정말 마나미의 몸에서 진하게
토해지는 달콤한 향은 견딜수가 없는 토시유키 였지만 차마 그사실을
말하는 것은 역시 부끄러운 것이였다.

“그게......”

“아직 꼴려 있어?”

다른 사람도 아닌 너무나 사랑 스러운 마나미의 입술 사이로 흘러 나오는
꼴려 있다는 말이 강하게 자극 하여 온다.

“왜 ......”

마나미는 잠시 말을 멈추고 침을 삼키고 다시 말을 이였다.

“내손을 잡게 하고 뭘하여고 한거야? 왜그런거야?”

토시유키는 그떄 서야 마나미의 본심이 무엇인지 알수가 있었다.
아침에 마나미가 자신의 방에 왔다는 걸 알수 있었던 토시유키 였다.
방에 있던 계란 후라이와 우유가 놓여 있는 걸 보았을때 누가 가져 왔을 까
하였지만 그이후 이모가 자신의 방에 들어 왔고 토시유키는 발기하여 있는
페니스를 이모에게 보이며 행위를 요구 하였었고 그래서 계란후라이를 가져
온것이 마나미 라는 걸 알게 되였었다.결국 자신의 발기 하여 있는 모습을
마나미가 보았고 지금 이렇게 이중으로 덧을 치고 자신을 몰아 붙이는건
결코 자신을 나무라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때 보았던 남자의 발기현상과
남자의 생식기에 대한 강한 호기심 때문이 라고 생각 한 것이다.
어쩌면 자신이 오히려 그런 마나미를 자신의 페이스로 이끌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기 시작 하였다.

“응 말해봐”

흥분감가득 한 마나미의 목소리가 기분 좋게 토시유키의 고막을 자극 한다.

“자위하는걸 도움 받으려고”

일부로 노골적인 말을 하는 토시유키는 쾌감까지 느낀다.

“뭐!?”

당황하여 놀란듯 말을 토한 마나미가 입을 두손으로 가려 버리고 다시 말을 이은다.

“도움......어떻게 하는거야?”

마나미는 몸을 더욱 가까이 가져와서 이제 거의 무릎이 닿을 정도까지 였고
그표정은 어떻게 보면 어린아이의 천진난만한 표정이였고 어떻게 보면 끝없이 요염
한 모습을 하며 자신의 손과 토시유키의 얼굴을 한번씩 보며 얼굴을 달구었다.

“그걸...입으로 말하기가...직접 해보면 알아”

토시유키는 이기회를 놓치지 않을려고 마나미를 떠본다.

“그럼 ...해봐”

마나미의 얼굴을 새빨갛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그렇지만.........”

“하지만 너 그렇게 할려고 하였어잖아 그런대 지금은 싫은거야”

“알았어 좀 부끄럽지만......”

“이제 와서 뭐야 거기에 여긴 우리 둘만 있잖아”

“그렇지”

자신의 페이스로 마나미가 빠져 들자 토시유키는 더욱 몸이 달아 오른다.

“이모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마 그렇게 마셨는데 일어나지 않을꺼야”

마나미가 이모가 일어나지 않을 꺼라고 하며 자신들 만의 공간 이라는걸 확인해
주듯 스스로 말을 하고 있다.확실히 마나미는 자신을 탓할려고 이곳에 온것이
아니란걸 다시 한번 느끼였고 일이야 어찌 되였던 마나미가 이런 상황까지
만들며 심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는 걸증명 하였고 아침에 마나미가 자신의
발기한 페니스를 보았던 것이 이런 행운을 가져 올지는 몰라던 토시유키는
아무런 예고 없이 그대로 유카타앞을 벌려 발기가 될떄로 되여 있는 페니스를
그대로 노출시켜 버린다.그저 여기 까지 마나미의 달아 오른 표정이나 마나미의
몸에서 피여 오르는 달콤한 향과 여기까지 대화 내용은 마치 전희와 같은
서로에 흥분감을 전하였고 그래서 토시유키의 페니스를 마음껏 극한 까지
치솟아 올라 있었고 귀두가 예전 보다 좀더 까져 그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을 보이며 그 끝에 흘러 나온 애액이 이미 길게 이여진 겉껍질을 젖시고
있는 모습은 정말 남자중에 남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아아......”

