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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삶 -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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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866 회 작성일 24-02-01 04: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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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비극




누나가 용호 방으로 오기만을 기다리고 늦은 밤 누나가 오지 않자 용호는 누나의 방으로
들어가 누나가 자는 이불속으로 들어가서 누나와 또다시 섹스를 나누려하자
누나가 거절하며 짜증을 내기 시작했다
뭔 이유에서 그런지 몰라던 용호는 막무가내로 누나를 벗기고 올라타서 불타는 자신의
욕구만을 채우려는 욕심으로 복순 누나의 보지를 노리고 있다
"하지마...오늘은 하고 싶지 않아........"
"왜 벌써 마음이 변했어....누나도 좋다고 할 때는 언제고 이제 다른 남자가 생겼어"
"그냥 ....혼자 있고싶어"
"씹....팔 평소같이 줘............화나게 하지 말고........"

"용호야 오늘은 그냥 돌아가........"
"씨부럴......갑자가 왜 그래.........."
조금의 언성이 높아지고 참을 수 없는 욕구에 그만 강제로 누나의 옷을 벗기고 용호는
커다란 자지을 누나의 보지 속에 인정 사정없이 내려 꼽는다
복순 누나의 완강한 반항에도 지출 줄 모르고 용호는 오르지 섹스를 하고자하는 마음에
거칠어지고 할 기분이 아니라며 거절하는 복순이 누나는 실갱이로 언성이 높아지며
방안에서이지만 밀고 밀치는 사이 요란한 소리를 내게되며
그 소리가 늦게 들어오시던 엄마에게 들키고 말았다
용호가 누나의 몸에서 신나게 방아질을 할 때 갑자기 방문이 열리면서 엄마가 들어오신
것이다.

문여는 소리에 숨을 죽이고 보니 엄마가 자신의 입을 손바닥으로 막을며 소스라치게 놀라
우득커니 서있다.
"세.......상.......에 ...........이럴수가..............."
아무리 생가해도 엄마가 보는 이 순간은 현실로 보이지 않고 꿈에서 본 한 듯...........
믿기지를 않았다
어찌 친남매가 서로 발가 벗도 부둥켜안고 씹질을...........
세상이 다 무너지는 듯한 느낌에 갑자가 빈혈로 비틀거리며 문을 잡고 휘청거렸다
이럴수가 이럴수가........

복순과 용호는 그제서야 엄마에게 모든 걸 들통난 것을 알아차리고 서로 옷을 찿아
입고있는 것이다.
모든 건 이미 끝난 것이다 .

다시 정신을 차리고 문에 들어설 때에는 복순이는 아직도 이불을 덮고 벽을 보고있고
용호는 서서 모서리에 우둑커니 서있다.

"너희들이 이럴수 있냐.......어찌 남매가 그럴수 있어............"
"..............."
"언제부터 이 짓 거리을 했냐 ..........."

엄마의 잔소리가 시작되었다. 숨을 죽이듯 엄마의 화난 소리를 들어주어야만 했다
욕설이 나오고 분을 참지 못해........가끔 말을 더듬으며.........
"이런 줄도 모르고..........."

"이놈아 ...누나를 그렇게 짓밟아........미친놈........개만도 못한놈아..........어디다 못해
좆대를 누나에게 들여 대냐"
".............."
"무식한........자식..............더러운 자식..........."
용호는 엄마의 욕설에 참다못해 입을 열었다 순간 욱하는 성질로 한마디 내배는데

"엄마는 깨끗해서 순이 아버지와 놀아나............."
"뭐....네가 그걸..........?"
"엄마가 순이 아버지와 외도하는 거나........누나와 섹스 하는 거나 뭐가 달라............
서로 똑같은 입장이지"

복순 누나는 그 소리가 처음에 이해가 되지 않았는지 한참을 생각하다 엄마를 보고 입을
가린다
멍해진 엄마는 더 이상 말을 하지 못하고 복순이와 용호를 번갈아 쳐다보며 난처함을
표출하였다
금방 기세등등 하던 엄마도 그 소릴를 듣고 이내 얌전한 고양처럼....아무런 말을 하지
못하고 자신의 방탕한 생활이 탄로나 버린걸 후회하는 듯 힘없이 앉자있기만 했다.
"매일 소처럼 일만하고........ 나도 이 집이 싫어졌어.........나도 다른 애들처럼 공부도
하고싶고........여자들과 사귀고 싶어.........돈도 벌어야하고........"
"엄마가 이런 나의 마음을 알기나 해................서방질이나 할줄 알지......."
워낙 급한 상황이라 모든 걸 폭로하며 이자리을 피해야 했다
마치 복수하는 것처럼........... 그리고 자리를 박차고 방문을 열고 뛰쳐나왔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회가 더해갈수록 섹스는 능숙하여가고 항시 새로운 것을 갈구하며
요구하며 몇 달의 시간이 흐른 어느날.....

