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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내게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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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48 회 작성일 24-02-01 05: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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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쓰고있는 "삶"글에 흥미가 없는 듯하여 단편으로 올리는 글입니다
우리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조금 각색하여 나름대로 써봅니다
충분이 일어날수도 있는 일이라 조금은 염려가 되어서 조심하며 써보지만
실화가 아님을 밝혀둡니다



내게 이런일이.......

보통 가정주부처럼 남편의 출근을 도와주고 유치원에 딸을 보내고 평소처럼
콧노래로 흥을 돋구며 집안 청소를 하는 것이 일과입니다
결혼 7년째 접어들어 남편의 사랑을 듬뿍 받아가며 남편의 마음을 헤아려 조금이라도
마음 상하지 않게 노력하면서 남편이 원한다며 뭐든지 해주었습니다.

일찍 결혼한 탓에 이제 32살인 제게는 아직도 처녀인 것처럼 주위사람들은 부른답니다.
긴 생 머리에 수건을 둘러대고 청바지차림으로 젊음을 찿을려고 노력했고
아기 엄마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몸매를 갖고 있지요
남편은 딸아이 날 때도 비밀스런 동굴이 커지면 싫다고... 수술로 하라고 우겨서 그대로
따라주었습니다.
많은 봉급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힘들게 살지는 않았습니다.
모든 가정생활이 행복하기만 했지요 .
항시 남편을 위하는 마음으로 남편에게 온 정성으로 내조를 하여 남편도 절 무척이나
고마워했고 사랑해주었습니다.

살림하다 보면 힘들다고 안마도 해주고 주말이면 꼭 바람이라도 쐬러가자고 절 위해
봉사하였고 서로를 존중하며 작은 꿈을 키우며 살았습니다.
참 좋은 분을 만나 행복했습니다. 친구들도 그런 저를 부러워 할 정도 였으니까?

그러다 남편이 직장을 일게되었습니다..회사가 문을 닿게 되었습니다.
이게 무슨 날벼락입니까? 허지만 남편에게 용기를 잃지 않도록 모든 언어와 행동을
조심해야 했습니다.
그저 그럴수도 있다고.... 다른 직장을 잡을 때까지 항시 남편의 동태를 살피며 눈치를
보아야만 했습니다.
생활비가 떨어져도 혼자 힘으로 모든 걸 해결해야했습니다.
친구에게 빌리고 동네의 슈퍼에도 외상으로 하다보니 모두가 절 싫어하는 듯 보였고
그러면 그럴수록 자존심도 상했습니다.
저희집 사정이 궁색함을 알게되고 가까이 알고 지내던 사람마저도 전화나 만남을 꺼려
하였습니다.

세상이 이렇게 냉정한 것을 처음으로 알었습니다.
급한 김에 친정에 부탁하여 급한 불을 끄고 남편의 직장이 곧바로 얻을수 있다는 희망으로
하루하루를 견디어 갔습니다.
한달 두달.. 여섯달이 가도 남편의 직장은 구하질 못했습니다. 남편 몰래 패물도 팔아 살림에
보태고. 더 이상 지탱할 수 없는 상황에 이루었습니다.
결국은 카드 빛에 허덕이고 이자를 막느라고 또 다른 카드를 막아야 했습니다.
순식간에 늘어나더군요.....매스컴에서 떠드는 카드사건이 저에게까지 일어나고 만 것입니다.
남편에게 말해봐야 도와주지도 못할 테고 마음만 상해 자신의 처지를 한탄만 하게 될 것
같아 말을 할 수가 없어 혼자의 힘으로 어떻게든 처리해야 했습니다

그런 생활은 계속 이어져 갔습니다. 고민 속에서 남편은 술을 마시게 되고 명랑하고 침착한
성격이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과묵해지고 고민 속에서 허덕이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약한 체질이라 모질게 생각하고 식당의 룸서비스 일을 해보았지만 저희 약 체질로
무리한일에 병이 나고 말았습니다.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었지요.
그렇다고 걱정만 하고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어떠한 방법을 찿아야 살아갈 형편이 되어
었으니까요.

우연히 자동차 유리창에 꽂힌 명함지에서 카드 대출이란 걸 알었습니다.
생각할 여유도 없이 전화를 했지요 그리고 그곳에 찿아가 상담을 했습니다.
30대 후반인 사람의 아주 친절하게 상담에 응하여 주었습니다. 참 고마웠지요.
그리고 쪽지에 대출서류를 적어주면서 서류만 가져오면 즉시 준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살길은 있구나. 고마움 마음에 곹 바로 서류를 만들어 찿아 가자 그분은 서슴없이
돈을 주었습니다,
참으로 어리석고 순진한 사람이지요.....그것이 저를 구렁텅에 빠지게 한걸 알었을땐 모든게
끝나버리고 만 것입니다.
일종의 카드깡 이라는 것이죠 점점 침몰하는 줄도 모르고 어떻게든 막아보려고 했지만
이자도 갚지 몾하는 상황까지 가고 말었습니다.
이제 전화 벨소리만 나면 무섭습니다. 빛에 쪼달리어 겁주는 말투와 눈초리에서 살기가
돕니다.
온갖 욕설과 듣기에도 모욕감을 주는 그들의 언어에서 죽고싶은 마음뿐입니다.

