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증의 계곡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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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로 접어드는 환절깁니다
네이버3 여러분의 건강을 빌면서 졸작이나마 글을 올립니다
갈증의 계곡 3
지숙도 그 마음을 억지로 죽이려 생각하지 않게 되었다.
( 사정하는 것을 보고 싶지만...정우가 괴로워 하는 모습을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야..)
그렇게 생각한 지숙은 정우에게 말한다.
[ 글세, 너무 빨라도 그렇지.... 발기하기만 할뿐 아무것도 아니야. 자극에 참을수
있어야 하니까 ]
[ 으, 응, 그건 알아.. ]
곤란한 표정으로 정우는 수긍한다.
[ 그래, 그럼 엄마가 단련시켜 줄게. 엄마가 되도록 정우가 사정하지 않도록
조절해줄테니까, 정우도 되도록 참는거야, 알았지? ]
[ 으, 응, 알았어요 어머니.. ]
자신없는 듯 정우는 고개을 끄덕인다.
[ 그럼, 시작할게, 절대로 엄마의 손을 뿌리치면 안돼. 되도록 참아야해 ]
그렇게 말하고 지숙은 정우의 좇으로 손을 붙여, 표피를 혀로 끌어내렸다.
고운핑크색 귀두가 모습을 드러낸다.
[ 이제 벗는거야, 어때, 아프지 않니? ]
[ 으, 응 조금 조이는기분이지만, 괜찮아 ]
[ 그래, 착한 정우지. 여기가 가장 민감한 부분인 것을 알지. 여기에 자극을 참을수
없으면 바로 싸는거야, 그러니까 엄마가 여기를 만지는거야, 알았지? ]
[ 좋아요, 전 되도록 참을테니까... ]
[ 그래, 그럼... ]
지숙은 손 끝에 침을 발라, 슬쩍 귀두에 닿게한다.
[ 아으으... ]
아직 표피에 싸인 귀두에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자극을 받는다.
지숙은 되도록 강한 자극을 주지 않을려고 조심하면서, 손끝을 귀두관을 타고 미끄러져
내린다.
먼저 나온 액과 침이 뒤섞여 매끄러워진 손끝은 적당한 쾌감을 정우에게 가져다준다.
[ 앗, 앗....앗...어머니... ]
지금 당장이라도 스스로 훑어서 사정을 맛보고 싶은, 그런 유혹으로 시트을 움켜쥔
정우는 필사적으로 참는다.
[ 그래 정우야...참아...그리고... ]
( 이제 엄마를 즐겁게 해줘 ) 라는 말을 애써 목구멍으로 넘기는 지숙.
정우의 허리가 꿈틀꿈틀거리며 애타는 듯 움직인다.
[ 아아아앗....어머니....하고 싶어요...하지만...싸지 않을거야.. 으흑... ]
필사적으로 참는 정우는 짜릿짜릿한 전율이 지숙의 손끝에서 좇 전체로 퍼져간다.
( 참아야 해 ....)
그렇게 생각했지만, 처음으로 받는 귀두의 자극은 너무 강력했다.
[ 아앗....이제 못참겠어....어머니...전....나와....나와요....아아아.. ]
허억~억....비명소리와 함께 정우의 좇이 폭발했다.
한발 한발 사정의 시간이 보통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길다.
많은 양의 정액을 몇번이나 쏘아 올리는 정우는 털썩하며 침대위에서 뻗었다.
[ 어머, 벌써 사정했구나. 이정도 밖에 기다리지 못하면, 엄마하고는 아직 멀었어 ]
그러면서도 지숙의 손은 쉬지않고, 정우의 좇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 앗, 어머니...이제 됐어요...사정했는데 또 그러면.. ]
한번 도달하면 그것으로 끝이라고, 지금까지 정우는 생각해왔다.
경호에게서 듣기는 했지만, 그것은 한참 휴식을 한뒤의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사정직후에도 불구하고 지숙의 애무로 인해, 힘없이 쳐져있던 좇이, 다시 힘을 되찾기
시작했다.
