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夢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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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자기야`~ 미치겠어~어~~~~엉..... "
" 아~하~ 아.... 어떻케.... 어떻해... 나... 좀.... 아~아아앙.... "
동호의 집요한 보지 애무에 화숙은 정신을 차릴수 없을 지경이었다.
입술과 혀에 이은 동호의 손가락이 숨돌릴 사이 없이 음문을 후벼대고...
침대위에 화숙은 알몸으로 씹물을 콸콸 쏱아내며 흥분에 몸서리를 친다.
" 아~ 여보~ 나... 너무 많이 나왔지~ 닦아줘~ "
동호는 침대에 뒹굴고 있던 화숙의 팬티를 주워 그녀의 음부를 닦아낸다.
" 여보~ 당신 꺼 빨고 싶어~ "
" 그래~ 빨아..줘.... "
동호는 자세를 바꿔 침대에 누웠고,
이번엔 화숙이 동호의 위로 올라가 동호의 자지를 입에 물고 빨아댄다.
한참을 입으로 애무하던 화숙은 성난 동호의 좆을 자신의 유두에 비벼대기 시작하고.....
동호의 좆끝엔 화숙의 단단한 유두가 느껴진다.
" 좋아......? "
" 으응... 너무... 좋아.... 당신 좆은.... 아하.... 너무...'
동호가 삽입을 위해 화숙을 바로 눕히고, 정상위의 자세를 취하자 ,
화숙은 다리를 크게 벌리며, 동호의 자지를 단숨에 보지에 품어 버린다.
" 아~ 꽉..차.... 아` 여보... 더 깊이..... "
" 퍼퍽! 퍼퍼퍽!! 팍팍팍~ 퍼퍼퍼퍽 퍼퍽~~~ "
화숙의 갈구하는 소리와 동시에 동호의 엉덩이가 재 빠르게 움직이며,
동호의 자지가 화숙의 보지를 짖이기기 시작했다.
" 아~ 그래` 아~ 여보~ 좋아` "
화숙은 동호를 자연스럽게 여보, 당신, 이라는 호칭으로 부르며,
스무살이 넘는 연하의 남자 동호에게 길들여 지고 있었다.
" 자기야~ 물어봐~ 보지로 물어봐` 내 자지 조여봐.... "
" 으응... "
" 그래~ 그렇게` ...... 그래...."
" 느껴져? 여보... 느껴져... "
" 으응 ... 좋아.... "
동호는 화숙의 유방을 핧다가, 유두를 잘근잘근 깨물고, 다시 유두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 아~ 아` 더 세게~ 더 세게` 빨아줘~ 더세게..... "
" 엎드려~ 뒤에서 박을꺼야~ "
화숙은 동호에 말에 재빨리 자세를 바꿔 개처럼 동호의 자지를 받는다.
화숙의 히프를 잡고 한참을 쑤셔대던 동호는 좆물이 터져 나오려하자,
자지를 빼내어 손으로 기둥을 쥐고 사정을 억제했다.
" 자기 쌀꺼 같아?...... "
" 아냐.. 잠깐만.... "
동호는 침대에서 내려와 장농을 열고 화숙의 딜도를 찾았다.
" 자기 뭐해.... "
" 움직이지 말고 가만있어! "
동호는 화숙의 딜도중 가장 흉칙하게 생긴 놈을 화숙의 보지에 집어 넣고 쑤시기 시작했다.
" 자기.... 잉.... 뭐야`~~~~ "
" 뭐긴 뭐야` 자지지... "
" 아아아아악~~~~~ 아~ 아아퍼~~ "
너무 거칠고 깊게 집어 넣었는지 화숙이 아프다고 비명을 질러댔다.
" 차알싹~~~~ 철퍼덕~~~~ "
동호는 화숙의 히프를 한대 갈겼다.
" 좋잖아`~ "
다시 자세는 바뀌어 동호의 자지는 화숙에 입에 물려졌고,
딜도는 동호의 손에 의해 화숙의 보지를 유린하고 있었다.
" 여보`~ 당신 자지루 박아줘` 당신 자지가~ 좋아`~~ "
" 시팔~ 가만 있어봐`~ "
" 니가 좋아하는 거잖아~ "
" 아~~~ 아니야`~~ 아아아~ 앙~~ "
화숙은 동호의 손놀림에 신음을 토하고.... 동호는 다시 화숙의 입에 자지를 물렸다.
화숙의 손이 딜도를 움직이는 동호의 손과 하나가 되어 빠르게 움직였고,
화숙의 음부는 뜨거운 음액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동호도 딜도를 물어대는 화숙의 보지를 느끼면서, 그녀의 입에 정액을 배출하고 절정에 이르렀다.
