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한성 이야기 2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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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한 것은 오후 두 시 무렵이었다.
뜻밖에도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일요일이고 하니 모두들 어디 쇼핑이라도 나간 모양이었다.
윤지는 피곤한 기색으로 씻지도 않고 침실로 향했고 한성은 이층 자기 방으로 올라갔다.
방으로 들어온 그는 침대에 올라가 다리를 꼬고 앉았다.
손바닥을 위로 한 채 양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몇 번 심호흡을 한 뒤 지그시 눈을 감았다.
그리고 조용히 숨을 내쉬기 시작했다.
가늘고 길게, 들이쉬고 내쉬고, 호흡의 횟수가 늘어날수록 그의 숨은 점점더 가늘어지고 고요해졌다.
얼굴에는 평온한 미소가 걸리고 상체는 미동도 하지 않았다.
시간은 물처럼 흘러 밝았던 창문이 시나브로 어두워지고 있었다.
멀리서 새소리와 이따금씩 바람소리만이 들릴 뿐이었다.
그렇게 깊은 명상(瞑想)에 잠겨 있던 한성을 깨운 것은 아래층에서 들려오는 어머니의 목소리였다.
한성은 결가부좌(結跏趺坐)를 풀고 천천히 방을 나와 계단을 내려왔다.
푹 잤는지 혈색이 좋아진 얼굴로 윤지가 거실 테이블 위에 놓인 전화기를 잡은 채 그를 쳐다보았다.
그녀는 속이 투명하게 비치는 속옷을 입고 있었는데 안에는 아무 것도 입지 않아 유두(乳頭)와 검은 보지털이 그대로 내비치고 있었다.
"전화 왔어. 여잔데? 목소리가 아주 예뻐"
"그래요? 누굴까?"
한성은 빙긋이 웃으며 수화기를 건네 받았다.
윤지가 옆에서 그의 허리를 안고 한성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그 동안 그를 찾는 전화는 단 한 번도 없었던 터라 상당히 궁금해 하는 표정이었다.
한성도 한 손으로 어머니의 둔부를 어루만지며 수화기를 귀에 갖다댔다.
"여보세요"
"아.....! 하, 한성이니?"
"이 목소리는...? 그, 금경이 누나?"
"그래도 날 잊지는 않았구나. 다행이야 정말 다행이야..."
전화선을 타고 들려오는 금경의 음성은 크게 안도하는 듯 하였다.
"잊다니, 내가 어떻게 누나를 잊을 수가 있겠어. 아, 누나 오랜만이야 정말. 그동안 잘 있었어?"
"물론 잘 있었지. 잘 있었구 말구. 그런데 한성이 넌 정말 못된 새끼야"
"뭐? 못된 새끼라니? 갑자기 그게 무슨 말이야? 내가 못된 새끼라니?"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그 동안 전화 한 번도 하지 않았니? 네가 우리 세 자매를 까맣게 잊지 않고서야 한성이 네가 그럴 수 있는 거니?"
그녀의 목소리에는 서운한 감정이 가득 들어있었다.
"아... 미, 미안해 누나. 절대 그런 게 아니야. 사실은 그 동안 좀 일이 있었어. 어디 좀 갔다 오느라고... 절대 누나들을 잊은 것은 아니야. 내가 어떻게 큰누나, 작은누나, 금희의 그 뜨겁고 달콤한 보지를 잊을 수가 있겠어"
"어머! 누가 들으면 어떡하려고 그런 말을 함부로 하는 거니?"
"하하 괜찮아. 지금 내 주위엔 아무도 없거든"
능청스런 그의 말에 한성의 엉덩이와 자지를 쓰다듬던 윤지가 고개를 들어 슬쩍 눈을 흘겼다.
한성은 모르는 척 계속해서 윤지의 둔부를 쓰다듬으며 간간히 항문을 톡톡 건드리기도 하였다.
차츰 보지가 뜨거워지고 흥분되었지만 윤지는 그의 입장을 생각해 신음이 흘러나오는 것을 꾹 참았다.
이윽고 통화를 끝내고 수화기를 내려놓은 한성은 윤지에게 말했다.
"엄마, 나 좀 나갔다 올게요"
"지금... 걔랑 만나는 거니?"
"응. 얼마 전까지 하숙했었던 그 집 있잖아요. 전에 엄마한테 얘기했던 그 세 자매 집. 거기 큰누나가 나한테 상의할 일이 있대요. 그래서 만나고 싶대요"
"어디서? 자기 집에서?"
"예"
"그럼.... 오늘 안 들어오는 거니?"
윤지는 다소 섭섭한 표정이었다.
한성은 고개를 끄덕였다.
"글쎄... 그렇게 될지도 몰라요. 혹시 늦더라도 기다리지 마세요"
"흥! 나쁜 놈. 엄마를 냅두고 바람피러 간다는 거지? 지난번처럼 정신없이 또 그 세 보지를 왔다갔다 쑤셔박느라고 이 엄마는 까맣게 잊겠다는 거지?"
"아이참 엄마도. 엄마한테는 아버지와 문상, 옥남이 아저씨까지 있으면서 새삼스레 왜 그러세요?"
"호호호. 알았어 우리 아들. 너무 무리하지 말고 잘 갔다와"
천사처럼 웃으며 윤지는 아들을 껴안고 입술을 부딪쳤다.
한성도 힘껏 어머니의 엉덩이를 끌어안으며 그녀의 혀를 쪽쪽 빨았다.
아랫도리에 바짝 밀착되어 있는 어머니의 하복부에서 뜨거운 열기가 올라오고 있었다.
그냥 콱 한 번 박아버리고 싶었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아 조금 있으면 귀가할 두 남자에게 어머니를 맡기기로 하였다.
간단하게 세수를 하고 옷을 갈아입은 한성은 다시 한 번 윤지와 깊은 키스를 나눈 뒤 집을 나섰다.
