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한성 이야기 2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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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까짓 것...."
수랑은 어머니의 손을 잡아 사타구니에 올려놓았다.
혜영은 수랑의 돌출된 부분을 정신없이 쓰다듬었다.
그녀가 마른 입술을 축이는 것을 보고 수랑은 천천히 혁대를 풀르고 바지 지퍼를 내렸다.
그리고 단단하게 발기된 자지를 어머니의 손에 쥐어주었다.
"아......수랑아......"
"나도 저렇게 해 줘.... 엄마도 할 수 있잖아"
"수랑아....."
"엄마를 사랑해. 엄마도 날 사랑하지?"
혜영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저 한성이 엄마처럼 나한테도 사랑을 보여 줘"
혜영은 잠시 갈등하는 눈빛을 보였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아들의 자지를 빤다는 것은.... 그러나 한성과 윤지가 보여주는 욕정의 모습은 그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지 않았다.
이윽고 결심한 듯 혜영의 머리는 아들의 사타구니로 숙여져 내려갔다.
"아...!"
수랑은 감탄하며 혜영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기쁘게도 어머니가 단번에 목구멍 깊숙히 받아들여 빨기 시작한 것이었다.
마치 윤지에게 질 수는 없다는 듯한 경쟁의식을 느끼게 하는 깊숙한 흡입이었다.
"쭈웁....쭈웁.....쩝쩝...쩌업....."
"아아....엄마!"
두 모자의 기묘한 플레이가 경쟁하듯이 시작되었다.
서로 아들의 좆을 빠는 소리와 신음하는 소리가 한데 뒤섞여 거실은 이내 후끈한 열기로 달아올랐다.
금경 자매들은 자신의 사타구니를 애무하며 정신없이 두 팀의 경연(競演)을 감상하였다.
"쩝쩝...쭈웁쭈웁....쩝쩝쩝....쩌업...."
"우우....아아....! 좋아...좋아... 엄마의 입은 정말....이...일품이야... 아우! 아우! 우우.....엄마처럼 좆을 잘 빠는....여자도 우우....어....없을 거야..."
"쭈웁....쭈웁....고마....워....쩝쩝....아아...."
"으으....으으....!"
"아...맛있어.... 우리 한성이.....자지는.....정말 너무도 맛있어....."
"엄마......더...더 세게..... 아아....엄마는 정말 잘....빨아..... 우우, 자지에 계속 힘이.....들어가고 있어.... 어, 엄마 더 세게.... 더 세게..... 으음... 그래 그렇게.... 부....불알도 핥아 줘....아아! 그래....우우! 다, 다시 입에 넣고....으응....그렇게....후으응......엄마는 정말 입이 보지하고 똑같아....후후....입하고 보지하고 구분할 수가....우우....어....없을 정도야......"
"흐흐으응응응.... 우리....아...아들......고마.....워......엄마를 이렇게......쩝쩝.....칭찬해....주고....."
윤지는 아들의 자지를 윗배에 붙이고 탱탱한 불알을 혀로 핥았다.
긴 손가락은 어느새 한성의 항문속으로 들어가 움찔움질 움직였다.
그 손놀림이 주는 쾌감에 귀두가 꺼덕이며 한 방울 맑은 좆물을 흘려내자 윤지는 냉큼 그것을 핥아먹고 두 뺨을 좆대에 부벼댔다.
"으으....엄마...엄마가 정말.....최고야....."
"엄마한테도 우리 아들이 최고야"
"아후우....!"
한성은 윤지를 거실 바닥에 눕히고 번개같은 손놀림으로 치마를 벗겼다.
아까 차안에서의 전희(前戱)로 팬티를 입지 않은 윤지의 보지는 이미 씹두덩까지 흠뻑 젖어 있는 상태였다.
양손으로 그녀의 가랑이를 벌린 뒤 한성은 어머니의 꽃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음......!"
"흐응......!"
"쩝쩝....쩌업....쩝쩝...."