" 휴우으... "
동호는 화숙의 입에 마지막 남은 한방울 까지 정액을 모두 담아 주고는,
몸을 부르르 떨면서 한숨을 내쉬고 침대에 누워 버렸다.
입에 가득찬 정액을 모두 목구멍으로 넘겨버린 화숙이 동호의 곁에 누우며 물었다.
" 그건... 어떻게 알았어.... "
" 이놈으루 해주니까 좋아... ? "
동호는 화숙에게 씹물로 번들거리는 딜도를 보이며 비웃듯이 물었다.
" 아니야~ ~ "
" 혼자 사니까.... 그랬잖...아.... "
" 이젠 당신 있으니..까... 필요 없어..... "
화숙은 부끄러움이 배인 낮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 하여간 넌 색꼴이야... "
" 근데 이걸루 자위 할때... 누구 생각해~ "
대답이 없다.
" 누구 생각 하면서 하냐구....? "
" 몰라~ 별걸... 다 물어~~~ "
" 근데~ 자기..야` 딜도는 어떻게 알았어~ "
" 파출부 옥자 아줌마가 이걸루 딸딸이를 치더라구~~~~ "
" 뭐라구 ? ~~~ 어떻게~ "
" 자기가 간수를 잘 못해서 그런거지 뭐~ "
" 이놈의 여자가~ "
" 씩씩 거리지마~ 자기 하는거 다 봤다던데 뭐~ "
" 어~휴~ 웬 챙피야~ 이게~ "
" 이놈의 여편네.... 내보내야 겠네......... "
" 그럼 ~ 옥자가 자기한테 들킨거야?.......... "
" 못본체 했어~ 모를꺼야 아마~~ "
토요일 오후
동호는 유진의 엄마를 만나기 위해 약속된 커피 숍으로 나갔다.
유진도 회사에서 곧장 커피숍으로 오기로 되어 있어서 동호는 혼자 커피숍으로 들어섰다.
서둘러 온탓인지 약속시간 보다 20여분을 빨리 도착한 동호는 구석에 자리를 잡고 담배를 피워 물었다.
2층에 위치한 커피숍은 토요일 저녁인데도 한산했다.
창밖에는 가을비가 내리고 있었고,
창가쪽 테이블에 한여인이 파마기가 풀어진 긴머리를 뒤로 묶은체 바바리를 입고 앉아 있었다.
저 여인이 유진의 엄마일까.......
그늘진 얼굴에 어딘지 모를 연민을 느끼게 하는 가냘퍼 보이는 여인이 앉아 있었다.
그 여인은 이쪽으로 한번 시선을 주고는 내내 창밖만을 응시하고 있었다.
동호는 찬찬히 그녀의 몸매를 훔쳐봤다.
검정색 바바리에 가는 발목을 가진 그녀는 중년으로 보이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남자로 하여금 보호본능을 일으키기 충분한 갸녀림과 여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었다.
그러고 있는데 동호는 유진의 전화를 받았다.
유진은 오는길이 막혀 약속시간보다 조금 늦을것 같다는 이야기와 함께
조금전에 엄마와 통화를 하였는데 커피숍에 와 있다는것 이었다.
동호는 유진과 전화를 끊고나서 다시한번 커피숍을 둘러 보았다.
자신이 눈여겨 보고있던 여자외에는 유진의 엄마로 보이는 여자는 아무도 없었다.
동호는 일어나 창가의 여자에게로 걸어갔다.
동호가 다가서자 여자는 창가를 응시하던 고개를 돌려 동호를 바라봤다.
" 저~ 혹시... 유진이 어머님 이세요? .... "
" 네..에... 아` 동호씨! ~ "
유진의 엄마는 자세를 고쳐 바로 앉으며 동호를 알아봤다.
" 네~ 김동홉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
꾸벅 고개를 숙여 인사를 마친 동호는 유진엄마의 맞은편에 앉았다.
" 유진이가 조금 늦는다는 전화를 받았어요.... "
" 아~네에.. 나도 전화를 받았어요... "
그리고 잠시 두사람 사이에는 정적이 흘렀다.
가까이 마주 앉아 바라보는 유진엄마의 얼굴은
건너편에서 보던 여인의 모습과는 달리 한결 나이가 들어 보였다.
그래도 움푹 들어간 눈자위와 윤곽이 뚜렷한 얼굴은
진한향수 냄새와 함께 고독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품고 있는듯 했다.