8번 버스 종점에서 택시를 잡은 한성은 운전기사에게 행선지를 일러주고 등받이에 몸을 깊이 묻고서 눈을 감았다.
일요일 밤의 거리는 외곽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차량으로 체증이 심해 한성이 금경의 집에 도착한 것은 근 한 시간이 지나서였다.
초인종을 누르자 기다리고 있었던 듯 촌각의 여유도 없이 냉큼 문이 열리고 알몸의 세 미녀가 쏟아져 나왔다.
"한성아!"
"아... 한성아..."
"오빠아--!"
금경, 금란, 금희는 범인을 포박하는 순경처럼 한성의 양팔과 허리를 잡고 안으로 끌어들였다.
현관문을 쾅 닫고 거실로 들어온 세 자매는 한성을 바닥에 쓰러뜨리고 전광석화(電光石火)와도 같은 기세로 그를 알몸으로 만들었다.
덫에 걸린 토끼 같은 느낌이 들어 저으기 당황스러웠지만 세 자매의 마음을 능히 짐작할 수가 있어 한성은 묵묵히 그들이 하는대로 내버려두었다.
눈 깜빡할 사이에 한성을 홀딱 벗긴 세 여자는 사전에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금란은 한성의 얼굴 위로 올라가 가랑이를 벌리고 걸터앉았고, 큰언니 금경과 막내 금희는 그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고 정신없이 자지며 불알을 빨아댔다.
"쩝쩝...쩝쩝쩝...."
"우우음....아...."
거실 바닥에는 금경들이 미리 담요를 두 개나 깔아놓아 푹신했다.
한성은 말없이 금란의 둔부를 만지며 보지를 빨았다.
벌써 젖을대로 젖어 있어 달콤한 음료가 쭉쭉 흘러나오고 있었다.
좌우의 도톰한 보지살이 양볼에 닿으며 지그시 압박을 가했다.
한성은 혀를 세워 구석구석 핥으며 손을 올려 금란의 유방을 만졌다.
19세 소녀답게 탱탱하기 그지없었다.
가슴에 닿은 한성의 손에 자신의 손을 얹고 고개를 뒤로 젖히며 금란은 가쁜 숨을 토해냈다.
계속해서 보짓물이 흘러 그의 목구멍을 적셔 주었다.
한성은 목을 약간 올려 금란의 항문까지도 쪽쪽 핥았다.
오돌토돌 이리저리 주름진 항문이 잔파도를 일으키며 뜨거운 숨을 안겨주었다.
그녀의 하체가 경련을 일으키며 가쁜 숨을 토해놓았다.
온몸이 용암처럼 뜨거웠다.
얼마나 그를 그리워했었는지 말하지 않아도 그녀의 체온으로 알 수 있을 정도였다.
밑에서는 금경이 굵은 쏘세지를 한입 가득 물고 머리를 위로 아래로 움직이며 빨았고 금희는 불알을 입에 넣고 혀로 굴리면서 그의 허벅지를 연신 쓰다듬었다.
두 미녀의 빠는 힘은 굉장한 것이어서 한성은 이러다가 아랫도리가 뽑혀져 나가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금경과 금희는 후루룩 쩝쩝... 질탕한 효과음까지 노골적으로 내면서 한 손으로 자기 아랫도리를 폭폭 쑤시고 있었다.
두 미녀가 그의 아랫도리에 얼굴을 파묻고 연신 고개를 주억이며 궁둥이를 씰룩씰룩 움직이는 모습은 가히 최고의 포르노 장면이 아닐 수 없었다.
"으으음....아아...."
이윽고 달콤한 두 입술이 사라졌다.
금희가 위로 올라와 가랑이를 벌리고 한성의 물건을 잡아 사타구니에 댄 채 천천히 궁둥이를 밑으로 내려앉쳤다.
푸우욱.....!
"아아....."
"으음....."
소녀의 어린 보지는 한 치의 여백도 남기지 않고 한성을 조였다.
쑤걱쑤걱...푸욱푹푹....
뜨거운 보지는 자지를 문 채 위로 아래로 상하운동을 계속했다.
그럴수록 그녀의 안에서 한성의 왕좆은 대가리가 단단해지며 더욱더 힘차게 확장되었다.
한성은 손을 아래로 내려 금희의 작은 둔부를 잡고 부드럽게 애무하였다.
밀가루 반죽처럼 부드럽던 엉덩이가 단단하게 굳어져 있는 것이 지금 그녀가 얼마나 애을 쓰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그런 그녀가 너무도 사랑스러워 한성도 그녀의 엉덩이를 잡은 채 허리를 들썩이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푸욱푸욱...퍼억퍼억...퍽퍽퍽...
해머로 말뚝을 내리찍는 것처럼, 석유시추선이 쾅쾅 땅바닥을 박아대며 석유를 뽑아 올리듯이 둘의 호흡이 하나가 되었다.
작은 거실의 공기가 그에 따라 더욱더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제 금경과 금란 두 사람도 옆에서 자기들의 보지를 쑤시면서 황홀한 표정으로 입마저 쩍 벌린 채 두 사람을 쳐다보고 있었다.
"으음...음음음...아아....음음...."
금희는 작은 이마에 주름을 지으며 이를 악물었다.
하얀 이마에 이슬이 흥건이 고여 있었다.
작지만 탱탱한 유방이 덜렁덜렁 흔들리고 선홍색 젖꼭지가 딱딱하게 발기해 있었다.
한성은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이며 그녀의 엉덩이를 좌우로 찢고서 항문으로 손가락을 갖다댔다.
푸....욱!
가운데 손가락이 여지없이 똥구멍 깊숙이 파묻혔다.
"아아--! 오, 오빠....!"
금희의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며 순간 선불맞은 멧돼지처럼 위로 펄쩍 뛰어올랐다.
