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누나는 미망인 ...1장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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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름다운 누나는 미망인 * 굶주림에 저속해진 미와코 24세
저자 : 고류야
제 1장 미와코 24세
어두운 2층방의 창으로는 작은 뜰에 심어진 감나무 가지가 보이고 있었다.
시선을 바꾸어 밤하늘을 보자 몇개의 별이 초롱한 빛을 빛내며 대지에 포근한 빛을
비추며 미소를 짓고 있었다.
4평정도의 양실로 꾸며진 방안에 더블침대와 작은 화장대가 있었고 옷을 수납하기위한
크로젯트가 설치된 정리가 잘된 깨끗한 방안 가득 여체에서 피어오른 달콤한 향이
감돌고 있었다.
바깥 공기는 아직 차갑기만 하였지만 알맞은 실내온도는 목욕을 막 마치고와서 인지
오히려 덥게 느껴지고 있었다.
미와코는 별빛만 의존하여 어두운 방안에 목욕타올 차림으로 목욕을 막끝낸 자신의
몸에서 목욕 타올을 때여내고 아무것도 걸치지지 않는 나신 그대로 침대에 가로눕는다.
반년전이라면 옆에 남편이 숨을 가쁘게 몰아내쉬면 껴안아 주었을것이다.
이제 24살이 된 바로 직후인대 미망인이라는 몸이 되여 버리다니 너무나 불합리적인
가혹한 운명이 아닐수 없는가 신을 원망하고 저주 하는것은 당연할지 몰랐다.
겨우 겨우 결혼 1개월이 지나기도 전에 미망인이 되여 버린 미와코여서 더욱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망부의 그리움이 커져만 간다.
그의 따스하였던 미소 그의 다정한 배려 그의 믿음직하였던 등 안기고 싶었던 가슴
상냥하였던 손길 그립고 그리워진다.그것이 가장 참을수 없는 괴로움을 전하는 그와의
섹스를 떠올리게 하고 있었다.그건 최근에 들어서 더욱 심해지고 있었고 장소와 떄를
가리지 않고 자신도 모르게 찾아온다.무엇보다 민감하게 떠오르는것은 역시 밤이였다.
침대에 혼자 있는 현실을 느낄 때면 그 그리움과 견딜수 없는 성적 기아감에 빠져든다.
“신고씨...”
어두운 방에 망부의 이름을 불러보지만 원망스럽게 그의 대답은 들려오지 않는다.
미와코는 어둠에 싸여있는 자신의 나신의 유방에 살며시 손을 올려본다.
겨우 그것만으로도 온몸이 저려온다.
남편이 죽고 반년이 지나가고 있는 지금 자신의 손마저도 멀리하였던 그시간들
24살을 여자에게는 너무나 괴롭고 괴로운 시간들일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미와코는 그런 자신을 인정할수도 받아들일수도 없었고 더욱 망부만 그리워
하였다.그것이 꿈속 까지 찾아든다.결코 달콤한 꿈이 아니고 최근들어 꿈은 더욱
거칠어지고 강간을 당하거나 여러 남자들에 둘러싸여 있는 꿈을 꾸고 있었다.
차라리 결혼전 이라면 미와코에게 절대로 있을수 없는 일일지도 몰라지만
지금은 차라리 꿈속에서라도 만족을 느끼고 싶을 정도로 성적 기아감에 빠져 있었다.
하지만 야속하게도 꿈까지 자신을 배반하여 버리고 있어 삽입단계면 언제나 꿈에서 꺠여나
자신이 남자를 원하고 남자에게 안기고 싶다는 심리를 잘 알수 있을정도로
치욕스러운 꿈에서 깨여나면 사타구니가 흥건하게 애액으로 젖어있어 마치 소변이라
도 본것 같이 침대시트를 젖시고 있었다.그건 너무나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자신의
모습이였고 노이로제 증상까지 느껴질정도였다.
그건 결코 꿈에서만 일어나는 증상이 아니였다.모든것이 전부 성적인 관계로 다가오고
남편을 잃고 나서 일하기 시작한 치과의 창고에서 업무를 보다가도 잠시 시간이나면
환자들에게 자신이 겁탈을 당하는 상상을 할정도로 였고 그것 역시 제대로 이루어지진
않았다.언제나 자신의 사타구니로 파고드는 페니스를 느낄때면 현실로 다시 돌아오고는
하였다.
(이제 벗어나고 싶어...)
망부에 대한 그리움을 잊으려는것은 아니고 금욕적인 생활에서 오는 속박을 풀고 싶은것이다.
(당신 이정도면 되겠지요...)
자신의 손을 남편의 손이라 생각하자 마치 남편이 진짜 자신을 만지는것 같은 느낌이
전달되여 오자 어째서 이런 감미로움을 잊을려고 노력하였는지 알수 없을 정도로
너무 기분좋은 느낌이 전해져 오며 손가락 끝으로 살짝 유두를 쓸자 바로 단단해지는것
을 느낄수 있었다.
“하악 좋아요...여보”
불과 일개월의 결혼 생활을 하였던 남편은 언제나 유두를 집요하게 애무하여 주었었고
그건 두사람을 점점 참을수 없는 흥분감을 주며 거칠게 서로를 미친듯이 끌어안아야
할정도의 시간을 들였었다.
점점 성적인 감각이 되살아나면 좀더 강한 애무를 바라는 자신을 느끼면서도 미와코는
서두르지 않고 지금의 감미로움을 언제까지나 유지 하고 싶다고 생각하였지만
이미 사타구니가 후끈후끈 거리면 애액이 토해지며 젖어들기 시작하였고 간지러움 까지
느껴지고 있어 상쾌하게 손을 가져가 애무를 하고 싶다는 충동이 늘어만 간다.
(하아 참아야되 정말 오랜만에 느끼는 이느낌 지금까지 참고 참아왔는데 성급할 필요는...)
자신의 성적기아감을 겨우 인정하고 정말 오랜만에 타오르는 미와코 였지만 미치도록
남편이 그립고 당장 남편의 품속에 뛰여들고 싶다는 간절함이 느껴진다.
“흐흑 여보..”
머리쪽으로 손을 뻗어 스텐드의 불을 밝히고 언제나 놓여 있는 남편의 사진이 있는 액자를
손에 잡았다.늠름한 표정으로 남편이 미소를 짓고 있었다.베란다에서 찍은 이사진의 그가
마지막으로 남기고 간것이였다.남편의 사진을 바라보며 유두를 쓸던 미와코는 남편과의
첫관계를 가진 날이 너무도 생생하게 떠오르기 시작한다.
신고와 결혼 일년전 정도였다.
그당시 미와코는 시내에 있는 대기업의 보험 회사에 근무 하고 있었다.
바로 옆건물이 신문사였고 거기에 보도기자를 하고 있던 기자중 한사람이 나카이 신고였다.
그 두사람은 이미 친구를 통하여 서로 알고 있는 사이였고 그때 이미 두사람은 언제부터
인가 서로를 강한게 받아들이고 있었고 결혼을 생각하면서 만남을 가지고 있을때였다.
하지만 신고는 보도기자였었고 언제나 불규칙적인 생활과 외국출장이 많아서 결혼에 대한
말을 꺼내지 않고 있었고 미와코는 미와코대로 특별한 사건때문에 결혼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건 결혼이라기 보단 남자라는 존제 자체를 기피한다는것이
더 올바른것일지도 몰랐다.
고교생 때였다. 평상시처럼 귀가를 하던중 미와코는 추악한 강간마에게 당할뻔 한적이
있었고 그것이 시작으로 미와코 마음 깊숙이 남자에 대한 공포증이 생겨나기 시작하였
었고 그것이 결국 남자라는 존제 자체를 멀리하게 만들었던것이다.
다만 단한명 년이 한참 떨어진 자신의 남동생 토시히코만은 유일하게 다가갈수 있는
남자였었고 그건 8년 이라는 나이차이에서 오는 안도감인지도 몰랐다.
그런 오랜 시간 남자를 기피하였던 미와코에게 또다시 남자로써 다가왔던것이 나카이 신고
였었고 그만남은 어느덧 일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가고 있었던것이다.
미와코에게 신고는 정말 상냥하고 다정하였었다.
정말 이사람이 그 위험안 전세계의 전란속에 분주히 돌아다니는 사람인지 믿기지
않을정도였다.미와코는 신고와 만남에서 점점 남자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지려고 하였을떄
몇번이나 신고와 데이트중에 남몰래 얼굴을 빨갛게 달구고 고개를 돌려야 하였다.
단적으로 말하면 그때까지 남자에 대한 공포감을 가졌던 미와코가 언제부터인가 신고에게
성적인 욕망을 느끼기 시작한것이다.고교시절에 그 공포스러운 기억이 신고의 다정함에
점점 사라지면서 그자리에 이성에 대한 설래임이 들어차기 시작하였고 어찌보며 그때서야
겨우 미와코는 여자로써의 삶이 시작되였는지도 모른다.
처음 신고와의 데이트 약속을 잡고 설래이고 있는 자신을 느끼였을떄 미와코는 덜컥 겁이
났었지만 그것이 점점 늘어나자 행복감으로 변해 가는것을 알수 있었다.
그리고 정말 신고와 결혼을 하고 싶다는 강한 욕망으로 발전하였지만 여자의 입으로
말할수는 없었고 신고가 먼저 말해주길 기다리는 여자로써의 당연한 기다림을 가지게
되였던것이다.
그리고 결혼 바로전 어느날이였다.
신고가 특별한 루트를 통하여 필리핀의 민다나오섬의 모로 민족해방기구의 핵심인물을
인터뷰할수 있는 기회가 있어 떠나기 몇일전 드물게 신고는 휴가를 받았었고 같이 여행을
가지 않겠냐고 권하였었다.미와코는 그의 눈에서 다른떄보다 진진한 깊은 사랑을 읽을수
있었고 망설임 없이 오케이 하였었다.
작은 별장이였지만 온천도 딸려있었고 두사람이 조용하게 보낼수 있는 유일하였던 장소
였었다.
그날 잊을수 없었던 그날 잊지못하는 그날 저녁 산책에서 돌아오던 신고가 현관 앞에서
조용히 평상이의 말투로 멋없이 “결혼 하자”라고 하였었다.
하지만 그 멋대가리 없는 단한마디는 미와코에게 평생 잊을수 없는 기쁨을 주는 말이였고
아무말 없이 두눈에 눈물을 흘러넘치면서 크게 고개만 끄덕였었다.
그렇게 신고는 자신을 욕실로 이끌어 갔지만 미와코는 아무런 망설임 없이 신고의 뒤를
따랐지만 역시 불만은 꺼야만 하였었다.
지리적으로 큰창이 있는 욕실이지만 누구도 두사람을 볼수는 없었고 밝은 달빛만이 욕실의
큰창으로 들어와 마주서있는 두사람의 나체를 비추어주는 로멘틱한 밤이였다.
부끄러움이 밀려들기는 하였지만 이미 안길각오를 하였던 미와코는 필요이상으로 몸을
가리거나 움추리지 않았었다.
“미와코...”
신고가 자신을 부르는것을 들었을때 이미 신고의 입술이 자신의 입술을 접촉하는 것을
느끼였고 미와코는 살며시 신고의 품에 안기였다.
허리에 둘여진 신고이 손이 뜨겁게 느껴지며 어색한 키스가 이여지자 겨우 키스를 하고
있다는 현실이 느껴지기 시작하였고 그때 하복부에 단단하고 뜨거운것이 닿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것이 뭔지는 미와코도 잘알고 있었지만 그 뜨거움에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였고
마치 둔덕에 자란 음모를 해치고 들어오려는듯이 점점 부풀어 올라 아랫배를 찌르기
시작할때 결국 미와코는 어질거리며 자리에 쓰러질뻔하였지만 신고가 몸을 의지하여
주며 “미와코 내가 씻겨 줄께” 라고 귓가에 속삭여왔고 미와코는 아무말 없이 얼굴만
숙이고 자리에 서있었다.
샤워기에서 흘러나오는 뜨거운 물이 기분을 상퀘하게 하였지만 물줄기가 점점 하부로
향하기 시작하자 미와코는 점점 정신이 혼란 스러워지기 시작하였고 자신의 부끄러운
그부분을 뚜렸하게 보이게 되자 몸이 본능적으로 움추려졌다.
드디어 물줄기가 자신의 사타구니에 퍼부어지기 시작하였고 이제 완전히 자신의 음부의
모습을 적날하게 들어낸것을 알수 있어 온몸이 빨갛게 달아오르기 시작할떄 신고의 손이
살며시 내퇴를 쓰다듬는것을 느끼고 미와코는 신음성을 토해야 했다.
“자 이번엔 미와코가 해주지 않겠어?”