복순 누나가 그만 임신을 하고 말았다.. 남녀의 관계로 임신을 하는 줄 알고는 있지만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것인데 누나의 임신소식에 복순 누나와 용호 자신은 두려움의
고민을 하게 되었다
그저 섹스가 좋아서 매일같이 한 것인데 이런 난관에 이르기를 알수 없었던 것이다
누나는 고민 속에서 울먹이며 어찌해야 하며 앙탈과 짜증을 내보이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그들은 어찌 이일을 처리해야 할지 몰라 했다

엄마에게 들킨 것도 들킨 것이지만 복순 누나의 임신 소식에 어찌해야할지 몰라 애태우다가
도저히 방법이 없자
몇 일의 궁리 끝에 엄마에게 모든걸 이야기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엄마와의 단둘이 있는
시간만을 노렸다
그리고 엄마에게 다가가
"엄마 누나를 범한 것 잘못인줄도 알고 ............그냥 호기심 반 충동적으로 누나에게
덤볐어요...........정말 죄송해요........."
"이늠아.......그렇게 하고 싶으면 엄마에게 말하지.........시집도 안간 누나을 범해버려............"
"저도 여자 생각이 나서 어쩔수 없이 그랬어요........지금은 후회하지만.........."
"그렇다고 누나를........."
"그런 마음을 엄마에게 이야기한다는 것도 힘들고..........엄마에게 해봤자 혼날건 뻔하고........
또 이야기 해본들 엄마가 해결해줄 것도 아닌데...........이야기 할 수 있는 입장이 되겠어요."
"이 엄마가 들어줄지 안들어 줄지 네가 어찌 알아......."
"정말 엄마에게 말하면 들어주셨을까요"
"또 못 들어 줄건 뭐가 있니...........자식이 참을 수없이 안달하는데........."
"정말.........그랬을까요?"

엄마의 그 말에 용호는 엄마에게 달겨 들어 엄마의 가슴을 만지며 옷 속으로 손을 헤집고
있다. 갑자기 그 말에 자신을 얻어 엄마에게 달겨 든 것이다.
"이제 누나를 범하고 이 에미까지 범하려드는구나 .........후리자식 같은 놈이라고.........."
"엄마 난......개 자식인가 봐.........왜 여자만 보면 사죽를 못쓰는지..............미쳐버릴 것 같아
.........매일 밤만 되면.........보지생각이 나서 미치겠어.........나 빨리 마누라 얻어야겠어......."
"이눔아 .......이촌 구석에서 농사짓는 너에게 시집올 여자가 있을까.........."
"시집올 여자가 없으면 엄마라도 내 욕구를 채워줘야지.........."
"변강쇠가 따로 없구먼....네놈이 변강쇠 같아........."

그 말을 듣자 용호는 더욱더 묘한 느낌으로 엄마에게 안겨 들어 엄마의 옷을 풀어헤치며
엄마의 모을 탐색하기 시작했다.
엄마와 키스를 하면서 이 입으로 순이 아빠와 키스를 했겠다
지금의 아들과의 키스와 순이 아버지와의 키스가 엄마자신에게는 어떤 느낌일까?
순이 아버지보다 더욱더 미치게 해주어야하는데 .............누나에게 한동안 해본 서투른
솜씨로 엄마의 입술과 입안에 탐험하다가 강한 행동으로 혀 놀림을 해주었다.
엄마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져 왔다. 온몸을 어찌할 줄 모르고 지렁이 마냥 꿈툴 거리며
발버둥치며 신음소리로 답해준다

누나의 탱탱한 가슴과 비교할수 없지만 .......조금은 늘어진 가슴을 쥐어짜듯 일그러뜨렸다
더욱더 비음소리는 더해갔고......젊은 힘으로 엄마를 밀어붙이자 순수하게 받아들이면서
아들의 애무에 자신의 욕구를 채울 듯이 따라주었다

" 아~~아....조금더........엄마를 미치게 해....네 것으로 마구마구 짓밞아 버려......."
"엄마보지 맛을 봐야겠어........내가 태어날 때 나온 구멍 속으로 다시 들어 갈거야.....?"
"그래 네 멋대로 쑤셔라......엄마도 남자 없인 하루도 못살 것 같다."
"내가 엄마 닮아서 여자를 밝히는가봐..........."