건너편에서는 수랑이 혜영의 머리를 잡고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다소 고통스러운 듯 이맛살을 찌푸린 채 혜영은 아들의 좆질에 보지처럼 입을 대주며 가늘게 신음했다.
쑤걱쑤걱.....푸억푸억....
"우읍...읍읍.....으음음....."
그러면서도 혜영의 손은 하나는 수랑의 엉덩이에, 또 하나는 자신의 가슴에 놓인 채 정신없이 움직이고 있었다.
얇은 브라우스 위로 잔뜩 곤두서 있는 유두(乳頭)가 긴 손가락 사이로 내비쳤다.
수랑은 혜영을 소파 위에 눕히고 천천히 옷을 벗겼다.
브라우스 단추가 끌러지고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유방이 탱! 하고 모습을 드러냈다.
운동으로 다져진 혜영의 젖통은 크고 풍만했다.
젖통 사이에 자지를 끼우고 좆질을 해대도 충분할 정도였다.
수랑은 어머니의 젖통을 보며 침을 꿀꺽 삼켰다.
그리고 손을 아래로 내려 혜영의 청바지를 벗겨냈다.
이미 반쯤은 정신이 나가 있는 혜영은 순순히 허리를 들어 아들의 손길을 도왔다.
검정색 팬티까지 다 벗겨 어머니를 태초의 순수한 모습 그대로로 만들고서 수랑은 만족스런 미소를 머금고 혜영의 나신을 내려다보았다.
너무도 아름다운 어머니의 모습에 절로 그의 굵은 자지가 꺼덕거렸다.
"엄마........."
"..............."
혜영은 말없이 아들을 쳐다보았다.
수랑의 눈에 시선을 맞추다가 천천히 눈길을 내려 아들의 사타구니를 쳐다보았다.
하늘을 찌를 듯 오연한 자세로 우뚝 서 있는 모습!
수랑의 물건은 그의 아버지, 혜영의 남편과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을 만치 굵고 강인해 보였다.
남자를 알지 못하는 숫처녀가 아니라면 어떤 여자라도 군침을 흘릴 정도로 멋지고 늠름하게 성장한 아들의 모습에 혜영은 순간 자랑스러움을 느꼈다.
"수랑아......"
혜영은 입술을 축이며 가랑이를 벌렸다.
조금의 강제나 가식도 섞이지 않은 몸짓으로 그녀는 아들을 위해 자신의 보지를 활짝 개방하였다.
삼각형의 잘 손질된 검은 보지털 아래로 함초롬이 이슬 머금은 여인의 비부(秘府)가 자태를 드러냈다.
몸과 마음이 혼연히 하나되어 아들을 환영하는 자세로 그녀는 수랑에게 속삭였다.
"수랑아.....내 아들......"
"엄마......"
"이리 오렴 내 아들 수랑아. 엄마는 지금 네가 필요해"
혜영의 목소리는 촉촉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를 담고 있어 그 유혹은 누구라도 거부하기 어려웠다.
수랑 또한 마찬가지였고 그는 마른 침을 삼키며 다리를 벌리고 굳게 선 자지를 잡은 채 활짝 벌어진 어머니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갔다.
오동통 살찐 보지속으로 굵은 자지가 미끄러져 들어갔고 혜영의 보지살이 안으로 함몰되며 아들의 굵은 자지를 힘껏 맞아들였다.
그리고 강한 삽입음!
푸---욱!
"아!"
"으음.....!"
어머니와 아들은 함께 신음을 토했고 그 소리는 금경 자매들과 윤지 모자의 고개를 돌리기에 충분했다.
수랑의 하얀 둔부 아래로 어머니의 보지속에 깊게 파묻혀 들어간 자지를 보고 다섯의 호색남녀(好色男女)는 모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장미처럼 빨간 보지에 한 치의 여유도 남기지 않고 파묻힌 커다란 자지, 완전하게 하나된 자지와 보지 사이에서 이윽고 삐져나오는 쩔걱거리는 소리에 다섯의 관객은 경탄의 눈길을 보냈다.