“네...”
대답은 하기는 하였지만 샤워기를 받아들자 손이 떨려왔다.
미와코는 자신이 받았던 순으로 몸을 씻겨 내려가다 가슴이 철렁 하며 터질듯이 뛰기
시작하며 안절부절 하기 시작하였다.
시선을 파고든 마치 불방망이 처럼 발기하여 그모습을 자랑 스럽게 보이고 있었고 그곳을
피해 가고 싶었지만 신고가 싫어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가능한 자연스럽게 그곳을 피하며
물로 씻겨 주기 시작하였지만 도대체 마음이 진정이 되지 않았고 그것을 보는 미와코는
믿지 못하게 짜릿짜릿한 반응이 자신의 자궁부에서 느껴지는것을 느끼였다.
(내가 나 미와코가 남자를 원하고 있어 남자에게 그렇게 공포감을 느끼던 내가
저게 저것이 내속으로 들어오는거야...)
믿을수 없게 공포감은 느껴지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뜨거운 시선으로 남자의 발기한 페니스를 뚤어지게 바라보는 자신을 느낀다.
드디어 두사람이 욕조에 몸을 넣을때 신고가 배후에서 자신을 끌어안아 왔지만 미와코
신고를 거부 하지 않았다.히프의 균열로 살며시 신고의 발기한 페니스가 찔러온다.
한번 그것이 느껴지자 온통 히프로만 신경이 몰렸고 자신도 후끈후끈 애액이 흘러나오는
것을 느끼였다.
시간이 흐를수로 그 설래임이 점점 욱씬욱씬 달아 올랐고 할수만 있다면 손으로 해결하고
싶을정도였고 자신의 손이 아닌 신고가 만져주길 간절히 바라는 미와코는 자신도 모르게
점점 히프를 신고쪽으로 밀어 붙혀 페니스를 히프의 틈으로 파고 들게 하였지만 결코 신고
는 아무런 행동이 없었다.
탈의실에 나오자 신고는 미와코를 목욕 타올로 감싸고 안아 올렸 침대로 향하였다.
미와코는 부끄러움에 불을 꺼달라고 하였지만 신고는 다정하게 말하였다.
“나 정말 미와코 널 좋아한다.보고 싶어 너에 모든걸 기억 하고 싶어 민다나오의 깊은
숲속에서도 떠올릴수 있게 지금 확실하게 봐두고 싶어 허락해줘 미와코”
부끄러웠다.
하지만 너무나 기쁨을 느끼는 미와코였다.
“그러니 미와코도 날 자세히 보길 바래 알았지”
달구어진 얼굴로 고개를 끄덕여 보이기만 하는 미와코
“자 그럼 보여줘 모든걸 너에 모든걸 나에게 보여줘”
미와코는 살며시 자신의 유방을 손으로 가려보았지만 신고가 상냥하게 그손을 때여놓는다.
닫아진 눈시울로 신고의 그림자가 천천히 아래로 내려갔고 뜨거운 그의 숨결이 유방에
전해지자 난생 처음 느끼는 짜릿한 쾌감이 번져 찌릿찌릿 저려오기 시작한다.
“아름다워”
뜨거운 숨결이 하복부에 토해지며 말소리가 들려와 당황하여 다리에 힘을 주지만 신고는
살며시 내퇴로 손을 넣어 가볍게 자신쪽으로 다리를 끌어간다.
미와코는 마치 자석이 달려 있는 것 같이 신고의 손에 다리가 달라붙어 벌려지는것을
느끼며 몸에 힘이빠져 버리고 심장만 터질듯이 뛰고 있는 자신을 억제 하기위해
노력해본다.하지만 난생 처음 이성에게 적날하게 자신의 꽃잎을 벌려 보인다는
수치심과 공포감이 미와코를 덥쳐왔지만 신고는 “정말 아름다워””미와코 정말 깨끗해”
라는 말이 계속 되여오자 시간이 흐를수록 오히려 미와코 자신이 더욱 자신의 부끄러운
젖은 꽃잎을 보여주고 싶다는 충동이 생겨나기 시작하였다.
뜨거운 신고의 숨결이 욱씬거리는 꽃잎을 기분좋게 자극하여 오자 미와코는 방금전에
보았던 신고의 훌룡하고 믿음직한 페니스를 받아들이고 싶은 욕망이 점점 부풀어만 갔다.
가슴이 부풀어 터질것만 같은 긴시간이 지나며 눈을 감고 누워 있기조차 힘들지경이
되였을때였다.
“휴우 이번에는 미와코가 볼차례야”
본다 라는 말이 정말 이상하게 느껴졌지만 미와코는 신고가 무엇을 바라며 그런 말을
하였는지 이해할수가 있었다.아니다 다를까 그는
“내몸을 한번봐 싫다는 생각이 들면 말해 그냥 이대로 그만둘수 있어”
이런 말을 하여주었었다.
아마 신고는 자신이 섹스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른다는 아니 오히려 남자를 기피하고 있는
자신을 느낀것 같았고 그래서 우선은 서로를 자세히 보면서 한발 한발 다가 오면서 미와코
에게 남자란 이런것이이다 라고 알려주고 싶었는지 모른다고 지금에 와서야 생각해본다.
밝은 불빛아래 미와코는 목이 바싹바싹 말라오고 있었다.
두눈을 감고 있는 신고였지만 언제 눈을 뜰지도 모르고 자신을 내려다 보는 자신을
신고가 어떻게 생각해버릴지 알수가 없어 혼란 스럽게만 느껴졌지만 조용히 두눈을
감고 가만히 누워 있기만 하였다.
미와코는 신고가 누웠을때부터 이상하게 시선이 가는곳은 역시 거기만 우뚝 솟아오른
신고의 페니스였고 욕실에서 희미한 모습과는 달리 적날하게 들어난 모습에 알수 없는
흠미가 느껴지면 점점 얼굴을 가져 가야만 하였고 결국 당장이라고 먹어버릴껏 같이
달라 붙어 있었다.
남생 처음 보는 남자의 발기한 페니스의 모습은 두려움보다 오히려 강한 자극을 주고
있었고 그 울퉁불퉁한 핏줄이나 둥그스럼 하게 굵게 부풀어오른 귀두는 너무나 탐스럽게
보이면 그 첨단에 맑은 애액이 달려 혀를 내밀어 맛보고 싶다는 강한 충동을 느끼고 있었다.
(하아 난몰라 젖어 버렸어...)
미와코는 넊놓고 적날하게 들어난 페니스를 관찰하는 도중 자신의 사타구니가 차가운
느낌을 받았고 이미 자신의 음부부분의 침대 시트가 애액으로 젖어 들고 있는것을 알수
있었고 한번 그쪽으로 신경이 쏠리자 그건 더욱 떨칠수 없는 흥분감으로 다가왔고
욱씬욱씬 거리는 그 쑤셔 오는 자신의 음부가 점점 당장 남자를 받아먹을 듯이
반응 하고 있는 자신이 정말 남자에게 공포감을 가지고 있던 여자였는지 믿을수가
없을정도였다.
(그래 신고씨라서 신고씨이기 떄문에 난 이렇게 젖은거야 ...)
미와코는 그때 처음으로 신고라는 남성을 자신에게 알려준 신에게 감사를 들였었다.
신고의 페니스에서 애액이 흘러나와 검은 음모를 젖시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며
미와코는 농후한 남성의 향기를 마시며 신고도 자신처럼 흥분하고 있다는것이
정말 기쁘고 행복하였었다.
“미와코...”
당황하여 신고를 올려보면 “네?”라고 말하면 얼굴을 물들였지만 정말 다행히도
신고는 여전히 두눈을 감고 있었다.
“두려지 않아?”
‘네...”
“놀라지는 않은거야?”
“좀...그래도 아예 모르는것은 아니여서...”
“음 그럼 정직하게 어떤 느낌이야?”
“남자는 남자라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무슨말이야?”
“그러니까...정말 강하고 훌룡하다는 느낌을...”
“너를 진심으로 원하고 있어서 그래 두렵지 않다면 만져주지 않겠어?”
“음...네...”
대답은 하였지만 쉽게 손이 나가지 않았다.
만지고 싶다는 강한 충동을 느끼지만 왠지 이런것에 길들여진 여자라고 생각할지 몰라
망설이고 망설일뿐이였다.
“어서 잡아보지 않겠어?”
신고의 흥분감이 고조된 소리에 겨우 미와코는 마음을 잡고 손을 내밀어 페니스를 잡아다.
생각하였던 느낌이 아니였고 너무 단단하여 미와코는 놀라고 말았고 그건 너무 뜨거웠다.
“하악...”
미와코는 자신도 모르게 뜨거운 숨을 들이켰고 더욱 신고가 단단하게 부풀어 오른것이
손에 전해지자 뜨거운 숨을 깊게 내쉬며 마치 그 단단함을 확인해보고 싶은듯이 몇번
손을 고쳐 페니스를 잡아본다.
“미와코 부탁이 있어”
“네?”
“그렇게 잡고 켜주지 않을래?”
“켜주다요?”
“그래 이렇게 해주면...”
신고가 페니스를 잡고 있을 살며시 쥐고 앞뒤로 움직였다.
미와코는 부끄러움보단 손에 느껴지는 남자의 페니스를 감싸고 있는 부드러운 피부의
신축성과 부드러움에 놀라고 있었다.그건 고무와같이 길게 늘어졌다가 다시 모습을 찾고
있는것이 신기하기만 하였고 거기에 페니스의 밑둥까지 깊게 흝어내리면 귀두가 한껏 벗
겨지면 연한 속살이 모습을 보이면 색색의 핏줄이 그모습을 들어낸다.
“신고씨 이렇게 벗겨지면 아프지 않아?”
안물어보고는 견딜수가 없었다.우선 자신이 사랑하는 신고가 아픔을 느끼는것이
정말 싫었고 어쩐지 안물어보면 참을수 없는 호기심이 미와코를 장악 하였기 떄문이다.
“좀 아프기는 하지만 오히려 그게 더 기분이 좋아 그러니 그렇게 계속 해줘”
리드 하고 있던 신고의 손이 떨어지자 미와코는 스스로의 의지로 손에 힘을 주었다
풀었다하면 표피를 마찰하기 시작하자 잠시후 신고가 괴롭게 얼굴을 찡그리며 아랫배
를 실룩실룩 거리였고 다리를 쭉피고 발가락까지 꺽어 펴오는것이다.
“괜찮은거야 신고씨?”
진짜 몰라서 걱정이 되여 몰어본것이다.
“하학 ...너무 좋아서 그러는거야 하학”
언제나 남자다운 늠름함을 보이던 신고가 그떄만은 소년 처럼 부끄럽게 말하였다.
“음 그렇게 좋아 ?”
“하학 그래 미와코 너무 좋아 너무 잘하고 있어 좀더 미와코 ...하학”
다리가 휘여진 상태나 등이 휘여진 상태의 신고를 보면 미와코는 자신이 신고를
기본좋게 해주고 있다는것에 참을수 없는 행복감이 밀려 들었고 그건 바로 흥분감으로
다가오면 심하게 애액을 토하는 자신을 느끼였고 자신의 음부가 움찔움찔 거리면
견딜수 없이 달아올라 쑤시는것을 참기 위하여 넓적 다리를 겹쳐서 힘을 주었지만
오히려 더욱 참을수 없는 쾌감이 다가와 허리가 움찔거리며 음순을 애액으로 흥건히 젖은
침대 시트에 살짝 비벼버렸다.
“아앙...”
“미와코 왜그래?”
그때 신고가 두둔을 뜨고 자신을 바라보면 걱정 스러운듯이 물어 보았지만
미와코는 순간 심하게 얼굴이 달아 올라버렸다.
“하악...몰라 난몰라”
자신도 모르게 신음성을 토한것도 부끄러웠지만 마치 페니스를 당장에 집어 삼켜 버릴듯이
얼굴을 가져가 뜨겁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던 자신을 보았다는것에 더욱 심한 부끄러움이
느껴져 미와코는 당장이라도 죽고만 싶었다.
“이제 그만해 됬어”
신고의 말에 손을 때였지만 부끄러워 미칠지경에서도 손에서 떨어지는 뜨거운 페니스를
다시 잡고 싶다는 충동을 참고 참아야 했다.
“이번에는 내차례야”
“네!?”
미와코는 신고가 무슨말을 하는지 알수 없었지만 신고의 손길에 그자리에 누워야 하였고
그순간 미와코는 드디어 신고의 페니스가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오는구나 하는 긴장감을
느끼였지만 신고에 대한 공포심은 없었다.
이미 자신의 처녀를 신고에게 받칠려고 마음을 잡고 있었기 때문에 각오는 되여있었다.
