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夢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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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가 늦잠에서 깨어나 거실로 나오자, 집안은 은은한 클래식 선율로 가득했고,
화숙은 앞치마를 두르고 주방에서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 이제 일어났어요~ "
화숙은 새색씨 모양 곱게 차려입고 동호를 맞았다.
" 으응.... 언제 일어났어..... "
" 난 진작에 일어났죠~ 욕조에 물 받아 놨어요.... 샤워하고 나와요~ "
동호는 냉수를 한잔 들이키고 샤워를 하러 욕실로 들어갔다.
동호가 욕조에 몸을 담그고 어제의 피로를 풀고 있는데 화숙이 욕실의 문을 열고 들어서더니
" 속옷 새걸로 입어요 " 하며 욕실에 넣어준다.
" 웬거야~ 남자 속옷이 있어? "
" 그냥 입어요~ 묻지 말구..... 새옷이니까` "
동호는 화숙이 준 섹시한 런닝과 팬티를 입고 식탁에 앉았다.
식탁엔 화숙의 정성이 한눈에 보이는 음식들이 차려져 있었다.
" 언제 이걸 다 차렸어~ "
" 재료는 냉장고에 다 있어서 금방 했어요~ 어서 들어요~ "
동호는 식사를 하며 웬 남자 속옷이 있느냐고 물었지만
화숙은 나중에 이야기 해주겠노라 하며 이야기 하지 않았다.
사실 화숙은 혼자살면서 성욕을 자위로 해결했는데, 남자속옷은 딜도와 함께 화숙의 자위도구였다.
그래서 화숙은 통신판매를 통해, 딜도와 섹시함이 물씬 풍기는 남자의 속옷을 수집하고 있었는데,
그것을 동호에게 얘기 하기가 부끄러웠던 것이다.
더욱이 지금 자기 앞에 앉은 동호는 불과 이틀전에 강간의 형식을 빌어 자신을 갖고 말았지만,
이틀간에 걸친 동호와의 섹스는 오히려 화숙에게는 구원의 손길 이었기에,
동호에게 자신의 부끄러운 행적을 이야기 하기가 여려웠던 것이다.
언젠간 알게 되어도 그만 이지만.....
식사를 마치고 화숙과 나란히 앉아 차를 마시고 있는데,
정애에게서 화숙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정애는 동호가 집에 올시간이 다 되어 가는데, 화숙이 자기집에 안올것이냐고 묻는것 같았고,
화숙은 오늘은 일이 있어서 갈수 없겠다고 이야기 했다.
그리고 잠시후 동호도 역시 정애의 전화를 받았다.
" 동호씨~ ? "
" 왜~ ~ "
" 오늘 엄마 못온데네~ 민경이 봐 줄사람이 없어서 연습은 못하겠어~ "
" 그래~ 그럼.... 내일 갈께` "
" 일 없으면 놀러 오던지~ "
" 알았어~ 봐서 ~~~ "
동호는 정애와 통화하며 화숙과 함께 은밀한 웃음을 지었다.
동호는 그날 하루종일 화숙의 밀린 욕구를 다 풀어주며 화숙에 집에서 지냈다.
파출부도 하루걸러 오기 때문에 두사람은 거의 나체로 온집안을 돌아다니며 사랑을 나눴다.
그리고 또 화숙은 백수인 동호에게 새로운 직장을 제의했다.
동호를 자신과 가까운곳에 있게하고 싶은 마음에 자신소유 빌딩의 관리과장을 맡아 달라고~
관리과장은 빌딩의 관리도 해야하지만 사실은 화숙의 모든것을 도와주는 집사와 같은 자리였다.
마침 관리과장은 화숙의 친척 조카뻘 되는 사람이 일을 보고 있었는데,
이민을 준비 하느라 사람을 알아보고 있는중이었다.
동호는 화숙의 제의에 흔쾌히 응했다.
동호는 그날이후 거의 화숙의 집에서 기거하다 시피하며 생활했고,
며칠 더 정애의 운전교습을 마쳐준뒤, 화숙과 함께 빌딩으로 출근해서 업무를 인계 받았다.
강남의 빌딩은 동호가 생각했던것보다 엄청커서 직원도 관리직, 기사, 경비등 30명이나 되는 규모였고,
화숙은 거의 준재벌은 되는 부자였다.