"야년아...돈을 썼으며 원금을 몾 갚으면 이자만이라도 내야지 ......그것도 못하면 보지라도
팔아.........예쁜장한게.....침흘리는 놈들은 많게 구만.... 어때 몸이라도 팔래 "

아주 상막스럽게 나오는 그들에게 두려움이 왔습니다.
설마 설마 했었지요....사람으로써 그럴수 있을까?....... 이것은 참지 못할 모욕과 분노에
그만 울어 버리기까지 했습니다.

바닥에 무룹을 꾾고 빌어도 보았고 그분의 바지 가랑이에 매달이어 사정을 해보았습니다
그분의 앞에서 파리목숨과도 같은 제 자신이 초라했습니다.
모두가 허사였습니다. 그 사람들의 완강한 거절에 어찌할수 없었습니다.
그 뒤로부터 그들을 피하게 되었고 아무리 피한다고 한다지만 그들에게는 당할 재간이
없더군요.

끝내는 늦은 저녁때 집에 들어가는 저를 그들은 잠복해서 저를 납치하듯 끌고 가버렸습니다.
어느 가정집 같은 곳에 끌려 들어가고 그들의 손에 저의 옷은 순식간에 벗겨져 버리고
남편의 소유물인 제 몸에 그들의 손이 뻗쳤습니다.
발악도 해보고 소리도 쳤지만 아무 소용없었습니다.
온몸에 소름이 끼치는 듯이 제 몸에 뱀들이 휘감듯 그들의 의해서 놀림을 받으며 희롱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남편이 저희 가슴을 예쁘다고 좋아했는데 그들은 그런 저희 가슴을 짖 이기듯 주무르기
시작했고.....젖꼭지를 비틀며 밀가루 반죽 다루듯 그들의 손에 일그러져 가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두툼한 입술로 빨가면서 갖은 수모스러움을 격어 가고 있었습니다.
울분속에 울고있는 저희 입술에도 그들의 입술이 덮쳐 오고 그들의 침들이 나의 입안으로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속에서 메스꺼움이 올라오고 토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참을 수 없이 그들의 입안 냄새로
마취되는 듯한 거북스런 더러운 냄새가 저를 참을 수 없는 고통으로 몰고 가고 있습니다.

이미 저의 그곳엔 그들의 손가락이 들어와 있고 질 벽이 아프도록 후벼대고 아품에 참지
못하고 울고있는 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들에 의하여 수모를 격고 말았습니다.

"먹음직하겠는데..........."
"아기엄마 같지 않아........"
"앙탈하는 년들이 맛있단 말이야......."

그들의 두 놈들은 인간이 아니고 악마의 사신 같은 느낌입니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이렇게
까지 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으니까요?........오르지 제 생각뿐
허지만 험한 세상을 격어 보지 않은 평범한 여자로 살아온 탓도 있지만 세상 물정을
모른 탓에 그들의 손이 뻐친 것입니다.

그냥 혀를 깨물고 주고싶은 심정입니다. 허지만 그런 용기가 나질 않더군요 딸 모습과
남편의 얼굴이 떠오르며 마음이 약해지면서 어떻게든 이 난관을 헤쳐나가야 된다는 생각만
하게 되던군요.

연약한 몸으로 두 남자를 당할순 없었습니다 그들의 손에 이끌리면서 모진 수모스러움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들도 옷을 벗기 시작했어요 검은털 속에 겨냥하며 들여대는 권총처럼 커다란 흉칙한
물건이 서서히 저희 입으로 돌진하고 있어요.
남편도 가끔은 저에게 빨아주길 바라며 대드는 것처럼 그들도 무언의 동작으로 얼굴쪽으로
들여대고 있습니다 순간 입을 오므리며 얼굴을 둘리지만 모두가 허사였습니다
이미 그들의 물건은 저희 입안으로 들어오고 사정없이 깊게 들어오는 통에 목구멍까지
그들의 물건으로 막혀버리고 숨이 막혀 캑캑거리는 소리로 허둥댔습니다.

남편의 물건 외에는 처음으로 본 것입니다. 남편의 것과 전혀 다른 모습이었어요.
그들의 외모나 거친 성격 탓인지는 모르지만 그 물건도 징그러울 많큼 크고 못 생기었습니다.

그리고 입안에서 사정없이 흔들어 댓습니다. 악을 쓰며 알아듣지 못하는 소리로 말입니다
또 한사람의 물건은 손가락에 의해 아품에 시달리던 그곳에 깊숙히 꽃인 상태이고 손가락을
넣을 때 아품보다 더 아푼 통증을 호소 해야했습니다 .
이미 구멍이란 구멍에 그들의 물건들이 다 점령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 상황이 제겐 얼마나 큰 고통이었겠습니까?
소설에서 읽은 아름답고 감미로운 사랑에 의하여 점령당하는 줄만 알고있던 그곳에
상대방의 배려도 없이 무자비하게 침입하게 된 사실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꼭 꿈속에서 악령이 자신을 괴롭히는 줄 알었습니다.

