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夢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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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와 화숙은 한번의 관계로 충분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조금더 친숙한 관계가 되어 소파에 마주앉아
서로에게 알지 못하던것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묻고 대답하고 있었다.
화숙은 남편과 10여년전 사별하고 혼자 신도시 아파트에서 생활하고 있었고,
남편과 친정의 많은 재산을 상속받아 상당히 부유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강남에 대형빌딩도 소유하고 있으며, 증권투자와 친구들을 만나며 소일하는것 같았다.
그리고 동호는 김화정교수에 대해 물었다.
명수와 정애에게 몇번 들은적이 있는 김화정은 화숙의 동생이다.
동호도 유명 여류인사인 김화정을 TV등에서 보면서
중년이지만 정말 섹시한 여자라는 생각에 관심이 많았고,
친구인 명수도 술자리에서 처이모인 화정이 너무 예쁘서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듯이 이야기
했다.
아마 명수도 화정을 연모하는것 같았다.
화숙의 말에 의하면 화정은 42살이고, 결혼한지 15년이 되도록 슬하에 자식없이
남편과 단둘이 살고 있는 화숙의 단하나 뿐인 동생이었다.
동호는 화숙의 말을 들으며 언젠간 화숙을 통해 한번 만나봐야지 생각했다.
이야기를 주고 받는중에 초인종이 울리고, 정애의 딸 민경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왔다.
민경이를 데리고 들어오던 화숙은 민경에게 아저씨에게 인사해야지 하고 일렀다.
" 민경이구나~ "
" 아저씨 안녕하세요~~ "
민경은 꾸벅 인사를 하고 자기방으로 쪼르르 들어간다.
동호는 화숙에게 내일도 있으라고 이야기 하고 정애의 집을 나섰고,
화숙은 교태가 섞인 눈으로 동호를 흘기며 배웅했다.
동호는 집으로 돌아오던중에 동네에 있는 이발관에 들렀다.
이발소는 동호가 단골로 이용하는 이발관으로 부부가 단둘이 운영하는 모범업소다.
남편은 이발사, 부인은 면도와 세발을 전담하는 조그만 이발관이었다.
" 어서오세요 ~ "
여자가 단골인 동호를 알아보며 미소띤 얼굴로 맞아주고,
남편은 다른손님의 이발을 하며 눈인사를 건넨다.
자리에 앉자 여자가 다가와 이발준비를 해줬고, 얼마후 남자가 이발을 시작했다.
앞에있는 거울을 통해 주인여자가 다른손님의 면도를 하는모습이 들어왔다.
검정스커트를 입은 주인여자의 빈약해보이는 히프가 애처롭게 동호의 눈에 들어왔다.
동호가 이 이발관을 자주 이용하는 이유는 집에서 가깝기도 하지만,
주인여자의 섹시함 때문이기도 했다.
40대 중반으로 보이는 주인여자는 결코 예쁜얼굴도 아니었고,
마른체구에 가슴이나, 엉덩이나 어느곳 하나 객관적으로 섹시한 구석이 없었지만,
동호는 그런 그녀를 볼때마다 이상하게 끌리는데가 있었다.
검으스레한 피부에 두툼한 입술과 보호 본능을 일으키게하는 젖가슴과 히프,
그리고 특히 그녀가 면도나 맛사지를 해줄때 부드럽게 문질러데는 손끝에 느낌 때문에
동호는 그녀에게 매력을 느끼고 있었다.
이발이 끝나고 주인여자가 면도를 하기 시작했다.
면도가 시작될때, 이발관의 손님은 동호 혼자만 뿐이었다.
주인여자의 손끝으로 전해오는 부드러움을 느끼며 동호는 눈을 감고 누워 있었다.
그러다 동호의 팔꿈치에 주인여자의 아랫배인가 뭉클함이 전해졌다.
가끔있는 일이지만 오늘따라 동호의 팔에 예민하게 느껴진다.
주인여자는 허리를 굽히고 있으리라....
동호는 그녀가 느낄수 있을정도로 팔에 힘을주어 주인여자의 아랫배에 밀어 붙였다.
주인여자의 면도질이 잠시 멈추더니 이내 다시 이어졌다.
" 여보 ~ 나 부동산에 가 있을께 .... 손님오면 불러 ~ "
이발사인 남편이 주인여자에게 한마디 던지고는 이발관을 나가는 소리가 들렸다.
동호는 이제 이발소안에 주인여자와 단둘 뿐이었고 ,
다시 주인여자의 복부가 동호의 팔에 닿았을때 ,
동호의 팔은 팔걸이를 떠나 주인여자의 복부를 아래 위로 문질렀다.
그녀는 동호의 움직임에 한마디 할만도 했는데 , 아무말도 없었다.
동호가 감고있는 눈을 뜨자 , 주인여자의 얼굴은 불과 20센티도 안되는 거리에 있었다.
그녀는 동호와 눈이 마주치자 붉어진 얼굴을 돌려 외면한다.
이때 동호의 손이 주인여자의 스커트 속으로 들어가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불쑥 자신의 허벅지를 도둑맞은 주인여자는 뒤걸음질을 하려다 ,
동호가 허벅지를 끌어 당기자 오히려 동호에게 더 밀착되었다.
동호 자신도 누가 언제 들어 올지도 모르는 영업장에서 왜 이러고 있는지 놀라면서도
주인여자의 한마디 반항에 말이 없자 , 행동은 더욱 적극적이었다.
더욱이 그녀는 한손에 칼까지 들고 있는데 말이다......
동호의 손이 맨살의 허벅지 위로 올라가 팬티를 잡았다.
팬티의 촉촉함이 동호의 손바닥에 느껴지고 , 주인여자의 가쁜 숨소리가 터졌다.