화숙은 동호에게 관리과장을 맡아준것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승용차도 새것으로 뽑아줬다.
" 아~으으음~ 허헉~ 헉~ ~"
" 아퍼? ~ 그만해~"
" 아..아냐~ 자기 맘데로 해~ 난.. 괜찮아~ 아~아`아아~ "
유진은 벌써 오르가즘에 한차례 오른뒤 이지만,
동호의 계속되는 삽입에 보지가 얼얼해 오면서도 뒤로 동호를 받고 있었다.
유진은 동호에게 피를 보이며 자신의 처녀막을 바쳤고, 벌써 동호와의 관계도 7년이나 이어지면서,
피임 실패로 벌써 두번이나 동호의 아이를 낙태하고 있었다.
그래도 그녀는 언제나 20살 처럼 싱그럽다.
" 아~ 나 쌀꺼 같애~ 으으으으으으~~~~ "
" 그래~ 어서해~~~~ "
동호는 유진의 보지에서 좆대를 꺼내어 유진의 둥그런 엉덩이에 좆물을 싸기 시작한다.
그리고 손바닥으로 번쩍 처들린 유진의 히프에 토해버린 좆물을 넓게 마사지를 하듯이 문질렀다.
" 아~~~ 나.... 부었나봐~~~ "
유진은 엎드린체 손으로 자신의 음문을 만져본다.
" 아퍼~~~~ "
" 아니~ 아프진 않은데.... 감각이 없어~~ "
동호가 유진의 옆에 벌렁 눕자, 유진이 엎드린 자세 그대로 동호의 성기를 입에 물고 빨아준다.
유진은 동호의 자지에 묻은 두사람의 흔적을 깨끗이 청소라도 하듯이 핧아 먹었다.
모텔에서 나온 동호는 유진을 바래다 주기위해 차를 몰았다.
" 자기야~ 그 회사 좋은가봐~ "
" 왜~? "
" 차두 뽑아주구~ 돈 많은 회산가보지? "
" 그런가보지~ " 하며 동호는 유진의 치마위로 보지를 찾아 만졌다.
" 웃기지 말구 ~ "
" 회사에 예쁜 여직원 있어? "
" 있긴 있는데~ 너만큼 이쁜애는 없더라~ 후후후흐 걱정마~ "
" 자기야... 그리구 이번주말에 우리엄마나 만나자.... "
" 그럴까~ "
유진이 한동안 보채온 일이었다.
동호는 백수생활이 정리되면 보자고 미뤄온 일이었는데,
이제 새로운 직장도 얻었으니, 장모가 될지도 모르는 유진의 엄마를 만나보긴 해야했다.
동호는 말이 관리과장이지 출퇴근시간도 일정하지 않은 그야말로 호사스런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다.
거의 화숙의 집에서 생활하며 집에서는 화숙과 부부처럼 지냈고,
회사에 출근해 일을 보고 있을때도,
화숙이 사장실에 나타나면 동호는 사장실에서도 화숙을 갖곤했다.
그래서 눈치 빠른 직원은 동호와 화숙의 관계를 추측하는 이들도 있었다.
화숙은 거의 매일 밤 그리고 때론 낮에도 자신을 몸서리치게 죽여주는,
동호의 싱싱한 젊음에,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것 같아 하루하루가 꿈만 같았다.
그리고 관리과장의 업무나, 집사로서의 책무까지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동호에게 푹 빠져버렸다.
동호는 컨디션도 안좋고 해서 평소보다 이른시간에 퇴근하며,
퇴근하는길에 화숙에게 전화를 걸었다.
" 여보세요` "
" 나야~ 동호~ "
" 엉` 자기야` 무슨일있어? "
" 아냐 아무일두~ 집으루 가는길이거든~ 어디 있는지 해서~ "
" 응.. 나 오늘 대학친구들 모임이라구 했잖아 ~ 친구들하구 저녁먹구 들어 갈꺼야` "
" 참! 그랬지.... 알았어~ 빨리들어와` "
" 왜~ 보구싶어~ "
" 옆에 아무도 없는 모양이지~ 후후~ 후~ 아무말이나 막하는거보니~ "
" 호호~ 자기랑 통화하라구 옆에 아무두 없네~ 빨리 들어 갈께~ 미안~ "
" 알았어~ 이따봐~ "
동호는 일산 아파트로 차를 몰았다.