그녀를 꽉 잡고 더욱 강렬한 기세로 쑤셔박으며 항문에 박은 손가락에도 더욱 힘을 주었다.
"으으으...아아아아--!"
금희가 앞으로 쓰러지며 길게 괴성을 토해냈다.
온몸이 파르르 미세한 파동을 일으키고 있었다.
그녀가 거친 숨을 가다듬을 수 있도록 한성은 항문에서 손가락을 빼고 기다렸다.
잠시후 그의 목을 껴안으며 금희의 땀에 젖은 얼굴이 다가왔다.
한성은 그녀의 입술에 가볍게 입을 맞춘 뒤 혀로 그녀의 얼굴 곳곳을 핥으며 땀을 닦아주었다.
"오빠....고마워....너무 고마워....."
"고맙기는. 내가 더 고맙지"
"나 괜찮았어?"
"물론이지. 금희는 언제나 내게 최고의 즐거움을 주는 천사인 걸"
"아아, 오빠 사랑해!"
이번에는 길고 진하게 입을 맞추며 그녀의 작은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잠시 후 못내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한 얼굴로 금희가 일어섰고 그 자리를 금경이 차지하였다.
한성은 더욱더 정성을 다하여 그녀의 보지를 쑤셔주었고 금경 또한 거실이 떠나가라 고함을 지르며 쾌락에 몸부림쳤다.
그녀에게도 폭풍이 몰아치고 한성과 온전히 하나가 된 순간이 지나간 다음 숨돌릴 여유도 없이 마지막으로 잔뜩 굶주린 얼굴의 금란 차례가 되었다.
이번에는 그녀를 개처럼 무릎 꿇린 자세로 뒤에서 박으며 그녀 역시 두 자매 못지 않은 괴성을 내지르게 하였다.
세 차례 뜨거운 폭풍이 지나가고 금경이 땀으로 젖은 한성의 전신을 정성껏 닦아주었다.
특히 자지와 불알을 닦을 때는 너무도 사랑스러워 못 견디겠다는 표정으로 한번 더 입으로 요리조리 쪽쪽 빨며 뜨거운 사랑을 퍼부어 주기도 하였다.
그런 뒤 네 사람은 알몸 그대로 저녁 식사를 하며 정겨운 얘기들을 나누었다.
식사 후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시고 나서 네 사람은 다시 거실로 향했다.
한성은 금경을 담요 위에 반듯이 눕히고 무릎을 세워 좌우로 벌리게 하였다.
다소 홍조 띈 뺨으로 금경은 양손으로 무릎을 잡고 위로 치켜올려 벌겋게 달아오른 보지를 그대로 노출시켜 주었다.
한성의 혀가 슬쩍 보지를 건드리자 그녀의 몸이 펄쩍 뛰어올랐다.
한성은 그녀의 도톰한 보지살을 위아래로 쭉쭉 핥은 뒤 혀를 꼿꼿이 세워 구멍으로 찔러 넣었다.
그녀가 가녀린 신음을 토하며 손톱으로 바닥을 긁었다.
금경이 이마를 찌푸리며 사타구니에 정신을 집중하기 시작하자 한성은 보지 위 작은 콩알로 옮겨 그것을 빨았다.
그는 그것을 작은 페니스처럼 빨며 혀끝으로 마사지도 하였다.
그러다가 다시 밑으로 내려가 혀로 보지를 박고 또 위로 올라와 크리토리스를 빠는 동작을 반복하였다.
그의 이런 행동에 금경은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정신없이 신음성을 토해냈다.
"한성이 넌 정말.... 아아... 벌써 나를 느끼게 해 주는구나. 내 보지를 빨아 한성아. 항문도 빨아 줘. 아아, 벌써 오는 것 같아. 아아! 오오! 계속! 계속 빨아! 나, 나 지금....! 오오오! 아아아! 아하아하아아아--!"
한성은 자신의 능력에 자랑스러움을 느꼈다.
할머니에게서 배운 기술로 한성은 혀와 입술만 가지고서도 금경을 네 번이나 오르가즘에 이르도록 하였다.
마침내 그녀가 지쳐 나가떨어져 큰 대자로 바닥에 누워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이제 그만! 충분해! 난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어. 한성이 네 자지조차도 받아들일 힘이 없어. 아아, 이제 그만"
금경은 숨을 헐떡이며 애원했다.
한성은 그녀의 입술에 진한 키스를 퍼부었다.
그런 다음 그녀 옆에 금란을 눕히고 똑같이 네 번의 오르가즘을 느끼도록 하였다.
금란도 제 언니 옆에서 숨을 헐떡이게 되었을 때 한성은 비로소 자지를 주물럭거리며 금희 앞에 섰다.
"엎드려 금희야"
"아... 오빠..."
"이번에는 네 항문에다 박을거야. 괜찮지?"
"무,물론이야... 어서 박아 줘...흐윽..."
한성은 금희의 엉덩이를 옆으로 힘껏 벌리면서 자지를 그대로 항문에 쑤셔 박았다.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항문까지 넘쳐 흘러 있어 삽입에는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
푸아악....퍼억....
자지가 항문속으로 들어가면서 마찰이 되는 소리가 온 사방을 울려 퍼졌다.
"아... 학...아..아........흐으음....."
"허억...! 헉...!"
"오... 오빠의 자지는 정말로...커... 허억..."
"으음... 좋아... 금희야... 아아...."
한성은 금희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더욱 힘차게 항문을 쑤셔댔다.
작고 좁은 항문이 문어의 빨판처럼 자지에 딱 달라붙어 놓아주지를 않았다.
한성은 그녀의 열기가 자지를 통해 온몸으로 전해져 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의 온몸도 더할 나위 없이 뜨거워졌다.
"하......아......허어응....."
"으음...정말 꽉 조이는데..."
"아...하... 좀더... 세게 박아 줘...아아...."
찌...걱... 찌걱찌걱...철퍽철퍽....푸욱....푸욱푹....