토시유키는 자신의 발기 하여 있는 페니스에서 눈을 때고 마나미를 바라 본다.
미소녀의 얼굴에는 처음은 놀라움 두려움이 보이고 서서히 흥분감이 느껴지더니
이번에는 뜨겁게 변해가는 알수 없는 미묘한 변화가 기분 좋게 자극 하여 온다.

“자위의 심부름은 이렇게 하는 거야”

토시유키는 자신의 승리감을 느끼며 방심하여 있던 마나미의 굳어져 있는
손을 잡아 자신의 페니스에 가져 왔다.

“손가락을 넓혀서 쥐여”

최면술에라도 걸린 것 같은 마나미는 자신의 손가락을 넓혀 힘껏 토시유키의
페니스를 꼭 쥐여 왔고 토시유키는 몸을 떨고 마나미의 손위에 자신의 손을
가져가 천천히 움직여 갔고 마나미는 충격인지 흥분감인지 알수 없는
멍한 시선으로 뚤어지게 그모습을 바라 보며 입을 벌려 거친 숨을 토하기
시작 하였고 그런 흥분감 가득한 마나미의 모습에 토시유키는 기쁨을 느낀다.

“하학 좋아 마나미 너무 좋아”

그때서야 마나미가 정신이 돌아 온것 같은 표정을 하며 숨결을 가쁘게 토한다.

“좋아...이렇게 하면 좋은거야?”

“자위할때는 직접 하지만 마나미의 손으로 해주니까 훨씬 좋아”

“엄마의 손으로 이걸 하려고 한거야?”

“아니 솔직히 여자의 손이라면...누구라도 상관 없어 그렇지만...지금 마나미의
손으로 하고 있으니까 너무 좋아...하학 너무 좋아”

진짜 쾌감을 느끼며 토시유키는 상대에게 더욱 강한 자극을 윈하기 위해 말한 것이다.

“부탁이야 그렇게 켜줘”

자신의 손을 때고 토시유키는 책상 다리로 자세를 바꾸어 페니스를 마나미에게 들이
밀었고 마나미는 처음에 당황 하는 것 같았지만 어색하게 스스로 토시유키의 페니스를
위아래로 쓸어갔고 점점 토시유키는 거칠게 숨을 토하면 더욱 자신의 페니스를
내밀어 마나미의 얼굴 가까지 들이 밀었다.

“있지 좋아? 기분이 좋은 거야? 이렇게 하면 좋은 거야?”

“하학 좋아 더이상...하학 참을수가...”

“와아 대단해 손이 플려 버릴것 같이 부풀어 오르고 있어”

이모와는 달리 어색한 마나미의 손길에 스스로가 한계치를 올리고 있던 토시유키 였다.

“아아...뭔가 나올 것 같아 이것봐 막 움찔 움찔...”

처음으로 보는 남자의 변화에 호기심을 느낀 마나미를 얼굴을 더욱 토시유키의
페니스에 가져 갔었고 그순간 기다렸다는 듯 토시유키가 짧게 소리치며 자신의
정액을 그대로 마나미의 얼굴 쪽으로 강하게 토해 내기 시작 하였고
마나미는 너무나 놀라 그대로 피하지도 못하고 자신의 얼굴과 네글리제의
앞부분으로 강하게 때려오는 토시유키의 정액을 받아 내며 쇼크 상태에
빠져 버린다.

“미안”

화를 내거나 도망 가지 않고 비명도 지르지 않는 마나미의 모습에 토시유키는
가학적인 쾌감을 맛보며 색다른 이질적인 감정에 휩싸였다.

“닦아”

티슈상자를 집어서 마나미에게 건내주자 마나미는 멍한 시선으로 그걸 받아 힘없이
더려혀진 얼굴과 네글리제등을 닦아 내고 있었고 그건 마나미가 얼마나 충격을
받았는지 잘 나타내는 모습이 였다.

“......자지도 닦아줘”

토시유키는 지금 상황에서 더욱 마나미를 몰아 붙이고 싶다는 생각에 노골적으로
말을 토하였고 마나미는 상대의 말에 멍하 시선으로 위축되여 있는 상대의 페니스
를 집어 들고 닦기 시잣 하였고 그건 자신의 의지라기 보단 쇼크 상태에 빠진
행동이 였지만 점점 마나미의 표정은 바뀌여 가고 있었고 그건 페니스를 잡아
정액을 처리 하는 동안에 다시 발기 하여 오는 상대의 재생력에 대한 놀라움
과 강한 흥분감 에서 느껴지는 알수 없는 설래임 때문이 였다.