엄마의 알몸이 되었을 때 엄마의 보지 언저리를 만져보니 축축하게 뭔가를 흘리고 있다
너무도 많은 양으로 흐른 물은 미끌 거리며 용호의 손에 묻혀져 번들거리고 있다
복순 누나와 또 다른 모습이다...누나는 이렇게 흘리지 않았는데 많은 경험에서 나오는 듯
엄마는 아들의 애무에 많은 양의 이물질을 쏟아내고 있다
오랜 경륜에서 얻어진 것이다

"어서 넣어봐라.....이제 참을수가 없구나....어서 어서...미치겠다......."
"엄마....사랑해요....누나도 사랑하지만....엄마도 사랑해요....."
"나도 내 아들을 사랑한다........... 어서 빨리 넣어주거라"

이미 다 커버린 좆을 잡고 엄마의 구멍을 찿아 디밀고 몇 번의 움직임으로 보지의 언저리에
비벼보고는 엄마의 질 속으로 힘껏 밀어 넣었다
"으!~~~악......"

외줄기 엄마의 비명소리와 함께 용호의 자지가 엄마의 보지에 꽃히는 순간이다
워낙 젊은 아들의 좆힘이 강해서 조금의 아품에서 쏟아진 비명소리이다
늙은이의 자지와 다른 힘에 엄마는 뿌듯한 자궁의 느낌으로도 그만 졸도 지경까지
이른 것이다

역시 젊은것들이 좋다란 걸 느낀 엄마는 자신도 모르게
"아.....이 강한 느낌.......아!~~~좋아..... .내게도 이런 기회가.........."
"엄마......보지 안이 따뜻해.....그리고 아늑해.........나도 좋아"
"오~~~~좆이 왜이리 좋은거야........하루라도 없인 못살아......"
"매일 내가 엄마보지 쑤셔 줄께..........순이 아버지와 만나지마............."
"그래 오,,,,그래.......네 좆 맛만 알고 다른 좆은 생각치 않을께......"

엄마와 음탕한 소리을 해가며 엉겨붙어 온몸에 땀을 흘리며 모자지간에 씹질를 해간다
한동안 용호의 허리움직임과 요동 속에서 서로는 절정에 이르고 또 다른 희열의 오르가즘
속에서 뜻을 같이해가며 광난의 시간을 맏이 하였다
한 컷 숨소리에 가라 안치고 용호가 다시 입을 열었다

"엄마.....복순 누나가 .........누나가....."
"뭐.... .말을 해......말을......"
"누나가 임신을 했어..........어쩌지..........."

엄마는 그 소리에도 그리 놀라지 않고 마치 예상이나 한 듯한 얼굴로 한참을 생각하더니
용호에게 안기며 등을 두두리면서..............

"너무 걱정하지마......엄마가 알아서 할테니까.......대신 이제부터......누나와 씹질 하면
안된다
이것으로 끝이다."
"네......엄마......... 이제 엄마하고 만 할께........ "
"그래 항시 주위사람들에게 들키지 않게 하자꾸나"

용호는 또 다른 세상에서 살아가는 행복을 느낀 것이다. 도저히 가능하지 않을 것 같은
엄마와의 섹스상대가 되었다는 보람을 느끼며 들뜬 기분에 하루 일과를 마치면 엄마의
눈치를 살피며 항시 엄마와 섹스 생각만 하고 엄마와 오붓한 기회를 만들었다
회을 더할수록 엄마와의 섹스는 난이도 높아지고 엄마의 노련한 경험에서 섹스의 질을
배워가는 아들이 되었다
그러기를 해가 넘도록 해오다 근래에 이상한 소문이 시골마을에 돌았다
전에도 여핀네들의 엄마의 외도를 들었던 용호인지라 그런 소문이려니 했지만
어찌 알었는지 여인들이 모자지간의 성행위로 손가락질을 받자 도저히 구 촌 구것에서
살수가 없었다
도저히 얼굴을 들고 다닐수가 없다. 엄마 역시도 외출을 삼가 하고 술 마시고 들어오신
아버지의 힁설 수설한 소리가 엄마에게나 용호에게 커다란 장해가 되었다
그러던 아버지도 그 소문을 들었는지 들어오자 마자 외양간에서 낫을 들고 소리지르며
찔러 죽이겠다며 찿아 다녔다.

"이년 어디 있어.......용호 이자식도.....어떻게 행동을 했기에 동네 소문에 에미와 아들이
씹질을 했다고 소문이 돌아..........."