아파트 문을 열고 들어선 동호는 방으로 들어 가려다 문앞에서 멈춰서고 말았다.
침실에서 여자의 신음소리가 새어 나오고 있었기 때문이다.
(누구지.. 파출부 아줌마가 오는날인가?? )
방안의 여자는 파출부 옥자였는데, 자위행위로 문밖에 동호가 온줄도 모르고 흥분에 몸을 떨고 있었다.
방안의 옥자는 바지를 벗고, 딜도로 보지를 쑤시면서 한손으로는 유방을 문지르고 있었고,
TV는 화숙과 동호가 함께보던 포르노가 돌아가고 있었다.
옥자는 화숙이 동창회에서 저녁을 먹고 온다고 했고,
동호도 아직 퇴근시간이 아니라는 생각에 집으로 가기전에 자위를 하고 있는 모양이었다.
옥자의 남편은 몇해전 다니던 직장에서 사고로 병원에 실려간뒤 6개월만에 퇴원했지만,
몸이 많이 망가져 정상적인 직장생활이 어려워 퇴직했다.
그일로 인해 회사로부터 보상금을 받긴 했지만 생활이 어려워진 옥자는 파출부일을 하게 됐고,
또 그때의 사고로 인해 남편은 성기능 마져 상실해버려 부부생활을 못한지가 오래됐다.
" 아아아~ 미치겠네~ 아~ 나두 박아줘` 개처럼 박아줘` "
옥자는 엎드린 자세로 포르노의 화면에서 남자가 뒤에서 해주듯이, 딜도를 뒤에서 박아 넣으며,
화면의 남자가 금발의 여자에게 해주는것 처럼 박아달라고 소리치고 있다.
딜도와 동시에 밀려 들어가는 옥자의 꽃잎....
그리고 다시 나타나는 빨간 대음순과 떨리는 히프.....
" 아아아....아아... 허....헉.... "
옥자는 동호가 보고 있는지도 모르고 나락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동호의 자지는 이미 옥자의 신음소리에 꼴려 버렸고,
옥자의 보름달 같은 풍성한 엉덩이 사이로 딜도가 쑤셔지는 모습이 동호의 눈에 들어오자,
동호는 침을 꿀꺽 넘어갔다.
그런데 엎드려 있는 옥자의 곁에는 모양이 다른 여러개의 딜도가 더 있었다.
(웬 기구가 저리 많치?....... )
이때 갑자기 아파트의 전화벨이 울렸고,
몸을 일으키려던 옥자는 방문앞에 서있던 동호와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동호는 옥자에게서 등을 돌려 거실에 있는 전화를 받으러 갔다.
" 여보세요~ "
" 응.... "
" 좀전에 들어 왔어..... "
" 아줌마는 없어... 갔나보지 뭐.... "
" 그래 알았어~ 시켜 먹던지.... 알아서 할께~ 응...그래.... "
동호가 전화를 끊었을때, 옥자는 옷을 추스려 입고 거실로 걸어 나오고 있었다.
자신의 자위행위를 들켜버린 옥자는 시뻘개진 얼굴로 부끄러운듯 고개를 떨구고 있었다.
" 아줌마~ 쥬스 한잔만 갔다줘요.... "
동호는 금방 옥자가 나온 화숙의 방으로 들어가며 말했다.
침대에 걸터 앉은 동호앞에 잠시후 옥자가 쥬스를 갖고 들어섰다.
" 아줌마?..... "
" 으응..... 왜..... "
옥자는 기어 들어가는 작은 목소리로 대답한다.
" 아줌마~ 근데 웬 기구가 그렇게 많아? "
동호는 옥자가 자위할때 곁에 있던 여러개의 자위기구들에 대해 물었다.
" 으응~ 그거...... 사장언니.... 꺼야.........."
" 전에 언니가 자위하는걸 봤는데.... 기구를...... 그래서...."
" 그런데 그렇게 여러개나 있어~ "
" 내가 한번 해볼려구 찾아봤더니 여덟개나 있었어 "
" 어디다 뒀어요? "
옥자는 장농을 열고 동호에게 딜도가 있는 박스를 알려준다.