동호의 손은 팬티를 헤집고 안으로 들어갔다.
깔깔한 음모가 느껴지고 , 바로 손가락 하나가 그녀의 동굴속으로 들어갔다.
동굴은 입구부터 미끈거렸다 .
누워서본 주인여자의 얼굴은 고개를 쳐들고 천장을 응시하며 ,
동호의 손놀림에 몸을 떨며 작은 신음을 토하고 있었다.
" 아 ~ 아아아아 ~~~ 으음으으으으으 ~~~~~ "
동호의 손가락이 주인여자의 동굴 깊숙이 들어가 질벽을 긁어데자 새롭게 덥혀진 따뜻한 음수가
손가락을 다시 적셔왔다.
" 으으으으 음 ~~ 그만 `~~ 안돼 ~~~ "
동호가 그녀의 그만 이라는 소리를 듣고 손을 허벅지로 후퇴 시켰을때
이발관의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고 , 초등학생 인듯한 한 아이가 들어섰다.
동호의 손은 원래 위치로 돌아왔고 , 주인여자도 정신을 가다듬으며 떨리는 목소리로 아이에게
앉으라고 이야기했다.
잠시후 면도가 끝났고 , 남편이 돌아와 아이의 이발을 하고 있을때 ,
동호는 반대편에서 주인여자에게 거울을 통해 음탕한 눈웃음을 전하고 이발관을 나왔다.
동호의 눈인사를 받은 주인여자의 얼굴엔 황당함과 아쉬움이 서려 있었다.
다음날 아침 동호는 다른날 보다 조금 일찍 일어났다.
그래도 9시가 지난 시간이었다.
침대에 누워 멍하니 천장을 쳐다보던 동호는 담배를 피워물고 정애의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사람은 동호가 바라던데로 화숙이었다.
" 여보세요~~~ "
" 후후후후 ~ 안녕~~~ "
" 여보세요~ 누구세요~ "
" 나야~ "
그제서야 화숙은 전화의 상대가 동호인줄 알았다.
" 누군가 했네..... 왜~요~ "
" 옆에 정애 없어? ~~~ "
" 응... 지금 샤워하나봐요~ 바꿔줘요~ "
" 샤워 하는데 뭘 바꿔~ 그냥 장모님이랑 통화하면 되지 뭐~ 후후후후~ "
" 장모님은 잘 주무셨나? "
" 왜 내가 자기 장몬가~ 장모라게요~ "
" 그게 그거지 뭐~ 잘 잤냐구? ~"
" 왜? 내가 잠 잘못 잘일 있나요? "
" 오랜만에 영계를 안아서 잠 이루기가 힘들지 않았나 해서~ 후후... "
" 으이구 ~ 그만해~ 왜 안오구..... "
" 가야지~ 나 배고파~ 당신이 맛있는것 좀 해놔~ 알았지... "
" 어서 오기나 해요~ "
" 보고 싶은가 보네~ 금방 갈게~ "
정애와 운전연습을 하는 자동차안은 정애의 향수냄새로 진동하고 있었다.
체크남방에 청바지를 입은 정애는 짙은향수로 오늘따라 동호의 자지를 꼴리게 만들었다.
동호와 정애는 남편의 친구, 그리고 절친한 친구의 아내 라는 껄끄러운 남녀사이 였지만,
동갑내기에 취향도 비슷해서 평소에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이였다.
두시간쯤 운전을 하다 두사람은 주차장이 넓은 카페에 차를 세우고 휴식을 취하러 들어갔다.
" 동호씬 언제 장가 갈꺼야~ "
" 몰라~ 하나 소개 시켜줘~ "
" 여자가 물건이냐` 하나가 뭐야~ "
" 그럼 한분... 히히..히... "
" 조건이 뭐야~ 어떤 여자면 되는데~ "
" 조건이라~ 음~ 인물은 어지간 하면 되겠구... 돈많구, 명 짧은~ 히히히 "
" 이구~ 됐어~ "
" 사실은 속궁합이 최고 아니겠어? "
" 속궁합!? 호호호 총각이 못하는 소리가 없네~ 호호호호~ "
" 내가 보통 총각이야~ 옛날 같으면 며느리 볼 나이구먼 히히히 "
정애는 속궁합 어쩌구 하는 이야기가 나오자 얼굴을 붉힌다.
" 근데 정애씨는 명수랑 속궁합은 잘 맞어? "
" 별걸 다 묻구 그래~ 넘어가~ "
" 아냐 내 친구중에 한놈은 오럴을 무지 좋아하는데 마누라가 그걸 안한다구 이혼한놈두 있어~
그러니까 속궁합 무지 중요 한거지~ 내가 생각해봐두 그거 정말 잘 맞아야지 아님 못살것 같아~ "
" 나두 그건 잘 못하겠더라.......... "
" 명수가 해달라구 안해? ~ "
" 해 달라구 하긴하는데..... 어째 좀 내가..... 안맞는거 같아서..... "
" 해보긴 해봤네 ~ 후후~ 후~ "
" 으잉~ 웃지마~ 아~ "
정애는 적나라한 부부관계 이야기가 부끄러운듯 동호와 눈길이 마주치는것을 피했지만,
이야기 만으로도 몸이 달아오르고 음부가 축축해져옴을 느끼고 있었다.
" 정애씨 그럼 명수가 해주는건 어때~ ? "
" 그것두 싫어~ ......... "
" 거짓말이지~ 후후후후 "
" 정말이야~ "
" 그럴리가`... 나중에 명수한테 물어보면 다 알텐데 ~ 거짓말 마` 후후후 "
더욱 얼굴이 붉어진 정애는 숨까지 가빠왔다.