"헉....헉...."
"아...흥....나....너무 좋아...미치겠어.... 항문이... 항문이 꽉 차...하아.... 오빠의 좆이 내 똥구멍을... 채웠어... 아아...흠..... "
금희는 힘이 드는지 얼굴과 상체를 바닥에 붙이고 엉덩이만을 높이 치켜들었다.
한성은 그런 금희의 엉덩이를 잡고 계속해서 똥구멍에 좆을 박아댔다.
"허억...아아--! 흐흑...우우....!"
"우... 정말 조인다....금희의 똥구멍이... 너무 조여....후우...."
퍼억...찌걱찌걱...철퍼덕철퍼덕....
그의 좆질에 기기묘묘한 살소리가 나오며 한성의 템포가 더욱더 빨라졌다.
금희는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였다가 빙그르르 돌리기도 하면서 한성과 장단을 함께 맞추었다.
금희의 항문은 한성의 좆을 붙잡고 놓아주지 않았고 그런 항문의 수축작용으로 한성은 드디어 사정이 임박해 옴을 느낄 수 있었다.
"학...아아...금희야... 나....쌀 것 ...같아....아아......"
"싸...! 어서... 금희의 똥구멍에 뿜어 줘...하악....! 오빠의... 뜨거운...좆물을...금희에게...금희에게... 퍼부어....줘...아아...흐윽!"
한성과 금희는 이제 모두 절정에 이르고 있었다.
"아....! 나... 싼다....허억...."
한성은 온몸을 부르르 떨며 좆물이 대가리의 작은 입을 통하여 금희의 항문속으로 쏟아져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아...흑... 들.......들어왔어.....아....때려...하아.... 금희의....똥구멍을....좆물이 때리고... 있어... 나... 느낄... 수 있어... 음...흐흐...아...."
한성은 자지를 항문에 끼운 채 금희의 위로 쓰러져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어젯밤부터 쉴새없이 이어진 섹스의 향연동안 거의 사정을 하지 않았지만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었다.
그만큼 금희의 항문은 지상최고의 여자라는 할머니 못지 않게 뜨거운 보지 역할을 하여 한성의 에너지를 쏟아붓게 만들었다.
비록 접이불루(接而不漏)를 지키지는 못했지만 금희의 똥구멍은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어 후회의 감정은 전혀 들지 않았다.
한성이 금희에게 퍼부어 준 정액은 상당히 많은 양이었다.
금희가 숨을 진정시키며 그의 품에서 벗어나 일어나자 궁둥이 사이로 허연 죽 같은 것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그것을 보자 금경과 금란이 눈을 빛내며 달려들어 한성의 좆물을 핥아먹었다.
두 미인이 어린 동생의 똥구멍을 핥아먹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다워 보였다.
이윽고 두 언니덕으로 항문이 깨끗해진 금희가 무릎걸음으로 기어와 입술에 키스를 퍼부었다.
혀와 혀가 엉키며 타액이 교환되었다.
"아아..."
"으음......"
"아.... 오빠 너무 고마워..... 이제 좀.... 쉬도록 해......"
"그래...... 좀 쉬어야겠다. 네가 얼마나 세게 물던지.... 자지가 막 얼얼하구나....."
"호호.... 나도 그래 오빠. 항문이 막... 아파..... 연고라도 발라야 되려나 모르겠어"
"정말? 왜 그러지? 오빠가 금희 똥구멍을 처음 박은 것도 아닌데?"
"치잇! 그동안 너무 안 박아줘서 그런 거잖아. 오빠는 나쁜 놈이야. 왜 그렇게 연락도 안했어? 우리가 얼마나 보고싶었는지 알기나 해?"
그녀는 뾰로통한 표정으로 그의 가슴에 주먹질을 했다. 금경과 금란도 옆에서 거들었다.
"금희 말이 맞아. 한성이 너 너무 심했어"
"맞아. 넌 나쁜 새끼야"
한성은 웃으며 두 손을 휘저었다.
"아이구, 알았어요 세 분 마님들. 소인이 잘못했습니다요. 내 깊이 반성하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요. 앞으로 절대 세 분 보지를 외롭게 하지 않겠습니다요"
"아암 그래야지"
"호호호"
"후웃후웃 오빠도 참 능청스럽기는. 호호호....."
세 자매는 유방을 출렁거리며 맑은 웃음을 터뜨렸다.
하숙을 하며 같이 살았을 때는 잘 몰랐었는데, 지금 보니 세 여자가 그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금란이 한성의 자지를 주물럭거리다가 문득 놀란 얼굴로 소리쳤다.
"어머? 또 서고 있네? 아니 방금 그렇게 많이 싸놓고서도 또 이렇게 단단해지고 있어"
한성은 빙긋이 미소지으며 금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누나가 만지기 때문이야. 또 빨아 봐. 이번에는 금란이 누나 똥구멍에 박아줄게"
"아유 얘, 싫어. 난 더 이상은 못 해. 똥구멍이든 어디든 네가 한번만 더 날 박으면 나 너무 아파서 내일 학교에도 못 가게 될지 몰라. 언니 똥구멍에나 박아. 난 못해"
금란은 머리를 흔들며 욕실로 도망쳤다.
그 도망치는 모습이 우스워서 남아있는 세 사람은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그날 밤 한성은 세 여자의 아홉 구멍을 사랑해 주느라고 말 그대로 좆이 빠지도록 허리를 움직여야 했다.
새벽녘 보지 세 개가 빨갛게 부을 정도가 되어서야 비로소 한성은 잠을 청할 수가 있었다.
(계속)
너무 뜸하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밑천이 딸리다 보니까 창작욕도 줄어들고....
네이버3에 들어와도 다른 분들의 글만 읽고... 흑흑흑.......
황금박쥐님의 엄청난 필력에 감동받아 저도 작은 글이나마 올립니다.