장농 뒤편에 있는 박스에는 자동, 수동의 여러모양을 한 딜도와,
상당히 야한 남성용 팬티, 이런저런 성인용품이 들어 있었다.
동호는 화숙의 새로운 비밀에 약간 놀래면서도 야릇한 미소가 얼굴을 덮었다.
" 옥자 아줌마~ 싸긴 했어? "
동호가 싱글 거리며 놀리듯이 옥자에게 물었고, 옥자는 대답을 못하고 방을 나갔다.
침대에 벌렁 누워 아직 꼴려있는 성기를 한번 쥐어보던 동호는, 일어나 옥자의 방으로 갔다.
옥자는 퇴근하려고 옷을 갈아 입고 있었는데, 스커트를 올리고 있던 중이었다.
동호는 옥자를 안고 벽에 밀어 붙였다.
그리고 발기한 성기를 옥자의 사타구니에 비벼댔다.
" 아~아~ 하지마~ "
" 박아 달라며~
"
미쳐 올리지 못한 스커트가 방바닥으로 떨어졌다.
" 옥자 아줌마~ 나... 너무 꼴려서 못참겠어.... 만져줘~ "
동호는 옥자의 손을 잡아 자신의 딱딱해진 자지로 이끌었고,
동호도 팬티만 걸치고 있는 옥자의 사타구니를 더듬었다.
" 아줌마~ 부드러워~ 따뜻하고..... "
" 아~ 아 ~ 허~어헉..... "
동호는 지퍼를 내리고 옥자의 손을 팬티속으로 넣어 직접 만질수 있게 해주었다.
굵은 동호의 좆끝에서는 애액이 흘러 나오며 옥자의 손을 적시기 시작했고, 옥자의 팬티도 젖어갔다.
" 아~ 빨아줘~~~~ "
동호는 옥자를 밑으로 눌렀다.
옥자는 동호앞에 무릎을 꿇은 자세로 동호를 빨기 시작했고,
동호는 벽에 기대서서 옥자의 머리를 쓸으며 옥자의 오랄을 받았다.
옥자는 동호의 좆뿌리까지 삼킬듯이 입속에 넣어 빨기도 하다가,
좆을 입밖으로 꺼내어 기둥과, 불알을 번갈아 핧고 빨아준다.
" 후르르 쩝쩝쩝... 흐루륵.. 쩍쩝... "
옥자의 입놀림은 능수능란 했다.
옥자의 혀가 좆끝을 간지럽히듯 문질러댈때 동호는 그 짜릿함에 참지 못하고,
자지를 거칠게 옥자의 입속으로 집어 넣고 옥자의 머리를 두손으로 쥐고 흔들다가.....
결국 옥자의 입에 사정하고 말았다.
" 으~ 으`~~~~으 음..... "
옥자는 미처 삼키지도 못할만큼 많은 양의 정액이 입안을 가득채우자,
입밖으로 정액을 흘리고 있었다.
동호는 절정의 산을 넘고는 허탈감으로 한동안 옥자의 머리를 끌어안고 서 있었고,
옥자는 정액을 다 삼키고 나서는 힘이 빠져가는 동호의 자지를 혀로 핧아 주었다.
" 나만 했네` 미안해~ "
동호는 방바닥에 주저 앉으며 옥자의 입에 입을 맞추었다.
옥자는 가볍게 입을 벌렸고 동호의 혀를 받아 들였다.
동호는 팬티위로 옥자의 음부를 더듬어 봤다.
아까보다 팬티는 더욱 축축해져 있었다.
" 이렇게 젖었는데 미안하네` 나만 싸고.... "
옥자는 눈을 흘기고는 늦었다며 일어나 옷을 주워 입는다.
동호는 옥자가 돌아간뒤 저녁도 먹지 않고 몇시간 동안 잠에 들었다가,
집에 돌아온 화숙이 이리저리 인기척을 낼때서야 잠에서 깨어났다.
" 몇시야?...... "
" 네~ "
" 몇시냐구~ "
" 11시 조금 지났어요.... "
" 지금 온거야 ~ "
" 네~ 근데... 저녁은 먹구 자는거에요? "
" 안 먹었는데.... 배고프네~ "
" 왜? 뭐 시켜먹는다더니.... 안먹었어요.... "
" 치킨하구~ 생맥주 좀 시켜봐~ "
" 네.... 알았어요 ~ "
화숙은 앞치마를 두르고 주방에서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 이제 일어났어요~ "
화숙은 새색씨 모양 곱게 차려입고 동호를 맞았다.
