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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날의 자화상 [ 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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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948 회 작성일 24-02-01 08: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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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날의 자화상 [후 편]

이 글은 현실적으로 일어나지 않는 그런 사실입니다
그저 야설을 야설로만 보아 주시길 바랍니다.
애초에 단편으로 쓰려고 한 것인데 3편으로 나누어 지게 되었습니다.
부디 눈으로만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현관에 들어서서 나에게 복종의 예를 갖추고 난 뒤에 거실을 살펴보던 아빠의 눈이 순간적으로 빛을 발하는 것을 나에게 노출이 되었다.
" 상인이!! 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어?"
" 아닙니다. 혜지님 .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았어요.정말입니다..."
아빠는 단호하게 나의 말을 잘라 버리고 만 것이다.
난 그런 아빠가 가증스러웠다.
" 야! 개쌔끼야. 벗어...어서 벗어...."
난 아빠인 상인이에게 그렇게 명령을 했다.
아빠는 미영이가 엄마의 보지를 핥고 있는 모습에 벌써부터 발기가 되어 있었던 것이었다.
옷을 벗고 있던 아빠는 미영이의 알몸으로 인하여 자신의 자지가 발기 된 사실이 나에게 어떻게 비추어 질까를 걱정을 하고 있었고 그런 아빠의 마음은 행동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그것은 자신의 발기된 자지를 숨길려고 애를 쓰는 것이었다.
알몸이 된 아빠는 두 손으로 발기가 된 자신의 자지를 숨기고 있었던 갓 이었다.
"손을 치워...자식아!! 그런다고 네 자지가 숨겨지냐? 씨발 놈이 영계는 알아서....미영아!! 이 쌔끼가 너의 알몸을 보고서 자지가 발기가 되었어...
네 년의 보지를 한 번만 쑤셔 보라고 할 까?"
내가 하는 소리에 미영이는 엄마인 순영이 보지를 핥다 말고는 나를 쳐다보면서 하는 말이
" 이 미영이는 혜지님의 노예인데 주인님이 하라고 하면 이 종년은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가 있을 것 같아요..."
" 좋아...이 녀석의 자지를 좀 죽여 주어라...야! 이 씹쌔끼야!! 저 미영이 년의 보지에 네 녀석의 자지를 넣고서 쑤셔 봐...."
" 감사 합니다. 주인님!"
그렇게 나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서는 엄마인 순영의 보지를 핥고 있는 미영이 뒤로 가더니 미영이 보지에 자지를 가져다가 대고는 푹 소리가 나게 쑤셔 넣는 것이었다.

자신의 남편이 딸 아이의 친구의 보지를 박아 대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은 그 아이에게 보지를 핥게 하고 있다는 사실로 인하여 순영이의 보지는 그야 말로 한강을 이루고 있었다.
난 내 앞에 차고 있던 딜도를 아빠에게 사용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는 아빠의 엉덩이 사이를 헤 집고서는 나의 딜도를 아빠의 항문에 대고서 나의 엉덩이에 힘을 주어 쑤시기 시작을 했다.
그러자 정작 비명이 난 곳은 아빠가 아니었고 미영이였다.
" 아아악!!!! 너무 아파!! 왜 갑자기 이렇게 자지가 커지는 거야....아아악!! 야 개쌔끼야...."
미영이가 뒤에서 자신의 보지를 박아 대는 아빠에게 욕을 하면서 지랄을 한다.
" 미영아! 이 개쌔끼는 항문에 딜도를 넣어 주면 자지가 그렇게 커져....그냥 즐겨라...큰 것이 좋으니까...알았어...샹년아!!!!!"
난 아빠의 항문에 넣은 딜도를 움직여 대면서 미영이에게 그렇게 말을 하였다.
" 네. 혜지님. 그냥 이 종년은 주인님의 말씀에 따라서 즐겁게 씹질을 하겠습니다."
그렇게 말을 하고 난 미영이는 자신의 엉덩이를 더욱더 아빠의 사타쿠니에 밀착을 시키고서는 흔들어 대는 것이었다.
자연히 미영이는 엄마의 보지를 핥는 것을 중지를 하고 말았고 이런 일련의 모습을 보던 순영이는 자신을 억제를 하지 못하고서는 자신의 보지를 자신의 손으로 쑤셔대고 있었다.
아빠인 상인이는 폭팔의 시기가 다가 오고 있는 지 미영의 보지 속으로 진격을 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었고 나 역시 그런 아빠의 속도에 맞춰서 속도를 더해가고 있었다.
" 아...아..아...나온다....아..아..아...나와..."