그럼.........즐감하시기를.........
뜻밖에도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일요일이고 하니 모두들 어디 쇼핑이라도 나간 모양이었다.
윤지는 피곤한 기색으로 씻지도 않고 침실로 향했고 한성은 이층 자기 방으로 올라갔다.
방으로 들어온 그는 침대에 올라가 다리를 꼬고 앉았다.
손바닥을 위로 한 채 양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몇 번 심호흡을 한 뒤 지그시 눈을 감았다.
그리고 조용히 숨을 내쉬기 시작했다.
가늘고 길게, 들이쉬고 내쉬고, 호흡의 횟수가 늘어날수록 그의 숨은 점점더 가늘어지고 고요해졌다.
얼굴에는 평온한 미소가 걸리고 상체는 미동도 하지 않았다.
시간은 물처럼 흘러 밝았던 창문이 시나브로 어두워지고 있었다.
멀리서 새소리와 이따금씩 바람소리만이 들릴 뿐이었다.
그렇게 깊은 명상(瞑想)에 잠겨 있던 한성을 깨운 것은 아래층에서 들려오는 어머니의 목소리였다.
한성은 결가부좌(結跏趺坐)를 풀고 천천히 방을 나와 계단을 내려왔다.
푹 잤는지 혈색이 좋아진 얼굴로 윤지가 거실 테이블 위에 놓인 전화기를 잡은 채 그를 쳐다보았다.
그녀는 속이 투명하게 비치는 속옷을 입고 있었는데 안에는 아무 것도 입지 않아 유두(乳頭)와 검은 보지털이 그대로 내비치고 있었다.
"전화 왔어. 여잔데? 목소리가 아주 예뻐"
"그래요? 누굴까?"
한성은 빙긋이 웃으며 수화기를 건네 받았다.
윤지가 옆에서 그의 허리를 안고 한성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그 동안 그를 찾는 전화는 단 한 번도 없었던 터라 상당히 궁금해 하는 표정이었다.
한성도 한 손으로 어머니의 둔부를 어루만지며 수화기를 귀에 갖다댔다.
"여보세요"
"아.....! 하, 한성이니?"
"이 목소리는...? 그, 금경이 누나?"
"그래도 날 잊지는 않았구나. 다행이야 정말 다행이야..."
전화선을 타고 들려오는 금경의 음성은 크게 안도하는 듯 하였다.
"잊다니, 내가 어떻게 누나를 잊을 수가 있겠어. 아, 누나 오랜만이야 정말. 그동안 잘 있었어?"
"물론 잘 있었지. 잘 있었구 말구. 그런데 한성이 넌 정말 못된 새끼야"
"뭐? 못된 새끼라니? 갑자기 그게 무슨 말이야? 내가 못된 새끼라니?"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그 동안 전화 한 번도 하지 않았니? 네가 우리 세 자매를 까맣게 잊지 않고서야 한성이 네가 그럴 수 있는 거니?"
그녀의 목소리에는 서운한 감정이 가득 들어있었다.
"아... 미, 미안해 누나. 절대 그런 게 아니야. 사실은 그 동안 좀 일이 있었어. 어디 좀 갔다 오느라고... 절대 누나들을 잊은 것은 아니야. 내가 어떻게 큰누나, 작은누나, 금희의 그 뜨겁고 달콤한 보지를 잊을 수가 있겠어"
"어머! 누가 들으면 어떡하려고 그런 말을 함부로 하는 거니?"
"하하 괜찮아. 지금 내 주위엔 아무도 없거든"
능청스런 그의 말에 한성의 엉덩이와 자지를 쓰다듬던 윤지가 고개를 들어 슬쩍 눈을 흘겼다.
한성은 모르는 척 계속해서 윤지의 둔부를 쓰다듬으며 간간히 항문을 톡톡 건드리기도 하였다.
차츰 보지가 뜨거워지고 흥분되었지만 윤지는 그의 입장을 생각해 신음이 흘러나오는 것을 꾹 참았다.
이윽고 통화를 끝내고 수화기를 내려놓은 한성은 윤지에게 말했다.
"엄마, 나 좀 나갔다 올게요"
"지금... 걔랑 만나는 거니?"
"응. 얼마 전까지 하숙했었던 그 집 있잖아요. 전에 엄마한테 얘기했던 그 세 자매 집. 거기 큰누나가 나한테 상의할 일이 있대요. 그래서 만나고 싶대요"
"어디서? 자기 집에서?"
"예"
"그럼.... 오늘 안 들어오는 거니?"
윤지는 다소 섭섭한 표정이었다.
한성은 고개를 끄덕였다.
"글쎄... 그렇게 될지도 몰라요. 혹시 늦더라도 기다리지 마세요"
"흥! 나쁜 놈. 엄마를 냅두고 바람피러 간다는 거지? 지난번처럼 정신없이 또 그 세 보지를 왔다갔다 쑤셔박느라고 이 엄마는 까맣게 잊겠다는 거지?"
"아이참 엄마도. 엄마한테는 아버지와 문상, 옥남이 아저씨까지 있으면서 새삼스레 왜 그러세요?"
"호호호. 알았어 우리 아들. 너무 무리하지 말고 잘 갔다와"
천사처럼 웃으며 윤지는 아들을 껴안고 입술을 부딪쳤다.
한성도 힘껏 어머니의 엉덩이를 끌어안으며 그녀의 혀를 쪽쪽 빨았다.
아랫도리에 바짝 밀착되어 있는 어머니의 하복부에서 뜨거운 열기가 올라오고 있었다.
그냥 콱 한 번 박아버리고 싶었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아 조금 있으면 귀가할 두 남자에게 어머니를 맡기기로 하였다.
간단하게 세수를 하고 옷을 갈아입은 한성은 다시 한 번 윤지와 깊은 키스를 나눈 뒤 집을 나섰다.