" 으응.... 언제 일어났어..... "
" 난 진작에 일어났죠~ 욕조에 물 받아 놨어요.... 샤워하고 나와요~ "
동호는 냉수를 한잔 들이키고 샤워를 하러 욕실로 들어갔다.
동호가 욕조에 몸을 담그고 어제의 피로를 풀고 있는데 화숙이 욕실의 문을 열고 들어서더니
" 속옷 새걸로 입어요 " 하며 욕실에 넣어준다.
" 웬거야~ 남자 속옷이 있어? "
" 그냥 입어요~ 묻지 말구..... 새옷이니까` "
동호는 화숙이 준 섹시한 런닝과 팬티를 입고 식탁에 앉았다.
식탁엔 화숙의 정성이 한눈에 보이는 음식들이 차려져 있었다.
" 언제 이걸 다 차렸어~ "
" 재료는 냉장고에 다 있어서 금방 했어요~ 어서 들어요~ "
동호는 식사를 하며 웬 남자 속옷이 있느냐고 물었지만
화숙은 나중에 이야기 해주겠노라 하며 이야기 하지 않았다.
사실 화숙은 혼자살면서 성욕을 자위로 해결했는데, 남자속옷은 딜도와 함께 화숙의 자위도구였다.
그래서 화숙은 통신판매를 통해, 딜도와 섹시함이 물씬 풍기는 남자의 속옷을 수집하고 있었는데,
그것을 동호에게 얘기 하기가 부끄러웠던 것이다.
더욱이 지금 자기 앞에 앉은 동호는 불과 이틀전에 강간의 형식을 빌어 자신을 갖고 말았지만,
이틀간에 걸친 동호와의 섹스는 오히려 화숙에게는 구원의 손길 이었기에,
동호에게 자신의 부끄러운 행적을 이야기 하기가 여려웠던 것이다.
언젠간 알게 되어도 그만 이지만.....
식사를 마치고 화숙과 나란히 앉아 차를 마시고 있는데,
정애에게서 화숙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정애는 동호가 집에 올시간이 다 되어 가는데, 화숙이 자기집에 안올것이냐고 묻는것 같았고,
화숙은 오늘은 일이 있어서 갈수 없겠다고 이야기 했다.
그리고 잠시후 동호도 역시 정애의 전화를 받았다.
" 동호씨~ ? "
" 왜~ ~ "
" 오늘 엄마 못온데네~ 민경이 봐 줄사람이 없어서 연습은 못하겠어~ "
" 그래~ 그럼.... 내일 갈께` "
" 일 없으면 놀러 오던지~ "
" 알았어~ 봐서 ~~~ "
동호는 정애와 통화하며 화숙과 함께 은밀한 웃음을 지었다.
동호는 그날 하루종일 화숙의 밀린 욕구를 다 풀어주며 화숙에 집에서 지냈다.
파출부도 하루걸러 오기 때문에 두사람은 거의 나체로 온집안을 돌아다니며 사랑을 나눴다.
그리고 또 화숙은 백수인 동호에게 새로운 직장을 제의했다.
동호를 자신과 가까운곳에 있게하고 싶은 마음에 자신소유 빌딩의 관리과장을 맡아 달라고~
관리과장은 빌딩의 관리도 해야하지만 사실은 화숙의 모든것을 도와주는 집사와 같은 자리였다.
마침 관리과장은 화숙의 친척 조카뻘 되는 사람이 일을 보고 있었는데,
이민을 준비 하느라 사람을 알아보고 있는중이었다.
동호는 화숙의 제의에 흔쾌히 응했다.
동호는 그날이후 거의 화숙의 집에서 기거하다 시피하며 생활했고,
며칠 더 정애의 운전교습을 마쳐준뒤, 화숙과 함께 빌딩으로 출근해서 업무를 인계 받았다.
강남의 빌딩은 동호가 생각했던것보다 엄청커서 직원도 관리직, 기사, 경비등 30명이나 되는 규모였고,
화숙은 거의 준재벌은 되는 부자였다.