" 이제 그런 얘기 그만해` "
동호는 단단해진 아랫도리로부터 배설의 욕구를 느끼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 화장실 좀 다녀올께~ "
동호가 화장실을 가기위해 자리를 비운사이,
정애는 동호가 자신의 음부를 핧아주는 그림이 머리속에 그려지며 다리를 오무렸다.
그리고 음문 저 안쪽에서 애액이 흘러 나오느것을 어쩌지 못하고 앉아 있었다.
정애의 집에 도착하니 저녁무렵이 다 되었고, 화숙이 현관문을 열어주었다.
" 엄마! 민경이는? "
" 자 ~~ "
" 엄마 오늘 집에 갈려구? "
화숙이 차려입은 옷 맵시를 보고 정애가 물었다.
" 응~ 오늘 집에 좀 가봐야 겠다. "
" 그럼 저녁 드시구 가세요 "
" 그래~ "
" 동호씨 소파에 좀 앉아 있어요... 금방 식사 차릴테니 들고 가요 ~ "
정애와 화숙은 같이 저녁상을 차렸고, 저녁을 먹은후 동호는 화숙의 차편으로 집에 가겠다며
화숙과 함께 정애의 집을 나섰다.
운전석에는 동호가 앉았다.
" 정말 집에 갈꺼에요? "
" 응~ "
동호는 화숙이 사는 일산으로 차를 몰았다.
화숙은 동호가 자신의 집에 따라 간다고 말하지도 않았는데,
동호가 운전 하는데로 아무말 않고 내버려 두었다.
일산으로 들어서며 동호는 화숙에게 물어물어 화숙의 아파트에 도착했다.
" 집에 아무도 없어? "
" 응.. 파출부 아줌마.... 지금은 집에 갔을꺼야~ "
화숙을 따라 아파트에 들어서자, 파출부 인듯한 여자가 현관으로 나오며 인사를 한다.
" 아니~ 아줌마 아직 안갔어요 ~ "
" 네 지금 막 가려구 준비중 이었는데 오셨네요.... "
" 별일 없었죠? "
" 네~ 참 홈쇼핑에서 배달 온게 두개 있어서~ 침실에 갔다 놨어요 ~ "
" 알았어요~ 들어가요~ "
" 네 ~ 들어갈께요.. 안녕히 계세요 "
30대 후반쯤으로 보이는 파출부 여자는 화숙에게 인사말을 하고는,
현관으로 나가며 동호에게 목례와 함께 의미있어 보이는 미소를 지어 보였다.
" 들어와요~ "
화숙은 현관앞에 서 있던 동호를 안내했다.
50평은 족히 넘어보이는 큰 아파트는 호사스럽게 꾸며져 있었다.
" 혼자살기엔 너무 크지 않어? "
" 살아보면 그렇게 크지두 않어~ 호호 호 "
" 나 ~ 옷좀 갈아 입고 나올께요~ 잠깐만~ "
동호가 거실을 둘러보며 집구경을 하고 있는데,
화숙은 앞가슴이 다 드러날듯 확파인 라운드 셔츠에
몸에 딱 달라 붙어 각선미를 한껏 보여주는 하얀 7부 바지를 입고 방에서 나왔다.
" 식사는 했고, 술이나 한잔 할까요~ "
화숙은 동호에게 계속해서 깍듯하게 존대하고 있었다.
" 그러죠` "
동호는 화숙의 존대말에 맞춰서 대답했다.
주방 옆에는 홈바가 갖춰져 있었는데, 화숙은 양주와 몇가지 안주 거리를 꺼내놨다.
동호는 맨정신에도 화숙이 나이를 잊어버릴 만큼 젊어 보이고, 연상의 섹시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몇잔의 술이 들어가자, 성욕을 주체하기 어려워 지고 있었다.
그것은 화숙도 마찬가지 였다.
어제 낮에 동호와의 섹스는 화숙에게 정말 잊을수 없는 짜릿함 이었다.
남편과 사별한후 10여년을 혼자 살아오면서 남자경험이 아주 없었던것은 아니었지만,
동호는 화숙에게 오랜시간을 잊고 있었던 섹스의 환희를 다시 일깨워준 남자가 되어 있었다.
동호는 화숙의 셔츠위로 선명하게 드러난 브라의 선을 주시했다.
뚤어져라 화숙의 탐스런 유방을 쳐다보자,
화숙은 고개를 떨궜고, 동호는 화숙의 젖가슴을 와락 쥐었다.
" 아 아~~ 아퍼~ "
" 뭐가 아퍼`~~ "
" 아프단 말야` 생리 할때가 되서..... "
" 당신 아직 생리해? "
화숙은 고개를 끄덕인다.
" 자기 나이면 생리 끝나지 않나? "
" 그렇치도 않아~ 더 오래 하는사람도 많아~ "
" 그래~~ "
" 여자들 생리할때가 가까워지면 많이 하고 싶어진다던데.... 당신도 그래? "
" 자기는 총각이 별걸 다 알아~ 호호..호... "
동호는 자리에서 일어나 화숙을 끌어 안고 벽에 밀어 붙였다.
그리고 아랫도리의 묵직한 볼륨을 화숙의 사타구니에 부벼댔다.
" 느껴져? ..... "
" 으....응...... "
동호는 화숙의 머리를 쓰다듬다가 목덜미를 잡아당겨 키스했다.
화숙의 입술이 벌어지고, 그녀의 혀가 동호의 입술을 사이로 들어왔다.
격렬한 프렌치키스가 끝나자 화숙이 방으로 들어가길 원했고,
동호는 화숙을 안아들고 화숙의 침실로 들어갔다.
화숙을 침대에 눕힌 동호는 그녀의 옷을 하나씩 벗기기 시작했다.
동호와의 섹스를 예상한 화숙은 야하고 화려한 팬티와 브라를 입고 있었다.