하지만 역시 신경 쓰이는것은 신고를 보면서 느끼고 있던 자신의 몸이였다.
마치 물이라도 쏟아져있는듯이 흠뻑 젖고 있는 자신의 음부였다.애액이 남자를 받아들이기
위하여 자연적으로 토해지는 것이라는것은 미와코도 알고 있는 사실이였지만 그렇다고
지금 자신처럼 심하게 젖지 않을꺼라고 생각하였고 그걸 신고가 보면 뭐라고 할지 몰라서
미칠지경이 였었다.
그래서 위를 보고 누워있어도 자신의 그런 음란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 다리만은 꼭 닫아
야만 하였었다.
(아앙 난몰라 미치겠어 어떻해...)
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추잡한 소리까지 흘러나오는것 같이 쭈욱하고 자신의 음부에서
애액이 밖으로 흘러 넘치게 하여 회음부를 젖시며 흘러내리는거였다.
하지만 이미 늦어버린것이였고 그저 두손으로 얼굴만 가리고 몸을 달구어야만 하였고
서서히 자신의 다리를 벌리고 그사이로 파고 드는 신고를 느끼면 드디어 사랑하는 신고와
하나가 된다는 설래임과 두려움이 밀려 들고 있었다.
(하아 어서 신고씨...)
자신의 추잡한게 젖은 사타구니를 보이고 있다는 부끄러움에 한시라도 빨리 신고가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오기를 바라였지만 전혀 그런 기색이 없고 이상하게 음부에 뜨거운
숨결만 느껴져서 눈을 살며시 뜨고 신고를 내려보니 다리사이에 엎드려 있는것이였다.
“아...미안 그만 좀 보고 싶은 바람에...”
그러니까 미안해 하지말고 어서 넣어줘 라고 여자의 입으로 말할수 없기때문에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적날하게 보았다는 수치감과 초조감을 느낄때 미와코는 자신의 음부사이로
파고드는 신고의 혀를 느끼며 기절할것 같았다.
“아악!...”
날카로운 미와코의 비명이 울려퍼졌다.
결코 신고의 행위가 싫어서가 아니였다.태여나 처음으로 자신의 음부에 느껴지는 너무나
견디기 힘든 쾌감에 심하게 애액이 토해졌고 허리를 비틀어 신고의 혀를 피한것도 싫어서
가 아니였고 여자의 본능적인 방어 본능이였으면 토해지는 애액을 보이기 싫어서였다.
하지만 자신의 다리는 신고의 목을 휘감아고 자신의 음부를 강하게 밀어 붙히고 있었다.
신고의 혀는 마치 쾌락을 위하여 생겨난 마법같은 존제로 느껴졌다.
“하아하아...하악...”
미와코는 뜨겁게 허덕이면 자신이 신고를 거부 하였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스스로가 허리를 휘여서 자신의 음모가 연하게 피여있는 둔덕을 신고의 얼굴에
비비고 있다는것을 알게 되였고 당황하여 허리를 뺄려고 하였지만 다시 신고의 혀가
젖은 음부를 핥아 올렸고 미와코의 입에서는 달짝 지근한 환호성이 터져나와 심하게
허리를 들썩 거리기 시작하며 자신의 상스러운 자태에 신고가 자신을 추한 여자로 생각
할지 모른다는 심한 모욕감에 빠져버렸다.
“기분 좋았어?”
신고가 애액으로 젖은 얼굴을 들어내고 질문하였다.
그순간 미와코는 결국 훌쩍 거리며 정직하게 말하여 버렸다.
“너무 좋아 ...죽고싶을정도로 좋았어요”
“다행이야 그럼 좀더 좋게 해줄꼐”
“네!? 이것보다 더...무서워요 신고씨”
“후후 싫으면 싫다고 해 바로 그만둘테니까”
신고의 말에 참을수 없는 불안감이 전해졌다.
이것보다 더좋은 행위가 있다는것이 믿기지 않았고 또 자신이 얼마나 추하게 보여질지
알수가 없기때문에 참을수 없는 불안감이 찾아왔지만 그이상으로 심장이 터질것 처럼
시고의 다음 행동이 기대가 되였다.
다시 신고의 뜨거운 혀가 음부를 가르는것 같더니 그대로 자신의 예민해질대로 예민해져서
붉게 부풀어 오른 클리토리스를 쓸어오는것이다.
“아앙~~”
또한번 미와코의 날카로운 비명의 환호성이 방안을 찟어버린다.
하지만 신고의 행동은 멈추지 않고 그모습을 완전히 들어낸 미와코의 음핵을
본격적으로 희롱하기 시작하였고 미와코는 그순간 남자의 남근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지는것을 느끼였다.
“싫어 ...싫으면 그만 둘꼐...”
미와코는 자신의 음핵에서 신고의 혀가 떨어지자 참을수 없는 아쉬움을 느끼였다.
“몰라요...해주세요...”
그야말로 들릴듯말듯한 미와코의 속삭임이였다.
“응?”
“심술쟁이!”
“뭐 뭐라고 한거야?”
“몰라 몰라 신고씨...”
“자세히 말해봐...”
“...혀...신고씨의혀로...빨아줘요 네 어서 빨아줘요”
참을수 없는 부끄러움이 느껴진다.
오히려 그것이 미와코를 미치게 만든다.
미와코는 더이상 참을수 없는 자신을 느끼며 수치심도 불안감도 벗어던지고
스스로가 다리를 최대한 벌려 보인다.신고는 기다렸다는 듯이 망설임없이 클리
토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하였고 이번에는 강하게 빨아들이거나 잘근잘근 씹기도하였다.
미와코는 미칠것 같았다.자신이 정말 남자를 거부하였던 여자였던가 그런 자신이 지금
미친듯이 울부 짓으면 남자를 원하고 있었다.자신의 음부에서 찾아드는 믿을수 없는
쾌감이 온몸을 젖어들며 몸이 녹을 껏 같은 기분이 되여버린다.
“하아하아 신고씨 나 미칠것같아...아앙 죽고 싶어 정말 죽고 싶어...어떻해 나 나 어떻해
아앙 신고씨 거기거기 좀더하악...”
간신히 미와코의 음부에서 얼굴을 들어내고 엉거주춤 자세를 잡을떄 미와코는 이미
반실신 상태였다.오히려 그건 미와코에게 다행이였다.이미 각오는 되여있었고 자신의
두려움을 견딜려고 마음을 먹었지만 그래도 삽입에서 오는 불안감 만은 떨칠수 없었다.
고교때 강간을 당할뻔하였던 치욕스러운 사건으로 그녀를 극단적으로 남성혐오증까지
느끼게 하였었다.그런 그녀에게 신고는 자상하게 배려하였고 지금은 오히려 자신이 원하고
있는 상태까지 되여 있었기 때문이다.
신고는 처녀라든지 아니라든지 그런것에 연연하지는 않는 남성이였지만 일년 가까이
사귀여온 미와코에게 혹시 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그래서 최대한 시간을 들여
미와코에게 파고 들었고 결국 오늘 아는 사람에게 별장을 빌려서 미와코에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았던것이다.결코 미와코가 자신이 처녀라는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밤에도 시간을 들여 최대한 미와코의 불안감을 덜어줄려고 하였었고
미와코가 싫어하는 기색이 보이면 당장에 그만 둘려고 하였었다.
그런대 미와코는 바라고 있는것이다.자신을 사랑하는 미와코가 진심으로 자신을 바라고
있는것이다.
“사랑해 미와코 결혼하자!”
미와코는 그짧은 성의 없는 신고의 말에 기다렸다는듯이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눈물젖은 미소를 힘겹게 보이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후바로 신고는 미와코의 몸위로 올라타왔고 정말이지 긴시간을 들여 서서히 자신을
미와코의 몸속에 삽입하였었다.
들어온다 들어온다 너무나 아프다 찟어지는 고통이 참을수 없었다.
하지만 신고가 걱정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참고 참는다.
서서히 파고 드는 뜨거움이 가득 밀려든다 쾌감! 참을수 없는 쾌감이 다가온다.
육체는 견딜수 없는 찟어지는 고통을 느끼지만 심리적인 상태의 미와코의 정신세계는
이세상에 태여나 이런 쾌감이 존제 하는걸 모르고 살아온 자신이 바보 같이 느껴진다.
느껴진다 자신의 몸속에서 뜨겁게 맥동하는 신고의 페니스가 강하게 느껴진다.
“안아파?”
“네...하악 느껴져요 제속에서 당신이 아아 움직여요 당신이 움직이고 있었요”
처녀의 찟어지는 고통에서도 신고의 너무나 세심한 움직임에 초조감을 느낀
미와코의 엉덩이가 들썩 거리며 신고에게 움직임을 제촉하고 있다는걸 미와코는
느끼였고 당혹해 하면 움직임을 멈추자 이번에는 신고가 서서히 허리를 움직여왔다.
“아아 미오코 나올껏 같아 ...”
“하아하아 내세요!”
미와코는 그때 그말이 무슨말인지 몰랐지만 어째든지 신고가 하는대로 하게 하고 싶었다.
“하아하아 어서 신고씨!”
“하학 미와코는?”
“하아하아 저도 좋아요 신고씨가 좋으면 저도 좋은거에요 언제나 우리는 함꼐...”
“아악 나온다 미와코 미와코!!”
신고가 더욱 거칠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픔이 더욱 커져 가지만 참고 참아 신고에게 매달린다.
그순간 신고가 숨을 멈추고 몸을 경직 시키였다.
미와코는 그때 처음으로 뜨거운 남자의 정액이라는 존제를 질속 가득 느끼였었다.
그날 그렇게 뜨겁게 사랑해주었던 신고는 이세상에 없었다.
자신에게 남자의 공포감을 완전히 사라지게 해주고 성의 쾌락을 알려준 신고는
이미 사진속에서만 다정한 미소만 보이고 있었다.
“허락해줄꺼지”
미와코는 사진을 향해 살며시 속삭이고 유두를 돌리기 시작한다.
바로 유두가 반응을 보이며 기다렸다는듯이 그곳에서 번쩍하고 직통으로 자신의 음부를
찌릿찌릿 하여 왔고 그곳은 그날 별장의 밤처럼 이미 애액으로 젖어 있었다.
“여보...”
아직은 망설임이 있어 살며시 젖은 두터운 음부만 손으로 더듬어본다.
마치 살아 생전 신고의 손길을 떠올리는것 같은 부드러운 동작이였다.
(그이...언제나 이렇게 해주었어...)
마치 소중한것을 쓰다듬듯이 애무하던 신고의 손길을 떠올리자 점점 그것이 현실적
으로 다가오면 온몸으로 쾌감이 전달되여 달콤한 꿈이라도 꾸고 있는 것 같은 미와코의
손가락을 젖시는 애액을 볼수 있었다.
언젠가 한번 신고가 자신의 애액으로 젖은 손가락을 내밀때 미와코는 참을수 없는
부끄러움으로 얼굴이 달아 올랐었고 그 손가락을 신고가 핥아을떄 마치 자신의 젖은
음부를 직접 핥는듯한 쾌감이 전해진것을 떠올리면 그때의 신고의 모습을 생각하며
미와코는 자신의 애액이 젖은 손가락을 바라본다.
가느다락 손가락 끝에 매달린 애액이 애처롭게 느껴지지만 지금은 그 자신의 손가락
말고는 타오르는 성욕을 잠재울 방법이 미와코에게는 없었고 그때 가끔 미용실에서
잡지를 보다가 보았던 인조남근이 떠오른다.그건 지금의 자신의 손가락보단 굵고 큰
모습이였고 충동적으로 그걸 사용하고 싶다는 욕망에 타오른다.
(하아 하아 내가...지금 무슨 추잡한 생각을...)
미와코의 손이 점점 빨라지며 숨결도 거칠어지고 뜨겁게 허덕이기 시작하며
질을 가득 체우는 충족감을 채우고 싶다는 강한 욕정에 타올라 진짜 남자의
뜨거운 페니스가 당장 삽입되여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떠올려가기 시작한다.
(하아하아 여보 나 이렇게 변해버렸어 어떻해...)
사진을 응시 하며서 격렬하게 손가락을 뜨거운 균열 사이를 전체적으로 덥어 비비면서
클리토리스를 압박하자 참을수 없는 쾌감이 자궁안쪽에서 찌릿찌릿 하면 절정의 순간이
다가오는것을 느끼며 미와코는 자신의 다리를 마음껏 벌리고 거칠게 손을 비비며 추잡한
애액의 찔꺽이는 소리를 방안 가득 들어차게 한다.
(여보 역시 당신의 좆을 맛보고 싶어...)
“아아 먹고 싶어!”