" 서른셋이라구 했나요?.... "
" 네~ 유진이하고 일곱살 차입니다. "
" 네..에.. 그러네요... 유진이가 고집이 센데 오래 사귀었네요. "
" 뭘요` 고집이야 다 있죠 뭐.. 착하잖아요.. "
" 호호호.. 그렇게 봐주니 감사해요 ... 호호.. "
유진엄마의 웃음에 한쪽 보조개가 들어 가는것을 보며 동호는 그녀가 육감적이라는 생각을 했다.
동호는 자신의 장모가 될지도 모르는 여인에게 첫 인사를 하면서도 섹스를 떠올리고 있었다.
그녀는 그만큼이나 동호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유혹적인 중년이었다.
유진엄마와 그렇게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서먹한 분위기가 풀어지고 있을때 유진이 커피숍에 들어섰다.
" 엄마~ 얘기 많이 나누셨어요? ~ "
유진은 엄마에게 말은 던지며 동호 곁에 앉았다.
그리고 이어진 이런 저런 이야기 끝에 유진엄마는 동호의 부모님등 가족관계에 대해 물어보고는
두사람이 잘 되길 바라며, 유진이 나이만 먹었지 아직 어리니 잘 부탁한다는 말로 첫 만남의 형식적인 절차는 끝이났다.
" 어디 나가서 저녁이나 드시죠.... "
" 동호씨~ 맛있는거 먹으러가자~ "
유진은 기분이 좋은지 동호에 팔에 매달리며 애교를 부렸고,
유진엄마는 " 얘는~ " 하며 유진의 가벼움을 나무랐다.
세 사람은 커피숍 근처의 한 식당에서 갈비로 저녁식사를 했고,
유진엄마는 동호가 집에 모셔다 드리겠다는 것을 뿌리치고는.....
토요일이니 둘이서 재미있게 보내고, 집에 한번 놀러 오라는 인사말을 하고는 홀로 돌아갔다.
동호와 유진은 오랜만에 젊은이들로 물결을 이룬 토요일 밤거리를 팔장을 끼고 걸었다.
유진은 동호를 만난 엄마가 흡족해 했던것에 기분이 좋았다.
한참을 아이쇼핑을 하며 걷던 동호와 유진은 자주 드나들던 모텔 앞을 지나며 서로 눈을 맞췄고,
자연스럽게 모텔로 들어섰다.
" 아~ 자기야` 사랑해~ "
동호는 전라의 유진을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핧아주고 있었다.
이제 동호의 입술이 닿지 않은곳은 유진의 보지 뿐이었다.
동호의 입술이 유진의 사타구니를 핧고 있을때 유진의 보지는 벌써 꿀물로 범벅이었다.
그래도 동호는 유진의 보지는 아껴두고 아래로 내려왔다.
동호는 유진의 발가락을 입에 물고 빨아댔다.
" 아~~~ 하`~~~~~~ 하`~~~ "
유진은 참기 어려운 짜릿함으로 발가락을 오무리며 동호의 애무에 반응한다.
" 아아아~ 자기야` 그..만.... "
" 자기야` 넣어줘~ 자기꺼 느끼고 싶어~ 못..참..겠어~~~ "
동호의 입술은 발가락에서 그녀의 종아리를 지나 음문으로 이동했다.
질퍽한 음문주위를 핧아대던 동호의 혓바닥이 유진의 대음순을 이빨로 씹어대고,
마침내 동호가 유진의 보지구멍을 통째로 먹을듯이 빨아대자 유진은 동호의 머리칼을 움켜쥐고
허리를 활처럼 휘며 튀어 올랐다.
" 아아앙아아아아아아앙~ 못참겠어.. 아아.. 모못참겠..어... 바가줘... 아아아아아앙앙..~ "
" 그래` 유진아` 나도 못참겠어` 아하~ "
" 아~ 빨리잉~ "
동호의 삽입에 유진은 두다리를 벌리고 자지를 받았다.
유진의 질은 언제나처럼 따뜻햇고, 그녀의 질속에 가득 들어찬 음액은 동호의 삽입으로 음문 밖으로
밀려나왔다.
" 북적~ 풀적~ 북적적 짝~짝짝~~ "
" 퍽~ 퍼퍼퍽~ 퍽퍼퍽~ "
" 아으으으으~ 아그그그~ 아아아~앙~ "
" 좋아`~조금더~~ 아~ 그래`~ "
동호와 유진의 씹질하는 소리는 뜨겁게 달아오르며 모텔방을 가득채우고 있었다.