“아아아...”

두려움과 당황하는 마나미의 표정에 토시유키는 가학적인 기쁨을 느끼고 있었고
더욱 자신의 페니스에 온신경을 집중하여 성감을 최대한 높혀서 페니스의
발기에 집중 하였고 그순간 마나미가 페니스를 손에 잡은 상태 그대로
배위에 쓰러져 왔을떄 순간적으로 당황 하며 기대감에 부풀어 지만 자신이
생각 하였던 행위는 하지 않았고 오로지 발기 하여 있는 페니스만 바라 보는
마나미를 느끼며 어딘지 아쉬움을 느끼는 토시유키 였다.

“왜 그래?”

“으응 아 아무것도...”

토시유키는 바로 발기 하여 온 모습에 마나미가 놀래있을 거라고 생각은 하였지만
결코 그걸 싫어 하지 않는 마나미의 알수 없는 느낌을 받으며 그대로 자신 마나미
를 자리에 눕혀 상대에게 여유를 주지 않고 그대로 사랑 스러운 미소여의 핑크빛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 갔고 마나미는 그런 토시유키를 때여 내지 않았고
오히려 그런 상대의 등을 끌어 안고 매달려 왔다.

(아아 했다 했어......)

두번에 섹스를 가지고 있던 토시유키 였지만 지금이 그에게는 첫키스 였고
말그대로 당장 심봤다 하고 소리를 치고 싶을 정도에 기쁨을 느끼면서
어색한 미소녀와의 첫키스를 맛보며 살며시 손을 마나미의 유방에 가져갔을떄
그손을 마나미가 잡았지만 결국 온몸에 힘을 빼고 마는 마나미 였고
그런 한 행동에 토시유키는 마나미가 더이상 거절 하지 않을 꺼라는 자신감에
마나미의 네글리제를 벌릴려고 하였을 때 이번에는 진짜 마나미의 강한 손을
느껴야 했고 토시유키는 결코 주눅이 들지 않는 시선으로 마나미를 올려 보았다.

“왜?”

“엄마랑 이제 하지마!”

“뭐!?”

“나 이제 확실히 알았어”

“무얼?”

“조금전 나에게 시킨것...아침에 엄마에게도 해달랬고 엄마가 해줬지 나 봤어 더렵혀진
속옷을 부탁이야 이제 엄마랑 하지말아줘 약속 해줘”

(알고 있었던가......)

마나미가 그사실 까지 눈치를 채고 있는 마나미에게 놀랐지만
화를 내지 않고 반대로 부탁 하듯이 말하는 마나미 였기에 마음이 놓였다.

“알았어”

그약속을 지킬수 있을 지는 모르지만 지금 마나미는 그 약속을 하려고 하는건
이미 자신의 몸을 열어 줄 각오를 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였다.

“약속해”

토시유키는 더이상 추긍 받으면 무슨 이야기들이 나올지 몰라 아무 대답 없이
대담하게 마나미의 네글리제의 앞을 벌렸고 마나미는 그런 토시유키를 거절 하지
않고 눈을 감았다.몰래 하는 못된장난이 아니였고 당황해 할 필요도 없다는
생각에 느긋 한 마음으로 이모보단 작은 마나미의 유두를 빨기 시작하면 한손으로
나머지 유방을 쓸기 시작 하는 토시 유키는 이정도까지 자신에게 다가온
마나미의 모습에 사랑 스러움을 느끼고 있었다.

“기분 좋아?”

안물어 보고는 견딜수 없는 토시유키의 질문에

“잘 모르겠어”

라고 떨리는 소리로 대답 하는 마나미

“정직하게 대답 해줘”

“정말 이야...몸이 짜릿 짜릿 하기는 하지만......”

결국 좋다는 말이기는 하지만 상대에게 더이상 강요 하고 싶지 않는 생각에
자신이 생각해도 너무 상냥한 애무를 이여 가는 토시유키의 애무를 받는 마나미는
점점 거칠게 뜨거운 숨을 토하기 시작 하였다.