곧이어 금경과 금란, 금희 세 자매도 팬티 하나 남기지 않고 아름다운 나신을 드러냈다.
금란이 어머니의 위에서 꿈틀꿈틀 움직이는 수랑에게 다가가 그의 둥글고 단단한 엉덩이를 혀로 핥았다.
한 손으로 자신의 꽃보지를 어루만지며 금란은 수랑의 엉덩이며 항문을 정성스레 핥고 빨았다.
"으음....."
수랑은 혜영의 보지에 뿌리끝까지 밀어넣은 채 움직이지 않았다.
혀를 꼿꼿이 세워 똥구멍을 찌르는 금란의 음탕한 자극에 자지가 어머니의 보지속에서 벌떡벌떡 움직였다.
그것이 혜영에게 더한 쾌감을 주어 그녀는 신음하며 허리를 들썩들썩 위로 처올렸다.
"아아.....!"
"으음.....어.....엄마"
"수...수랑아......!"
"엄마 사랑해요......."
"나...나도 사랑해.....내 아들 수랑.....이.....를......아아....! 박아.....줘! 더...세게! 내....아들 수랑아...... 어, 엄마를.......더 세....게! 더 세게! 아아.....우우....! 우우 박아.....박아......!"
수랑은 아랫입술을 깨물며 힘차게 허리를 움직였다.
푸박푸박!
격렬한 몸놀림에 금란이 뒤로 튕겨져 나갔다.
금란은 뾰로통한 얼굴로 한 마디 내뱉었다.
"에이 씨발놈. 제 엄마 보지라니까 아주 환장을 하는구나"
꽃처럼 아름다운 소녀의 입에서 나온 욕설은 욕으로 들리지 않고 귀여운 앙탈처럼 들려 윤지와 한성은 웃음을 터뜨렸다.
윤지는 맑게 웃으며 금란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이리 와요 아가씨. 저 두 사람은 지금 옆에서 벼락이 처도 뒤돌아보지 않을 사람들이에요. 아가씨는 이리 와서 우리 한성이하고 놀도록 해요"
"하지만 한성이는......"
"난 언제라도 우리 아들의 사랑을 받을 수가 있으니까 괜찮아요. 금란이라고 했지? 이리 와서 우리 아들의 사랑을 받아요. 금란이가 우리 아들 밑에서 행복을 느끼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금란은 본래부터가 뒤로 빼거나 미적거리는 성격이 아니었다.
윤지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배시시 웃으며 기어와 한성의 둔부를 잡고 그의 왕좆대를 냉큼 입에 무는 것이었다.
그리고 긴 속눈썹을 아래로 깔고 한성의 엉덩이를 만지며 빨기 시작했다.
"호호호...... 금란이는 우리 한성이를 아주 좋아하는구나"
"작은 언니는 한성이 오빠뿐만이 아니라 남자라면 다 좋아해요"
금희가 자기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며 놀렸다.
윤지가 그녀를 향해 웃으며 말했다.
"금희 아가씨는 어떤대?"
"네?"
"금희도 남자라면 다 좋아하는거 아닌가?"
"치잇! 하지만 전 한성이 오빠를 제일 좋아해요"
"왜 그렇지?"
"음......오빠가 제일 세고....크기 때문이죠"
"크다니 뭐가?"
"아이 참!"
금희는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도 보지를 쑤시는 손놀림은 더욱더 빨라졌다.
빨갛게 달아오른 작은 보지가 구슬같은 샘물을 연신 흘려내고 있었다.
자위를 하면서도 부끄러움을 타는 동생이 귀여워 금경이 금희에게 다가가 턱을 잡고 고개를 들게 하고 동생의 입술에 키스를 하였다.
금희도 서슴없이 언니의 입술을 빨았다.
육감적인 두 입술이 한데 엉켜 서로를 탐하는 모습은 음란하면서도 아름다웠다.
"으음.......!"
"아......!"
언니와 동생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금란은 한성의 자지를 입이 터져라 빨았다.