유진의 양다리는 동호의 허벅지를 감아 당기고, 동호는 사정없이 유진의 보지를 내리찍었다.
" 허헉~ 아~ 죽어`~~ 아 동호씨`~ 미치겠어` 살꺼같아....... "
" 그래~ 싸~ 많이 싸줘`~ ~~ 유진아`~~ "
" 동호씨~ 자기도 싸줘` 내속에~ 많...이..... "
유진의 얼굴은 구슬같은 땀방울을 맺히며 절정의 순간을 맞이한다.
" 아~~~ 나 싼다`~~~"
" 응 나도.... "
유진은 강력한 질수축으로 동호를 짜릿하게 만들어주며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동호는 오랜만에 일요일을 집에서 맞이했다.
자신의 원룸보다 화숙의 집에서 자는 날이 더 많았던 동호는 가족들이 있는 집에도 자주 들러보지 못하고 있었다.
늦잠을 자고 거실로 나온 동호는 위층에서 시끌거리는 소리에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에는 동호의 형과 형수 그리고 형의 처제인 민주가 고스톱을 치고 있었다.
" 이제 일어 났냐~ "
형이 성격대로 쌀쌀맞은 인사를 던진다.
" 삼춘 오랜만이에요~ "
형의 말에 이어 사돈처녀인 민주가 동호를 반갑게 맞이한다.
말이 사돈처녀이지 민주는 33살로 동호와 동갑나기 이다.
그리고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아 사돈처녀인 셈이다.
또 동호를 조카의 삼춘이라고 자신도 삼춘이라고 불러준다.
" 웬일들이야~ 아침부터 고스톱을.... "
" 삼춘은 아침이라니 지금이 몇신데~ "
" 그런가~ 벌써 12시가 넘은거야~ "
" 호호호... "
민주는 짙은화장에 화려한 차림으로 다리를 양옆으로 모으고 앉아 있었는데,
동호의 눈에는 형이나 형수는 보이지 않고 민주의 섹시함만이 눈에 들어왔다.
오래전 일이지만 동호는 우연히 민주의 속옷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해외여행을 자주다니던 민주는 외국에서 구해온것인지 정말 야한 팬티를 많이도 갖고 있었다.
그걸 보던 동호는 이런 도발적인 팬티를 입고 사내들에게 아래를 벌려주는 민주를 상상하니,
민주가 상당히 야한 여자라는 생각과, 그로인해 민주의 섹시함에 관심이 많았다.
동호는 저녁까지 집에 머물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언니의 집에 놀러왔던 민주와 함께 집을 나왔다.
" 차는 왜 안타고 왔어 ? "
" 삼춘차 얻어타려고 그랬나보네요 ~ 호호~호~ "
" 사실은 며칠전에 접촉사고가 있어서 공장에 들어갔어요 "
" 아뭏튼 삼촌이랑 드라이브하게 돼서 잘됐네요~ 언제나 삼춘차 타보겠어요~ 호호~ "
" 그럼 진짜 드라이브나 할까~ ? "
" 그래주면 좋치 뭐~ 싱글의 쓸쓸한 일요일 저녁인데.... 호~ 호호호 "
" 싱글은 혼자만 싱글인가 뭐~ "
동호는 차를 몰고 올림픽대로를 달려 나갔다.
그리고 도착한 양수리 강변에서 동호와 민주는 차를 세우고 잠시 강바람을 맞으며,
노총각 노처녀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가볍게 나누며 걸었다.
그리고 둘다 술이 고파진 남녀는 차를 가져온것도 다 잊고 예쁜카페에 들어 앉아 양주를 주문했다.
서른을 넘긴, 알거 다아는 노총각 동호와 노처녀 민주는
결혼과 이성 그리고 섹스를 안주 삼아 이야기가 이야기의 꼬리를 물며 밤은 깊어갔다.
이야기는 위험수위를 넘어가고 ......
술이 파한시간은 12시가 훌쩍 넘었고, 인근에 모텔 불빛이 보였지만 사돈지간인 두사람은 누가 먼저
모텔이야기를 꺼내진 못했다.
대리운전으로 서울로 돌아온 두사람은 먼저 민주의 아파트에 도착했다.
민주를 내려주고 자신의 원룸으로 돌아가려던 동호는 들어가서 차라도 한잔하고 쉬었다 가라는
민주의 말에 못이기는체 대리운전 기사를 돌려 보내고 민주의 아파트로 올라갔다.
< 쓰면서 재미가 없다는 생각에 진행이 잘 안되는군요....