그렇게 비명을 지르면서 아빠는 미영이 보지 안에 그의 흔적을 쏟아내고 말았다.
난 아빠의 항문에서 딜도를 꺼내고는 자신의 보지를 손으로 쑤셔대는 엄마인 순영이의 보지로 가지고 가서는 그대로 순영이 보지 안으로 그 큰 딜도를 박아 버리고 말았다.
" 아..주인님..고마워요..아..아..이렇게 주인님의 큰 자지를 이 종년의 보지에 넣어 주셔서.....아...아..아..아..아흑..아흑...아아아......"
엄마의 보지 안에 넣은 딜도를 움직이기 시작을 하자 엄마는 엉덩이를 흔들어 대면서 나의 박자에 맞춰서 움직이기 시작을 하였다.
엄마의 두 개의 커다란 젖퉁을 움켜 쥐고서는 비틀어 가면서 난 엄마의 보지를 쑤셔대기 시작을 하였고 엄마는 유방에서 전달이 되는 쾌감과 보지에서 전달이 되는 자극으로 인하여 절정에 도달을 하고 말았다.
" 아..앙.앙.아아아앙...아앙...아앙..난 몰라요..아..아..주인님....주인님.....아..아..아...나...몰라요....보지에서..물이 마구..나와요..아..아."
그런데 난 뭔지 모를 허전함을 느끼고 말았다.
그것은 그들에게 난 주인님이지만 오히려 그들이 나의 주인님인 것 같았다.
나에게 매질을 당하긴 하지만 그들에게 그것이 오히려 매질이기 보다는 쾌감이고 즐거움이었고 또한 그들이 이렇게 온갖 방법으로 절정에 도달을 하고 있지만 난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물론 그들에게 매질을 하면서 즐거움을 느끼지 않는 것은 아니었으나 무언가 언제나 허전하고 외롭다는 마음은 지울 길이 없었다.
절정에 도달을 하고 난 그들의 표정을 보면서 난 그들에게서 하나의 교훈을 얻고 있었다.
그들의 최소한 자신들을 감추고 살아가지 않는다.
엄마인 순영이도 딸인 나에게 발가 벗겨 매질을 당하는 수치심마저 즐거움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고 아빠인 상인이 역시 딸인 나에게 매질을 당하고 자신의 자지를 괴롭힘을 당하면서도 자신을 숨기지 않았다.
그들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 갈 수가 있었고 오히려 나만이 포장을 한 모습으로 살아 가고 있다는 사실을 그들의 만족한 표정에서 찾을 수가 있었다.

다음 날부터 미영이는 학교에서 그리고 학교 밖에서 상관을 하지 않고서 나에게 극 존칭을 사용을 하고 나를 아주 극진하게 섬기기 시작을 했다.
다른 아이들에게도 공공연하게 나의 종이라고 혜지는 자신의 주인님이라고 하며 돌아 다녔다.
점심 식사후에 물을 가져다가 나에게 바치는 것은 물론이고 가방까지도 들고서는 언제나 나의 집까지 운반을 해 주는 것이었다.
그런 미영이가 싫은 것은 아니었다.
왜냐 하면 미영이는 우리 학교에서 알아 주는 깡패였기에 그런 아이가 나에게 그렇게 대우를 하는 것을 본 아이들이 자연히 나를 하늘처럼 받들어 모실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고 그런 나의 생각은 적중을 하고 말았다.
난 우리 반에서 그야 말로 신 같은 존재로 부각이 되고 있었다.
심지어 아이들은 선생님의 말은 거역을 해도 내 말은 거역을 하지 않았다.

수업이 끝이 난 뒤에 미영이는 내게 와서는
" 혜지님. 제가 가방을 들고 가겠습니다."
그렇게 말을 하고는 많은 아이들이 보는 가운데 나의 가방을 들고 나가는 것이었다.
그렇게 내 가방을 들고서 우리 집에 오면 미영이는 우리들을 반기는 우리 엄마인 순영이를 괴롭히기 시작을 하는 것이다.
엄마인 순영은 우리가 돌아 올 시간이 되면 알몸으로 목에다가는 개 줄을 차고서 채찍으로 만든 꼬리를 하고서는 현관 문 앞에 개처럼 엎드려서 우리를 맞이 하는 것이었다.
그런 순영이의 꼬리를 꺼내고는 알몸인 순영에게 매질을 하는 것이 미영이의 일이었다.
미영이는 그것이 자신이 좋아 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나에게 엄마를 괴롭히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것이었다.