화숙은 동호에게 관리과장을 맡아준것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승용차도 새것으로 뽑아줬다.
" 아~으으음~ 허헉~ 헉~ ~"
" 아퍼? ~ 그만해~"
" 아..아냐~ 자기 맘데로 해~ 난.. 괜찮아~ 아~아`아아~ "
유진은 벌써 오르가즘에 한차례 오른뒤 이지만,
동호의 계속되는 삽입에 보지가 얼얼해 오면서도 뒤로 동호를 받고 있었다.
유진은 동호에게 피를 보이며 자신의 처녀막을 바쳤고, 벌써 동호와의 관계도 7년이나 이어지면서,
피임 실패로 벌써 두번이나 동호의 아이를 낙태하고 있었다.
그래도 그녀는 언제나 20살 처럼 싱그럽다.
" 아~ 나 쌀꺼 같애~ 으으으으으으~~~~ "
" 그래~ 어서해~~~~ "
동호는 유진의 보지에서 좆대를 꺼내어 유진의 둥그런 엉덩이에 좆물을 싸기 시작한다.
그리고 손바닥으로 번쩍 처들린 유진의 히프에 토해버린 좆물을 넓게 마사지를 하듯이 문질렀다.
" 아~~~ 나.... 부었나봐~~~ "
유진은 엎드린체 손으로 자신의 음문을 만져본다.
" 아퍼~~~~ "
" 아니~ 아프진 않은데.... 감각이 없어~~ "
동호가 유진의 옆에 벌렁 눕자, 유진이 엎드린 자세 그대로 동호의 성기를 입에 물고 빨아준다.
유진은 동호의 자지에 묻은 두사람의 흔적을 깨끗이 청소라도 하듯이 핧아 먹었다.
모텔에서 나온 동호는 유진을 바래다 주기위해 차를 몰았다.
" 자기야~ 그 회사 좋은가봐~ "
" 왜~? "
" 차두 뽑아주구~ 돈 많은 회산가보지? "
" 그런가보지~ " 하며 동호는 유진의 치마위로 보지를 찾아 만졌다.
" 웃기지 말구 ~ "
" 회사에 예쁜 여직원 있어? "
" 있긴 있는데~ 너만큼 이쁜애는 없더라~ 후후후흐 걱정마~ "
" 자기야... 그리구 이번주말에 우리엄마나 만나자.... "
" 그럴까~ "
유진이 한동안 보채온 일이었다.
동호는 백수생활이 정리되면 보자고 미뤄온 일이었는데,
이제 새로운 직장도 얻었으니, 장모가 될지도 모르는 유진의 엄마를 만나보긴 해야했다.
동호는 말이 관리과장이지 출퇴근시간도 일정하지 않은 그야말로 호사스런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다.
거의 화숙의 집에서 생활하며 집에서는 화숙과 부부처럼 지냈고,
회사에 출근해 일을 보고 있을때도,
화숙이 사장실에 나타나면 동호는 사장실에서도 화숙을 갖곤했다.
그래서 눈치 빠른 직원은 동호와 화숙의 관계를 추측하는 이들도 있었다.
화숙은 거의 매일 밤 그리고 때론 낮에도 자신을 몸서리치게 죽여주는,
동호의 싱싱한 젊음에,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것 같아 하루하루가 꿈만 같았다.
그리고 관리과장의 업무나, 집사로서의 책무까지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동호에게 푹 빠져버렸다.
동호는 컨디션도 안좋고 해서 평소보다 이른시간에 퇴근하며,
퇴근하는길에 화숙에게 전화를 걸었다.
" 여보세요` "
" 나야~ 동호~ "
" 엉` 자기야` 무슨일있어? "
" 아냐 아무일두~ 집으루 가는길이거든~ 어디 있는지 해서~ "
" 응.. 나 오늘 대학친구들 모임이라구 했잖아 ~ 친구들하구 저녁먹구 들어 갈꺼야` "
" 참! 그랬지.... 알았어~ 빨리들어와` "
" 왜~ 보구싶어~ "
" 옆에 아무도 없는 모양이지~ 후후~ 후~ 아무말이나 막하는거보니~ "
" 호호~ 자기랑 통화하라구 옆에 아무두 없네~ 빨리 들어 갈께~ 미안~ "
" 알았어~ 이따봐~ "
동호는 일산 아파트로 차를 몰았다.