하얀 망사팬티 위로는 화숙의 음모가 동호를 유혹하고 있었고,
화숙의 풍만한 유방은 브라밑에서 터질듯이 움크리고 있었다.
동호는 옷을벗고 침대로 올라가 화숙의 브라를 풀어주자, 화숙의 젖가슴이 출렁하고 터져나왔다.
동호는 화숙의 유두를 혀로 굴리다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화숙의 유두는 모유를 먹이지 않아서인지 알맞은 크기였고, 흥분으로 벌써 굳어져 있었다.
" 아~ 으~음........ "
동호가 유두를 떼어 먹기라도 할듯이 거세게 빨아대자,
화숙의 입에선 신음소리가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동호는 양쪽의 유두를 번갈아 빨아주다가 아래로 내려갔다.
도톰하게 살이 오른 아랫배를 지나 화숙의 사타구니까지 동호의 침이 묻혀졌다.
화숙의 몸에 걸쳐진 마지막 조각인 팬티에 입을 맞추자 화숙은 몸을 부르르 떨었고,
동호는 보지털이 다 비치는 망사위로 혀를 내밀어 화숙의 보지털을 핧았다.
" 아~ 아`아아.......... 자기야~~~ "
화숙은 얼굴을 두손으로 감싸고 동호의 애무를 느끼며 교성을 터뜨린다.
" 좋아?....... "
" 으~응...... 좋아....... 너무 좋아...... 아~ 하~~~~ "
화숙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만족을 표시했다.
동호는 축축하게 젖기 시작하는 팬티를 끌어 내렸고, 화숙은 히프를 들어준다.
닭벼슬처럼 조글조글한 화숙의 대음순은 초코릿 색깔을 하고 음문을 가리고 있었는데,
동호의 애무를 받으며 쏱아낸 씹물로 인해 이미 흥건히 젖어 있었다.
동호는 손바닥으로 미끈거리는 화숙의 음부를 쓰다듬었다.
" 자기야~ 나.. 너무 많이 나왔지? 딱을까? "
" 아냐~ 좋아~ 이씹물 ~ 나 좋아서 나온거잖아~ "
" 으응~ 자기 너무 좋아`~~~ "
동호는 화숙의 좋다는 소리를 들으며 음부에 머리를 박고 다시 구석구석을 핧기 시작했다.
계속되는 애무에 화숙은 계속해서 씹물을 토해냈고,
동호는 씹물을 삼키며 화숙의 질안으로 혀를 밀어넣어 자극했다.
" 아아아아아아아~~~ 나 몰라~~~ 나~ 죽어`~~~ 아아~ 허 헉... "
화숙처럼 나이를 먹으면 보지에서 냄새도 나고, 씹물도 먹기가 역겨운 경우가 많은데
화숙은 26살의 유진보지 만큼이나, 냄새도 없고 청결해서 더욱 좋았다.
" 자기야~ 내 자지 빨아줘` "
동호의 말에 화숙은 몸을 일으켜 동호의 팬티를 벗기고, 자지를 손으로 훓으며 탄성을 내지른다.
" 자기 너무크다..... 아 짱짱해~~ "
" 아~아~ 이게 어제 내속에 들어온거야~ 아~~~ "
" 그래 이제 매일 화숙이 보지에 넣어줄꺼야~~~~ "
" 아~~~~ 나 미쳐~~~~ 아~~~~~하~~~~~~~ "
화숙은 처음으로 동호의 자지를 입에 물었고, 열심히 빨기 시작했다.
" 그래~ 좋아`~~ "
자지를 입에 넣어 빨기도하고, 혀로 귀두를 자극적으로 문지르기도하고,
자지를 입밖으로 내놓고 불알서부터 좆대를 혀로 문지르며 애무하는 기교가 능숙한 화숙이었다.
" 으으으으~~~ 아~으~~~~~ "
동호의 입에서도 신음이 터지더니, 동호는 화숙의 몸위로 올라갔고,
69자세가 되어 한동안 서로의 성기를 애무했다.
" 아~ 못참겠다~ 벌려~ "
" 으응~ 들어와~ 박아줘~ 아`~ "
" 아~아아아아 너무 커~ 조~아`~ "
침실은 두사람의 교성과 살과 살이 부딪쳐 떡치는 소리가 난무하며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 아~ 여보 여~보`~ 나 죽을거같아~ 아~~ 아아아아아앙~ 아~앙~~ "
동호는 화숙의 두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양손으로 화숙의 유방을 주무르며 열심히 박아댔고,
화숙은 동호의 자지가 자궁 깊이 들어 박힐때마다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온몸이 녹아 내리는듯한 환희를 맛보고 있었다.
" 아~ 자기야`~ 나 미쳐.... 아~ 아`~~앙~~~ "
" 화숙아 ~ 나 쌀거같아`~ 아~~~~ "
" 네` 여보 싸줘`~~~~ 많이싸줘`~~~ 아 여보~~~~"
" 내보지 안에다 많이~ 많이~~ 싸줘`~~요~"
" 자기 자지 좋아` 자기 좆물 다 받을꺼야`~~ 아~~~~ 몰라`~~~ "
" 아~ 여보~~~~ 나두~ 올라~~ 아~~ 여~~~~~~~~~~보`~~~~~~~~ "
화숙은 오르가즘에 오르며 질을 수축하기 시작했고,
곧이어 동호와 화숙의 좆물과 씹물로 보지속은 홍수를 이루며,
꾸역꾸역 보지 밖으로 밀려나와 침대를 적셨다.
동호와 화숙은 한차례 더 격렬한 섹스를 치루고 나서야 잠에 들수 있었고,
화숙은 동호로 인해 50평생에 새로운 아침을 맞이 했다.