[ 어떠니, 한번더 할수있겠니? ]
지숙은 즐거운 듯 정우에게 물었다.
[ 어머니, 간지러워요... ]
정우가 허리를 뒤튼다.
방금전에 사정했는데 민감해져 있는 좇은, 지숙의 가벼운 애무에도 예민하게 반응한다.
귀두를 손 끝에 닿기만해도, 허리 전체가 저린듯한 감각으로, 마치 사정을 계속하는 것
같다.
[ 참으라고 했지. 사나이는 한번 입에 담은 말을 쉽게 저버리면 못써 ]
정우의 반응을 즐기며, 천천히 손가락으로 귀두를 자극하면서 지숙이 말한다.
[ 앗........앗.........그렇지만........아아..... ]
정우는 머리를 두손으로 쥐고, 쾌감을 애써 참는다.
힘을 잃어가던 좇이 지숙의 애무로 다시 힘을 되찾고 있다.
그 끝을 중심으로 허리로 퍼지는 근질거리는 전율.
좀더 강한 자극을 받는다면, 다시한번 사정을 할수있을 것 같았지만, 지숙의 손가락은
아주 약한 자극을 귀두에 줄뿐, 더 이상의 행위로 나아가지 않는다.
[ 어머니....이대로 이렇게 나가면...전...이상해져요.. ]
[ 어머나, 엄마를 미치게 하고싶다는거니? 이 정도로 못참으면 어떻게 하니. 그저
만지가만 하는데 ]
[ 하지만....아아아 ... ]
정우는 머리를 훼집는다.
이대로 계속되면 정말 미칠 것 같다.
[ 정말 괴롭니. 알았어, 오늘은 다시한번 하게해줄게, 이렇게.. ]
그말에 눈을 뜨자, 지숙의 얼굴이 정우의 좇에 바싹 붙어 있는 것이 보였다.
[ 앗, 어머니, 그건 펠라치오...아으 ]
놀라는 정우의 말이, 쾌감으로 사라진다.
별안간 지숙이 정우의 귀두를 핥았던 것이다.
[ 아으으... ]
말이 되지 않는 소리를 지르며 정우의 허리가 튀어 오른다.
[ 나와....나와요... ]
그말을 들은 지숙은 급히 정우의 좇밑둥을 손가락으로 꼭 조였다.
[ 아아아....어머니...나와....안나와요....안나와...아아아... ]
한계에 도달했던 사정감이, 최후의 순간에서 멈추어졌다.
조여진 좇은 극한까지 부풀어 올라 최후의 순간을 맞이하려하지만, 조여붙이 손가락이
그것을 허락치 않는다.
정우가 거칠게 몸부림친다.
[ 어때, 안되지. 가라앉을때깢지 이대로 있어, 호호호 ]
야릇하게 미소짓는 지숙.
정우에게는 보인적 없는 여자의 얼굴.
그러나 정우로서는 지숙을 보고있을 여유가 없었다.
[ 아아...나오지 않아....안돼....아으...아아....아아............. ]
차츰 사정감이 멀어져간다.
[ 어떠니. 조금은 가라앉았지? ]
정우의 모습을 관찰하면서, 지숙은 물었다.
[ 응, 조금 편해졌어.. ]
[ 그래, 그럼 손가락을 뗄게 ]
지숙은 정우의 표정을 보면서 천천히 손가락에 힘을 뺀다.
[ 우웃....우우우우우... ]
밑둥의 압력에서 해방된 정우는, 크게 한숨을 쉰다.
[ 알았니? 이렇게 하면 참을수있지, 그럼 다시 한번 해 ]
그러면서 지숙은 다시 혀끝을 정우의 좇으로 향한다.
멀건 정액과 침이 뒤섞여 매끄러워진 정우의 좇, 그 끝을 지숙의 혀가 천천히 움직인다.