미와코는 자신도 모르게 욕정가득한 소리를 토하며 클리토리스의 자극만으로는 어딘지
부족한것 같아 결국 손가락의 삽입을 시도한다.
질구가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 너무도 쉽게 손가락을 맞아들인다.
생각도 못한 삽입감을 느끼며 허탈감까지 느껴지지만 그 충족감에서 오는 쾌감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 황홀감을 가져오면서 남편의 페니스가 더욱 그리워지게 만든다.
“여보 어서 해줘...”
미와코는 그때까지의 자신의 단정한 모습을 모두 벗어 던지고 쯔윽쯔윽 이라는 소리가
나도록 미친듯이 손가락을 앞뒤로 빼고꼽기를 반복하면 괄약근에 힘을 최대한 주고
좀더 강한 마찰과 충족감을 느끼기 위하여 자신의 손가락을 꼭조이며 반년만의
잊을수 없었던 강한 쾌감을 동반하는 오르가즘을 느낀다.
“아아 쌀것 같아 어떻해 아아 싸고싶어 하악...”
벌려져 있는 다리를 힘겹게 조이고 허리를 꺽으며 자신의 손가락에 애액을 심하게
토하면서 몇번이고 몸을 들썩이고 나서 겨우 죽은듯이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쾌락의
여운에 잠기면서 그동안 참았던 금욕적인 자신으로부터 몸도 마응도 황홀한 해방감을
맛보는 미와코였고 그일은 확실히 미와코에게 커다란 미래를 선사한것만은 분명하였다.
제 2장 친남동생에게 엿보여진 자신의덧
그날밤 카미모라 토시히코는 서투른 영어의 예습을 하고 있었다.
내일 자신이 영어 시간에 읽어야 하는 순서이기 때문에 반아이들이 있는 곳에서
챙피를 당하지 않을려고 한것이다.
그중에 같은 반에 있는 한아이 고교내에 아이돌 이부키 히데미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더욱 열심이였고 졸린것을 겨우겨우 참으며 필사적으로 예습을 한것이다.
한계를 느낀 토시히코는 뜨거운 물로 목욕후에 잠자리에 들려고 생각하였고
자신의 보물중에 보물인 나이키 스니커즈가 더렵혀진것을 보고 들고와 목욕을 하면서
빨았었다.
어머니 사와는 근무하고 있는 보험회사에서 하반기 세일즈 우먼으로 뽑혀서 포상금과
포상을 받아고 계약자인 독신 야크오카라는 중소기업 사장에게도 접대를 받았다며
술이 취해 조금전에 귀가를 하여 바로 잠자리에 들어 있었다.
목욕을 마치고 스니커즈를 어디에 말릴까 생각해보다가 저녁에 보았던 일기예보에
내일 오전에 비가 온다는 말이 떠올라 2층 건조대가 있는 배란다의 구석에 온실이
떠올랐다 온실이라고 해야 공중전화 박스를 옆으로 눕혀논것 같은 크기였고
그안에는 추위에 약한 란화분이 몇개 있었기에 알맞다고 생각한것이다.
2층은 지금 나카이성을 사용하는 미망인 누나 미와코의 침실과 창고화된 사이방이
하나 있었다.미와코가 잠을 자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발소리를 죽이고 복도
막다른곳에 있는 건조대가 있는 배란다로 나왔을때 사이방을 개조한 마와코의 방에서
희미한 불빛이 흘러 나오는것을 보았고 실내등 같이 밝지는 않은것이 스텐드불빛 같았다.
불빛이 흘러 나와 무심코 그쪽으로 시선을 돌렸고 토시히코는 처음에는 자신의 눈에 보이는
것이 뭔지는 몰랐지만 몇번 눈을 깜박거리면서 난간에 가까워지자 그때서야 미와코가 알몸
으로 침대에 가로누워 있는것을 알수가 있었다.
창맞은편으로 건물이 없다고는 하지만 커텐도 닫지 않고 저런 모습을 하고 있는것이
정말 믿기지가 않았고 마치 보지말아야할 것을 보았다는 생각에 당황하여 그자리를 벗어
나려고 하였다.
그러나 다리가 떨어지지 않았고 시선을 돌리고 싶어도 돌릴수도 없었다.
알몸으로 가로 누워 누나의 얼굴앞에 놓인 사진액자는 토시히코도 몇번이나 보았던
매형의 사진이 담겨진 액자였다.
그걸로 보아 토시히코는 누나가 매형과의 추억을 떠올리고 있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누나는 매형과 결혼후에 나카이성으로 바꾸고 필요이상의 지출을 줄인다면 그때까지
살고 있었던 자신의 방을 개조 하여 신혼방으로 사용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려고
신혼에 단꿈에 젖어 있었지만 보도기자였던 매형이 중동에서의 취재를 맞치고 돌아
오는 비행기가 현지 폭파 테러범의 만행으로 산화하였었다.
결국 그믿지 못할 사건으로 누나는 1개월이라는 짧은 결혼 생활을 마치고 비극적인
시련으로부터 반년이 지나가고 있었지만 누나의 마음은 매형의 그리움으로 가득하다
는것을 느끼였고 언제나 되야 그 마음에 병을 치료할지 알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몸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있는 모습이 이해 되지 않았다.
잠시동안 사진을 향하여 뭐라고 하는것 같던 누나의 손가락이 유두를 쓸어가는
모습을 본 토시히코는 심장이 터질듯이 뛰기 시작하며 믿을수 없는 현실을 맞이하였다.
그건 고교 2년생인 토시히코도 잘알고 있지만 한번도 보지 못한 한번이라도 꼭 보고
싶었던 여자의 은밀한 행위의 시작이라는것이 단번에 느끼여졌던것이다.
자신의 집이면서 마치 남에집의 여성을 엿보고 있는 것 같은 흥분감에 젖어든다.
그순간 이부키 히데미가 떠오르며 그아이도 이런짓을 할까 라는 생각을 하였고
바로 당연하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건 자신이 히데미를 떠올리면 자위를 한것이 한두번이 아니였고 자신의 자위대상이
니 그아이도 안한다고 생각하기 싫었기 떄문이다.
그렇다고 누나의 자위를 볼수 있다는것에 대한 충격은 큰것이였다.
그렇게 단정하고 순하디 순한 누나가 자위를 한다는것이 현실이지만 현실처럼 느껴지지
않았고 절대 보아서는 않된다는 죄책감 비슷한것이 느껴졌지만 성적인 호기심은 그걸
무시하게 하기에는 너무나 충분한 조건이였다.
토시히코는 자신도 모르게 난간에 달라붙어 타고 넘을듯이 누나의 침실을 였보았고
불과 수미터도 되지 않는 거리에서 누나를 관찰하기 시작하였다.
마음탓인지 누나의 나신은 붉게 물들어 있는것 처럼 보였고 정말 애처로움까지 느껴지도록
좌우로 몸부림 치는 누나의 모습을 볼수 있었다.
단한명뿐인 누나가 결혼을 한다고 하였을때 이미 10년간을 미망인으로 보내고 계시던
어머니는 정말 기뻐하면 축복하셨지만 어릴때부터 누나를 의지 하고 자란 토시히코는
그때 매우 중요한걸 강탈 당하는것 같은 복잡한 심정이 되였었고 두사람이 2층에 신혼
방을 마련하고 생활을 시작 하였을때는 진짜 별별 거지같은 상상을 하며 괴로워 했었다.
토시히코가 놀란것은 어느날 밤이였다.어머니 사와도 두사람이 신경이 쓰였는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근처에서 걸음을 멈추고 계신것을 보았고 그때 어머니는 마치 2층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하나도 놓치지 않을려고 하는듯이 귀를 기울리고 있는듯하였다.
토시히코는 어머니의 그런 행위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할수는 없었지만 이상한
느낌을 받은것은 확실하였다.
한지붕 아래 살고는 있지만 누나가 남의집의 성을 사용하는것에 외로움을 느끼는 것일지
모른다고 생각을 하였지만 아무래도 그것과는 다른 분위기가 어머니에게 느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창으로부터는 언제나 조심스럽고 단정한 누나의 손가락의 움직임이 믿을수 없을 정도로
대담하게 변해가며 유방을 애무하는것에 멈추지 않고 토시히코에게 가장 흥미 있는 하반신
으로 미끄러지듯이 내려 갔을떄 토시히코는 처음으로 누나의 희미한 음모의 존제를 볼수
있었고 둔덕에 피여오른 음모는 그밑을 타고 역삼각을 그리며 희미 해져가고 있었다.
그때였다.누나의 가랑이가 기다렸다는 듯이 추잡할정도로 크게 벌려지며 누나의 손가락이
그곳으로 다가가는것을 볼수가 있었고 유방을 애무할때 보다 더욱 심하게 누나의 몸이
흔들리기 시작하며 허리가 치켜 올라가도록 八자 모양으로 다리를 벌린 자세 그대로
몸을 지탱하거나 다른 자세로 바꾸어가는 것을 보았을때 자신을 누군가 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느끼였지만 이미 파자마의 앞을 내리고 거칠게 페니스를 손에 쥐고 누나의 손에
맞추어 완만하게 손을 움직여 갔다.
좀더 보고 싶다 라는 강한 충동이 일어났고 누나가 어떻게 진행하여가는지 확실하게
눈으로 보고 싶었었고 그건 바로 다음 누나의 행동에 이루어졌다.
그때까지 검은 음모가 갈라진 주변을 손가락 끝으로 만지거나 압박하는듯하였지만 이번에는
확실하게 균열 위부분에 손가락을 가져가 손가락을 격렬하게 켜기 시작하는것이였다.
“아아학...”
마치 그런 소리가 들려오는듯 하였고 누나에 믿을수 없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몇번이나 히프를 들썩 거리며 그때마다 유방이 심하게 흔들렸고 토시히코는 그때
그 누나의 유방을 자신의 손으로 만지고 싶다는 참을수 없는 강한 충동을 느끼였고
연분홍빛의 유두를 빨고 싶다는 욕망감에 사로잡혔다.
그건 7년하고도 몇개월 차이가 나는 토시히코 였기에 누나가 고교생일떄도
같은 이불에서 잠을 재워주고는 하였고 그때 어머니에게 응석을 부리듯이 이미
성인 처럼 부풀어 오른 누나의 유방에 손을 가져가 만져보았지만 누나는 거부하지 않았고
“후후 정말 응석꾸러기”라던지 “아이 간지러워” 라고 다정하게 말해주던 누나가 그리웠다.
누나의 외로움과 고독은 토시히코 자신의 외로움과 고독으로 느끼였으며 자신이 누나의
외로움을 풀어주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 누나의 방에 뛰쳐 들어가 “누나 내가 해줄꼐”라고 말하면 누나가
어떤 얼굴을 할지 떠올리며 그걸 공상에서 끝내는것이 아니고 진짜 현실이 되
고 싶다는 강한 충동을 느끼였다.
(뭐...뭐야...)
무심코 누나를 바라보자 누나는 그때까지 그저 성기를 더듬고 비비였던 손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다.
(뭐지...들어간건가?...)
중지가 4개의 손가락 사이로 숨어버린것 같은 착각을 느끼게 하듯이 갈라진 균열 사이로
파고 들어 심하게 비벼지며 중지는 어딘가로 파고 들어가 모습을 완전히 감추었다.
터질듯한 심장이 느껴지면 다시 거칠게 손을 움직여 페니스에 아픔까지 느껴지도록
문질르기 시작하였고 그때 까지 비교적 온순하였던 누나의 움직임도 격렬하게 움직
이다가 한순간 뭐라고 외치며 턱이 치켜 올라갔고 몸을 심하게 떠는것을 보면
토시히코는 어두운 공간을 향하여 정액을 토하기 시작하였다.
이글 상당히 올릴까 말까 고민을 많이한 작품입니다.
역시 이번 작품도 고류야의 작품이 되여 버렸지만 사실 다른 작가에 작품이
적성에 맞는것이 흐흑 여왕물이나 동정사냥이나 극악의 S.M 작품이나 레이퍼
나 뭐 하여튼 저하고는 좀 맞지 않아서 후후 그런데 이작품은 상당히 좀 난감
한 작품이 되여버렸습니다.말이 아구가 막 맞지 않아 버리는 상황에 처해지고
있지만 그냥 올려 버리는군요 머리가 지끈지끈거려서 결말을 완전히 손볼까
생각중이기는 한데 지금은 원작대로 나가고 있습니다만 바뀔지도 모르겠군요
우어 불쌍한 미와코 땀땀땀 하여튼 결말을 바꾸면 이야기가 완전히 느낌이
...그러나 거의 안바뀔 가망성이 높습니다.왜! 머리가 아파서요 땀땀땀
즐겁게 읽으세요 행복한 시간되시고 다음장에서 보겠습니다.