또한 그것은 나에게 도전을 한다는 명목이 되어 미영이 역시 나에게 온 몸이 멍이 들 정도로 매질을 당하게 되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미영은 나에게 매를 맞는 구실로 엄마를 괴롭히는 것이었고 그 것은 또한 엄마인 순영이가 나에게 매질을 당하게 되는 구실이기도 했다.
이 모든 것이 내가 미영이에게 시킨 것이었다.

그렇게 나의 고교 시절은 흐르고 있었다.
내가 대학을 떨어지고 재수를 시작을 하던 다음 해 여름에 외국을 다녀 오던 나의 부모이자 나의 노예들인 상인이와 순영이가 비행기 사고로 인하여 한 번에 모두 내 곁을 떠나고 말았고 그 충격으로 인하여 난 몇 달을 방황을 하다가 남편을 만나 이른 나이에 결혼이라는 것을 하고 말았다.
그리고 나의 어두운 시절의 추억들을 모두 묻고 살아 왔다.
이른 결혼에 이른 출산을 하고 난 뒤에 난 더 이상의 아이가 들어서지 않았다.
아들 하나가 나의 전 재산이었다.
남편은 나의 재산으로 시작한 사업이 번창을 하여 많은 재산을 지닌 졸부가 되고 말았고 그렇게 되자 여자를 찾아 바람을 피는 그런 작자로 전락을 하고 말았고 급기야는 나에게 이혼을 요구를 했다.
젊은 여자와 살기 위한 이혼였기에 아들인 수찬이는 내가 맡기로 했다.

그리고 세월은 또 흘렀고 수찬이는 입시생이 되었다.
3학년에 올라가자 그 착하던 수찬이는 간 곳이 없고 말썽쟁이 수찬이가 되고 말았다.
아마도 입시생들이 겪는 고통이라고 생각을 했다.
늦는 날이 많았고 집에 들어 오는 날에는 자기 방에 쳐 밖혀서 무언가를 하는 지 알 수가 없지만 온 밤을 세우는 일이 다반사 였다.
남편 복이 없는 년이 자식 복인들 있겠느냐? 하는 식이 한탄 어린 탄식이 나의 입에서 저절로 흘러 나왔다.
자연히 나 역시 친구들과 술을 마시는 일들이 많았고 그러다 보니 집에 아주 늦은 시간에 귀가 하는 날도 많았고 술에 취해 인사 불성이 되는 날도 많았다.

그 날 , 나의 운명을 또 다시 바뀌어 놓은 그 날.
친구들하고 호스트 바에서 술을 많이 마시고서 젊은 남자들의 품에 안겨서 가벼운 터치만을 하고 돌아 온 날............
친구들은 2차를 가고 난 홀로 나의 아들이 기다리고 있는 집으로 돌아오면서 무언가 허전하고 외로운 마음을 달랠 길이 없었다.
술은 더욱더 나를 취하게 만들었고 집에는 가까스로 들어 온 것이었다.
수찬이는 집에 돌아 와 있었다.
" 무슨 술을 그렇게 먹어?"
수찬은 내게 마치 자신의 동생에게 말을 하듯이 그렇게 핀잔이 섞인 말투로 하는 것이었다.
" 아니...안 먹었어...죄금..."
" 무엇을...코를 진동을 하게 하는데...."
" 미안...정말로...미안...."
하고 난 그만 정신을 놓고 말았다.
내가 정신을 차렸을 적에 머리가 깨어지는 듯했고 나의 온 몸에는 한기가 느껴졌다.
눈을 떠 보니 난 욕조에 옷을 벗긴 채로 알몸으로 있었고 나의 알몸에는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을 그대로 받아내고 있었다.
그리고 수찬이는 나의 알몸을 등지고 무언가를 하고 있었다.
" 아니...이게 뭐하는 거야?......수찬아!!!"
" 어휴..내가 못 살아...먹지도 못하는 술은 왜 먹냐.....다 토했으니 속은 좀 편해??"
" 내가 다 토했어?"
" 그럼..옷을 다 버리고서.....할 수 없이 내가 이곳으로 옮겨 씻기려고 하는 건데...."
하면서 바디 크렌저를 잔뜩 묻힌 타올을 가지고서는 나에게 다가 오는 것이었다.
그리고 나서는 그것으로 나의 알몸을 문질러 대는 것이었다.
아들의 손에 의하여 나의 유방이며 나의 허벅지가 비누 칠로 범벅이 되면서 난 알 수가 없는 기분에 휩싸이고 말았다.
그것은 지금 나의 몸을 다루는 사람이 아들이 아니고 나의 주인이라는 생각이었고 그런 주인님을 이제야 만나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고 말았다.