새로운걸 써야지 하면서도 등장인물은 점점 많아지구 고민입니다. ㅎㅎㅎ >
" 아~하~ 아.... 어떻케.... 어떻해... 나... 좀.... 아~아아앙.... "
동호의 집요한 보지 애무에 화숙은 정신을 차릴수 없을 지경이었다.
입술과 혀에 이은 동호의 손가락이 숨돌릴 사이 없이 음문을 후벼대고...
침대위에 화숙은 알몸으로 씹물을 콸콸 쏱아내며 흥분에 몸서리를 친다.
" 아~ 여보~ 나... 너무 많이 나왔지~ 닦아줘~ "
동호는 침대에 뒹굴고 있던 화숙의 팬티를 주워 그녀의 음부를 닦아낸다.
" 여보~ 당신 꺼 빨고 싶어~ "
" 그래~ 빨아..줘.... "
동호는 자세를 바꿔 침대에 누웠고,
이번엔 화숙이 동호의 위로 올라가 동호의 자지를 입에 물고 빨아댄다.
한참을 입으로 애무하던 화숙은 성난 동호의 좆을 자신의 유두에 비벼대기 시작하고.....
동호의 좆끝엔 화숙의 단단한 유두가 느껴진다.
" 좋아......? "
" 으응... 너무... 좋아.... 당신 좆은.... 아하.... 너무...'
동호가 삽입을 위해 화숙을 바로 눕히고, 정상위의 자세를 취하자 ,
화숙은 다리를 크게 벌리며, 동호의 자지를 단숨에 보지에 품어 버린다.
" 아~ 꽉..차.... 아` 여보... 더 깊이..... "
" 퍼퍽! 퍼퍼퍽!! 팍팍팍~ 퍼퍼퍼퍽 퍼퍽~~~ "
화숙의 갈구하는 소리와 동시에 동호의 엉덩이가 재 빠르게 움직이며,
동호의 자지가 화숙의 보지를 짖이기기 시작했다.
" 아~ 그래` 아~ 여보~ 좋아` "
화숙은 동호를 자연스럽게 여보, 당신, 이라는 호칭으로 부르며,
스무살이 넘는 연하의 남자 동호에게 길들여 지고 있었다.
" 자기야~ 물어봐~ 보지로 물어봐` 내 자지 조여봐.... "
" 으응... "
" 그래~ 그렇게` ...... 그래...."
" 느껴져? 여보... 느껴져... "
" 으응 ... 좋아.... "
동호는 화숙의 유방을 핧다가, 유두를 잘근잘근 깨물고, 다시 유두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 아~ 아` 더 세게~ 더 세게` 빨아줘~ 더세게..... "
" 엎드려~ 뒤에서 박을꺼야~ "
화숙은 동호에 말에 재빨리 자세를 바꿔 개처럼 동호의 자지를 받는다.
화숙의 히프를 잡고 한참을 쑤셔대던 동호는 좆물이 터져 나오려하자,
자지를 빼내어 손으로 기둥을 쥐고 사정을 억제했다.
" 자기 쌀꺼 같아?...... "
" 아냐.. 잠깐만.... "
동호는 침대에서 내려와 장농을 열고 화숙의 딜도를 찾았다.
" 자기 뭐해.... "
" 움직이지 말고 가만있어! "
동호는 화숙의 딜도중 가장 흉칙하게 생긴 놈을 화숙의 보지에 집어 넣고 쑤시기 시작했다.
" 자기.... 잉.... 뭐야`~~~~ "
" 뭐긴 뭐야` 자지지... "
" 아아아아악~~~~~ 아~ 아아퍼~~ "
너무 거칠고 깊게 집어 넣었는지 화숙이 아프다고 비명을 질러댔다.
" 차알싹~~~~ 철퍼덕~~~~ "
동호는 화숙의 히프를 한대 갈겼다.
" 좋잖아`~ "
다시 자세는 바뀌어 동호의 자지는 화숙에 입에 물려졌고,
딜도는 동호의 손에 의해 화숙의 보지를 유린하고 있었다.
" 여보`~ 당신 자지루 박아줘` 당신 자지가~ 좋아`~~ "
" 시팔~ 가만 있어봐`~ "
" 니가 좋아하는 거잖아~ "
" 아~~~ 아니야`~~ 아아아~ 앙~~ "
화숙은 동호의 손놀림에 신음을 토하고.... 동호는 다시 화숙의 입에 자지를 물렸다.
화숙의 손이 딜도를 움직이는 동호의 손과 하나가 되어 빠르게 움직였고,
화숙의 음부는 뜨거운 음액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동호도 딜도를 물어대는 화숙의 보지를 느끼면서, 그녀의 입에 정액을 배출하고 절정에 이르렀다.