8번 버스 종점에서 택시를 잡은 한성은 운전기사에게 행선지를 일러주고 등받이에 몸을 깊이 묻고서 눈을 감았다.
일요일 밤의 거리는 외곽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차량으로 체증이 심해 한성이 금경의 집에 도착한 것은 근 한 시간이 지나서였다.
초인종을 누르자 기다리고 있었던 듯 촌각의 여유도 없이 냉큼 문이 열리고 알몸의 세 미녀가 쏟아져 나왔다.
"한성아!"
"아... 한성아..."
"오빠아--!"
금경, 금란, 금희는 범인을 포박하는 순경처럼 한성의 양팔과 허리를 잡고 안으로 끌어들였다.
현관문을 쾅 닫고 거실로 들어온 세 자매는 한성을 바닥에 쓰러뜨리고 전광석화(電光石火)와도 같은 기세로 그를 알몸으로 만들었다.
덫에 걸린 토끼 같은 느낌이 들어 저으기 당황스러웠지만 세 자매의 마음을 능히 짐작할 수가 있어 한성은 묵묵히 그들이 하는대로 내버려두었다.
눈 깜빡할 사이에 한성을 홀딱 벗긴 세 여자는 사전에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금란은 한성의 얼굴 위로 올라가 가랑이를 벌리고 걸터앉았고, 큰언니 금경과 막내 금희는 그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고 정신없이 자지며 불알을 빨아댔다.
"쩝쩝...쩝쩝쩝...."
"우우음....아...."
거실 바닥에는 금경들이 미리 담요를 두 개나 깔아놓아 푹신했다.
한성은 말없이 금란의 둔부를 만지며 보지를 빨았다.
벌써 젖을대로 젖어 있어 달콤한 음료가 쭉쭉 흘러나오고 있었다.
좌우의 도톰한 보지살이 양볼에 닿으며 지그시 압박을 가했다.
한성은 혀를 세워 구석구석 핥으며 손을 올려 금란의 유방을 만졌다.
19세 소녀답게 탱탱하기 그지없었다.
가슴에 닿은 한성의 손에 자신의 손을 얹고 고개를 뒤로 젖히며 금란은 가쁜 숨을 토해냈다.
계속해서 보짓물이 흘러 그의 목구멍을 적셔 주었다.
한성은 목을 약간 올려 금란의 항문까지도 쪽쪽 핥았다.
오돌토돌 이리저리 주름진 항문이 잔파도를 일으키며 뜨거운 숨을 안겨주었다.
그녀의 하체가 경련을 일으키며 가쁜 숨을 토해놓았다.
온몸이 용암처럼 뜨거웠다.
얼마나 그를 그리워했었는지 말하지 않아도 그녀의 체온으로 알 수 있을 정도였다.
밑에서는 금경이 굵은 쏘세지를 한입 가득 물고 머리를 위로 아래로 움직이며 빨았고 금희는 불알을 입에 넣고 혀로 굴리면서 그의 허벅지를 연신 쓰다듬었다.
두 미녀의 빠는 힘은 굉장한 것이어서 한성은 이러다가 아랫도리가 뽑혀져 나가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금경과 금희는 후루룩 쩝쩝... 질탕한 효과음까지 노골적으로 내면서 한 손으로 자기 아랫도리를 폭폭 쑤시고 있었다.
두 미녀가 그의 아랫도리에 얼굴을 파묻고 연신 고개를 주억이며 궁둥이를 씰룩씰룩 움직이는 모습은 가히 최고의 포르노 장면이 아닐 수 없었다.
"으으음....아아...."
이윽고 달콤한 두 입술이 사라졌다.
금희가 위로 올라와 가랑이를 벌리고 한성의 물건을 잡아 사타구니에 댄 채 천천히 궁둥이를 밑으로 내려앉쳤다.
푸우욱.....!
"아아....."
"으음....."
소녀의 어린 보지는 한 치의 여백도 남기지 않고 한성을 조였다.
쑤걱쑤걱...푸욱푹푹....
뜨거운 보지는 자지를 문 채 위로 아래로 상하운동을 계속했다.
그럴수록 그녀의 안에서 한성의 왕좆은 대가리가 단단해지며 더욱더 힘차게 확장되었다.
한성은 손을 아래로 내려 금희의 작은 둔부를 잡고 부드럽게 애무하였다.
밀가루 반죽처럼 부드럽던 엉덩이가 단단하게 굳어져 있는 것이 지금 그녀가 얼마나 애을 쓰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그런 그녀가 너무도 사랑스러워 한성도 그녀의 엉덩이를 잡은 채 허리를 들썩이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푸욱푸욱...퍼억퍼억...퍽퍽퍽...
해머로 말뚝을 내리찍는 것처럼, 석유시추선이 쾅쾅 땅바닥을 박아대며 석유를 뽑아 올리듯이 둘의 호흡이 하나가 되었다.
작은 거실의 공기가 그에 따라 더욱더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제 금경과 금란 두 사람도 옆에서 자기들의 보지를 쑤시면서 황홀한 표정으로 입마저 쩍 벌린 채 두 사람을 쳐다보고 있었다.
"으음...음음음...아아....음음...."
금희는 작은 이마에 주름을 지으며 이를 악물었다.
하얀 이마에 이슬이 흥건이 고여 있었다.
작지만 탱탱한 유방이 덜렁덜렁 흔들리고 선홍색 젖꼭지가 딱딱하게 발기해 있었다.
한성은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이며 그녀의 엉덩이를 좌우로 찢고서 항문으로 손가락을 갖다댔다.
푸....욱!
가운데 손가락이 여지없이 똥구멍 깊숙이 파묻혔다.
"아아--! 오, 오빠....!"
금희의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며 순간 선불맞은 멧돼지처럼 위로 펄쩍 뛰어올랐다.
그녀를 꽉 잡고 더욱 강렬한 기세로 쑤셔박으며 항문에 박은 손가락에도 더욱 힘을 주었다.