별다른 기교도 부리지 않고 마치 빨기만 할 줄 아는 것처럼 쭉쭉 쉬지않고 빨아댔다. 소녀의 작은 목젖이 꼴딱꼴딱 움직였다.
금란은 보지가 너무도 뜨거워 한시라도 빨리 자지를 받아들이고 싶었지만 한성의 정액을 목구멍 깊이 받고 싶은 욕망도 강해 쉽게 입을 뗄 수가 없었다.
한성의 정액을 입안 곳곳이 받아들여 그 맛을 느끼고 싶었다.
그녀는 한성의 불알을 한 손으로 쥐고 흔들며 다른 손으로는 그의 항문을 어루만졌다.
목구멍이 그의 두꺼운 대가리에 거칠게 마찰되었다.
"으음....누....누나... 나 이제....넣고 싶어....."
한성의 말에 금란은 반짝이는 눈으로 그를 올려다보았다.
"넣다니? 뭘.....?"
"내 자지"
"어디에?"
"누나 보지에"
금란은 활짝 웃으며 바닥에 누워 두 다리를 벌리고 한성을 향해 눈웃음을 보냈다. 하얀 다리 사이로 촉촉히 젖어 있는 빨간 보지가 한성 모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거침없는 금란의 행동에 윤지는 웃으며 아들의 엉덩이를 치며 말했다.
"정말 신세대 아가씨로구나. 뭐하고 있어 우리 아들? 어서 예쁜 누나를 만족시켜 주지 않고"
한성도 웃으며 금란의 다리를 양손으로 잡고 하체를 접근시켰다.
집안의 여자들 말고는 어머니 앞에서 다른 여자와 박는 것은 처음이었다.
윤지의 사랑이 가득 담긴 시선이 발끈 곤두서 있는 아랫도리에 쏟아지는 것이 느껴져 다소 쑥스러우면서도 자랑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기왕이면 최고의 쇼를 어머니에게 보여주자는 마음으로 한성은 힘껏 하체를 밀어붙였다.
푸......욱!
"아우음......!"
금란은 고개를 뒤로 꺾으며 환성을 질렀다.
백옥(白玉) 같은 다리를 들어 한성의 허리를 휘감으며 그녀는 그의 눈을 정면으로 응시하며 말했다.
"어제보다 더 단단해진 것 같아. 한성이 혹시 너....."
"응?"
"수랑이 엄마 때문에 이렇게 더 단단해진 거 아냐?"
한성은 웃으며 힘차게 허리를 밀어붙였다.
뿌리끝까지 쑤셔넣었다가 천천히 빼면서 한성이 말했다.
"그렇게 보여 누나?"
"으응...."
"만약 그렇다면?"
금란은 아랫도리에서 밀려오는 엄청난 쾌감에 코를 찡그리며 말했다.
"한성이....우우음.....너도 하고 싶은 거지?"
"뭘?"
"수랑이 엄마하고"
한성은 대답하지 않았다.
대신에 갑자기 빨라진 속도로 금란을 쑤시기 시작했다.
금란도, 옆에서 보고 있던 윤지도 그의 대답을 들을 필요는 없었다.
붉게 달아오른 그의 얼굴이 대답을 대신해 주었기 때문이었다.
금란은 웃으며 입을 열어 한성을 놀려주려 했다.
그러나 아랫도리로부터 느닷없이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파도가 몰아쳐 순식간에 전신을 휩쓸어 버리는 바람에 입을 열 수가 없었다.
푸욱푸욱!
"우욱.....!"
퍼버버벅!
"아우! 아우!"
금란의 목소리는 시나브로 옥타브를 높이기 시작했다.
"아아! 이거야....! 바로 이거야...! 더...! 더! 박아 줘! 더 세게! 더 세게! 우우.....! 박아....! 네 엄마가 보는 앞에서.... 박아...! 박는 거야.....우우.......아아......! 한성아.....! 우우.....사랑해.....더! 더! 그래.....! 그렇게....! 우우....사랑해! 아아아......! 우우우우---!"