그런 나의 마음을 알 수가 없는 아들은 나의 온 몸에 비누 칠을 하기 에 여념이 없었다.
" 술은 이젠 그만 마셔라...몸이 말이 아니네..."
" 내 몸이 그렇게 흉하니....."
" 아냐..그것은 아닌데...엄마의 몸이 망가지는 것이 싫어서....."
하면서 수찬이는 나의 몸을 계속해서 비누 칠을 한다.
욕조에는 온통 비누 물로 인하여 욕조 안을 들여다 볼 수가 없게 되었다.
그 욕조 안에 손을 넣고서 나의 몸을 문질러 대는 수찬이를 보면서 난 알 수가 없는 희열에 몸을 떨어야 했다.
나의 떨림이 수찬이에게 전달이 되었는지 수찬이가
" 왜..엄마 추워....물의 온도를 높일까?"
" 아니...아니야....괜찮아....."
난 나의 의중을 들킨 것 같아 얼굴이 화끈거렸다.
" 엄마가 욕조를 나가려고 하니 엄마에게 수건을 줄래?" 하고 난 수찬이에게 넌지시 나의 의중을 이야기 했다.
" 그냥 나오면 되지....이미 다 본 걸..이히히..."
" 그래도...."
" 그냥 나와요....."
아들에 성화로 인하여 난 그대로 알몸인 채로 욕조 밖으로 나왔다.
몸에 여러 곳에 비누가 칠해져 있었다.
제일 많이 비누 물이 묻어 있는 곳은 나의 사타구니였다.
욕조 밖으로 나오자 수찬이는 그런 나에게 샤워기를 이용을 하여 나의 몸에서 비누 물이 씻겨 내기 시작을 하는 것이었다.
비누 물이 제거가 되면서 나의 알몸은 그대로 수찬이 앞에 노출이 되고 말았다.
수찬이를 보니 물을 뒤집어 쓰고 있어 옷이 전부 젖어 있었다.
" 수찬아! 너도 옷을 벗어....옷이 다 젖었어...."
난 떨리는 마음으로 간신히 수찬이에게 그렇게 말을 하였다.
그러자 기다린 사람처럼 수찬이는 옷을 훌훌 벗어 던진다.
마지막 남은 팬티를 벗어 버리자 그 안에서는 내가 상상을 할 수 없었던 수찬이의 자지가 드러나는 것이었다.
잔뜩 발기가 된 그의 자지를 보니 귀두가 컸고 길이도 만만치 않았고 굵기 또한 왠만한 가지와도 같았다.
난 아직까지 이렇게 늠름하고 잘 생긴 자지를 본 적이 없었다.

" 우리 수찬이가 어린아이가 아니네...이젠 어른이야.....정말로...너무나 잘 생긴 물건을 가지고 있네...누가 우리 수찬이 각시가 될 것인지....너무나 행복한 여자이겠네....."
" 엄마가 각시를 하면 되지......"
느닷없이 튀어 나온 수찬이 말에 난 어지럼을 느꼈다. 그러면 나의 감정을 수찬이가 알고 있다는 것이 아닌가...그러 하지 않으면 수찬이가 나를 여자로 보는 것이 아닌가?....
" 뭐라고....................."
" 매일같이 밖에서 찾아 다니지 말고 내 각시를 하면 되잖아...."
" 그게 무슨 소리야?"
" 왜 몰라...엄마가 매일 호스트 바에 가서 젊은 아이들 하고 놀다가 오는 것을 내가 모른 줄 알아!"
" 아냐...그건 아니냐.....그 건,........."
" 알아, 엄마가 남자가 그리워서 밤에 잠을 자지 못하는 것도 알고 그리고 겁이 많아 아무 남자하고 잠을 자지 못한다는 것도 알아..그러니 내 각시를 하면 되잖아...."
난 수찬이가 하는 말에 반박을 할 수가 없었다.수찬이가 말을 하는 것은 모두가 전부 사실이었기에....
" 나 엄마를 사랑해...엄마가 아니고 한 여자로 사랑을 느끼고 있어....내가 방황을 한 것도 그 때문이고.....허지만 이제는 더 이상 ....이 방황을 끝내고 싶어...도와줘요...."
아들의 눈에서 난 진실을 보고 말았다.
그 진실된 눈을 거역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을 난 깨닫고 있었다.
" 나도 수찬이를 사랑해...아들이 아니고 남자로써...그 사실을 방금 깨닫고 말았어....사랑해..."