그래도 조금더 친숙한 관계가 되어 소파에 마주앉아
서로에게 알지 못하던것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묻고 대답하고 있었다.
화숙은 남편과 10여년전 사별하고 혼자 신도시 아파트에서 생활하고 있었고,
남편과 친정의 많은 재산을 상속받아 상당히 부유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강남에 대형빌딩도 소유하고 있으며, 증권투자와 친구들을 만나며 소일하는것 같았다.
그리고 동호는 김화정교수에 대해 물었다.
명수와 정애에게 몇번 들은적이 있는 김화정은 화숙의 동생이다.
동호도 유명 여류인사인 김화정을 TV등에서 보면서
중년이지만 정말 섹시한 여자라는 생각에 관심이 많았고,
친구인 명수도 술자리에서 처이모인 화정이 너무 예쁘서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듯이 이야기
했다.
아마 명수도 화정을 연모하는것 같았다.
화숙의 말에 의하면 화정은 42살이고, 결혼한지 15년이 되도록 슬하에 자식없이
남편과 단둘이 살고 있는 화숙의 단하나 뿐인 동생이었다.
동호는 화숙의 말을 들으며 언젠간 화숙을 통해 한번 만나봐야지 생각했다.
이야기를 주고 받는중에 초인종이 울리고, 정애의 딸 민경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왔다.
민경이를 데리고 들어오던 화숙은 민경에게 아저씨에게 인사해야지 하고 일렀다.
" 민경이구나~ "
" 아저씨 안녕하세요~~ "
민경은 꾸벅 인사를 하고 자기방으로 쪼르르 들어간다.
동호는 화숙에게 내일도 있으라고 이야기 하고 정애의 집을 나섰고,
화숙은 교태가 섞인 눈으로 동호를 흘기며 배웅했다.
동호는 집으로 돌아오던중에 동네에 있는 이발관에 들렀다.
이발소는 동호가 단골로 이용하는 이발관으로 부부가 단둘이 운영하는 모범업소다.
남편은 이발사, 부인은 면도와 세발을 전담하는 조그만 이발관이었다.
" 어서오세요 ~ "
여자가 단골인 동호를 알아보며 미소띤 얼굴로 맞아주고,
남편은 다른손님의 이발을 하며 눈인사를 건넨다.
자리에 앉자 여자가 다가와 이발준비를 해줬고, 얼마후 남자가 이발을 시작했다.
앞에있는 거울을 통해 주인여자가 다른손님의 면도를 하는모습이 들어왔다.
검정스커트를 입은 주인여자의 빈약해보이는 히프가 애처롭게 동호의 눈에 들어왔다.
동호가 이 이발관을 자주 이용하는 이유는 집에서 가깝기도 하지만,
주인여자의 섹시함 때문이기도 했다.
40대 중반으로 보이는 주인여자는 결코 예쁜얼굴도 아니었고,
마른체구에 가슴이나, 엉덩이나 어느곳 하나 객관적으로 섹시한 구석이 없었지만,
동호는 그런 그녀를 볼때마다 이상하게 끌리는데가 있었다.
검으스레한 피부에 두툼한 입술과 보호 본능을 일으키게하는 젖가슴과 히프,
그리고 특히 그녀가 면도나 맛사지를 해줄때 부드럽게 문질러데는 손끝에 느낌 때문에
동호는 그녀에게 매력을 느끼고 있었다.
이발이 끝나고 주인여자가 면도를 하기 시작했다.
면도가 시작될때, 이발관의 손님은 동호 혼자만 뿐이었다.
주인여자의 손끝으로 전해오는 부드러움을 느끼며 동호는 눈을 감고 누워 있었다.
그러다 동호의 팔꿈치에 주인여자의 아랫배인가 뭉클함이 전해졌다.
가끔있는 일이지만 오늘따라 동호의 팔에 예민하게 느껴진다.
주인여자는 허리를 굽히고 있으리라....
동호는 그녀가 느낄수 있을정도로 팔에 힘을주어 주인여자의 아랫배에 밀어 붙였다.
주인여자의 면도질이 잠시 멈추더니 이내 다시 이어졌다.
" 여보 ~ 나 부동산에 가 있을께 .... 손님오면 불러 ~ "
이발사인 남편이 주인여자에게 한마디 던지고는 이발관을 나가는 소리가 들렸다.
동호는 이제 이발소안에 주인여자와 단둘 뿐이었고 ,
다시 주인여자의 복부가 동호의 팔에 닿았을때 ,
동호의 팔은 팔걸이를 떠나 주인여자의 복부를 아래 위로 문질렀다.
그녀는 동호의 움직임에 한마디 할만도 했는데 , 아무말도 없었다.
동호가 감고있는 눈을 뜨자 , 주인여자의 얼굴은 불과 20센티도 안되는 거리에 있었다.
그녀는 동호와 눈이 마주치자 붉어진 얼굴을 돌려 외면한다.
이때 동호의 손이 주인여자의 스커트 속으로 들어가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불쑥 자신의 허벅지를 도둑맞은 주인여자는 뒤걸음질을 하려다 ,
동호가 허벅지를 끌어 당기자 오히려 동호에게 더 밀착되었다.
동호 자신도 누가 언제 들어 올지도 모르는 영업장에서 왜 이러고 있는지 놀라면서도
주인여자의 한마디 반항에 말이 없자 , 행동은 더욱 적극적이었다.
더욱이 그녀는 한손에 칼까지 들고 있는데 말이다......
동호의 손이 맨살의 허벅지 위로 올라가 팬티를 잡았다.
팬티의 촉촉함이 동호의 손바닥에 느껴지고 , 주인여자의 가쁜 숨소리가 터졌다.