" 휴우으... "
동호는 화숙의 입에 마지막 남은 한방울 까지 정액을 모두 담아 주고는,
몸을 부르르 떨면서 한숨을 내쉬고 침대에 누워 버렸다.
입에 가득찬 정액을 모두 목구멍으로 넘겨버린 화숙이 동호의 곁에 누우며 물었다.
" 그건... 어떻게 알았어.... "
" 이놈으루 해주니까 좋아... ? "
동호는 화숙에게 씹물로 번들거리는 딜도를 보이며 비웃듯이 물었다.
" 아니야~ ~ "
" 혼자 사니까.... 그랬잖...아.... "
" 이젠 당신 있으니..까... 필요 없어..... "
화숙은 부끄러움이 배인 낮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 하여간 넌 색꼴이야... "
" 근데 이걸루 자위 할때... 누구 생각해~ "
대답이 없다.
" 누구 생각 하면서 하냐구....? "
" 몰라~ 별걸... 다 물어~~~ "
" 근데~ 자기..야` 딜도는 어떻게 알았어~ "
" 파출부 옥자 아줌마가 이걸루 딸딸이를 치더라구~~~~ "
" 뭐라구 ? ~~~ 어떻게~ "
" 자기가 간수를 잘 못해서 그런거지 뭐~ "
" 이놈의 여자가~ "
" 씩씩 거리지마~ 자기 하는거 다 봤다던데 뭐~ "
" 어~휴~ 웬 챙피야~ 이게~ "
" 이놈의 여편네.... 내보내야 겠네......... "
" 그럼 ~ 옥자가 자기한테 들킨거야?.......... "
" 못본체 했어~ 모를꺼야 아마~~ "
토요일 오후
동호는 유진의 엄마를 만나기 위해 약속된 커피 숍으로 나갔다.
유진도 회사에서 곧장 커피숍으로 오기로 되어 있어서 동호는 혼자 커피숍으로 들어섰다.
서둘러 온탓인지 약속시간 보다 20여분을 빨리 도착한 동호는 구석에 자리를 잡고 담배를 피워 물었다.
2층에 위치한 커피숍은 토요일 저녁인데도 한산했다.
창밖에는 가을비가 내리고 있었고,
창가쪽 테이블에 한여인이 파마기가 풀어진 긴머리를 뒤로 묶은체 바바리를 입고 앉아 있었다.
저 여인이 유진의 엄마일까.......
그늘진 얼굴에 어딘지 모를 연민을 느끼게 하는 가냘퍼 보이는 여인이 앉아 있었다.
그 여인은 이쪽으로 한번 시선을 주고는 내내 창밖만을 응시하고 있었다.
동호는 찬찬히 그녀의 몸매를 훔쳐봤다.
검정색 바바리에 가는 발목을 가진 그녀는 중년으로 보이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남자로 하여금 보호본능을 일으키기 충분한 갸녀림과 여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었다.
그러고 있는데 동호는 유진의 전화를 받았다.
유진은 오는길이 막혀 약속시간보다 조금 늦을것 같다는 이야기와 함께
조금전에 엄마와 통화를 하였는데 커피숍에 와 있다는것 이었다.
동호는 유진과 전화를 끊고나서 다시한번 커피숍을 둘러 보았다.
자신이 눈여겨 보고있던 여자외에는 유진의 엄마로 보이는 여자는 아무도 없었다.
동호는 일어나 창가의 여자에게로 걸어갔다.
동호가 다가서자 여자는 창가를 응시하던 고개를 돌려 동호를 바라봤다.
" 저~ 혹시... 유진이 어머님 이세요? .... "
" 네..에... 아` 동호씨! ~ "
유진의 엄마는 자세를 고쳐 바로 앉으며 동호를 알아봤다.
" 네~ 김동홉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
꾸벅 고개를 숙여 인사를 마친 동호는 유진엄마의 맞은편에 앉았다.
" 유진이가 조금 늦는다는 전화를 받았어요.... "
" 아~네에.. 나도 전화를 받았어요... "
그리고 잠시 두사람 사이에는 정적이 흘렀다.
가까이 마주 앉아 바라보는 유진엄마의 얼굴은
건너편에서 보던 여인의 모습과는 달리 한결 나이가 들어 보였다.
그래도 움푹 들어간 눈자위와 윤곽이 뚜렷한 얼굴은
진한향수 냄새와 함께 고독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품고 있는듯 했다.