" 정말이야.....엄마도 나를 사랑해...남자로써 말이지....정말!!!!"
" 그래, 맞아 나도 수찬이를 사랑해...."
수찬이는 알몸에 물기를 많이 머물고 있는 나를 꼬옥 끌어 안았다.
그리고는 나의 젖은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고 말았다.
젊은 남자의 품에 안겨서 입술의 공격을 받는 나의 몸은 뜨겁게 달아 오르기 시작을 했다.
가슴이 콩콩 뛰기 시작을 했고 정신이 아득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아들의 혀가 나의 입안으로 밀고서 들어 온다.
그리고는 나의 혀를 끌고서는 그의 입안으로 들어 간다. 곧 그의 입은 발판이 되어 나의 혀를 빨아 들이기 시작을 한다.
난 온몸이 끌려 가는 착각을 일으키며 그가 하는 대로 내 버려 두고 말았다.
그의 손이 나의 엉덩이를 쓰다 듬기 시작을 하자 나의 입에서는 가벼운 신음이 흘러 나온다.
그의 입안에서 나의 혀를 꺼내고서 나는
" 여기서는 싫어....내 방으로 가....정식으로 하고 싶어......수찬이의 여자가 되고 싶어....."
" 알았어..."
수찬이는 나의 몸을 다시 씻기기 시작을 했고 우리는 샤워를 하고서는 안방으로 들어 왔다.

안방으로 들어 온 뒤에 수찬이를 침대위에 앉게 하고서는 난 알몸으로 부엌을 나와서는 와인하고 안주를 가지고 다시 안방을 들어 갔다.
" 뭔데?"
" 우리 오늘 정식으로 하기로 했지요...그러니까........."
난 조금은 창피한 생각이 들었다.
허나 마음은 이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
아들의 여자가 된다는 사실이 이렇게 좋은 것일까?
" 정식으로...어떻게 하는 것이 정식이예요?"
내가 수찬이에게 존대를 사용을 하자 수찬이도 나에게 존대를 사용을 한다.
" 그러니까.... 지금 이 순간부터 난 엄마가 아니고 단지 수찬씨의 여자가 되는 거예요.
난 수찬씨에게 존대를 사용을 할 것이고 수찬씨는 저에게 반말을 사용을 하세요..그리고 저를 부를 경우에는 제 이름을 불러 주세요...혜지야! 하고 말이예요.....수찬씨는 제 주인님이 되는 거예요...오늘 저는 수찬씨에게 제 몸과 마음을 전부 드릴 거예요.
그리고 수찬씨가 원하다면 제 항문도 드릴 거예요."
난 일사 천리로 그렇게 말을 하고 나서는 알몸으로 수찬이에게 큰 절을 하였다.
큰 절을 올리면서 난 나의 보지를 그에게 활짝 개방을 하고 말았다.
내가 큰 절을 올리면서 나의 보지를 개방을 하는 것을 바라 보던 수찬이는
" 혜지야!!! 사랑해...오늘부터 너는 내 여자야...나의 사랑스런 부인이란 말이야...."
" 고마워요...이렇게 늙은 나를 수찬씨의 여자로 받아 주어서.....감사 합니다..나의 주인이시여..."
나의 아들인 수찬이가 나의 알몸을 감싼다.
난 그의 품에 안겨 새로운 행복감을 맛 보고 있었다.
수찬이는 나를 침대 위로 올려 눕히고서는 나의 유방을 주물러 대기 시작을 하며 그의 입으로 나의 유두를 희롱을 한다.
유두에서 전달이 되는 짜릿한 자극으로 인하여 난 가뿐 숨을 몰아 쉬고 말았다.
그의 손이 나의 비경을 쓰다 듬기 시작을 한다.
" 엄마는 너무나 보지 털이 많아....입구를 찾으려면 힘이 들 거야.....보지 털을 전부 밀어 버리면....그럼 금방 찾을 수가 있을 텐데....."
" 수찬씨!! 엄마가 아니라고요...혜지라고 해요...그리고 보지 털을 밀어 주세요...."
" 정말로 밀어도 돼?"
" 그럼요, 이 혜지는 이제부터 당신의 여자이니까요...당신 것인데....당신 마음대로 하세요..."
아들이 내 보지를 밀어 준다는 이야기를 듣는 순간에 난 전기에 감전이 되는 듯한 너무나 강렬한 자극을 받고 말았고 그 자극은 오래 전부터 내가 갈구 해 온 갈망 같은 것이었다.
그런 오랜 갈망이 풀어지는 순간이 나에게 닥쳐 온 것이었고 그런 자극은 나의 보지를 적시는데 충분하고도 남음이 있었다.