동호의 손은 팬티를 헤집고 안으로 들어갔다.
깔깔한 음모가 느껴지고 , 바로 손가락 하나가 그녀의 동굴속으로 들어갔다.
동굴은 입구부터 미끈거렸다 .
누워서본 주인여자의 얼굴은 고개를 쳐들고 천장을 응시하며 ,
동호의 손놀림에 몸을 떨며 작은 신음을 토하고 있었다.
" 아 ~ 아아아아 ~~~ 으음으으으으으 ~~~~~ "
동호의 손가락이 주인여자의 동굴 깊숙이 들어가 질벽을 긁어데자 새롭게 덥혀진 따뜻한 음수가
손가락을 다시 적셔왔다.
" 으으으으 음 ~~ 그만 `~~ 안돼 ~~~ "
동호가 그녀의 그만 이라는 소리를 듣고 손을 허벅지로 후퇴 시켰을때
이발관의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고 , 초등학생 인듯한 한 아이가 들어섰다.
동호의 손은 원래 위치로 돌아왔고 , 주인여자도 정신을 가다듬으며 떨리는 목소리로 아이에게
앉으라고 이야기했다.
잠시후 면도가 끝났고 , 남편이 돌아와 아이의 이발을 하고 있을때 ,
동호는 반대편에서 주인여자에게 거울을 통해 음탕한 눈웃음을 전하고 이발관을 나왔다.
동호의 눈인사를 받은 주인여자의 얼굴엔 황당함과 아쉬움이 서려 있었다.
다음날 아침 동호는 다른날 보다 조금 일찍 일어났다.
그래도 9시가 지난 시간이었다.
침대에 누워 멍하니 천장을 쳐다보던 동호는 담배를 피워물고 정애의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사람은 동호가 바라던데로 화숙이었다.
" 여보세요~~~ "
" 후후후후 ~ 안녕~~~ "
" 여보세요~ 누구세요~ "
" 나야~ "
그제서야 화숙은 전화의 상대가 동호인줄 알았다.
" 누군가 했네..... 왜~요~ "
" 옆에 정애 없어? ~~~ "
" 응... 지금 샤워하나봐요~ 바꿔줘요~ "
" 샤워 하는데 뭘 바꿔~ 그냥 장모님이랑 통화하면 되지 뭐~ 후후후후~ "
" 장모님은 잘 주무셨나? "
" 왜 내가 자기 장몬가~ 장모라게요~ "
" 그게 그거지 뭐~ 잘 잤냐구? ~"
" 왜? 내가 잠 잘못 잘일 있나요? "
" 오랜만에 영계를 안아서 잠 이루기가 힘들지 않았나 해서~ 후후... "
" 으이구 ~ 그만해~ 왜 안오구..... "
" 가야지~ 나 배고파~ 당신이 맛있는것 좀 해놔~ 알았지... "
" 어서 오기나 해요~ "
" 보고 싶은가 보네~ 금방 갈게~ "
정애와 운전연습을 하는 자동차안은 정애의 향수냄새로 진동하고 있었다.
체크남방에 청바지를 입은 정애는 짙은향수로 오늘따라 동호의 자지를 꼴리게 만들었다.
동호와 정애는 남편의 친구, 그리고 절친한 친구의 아내 라는 껄끄러운 남녀사이 였지만,
동갑내기에 취향도 비슷해서 평소에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이였다.
두시간쯤 운전을 하다 두사람은 주차장이 넓은 카페에 차를 세우고 휴식을 취하러 들어갔다.
" 동호씬 언제 장가 갈꺼야~ "
" 몰라~ 하나 소개 시켜줘~ "
" 여자가 물건이냐` 하나가 뭐야~ "
" 그럼 한분... 히히..히... "
" 조건이 뭐야~ 어떤 여자면 되는데~ "
" 조건이라~ 음~ 인물은 어지간 하면 되겠구... 돈많구, 명 짧은~ 히히히 "
" 이구~ 됐어~ "
" 사실은 속궁합이 최고 아니겠어? "
" 속궁합!? 호호호 총각이 못하는 소리가 없네~ 호호호호~ "
" 내가 보통 총각이야~ 옛날 같으면 며느리 볼 나이구먼 히히히 "
정애는 속궁합 어쩌구 하는 이야기가 나오자 얼굴을 붉힌다.
" 근데 정애씨는 명수랑 속궁합은 잘 맞어? "
" 별걸 다 묻구 그래~ 넘어가~ "
" 아냐 내 친구중에 한놈은 오럴을 무지 좋아하는데 마누라가 그걸 안한다구 이혼한놈두 있어~
그러니까 속궁합 무지 중요 한거지~ 내가 생각해봐두 그거 정말 잘 맞아야지 아님 못살것 같아~ "
" 나두 그건 잘 못하겠더라.......... "
" 명수가 해달라구 안해? ~ "
" 해 달라구 하긴하는데..... 어째 좀 내가..... 안맞는거 같아서..... "
" 해보긴 해봤네 ~ 후후~ 후~ "
" 으잉~ 웃지마~ 아~ "
정애는 적나라한 부부관계 이야기가 부끄러운듯 동호와 눈길이 마주치는것을 피했지만,
이야기 만으로도 몸이 달아오르고 음부가 축축해져옴을 느끼고 있었다.
" 정애씨 그럼 명수가 해주는건 어때~ ? "
" 그것두 싫어~ ......... "
" 거짓말이지~ 후후후후 "
" 정말이야~ "
" 그럴리가`... 나중에 명수한테 물어보면 다 알텐데 ~ 거짓말 마` 후후후 "
더욱 얼굴이 붉어진 정애는 숨까지 가빠왔다.