"으으으...아아아아--!"
금희가 앞으로 쓰러지며 길게 괴성을 토해냈다.
온몸이 파르르 미세한 파동을 일으키고 있었다.
그녀가 거친 숨을 가다듬을 수 있도록 한성은 항문에서 손가락을 빼고 기다렸다.
잠시후 그의 목을 껴안으며 금희의 땀에 젖은 얼굴이 다가왔다.
한성은 그녀의 입술에 가볍게 입을 맞춘 뒤 혀로 그녀의 얼굴 곳곳을 핥으며 땀을 닦아주었다.
"오빠....고마워....너무 고마워....."
"고맙기는. 내가 더 고맙지"
"나 괜찮았어?"
"물론이지. 금희는 언제나 내게 최고의 즐거움을 주는 천사인 걸"
"아아, 오빠 사랑해!"
이번에는 길고 진하게 입을 맞추며 그녀의 작은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잠시 후 못내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한 얼굴로 금희가 일어섰고 그 자리를 금경이 차지하였다.
한성은 더욱더 정성을 다하여 그녀의 보지를 쑤셔주었고 금경 또한 거실이 떠나가라 고함을 지르며 쾌락에 몸부림쳤다.
그녀에게도 폭풍이 몰아치고 한성과 온전히 하나가 된 순간이 지나간 다음 숨돌릴 여유도 없이 마지막으로 잔뜩 굶주린 얼굴의 금란 차례가 되었다.
이번에는 그녀를 개처럼 무릎 꿇린 자세로 뒤에서 박으며 그녀 역시 두 자매 못지 않은 괴성을 내지르게 하였다.
세 차례 뜨거운 폭풍이 지나가고 금경이 땀으로 젖은 한성의 전신을 정성껏 닦아주었다.
특히 자지와 불알을 닦을 때는 너무도 사랑스러워 못 견디겠다는 표정으로 한번 더 입으로 요리조리 쪽쪽 빨며 뜨거운 사랑을 퍼부어 주기도 하였다.
그런 뒤 네 사람은 알몸 그대로 저녁 식사를 하며 정겨운 얘기들을 나누었다.
식사 후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시고 나서 네 사람은 다시 거실로 향했다.
한성은 금경을 담요 위에 반듯이 눕히고 무릎을 세워 좌우로 벌리게 하였다.
다소 홍조 띈 뺨으로 금경은 양손으로 무릎을 잡고 위로 치켜올려 벌겋게 달아오른 보지를 그대로 노출시켜 주었다.
한성의 혀가 슬쩍 보지를 건드리자 그녀의 몸이 펄쩍 뛰어올랐다.
한성은 그녀의 도톰한 보지살을 위아래로 쭉쭉 핥은 뒤 혀를 꼿꼿이 세워 구멍으로 찔러 넣었다.
그녀가 가녀린 신음을 토하며 손톱으로 바닥을 긁었다.
금경이 이마를 찌푸리며 사타구니에 정신을 집중하기 시작하자 한성은 보지 위 작은 콩알로 옮겨 그것을 빨았다.
그는 그것을 작은 페니스처럼 빨며 혀끝으로 마사지도 하였다.
그러다가 다시 밑으로 내려가 혀로 보지를 박고 또 위로 올라와 크리토리스를 빠는 동작을 반복하였다.
그의 이런 행동에 금경은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정신없이 신음성을 토해냈다.
"한성이 넌 정말.... 아아... 벌써 나를 느끼게 해 주는구나. 내 보지를 빨아 한성아. 항문도 빨아 줘. 아아, 벌써 오는 것 같아. 아아! 오오! 계속! 계속 빨아! 나, 나 지금....! 오오오! 아아아! 아하아하아아아--!"
한성은 자신의 능력에 자랑스러움을 느꼈다.
할머니에게서 배운 기술로 한성은 혀와 입술만 가지고서도 금경을 네 번이나 오르가즘에 이르도록 하였다.
마침내 그녀가 지쳐 나가떨어져 큰 대자로 바닥에 누워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이제 그만! 충분해! 난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어. 한성이 네 자지조차도 받아들일 힘이 없어. 아아, 이제 그만"
금경은 숨을 헐떡이며 애원했다.
한성은 그녀의 입술에 진한 키스를 퍼부었다.
그런 다음 그녀 옆에 금란을 눕히고 똑같이 네 번의 오르가즘을 느끼도록 하였다.
금란도 제 언니 옆에서 숨을 헐떡이게 되었을 때 한성은 비로소 자지를 주물럭거리며 금희 앞에 섰다.
"엎드려 금희야"
"아... 오빠..."
"이번에는 네 항문에다 박을거야. 괜찮지?"
"무,물론이야... 어서 박아 줘...흐윽..."
한성은 금희의 엉덩이를 옆으로 힘껏 벌리면서 자지를 그대로 항문에 쑤셔 박았다.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항문까지 넘쳐 흘러 있어 삽입에는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
푸아악....퍼억....
자지가 항문속으로 들어가면서 마찰이 되는 소리가 온 사방을 울려 퍼졌다.
"아... 학...아..아........흐으음....."
"허억...! 헉...!"
"오... 오빠의 자지는 정말로...커... 허억..."
"으음... 좋아... 금희야... 아아...."
한성은 금희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더욱 힘차게 항문을 쑤셔댔다.
작고 좁은 항문이 문어의 빨판처럼 자지에 딱 달라붙어 놓아주지를 않았다.
한성은 그녀의 열기가 자지를 통해 온몸으로 전해져 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의 온몸도 더할 나위 없이 뜨거워졌다.
"하......아......허어응....."
"으음...정말 꽉 조이는데..."
"아...하... 좀더... 세게 박아 줘...아아...."
찌...걱... 찌걱찌걱...철퍽철퍽....푸욱....푸욱푹....