남편에게만 봉사하며 남편에게만 점유물인 여자로써의 비밀스러운 곳이 한순간에 점유
당해 무너지는 여자의 마음이 어떠하겠습니까?
그 무엇으로도 형용 할수 없는 표현을 할수 없다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제 반항할 힘도 없습니다. 이미 지쳐버림 저희 몸은 될 대로 되라는 듯이 축 늘어지고
한없는 눈물만 흐리며 울고 있을뿐 입니다.
그들은 이성을 잃은 듯 저희 몸 위에서 자신의 힘을 발휘하려 안간힘을 쓰고 깊숙이
깊숙이 제 몸 속으로 파고들었습니다.

주위에 무엇인가 있으면 집어들어 찌르고 싶은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허지만 침대 위에는 아무 것도 없었지요.
오르지 두 그들이 알몸인 상태로 아래위를 차지하고 있으니까요.........

어느 순간 그들의 몸에서 부들부들 떨며 깊숙한 자궁속에 무엇인가 부딧치는 느낌이
오더군요. 그들의 쾌락의 상징인 물질이 저희 자궁속에서 뿜어대는 있나봅니다.
그들에 의해서 이미 질도 많이 벌어진 상태 같기도 하고 그 속엔 무엇인가 가득한 물질로
채워진 듯 홍건한 상태로 되었습니다.

입안에 넣고 있던 그도 저희 입안의 천장을 향해 물총 같은 힘으로 쏟아내었습니다.
한번도 아닌 몇 번의 부딧치는 느낌으로....... 시큼한 냄새가 입안을 휘어 감았습니다.
입안에 그 무언가 가득히 고여있고 욕지기가 나고 구토에 이르기까지 힘든 상황이라
얼른 밷으려 하지만 그의 물건은 좀처럼 입안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았습니다
기다렸지요. 아니 힘이 없어 움직 일수가 없었어요.
그들은 저희 코를 잡고 막아 버렸습니다. 숨을 쉴수가 없었지요 자연스레 입안으로 그의
물질이 목구멍을 타고 흘러들어 갔습니다.

아직까지도 남편의 것도 먹어보지 않은 상태였는데 그들의 물질을 먹었다는 모멸감에
서러움이 복받치더군요.
누가 그물질을 밤꽃이라고 했나요.....사랑하는 사람끼리는 밤꽃인지는 몰라도 그것은 비린내
같은 그런 메스꺼움으로 가득한 사악스런 냄새이고 맛이랍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심정 ..... 모멸감으로 세상을 종료하고 싶은 생각..........저희 가정이
산산조각이 나는 순간........남편의 얼굴을 어떻게 몰까.......딸이 불쌍해 어쩌나........
온갖 생각에 목이 메어 울지도 못하고 흐느끼고 말았습니다.

"인간 쓰레기 같은 개자식들......."

태어나 처음으로 욕을 해보았습니다. 험학한 세상이 있다고는 믿지 않았습니다. 다들 알고
보면 좋은 사람들이고 충실하게 살아가는 줄만 알고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내게는 좋게만 보였는데 이런 상황에 이르자 미친 사람처럼 정신이 나갈 것 같습니다.
어쩌다 이런 곳까지 왔는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그들은 어디서 났는지 카메라로 절 찍기 시작했어요 얼굴을 감추자 그가 머리채를 잡으며
화장한 얼굴이 눈물로 얼룩진 모습을 그대로 찍었고

"쌍년 돈 안 값으면 사진 공개한다"

그 말로 저에게 겁을 주었어요. 인생에 수치스러운 부분까지 모두를 찍어대며 하는 말입니다.
아마 미쳐 버린다는 게 이런데서 나온 듯 합니다.
지금의 심정이 그랬으니까요..........

한결같이 카드 빛에 모든 여자들이 이런 사악한 곳에서 수모를 격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아무리 물질 만능주위라고 하지만 험한 세상에서 살아 가야하는 여자들이 애처럽기도
하고요.
분명 저에게만이 아닌 또 다른 여자들이 그렇게 무너졌을 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남의 이야기 할 때가 아니죠 제 자신의 앞이나 걱정해야하지만
걱정한다고 해결될 것 같지 않았어요.
이미 모두가 끝으로 치달아 버렸으니까요.
한 여성의 인생이 여기서 끝을 내야할 입장에 서있으니까요?

남편이 기다리는 안식처로 갈 수가 없었어요 그저 혼자 밤거리를 돌아다니며 모든
사람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듯 무언의 행동으로 그들을 보았어요.
그리고 높은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가 세상을 내려다보았어요 지금의 불빛이 화려하지
않았어요 희망의 불빛도 보이지 않았구요.
귀에 와 닿는 어느 귀 절이 생각이 나는군요

"""그래도 인생은 살아볼 가치가 있다고"""

허지만 소용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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