" 서른셋이라구 했나요?.... "
" 네~ 유진이하고 일곱살 차입니다. "
" 네..에.. 그러네요... 유진이가 고집이 센데 오래 사귀었네요. "
" 뭘요` 고집이야 다 있죠 뭐.. 착하잖아요.. "
" 호호호.. 그렇게 봐주니 감사해요 ... 호호.. "
유진엄마의 웃음에 한쪽 보조개가 들어 가는것을 보며 동호는 그녀가 육감적이라는 생각을 했다.
동호는 자신의 장모가 될지도 모르는 여인에게 첫 인사를 하면서도 섹스를 떠올리고 있었다.
그녀는 그만큼이나 동호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유혹적인 중년이었다.
유진엄마와 그렇게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서먹한 분위기가 풀어지고 있을때 유진이 커피숍에 들어섰다.
" 엄마~ 얘기 많이 나누셨어요? ~ "
유진은 엄마에게 말은 던지며 동호 곁에 앉았다.
그리고 이어진 이런 저런 이야기 끝에 유진엄마는 동호의 부모님등 가족관계에 대해 물어보고는
두사람이 잘 되길 바라며, 유진이 나이만 먹었지 아직 어리니 잘 부탁한다는 말로 첫 만남의 형식적인 절차는 끝이났다.
" 어디 나가서 저녁이나 드시죠.... "
" 동호씨~ 맛있는거 먹으러가자~ "
유진은 기분이 좋은지 동호에 팔에 매달리며 애교를 부렸고,
유진엄마는 " 얘는~ " 하며 유진의 가벼움을 나무랐다.
세 사람은 커피숍 근처의 한 식당에서 갈비로 저녁식사를 했고,
유진엄마는 동호가 집에 모셔다 드리겠다는 것을 뿌리치고는.....
토요일이니 둘이서 재미있게 보내고, 집에 한번 놀러 오라는 인사말을 하고는 홀로 돌아갔다.
동호와 유진은 오랜만에 젊은이들로 물결을 이룬 토요일 밤거리를 팔장을 끼고 걸었다.
유진은 동호를 만난 엄마가 흡족해 했던것에 기분이 좋았다.
한참을 아이쇼핑을 하며 걷던 동호와 유진은 자주 드나들던 모텔 앞을 지나며 서로 눈을 맞췄고,
자연스럽게 모텔로 들어섰다.
" 아~ 자기야` 사랑해~ "
동호는 전라의 유진을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핧아주고 있었다.
이제 동호의 입술이 닿지 않은곳은 유진의 보지 뿐이었다.
동호의 입술이 유진의 사타구니를 핧고 있을때 유진의 보지는 벌써 꿀물로 범벅이었다.
그래도 동호는 유진의 보지는 아껴두고 아래로 내려왔다.
동호는 유진의 발가락을 입에 물고 빨아댔다.
" 아~~~ 하`~~~~~~ 하`~~~ "
유진은 참기 어려운 짜릿함으로 발가락을 오무리며 동호의 애무에 반응한다.
" 아아아~ 자기야` 그..만.... "
" 자기야` 넣어줘~ 자기꺼 느끼고 싶어~ 못..참..겠어~~~ "
동호의 입술은 발가락에서 그녀의 종아리를 지나 음문으로 이동했다.
질퍽한 음문주위를 핧아대던 동호의 혓바닥이 유진의 대음순을 이빨로 씹어대고,
마침내 동호가 유진의 보지구멍을 통째로 먹을듯이 빨아대자 유진은 동호의 머리칼을 움켜쥐고
허리를 활처럼 휘며 튀어 올랐다.
" 아아앙아아아아아아앙~ 못참겠어.. 아아.. 모못참겠..어... 바가줘... 아아아아아앙앙..~ "
" 그래` 유진아` 나도 못참겠어` 아하~ "
" 아~ 빨리잉~ "
동호의 삽입에 유진은 두다리를 벌리고 자지를 받았다.
유진의 질은 언제나처럼 따뜻햇고, 그녀의 질속에 가득 들어찬 음액은 동호의 삽입으로 음문 밖으로
밀려나왔다.
" 북적~ 풀적~ 북적적 짝~짝짝~~ "
" 퍽~ 퍼퍼퍽~ 퍽퍼퍽~ "
" 아으으으으~ 아그그그~ 아아아~앙~ "
" 좋아`~조금더~~ 아~ 그래`~ "
동호와 유진의 씹질하는 소리는 뜨겁게 달아오르며 모텔방을 가득채우고 있었다.