저자 : 고류야
제 1장 미와코 24세
어두운 2층방의 창으로는 작은 뜰에 심어진 감나무 가지가 보이고 있었다.
시선을 바꾸어 밤하늘을 보자 몇개의 별이 초롱한 빛을 빛내며 대지에 포근한 빛을
비추며 미소를 짓고 있었다.
4평정도의 양실로 꾸며진 방안에 더블침대와 작은 화장대가 있었고 옷을 수납하기위한
크로젯트가 설치된 정리가 잘된 깨끗한 방안 가득 여체에서 피어오른 달콤한 향이
감돌고 있었다.
바깥 공기는 아직 차갑기만 하였지만 알맞은 실내온도는 목욕을 막 마치고와서 인지
오히려 덥게 느껴지고 있었다.
미와코는 별빛만 의존하여 어두운 방안에 목욕타올 차림으로 목욕을 막끝낸 자신의
몸에서 목욕 타올을 때여내고 아무것도 걸치지지 않는 나신 그대로 침대에 가로눕는다.
반년전이라면 옆에 남편이 숨을 가쁘게 몰아내쉬면 껴안아 주었을것이다.
이제 24살이 된 바로 직후인대 미망인이라는 몸이 되여 버리다니 너무나 불합리적인
가혹한 운명이 아닐수 없는가 신을 원망하고 저주 하는것은 당연할지 몰랐다.
겨우 겨우 결혼 1개월이 지나기도 전에 미망인이 되여 버린 미와코여서 더욱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망부의 그리움이 커져만 간다.
그의 따스하였던 미소 그의 다정한 배려 그의 믿음직하였던 등 안기고 싶었던 가슴
상냥하였던 손길 그립고 그리워진다.그것이 가장 참을수 없는 괴로움을 전하는 그와의
섹스를 떠올리게 하고 있었다.그건 최근에 들어서 더욱 심해지고 있었고 장소와 떄를
가리지 않고 자신도 모르게 찾아온다.무엇보다 민감하게 떠오르는것은 역시 밤이였다.
침대에 혼자 있는 현실을 느낄 때면 그 그리움과 견딜수 없는 성적 기아감에 빠져든다.
“신고씨...”
어두운 방에 망부의 이름을 불러보지만 원망스럽게 그의 대답은 들려오지 않는다.
미와코는 어둠에 싸여있는 자신의 나신의 유방에 살며시 손을 올려본다.
겨우 그것만으로도 온몸이 저려온다.
남편이 죽고 반년이 지나가고 있는 지금 자신의 손마저도 멀리하였던 그시간들
24살을 여자에게는 너무나 괴롭고 괴로운 시간들일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미와코는 그런 자신을 인정할수도 받아들일수도 없었고 더욱 망부만 그리워
하였다.그것이 꿈속 까지 찾아든다.결코 달콤한 꿈이 아니고 최근들어 꿈은 더욱
거칠어지고 강간을 당하거나 여러 남자들에 둘러싸여 있는 꿈을 꾸고 있었다.
차라리 결혼전 이라면 미와코에게 절대로 있을수 없는 일일지도 몰라지만
지금은 차라리 꿈속에서라도 만족을 느끼고 싶을 정도로 성적 기아감에 빠져 있었다.
하지만 야속하게도 꿈까지 자신을 배반하여 버리고 있어 삽입단계면 언제나 꿈에서 꺠여나
자신이 남자를 원하고 남자에게 안기고 싶다는 심리를 잘 알수 있을정도로
치욕스러운 꿈에서 깨여나면 사타구니가 흥건하게 애액으로 젖어있어 마치 소변이라
도 본것 같이 침대시트를 젖시고 있었다.그건 너무나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자신의
모습이였고 노이로제 증상까지 느껴질정도였다.
그건 결코 꿈에서만 일어나는 증상이 아니였다.모든것이 전부 성적인 관계로 다가오고
남편을 잃고 나서 일하기 시작한 치과의 창고에서 업무를 보다가도 잠시 시간이나면
환자들에게 자신이 겁탈을 당하는 상상을 할정도로 였고 그것 역시 제대로 이루어지진
않았다.언제나 자신의 사타구니로 파고드는 페니스를 느낄때면 현실로 다시 돌아오고는
하였다.
(이제 벗어나고 싶어...)
망부에 대한 그리움을 잊으려는것은 아니고 금욕적인 생활에서 오는 속박을 풀고 싶은것이다.
(당신 이정도면 되겠지요...)
자신의 손을 남편의 손이라 생각하자 마치 남편이 진짜 자신을 만지는것 같은 느낌이
전달되여 오자 어째서 이런 감미로움을 잊을려고 노력하였는지 알수 없을 정도로
너무 기분좋은 느낌이 전해져 오며 손가락 끝으로 살짝 유두를 쓸자 바로 단단해지는것
을 느낄수 있었다.
“하악 좋아요...여보”
불과 일개월의 결혼 생활을 하였던 남편은 언제나 유두를 집요하게 애무하여 주었었고
그건 두사람을 점점 참을수 없는 흥분감을 주며 거칠게 서로를 미친듯이 끌어안아야
할정도의 시간을 들였었다.
점점 성적인 감각이 되살아나면 좀더 강한 애무를 바라는 자신을 느끼면서도 미와코는
서두르지 않고 지금의 감미로움을 언제까지나 유지 하고 싶다고 생각하였지만
이미 사타구니가 후끈후끈 거리면 애액이 토해지며 젖어들기 시작하였고 간지러움 까지
느껴지고 있어 상쾌하게 손을 가져가 애무를 하고 싶다는 충동이 늘어만 간다.
(하아 참아야되 정말 오랜만에 느끼는 이느낌 지금까지 참고 참아왔는데 성급할 필요는...)
자신의 성적기아감을 겨우 인정하고 정말 오랜만에 타오르는 미와코 였지만 미치도록
남편이 그립고 당장 남편의 품속에 뛰여들고 싶다는 간절함이 느껴진다.
“흐흑 여보..”
머리쪽으로 손을 뻗어 스텐드의 불을 밝히고 언제나 놓여 있는 남편의 사진이 있는 액자를
손에 잡았다.늠름한 표정으로 남편이 미소를 짓고 있었다.베란다에서 찍은 이사진의 그가
마지막으로 남기고 간것이였다.남편의 사진을 바라보며 유두를 쓸던 미와코는 남편과의
첫관계를 가진 날이 너무도 생생하게 떠오르기 시작한다.
신고와 결혼 일년전 정도였다.
그당시 미와코는 시내에 있는 대기업의 보험 회사에 근무 하고 있었다.
바로 옆건물이 신문사였고 거기에 보도기자를 하고 있던 기자중 한사람이 나카이 신고였다.
그 두사람은 이미 친구를 통하여 서로 알고 있는 사이였고 그때 이미 두사람은 언제부터
인가 서로를 강한게 받아들이고 있었고 결혼을 생각하면서 만남을 가지고 있을때였다.
하지만 신고는 보도기자였었고 언제나 불규칙적인 생활과 외국출장이 많아서 결혼에 대한
말을 꺼내지 않고 있었고 미와코는 미와코대로 특별한 사건때문에 결혼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건 결혼이라기 보단 남자라는 존제 자체를 기피한다는것이
더 올바른것일지도 몰랐다.
고교생 때였다. 평상시처럼 귀가를 하던중 미와코는 추악한 강간마에게 당할뻔 한적이
있었고 그것이 시작으로 미와코 마음 깊숙이 남자에 대한 공포증이 생겨나기 시작하였
었고 그것이 결국 남자라는 존제 자체를 멀리하게 만들었던것이다.
다만 단한명 년이 한참 떨어진 자신의 남동생 토시히코만은 유일하게 다가갈수 있는
남자였었고 그건 8년 이라는 나이차이에서 오는 안도감인지도 몰랐다.
그런 오랜 시간 남자를 기피하였던 미와코에게 또다시 남자로써 다가왔던것이 나카이 신고
였었고 그만남은 어느덧 일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가고 있었던것이다.
미와코에게 신고는 정말 상냥하고 다정하였었다.
정말 이사람이 그 위험안 전세계의 전란속에 분주히 돌아다니는 사람인지 믿기지
않을정도였다.미와코는 신고와 만남에서 점점 남자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지려고 하였을떄
몇번이나 신고와 데이트중에 남몰래 얼굴을 빨갛게 달구고 고개를 돌려야 하였다.
단적으로 말하면 그때까지 남자에 대한 공포감을 가졌던 미와코가 언제부터인가 신고에게
성적인 욕망을 느끼기 시작한것이다.고교시절에 그 공포스러운 기억이 신고의 다정함에
점점 사라지면서 그자리에 이성에 대한 설래임이 들어차기 시작하였고 어찌보며 그때서야
겨우 미와코는 여자로써의 삶이 시작되였는지도 모른다.
처음 신고와의 데이트 약속을 잡고 설래이고 있는 자신을 느끼였을떄 미와코는 덜컥 겁이
났었지만 그것이 점점 늘어나자 행복감으로 변해 가는것을 알수 있었다.
그리고 정말 신고와 결혼을 하고 싶다는 강한 욕망으로 발전하였지만 여자의 입으로
말할수는 없었고 신고가 먼저 말해주길 기다리는 여자로써의 당연한 기다림을 가지게
되였던것이다.
그리고 결혼 바로전 어느날이였다.
신고가 특별한 루트를 통하여 필리핀의 민다나오섬의 모로 민족해방기구의 핵심인물을
인터뷰할수 있는 기회가 있어 떠나기 몇일전 드물게 신고는 휴가를 받았었고 같이 여행을
가지 않겠냐고 권하였었다.미와코는 그의 눈에서 다른떄보다 진진한 깊은 사랑을 읽을수
있었고 망설임 없이 오케이 하였었다.
작은 별장이였지만 온천도 딸려있었고 두사람이 조용하게 보낼수 있는 유일하였던 장소
였었다.
그날 잊을수 없었던 그날 잊지못하는 그날 저녁 산책에서 돌아오던 신고가 현관 앞에서
조용히 평상이의 말투로 멋없이 “결혼 하자”라고 하였었다.
하지만 그 멋대가리 없는 단한마디는 미와코에게 평생 잊을수 없는 기쁨을 주는 말이였고
아무말 없이 두눈에 눈물을 흘러넘치면서 크게 고개만 끄덕였었다.
그렇게 신고는 자신을 욕실로 이끌어 갔지만 미와코는 아무런 망설임 없이 신고의 뒤를
따랐지만 역시 불만은 꺼야만 하였었다.
지리적으로 큰창이 있는 욕실이지만 누구도 두사람을 볼수는 없었고 밝은 달빛만이 욕실의
큰창으로 들어와 마주서있는 두사람의 나체를 비추어주는 로멘틱한 밤이였다.
부끄러움이 밀려들기는 하였지만 이미 안길각오를 하였던 미와코는 필요이상으로 몸을
가리거나 움추리지 않았었다.
“미와코...”
신고가 자신을 부르는것을 들었을때 이미 신고의 입술이 자신의 입술을 접촉하는 것을
느끼였고 미와코는 살며시 신고의 품에 안기였다.
허리에 둘여진 신고이 손이 뜨겁게 느껴지며 어색한 키스가 이여지자 겨우 키스를 하고
있다는 현실이 느껴지기 시작하였고 그때 하복부에 단단하고 뜨거운것이 닿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것이 뭔지는 미와코도 잘알고 있었지만 그 뜨거움에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였고
마치 둔덕에 자란 음모를 해치고 들어오려는듯이 점점 부풀어 올라 아랫배를 찌르기
시작할때 결국 미와코는 어질거리며 자리에 쓰러질뻔하였지만 신고가 몸을 의지하여
주며 “미와코 내가 씻겨 줄께” 라고 귓가에 속삭여왔고 미와코는 아무말 없이 얼굴만
숙이고 자리에 서있었다.
샤워기에서 흘러나오는 뜨거운 물이 기분을 상퀘하게 하였지만 물줄기가 점점 하부로
향하기 시작하자 미와코는 점점 정신이 혼란 스러워지기 시작하였고 자신의 부끄러운
그부분을 뚜렸하게 보이게 되자 몸이 본능적으로 움추려졌다.
드디어 물줄기가 자신의 사타구니에 퍼부어지기 시작하였고 이제 완전히 자신의 음부의
모습을 적날하게 들어낸것을 알수 있어 온몸이 빨갛게 달아오르기 시작할떄 신고의 손이
살며시 내퇴를 쓰다듬는것을 느끼고 미와코는 신음성을 토해야 했다.
“자 이번엔 미와코가 해주지 않겠어?”
“네...”