아파트 문을 열고 들어선 동호는 방으로 들어 가려다 문앞에서 멈춰서고 말았다.
침실에서 여자의 신음소리가 새어 나오고 있었기 때문이다.
(누구지.. 파출부 아줌마가 오는날인가?? )
방안의 여자는 파출부 옥자였는데, 자위행위로 문밖에 동호가 온줄도 모르고 흥분에 몸을 떨고 있었다.
방안의 옥자는 바지를 벗고, 딜도로 보지를 쑤시면서 한손으로는 유방을 문지르고 있었고,
TV는 화숙과 동호가 함께보던 포르노가 돌아가고 있었다.
옥자는 화숙이 동창회에서 저녁을 먹고 온다고 했고,
동호도 아직 퇴근시간이 아니라는 생각에 집으로 가기전에 자위를 하고 있는 모양이었다.
옥자의 남편은 몇해전 다니던 직장에서 사고로 병원에 실려간뒤 6개월만에 퇴원했지만,
몸이 많이 망가져 정상적인 직장생활이 어려워 퇴직했다.
그일로 인해 회사로부터 보상금을 받긴 했지만 생활이 어려워진 옥자는 파출부일을 하게 됐고,
또 그때의 사고로 인해 남편은 성기능 마져 상실해버려 부부생활을 못한지가 오래됐다.
" 아아아~ 미치겠네~ 아~ 나두 박아줘` 개처럼 박아줘` "
옥자는 엎드린 자세로 포르노의 화면에서 남자가 뒤에서 해주듯이, 딜도를 뒤에서 박아 넣으며,
화면의 남자가 금발의 여자에게 해주는것 처럼 박아달라고 소리치고 있다.
딜도와 동시에 밀려 들어가는 옥자의 꽃잎....
그리고 다시 나타나는 빨간 대음순과 떨리는 히프.....
" 아아아....아아... 허....헉.... "
옥자는 동호가 보고 있는지도 모르고 나락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동호의 자지는 이미 옥자의 신음소리에 꼴려 버렸고,
옥자의 보름달 같은 풍성한 엉덩이 사이로 딜도가 쑤셔지는 모습이 동호의 눈에 들어오자,
동호는 침을 꿀꺽 넘어갔다.
그런데 엎드려 있는 옥자의 곁에는 모양이 다른 여러개의 딜도가 더 있었다.
(웬 기구가 저리 많치?....... )
이때 갑자기 아파트의 전화벨이 울렸고,
몸을 일으키려던 옥자는 방문앞에 서있던 동호와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동호는 옥자에게서 등을 돌려 거실에 있는 전화를 받으러 갔다.
" 여보세요~ "
" 응.... "
" 좀전에 들어 왔어..... "
" 아줌마는 없어... 갔나보지 뭐.... "
" 그래 알았어~ 시켜 먹던지.... 알아서 할께~ 응...그래.... "
동호가 전화를 끊었을때, 옥자는 옷을 추스려 입고 거실로 걸어 나오고 있었다.
자신의 자위행위를 들켜버린 옥자는 시뻘개진 얼굴로 부끄러운듯 고개를 떨구고 있었다.
" 아줌마~ 쥬스 한잔만 갔다줘요.... "
동호는 금방 옥자가 나온 화숙의 방으로 들어가며 말했다.
침대에 걸터 앉은 동호앞에 잠시후 옥자가 쥬스를 갖고 들어섰다.
" 아줌마?..... "
" 으응..... 왜..... "
옥자는 기어 들어가는 작은 목소리로 대답한다.
" 아줌마~ 근데 웬 기구가 그렇게 많아? "
동호는 옥자가 자위할때 곁에 있던 여러개의 자위기구들에 대해 물었다.
" 으응~ 그거...... 사장언니.... 꺼야.........."
" 전에 언니가 자위하는걸 봤는데.... 기구를...... 그래서...."
" 그런데 그렇게 여러개나 있어~ "
" 내가 한번 해볼려구 찾아봤더니 여덟개나 있었어 "
" 어디다 뒀어요? "
옥자는 장농을 열고 동호에게 딜도가 있는 박스를 알려준다.