" 이제 그런 얘기 그만해` "
동호는 단단해진 아랫도리로부터 배설의 욕구를 느끼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 화장실 좀 다녀올께~ "
동호가 화장실을 가기위해 자리를 비운사이,
정애는 동호가 자신의 음부를 핧아주는 그림이 머리속에 그려지며 다리를 오무렸다.
그리고 음문 저 안쪽에서 애액이 흘러 나오느것을 어쩌지 못하고 앉아 있었다.
정애의 집에 도착하니 저녁무렵이 다 되었고, 화숙이 현관문을 열어주었다.
" 엄마! 민경이는? "
" 자 ~~ "
" 엄마 오늘 집에 갈려구? "
화숙이 차려입은 옷 맵시를 보고 정애가 물었다.
" 응~ 오늘 집에 좀 가봐야 겠다. "
" 그럼 저녁 드시구 가세요 "
" 그래~ "
" 동호씨 소파에 좀 앉아 있어요... 금방 식사 차릴테니 들고 가요 ~ "
정애와 화숙은 같이 저녁상을 차렸고, 저녁을 먹은후 동호는 화숙의 차편으로 집에 가겠다며
화숙과 함께 정애의 집을 나섰다.
운전석에는 동호가 앉았다.
" 정말 집에 갈꺼에요? "
" 응~ "
동호는 화숙이 사는 일산으로 차를 몰았다.
화숙은 동호가 자신의 집에 따라 간다고 말하지도 않았는데,
동호가 운전 하는데로 아무말 않고 내버려 두었다.
일산으로 들어서며 동호는 화숙에게 물어물어 화숙의 아파트에 도착했다.
" 집에 아무도 없어? "
" 응.. 파출부 아줌마.... 지금은 집에 갔을꺼야~ "
화숙을 따라 아파트에 들어서자, 파출부 인듯한 여자가 현관으로 나오며 인사를 한다.
" 아니~ 아줌마 아직 안갔어요 ~ "
" 네 지금 막 가려구 준비중 이었는데 오셨네요.... "
" 별일 없었죠? "
" 네~ 참 홈쇼핑에서 배달 온게 두개 있어서~ 침실에 갔다 놨어요 ~ "
" 알았어요~ 들어가요~ "
" 네 ~ 들어갈께요.. 안녕히 계세요 "
30대 후반쯤으로 보이는 파출부 여자는 화숙에게 인사말을 하고는,
현관으로 나가며 동호에게 목례와 함께 의미있어 보이는 미소를 지어 보였다.
" 들어와요~ "
화숙은 현관앞에 서 있던 동호를 안내했다.
50평은 족히 넘어보이는 큰 아파트는 호사스럽게 꾸며져 있었다.
" 혼자살기엔 너무 크지 않어? "
" 살아보면 그렇게 크지두 않어~ 호호 호 "
" 나 ~ 옷좀 갈아 입고 나올께요~ 잠깐만~ "
동호가 거실을 둘러보며 집구경을 하고 있는데,
화숙은 앞가슴이 다 드러날듯 확파인 라운드 셔츠에
몸에 딱 달라 붙어 각선미를 한껏 보여주는 하얀 7부 바지를 입고 방에서 나왔다.
" 식사는 했고, 술이나 한잔 할까요~ "
화숙은 동호에게 계속해서 깍듯하게 존대하고 있었다.
" 그러죠` "
동호는 화숙의 존대말에 맞춰서 대답했다.
주방 옆에는 홈바가 갖춰져 있었는데, 화숙은 양주와 몇가지 안주 거리를 꺼내놨다.
동호는 맨정신에도 화숙이 나이를 잊어버릴 만큼 젊어 보이고, 연상의 섹시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몇잔의 술이 들어가자, 성욕을 주체하기 어려워 지고 있었다.
그것은 화숙도 마찬가지 였다.
어제 낮에 동호와의 섹스는 화숙에게 정말 잊을수 없는 짜릿함 이었다.
남편과 사별한후 10여년을 혼자 살아오면서 남자경험이 아주 없었던것은 아니었지만,
동호는 화숙에게 오랜시간을 잊고 있었던 섹스의 환희를 다시 일깨워준 남자가 되어 있었다.
동호는 화숙의 셔츠위로 선명하게 드러난 브라의 선을 주시했다.
뚤어져라 화숙의 탐스런 유방을 쳐다보자,
화숙은 고개를 떨궜고, 동호는 화숙의 젖가슴을 와락 쥐었다.
" 아 아~~ 아퍼~ "
" 뭐가 아퍼`~~ "
" 아프단 말야` 생리 할때가 되서..... "
" 당신 아직 생리해? "
화숙은 고개를 끄덕인다.
" 자기 나이면 생리 끝나지 않나? "
" 그렇치도 않아~ 더 오래 하는사람도 많아~ "
" 그래~~ "
" 여자들 생리할때가 가까워지면 많이 하고 싶어진다던데.... 당신도 그래? "
" 자기는 총각이 별걸 다 알아~ 호호..호... "
동호는 자리에서 일어나 화숙을 끌어 안고 벽에 밀어 붙였다.
그리고 아랫도리의 묵직한 볼륨을 화숙의 사타구니에 부벼댔다.
" 느껴져? ..... "
" 으....응...... "
동호는 화숙의 머리를 쓰다듬다가 목덜미를 잡아당겨 키스했다.
화숙의 입술이 벌어지고, 그녀의 혀가 동호의 입술을 사이로 들어왔다.
격렬한 프렌치키스가 끝나자 화숙이 방으로 들어가길 원했고,
동호는 화숙을 안아들고 화숙의 침실로 들어갔다.
화숙을 침대에 눕힌 동호는 그녀의 옷을 하나씩 벗기기 시작했다.
동호와의 섹스를 예상한 화숙은 야하고 화려한 팬티와 브라를 입고 있었다.