나의 보지를 벌렁거리면서 그 속에 나의 흔적들을 밖으로 내 보내기 시작을 하였다.
그런 나의 몸을 알아 차린 수찬이는 욕실로 가서는 자신의 면도기하고 쉐이핑 크림을 가져 오더니 나의 보지에 크림을 잔뜩 묻히고서는 면도기로 나의 보지 털을 깍아내기 시작을 하였다.
차가운 금속이 나의 비부에 닿으면서 전달이 되는 그 짜릿한 자극으로 인하여 나의 보지 안은 홍수를 방불케 하는 물이 흘러 나오기 시작을 했다.
" 혜지는 보지 털을 밀어 주는 것이 좋은 가 보네...아주 싸는 구만.....질질...흘러 나오네...."
수찬이가 저속한 말을 사용을 하는데도 난 그 말이 그렇게 나에게 좋을 수가 없었다.
수찬이의 저속한 말을 할 수록에 나의 보지에서는 더욱더 많은 보지 물이 흘러 나오고 있었고 어느 사이에 난 수찬이의 여자가 되어 가고 있었다.
보지 털을 밀어 주고 난 뒤에 수찬이는 거울로 나의 보지를 내게 보여 주었다.
" 자!! 봐 예쁘게 잘 밀었지.... 아기 보지 같아!"
난 내 보지를 보면서 보지 털이 말끔하게 밀려 나간 것을 보면서 야릇한 흥분에 사로 잡히고 말았다.
보지 털을 밀고 난 뒤에 수찬이는 나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고서는 내 보지에 자신의 입을 갖다 대고서 내 보지를 핥아 대기 시작을 하였고 그의 자지는 나의 얼굴 위에 고정을 시키고 있었다.
난 그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그가 그것을 바라고 있는 것을 난 알고 있었다.
정말로 오랜만에 남자의 자지를 빨아 본다고 생각이 들었다.
수찬이의 자지는 내 입에 다 들어 가지 않을 정도로 크기가 만만하지 않았다.
그런 수찬이 자지를 입에 넣고서 빨아 대자 그 크기는 더욱더 커지고 있었다.
" 음음....혜지야....너무나 잘 빨아 주네..음음."
" 당신도 이 년의 보지를 너무나 잘 핥아 주고 있네요...이 혜지의 보지가 벌렁 다 뒤집힐 것 같아요..아...여보...아..아..아...나의....서방님...."
아들인 수찬이에게 존대를 사용을 하며 이렇게 아들에게 보지를 빨리는 것이 너무나 좋았다.
나의 내부적인 갈망이 바로 이것이었나 보다......
수찬이는 혀를 말아 나의 보지 안으로 밀어 넣고서는 보지 안을 헤집고 다녔고 그로 인하여 나의 보지 안은 홍수가 나고 말았다.
온 몸의 세포가 분열이 된 착각을 일으키며 난 아들의 혀로 인하여 아주 지독한 오르가즘을 맛 보고 말았다.
" 아아!! 여보...나와요..아..아.나 갈 것 같아요...나와요..아...아..여보...수찬씨...사랑해..."
내 보지에서 분비가 되는 나의 흔적은 수찬이가 전부 빨아 먹었다.
난 그의 자지를 혀로 핥아 주기도 하고 그의 국화 문양이 선명한 그의 항문을 혀로 살살 애무도 해 주었다.
수찬이가 몸을 바로 하고서는 나의 두 다리를 자신의 어깨 위에 걸치고서는 나의 사타구니를 넓게 벌리게 하고서는 나의 보지에 자지를 가져다 대고서는 푹하는 소리가 날 정도로 세차게 박아 넣는다.

" 아아악!! 살살...여보..살..살...해 줘요..너무나 커요....아..아...너무 커요...살살..."
애액으로 번들거리던 내 보지이지만 그의 자지를 받아 들이기에는 조금은 벅 찬 것 같았다.
보지가 찢어지는 듯한 통증을 느낀다.
그러나 그런 통증은 금방 가시고는 보지에선 아직까지 느껴 보지 못한 쾌감이 전달이 되어 온다.
그의 자지가 보지를 꽉 차게 만들었고 그의 움직임에 따라서 나의 보지는 서서히 조금씩 늘어 나기 시작을 한 것이었다.
자연 분만을 한 보지이기에 충분했던 것이었다.
위에서 내려 찍는 그의 자지는 마치 방망이와도 같았다.