[ 응...대단해...어머니...거기 좋아요...아아, 또 나올 것 같애... ]
[ 참는거야, 정우야. 나올 것 같으면 또 엄마가 멈추어 주겠지만, 그때까지 되도록
네스스로 참는거야 ]
[ 그, 그런말 한다고...아아...어머니의 혀가 너무 기분 좋아... ]
[ 아직, 끝쪽을 조금핥았을 뿐이야. 이정도를 못참으면...응 정우야 ]
[ 아아......하지만....그건... ]
[ 그러니, 그렇게 느껴지니? 그럼, 이렇게 해줄게 ]
그런 지숙은, 정우의 좇 기둥 부분을 꼭 거머잡았다.
[ 아아아아아아... ]
통로를 잃은 혈액이 정우의 귀두를 극한까지 팽창시킨다.
당장이라도 정액이 튀어 나올 것 같은 감각.
좇이 정우의 의지와 관계없이 끄덕거리려 한다.
그러나 피의 흐름을 제한당하고 있기 때문에, 최후의 동작이 시작되지 않는다.
쌀 것 같은데 나오지 않는다.
[ 어떠니? 안나오지. 이대로 한참 참고 있어봐 ]
[ 아아아....어머니...괴로워...괴로워요... ]
[ 엄마와 하고 싶지. 그렇다면 이정도는 참아라 ]
그런 지숙은, 지금까지 끝에서 자극하기만 했더 귀두에, 혀를 쑥~` 휘감았다
[ 우우우...앗...우우우... ]
정우는 소리가 되지 않는 신음을 지른다.
동정의 정우에게는 너무 강한 자극이다.
그러나 꼭 조여붙여진 좇은 최후의 순간을 맞이하지 못한다.
( 그래 참는겅, 참아라 정우야. 엄마와 하고 싶겠지 )
그런 생각으로 쫓기듯 지숙은 더욱 혀를 거칠게 놀린다.
귀두관을 핥고, 그 골짜기로 혀끝을 밀어넣는다.
동정이라면 금새 사정해 버릴만큼 능숙한 혀놀린.
그러나 출구를 잃은 정액은, 요도 속에서 날뛰며 정우를 질책한다.
[ 아앗...어머니...이상해져요....이대로는..터질 것 같애...아아아아... ]
정우가 쾌감으로 몸부림친다.
( 엄마도 괴로워 정우야. 당장이라도 하고싶어. 하지만, 너는 내 아이야....아직... )
아들의 좇을 혀로 빨면서도, 지숙은 최후의 일선을 넘는 행위에 거부감을 느끼고
있었다.
다음날, 학교에서 돌아온 정우는 서둘러 거실로 갔다.
( 어제같으면, 날마다 해줄거야 )
그런 기대를 안고, 거실문을 열었다.
[ 다녀왔니, 정우야 ]
어머니의 얼굴을 보고 더 기대가 부푼다.
[ 저어, 어머니, 또 해줄거죠...그.. 어제처럼.. ]
[ 그럼, 정우가 하고 싶다면 엄만 언제라도 해줄수 있어 ]
[ 그럼 어서요. 방으로 빨리 가요!! ]
[ 호호, 좋아. 하지만 저녁준비도 해야하니까, 그렇게 오래 하면 안돼 ]
[ 그래도 괜찮아요, 밤에는 나스스로 하니까, 어서 가요... ]
[ 그래 그래, 그렇게 서둘지 마... ]
그러면서도, 지숙은 정우를 재촉하며 2층으로 올라갔다.
[ 자~, 벗고...침대에 누워... ]
[ 응 !! ]
어제의 일로 수치심이 없어졌는지, 정우는 서둘러 속옷까지 벗고, 침대로 드러눕는다.
[ 어머, 벌써 이렇게 됬니. 어제 두 번이나 했는데.. ]
[ 응, 아침에도 곤란했는데요. 일어날 때 발기되어서... ]
[ 그러니, 역시 젊구나. 그런 정우가 엄만 좋아 ]
그러면서, 지숙은 정우의 좇으로 손을 가져간다.
[ 아흐... ]
지숙의 손이 닿은 순간, 정우가 한숨을 내쉰다.