장농 뒤편에 있는 박스에는 자동, 수동의 여러모양을 한 딜도와,
상당히 야한 남성용 팬티, 이런저런 성인용품이 들어 있었다.
동호는 화숙의 새로운 비밀에 약간 놀래면서도 야릇한 미소가 얼굴을 덮었다.
" 옥자 아줌마~ 싸긴 했어? "
동호가 싱글 거리며 놀리듯이 옥자에게 물었고, 옥자는 대답을 못하고 방을 나갔다.
침대에 벌렁 누워 아직 꼴려있는 성기를 한번 쥐어보던 동호는, 일어나 옥자의 방으로 갔다.
옥자는 퇴근하려고 옷을 갈아 입고 있었는데, 스커트를 올리고 있던 중이었다.
동호는 옥자를 안고 벽에 밀어 붙였다.
그리고 발기한 성기를 옥자의 사타구니에 비벼댔다.
" 아~아~ 하지마~ "
" 박아 달라며~
"
미쳐 올리지 못한 스커트가 방바닥으로 떨어졌다.
" 옥자 아줌마~ 나... 너무 꼴려서 못참겠어.... 만져줘~ "
동호는 옥자의 손을 잡아 자신의 딱딱해진 자지로 이끌었고,
동호도 팬티만 걸치고 있는 옥자의 사타구니를 더듬었다.
" 아줌마~ 부드러워~ 따뜻하고..... "
" 아~ 아 ~ 허~어헉..... "
동호는 지퍼를 내리고 옥자의 손을 팬티속으로 넣어 직접 만질수 있게 해주었다.
굵은 동호의 좆끝에서는 애액이 흘러 나오며 옥자의 손을 적시기 시작했고, 옥자의 팬티도 젖어갔다.
" 아~ 빨아줘~~~~ "
동호는 옥자를 밑으로 눌렀다.
옥자는 동호앞에 무릎을 꿇은 자세로 동호를 빨기 시작했고,
동호는 벽에 기대서서 옥자의 머리를 쓸으며 옥자의 오랄을 받았다.
옥자는 동호의 좆뿌리까지 삼킬듯이 입속에 넣어 빨기도 하다가,
좆을 입밖으로 꺼내어 기둥과, 불알을 번갈아 핧고 빨아준다.
" 후르르 쩝쩝쩝... 흐루륵.. 쩍쩝... "
옥자의 입놀림은 능수능란 했다.
옥자의 혀가 좆끝을 간지럽히듯 문질러댈때 동호는 그 짜릿함에 참지 못하고,
자지를 거칠게 옥자의 입속으로 집어 넣고 옥자의 머리를 두손으로 쥐고 흔들다가.....
결국 옥자의 입에 사정하고 말았다.
" 으~ 으`~~~~으 음..... "
옥자는 미처 삼키지도 못할만큼 많은 양의 정액이 입안을 가득채우자,
입밖으로 정액을 흘리고 있었다.
동호는 절정의 산을 넘고는 허탈감으로 한동안 옥자의 머리를 끌어안고 서 있었고,
옥자는 정액을 다 삼키고 나서는 힘이 빠져가는 동호의 자지를 혀로 핧아 주었다.
" 나만 했네` 미안해~ "
동호는 방바닥에 주저 앉으며 옥자의 입에 입을 맞추었다.
옥자는 가볍게 입을 벌렸고 동호의 혀를 받아 들였다.
동호는 팬티위로 옥자의 음부를 더듬어 봤다.
아까보다 팬티는 더욱 축축해져 있었다.
" 이렇게 젖었는데 미안하네` 나만 싸고.... "
옥자는 눈을 흘기고는 늦었다며 일어나 옷을 주워 입는다.
동호는 옥자가 돌아간뒤 저녁도 먹지 않고 몇시간 동안 잠에 들었다가,
집에 돌아온 화숙이 이리저리 인기척을 낼때서야 잠에서 깨어났다.
" 몇시야?...... "
" 네~ "
" 몇시냐구~ "
" 11시 조금 지났어요.... "
" 지금 온거야 ~ "
" 네~ 근데... 저녁은 먹구 자는거에요? "
" 안 먹었는데.... 배고프네~ "
" 왜? 뭐 시켜먹는다더니.... 안먹었어요.... "
" 치킨하구~ 생맥주 좀 시켜봐~ "
" 네.... 알았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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