"헉....헉...."
"아...흥....나....너무 좋아...미치겠어.... 항문이... 항문이 꽉 차...하아.... 오빠의 좆이 내 똥구멍을... 채웠어... 아아...흠..... "
금희는 힘이 드는지 얼굴과 상체를 바닥에 붙이고 엉덩이만을 높이 치켜들었다.
한성은 그런 금희의 엉덩이를 잡고 계속해서 똥구멍에 좆을 박아댔다.
"허억...아아--! 흐흑...우우....!"
"우... 정말 조인다....금희의 똥구멍이... 너무 조여....후우...."
퍼억...찌걱찌걱...철퍼덕철퍼덕....
그의 좆질에 기기묘묘한 살소리가 나오며 한성의 템포가 더욱더 빨라졌다.
금희는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였다가 빙그르르 돌리기도 하면서 한성과 장단을 함께 맞추었다.
금희의 항문은 한성의 좆을 붙잡고 놓아주지 않았고 그런 항문의 수축작용으로 한성은 드디어 사정이 임박해 옴을 느낄 수 있었다.
"학...아아...금희야... 나....쌀 것 ...같아....아아......"
"싸...! 어서... 금희의 똥구멍에 뿜어 줘...하악....! 오빠의... 뜨거운...좆물을...금희에게...금희에게... 퍼부어....줘...아아...흐윽!"
한성과 금희는 이제 모두 절정에 이르고 있었다.
"아....! 나... 싼다....허억...."
한성은 온몸을 부르르 떨며 좆물이 대가리의 작은 입을 통하여 금희의 항문속으로 쏟아져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아...흑... 들.......들어왔어.....아....때려...하아.... 금희의....똥구멍을....좆물이 때리고... 있어... 나... 느낄... 수 있어... 음...흐흐...아...."
한성은 자지를 항문에 끼운 채 금희의 위로 쓰러져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어젯밤부터 쉴새없이 이어진 섹스의 향연동안 거의 사정을 하지 않았지만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었다.
그만큼 금희의 항문은 지상최고의 여자라는 할머니 못지 않게 뜨거운 보지 역할을 하여 한성의 에너지를 쏟아붓게 만들었다.
비록 접이불루(接而不漏)를 지키지는 못했지만 금희의 똥구멍은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어 후회의 감정은 전혀 들지 않았다.
한성이 금희에게 퍼부어 준 정액은 상당히 많은 양이었다.
금희가 숨을 진정시키며 그의 품에서 벗어나 일어나자 궁둥이 사이로 허연 죽 같은 것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그것을 보자 금경과 금란이 눈을 빛내며 달려들어 한성의 좆물을 핥아먹었다.
두 미인이 어린 동생의 똥구멍을 핥아먹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다워 보였다.
이윽고 두 언니덕으로 항문이 깨끗해진 금희가 무릎걸음으로 기어와 입술에 키스를 퍼부었다.
혀와 혀가 엉키며 타액이 교환되었다.
"아아..."
"으음......"
"아.... 오빠 너무 고마워..... 이제 좀.... 쉬도록 해......"
"그래...... 좀 쉬어야겠다. 네가 얼마나 세게 물던지.... 자지가 막 얼얼하구나....."
"호호.... 나도 그래 오빠. 항문이 막... 아파..... 연고라도 발라야 되려나 모르겠어"
"정말? 왜 그러지? 오빠가 금희 똥구멍을 처음 박은 것도 아닌데?"
"치잇! 그동안 너무 안 박아줘서 그런 거잖아. 오빠는 나쁜 놈이야. 왜 그렇게 연락도 안했어? 우리가 얼마나 보고싶었는지 알기나 해?"
그녀는 뾰로통한 표정으로 그의 가슴에 주먹질을 했다. 금경과 금란도 옆에서 거들었다.
"금희 말이 맞아. 한성이 너 너무 심했어"
"맞아. 넌 나쁜 새끼야"
한성은 웃으며 두 손을 휘저었다.
"아이구, 알았어요 세 분 마님들. 소인이 잘못했습니다요. 내 깊이 반성하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요. 앞으로 절대 세 분 보지를 외롭게 하지 않겠습니다요"
"아암 그래야지"
"호호호"
"후웃후웃 오빠도 참 능청스럽기는. 호호호....."
세 자매는 유방을 출렁거리며 맑은 웃음을 터뜨렸다.
하숙을 하며 같이 살았을 때는 잘 몰랐었는데, 지금 보니 세 여자가 그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금란이 한성의 자지를 주물럭거리다가 문득 놀란 얼굴로 소리쳤다.
"어머? 또 서고 있네? 아니 방금 그렇게 많이 싸놓고서도 또 이렇게 단단해지고 있어"
한성은 빙긋이 미소지으며 금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누나가 만지기 때문이야. 또 빨아 봐. 이번에는 금란이 누나 똥구멍에 박아줄게"
"아유 얘, 싫어. 난 더 이상은 못 해. 똥구멍이든 어디든 네가 한번만 더 날 박으면 나 너무 아파서 내일 학교에도 못 가게 될지 몰라. 언니 똥구멍에나 박아. 난 못해"
금란은 머리를 흔들며 욕실로 도망쳤다.
그 도망치는 모습이 우스워서 남아있는 세 사람은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그날 밤 한성은 세 여자의 아홉 구멍을 사랑해 주느라고 말 그대로 좆이 빠지도록 허리를 움직여야 했다.
새벽녘 보지 세 개가 빨갛게 부을 정도가 되어서야 비로소 한성은 잠을 청할 수가 있었다.
(계속)
너무 뜸하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밑천이 딸리다 보니까 창작욕도 줄어들고....
네이버3에 들어와도 다른 분들의 글만 읽고... 흑흑흑.......
황금박쥐님의 엄청난 필력에 감동받아 저도 작은 글이나마 올립니다.
그럼.........즐감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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