[ 어제도 말했지만, 나오는 것을 스스로 콘트롤 하도록 해야돼. 그러니가 오늘은 어제와
조금 방법을 바꾸어 볼테니까 ]
그러면서, 지숙은 천천히 정우의 좇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 바꾼다고...아으....어떤식으로 ]
겨우 몇번의 마찰만으로, 정우는 사정감에 휩싸였다.
[ 글세, 엄마가 계속 이대로 마찰하고, 만약 10분만 참을수 있다면, 다음은... ]
[ 다음? ]
[ 그건 10분만 참고나면 가르쳐 줄게. 하지만 오늘은 어제처럼 엄마가 너를 콘트롤하지
않을거야. 그러니까 참아야 해 ]
[ 10분...아으...참을게요, 난... ]
[ 그럼, 이 시계로 거실에서 10분이야 ]
지숙은 베겟머리의 탁상시계를 정우의 얼굴바로 옆에 놓으며 말했다.
[ 으, 응 ]
정우의 대답과 함께, 지숙의 손이 야릇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조금 세게 좇을 훑으며, 멀건 액체를 문질러 바른다.
[ 우으으으...어머니...기분좋아.. ]
스르르 눈이 감기며, 쾌감을 참는 정우.
3분, 4분 정우를 애태우듯, 지숙은 느릿한 동작으로, 정우의 좇을 자극한다.
[ 아으....아으으.. ]
정우는 몸을 비틀며 쾌감을 참는다.
조금이라도 긴장을 늦추면 금새라도 사정해 버릴 것 같다.
시트를 잡은 손이, 부르르 떨고 있다.
( 이제 슬슬..)
그렇게 생각한 정우는 꼭 감았던 눈을 뜨고, 시간을 확인했다.
[ 엉, 아직도 5분이.. ]
너무나 늦게 가는 시간에 깜짝 놀랐다.
그러나 사정해 버릴수는 없다.
아까 어머니의 말을 생각하면, 10분만 참으면 뭔가 좋은일이 있을 것 같다.
오늘 학교에서 배운 수학공식을 생각하며, 정신을 딴곳으로 돌리는 정우.
어제 경험에서, 항문에 힘을 주어버리면, 도저히 멈출수 없게 될것같아 신경이 쓰인
정우는 하반신에 힘을 주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필사적으로 어머니의 애무을 참았다.
[ 앞으로 2분이야 ]
그렇게 말한순간 지숙의 손에 힘과 속도가 가해졌다.
[ 앗, 앗, 앗...어머니...안돼....그렇게 세게쥐면....아아아아앙... ]
막다른 골목으로 몰린 정우에게, 그것은 너무 강한 자극이었다.
한꺼번에 정액이 좇으로 몰리며, 어이없게도 사정해 버렸다.
[ 어머, 어먼나, 조금만 더 있었으면 될걸. 그럼 한번더 ]
재빨리 정우가 쏟아낸 것을 휴지로 닦고, 지숙은 아직 힘을 유지한 정우의 좇을 다시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 어머니....다시 한번, 이대로...해요... ]
[ 그래, 그러면 이제 그만둘까? ]
[ 아뇨, 해요, 어머니...그렇지만, 바로는...아으으.. ]
사정해서 민감해진 좇으로의 자극은 곧바로 두 번째의 사정감을 유발한다.
사정전 이상으로 지숙의 손이 기분좋게 자극을 계속보낸다.
정우는 그것을 필사적으로 참으며, 어떻게든 사정감을 참는다.
그리고 다시 눈을 감고 쾌감을 맛보면서도 사정에 이르지 않도록 스스로를 조절한다.
가끔 눈을 뜨고 시간을 확인한다.
5분...6분...7분..아까보다 엄습해 오는 사정감이 적어졌다.
( 이러면 뭐가 되겠지 )
그런 생각을 했을 때 아까와 비슷하게 지숙의 손이 속도가 더해졌다.
[ 우으... ]
역시 강력하게 솟구쳐 오르는 사정감, 그러나 두 번째라는 것도 있어 정우는 어떻게든
최후의 2분을 참았다.
[ 어, 어머니..10분..10분 됐어요 ]
더 이상 계속되면 다시 사정해 버릴 것 같은 정우는 급히 지숙에게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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