대답은 하기는 하였지만 샤워기를 받아들자 손이 떨려왔다.
미와코는 자신이 받았던 순으로 몸을 씻겨 내려가다 가슴이 철렁 하며 터질듯이 뛰기
시작하며 안절부절 하기 시작하였다.
시선을 파고든 마치 불방망이 처럼 발기하여 그모습을 자랑 스럽게 보이고 있었고 그곳을
피해 가고 싶었지만 신고가 싫어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가능한 자연스럽게 그곳을 피하며
물로 씻겨 주기 시작하였지만 도대체 마음이 진정이 되지 않았고 그것을 보는 미와코는
믿지 못하게 짜릿짜릿한 반응이 자신의 자궁부에서 느껴지는것을 느끼였다.
(내가 나 미와코가 남자를 원하고 있어 남자에게 그렇게 공포감을 느끼던 내가
저게 저것이 내속으로 들어오는거야...)
믿을수 없게 공포감은 느껴지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뜨거운 시선으로 남자의 발기한 페니스를 뚤어지게 바라보는 자신을 느낀다.
드디어 두사람이 욕조에 몸을 넣을때 신고가 배후에서 자신을 끌어안아 왔지만 미와코
신고를 거부 하지 않았다.히프의 균열로 살며시 신고의 발기한 페니스가 찔러온다.
한번 그것이 느껴지자 온통 히프로만 신경이 몰렸고 자신도 후끈후끈 애액이 흘러나오는
것을 느끼였다.
시간이 흐를수로 그 설래임이 점점 욱씬욱씬 달아 올랐고 할수만 있다면 손으로 해결하고
싶을정도였고 자신의 손이 아닌 신고가 만져주길 간절히 바라는 미와코는 자신도 모르게
점점 히프를 신고쪽으로 밀어 붙혀 페니스를 히프의 틈으로 파고 들게 하였지만 결코 신고
는 아무런 행동이 없었다.
탈의실에 나오자 신고는 미와코를 목욕 타올로 감싸고 안아 올렸 침대로 향하였다.
미와코는 부끄러움에 불을 꺼달라고 하였지만 신고는 다정하게 말하였다.
“나 정말 미와코 널 좋아한다.보고 싶어 너에 모든걸 기억 하고 싶어 민다나오의 깊은
숲속에서도 떠올릴수 있게 지금 확실하게 봐두고 싶어 허락해줘 미와코”
부끄러웠다.
하지만 너무나 기쁨을 느끼는 미와코였다.
“그러니 미와코도 날 자세히 보길 바래 알았지”
달구어진 얼굴로 고개를 끄덕여 보이기만 하는 미와코
“자 그럼 보여줘 모든걸 너에 모든걸 나에게 보여줘”
미와코는 살며시 자신의 유방을 손으로 가려보았지만 신고가 상냥하게 그손을 때여놓는다.
닫아진 눈시울로 신고의 그림자가 천천히 아래로 내려갔고 뜨거운 그의 숨결이 유방에
전해지자 난생 처음 느끼는 짜릿한 쾌감이 번져 찌릿찌릿 저려오기 시작한다.
“아름다워”
뜨거운 숨결이 하복부에 토해지며 말소리가 들려와 당황하여 다리에 힘을 주지만 신고는
살며시 내퇴로 손을 넣어 가볍게 자신쪽으로 다리를 끌어간다.
미와코는 마치 자석이 달려 있는 것 같이 신고의 손에 다리가 달라붙어 벌려지는것을
느끼며 몸에 힘이빠져 버리고 심장만 터질듯이 뛰고 있는 자신을 억제 하기위해
노력해본다.하지만 난생 처음 이성에게 적날하게 자신의 꽃잎을 벌려 보인다는
수치심과 공포감이 미와코를 덥쳐왔지만 신고는 “정말 아름다워””미와코 정말 깨끗해”
라는 말이 계속 되여오자 시간이 흐를수록 오히려 미와코 자신이 더욱 자신의 부끄러운
젖은 꽃잎을 보여주고 싶다는 충동이 생겨나기 시작하였다.
뜨거운 신고의 숨결이 욱씬거리는 꽃잎을 기분좋게 자극하여 오자 미와코는 방금전에
보았던 신고의 훌룡하고 믿음직한 페니스를 받아들이고 싶은 욕망이 점점 부풀어만 갔다.
가슴이 부풀어 터질것만 같은 긴시간이 지나며 눈을 감고 누워 있기조차 힘들지경이
되였을때였다.
“휴우 이번에는 미와코가 볼차례야”
본다 라는 말이 정말 이상하게 느껴졌지만 미와코는 신고가 무엇을 바라며 그런 말을
하였는지 이해할수가 있었다.아니다 다를까 그는
“내몸을 한번봐 싫다는 생각이 들면 말해 그냥 이대로 그만둘수 있어”
이런 말을 하여주었었다.
아마 신고는 자신이 섹스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른다는 아니 오히려 남자를 기피하고 있는
자신을 느낀것 같았고 그래서 우선은 서로를 자세히 보면서 한발 한발 다가 오면서 미와코
에게 남자란 이런것이이다 라고 알려주고 싶었는지 모른다고 지금에 와서야 생각해본다.
밝은 불빛아래 미와코는 목이 바싹바싹 말라오고 있었다.
두눈을 감고 있는 신고였지만 언제 눈을 뜰지도 모르고 자신을 내려다 보는 자신을
신고가 어떻게 생각해버릴지 알수가 없어 혼란 스럽게만 느껴졌지만 조용히 두눈을
감고 가만히 누워 있기만 하였다.
미와코는 신고가 누웠을때부터 이상하게 시선이 가는곳은 역시 거기만 우뚝 솟아오른
신고의 페니스였고 욕실에서 희미한 모습과는 달리 적날하게 들어난 모습에 알수 없는
흠미가 느껴지면 점점 얼굴을 가져 가야만 하였고 결국 당장이라고 먹어버릴껏 같이
달라 붙어 있었다.
남생 처음 보는 남자의 발기한 페니스의 모습은 두려움보다 오히려 강한 자극을 주고
있었고 그 울퉁불퉁한 핏줄이나 둥그스럼 하게 굵게 부풀어오른 귀두는 너무나 탐스럽게
보이면 그 첨단에 맑은 애액이 달려 혀를 내밀어 맛보고 싶다는 강한 충동을 느끼고 있었다.
(하아 난몰라 젖어 버렸어...)
미와코는 넊놓고 적날하게 들어난 페니스를 관찰하는 도중 자신의 사타구니가 차가운
느낌을 받았고 이미 자신의 음부부분의 침대 시트가 애액으로 젖어 들고 있는것을 알수
있었고 한번 그쪽으로 신경이 쏠리자 그건 더욱 떨칠수 없는 흥분감으로 다가왔고
욱씬욱씬 거리는 그 쑤셔 오는 자신의 음부가 점점 당장 남자를 받아먹을 듯이
반응 하고 있는 자신이 정말 남자에게 공포감을 가지고 있던 여자였는지 믿을수가
없을정도였다.
(그래 신고씨라서 신고씨이기 떄문에 난 이렇게 젖은거야 ...)
미와코는 그때 처음으로 신고라는 남성을 자신에게 알려준 신에게 감사를 들였었다.
신고의 페니스에서 애액이 흘러나와 검은 음모를 젖시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며
미와코는 농후한 남성의 향기를 마시며 신고도 자신처럼 흥분하고 있다는것이
정말 기쁘고 행복하였었다.
“미와코...”
당황하여 신고를 올려보면 “네?”라고 말하면 얼굴을 물들였지만 정말 다행히도
신고는 여전히 두눈을 감고 있었다.
“두려지 않아?”
‘네...”
“놀라지는 않은거야?”
“좀...그래도 아예 모르는것은 아니여서...”
“음 그럼 정직하게 어떤 느낌이야?”
“남자는 남자라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무슨말이야?”
“그러니까...정말 강하고 훌룡하다는 느낌을...”
“너를 진심으로 원하고 있어서 그래 두렵지 않다면 만져주지 않겠어?”
“음...네...”
대답은 하였지만 쉽게 손이 나가지 않았다.
만지고 싶다는 강한 충동을 느끼지만 왠지 이런것에 길들여진 여자라고 생각할지 몰라
망설이고 망설일뿐이였다.
“어서 잡아보지 않겠어?”
신고의 흥분감이 고조된 소리에 겨우 미와코는 마음을 잡고 손을 내밀어 페니스를 잡아다.
생각하였던 느낌이 아니였고 너무 단단하여 미와코는 놀라고 말았고 그건 너무 뜨거웠다.
“하악...”
미와코는 자신도 모르게 뜨거운 숨을 들이켰고 더욱 신고가 단단하게 부풀어 오른것이
손에 전해지자 뜨거운 숨을 깊게 내쉬며 마치 그 단단함을 확인해보고 싶은듯이 몇번
손을 고쳐 페니스를 잡아본다.
“미와코 부탁이 있어”
“네?”
“그렇게 잡고 켜주지 않을래?”
“켜주다요?”
“그래 이렇게 해주면...”
신고가 페니스를 잡고 있을 살며시 쥐고 앞뒤로 움직였다.
미와코는 부끄러움보단 손에 느껴지는 남자의 페니스를 감싸고 있는 부드러운 피부의
신축성과 부드러움에 놀라고 있었다.그건 고무와같이 길게 늘어졌다가 다시 모습을 찾고
있는것이 신기하기만 하였고 거기에 페니스의 밑둥까지 깊게 흝어내리면 귀두가 한껏 벗
겨지면 연한 속살이 모습을 보이면 색색의 핏줄이 그모습을 들어낸다.
“신고씨 이렇게 벗겨지면 아프지 않아?”
안물어보고는 견딜수가 없었다.우선 자신이 사랑하는 신고가 아픔을 느끼는것이
정말 싫었고 어쩐지 안물어보면 참을수 없는 호기심이 미와코를 장악 하였기 떄문이다.
“좀 아프기는 하지만 오히려 그게 더 기분이 좋아 그러니 그렇게 계속 해줘”
리드 하고 있던 신고의 손이 떨어지자 미와코는 스스로의 의지로 손에 힘을 주었다
풀었다하면 표피를 마찰하기 시작하자 잠시후 신고가 괴롭게 얼굴을 찡그리며 아랫배
를 실룩실룩 거리였고 다리를 쭉피고 발가락까지 꺽어 펴오는것이다.
“괜찮은거야 신고씨?”
진짜 몰라서 걱정이 되여 몰어본것이다.
“하학 ...너무 좋아서 그러는거야 하학”
언제나 남자다운 늠름함을 보이던 신고가 그떄만은 소년 처럼 부끄럽게 말하였다.
“음 그렇게 좋아 ?”
“하학 그래 미와코 너무 좋아 너무 잘하고 있어 좀더 미와코 ...하학”
다리가 휘여진 상태나 등이 휘여진 상태의 신고를 보면 미와코는 자신이 신고를
기본좋게 해주고 있다는것에 참을수 없는 행복감이 밀려 들었고 그건 바로 흥분감으로
다가오면 심하게 애액을 토하는 자신을 느끼였고 자신의 음부가 움찔움찔 거리면
견딜수 없이 달아올라 쑤시는것을 참기 위하여 넓적 다리를 겹쳐서 힘을 주었지만
오히려 더욱 참을수 없는 쾌감이 다가와 허리가 움찔거리며 음순을 애액으로 흥건히 젖은
침대 시트에 살짝 비벼버렸다.
“아앙...”
“미와코 왜그래?”
그때 신고가 두둔을 뜨고 자신을 바라보면 걱정 스러운듯이 물어 보았지만
미와코는 순간 심하게 얼굴이 달아 올라버렸다.
“하악...몰라 난몰라”
자신도 모르게 신음성을 토한것도 부끄러웠지만 마치 페니스를 당장에 집어 삼켜 버릴듯이
얼굴을 가져가 뜨겁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던 자신을 보았다는것에 더욱 심한 부끄러움이
느껴져 미와코는 당장이라도 죽고만 싶었다.
“이제 그만해 됬어”
신고의 말에 손을 때였지만 부끄러워 미칠지경에서도 손에서 떨어지는 뜨거운 페니스를
다시 잡고 싶다는 충동을 참고 참아야 했다.
“이번에는 내차례야”
“네!?”
미와코는 신고가 무슨말을 하는지 알수 없었지만 신고의 손길에 그자리에 누워야 하였고
그순간 미와코는 드디어 신고의 페니스가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오는구나 하는 긴장감을
느끼였지만 신고에 대한 공포심은 없었다.
이미 자신의 처녀를 신고에게 받칠려고 마음을 잡고 있었기 때문에 각오는 되여있었다.