함이 찬 그의 자지가 나의 보지를 박아 댈 때마다 난 그의 목에 두 손을 매달고서 애원을 하듯 그에게 나의 사랑을 전달을 하고 있었다.
" 아앙..아앙....너무 좋아요...아..여보...사랑해요...너무나 좋아요...아..아..아..아...여보..."
" 혜지 보지가 너무나 쫄깃해...이히...."
아들에게 혜지 보지라는 소리를 듣자 난 그 말에 너무나 큰 자극을 받았다.
나의 보지가 움찔 거리면서 난 한 웅쿰의 씹물을 다시 토하고 말았다.
수찬이의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
그의 속도에 맞춰서 난 엉덩이를 돌리기 시작을 했다.
" 아..아..씨발...나온다...나와...."
수찬이는 정액이 나오는 것이 너무나 아쉬운 사람처럼 사정을 하는 것이었다.
" 여보....이 년의 보지 안에 당신의 정액을 많이 넣어 줘요....아주 많이 싸 주세요...여보..여보."
" 알았어...."
그는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까지 나의 보지 안으로 밀어 넣고서는 몸을 일으켰다.
난 그의 정액이 나의 보지 안에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은 마음으로 다리를 꼰 채로 누워 있었고 그런 나의 입술에 그의 입술이 포개졌다.

그런데 그 날의 수찬이 하고 씹 질로 인한 후유증은 몇 달만에 나타나고 말았다.
그 동안에 우리는 부부처럼 살았다.
정작 있어야 할 월경이 없어진 것이었다.
병원에 가 보니 임신 8주라는 것이었다.
그 날 모의 고사를 보고서 귀가를 한 수찬이에게
" 여보, 나 오늘 병원에 갔어요....."
" 왜? 어디가 아파?"
" 아니요..."
" 그럼 왜?"
" 저기....저 당신의 아기를 가졌어요....."
" 정말로....혜지가 내 아기를 가진거야....그럼 그 아기는 내 동생이야 아니면 내 자식이야? 하하하"
그는 정말로 아주 통괘하게 웃었다.
그가 그렇게 웃는 것을 보자 난 한 시름을 놓았다.
만일에 그가 지우라고 한다면 어떻게 하나? 그것은 나를 사랑을 하지 않는다는 징조로 받아 들일 수 밖에 없는 것이기에 난 그에게 말을 하면서 내심으로 불안하기 짝이 없었다.
" 둘...다...되는 것이 아닌가요?"
" 아니지 내 자식이지....넌 내 아내이니까..."
하고서는 나를 자신의 품에 꼬옥 끌어 안는다.
난 아들의 품에 안겨 처음으로 내 자신이 그의 아내라는 것을 인식을 하고 있었다.
이 행복을 부디 오래 간직을 하고 싶었다.
다행히 그의 입시가 멀지 않았고 입시가 끝난 뒤에 우리는 이사를 결심을 하고 있었다.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정정당당하게 부부로 살아 갈 수가 있은 곳을 찾을 것이었다.
내가 임신을 하면서 다른 것이 하나가 있었다.
그것은 그의 성적 취향의 변화였다.
그는 나의 엉덩이를 손 바닥으로 때리기 시작을 했고 그것은 점점 혁대로 발전을 했고 다시 채찍으로 발전을 한 것이었다.
처음에 발전은 임신이 되면서 유난히도 배가 부르는 나이기에 앞으로 정상적인 체위로는 나도 그이도 만족을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소위 말하는 뒷치기 개씹을 하게 되었고 내가 엎드려 엉덩이를 들어 주면 그가 뒤에서 무릎을 꿇고서 내 보지를 박아 주었다.
그러면서 자연히 그의 손이 나의 엉덩이를 잡았고 그 잡았던 손으로 나의 엉덩이를 몇 번 때렸는데 난 그의 손이 나의 엉덩이를 때리는 순간에 그만 절정을 맛 보고 만 것이었다.
과거에 내 엄마가 그랬던 것처럼 아들에게 엉덩이를 맞는 순간에 난 아주 지독한 오르가즘을 맛 보고 만 것이었고 그것이 점점 강도가 강해지면서 난 아들에게 매를 맞는 것이 너무나 좋았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내가 좋아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아들이지 나의 남편이기도 한 수찬이가 나의 엉덩이와 나의 알몸을 매질을 하는 것을 너무나 즐긴다는 사실이었다.
혁대로 그에게 보지를 맞은 날에는 난 세상에서 내가 가장 행복한 여자라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고 채찍으로 그에게 매질을 당 할때에는 세상이 나를 위해 존재를 하는 것처럼 느꼈다.