금란은 엉덩이를 미친 듯이 처올리며 절정을 맞이하였다.
뜨거운 보짓물이 용암처럼 쏟아져 나와 한성을 흠뻑 적셨다.
금란의 흥분이 가라앉았을 때 한성은 아직 사정의 욕구를 느낄 정도까지는 아니어서 그녀에게서 일어나 어머니에게로 몸을 돌렸다.
윤지는 잔뜩 충혈된 눈으로 한성에게 엉덩이를 들이밀며 속삭였다.
"자, 한성아. 엄마 보지가 여기 있다. 우리 아들 자지가 그리워서 이렇게 보짓물을 줄줄 흘리는 보지야.... 어서, 어서 박아다오 우리 아들......"
윤지는 손으로 바닥을 짚고 무릎을 꿇은 자세로 아들을 향해 그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엉덩이를 한껏 치켜들었다.
"어서, 어서 박아다오 한성아. 엄마에게 네 뜨거운 좆물을 부어다오"
한성은 윤지의 둔부를 잡고 뒤에서 미끄러져 들어갔다.
쫙쫙 빨아당기는 지상 최고의 꽃보지가 그를 꽉 물었을 때 그 아찔한 쾌감을 이기지 못해 한성은 어머니의 엉덩이를 철썩철썩 두들겼다.
거의 여백을 남기지 않고 자지는 뿌리끝까지 파묻혀 들어갔다.
"그거야 내 아들! 이제 움직여! 아주 세게 움직여 줘.....아아...좋아....너무...너무.....!"
한성은 상체를 숙여 윤지의 젖가슴을 움켜잡고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손가락 사이에 젖꼭지를 끼워 비틀고 가슴 전체를 주무르면서 쉬지 않고 보지를 쑤셨다.
조금씩 속도가 빨라져 나중에는 귀두가 보지 바깥까지 빠졌다가 다시 들어갈 정도가 되었다.
그러면서도 박아넣을 때는 불알이 엉덩이에 쾅쾅 부딪칠 때까지 힘차게 집어넣었다.
계속해서 박으면서 어머니의 신음소리가 차츰 커지다가 거진 비명 수준까지 도달하는 것을 보고 한성은 내심 자랑스러움을 느꼈다.
한성은 어머니의 유방을 쥐어짜듯이 비틀면서 자지가 부서져라 박아댔다.
금란이 넋을 잃은 표정으로 보고 있었다.
금경과 금희도 서로를 애무하던 손을 놓고 이쪽을 보며 감탄해 마지않았다.
수랑은 소파에 비스듬히 누워 있었다.
그의 허벅지 위로 혜영이 얼굴을 얹고 아들의 자지를 입에 문 채 아들과 함께 한성을 보고 있었다.
이미 한 번의 절정을 맞이한 듯 수랑의 물건은 바람빠진 풍선처럼 졸아들어 있었다. 그것을 입에 물고 장난스럽게 빨면서 한성 모자를 지켜보는 혜영의 입술에는 하얀 액체가 점점이 빛나고 있었다.
윤지의 비명이 갑작스레 너무도 커져 이웃집에 들리지나 않을까 하고 금경이 걱정했을 때 한성도 이맛살을 찌푸리며 좆물을 어머니의 보지 깊숙이 쏟아 부었다.
이미 수많은 사랑의 경험으로 지금 이 순간 윤지가 진정으로 만족했음을 한성은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어머니를 바닥에 눕히고 한성은 천천히 하체의 결합을 풀었다.
뽀옹....
꽉 막혔던 무엇이 빠지는 순간 흡사 방귀 소리 같은 민망한 효과음이 일어나 윤지의 얼굴을 붉히게 만들었다.
금란이 웃으며 붉은 입술을 열어 말했다.
"자지 빠지는 소리가 꼭 뭐 같네요 호호호......"
"금란아 어른을 놀리면 못써"
금경도 웃으면서 동생을 나무랐다.