하지만 역시 신경 쓰이는것은 신고를 보면서 느끼고 있던 자신의 몸이였다.
마치 물이라도 쏟아져있는듯이 흠뻑 젖고 있는 자신의 음부였다.애액이 남자를 받아들이기
위하여 자연적으로 토해지는 것이라는것은 미와코도 알고 있는 사실이였지만 그렇다고
지금 자신처럼 심하게 젖지 않을꺼라고 생각하였고 그걸 신고가 보면 뭐라고 할지 몰라서
미칠지경이 였었다.
그래서 위를 보고 누워있어도 자신의 그런 음란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 다리만은 꼭 닫아
야만 하였었다.
(아앙 난몰라 미치겠어 어떻해...)
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추잡한 소리까지 흘러나오는것 같이 쭈욱하고 자신의 음부에서
애액이 밖으로 흘러 넘치게 하여 회음부를 젖시며 흘러내리는거였다.
하지만 이미 늦어버린것이였고 그저 두손으로 얼굴만 가리고 몸을 달구어야만 하였고
서서히 자신의 다리를 벌리고 그사이로 파고 드는 신고를 느끼면 드디어 사랑하는 신고와
하나가 된다는 설래임과 두려움이 밀려 들고 있었다.
(하아 어서 신고씨...)
자신의 추잡한게 젖은 사타구니를 보이고 있다는 부끄러움에 한시라도 빨리 신고가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오기를 바라였지만 전혀 그런 기색이 없고 이상하게 음부에 뜨거운
숨결만 느껴져서 눈을 살며시 뜨고 신고를 내려보니 다리사이에 엎드려 있는것이였다.
“아...미안 그만 좀 보고 싶은 바람에...”
그러니까 미안해 하지말고 어서 넣어줘 라고 여자의 입으로 말할수 없기때문에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적날하게 보았다는 수치감과 초조감을 느낄때 미와코는 자신의 음부사이로
파고드는 신고의 혀를 느끼며 기절할것 같았다.
“아악!...”
날카로운 미와코의 비명이 울려퍼졌다.
결코 신고의 행위가 싫어서가 아니였다.태여나 처음으로 자신의 음부에 느껴지는 너무나
견디기 힘든 쾌감에 심하게 애액이 토해졌고 허리를 비틀어 신고의 혀를 피한것도 싫어서
가 아니였고 여자의 본능적인 방어 본능이였으면 토해지는 애액을 보이기 싫어서였다.
하지만 자신의 다리는 신고의 목을 휘감아고 자신의 음부를 강하게 밀어 붙히고 있었다.
신고의 혀는 마치 쾌락을 위하여 생겨난 마법같은 존제로 느껴졌다.
“하아하아...하악...”
미와코는 뜨겁게 허덕이면 자신이 신고를 거부 하였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스스로가 허리를 휘여서 자신의 음모가 연하게 피여있는 둔덕을 신고의 얼굴에
비비고 있다는것을 알게 되였고 당황하여 허리를 뺄려고 하였지만 다시 신고의 혀가
젖은 음부를 핥아 올렸고 미와코의 입에서는 달짝 지근한 환호성이 터져나와 심하게
허리를 들썩 거리기 시작하며 자신의 상스러운 자태에 신고가 자신을 추한 여자로 생각
할지 모른다는 심한 모욕감에 빠져버렸다.
“기분 좋았어?”
신고가 애액으로 젖은 얼굴을 들어내고 질문하였다.
그순간 미와코는 결국 훌쩍 거리며 정직하게 말하여 버렸다.
“너무 좋아 ...죽고싶을정도로 좋았어요”
“다행이야 그럼 좀더 좋게 해줄꼐”
“네!? 이것보다 더...무서워요 신고씨”
“후후 싫으면 싫다고 해 바로 그만둘테니까”
신고의 말에 참을수 없는 불안감이 전해졌다.
이것보다 더좋은 행위가 있다는것이 믿기지 않았고 또 자신이 얼마나 추하게 보여질지
알수가 없기때문에 참을수 없는 불안감이 찾아왔지만 그이상으로 심장이 터질것 처럼
시고의 다음 행동이 기대가 되였다.
다시 신고의 뜨거운 혀가 음부를 가르는것 같더니 그대로 자신의 예민해질대로 예민해져서
붉게 부풀어 오른 클리토리스를 쓸어오는것이다.
“아앙~~”
또한번 미와코의 날카로운 비명의 환호성이 방안을 찟어버린다.
하지만 신고의 행동은 멈추지 않고 그모습을 완전히 들어낸 미와코의 음핵을
본격적으로 희롱하기 시작하였고 미와코는 그순간 남자의 남근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지는것을 느끼였다.
“싫어 ...싫으면 그만 둘꼐...”
미와코는 자신의 음핵에서 신고의 혀가 떨어지자 참을수 없는 아쉬움을 느끼였다.
“몰라요...해주세요...”
그야말로 들릴듯말듯한 미와코의 속삭임이였다.
“응?”
“심술쟁이!”
“뭐 뭐라고 한거야?”
“몰라 몰라 신고씨...”
“자세히 말해봐...”
“...혀...신고씨의혀로...빨아줘요 네 어서 빨아줘요”
참을수 없는 부끄러움이 느껴진다.
오히려 그것이 미와코를 미치게 만든다.
미와코는 더이상 참을수 없는 자신을 느끼며 수치심도 불안감도 벗어던지고
스스로가 다리를 최대한 벌려 보인다.신고는 기다렸다는 듯이 망설임없이 클리
토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하였고 이번에는 강하게 빨아들이거나 잘근잘근 씹기도하였다.
미와코는 미칠것 같았다.자신이 정말 남자를 거부하였던 여자였던가 그런 자신이 지금
미친듯이 울부 짓으면 남자를 원하고 있었다.자신의 음부에서 찾아드는 믿을수 없는
쾌감이 온몸을 젖어들며 몸이 녹을 껏 같은 기분이 되여버린다.
“하아하아 신고씨 나 미칠것같아...아앙 죽고 싶어 정말 죽고 싶어...어떻해 나 나 어떻해
아앙 신고씨 거기거기 좀더하악...”
간신히 미와코의 음부에서 얼굴을 들어내고 엉거주춤 자세를 잡을떄 미와코는 이미
반실신 상태였다.오히려 그건 미와코에게 다행이였다.이미 각오는 되여있었고 자신의
두려움을 견딜려고 마음을 먹었지만 그래도 삽입에서 오는 불안감 만은 떨칠수 없었다.
고교때 강간을 당할뻔하였던 치욕스러운 사건으로 그녀를 극단적으로 남성혐오증까지
느끼게 하였었다.그런 그녀에게 신고는 자상하게 배려하였고 지금은 오히려 자신이 원하고
있는 상태까지 되여 있었기 때문이다.
신고는 처녀라든지 아니라든지 그런것에 연연하지는 않는 남성이였지만 일년 가까이
사귀여온 미와코에게 혹시 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그래서 최대한 시간을 들여
미와코에게 파고 들었고 결국 오늘 아는 사람에게 별장을 빌려서 미와코에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았던것이다.결코 미와코가 자신이 처녀라는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밤에도 시간을 들여 최대한 미와코의 불안감을 덜어줄려고 하였었고
미와코가 싫어하는 기색이 보이면 당장에 그만 둘려고 하였었다.
그런대 미와코는 바라고 있는것이다.자신을 사랑하는 미와코가 진심으로 자신을 바라고
있는것이다.
“사랑해 미와코 결혼하자!”
미와코는 그짧은 성의 없는 신고의 말에 기다렸다는듯이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눈물젖은 미소를 힘겹게 보이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후바로 신고는 미와코의 몸위로 올라타왔고 정말이지 긴시간을 들여 서서히 자신을
미와코의 몸속에 삽입하였었다.
들어온다 들어온다 너무나 아프다 찟어지는 고통이 참을수 없었다.
하지만 신고가 걱정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참고 참는다.
서서히 파고 드는 뜨거움이 가득 밀려든다 쾌감! 참을수 없는 쾌감이 다가온다.
육체는 견딜수 없는 찟어지는 고통을 느끼지만 심리적인 상태의 미와코의 정신세계는
이세상에 태여나 이런 쾌감이 존제 하는걸 모르고 살아온 자신이 바보 같이 느껴진다.
느껴진다 자신의 몸속에서 뜨겁게 맥동하는 신고의 페니스가 강하게 느껴진다.
“안아파?”
“네...하악 느껴져요 제속에서 당신이 아아 움직여요 당신이 움직이고 있었요”
처녀의 찟어지는 고통에서도 신고의 너무나 세심한 움직임에 초조감을 느낀
미와코의 엉덩이가 들썩 거리며 신고에게 움직임을 제촉하고 있다는걸 미와코는
느끼였고 당혹해 하면 움직임을 멈추자 이번에는 신고가 서서히 허리를 움직여왔다.
“아아 미오코 나올껏 같아 ...”
“하아하아 내세요!”
미와코는 그때 그말이 무슨말인지 몰랐지만 어째든지 신고가 하는대로 하게 하고 싶었다.
“하아하아 어서 신고씨!”
“하학 미와코는?”
“하아하아 저도 좋아요 신고씨가 좋으면 저도 좋은거에요 언제나 우리는 함꼐...”
“아악 나온다 미와코 미와코!!”
신고가 더욱 거칠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픔이 더욱 커져 가지만 참고 참아 신고에게 매달린다.
그순간 신고가 숨을 멈추고 몸을 경직 시키였다.
미와코는 그때 처음으로 뜨거운 남자의 정액이라는 존제를 질속 가득 느끼였었다.
그날 그렇게 뜨겁게 사랑해주었던 신고는 이세상에 없었다.
자신에게 남자의 공포감을 완전히 사라지게 해주고 성의 쾌락을 알려준 신고는
이미 사진속에서만 다정한 미소만 보이고 있었다.
“허락해줄꺼지”
미와코는 사진을 향해 살며시 속삭이고 유두를 돌리기 시작한다.
바로 유두가 반응을 보이며 기다렸다는듯이 그곳에서 번쩍하고 직통으로 자신의 음부를
찌릿찌릿 하여 왔고 그곳은 그날 별장의 밤처럼 이미 애액으로 젖어 있었다.
“여보...”
아직은 망설임이 있어 살며시 젖은 두터운 음부만 손으로 더듬어본다.
마치 살아 생전 신고의 손길을 떠올리는것 같은 부드러운 동작이였다.
(그이...언제나 이렇게 해주었어...)
마치 소중한것을 쓰다듬듯이 애무하던 신고의 손길을 떠올리자 점점 그것이 현실적
으로 다가오면 온몸으로 쾌감이 전달되여 달콤한 꿈이라도 꾸고 있는 것 같은 미와코의
손가락을 젖시는 애액을 볼수 있었다.
언젠가 한번 신고가 자신의 애액으로 젖은 손가락을 내밀때 미와코는 참을수 없는
부끄러움으로 얼굴이 달아 올랐었고 그 손가락을 신고가 핥아을떄 마치 자신의 젖은
음부를 직접 핥는듯한 쾌감이 전해진것을 떠올리면 그때의 신고의 모습을 생각하며
미와코는 자신의 애액이 젖은 손가락을 바라본다.
가느다락 손가락 끝에 매달린 애액이 애처롭게 느껴지지만 지금은 그 자신의 손가락
말고는 타오르는 성욕을 잠재울 방법이 미와코에게는 없었고 그때 가끔 미용실에서
잡지를 보다가 보았던 인조남근이 떠오른다.그건 지금의 자신의 손가락보단 굵고 큰
모습이였고 충동적으로 그걸 사용하고 싶다는 욕망에 타오른다.
(하아 하아 내가...지금 무슨 추잡한 생각을...)
미와코의 손이 점점 빨라지며 숨결도 거칠어지고 뜨겁게 허덕이기 시작하며
질을 가득 체우는 충족감을 채우고 싶다는 강한 욕정에 타올라 진짜 남자의
뜨거운 페니스가 당장 삽입되여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떠올려가기 시작한다.
(하아하아 여보 나 이렇게 변해버렸어 어떻해...)
사진을 응시 하며서 격렬하게 손가락을 뜨거운 균열 사이를 전체적으로 덥어 비비면서
클리토리스를 압박하자 참을수 없는 쾌감이 자궁안쪽에서 찌릿찌릿 하면 절정의 순간이
다가오는것을 느끼며 미와코는 자신의 다리를 마음껏 벌리고 거칠게 손을 비비며 추잡한
애액의 찔꺽이는 소리를 방안 가득 들어차게 한다.
(여보 역시 당신의 좆을 맛보고 싶어...)
“아아 먹고 싶어!”
미와코는 자신도 모르게 욕정가득한 소리를 토하며 클리토리스의 자극만으로는 어딘지
부족한것 같아 결국 손가락의 삽입을 시도한다.