하얀 망사팬티 위로는 화숙의 음모가 동호를 유혹하고 있었고,
화숙의 풍만한 유방은 브라밑에서 터질듯이 움크리고 있었다.
동호는 옷을벗고 침대로 올라가 화숙의 브라를 풀어주자, 화숙의 젖가슴이 출렁하고 터져나왔다.
동호는 화숙의 유두를 혀로 굴리다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화숙의 유두는 모유를 먹이지 않아서인지 알맞은 크기였고, 흥분으로 벌써 굳어져 있었다.
" 아~ 으~음........ "
동호가 유두를 떼어 먹기라도 할듯이 거세게 빨아대자,
화숙의 입에선 신음소리가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동호는 양쪽의 유두를 번갈아 빨아주다가 아래로 내려갔다.
도톰하게 살이 오른 아랫배를 지나 화숙의 사타구니까지 동호의 침이 묻혀졌다.
화숙의 몸에 걸쳐진 마지막 조각인 팬티에 입을 맞추자 화숙은 몸을 부르르 떨었고,
동호는 보지털이 다 비치는 망사위로 혀를 내밀어 화숙의 보지털을 핧았다.
" 아~ 아`아아.......... 자기야~~~ "
화숙은 얼굴을 두손으로 감싸고 동호의 애무를 느끼며 교성을 터뜨린다.
" 좋아?....... "
" 으~응...... 좋아....... 너무 좋아...... 아~ 하~~~~ "
화숙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만족을 표시했다.
동호는 축축하게 젖기 시작하는 팬티를 끌어 내렸고, 화숙은 히프를 들어준다.
닭벼슬처럼 조글조글한 화숙의 대음순은 초코릿 색깔을 하고 음문을 가리고 있었는데,
동호의 애무를 받으며 쏱아낸 씹물로 인해 이미 흥건히 젖어 있었다.
동호는 손바닥으로 미끈거리는 화숙의 음부를 쓰다듬었다.
" 자기야~ 나.. 너무 많이 나왔지? 딱을까? "
" 아냐~ 좋아~ 이씹물 ~ 나 좋아서 나온거잖아~ "
" 으응~ 자기 너무 좋아`~~~ "
동호는 화숙의 좋다는 소리를 들으며 음부에 머리를 박고 다시 구석구석을 핧기 시작했다.
계속되는 애무에 화숙은 계속해서 씹물을 토해냈고,
동호는 씹물을 삼키며 화숙의 질안으로 혀를 밀어넣어 자극했다.
" 아아아아아아아~~~ 나 몰라~~~ 나~ 죽어`~~~ 아아~ 허 헉... "
화숙처럼 나이를 먹으면 보지에서 냄새도 나고, 씹물도 먹기가 역겨운 경우가 많은데
화숙은 26살의 유진보지 만큼이나, 냄새도 없고 청결해서 더욱 좋았다.
" 자기야~ 내 자지 빨아줘` "
동호의 말에 화숙은 몸을 일으켜 동호의 팬티를 벗기고, 자지를 손으로 훓으며 탄성을 내지른다.
" 자기 너무크다..... 아 짱짱해~~ "
" 아~아~ 이게 어제 내속에 들어온거야~ 아~~~ "
" 그래 이제 매일 화숙이 보지에 넣어줄꺼야~~~~ "
" 아~~~~ 나 미쳐~~~~ 아~~~~~하~~~~~~~ "
화숙은 처음으로 동호의 자지를 입에 물었고, 열심히 빨기 시작했다.
" 그래~ 좋아`~~ "
자지를 입에 넣어 빨기도하고, 혀로 귀두를 자극적으로 문지르기도하고,
자지를 입밖으로 내놓고 불알서부터 좆대를 혀로 문지르며 애무하는 기교가 능숙한 화숙이었다.
" 으으으으~~~ 아~으~~~~~ "
동호의 입에서도 신음이 터지더니, 동호는 화숙의 몸위로 올라갔고,
69자세가 되어 한동안 서로의 성기를 애무했다.
" 아~ 못참겠다~ 벌려~ "
" 으응~ 들어와~ 박아줘~ 아`~ "
" 아~아아아아 너무 커~ 조~아`~ "
침실은 두사람의 교성과 살과 살이 부딪쳐 떡치는 소리가 난무하며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 아~ 여보 여~보`~ 나 죽을거같아~ 아~~ 아아아아아앙~ 아~앙~~ "
동호는 화숙의 두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양손으로 화숙의 유방을 주무르며 열심히 박아댔고,
화숙은 동호의 자지가 자궁 깊이 들어 박힐때마다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온몸이 녹아 내리는듯한 환희를 맛보고 있었다.
" 아~ 자기야`~ 나 미쳐.... 아~ 아`~~앙~~~ "
" 화숙아 ~ 나 쌀거같아`~ 아~~~~ "
" 네` 여보 싸줘`~~~~ 많이싸줘`~~~ 아 여보~~~~"
" 내보지 안에다 많이~ 많이~~ 싸줘`~~요~"
" 자기 자지 좋아` 자기 좆물 다 받을꺼야`~~ 아~~~~ 몰라`~~~ "
" 아~ 여보~~~~ 나두~ 올라~~ 아~~ 여~~~~~~~~~~보`~~~~~~~~ "
화숙은 오르가즘에 오르며 질을 수축하기 시작했고,
곧이어 동호와 화숙의 좆물과 씹물로 보지속은 홍수를 이루며,
꾸역꾸역 보지 밖으로 밀려나와 침대를 적셨다.
동호와 화숙은 한차례 더 격렬한 섹스를 치루고 나서야 잠에 들수 있었고,
화숙은 동호로 인해 50평생에 새로운 아침을 맞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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