“아아학...하아하아...아아아...”

마나미의 입에서 점점 거친 숨결이 토해지자 토시유키는 손을 내려 네글리제 속으로
파고 들어 마나미의 팬티 위를 더듬 거렸지만 이모에게 느껴지던 그뜨거움은 없었고
약간 후덥지근한 습기만 느껴지는 마나미의 느낌을 받았고 클리토리스 부근이라고
생각 하는 곳에 압박을 주었지만 별 다른 반응이 없는 마나미 였고 모든걸
자신에게 맡기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 몇번의 성감대를 자극 하자 역시 허리가
조금씩 반응 하여 오는 마나미를 느끼며 기쁨을 느끼였다.

가만히 있고 싶어도 간혹 찾아오는 불꼿 같은 날카로운 쾌감에 마나미는
자신도 모르게 허리가 치켜 올라 가야 했고 그건 도저히 자신의 의지로는
컨트롤 할수 없는 강렬한 쾌감을 동반 하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었다.

그때까지 마나미는 처녀를 유지 하고 있었지만 성에 대한 관심이 아예 없던
것은 아니였고 언젠가는 자신의 처녀를 누군가에게 상실할 날이 올꺼라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그렇다고 그런 친구들이 바보같이 느껴 졌었다.
생각도 못한 자신에게 가장 가까운 곳에서 자신의 운명이 기다리고 있었다는걸
받아들여야 했다.

지금 사촌의 애무는 정말 감미롭고 강한 쾌감을 주고 있었다.
자위를 안해본 마나미는 아니 였지만 자위가 정말 너무나 허무 하였다는
생각이 들정도의 강한 쾌감을 전하고 있는 사촌의 애무였고 그건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시간이 흐를 수록 자신의 몸속에서 애액이
토해지며 팬티를 젖시는 느낌을 받아야 했고 지금 자신의 팬티가
벗겨지는 순간 결코 막기는 싫었지만 본능 적으로 그걸 거부 하는
보호적인 행동을 하였고 그런대도 자신의 다리 사이로 파고 드는
사촌을 느낄때 필연 적으로 자신의 가랑이가 넓게 벌려 지는 모습에
부끄러움을 느끼며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 올라야 했었다.

지금 자신이 격을 섹스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 것은 아니다.
줄수 있었다.이미 주변을 통하여 지식은 충분히 있는 마나미 였고
거기에 자신 역시 성에 대한 관념이 개방 되 현대를 살고 있는
어린 소녀 였다.물론 흥미와 호기심이 있는 것은 사실 이였지만
마나미는 현재 사치코에게 지기 싫다는 강한 경쟁심이 있었고
거기에 자신이 봐더 설래일 정도로 변해가는 어머니 마키코에 대한
변신에 가까운 모습에 강한 알수 없는 질투심등 으로 어쩌면
너무 적극적일수 있는 행동으로 사촌을 유혹 한거 였는지 모른다.
그리고 어쩌면 자신의 몸이 원하고 있는 건지도 몰랐다.

토시유키가 예고도 없이 혀를 음부에 가져 왔을때 그 놀람움에 당황
해야 했고 그건 상대의 행위에 대한 놀라움 보단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있다고 생각도 못한 강렬한 쾌감이 온몸을 강타 하였던 것이다.
그건 자신으로서 컨트롤 할수 없는 강한 쾌감에 본능 적으로 심하게
히프를 들이 밀고 허리를 흔들게 하였고 겨우 토시유키가 그런
자신을 눌러지만 입에서는 터져 나오는 신음성은 막을수가 없었다.

“아악 안돼...하아 그렇게하면...하아 너무 좋아...어떻해야 하는거야...
아아 민짱 나 이상해 너무 이상해지는 것 같아”

토시유키는 오로지 흘러 나오는 마나미의 애액을 훌쩍 거리고 있었다.
그 모습이나 음순의 색등은 마키코와는 너무나 다르지만 애액의 양이나
진함은 마키코를 능가 하는 마나미의 애액이 였지만 역시 그 뜨거움은
마키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걸 느끼게 하고 있었다.

“어때 기분 좋아?”

“좋아...하아 너무 좋아...”

“넣어도 될까?’