이제 치명적으로 올 것이 온 것이구나 엄마는 그 소리에 뒤문를 통해 달아나 버렸고
용호 자신도 목숨에 위협을 느껴 입은 채로 집을 나와야 했다
막상 나오니 갈곳이 없다.
그냥 산 속에서 하룻밤을 지내야만했다. 이제 다시는 집에 들어 갈수 없을 것 같다
"에잇.....어느 년 놈이 보았나...........어떻게 알았지...........무척이나 조심했는데..........."
혼자 중얼거리고 후회한들 소용 있겠는가....이제 영원히 아버지와 얼굴을 마주할수
없을텐데 그나저나 엄마는 어디로 갔을까.......여자 몸으로..........
그 순간에도 엄마의 걱정이 되었다.
색이 많은 죄로 방탕한 생활을 하게된 엄마지만 이렇게 쫓겨나게 된 것이 자신 인냥
엄마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그러니 걱정을 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도저히 집에 들어가 살수는 없을 테고 다음날 저녁에 도독놈처럼 집에 들어가
누나의 방을 찿았다.
누나도 많은 걱정을 하고 잠을 자지 못하고 있다. 누나에게 조금의 돈을 얻고 대충 옷을
챙기고 나오면서
"내일 점심에 시내 주차장에 나와 ...."
그 말만 남기고 부랴부랴 집을 빠져 나왔다

누나는 약속대로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다 누나와 외진 곳에서 점심을 먹고 뒤편의
여관으로 들어갔다
누나는 안 들어갈려 했지만 누나에게 중요한 이야기를 길거리에서 할수 없으니
여관방이 좋겠다고 설득하여 방을 잡고 들어왔다
시골에서 생활하다보니 여관이라는 곳을 처음으로 들어온 것이다 누나도 마찬가지이다
누나와 용호는 여관방을 세심하게 둘러보고 깨끗하게 꾸미어진 방을 보고 흥미롭게
생각했고 화장실을 열어보니 서양 변소라는 걸 처음으로 본 것이다.
옅은 아이보리 욕조색에 화려하지 않지만 용호와 복순 누나에겐 호화롭게 보였다

"야.....이게 서양식이라는 변소구나.......이것은 목관하는 것이고.........."
"참 좋다...... 우리도 이런 곳에서 살수 있으면 좋겠다"
수도를 열러 보니 따스한 물과 찬물이 나오고 처음으로 접해보는 것으로도 신기하게만
느껴진 것들이다
"누나 우리 목욕도 해보자"
"그래 목욕한지도 꽤된 것 같은데..........."
어제의 일들은 다 잊고 난생처음 들어온 여관의 시설들에 신경쓰다 보니 까맣게 잊고만
것이다
누나가 옷을 벗고 욕실에 들어가 목욕을 하는동안 용호는 누나의 몸을 훔쳐보고 있다
한해동안 보지 못한 몸은 더욱더 성숙해진 듯 붉은 빛에 반사되어 매끈하게 보였다
갑자기 성욕이 솥구 쳤다.
누나에 알몸에서 참을 수 없도록 또다시 속구 친 것이다
용호는 이 마당에서 그냥 지나 칠수 없어 옷을 벗고 욕실에 들어갔다.
복순 누나는 용호가 들어가도 놀라거나 거부하지 않고 바라다만 보다가
"왜......누나를 덮치려고 그러니.........."
"미안해 누나....누나 알몸을 상상하다보니 어느새 이놈이 참지 못하고 화을 내고 있어"
"그놈은 쉬지도 않더냐.... 여자만 보면 항시 성질을 내고 덤벼드냐"
"나도 몰라......"
"그나저나 엄마와 정말 섹스 했냐"
"..............."
"말 못하는 걸 보니 그랫구나...."
"사실 엄마가 누나에게 덤비지 말고 누나대신 이 엄마에게 상대하라고 하면서..........."
"그럼 나 때문에 엄마가 그 동안 너의 상대로 섹스를 했구나........."
"그렇지만 엄마도 무척 좋아 하셨어..........마친 섹스에 굼주린 사람처럼............."
"이제 어쩔테야............."
"나도 몰라....집에 들어간다는 건 죽음이니까........? "
"왜 우리 식구들은 하나같이 밝히는 걸까............"
" 그나저나 나하고 싶어 누나와.........."

한참을 생각한 복순이 누나는 마지못해 말 대신 고개로 대답을 해주었다
어마와 다른 젊은 육체가 그리웠던 것은 사실이다 워낙 굼주림에 허덕이던 때라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해왔던 섹스인데 시간이 더해가고 좀더 깊은 맛을 느낀 지금은
젊은 육체가 그리웠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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