그에게 알몸으로 매질을 당하면서 난 그에게 나의 잘못을 용서를 받아야만 했는데 이런 것들이 나의 보지를 젖게 만드는데 충분하고도 남았다.

그이가 대학을 떨어지고 우리는 고향을 등지고 말았다. 고향이라고 해 보아야 별 다른 기억이 있는 것이 아니었고 엄마와 아빠가 돌아 가시면서 우리는 친척이라고는 없었기에............
새로 이사 온 곳은 소도시였다.
아담한 단독을 사서 수리를 했다.
남편이 제일 공들인 곳은 우리들의 놀이 방이었고 그는 이 방을 꾸미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다.
그러나 난 배가 남산만큼이나 커진 관계로 그에게 모든 것을 일임할 수 밖에 없었다.
보름이나 늦게 난 아이를 낳았다.
그이를 닮은 딸이었다. 이름을 수지라고 지었다.
그이의 앞 자인 수자와 내 이름의 뒷자인 지를 합쳐 만든 이름이었다.
이 곳에 내려 오면서 그가 한 것은 수염을 기르는 일이었다. 그것은 그가 자신의 나이를 많게 보이기 위한 것이었다.
나이가 차이는 있으나 우리를 부부 사이로 인정을 하기에 충분했고 또 성공을 했다.
수지를 유모차에 태우고 나가면 모두 내가 부러워 죽는다.
어쩜, 나이가 어린 신랑을 극진하게 모시고 사느냐는 것이었다.
난 언제나 그에게 아주 극 존칭을 사용을 한다.
수지를 낳고 난 뒤에 그는 나에게 우리들의 놀이방을 공개를 했다.
지하실에 만든 공간이었다.
바닥은 타일이 깔려 있고 한 가운데는 말뚝이 있고 한 편에는 침대가 있으나 그 위에는 장판이 있었다.
그리고 벽에는 여러 개의 쇠가 박혀 있었다.
그는 그 곳을 공개를 하면서 제일 먼저 내가 보여준 것이 바로 물을 이용한 세척 방법이었다.
우리의 사랑의 열매인 수지는 잠을 자는 사이에 그는 나에게 사랑을 베풀어 주려고 한 것이었다.

나를 침대에 무릎을 끓고서 엎드리게 하고서는 나의 몸을 침대에 고정을 시켰다.
그리고는 나의 가랑이를 벌리게 하고서는 두 다리를 다시 고정을 시키고 보니 나의 보지와 항문이 그대로 노출이 되는 것이었다.
그렇게 하고서는 그는 나의 항문에 물을 넣었다.
수압으로 인하여 나의 항문 안으로 물이 밀려 들어 간다.
배가 아파 오기 시작을 한다.
" 혜지야! 엉덩이에 힘을 줘서 항문을 수축을 시켜다가 힘을 주어 물을 밖으로 세게 보내버려...."
" 네에, 알겠어요....당신이 시키는대로 할게요.."
그것은 이른 바 물 관장이라는 것이었다.
나의 항문에 들어 갔던 물은 나의 항문 안에 있던 똥을 같이 가지고 나오는 것이었다.
그러면 그는 다시 항문에 물을 넣고 다시 내보내고를 반복을 하자 나중에는 그대로 물 이외는 나오지 않는다.
그렇게 하고나자 이번에는 물을 세차게 해서 나의 보지를 공격을 하는 것이었다.
보지가 아리고 쓰리고 어떻게 해야 할 찌를 몰랐다.
보지가 얼얼했다.
그리고 나서 그는 그런 나의 엉덩이에 채찍질을 하기 시작을 한다.
언제부터 인가 난 아들인 그에게 매질을 당하는 것이 너무나 좋아한다.
찰싹!! 찰|싹....찰싹...
나의 엉덩이에 그의 채찍이 떨어 지면서 나의 엉덩이 위에 하나 둘씩 그림을 그려 넣는다.
보지에서 애액이 분비가 되고 난 말을 할 수가 없을 만큼의 흥분과 쾌감에 휩싸여 있는 것이었다.
난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하루에 한 번은 그에게 매 달려 매질을 당하면서 아들의 여자로 살아가는 난 너무나 행복한 삶을 영위를 하고 있다.
나의 어린 시절의 그 알 수가 없는 갈망은 이제는 없어졌다.
오늘도 난 알몸으로 수지와 함께 그이가 들어오기를 기다린다.
나의 알몸을 매질을 해 주는 그이의 사랑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너무나 졸필입니다.....
끝이 이상하게 마치는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내공이 부족한 관계이니 너무 나무라지 말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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