질구가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 너무도 쉽게 손가락을 맞아들인다.
생각도 못한 삽입감을 느끼며 허탈감까지 느껴지지만 그 충족감에서 오는 쾌감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 황홀감을 가져오면서 남편의 페니스가 더욱 그리워지게 만든다.
“여보 어서 해줘...”
미와코는 그때까지의 자신의 단정한 모습을 모두 벗어 던지고 쯔윽쯔윽 이라는 소리가
나도록 미친듯이 손가락을 앞뒤로 빼고꼽기를 반복하면 괄약근에 힘을 최대한 주고
좀더 강한 마찰과 충족감을 느끼기 위하여 자신의 손가락을 꼭조이며 반년만의
잊을수 없었던 강한 쾌감을 동반하는 오르가즘을 느낀다.
“아아 쌀것 같아 어떻해 아아 싸고싶어 하악...”
벌려져 있는 다리를 힘겹게 조이고 허리를 꺽으며 자신의 손가락에 애액을 심하게
토하면서 몇번이고 몸을 들썩이고 나서 겨우 죽은듯이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쾌락의
여운에 잠기면서 그동안 참았던 금욕적인 자신으로부터 몸도 마응도 황홀한 해방감을
맛보는 미와코였고 그일은 확실히 미와코에게 커다란 미래를 선사한것만은 분명하였다.
제 2장 친남동생에게 엿보여진 자신의덧
그날밤 카미모라 토시히코는 서투른 영어의 예습을 하고 있었다.
내일 자신이 영어 시간에 읽어야 하는 순서이기 때문에 반아이들이 있는 곳에서
챙피를 당하지 않을려고 한것이다.
그중에 같은 반에 있는 한아이 고교내에 아이돌 이부키 히데미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더욱 열심이였고 졸린것을 겨우겨우 참으며 필사적으로 예습을 한것이다.
한계를 느낀 토시히코는 뜨거운 물로 목욕후에 잠자리에 들려고 생각하였고
자신의 보물중에 보물인 나이키 스니커즈가 더렵혀진것을 보고 들고와 목욕을 하면서
빨았었다.
어머니 사와는 근무하고 있는 보험회사에서 하반기 세일즈 우먼으로 뽑혀서 포상금과
포상을 받아고 계약자인 독신 야크오카라는 중소기업 사장에게도 접대를 받았다며
술이 취해 조금전에 귀가를 하여 바로 잠자리에 들어 있었다.
목욕을 마치고 스니커즈를 어디에 말릴까 생각해보다가 저녁에 보았던 일기예보에
내일 오전에 비가 온다는 말이 떠올라 2층 건조대가 있는 배란다의 구석에 온실이
떠올랐다 온실이라고 해야 공중전화 박스를 옆으로 눕혀논것 같은 크기였고
그안에는 추위에 약한 란화분이 몇개 있었기에 알맞다고 생각한것이다.
2층은 지금 나카이성을 사용하는 미망인 누나 미와코의 침실과 창고화된 사이방이
하나 있었다.미와코가 잠을 자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발소리를 죽이고 복도
막다른곳에 있는 건조대가 있는 배란다로 나왔을때 사이방을 개조한 마와코의 방에서
희미한 불빛이 흘러 나오는것을 보았고 실내등 같이 밝지는 않은것이 스텐드불빛 같았다.
불빛이 흘러 나와 무심코 그쪽으로 시선을 돌렸고 토시히코는 처음에는 자신의 눈에 보이는
것이 뭔지는 몰랐지만 몇번 눈을 깜박거리면서 난간에 가까워지자 그때서야 미와코가 알몸
으로 침대에 가로누워 있는것을 알수가 있었다.
창맞은편으로 건물이 없다고는 하지만 커텐도 닫지 않고 저런 모습을 하고 있는것이
정말 믿기지가 않았고 마치 보지말아야할 것을 보았다는 생각에 당황하여 그자리를 벗어
나려고 하였다.
그러나 다리가 떨어지지 않았고 시선을 돌리고 싶어도 돌릴수도 없었다.
알몸으로 가로 누워 누나의 얼굴앞에 놓인 사진액자는 토시히코도 몇번이나 보았던
매형의 사진이 담겨진 액자였다.
그걸로 보아 토시히코는 누나가 매형과의 추억을 떠올리고 있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누나는 매형과 결혼후에 나카이성으로 바꾸고 필요이상의 지출을 줄인다면 그때까지
살고 있었던 자신의 방을 개조 하여 신혼방으로 사용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려고
신혼에 단꿈에 젖어 있었지만 보도기자였던 매형이 중동에서의 취재를 맞치고 돌아
오는 비행기가 현지 폭파 테러범의 만행으로 산화하였었다.
결국 그믿지 못할 사건으로 누나는 1개월이라는 짧은 결혼 생활을 마치고 비극적인
시련으로부터 반년이 지나가고 있었지만 누나의 마음은 매형의 그리움으로 가득하다
는것을 느끼였고 언제나 되야 그 마음에 병을 치료할지 알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몸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있는 모습이 이해 되지 않았다.
잠시동안 사진을 향하여 뭐라고 하는것 같던 누나의 손가락이 유두를 쓸어가는
모습을 본 토시히코는 심장이 터질듯이 뛰기 시작하며 믿을수 없는 현실을 맞이하였다.
그건 고교 2년생인 토시히코도 잘알고 있지만 한번도 보지 못한 한번이라도 꼭 보고
싶었던 여자의 은밀한 행위의 시작이라는것이 단번에 느끼여졌던것이다.
자신의 집이면서 마치 남에집의 여성을 엿보고 있는 것 같은 흥분감에 젖어든다.
그순간 이부키 히데미가 떠오르며 그아이도 이런짓을 할까 라는 생각을 하였고
바로 당연하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건 자신이 히데미를 떠올리면 자위를 한것이 한두번이 아니였고 자신의 자위대상이
니 그아이도 안한다고 생각하기 싫었기 떄문이다.
그렇다고 누나의 자위를 볼수 있다는것에 대한 충격은 큰것이였다.
그렇게 단정하고 순하디 순한 누나가 자위를 한다는것이 현실이지만 현실처럼 느껴지지
않았고 절대 보아서는 않된다는 죄책감 비슷한것이 느껴졌지만 성적인 호기심은 그걸
무시하게 하기에는 너무나 충분한 조건이였다.
토시히코는 자신도 모르게 난간에 달라붙어 타고 넘을듯이 누나의 침실을 였보았고
불과 수미터도 되지 않는 거리에서 누나를 관찰하기 시작하였다.
마음탓인지 누나의 나신은 붉게 물들어 있는것 처럼 보였고 정말 애처로움까지 느껴지도록
좌우로 몸부림 치는 누나의 모습을 볼수 있었다.
단한명뿐인 누나가 결혼을 한다고 하였을때 이미 10년간을 미망인으로 보내고 계시던
어머니는 정말 기뻐하면 축복하셨지만 어릴때부터 누나를 의지 하고 자란 토시히코는
그때 매우 중요한걸 강탈 당하는것 같은 복잡한 심정이 되였었고 두사람이 2층에 신혼
방을 마련하고 생활을 시작 하였을때는 진짜 별별 거지같은 상상을 하며 괴로워 했었다.
토시히코가 놀란것은 어느날 밤이였다.어머니 사와도 두사람이 신경이 쓰였는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근처에서 걸음을 멈추고 계신것을 보았고 그때 어머니는 마치 2층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하나도 놓치지 않을려고 하는듯이 귀를 기울리고 있는듯하였다.
토시히코는 어머니의 그런 행위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할수는 없었지만 이상한
느낌을 받은것은 확실하였다.
한지붕 아래 살고는 있지만 누나가 남의집의 성을 사용하는것에 외로움을 느끼는 것일지
모른다고 생각을 하였지만 아무래도 그것과는 다른 분위기가 어머니에게 느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창으로부터는 언제나 조심스럽고 단정한 누나의 손가락의 움직임이 믿을수 없을 정도로
대담하게 변해가며 유방을 애무하는것에 멈추지 않고 토시히코에게 가장 흥미 있는 하반신
으로 미끄러지듯이 내려 갔을떄 토시히코는 처음으로 누나의 희미한 음모의 존제를 볼수
있었고 둔덕에 피여오른 음모는 그밑을 타고 역삼각을 그리며 희미 해져가고 있었다.
그때였다.누나의 가랑이가 기다렸다는 듯이 추잡할정도로 크게 벌려지며 누나의 손가락이
그곳으로 다가가는것을 볼수가 있었고 유방을 애무할때 보다 더욱 심하게 누나의 몸이
흔들리기 시작하며 허리가 치켜 올라가도록 八자 모양으로 다리를 벌린 자세 그대로
몸을 지탱하거나 다른 자세로 바꾸어가는 것을 보았을때 자신을 누군가 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느끼였지만 이미 파자마의 앞을 내리고 거칠게 페니스를 손에 쥐고 누나의 손에
맞추어 완만하게 손을 움직여 갔다.
좀더 보고 싶다 라는 강한 충동이 일어났고 누나가 어떻게 진행하여가는지 확실하게
눈으로 보고 싶었었고 그건 바로 다음 누나의 행동에 이루어졌다.
그때까지 검은 음모가 갈라진 주변을 손가락 끝으로 만지거나 압박하는듯하였지만 이번에는
확실하게 균열 위부분에 손가락을 가져가 손가락을 격렬하게 켜기 시작하는것이였다.
“아아학...”
마치 그런 소리가 들려오는듯 하였고 누나에 믿을수 없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몇번이나 히프를 들썩 거리며 그때마다 유방이 심하게 흔들렸고 토시히코는 그때
그 누나의 유방을 자신의 손으로 만지고 싶다는 참을수 없는 강한 충동을 느끼였고
연분홍빛의 유두를 빨고 싶다는 욕망감에 사로잡혔다.
그건 7년하고도 몇개월 차이가 나는 토시히코 였기에 누나가 고교생일떄도
같은 이불에서 잠을 재워주고는 하였고 그때 어머니에게 응석을 부리듯이 이미
성인 처럼 부풀어 오른 누나의 유방에 손을 가져가 만져보았지만 누나는 거부하지 않았고
“후후 정말 응석꾸러기”라던지 “아이 간지러워” 라고 다정하게 말해주던 누나가 그리웠다.
누나의 외로움과 고독은 토시히코 자신의 외로움과 고독으로 느끼였으며 자신이 누나의
외로움을 풀어주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 누나의 방에 뛰쳐 들어가 “누나 내가 해줄꼐”라고 말하면 누나가
어떤 얼굴을 할지 떠올리며 그걸 공상에서 끝내는것이 아니고 진짜 현실이 되
고 싶다는 강한 충동을 느끼였다.
(뭐...뭐야...)
무심코 누나를 바라보자 누나는 그때까지 그저 성기를 더듬고 비비였던 손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다.
(뭐지...들어간건가?...)
중지가 4개의 손가락 사이로 숨어버린것 같은 착각을 느끼게 하듯이 갈라진 균열 사이로
파고 들어 심하게 비벼지며 중지는 어딘가로 파고 들어가 모습을 완전히 감추었다.
터질듯한 심장이 느껴지면 다시 거칠게 손을 움직여 페니스에 아픔까지 느껴지도록
문질르기 시작하였고 그때 까지 비교적 온순하였던 누나의 움직임도 격렬하게 움직
이다가 한순간 뭐라고 외치며 턱이 치켜 올라갔고 몸을 심하게 떠는것을 보면
토시히코는 어두운 공간을 향하여 정액을 토하기 시작하였다.
이글 상당히 올릴까 말까 고민을 많이한 작품입니다.
역시 이번 작품도 고류야의 작품이 되여 버렸지만 사실 다른 작가에 작품이
적성에 맞는것이 흐흑 여왕물이나 동정사냥이나 극악의 S.M 작품이나 레이퍼
나 뭐 하여튼 저하고는 좀 맞지 않아서 후후 그런데 이작품은 상당히 좀 난감
한 작품이 되여버렸습니다.말이 아구가 막 맞지 않아 버리는 상황에 처해지고
있지만 그냥 올려 버리는군요 머리가 지끈지끈거려서 결말을 완전히 손볼까
생각중이기는 한데 지금은 원작대로 나가고 있습니다만 바뀔지도 모르겠군요
우어 불쌍한 미와코 땀땀땀 하여튼 결말을 바꾸면 이야기가 완전히 느낌이
...그러나 거의 안바뀔 가망성이 높습니다.왜! 머리가 아파서요 땀땀땀
즐겁게 읽으세요 행복한 시간되시고 다음장에서 보겠습니다.
추천64 비추천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