유진의 양다리는 동호의 허벅지를 감아 당기고, 동호는 사정없이 유진의 보지를 내리찍었다.
" 허헉~ 아~ 죽어`~~ 아 동호씨`~ 미치겠어` 살꺼같아....... "
" 그래~ 싸~ 많이 싸줘`~ ~~ 유진아`~~ "
" 동호씨~ 자기도 싸줘` 내속에~ 많...이..... "
유진의 얼굴은 구슬같은 땀방울을 맺히며 절정의 순간을 맞이한다.
" 아~~~ 나 싼다`~~~"
" 응 나도.... "
유진은 강력한 질수축으로 동호를 짜릿하게 만들어주며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동호는 오랜만에 일요일을 집에서 맞이했다.
자신의 원룸보다 화숙의 집에서 자는 날이 더 많았던 동호는 가족들이 있는 집에도 자주 들러보지 못하고 있었다.
늦잠을 자고 거실로 나온 동호는 위층에서 시끌거리는 소리에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에는 동호의 형과 형수 그리고 형의 처제인 민주가 고스톱을 치고 있었다.
" 이제 일어 났냐~ "
형이 성격대로 쌀쌀맞은 인사를 던진다.
" 삼춘 오랜만이에요~ "
형의 말에 이어 사돈처녀인 민주가 동호를 반갑게 맞이한다.
말이 사돈처녀이지 민주는 33살로 동호와 동갑나기 이다.
그리고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아 사돈처녀인 셈이다.
또 동호를 조카의 삼춘이라고 자신도 삼춘이라고 불러준다.
" 웬일들이야~ 아침부터 고스톱을.... "
" 삼춘은 아침이라니 지금이 몇신데~ "
" 그런가~ 벌써 12시가 넘은거야~ "
" 호호호... "
민주는 짙은화장에 화려한 차림으로 다리를 양옆으로 모으고 앉아 있었는데,
동호의 눈에는 형이나 형수는 보이지 않고 민주의 섹시함만이 눈에 들어왔다.
오래전 일이지만 동호는 우연히 민주의 속옷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해외여행을 자주다니던 민주는 외국에서 구해온것인지 정말 야한 팬티를 많이도 갖고 있었다.
그걸 보던 동호는 이런 도발적인 팬티를 입고 사내들에게 아래를 벌려주는 민주를 상상하니,
민주가 상당히 야한 여자라는 생각과, 그로인해 민주의 섹시함에 관심이 많았다.
동호는 저녁까지 집에 머물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언니의 집에 놀러왔던 민주와 함께 집을 나왔다.
" 차는 왜 안타고 왔어 ? "
" 삼춘차 얻어타려고 그랬나보네요 ~ 호호~호~ "
" 사실은 며칠전에 접촉사고가 있어서 공장에 들어갔어요 "
" 아뭏튼 삼촌이랑 드라이브하게 돼서 잘됐네요~ 언제나 삼춘차 타보겠어요~ 호호~ "
" 그럼 진짜 드라이브나 할까~ ? "
" 그래주면 좋치 뭐~ 싱글의 쓸쓸한 일요일 저녁인데.... 호~ 호호호 "
" 싱글은 혼자만 싱글인가 뭐~ "
동호는 차를 몰고 올림픽대로를 달려 나갔다.
그리고 도착한 양수리 강변에서 동호와 민주는 차를 세우고 잠시 강바람을 맞으며,
노총각 노처녀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가볍게 나누며 걸었다.
그리고 둘다 술이 고파진 남녀는 차를 가져온것도 다 잊고 예쁜카페에 들어 앉아 양주를 주문했다.
서른을 넘긴, 알거 다아는 노총각 동호와 노처녀 민주는
결혼과 이성 그리고 섹스를 안주 삼아 이야기가 이야기의 꼬리를 물며 밤은 깊어갔다.
이야기는 위험수위를 넘어가고 ......
술이 파한시간은 12시가 훌쩍 넘었고, 인근에 모텔 불빛이 보였지만 사돈지간인 두사람은 누가 먼저
모텔이야기를 꺼내진 못했다.
대리운전으로 서울로 돌아온 두사람은 먼저 민주의 아파트에 도착했다.
민주를 내려주고 자신의 원룸으로 돌아가려던 동호는 들어가서 차라도 한잔하고 쉬었다 가라는
민주의 말에 못이기는체 대리운전 기사를 돌려 보내고 민주의 아파트로 올라갔다.
< 쓰면서 재미가 없다는 생각에 진행이 잘 안되는군요....
새로운걸 써야지 하면서도 등장인물은 점점 많아지구 고민입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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