두사람의 시선이 강하게 엉키 였고 뭔가 아주 뭔가를 심하게 갈등 하는 듯한
마나미의 모습이 보였고 그 망설임에 솔직히 토시유키는 싫다고 하더라도
강행할 마음을 갔고 있었지만 “좋아...넣어”라고 명확하게 대답 하는 마나미에게
토시유키는 상대가 처녀가 아닌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 었다.

토시유키는 기다리지 않고 자신의 발기하여 있는 귀두를 질구에 가져 갔고

“잘봐”

라며 마나미에게 그모습을 보게 하며 과감하게 그대로 마니미의 질구에
자신을 밀어 넣었다.

“아악!”

비명소리가 터지며 마나미가 허리를 움직여 그 행위를 피해 버린다.
한순간 그런 마나미의 행동에 토시유키의 마음이 약해져 버렸다.

“좋아 ...단번에 넣어줘”

하지만 또다시 분명하게 먼저 제촉 하는 마나미 였고 토시유키는
저이상 참을수 없는 사정감을느끼며 결코 망설임 없이 마나미의
질구 속에 자신을 밀어 넣었지만 중간에 뭔가 그걸 방해 하는 듯 하는
느낌에 단번에 질속 깊이 자신을 파뭍어 버였고 그순간 마나미는
눈가에 눈물까지 흘리며 심하게 토시유키의 팔목을 강하게 잡아오며
상대를 뭔가 아주 뭔가를 참고 참는 것 같은 고통 스러운 표정으로
입을 앙 다물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고 몇초도 되지 않아 자신의
몸속 깊은 곳에서 뜨거운 상대의 정액이 터져 나오는 걸 느끼였다.

“하악뜨거워...”

자신도 모르게 신음성을 토한 마나미는 다시 입을 꼭 다물고
무언가 너무나 고통 스러운 모습이였고 전혀 몸조차 움직이지 않고
그저 상대만 눈물 젖은 시선으로 바라보며 상대의 팔뚝만 끈어질듯이 쥐고 있었다.




에필로그


마나미와 조카가 섹스를 하여 버린 것은 마키코가 그밤중에 바로 알았었다.
잠을 자고 있던 마키코는 침대나 배개의 높이등에 불편함을 느끼고 잠에서
껴여 나야 했고 거기가 자신의 방이 아닌 딸의 방이라는 사실에 자신의 방으로
돌아 가려고 하였지만 거기서 두아이들이 서로 꼭 끌어 안고 잠을 자고 있는
것 을 봐야 하였고 그런 딸의 사타구니 밑에 침대 시트가 피로 얼룩 져 있는
모습을 본것이다.물론 상당히 놀란 것은 사실이지만 결코 쇼크 상태에 빠지거
나 분노심을 느끼지는 않았고 이미 모든걸 끝내 버린 두아이들에게 화를 내거나
불평을 하지도 않았었다.

하지만 자신과 틀리 딸아이에게는 분명히 상대가 사촌이라는 사실을 알려
주어야 한다고 생각 했고 철없는 딸과 조카가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상황
이기에 덜컥 임신이라도 해버리면 정말 돌일킬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며
그 사실을 딸아이나 조카에게 충고를 하고 싶었지만 오히려 두어린 아이들
을 자극 하여 버려 더욱 무서운 행위로 발전이 될지도 모른 다는 생각에
전전 긍긍을 하다가 떠오른 것이 우선은 자신 부터 바로 잡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고 그중에 하나의 방법이 쿠라후치와의 결혼이 였고 결국 전격적으로
재혼을 한다고 발표를 하였고 잘아는 친지들만 초대 하는 방식으로
식을 올리기 위하여 준비 중이 였었다.