한 번의 사정을 거쳤음에도 한성의 자지는 조금도 수그러들지 않은 상태였다.
한성은 자신의 정액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잡고 흔들면서 금경을 향해 말했다.
"누나 이리 와"
금경은 배시시 웃으며 무릎걸음으로 기어와 좆물을 똑똑 흘리는 한성의 자지에 얼굴을 박았다.
윤지는 손을 자신의 보지에 넣어 아들의 정액을 손가락을 찍어 핥아먹으며 금경의 입놀림을 지켜보았다.
금란 못지 않게 그 언니의 페라치오도 제법이 아닌 솜씨였다.
아직 대학생의 나이에 얼마나 많은 경험을 했는지 짐작할 수 있게 하는 재간을 보이며 금경은 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꼈다.
그리고 잠시후 한성의 그 거대한 기둥이 그녀의 연약한 사랑의 통로를 깊게 파고들 때는 온몸이 짜릿짜릿해지는 쾌감과 함께 통증도 느껴야 했다.
"오오..... 아 한성아......사랑해.......!"
금경은 자신도 모르게 크게 신음을 토하며 보지를 힘껏 조였다.
"우우......누...누나..... 보지 감촉이 너무 좋아!"
한성은 어머니 앞에서 금경을 사정없이 쑤시고 있었다.
격렬한 찌르기 동작 때마다 그녀를 바닥에서 몇 뼘씩 돌진시켜서, 거실 바닥 위에서 금경의 물렁물렁한 엉덩이를 미끄러트리고 있었다.
금경은 아름답고 풍만한 넓적다리를 한성의 몸에 휘감고, 발뒤꿈치끼리 그의 뒤에서 걸어 잠그고, 자신에게로 더욱 세게 끌어당겼다.
그녀의 두 손은 그의 엉덩이에 대고 팔 힘을 보태서, 더 세게, 더 깊게 그를 끌어당겼다.
그 자지가 아무리 엄청나게 크다고 해도 금경은 모두다 받아들이고 싶었다.
그의 온몸을 자기 속으로 끌어당겨 넣어서 그를 자신의 자궁 속으로 도로 집어넣고 싶었다.
그녀의 들끓는 보지 속으로 찔러 대는 동작 하나 하나가 그녀에게는 절대적인 환희의 동작이었다.
그녀는 그녀의 굶주리고, 갈망하는 씹구멍을 들락날락하는 그의 존재를 샅샅이 느낄 수가 있었다.
그 쾌감은 끊임없이 고조되어 갔다.
그녀가 성생활을 시작한 이래 겪었던 그 어떤 경험도 훨씬 능가하는, 황홀한 감각의 극점에 도달했다고 여긴 순간, 그녀는 더 높은 경지로 휩쓸려져서 높이 더 높이 천상의 기쁨의 지고(至高), 지락(至樂)의 세계로 상승을 계속했다.
그 굳건한 찌르기 동작이 주는 강렬한 쾌감 !
"오, 세상에! 씹을! 씹을! 찔러! 찔러! 박아!"
쾅! 퍽 ! 쿵 !
"오, 맙소사! 또 오잖아! 오, 이 지극(至極), 지고의 기쁨! 아아..... 하느님, 맙소사! 너무 좋아서 이젠 더 감당을 못하겠어.....! 이 지순(至純)의 쾌감으로 나 기절하고 말 거야! 우우.....! 아아아아...........!"
금경이 질러대는 고함소리는 결코 동생 금란에게 뒤지지 않았다.
그녀가 서서히 감각을 되찾았을 때 한성은 천천히 자지를 빼내고 있었다.
그녀의 체액을 잔뜩 묻힌 채 여전히 늠름한 자세로 발기한 상태로 금경의 사랑 왕자지는 그녀를 보며 꺼덕거리고 있었다.
금경은 얼굴을 붉게 물들이며 그의 귀두에 쪽! 하고 입을 맞추었다.
그녀가 너무도 사랑하는 왕자지님은 꺼덕꺼덕 움직이며 그녀의 마음을 알아주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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