그 준비로 인하여 겨우 자신으로 향해 있던 조카의 욕망을 억제 하였지만
어딘지 서글픈 생각을 가진 마키코 였지만 오히려 그걸 반기는 건 마나미였다.
쿠라후치가 그렇게 마음에 드는 건 아니 였지만 분명 능력도 있었고
더욱이 자신에게 섹스라는 참을수 없는 맛을 알려준 사촌이 더이상
어머니에게 다가 갈수 없는 사실에 참을수 없는 기쁨을 느끼였고
어머니도 지금까지 분골쇄신 하며 일만 하셨던 모습만 봐왔기에
재혼후에는 좀더 여자로써의 평안 한 삶을 살며서 지금까지 힘들게 자신만
희생 하시던 어머니가 한시라도 빨리 여자로써의 즐거움을 만낏 하시길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재혼 준비를 하던 어느날 세상의 이목을 집중 시킨 사건이 터졌다.
어머니의 재혼 대상이 였던 쿠라후치가 공금을 횡령 하였다는 소식과 결국
그 쿠라후치가 유치장에 가야 하는 소식이였고 한번 들어난 악행은 연속해서
또다른 사건을 들어 나게 하였고 쿠라후치의 젊은 비서에게 임신을 시켰다는
섹스스켄들이였다.

아이들은 어른을 어떤 방식으로 위로 해야 할지 알수가 없었다.
예전에 그모습이 사라진 마키코는 정말 멍해진 하루하루를 보내며 일도 집안 일도
거의 하지 않는 상태에 빠져 있었고 결국 레스토랑의 휴일날 마키코를 밖으로 대려
나왔고 결코 마키코를 자극 하는 말은 하지 않았고 즐거운 가족 들간에 대화를
하면서 최근에 연 마키코의 레스토랑의 지점에서 와인을 마셨었다.

그러한 두아이들의 마음을 알고 있는 마키코는 힘없는 미소를 아이들에게
보내 주었고 집에 귀가를 하여서도 다시 한병에 와인을 꺼내여 비웠었고
결국 세명은 거난하게 취해야 했었다.
마나미는 마음속으로 가끔 이런 씩으로 어머니의 마음의 병을 치료 하면
곧 예전에 모습을 찾을 거라는 만족감을 느끼며 정말오랜 만에 편한 잠에
빠져 들어 갔었다.

어느 정도 잠을 잤는지 알수 없지만 견딜수 없는 갈증과 두통에 잠에서
껴였던 마나미는 침대에서 일어나면서 몸을 비틀 거리며 주방으로 가기 위하여
방문을 열고 복도로 나오려 할떄 사람의 목소리가 들려 온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다시 귀를 기울려 보자 이번에는 확실한 사람의 목소리가 그것도
토시유키의 방에서 들려 왔다.

“이모가 먼저 제방을 와주시다니...”

“이제 견딜수가 없어 널 때여낼려고 했어 그남자에게 안겨서 널 잊으려고했어
하지만 못했어 그러지 못했어 너에게 안기고 싶어 견딜수가 없어 이렇게 온거야”

“이모..기다렸었요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요”

“아아 민짱 ...다행이야 정말 다행이야 그남자에 안기지 않아서 민짱 내몸을 마음대로해...
모든걸 잊게 해줘 모든걸 너에게 안겨 잊고 싶어”

“이모 저 벌써 이렇게 되였어요”

“하아 멋져 너무 어서 박아줘 어서”

격렬한 침대의 삐걱 거리는 소리는 바로 들려 오기 시작 하였고
그소리에 마나미는 어쩔수 없이 일층으로 내려 와야 했고 앞으로 자신들의 미래를
생각 해봐야 했었다.얼마전에 느끼던 어머니에 대한 분노심은 없었다.
오히려 어머니가 동정 스럽기꺄지 하였다.

(엄마가 민짱에게 위로를 받는 다면 그것도 좋을지 몰라...)

그런 기분이 없는 것은 아니였지만 분명하게 지금도 질투 심은 느껴진다.

(하아 정말 우리세명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걸까...)

분명한건 어머니나 자신은 토시유키에게 떨어 질수 없다는 거였고
그건 알수 없는 불안감으로 다가 오고 있을떄 2층에서 어머니의 환희에 들어찬
비명 같은 신음성이 들려 오고 있었다.




음 종장을 올리지 않을려고 하였지만 이렇게 올렸습니다.
몇가지 문제 점으로 중간에 몇소절 넣어서 글의 맥을 이였지만
오히려 그게 단점이 되여 버린 것 같더군요 하지만 그걸 빼면
글이 상당히 뒤죽 박죽 되서 뭐 지금도 전혀 멋대로의 글이지만
에필로그편 개인적으로 마키코의 대사가 이해가 되지 않아서
읽을 때는 그냥 읽겠지만 쓰는 입장에서 이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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